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지역별 증가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노선 변경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대학생 대출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특별교육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프랑스 테러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476
  • 다시 20만명 넘었다, 2.3배 껑충…신규 확진 20만 4798명(종합)

    다시 20만명 넘었다, 2.3배 껑충…신규 확진 20만 4798명(종합)

    전날 대비 11만 5392명 2배 넘게 증가휴일 검사 수 감소 효과 사라지며 급증 경기 5만 3192명…수도권 10만 3594명경남 1만 2564명…비수도권 10만 1204명3차 접종률 64.2%… 5~11세 접종 0.8%전파력이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30~50% 더 강력한 스텔스 오미크론인 BA.2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된 가운데 감소하는 듯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 오후 9시 기준 20만명을 넘어 20만 4798명으로 다시 껑충 뛰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11만 5392명이 증가해 2.3배에 달하는 수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12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이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3만 9520명대구 1만 1218명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0만 479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에는 휴일 검사 수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줄었으나, 이날 검사 수가 늘면서 다시 확진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주 전인 지난 4일 동시간대 집계치(25만 9636명)와 비교하면 5만 4838명이 줄어 전반적으로는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0만 3594명(50.6%), 비수도권에서 10만 1204명(49.4%)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5만 3192명, 서울 3만 9520명, 경남 1만 2564명, 대구 1만 1218명, 인천 1만 882명, 충남 9590명, 전남 9089명, 경북 8863명, 전북 8153명, 충북 7813명, 강원 6844명, 대전 6817명, 광주 6601명, 부산 6245명, 울산 4193명, 세종 1796명, 제주 1418명 등이다. 지난 5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6만 6103명→28만 6270명→22만 4801명→20만 5333명→18만 5566명→16만 4481명→9만 928명으로 일평균 약 20만 3355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7%(누적 4451만 4483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4.2%(누적 3292만 3050명)가 마쳤다. 만 5∼11세 소아 접종률은 0.8%로 집계됐다.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중단동네 병의원서 5000원 내고 검사  이날부터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되고, 우선순위 대상자만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60세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관련자,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이 우선순위 대상자에 해당한다. 그 외에 의심 증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사람은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해 검사하거나, 진단검사를 시행하는 동네 병·의원(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혹은 호흡기 전담클리닉에서 진찰료 5000원을 내고 검사받으면 된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나 코로나19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재택치료자 수 112만 1480명사망 258명…60세 이상 95.7% 이날 0시 기준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60.0%(2825개 중 1695개 사용)로, 전날(58.2%)보다 1.8% 포인트 늘었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2.1%다.  위중증 환자는 1099명으로 전날(1114명)보다 15명 줄었다.  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는 재택치료자 수는 112만 1480명으로, 전날(122만763명)보다 9만 9283명 줄었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58명으로, 직전일(329명)보다 71명 적다. 사망자 258명을 연령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161명(62.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54명, 60대 32명, 50대 7명, 40대 3명, 3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만 9679명이고 누적 치명률은 0.13%다.“13일 4차접종 고령층 확대 발표” 질병관리청은 오는 13일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 대상을 고령층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마련해 발표한다.  최근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 비율이 20% 안팎을 기록하고 있고, 사망자의 95%가량이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나온다는 점에서 일반 고령자 보호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국내 4차접종은 3차접종을 마친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과 정신건강증진시설의 입원·입소자·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60세 이상의 90%가 3차접종을 마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접종 효과도 떨어지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달 30일 50세 이상 성인에 대한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을 승인했다. 권근용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관리팀장은 지난달 30일 백브리핑에서 “4차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더라도 50대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나라는 없다”면서 “국내에서도 고령자 중심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속보] 다시 또 2배 됐다…신규 확진 16만명 육박, 오후 6시 기준

    [속보] 다시 또 2배 됐다…신규 확진 16만명 육박, 오후 6시 기준

    경기 4만 1763명… 수도권 7만 9208명경남 9934명… 비수도권 8만 651명전파력이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30~50% 더 강력한 스텔스 오미크론인 BA.2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된 가운데 감소하는 듯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 오후 6시 기준 15만 9859명으로 다시 껑충 뛰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7만 5968명의 2배가 넘는 수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12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이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5만 985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에는 휴일 검사 수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줄었으나, 이날 검사 수가 늘면서 다시 확진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주 전인 지난 4일 동시간대 집계치(20만 2829명)와 비교하면 4만 2970명이 적은 감소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7만 9208명(49.5%), 비수도권에서 8만 651명(50.5%)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4만 1763명, 서울 2만 8815명, 경남 9934명, 인천 8630명, 대구 8518명, 충남 8230명, 전북 8153명, 전남 8071명, 부산 6245명, 경북 5908명, 광주 5762명, 대전 5110명, 강원 6238명, 울산 4193명, 충북 2654명, 제주 1141명, 세종 494명 등이다. 지난 5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6만 6103명→28만 6270명→22만 4801명→20만 5333명→18만 5566명→16만 4481명→9만 928명으로 일평균 약 20만 3355명이다.
  • 이틀 연속 10만명대…줄어드는 신규 확진 16만 4481명, 2만명↓·사망 329명(종합)

    이틀 연속 10만명대…줄어드는 신규 확진 16만 4481명, 2만명↓·사망 329명(종합)

    닷새째 신규 확진 감소세 뚜렷…주말 영향도경기 4만 2356명… 수도권 8만 달해사망 80대 197명 최다…30대도 3명 숨져재택치료자 122만 763명…2만명 줄어접종완료율 86.7%… 3차 접종 64.2% 전파력이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30~50% 더 강력한 스텔스 오미크론인 BA.2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여전히 속출하고 있지만 10일 신규 확진자는 16만 4481명으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10만명대를 유지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만 1085명 줄어든 수치다. 국내 오미크론 유행 감소세가 닷새째 이어지는 분위기다. 다만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평일에 확진자가 다시 늘어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서울 2만 8901명, 경남 1만 180명일주일 전보다 7만명 줄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만 4481명 늘어 누적 1533만 36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18만 5566명으로 지난 4일(12만 7163명) 이후 닷새 만에 20만명 아래로 떨어졌는데, 이날은 그보다 2만 1085명 더 줄었다. 1주일 전인 3일 23만 4265명과 비교하면 6만 9784명이 적다. 발표일 기준 일요일(집계일 기준 토요일) 신규 확진자가 10만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월 27일(16만 3558명) 이후 6주 만이다. 그러나 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주말에는 확진자 수도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나기 때문에 주 중반 검사 건수가 평일 수준을 회복하면 확진자 수도 다시 증가할 수 있다.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16만 4454명, 해외유입 27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4만2353명, 서울 2만 8901명, 인천 8594명 등 수도권에서만 7만 9848명(48.6%)이 나왔다. 해외유입까지 더한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4만 2356명, 서울 2만 8901명, 경남 1만 180명, 인천 8594명, 경북 8400명, 충남 7998명, 전남 7802명, 대구 7069명, 전북 6728명, 충북 6319명, 부산 5985명, 강원 5662명, 대전 5403명, 광주 5335명, 울산 3832명, 제주 2553명, 세종 1353명 등이다. 지난 4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2만 7163명→26만 6103명→28만 6270명→22만 4801명→20만 5333명→18만 5566명→16만 4481명으로 일평균 약 20만 8531명이다.위중증 환자 1114명으로 다시 1100명대로 올라서  위중증 환자는 1114명으로 전날(1099명)보다 15명 늘어 이틀 만에 다시 1100명대로 올라왔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29명으로, 직전일(338명)보다 9명 적다. 사망자 329명을 연령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197명(59.9%)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79명, 60대 42명, 50대 6명, 40대 2명, 30대 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만 9421명이고 누적 치명률은 0.13%다.이날 0시 기준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58.2%(2825개 중 1644개 사용)로, 전날(58.2%)과 같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2.0%다. 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는 재택치료자 수는 122만 763명으로, 전날(124만111명)보다 1만9348명 줄었다.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11만 1512명이며, 나머지는 자택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일반관리군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7%(누적 4451만 4462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4.2%(누적 3292만 2883명)가 마쳤다.
  • 코로나의 짙은 상흔… 교육 격차 커지고 폐기물 늘었다

    코로나의 짙은 상흔… 교육 격차 커지고 폐기물 늘었다

    ‘눈떠 보니 선진국’이란 말이 유행할 정도로 한국은 빠르게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학력 격차, 노인 빈곤, 식량 자급 등 비경제 지표들을 살피면 개선해야 할 지점이 많다는 진단이 나왔다. 주요국에 비해 노인 빈곤 문제가 심각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으며 코로나19 이후엔 학습결손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것인데, 통계청은 6일 이 같은 내용의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보고서 2022’를 발간했다. 빈곤, 환경, 주거, 교육, 공공서비스 등 17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여러 분야에서 미숙함이 엿보였다는 게 보고서의 결론이다. 우선 지난 2년 동안 창궐한 코로나19는 한국 사회에 학력 격차, 폐기물 증가 문제를 증폭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중3 영어 과목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중은 7.1%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3.8% 포인트 증가했다. 지역별 학력 격차도 드러났다. 중3 수학 과목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중이 읍면 지역에서는 18.5%로 대도시의 11.2%보다 7.3% 포인트나 높았다. 코로나19 이후에는 또 택배·배달이 늘어난 탓에 종이류·플라스틱류·발포수지류 등의 폐기물량이 늘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들과 비교해 두드러지는 한국의 고질적 약점은 노인 빈곤율 항목에서 두드러졌다. 66세 이상 노인 중 중위소득의 50%에 못 미치는 인구 비중인 ‘고령층 상대적 빈곤율’이 40.4%(2018년)로 OECD 주요국 중 가장 높았다. 18~65세 빈곤율 대비 66세 이상 빈곤율을 계산한 ‘고령층의 상대적 빈곤 위험도’로 비교해도 한국(367.8%)은 이 문제가 심각한 편으로 알려진 스위스(250.0%), 호주(246.9%), 일본(153.8%) 등을 전부 압도했다. 곡물 자급률 항목에서는 농업국가에서 공업국가로 변모하며 이룬 경제성장의 그림자가 감지됐다. 1970년 80.5%였던 자급률이 2020년 20.2%로 떨어져서다. 쌀(92.8%)의 자급률만 100%에 근접했을 뿐 콩류, 옥수수, 밀 등의 자급률은 10% 미만에 그쳐 국제 곡물가격 변동에 따라 한국의 물가가 요동칠 수밖에 없는 취약한 상태임을 드러냈다.
  • 호남권 지자체·기관 지난해 나라장터 32조1000억 계약

    호남권 지자체·기관 지난해 나라장터 32조1000억 계약

    지난해 호남지역 공공기관과 업체들이 조달청 나라장터를 이용해 계약한 실적이 총 32조1,000억원 규모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조달청이 발표한 ‘2021년 광주·전남·전북 나라장터 이용현황 분석결과’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호남지역 소재 공공기관의 나라장터 계약실적은 16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광주 2조5,000억원, 전남 8조1,000억원, 전북 6조2,000억원 등으로 3개 지역 모두 계약금액이 매년 증가했다. 업무별로는 공사 8조2,000억원, 물품 5조1,000억원, 용역 3조5,000억원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광주 2조원, 전남 7조7,000억원, 전북 5조6,000억원 등이었으며 업무별로는 공사 8조5,000억원, 물품 4조1,000억원, 용역 2조7,000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나라장터 등록 업체 가운데 한 번 이상 입찰에 참가한 업체는 광주 5603개사, 전남 1만1441개사, 전북 9,551개사 등이다. 조달청은 그동안 통계보고서 형태로 제공해온 ’지역별 기관 및 업체의 나라장터 이용현황‘ 자료를 2월부터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시각화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이 지역별 기관·업체의 계약실적을 포함해 나라장터 등록업체 현황, 연도별 추이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도와 그래프로 구현했다.
  • [속보] 다시 또 늘어난 신규 확진 28만 1262명…2만 1626명↑

    [속보] 다시 또 늘어난 신규 확진 28만 1262명…2만 1626명↑

    경기 7만 4910명…수도권 14만 555명경남 1만 7094명…비수도권 14만 657명접종완료율 86.7%… 3차 접종 64%전파력이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30~50% 더 강력한 스텔스 오미크론인 BA.2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돼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5일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28만명을 넘어 28만 1262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만 1626명이 늘어난 수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6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이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5만 2410명충남 1만 5529명1주 일평균 27만 3903명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8만 126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25만 9636명보다 2만 1626명 많다. 그러나 1주 전인 지난달 29일 동시간대 집계치(41만 4168명)와 비교하면 13만 2906명 줄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4만 555명(50.0%), 비수도권에서 14만 657명(50.0%)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7만 4910명, 서울 5만 2410명, 경남 1만 7094명, 충남 1만 5529명, 경북 1만 4771명, 인천 1만 3235명, 전남 1만 2387명, 대구 1만 1917명, 전북 1만 499명, 충북 1만 269명, 강원 9795명, 광주 9120명, 대전 9072명, 부산 7752명, 울산 6293명, 제주 4034명, 세종 2175명 등이다. 지난달 30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2만 4586명→32만 704명→28만 257명→26만 4155명→23만 4295명→12만 7190명→26만 6135명으로 일평균 약 27만 3903명이다.사망자 209명…70대 이상 180명 누적 1만 7662명…위중증 1121명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09명으로 직전일(218명)보다 9명 줄었다. 사망자 209명을 연령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130명(62.2%)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50명, 60대 21명, 50대 5명, 40대 2명, 2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만 7662명이고 누적 치명률은 0.12%다. 이날 0시 기준 집계된 위중증 환자는 1121명으로 전날(1108명)에 이어 나흘째 1100명대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 수는 1300명대까지 증가하며 지난달 31일(1315명) 최다치를 기록한 뒤 지난 2일(1165명) 1100명대로 내려왔다. 방역 당국은 전날 브리핑에서 위중증 환자가 “크게 증가하는 현상 없이 낮은 축에서 정점을 형성하며 꺾일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당초 정부는 위중증 환자가 1300∼1800명 사이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해왔는데, 이 예측 범위보다 낮은 수준에서 정점을 형성할 것 같다는 설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7%(누적 4450만 2007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4.0%(누적 3282만 8372명)가 마쳤다.
  • 수출 날았지만…무역수지 한 달만에 다시 적자

    수출 날았지만…무역수지 한 달만에 다시 적자

    지난달 수출이 반도체 등의 선전에 힘입어 월간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하지만 석유 등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수입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면서 무역수지가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로 전환됐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634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해 1년 전 같은 달 대비 18.2% 증가했다. 무역통계를 집계한 1956년 이래 월간 기준 최대 규모다. 수출은 1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도체와 석유화학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효자’ 노릇을 했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확산 등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로 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131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방산업 수요 확대와 고유가에 따른 단가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석유화학 수출은 54억 2000만 달러에 달했다. 반면 반도체 수급난과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른 공급망 차질로 자동차 수출액(39억 7000만 달러)은 9.7% 줄었다. 고부가 선박인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수출이 줄면서 전체적인 선박 수출(15억 달러)도 35.9%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중국(16.6%), 미국(19.9%), 아세안(44.4%) 등에서 고루 수출이 증가했다. 지난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27.9% 증가한 636억 20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611억 6000만 달러) 기록을 넘어선 역대 최고액이다.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 여파로 원유·가스·석탄 수입액이 역대 최대치인 161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한 게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억 4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전달 흑자로 전환됐던 무역수지가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로 전환된 것이다. 산업부는 “에너지 수입 급증 등으로 무역수지는 소폭의 적자를 나타냈다”면서 “하지만 기록적인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주요국 대비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 2월 주택 거래량 전년 대비 반토박…미분양 증가

    2월 주택 거래량 전년 대비 반토박…미분양 증가

    대출 규제 강화와 금리 인상 영향으로 지난 2월 전국 주택 거래가 1년 전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미분양 주택도 늘고 있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전국의 주택 매매량은 총 4만 3179건으로 1년 전 같은 달(8만 721건) 대비 50.4% 감소했다. 같은 달 5년 평균과 비교해도 43.9%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615건으로 63.7% 감소했고, 경기와 인천을 합친 수도권(1만 6149건)도 66.0% 줄었다. 지방(31.7%)에 비해 수도권 감소 폭이 훨씬 컸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가 2만 6232건으로 56.3% 감소했다. 아파트 외 주택은 1만 6947건으로 37.1% 줄었다. 임대차 신고제 자료와 확정일자 신고 자료를 합산한 2월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24만 881건으로 집계됐다.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7.1%로 작년 같은 기간(41.7%) 대비 5.4% 포인트 늘었다. 2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달보다 16.2% 증가한 2만 5254호로 파악됐다. 수도권 미분양은 2318호로 전월 대비 74.9% 증가했고, 지방은 2만 2936호로 12.4% 늘었다. 미분양 물량을 규모별로 보면 85㎡ 초과 중대형이 2019호로 전달보다 41.8% 증가했고, 85㎡ 이하는 2만 3235호로 14.4% 늘었다.
  • [단독] ‘영끌’해서 서울 집 산 중산층… 은행 빚 갚는 데 월소득 절반 쓴다

    [단독] ‘영끌’해서 서울 집 산 중산층… 은행 빚 갚는 데 월소득 절반 쓴다

    중산층이 서울의 집을 사려고 대출을 받으면 매달 소득의 절반 이상을 원금과 이자를 갚는 데 써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금 상환 부담이 월소득의 50%를 넘어선 것은 역대 처음이다. 전국적으로 봐도 주택대출을 갚는 데 매달 써야 하는 돈이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수년간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 데다 대출금리마저 상승세를 보인 반면 급여는 그만큼 오르지 못해서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전분기보다 9.51% 상승한 199.2였다. 지난 분기에 이어 또 한 번 역대 최대치(2004년부터 지수 산출)를 경신한 것이다. 또 전국적으로는 전분기보다 13.6%나 오른 83.5로 집계됐다. 글로벌 금융위기 영향으로 2008년 2분기 때 기록한 종전 최고치(76.2)를 13년 6개월 만에 뛰어넘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로 중간가격의 주택을 구입할 때 대출상환 부담이 얼마나 큰지 나타내는 지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서울 주택의 중간가격은 10억 8000만원이었고, 전국은 4억 1500만원이었다. 지수가 100이면 매달 소득의 약 4분의1(25.7%)을 주택대출 원리금 상환에 써야 한다. 지수가 높아질수록 주택 구입 부담도 늘어난다. 199.2면 매달 소득의 51.2%를 빚 갚는 데 써야 한다는 얘기다. 맞벌이 부부가 ‘영끌’ 대출해 서울의 집을 샀는데 한 명이라도 실직하면 빚을 갚지 못할 수도 있다. 지역별로 봐도 주택 구입에 따른 대출 상환 부담이 3개월 새 매우 커졌다. 광주는 전분기보다 20%나 늘어난 59.4였고 ▲제주 78.9(18.1% 증가) ▲부산 82.1(15.3% 증가) ▲전북 36.2(15.3% 증가) ▲경북 33.1(15.3% 증가)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주택구입부담지수가 3개월 새 가파르게 증가한 건 여러 요인이 맞물린 결과다. 주택 가격 상승률은 지난해 말 다소 주춤했으나 여전히 오름세였고, 대출금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에 비해 급여 생활자의 월급은 상대적으로 덜 올라 한 달 벌이 중 대출을 갚는 데 쓰는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한문도 연세대 정경대학원 금융부동산학과 겸임교수는 “중산층이 소득의 50%를 원리금 상환에 쓴다면 처분가능소득이 줄어 다른 곳에 쓸 돈을 최대한 아낄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는 내수 소비의 감소로 이어져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 [단독]“월급 대신 금리만 오르네” 중산층이 서울 집사면 소득 절반 은행빚 갚는다

    [단독]“월급 대신 금리만 오르네” 중산층이 서울 집사면 소득 절반 은행빚 갚는다

    전국 주택구입부담지수 13여년 만 최대치 경신서울 주택 사려면 소득의 51.2% 빚 갚는데 써야아파트값·금리 오르는데 급여 증가 폭은 덜해영끌투자 큰 부담…소비 줄어 경제 부담 가능성중산층이 서울의 집을 사려고 대출을 받으면 매달 소득의 절반 이상을 원금과 이자를 갚는 데 써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금 상환 부담이 월소득의 50%를 넘어선 건 역대 처음이다. 전국적으로 봐도 주택 관련 대출을 갚는 데 매달 써야 하는 돈이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수년간 아파트 가격이 너무 오른데다 대출금리마저 상승세를 보이는데 급여는 그만큼 오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의 지난해 4분기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전분기보다 9.5% 상승한 199.2였다. 지난 분기에 이어 또 한 번 역대 최대치(2004년부터 지수 산출)를 갱신한 것이다. 또 전국적으로는 전분기보다 13.6%나 오른 83.5로 집계됐다. 글로벌 금융위기 영향으로 2008년 2분기 때 기록한 종전 최고치(76.2)를 13년 6개월 만에 뛰어넘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위소득 가구(전체 가구를 소득 순위에 따라 줄 세웠을 때 정중앙에 있는 가구)가 표준대출(주택담보대출비율(LTV) 47.9%·20년 만기 원리금 균등 상환)로 중간가격의 주택을 구입할 때 대출상환 부담이 얼마나 큰지 나타내는 지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서울 주택의 중간가격은 10억 8000만원이었고, 전국은 4억 1500만원이었다. 지수가 100이라면 매달 소득의 약 4분의1(25.7%)을 주택대출 원리금을 갚는 데 써야 한다. 지수가 높아질수록 주택 구입 부담도 늘어난다. 199.2면 매달 소득의 51.2%를 주택 관련 빚을 갚는데 써야 한다는 얘기다. 맞벌이 부부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다는 뜻) 대출해 서울의 집을 샀는데 한 명이 실직이라도 하게 된다면 빚을 갚지 못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지역별로 봐도 주택 구입에 따른 대출 상환 부담이 3개월 새 매우 커졌다. 광주는 전분기보다 20%나 늘어난 59.4였고 ▲제주 78.9(18.1% 증가) ▲부산 82.1(15.3% 증가) ▲전북 36.2(15.3% 증가)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주택구입부담지수가 3개월 새 가파르게 증가한 건 여러 요인이 맞물린 결과다. 우선 주택 가격 상승률은 지난해 말 다소 주춤했으나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갔고, 대출금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가파르게 올랐다. 이에 비해 급여 생활자의 월급은 상대적으로 덜 올라 한달 벌이 중 대출을 갚는 데 쓰는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주택 대출을 갚는 데 쓰는 돈이 늘어나면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만큼 처분가능소득이 줄기에 차주(대출 받은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려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1인 창조기업 46만곳…평균 매출액 2억 7600만원

    2019년 기준으로 국내 1인 창조기업은 총 45만 8322곳이고, 이들의 평균 매출액은 2억 7600만원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1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 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하는 자다. 1인 창조기업은 3년 연속 증가했다. 1인 창조기업의 업종별 비중은 제조업(39.3%), 교육서비스업(25.6%), 개인 및 소비용품 수리업(10.8%),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8.8%) 등의 순으로 컸다. 지역별로는 경기(23.0%), 서울(21.1%), 경남(7.2%), 부산(6.7%) 순으로 많았다. 1인 창조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전년보다 13.6% 증가한 2억 7600만원, 당기순이익은 19.2% 늘어난 3100만원으로 조사됐다. 대표자 연령은 평균 52.8세이며 성별은 남성이 75%였다. 기업형태는 개인사업체가 81.6%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법인 기업(18.5%)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창업 준비기간은 평균 11개월로 전년(7.8개월)보다 소폭 증가했다.
  • 경기도 외래 매미충류 증가 예상…월동알 생존율 늘어 방제 당부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겨울 기온 상승으로 외래 매미충류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철저한 예찰과 함께 적시 방제를 29일 당부했다. 농기원이 지난달 안성· 평택·화성·포천·파주·가평 6개 시·군에서 외래 해충인 꽃매미와 갈색날개매미충의 월동 알 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꽃매미 월동 알 생존율은 72.9~84.9%로 지난해보다 2.1~8.0%포인트 올라갔다. 갈색날개매미충 월동 알 생존율도 76.7~88.4%로 지난해와 비교해 0.8~5.5%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경기지역 평균기온이 영하 2.8℃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0.3℃ 높아지고, 강수량은 7.9㎜로 전년도보다 44% 감소해 해충 발생에 유리한 조건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농기원은 설명했다. 농기원 관계자는 “올해 외래 매미충류의 첫 부화 예측일은 지역별로 지난해보다 1~2일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며 “외래 매미충류 월동 알은 모두 부화하는 데 약 20일이 걸리기 때문에 90% 이상 부화하는 5월 하순까지 기다렸다가 한 번에 방제해야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 한국인 무격리 여행 가능 국가 39개국

    한국인 무격리 여행 가능 국가 39개국

    우리나라 여행객이 무격리로 입국 가능한 국가는 현재 39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반 어린이도 무격리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는 35개국인 것으로 확인됐다.하나투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외교부 및 각국 대사관, 관광청을 통해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조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여행객이 무격리로 입국 가능한 국가는 총 39개국”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영국,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이 19개국으로 가장 많았다. 우리나라 관광객의 수요가 높은 동남아 지역은 최근 방역조치를 완화하면서 국경을 개방하는 곳이 증가하고 있다. 4월부터는 말레이시아도 격리를 면제할 예정이다. 39개국 가운데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의 입국이 허용되는 국가는 26개국이다. 유럽이 19개국이고 베트남, 두바이 등도 백신접종여부와 상관없이 무격리 입국할 수 있다. 다만 지역에 따라 PCR 음성확인서나 항원검사서 혹은 백신접종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이판, 괌, 싱가포르, 호주 등 35개국은 부모가 입국 요건을 충족할 경우 동반 만 12세 미만 아동에 대한 PCR 검사 및 백신접종 증명을 면제해주고 있다. 다만 우리나라 귀국시 만 6세 미만까지만 격리가 면제되기 때문에 미취학 아동 동반 여행수요가 많은 사이판, 괌, 필리핀 등의 예약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투어는 무격리 입국이 가능한 지역 중심으로 다음달 17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역별로 최대 30만원~10만원 할인된다. 손원천 기자
  • 울산 올해 고령사회로 진입 전망

    울산 올해 고령사회로 진입 전망

    울산이 올해 노인인구 14%가 넘는 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시는 ‘2021년 울산 노인인구(65세 이상)’를 분석한 결과, 15만 2916명으로 조사돼 전체 인구(112만 1592명)의 13.6%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노인인구 비율에 따라 7%를 넘어서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 ‘고령사회’, 20% 이상 ‘초고령사회’로 각각 불린다. 울산 노인인구 비율은 2011년 7%를 초과해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이후 10년 만에 고령사회 기준에 육박했다. 최근 10년간 노인인구가 연평균 약 7%씩 증가한 것을 고려하면 올해 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전국적으로는 울산 노인인구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국 노인인구 비율은 17.1%로, 울산보다 3.5%포인트 높았다. 지역별로 보면 울산은 세종(10.1%)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노인인구 비율이 낮았다. 울산 노인인구 성비는 여자 8만 2927명(54.2%), 남자 7만 34명(45.8%)으로 여자가 더 많았다. 고령화에 따른 기대수명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2020년 기준으로 울산시민 기대수명은 82.7세로, 2011년의 79.6세보다 3.1세 늘었다. 성별로는 여자 85.1세, 남자 80.4세로 여자가 4.7세 더 많았다. 기대수명이 늘고 고학력 퇴직자가 많아지면서, 은퇴 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노년층도 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를 시작한 2020년 울산의 노인 구직신청 건수는 6862건으로, 전년도 5052건보다 35.8%(1810건)이나 증가한 수준을 보였다. 노년층이 희망하는 월평균 임금은 150만원 이상∼200만원 미만(61.1%)이, 희망 직종은 ‘경비 및 청소 관련직’(42.4%)이 가장 많았다. 지난해 울산의 노인가구는 8만 2543가구로, 울산 전체 가구(44만 487가구)의 18.6%를 차지했다. 노인가구 가구원 수를 보면 ‘2인 가구’가 3만 8696가구(46.9%)로 가장 많았다. 이어 ‘1인 가구’ 2만 7387가구(33.2%), ‘3인 이상 가구’가 1만 6460가구(19.9%) 순이었다. 2020년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으로는 의료서비스 확대(44.7%), 일자리 제공(25.3%), 소외 노인 지원 강화(9.3%), 여가 복지시설 확충(7.4%) 등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시 관계자는 “기대수명 증가, 출생인구 감소, 베이비붐 세대의 노인 편입 등 고령층 증가에 대비한 맞춤형 정책 요구가 커지고 있다”라면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시민 수요에 맞는 정책을 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출생아 74개월째 감소… 1월 결혼 건수도 최저

    출생아 74개월째 감소… 1월 결혼 건수도 최저

    올해도 출생아 수 감소 현상을 피하지 못했다. 지난 1월 태어난 아이가 2만 4000명대에 그쳐 7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 갔다. 코로나19로 사망자 수는 10% 가까이 늘었고, 인구가 자연감소하는 현상도 27개월째 지속됐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1월 출생아 수는 2만 4598명으로 1년 전보다 311명(-1.2%) 감소했다. 1월 기준으로 월간 통계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래 역대 가장 적은 수다. 월별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74개월째 전년 동월 대비 감소 중이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도 5.6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았다. 반면 사망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457명(9.0%)이나 늘어난 2만 9686명으로 집계됐다. 1983년 통계 작성 이래 같은 달 기준으로 한파가 불어닥쳤던 2018년 1월(3만 1550명)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다. 노형준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고령화로 사망자가 증가 추세인데, 코로나19까지 건강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으면서 인구는 5088명 자연감소했다. 인구 자연감소 현상은 2019년 11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혼인 건수는 1만 4753건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1527건(-9.4%) 줄었다. 같은 달 기준 역대 가장 적은 수준이다. 혼인 연령층인 30대 인구가 줄고 있고 비혼 문화가 확산하는 데다 코로나19로 결혼을 연기하는 영향까지 겹친 탓이다. 이혼 건수도 7359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12건(-12.1%) 감소했다. 한편 이날 함께 발표된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66만 4000명으로 1년 전보다 5.9% 감소했다. 주택 매매와 입주 예정 아파트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인구이동은 지난해 1월부터 14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020년 2월 이래 2년 만에 인구가 순유입(3265명)됐다. 송파구에서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이뤄진 것이 반영됐다.  
  • 벌써 40만명 육박, 신규 확진 38만 277명…WHO “한국 확진 세계 1위”(종합)

    벌써 40만명 육박, 신규 확진 38만 277명…WHO “한국 확진 세계 1위”(종합)

    경기 10만 넘어… 수도권 20만 4102명경남 2만 넘어…비수도권 17만 6175명WHO “한국 신규 확진 3주째 세계 최다”전파력이 델타 변이의 2~3배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대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23일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40만명에 육박한 38만 277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9만 4999명 줄어든 수치지만 여전히 많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2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이보다 늘어 40만명 안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누적 확진자는 국민 20%에 해당하는 1000만명을 넘긴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한국이 신규 확진자가 전 세계에서 3주 연속 가장 많았다고 발표했다. 서울 8만 육박…오미크론 정점 구간 진입주간 일평균 확진자 39만 9740명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8만 27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47만 5276명보다 9만 4999명 적다. 1주 전인 지난 16일 동시간대 집계치(54만 9854명)와 비교하면 16만 9577명 적다. 국내 누적 확진자가 1000만명을 넘어선(이날 0시 기준 1042만 7247명) 가운데 오미크론 유행은 정점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된다. 확진자 증가 추이가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정부는 이번 주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되는 시기를 예측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0만 4102명(53.7%), 비수도권에서 17만 6175명(46.3%)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10만 3310명, 서울 7만 7841명, 인천 2만 2951명, 경남 2만 1814명, 경북 1만 8118명, 충남 1만 6422명, 대구 1만 5411명, 부산 1만 3635명, 전북 1만 2948명, 전남 1만 2812명, 충북 1만 2582명, 광주 1만 2240명, 대전 1만 1720명, 강원 1만 1516명, 울산 8362명, 제주 4842명, 세종 3753명 등이다.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일일 확진자 수는 62만 1205명→40만 6896명→38만 1421명→33만 4665명→20만 9145명→35만 3968명→49만 881명이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9만 9740명이다.사망 291명… 접종 완료율 86.6%전파력 더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 확산 확산세가 이어지는 상황인 만큼 여전히 많은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가 나오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291명으로 직전일(384명)보다 93명 줄었으나 여전히 300명에 근접한 수준이다. 연령대별 사망자는 80세 이상이 17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63명, 60대 38명, 50대 6명, 40대 4명 등이다. 30대 사망자도 1명 나왔다. 누적 사망자는 1만 3432명, 누적 치명률은 0.13%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084명으로 전날(1104명)보다 20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8일(1007명) 이후 16일째 네 자릿수로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6%(누적 4446만 3740명)이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3.2%(누적 3244만 9020명)가 마쳤다. 정부는 당초 23일 이후 감소세를 전망했으나 전날 하루 50만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면서 상황이 조금 바뀌었다. 정부는 이날을 기점으로 확산세가 꺾일수 있을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지만 지난 21일부터 사적모임 제한 인원을 8명으로 완화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되고, 전파력이 기존 변이보다 높은 ‘스텔스 오미크론’도 확산하고 있어서 감소세로 본격 전환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한국, 281만 7214명 또 확진 최다”사망 3만 2959명…러시아 사망 1위 전 세계에서 한국이 3주 연속 가장 많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의 주간 역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4∼20일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38만 4300명으로, 전주보다 7%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한국이 포함된 서태평양 지역이 전주보다 21% 증가하며 주도했다. 특히 한국에서는 이 기간 신규 확진자가 281만 7214명 보고돼 전 세계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는 2월 28∼3월 6월(146만 1431명), 3월 7∼13일(210만171명)에 이어 지난주까지 3주 연속 가장 많은 주간 기준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그 다음으로 베트남(188만 8694명), 독일(153만 8666명), 프랑스(58만 2344명), 호주(51만 3388명) 등의 순으로 많은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20일 현재 4억 6820만 2755명이다. 지난주 전 세계 신규 사망자는 3만 2959명으로, 전주보다 23% 감소했다. 한국이 포함된 서태평양(5%)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모두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러시아(3681명)와 미국(3612명), 브라질(2242명), 한국(2033명), 중국(1921명) 등에서 주간 기준 많은 사망자가 보고됐다. 전 세계 누적 사망자는 20일 기준 607만 4058명으로 집계됐다.
  • 다소 줄어 신규 확진 29만 5240명…WHO “한국 신규 확진 1위”(종합)

    다소 줄어 신규 확진 29만 5240명…WHO “한국 신규 확진 1위”(종합)

    경기 7만 넘어… 수도권 15만 1736명경남 2만 육박…비수도권 14만 3504명WHO “한국 신규 확진 3주째 세계 최다”전파력이 델타 변이의 2~3배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대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23일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30만명에 육박한 29만 5240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4만 1787명 줄어든 수치지만 여전히 많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2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누적 확진자는 국민 20%에 해당하는 1000만명을 넘긴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한국이 신규 확진자가 전 세계에서 3주 연속 가장 많았다고 발표했다.   서울 6만↑…오미크론 정점 구간 진입주간 일평균 확진자 39만 9740명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9만 5240명으로 집계됐다. 1주 전인 지난 16일 동시간대 집계치(34만 4184명)와 비교하면 4만 8944명 적다. 국내 누적 확진자가 1000만명을 넘어선(이날 0시 기준 1042만 7247명) 가운데 오미크론 유행은 정점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된다. 확진자 증가 추이가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정부는 이번 주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되는 시기를 예측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5만 1736명(51.4%), 비수도권에서 14만 3504명(48.6%)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7만 440명, 서울 6만 1016명, 인천 2만 280명, 경남 1만 8388명, 충남 1만 5245명, 경북 1만 4399명, 부산 1만 3635명, 전남 1만 2812명, 광주 1만 1690명, 대구 1만 1496명, 전북 1만 109명, 강원 1만 265명, 울산 8362명, 대전 6822명, 충북 5661명, 제주 3488명, 세종 1132명 등이다.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일일 확진자 수는 62만 1205명→40만 6896명→38만 1421명→33만 4665명→20만 9145명→35만 3968명→49만 881명이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9만 9740명이다.사망 291명… 접종 완료율 86.6%전파력 더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 확산 확산세가 이어지는 상황인 만큼 여전히 많은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가 나오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291명으로 직전일(384명)보다 93명 줄었으나 여전히 300명에 근접한 수준이다. 연령대별 사망자는 80세 이상이 17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63명, 60대 38명, 50대 6명, 40대 4명 등이다. 30대 사망자도 1명 나왔다. 누적 사망자는 1만 3432명, 누적 치명률은 0.13%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084명으로 전날(1104명)보다 20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8일(1007명) 이후 16일째 네 자릿수로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6%(누적 4446만 3740명)이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3.2%(누적 3244만 9020명)가 마쳤다. 정부는 당초 23일 이후 감소세를 전망했으나 전날 하루 50만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면서 상황이 조금 바뀌었다. 정부는 이날을 기점으로 확산세가 꺾일수 있을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지만 지난 21일부터 사적모임 제한 인원을 8명으로 완화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되고, 전파력이 기존 변이보다 높은 ‘스텔스 오미크론’도 확산하고 있어서 감소세로 본격 전환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한국, 281만 7214명 최다 확진”사망 3만 2959명…러시아 사망 1위 전 세계에서 한국이 3주 연속 가장 많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의 주간 역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4∼20일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38만 4300명으로, 전주보다 7%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한국이 포함된 서태평양 지역이 전주보다 21% 증가하며 주도했다. 특히 한국에서는 이 기간 신규 확진자가 281만 7214명 보고돼 전 세계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는 2월 28∼3월 6월(146만 1431명), 3월 7∼13일(210만171명)에 이어 지난주까지 3주 연속 가장 많은 주간 기준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그 다음으로 베트남(188만 8694명), 독일(153만 8666명), 프랑스(58만 2344명), 호주(51만 3388명) 등의 순으로 많은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20일 현재 4억 6820만 2755명이다. 지난주 전 세계 신규 사망자는 3만 2959명으로, 전주보다 23% 감소했다. 한국이 포함된 서태평양(5%)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모두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러시아(3681명)와 미국(3612명), 브라질(2242명), 한국(2033명), 중국(1921명) 등에서 주간 기준 많은 사망자가 보고됐다. 전 세계 누적 사망자는 20일 기준 607만 4058명으로 집계됐다.
  • 오존 영향 2019년 2890명 사망… 10년 새 2배 증가

    오존 영향 2019년 2890명 사망… 10년 새 2배 증가

    최근 10년간 대기 중 오존농도가 상승하면서 초과 사망자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폭염으로 인한 초과 사망자는 총 2110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이 22일 내놓은 ‘제1차 기후보건영향평가 결과 보고서’를 보면 오존 단기 노출에 따른 초과 사망자는 2010년 1248명에서 2019년 2890명으로, 2.3배 급증했다. 대기 중 연평균 오존농도는 2010년 35.8ppb에서 2019년 45.0ppb로 증가했다. 누적 초과 사망자 수는 최근 10년(2010~2019년)간 2만 1085명으로 조사됐다. 초과 사망이란 일정 기간에 특정한 원인으로 통상 규모 이상의 사망이 나오는 것을 뜻한다. 연구팀은 지역별 하루 사망자 수와 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의 사망자 수를 비교해 폭염으로 인한 초과 사망자를 산출했다. 온열질환자는 2018년에 가장 많았다. 2018년의 폭염일수는 31일로 최근 10년 평균 14일의 배가 넘는다. 당시 응급실에서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526명으로 10년 평균(1537명)의 3배 수준이다.
  • 초미세먼지보다 무서운 오존…최근 10년간 사망 2배 증가

    초미세먼지보다 무서운 오존…최근 10년간 사망 2배 증가

    최근 10년간 대기 중 오존농도가 상승하면서 초과 사망자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폭염으로 인한 초과사망자는 총 2110명으로 집계됐다. 생명을 위협하는 기후변화가 실제 수치로 드러난 것이다. 질병관리청이 22일 내놓은 ‘제1차 기후보건영향평가 결과 보고서’를 보면 오존 단기 노출에 따른 초과 사망자는 2010년 1248명에서 2019년 2890명으로, 2.3배 급증했다. 대기 중 연평균 오존농도는 2010년 35.8ppb에서 2019년 45.0ppb로 증가했다. 누적 초과 사망자수는 최근 10년(2010~2019년)간 2만 1085명으로 조사됐다. 초과사망이란 일정 기간에 특정한 원인으로 통상 규모 이상의 사망이 나오는 것을 뜻한다. 연구팀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각 지역별 하루 사망자 수와 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의 사망자 수를 비교해 폭염으로 인한 초과사망자를 산출했다. 폭염이 왔을 때 지역에서 통상적으로 발생하던 사망자보다 많은 사망자(사고사 제외)가 나왔다면, 이는 폭염 때문으로 본 것이다. 오존 농도 초과사망은 오존농도 증가에 따른 사망 위험도를 바탕으로 전체 비(非)사고 사망자 중 오존 노출에 의한 사망자 수를 측정했다. 그 결과 오존 단기 노출에 따른 초과 사망자는 2010년 1248명에서 2019년 2890명으로 2.3배 급증했다. 대기 중 연평균 오존농도는 2010년 35.8ppb에서 2019년 45.0ppb로 증가했다. 누적 초과 사망자수는 최근 10년(2010~2019년)간 2만 1085명이다. 대기 중에 오존이 과도하게 존재하면 눈, 코, 호흡기 등을 자극하고 가슴통증, 기침, 호흡곤란, 기관지염, 천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반면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5년 26.3㎍/㎥에서 2019년 22.4㎍/㎥로 감소해 이로 인한 초과 사망도 감소세를 보였다. 온열질환자는 2018년에 가장 많았다. 2018년의 폭염일수는 31일로 최근 10년 평균 14일의 배가 넘는다. 당시 응급실에서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526명으로 10년 평균 1537명의 3배에 달했다. 2018년에는 한랭질환도 늘었다. 한파일수는 12일로 한랭질환으로 인한 응급실 방문자가 2247명에 달했다. 최근 6년(2014∼2019년) 평균 2085명보다 162명이 많다.
  • [속보] 또 껑충 신규 확진 33만 육박, 12만명↑… 22일 누적 1천만명

    [속보] 또 껑충 신규 확진 33만 육박, 12만명↑… 22일 누적 1천만명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2만 9051명 증가경기 9만명 넘어…수도권 17만 2222명경남 2만 육박… 비수도권 15만 6883명전파력이 델타 변이의 2~3배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대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21일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33만명에 육박한 32만 9105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2만 5051명이 늘어난 수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22일 0시 기준 확진자는 훨씬 늘어 누적 1000만명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6만 5010명, 대구 1만 7110명주간 일평균 확진자 38만 8089명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2만 9105명으로 집계됐다. 주말·휴일 줄었던 검사 수가 다시 늘면서, 확진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1주 전인 지난 14일 동시간대 집계치(32만 4917명)와 비교하면 4188명 많다. 만일 1주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가 마감되면 2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000만명에 거의 근접하게 된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958만 2815명이었다.오후 9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7만 2222명(52.3%), 비수도권에서 15만 6883명(47.7%)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9만 277명, 서울 6만 5010명, 경남 1만 8642명, 대구 1만 7110명, 인천 1만 6935명, 충남 1만 4850명, 부산 1만 4704명, 경북 1만 4425명, 전북 1만 2633명, 전남 1만 2281명, 충북 1만 1822명, 강원 1만 66명, 대전 9922명, 울산 8231명, 광주 6509명, 세종 3344명, 제주 2344명 등이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일일 확진자 수는 36만 2303명→40만 694명→62만 1281명→40만 7016명→38만 1454명→33만 4708명→20만 9169명이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8만 8089명이다.전날 사망자 329명 역대 두번째 최다위중증 1130명…23일 1800명 정점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329명으로 직전일(327명)보다 2명 늘면서 종전 최다 집계치인 지난 17일(429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다. 연령대별 사망자는 80세 이상이 2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60명, 60대 30명, 50대 14명, 40대 1명, 30대 1명 등으로 60대 이상 고령층에 집중돼 있다. 누적 사망자는 1만 2757명, 누적 치명률은 0.13%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130명으로 전날(1033명)보다 97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8일 이후 2주째 1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오는 23일쯤 위중증 환자 수가 18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면서 확진자 정점으로부터 2∼3주 후 시차를 두고 위중증·사망도 정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6%(누적 4445만 8242명)이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3.1%(누적 3237만 354명)가 마쳤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