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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코로나19 확진 1만명 넘어 한국 추월…16일 만에 10배

    인도 코로나19 확진 1만명 넘어 한국 추월…16일 만에 10배

    인도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해 1만명을 넘어 한국을 추월했다. 인도는 16일 만에 확진자가 10배로 폭증했다. 영국은 확진자가 9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1만 2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인도 보건·가족복지부 공식 통계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오후 8시 기준 인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815명을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1463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한국(1만 564명)을 넘어선 수치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30일 남부 케랄라주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75일 만에 누적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29일 확진자 1000명을 넘어선 뒤 16일 만에 10배로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의 경우 이날 현재 353명으로 전날보다 29명 증가했다.지역별로는 인도 최대 경제도시 뭄바이가 있는 마하라슈트라주 확진자 수가 233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델리주가 1510명을 기록했다. 인구 13억 5000만명의 인도는 국가봉쇄령에도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어 이날 종료될 예정이었던 국가봉쇄령을 다음달 3일까지 연장했다. 인도는 지난달 중순 뉴델리 니자무딘에서 열린 이슬람 종교집회에서 1000명이 넘는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급증했다. 현재 인도 전체 확진자의 3분의 1가량이 이 행사 참석자와 관련된 것으로 추산된다.英 확진 9만 3873명, 사망 1만 2107명하루 만에 확진자 5200명 이상 늘어 한편 영국의 코로나19는 확진자와 사망자도 각각 9만명과 1만 2000명을 넘어섰다. 영국 보건부는 13일(현지시간)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1만 2107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발표했다. 하루 전보다 778명 늘어난 수치다. 영국의 코로나19 일일 사망자 규모는 지난 9일 98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10일 917명, 11일 737명, 12일 717명까지 줄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9만 3873명으로 전날보다 5252명 증가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일본 확진 급증세 ‘주춤’…유권자 80% “긴급사태 늦었다”

    일본 확진 급증세 ‘주춤’…유권자 80% “긴급사태 늦었다”

    13일 하루 294명 감염돼 누적 8403명 확진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세가 13일 다소 주춤한 양상을 보였다. 일본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도쿄도 91명 등 전국에서 총 294명의 감염이 새롭게 확인됐다. 도쿄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긴급사태가 선포된 지난 7일 이후 엿새 만이다. 일본의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719명 급증하는 등 도쿄 지역이 크게 늘면서 나흘 연속 전일 증가세를 웃돌았다. 그러나 12일 500명, 13일 294명으로 일단 증가세가 둔화하는 모습이다.일본 정부는 지난 7일 도쿄도 등 전국 7개 도부현 광역지역에 특별법에 근거한 긴급사태를 선포하고 외출 자제를 요청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 간 접촉을 줄이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펴고 있다.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13일까지 누적 기준으로 7691명이 됐다. 여기에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던 크루즈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 712명을 더한 일본의 전체 감염자 수는 840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3일 하루 동안 5명이 늘어나 국내 감염자 143명과 유람선 승선자 12명 등 총 155명이다. 광역 지역별 감염자는 도쿄도가 2158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오사카부 835명이다. 이밖에 수도권인 가나가와(559명), 지바(486명), 사이타마(430명) 등 3개 현이 400~5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 증상이 호전돼 퇴원하거나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유람선 승선자 644명을 포함해 총 1443명이다.아베 내각 지지 40.4%…5.1% 포인트 하락 한편 일본 유권자 대다수는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이 너무 늦었다고 판단하는 등 아베 신조 정권의 대응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도통신이 지난 10~13일 일본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80.4%는 긴급사태 선언 시점이 너무 늦었다고 답했다. 선언 시점이 적절했다는 답변은 16.3%에 그쳤다. 응답자의 68.9%는 긴급사태 적용 기간인 다음달 6일까지 한 달 사이에 코로나19 감염자가 감소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0.4%로 지난달 26~28일 조사 때보다 5.1% 포인트 하락했다.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43.0%로 지지한다는 응답보다 많았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54일 만에 최저 수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54일 만에 최저 수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 40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9일 15명 이후 54일 만에 최저 수준이다. 최근 닷새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일 39명, 10일 27명, 11일 30명, 12일 32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25명 중 해외유입에 의한 감염이 16명이었고, 이 중 6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9명은 지역 발생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8명, 검역 6명, 경북 4명, 대구 3명, 경기 3명, 인천 1명이었다. 누적 확진자는 1만 537명이 됐다. 전날 완치돼 격리해제된 환자는 79명이 늘어 총 7447명이 됐다. 이로써 완치율은 70.7%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17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3명 늘었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2873명으로 57명 줄었다. 지금까지 총 51만 874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 중 49만 4815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 3391명은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에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코로나19 경기 침체에 ‘폐기물 대란’ 우려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로 재활용품 가격 하락 등 재활용시장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정부가 시장 안정화에 나섰다. 12일 환경부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가 지속하면서 수거된 폐지를 처리해 제지업체에 넘기는 폐지 압축상의 재고량이 올해 2월 11만 1160t에 달했다. 수출 확대 등으로 이달 들어 10만 5398t으로 감소했다. 국제 유가 하락으로 폐플라스틱 재생 원료에 대한 수요가 줄면서 폐플라스틱 보관량은 증가하고 있다. 재활용 폐기물 재고량 및 보관량 증가는 폐기물 가격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는 재활용업체가 단가가 떨어지는 재활용품에 대해 수거를 거부하는 사태가 빚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재활용품 수거업체와 공동주택(아파트) 간 수거 계약에 재활용품 가격 하락분이 반영되도록 가격 연동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월 또는 분기 단위로 공시되는 재활용품 가격 추이를 토대로 지난달 지역별 가격 인하를 한 차례 실시했다. 환경부는 코로나19 영향을 반영해 지역별 인하 요율을 제시, 지방자치단체가 아파트와 수거업체 간 단가 조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재활용품 적체가 수거 어려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폐기물 처리업 허용 보관량과 보관 기간을 늘려주고, 재활용품 적체가 증가하면 공공 비축도 추진한다. 재활용업체에 대한 자금 지원도 병행한다. 재활용산업 육성융자자금 1634억원을 상반기 중 조기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1분기에 이미 650억원을 집행했다. 특히 200억원은 시장안정화자금으로 재활용품 비축과 보관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같은 대책에도 재활용품 수거가 안되면 지자체 중심으로 수거체계를 전환해 국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재활용업계의 어려움 해소에 공공이 선제적으로 대응 및 지원할 계획”이라며 “택배 확대 등 폐기물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재활용품 분리 배출에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명…나흘 연속 40명 미만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명…나흘 연속 40명 미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40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3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일 39명, 10일 27명, 11일 30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32명 중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람이 18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경기 4명, 서울 3명, 경북 3명, 대구 2명, 충남 1명, 인천 1명 등이다. 수도권에서 8명이 나온 셈이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해외 유입이 24명, 국내 발생 8명으로 나타났다. 약 3주간 시행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는 대폭 줄었지만 여전히 해외에서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14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3명 늘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25명이 늘어 총 7368명이 되면서 완치율이 70.1%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930명으로 2000명대로 줄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코로나19 신규환자 30명…총 확진자 1만450명·사망 211명

    코로나19 신규환자 30명…총 확진자 1만450명·사망 211명

    1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480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3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3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입국자 중 환자 발생이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에서 의정부성모병원 집단발병 사례 등으로 9명이 새로 확진됐다. 인천 확진자는 없었다. 전날 0명이었던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이날 7명으로 집계됐다. 그 외 경북 3명, 울산 1명이 추가됐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람은 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12명(40%)은 해외 유입, 18명(60%)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6814명, 경북 1330명, 경기 624명, 서울 599명이다. 이 밖에 충남 138명, 부산 126명, 경남 115명, 인천 85명, 강원 49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1명, 대전 39명, 광주 27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2명 순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11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3명 늘었다. 평균 치명률은 2.01%이다. 치명률은 고령일수록 급격히 높아져 60대 2.19%, 70대 9.08%, 80세 이상에선 21.26%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26명이 늘어 총 7천243명이 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3천26명으로 99명이 줄었다. 지금까지 총 51만479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 중 48만5929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407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규 확진 30명 추가…해외 유입 12명·지역 발생 18명

    신규 확진 30명 추가…해외 유입 12명·지역 발생 18명

    1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 45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세로 들어섰지만,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잇따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3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주초 50명 안팎에서 머물다 점점 더 감소했다. 6일과 7일 신규 확진자는 각각 47명, 8일 53명, 9일 39명, 10일 27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3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에서 4명, 경기에서 의정부성모병원 집단감염 사례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확진자는 없었다. 전날 0명이었던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이날 7명으로 집계됐다. 그 외 경북 3명, 울산 1명이 추가됐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람은 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12명은 해외 유입, 18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6814명, 경북 1330명, 경기 624명, 서울 599명이다. 이 밖에 충남 138명, 부산 126명, 경남 115명, 인천 85명, 강원 49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1명, 대전 39명, 광주 27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2명 순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856명(27.25%)으로 가장 많고, 50대 1926명(18.38%), 40대 1399명(13.35%), 60대 1327명(12.66%) 등의 분포를 보였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11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3명 늘었다. 평균 치명률은 2.01%로 고령일수록 높아진다. 60대 2.19%, 70대 9.08%, 80세 이상에선 21.26%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26명이 늘어 총 7243명이 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3026명으로 99명이 줄었다. 지금까지 총 51만 479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 중 48만 5929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1만 4070명은 아직 검사가 진행 중이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49일 만에 신규 확진 40명 아래로…확진자 총 1만 423명

    49일 만에 신규 확진 40명 아래로…확진자 총 1만 423명

    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 42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 20일 이후 49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40명 아래로 떨어졌다. 다만 여전히 해외 유입 사례와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3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가 23명으로 국내 지역사회 발생(16명)보다 많았다. 앞서 6일과 7일 신규 확진자는 각각 47명, 8일은 53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2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의정부성모병원 집단감염과 해외 유입으로 서울에서 12명, 경기에서 10명이 새로 확진됐다. 대구에서는 4명이 확진됐다. 그 외 경남에서 2명, 충남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10명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6807명, 경북 1320명, 경기 606명, 서울 590명이다. 이 밖에 충남 138명, 부산 125명, 경남 115명, 인천 84명, 강원 49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0명, 대전 39명, 광주 27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2명 순이다.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04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4명 늘었다. 평균 치명률은 1.96%지만, 고령일수록 급격히 높아진다. 60대가 2.05%, 70대 8.67%, 80세 이상에선 21.14%로 나타났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97명이 늘어 총 6973명이 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받는 중인 환자 수는 3246명으로 162명이 줄었다. 지금까지 총 49만 471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 중 46만 8779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 550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코로나19 확진 81명 늘어 1만 237명…신규 확진 절반 ‘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 81명 늘어 1만 237명…신규 확진 절반 ‘해외유입’

    서울 24명 등 수도권 확진자 36명 늘어사망자 183명…격리 해제 환자 6463명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237명으로 집계됐다. 또 신규 확진자 81명의 절반인 40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8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36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의정부성모병원 집단발병의 영향으로 경기에서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역 발생과 함께 해외 입국자 중 확진이 이어진 서울에서 24명, 인천에서 2명이 늘었다. 대구에서는 제2미주병원과 대실요양병원 등에서 감염 사례가 꾸준히 발견되며 7명이 확진됐다. 그 외 경북 4명, 강원·제주 3명, 광주·대전·전북·경남에서 각각 1명이 추가됐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24명이다. 해외 입국자 중 각 지역에서 16명이 추가로 확진돼 해외유입 사례는 이날 신규확진자의 절반인 4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183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6명 늘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38명이 늘어 6463명이 됐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가 6768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이 1314명이다. 이 밖에 경기 572명, 서울 552명, 충남 135명, 부산 122명, 경남 109명, 인천 79명, 세종 46명, 강원·충북 각각 45명, 울산 40명, 대전 37명, 광주 27명, 전북 16명, 전남 15명, 제주 12명으로 집계됐다. 공항 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303명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6139명(59.97%), 남성이 4098명(40.03%)이다. 평균 치명률은 1.79%지만 고령일수록 급격히 증가한다. 60대에선 1.94%, 70대에서 7.49%, 80세 이상에서 19.70%였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서울 부자들 부동산 자산 비중 6년 만에 감소”

    “서울 부자들 부동산 자산 비중 6년 만에 감소”

    평균 41세에 시드머니 마련…65세에 증여노후생활비 원천 예·적금과 보험 35.3%부동산 27.3%, 금융자산 19.3%개인연금 10.3% 퇴직금과 퇴직연금 4.9% 우리나라 부자들은 대체로 부자가 되기 위한 시드머니(종자돈)를 평균 41세에 마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은퇴 후에도 현재 사는 거주지에서 계속 살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생활비 원천은 예·적금과 보험이었다. 하나은행 산하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2일 낸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부자들은 은퇴 이후 월평균 844만 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 보고서는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하나은행 프라이빗뱅커(PB) 고객 39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내역을 분석했다. 이들의 총자산은 평균 160억 원, 연 소득은 평균 4억7700만 원에 달했다. 이 조사는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하기 전인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약 1개월간 진행됐다. 부자들이 은퇴 후 가장 선호하는 거주지는 바로 현재 사는 곳으로 조사됐다. 62.7%의 부자들이 선택했는데 현재 사는 곳과 가까운 곳(17.9%)을 포함할 경우 은퇴 후에도 현재 사는 곳에서 크게 벗어날 생각이 없음을 알 수 있다. 이어 서울 근교(10.6%), 해외(3.9%), 농촌, 산촌, 어촌 등(1.6%), 제주도(1.6%) 등 외국이나 외곽 지역은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선택 이유로 부자들은 현재 생활 패턴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응답한 비중이 67.6%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여유로운 생활 13.2%, 의료시설 등 편의시설 12.4%로 답해 부자들은 현재 사는 곳에서 충분히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거나 각종 편의시설 향유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결국 부자들은 귀농 및 귀촌이나 해외 거주보다는 안전한 노후자금으로 현재 생활패턴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후생활비 원천은 예·적금과 보험이 35.3%, 부동산 27.3%, 금융자산 19.3%, 개인연금 10.3%, 퇴직금과 퇴직연금 4.9% 등 순이다.또 은퇴 이후 월평균 844만 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국민연금연구원의 중고령자의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보고서(2018)에 따른 부부의 적정 노후생활비 219만 원과는 큰 격차를 보였다. 반면 부자들이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연금 규모는 월 370만 원으로, 은퇴 생활 자금에 비해 474만 원이나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연구소는 “부자들은 예상 노후생활비와 예상 수령 연금의 차액을 보전하기 위해 현재 보유한 예·적금 및 보험 외에 금융자산, 부동산을 적절히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부자들 부동산 자산 비중 6년 만에 감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부자들의 전체 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50.9%로 직전 조사에 비해 2.2%포인트 감소했다. 2013년(44%) 이후 매년 꾸준히 높아지다 지난해 처음 꺾인 것이다. 거주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남 3구를 포함한 서울 및 수도권 거주 응답자들의 부동산 자산 비중은 감소한 반면, 지방 거주 부자들의 부동산 자산 비중은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와 정반대 흐름이다. 보고서는 이에 대해 “부동산 규제 강화에 따른 부동산가격 상승세 둔화와 다주택자들의 주택 매도, 절세를 위한 증여 등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보유 부동산 형태의 경우 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이 4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60대 이상 부자들의 상업용 부동산 비중이 높았다. 향후 부동산 경기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 여론이 다수다. 하지만 최근 4년간 설문 조사 중 가장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경기가 침체 될 것으로 보는 전망은 34.7%로 지난해 대비 10.6%포인트 감소한 반면 회복될 것으로 보는 전망은 27.9%로 12.5%포인트 증가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3월 수출 -0.2%로 선방했지만… ‘잔인한 4월’이 두렵다

    3월 수출 -0.2%로 선방했지만… ‘잔인한 4월’이 두렵다

    對중국 수출 108억弗… 2월보다 나아져 “세계 봉쇄정책에 이달부터 본격 악영향”지난달 수출이 코로나19 사태에도 1년 전과 비슷한 규모를 유지하며 선방했다. 컴퓨터와 바이오헬스 등이 선전한 덕분이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까지 확산된 코로나19가 세계 경제에 본격적으로 악영향을 끼치고 있고 각국의 봉쇄정책도 강화돼 이달부터는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한 469억 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조업일수가 1년 전보다 1.5일 많아 일평균 수출액(19억 5000만 달러)은 전체 금액보다 감소폭이 큰 -6.5%로 집계됐다. 비교 대상인 지난해 3월(-8.4%) 수출이 좋지 않았던 터라 기저효과 측면도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휘청거리고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수출단가 감소라는 악재 속에서도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품목별로 보면 컴퓨터(82.3%)와 무선통신(13.3%) 등 정보기술(IT) 부문의 증가세가 돋보였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확산되고 온라인 쇼핑과 교육 등이 활성화되면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가공식품(54.1%)과 손세정제(81.4%), 진단키트(117.1%) 등 코로나19 관련 소비재 수출도 호조세를 보였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주요국의 공장 가동이 중단됐지만 한국 기업의 생산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등 ‘메이드 인 코리아’의 위상이 흔들리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역별로는 대중국 수출이 108억 달러를 기록해 2월(88억 달러) 충격을 어느 정도 딛고 일어섰다. 미국과 유럽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7.3%, 10.0% 증가하는 등 아직 코로나19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중남미(-25.8%)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휴업 매장 증가로 TV를 비롯해 가전제품 소비가 줄면서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달부터는 수출도 본격적으로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나승식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수출기업이 겪고 있는 유동성 부족과 입국 제한 같은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빅히트, 작년 영업익 987억원 ‘역대 최고’

    빅히트, 작년 영업익 987억원 ‘역대 최고’

    이익 24%·매출 95% 증가플랫폼 성장·북미 매출 증가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987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빅히트는 이날 감사보고서를 통해 매출액은 587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5%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72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빅히트는 “멀티 레이블 체제 구축 등 기업 구조의 고도화를 추진하면서 폭발적인 매출 확장과 높은 성장률 유지를 동시에 이어나간 한 해로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이어갔다”고 자평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페르소나’ 앨범이 가온차트 기준 약 372만 장 판매됐고,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앨범까지 총 6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가 성과로 이어졌다. 빅히트는 “특히 플랫폼 부문에서 전년 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매출 비중을 크게 늘려 나갔다”고 덧붙였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빅히트의 지난해 플랫폼 부문 수익은 782억 원으로 전년(140억원)보다 대폭 늘었다. 지역별로는 북미 시장의 매출과 성장률이 크게 올랐다. 빅히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대 기획사인 SM엔터(404억원)·JYP엔터(435억원)·YG엔터(20억원)가 공시한 지난해 영업이익을 모두 합한 수치(약 859억원)보다 많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일부가 취소·연기되는 등 악재가 있다. 빅히트는 감사보고서에서 “보고기간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4월로 예정된 방탄소년단의 국내 공연을 취소했다”며 “코로나 19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인한 상황이 당사에 미치는 영향을 현재로서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경북 신규 확진 7명 중 6명 해외입국자…신천지 진정되자 역유입

    경북 신규 확진 7명 중 6명 해외입국자…신천지 진정되자 역유입

    31일 경북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 중 6명이 해외 입국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교회, 요양원 등 국내를 중심으로 집단 발생한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으나 해외 역유입 사례가 늘고 있는 것.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가 전날보다 7명 늘어 125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7명 중 6명이 해외 입국자이며, 1명은 경산시 서요양병원에서 발생했다. 서요양병원 확진자는 모두 51명으로 증가했다. 김천시에서는 미국에서 귀국한 20대 여성과 호주 국적의 30대 여성 등 해외 입국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에서는 체코를 다녀온 20대 남성이 확진으로 판명됐으며, 포항시와 청송군, 영양군에서도 해외 입국 감염자가 1명씩 나와 지금까지 경북의 해외 입국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 1250명을 장소 또는 원인별로 크게 분류하면 신천지 관련 473명, 청도 대남병원 116명, 봉화 푸른요양원 68명, 경산 서요양병원 51명, 성지순례 29명, 칠곡 밀알사랑의집 25명, 해외유입 13명, 조사 중 475명이다. 지역별로는 경산 614명, 청도 142명, 봉화 70명, 구미 64명, 포항 51명, 칠곡 안동 각 49명, 의성 경주 각 43명, 영천 36명, 성주 21명, 김천 19명, 상주 15명, 고령 8명, 군위 예천 각 6명, 영주 5명, 문경 영덕 청송 영양 각 2명, 울진 1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42명을 유지하고 있고 32명이 완치돼 누적 완치자는 758명으로 늘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사설] 초중고 개학은 생활 방역이 가능해져야

    새달 6일 초중고교의 개학 여부를 이번 주 내에 결정해야 한다. 학교 문을 여는 것은 학생들의 감염 위험이 사라지고,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생활 방역으로 전환한다고 선언하는 것과 다름없다. 신규 확진자가 현격히 감소하고 완치자가 늘어 병상에 여유가 생겨야 비로소 생활 방역이 가능하다. 정부는 지난 22일부터 새달 5일까지 보름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한 후 일상·경제생활과 방역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 방역’으로 넘어가겠다는 방침이었다. 그러나 지난 1주일간의 현실은 우리가 과연 생활 방역 전환이 가능한 상황인지 의구심을 갖게 한다. 우선 한동안 줄어드는 듯했던 하루 신규확진환자 수가 다시 늘어가고 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첫 주에 국내 추가 확진환자는 581명으로 하루 평균 96.8명씩 늘어났다. 그 전 주는 하루 평균 94.4명이었다. 또한 수도권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지난 21일 701명에서 27일 874명으로 엿새 만에 173명 증가했다. 해외 거주민과 외국인의 국내 유입이 계속되면서 지역 감염도 늘어 가고 있다. 최근 하루 입국자는 7000여명으로 이 중 약 10%가 ‘유증상자’로 분류된다. 이 가운데 한국 국적자는 대략 75% 정도다. 지난 24일에는 해외 유입 확진 사례가 전체의 51%에 달하기도 했다. 현재 유럽과 미국으로부터의 입국자만 자가격리 대상이지만, 지난주에는 태국과 필리핀에서 들어온 입국자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가 아시아로도 확산 중임을 보여 주는 사례다. 국내 총확진환자의 15%는 감염 경로가 아직도 분명치 않아 2차, 3차 감염 가능성이 상당한 상황이다. 생활 방역으로의 전환을 고려했던 정부를 고민에 빠뜨리는 냉엄한 현실이다. 정부는 생활 방역 실시 시점을 “지역사회 감염을 현재의 방역·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줄인 상황”으로 언급했었다. 국내 상황은 아직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게 방역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온라인 수업, 지역별 부분 개학 등 여러 가지 가능성 있는 대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여전한데 학생들의 개학을 성급히 결정할 일은 아니다.
  • 코로나19 105명 증가해 총 9583명…완치 5033명

    코로나19 105명 증가해 총 9583명…완치 5033명

    사망자 총 152명 평균 치명률 1.59% 2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9583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에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중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05명 가운데 42명은 수도권에서 나왔고, 25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서울은 만민중앙교회 집단감염 영향 등으로 20명이 새로 확진됐고, 경기 15명, 인천 7명 등이다. 대구 23명, 경북 2명,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부산 3명, 대전 3명, 세종 2명, 강원 2명, 충남 1명, 전북 2명, 전남 1명, 경남 3명 등이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21명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경북 7897명이다. 대구 6610명, 경북 1287명이다. 다른 지역은 서울 410명, 부산 117명, 인천 58명, 광주 20명, 대전 34명, 울산 39명, 세종 46명, 경기 448명, 강원 34명, 충북 41명, 충남 127명, 전북 12명, 전남 9명, 경남 94명, 제주 8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검역에서 확인된 사례는 총 189명으로 확진자 중 여성이 5784명으로 남성 3799명보다 많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602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50대 1798명, 40대 1292명, 60대 1210명 등의 순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52명으로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8명이 추가됐다. 평균 치명률은 1.59%로 이 중 80세 이상 확진자의 치명률은 17.51%에 달한다. 70대는 6.77%, 60대는 1.74% 등이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222명이 늘어 총 5033명(완치율 52.5%)이 됐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39만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를 포함해 39만 4141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중 36만 9530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1만502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대구시 정신병원 집단감염에 일일 신규 확진자 146명

    대구시 정신병원 집단감염에 일일 신규 확진자 146명

    대구 제2미주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4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9478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146명 중 73명이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71명, 경북 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21명, 서울 18명, 인천 5명, 충남 2명, 부산 1명, 강원 1명, 제주 1명 등이다. 검역에서 확진된 사례는 24명이다. 사망자는 144명이다. 전날 0시 집계보다 5명 늘어났다. 이날 코로나19 완치자 수가 격리 환자 수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올해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 68일 만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보다 283명 늘어난 4811명이다.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 수 4523명을 웃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의협, 4월 6일 개학 ‘연기’ 권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

    의협, 4월 6일 개학 ‘연기’ 권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

    “전국 표본조사 통해 지역·학년별 선별 결정해야”대한의사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준비가 미흡하다며 다음달 6일로 예정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을 연기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의협은 27일 긴급권고문을 내고 “개학은 학교 안팎의 집단 감염, 가족 내 집단 감염의 위협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지역사회 감염 확산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개학을 연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학을 위해서는 코로나19 확산 정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전국 표본조사가 필요하다”며 “객관적 증거에 따라 지역별로, 학년별로 개학 여부를 선별적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개학 준비 기간만이라도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내국인의 검역을 강화해야 한다”며 “한시적인 입국 제한은 의료진을 포함한 많은 인력의 번아웃(탈진)을 줄이기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또 개학 전에 호흡기 증상이나 발열이 있는 환자만 집중해 치료하는 코로나19 전담병원을 먼저 구축하고 개학 뒤에는 학생과 학교 종사자를 대상으로 일주일간 감염 관련 교육을 집중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코로나19 어제 91명 늘어 총 9천332명…해외유입 총 309명

    2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9332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91명 중 13명이 검역과정에서 발견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34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12명, 경기 11명, 경북 9명 순이다. 이 밖에 인천에서 3명, 충북·울산에서 각 2명,부산·광주·대전·경남·제주에서 각 1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증가해 139명으로 늘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384명이 늘어 총 4528명이 됐다. 완치율은 48.5%로 높아졌고,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4665명으로 완치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줄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4명…30명은 검역 과정에서 발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4명…30명은 검역 과정에서 발견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이틀 연속 100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241명이 됐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 100명에 이어 100명대를 유지했다. 입국자 중 확진자가 늘며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26일 기준 전체 확진자 중 284명은 해외 유입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집계된 신규 확진자 104명 중에선 30명이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26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4명, 서울 13명, 경북 12명 순이다. 이 밖에 대전에서 6명, 인천과 충북, 충남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증가해 131명으로 늘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414명이 늘어 총 4144명이 됐다. 완치율은 44.8%로 높아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코로나19 대응에 문 대통령 지지율 올 들어 최고치

    코로나19 대응에 문 대통령 지지율 올 들어 최고치

    리얼미터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 대응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오차범위를 넘어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가 높은 것은 2019년 8월 첫째주 이후 33주 만이다. 긍정평가 52.5%, 부정평가 44.1%…오차범위 밖 격차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23~2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8명를 대상으로 조사해 26일 발표한 2020년 3월 4주차 주중 잠정집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 3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3.2%포인트(p) 오른 52.5%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8%p 내린 44.1%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차이는 8.4%p로 오차범위 밖이다. ‘모름·무응답’은 0.5%p 증가한 3.3%였다. 긍정평가 52.5%는 2018년 11월 2주차 조사에서 53.7%를 보인 이후 1년 4개월 만에 최고치다. 문 대통령 국정지 지도가 50%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8월 첫째주의 50.4%를 기록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 지지율 상승에 대해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30대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지지율 상승 문 대통령 지지율은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 보수·중도층, 충청과 대구·경북, 부산·경남에서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학생을 제외한 모든 직업군에서 전주보다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8.4%p↑, 46.7%→55.1%), 대구·경북(5.4%p↑, 33.3%→38.7%), 부산·울산·경남(5.0%p↑, 36.8%→41.8%), 광주·전라(4.1%p↑, 76.6%→80.7%)에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5.2%p↑, 47.3%→52.5%), 40대(4.7%p↑, 60.9%→65.6%), 60대 이상(3.6%p↑, 39.1%→42.7%)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4.6%p↑, 18.5%→23.1%)과 중도층(3.0%p↑, 44.7%→47.7%)에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보수층에서 지지율이 20%대로 올라선 점이 눈에 띈다.직업별로는 노동직(8.1%p↑, 46.5%→54.6%)과ㅏ 무직(8.1%p↑, 40.0%→48.1%), 사무직(3.0%p↑, 58.9%→61.9%), 가정주부(3.0%p↑, 42.5%→45.5%)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다만 학생층에선 지지율이 52.1%에서 49.1%로 3.0%p 내려갔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응답률은 5.3%.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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