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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일 서울시의원, 신용보증재단과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논의

    김용일 서울시의원, 신용보증재단과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논의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국민의힘)은 지난 16일 서울신용 보증재단 서대문종합지원센터 관계자로부터 서대문구 남·북가좌동 골목형상점가 지원 현황을 보고받고, 내년도 골목상권 지원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남·북가좌동이 서울 시내 외곽의 베드타운으로, 명지대학교 주변 상점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지역이 낙후돼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소외된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광천과 홍제천이라는 자연적 조건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일상보행권에 기반한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고, 홍제천과 불광천에서 산책하는 시민들을 지역으로 유인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고민하고 연구해, 천변 100~200m 정도까지 앵커 스토어(유명 점포) 등을 유치해 골목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지역 경제, 더 나아가 가계 경제에 기여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김 의원의 지역구인 남·북가좌동에는 남이동길 골목형상점가 사업, 명지대 앞 사업, 전 동사무소 주변의 북가좌동 사업, 모래내 먹자골목 사업 등 다수의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김 의원은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사업의 마중물을 통해 남·북가좌동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더 깊이 고민하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예산 확보에 정진해 가시적인 성과물을 만들어 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신길뉴타운 어울숲 공원에 ‘어린이 도서관’ 들어선다…현대해상-영등포구 ‘맞손’

    신길뉴타운 어울숲 공원에 ‘어린이 도서관’ 들어선다…현대해상-영등포구 ‘맞손’

    김민석 국무총리(영등포을 국회의원) 지역구인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어울숲 공원에 아이들을 위한 복합 문화·교육 공간이 될 어린이 도서관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현대해상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영등포을 지역위원회와 영등포구청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오는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총리는 지난 14일 영등포을 지역위원회와 현대해상, 영등포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신남교회 비전센터에서 ‘어울숲 근린공원 아이마음 놀이터(가칭)’ 조성을 위한 회의를 열고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정경선 현대해상 전무, 신흥식 영등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양송이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아이마음 놀이터’는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자연과 책,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조화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이날 사전 보고에 나선 양 위원장은 “신길뉴타운은 젊은 가족 세대가 급격히 늘고 있는 지역”이라며,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자연을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머물 수 있는 생활 속 배움터이자 쉼터로서 어울숲 근린공원이 최적의 장소”라고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 위원장은 “지난 7월부터 협의를 시작해 9월부터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착수했으며, 2027년 1월 준공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회의에 이어 참석자들은 도서관 건립 예정 부지를 직접 찾아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들은 부지의 접근성과 주변 경관과의 조화, 주민 편의성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도서관이 공원의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주민 모두에게 열린 문화·교육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영등포구는 오는 21일 신길4동 주민센터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 계획을 상세히 알리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어 23일에는 영등포구, 현대해상, 루트임팩트, 코끼리공장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APEC 정상회의, 7조 4000억 경제적 효과… 2만 4000명 일자리 창출

    APEC 정상회의, 7조 4000억 경제적 효과… 2만 4000명 일자리 창출

    2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다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경제적 효과는 얼마나 될까.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를 지역구로 두고 ‘APEC 지원특별법’ 통과 등에 앞장선 김석기(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의원과 대한상의, 대구경북연구원 등의 전망을 들여다봤다. 대한상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제적 파급 효과 연구’를 통해 이번 APEC 정상회의 개최로 총 7조 4000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총 2만 3911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추산된다고 밝혔다. 올해 또는 내년까지의 단기적 직접 효과로 행사 운영 경상비 투자와 행사 기반 인프라 투자 등 직접 경제 활성화와 함께 행사 참가자 및 내·외국인 관광객 소비 활성화 등 내수 소비 활성화가 기대된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중장기 간접 효과로는 해외직접투자 활성화, MICE(회의·포상여행·컨벤션·전시이벤트) 산업 활성화 등 장기 경제적 편익, 사회간접자본(SOC) 인프라 정비 등 사회적 편익 등이 포함된다. 대구경북연구원에 따르면 경주시가 지출하는 APEC 정상회의 사업비와 경주에 오는 방문객의 소비 지출이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 효과를 산정했을 때 올해 경북도에서 발생하는 생산 유발효과는 972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4654억원, 취업 유발효과는 7908명 규모다. 2017년 APEC 정상회의를 개최했던 베트남 다낭의 관광객이 5배, 관광 수입이 10배 증가한 사례 등을 볼 때 경주는 문화유적과 K팝 등 K문화와 K푸드, 첨단산업 등까지 아우르며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PEC 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외통위원장으로서 초당적 지원을 이끌어 온 김 의원은 15일 서울신문에 “세계 5대 천년고도인 경주가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세계적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APEC 이후 경주 APEC 기념공원을 조성하고 경주포럼을 창설하는 등 국제회의·관광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스터 쓴소리’ 이상민 前 5선 의원 별세

    ‘미스터 쓴소리’ 이상민 前 5선 의원 별세

    5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상민 전 의원이 15일 별세했다. 67세. 이 전 의원은 이날 대전 유성구 자택에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이 이 전 의원 배우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심정지 상태였으며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이 전 의원이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전 의원은 당뇨병을 앓고 있었고 최근 증세가 심해져 투석 치료를 받으며 자주 입원했었다고 한다. 1958년생인 이 전 의원은 대전에서 태어났다. 생후 6개월 때 소아마비에 걸려 지체장애 3급 판정을 받았고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한쪽 다리에 장애를 겪었다. 이후 교통사고로 인해 척수신경이 손상돼 하반신이 마비됐다. 이 전 의원은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했다. 17대 총선 당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대전 유성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21대 총선까지 내리 당선돼 5선 고지에 올랐다. 이 전 의원은 2008년 18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에서 탈락, 자유선진당으로 당적을 바꿔 재선에 성공했다. 2011년 자유선진당을 탈당해 친정인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에 복귀했다. 이후 19·20·21대 총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됐다. 19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장을 지냈고 20대 국회에서는 사법개혁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미스터 쓴소리’, ‘만년 아웃사이더’, ‘골수 비주류’ 등의 별명이 따라붙었다. 22대 총선을 앞둔 2023년 12월엔 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사당화’를 비판하며 민주당을 탈당해 한 달 뒤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대전 유성을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이후 당 대전시당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이 전 의원은 지역구에 있는 대덕특구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과학자들의 연구 환경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장애인들의 권익 향상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진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붉은 넥타이를 매고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 굴로 들어왔다’고 결연히 외치며 우리 당에 입당하셨던 모습은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참된 정치인의 기개 그 자체였다”면서 “대한민국 정치의 큰 별 이 전 의원께서 우리 곁을 떠났다.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추모했다. 빈소는 대전 을지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2남 1녀가 있다. 발인은 17일 오전 9시.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자율주행버스 개통식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자율주행버스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홍제폭포마당에서 열린 서대문구 자율주행버스 개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 학생들의 축하 공연과 서대문구 교통행정과장의 사업 추진 및 경과보고, 자율주행버스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서대문구의 자율주행버스는 2024년 8월 서울시 자율주행버스 공모 선정, 2025년 7월 국토교통부 시범운행지구 지정, 2025년 8월 운행 노선 경찰 당국 협의를 거쳐 이날 개통식에 이르렀으며, 10월 15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 자율주행버스 노선은 서대문구청에서 경의중앙선 가좌역까지 약 5.9km 구간을 오가며, 총 10곳의 정류장 중 김 의원의 지역구인 남·북가좌동에 6곳의 정류장이 집중 배치됐다. 김 의원은 “이로 인해 그동안 교통 사각지대 완화 등 교통 복지가 부족했던 남·북가좌동 및 지역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개통식 후 전 코스를 시승한 김 의원은 “아직은 시범사업 단계여서 너무 느리고, 돌발 상황에 대비하는 부분이 세련되지 못해 타 운행 차량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으며 “차량 2대에 배차 간격이 약 30분인 점 등 운행하며 노출되는 문제점과 불편 사항을 조속히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정책 제안과 지역 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도모하는 것이 역할”이라며 “오늘 참석해주신 남·북가좌동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교통 약자와 교통 사각지대 완화를 통한 교통 복지 증진을 위해 더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野, 정부 부동산 대책에 “주택완박, 부동산 계엄, 문재인 시즌2”

    野, 정부 부동산 대책에 “주택완박, 부동산 계엄, 문재인 시즌2”

    국민의힘이 15일 발표된 정부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축소 등 초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에 대해 “문재인 정부 시즌2”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년·서민 죽이기 대책이자 ‘주택완박(완전 박탈)’”이라면서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 집값이 들썩이고, 좌파 정권이 대책을 발표할 때마다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이란 확신만 심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택담보 대출 비율을 줄여 청년, 서민, 신혼부부 같은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길이 막혔다”면서 “여기에 토지허가제 실거주의무까지해서 전세물량은 줄고 수요는 폭증해 전세난민을 대거양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정부는 이날 서울 전 지역 및 수도권 일부 지역을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수도권·규제지역의 시가 15억원 초과 25억원 미만 주택과 25억원 초과 주택의 주담대 한도는 각각 4억원, 2억원으로 줄이도록 했다. 또한 수도권·규제지역 내 스트레스 금리 하한을 1.5%에서 3.0%으로 강화했고 전세대출에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적용하도록 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집값 상승은 공급 부족, 수요 증가, 나아가 유동성 확대가 원인”이라며 “현금살포성 포퓰리즘 정책으로 유동성을 확대해놓고 집값이 과대평가됐다고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는 건 대통령이 할 일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완화, 용적률 상향 등을 통해 재개발·재건축 대상 지역에서 사업이 빨리 시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국정감사가 끝나는 대로 부동산 정책 대안을 마련할 당내 부동산 특위를 출범시키기 위해 준비 중이다. 서울 도봉갑을 지역구로 둔 김재섭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이 오늘 서울 부동산 시장에 계엄을 선포했다”며 “망국적 부동산 규제 발표로 부익부 빈익빈은 더 빨리질 것이고, 청년 주거 사다리는 박살 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빗대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내일을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라며 “이재명 대통령은 욕 잘하는 문재인”이라고 쏘아붙였다. 규제지역으로 선정된 경기 성남분당을의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집 없는 서민이 살 수 없는 구역 선포, 현금 부자가 사야 할 구역 선포, 중국인 등이 투기할 구역 선포”라고 평가했다. 성남분당갑이 지역구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현금천국, 대출지옥’으로 수도권 부동산시장의 킬링필드를 열었다”고 비판했다. 서울 마포갑의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부 남은 4년 8개월 동안, 공급은 없고 규제만 강화될 거란 신호를 국민에게 보냈다”며 “결국 현금 부자만 웃고, 무주택 청년은 내집마련의 꿈에서 더욱 멀어졌다”고 꼬집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페이스북에 “부동산 정책으로 이재명 정부가 문재인 정부 2.0을 선언했다”면서 “민주당의 정책은 세금과 대출규제가 핵심이다. 그래서 내놓는 부동산 정책마다 시장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이홍근, 김회철, 이진형, 박명원 의원, 화성시에 지역현안 정책과제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이홍근, 김회철, 이진형, 박명원 의원, 화성시에 지역현안 정책과제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15일(수) 화성시 회의실에서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열고 화성시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화성 양감 102호선(농어촌도로) 지방도 전환 ▲화성 삼보폐광산 공원화 추진 ▲GTX-C 병점~서동탄 연장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원활한 추진 ▲진안 테크노폴 지구 활용방안 마련 ▲화성 아동돌봄센터 확충 등 총 19건의 정책과제가 다뤄졌다. 이홍근 의원(더민주·화성1)은 “양감 102호선은 향남, 발안 등 인근 산업단지와 평택화성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중요한 구간으로 교통량 증가에 따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기존 농어촌도로를 지방도로로 전환해 확장 및 체계적 유지관리를 추진하면 교통 정체 해소와 연계 도로망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회철 의원(더민주·화성6)은 “개발제한구역 내에 위치한 삼보폐광산 광산 폐기물 적치장에서 흘러온 침출수가 주변 토양과 하천을 오염시키고, 근처 공공개발단지의 개발로 인해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훼손지 복구비용을 활용해 인근 택지개발과 연계한 생태공원을 조성하면 환경 문제 해결과 주민 휴식 공간 확충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진형 의원(더민주·화성7)은 “서동탄역과 동탄 신도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로 기존 대중교통망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GTX-C 노선을 서동탄까지 연장하는 것은 남부권 교통격차 해소와 지역 상생발전의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박명원 의원(개혁신당·화성2)은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송산 그린시티 내 테마파크, 워터파크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포함한 복합단지 조성 사업으로 경기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면 글로벌 관광 중심지로 도약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봉 의정정책추진단장(더민주·의정부2)은 “화성은 올해 특례시로 지정될 정도로 경기도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도시로, 특히 2027년 전국체육대회가 화성에서 열리는 만큼 광역교통망 확충과 생활 SOC 확대 등 화성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 해결이 중요하다”며 “도의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승문 화성시 부시장은 “화성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동탄트램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 지원, 영재교육원 설립 및 영재교육 추진,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등 도 차원의 예산 지원과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정책화하기 위해 올해 10월까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이영봉(더민주·의정부2) 의원과 화성시 지역구 의원인 이홍근 의원(더민주·화성1), 김회철 의원(더민주·화성6), 이진형 의원(더민주·화성7), 박명원 의원(개혁신당·화성2) 의원을 비롯해 화성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 김길영 서울시의원, 은마아파트 재건축 현장 방문… “2030년 이내 조속한 착공 위해 노력할 것”

    김길영 서울시의원, 은마아파트 재건축 현장 방문… “2030년 이내 조속한 착공 위해 노력할 것”

    서울시의회 김길영 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지난 13일 고동진 국회의원(강남구 병), 오세훈 서울시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강남구의원 등과 함께 지역구인 대치 은마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서울시 건축기획관으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아파트 옥상과 복도 등 노후시설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 200여명과 함께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원은 “지난 9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은마아파트의 재건축사업은 준공된 지 46년이 지난 노후도가 아주 심한 아파트로 그동안 고동진 국회의원과 서울시청, 강남구청, 재건축사업조합 등 민․관․정이 한마음 한뜻으로 긴밀히 협력한 결과이며 빠른 사업추진을 통해 해당지역에 양질의 주택공급이 이뤄져 주택가격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주택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중요한 만큼 불필요한 규제는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부동산 투기수요 억제와 주택가격 안정화 등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러한 단기적이고 규제 중심의 정책만으로는 주택시장 안정과 주택공급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면서 “핀셋 규제를 통해 무분별하고 획일적인 규제를 개선하고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기반으로 유연한 주택 공급 정책으로의 전환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도쿄는 고밀도 도심환경 속에서도 공공이 직접 개입하기보다는 규제 완화와 민간 중심 공급을 통해 주택시장 안정과 공급 유연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도쿄는 196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도시계획법과 건축기준법을 개정해 개발 규제를 완화해왔으며 특히 공공기여 등을 통해 용적률을 완화하는 등 민간 부동산 기업이 고밀도 주거 단지와 복합시설을 공급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왔다. 그뿐만 아니라 역세권 및 도심지역에서는 초고층 주거·상업 복합단지를 허용함으로써 지속적인 주택공급을 유도했고 이를 위해 공개공지 조성이나 기반시설 정비와 연계한 용적률·건폐율·높이 인센티브를 폭넓고 유연하게 부여하고 민간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고밀도 주택공급을 실현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공공 주도하에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시장을 조정하고 토지거래허가제도와 같은 실효성 없는 규제정책을 우선하는 경우 주택공급 불균형, 부동산시장의 불안정 등 예상하지 못하는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무분별한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지정은 실수요자의 거래를 제한하고 공급 유연성을 저해하며 토지의 난개발을 막기 위해 도입한 제도의 신뢰성과 본래 기능 자체를 훼손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운영기준과 지정 범위 전반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와 최소한의 맞춤형 핀셋 규제 등 실효성 중심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대치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공공과 민간의 균형 있는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적재적소의 주택공급 기반 마련의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라며 “서울시 정책이 규제와 거래억제 중심으로 추진되지 않도록 긴 호흡을 통해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점검과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말레이시아 국회의사당 방문… 문화·관광 교류 및 다문화 정책 등 논의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말레이시아 국회의사당 방문… 문화·관광 교류 및 다문화 정책 등 논의

    서울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국회의사당(Malaysian Houses of Parliament)에 방문, 말레이시아 국회의원(Mumtaz Md Nawi, Shahidan Kassim)과 함께 12시부터 14시까지 약 2시간가량 문화,관광 교류 확대 및 다문화 정책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이수루 의원의 말레이시아 국회의사당 방문은 지난달 22일 서울시의회를 찾은 말레이시아 클란탄주 주의회 의원 등이 방문한 간담회의 연장선상의 행사로 개최됐다. 지난달 서울시의회에서 개최한 말레이시아 주의회 의원 등의 간담회에 이어, 아이수루 시의원의 이번 말레이시아 국회의사당 방문은 말레이시아 출신 서울시당 다문화위원회 칼리드 자문위원의 소개로 추진한 행사로서,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말레이시아 주의회에서 현재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인 ▲Mumtaz Md Nawi(뭄타즈 빈티 엠디 나위) ▲Shahidan Kassim(히단 빈 카심)과 함께 국가 간 다양한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2022년 11월부터 말레이시아 툼파트 지역구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정치인 겸 변호사인 ▲Mumtaz Md Nawi(뭄타즈 빈티 엠디 나위)는 지난달 서울시의회를 찾은 말레이시아 주의회 의원 등의 행사에 개인 사정으로 불참해, 이번 아이수루 시의원과의 만남과 내방을 적극 환영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Shahidan Kassim(히단 빈 카심)은 최장수 주지사로서, 1986년 8월부터 1995년 4월, 2013년 5월 이후 아라우 지역에 재임한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2021년 8월부터 2022년 11월 행정부 붕괴 전까지 전 총리 집권 하에 연방 영토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말레이시아 정치를 일임하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아이수루 서울시의원과의 정책 논의 자리를 의미있는 자리로 평가하기도 했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은 이날 말레이시아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말레이시아 국회의원과 지속적인 국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서울시의회 소속 위원회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위원으로서, 말레이시아와의 문화, 관광분야의 교류 또한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현재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아이수루 의원은 올해 상반기 서울시 다문화 관련 센터 현장 답사 및 현재 추진 중인 연구용역인 ‘다문화 정책’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국가 간 상호 교류를 이어가자고 언급했으며, 말레이시아 국회의원 등의 상호 관심사인 여성 리더십 강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번 말레이시아 현지 방문을 통해 국회의원과 뜻깊은 정책 논의의 자리가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난달 개최한 서울과 아시아, 중동 지역 간의 ‘2025 살람서울 페스티벌’ 행사에 이어, 동남아 국가인 말레이시아와도 지속적인 인연 또한 이어가길 바란다”면서, 향후 아시아권에서 문화, 관광의 확대가 지속되길 기대한다는 뜻도 전했다.
  • 문형근 경기도의원, 노후 체육시설 게이트볼장 환경개선 논의

    문형근 경기도의원, 노후 체육시설 게이트볼장 환경개선 논의

    경기도의회 문형근(더불어민주당, 안양3)의원은 13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해당 지역구 운곡공원 생활 체육시설 환경개선 관련으로 안양시 체육과 이인수 체육시설팀장과 함께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문형근 의원은 운곡공원 내 양질의 게이트볼장 조성을 위한 노후 된 인조잔디 환경개선 및 휀스 교체 등 관련해 주민들의 건의사항 반영되도록 체육과 관계자하고 논의했다.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작은 개선이라도 주민들의 일상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이 곧 의정의 보람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발로 뛰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 의원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꾸준히 현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476-8480, 안양시청 2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 유등교 ‘가설 교량’ 안전성 논란에 국토부 이달 ‘긴급 점검’

    유등교 ‘가설 교량’ 안전성 논란에 국토부 이달 ‘긴급 점검’

    ‘안전성’ 논란이 제기된 대전 유등교 가설 교량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 대전시는 지난해 폭우로 일부 구간이 내려앉은 유등교를 전면 철거 후 새로 건설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월 왕복 6차로 가설 교량을 설치해 차량을 통행시키고 있다. 그러나 2028년 말까지 3년간 사용될 가설 교량에 중고·비 KS 복공판이 사용됐고 품질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안전성 논란이 불거졌다. 14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유등교 가설 교량의 복공판은 품질 시험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박제화 시 건설관리본부장은 “가설 교량 복공판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공사비와 자재 수급 여건을 고려해 중고를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중고·비 KS 제품도 품질이 적합하면 가설공사 일반사항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품질 시험 결과가 나오기 전 가설 공사를 진행하면서 절차적 문제가 지적된다. 박 본부장은 “유등교는 하루 6만여대의 차량이 이동하는 주 교량으로 시 입장에서는 시급한 조치가 필요했다”면서 “개통 전 안전 점검이 이뤄졌고 개통 후 24시간 원격계측을 통해 안전성과 기울기를 점검하는 등 상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의 긴급 점검은 유등교 가설 교량 안전성 문제를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과 유등교가 있는 대전 중구가 지역구인 박용갑 의원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장 의원은 “자재 반입 전에 이뤄졌어야 할 품질검사가 시공이 마무리된 시점에서 의뢰됐다”라면서 “시민의 안전보다 행정 편의가 우선된 결과”라고 지적했다. 국토부는 유등교 가설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과 공사 과정에서 자재 품질검사 및 승인 절차가 규정에 맞게 이뤄졌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설공사 일반사항과 건설공사 품질시험기준에 명시된 사전 안전 점검 절차도 확인할 예정이다. 박용갑 의원은 “유등교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시설”이라며 “국회 차원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제도 개선까지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추석 맞이 귀향 인사 및 주민 인사

    김용일 서울시의원, 추석 맞이 귀향 인사 및 주민 인사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일 증산역에서 귀향 인사를 시작으로 3일 가좌역에서 추석 귀향 인사를 전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경제의 거점인 전통시장을 찾아, 백련시장에는 2일과 4일 두 차례, 모래내시장에는 2일, 3일, 4일 세 차례 방문해 추석맞이 음식 준비에 여념이 없는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역구인 남·북가좌동에는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가 없어 주민들이 제수용품이나 식재료를 재래시장이나 골목형상점가에서 구입해야 하는 열악한 유통망 환경에 놓여 있다”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일상보행권에 기반한 걷고 싶은 거리와 홍제천과 불광천에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을 동네로 유입시켜 간단한 먹거리와 볼거리, 더 나아가 앵커 스토어 유치 등을 통해 골목 경제가 지금보다 나아지도록 하겠다”라며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위한 서울시 예산 확보에 더욱 신경 쓰겠다”라면서 지역 민생 안정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다.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윤태길·김성수 의원, 하남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윤태길·김성수 의원, 하남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13일 하남시청에서 열린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통해 하남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구)보훈회관 리모델링 사업 ▲덕풍동 공영주차장 건립 추진 ▲하남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개선공사 지원 ▲황산~초이 천호대로 확포장 추진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및 스마트 에코쉘터 설치 ▲하남시 덕풍골 등산로 진입로 조성 등 총 10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하남시와 도의회 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윤태길 의원(국힘·하남1)은 “보훈회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들의 복지 증진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핵심 거점 공간임에도 건축된 지 수십년이 지나 노후화되어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저하된 상태”라며, “고령 보훈대상자의 이용이 많은 현실을 고려할 때, 접근성 강화, 편의시설 개선, 냉난방과 전기설비 보강 등 리모델링을 통한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성수 의원(국힘·하남2)은 “주거·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공간 부족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 안전문제 등 주차난 문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주차장 수급률이 낮고 주차여건개선이 어려운 주택 밀집 지역의 주차공간 문제는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남 의정정책추진단장(국힘·포천2)은 “오늘 정담회는 하남지역의 민생 현안과 발전을 위해 도민의 삶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여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라며, “의견 논의에만 그치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위례지구 아동복지시설 건립,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교체 등 환경개선,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예산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정책화하기 위해 올해 10월까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성남(국힘·포천2) 의원과 하남시 지역구 의원인 윤태길(국힘·하남1), 김성수(국힘·하남2) 의원과 하남시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하남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시민이 참여하는 서울시 감사 ‘시민제보창구’ 운영

    유정희 서울시의원, 시민이 참여하는 서울시 감사 ‘시민제보창구’ 운영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시민 의견을 직접 접수받는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보창구는 “시민이 직접 서울시 행정을 감시하는 열린 감사”를 목표로 마련됐다. 서울시 본청과 산하기관의 예산 낭비, 행정 비효율, 부당한 업무처리 등 현장에서 체감되는 문제를 시민이 직접 제보하면, 이를 11월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유 의원은 “행정의 문제는 시민의 눈에서 가장 먼저 발견된다”며 “서울시의 정책이 시민의 삶과 괴리되지 않도록, 시민 목소리를 감사의 중심에 두겠다”고 말했다. 제보 대상은 서울시 문화본부, 관광체육국, 홍보기획관, 대변인실, 서울문화재단, 서울관광재단,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교향악단, 120다산콜재단,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체육회,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등이다. 또한 유 의원의 지역구인 관악구를 포함한 서울시 전역의 행정 현안, 불합리한 제도 운영, 예산 낭비 사례 등도 자유롭게 제보할 수 있다. 시민 제보는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되며, 이메일(dorimchun@hanmail.net) 또는 문자(010-5452-3858)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내용은 검토를 거쳐 실제 행정사무감사 질의와 정책 개선안에 반영된다. 유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옮기는 가장 현실적인 과정”이라며 “서울시의 예산이 투명하게 쓰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최근 3년간(2022~2024년)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TBS 경영난 해결 위한 예산확보 방안 제시, 서울시 산하기관의 예산 효율성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행정 감시 역할을 수행해왔다.
  • ‘동탄미시룩’이 뭐길래…이준석 “여자한테 추근덕댄 영포티라고?”

    ‘동탄미시룩’이 뭐길래…이준석 “여자한테 추근덕댄 영포티라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를 둘러싼 밈(meme)인 ‘동탄미시룩’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네티즌들에게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이 의원은 동탄2신도시에 포함된 화성 동탄을(동탄4·6·7·8·9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마치 어디에 댓글을 달아 여성에게 추근댄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다니는 일부 무리들이 있다”면서 관련 소셜미디어(SNS) 게시물과 댓글을 캡쳐해 올렸다. 이 대표가 공개한 SNS 게시물은 한 여성이 이른바 ‘동탄미시룩’에 도전했다며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에 이 대표가 “동탄에 이런 옷을 입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댓글로 응수했고, 이 여성이 자신의 게시물과 이 대표의 댓글까지 캡쳐해 재차 공유한 상황이 담겨 있었다. 한 네티즌은 해당 여성의 게시물과 이 대표가 단 댓글까지 함께 캡쳐해 자신의 SNS에 “영포티 그 자체. 나중에 댓글을 삭제한 것까지 완벽하다”라는 글과 함께 올렸다. 동탄 거주 30·40女 불쾌해하는 ‘동탄맘’ 밈‘동탄미시룩’은 2기 신도시 중 하나로 젊은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동탄신도시에 거주하는 30~40대 기혼 유자녀 여성을 ‘동탄맘’이라고 부르는 인터넷 밈에서 파생된 단어다. ‘동탄맘’은 우리나라의 주요 도시와 자치구, 1·2기 신도시를 비롯해 특정 지역에 사는 여성들을 지칭하는 이례적인 표현이다. 동탄신도시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동탄맘’으로 부른다는 일부 견해도 있으나, 남성 중심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명품을 소비하고 자녀를 지나치게 떠받드는 육아관을 가진 여성을 특정해 비하하는 의미로 통용되기도 한다. 이와 더불어 ‘동탄미시룩’은 이같은 ‘동탄맘’들이 몸에 달라붙어 몸매를 드러내는 원피스를 즐겨입는다는 밈으로 남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돼왔는데, 실제 동탄신도시에 거주하는 여성들은 이같은 밈에 상당한 거부감과 불쾌감을 드러내왔다. 이 대표는 “동탄신도시에 사는 분들은 ‘동탄룩’ 같은 말로 도시의 이미지를 왜곡하거나 고정관념을 만드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면서 “그런 얼토당토않은 SNS 글이 보이면 저는 종종 댓글을 단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대표가 공개한 캡쳐 이미지를 보면 가수 선미가 허벅지 한 쪽을 드러내는 검정색 원피스를 입은 사진이 SNS에서 “동탄미시룩의 정석”이라는 제목으로 공유되자 이 대표가 댓글에서 “동탄에서 안 보이는 유형”이라고 반박하고, “동탄에 저런 사람 없다”는 동탄신도시 주민들의 댓글이 달려있다. 이 대표는 “멀쩡히 아이를 키우며 어느 동네보다도 부지런히 살아가는 동탄맘들을 비하하는 밈이 있다면, 그 지역 국회의원이 그것을 지적하는 것이 당연한 도리 아닌가”라며 “어줍잖게 공작할 생각은 하지 마시라. 댓글 삭제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 김 총리, 새벽 인력시장 방문… ‘예산 삭감’ 서울시에 “왜 그리 어리석게”

    김 총리, 새벽 인력시장 방문… ‘예산 삭감’ 서울시에 “왜 그리 어리석게”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일 새벽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남구로 새벽 인력시장을 찾아 일자리를 찾으러 나온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일자리 확충을 약속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4시 50분쯤 인력시장에 도착해 관련 설명을 듣고 근로자 일자리 지원을 위한 이동식 상담 버스와 쉼터, 인력사무소 등의 시설을 둘러봤다. 김 총리는 근로자들에게 직접 간식을 전달하며 “최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지원 관계자들에게는 “건설근로자들이 정부 지원을 충분히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홍보해줄 것”을 요청하고 “건설 현장을 더욱 안전한 일터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동자들이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안내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특히 서울시가 내년 새벽 일자리 지원 예산을 삭감하기로 했다는 보고를 듣고 “왜 그렇게 어리석게들 (하느냐)”이라며 서울시를 비판하기도 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김 총리에게 “그동안 서울시가 1억원, 구로구가 5000만원을 내서 인력시장을 운영해왔으나 서울시 내년 예산이 다 삭감된다는 통보를 최근에 받았다”며 “이곳이 가장 규모가 큰 인력시장인 만큼 운영을 중단할 수는 없다. 서울시 예산이 최종 삭감되면 구 예산을 최대한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 총리는 “몇 푼 되지도 않는데, 이런 기본적인 거는 유지를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자원봉사자들이 “(근로자들에게 제공하는) 커피값만 해도 한 달에 200만원”이라며 예산 삭감에 대한 우려를 밝히자 김 총리는 “시의회 쪽에서 논의해야겠다”며 “걱정하지 말라. 그게 없어지는 게 말이 안 된다. 같이 돕겠다”고 했다. 김 총리는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국가가 할 일을 대신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날 김 총리의 일정에는 장 구청장과 김형광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직무대리, 서울 구로을 지역구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 등이 동행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8월 기준으로 구로·금천구를 제외한 3개 구의 새벽일자리 쉼터 일평균 이용인원이 30~40명 내외로 자치구 간 운영 성과에 편차가 있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새벽일자리 사업 내실화를 위해 실적이 우수한 자치구에 보다 많은 혜택이 가도록 사업구조 개선안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2026년도 새벽일자리 쉼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핵심 사업마다 발목 잡힌 전북… 민심도 공직사회도 ‘부글부글’[이슈 & 이슈]

    핵심 사업마다 발목 잡힌 전북… 민심도 공직사회도 ‘부글부글’[이슈 & 이슈]

    2036 전주올림픽 국정과제서 제외문체부 태클에 국회의원들도 외면예타 면제된 새만금 공항 건설 사업국토부 안이한 대응, 법원 취소 판결전주·완주 통합 의견 수렴 방법 대치행안부 합의만 강조, 정부 역할 포기권장한 논콩·가루쌀 수매 축소 예정대통령과 타운홀 미팅 때 해결 기대“현안 사업마다 발목을 잡혀 일할 맛이 안 납니다.”, “원팀으로 똘똘 뭉쳐야 할 시기에 내부 총질까지 해 대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전북의 민심이 예사롭지 않다. 경기에 민감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물론 농어민까지 불만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여간해서는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공직사회조차 중앙부처의 움직임과 지역 정치권의 불협화음에 비판의 목소리를 감추지 않는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민들의 냉소적인 민심은 2023년 새만금 잼버리 파행 사태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윤석열 정부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의 책임을 전북에 떠넘기고 새만금 관련 예산을 난도질하자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은 삭발투쟁을 벌였다. 도민들도 국회의사당 앞으로 몰려가 정부의 부당한 처사를 규탄했다. 잼버리 사태의 여파는 22대 총선과 21대 대선에서 표심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총선에서 전북의 10개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했다.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82.6%의 지지율로 표를 몰아줬다. 하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순풍을 탈 것으로 예상했던 지역 현안들이 잇따라 차질을 빚으면서 전북의 민심이 다시 술렁이고 있다. 여당 지역이 되면 모든 숙원 사업이 술술 풀릴 것으로 기대했지만 실망스러운 소식이 잇따르자 소외감과 박탈감을 호소한다.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은 오히려 뒷걸음치고 있어서다. 전북도민들은 지난 8월 13일 발표된 새 정부의 ‘5대 국정 목표 123대 국정과제’에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가 반영되지 않은 것을 매우 의아하게 생각한다. 도민의 열망이 담긴 대선 공약을 푸대접하는 배경에 의혹을 제기하기도 한다. 서울을 제치고 지방 도시 최초로 올림픽을 유치하겠다고 나선 전북의 꿈이 본선에 나서 보지도 못하고 꺾이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올림픽 유치를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도 전북도의 의지나 노력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매우 비협조적이라는 불만이 곳곳에서 제기된다. 관계 부처가 국내 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된 전북을 돕기는커녕 사사건건 태클을 건다고 볼멘소리다. 지역 정치권에도 곱지 않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23일 2036명이 참여한 ‘전주 하계올림픽 범도민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전북에 지역구를 둔 민주당 의원은 단 1명도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 표만 얻어 가고 지역 현안에 비협조적인 행태는 ‘정치적 목적’ 때문이라는 설이 난무한다. 최근 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전북의 하계올림픽 유치 준비 부족 지적도 ‘고언’이 아니라 ‘내부 총질’이라고 비판한다. ‘선의’라 할지라도 ‘방법’과 ‘표현’의 수위 조절이 아쉽다는 여론이다. 하계올림픽 유치 공약의 ‘메인 국정과제 미반영’ 후유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전북도민들에게는 매머드급 2차 충격이 가해졌다. 지난달 11일 나온 서울행정법원의 ‘새만금 국제공항 기본계획 취소 판결’에 지역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새만금 마스터플랜에 반영됐고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사업을 법원에서 제동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법원의 결정은 끓어오르는 전북의 민심에 기름을 붓는 결과를 가져왔다. 공항 건설 차질을 넘어 기업 유치, 관광 개발, 올림픽 유치 등 전북의 지역 발전 계획이 모두 틀어지고 핵심 동력을 잃을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도민 각계각층에서는 “왜 전북의 현안 사업만 발목을 잡느냐”, “사태가 이 지경이 되도록 정치권은 무엇을 했느냐”와 같은 자조 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전북도민들 사이에서 새만금 공항 기본계획 취소 소송 패소는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안이한 대응에서 비롯됐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환경단체가 치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철새 충돌 위험성과 서천 갯벌 보호 대책의 필요성을 제기했는데 국토부는 지역 균형발전과 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핵심을 비껴갔다고 지적한다. 이를 지켜보다 못한 전북도가 항소심에 소송보조인을 자청하고 나선 이유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새만금 공항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보완 요구’도 손가락질의 대상이다. 국책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간과하고 환경단체의 주장을 대변하는 역할만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전북의 또 다른 현안인 전주·완주 통합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입장도 도마 위에 올랐다. 지역사회가 장기간 찬반으로 대립하며 갈등의 골이 깊어진 상태지만 행안부가 생뚱맞게 ‘합의’를 요구하고 있어서다. 주민들의 통합 의견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전북도와 전주시는 주민투표 실시를 요구하는 반면 완주군은 여론조사로 갈음해야 한다고 맞서는 형국에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양측의 합의만 강조해 논란을 키웠다는 지적이다. 합의가 가능했다면 벌써 지자체끼리 해결했을 것이라며 중앙정부 역할 무용론이 나오는 실정이다. 정부의 쌀 생산 줄이기 정책에 부응해 논콩과 가루쌀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도록 장려한 전북도의 농정도 뒤통수를 맞았다. 정부가 논콩과 가루쌀 소비 부진을 이유로 수매량을 조절할 예정이어서 전략 작물을 재배하는 전북 지역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전북도 A 과장은 “30여년간 공직 생활을 했지만 요즘처럼 되는 일이 없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대통령 타운홀 미팅이 하루빨리 열려 꽉 막힌 주요 현안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청래 “‘내란범 확실 처벌·내란당 빨리 해체’가 추석 민심”

    정청래 “‘내란범 확실 처벌·내란당 빨리 해체’가 추석 민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추석 연휴에 살펴본 여론이 정치권에 ‘내란 척결’과 개혁 속도전을 주문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호남 지역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구 등지에서 추석 연휴에 만난 주민들의 민심을 소개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호남 지역 추석인사 당시 “이러다가 윤석열이 풀려나게 생겼다. 내란범들은 확실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적었다. 한 민주당 지지자로부터는 “내란당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텐데 너무 뻔뻔하고 염치없다. 빨리 해체하지 않고 뭐 하고 있느냐. 개혁은 확실하게 빨리 해치워라. 민주당도 요즘 답답하다”는 의견을 들었다고 했다. 아울러 “검찰개혁이 불안하다. 이번에 못 하면 앞으로도 절대 못 한다. 그러면 민주당 ‘폭망’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여론의 긍정적인 평가를 들었다고 전했다. 정 대표는 마포구 망원시장 상인이 “덕분에 장사가 잘된다. 매출액이 30% 늘었다”며 “손님들도 많이 오고 오랜만에 기분 좋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 “행복한 중추절” 현수막이 부른 논란…“친중” vs “문해력 부족”

    “행복한 중추절” 현수막이 부른 논란…“친중” vs “문해력 부족”

    추석 연휴 동안 ‘중추절’이라는 단어를 놓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서울의 한 구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에 내건 명절 인사 현수막을 찍은 사진이 엑스(X) 등에 올라오면서 시작된 논란이었다. 현수막에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중추절 보내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를 놓고 한 엑스 이용자는 지난 3일 “추석이라는 표현을 안 쓰고 중추절??”이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이 누리꾼은 현수막을 내건 구의원을 향해 “중추절? 저 사람은 대한민국 사람 아닌가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언제 우리가 추석을 중추절이라고 했나요? 중국에 우리나라 많은 부분이 먹힌 듯”이라며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게시물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했고, 많은 누리꾼들이 해당 현수막과 현수막을 내건 구의원을 향해 친중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중추절은 추석의 다른 명칭일 뿐 친중과는 관련 없다는 반박이 이어졌다. 한국민속대백과사전은 ‘중추(中秋)는 가을 석 달 중에 중간 달(음력 8월)을 의미하며 명절을 뜻하는 ‘절’(節)이 붙어 우리나라 4대 명절의 하나인 한가위(추석)를 이르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중추절은 여러 차례 등장한다. 성종 21년 8월 15일(성종실록 24권) 기록에 따르면 “그대의 말이 옳으나 다만 중추절일을 만난 것뿐이다. 옛사람도 달을 구경한 일이 있었고”라는 대목이 나온다. 조선 헌종 15년(1849년)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을 기록한 ‘동국세시기’에는 중추절(중추)을 명확히 추석을 가리키는 날로 설명한다. 동국세시기 8월조에 “8월 15일을 중추절이라 하는데, 이날은 신라 시대의 가배에서 유래했다”면서 집집마다 송편을 빚고 차레를 지내는 풍속을 상세히 소개했다. 한가위가 ‘크다’는 의미의 ‘한’과 ‘가운데’ 또는 추석의 유래인 ‘가배’에서 유래한 ‘가위’가 결합한 순우리말이라면 중추절은 ‘가을의 한가운데’라는 계절적 의미를 강조한 한자어로, 보다 격식 있고 공식적인 뉘앙스로 사용된 단어다. 이에 친중 의혹을 반박하는 이들은 이번 논란이 문해력 부족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초등학교 때 이미 추석의 유래와 명칭을 배우는데 그것을 잊었거나 잘 모르면서 무턱대고 친중 의혹을 제기했다는 것이다. 또 ‘추석 잘 보내세요’라는 사자성어 ‘중추가절’(仲秋佳節)이라는 말은 과거 노태우 전 대통령이나 이명박 전 대통령도 추석 인사장에 쓴 바 있다. 오히려 중추절을 중화권 용어로만 규정짓는 것이 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의 또다른 명칭을 중국만의 것으로 넘겨주는 꼴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게다가 중추절은 한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한자 문화권인 베트남과 싱가포르에서도 쓰는 단어다. 다만 최근 들어 잘 쓰지 않는 명칭을 추석이나 한가위 대신 쓴 것이 오해를 부를 만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 정청래·장동혁, 또다시 ‘비대면’ 한 달…마주쳐도 본체만체

    정청래·장동혁, 또다시 ‘비대면’ 한 달…마주쳐도 본체만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앞에서 손을 맞잡은 지 한 달이 넘도록 또다시 ‘비대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8일 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동이 ‘처음이자 마지막 만남’이 될 거란 우려가 현실이 된 셈이다. 집권여당 대표인 정 대표와 제1야당 대표인 장 대표는 지난달 8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 대통령과의 회동 이후 그 어떤 소통도 하지 않고 있다. 공개 접촉은 물론 비공개 소통도 전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회동 후속 조치로 거론됐던 여야 민생협의체도 사실상 좌초다. 두 대표의 ‘두 번째 악수’는 지난 1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였다. 두 대표는 의전서열에 따라 나란히 앉았는데 형식적인 악수 후 눈길도 주지 않았고 대화도 나누지 않았다. 오히려 한 달 남짓 기간 두 대표는 서로를 향한 비난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두 사람은 서로를 ‘대표’라고 칭하지도 않고 “정청래”, “장동혁”이라는 이름으로만 부르기 일쑤다. 정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 대표의 실명을 거론한 글도 4회 작성했는데 모두 “장동혁”으로 시작한다. 지난달 21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의 ‘야당 탄압·독재 정치 국민 규탄 대회’에서 나온 장 대표의 현장 연설을 두고는 거대 정당 대표들이 ‘똘마니’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장 대표는 정 대표를 향해 “이재명과 김어준의 똘마니를 자처하고 있다”며 “반헌법적 정치 테러 집단의 수괴”라고 했다. 그러자 정 대표는 페이스북에 “장동혁, 애쓴다”며 “윤석열 내란 수괴 똘마니 주제에 어디다 대고 입으로 오물을 배설하냐”라고 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강경파 당원들의 지지가 정치적 자산인 만큼 형식적인 여야 대표 회동은 불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다. 정 대표는 때론 이 대통령이나 김민석 국무총리보다 과감한 속도전을 선호해 여권 내부에서도 우려가 나온다. 장 대표도 ‘당성’을 가장 중시하고 중도 공략 요구는 이른바 ‘정치적 허상’이라고 보는 강경파다. 두 사람 모두 강성 지지층만 노린 ‘자기 정치’에 국정과 당무를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뼈아픈 비판 대목도 일치한다. 정 대표와 장 대표는 최근 차기 대통령 적합도 여론조사에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4선 중진인 정 대표는 최고위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을 거쳐 당대표가 됐고 ‘다음 스텝’으로 대권 도전이 거론된다. 국회 입성 3년 만에 107석 제1야당의 당대표가 된 장 대표도 보수진영의 새 지도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 대표는 서울 마포을, 장 대표는 충남 보령·서천으로 지역구가 탄탄하다는 공통점도 있다. 두 사람의 운명은 내년 6·3 지방선거 결과로 갈린다. 정 대표의 임기는 내년 8월, 장 대표의 임기는 2027년 8월까지이지만 지방선거 성적에 따라 거취가 결정될 전망이다. 최근 여론조사(MBC·코리아리서치, 1~2일,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 여론조사심의위 참조)에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4%, 국민의힘 2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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