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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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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銀 來 18일부터 상오 7시30분 개점

    ◎“Good Morning 은행 오세요” 제일은행이 현재 일률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영업점 운영시간(상오 9시∼하오 4시30분)을 파괴한 ‘모닝(Morning) 영업점제’를 도입한다. 제일은행은 30일 고객의 시간가치 존중과 거래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지역밀착 영업을 하기 위해 다음 달 18일부터 모닝 영업점을 도입해 평일은 상오 7시30분∼하오 6시,토요일은 상오 7시30분∼하오 2시30분까지 영업시간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동대문·남대문·부산 국제시장 등의 대형 도매시장과 경주·제주 등의 관광특구에서 시범 실시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 인천방송 11일 첫 전파/인천·경기·서울일부… 100% 자체편성

    제2차 지역민방 가운데 최대 방송사인 인천방송(ITV·대표 김옥조)이 11일 첫 전파를 발사한다. 인천 전역과 경기 및 서울 일부 지역을 방송구역으로 하는 ITV는 1주일 기준 전체 방송시간 6천330분을 100% 자체편성으로 메운다. 제작소스별 편성비율은 자체제작 63.98%,외주제작 19.35%,외화수입 16.67%이고 부문별 편성비율은 보도 25.75%,교양 41.07%,오락 33.18% 등이다. 지역밀착에 의한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고정관념 타파를 통한 새로운 편성패턴을 시도하려는 ITV는 메인종합뉴스인 ‘ITV 8시 뉴스’(하오8시),일일드라마 ‘가족’(월∼금 하오9시),주말드라마 ‘작은 영웅들’(토·일 하오6시),교양물 ‘리얼TV’(월∼금 하오8시30분),외화 ‘월요명화’(월 하오10시50분)등을 방송한다. 특히 케이블TV 프로그램공급사(PP) 및 독립프로덕션사와의 공동제작과 공동기획 등으로 ‘ITV 문화살롱’(토·일 상오6시10분·A&C코오롱),‘시처럼 음악처럼’(토 상오10시·A&C코오롱),‘세계의 기술학교’(토 상오8시20분·GTV),‘만화 특공대’(금 하오5시10분·대교),‘영화가 좋다’(일 상오10시10분·DCN) 등을 내보낸다. ITV측은 “다른 지역뉴스는 원칙적으로 케이블TV의 YTN뉴스를 공급받되 자체 로컬뉴스를 덧붙여 편성할 것”이라면서 “국내 최초의 독립방송사로서 인천지역 주민들의 로컬리즘 확대 요구를 적극 수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경제장관 합동회견 내용 요약

    ◎직훈·취업알선 기능 등 강화 고용불안 최소화/투자조합·장외시장 활성화로 창업여건 확충 〈경제불안요인 해소와 안정노력 강화〉 ▲한보사태 등에 따른 불안요인 해소=한보와 삼미관련 중소하청업체와 납품업체의 진성어음에 대해 금융기관의 원활한 자금지원을 유도하는 등 응급조치와 함께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의 시장기능을 살리는 구조적 대책을 추진한다.금융시장의 안정과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해 필요한 대책을 적절히 강구한다. ▲물가안정=물가가 안정돼야 임금안정이 가능하고 구조조정도 가능하다.앞으로 물가안정은 지수보다도 실질적인 생활비 안정에 초점을 맞추겠다.개방이익이 물가안정으로 직접 소비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우리는 이미 80년대에 3% 수준의 물가안정을 지속한 경험을 갖고 있다.당시 물가안정이 가능했던 것은 임금 동결,추곡수매가 동결,예산 동결 등 각 경제주체의 고통분담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인내와 고통분담이 없이는 물가안정을 기대할 수 없다. ▲임금안정=올해처럼 경기가 나쁘고 기업의 이익률이 떨어지는 해에는 우선 참는 것이 필요하다.기업의 이익이 난 후에 성과급으로 배분받겠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정부는 임금안정의 고통을 감내하는 근로계층과 봉급생활자들에게 물가안정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는 노사가 서로 다퉈서는 안된다.진통을 겪으면서 개정된 노동관계법은 노사쌍방에 의해 존중돼야 한다. ▲고용안정=경제의 구조조정은 곧 고용면에서는 전업이나 전직이 불가피하다는 뜻이다.고용불안이 최소화되도록 고용안정 사업을 확대하고 실직자 훈련 등 직업훈련체제와 취업알선기능을 강화하겠다.교육도 입시위주가 아닌 취직중심의 교육이되도록 고쳐 나가겠다.기업에서도 고용안정을 위한 자체 노력과 더불어 종업원의 전직이나 창업을 적극 지원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중소기업기반 확충=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의기능을 확충하고 구조조정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영세유통업자에 대한 구조적 대책도 마련하겠다.지식집약형 중소기업이 활발하게 생성되고 활동해야 한다.중소기업의 각 사업단계별 애로를 종합적으로 풀어줄 수 있는 유기적인 네트워킹의 연계행정기능을 정부가 담당할 수 있도록 관련조직과 기능을 조정해 나가겠다.창업투자조합과 장외시장의 활성화 등 창업여건도 더욱 확충하겠다. 〈국제수지방어를 위한 긴축재정 운영〉 ▲소비의 합리화 및 과학화=일부계층의 사치성 과소비 억제뿐만이 아니라 우리모두 소비생활을 합리화하고 과학화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자원절약과 재활용,식단개선,생활쓰레기 줄이기 등 소비생활의 실천적 바탕이 달라져야 한다. ▲에너지 절약=지난해 경상수지 악화의 상당부분이 에너지 수입증가에 기인하고 있다.에너지 소비가 원천적으로 줄어들 수 있도록 에너지 가격구조를 고치고 에너지 효율을 전반적으로 높여 나가겠다. ▲재정의 긴축운영=성장이 둔화되고 기업경영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올해의 세수목표를 2조원 규모 줄이고 내년에도 무리한 세수증가는 없도록 하겠다.97년 공공부문 예산 절감분 1조원 외에 추가로 1조원 이상의 정부예산 집행을 유보하겠다.98년 예산도 예산증가율을 한자리수로 낮춰 긴축기조로 편성하겠다. 〈규제개혁〉 ▲금융개혁=금융산업에는 시장기능이 제대로 작동돼야 한다.금융개혁위원회의 활동결과가 나오는대로 금융개혁을 가속화하겠다. ▲경쟁촉진=경쟁을 제한하거나 반시장경제적인 정부규제를 과감히 철폐해 경쟁이 촉진되는 자유로운 기업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이를 위해 그동안 재정경제원이 맡고 있던 경제분야 규제 개혁작업을 공정거래위원회로 이관,체계적인 규제완화를 추진하겠다.
  • 금융기관장 청와대 오찬 대화록

    ◎“담보대출 위주 안이한 경영 안된다”/김대통령/이한은총재­통화증가 15%내 억제… 물가 안정관리/박광주은행장­지역특색 살려야 지방은 경쟁력 강화/김은감원장­부실채권 정리… 신용대출 늘리게 독려 김영삼대통령은 8일 낮 청와대에서 금융기관장 48명과 칼국수를 함께 들며 중소기업지원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오찬간담회 대화요지는 다음과 같다. ▲김대통령=금융시장의 전반적인 동향은 어떻습니까. ▲이경식한은총재=금년에는 물가안정,경제연착륙,국제수지 안정을 목표로해 총통화증가율을 11.5∼15.5%사이에서 운영하겠습니다.이번 달에 설날연휴가 있지만 15% 안에서 운영이 가능하다고 봅니다.금리도 안정되고 있고 부도율도 94년말 수준이기 때문에 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봅니다. ▲김대통령=한은총재의 자신감이 중요합니다.물가가 연초에 다소 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년에도 연초에는 다소 오르는 것이 보통입니다.금융기관 일선창구에서 느끼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은 무엇입니까. ▲이우영중소기업은행장=노동집약적인 일부 경공업과 건설,도산매업종에서 중소기업이 내수기반 취약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중소기업은행은 올해 5조4천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금융지원외에 경영자문,기술개발,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김대통령=중소기업경영자 자신이 용기를 가져야합니다.(이철수제일은행장에게)우성건설 부도 이후 하도급 업체에 대한 지원이 잘 안된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는데. ▲이제일은행장=우성 관련 금융기관이 많다보니 금융기관간의 합의도출에 많은 어려움도 있고 일부 소극적인 은행도 있습니다.앞으로 우성건설 정상화를 위해 관계은행과 적극 협조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대통령=채권은행단이 우성건설 부도파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조치한데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요즘 단자회사들이 건설회사에 대한 자금을 회수한다고 듣고 있는데 실정이 어떻습니까. ▲홍의식투자금융협회장=우성건설의 부도 충격으로 단자업계에서 관련 건설업계에 대한 지원이 원활치 못했던것은 사실입니다.단자업계에서도 건설업에 대한 안정적 자금지원에 노력하겠습니다. ▲김대통령=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은행감독의 애로사항은. ▲김용진은행감독원장=금융부분이 여타 실물부문에 비해 다소 낙후되었다고 봅니다.금융기관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자율경영을 보장하고 기존 부실채권을 98년까지 모두 정리하며 부실대출 금융사고에 대해 엄격한 책임을 물을 계획입니다.중소기업진흥을 위해 구속성 예금을 해제하고 최근 개발된 신용평가표에 의한 신용대출 확대를 독려할 예정입니다. ▲김대통령=국제화·세계화 시대에 금융의 개방과 세계화는 필수적입니다.과거식으로 금융인들이 담보나 잡고 대출하는 안이한 경영을 하면 안됩니다.지방은행들의 변화는 어떻습니까. ▲박형수광주은행장=지방은행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지방의 특색을 키워야 한다고 봅니다.지방중소기업,지역민,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고 10개 지방은행간의 업무협의도 긴밀히 하고 있습니다. ▲홍희흠대구은행장=대구라는 특성을 살려 경영혁신운동을 벌여 경영혁신대상을 받았습니다.그 원인은 노사화합과 지역밀착화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백화점/우편물도 취급/민원업무 대행/서비스경쟁 가열

    ◎기존판매방식 한계,시장개방 대응/「종합생활산업」으로 경영전략 바꿔/한양유통·미도파 등 다양한 고객유치대책 마련 서울·경기 지역의 일부 백화점들이 2월부터 민원업무를 실시함에 따라 종합생활산업으로서 「라이프토피아」를 표방하는 백화점간의 서비스경쟁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구청민원업무 대행서비스를 가장 먼저 실시하는 곳은 한양유통.한양유통은 갤러리아백화점 4층 소비자상담실에서 백화점 영업시간(상오10시30분∼하오8시)동안 민원업무를 신청받아 대행해주기로 했다.또한 경기도 안양시의 본백화점도 민원서류발급코너를 설치,주민등록 초본등 31개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해 주기로 하고 2월중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실시하는 민원서비스는 건축물 관리대장 등본,호적등·초본,신원증명,토지대장등본,도시계획확인원,지적도,임야도 등본등을 전담직원에게 신청하면 다음날 하오 교부받을 수 있게 해주는것.이에따라 주민들은 간단한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강남구청에 직접 가야하는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강남구청측은 반응이 좋을 경우 현재 백화점 직원이 대행하고 있는 업무를 구청직원이 직접 나가 파견근무하도록 할 방침이다.한양유통은 또 잠실점에서도 송파구청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구청과 협의중이다.한양유통 홍보담당 고재학대리는 『수수료를 받지않고 민원업무를 대행해 주는 정도이지만 고객들에게 상업성이 강한 백화점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서 제역할을 한다는 이미지를 심는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각 백화점에서도 확대시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한편 안양의 본백화점은 은행·상가가 밀집해 있어 많은 시민들이 몰리는 곳으로 만안구청이 직원2명을 이곳에 배치,행정전화와 팩시밀리등을 설치해 민원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따라서 주민들은 동사무소나 시청과 구청까지 가지 않고 백화점에서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백화점측은 지역백화점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서비스한다는 차원에서 후문데스크에 2평정도의 서비스코너를 할애하기로 했다. 이밖에 미도파 진로 뉴코아등은 백화점내에 우편물취급소를 개설하고 있다.미도파 상계점은 지역밀착형 백화점으로 자리잡기 위해 7층에 마련한 2백50평규모의 생활종합서비스센터에 지난해 11월 서울 태릉우체국 상계미도파 우편취급소를 마련했다.규모는 작지만 정규 우체국 업무 가운데 환·공과금 수납을 제외한 체신보험 모집 및 수납,우표및 수입인지 판매,국제·국내우편물 접수,우편물 발송용역 및 상담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생활종합서비스센터에는 우편물취급소 외에 은행 보험사 각종 티켓예매소 생활정보 및 증권정보센터 인쇄소등이 자리잡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부응하고 있다. 진로와 뉴코아등 몇몇 백화점에서는 구입한 상품을 국내외에 보내는 우편물을 대신 접수받아 처리해주는 우편발송대행업무를 실시하는등 각 백화점의 서비스경쟁은 더욱 다양해지는 추세다. 이같은 백화점간의 서비스경쟁은 80년대 후반 기존의 업태로는 지역시장에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감지한 대형 백화점들이 지역주민들의 소비생활 전반을 커버하는 「종합생활산업」의 추구로 경영전략을 바꾸면서부터 본격화됐다.90년대에 접어들면서 상권이 지역백화점위주로 세분화되고 유통시장완전개방이 임박하면서 국내 유통업체들간에 다양한 고객서비스개발을 서둘러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고객서비스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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