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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사전투표 1000만명 넘었다…투표율 23.36%

    [속보] 사전투표 1000만명 넘었다…투표율 23.36%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 누적 투표율이 23.3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19만7692명 중 1032만297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오전 11시까지 집계된 전국 투표율은 지난 19대 대선(15.43%)보다 7.93%포인트(p) 높다. 최근 전국 단위 선거인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16.46%)보다 6.9%p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36%로 제일 높았고, 전북(33.09%)과 광주(31.24%)도 30%를 돌파했다. 경북이 27.32%로 뒤를 이었다. 대구가 20.69%로 가장 낮았고 경기(20.72%)와 인천(21.05%) 순으로 낮았다. 서울은 23.05%로 전국 평균을 약간 밑돌았다.대선 사전투표는 전날(4일) 오전 6시 전국 3552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유권자는 주소지와 상관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격리자는 사전투표 둘째날인 이날 오후 5시 외출허가 후 투표 마감시간인 오후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다.
  • 초박빙 대결 덕분에?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7.57% 사상 최고치

    초박빙 대결 덕분에?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7.57% 사상 최고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최종 투표율이 17.5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선거인 총 4419만 7692명 가운데 776만 7735명이 투표해 17.5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5월 19대 대선의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11.7%)보다 5.87%포인트 높은 수치다. 사전투표가 전국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지난 2014년 이후 첫날 사전투표율 기준으로는 최고치다. 가장 최근에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인 2020년 21대 총선 선거 첫날 투표율(12.14%)보다도 5%포인트 이상 높다. 현 추세가 계속된다면 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30%를 넘기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치는 21대 총선의 26.69%이다.지역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 기반인 호남권에서의 투표율이 뜨거웠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28.11%로 제일 높았고, 전북(25.54%)과 광주(24.09%)가 뒤를 이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 지역 투표율이 15.12%로 가장 낮았다. 서울은 17.31%로 전국 평균 투표율을 조금 밑돌았다. 다만 19대 대선과 비교하면 수도권 지역 사전투표율은 높은 수준이다. 지난 대선 당시 첫날 기준 서울 투표율은 11.35%, 인천 10.45%, 경기도 10.90% 등이었다. 유권자는 5일 오후 6시까지 주소지와 상관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격리자는 5일 오후 5시 외출허가 후 투표 마감시간인 오후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다.
  •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 17.57%…19대보다 5.87%p↑(종합)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 17.57%…19대보다 5.87%p↑(종합)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째날인 4일 투표율이 17.57%를 기록해 역대 사전투표 첫날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유권자 4419만7692명 중 776만773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의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11.70%) 대비 5.87% 포인트 높은 수치다. 가장 최근에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이자 사전투표 첫날 최고치였던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12.14%) 때보다도 5.43% 포인트 높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28.11%로 제일 높았고, 경기가 15.12%로 가장 낮았다.
  • 대선 사전투표율 오전 10시 3.64%...李 ‘서울’ 尹 ‘부산’에서 한표

    대선 사전투표율 오전 10시 3.64%...李 ‘서울’ 尹 ‘부산’에서 한표

    19대 대선 대비 1.26% 포인트 높아 대선 사전투표 첫째날인 4일 오전 10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3.64%로 집계됐다. 양강 후보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서울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가족과 함께 투표를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까지 전국 유권자 4419만7692명 중 160만960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지난 2017년 19대 대선(2.38%) 대비 1.26% 포인트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최근에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인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같은 시간 투표율(2.52%)보다 1.12% 포인트 높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6.35%로 제일 높았고, 전북(5.54%)과 광주(4.93%)가 뒤를 이었다. 대구(2.93%)와 울산(3.05%) 순으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대선 후보들도 이날 오전 사전투표를 끝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광장 인근인 중구 소공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고 승리는 언제나 국민의 몫”이라며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통합, 경제, 평화의 길을 확고하게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인 김혜경씨는 동반하지 않았다.윤 후보는 부산 남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윤 후보는 이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참배한 뒤 취재진과 만나 “국민 여러분께서 이 정권을 교체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기 위해서는 사전투표를 반드시 해야 한다”며 “많은 분이 사전투표에 참여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윤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는 동행하지 않았다. 심 후보도 이날 오전 7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 주민센터에서 배우자 이승배 씨와 아들 이우균 씨, 종로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배복주 후보와 함께 사전투표했다. 심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이번 선거는) 기득권 정치를 다당제 책임 연정으로 바꾸는 대전환의 선거”라며 “시민들께서 소신투표 해 달라”고 말했다.
  • 서대문구, 하수 악취 해소 위해 실태조사 나선다

    서대문구, 하수 악취 해소 위해 실태조사 나선다

    서울 서대문구가 하수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하수도 실태조사에 나선다. 구는 오는 9월까지 하수 악취 발생원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지역별, 발생 원인별로 저감 대책을 세운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원인과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지역 내 공공 하수관로 210개와 1000인용 이상의 강제 배출식 정화조 30개에 대해 악취 발생의 주요인인 황화수소 농도를 측정한다. 이어 그 값을 바탕으로 악취 지도를 작성하고, 저감 사업 대상지를 선정한 뒤 개선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하수 악취를 줄이기 위해 빗물받이 악취 방지기, 악취 저감 장치를 설치하고 관로를 청소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서울시와 협업해 하수악취 4등급(불량)인 홍제역 일대를 3등급(양호)으로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 삼성·LG전자, 미국 환경보호청 ‘2021 SMM 어워드’ 휩쓸어

    삼성·LG전자, 미국 환경보호청 ‘2021 SMM 어워드’ 휩쓸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주관하는 ‘2021 SMM 어워드’(Sustainable Materials Management Awards)에서 수상했다.삼성전자는 자원 효율성 제고와 재활용 활동을 인정받아 솔라셀 리모컨으로 지속가능 우수상(Sustained Excellence)을, 폐전자제품 회수 성과로 골드 티어(Gold Tier) 등 2개 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SMM 어워드는 지속가능한 자원관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14년 제정된 상으로 ▲ 제품의 자원 효율성을 평가하는 지속가능 우수 어워드 ▲ 기업의 재활용 활동 성과를 평가하는 티어 어워드 ▲ 우수한 친환경 제품·프로그램·신기술을 선정하는 챔피언 어워드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삼성전자 TV 솔라셀 리모컨은 일회용 건전지를 사용하는 대신 태양광이나 실내조명으로 충전 가능한 친환경 리모컨이다. 삼성전자는 솔라셀 리모컨의 소비전력을 기존 리모컨 대비 약 86% 저감했으며, 외관에는 재생 소재가 24% 이상 함유된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했다.삼성전자는 폐전자제품 회수와 재활용 성과를 바탕으로 티어 어워드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골드 티어 기업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전문업체 위탁 수거, 자체 수거 등 지역별로 최적화된 자원관리를 통해 2020년 미국에서 총 4만 40t의 폐전자제품을 수거했다. 삼성전자 글로벌 CS센터장 김형남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제품 개발에서 폐기까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드며, 자원순환형 경제를 위해 폐제품 수거와 재활용 확대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티어 어워드 부문에서 골드 티어를 받고, 챔피언 어워드 부문에서도 수상작을 배출했다. LG전자는 “폐가전 회수 활동을 적극 펼치고, 이를 인증된 재활용 업체에 모두 전달하는 일련의 과정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LG 사운드바는 친환경 제품 부문에서 챔피언(Champion) 어워드를 수상했다. LG 사운드바는 설계 및 제조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면서 제품 본체와 포장재에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LG전자 북미지역 대표겸 미국 법인장 윤태봉 부사장은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고 책임감 있는 재활용 활동에 대해 인정받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ESG 활동을 적극 펼쳐 환경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주 핫플 불법 숙박 성행… 집주인이 아닌 사람이 운영 37% 딱 걸렸네

    제주 핫플 불법 숙박 성행… 집주인이 아닌 사람이 운영 37% 딱 걸렸네

    TV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된 제주 지역 ‘감성 숙박업소’가 미등록 불법 숙박업소로 드러나 물의를 빚는 가운데 지난해 불법숙박업이 여전히 성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불법숙박업 근절을 위해 지난해 불법숙박업 전담수사반을 편성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한 결과 263건을 불구속 기소하는 등 총 297건을 처리했다고 3일 밝혔다. 처음 적발로 불구속 기소된 263명 중 2회 적발이 29명(8.5%), 3회 적발도 5명(1.5%)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불법 숙박으로 얻은 수익금으로는 1000만원 미만이 146건으로 전체의 49%를 차지했으며,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 121건(41%),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24건(8%), 1억원 이상 6건(2%)으로 조사됐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불법영업 적발 시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으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지만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불법 숙박 운영자중 본인 소유 건물에서 직접 운영하는 사람이 186명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했으나 소유자 지인이나 타인이 건물을 임차한 후에 운영하는 사람도 111명(37%)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농어촌민박 허가를 받으려면 집주인이 운영하는 경우엔 관할 시·군·구에 6개월이사 계속 거주해야 한다. 집을 임차하여 운영하는 경우에는 관할 시·군·구에 3년이상 거주하고 임차하여 농어촌 민박을 2년이상 운영하고 사업장 폐쇄 또는 1개월 이상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2021년말 기준 농어촌민박으로 신고한 곳은 4789곳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사 결과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여행이 줄어들고 제주관광이 인기를 끌자 관광객들이 숙박예약 사이트를 통해 저렴한 숙소(오피스텔, 원룸 등)를 찾으면서 불법 숙박업이 정상 숙박업소로 둔갑해 무분별하게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 용도별로는 단독주택이 221건으로 전체의 74%를 차지했고, 공동주택이 67건(23%), 불법건축물이나 사무실 등에서 불법영업이 이뤄진 곳도 9건(3%)으로 확인됐다. 1년간 불법숙박업 수사사항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단독주택의 경우 농어촌 민박업 신고가 가능함에도 신고하지 않고 운영해 온 사례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주로 시내권을 벗어난 해안도로와 관광지, 핫플레이스 유명맛집 등이 분포된 읍면지역에서 더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자치경찰단 고정근 수사과장은 “불법숙박업이 건전한 제주 관광산업을 저해시키고 있어 결코 가볍지 않은 행위로 판단하고 있다”며 “수사결과를 정기 분석한 후 범죄수익금이 많은 업소, 2회 이상 적발 업소, 지속적으로 불법 영업하는 업소, 불법 건축물에서 영업하는 행위 등을 중심으로 체크리스트 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기별, 테마별, 지역별 특별단속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별로는 제주시에서 208건(70%)이 적발돼 서귀포시 89건(30%) 보다 2배 이상 많았고, 읍면동별로는 제주시의 경우 서부지역 읍면 88건(42%), 동부지역 읍면 67건(32%), 동지역 53건(26%) 순으로 나타났으며, 서귀포시의 경우 동부지역 읍면 43건(48%), 서부지역과 동지역 각각 23건(26%) 순으로 나타났다.
  • ‘아빠 찬스’로 77억 아파트 매수, 14억 뒤로 받은 17세

    ‘아빠 찬스’로 77억 아파트 매수, 14억 뒤로 받은 17세

    서울 강남 등의 고가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부모·조부모 찬스’를 위법적으로 활용한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 용산의 아파트를 77억 5000만원에 사들이면서 64억원을 불법 증여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도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3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신고된 9억원 이상 고가주택 거래 7만 6107건 중 이상거래 7780건을 선별 조사한 결과 위법 의심 거래가 3787건 적발됐다고 2일 밝혔다. 자금유용과 편법증여, 명의신탁 등이 의심되는 사례들이 많았다. 적발 사례 중 편법증여 의심거래는 30대에서 가장 많이 적발(1269건)됐다. 미성년자 중 가장 어린 5세 아이는 조부모로부터 5억원을, 17세 청소년은 부모로부터 14억원을 편법증여받은 것으로 의심됐다. 위법 의심 거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강남·서초 등 초고가주택 밀집 지역에서 가장 많이 적발됐다. 강남에서는 361건, 서초에서는 313건이 적발됐고, 서울 성동(222건), 경기 분당(209건), 서울 송파(205건) 순이었다. 위법 의심 거래 주요 사례를 보면 주로 부모로부터 위법적인 도움을 받아 주택을 구입하는 일이 많았다. 30대 A씨는 용산의 한 아파트를 77억 5000만원에 매수하면서 자금조달계획서를 냈는데, 12억 5000만원에 대한 출처만 소명했을 뿐 나머지 64억원의 조달 계획에 대해서는 납득할 설명을 하지 못했다. 국토부는 A씨가 편법증여를 받은 것으로 의심해 관련 자료를 국세청에 넘겼다. 또 20대 여성 B씨는 아버지의 지인에게서 서울의 한 아파트를 약 11억원에 사기로 계약했다. 대금 지급 없이 매도인의 채무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소유권을 이전받는 식이었다. 계약 과정에서 B씨는 아무 역할을 하지 않았고, 모든 조건을 아버지가 합의했다. 국토부는 B씨가 채무를 갚을 능력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등 명의신탁이 의심돼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법인 자금을 유용해 아파트를 산 사례도 있었다. 법인대표 C씨는 서울 강남의 아파트를 41억원에 사들이면서 법인 자금으로 16억원을 조달하는 등 법인자금 유용이 의심됐다. 또 D법인은 금융기관으로부터 기업자금대출(운전자금 용도)을 30억원 받아 이 가운데 일부를 부산의 29억원짜리 아파트를 사는 데 쓰는 등 유용 혐의가 의심됐다. 국토부는 위법 의심 거래에 대해 경찰청과 국세청, 금융위원회, 관할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통보해 수사 및 탈세 분석, 과태료 처분 등 후속 조치를 받도록 했다.
  • ‘로톡’ 대항마 ‘나의 변호사’ 나왔다…“플랫폼 이용료 무료”

    ‘로톡’ 대항마 ‘나의 변호사’ 나왔다…“플랫폼 이용료 무료”

    민간 업체가 운영하는 법률 상담 플랫폼 ‘로톡’과 갈등을 빚어온 변호사협회가 자체 플랫폼인 ‘나의 변호사’를 내놨다.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일 “지난해부터 공동 개발한 변호사 정보센터 ‘나의 변호사’의 베타 서비스가 지난달 28일 개시됐다”면서 “한 달간의 점검과 의견 수렴을 거쳐 이달 말쯤 정식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의 변호사’는 소속 변호사들의 정보를 이용자에게 제공해 서로를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카테고리·지역별로 나눠서 변호사를 검색할 수 있다. 이용자가 먼저 사건의뢰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관심이 있는 변호사들이 의향을 표시하고 연결되는 방식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사용자 위치를 파악해 근처 변호사를 소개받을 수도 있다. 변호사 상담료는 비용이 나오지만 플랫폼은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변호사와 법률 사무의 공공성 및 수임 질서의 건전성 유지에 중점을 둔 만큼 변호사와 국민 모두에게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불법 사설 플랫폼의 난립과 이용을 막고 건전한 법률시장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 환경보건 책임질 권역형 환경보건센터 7곳 지정

    지역별 환경보건 서비스를 강화하고 맞춤형 환경보건정책을 전담할 ‘권역형 환경보건센터’ 7곳이 지정됐다.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의 환경보건 기반을 구축하고 정책 지원을 위해 서울, 인천, 대전, 부산, 울산, 충북, 제주 7곳에 환경보건센터를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환경부는 환경, 보건, 지역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서울대, 가천대, 대전대, 동아대, 울산대병원, 충북대병원, 제주대를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강원권의 강원대병원, 충남권의 순천향대천안병원 2곳을 포함해 9곳의 환경보건센터가 가동된다.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지역 환경보건 정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지역 환경보건 쟁점과 취약지역, 주요 유해인자 실태조사, 노출평가, 환경보건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지난해 7월 환경보건법 개정에 따라 환경보건 정책 추진의 책임이 강화된 지자체를 위해 지역 환경보건정책 수립과 실시, 건강영향조사, 청원 등도 지원하게 된다. 박용규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권역형 환경보건센터 추가 지정으로 맞춤형 환경보건 정책 수립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보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환경보건센터가 지역 환경보건 현안 해결에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며 나머지 광역시도에도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여론조사 공표 마지막 날...尹 46.3% 李 43.1%

    여론조사 공표 마지막 날...尹 46.3% 李 43.1%

    李, 安으로 야권 단일화 해도 8.7% 포인트 앞서 여론조사 공표 마지막 날인 2일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여전히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부터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된다. 리얼미터가 뉴시스의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성인 1007명을 상대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46.3%, 이 후보는 43.1%를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인 3.2% 포인트였다. 지난달 3∼4일 실시된 같은 조사와 비교해 윤 후보는 당시 43.3%에서 3.0% 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도 기존 41.8%에서 1.3% 포인트 올랐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6.7%,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1.9%였다. 윤 후보는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59.3%), 부산·울산·경남 (53.0%), 대전·충청·세종 (51.0%)에서, 연령별로는 60세 이상(60.0%)에서 전체 평균 대비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 후보는 지역별로 광주·전남·전북(64.6%)에서, 연령별로는 40대(61.5%)와 50대(49.1%)에서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윤 후보로 야권 단일화를 가정할 경우에는 윤 후보가 48.4%였고, 이 후보가 43.5%로 오차범위 내 4.9%포인트 차이가 났다. 심 후보는 2.8%로 집계됐다. 안 후보로 야권 단일화가 이뤄진다고 가정할 때에는 이 후보가 38.4%로 선두였고, 안 후보가 29.7%로 오차범위 밖 8.7%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심 후보는 3.9%였다. 최근 야권 단일화 결렬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50.4%가 ‘국민의힘 윤 후보와 지도부’를 꼽았고, 43.4%는 ‘국민의당 안 후보와 지도부’를 지목했다. 대선 전 야권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76.2%가 불가능하다고 봤고, 17.3%는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자동응답(ARS) 전화(유선5%·무선95%) 조사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10.4%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 “아빠, 29억 아파트 사게 회삿돈 좀 빌려줘요.”

    “아빠, 29억 아파트 사게 회삿돈 좀 빌려줘요.”

    국토부, 고가주택 의심거래 내역 조사위법의심 거래 3787건 적발편법증여 의심 30대가 가장 많아5세 어린이가 조부모에게 5억 받기도서울에 사는 여성 A씨는 강남 소재의 29억원짜리 아파트를 사들였다. 이 가운데 7억원은 아버지가 대표인 회사에서 빌렸다. 차용증도 따로 쓰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부녀가 법인자금 유용 및 편법증여했다고 의심해 국세청에 신고했다. A씨처럼 9억원 이상 고가주택을 거래하면서 자금유용과 편법증여, 명의신탁, 다운계약 등 각종 위법 행위를 한 것이 의심되는 3700여건이 정부의 조사에서 적발됐다. 이 가운데 5살 아이가 조부모로부터 5억원을 편법 증여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도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3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신고된 9억원 이상 고가주택 거래 7만 6107건 중 이상거래 7780건을 선별해 조사한 결과 위법의심 거래가 3787건 적발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020년 2월부터 거래신고 내용에 대한 직접조사권을 갖춘 부동산거래분석기획단을 운영하고 있다. 적발 사례 중 편법증여 의심거래는 30대에서 가장 많이 적발(1269건)됐다. 또, 10억원 이상 적발 사례도 24건이나 됐다. 미성년자 중 가장 어린 5세 어린이는 조부모로부터 5억원을, 17세 청소년은 부모로부터 14억원을 편법증여받은 것으로 의심된다. ●‘부모 찬스’, ‘법인 찬스’로 고가 아파트 매수 흔해 위법의심거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강남·서초 등 초고가주택 밀집 지역에서 가장 많이 적발됐다. 강남에서는 361건, 서초에서는 313건이 적발됐고, 서울 성동(222건), 경기 분당(209건), 서울 송파(205건) 순이었다. 위법 의심 거래 주요 사례를 보면 주로 ‘부모 찬스’를 위법적으로 써서 주택을 구입하는 일이 많았다. 20대 여성 B씨는 아버지의 지인에게서 서울의 한 아파트를 약 11억원에 사기로 계약했다. 대금 지급없이 매도인의 채무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소유권을 이전받는 식이었다. 계약 과정에서 B씨는 아무 역할을 하지 않았고, 채무 인수 등 모든 조건을 아버지가 합의했다. 국토부는 B씨가 채무를 갚을 능력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등 명의신탁이 의심돼 경찰청에 수사의뢰했다.법인 자금을 유용해 아파트를 사는 경우도 있었다. 법인대표 C씨는 서울 강남의 아파트를 41억원에 사들이면서 법인 자금으로 16억원을 조달하는 등 법인자금 유용이 의심됐다. 국토부는 C씨를 국세청에 통보했다. 또 D법인은 금융기관으로부터 기업자금대출(운전자금 용도)을 30억원 받아 이 가운데 일부를 부산의 29억원짜리 아파트를 사는데 쓰는 등 유용 혐의가 의심됐다. 국토부는 위법의심거래에 대해 경찰청과 국세청, 금융위원회, 관할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통보해 수사 및 탈세 분석, 과태료 처분 등 후속 조치를 받도록했다. 또 법인의 다주택 매수, 미성년자 매수 및 부모·자녀 등 특수관계간 직거래 등에 대한 기획조사도 강도높게 추진할 계획이다.
  • 2월 수출 539억 달러 ‘역대 최고’…무역수지 흑자 전환

    2월 수출 539억 달러 ‘역대 최고’…무역수지 흑자 전환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6% 증가하며 역대 2월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자재가 상승,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불안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무역수지가 석 달 만에 흑자 전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이 작년 동월보다 20.6% 증가한 539억 1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역대 2월 중 최고 기록으로, 2월에 수출이 5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일평균 수출액(26억 9600만달러) 기준으로도 역대 최고다. 이에 따라 수출은 2016년 11월~2018년 3월 이후 처음으로 16개월 연속 증가 기록을 세웠다. 또 2009년 11월~2011년 9월 이후 10여년 만에 1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 기록도 달성했다. 15대 주요 품목 중 자동차부품(-1.1%)을 제외한 전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24.0%), 컴퓨터(44.5%), 디스플레이(39.2%), 가전(14.6%), 철강(40.1%), 석유화학(24.7%), 석유제품(66.2%) 등 주력 품목의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반도체(20개월), 무선통신(16개월), 석유화학·철강(14개월), 일반기계·석유제품·컴퓨터(12개월) 등이 1년 이상 수출 상승세를 유지했으며, 반도체는 10개월 연속 수출 100억달러 달성에 성공했다. 자동차부품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해외 공장에서 생산이 줄어든 것이 수출 감소로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중국(16.0%), 미국(20.9%), 유럽연합(EU·8.6%), 아세안(38.4%) 등 주요 4대 시장 수출은 역대 2월 중 최고치를 달성했다. 중남미(18.1%), 인도(4.9%) 등 신흥시장으로의 수출도 증가하며 9대 지역 수출이 모두 11개월 연속 증가했다. 다만, 수입도 25.1% 증가한 530억 7000만달러로 역대 2월 중 가장 많았다. 에너지 가격 상승 여파로 원유, 가스, 석탄 등 에너지 수입액이 125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43억 4000만달러 늘었다. 그러나 지난 1월과 비교하면 수입액이 34억 6000만달러 감소하며 수지 개선에 일부 영향을 미쳤다.
  • 집값 상승 가장 큰 요인은 ‘기대심리’… 금리·공급확대 정책은 안정세 영향

    전분기 집값 상승이 가장 큰 영향금리 1%P 오르면 0.045% 하락文정부 강력 대출 규제 약발 못 내 집값이 오르는 가장 큰 요인으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가 상당하다는 국회예산정책처(예정처)의 분석이 나왔다. 반대로 집값을 잡는 요인으로는 금리가 많은 영향을 끼쳤고, 공급 확대도 역할을 했다. 하지만 15억원 초과 주택에 대해 대출을 금지하는 등 강력한 규제를 가한 2019년 12·16대책은 발표 뒤 오히려 집값이 상승해 약발을 내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예정처의 ‘주택가격 영향요인 분석’ 보고서를 보면 부동산 가격은 기대심리와 공급물량, 금리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마찬가지로 부동산 가격 결정요인으로 여겨졌던 정부의 대출규제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예정처가 2008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약 13년간 부동산 가격 변동을 분석한 결과다. 주택 가격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전분기(3개월) 집값 상승이었다. 전분기 주택가격이 1% 상승하면 당기는 0.79~0.85%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주택가격 형성에 심리적 요인이 작용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주택이 거주 목적뿐만 아니라 투기자산으로 인식되면서 과거의 가격 상승이 미래에도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이다. 반대로 집값은 금리와는 뚜렷하게 반대로 움직였다. 금리가 1% 포인트 오르면 집값은 0.045%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택은 대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금리 인상이 집값을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여겨지는데,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났다. 최근의 집값 안정세가 금리 인상 때문이라는 주장이 더 설득력을 갖게 됐다. 주택 공급도 금리만큼은 아니지만 집값에 영향을 줬다. 주택이 국토교통부의 과거 인허가 실적보다 1% 늘면 집값은 0.002% 떨어졌다.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을 잡기 위해 썼던 주된 카드인 대출 규제는 예상과 달리 집값에 큰 영향이 없었다. 특히 2019년 12·16대책 직후엔 집값이 오히려 0.002% 상승했다. 문재인 정부의 각종 규제책 중에서도 가장 강력했던 것으로 꼽히는 12·16대책은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역 15억원 초과 주택에 대해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금지했다. 12·16대책이 먹히지 않은 이유로는 코로나19로 인한 풍부한 유동성으로 자산가격 상승 기대감이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은행보다 완화된 규제를 적용하는 비은행에서 돈을 빌리거나, 주담대 대신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등 풍선효과도 원인으로 꼽혔다. 조은영 예정처 경제분석관은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양하고 지역마다 다른 만큼 지역별 맞춤 주택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호남서 李 69%, TK서 尹 66%… 양강 흔들리는 ‘텃밭’

    야권 후보 단일화가 무산되고 대선이 4자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양강 후보가 각 당 ‘텃밭’의 압도적 표심을 끌어오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3위 자리를 굳힌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양강 텃밭의 일부 표심을 쥔 까닭으로 풀이된다. 서울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한 결과를 살펴보면 여야 후보는 각자의 텃밭인 호남과 대구·경북(TK)에서 60%대 지지율에 그쳤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광주·전라에서 68.6%를 받은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3.3%, 안 후보는 7.8%를 얻었다. 반면 윤 후보는 대구·경북에서 66.4%로 나타났고, 이 후보는 15.5%, 안 후보는 12%로 조사됐다. 물론 대선일까지 남은 9일간 판세가 얼마든지 요동칠 수 있다는 점에서 최종득표율이 어떻게 나올지를 현재 여론조사만으로 예상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도 결국 대선 막판으로 가면 호남과 TK의 전통적 지지층이 결집할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다. 다만 안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대선 완주에 따른 다자구도로 과거 양강 구도의 대선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한편 이번 대선처럼 양강 구도가 뚜렷했던 2012년 대선에서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대구에서 80.1%, 경북에서 80.8%의 득표율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전남·전북에서 89.3%와 86.3%를, 광주에서는 92%의 득표율을 각각 달성했다. 서울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5~26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남녀 각각 500명(49.8%), 504명(50.2%)이며 연령별로는 18~29세 16.9%, 30대 15.1%, 40대 18.3%, 50대 19.5%, 60세 이상이 30.1%다. 조사는 100% 무선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피조사자 표본은 3개 통신사에서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응답률은 24.0%(4184명 중 1004명 응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통계보정은 2022년 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 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유권자 가장 많은 경기·인천서 우세 보인 李… 민주 텃밭 서울·캐스팅보터 충청서 앞선 尹

    경기 유권자 급증해 전체의 26% 여당 “경기서 승기 잡아야 승리” 尹, 30% 달하는 60대 이상 우위 고령층 투표율 높아 유리할 수도 지난 27일 서울신문 대선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세대별, 지역별 표심에 유권자 수를 적용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서울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경기·인천과 4050 연령대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서울·충청과 2060 연령대에서 지지율이 앞섰다. 행정안전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이번 대선의 지역별 선거인 수는 경기·인천이 31.6%로 가장 많다. 이어 서울 18.9%, 부산·울산·경남(PK) 15.1%, 대전·세종·충청 10.6%, 호남 9.8%, 대구·경북(TK) 9.7%, 강원 3.0%, 제주 1.3%다. 이 후보는 유권자가 제일 많은 경기·인천에서 윤 후보를 4.0% 포인트 앞섰다. 오차범위(6.2% 포인트) 안이긴 하지만, 경기도의 유권자 수가 지난 대선에 비해 11.4%(약 117만명) 증가한 25.9%로 최다인 점을 감안하면 이 후보로서는 고무될 만하다. 민주당 관계자는 “역대 대선에서도 경기도에서 승기를 잡아야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반면 윤 후보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비교우위를 보였던 서울과 ‘캐스팅보터’ 충청에서 이 후보를 각각 13.6% 포인트, 10.8% 포인트 앞섰다. 윤 후보는 경기·인천, 호남, 강원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우위를 점했다. 호남에 비해 유권자 수가 두 배 이상 많은 영남에서 앞선 것도 유리하게 작용하는 요인이다. 세대별 선거인 수는 50대가 19.5%로 가장 많다. 이어 40대 18.5%, 20대(만 18세 이상 포함) 17.1%, 60대 16.4%, 30대 15.1%, 70대 이상 13.4% 순이다. 가장 많은 50대에서 이 후보가 윤 후보보다 오차범위 이내인 1.9% 포인트 우세했다. 40대에서는 이 후보가 57.0%로 윤 후보(22.3%)보다 두 배 이상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윤 후보는 29.8%에 달하는 60대 이상에서 59.8%를 차지해 이 후보(30.1%)보다 확실한 우위를 점했고, 4050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앞섰다. 고령층의 경우 투표율이 높은 점도 윤 후보에게 유리한 대목이다. 이번 대선의 ‘캐스팅보터’로 꼽히는 20대에서는 윤 후보가 이 후보보다 15.7% 포인트 앞섰다. 다만 20대는 ‘적극 투표’ 의향이 79.1%로 가장 낮다는 점이 변수다. 서울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5~26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남녀 각각 500명(49.8%), 504명(50.2%)이며 연령별로는 18~29세 16.9%, 30대 15.1%, 40대 18.3%, 50대 19.5%, 60세 이상이 30.1%다. 조사는 100% 무선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피조사자 표본은 3개 통신사에서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응답률은 24.0%(4184명 중 1004명 응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통계보정은 2022년 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 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최대 유권자 집단 경기·50대서 우위 李, 캐스팅보트 서울·충청에 2060거머쥔 尹

    최대 유권자 집단 경기·50대서 우위 李, 캐스팅보트 서울·충청에 2060거머쥔 尹

    지난 27일 서울신문 대선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세대별, 지역별 표심에 유권자 수를 적용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서울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경기·인천과 4050 연령대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서울·충청과 2060 연령대에서 지지율이 앞섰다. 행정안전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이번 대선의 지역별 선거인 수는 경기·인천이 31.6%로 가장 많다. 이어 서울 18.9%, 부산·울산·경남(PK) 15.1%, 대전·세종·충청 10.6%, 호남 9.8%, 대구·경북(TK) 9.7%, 강원 3.0%, 제주 1.3%다. 이 후보는 유권자가 제일 많은 경기·인천에서 윤 후보를 4.0% 포인트 앞섰다. 오차범위(6.2% 포인트) 안이긴 하지만, 경기도의 유권자 수가 지난 대선에 비해 11.4%(약 117만명) 증가한 25.9%로 최다인 점을 감안하면 이 후보로서는 고무될 만하다. 민주당 관계자는 “역대 대선에서도 경기도에서 승기를 잡아야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반면 윤 후보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비교우위를 보였던 서울과 ‘캐스팅보터’ 충청에서 이 후보를 각각 13.6% 포인트, 10.8% 포인트 앞섰다. 윤 후보는 경기·인천, 호남, 강원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우위를 점했다. 호남에 비해 유권자 수가 두 배 이상 많은 영남에서 앞선 것도 유리하게 작용하는 요인이다. 세대별 선거인 수는 50대가 19.5%로 가장 많다. 이어 40대 18.5%, 20대(만 18세 이상 포함) 17.1%, 60대 16.4%, 30대 15.1%, 70대 이상 13.4% 순이다. 가장 많은 50대에서 이 후보가 윤 후보보다 오차범위 이내인 1.9% 포인트 우세했다. 40대에서는 이 후보가 57.0%로 윤 후보(22.3%)보다 두 배 이상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윤 후보는 29.8%에 달하는 60대 이상에서 59.8%를 차지해 이 후보(30.1%)보다 확실한 우위를 점했고, 4050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앞섰다. 고령층의 경우 투표율이 높은 점도 윤 후보에게 유리한 대목이다. 이번 대선의 ‘캐스팅보터’로 꼽히는 20대에서는 윤 후보가 이 후보보다 15.7% 포인트 앞섰다. 다만 20대는 ‘적극 투표’ 의향이 79.1%로 가장 낮다는 점이 변수다. 서울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5~26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남녀 각각 500명(49.8%), 504명(50.2%)이며 연령별로는 18~29세 16.9%, 30대 15.1%, 40대 18.3%, 50대 19.5%, 60세 이상이 30.1%다. 조사는 100% 무선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피조사자 표본은 3개 통신사에서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응답률은 24.0%(4184명 중 1004명 응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통계보정은 2022년 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 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내일부터 식당·카페 등 11종 다중이용시설 방역패스 일시중단

    내일부터 식당·카페 등 11종 다중이용시설 방역패스 일시중단

    중앙 공무원 3000명 보건소 파견 시작금주내 군인력 1000명 투입“3월 신속항원검사키트 2억 1000만명분 공급”“핵심 지표 비교적 안정적 관리” 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패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28일 밝혔다.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보건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중앙공무원, 군인력 투입 조치도 시행될 예정이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은 이날 중대본 모두발언을 통해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한 방역체계 개편과 연령별·지역별 형평성 문제 등을 고려해 내일부터 식당·카페 등 11종의 다중이용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전 차장은 “최근 확진자 급증에 따라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 발급에 많은 인력과 자원을 투입해온 보건소가 이번 조치로 고위험군 확진자 관리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돼 현장의 오미크론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 차장은 “오늘부터 이번주 중 42개 중앙부처 공무원 3000명을 전국 258개 보건소에 파견한다”며 “군 인력 1000명도 이번 주말까지 순차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전 차장은 신속항원검사 키트와 관련해 “3월 중 공급 예정 물량이 2억 1000만명 분으로, 전반적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가격 불안정과 잦은 품절로 국민들의 불편으로 초래한 바 있다. 그는 유행 상황에 대해서는 “오미크론 확산의 영향으로 1월 셋째주부터 매주 2배가량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하지만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수, 병상 가동률 등 핵심 방역지표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속보] 내일부터 식당·카페 등 11종 다중이용시설 방역패스 일시중단

    [속보] 내일부터 식당·카페 등 11종 다중이용시설 방역패스 일시중단

    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패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28일 밝혔다.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보건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이날부터 우선 중앙부처 공무원 3000명을 순차적으로 보건소에 파견해 대응하기로 했다. 또 군 인력도 1000명 투입할 계획이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모두발언을 통해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한 방역체계 개편과 연령별·지역별 형평성 문제 등을 고려해 내일부터 식당·카페 등 11종의 다중이용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방역패스 중단 결정은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과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보건소 방역업무 과부하가 영향을 미쳤다. 전 차장은 방역패스 중단 결정 배경에 대해 “방역패스 제도는 치명률이 높았던 델타변이 유행상황에서 접종완료자의 일상회복 지원과 미접종자 보호를 위해 도입·운영돼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차장은 “최근 확진자 급증에 따라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 발급에 많은 인력과 자원을 투입해온 보건소가 이번 조치로 고위험군 확진자 관리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돼 현장의 오미크론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기존 문서형태의 자가격리 통지를 문자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전환하고, 정부24 사이트를 통해서도 발급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 국민의힘 38.2% vs 민주당 36.7%… 오차범위 내 접전

    국민의힘 38.2% vs 민주당 36.7%… 오차범위 내 접전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1.5%의 근소한 차이로 오차범위 이내에서 앞섰다. 서울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응답자의 38.2%가 국민의힘을, 36.7%는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5.1%는 국민의당을, 3.9%는 정의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정당을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1.1%고 ‘없다’는 12.5%, ‘모름이나 응답 거절’은 2.5%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은 국민의힘 40.2%, 민주당 36.1%, 여성은 민주당 37.4%, 국민의힘 36.3%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연령별로는 민주당이 30대에서 39.2%, 40대에서 54.4%로 국민의힘(30대 31.9%, 40대 22.3%)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국민의힘은 18~29세에서 30.4%, 60세 이상에서 54.5%로 민주당(각각 20.9%, 30.7%)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다. 50대에선 민주당 지지(41.1%)와 국민의힘 지지(40.5%) 비율이 별 차이가 없었다. 지역별로는 민주당은 광주·전라에서 74.6%, 인천·경기에서 40.2%로 국민의힘(각각 11.2%, 33.9%)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국민의힘은 서울 38.5%, 대전·세종·충청 43.7%, 대구·경북 61.6%, 부산·울산·경남 45.6%, 제주 40.3%로 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렸다. 민주당은 이 지역에서 각각 29.7%, 34.7%, 15.3%, 31.2%, 25.6%의 지지도를 보였다. 강원에서는 국민의힘이 36.3%, 민주당이 30.1%였다. 서울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5~26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남녀 각각 500명(49.8%), 504명(50.2%)이며 연령별로는 18~29세 16.9%, 30대 15.1%, 40대 18.3%, 50대 19.5%, 60세 이상이 30.1%다. 조사는 100% 무선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피조사자 표본은 3개 통신사에서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응답률은 24.0%(4184명 중 1004명 응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통계보정은 2022년 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셀 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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