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지역구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비주류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노태우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정상영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울릉도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442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폭탄 오발사고 피해 수습 위한 포천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폭탄 오발사고 피해 수습 위한 포천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폭탄 오발사고 현장 방문- 현황 보고 청취 및 피해 현장 점검- 피해주민 지원 및 복구 대책, 특별재난지역선포 등 논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임상오)는 7일(금)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폭탄 오발사고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피해 주민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철저한 사고 수습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힘, 동두천2)을 비롯하여 안계일(국힘, 성남7), 강웅철(국힘, 용인8), 이영희(국힘, 용인1) 위원과 함께 포천 지역구인 김성남, 윤충식 도의원이 동행했다. 지난 6일 한미연합훈련 중 전투기 사격 훈련 과정에서 발생한 오발사고로 인해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일대 민가에 포탄이 떨어지며, 17명이 중경상을 입고 성당, 주택, 농업시설 등이 심각하게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에 도착한 의원들은 포천소방서장으로부터 구조구급 활동 및 사고 대응 현황을 보고받고, 피해 지역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 도 안전관리실과 피해 복구 대책 및 피해 주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백영현 포천시장과 피해수습과 복구를 위해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사항을 논의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임상오 위원장은 “이번 사고로 인해 큰 충격과 피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신속한 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피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이번 사고가 단순한 실수로 끝나서는 안 된다.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훈련 과정의 안전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정부 및 군 당국과 협력하여 안전 대책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조속한 피해수습과 복구를 위해 포천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경기도는 사고 발생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사고 수습이 완전히 이루어질 때까지 상황을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부상자 치료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재난심리회복 지원을 시행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1:1 매칭 지원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고의 지연으로 서푸센 골든타임 놓치고, 상임위 불출석하며 방해한 서대문구의회 의장단은 사퇴하라”

    문성호 서울시의원 “고의 지연으로 서푸센 골든타임 놓치고, 상임위 불출석하며 방해한 서대문구의회 의장단은 사퇴하라”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고의적인 임시회 개회 지연으로 인해 골든타임을 놓쳐버리게 만든 장본인인 김양희 의장과 본인이 속한 지역구의 안건임에도, 아집으로 인해 상임위를 불출석하며 안건 심사를 방해한 박경희 부의장을 향해 강한 규탄과 사퇴를 촉구했다. 일찍이 올해 초 예정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가 개최됐다면 이미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로 전달되며 처리되고 있었을 ‘홍제1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안) 의견청취(안)’, 통칭 ‘서푸센 변경안’이 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장과 박경희 부의장의 아집으로 인해 지연되면서 골든타임을 놓쳐 “60일만 더 참고 살아라”라고 했던 박경희 부의장 말대로 4월까지 참고 살아야 하는 상황에 들이닥쳐 이제 숨 좀 돌릴 줄 알았던 서푸센 주민들이 경악하고 있다. 아집으로 인해 고의로 임시회 개회를 미룬 김양희 의장과 박경희 부의장은 계속되는 지역에서의 원성과 개회요청으로 백기를 들고 지난 4일, ‘서푸센 변경안’과 비슷한 입장인 ‘신촌지역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2-2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청취(안)’만을 상정해 담당 상임위원회인 재정건설위원회에 상정하여 개회하였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경희, 김규진, 서호성, 이종석 의원이 불참하면서 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해 의결하지 못하고 상임위를 정회하게 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이를 전해 들은 문 의원은 “정당별로 이견이 발생하는 안건도 아니고 지역 민생에 직결된 안건인데도 불구하고 회의를 불참하다니, 더불어민주당 구의원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다. 특히 박경희 부의장은 홍제1동을 지역구로 둔 선출직 의원인데 왜 그리 서푸센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건가? 서푸센에 가문의 원수라도 사는가? 아니면 서푸센 입주자대표나 조합장과 사이가 안 좋아서 일부러 괴롭히려는 수작인가? 도대체 서푸센 변경안을 의결하지 않으려고 애를 쓴 그 경위가 이해되지 않는다”라며 분노했다. 또한 문 의원은 “김 의장은 물론, 박 부의장도 고장 난 라디오처럼 직원이 없어서 2월 내내 개회를 못 한다는 헛소리를 늘어놓았는데, 그럼 새로 모집한 적도 없는데 3월 4일 임시회에 있던 직원들은 누구란 말인가? 귀신인가? 서대문구의회가 귀신의 집이냐?”라며 날 선 비판을 이어갔다. 덧붙여 문 의원은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하자 김양희 의장과 박경희 부의장은 직권을 남용해 이를 긴급 안건이랍시고 본회의에 상정해 그대로 더불어민주당 구의원들을 불러 모아 가결 시켰는데,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박경희 본인이 상임위에 출석만 했더라도 그런 꼼수는 필요하지 않았으며, 애초에 김양희 의장과 함께 2월 임시회만 개회했어도 긴급한 지역 민생 현안이 되지도 않았다. 지연시킨 장본인들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게 됐으니 온갖 꼼수와 규칙 위반을 직권 남용으로 강행하는 행태를 보면서, 과연 이 일이 그렇게까지 할 일이었냐 묻고 싶다. 이는 풀뿌리 자유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시하는 태도”라며 혀를 찼다. 본회의 가결에 대한 의견으로 문 의원은 “서푸센을 지역으로 둔 서울시의원으로서 박 부의장 말대로 60일간 서푸센이 이자 내고 재산권 피해입으며 참아야 하나 걱정했는데 참으로 다행이나, 사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3월 중으로 처리하려면 접수해야 하는 마감일이 3월 3일이었다. 즉, 서대문구의회 김 의장과 박 부의장은 마감 다음 날 개회한 것이므로, 결국 이는 고의로 지연시키다가 골든타임을 놓친 결과이다. 따라서 가장 빨라야 4월 중으로 본 안건이 해결될 것인데, 그간 서푸센 주민들이 겪는 피해는 어떻게 보상할 것이냐. 당신들의 사비로 값아 줄 것이냐”라며 한탄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이미 골든타임을 놓쳤기에 3월 중 처리는 불가능하다. 또한 상임위를 거치지 않고 다수당 꼼수로 본회의를 통과시킨 안건이라 분명 하자는 존재한다. 하지만 본 의원은 그제부터 서대문구청이 접수한 내용을 토대로 최대한 가까운 회의, 4월 첫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있으며 처리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굳은 다짐을 밝혔으며 “교만과 아집으로 골든타임을 고의로 놓치고 상임위도 방해해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김양희 의장과 박경희 부의장은 자격이 없다. 당장 사퇴하라”며 사퇴 촉구와 함께 말을 마쳤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남한산성 관광정책 개발을 위한 의원맞춤형 교육 개최

    임창휘 경기도의원, 남한산성 관광정책 개발을 위한 의원맞춤형 교육 개최

    - “남한산성만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한 관광 콘텐츠의 개발로 지역의 관광산업을 발전시킬 필요 있어”- “남한산성을 공유하고 있는 광주시, 성남시, 하남시가 함께 노력해야 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대표 의원으로 있는 ‘남한산성 역사문화 연구포럼’은 3월 5일(수), 남한산성역사문화관에서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한 관광정책 개발을 위해 첫 번째 의원맞춤형 교육을 개최했다. 첫 번째 교육에서는 컬쳐임팩트 남진우 대표가 남한산성 고유의 전통문화와 유래 그리고 관광 자원으로서의 남한산성의 가능성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에 앞서, 임창휘 의원은 “남한산성은 시대별 성곽의 축조 기술이 잘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고유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수원 화성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다”며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창휘 의원은 “남한산성은 광주시ㆍ성남시ㆍ하남시가 공유하고 있는 문화유산인 만큼 핵심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세 도시의 협력과 함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총 6회의 교육과정을 통해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성을 중심으로 한 국내ㆍ외 관광산업 사례를 검토해 남한산성 관광 발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의원맞춤형 교육의 취지를 밝혔다. 남한산성 역사문화 포럼이 추진하고 있는 의원맞춤형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 ▲남한산성 문화의 이해 ▲남한산성 관광사업의 이해 ▲남한산성과 전국 관광사업의 비교 ▲성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문화예술 사업 사례 ▲남한산성과 수원화성 문화의 비교 ▲남한산성 문화사업 기획 전략 수립 등이다. 남한산성 역사문화 포럼은 남한산성을 공유하고 있는 광주시ㆍ성남시ㆍ하남시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임창휘 의원과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과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참여하고 있다.
  • 유호준 경기도의원, 공공기관담당관 만나 GH 이전 관련 의견 교환

    유호준 경기도의원, 공공기관담당관 만나 GH 이전 관련 의견 교환

    - 유호준 의원 “일시중단된 GH의 구리 이전, 언제까지 기다릴지 구체적으로 정해야”- 다산·왕숙 등 신도시 정책에 적극 참여하는 남양주, GH 이전 후보로 우선 검토되어야- 脫경기 추진하는 시·군에 대해 경기도가 단호한 모습을 보여야 2월 21일 경기도가 구리시의 서울 편입 추진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그에 상응하는 조치로 GH 구리 이전과 관련된 모든 절차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힌 것을 둘러싸고 경기도의회를 비롯한 지역 정가가 각종 이해관계에 맞물려 대혼란 속으로 빠져든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이 3월 5일 경기도 김도형 공공기관담당관을 만나 “(GH이전 관련)백지화가 아닌 일시 중단 상태로 길어진다면 공공기관 북부 이전을 통한 균형발전이라는 경기도의 진심이 의심될 수밖에 없다.”라며 현 상황이 오래가서는 안 됨을 거론한 뒤, “구체적인 시일을 정해 구리시가 계속 서울 편입을 추진한다면 기존 이전 계획을 백지화하고 재공모 절차를 밟아야 한다.”라며 경기도가 먼저 구체적인 시일을 제시해야 함을 강조했다. 2023년 11월 구리시의 서울 편입 추진 발표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GH의 구리 이전 중단을 주장했던 유호준 의원은 이날 공공기관담당관을 만남에서 “뒤늦게라도 경기도가 (GH 구리 이전) 중단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늦었지만 옳은 결정”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힌 이후, “脫경기도를 외치는 구리시를 기한 없이 기다리는 것은 경기도민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것”이라며 “구체적인 기한을 통보하고, 구리시의 입장변화가 없다면, 공공기관 북부 이전을 통한 균형발전 도모라는 경기도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재공모 절차에 돌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유호준 의원은 본인의 지역구인 다산신도시를 언급하며 “남양주의 경우 GH가 경기북부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신도시 개발을 성공시켰던 다산신도시가 자리 잡고 있고,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왕숙신도시도 GH의 참여가 예정되어 있다.”라며 GH 이전지로 남양주의 경쟁력을 설명한 뒤 “남양주시의회도 기초의회 중 유일하게 의견을 모아서 GH 구리 이전 중단 및 남양주 이전을 요구하는 건의안을 의결한 바 있다.”라며 GH 이전을 위한 재공모가 진행된다면 남양주시가 우선적으로 검토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김도형 공공기관담당관은 “구리시가 지금처럼 아무런 입장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면, 결국 원치 않더라도 경기도는 재공모를 할 수밖에 없다.”라며 재공모 필요성에 공감한 뒤, 남양주시의회의 건의안에 조속한 답변을 요청한다는 내용에 대해선 “남양주시의회가 경기도에 접수한 건의안의 내용은 확인되었으나, 경기도에 접수된 시점에 경기도는 이미 GH 구리 이전 중단 입장을 정해놓았던 상황이라 명확한 답변을 전달하기 곤란한 점이 있다.”라며 어렵다는 뜻을 전달했다. 유호준 의원은 이날의 면담을 마무리하며 “경기도민이자 경기도의원으로 구리시가 脫경기하겠다는 구리시의 입장은 대단히 모욕적이고, 경기도민의 인내심도 한계가 있다.”라며 구리시의 서울 편입 주장을 비판한 뒤 “백경현 구리시장의 무리한 서울편입 추진에 대해 경기도가 명확한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라며 경기도가 GH 구리 이전 백지화를 통해 脫경기도를 시도하는 시군에 본을 보여야 함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유호준 의원은 현행 경기도 노동이사제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조례 개정 등을 통한 제도 보완을 위해 경기도 공공기관담당관실과의 적극적으로 소통할 뜻을 밝혔다.
  • ‘마은혁 임명 반대’ 박수영, 5일 만에 단식 중단

    ‘마은혁 임명 반대’ 박수영, 5일 만에 단식 중단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며 지난 2일부터 단식을 이어 가던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닷새째인 6일 단식을 멈췄다. 더이상 단식은 위험하다는 의료진과 당 지도부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박 의원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의료진·당 지도부·부산의원들의 권고로 단식을 중단했다. 마 후보자 임명 보류라는 절반의 성공으로 마무리한 것”이라면서 “살아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싸우라는 말씀에 더 치열하게 싸울 수 있도록 빨리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부산 지역구 의원들과 이 대표의 부산 방문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에 동참했다. 두통을 호소하며 의자에 앉은 채로 회견에 나섰던 박 의원은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농성장을 찾아 단식 중단을 설득했다. 권 원내대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명확한 입장을 밝힐 때까지 단식을 하겠다는 박 의원을 향해 “정부에서 (임명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권 원내대표는 “박 의원 같은 정책통이 국민을 위한 정책을 빨리 만들어 내는 것이 단식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이 국민의힘 정책위부의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 당 연금 개혁특위 위원장을 맡은 점을 언급하며 “국민 호소, 민주당 설득도 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최 대행은 이날까지 마 후보자 임명 여부에 대해 침묵을 이어 갔다. 지난 4일 국무회의 전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관련 의견을 수렴했으나 여전히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은 것이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토성 인근 높이규제 없앤다”

    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토성 인근 높이규제 없앤다”

    김규남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6일 앙각이라고 불리는 높이규제 미적용에 대한 특례를 담은 ‘서울시 풍납토성 인근 지역주민 지원 및 이주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조례안‘의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풍납토성 인근 주민은 그동안 겹겹의 문화유산 규제로 인해 개발이 어려워 막심한 재산권의 피해를 보아왔다. 특히 앙각 규제는 지방자치단체 중 서울시에만 적용이 되는 규제로 1981년 시행된 용역을 근거로 45년째 정책적 변화 없이 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었다. 개정안 발의로 이러한 문화유산 규제가 한층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정안에는 ▲이주대책 마련용 건설공사에 대한 높이규제 미적용 특례 신설 ▲풍납동 교통환경 및 교육환경 개선 사업 지원 신설 ▲풍납동 지역의 공공사업에 대한 주민의 우선고용 등이 포함되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정부의 무관심 속에 풍납동 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이주대책이 마련되지 않았다”라며 “이주대책 마련용 공사에 대한 앙각이 완화되면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함께 실질적인 이주대책 마련이 될 것”이라고 발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정훈 의원님께서 등원 이후 풍납동의 개발의 물꼬를 튼 모아타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고 있다”라며 “5권역인 풍납동 모아타운에 2, 3권역 주민들의 이주대책으로 결합개발 시,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제328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조례안이 통과로 45년 만에 앙각정책에 대한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 유영일부위원장, “지역구 내 현안 사업 대한 면담 실시”

    유영일부위원장, “지역구 내 현안 사업 대한 면담 실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복구공사 등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 맞대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3월 5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예산법무과 관계자들과 지역구 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면담을 실시했다. 유영일 부위원장(도시위, 안양5)은 2024년 11월 전국적으로 내린 폭설로 인해 붕괴 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의 신속하고 안전한 복구공사를 통해 상인과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참석한 관계자들과 함께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복구공사’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차량 주행 환경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평촌대로(평촌공원사거리~학원가사거리) 일원 도로포장 정비공사」,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평촌중앙공원 X게임장 시설개선사업」, 그리고 둘레길 경로 및 쉼터에 방범 CCTV와 연계된 영상 비상벨을 설치하여 도심 내 안심 귀갓길을 조성하기 위한 「둘레길·등산로 방범시설물 취약지 개선 사업」 등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유영일 부위원장(도시위, 안양5)은 “안양시민 여러분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역 현안 사업들이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안양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경기도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 시민들, 3·1절 국회의원 기념사가 그렇게 중요해요?

    순천 시민들, 3·1절 국회의원 기념사가 그렇게 중요해요?

    순천지역이 지난 1일 개최된 3·1절 기념식에서 김문수(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의 기념사 생략을 놓고 지지자들간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 1일 낙안읍성 앞 3·1 운동 기념탑에서 김문수 의원과 노관규 시장, 강형구 순천시의장, 국승인 순천경찰서장, 허동균 순천교육장과 관내 기관장,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열었다. 기념식에서는 노관규 시장만 기념사를 하고 행사가 끝났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55분부터 5분동안 내빈 소개에 이어 10시 정각에 시작해 20분 만에 공식 행사가 마무리됐다. 시는 행사 간소화를 위해 내빈 소개 때 노 시장을 소개도 하지 않고 행사를 진행했다. 과거 이정현·소병철 전 국회의원도 3·1절 기념식에 참석은 했으나 별도의 기념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3·1절 기념식에서 목포시와 여수시도 국회의원이 참석했지만 이들 모두 기념사를 하지 않았다. 권향엽 광양 국회의원은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3·1절 기념식은 국가 5대 기념식이어서 지역 단체장만 기념사만 한다”며 “여러 사람들이 마이크를 잡는 행사가 아니어서 목포와 여수시도 시장만 기념사를 하고 행사를 끝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소식에 김 의원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국회의원 패싱이다”며 “순천을 위해 헌신하는 국회의원이 참석했음에도 시민들에게 인사말 한마디 전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고 공격하기 시작했다. 김 의원도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고 호응했다. 김 의원의 고등학교 1년 후배인 순천 출신 박홍근 의원(4선·서울 중랑구 을)도 “3·1절 같은 행사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인사를 의도적으로 빼다니 정말 놀랄 일이다”며 “감정에 치우친 속좁은 행위는 결국 주민의 화합을 깨서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국회의원을 선출한 유권자들을 부정하는 것이다”고 가세했다. 이같은 과잉반응에 대다수 시민들은 어이가 없다는 냉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모(63·조례동) 씨는 “무소속 시장 발목 잡기 위한 시비로 보인다”며 “그럴 시간이 있으면 경기 악화로 고통스러워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책 마련 등을 위해 힘써라”고 질타했다. 현재 순천 정치권은 김 의원이 무소속의 노 시장과 각을 세우면서 일부 더불어민주당 순천 지역 시·도의원들은 줄곧 노 시장의 행정을 계속 공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노 시장은 “분열보다는 통합된 정신으로 순천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며 “자원봉사에 나서주신 낙안부녀회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기념사를 했다. 이와관련 시 주무부서는 “처음에 국회의원 측에서 서울 행사가 있어 참석하지 못한다고 했다가 나중에 참석한다고 바꿨다”며 “기념식에 시장만 기념사가 있다고 미리 국회의원 측에 양해를 구했는데도 행사 직후 반발하는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 공화, 트럼프 등장하자 “USA!”… 민주 “그럴 권한 없어” 야유

    트럼프 “통치권 부여받아” 자화자찬공화, 발언이 끝날 때마다 기립박수민주는 ‘거짓’ 팻말… 강퇴당하기도펠로시 핑크정장 입고 시각적 항의트럼프, 클린턴 넘어 최장시간 연설‘지정 생존자’는 콜린스 보훈부 장관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의회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 연설은 양극화된 정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 줬다. 공화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등장하자 마치 경기장에서 관중이 외치듯 박수를 치며 “USA! USA!”를 연호했다. 대통령 의회 연설에서 의원들이 경기장 응원을 하듯 일사불란하게 구호를 외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도입부에서 지난해 11월 대선 승리를 자랑하더니 자신이 “수십년간 본 적이 없는 (통치) 권한을 부여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연설을 듣던 민주당 의원 다수가 야유하기 시작했다. 특히 텍사스를 지역구로 둔 민주당 앨 그린 하원의원은 갖고 있던 지팡이를 흔들며 “당신에게는 그럴 권한이 없다”고 소리쳤다. 시작한 지 5분도 안 돼 일어난 일이었다.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소란을 피우는 사람은 퇴장시키겠다”고 경고했지만 그린 의원이 말을 듣지 않자 국회 경위들이 그를 데리고 나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모습을 지켜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끝날 때마다 공화당 의원들은 쉴 새 없이 기립박수를 쳤다.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자리에 앉아 미동도 하지 않았다. 대신 ‘거짓’, ‘노 킹’(no king) 등의 팻말을 들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방청석에 있던 민주당 당원들은 ‘저항’이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은 채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등을 돌렸다. 미 상하원은 공화당이 모두 장악하고 있지만 상원은 격차가 6석, 하원은 2석에 불과해 대립 양상이 격화한 것이다.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등 민주당 일부 여성 의원들은 핑크색 정장을 입고 자리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들은 미국 여성과 가족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트럼프의 정책에 대해 시각적 항의 신호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다른 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의 표시로 파란색과 노란색 스카프를 착용했다. 반면 ‘하이힐을 신은 트럼프’로 불리는 마저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 상원의원은 빨간색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향해 “왜 정장을 입지 않았는가”라고 질문해 논란을 일으킨 브라이언 글렌 리얼아메리카보이스 진행자의 연인이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제치고 미 대통령 역사상 가장 긴 연설 기록을 세웠다. 미 대통령 연구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은 1시간 39분 31초를 기록해 2000년 클린턴 전 대통령(1시간 28분 49초)의 연설 기록을 넘어섰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보통 50~70분 정도 연설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길어진 이유는 자신의 업적 홍보에 대부분 시간을 할애했기 때문이다. 한편 폴리티코 등은 더그 콜린스 국가보훈부 장관이 이날의 ‘지정 생존자’로 정해졌다고 보도했다. 지정 생존자는 대통령 취임식이나 의회 연설 등 중요 행사가 열릴 때 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군부대 등 비공개 장소에 머무는 인사를 말한다. 재난이 발생해 정부 인사들이 모두 숨지면 대통령 권한을 대행한다. 이런 관행은 냉전 시대에 시작됐는데 2016년 넷플릭스가 동명의 정치 드라마를 제작해 유명해졌다.
  • 이재명, ‘빌라 화재’ 인천 초등생 빈소 조문…“사회안전망 강화 총력”

    이재명, ‘빌라 화재’ 인천 초등생 빈소 조문…“사회안전망 강화 총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집에 혼자 있다가 발생한 화재로 숨진 초등학생 A(12)양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대표는 5일 인천시 서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한 뒤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그는 빈소에서 나와 ‘유족과 무슨 대화를 나눴나’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안타까운 일”이라고 짧게 답했다. 앞서 이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일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틈새 없이 두툼한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소외된 국민을 지켜내자”고 했다. 이날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서구에 지역구를 둔 김교흥·이용우·모경종 의원도 각각 빈소를 방문해 A양의 넋을 기렸다. 김 의원은 “현행 지원 체계의 허점은 메우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43분쯤 인천 서구 심곡동 4층 빌라에 불이 나 집에 혼자 있던 A양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A양은 뇌사 상태로 치료받았으나 닷새 만인 지난 3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화재 당일 A양은 방학이어서 집에 혼자 있었다. 당시 A양 어머니는 식당에 출근했고, 아버지는 신장 투석을 받으려고 병원에 간 상태였다. A양 가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통해 5차례 복지 위기 징후가 포착돼 지자체가 확인했지만, 당시 A양 부모가 맞벌이를 하며 기준 이상의 소득이 있어 지원 대상엔 포함되지 않았다. 유족은 A양이 사망 판정을 받자 심장과 췌장 등 장기를 기증하는 결단을 내렸다. 한편 5일 인천 서구 등에 따르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는 A양의 가정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후원금이 전날까지 800여만원 모였다. 기부자들은 “A양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지정 기탁했다. 인천 서구는 A양 부모에게 침구류와 전기밥솥 등 생필품과 함께 긴급 생계비 154만원을 3개월간 지원할 예정이다. 겨울철 사각지대 지원금 50만원도 지급된다. 서구 관계자는 “A양 가족을 돕기 위해 관내 기업에도 후원을 부탁할 예정”이라며 “장례가 끝나도 딸을 잃고 계속 살아야 하는 유가족을 위해 추가 지원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본부도 3개월간 A양 부모가 거주할 수 있도록 긴급 주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이형식 경북도의회 위원장, 저출생·지방소멸 사회적 해법 모색에 선구적 역할

    이형식 경북도의회 위원장, 저출생·지방소멸 사회적 해법 모색에 선구적 역할

    이형식 경상북도의회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 위원장(예천, 국민의힘)은 저출생, 지방소멸 등 경북도가 직면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경북도의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되기도 하며 경북을 넘어 전국적으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우선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민의 관점에서 전생애주기적 출산, 돌봄, 교육, 일자리 등이 서로 결합되는 세밀한 정책 설계가 중요”하다며, 경북의 지역불균형, 저출생 고령화 심화 현상에 대한 심층적으로 연구 분석을 바탕으로 건설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역을 살리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 위원장의 노력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에서도 주목받았다. 전반기에는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경북도 지방분권 추진 동력을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헌법개정 ▲재정분권 강화 ▲ 지방정부에 포괄적 사무 이양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 등을 역설하며 지방분권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자치단체 간 행정통합에 대해 적극적 목소리를 내며 도민의 지지와 응원을 받기도 했다. 그간 도정질문과 인터뷰 등에서 밝혔듯이 자치단체 간 행정통합의 핵심인 특례 부분은 헌법, 지방자치법, 지방재정법 등의 법률이 함께 개정되어야 함으로 신중한 접근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으며, 무엇보다 행정통합은 도민 의견 수렴이 기본 전제임을 명확히 했다. 입법 활동도 단연 눈에 띄는데, 대표 발의한 다수 조례 중 ‘경상북도 토종가축 보존 및 육성 조례’와 ‘경상북도 데이터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실질적인 지방자치발전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역구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정질문 등에서 도청 신도시 내 의료 및 교육 인프라 확충으로 정주여건 개선과 신도시 조성개발사업의 적극적 추진에 대한 경북도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이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데이터산업 육성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 예천군 호명면에 준공될 ‘KT 데이터 센터’등과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 위원장은 “도민의 대변자로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당면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급선무”라면서, “260만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일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해외에선 선관위 힘 빼고 정기 감사…日은 행정부 소속, 美는 지방에 분권

    해외에선 선관위 힘 빼고 정기 감사…日은 행정부 소속, 美는 지방에 분권

    해외 주요 국가의 선거관리 조직은 여러 기관 혹은 중앙과 지방으로 권한이 분산돼 있거나 행정부에 소속돼 견제를 받는 것으로 2일 파악됐다. ●정부·지자체서 통제·감시하고 있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펴낸 ‘2024년도 각국의 선거관리기관 비교연구’ 자료를 보면 각국의 선거관리는 독립형, 행정부형, 혼합형으로 나뉜다. 민주주의 및 선거지원을 위한 국제기구(IDEA)를 참고한 것으로, 독립형은 한국 등 신생 민주주의 국가에서 주로 채택하고 있다. 행정부형은 미국과 영국처럼 정부기관의 책임하에 둔다. 혼합형은 규제 및 감독은 독립형 선거 관련 기구, 집행과 조직은 정부기관에서 담당하는 식으로 프랑스와 일본이 대표적이다. 일본 중앙선관위는 중의원·참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선거만 관리한다. 실질적인 선거 총괄은 총무성 자치행정국 선거부가 한다. 지방에 설치되는 선관위는 지역구 선거 등을 관리하고, 선거가 없을 때는 한국과 달리 다른 업무도 맡는다. ●캐나다도 독립기관… 견제장치는 있어 미국은 연방선거위원회(FEC)와 선거지원위원회(EAC)가 각각 규제와 관리라는 선거관리의 양축을 맡고 있다. 연방제인 미국은 선거 사무 권한이 지방에 이양돼 있고 중앙에서 제한적으로 조정한다. 연방 선거는 연방 조직이, 주 선거는 각 주에서 담당하는 방식이다. 영국, 독일도 미국과 유사하다. 프랑스는 선거관리 권한과 주체가 투표감독위원회와 각 지방 행정기관 등 여러 곳으로 분산돼 있다. 스웨덴의 중앙선거관리기구는 선거청위원회의 감독을 받는다. 캐나다는 우리나라와 같은 독립형 기관으로 돼 있지만 감사원의 정기 감사를 통해 견제와 감시를 받도록 한다.
  • 李 ‘연평도 꽃게밥’ 발언에 與 “연평도 폄훼 발언” 野 “파렴치한 어깃장”

    李 ‘연평도 꽃게밥’ 발언에 與 “연평도 폄훼 발언” 野 “파렴치한 어깃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일 “내란의 밤이 계속됐더라면 연평도 깊은 바닷속에서 꽃게 밥이 됐을 것”이라고 발언을 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연평도 폄훼 발언”이라고 강하게 규탄하며 사과를 촉구했다. 서지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2일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의 발언이 생업으로 삼고있는 연평도 어민들에게 어떤 고통과 충격을 주는지 이 대표 스스로 반성해야 할 것 같다”면서 “상상력을 동원해 ‘아무말대잔치’를 벌이는 이 대표를 국민들은 심판하고 더욱 신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평도를 지역구로 둔 배준영 의원도 성명서를 내고 “이 대표가 연평도를 치안·안보 사각지역으로 폄훼하는 발언은 그가 서해5도를 평소에 어떻게 무시하는지 여실히 드러난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지역구 주민의 문자 항의를 공개하기도 했다. 배 의원은 “과거 연평도에서 실족한 해수부 공무원의 소훼사건을 묻어버린 민주당 정부의 과거 행태와 겹쳐 보인다”며 ‘서해공무원 피살사건’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연평도 국회의원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대표의 발언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이 대표는 지금이라도 발언을 취소하고, 지금도 안보 위협 속에서 묵묵히 생업을 이어가는 옹진군 주민들과 연평도를 굳건히 지키는 해경 및 해병대 장병들에게 즉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김은혜 의원도 페이스북에 “도대체 어떤 사고를 가진 사람이기에 숭고한 넋을 기리는 날, 입에 담기도 어려운 참담한 모략을 위해 나라의 슬픈 바다를 감히 끌어쓸 수 있을까”라며 “영화 ‘연평해전’으로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해도 모자랄 바다를, 한동안 잊고 있던 영화 ‘아수라’의 무대로 바꿔 버렸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생트집을 잡고 있다고 반박에 나섰다. 이나영 민주당 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윤석열을 엄호하기 위해 야당 대표의 발언에 어깃장을 놓고 죄를 뒤집어씌우려 하다니 파렴치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광역의회 농수산의정 선도 눈길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광역의회 농수산의정 선도 눈길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효광)의 선도적인 의정활동이 도민에게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향후 행보 또한 주목된다. 특히 경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대전환 정책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점차 구체적 성과가 발생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농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해에만 무려 7건의 농수산업 관련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했다. 먼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효광 의원(청송)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농수산물 주산지 육성 및 지원 조례’는 주산지 중심의 조직화·규모화 통해 농어업 경영의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까지 이어진 사과 파동 등 농수산물 가격 급등락으로 인해 소비자와 농가의 피해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조례 제정으로 주산지 중심의 농수산물 수급과 생산·출하 조절 등을 통해 가격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충원 의원(의성)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방치 농업기계의 처리에 관한 조례안’은 지난 21일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우수조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지난 연말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선정한 좋은 조례에는 제12대 전후반기 농수산위원만 무려 5명(신효광, 박창욱, 노성환, 남영숙, 최덕규)이나 수상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우수상을 받은 고령출신 노성환 의원은 ‘경북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경북농업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각종 현안에 신속히 대응한 의정활동도 돋보였다. 서석영 의원(포항)은, 지난해 동해안 해수욕장을 휩쓴 해파리 피해에 대응해 즉각 ‘경북도 유해해양생물 피해 예방 및 관례 조례’를 대표발의해 피해 수습 및 예방활동을 뒷받침했으며, 정근수 의원(구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최근 주요 산불발생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영농부산물 소각 문제에 대응해 ‘경북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사업의 적극 추진 및 사업 확대를 도모했다. 또한 김천 출신 최병근 의원도 후반기 농수산위원으로 합류해 ‘경북도 공유농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인구감소,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의 소득증대와 발전근거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위기에 직면한 포도산업 발전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창욱 의원(봉화)의 활약도 돋보인다. 최근 우리 과수산업에 가장 큰 위협 요인인 과수화상병, 토마토뿔나방 등 검역병해충 피해에 대비해 ‘경북도 검역병해충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조류독감(AI) 등 동물방역 문제의 심각성에 대응해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 검사 및 진단에 관한 조례’도 앞장서 제정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도의원 연구단체인 ‘농산물가격안정화 방안 연구회’를 구성하여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방안 연구 용역’을 추진했다. 농수산위원회에서는 해양수산 분야 또한 소홀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초 바쁜 지역구 일정에도, 지난 1월 13일에는 새해 첫날 개통한 동해선 철도를 농수산위원들이 직접 타보면서, 관광객을 비롯한 철도관계자, 경북도와 시군 및 관련업계의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경북 동해안 해양관광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김재준 의원(울진)은 보궐선거를 통해 도의회에 입성하자마자 ‘경북도 수산식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울진 부군수를 역임한 공직 경험을 해양수산 분야 의정활동에 빠르게 녹여내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산 암컷대게 수입문제를 강력히 지적하고, 비어업인의 수산자원 남획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는 등 농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분야 역량 강화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농수산위원회는 신년벽두부터 농업현안에 빠르게 대응하였다. 특히 올 초 농업분야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던, 사상초유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부족 사태’에 대응해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정부를 비롯한 주요기관에 사태 해결 및 근본적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신효광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은 “올해도 우리 농업 분야에는 민감한 농정현안이 산재하고 있다”면서 “벼 재배면적 조정제의 시행과 농업4법의 행방이 경북농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면밀히 주시하고 있고, 대외적으로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으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도 우려되어, 신속하고 섬세한 정책 대응이 필수적인 만큼, 농수산위원회에는 할 수 있는 모든 역량과 지원을 집중해 경북농업을 지켜 내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의회 김철현 의원·김재훈 의원, 2025년 주요현안사업 공유 및 정책 정담회

    경기도의회 김철현 의원·김재훈 의원, 2025년 주요현안사업 공유 및 정책 정담회

    경기도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2월 28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예산부서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정책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철현 의원(미래위, 안양2)은 친목마을 테니스장 조성, 석수2동 연현중학교 앞 안양천변 보도확장 공사, 친목어린이공원 정비 등 집중현안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김재훈 의원(여가위, 안양4)은 관악 노상주차장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 설치, 부림동 공작어린이공원 정비, 평촌경영고 앞 하천변 화장실 재설치 등 지역구 예산 확보와 관련한 현안사업을 참석한 관계자와 논의했다. 김철현·김재훈 의원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안양시의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의 도비 확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 ‘선거법 위반’ 양문석, 1심서 ‘당선무효형’···징역 1년 6월에 집유 3년

    ‘선거법 위반’ 양문석, 1심서 ‘당선무효형’···징역 1년 6월에 집유 3년

    딸의 이름을 도용해 ‘11억 원 편법대출’을 받고 이와 관련해 페이스북에 허위 사실 글을 올린 의혹을 받는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안산시갑)이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박지영)는 2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사문서위조 및 행사,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양 의원에 대해 당선무효형에 달하는 판결을 선고했다. 선거법 위반 혐의는 벌금 150만 원을, 특가법상 사기 혐의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국회의원은 금고 이상의 형을 받거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을 선고받을 때 의원직을 상실한다. 양 의원과 함께 특가법상 사기 혐의로 양 의원 부인 A 씨(57)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대출모집인 B 씨(60)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주문했다. 재판부는 “주택담보 고금리 대출금을 피하기 위해 피해자 새마을금고에 딸 명의로 사업자 대출을 신청해 이를 받았다”며 “사업자금으로 예정된 대출금에도 이를 주택담보 대출금을 갚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페이스북 작성 글은 전체적으로 언론보도에 대한 토로한 글로 보인다”면서도 “하지만 단순한 억울함을 넘어 허위사실 내용이 있고 그 문맥에 비춰보면 상세한 대출 과정이 담겨있다”라고 판시했다. 양 의원과 부인 A 씨는 2021년 4월 장녀 C 씨의 명의로 대출받은 ‘사업운전자금’ 11억 원을 아파트 매입 관련 대출금을 갚는 데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로부터 허위 문서 대가로 20만 원을 받은 B 씨는 2021년 7월 C 씨의 사업 용도로 사용한 것처럼 6억 5200만 원 상당 허위 거래명세서 7장, 허위거래 내역이 기재된 은행명의 계좌거래 내역서 2장을 위조해 은행에 제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양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자 등록 과정에서 재산 현황을 당시 2억 4100만 원을 일부러 축소 신고한 혐의도 있다. 또 자신의 불법 대출 관련 언론보도 이후, 2024년 3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마을금고가 사업자 대출을 먼저 권유했다. 우리는 속인 사람이 없다”라는 허위 사실 글을 게재한 혐의도 받는다. 1심 판결에 대해 양 의원은 “판결문을 검토한 뒤 항소심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양 의원은 지난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안산갑 지역구에 당선됐다.
  • 한동훈 “차기 대통령, 개헌하고 3년 뒤 물러나야” 첫 언급

    한동훈 “차기 대통령, 개헌하고 3년 뒤 물러나야” 첫 언급

    정치 재개에 나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4년 중임제 개헌을 한 뒤 2028년 임기 도중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28일 공개된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지난 26일 ‘한동훈의 선택-국민이 먼저입니다’를 출간한 이유에 대해 “직진만 하다 보니 삶에 여백을 두기 쉽지 않았지만 지난 두 달여간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자신을 돌아보면서 느꼈던 것들을 적었다고 밝혔다. 계엄 저지, 탄핵안 찬성과 관련해선 “계엄 저지는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했다. 괴롭지만 그 계엄을 한 정치력이 계속 유지될 수 없다는 것은 현실이다”며 “탄핵안이 통과되면 제가 날아갈 걸 몰랐겠나. 하지만 국가를 위해 결정해야만 했다”고 전했다. 정치권 화두로 등장한 개헌에 대해선 “만약 올해 대선이 치러지면 새 리더는 4년 중임제로 개헌하고, 자신의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해 2028년에 23대 총선과 대선을 함께 치러야 한다”며 “그때 대통령은 2028년 대선에는 당연히 불출마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역구 의원은 그대로 두되 비례대표 의원을 상원으로 전환해 중대선거구제로 선거를 치르는 양원제를 도입하면 지역 구도, 의석 독점을 타파해 국회에 견제와 균형이 자리 잡을 수 있다”고 했다. 이러한 약속이 담보될지에 대해선 “정치인은 쪽팔리는 행동을 해선 안 된다. 국민 앞에서 한 약속을 어기는 건 정말 쪽팔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 전 대표가 임기 단축을 전제로 한 개헌 구상을 밝힌 건 처음이다. 다만 그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정 전에 조기 대선을 기정사실화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선 “괴롭다”며 “함께 겪은 세월이 얼마인가. 만약 제가 정치를 하지 않고 야인이었다면 지금 윤 대통령을 인간적으로 돕고 싶었을 것이고 대통령도 어쩌면 저에게 ‘헌재에 나와 도와 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했다. 하지만 “저는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하고, 대통령 상황을 보며 느끼는 인간적인 고통과 분리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12월 16일 대표직에서 물러난 그는 73일 간의 잠행 뒤 ‘국민이 먼저입니다’를 출간하며 정치 재개를 알렸다. 조기 대선 가능성과 맞물린 그의 등판에 당내 견제 목소리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를 두고 한 전 대표는 “‘지금은 한동훈의 시간이 아니다’는 말도 하더라. 특정 정치인의 시간이란 건 따로 없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의 시간에 정치인이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부정적 의견도 깊이 경청하겠다”고 했다.
  • 한미 ‘한반도’ 아닌 ‘북한 비핵화’ 표현 쓰기로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는 26일(현지시간) 한미 양국 정부가 북핵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 앞으로 ‘한반도 비핵화’가 아닌 ‘북한 비핵화’라는 표현을 쓰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조 대사는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이전 미 행정부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북한 비핵화 표현이 혼용된 측면이 있었는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직후 미국 측과 협의를 통해 북한 비핵화를 일관되게 사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합의로 인해 지난 7일 미일 정상회담, 15일 한미일 외교장관회담 등 고위급 회담을 계기로 발표된 문서에서 북한 비핵화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조 대사는 설명했다. 한반도 비핵화는 6자 회담 이래 많이 써 온 용어로, 북한뿐 아니라 핵무기가 없는 한국의 잠재적인 핵무기 보유·배치도 배제하는 의미를 갖는다. 반면 ‘북한 비핵화’는 핵무기를 실질적으로 보유한 북한의 핵무장 해제를 강조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과 대화 의지가 있지만 북한이 큰 의지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단기간에 북미 대화가 성사될 가능성에 대해 내부적으로 회의적인 분위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앞서 트럼프 1기 때 이미 북미 정상회담을 했던 만큼 다시 북한과 대화한다면 1기 때 이루지 못한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이전 행정부 관행대로 임기 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동맹국을 순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월 하순이나 이후가 될 방문 시기는 카운터파트 등을 이유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 대사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예고한 각종 관세 부과 방침과 관련해 “정부는 변화와 불확실성으로 인한 부정적 효과를 최소화하며 새 기회 요인을 최대한 살리려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조선업, 원자력,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협력을 거론했다. 한미 조선업 협력과 관련해선 “최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내에 해양 전략·정책을 담당하는 조직이 신설됐다”며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미 의회에서 조선업체가 있는 지역구 의원들은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협력에 부정적이라 조선업 협력 관련 법안들이 단기간에 의회를 통과할 상황은 아니라고 정부는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與 전세버스 집결하고, 野5당 뭉치고… 3·1절에도 ‘두 쪽’ 난다

    與 전세버스 집결하고, 野5당 뭉치고… 3·1절에도 ‘두 쪽’ 난다

    與의원, 반대 집회 대거 참석 조짐윤상현 등 친윤, 전광훈의 광화문조배숙 등은 전한길의 여의도로이재명, 집회서 ‘尹파면 촉구’ 예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여야가 3·1절 전국적으로 열리는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에서 세력 싸움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당 의원들은 탄핵 반대 집회 대거 참석을 예고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야5당이 주도하는 집회 연단에 올라 직접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현역 의원 상당수가 1일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에서 열리는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27일 파악됐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박대출 의원이 단체로 3·1절 집회에 참석하자는 취지로 발언했지만 당 지도부는 개별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석 여부를 판단하도록 결정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광화문 집회에는 윤상현 의원 등 강성 친윤(친윤석열) 의원들이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탄핵 반대 원외 당협위원장 모임은 당원들의 광화문 집결을 독려하는 중이다.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은 “당협위원장들은 단체로 광화문에 모인다. 당원 약 2만명이 함께하겠다고 밝힌 상태”라고 말했다. 전 목사에 대해 거부감을 가진 의원들은 손현보 부산세계로교화 목사, 전한길 강사 중심인 세이브코리아의 여의도 집회에 함께할 전망이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포착된 조배숙 의원의 휴대전화에는 ‘여의도 집회 참석 예정 김정재, 송언석, 권영진, 김기현, 강선영, 이종욱 의원’이란 명단이 올라와 있었다. 의원들은 전국 각곳에서 서울 도심 집회 현장으로 향하는 전세버스 행렬 규모도 상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친윤계 한 의원은 “우리 지역구에서만 자유마을(전 목사 관련 조직)에서 버스 대여섯 대가 간다고 한다. 의원실이 주도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부산·경남(PK) 지역구의 한 의원실 관계자는 “지역 주민 400여명이 광화문 집회로 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야5당이 함께 여는 1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거리 ‘내란종식·민주헌정수호를 위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와 오는 8일 탄핵 찬성 집회 등에 전국 시도당을 통해 총동원령을 내렸다. 대규모 집회부터 여론전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이 대표는 지난해 11월 16일 집회 이후 당 주최 집회에서 발언하지 않았으나 1일에는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이 대표 외에도 각당의 대표들이 무대에 올라 12·3 비상계엄을 비판하고 윤 대통령의 파면을 주장할 계획이다.
  • 박명수·황세주 경기도의원, 안성시 전략기획담당관과 정담회

    박명수·황세주 경기도의원, 안성시 전략기획담당관과 정담회

    박명수·황세주 의원 안성시 전략기획담당관 관계 공무원과 지역사업에 대해 논의 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7일(목)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 전략기획담당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2025년 지역사업 계획 대해 논의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에 대하여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 의원과 황 의원은 “안성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은 경기도의회의 예산이 필요할 경우가 있다”고 말하며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부분은 각급 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이어가자”고 전했다. 박 의원과 황 의원은 “이번 대화의 자리에서 논의된 사업은 안성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명확하고 신속한 검토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안성시 비룡5길 30, 한경대 산학협력관 416호 ☎ 031-673-5220)는 지역구 도의원과 직접 만나 주민의 각종 민원 상담부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할 수 있는 곳으로 평일 10시에서 18시까지 운영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