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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민관 융복합사업 나서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민관 융복합사업 나서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이 2025년부터 모터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융복합사업 추진에 나선다. 전라남도와 영암군은 모터스포츠와 홍보마케팅의 선두주자인 CJ와 함께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활성화와 모터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과 상설협의체를 구성하고 5개 분야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경쟁력 있는 국제대회 유치와 아마추어 및 모터사이클 대회를 확대하고 중계권료와 티켓 판매 등 수익성 있는 사업을 발굴한다. 또 체험시설 확대를 위해 유휴공간을 활용한 레이싱 체험관을 조성하고 뮤직 페스티벌 개최와 야외 CGV 자동차극장 운영, 부대시설을 활용한 청소년 체험 등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콘텐츠를 강화한다.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해 경찰과 보험, 물류 등 특수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운전교육과 어린이, 교통약자 등을 위한 안전교육 등 교육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무화과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자동차경주장의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지역상품권 활용 범위 확대, 특산품 시상 이벤트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마련한다. 이밖에 국제자동차경주장이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경주장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민관 융복합사업은 모터스포츠 홍보마케팅 선두주자인 CJ를 비롯해 국내 유일 1등급 서킷인 국제자동차경주장 시설과 남도의 관광문화상품을 연계한 신규 사업이 융합돼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서순철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모터스포츠 문화 확산과 전남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국제자동차경주장을 다양한 레저 및 여가문화가 어우러지는 문화 공간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포항시·포항상의 등 이동채 前 에코프로 회장 사면에 “환영”

    경북 포항시·포항상의 등 이동채 前 에코프로 회장 사면에 “환영”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사면이 확정되자 경북 포항시와 포항지역 경제계에서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13일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에 대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이 결정되자 보도자료를 통해 “특사를 통해 이 전 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할 기회를 준 정부 등 관련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 전 회장은 그동안 이차전지 기업들의 동반성장을 주도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했다”며 “에코프로가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을 선도하고, 포항 지역을 중심으로 신산업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포항 출신인 이 전 회장은 미공개 정보를 통해 차명 계좌로 주식을 샀다가 파는 방식으로 11억여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돼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 지난해 이 전 회장의 사면을 청원하는 범시민 서명 운동을 벌였던 포항상공회의소 또한 환영 입장을 보였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이차전지 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와 포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다. 이 전 회장이 하루 빨리 경영에 복귀해 투자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이번 사면을 계기로 국가 첨단 전략 사업인 이차전지 사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는데 모든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중국 안가정심그룹 관광객 1030명 유치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중국 안가정심그룹 관광객 1030명 유치

    경기관광공사, 올해 해외 관광객 목표 ‘400만 명’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중국 기업 ‘안가정심그룹(安哥正心集团)’ 포상 단체 관광객 1,030명을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체는 경기도 자매 지역인 중국 광둥성(广东省)에 본사를 둔 바이오기업인 ‘안가정심그룹’ 임직원과 가족 등이며,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기도를 방문 중이다. 이들은 11일 저녁 중국 산둥성(山东省) 웨이하이(威海)시 석도항에서 페리로 출국해, 12일 오전 인천항에 도착한 뒤 14일까지 경기도 김포, 파주, 안양 등에서 숙박하며 고양시에 있는 김치 및 김 체험 시설 방문 등 다양한 체험 관광을 할 예정이다. 특히, 방한 첫날인 12일에는 경기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방문해, 주변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평화누리 대공연장에서 치맥 파티와 공연행사 등의 시간을 가졌다. 도와 공사는 지난 6월 20일 산둥성에서 페리를 연계한 ‘경기관광 설명회’를 연 데 이어, 6월 26일부터 6월 29일까지 산둥성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기도 팸투어를 진행, 임진각평화누리 등 경기도 주요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한 바 있다. 김상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해 8월,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을 허용한 이후 중국 기업들의 해외 포상관광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중국 자매 지역인 랴오닝성, 산둥성, 장쑤성, 광둥성 등과의 협력 강화 및 서해안 페리 등을 활용, 한‧중간 더 많은 문화체육관광 교류 기회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원용 공사 사장은 “기업 포상 단체관광은 일반 패키지 단체에 비해 소비지출이 큰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크고 포상관광 수요 역시 지속 증가가 예상된다”며, “DMZ, 임진각평화누리, 세계문화유산, 지역 음식, 웰니스, 유니크베뉴(이색 지역 명소) 등 경기도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와 마이스 자원을 적극 홍보, 해외 기업의 대형 포상관광 단체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3월 말, 2019년 이후 처음으로 800명의 중국 대규모 포상관광 단체 방한을 유치하는 등 올해 도내 해외관광객 4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반도체 수출 42% 증가… 소매판매는 15개 시도에서 마이너스

    반도체 수출 42% 증가… 소매판매는 15개 시도에서 마이너스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면서 8월 초순 수출이 17% 늘었다. 반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분기 소매판매가 줄어 수출과 내수의 온도 차는 여전했다.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8월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154억 72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 늘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 평균 수출액은 24.0% 늘어 증가 폭이 더 컸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8.0일로 지난해보다 0.5일 적다. 수출액은 월간기준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10개월째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주력 품목인 반도체가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반도체 수출액은 42.1% 치솟아 월간 기준으로 플러스로 전환한 지난해 11월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석유제품(5.5%), 승용차(63.9%), 선박(253.0%) 등도 늘었다. 국가별로는 중국(10.7%), 미국(27.7%), 베트남(3.6%) 등으로의 수출이 호조였다. 수입도 늘었다. 이달 1~10일 수입액은 184억 700만 달러로 13.4% 증가했다. 국제 유가가 지난해보다 오르면서 원유 수입이 83.5% 늘었다. 이는 1~10일 기준 2022년 7월(93.8%) 이후 2년 1개월 만의 가장 큰 폭의 증가다. 수입액이 수출액보다 많아 무역수지는 29억 3400만달러 적자였다. 지난달 같은 기간에는 19억 1000만 달러 적자였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1년 2개월 연속 흑자였다. 연간 누계 무역수지는 238억 77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내수는 먹구름이 드리웠다.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전국 15개 시도에서 지난해보다 소매판매가 줄었다. 승용차·연료소매점, 전문소매점 등에서 판매가 감소한 영향이다. 지역별로는 울산(-7.9%), 인천(-7.2%), 서울(-6.8%), 경기(-6.4%) 순으로 많이 줄었다. 반면 충남(4.0%)과 충북(0.7%)만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증가해 유일하게 늘었다.
  • 포스코, 사내벤처 창업 기업 가치 907억원 달해

    포스코, 사내벤처 창업 기업 가치 907억원 달해

    포스코 사내벤처로 시작해 분사 창업한 기업들의 가치가 무려 907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포스코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포벤처스(POVENTURES)’를 거쳐 창업해 분사에 성공한 17개 팀 기업 가치가 907억원에 달하고, 투자 유치 10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9년 시작한 포벤처스는 직원들에게 새로운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성장 사업 발굴을 지원하고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가진 직원들을 발굴해 최대 2억원의 초기 비용을 지원한다. 포벤처스 프로그램에 선발된 팀은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1년간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치고,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자금 외에도 급여와 복리후생을 동일하게 유지해 창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창업 휴직 제도’를 통해 최대 3년간 창업 휴직이 가능해 실패하더라도 회사로 복귀할 수 있는 등 리스크를 최소화 한다. 지난 5년간 포벤처스에 접수된 아이템은 총 216개, 이 중 29개 팀이 사내벤처팀으로 선발됐다. 인큐베이팅을 거친 26개 팀 중 총 17개 팀이 창업심의를 통과해 분사 창업에 성공했다. 분사 창업에 성공한 17개 팀 기업 가치는 907억원, 대표를 포함해 79명을 고용하고 있다. 우수 사례로 손꼽히는 ‘고레로보틱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초격차 1000+’, ‘딥테크 TIPS’, ‘글로벌 TIPS’에 모두 선정돼 총 27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했다. 고레로보틱스는 건설 현장에서 로봇과 인공지능(AI), BIM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 향상 및 공사기간 단축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고레로보틱스 이동민 대표는 “포스코이앤씨에서 지난 10년간 근무하며 쌓은 건설 현장 경험과 로봇 전문 연구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도화된 건설용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며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로봇 개발을 통해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는 제철소가 있는 포항 및 광양 지역에 벤처밸리를 조성하는 등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 용인시, 신갈1지구 지식산업센터에 ‘국제 규격 아이스링크장’ 건립

    용인시, 신갈1지구 지식산업센터에 ‘국제 규격 아이스링크장’ 건립

    경기 용인시가 기흥구에 들어설 신갈1지구 지식산업센터에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격의 아이스링크장을 건립한다. 12일 용인시에 따르면 300석의 관람석과 국제규격(30m·60m) 규모, 의무실, 편의시설을 갖춘 아이스링크장은 동계스포츠 강습과 학생들의 단체수업 등 학생과 시민을 위한 시설로 활용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 아이스링크장이 건립되는 ‘신갈1지구 지구단위계획’ 대상지는 폐공장과 창고 난립으로 환경정비가 필요성이 높았던 곳이다.지난해 11월1일 지상 27층, 지하 3층, 연면적 16만5000여㎡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결정됐다. 당시 사업시행자 측은 주민들을 위한 공공기여 방안으로 이 지역에 아이스링크장(연면적 8400㎡)을 건립해 기부채납하고 운영지원금 목적으로 110억원을 납부하기로 했다. 이어 올해 2월 사업시행자 측은 시에 기부채납하기로 계획한 아이스링크장을 직접 운영하는 대신 315억원의 공공기여금을 납부하는 내용의 변경안을 제안했다.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지구단위계획이 변경됐다. 시는 사업시행자 측과 인근 지역에 있는 비슷한 규모의 아이스링크장 수준의 이용료를 책정하고 용인시민에게는 입장료 50%를 할인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 체결을 추진 중이다.민간이 운영하는 아이스링크장의 이용료 부담 우려를 해소하고 시설의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용인시민을 위한 동계스포츠 강습프로그램 운영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단체 수업 프로그램 운영 ▲용인시 동계스포츠 등록선수와 동호회 대관 우선 배정 등의 내용을 추가해 시민에게 제공하는 혜택 범위를 확대한다. 시는 운영주체 변경으로 시설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시민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아이스링크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적자와 재정손실 우려를 해소하고 서비스 품질향상과 활용의 폭을 넓혀 시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따라 당초 110억원의 운영지원금에서 315억원으로 확대된 공공기여금은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기반시설 설치에 활용,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에서는 최초로 건립될 국제규격의 아이스링크장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여가생활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이스링크장과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시민을 위한 공간과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에서 나아가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마이스산업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 포항시, 택시 호출 공공앱 ‘타보소’ 9월 출시

    경북 포항시, 택시 호출 공공앱 ‘타보소’ 9월 출시

    경북 포항시가 오는 9월부터 택시 호출 공공앱 ‘타보소 택시’를 운영한다. 12일 포항시는 지역화폐 포항사랑상품권과 연계한 택시 호출 공공앱 ‘타보소 택시’를 내달 출범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대기업 택시호출 플랫폼 시장 독식에 따른 과도한 호출중계 수수료와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등을 위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타보소 택시를 이용할 경우 택시 기사와 이용 승객은 호출 중계 수수료가 무료다.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이용하면 7% 할인 효과와 마일리지 적립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지역 브랜드 택시 호출 콜센터인 해맞이콜과 연계해 전화 예약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포항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추후 외국어 지원 기능을 추가로 개발해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택시업계와 시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있는 서비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 경기도, ‘경기국제공항’ 도민 숙의공론조사 결과보고회 개최…이달 중 백서 발간

    경기도, ‘경기국제공항’ 도민 숙의공론조사 결과보고회 개최…이달 중 백서 발간

    경기도가 경기국제공항의 미래상에 대한 도민 의견을 정리한 백서를 이달 중 발간한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9일 경기도청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숙의공론조사’에 대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국제공항 건설 도민 숙의공론조사는 ‘도민이 원하는 경기국제공항의 미래상’라는 주제로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민 3000명을 대상으로 1차 조사,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도민참여단 206명이 참여한 숙의토론회(2·3차 조사 포함)로 이뤄졌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숙의공론조사 영상백서 상영 및 결과 보고 ▲도민참여단의 소감 발표 ▲도민참여단의 ‘숙의공론조사 결과보고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206명의 도민참여단은 경기국제공항의 건설방향으로 네 가지를 제시했는데, 이는 ▲글로벌 경제 공항(경제 성장, 국가경쟁력, 물류거점공항 등) ▲고객 맞춤형 스마트 공항(스마트공항, 편리성‧편의성 향상 등) ▲지역 경제 활성화 거점 공항(교통망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 ▲환경친화 탄소중립 공항 (친환경 공항 등)이다. 경기도는 이번 숙의공론조사에서 경기국제공항의 미래상으로 제시된 다양한 도민 의견을 8월 중으로 백서 형태로 발간할 예정이며, 현재 추진 중인 ‘경기국제공항 건설 비전 및 추진방안 수립 연구용역’에도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계획이다. 도민숙의위원회 이선우 위원장은 “이번 숙의공론조사는 국제공항을 도민과 함께 만들겠다는 경기도의 의지”라면서 “도민참여단이 전문가들의 발표를 집중해서 듣고 질의하며, 나와 생각이 다른 분들과 성숙하게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결과보고회에 참석한 도민참여단은 “정책 초기 단계부터 경기국제공항 건설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을 들어줘서 감사했다. 일회성에 그치지 말고 지속적으로 도민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많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경기국제공항에 대해 관심있게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경기국제공항추진단 한현수 단장은 “이번 공론조사를 통해 제안된 도민참여단 여러분의 의견은 향후 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 계획 연구에 중요하게 반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뜻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 일자리정책 우수성 공인 받았다

    영등포 일자리정책 우수성 공인 받았다

    서울 영등포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우수상 수상 이후 6년 만의 수상이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영등포구는 ‘2023년 상·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의 고용률, 여성 고용률 부문에서 각각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일자리 창출 실적이 애초 목표 대비 105%를 초과하기도 했다. 특히 청년 일자리 분야에서 온라인, 오프라인, 메타버스 3대 채널을 활용해 사업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 고용률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2등을 기록했다. 청년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고립·은둔 청년 자립 도모, 서울시 최초 청년 건축학교 등으로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에 주력한 것이 효과를 봤다. 현재 영등포구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 시험 900여종 응시료를 연 1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맞춤형 취업교육 예산 전년 대비 145% 증액 ▲역대 최대 참여 취업박람회 개최 ▲통합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으로 민간‧공공 일자리 정보 통합 제공 ▲중·소상공인 판로개척으로 자생력 강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 등이 호평받았다. 영등포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첨단 일자리를 유치해 영등포를 최첨단 스마트밸리이자, 4차 산업의 신성장 중심지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구정을 운영한 결과 6년 만에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더없이 기쁘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이어 나가 영등포를 서남권 신경제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지역 고용정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 용인시, 중기동행 지원 대출한도 2억→5억 상향

    용인시, 중기동행 지원 대출한도 2억→5억 상향

    경기 용인시는 IBK기업은행과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동행지원’의 대출한도를 2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한다고 9일 밝혔다 또 기존 시에서 지원하는 운전자금 대출을 받은 기업은 대출 횟수 제한도 없애 대출한도 내에선 추가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가 대출한도를 상향하고 대출 제한 기간을 완화한 것은 지속된 고금리와 경기둔화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서다. 시는 올해 상반기 8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기업지원 시책설명회’를 운영,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많은 기업인이 동행 지원 협약 대출의 한도를 확대하고 기존 운전자금 대출을 받은 기업도 추가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제외 기간을 완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시는 대출한도를 상향하고 대출 제한 기간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IBK기업은행과 협약 내용을 변경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이 경영난을 극복하고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지난 5월 IBK기업은행과 관내 중소기업에 운영자금을 대출할 수 있도록 하는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을 통해 IBK기업은행은 3년 동안 총 450억원(연 15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해 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억원(5억원으로 조정)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키로 했다. 시는 대출을 받은 중소기업에 대출이자의 2%를 지원한다.
  • 관악구,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수상

    관악구,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수상

    서울 관악구가 지난 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지역 고용정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대표적인 지역 일자리 시상식이다.구는 민선 7기부터 ‘혁신과 상생의 관악 경제’를 목표로 달려오며 작년 한 해 동안 1만 2598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창업의 불모지였던 관악을 벤처창업의 메카로 일으켜 세운 관악S밸리에는 창업 인프라 시설 17개소를 조성하였고 현재 1천여 명이 근무하며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관악청년청 등 청년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소통을 위한 ‘청년정책 인프라 구축’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의 ‘민생 안정 공공일자리 제공’ ▲주거 공간 스타일링, 구민 지킴 안전일자리와 같은 ‘지역맞춤형 일자리 제공’ 등 다양한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경제구청장을 표방하며 경제 분야에 중점을 두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3년 연속으로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이며 지역경제로 순환되기 때문에 모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의 맛, 브랜드로 떴다… 전국 농가 ‘로코노미’ 열풍

    지역의 맛, 브랜드로 떴다… 전국 농가 ‘로코노미’ 열풍

    전국 각 지역 농가에 ‘로코노미’ 훈풍이 불고 있다. 지역(Local)과 경제(Economy)를 합친 로코노미는 지역 특산물과 고유문화를 활용한 상품을 내놓는 경제현상을 말한다.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건강하고 신선한 농산물 제공, 사회적 책임 실현 등 농가·소비자·기업에 두루 도움이 되는 로코노미는 ‘가치 소비’ 등 현 소비추세에 맞춰 더욱 확산할 전망이다. 경남 진주시는 한국맥도날드가 한국의 맛 시리즈로 지난 11일 출시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와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이 각 6일 만에 50만개, 14일 만에 100만개가 넘게 팔리는 등 흥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 고추 주산지로 등록된 진주시는 건고추 등 고추 생산량이 연 2만 7000t에 이른다. 진주시는 한국맥도날드와의 협업이 진주 고추 우수성을 알리며 지역 농가에 큰 활력이 된다고 설명했다. 경남 남해군은 신세계푸드와 손잡고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과 피자 판매대, 이마트 트레이더스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남해마늘을 활용한 마늘빵 4종, 피자 1종을 선보였다. 충북 충주시와 GS25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충주맨애플도넛슈’, ‘충주맨애플크림떡’ 디저트 2종을 내놨다. 경기 연천과 더벤티는 특산물인 율무를 활용한 여름철 신메뉴를 선보였고 완도 다시마를 넣은 소주나 이천 햅쌀, 공주 밤을 담은 음료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박소진 경남대 경영학부 교수는 “지역특산물을 브랜드화하면 상품 신뢰를 높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대기업이 상생하는 경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며 “차별화한 ‘경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에게 로코노미 제품은 ‘농촌살리기’ 등 착한소비를 한다는 이미지로 다가오기도 해 로코노미 현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 테일러 스위프트 비엔나 콘서트… 테러 공격 위협에 취소

    테일러 스위프트 비엔나 콘서트… 테러 공격 위협에 취소

    세계적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오스트리아 비엔나 콘서트가 사전에 테러 공격을 모의한 범인들이 붙잡히며 취소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주최 측 바라쿠다 뮤직은 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오스트리아 정부가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이 열리는 공연장에서의 테러 계획을 통보해 공연이 취소되었다”고 발표했다. 바라쿠다 뮤직은 “정부 관계자로부터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움에서 테러 공격이 계획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함에 따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예정된 세 개의 공연을 취소할 수밖에 없다”며 “모든 티켓은 자동으로 환불될 것”이라고 밝혔다. 칼 네하머 오스트리아 총리는 이날 “비극을 막았다”고 말했다. 네하머 총리는 소셜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우리 경찰과 새로 설립된 DSN이 외국 기관과 집중적으로 협력한 덕분에 위협을 조기에 파악하고 대처하여 비극을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DSN은 오스트리아의 정보기관인 ‘오스트리아 공공안전총국’이다. 프란츠 루프 DSN 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스트리아 경찰은 이날 저녁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테러 공격을 계획한 혐의로 두 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루프 국장은 “수사 과정에서 19세의 용의자가 비엔나에서 열린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에 특히 집중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오스트리아 시민인 용의자가 이슬람 국가에 충성을 맹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스트리아 경찰은 “오스트리아 남부 테르니츠에 있는 용의자 중 한 명의 거주지를 수색하고 집에 있는 물품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현지 언론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용의자 3명이 여전히 도주 중이라고 보도했다. 수요일에 공연 취소 발표 전, 경찰은 “공연은 진행될 것이지만 입장 검문과 직접 ​​수색을 강화하고, 테러 방지팀과 폭탄 처리팀을 비롯한 특수부대를 배치하여 이벤트 장소에 일찍 도착할 것”을 권고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비엔나에서 3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었다. 경찰은 각 공연에 약 6만 5000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고, 경기장 밖에는 티켓 없이 온 사람이 최대 1만 5000명일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이 공연은 미국 싱어송라이터의 ‘Eras Tour’의 일부로, 2023년 3월 17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시작하여 2024년 12월 8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34세의 스위프트는 2억 8,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아직 공연 취소에 대한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이 가수는 유럽을 강타하고 있고, 일부 전문가들은 더블린에서 바르샤바를 거쳐 그 너머까지 매진된 수십 개의 공연에 팬들이 몰리면서 지역경제가 특수를 누릴 것으로 예상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비엔나 공연 이후 8월 15일부터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6회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다.
  • 경북 포항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되나

    경북 포항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되나

    경북 포항시가 호미반도 일대에 대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추진한다. 8일 포항시는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보전지역 지정 준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밝혔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유네스코에서 선정하는 3대 보호지역(생물권보전지역·세계유산·세계지질공원) 중 하나다.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조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네스코에서 인정하는 육상·해양 생태계 지역을 뜻한다. 호미반도 해안은 수려한 경관의 주상절리대가 있어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인증받은 곳이다. 특히 해안단구가 발달한 지역으로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곳이다. 또한 해양 생태계 건강도는 평균 3~4등급 ‘상위권’으로 총 31종의 해양 보호 생물이 분포하고 있고, 멸종위기 야생동물 총 22종이 서식할 정도로 뛰어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이번 타당성 조사 용역은 우수한 자연 생태를 체계적으로 보전·활용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수립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후보지 선정을 위한 기초 자료조사 및 지역주민과 이해당사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2025년 1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후보지 예비 신청서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으로 포항 호미반도의 국제 위상을 제고하고, 생태관광지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했다.
  • 남해안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사업 순항

    남해안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사업 순항

    경남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사업이 순항 중이다. 도는 8일 ‘경상남도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 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용역은 지난해 11월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기본구상과 개발계획, 테마순례길 노선설정, 순례관광기반 확충 방안, 상품화 방안 등을 수립하고자 착수했다. 연구의 주요 목표는 ‘위대한 영웅’이 지켜낸 ‘위대한 자연’에서 ‘위대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승전지 주변 관광 자원을 개발해 꼭 한번 방문하고 싶은 K-순례길을 만드는 것이다. 도는 현장 조사를 거쳐 창원·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에 12개 순례길 테마노선을 지정하고 승전지와 승전지를 연결하는 챌린지 순례길을 문화체육관광부 코라이둘레길(남파랑길)로 연결할 계획이다. 또 진주·하동·산청·합천에 있는 백의종군길은 이순신 장군이 유숙했던 장소를 중심으로 명소화할 예정이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마을 통과, 장군의 승전지 중심으로 핵심 관광자원 연결, 대중교통 이용 가능, 주차 공간 활용할 수 있는 장소를 시종점 선정, 다양한 걷기 난이도 구성 등이 테마노선 조사원칙으로 언급됐다. 경남도는 올해 연말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순례길 조성을 시작한다. 경남은 부산, 전남과 함께 임진왜란·정유재란 때 이순신 장군이 왜 수군을 무찌른 무대다. 이순신 장군이 이긴 23차례 해전 중 12곳이 경남으로 알려져 있다. 경남에는 원균의 모함 등으로 파직 후 옥고를 치르고 백의종군을 명령받아 한양에서 다시 남쪽으로 내려오는 여정인 ‘백의종군로’도 있다. 경남도는 부산시, 전남도와 이순신 장군 승전길 통합 브랜드 구축에도 나선다.
  • 성남시,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 가속도

    성남시,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 가속도

    경기 성남시가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7일 박민우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과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도시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체결한 협약서에 따르면 3개 기관은 담당 조직을 구성하고 ▲성남시는 정책 수립 및 행정절차 이행 등 사업 총괄 ▲성남도시개발공사는 개발사업 시행 ▲성남산업진흥원은 부지 내 건립되는 공공지원시설의 공간구상 및 운영계획 수립을 맡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 기관은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과 사업 시행, 준공 후 운영·관리 등에 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외생변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신상진 시장은 “각 기관 간 협업을 긴밀히 하여 성공적인 사업 완수로 지역 내 바이오헬스 산업 거점을 마련하고 도시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분당구 정자동 253번지 일원에 9만9098㎡ 규모의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를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시는 이곳에 바이오헬스 기업 및 기관을 유치하고 관련 산업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건립해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 구축과 미래 혁신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 지방소멸 막는 신안의 ‘바람 연금’…해상풍력 일자리 11만 7000개 창출

    지방소멸 막는 신안의 ‘바람 연금’…해상풍력 일자리 11만 7000개 창출

    2030년까지 고정식에 48조 투입 자은면 해상풍력 내년 상업 운전한전과 전력 계통망 확충도 추진전남 서남해안에 연계 단지 구축 태양광발전단지의 주민 이익 배당금인 햇빛연금을 통해 인구 늘리기에 성공한 전남 신안군이 이번에는 해상풍력사업을 통한 바람연금으로 지방소멸 대응에 나섰다. 신안군은 7일 현재 조성되고 있는 해상풍력발전단지가 33개 단지 11.8GW 규모라고 밝혔다. 고정식이 26개 단지 8.2GW이고 부유식은 7개 단지 3.2GW다. 모두 민간투자 유치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가장 빨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은 SK가 추진하고 있는 자은면 앞바다의 99㎿ 규모 고정식 발전단지다. 현재 하부구조물을 설치하고 있고 올해 말 준공해 내년 상반기 상업 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화건설도 내년 상반기 도초와 우이도 앞바다에 400㎿ 규모의 고정식 발전단지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한국남동발전이 자은도 앞바다에 300㎿의 발전사업 허가를 받는 등 모두 13개 업체가 4GW 규모의 발전사업 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8.2GW의 고정식 신안 해상풍력단지는 2030년까지 48조원을 들여 3단계로 추진되는 민자 방식이다. 신안 해상풍력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전남 서남해안 일대에 해상풍력 터빈과 타워, 블레이드 등과 연계된 산업단지가 구축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또 상시 일자리 4000개를 포함해 11만 7000개의 직간접 일자리가 창출되고 주민 개발 이익 공유금도 연 3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부유식 해상풍력도 4개 단지 2GW의 발전 허가를 받아서 추진되고 있다. 모두 22조원이 투입되고 7만 4000여개의 직간접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신안군은 기대한다. 신안군은 또 대규모 태양광과 풍력단지가 조성되면서 부족한 전력 계통으로 인해 발생하는 계통 포화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전력 계통망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어민 등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수산업과 공존하는 상생 여건 조성 등을 통한 주민 수용성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2030년까지 8.2GW의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되면 연간 3000억원 이상의 주민 소득이 발생해 4만 군민에게 1인당 연간 600만원 이상의 바람연금이 지급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누구나 오고 싶고 자유롭게 일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신안군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댐 건설 절대 안된다” 거세지는 반발… 연천·거제 등은 환영

    최근 정부가 전국 14개 지역에 댐을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다수 지역에서 백지화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관광 등 지역 경제에 치명타가 될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반면 경기 연천군 등은 수해 걱정을 덜 수 있다며 환영하는 모습이다. 강원 양구군의회는 지난 6일 임시회를 열고 가칭 수입천댐 건설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7일 밝혔다. 결의문에는 여야 구분 없이 의원 7명 전원이 이름을 올렸다. 양구읍이장협의회도 결의문을 내고 “생존을 위협하는 댐 건설을 즉각 철회하라”고 했다. 이달 초에는 수입천이 있는 방산면 이장단과 주민자치위원회가 수입천댐 백지화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양구군은 궐기대회 개최, 건의문 발송 등 대정부 투쟁을 이어 나갈 수입천댐 건설 반대 추진위원회를 군의회, 사회단체들과 함께 오는 9일 구성할 예정이다. 양구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는 것은 이미 소양강댐 건설로 인해 지난 50년 동안 인구 감소, 지역경제 침체 등의 피해를 보아왔기 때문이다. 양구 대표 관광지인 두타연을 비롯해 10만㎡가 넘는 농지, 주택 등등이 수몰되는 점도 배경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소양강댐 건설 이후 많은 고통을 참고 극복해 온 양구 군민들을 조금이라고 생각한다면 또 다른 댐 건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충북 단양군의회도 단양천 댐 건설에 반대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채택했다. 군의회는 “충주댐 건설로 큰 상처를 입었던 바로 그 위치에 또 다른 댐을 건설하겠다는 것은 국가가 단양을 두 번 버리겠다는 의미”라며 백지화를 요구했다. 단양군은 정부의 댐 건설 계획 발표 직후 보도자료를 내고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단양군 관계자도 “댐이 건설되면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등 빼어난 절경이 물에 잠길 수 있다”고 반발했다. 이종욱 단양 단성면 이장협의회장은 “폭격 맞은 기분”이라며 “환경부가 감언이설을 해도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전남 화순 주민들도 양구, 단양과 같은 이유에서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화순 주민들은 수십년 전 동복댐, 주암댐이 지어진 뒤 각종 규제로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 지역과 달리 경기 연천군과 경남 거제시·의령군 등 정부 발표를 반기고 있다. 연천군은 “아미천댐 건설은 홍수 조절과 용수 공급 등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크고, 댐 주변에 새로운 레저 및 관광 자원이 개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 청양에서는 가칭 지천댐 건설을 놓고 주민들 사이에서 찬반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반대 측 주민들로 이뤄진 대책위는 이날 군청에 이어 다음 주 충남도청을 항의 방문할 예정이다. 반면 찬성 측 주민들은 “댐 건설로 수해 재발을 막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것”이라며 건설추진위를 구성했다.
  • 마더 허·3철·일처리형·맏내… 지방행정·재정 챙기는 ‘살림꾼’[2024 차세대 공직리더 과장열전]

    마더 허·3철·일처리형·맏내… 지방행정·재정 챙기는 ‘살림꾼’[2024 차세대 공직리더 과장열전]

    허승원 장관 비서실장첫 여성 비서실장 기록 쓴 에이스제현탁 운영지원과장진행능력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 성현모 자치분권제도과장동료들에게 인정받는 ‘차도남’오준혁 자치행정과장‘내무부 서열 1위 과장’급 해결사 김수경 재정정책과장합리적 리더십 지닌 보고서 천재조상민 사회통합지원과장열정의 조율가… 사교력도 최강이상민 장관이 이끄는 행정안전부는 국정의 중추이자 재난안전 총괄 부처다. 올해 정부 예산(657조원)의 11%인 72조 4000억원을 관장한다. 특히 지방교부세(67조원)는 지방 재정의 젖줄 역할을 한다. 행안부는 이처럼 중앙과 지방을 연결하고 균형 발전에 앞장서는 한편 정부 포상과 조직·정원 관리, 디지털정부 구축까지 총괄한다. 중앙부처 가운데 가장 많은 1693명(본부 정원 기준)의 매머드 부처인 까닭이다. 본부 과장만 124명(소속기관·파견 포함 시 263명)에 이른다. 그중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대응, 지방세, 지역경제 등 과거 ‘내무부’에 해당하는 업무(지방행정국·자치분권국·균형발전지원국·지방재정국·지방세제국·지역경제지원국·차세대지방재정세입정보화추진단)를 고기동(행시 38회) 차관이 통솔한다.허승원 장관 비서실장 정부조직·기획조정·지방행정 등 핵심 보직을 거친 ‘에이스’다. 대통령 새해 업무보고를 작성하는 기획팀장과 장관 비서실장 모두 여성으론 그가 처음이다. 박근혜 정부 출범 당시 조직기획팀장을 맡아 3박 4일 밤을 새워 정부조직 개편안을 마련해 ‘철의 여인’이란 별명을 얻었다. 산적한 업무에도 우선순위를 신속하게 정렬하고 적확한 판단을 내려 이 장관의 신임이 두텁다. 직원들이 ‘마더(엄마) 허’라고 부를 정도로 살뜰히 주위를 챙겨 다시 일하고 싶은 상사로 꼽힌다. 박대민 홍보담당관 관할 업무가 많은 탓에 바람 잘 날 없는 행안부의 ‘입’에 해당하는 대변인실 주무과장이다. 이슈가 터져 문의 전화가 쇄도하더라도 피하지 않고 꿋꿋이 버텨 낸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 ‘공공 마이데이터’ 법령 제정 등 지방과 전자정부 업무를 두루 맡았던 현장 경험 덕에 일이 터졌을 때 순발력 있게 대응한다. 직원들에게 권한을 많이 주고 소통에 능하지만 부담을 주기 싫다며 ‘혼밥’도 마다하지 않는다. 김상춘 의정담당관 국빈, 공항 행사, 국경일 행사, 전직 대통령 예우 등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친절 유전자’가 몸에 뱄다는 평이다. 비고시 출신이지만 예산팀장을 4년 넘게 맡아 행안부 살림을 알뜰하게 챙겼다. 5년간 중앙부처 풋살동호인연합회 회장을 지낼 만큼 리더십과 소통, 협업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태극기 배지를 늘 달고 다니는 등 업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제현탁 운영지원과장 모난 데가 없다는 평을 듣는 행안부 만능 엔터테이너다. 경제조직과장 출신으로 급여 관리와 장·차관 등 부내 직원 행사를 맡아 요구사항 조율과 ‘갓벽한’(매우 완벽한) 진행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에 기획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 행사는 타 부서 MZ 공무원들의 부러움을 샀다. 양궁에서 과녁 정중앙을 꿰뚫듯 완벽한 일처리로 ‘엑스텐’이란 별명을 얻었다. 오준혁 자치행정과장 최인기·강운태 등 30명의 장·차관과 19명의 전현직 국회의원(현직 국민의힘 이종배·김승수)이 거쳐 간 옛 ‘내무부 서열 1위 과장’ 자리에 걸맞은 인물이란 평가다. 시끌벅적하게 자신을 내세우지 않지만 위기마다 해결사로 나선다. 코로나19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감염병재난대응과장을 맡아 병상 확보 등 현안을 해결했다. 지역·재난안전·정부혁신 분야에서 근무해 상황 판단이 빠르고 협조를 끌어내는 능력도 뛰어나다. 성현모 자치분권제도과장 4년 넘게 자치제도팀장을 맡아 지방자치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만들고 지방자치헌장을 제정한 자치 전문가다. 총선을 앞두고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김포시 서울 편입’ 이슈를 맡았다. 합리적이며 군더더기 없는 업무 처리로 인정받는다. 맺고 끊는 게 분명하고 웃음기 없는 ‘차도남’이지만, 상사의 신임이 두텁고 직원들을 잘 끌어 주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조상민 사회통합지원과장 조직 업무에 잔뼈가 굵고 국민통합위원회 출범을 총괄한 ‘열정의 조율가’다. 5·18민주화운동과 4·3항쟁 등 국가 권력으로부터 국민이 희생당한 역사를 지닌 광주와 제주에 지난달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를 개관하는 실무를 주도했다. 손위 여직원을 ‘누님’이라 부를 정도로 사교성도 좋다. 일머리가 있어 어디를 찌르면 뭐가 나오는지 정확히 알아 문제를 키우지 않고 풀어간다. 하인호 지방인사제도과장 인사·홍보·데이터 정책 전문가다. 홍보담당관으로 2년 넘게 근무하면서 정부업무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공공데이터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1위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 데이터 3법과 개인정보위원회 창설에 관여했고 윗사람이 아무리 흥분해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조곤조곤 대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조상언 주민과장 지방 행정과 민원 행정, 과거사 문제, 재난안전 분야를 섭렵했다. 110년 만의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 허용 실무를 맡았다. 고차방정식으로 꼽히던 제주 4·3사건 피해보상 기준 마련과 예산 확보도 그의 솜씨다. 원칙주의자이지만 정책 개발을 잘하고 새 틀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갈등을 원만히 해결한다. 박진석 균형발전제도과장 차분하고 꼼꼼하며 심지가 곧아 ‘착한 사람’으로 통한다. 지난해 새마을금고 인출 사태 때 현장에 파견돼 금고의 경영혁신방안을 마련했다. 생소한 금융 분야였지만 금고 측에 휘둘리지 않고 할 말을 다 하는 똑 부러지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지방소멸대응기금 1조원을 설계하는 실무를 수행했다. ‘예스맨’이 아니며 우직하다는 평가다. 김종철 지역청년정책과장 평판 좋은 행안부 ‘3철’(김민철 미래전략담당관·김철 통합데이터분석센터장) 중 한 명이다. 일 처리가 빠르면서도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내놔 상사들마다 탐낸다. 자치제도·지역발전 기획 업무를 주로 했지만 정부청사관리본부 노사후생과장 때는 노사관계를 잘 풀어 호평받았다. 맷집과 아이디어가 좋고 발로 뛰는 적극성을 지녀 어느 역할도 무난하게 소화하는 유틸리티플레이어다. 술자리에선 흥이 폭발하지만 자기 관리에도 진심이다. 신일철 기업협력지원과장 행시 50회 동기 중 최고령으로 입직이 늦었지만, 그만큼 노련미가 돋보인다. 청주시·청원군 통합 추진 등 지역발전과 재난안전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창의성을 요하는 새 업무에 두려움이 없다. 대인 관계를 중시해 일과 후 저녁 약속이 많은 편이다. 복잡다단한 업무도 언제나 확실하게 해결해 ‘일처리(일철이) 확실한 형’으로 불린다. 김수경 재정정책과장 행안부의 첫 여성 재정정책과장으로 특유의 부드러운 리더십에 치열함까지 장착한 차세대 대표주자다. 다급한 일을 안정감 있고 세련되게 처리한다. 자신감 있고 적극적 소통을 통해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동료들의 평가가 좋다. 보고서를 깔끔하게 잘 쓰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진선주 교부세과장 67조원의 교부세를 관장하는 진 과장은 정책 전반의 흐름을 살필 정도로 시야가 넓고 위아래를 아우르는 네트워크가 매우 좋다는 평가다. 인사 업무에 밝고 정종섭 전 장관의 비서관(2014년 7월~2016년 1월) 때부터 빠른 업무 판단으로 일의 가닥을 잘 잡고 정무 및 유머 감각까지 갖춰 동료들의 신망이 두텁다. 이화진 지방세정책과장 원칙을 중시하고 책임감이 강하다. 분석력이 뛰어나고 맡겨진 과제는 어떻게든 답을 내놓아 상사들이 믿고 맡긴다. 지방세운영과장 시절에는 지방세제 체계 고도화를 위해 직원들과 끝장 토론을 할 만큼 열정적이다. 후배들에게 바라는 업무 기대 수준이 높아 한때 ‘깐깐한 워커홀릭’으로 불렸지만 지금은 직원들과도 자주 소통해 인간적이란 평가를 받는다. 김정선 부동산세제과장 탁월한 소통 능력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는 평을 받는다. 별명은 ‘미소천사’. 때론 싫은 소리도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피드백이 빠르고 능동적인 업무 태도와 전문성을 쌓으려는 열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생애최초 주택 취득 때 취득세 감면 제도를 도입하는 실무를 담당했다. 이경수 지역금융지원과장 무뚝뚝하나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이다. 아무리 힘든 업무를 맡겨도 ‘우는 소리’ 없이 해낸다. 새마을금고혁신지원단장으로 혁신안을 마련했다. 답변에 막힘이 없을 정도로 공부하는 실력파다. 행시 51회 중 일찍이 본부 과장을 달았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맏내’(맏이 같은 막내)다. 김종범 기획협력과장 운영지원과장을 지낸 부이사관 중 최고참이자 비고시 출신 과장 중 맏형이다. 이해심과 포용력, 공감 능력이 좋고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해 직원들이 많이 따른다. 공직 생활 3분의2를 지방재정 분야에서 일한 지방예산 회계의 ‘끝판왕’이다. 2006년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을 성공적으로 개편하고 책 ‘유권해석으로 읽는 지방예산회계와 계약법’을 썼다.
  • 경북 포항 영일만항~일본 홋카이도, 올 연말 크루즈 뜬다

    경북 포항 영일만항~일본 홋카이도, 올 연말 크루즈 뜬다

    경북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발해 일본 홋카이도로 가는 크루즈선이 올 연말 운항에 들어갈 전망이다. 경북 포항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롯데제이티비㈜와 ‘영일만항 크루즈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영일만항을 모항·기항으로 하는 정기적 크루즈 운항과 크루즈 연관 산업 발전에 힘을 모으는 한편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키로 했다. 포항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크루즈 모항 사업을 지난해부터 재추진하고 있다. 우선 오는 12월 24일 영일만항을 출발해 일본 북해도(오타루·하코다테) 지역을 경유하는 5박6일 일정 크루즈를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제이티비는 롯데그룹 계열사로 지난 2007년 일본 최대 여행기업 JTB와 합작해 설립된 관광 전문회사다. 2019년 전세 크루즈 운항을 시작으로 국내외 크루즈 관광 시장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영일만항을 경북도 및 CIQ(세관·출입국·검역) 기관 간 적극적인 협조와 포항·경주를 잇는 관광상품 개발 등 강점이 많은 항만이라 평가했다. 박재영 롯데제이티비 대표이사는 “영일만항과 같은 중소항만을 개발해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크루즈 관광객 수요를 창출한다면 자연스럽게 영일만항을 찾는 크루즈 빈도가 높아질 것”이라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과 같은 항만 인프라를 조속히 확보하고, 특색있는 크루즈 관광 상품을 개발해 운항 확대와 카페리 정기항로 개설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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