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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국표 서울시의원 “뿌리산업 생존 위기… 전기료·임대료 지원 시급”

    홍국표 서울시의원 “뿌리산업 생존 위기… 전기료·임대료 지원 시급”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은 24일 뿌리산업의 심각한 생존 위기를 경고하며, 서울시에 전기료·임대료 지원책 마련과 뿌리산업 전용 집적단지 조성 등 획기적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홍 의원은 최근 언론보도를 인용하여 산업용 전기요금 폭등과 임대료 급등으로 현재 국내 뿌리산업이 붕괴 직전에 처했으며, 그 빈틈을 중국산 부품이 메우면서 한국 제조업 공급망이 중국에 종속되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뿌리산업의 위기를 전했다. 뿌리산업이란 주조·금형·용접·열처리 같은 제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기반공정 기술과 사출프레스·정밀가공로봇을 비롯하여 제조업 성장에 핵심적인 공정기술을 활용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뿌리산업 단지인 영등포구 문래동 기계·금속 단지의 경우, 공장 1000여개가 밀집해 연간 생산액 1조 2000억원, 직접 고용 3600명 규모인 이곳은 반경 1km 내에서 모든 공정을 3~7일 만에 완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뿌리산업 집적지다. 그러나 임대료 급등과 재개발 계획으로 90%가 임차인인 공장들은 쫓겨날 위기에 처해 있다. 또한 홍 의원의 지역구인 도봉구 역시 한때 국내 양말 총생산의 40%를 담당하는 ‘양말 특구’로 불려 왔으나, 미국과 유럽의 친환경 인증 강화로 생산 과정에서 폐기물이 생기는 기존 기계를 활용한 제품의 수출길이 어려워지고 있다. 양말제조업체의 대부분은 영세업체로서 개별 단위에서 설비를 교체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지원책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발표한 ‘2024년 뿌리산업 실태조사’(2023년 말 기준)에 따르면 전국 뿌리산업 사업체 수는 6만 4061개다. 서울시 자료(2022년 기준)에 따르면 서울에는 4546개(7.4%)가 소재하고 있지만, 서울시 지원을 받는 곳은 452개(약 10%)에 불과하고 예산도 약 17억 원으로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전국적으로는 표면도금조합 회원사가 2019년 372개에서 2024년 189개로 반토막 났고,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추산에 따르면 매년 500~700개의 뿌리산업 중소기업이 폐업하고 있다. 홍 의원은 “2024년 5월 본인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뿌리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통과되고, 2025년 7월 정례회에서 뿌리산업 지원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했지만, 현장의 위기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홍 의원은 이러한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전기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전기사용료 지원이 시급하며, 문래동과 도봉구 등 뿌리산업 밀집 지역의 임대료 폭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임대료 안정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뿌리산업은 자동차·조선·배터리·반도체 등 모든 제조업의 근간”이라며 “지금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한국 제조업 공급망이 중국에 구조적으로 종속되고, 국가 경쟁력이 심각하게 훼손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홍 의원은 “도봉구 양말 산업부터 문래동 기계단지까지, 서울 전역의 뿌리산업을 살릴 수 있는 획기적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서울시에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2026년 중랑구(중화동·묵동)에 투입되는 서울시 예산 29억 7000만원 확보

    박승진 서울시의원, 2026년 중랑구(중화동·묵동)에 투입되는 서울시 예산 29억 70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 서울시 예산에 중랑구 지역사업 예산 총 29억 7000만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박 의원이 상임위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예산 심의 과정에서 직접 조율하며 확보한 성과다. 특히 중랑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지하철 7호선 중화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 예산 8억 9000만원을 반영, 61억원의 사업비 전액이 확보되면서, 2026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해졌다. 중화역 1번 출구는 경사와 단차로 인해 고령자·교통약자·유모차 이용 주민들의 이용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곳으로, 이번 예산 확보는 생활 이동권 개선의 결정적 전환점이라는 평가다. 박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의회에서 활동하며 중화역 일대 보행 환경과 교통약자 이동권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를 상대로 사업 필요성을 강하게 요구해 왔다. 그 결과, 사업비 전액이 확보되어 2026년 상반기에 즉시 공사 착수가 가능해졌다. 이번 2026년 예산에는 중화역 에스컬레이터 사업 외에도 ▲중랑천 제방 나대지 녹화 등 환경개선 5억 원 ▲봉화산근린공원 공원등 정비 1억원 ▲봉화산근린공원 수목·초화 식재 5000만원 ▲사고 위험구간 경계석 LED 표지병 설치 2억원 ▲중랑구 스마트폴 설치 4억 5000만원 ▲지능형 CCTV 설치 2억원 ▲CCTV 스토리지 개선 1억원 등 생활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 고르게 반영됐다. 또한 ▲중랑천 어르신 쉼터 공간기획 용역 1억 5000만원 ▲중랑 아티스트 콘서트 5000만원 ▲꽃빛거리·도깨비시장·장미제일시장·태릉시장·장미달빛거리 등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에도 각각 예산이 편성돼, 주민 문화 향유와 골목상권 회복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박 의원은 “중화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는 수년간 주민들께서 가장 많이 요청해 온 사업으로, 2026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해진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예산은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주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위주로 반영되도록 끝까지 챙긴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박홍근 국회의원과 함께 현안을 논의하고 필요한 예산을 점검하며, 중랑구의 주거·교통·생활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공사와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하며 계속해서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2026년 예산은 중랑구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에서 중랑구 주민들의 불편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전국 최초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 본격 가동

    서울시의회, 전국 최초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 본격 가동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 외 9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서울시의회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지난 23일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본회의 통과로 전국 최초로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만을 전담하는 특별위원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됐다. 이번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서울 시내 초·중·고등학교와 학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반복되고 있는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과 통학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학교와 학원이 인접해 학생들의 이동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현장 중심의 실효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특위는 대치·송파·서초·강동·양천·성북·은평 등 서울의 주요 학원 밀집 지역을 지역구로 둔 의원들을 중심으로, 등·하교 및 통학 시간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학교·학원가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공동 인식을 토대로 구성됐다. 선임된 위원은 김길영(강남6), 김동욱(강남5), 남창진(송파2), 이숙자(서초2), 이종태(강동2), 채수지(양천1), 정준호(은평4), 우형찬(양천3), 이소라(비례), 윤영희(비례) 의원 등 총 10명이다. 특위는 향후 대치동 학원가, 송파 학원가, 서초 학원가, 강동 학원가, 양천 학원가를 비롯해 성북·은평 지역 학원 밀집 구역을 중심으로 등·하교 및 통학 시간대 현장 점검과 실태 조사를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해당 학원가를 실제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의원들이 위원으로 참여해, 각 지역 학원가의 교통 흐름과 보행 환경, 통학 동선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하나하나 점검·조정해 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위는 단순한 실태 조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별로 반복 제기되어 온 문제들을 중심으로 교통 체계·시설 개선·관리 기준 변경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그 결과를 활동결과보고서로 정리해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특위를 주도한 윤 의원은 “이번 특별위원회는 단순한 제도 검토가 아니라, 학교와 학원가라는 아이들의 실제 생활 동선에서 작동하는 교통안전 해법을 찾는 데 목적이 있다”며 “교육청, 자치구, 경찰 등 여러 주체의 역할이 맞물려 있는 만큼 특위가 현장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조정하고 정책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에서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 온 의원들과 함께 서울 전역의 학교·학원가 교통안전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안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구를 넘어 송파 전체가 내 일터”…곽노상 송파구의원, 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지역구를 넘어 송파 전체가 내 일터”…곽노상 송파구의원, 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초선 비례대표로서 지역구의 경계를 허물고 송파구 전체 주민을 위한 ‘현장 밀착형’ 입법 활동을 펼쳐온 곽노상 송파구의원(국민의힘)이 전문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곽 의원은 지난 19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에서 기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을 엄선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곽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송파구의 고질적인 불안 요소로 꼽히는 지반침하(싱크홀)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그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제정함으로써 체계적인 공동(空洞) 조사와 예산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곽 의원은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에도 힘썼다. 유동 인구가 많은 석촌호수 입구에 기온과 미세먼지 수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공공 시계탑’ 설치를 추진해 지역 랜드마크화에 기여했다. 또 ‘송파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조례’를 개정해 매년 7월 1일을 ‘장기요양요원의 날’로 지정하는 등 돌봄 노동자의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곽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의정활동의 폭은 지역구 유무가 아니라 구민 전체를 향한 입법 의지에 달려있음을 배웠다”며 “2007년부터 이어온 봉사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주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의정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 “주민 안전과 편의는 선택 아닌 필수”…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원, 현장 중심 구정질문 주목

    “주민 안전과 편의는 선택 아닌 필수”…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원, 현장 중심 구정질문 주목

    서울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원(남가좌1·2동, 북가좌1·2동)이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과 겨울철 통학로 열선 설치, 노후 교육환경 개선 등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펴고 있어 주목받는다. 윤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제31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 질문을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중심의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에 적극적인 행정 대응을 촉구했다. 구정 질문에서 윤 의원은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담은 4가지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우선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이용객 편의를 위한 남가좌1동 가좌역 4번 출구 택시정류장 설치를 제안했다. 또 겨울철 통학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가초·연희중 입구 언덕 도로 열선 설치와 노후화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연희중학교 담벽 정비를 요청했다. 아울러 기후 위기 대응 및 도심 속 휴식 공간 확충을 위해 홍제천과 불광천변 수목 식재를 제안했다. 윤 의원은 단순한 식재를 넘어 주민 만족도가 높은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 의원은 “변화하는 기후 환경과 노후 시설물로 인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도로 열선 설치나 학교 주변 정비와 같은 사안은 주민의 생명 및 안전과 직결된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집행부에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자치구의 필수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적 규제나 물리적 어려움을 이유로 사업을 미루기보다 ‘안 되면 되게 하라’는 책임감 있는 자세로 민원을 검토하고, 조속히 실행에 옮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 의원은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구인 남가좌동과 북가좌동의 고질적인 민원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월촌중 급식실 증축 예산 확보 힘써

    최재란 서울시의원, 월촌중 급식실 증축 예산 확보 힘써

    노후된 급식실과 교실 배식으로 위생 문제가 제기돼 온 서울 양천구 월촌중학교의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신·증축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월촌중학교 급식실 신·증축 사업을 위한 예산 10억원을 확보했다. 월촌중학교 급식실 건축은 사연이 깊다. 당초 급식실 신축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예산을 확보 지원했으나 학교 측이 체육관 건립을 우선으로 하며 급식실은 후 순위로 밀렸고 학생들의 불편도 이어졌다. 최 의원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 아래 기존 급식실의 노후화와 교실 배식으로 인한 비위생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2년 8월 교육청에 사전기획용역을 긴급으로 요청, 착수했다. 이후 2023년 6월 공공건축 사전기획 결과에 대한 적정성 검토가 완료됐고, 같은 해 8월 제6회 공공건축 심의에서 강당 하부 공간 활용과 유연한 배치 방안 검토 의견이 제시돼 설계공모 지침에 반영됐다. 2024년 2월 재정투자심사와 3월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쳐 모두 ‘적정’ 판정을 받았으며, 5월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원안 가결됐다. 같은 해 9월 설계공모를 진행했고, 12월 설계용역 계약과 함께 설계에 착수했다. 이후 2025년 12월 설계가 완료됐고, 2026년 초 조달청에 의뢰해 공사를 계약할 예정이며, 4월 공사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월촌중학교 급식실 및 학생식당 증축 사업은 202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지상 2층, 연면적 2111.52㎡ 규모로 1층에는 급식실, 2층에는 학생식당과 특별교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 의원은 월촌중학교 체육관 건립은 지역구 국회의원인 황희 의원이 32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것이 마중물 역할을 했다고 언급하며,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2022년 7월, 학교 학교운영위원회 민원을 접수한 이후 학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 의원은 지난 4월 강서양천교육지원청으로부터 사업 진행과정에 대해 보고받고, 11월 5일 학부모회와 함께 월촌중학교를 방문해, 급식실 조성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최 의원은 “학교 부지가 협소하고 학생 수가 많아 체육관 1층 필로티 공간을 체육활동용으로 유지해야 했고, 급식실과 특별교실 재배치 과정에서 설계에 시간이 소요됐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최 의원은 “설계 지연으로 2026년 서울시교육청 예산 편성 당시에는 검토 대상에 오르지 못했지만, 학교 측에 연내 설계를 마무리하면 예산 심사 과정에서 반드시 관철,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드렸는데, 설계도 마무리되고 예산도 확보돼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급식실이 마무리될 때까지 면밀하게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 “기차 타고 해남·완도 거쳐 제주 가자”

    “기차 타고 해남·완도 거쳐 제주 가자”

    서울에서 전남 해남·완도를 거쳐 제주로 연결하는 고속철도 구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항공편에 과도하게 의존해온 제주 교통 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고, 전남 서남권을 국가 철도망의 전략 축으로 편입하자는 문제의식이 국회에서 공식 제기됐다. 전남 해남·완도를 경유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유치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17일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수립을 앞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노선을 반영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홍철·민병덕·민형배·허종식·손명수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해남군과 완도군, 대중교통포럼이 공동 주관했다. 박지원 의원은 개회사에서 “서울~제주 고속철도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가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 사업”이라며 “해남과 완도를 경유하는 노선은 전남 서남권의 교통 여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주제 발제를 맡아 서울~제주 고속철도의 기술적 가능성과 정책적 의미를 제시했다. 이어 곽재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단장, 윤태호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안종배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 회장 등 철도·교통·미래전략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업 추진의 타당성과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서울~제주 고속철도는 총사업비 27조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국가 프로젝트다. 현재 제주 교통은 항공 의존도가 절대적인 구조로, 기상이변이 잦은 겨울철과 태풍 시기에는 연간 1500건 안팎의 항공기 결항이 발생하고 있다. 안정적인 대체 교통망 구축 필요성이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이유다. 다만 막대한 재정 부담과 제주 지역 내 이견 등으로 인해 해당 사업은 아직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지 못한 상태다. 정부 내에서도 비용 대비 효과와 환경·지역 수용성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해남군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전담 TF를 구성해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교통연구원 등을 수차례 방문하며 사업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는 해남·완도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전남 서남권을 고립에서 연결의 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이라며 “국가계획 반영은 향후 서남권 발전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남한산성 교육 끝 아닌 시작… 실질적 정책 성과 낼 것”

    임창휘 경기도의원 “남한산성 교육 끝 아닌 시작… 실질적 정책 성과 낼 것”

    - 역사문화 연구 포럼 여섯 차례 교육 마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이끄는 ‘남한산성 역사문화연구 포럼’은 지난 12월 1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관광정책 개발을 위한 남한산성 역사문화 연구 포럼의 경기도의회 의원맞춤형 교육 제6차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컬쳐임팩트 남진우 대표가 연사로 나서 “옛 성을 돌아보고, 새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앞서 다섯 차례 진행된 교육을 종합적으로 회고하고, 남한산성을 공유하고 있는 광주시, 하남시, 성남시가 공동 주관하는 ‘남한산성 비엔날레’ 추진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비엔날레 개최에 앞서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제기됐다. 강의 후 이어진 토론에서 임 의원 등 참석자들은 ▲수원화성, 행주산성과의 차별화 방안 ▲남한산성만의 고유한 매력을 담은 관광상품과 프로그램 개발 ▲복수의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각종 문화ㆍ관광 사업의 성공 및 실패 사례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임 의원은 “여섯 차례의 교육을 통해 남한산성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과 동시에 한계도 분명히 인식할 수 있었다”며, “광주시, 하남시, 성남시가 공유하고 있는 남한산성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마련됐다”고 자평했다. 임 의원은 “이번 교육이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함께 참여한 의원들, 집행부, 그리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번 경기도의회 의원맞춤형 교육은 남한산성을 공유하고 있는 광주시ㆍ성남시ㆍ하남시에 지역구를 둔 임창휘 의원과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 그리고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교육은 남한산성을 중심으로 한 지역관광 전략 개발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남한산성 문화의 이해 ▲남한산성 관광사업의 이해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을 통한 도시의 화합과 문화사업의 확산 ▲지역다운 콘텐츠 개발과 활성화 전략 ▲세계 페스티벌과 남한산성의 문화 진화 ▲옛 성을 돌아보고, 새 길을 묻다 등 총 여섯 차례의 강의를 진행했다.
  • 대전·충남 통합 못박은 李… “내년 지선서 통합단체장 뽑아야”

    대전·충남 통합 못박은 李… “내년 지선서 통합단체장 뽑아야”

    여당도 조만간 관련 특별법 발의야당 소속 대전·충남단체장 찬성충북은 지방선거 이후 통합 추진일각 “지방자치 훼손” 진통 예상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대전시와 충남도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 내년 지방선거에서 ‘통합 자치단체장’을 뽑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대전·충남 통합의 필요성을 언급한 데서 나아가 시기까지 못박은 것이다. 조만간 정부와 국회에서 관련 절차가 본격화되면 지방선거를 앞둔 여야 각 당의 전략도 상당한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충남 지역구 국회의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한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문제이자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통합을 고려해 봐야 한다”며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통합된 자치단체의 새로운 장을 뽑을 수 있게 중앙정부 차원에서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행정 조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과 충남지사를 합친 새로운 광역단체장을 선출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대한민국 균형 성장과 재도약의 중심지로서 행정기관 소재지나 명칭 등의 문제도 개방적이고 전향적으로 해결하자”고도 했다. 대전·충남 통합론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의 시작점으로 평가된다. 전국을 수도권·동남권(부산·울산·경남)·대경권(대구·경북)·중부권(충청)·호남권 등 5극과 제주·강원·전북 특별자치도 등 3특으로 나눠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일차적으로 대전·충남 통합이 이뤄지고 이후 충북도까지 통합된다면 5극 가운데 중부권 통합이 완성되는 셈이다. 대통령실은 야당도 동의하는 사안인 만큼 대전·충남 통합은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대전·충남 통합을 먼저 추진하는 건 야당이 동의했기 때문이며 충북은 지방선거 이후 통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도 통합에 적극적이다. 이 시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시대적 결단으로 대통령의 분명한 의지 표명에 공감하며 적극 지지한다”며 “최적의 통합안이 국회에서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 여당이 뒤늦게나마 통합 정당성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전향적인 자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정말 다행”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 대전·충남 의원들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또 다음달 중 법안을 발의해 늦어도 내년 3월 내 입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조례 변경, 조직 통합, 인사·예산 등을 놓고 당정 실무 협의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회에는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0월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이 발의돼 있다. 통합 대전충남시장 1명, 부시장 4명을 두고 서울시에 적용하는 관계 법령을 준용해 행정기구 등을 설치하는 내용이 골자다. 여기에는 장동혁 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 45명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함께하지 않았다. 민주당이 자체 특별법안을 발의하면 여야가 성 의원 발의안 등과 함께 논의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한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대통령과 충남·대전 의원들은 (행정통합에) 공감대를 이뤘고 내년 지방선거 전에 민주당 차원의 법안 발의를 거쳐 통합 시장을 선출하는 것을 목표로 정하고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다만 지방선거에 임박해 통합 논의가 진행되며 진통도 예상된다. 민주당 관계자는 “통합 논의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했다. 실제로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이날 “대통령 말 한마디로 시작되는 위로부터의 통합은 자칫 지방자치의 본질을 훼손할 수 있다”면서 “그간 메가시티, 충청권 광역도시연합 등 수많은 담론이 등장했는데 제대로 된 평가나 근본적인 대안 모색 없이 또다시 간판만 바꿔 단 격”이라고 지적했다.
  • 정청래, 강원 민심에 구애…“특별한 사랑, 특별히 챙기겠다”

    정청래, 강원 민심에 구애…“특별한 사랑, 특별히 챙기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강원 춘천과 강릉을 차례로 방문하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강원 민심 공략에 나섰다. 정 대표는 이날 춘천 강원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원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원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품고 오늘 춘천에 왔다”면서 “강원도 전문가이신 의원들, 지역위원장과 머리를 맞대 강원특별자치도가 이름 그대로 진짜 특별도가 될 수 있도록 특별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험지로 평가받는 강원 지역 탈환을 노리는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내년도 예산에 반영된 강원 지역사업을 강조하며 집권여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정 대표는 “내년 예산안에 영동 가뭄 해결을 위한 435억원의 예산이 배정되었다”면서 “원래 정부안에는 312억원이었는데 123억 2800만원을 추가로 국회에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수 담수화, 지하수 저류 댐 등 필수 인프라 구축의 초선이 마련되어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 대표는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 과제인 국가균형발전 강원특별자치도가 앞장서야 한다”면서 “지난해 9월 송기헌 의원께서 공동 발의한 강원 특별법 3차 개정안에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비전을 뒷받침하는 첨단산업 특례와 자치권 강화 내용이 핵심 내용으로 담겨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강원 교통망 확충뿐만 아니라 의료 분야 인공지능(AI) 전환(AX) 첨단 산업 프로젝트, 의료 반도체 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 관광·에너지·접경지역 개발 등 지역 현안을 거론하며 “민주당이 앞장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황명선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소속 김진태 강원지사의 강원도정 성과에 대해 “정말 볼품없었고 논란과 불신만 키웠다”면서 “김 지사의 실언이 불러온 레고랜드 사태는 무책임한 도정이 어떻게 금융시장을 흔들고 대한민국 경제까지 위태롭게 만들었는지 생생하게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진태 도정 4년은 도지사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면서 “강원도에는 논란과 의혹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실력과 성과로 만드는 진정한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삼석 최고위원은 “철원·화천·양구 등 접경지역은 군사시설보호법 등 중첩된 규제로 인해 경제활동과 지역발전에 심각한 제약을 받고 있다”면서 “심지어 국방개혁 등으로 군부대가 떠난 후 남겨진 유휴부지조차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서 최고위원은 “이제는 국방부를 비롯한 정부 관계 부처가 책임 있게 나서서 이 유휴부지를 조속히 지방으로 이양해 지역발전의 기반으로 삼을 때”라면서 “강원도 주민들은 오랜 세월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왔다. 이제는 정부와 당이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그 헌신에 보답해야 할 때”라고 했다. 정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에는 강릉 중부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강릉 물 부족 예산 확보 보고회’를 열어 지난여름 같은 가뭄 사태 방지를 위한 당과 정부의 노력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도시에 물이 부족하다고 대통령이 직접 현장에 와서 그걸 막 토론하고 묻고 듣고 지시하고 하는 경우도 예전에 우리가 잘 못 보았던 대통령의 모습”이라면서 “저희가 예산을 확보하고 이렇게 보고를 드릴 수 있는 것도 따지고 보면 저 당 대표 덕분이 아니라 대통령 덕분”이라고 치켜세웠다. 민주당 소속 강원 지역구 의원인 송기헌, 허영 의원을 언급하면서는 “더 많은 국회의원을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데 두 분밖에 없다”면서 “‘더 많았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다음엔 국회의원 더 많이 소개시켜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제17회 우수 의정대상’ 수상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제17회 우수 의정대상’ 수상

    김정희(더불어민주당·순천3)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7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우수 의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광역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공헌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시상한다. 지난 16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상패를 전달받은 김 위원장은 교육·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과 개정을 통해 지역 발전의 제도적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변화된 교육 환경에 맞춰 불필요한 제도를 정비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특별장학생 조례를 폐지하는 등 법적 체계의 합리화에도 앞장섰다. 특히 헌법 교육 활성화 조례, 교직원 주택 임차 지원 기금 조례, 올바른 국어 사용 조례, 교육 물품 공유 활성화 조례, 청렴도 향상 및 부패 행위 방지 조례 등 현장 중심의 입법을 적극 추진해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이끌어냈다. 재선의 김 위원장은 지역구인 순천 지역을 중심으로 한 교육 환경 개선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노후 학교 개축과 그린 스마트 스쿨, BTL 사업 등 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학생 안전과 학습 여건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김 위원장은 예술 교육 활성화에도 꾸준히 공을 들였다. 그는 초·중학생 오케스트라 운영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 예술 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문화 예술 교육 사업 확대 등 학생들의 창의력과 정서 함양은 물론 예술 인재 양성의 토대를 마련해왔다. 김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들과 교육 가족이 함께 만들어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행복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김창식 경기도의원, 남양주·구리 도민 희생을 전제로 한 별내선 감차 결코 용납 못 해

    김창식 경기도의원, 남양주·구리 도민 희생을 전제로 한 별내선 감차 결코 용납 못 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5일(월) 별내선(지하철 8호선) 감차 논란과 관련해 긴급 간담회를 열고, 별내선 감차 없는 즉각적 대응 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1월 6일(목) 서울시(도시철도과), 남양주시, 구리시, 강동구청, 서울교통공사가 1차 협의를 통해 서울시의 별내선 감차 계획에 사실상 동의했고, 경기도도 해당 회의에 참석했음에도 소관 상임위인 건설교통위원회와 관련 지역구를 둔 도의원에게 아무런 보고가 없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절차적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다. 이어 도의회 보고는 물론, 남양주·구리 시민에 대한 의견 수렴 없이 감차 논의가 진행된 것은 명백한 절차 위반이자 밀실 행정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부위원장은 별내선이 수도권 광역교통 개선 대책 일환으로 경기도와 남양주·구리시가 건설비와 운영비를 공동 부담해 조성한 노선임을 강조하며, “서울 구간 혼잡 완화를 이유로 경기도민의 이동권을 줄이는 것은 비용 부담 주체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명백한 역차별”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예비 차량을 즉각 투입해 별내선 구간 운행에 변동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시하고, 차량 부족을 이유로 감차를 선택하는 것은 행정 편의에 불과하며, 시민 안전과 출근권을 담보로 한 결정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조성에 따른 경기–서울 간 노선 조정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중·장기 운행 조정은 철저한 교통영향분석과 주민 합의를 전제로 해야 하며, 남양주·구리 시민의 희생을 전제로 해서는 안 된다고 분명히 했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에 대해 남양주·구리시 의견을 재확인하고 공동 대응에 나설 것, 예비 차량 투입을 통한 감차 없는 운행 유지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 행정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끝으로 “별내선 감차 문제는 단순한 배차 조정이 아니라, 시민 이동권과 철도 안전, 지방자치 존중이 걸린 사안이다. 경기도의회는 남양주·구리 시민의 발을 묶는 어떤 결정도 좌시하지 않고, 잘못된 행정은 반드시 바로잡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창식 부위원장을 비롯해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4),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철도운영과 한태우 과장 및 실무진이 참석했다.
  • [사설] 요지부동, 민심과 정확히 거꾸로 가는 장동혁의 국힘

    [사설] 요지부동, 민심과 정확히 거꾸로 가는 장동혁의 국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행보를 보면 어떤 목표로 정치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의문부터 든다. 장 대표의 ‘계엄 사과 거부, 친(親)윤석열 노선’은 당내에서도 잇따라 저항에 부딪히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6·3 지방선거가 다가올수록 우려를 넘어 심각한 위기의식으로 당 안팎을 흔들고 있다. 어제도 당내 초선 의원 모임에선 “누군가를 향해 싸우는 정당이 아니라 국민을 향해 다가가는 정당이 돼야 한다. 지금은 국민의 마음을 읽고 길을 제시하는 전략이 더 요구되는 시기”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장 대표의 노선에 대한 비판임은 말할 것도 없다. 그제 리얼미터의 자동응답(ARS) 방식 여론조사 결과로는 국힘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보다 11.2% 포인트나 뒤졌다. ARS 방식의 지지율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고 하던 장 대표 측의 주장이 틀린 셈이다. 선거를 앞두고 민심을 외면하면 패배는 불을 보듯 훤하다. 최고위원회에서는 보수층의 절반도 국힘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합리적 지지층을 설득할 정책, 메시지, 행보, 인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재선 의원 모임에서도 “여론조사가 현실 인식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는 한심한 얘기를 하면 가능성이 없다”는 원색적 자아비판이 나왔다. 그래도 강성 지도부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장 대표의 민심과 동떨어진 행보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다 내줘도 대구·경북(TK)만 챙기면 된다는 패배주의에 기반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오죽했으면 지역구가 창원인 ‘원조 친윤’ 윤한홍 의원조차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비판하는 꼴”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중도 확장을 위한 시늉은커녕 ‘윤 어게인’을 표방하는 강성 인사를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에 앉히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요구하는 인사에 대해 징계 수순을 밟고 있다. 지방선거 패배에 따른 장 대표의 몰락은 자업자득일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보수 정치의 기반을 완전히 무너뜨린 책임은 그가 어떻게 질 수 있는가.
  •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시의원에 ‘지역구 예산 삭감’ 의혹 제기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시의원에 ‘지역구 예산 삭감’ 의혹 제기

    서울 중구가 ‘서소문 자원재활용 처리장 현대화 사업’과 ‘신당역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건립’ 예산 삭감 시도를 두고 중구 시의원과 정면 대립했다. 총 35억원 규모의 예산이 원안대로 가결됐으나, 중구는 그에 앞서 시의원의 전원 삭감 시도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16일 중구에 따르면,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전날 열린 중구의회 정례회 폐회식에서 박영한(국민의힘·중구1) 시의원을 지목하며 “정치적 셈법으로 주민 편익을 볼모 삼는 행위는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지난 9일 서울시 담당 부서로부터 시의회 상임위를 원만히 통과한 두 사업의 예산이 예결위에서 전액 삭감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수소문해보니 박영한 의원의 요청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현재 시의회 예결위원회 소속은 아니다. 논란이 불거진 예산은 서소문 자원재활용 처리장 현대화 32억원과 신당역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건립 2억원 등 총 35억원이다. 서소문처리장은 1999년 조성돼 고장이 잦고 작업 환경에 열악하다. 중구는 내년 현대화 사업을 위해 서울시와 협의해 전체 사업이 69억원의 절반 가량인 32억원을 시비로 받기로 했다. 신당5동 신당역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건립도 올해까지 79억원이 배정됐고, 내년에 시비 28억원을 비롯해 총 43억원이 필요하다. 서울시는 먼저 2억원을 내년 본예산에 반여하고, 나머지 26억원은 추경편성으로 중구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박 의원의 행보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지만 (예산) 삭감을 필사적으로 막기 위해 예결위원을 찾아다니며 사업의 중대성과 시급성을 상세히 설명했다”면서 “이번 사안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그 결과를 주민 여러분께 사실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박 의원은 이러한 예산 삭감 시도를 한 적이 없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개혁신당, 내년 지선 ‘ㅇㅈㅁ 배제·기탁금 0원’…지선 모드 가동

    개혁신당, 내년 지선 ‘ㅇㅈㅁ 배제·기탁금 0원’…지선 모드 가동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혁신당이 음주·중대범죄·막말 등 ‘ㅇㅈㅁ’ 출마 원천 차단 방침을 세우며 본격 지선 모드에 돌입했다. ‘돈’로 인한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기탁금 0원’ 원칙도 마련했다. 개혁신당 지방선거기획단(단장 이기인)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6 지방선거를 기존 정치의 관행에서 완전히 분리한 새로운 선거 모델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방선거를 돈, 조직, 기득권이 좌우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을 위한 공천 그리고 능력과 도덕성이 온전히 평가받는 선거로 재설계했다”고 했다. 먼저 ‘ㅇㅈㅁ’ 출마 금지 공천을 원칙으로 국민 기준에 맞지 않는 비도덕적 후보의 출마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ㅇㅈㅁ’는 음주 전과자의 ‘ㅇ’, 중대범죄 전과자의 ‘ㅈ’, 막말과 혐오로 국민 마음에 상처주는 인물의 ‘ㅁ’을 뜻한다. 능력 있는 지역 일꾼의 정치 입문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기탁금을 당 수입 모델로 삼지 않겠다며 ‘기탁금 0원’ 원칙을 세웠다. 기초의원이 300만원으로도 출마가 가능한 선거 구조를 만든다는 것이 개혁신당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후보자의 회계, 공약 설계, 선거 전략 수립을 일괄 지원하겠다고 했다. 개혁신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3인을 선출하는 지역구 434곳 전원 당선을 목표로 세웠다. 이기인 단장은 “지방선거는 중앙 정치의 연장이 아니라 주민의 삶을 책임질 인물을 뽑는 가장 중요한 민주주의의 현장”이라며 “돈도, 관행도, 눈치도 아닌 능력과 도덕성으로 승부하는 지방선거 모델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고 했다.
  • 경기인천 지역 내년 6월 재·보궐선거, ‘미니 총선’ 되나?

    경기인천 지역 내년 6월 재·보궐선거, ‘미니 총선’ 되나?

    내년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인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미니 총선’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인 인천계양을은 재보선이 확정됐고,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지역구와 현역 의원들이 대거 광역단체장 도전에 나섰기 때문이다. 경기 지역에서 재보선 가능성이 높은 곳은 안산갑(민주당 양문석)과 평택을(민주당 이병진)이다. 두 의원 모두 2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고, 대법원 확정판결을 앞두고 있다. 양 의원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사기)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았고, 2심도 원심 유지 판결을 받았다. 이 의원은 공직선거법과 부동산실명거래법 위반 혐의로 2심에서 각각 벌금 700만 원과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화성갑 송옥주 민주당 의원과 인천동미추홀갑 허종식 민주당 의원도 각각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현직 의원의 경기도지사 도전도 잇달아 최종 후보로 확정되면 재보선이 치러진다. 민주당 한준호(고양을)·김병주(남양주을)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최고위원직을 사퇴했고, 추미애(하남갑)도 국회 법사위원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에선 동두천양주연천을 김성원 의원과 성남분당을 김은혜 의원 등이 경기지사 후보로 나설 수 있고, 화성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화성을)도 잠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인천광역시장 선거 역시 민주당에서 박찬대(인천연수갑) 의원과 김교흥(인천 서·강화갑) 의원 등이, 야권에선 윤상현(인천 동미추홀을), 배준영(인천 중강화옹진)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오르내린다. 내년 4월 30일까지 재보선 실시 사유가 확정되면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된다.
  • 민생예산 대신 ‘쪽지예산’ 살린 인천시의회

    인천시의회가 예산 심의 과정에서 민생 등 예산을 삭감하고 수백억 원 규모의 이른바 ‘쪽지예산’을 끼워 넣어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인천시와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근 내년 본예산 규모를 약 15조 3260억 원으로 잠정 확정했다. 예결위는 시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에서 약 974억 원을 증액하고 약 736억 원을 감액해 결과적으로 238억 원을 늘렸다. 이 과정에서 시의원들의 쪽지예산이 대규모로 반영됐다. 대표적인 쪽지예산은 원적산 공원 주차장 무인 시스템 구축 공사 2억 5000만 원, 인천1호선 외부 출입구 캐노피 설치 4억 원, 송도 노면전차 사업 재기획 용역 2억 5000만 원, 소형 어선 인양기 설치 2억 원, 수도권 매립지 축구장 건립 17억 원, 자율방범대 피복 지원비 2억 1500만 원, 농·축산 관련 예산 55억 원 등 대부분 시의원 지역구 예산이다. 특히 이 중 일부는 담당 부서와 사전 논의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시의회는 민생·경제·환경·교육 관련 예산을 대거 잘랐다. 인천대 발전기금(100억 원), 지역 상생 발전기금(100억 원), 대공원 화장실 리모델링(7억 2000만 원), 북구 권역 뇌건강학교 설치·운영(3억 원), 연구·개발(R&D) 활성화 지원(1억 원), 기후 위기 취약계층 지원(6750만 원),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영 용역(9억 원), 마약 퇴치 사업(8500만 원) 등이다.
  • 민주화단체 겨냥 ‘기생충 집단’ 발언…남재욱 창원시의원, 모욕 혐의 송치

    민주화단체 겨냥 ‘기생충 집단’ 발언…남재욱 창원시의원, 모욕 혐의 송치

    경남지역 민주화운동단체를 ‘기생충집단’이라고 비하해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남재욱 창원시의원이 모욕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창원중부경찰서는 모욕 혐의로 남 의원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남 의원이 지난 6월 13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대한민국 민주주의 전당에서 진행한 한 언론 인터뷰에서 경남지역 민주화운동 단체를 겨낭해 ‘기생충 집단’이라고 발언, 단체를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 남 의원은 민주화운동 단체 대표들에게 “과도한 행사비를 요구해 예산이 소요되고 있다”는 취지로 문자메시지 등을 보내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화운동 단체들은 남 의원을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경찰은 해당 발언이 모욕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진형익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남 의원의 발언은 단순한 말실수나 표현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와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공개적으로 모욕한 중대한 사안”이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 의원의 지역구 국회의원인 윤한홍 의원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진 대변인은 “최근 윤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잘못된 판단이었다며 사과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며 “계엄은 잘못이었다고 말하면서, 그 계엄을 옹호하고 민주화운동 단체를 모욕한 지역구 소속 시의원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과 원칙을 적용할 것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이 밝힌 계엄에 대한 사과가 진실한 반성과 책임의 표현이라면 그에 상응하는 분명한 입장과 구체적인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며 “말로는 계엄이 잘못이었다고 하면서 지역 정치인의 언행에 침묵한다면 그 사과는 공허한 말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 유형진 경기도의원, ‘기후 보험’ 예산 집행 부실 비판, 교통 보험으로 전락 지적

    유형진 경기도의원, ‘기후 보험’ 예산 집행 부실 비판, 교통 보험으로 전락 지적

    - ‘기후보험’ 사업 집행률 저조, 광고는 ‘교통 보험’ 수준... 예산 낭비 지적- 곤지암 궁평리 ‘태양광 사업’, 지역 주민 설명회 거부 등 ‘불통 행정’ 맹비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유형진 의원(국민의힘, 광주4)은 지난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에서 경기 기후보험 사업 예산 집행과 홍보 계획의 비효율성을 강력히 질타하며, 곤지암 지역 사업 추진 시 지역구 의원을 무시한 ‘불통 행정’을 맹비난했다. 유 의원은 먼저 기후보험 사업의 예산 집행률이 저조하여 사업 추진 동력을 상실했다고 비판했다. 총 낙찰 금액 중 상당 부분이 5개월 남아 있으며, 지난 추경 당시 목표였던 12월까지의 집행 목표에 미달하고 있는 것은 사업 관리가 부실했음을 방증한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사업의 실질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는데, 이 사업이 기후보험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보험 비율에서 교통 관련 보장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 사업은 기후보험이 아니라 교통보험이 아닙니까?”라고 반문했다. 이는 사업의 명칭과 실제 운영 내용이 괴리되어 있음을 꼬집은 것이다. 또한 유 의원은 기후보험의 홍보비 1억 2000만 원 집행 과정에서의 비효율성을 지적했다. 홍보비가 한국언론재단에 위탁되어 광고 수수료가 지출되었으나, 지하철 영상 광고 1200만 원이 경기도보다 천안, 인천 구간에 치중된 1호선에 광고된 점은 홍보 효과를 높이려는 의지가 부족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그는 아파트 3개 단지에 5000만 원을 사용한 것을 지적하며, 광고 기간을 줄이더라도 더 많은 단지에 광고를 집행하여 도민들의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유 의원은 내년 4월까지 예산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사업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시점에 6월 광고를 계획한 것은 예산 집행 계획 자체가 부실했음을 보여준다고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곤지암 지역 내 사업 추진 시 발생한 ‘불통 행정’ 문제를 강력히 질타했다. 곤지암 궁평리 나무은행 사업의 태양광 설치와 관련하여 유 의원이 담당 팀장에게 지역 주민 설명회 개최를 요청했으나, 담당자가 “힘들 것”이라며 이를 거부한 행태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불통 행정이라고 맹비난했다. 또한 그는 곤지암 도자 엑스포에 햇빛발전소(태양광 설치) 사업을 진행하면서도 지역구 의원에게 사전 설명이나 협의가 전혀 없었던 점을 지적하며, 대규모 사업 추진 시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반드시 선행할 것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이처럼 예산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주민과의 소통 부재 문제를 지적하며, 도정의 진정성 있는 행정을 요구했다.
  • 이봉준 서울시의원,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이봉준 서울시의원,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동작구 제1선거구)이 지난달 23일 ‘제17회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해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복리 증진,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 의원은 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노후 자원회수시설의 조속한 현대화·공동주택 실내공기질 개선·공원 및 등산로 CCTV 사각지대 해소·정원결혼식장 내실화·서울아리수 음용률 제고 등 다양한 환경 현안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소관부서인 기후환경본부, 정원도시국, 미래한강본부 등에 대한 정책 질의 과정에서 정책 방향성과 현장 실현 가능성 사이의 간극을 짚는 날카로운 문제 제기와 함께 대시민 효과 중심의 정책 개선 요구를 이어가며 의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다. 지역구인 동작구의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도 주목받고 있다. 노량대교 하부 경관 개선, 노들고가 철거와 연계한 한강공원 진입로 확보, 노량진뉴타운 및 상도15구역 재개발 등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형·실천형’ 의원의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울시의회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명품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노량진, 영등포를 잇는 국가철도 구간이 ‘지상철도 지하화 우선사업’에 조속히 선정될 수 있도록 만반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수상 소감에서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앞으로도 환경과 기후, 지역 현안의 중심에서 명품 서울시, 명품 동작구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점검하고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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