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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기획조정관 김점준△통일정책자문국장 장득순△정책연구위원 김영구◇과장급△대변인 신은숙△기획재정담당관 고영훈△운영지원〃 김안나△자문총괄과장 전난경△중앙지역〃 유일엽△중부지역〃 유승렬△남부지역〃 김운식△해외협력〃 신용운△정책연구위원 이승우 최영재 (2009.1.1일자) ■법무부<출입국> ◇고위공무원 승진 △부산 출입국관리사무소장 최문식◇고위공무원 전보△출입국정책단장 민광식△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원형규△서울〃 우기붕◇3급 승진△출입국행정총괄팀장 한효근△정책기획평가〃 이석화◇4급 승진△출입국행정총괄팀 김영근△정책기획평가팀 배상업◇4급 전보△출입국심사팀장 이복남△체류정책〃 김종호△국제이민협력〃 장세근△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출국심사국장 허동준△인천 출입국관리사무소장 박영순△김해 〃 이재덕△수원 〃 김세일△제주 〃 한영춘△대구 〃 김종민△대전 〃 윤용인△여수 〃 정숙현△의정부 〃 김강회△마산 〃 남기오△화성 외국인보호소장 손종하△청주 〃 석태근<보호국> ◇고위공무원 승진△서울보호관찰소장 한능우△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 구경천◇고위공무원 전보△서울소년원장 강동구◇3급 승진△치료감호소 서무과장 김한태◇4급 승진△서울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최면성△수원 〃 〃 한상익△대구〃 〃 김정식△대구〃 포항지소장 서호원△부산〃 행정지원팀장 배종상△광주〃 〃 조성민△서울소년원 교무과장 이오영△대덕〃 분류보호〃 하민복△춘천〃 〃 김동은◇4급 전보△법무부 사회보호정책과 윤웅장△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 노청한△의정부〃 신용철△인천〃 이형재△수원〃 박영준△춘천〃 최성학△대전〃 김인상△청주〃 고영종△대구〃 김영홍△부산〃 박수환△울산〃 송영구△창원〃 이태원△전주〃 신완섭△의정부보호관찰소 고양지소장 황진규△인천〃 부천〃 양봉환△수원〃 성남〃 이형섭△수원〃 안산〃 이우권△대전〃 천안〃 김만곤△대구〃 서부〃 천종범△부산〃 서부〃 윤광원△전주〃 군산〃 한양석△서울소년원 서무과장 황계연△〃 교육정보관리〃 김현균△부산소년원장 박상만△대구〃 김영록△광주〃 김장수△전주〃 김정규△대덕〃 이동환△춘천〃 고봉용△제주〃 박영주△광주소년원 분류보호과장 오창규△전주〃 〃 황하연△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 이경호 ■행정안전부 ◇전보 △지방재정세제국장 박경배△지역발전정책〃 고윤환△공무원노사협력관 김성렬△기업협력지원관 이개호△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박제국△인사실 인사정책관 전충렬△〃 성과후생관 노병찬△재난안전실 비상대비기획관 한석규△인천광역시 기획관리실장 정병일△충청남도 〃 최두영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임용△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 심동섭◇과장급 전보△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행정관리담당관 이기정△문화정책국 여가정책팀장 노일식△관광산업국 관광레저지원과장 김현욱△체육국 체육진흥〃 박병진△〃 장애인문화체육〃 조향현△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전당운영협력〃 선재규△〃 문화도시정책〃 윤필상△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 도서관정책〃 박찬석△〃 도서관진흥〃 이선△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 사서능력발전〃 김성화△국립중앙극장 과장직위 근무 윤용준△문화콘텐츠산업실 미디어정책관실 뉴미디어산업과장 나기주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박하정 ■국가보훈처 ◇부이사관 전보 △운영지원과장 이경근 ■조달청 ◇서기관 승진 △정보기획과 김경만△외자기기팀 김만수△시설총괄과 이형식△공사관리팀 김영국 ■서울시 ◇1급 승진 △시의회 사무처장 이용선 △도시교통본부장 김상범 ◇2급 승진 △푸른도시국장 안승일△도시계획국장 송득범 ◇1급 전보 △균형발전본부장 김영걸 ◇2급 전보 △상수도사업본부장 이정관△한강사업본부장 장정우△시정개발연구원 파견 김찬곤△행정국 문승국 ◇3급 전보 △비서실장 한국영△정책기획관 직무대리 조인동△재무국장 정윤택△경영기획관 장경환△가로환경개선추진단장 직무대리 장혁재△교통기획관 김경호△환경기획관 강종필△식품안전추진단장 김창식△시립대 사무처장 위정복△인재개발원장 서강석△시정개발연구원 파견 김호식 전상훈 한상태△서울관광마케팅㈜ 파견 최진호△서울디자인재단 파견 임옥기 한수동△서울산업통상진흥원 파견 채병석△행정국 윤준병 조명우 박종용 진익철 최태근△서울문화재단 파견복귀 전형문△물관리국장 송경섭△도로기획관 직무대리 고인석△도시철도국장 직무대리 고동욱△한강사업기획단장 직무대리 천석현△상수도연구원장 직무대리 박용상△문화시설사업단장 직무대리 박성근△뉴타운사업기획관 임계호△동대문구 부구청장 방태원△성동구〃 박희수△서초구〃 김봉현 ◇4급 전보 △기획담당관 강태웅△행정과장 안준호△경쟁력정책담당관 유재룡△상수도사업본부 경영지원부장 이비오△에너지정책담당관 이창학△창의담당관 여장권△정보화기획담당관 이정호△푸른도시정책과장 김경한△여성정책담당관 김용복 △주택정책과장 김윤규△생활경제담당관 이종범△시의회 의정담당관 김재정△교통정책담당관 신용목△도로계획담당관 신한철△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안전부장 이용대△〃 도시철도설계부장 오태상△〃 기술심사담당관 이연배△물관리정책과장 권기욱△건축과장 이건기△도심재정비1담당관 정유승△중구 안재혁△강남구 강맹훈△금천구 김상호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 △경영관리실장 김선환△기획협력〃 권익수△사업기반〃 이상근△연구안전〃 고경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기반표준본부>△기반표준본부장 우삼용△온도광도센터장 박철웅△전자기〃 김규태△전자파〃 강태원△질량힘〃 정진완<삶의질측정표준본부>△삶의질측정표준본부장 소헌영△대기환경표준센터장 허귀석△바이오임상표준〃 박상열△분석화학표준〃 황의진△방사선표준〃 박현서△환경측정지원〃 김현호<산업측정표준본부>△산업측정표준본부장 조성재△나노소재측정센터장 박현민△신재생에너지측정〃 남승훈△우주광학〃 이윤우△안전측정〃 윤동진△첨단장비기술〃 박병천<미래융합기술부>△미래융합기술부장 이호성△나노양자표준연구단장 박세일△뇌인지융합기술〃 이용호<성과확산부>△성과확산부장 강기훈△표준품질팀장 최종오△산업협력〃 조문재△기술사업화〃 김구영△전산정보〃 이상태△국가참조표준센터장 방건웅<정책협력부>△정책협력부장 이승석△정책팀장 박갑동△국제협력〃 서상욱△홍보〃 배재성<기획조정부>△기획조정부장 송관헌△기획팀장 진인용△예산〃 오병석△사업관리〃 한승희<경영지원부>△경영지원부장 고병운△총무팀장 함부균△인력개발〃 류재천△자재〃 신현교△시설공작〃 유시관<감사실>△감사부장 탁기수 ■중소기업연구원△산업연구실장 백필규△선임연구위원 김광희△〃 김세종△전문위원 김수환△책임연구원 이창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 강성규△기술이사 홍용수 (2009.1.1일자)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인력본부장 김남일 (2009.1.1일자) ■한국수출보험공사 ◇부서장 △혁신관리실장 유경달△법무〃강승석△국제영업부장 안병철△IT사업〃 류동윤△선박사업〃 조재혁△성장동력사업〃 이순배△환변동사업〃 노병인△고객지원실장 류용웅△국외보상채권부장 최주화△국내보상채권〃 유제남△신용조사부장 조한종△리스크관리〃 문홍기△부산지사장 김정원△광주전남〃 김성옥△대전충남〃 박경만△울산〃 허행만△경기〃 이규철△경남〃 안홍준△강원〃 임석록 (2009.1.1일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획처장 신성균△교육과정교수학습연구본부장 조난심△교육평가연구〃 남명호△교과교육·교과서연구〃 이인제△대학수학능력시험연구관리〃 김정호△인재선발연구관리〃 박종덕△영어교육특임연구〃 이의갑△사무국장 양배희△전산정보센터장 김경훈△감사실장 최정호△연구기획부장 박소영△경영기획〃 김정훈△홍보출판〃 피교철△국제협력〃 임찬빈△교육과정선진화연구〃 박순경△교수학습개선연구〃 이화진△학업성취도연구〃 양길석△학업성취도국제비교연구〃 김경희△교과교육연구〃 윤현진△교과서평가연구〃 이창훈△교과서검정운영〃 김창환△기획분석〃 조지민△출제연구〃 이양락△문제은행연구〃 조윤동△수능운영〃 연근필△출제관리〃 경영호△고사관리1〃 조용웅△고사관리2〃 이병문△영어능력시험연구개발〃 김진석△총무〃 최종교△경리〃 심재목(2009.1.1일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상임이사 △부사장 조성균△기술이사 이대훈△안전〃 최철규<본사>△홍보실장 조만현△경영기획처장 박지현△경영지원〃 김윤동△기술지원〃 한인섭△안전정책〃 황영균△감사실장 김진완△전기안전연구원장 고원식△전기안전기술교육〃 이영철△성장동력본부장 염진근△예산실장 이근재△기획팀장 황용현△경영전략〃 오인록△정보관리〃 민석홍△총무〃 차경식△노무지원〃 조민환△고객지원〃 민병현△검사〃 김이원△기술진단〃 송종규△점검〃 정명해△발전설비검사1〃 송일섭△발전설비검사2〃 김주완△정책지원〃 변철균△안전관리〃 원대희△안전인증센터장 김권중△감사실 종합감사팀장 이윤용△홍보실 부실장 이태종◇지역본부장△서울 김성근△부산울산 주대식△대구경북 송주용△인천 이진수△광주전남 윤덕량△대전충남 김준태△경기 이기종△경기북부 조왕래△충북 정재환△전북 김종근△제주 엄시호◇지사장△서울동부 이상요△서울서부 정기용△서울북부 홍귀석△울산 류선희△부산동부 박영철△구미칠곡 이은우△경북북부 김구현△경주 문이연△문경 손명목△울진 김성남△인천서부 마배식△전남서부 김학용△전남중부 고석일△천안아산 김윤현△보령청양 이병배△충남남부 김우섭△서천 윤병협△평택안성 박희종△안산시흥 정해권△용인 안설호△김포 이찬복△파주고양 박덕근△경기북동부 남정윤△강원남부 조경호△강원북부 김천규△제천단양 이정방△영동옥천 조종현△충주음성 김종훈△익산 이창환△군산 변석태△김해양산 박윤동△경남북부 노경희△밀양창녕 이붕길◇지역본부 부장△경기북부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박황진△광주전남〃 기술진단〃 국갑표△경남〃 검사〃 권기영 (2009.1.1일자) ■성신여대 △생활과학대학장 한영숙 (2009.1.1일자) ■한림대 △인문대학장 표교열△자연〃 김수진△도서관장 겸 출판부장 김인규△고령사회연구소장 윤현숙 ■KBS미디어 △경영관리부장 허광운△전략사업기획〃 강석희△해외사업〃 이효영△국내사업〃 이상우△방송제작사업〃 이원희△문화사업〃 김경호 ■중앙일보 <논설위원실>△수석논설위원 안희창<중앙종합연구원>△중앙종합연구원장(겸직) 곽재원<전략기획담당>△기획실장 민병관△기획팀장 유권하△대학평가연구소장(겸직) 강홍준△코디네이터 이미영△광고담당 겸 SA팀장 손병기△신사업담당 겸 SNP실장 김신원△SNP팀장 이종우(이사보)△광고1팀장 마성호(수석부장)△광고2〃 이용희△MU〃 한정희△선데이〃 이승환△기획지원〃 김진영<재무기획실>△재무기획실장 임광호◇승격△부국장급 전문기자 김영욱△부국장대우 박의준 이하경△수석부장 최병규△부장급 전문기자 박태균△부장 김맹호 김정태△부장대우 최형규 차진용 정재숙 이정민 남정호 고대훈 남윤호 정선구<미주본사>△LA중앙일보 대표 겸 미주본사 부사장 김용일△애틀랜타중앙일보 대표 봉원표△시카고중앙일보 〃 권현기◇임원 및 관련회사 대표선임△기획담당 이사대우 홍정도△중앙엠앤비 대표 조인원△중앙북스 〃 김상규△서울JM 〃 백성기△허스트중앙 〃 윤경혜△ISPlus 신문부문 〃 정경문(총괄 및 경영부문) 안용철(제작부문) ■파이낸셜뉴스 ◇승진 △광고마케팅국 영업1팀장 이국형△〃 판매부 부장대우 양길식 ■아시아경제신문 △부장대우 겸 유통팀장 송광섭 ■평화방송·평화신문 △기획관리국장 심상락△라디오〃 박승배△보도〃 이석우△TV〃 김수형△신문부국장 이연숙 ■KB국민은행 ◇본부장 승진 △전략 류종찬△개인영업기획 황순찬△개인영업추진 박중원△기업금융 김주수△투자금융 이희권△자금 양동호△업무지원 남인△HR 김태운△신탁·연금 이동렬△영동영업지원 김행미△인천영업지원 한우경△경남영업지원 김성욱△동대구영업지원 박충호△충청동영업지원 김남수△남서기업영업지원 이득영◇본부장 전보△강서영업지원 이상권△남부영업지원 임영식△북부영업지원 권인구△서부영업지원 황태성△중부영업지원 석용수△경수영업지원 송인천△성남영업지원 허세녕△안양영업지원 김종범△동부산영업지원 신균△서대구영업지원 김진억△호남남영업지원 박영생△호남북영업지원 유창수△충청서영업지원 김윤동△상임법률고문 이민호 ■㈜정·식품 ◇전보 △기획관리·영업 총괄상무 손헌수△청주공장장 상무 곽호병△청주공장 기술이사 최홍석◇승진△기획관리이사 김정식 ■㈜오쎄 ◇승진 △관리·영업 총괄상무 김길순 ■㈜자연과 사람들 △관리·영업 총괄이사 최종호 ■그랜드코리아레저 ◇임원선임 △감사 이윤영 △전무이사 오장세△마케팅이사 정인준△서울영업본부장 배봉구△부산영업본부장 정길수<2009년 1월 1일자> ◇1급 승진△밀레니엄서울힐튼점장 김봉무△부산롯데점장 남경우△총무팀장 조용담 ◇2급 승진△인사팀장 최형연△IT팀장 권익준△영업기획팀장 황경희△서울강남점 영업3팀장 이승호△밀레니엄서울힐튼점 영업3팀장 이종우△부산롯데점 영업1팀장 주용화 ◇3급 승진△문치택(인사팀)△최동운(인사팀)△장재원(마케팅지원팀)△이경한(일본마케팅팀)△신호섭(중국마케팅팀)△이선교(중국마케팅팀)△김준범(국제마케팅팀)△김용록(영업기획팀)△전광욱(서울강남점 영업1팀)△유병국(서울강남점 영업지원팀)△이창곤(서울강남점 영업1팀)△김현수(밀레니엄서울힐튼점 영업1팀)△이수권(부산롯데점 영업1팀)△김진(부산롯데점 영업1팀) ◇2급 전보△밀레니엄서울힐튼점 영업1팀장 김영태 ◇3급 전보△밀레니엄서울힐튼점 영업2팀장 양혜리△부산롯데점 영업2팀장 문태금 (2009.1.2일자) ■코오롱그룹 △홍보팀장 상무 김승일 ■일진그룹 ◇그룹 직속 △경영기획실장 전무 박승권△자산관리〃 부사장 김희수 ◇일진전기△상무 강상수△재료사업부장 상무보 배철규△사업개발담당 부사장 신원식△신규프로젝트팀장 전무 김대균△중전기사업부장 상무 오학근△전선〃 상무 박광준△산업기기〃 상무보 민병삼△환경〃 상무보 김규홍△전선사업부 HNK법인장 상무보 김진우 ◇일진유니스코△사업총괄 부사장 박수덕△기술·생산 상무보 김대엽△영업·견적 전무 진상철 ◇일진경금속△영업 상무 황남연 ◇아이텍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상무 이용택(그룹 홍보실장 겸임) ◇이니투스△CTO 사장 정주환 ■스카이라이프 ◇승진 △상무보 법인영업단장 이상찬 ◇전보△총괄전무 최영익△기술서비스본부장 우성용△마케팅〃 김명섭△수도권〃 김성현△남부〃 김용호 ■현대증권 ◇승진 <상무보대우> △준법감시인 김주섭△서부지역본부장 김신환△남부지역〃 이봉기△지원〃 조성대△리스크관리〃 노태일△경영기획본부 부본부장 송경석 ◇전보 <상무보>△리테일기획본부장 최철규△리테일지원〃 오빈영△IB1〃 김용회△파생상품〃 금원배△강북지역〃 김병영△경영기획〃 정항기△IB2〃 주익수 <상무보대우>△국제영업본부장 박재만△강남지역〃 이기동△중부지역〃 장윤현△퇴직연금〃 임인혁△현대자산운용 준법감시인 박문근 ◇전보 <본사 부서장>△고객마케팅부장 박승권△퇴직연금1〃 이환성△퇴직연금2〃 박천석△리테일영업기획〃 한영동△리스크관리〃 탁병석 <지점장>△국제영업본부장 박재만△강남지역〃 이기동△중부지역〃 장윤현△퇴직연금〃 임인혁△현대자산운용 준법감시인 박문근 ■나이스그룹 <한국신용정보> ◇상무보 승진△CB사업부문 황윤경△솔루션사업실 구자성△자산관리3실 이원명△경영관리본부 이현석<한국신용평가정보> ◇이사대우 승진△리스크컨설팅부 박현섭△인터넷사업부 이호제< 한신정평가> ◇상무보 승진△SF평가본부 김준연△PF평가본부 김기형<한국전자금융> ◇전무 승진△전략사업본부 김준식◇상무 승진△경영관리본부 오충근◇상무보 승진△운영총괄부 성기동<나이스정보통신> ◇전보△상무보 김승현<나이스디앤비> ◇선임△대표이사 조길연<나이스알앤씨> ◇상무보 승진△연구1본부 김상언<나이스씨엠에스> ◇선임△대표이사 김진하<한신평네트웍스> ◇전보△부사장 우영제 ■새마을금고연합회 ◇승진 △전산정보부장 이춘식△대전충남시도지부 사무처장 강희백△울산경남시도지부 〃 송호선△비서실장 이찬영△공제관리부장 윤병기△제주연수원건립추진단장 김치택△부산광역시지부 사무처장 김동만△여신부장 도윤훈△제주특별자치도지부 사무처장 박해주△전라북도지부 〃 김평환◇전보△기획조정실장 민경직△총무부장 권오엽△연수원장 배계연△감독부장 이호상△신용사업〃 양정원△공제영업〃 오용우△감사실장 이선규△대구광역시지부 사무처장 손병선△경기도지부 〃 이영일△충청북도지부 〃 황원섭△경상북도지부 〃 임경식 (2009.1.2일자)
  • [아름다운 간판 2008] “간판도 문화상품… 지역적 특성·환경 반영해야”

    [아름다운 간판 2008] “간판도 문화상품… 지역적 특성·환경 반영해야”

    지난 1년 동안 서울신문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아름다운 간판 2008’ 공동 기획을 통해 우리나라 간판을 비롯한 공공디자인의 현주소를 되짚어보았다.또 국내외 우수 사례를 발굴·소개하는 등 나아갈 방향도 모색해 봤다.한 해를 정리하는 마지막 순서로 박경배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국장,권영걸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류화선 경기 파주시장,김성훈 한국옥외광고학회장(세명대 교수),최범 간판문화연구소장 등 5명의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걸음마 단계인 한국의 간판 문화를 끌어올리기 위한 성과와 한계,개선 방안 등을 들어봤다. →선진국을 100점으로 할 때 우리나라 간판 등 공공디자인 분야의 점수는. ●최 소장 30점이다.최소한의 심미성이나 사회적 기능성을 찾기가 어렵다. ●김 회장 60점이다.성숙된 문화를 키워나가기 위한 시작 단계라는 의미다. ●권 본부장 70점이다.역량이 없는 것은 아니다.현대·삼성·LG 등 산업디자인의 경우 한국은 디자인 강국이다.고속 성장을 거치면서 공동선을 위한 조화·협력의 윤리를 익히지 못한 탓이다.이제 디자인 역량을 공적 영역으로 전환해야 한다. ●류 시장 간판은 상업적 가치창출을 위한 수단으로만 이해됐다.디자인 역량은 사적인 소비영역에 집중됐고,공적인 문화영역에는 관심이 적었다.때문에 점수화하기도 힘들다. ●박 국장 점수화하기 어렵다.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노하우를 가진 선진국과 비교하기는 아직 이르기 때문이다. →그동안 추진한 간판정비사업 등 공공디자인 분야의 성과를 평가한다면. ●김 회장 올해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옥외광고물 관리법’ 등을 현실적으로 개편한 점이다.체계적 관리를 위한 골격을 만들었고,지자체장들의 관심도 높아져 공무원들이 일할 토양도 마련됐다. ●박 국장 2007년에 옥외광고물 정책의 기틀을 만들었다면,올 한 해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지자체에 디자인 전담부서가 신설되고,공공디자인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는 등 성과가 나타났다.또 옥외광고센터 신설로 체계적 발전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고,옥외광고물 실명제 및 광고물 면적총량제 도입 등 규제 위주의 법체계도 개선했다. ●권 본부장 지난해 5월 디자인서울총괄본부를 발족한 이래 도시 전체에 대한 종합적인 공공디자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지난 3월에는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거리에 산재한 1만 5000개의 행정현수막과 280개의 선전탑도 철거했다.옥외광고물 데이터베이스(DB)구축사업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머지않아 ‘세계 디자인 수도’라는 이름에 걸맞은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류 시장 과거 파주의 길거리 간판은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였다.심지어 어느 개인병원은 건물에 무려 9개의 간판을 내걸고 있었다.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현수막이나 전봇대 등에 붙여 놓은 인쇄광고물을 떼어냈다.도심에서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시범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추진한 간판정비사업 등 공공디자인 분야가 갖고 있는 한계는. ●박 국장 아직까지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체계화된 정책이 미흡하고,공공디자인이란 개념이 국민들의 정서에 파고들지 못했다. ●권 본부장 간판을 획일화·표준화·규격화한 한계도 있었다.또 점포주의 인식 부족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고,예산이 적어 디자인을 적극 살리지 못했다.행정기관이 주도하는 시범사업 성격이지만,궁극적으로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 방안이 다각도로 논의돼야 한다. ●류 시장 공공디자인은 삶의 공간을 바꿔나가는 일인 만큼,시민 의식을 전환하는 사회·문화운동이 돼야 한다.하지만 아직은 시민 참여가 부족하다.일본의 경우 주민자율협의체도 구성돼 있다. ●김 회장 선진국은 오랜 기간 시행착오를 겪으며 문화로 정착했고,우리는 짧은 기간 관 주도로 이뤄져 시민들이 따라가는 형태다.또 지자체들이 장기적인 계획 아래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보다는,단체장의 홍보용이나 일회성 사업이 많았다. ●최 소장 사업 목표와 방법 등 여러 면에서 아직은 초보적인 수준이다.특히 주민 참여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다.앞으로 계속 업그레이드돼야 한다. →지나치게 획일적인 정책이나 제도가 간판 문제의 원인으로도 꼽힌다. ●권 본부장 많은 지자체들이 간판개선사업을 획일적인 틀에 의해 추진하는 경향을 보인다.전체주의적 사고는 저항을 부른다.간판은 도시환경적인 맥락에도 부합돼야 하지만,간판주에게도 만족스러워야 한다.간판의 정답은 ‘다양성 속 통일성’‘통일성 속 다양성’이다. ●류 시장 옥외광고물 관리법 등은 지역의 특성과 정체성을 살리도록 규정하고 있는 반면,시·도의 조례 등에는 여전히 획일적 규제도 남아 있다.이는 관·공무원 편의주의로,시민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 회장 간판 문화가 성숙하지 못한 상황에서 정부가 주도적으로 방향을 제시하다 보니,획일화 현상이 발생한다.피할 수 없는 수순이라면,앞으로는 정부의 지원 아래 지자체나 민간단체가 지역적 특성과 환경을 표현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박 국장 지나친 규제는 다양성과 창조성을 배제한 획일화와 경직화를 낳을 수 있다.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법체계를 개편하고,관련 공무원 등에 대한 교육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간판 등 공공디자인은 도시경쟁력도 결정한다.가장 시급한 개선 과제는. ●최 소장 공공디자인은 한 사회가 어떠한 미적·도덕적 가치를 공유하는지 보여주는 것이다.사회적 합의가 없으면 권력에 의한 일방적인 공급이 된다.공공디자인에 대한 접근은 바로 이런 근본적인 물음에서 시작돼야 한다.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선결 과제다. ●권 본부장 공공디자인 선진국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도시간 격차가 적으며,고른 문화향수 기회 등이 보장된 나라다.창의적 공간,쾌적한 도시,정체성 있는 국가는 그 자체로 브랜드이자 경쟁력이다.공공디자인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수단이자 방법이다. ●김 회장 하나의 문화상품으로 인식돼야 한다.문화로 자리잡는 데는 정부 위주의 규제보다는 시민 스스로의 자율 규제가 훨씬 효율적이다.지금은 소비자인 시민들이 무관심하다.시민들이 이해하고,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류 시장 세계적 보편성 위에 지역 특성을 담아야 한다.예컨대 파주시의 공공디자인 연구는 시민에 대한 연구와 파주라는 도시의 물리적인 조건에 대한 연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그래야 구성원들의 참여와 상호작용을 촉진시킬 수 있다. ●박 국장 선진국의 유명 도시처럼 도시경쟁력을 갖추려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무수히 많다.좋은 정책도 엉뚱한 방향으로 실시되면 무용지물인 만큼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교육이 시급하다.또 민·관 협력체제를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돼야 한다. →앞으로 간판 등 공공디자인 분야 개선을 위해 필요한 정책이나 사업은. ●박 국장 아직까지는 선진국을 모방하는 수준이다.범정부 차원의 실행계획과 국민의식 전환 등을 위한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부처별로 추진하는 정책을 통합 운영할 수 있는 법안 마련과 기구 신설이 필요하다.또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업계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 ●권 본부장 간판은 도시 경관의 한 요소다.거리는 간판을 비롯,90여종의 가로시설물에 대한 통합디자인,보도 평탄화 등 보행성 개선,가로수 수종·수형 연구,친수 공간 마련,보도·차도간 경계 연구 등이 종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서울시가 ‘디자인서울거리’ 사업을 토털디자인 방식으로 추진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김 회장 가장 중요한 과제는 교육이다.시민의식 전환을 위한 사회 교육,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관리하기 위한 공무원·업계 교육,학문 체계 없이는 산업으로 성장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한 전문가 양성교육 등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 ●류 시장 ‘유니버설 디자인’ 개념은 체격이나 신체 능력의 차이에 관계없이 모두가 공평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공 공간과 제품을 만들자는 것이다.공공디자인은 공기처럼 어디에나 있어야 한다. ●최 소장 공공디자인은 환경 개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그 자체로 본질적 가치를 지닌다.따라서 공공디자인을 시혜적·과시적 수단으로 삼아 정치적으로 악용해서는 안 된다.삶의 질이 높아지면 경쟁력은 저절로 높아진다. →중앙정부와 지자체,민간단체,주민 등의 역할 분담도 중요한 문제다. ●최 소장 중앙정부가 정책을 주도하되,지방정부의 자율성도 보장해 줘야 한다.또 시민의식이 낮은 상태에서는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시민단체에 대한 활용도 중요하다.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인 거버넌스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박 국장 시민단체와 주민이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도우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시민단체의 주된 관심도 기존 정치·경제 문제에서 문화·환경 문제로 옮겨가야 하고,주민들도 실천가이자 감시자로 활동해야 한다. ●권 본부장 주민이 주체가 되고,민간단체가 보조하며,관은 선별 지원하는 방식이 돼야 한다.물론 중앙정부는 국가 공공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고,지자체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불거지는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정부와 지자체의 할 일도 많지만,공공디자인은 시민들이 스스로 규율할 때 완성된다. ●류 시장 ‘디자인 게임’이라는 용어가 있다.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의 환경을 새롭게 가꿔나가는 것을 뜻한다.중앙정부와 지방정부,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게 바로 가장 바람직한 공공디자인의 방향이다. 정리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강원 고성 관광·휴양산업 날개 단다

    강원 고성군 일대가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관광산업이 집중 육성된다. 국토해양부는 고성군 일대 49.08㎢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지구는 금강산,설악산,동해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이용한 관광휴양산업 육성 등 지역발전 기반구축을 위해 지난 4월에 강원도지사가 개발촉진지구 지정 승인을 신청했다. 고성군 전체 면적의 7%에 달하는 토성면(30.40㎢),간성읍(6.84㎢),죽왕면(5.65㎢),거진읍(3.75㎢),현내면(2.44㎢) 등이 이 지구에 포함돼 있다. 오는 2017년까지 1조 6012억원이 투입되며,개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금강권,중심권,설악권으로 나눠 개발된다. 금강권(6.19㎢)은 통일관광의 전초가 되는 거진읍,현내면 지역으로 관광숙박시설인 반암 어촌관광휴양지가 들어서고 중심권(12.49㎢)은 내륙지역과 해양 지역을 연계한 지역으로 가진 전원휴양마을,흘리 알프스세븐 리조트,탑동 선라이즈 리조트가 조성된다. 설악권(30.40㎢)은 지금까지는 단일 관광숙박시설이 주를 이뤘으나 앞으로는 아야진 리조트,인흥 종합관광·레저단지,고성 한스타일 월드영상 종합관광·레저단지 등 대규모 종합관광지로 개발된다. 권역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암~천진간 도로 등 5개 연계 기반시설이 건설된다. 국토부는 이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주민 소득증대,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양평 도심 군부대 내년 이전

    수십년간 경기 양평군 도심에 자리잡아 지역발전을 가로막던 군부대가 모두 이전한다. 양평군은 최근 국방부와 지역 최대 현안이었던 도심지역 군부대 이전사업에 대한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해당지역에 대한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합의각서는 군내에 있는 20사단 예하 방공대대를 포함한 4개 군부대의 이전과 관련해 ‘양여대상 부지의 환경조사 및 토양오염 정화 책임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는 것을 내용으로 조건부 승인됐다. 이에 따라 군은 16만㎡에 달하는 도심 군부대 이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내년 상반기 중 국유재산관리계획 승인과 사업 시행자 선정 등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군은 이 지역을 도시기본계획에 편입해 공공민간합동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 투자방식이나 시 건설사업관리업체가 주도하는 민간투자 공모방식으로 개발에 나서게 된다.군 관계자는“토지보상이 끝나는 2010년쯤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며 “전원생태도시 개발로 인구는 20만명 가량으로 지금의 두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산업·관광·물류·주거단지 체계화 남해안권 동북아 7대경제권 육성

    산업·관광·물류·주거단지 체계화 남해안권 동북아 7대경제권 육성

    부산·경남·전남지역을 동북아의 새로운 경제권으로 육성하기 위한 ‘남해안권발전종합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 남해안권의 특성을 살려 산업·관광·물류·주거단지로 체계적으로 개발해 수도권과 더불어 동북아의 7대 경제권으로 개발한다는 것이 골자다. ●‘선벨트·행복한 남해안´으로 개발 부산·경남·전남도는 국토연구원에 공동으로 의뢰해 짜고 있는 남해안권발전종합계획 1차보고회를 23일 부산시청과 경남도청에서 개최했다.24일에는 전남도청에서 보고회를 한다. 남해안권발전계획은 지난해 말 제정된 ‘동·서·남해안발전특별법’에 따라 남해안권을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동북아의 새로운 경제권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수립하는 계획이다.남해안권은 남해안 해안선에 인접한 3개 시·도의 35개 시·군과 인접내륙 지역을 포함한다. 국토연구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동북아의 선(SUN)벨트,행복(SMILE)한 남해안’ 개발을 남해안권발전계획의 기본 방향으로 제시했다. 선벨트는 기후가 따뜻하고 산업이 발전된 미국 남부의 15개 주에 걸쳐 있는 지역을 일컫는 말이다.SMILE은 지속가능(Sustainable),통합(Mixed),지식산업(Intelligent),지역발전 선도(Leading),경제(Economic)를 합친 것이다. ●경쟁력·소통 등 4개 목표 제시 연구원은 또 남해안 개발의 4대 목표로 경쟁력 있고,찾아오며,살고 싶고,소통하는 남해안을 제시했다. 남해안이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조선·철강·기계·항공우주 등 기존 산업의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융합·복합 산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찾아오는 남해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주 오고 머무르고 싶은 곳으로 명품화해야 한다고 밝혔다.명품화 방안으로 동북아 고소득층을 목표로 한 건강산업 육성과 해양레저스포츠 천국 조성 등을 구상했다.바다와 섬,연안생태계를 4대 테마로 한 관광휴양거점 구축과 크루즈관광 및 요트관광 클러스터 조성,고소득 은퇴자를 위한 복합형 실버산업 및 고급형 정주단지 조성 등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남해안의 항만·철도·공항·도로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항만비즈니스 밸리를 조성해 해양 및 대륙과 소통하는 세계적인 물류 기지로 육성하는 방안도 제시했다.남해안권 전체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기 위한 간선도로망 확충과 저탄소 교통망 구축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양 진출 전진기지로 연구원 측은 부산·경남·전남 3개 시·도는 대륙과 해양이 이어지고 환황해 경제권과 환동해 경제권이 교차하는 지정학적 이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이같은 남해안의 장점을 활용하면 지금까지의 수도권 집중 및 내륙 중심에서 벗어나 대양으로 뻗어가는 동북아 경제권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3개 시·도는 내년 4월까지 남해안권발전종합계획의 세부전략을 마련한 뒤 공청회 등을 거쳐 9월 최종 보고회를 갖고 확정할 계획이다.부문별 주요 사업 가운데 시·도별로 1곳씩을 선도 시범사업지구로 지정,사업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Local] 고령군·계명대 사업교류 협약

    계명대와 경북 고령군은 지역과 대학의 공동 발전을 위해 19일 고령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관·학 협력사업 교류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앞으로 문화·관광 및 도시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학술·행정자료 교류,주민복지와 사회교육에 관한 각종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계명대는 이번 협약을 관·학 협력사업의 표준 모델로 삼아 고령군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정책을 개발하는 한편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고령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서남권 60만 ‘자족형 도시’로

    서남권 60만 ‘자족형 도시’로

    전남 목포시와 무안·신안군,그리고 인접 지역이 신(新)발전지역으로 지정돼 해양관광 및 휴양,녹색성장 산업,물류거점으로 집중 육성된다. 정부는 17일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제1차 신발전지역위원회를 열고 목포시(47.9 ㎢),무안군(436.3㎢),신안군(6 54.4㎢),영암군(7.9㎢), 해남군( 54.3㎢),진도군(15.3㎢) 등 총 12 16㎢를 전국 최초로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으로 지정한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심의·통과된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은 지난 1월 마련한 계획을 ‘신발전지역 육성을 위한 투자촉진특별법’에 따라 법정계획으로 전환한 것이다.서남권 종합발전계획은 2020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산업기반 구축,시장형성 등을 고려해 3단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총 사업비는 9조 8000억원으로,이 가운데 9조 3000억원이 민간자본이다. 정부는 대부분의 사업이 민자로 추진되는 만큼 민자유치 촉진을 위해 조세 및 부담금 감면은 물론 사업시행자에게 토지 수용권을 주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14조 8000억원이 들어갈 도로,철도,항만 등 인프라 구축사업은 정부의 중장기 건설계획에 반영돼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이 지역을 목포권 문화·도시관광기반 구축과 다도해 해양관광 복합레저단지 및 건강 휴양 종합테마파크 건설 등을 통해 복합관광클러스터로 조성한다. 또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신재생에너지 부품소재 연구개발(R&D) 기반구축,신재생에너지 부품소재 전용단지 조성 등 신재생에너지산업도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이 완료되면 2020년 서남권은 인구 60만명,산업생산 23조원,고용 19만명 수준의 자족적 중핵도시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승수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은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발전정책의 핵심적인 실행계획”이라면서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와 전남도가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서남권 60만 ‘자족형 도시’로

    서남권 60만 ‘자족형 도시’로

    전남 목포시와 무안·신안군,그리고 인접 지역이 신(新)발전지역으로 지정돼 해양관광 및 휴양,녹색성장 산업,물류거점으로 집중 육성된다. 정부는 17일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제1차 신발전지역위원회를 열고 목포시(47.9㎢),무안군(436.3㎢),신안군(654.4㎢),영암군(7.9㎢), 해남군(54.3㎢),진도군(15.3㎢) 등 총 1216㎢를 전국 최초로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으로 지정한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심의·통과된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은 지난 1월 마련한 계획을 ‘신발전지역 육성을 위한 투자촉진특별법’에 따라 법정계획으로 전환한 것이다.서남권 종합발전계획은 2020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산업기반 구축,시장형성 등을 고려해 3단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총 사업비는 9조 800 0억원으로,이 가운데 9조 3000억원이 민간자본이다. 정부는 대부분의 사업이 민자로 추진되는 만큼 민자유치 촉진을 위해 조세 및 부담금 감면은 물론 사업시행자에게 토지 수용권을 주기로 했다. 정부는 이 지역을 목포권 문화·도시관광기반 구축과 다도해 해양관광 복합레저단지 및 건강 휴양 종합테마파크 건설 등을 통해 복합관광클러스터로 조성한다.또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신재생에너지 부품소재 연구개발(R&D) 기반구축,신재생에너지 부품소재 전용단지 조성 등 신재생에너지산업도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이 완료되면 2020년 서남권은 인구 60만명,산업생산 23조원,고용 19만명 수준의 자족적 중핵도시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승수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은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발전정책의 핵심적인 실행계획”이라면서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와 전남도가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강원 영서 ‘우리도 수도권’

    강원 영서 ‘우리도 수도권’

    춘천을 비롯한 강원 영서지역 주민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있다. 동서고속도로 개통과 경춘선의 복선전철화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한층 좋아지고,중부 내륙 국가산업단지 육성 등 정부의 ‘지방살리기 100조원 프로젝트’에 힘입어 지역발전이 기속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16일 춘천시 등에 따르면 최근 한림대 사회조사연구소에서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조사에서 ‘수도권 규제 완화’에 지지(40%)하는 시민들이 반대하는 시민(27%)보다 많았다.새해 서울~동홍천간 동서고속도로가 뚫리고 2010년을 전후해 경춘선복선전철화가 마무리되는데 대한 기대치 때문으로 풀이된다.도로·철길이 개통되면 서울~춘천이 40분~1시간대에 놓이는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지게 된다.서울~춘천이 서울~수원권,서울~인천권과 같은 생활권역에 놓여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하게 돼 시민들에게 ‘수도권 시민’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최근 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이 수도권 규제완화 논란과 관련해 “춘천은 ‘연담화(連擔化)’ 현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있다.”고 언급한 것도 작용한다. 춘천 도심권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는 어느 때보다 크다.2010년 월드레저대회 유치에 따른 인프라 구축으로 관광레저도시 개발 가능성이 큰 것도 호재다.인형극제,만화축제,마임축제,연극제,영화제 등 각종 문화예술 행사가 연중 열리고 있는 것도 자랑거리다.춘천시민들은 “춘천이 서울과 40분대의 거리에 놓이고 예술과 호수,첨단산업이 어우러진 깔끔한 춘천의 이미지를 더욱 살리면 수도권의 살고 싶은 명품도시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광준 춘천시장은 “서울을 잇는 고속도로와 철길이 속속 뚫리면 영서지역은 수도권 생활권으로 포함돼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지역SOC 지원’ 지방교부세법 개정 차질

    도로 등 지역 사회간접자본(SOC) 지원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개정이 차질을 빚고 있다.16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당초 15일 행정안전위원회의 법안심사를 거쳐 내년 지방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었던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이 여야공방으로 상임위에 상정되지도 못한 채 연기됐다.행안부 관계자는 “여야 대치로 상임위에서 법안 상정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내년에 시행하기 위해선 이번 주에는 통과해야 하는데 현재로선 쉽지 않아 보인다.”고 우려했다.지방교부세법 개정안에는 올해 만료되는 지방자치단체의 도로보전분 8500억원 집행 기간을 2011년까지 3년간 연장해주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교부세 수요 신설 내용이 담겨 있다.도로보전분 교부세는 새로운 시책 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지방도로 정비사업을 목적으로 2005년부터 매년 별도로 지원(8500억원)하는 재원이다.15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단계 지역발전정책’에서 나온 내수 진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SOC사업 추진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지자체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노후·위험교량 재보수,국가기반시설 연계도로 건설과 같은 국가 시책 차원의 도로 보전사업을 연기할 가능성이 높다.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지자체의 역점사업뿐만 아니라 국가·지방간 연계 협력사업을 중점 지원해 중앙과 지방의 상생협력을 추구하는 것으로 지역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지역발전정책 시·도별 반응

    정부가 15일 발표한 지역발전정책과 관련,전국의 각 시·도는 지역의 이해관계에 따라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지방의견을 최대한 수렴했다.”와 “기대보다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반응이 혼재했다. 경남도는 이날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에 대한 입장’이라는 자료를 내고 “수도권규제완화 정책과 비교하면 미미하지만 지역의 대책을 강화시킨 점에서는 진일보한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어 “지방소득세 및 소비세 도입과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자연공원구역내 규제완화,경제자유구역 실시계획 승인권 시·도지사 위임 등이 반영된 것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농어촌 정주여건과 지역 의료보건 서비스 확대,지역문화발전,지역환경서비스 제고방안은 새로운 내용이 없다.”고 했다.또 지역발전기금 200조원 조성과 SOC사업 등 대규모 재정이 소요되는 사항을 장기 검토 과제로 분류한 것도 아쉽다고 밝혔다.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그동안 구상으로 이야기되던 동해안 에너지관광벨트와 접경지역 벨트,원주 중심의 내륙벨트,춘천권 산업단지 계획 등이 정부정책으로 결정되고 실천 방안도 반영돼 진일보했다.”고 평가했다.김관용 경북지사도 “지방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반영한 것을 환영하며,경북은 동해안 벨트와 함께 광역권 벨트 2개를 얻게 돼 다행”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김문수 지사 명의의 성명서를 통해 “이번 대책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전국이 골고루 잘살고 국가경쟁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국가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려면 수도권정비계획법은 철폐돼야 한다.”며 수도권규제 완화를 거듭 촉구했다. 충남도는 “황해경제자유구역 천안 확대와 당진~태안간 고속도로 개설,충청선(보령~조치원) 철도망 개설,보령신항 건설 등 도가 정부에 건의한 사업 대부분이 반영됐다.”고 밝혔다.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나타냈다.충북도도 내륙첨단산업벨트가 초광역권에 포함된 것에 환영을 표시했다. 광주시와 전남도의 반응은 엇갈렸다.김영선 광주시 기획관리실장은 “광역경제권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대전·대구·광주를 삼각벨트로 묶는 내륙첨단 과학벨트가 검토과제에 포함된 점은 긍정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반면 울산시는 “지역발전 정책의 구체성이 떨어지고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 태화강과 같은 국가하천이 제외된 점은 아쉽다.”고 밝혔다.대구시도 “시가 요구한 내륙첨단과학 벨트와 낙동강 물길정비 사업이 반영된 것은 고무적”이라면서 “지방기업과 수도권 기업의 법인세 차등화 등이 누락된 점에서 아쉽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요구했던 주요 건의안이 반영되지 않았고 대덕특구 규제완화 대책도 구체적이지 않다.”며 실망감을 나타냈다.제주도는 신공항 건설이 빠진 점 등에 실망감을 표시했다. 전국종합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100조원 투입 ‘지방 살리기’

    100조원 투입 ‘지방 살리기’

    지역경제 활성화와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등 앞으로 5년간 지방(비수도권) 발전을 위해 약 100조원이 투입된다.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한 법인·소득세 감면기간이 현행 7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나고,2010년까지 지방소득세와 지방소비세를 도입하는 등 지방이전 기업에 대한 세제 및 재정지원이 대폭 늘어난다.국토 구조가 대외개방형으로 개편돼 동·서·남해안 및 접경지역,내륙축 중심의 초광역개발권 단위로 개발된다. 정부는 15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된 제2단계 지역발전정책을 확정했다.2단계 대책에 투입될 예산은 42조원이다.지난 9월 1단계 대책으로 발표돼 시행을 앞두고 있는 30대 국책 선도프로젝트와 광역권 선도사업 예산 56조원을 합치면 지방발전 예산이 100조원에 이른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방안과 관련,“전 국토가 하나가 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출발했으면 좋겠다.”면서 “경계를 떠나 지방과 수도권의 한계(대립)를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해외로 이전한 기업이 2만 2000개나 되는데 지방으로 이전한 기업은 1500개밖에 안 된다.”면서 “지방에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3조원을 투입,대대적인 지방기업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지방의 30개 공설 시장을 2012년까지 현대식 마트로 개발하고,지방이전기업 보조금을 2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지방의 낙후지역 기업이나 개발사업자에게 5년간 법인세와 소득세 감면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 홍수·가뭄 등에 대한 근원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14조원의 예산을 들여 4대강(낙동강·한강·금강·영산강) 살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이 사업은 내년 상반기까지 마스터플랜이 수립돼 하천 분야에만 약 8조원이 투입된다.정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19만명의 고용 창출과 23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이 대통령은 “여러 행정절차가 상당히 긴데 좀 축소시켜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바로 착수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며 관련 부처를 독려했다. 종합부동산세 감세,농어촌특별세 등 목적세 폐지 등으로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2010년부터 지방소득세와 지방소비세를 도입하기로 했다.세수(법인세·부가가치세) 증가율이 전국(수도권 제외) 평균 증가율을 웃도는 광역자치단체에는 세수 증가분 중 일정액을 되돌려주는 ‘지역발전 인센티브제’도 시행된다. 정부는 ‘5+2 광역경제권’(수도권·충청권·호남권·대경권·동남권) 구상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초광역경제권의 경우 동해안은 에너지·관광벨트,서해안은 물류·비즈니스·신산업벨트,남해안은 해양·관광·물류·경제벨트,비무장지대 인근지역은 남북 교류접경벨트로 각각 조성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내년 상반기에 초광역개발권 기본구상을 비롯해 지방재정제도 개편 방안,광역발전 추가 계획 등을 포함한 3단계 지역발전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종락 김태균기자 jrlee@seoul.co.kr
  • [지방살리기 100조 프로젝트] 100조 재원 마련 ‘막막’

    [지방살리기 100조 프로젝트] 100조 재원 마련 ‘막막’

    ■ ‘지방경제 활성화’ 효과·전망 정부가 지방 경제를 살리겠다는 취지로 내놓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골자는 기업의 지방 투자 유치 확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자율성 확대다.정부는 앞으로 5년에 걸쳐 지방에 100조원의 자금을 투입하고 지방소득세·소비세 등을 신설하겠다고 밝히고 있다.하지만 재원 마련 방안 등이 미흡하고,실제 효과 역시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각종 세제지원 확대 정책 역시 과거에 이미 발표했던 내용인 데다 기업 투자를 유치할 만한 이점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생색내기 정책’에 불과하다고 혹평하는 이들도 있다.일부에서는 이번 대책을 수도권 규제 완화에 따른 지방 민심 달래기 차원으로 보기도 한다. ●“수도권 규제완화 방안 무마용” 정부는 이번 ‘2단계 종합대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지방소득세·소비세 도입과 함께 지방세율 및 과세 대상 등을 지자체 조례로 정하고,지역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늘어난 세수분을 지자체에 돌려주는 ‘지역발전 인센티브제’를 도입,지자체의 자발적인 활성화 효과도 꾀하고 있다.지방 이전 기업에 대한 재정·세제지원을 확대하고 광역경제권 중심의 개발을 통해 지역의 성장 거점을 육성하는 방안도 대책에 포함했다. 그러나 ‘알맹이가 없다.’는 내부 의견에 따라 발표 날짜가 계속 뒤로 미뤄졌지만 새로운 내용을 찾기 힘들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지방이전 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 확대와 내년 상반기 중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 선정 완료,건설·유통업과 지역관광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은 이미 정부가 발표했던 내용이다. 대구경북연구원 이춘근 선임연구위원(지역균형발전협의체 자문단장)은 “100조원 투자 안(案) 가운데 30대 선도 프로젝트 사업은 과거 광역권 선도 사업을 발표할 때 이미 포함된 사항이라 실질적으로 늘어나는 재원은 40여조원에 불과하다.”면서 “그마저도 재원 확보 대안이 빠져 있어 추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이 강하게 요구했던 지방소득세·소비세 문제는 지역 간 재정 불균형,집행 문제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도입 여부가 아직까지는 불투명하다. ●행복도시 지속·광역시 기능 강화해야 정책의 실효성 역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정부가 내놓은 세제 지원 확대와 보조금 정책 등이 기업의 투자를 북돋우기에는 미약하다는 뜻이다.익명을 요구한 한 광역단체 소속 연구소 연구원은 “최근 극심한 실물 위기 상황에서 기업들이 투자를 줄이고 있는 마당에 입지 개선이나 기업 세제 혜택을 소폭 늘리는 수준으로는 기업을 지방으로 끌어들이기 어렵다.”면서 “현 정부가 재정 압박이 심해지는 데다 수도권 경제 성장에만 ‘올인’하고 있어 ‘지방에 무엇을 해 줄 수 있을 것인가.’라는 의문을 지울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에 따라 정부가 내년 상반기에 추가로 내놓을 지역발전정책을 통해 지역에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구체적으로 ▲행복·혁신도시 등 기존 분산정책 지속 ▲광역시도 기능 강화,지방분권 이행 추진 ▲내륙 특화 산업발전벨트 시급히 추진 ▲지역인재 할당제 등의 인센티브 강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지표 개발·공시 등이 거론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3대 중점과제 세부계획 정부가 15일 발표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은 기업들이 지방에서 사업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탄탄한 하드웨어(산업기반)를 구축해 주고 소프트웨어(세제·금융 혜택 및 규제완화 등)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는 것이 핵심이다.정부는 이를 위해 ▲기업의 지역 입지여건 개선 ▲지역 성장거점 육성 ▲지역 중심산업 지원 등 세 가지 중점과제별 세부계획을 마련했다. ■ 지방 이전땐 법인세 10년 감면 목포·무안·신안 ‘신발전 지역’ 지정 정부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옮기는 기업에 대한 법인세·소득세 감면기간을 현행 7년(5년 100%,2년 50%)에서 내년 6월부터 7년간 100%,이후 3년간 50% 등 10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새로 지정될 ‘신발전지역(낙후지역)’ 입주 기업에 대해서는 세금을 깎아주기로 했다.정부는 올해 안에 서남권(목포·무안·신안)을 신발전지역으로 지정하고,이후 6~7개 지역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이 지역들에서는 법인·소득세를 기업은 3년간 100%,2년간 50%를 깎아주고 개발업자는 3년간 50%,2년간 25%를 감면한다. 지방이전 기업에 지원하는 토지 매입비와 분양비 등 이전 보조금은 50%에서 70%로 증액되고 보조금 예산도 2배 이상으로 늘어난다. 정부는 기업의 지방 이전에 교육기반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광역시와 주요 거점도시에 자율형 사립고 등 우수학교를 최우선적으로 협의해 배정할 방침이다. 농어촌 지역의 ‘기숙형 고교’ 지정을 중소도시 및 사립고교로 확대하는 한편 지방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마이스터고’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과학비즈·의료단지 내년초 결정 새만금 관광·산업용지 조기 착공 정부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과학비즈니스벨트와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입지를 국토균형발전의 원칙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 결정하기로 했다.행정중심복합도시,기업도시는 지역의 성장거점으로서 계속 육성된다. 새만금 개발의 차질없는 지원을 위해 연내에 총리실에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을 설치하고 산업·관광 용지 중 가능한 지역은 서둘러 개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산 산업용지는 내년 상반기,부안 관광용지는 2010년에 각각 착공할 예정이다.또 내년 6월까지 통합기관을 포함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과 혁신도시별 발전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승인과 변경 권한을 시·도 지사에 이관하기로 했다. 또 연말까지 지방세법 시행령을 고쳐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시행자의 토지를 분리과세 대상으로 인정해 종합부동산세를 감면하기로 했다.쇠퇴한 광역시 구(舊)도심과 지방 중소도시들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 중 ‘도시재생지원법’을 만든다. ■공공공사 지역업체 우선권 확대 제주에 내국인 면세점 추가 건설 정부는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 확대를 위해 일정 규모 이하의 공공공사에 한해 입찰 자격을 해당 시·도 소재업체로 제한하는 ‘지역제한제도’ 기준을 높여 지방업체에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가도록 할 방침이다. 현행 50억원 이하인 지역업체 제한의 기준을 국가기관 사업은 74억원까지,공공기관과 지자체는 각각 70억원과 150억원까지 높인다. 또 2012년까지 30개 지방 공설시장을 현대식 마트로 개선하고 낡은 9개 지방 농수산물시장도 2015년까지 개·보수를 마치기로 했다.침체된 지방상권은 ‘상권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해 주변환경 개선 작업을 지원한다. 내년 상반기 중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안에 내국인 대상 면세점이 추가로 설치된다. 이밖에 ▲주변 환경이 아름다운 마을에 자연복원을 전제로 저밀도·친자연환경 숙박시설인 이른바 ‘에코빌리지’ 사업을 허용하는 방안 ▲자연공원 내 친환경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건축물 허용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 등도 검토한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지방살리기 100조 프로젝트] 세원 수도권 집중에 불균형 우려

    정부가 15일 발표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지방소득세·소비세 신설이다.대부분의 세원과 세수를 쥐고 있는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필요한 재원을 파악해 나눠주는 방식에서 탈피,지방 스스로 세금을 거둘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그러나 자칫 세원이 집중된 수도권에 혜택이 많이 돌아가면서 지역 간 재정 불균형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국민의 세부담이 늘어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부가 지방소득세·소비세를 도입하려는 목적은 지방 재정 여건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종합부동산세의 대폭 축소에 따라 지방에 내려보내는 부동산 교부세 규모가 줄고,지방이전 기업의 국세를 지방세로 전환하는 분권교부세가 내년 말 기한이 만료되는 만큼,이를 지방 자주재원 강화로 보전하겠다는 뜻이다. 기획재정부는 지역 간 재정 불균형과 집행상 문제점,국가 장기 조세정책 등을 종합 고려하여 검토하고,내년 3월까지 공청회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5월 중 최종안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떠올릴 수 있는 방안은 지방소득세·소비세를 새롭게 부과하는 것이다.그러나 이는 국민의 부담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정부 역시 난색을 표하고 있다.재정부 구본진 정책조정국장은 “현 정부의 기조는 국민의 부담을 낮추는 것”이라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재원이 조정되는 것이지 세금 부담이 추가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국세 중 일부 세원을 지방소득세·소비세로 돌리는 방법도 있다.현재 한나라당이 국회에 제출한 ▲부가가치세율 10%에서 8%로 인하 ▲세율 인하분 지방소비세로 전환 방안이 여기에 해당한다. 그러나 세원이 수도권에 몰려 있어 지역 간 재정 불균형이 더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부산과 울산광역시,경상남도 등을 관할하는 부산지방국세청이 지난해 거둔 부가세는 690억원으로,서울시 부가세 7조 9667억원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단순히 부가세의 20%를 지방소비세로 돌리면 지방 재정이 오히려 어렵게 될 수 있다. 수도권에서 거둔 세금을 단순히 지방으로 돌리는 방법도 있다.지방자치단체들이 거둔 지방소득세·소비세를 모아 서울과 지방에 1대 5 정도로 나눠서 보낸다는 것이다.그러나 이는 현재의 지방교부세와 같은 방식으로 지방 자주재원 강화와 거리가 멀다.구 국장은 “지방 자주재원 강화는 지역에서 스스로 걷어서 알아서 쓸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징수 방법 등을 고려하면 지방소득세·소비세 도입이 쉽지 않다.”면서 “지역 간의 이해가 다르고 도입의 문제점이 많은 경우 도입을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방소득세·소비세 신설과 별도로 지방세율·과세 대상 등을 지자체 조례로 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최저세율과 최소한의 과세 대상만 지방세법에 정하고 구체적 세율과 과세 대상,비과세,감면 등은 지역의 여건에 맞게 지자체 조례로 정하는 방안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낙후도 상위 30% 50개 시군 특별관리 16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기초생활권 개발 계획도 시선을 끈다.큰 방향은 ‘주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대책’에 있다.전국 어디에서 살든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하고,소외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겠다는 뜻이다. 정부는 인구와 소득,서비스 접근성 등을 고려해 도시형,도농연계형,농산어촌형 등으로 유형화해 개발하기로 했다.도시형은 광역도시권 개발과 구시가지를 정비하는 것이고,도농연계형은 중심도시와 농촌지역간 통합개발하며,농산어촌형은 인접 군단위 지역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개발하는 것이다. 시장이나 군수 또는 인접지역 시장·군수가 기초생활권 계획을 자율 수립하게 되며 중앙 정부는 계획수립 매뉴얼 등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지방의 의료복지 서비스의 기반도 확충한다.‘살고 싶은 정주공간의 형성과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선진형 지방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현재 200여 기초생활권 개발 관련 사업을 7개 정책군(群) 21개 포괄 보조금 사업으로 통합·단순화하면 예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동시에 중앙과 지방의 역할을 구분해 분권적 지역개발을 유도하기로 했다. 낙후도 상위 30% 수준인 50개 시군은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해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국고보조율을 높여주며 접경지역 등 특수 지역에는 별도 지원책이 마련된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82개校 기숙형 공립고로 내년 전환 정부의 지역발전방안에 포함된 지방교육 종합대책은 지방교육 자치를 내실화한다는 게 기본골자다.이를 통해 교육문제 때문에 수도권으로 기업과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을 억제하겠다는 것이다.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은 학교 다양화와 시·도교육감 권한 강화다. 교과부에에 따르면 전체 86개 군단위 지역에서 82개교가 내년에 기숙형 공립고로 바뀐다.기존 학교에 기숙사를 신·증축하는 방식이다.82개고는 2010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받는다.이어 내년에는 추가로 60개교를 선정한다.정부는 전국의 지방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2011년까지 150개교를 기숙형 공립고로 만든다는 방침이다.이를 통해 도·농간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교육과정 운영이나 교원인사에 있어 학교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자율형 사립고도 2012년까지100개교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내년에 선정한다.서울 은평뉴타운에 들어서는 자립형 사립고와는 개념이 다르다.시·도별 지역특색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정책기능 강화 등 시·도교육감의 권한강화 작업도 계속된다.교과부 관계자는 “그동안 중앙부처에서 교육사업계획을 수립했는데 시도교육청에서 학교급별 교원배치기준이라든지 학교평가 실시권을 교육감이 행사함으로써 지역실정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전국 100개 문화시설에 전문인력 파견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문화예술·체육활동·관광자원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지역의 문화사업은 거의 백지상태”라며 보고용 파워 포인트의 첫 장을 백지로 올려놓아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눈길을 집중시킨 뒤 “방방곡곡에 문화의 향기가 스며들게 해 누구나 장벽없이 문화를 누리는 지역문화를 조성하고,미래와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이를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 문화예술·체육활동의 지원을 확대하고 ▲문화·체육 기반시설을 확충해 삶의 질을 높이며 ▲지역특성에 맞는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문화창조 거점도시를 조성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사업에서는 구체적으로는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고 가동 인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국립극단 등 11개 국립예술단체가 70개 시·군 문예회관을 방문하고,우수 민간예술단체가 문화시설이 없는 산간벽지를 찾아가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이 진행된다. 전국 100개 박물관·미술관·문예회관 등에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도 파견한다.전국 4700개 초·중·고교에는 예술강사를 지원하고,전국 600개 초등학교에는 방과 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농식품펀드 2011년까지 1000억으로 정부가 2012년까지 농어촌 정주(定住) 여건 개선에 4조원,산업 활성화에 2조원 등 총 6조원을 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 및 산업 활성화 방안’을 통해 내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 53곳에 농어촌형 뉴타운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50~300가구 규모의 뉴타운은 각종 생활편의 시설을 갖춘 전원주택 단지 형태로,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기숙형 공립고등학교 설립과 함께 추진된다.연말까지 시범 사업단지 5곳을 선정하고 내년에 1148억원(국고 900억원)을 투입한다. 농어촌 산업육성을 위해 농업인 공동투자 식품기업 설립과 한과·전통주 등 향토 식품업체의 시설 현대화 등도 지원한다. 올해 500억원 수준인 농식품 분야 전문 투자펀드 규모도 2011년까지 1000억원으로 늘린다. 또 경사율 15% 이상의 한계농지의 소유규제를 폐지하고 농지 전용(轉用) 절차를 대폭 완화해 각종 산업·휴양시설,녹색에너지 사업 투자를 적극 유도하는 한편 전국 56개 농산업 관련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광역 농식품 클러스터 등 정책을 적극 연계해 기업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양구 관광객·물류 급증 눈앞

    ‘육지 속의 섬’으로 남아 있는 강원 양구군이 각종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발전이 기대된다. 15일 양구군에 따르면 양구∼춘천을 잇는 국도 46호선의 직선화에 이어 동면과 해안면을 잇는 돌산령터널의 준공,수해복구 공사로 새롭게 탈바꿈한 정림교가 이달 안에 잇따라 개통된다. 이에 따라 서울,춘천지역과의 접근성이 좋아져 물류이동이 늘고 경제·문화적 교류 확대를 통한 지역발전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달말 웅진IC∼공리IC(3.79㎞) 구간의 개통으로 수인터널부터 공리IC까지 일직선화가 되면 거리 13.7㎞가 7.4㎞로 단축되는 효과를 본다.소요시간은 23분에서 7분으로 16분이 단축돼 춘천에서 양구에 이르는 시간이 1시간10분(버스 기준)에서 1시간 안으로 좁혀질 것으로 기대된다.직선화 작업은 새해 상반기까지 이어져 공리IC~양구 관문인 송청삼거리도 조만간 개통된다. 양구 동면 팔랑리와 펀치볼로 유명한 해안면 만대리를 잇는 구간의 돌산령터널(2995m)도 오는 18일 개통된다.인제군 서화면 방면으로 통행하던 양구 해안면 주민들은 돌산령터널을 통해 춘천길을 오갈 수 있게 됐다.국도 46호선의 개선에 힘입어 수도권을 잇는 물류는 물론 제4땅굴,을지전망대 등을 찾는 관광객수도 늘어날 전망이다. 전창범 양구군수는 “국도 46호선의 직선화로 접근성이 좋아져 양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구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내년 교육환경 70억원 투입 중랑구,올보다 22억 늘려 집중지원

    중랑구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허리띠를 조였다.구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내년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올해보다 22억원이 늘어난 7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18억원에서 올해 48억원으로 보조금을 대폭 늘린 데 이어 내년에도 22억원이 늘어난 7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이는 2년 사이에 3배 이상 늘어난 예산지원을 하는 셈이다.‘교육발전 없이는 지역발전도 없다.’는 구정 목표 아래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를 개정,보조금을 세입총액의 8%선까지 끌어올렸다.교육경비 보조금 비율만 놓고 보면 전국에서 가장 높다. 이는 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를 감안할 때 얼마나 교육을 중시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늘어난 예산은 학교시설 개선보다 영어 체험센터,원어민 교사 추가배치 등 공교육 프로그램 개발지원과 초·중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등 학력신장사업에 집중적으로 쓰일 예정이다.또 지역·계층간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복지 사업분야에도 계속 지원을 늘려나갈 방침이다.구 관계자는 “교육경비 지원을 늘림으로써 학생들이 더 쾌적한 환경속에서 사교육비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구청·대학 지역발전 협력 악수

    강서구와 중앙대학교가 서로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5일 강서구에 따르면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만들고 관·학 협력증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자 중앙대와 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김재현(오른쪽) 강서구청장과 박범훈(왼쪽) 중앙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구는 이에 따라 21세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변화에 적응할 뿐 아니라 삶의 질 향상과 자기 개발,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각종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중앙대와의 주요 협력 사업 내용은 ▲지역주민의 평생학습과 공무원의 연수교육을 위한 상호협력 ▲평생학습과 관련한 각종 실태 조사와 연구 및 지원 ▲문화예술 관련자원의 발굴과 개발을 통한 사업교류 ▲두 기관이 보유한 경험,정보,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중앙대 재학생의 평생학습 관련 자원봉사 활동 ▲지역보건 의료지원사업 및 주민을 위한 의료복지 개선 ▲그 밖에 양 기관이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먼저 협약을 바탕으로 내년 초 지역 주요 지도자들에게 자치역량과 비전을 줄 수 있는 ‘고위정책과정’을 중앙대와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김재현 구청장은 “강서구가 중앙대와 함께 강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면서 “구는 이를 바탕으로 앞서가는 교육도시,번영과 미래 희망의 도시 강서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잠옷 입고 밖에 나오지 마” 中 이색캠페인

    “잠옷 입고 집밖으로 나오지 마세요.” 상하이 지역발전위원회가 잠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일부 시민들의 습관을 고쳐놓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상하이 위원회는 최근 대낮에도 잠옷을 입은 채로 시장에 나와 물건을 사거나 산책을 하는 습관을 가진 시민들에게 이를 자제해 줄 것을 권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위원회 대표 궈시린은 “우리는 시민들에게 잠옷을 입고 거리를 다니는 것은 매우 비문명적인 행동이니 삼가 해달라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잠옷을 외출복처럼 입는 습관은 한 지역 신문이 “잠옷을 입은 채 아무렇지도 않게 거리를 다니는 시민들이 많아졌다.”면서 “일명 ‘잠옷 패션’은 상하이를 대표하는 스타일이 됐다.”고 전할 만큼 보편화 된 현상이다. 이 소식을 전한 해외 언론은 이들의 독특한 습관이 지난 30년간 나타났던 중국의 빠른 경제 성장과 연관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AFP통신은 “중국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부유한 가정이 늘어났다. 그들은 ‘우리는 더 이상 누더기를 입고 자지 않는다’는 사실을 과시하기 위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잠옷을 입기 시작했다.”면서 “사람들에게는 잠옷이 일종의 부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캠페인을 접한 시민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다. 한 시민은 “잠옷도 옷의 일종인데 입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사람들도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며 예찬론을 펼친 반면 또 다른 시민은 “잠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라며 반박했다. 상하이에 거주하는 한 외국인은 “내복이나 잠옷 모두 사적인 부분이니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줄 필요는 없는 것 아니냐”며 부정적인 뜻을 표했다. 한편 ‘집 밖에서 잠옷 입지 말기’ 캠페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90년대 상하이 의회는 이 같은 캠페인을 진행한 적이 있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이내 포기한 ‘전적’이 있다. 2010년 상하이 엑스포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현재 시점에서 이들의 독특한 습관이 개선될 지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릉시, 3조원 규모 개발사업 추진

    강원 강릉시가 2013년까지 3조 3000여억원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11일 강릉시에 따르면 획기적인 지역발전 동력 마련을 위해 관광·건설 등 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모을 방침이다. 우선 민자 관광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선다.(주)동해임산이 1500억원을 투자하는 등 구정면의 강릉CC 등 5곳의 골프장 조성사업에 2012년까지 5907억원의 돈이 풀린다.(주)승산레저가 2500억원을 들여 320실 규모의 리조트 콘도를 조성하는 등 5건의 콘도 신축과 호텔 증·개축에도 8700억원이 투자된다.. 또 연곡해수욕장과 등명해수욕장의 민자유치사업,석교온천 관광지 개발 등에 4800억원이 들어가는 등 관광산업 분야에만 총 1조 3500억원이 투입된다. 67만㎡에 4600가구,1만 2000여명을 수용할 유천지구에 6000억원이 들어가는 것을 비롯해 입암지구,포남지구,회산2지구 등 4개 단지 개발에 총 8070억원이 투자된다. 최명희 시장은 “경기가 어렵지만 대부분의 사업주체가 투자의지를 갖고 있어 강릉으로서는 다행”이라며 “시 차원의 뉴딜정책으로 관광산업분야와 건설분야 등 투자사업에 올인해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Local] 장성 일대 78㎢ 개발계획 확정

    국토해양부는 전남 장성군 일대 78㎢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지구는 장성읍,진원면,남면,동화면,삼서면,삼계면,황룡면,서삼면,북일면,북이면,북하면 등 10개 면에 걸쳐 있다.장성군의 미래성장산업과 친환경 관광휴양산업 육성 등 지역발전 기반구축을 위해 지난 6월 전남지사가 승인신청했다.2017년까지 6926억원이 투입되며, 지역특성과 잠재력을 고려한 4개권역으로 나눠 19개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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