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지성
    2026-07-04
    검색기록 지우기
  • 막노동
    2026-07-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476
  • 4월 코미디왕은 누구? 지진희 VS 유오성

    4월 코미디왕은 누구? 지진희 VS 유오성

    ◆ 찌질해도 괜찮아... 웃길 수 있다면 지난해 ‘짐승남’보다 더 많은 관심을 이끈 것은 ‘초식남’이었다.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지진희가 연기한 재희가 바로 ‘초식남’의 전형이었다. 진지하고 때론 마초적인 성향을 보이던 남자배우들이 나사 하나를 풀어버린다면? 관객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큰 웃음이다. 멀끔한 이미지의 지진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집 나온 남자들’은 조금 당황스러운 영화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에게 알려진 음악평론가 지성희(지진희 분)는 지진희라는 배우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지만 집 나간 아내를 찾아나서는 ‘찌질한’ 지성희는 어쩌면 그의 본래 모습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에 이어 다시 지진희를 찾은 이하 감독은 지진희의 감춰진 본 모습에 더 관심이 많았다. 오랜만에 영화로 관객들과 만나는 유오성도 힘을 뺐다. ‘반가운 살인자’ 속의 유오성은 그동안 ‘친구’ 같은 많은 작품을 통해 쌓아왔던 ‘거친 카리스마’, ‘마초’의 이미지를 송두리째 무너뜨린다. 극중 유오성은 ‘형사 같지만 어쨌거나 백수’인 중년 사내 영석으로 변신하기 위해 운동을 끊고 일부러 살을 찌웠다. 이와 함께 자연스러움과 편안함, 웃음이라는 미덕을 입었다. ◆ ‘찌질한’ 세 남자의 코믹 3단 콤보 한국 코미디 영화의 빼놓을 수 없는 감초인 이문식이야 그렇다 치자. 점잖은 지진희와 양아치 양익준이 망가질 준비를 했다면 일단 기대해볼만 하다. 욕을 맛깔나게 섞어가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그를 보고 있으면 드라마 ‘동이’ 속 숙종이 누구였는지는 생각도 나지 않는다. 더군다나 한의원을 하는 친구의 집에서 몰래 사슴뿔을 훔쳐 나오는 그 ‘찌질함’이란. 영화 ‘똥파리’에서 강인한 인상을 심어준 양익준은 여전히 욕을 입에 달고 다닌다. 하지만 이번에는 천방지축 개구쟁이로 변신했다. 별로 무섭지 않다. 양익준은 이 영화에서 ‘똥파리’의 상훈과 동일인물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준다. 여기에 베테랑 이문식이 가세해 코믹 3단 콤보가 완성된다. 이문식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특유의 불쌍한 표정은 이 영화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처음 본 처남(지진희)에게 녹용으로 맞기 전 그의 표정은, 역시 이문식이다. ◆ 여장한 유오성에 ‘깝치는’ 김동욱, 웃기는 콤비플레이 유오성은 ‘반가운 살인자’에서 연기 인생 18년만의 첫 여장까지 불사했다. 그것도 마스카라와 립글로스까지 동원한 강도 높은 분장이다. 사정없이 변해버린 유오성의 파트너로는 ‘깝형사’ 김동욱이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영화 ‘국가대표’ 등을 통해 미워할 수 없는 ‘깐죽’ 연기를 펼쳐온 김동욱은 ‘반가운 살인자’를 즐겁게 만드는 또 다른 요소다. ‘반가운 살인자’에서 유오성과 김동욱 콤비의 코믹 호흡이 빛나는 부분은 바로 정민(김동욱 분) 영석의 여장에 기겁하는 장면이다. 살인자의 접근을 유도하기 위해 일부러 여장을 하고 다리던 영석과 영석에게 접근한 괴한을 때려잡은 정민의 만남. 여장남자 영석을 알아본 정민은 극한의 놀라움과 극한의 분노를 동시에 표출하며 관객들의 웃음을 폭발시킨다. ‘반가운 살인자’를 찍는 내내 유오성과 매일을 함께한 김동욱은 내가 뭔가를 시도하기 보다는 유오성의 호흡에 의지하며 따라가려고 노력했다. 덕분에 나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친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유오성 역시 김동욱을 크게 될 배우라고 호평해 선후배 간의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유오성과 김동욱의 코믹 호흡은 ‘반가운 살인자’가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각 영화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오성, ‘김수로’서 지성과 대립.. 카리스마 ‘폭발’

    유오성, ‘김수로’서 지성과 대립.. 카리스마 ‘폭발’

    배우 유오성이 5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김수로’에서 거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유오성과 지성, 배종옥 등이 주연을 맡은 ‘김수로’는 금관가야의 시조이자 가야 최초의 왕인 김수로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 극주 유오성은 가야의 9부족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부족장인 신귀간 역을 맡아 김수로 역의 지성과 끊임없는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 유오성은 7일 드라마 제작사 측이 공개한 ‘김수로’ 스틸 이미지에서 강렬한 눈빛과 범상치 않은 기운을 발산했다. 촬영 현장 관계자는 “유오성에게 뿜어져 나오는 신귀간의 포스는 시선을 압도하며 현장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로’ 제작진은 유오성의 열연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관계자는 “연이은 지방 촬영과 밤샘 작업에도 유오성은 순간순간의 감정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드라마에서 김수로왕과 대립구도를 펼쳐나갈 신귀간을 유오성이 어떻게 완성해나갈지 무척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방송 사상 최초로 가야 건국 설화와 김수로왕의 일대기를 다룬 ‘김수로’는 2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사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국역사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했던 신비의 국가 가야의 이야기는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후속으로 내달 26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유오성은 8일 개봉되는 영화 ‘반가운 살인자’에서 김동욱과 코믹 콤비로 호흡을 맞춰 ‘김수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방극장에서 재탄생하는 ‘장희빈’과 ‘신데렐라’

    안방극장에서 재탄생하는 ‘장희빈’과 ‘신데렐라’

    표독스럽고 강한 장희빈, 가난하고 가엾은 신데렐라. 역사와 동화속 인물이 시대상에 발맞춰 안방극장에서 재탄생하고 있다. MBC 49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동이’ 에 등장하는 2010년판 장희빈(이소연 분)은 지성을 갖췄으면서도 우아하다. 어린 동이가 군관들의 눈에 띌세라 어깨에 걸치고 있던 쓰개치마를 부풀려 동이를 가리는 한편, 동이에게 “도성 안에 알아볼 군관들이 많을 터이니 조심해야 한다.” 는 따뜻한 당부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특히 김지미부터 전인화, 정선경, 김혜수에 이르기까지 역대 장희빈이 선보였던 요부의 모습이 아닌 선한 미소와 함께 강인한 면모를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남인 세력을 등에 업은 장희빈은 극중 서인 세력의 지지를 받는 명성대비(박정수 분)가 그녀의 재입궁을 흉조라고 여론몰이 하는 와중에도 강한 면모를 잃지 않았다. 또 남인의 우두머리가 심약한 모습을 보이자 “우리가 많이 아는 것처럼 허세를 보이면 대비전에서도 쉽게 움직이지 못할 것이다.” 며 지능적인 전략을 내놓기도 했다. 기존과 다른 장희빈 캐릭터에 시청자들은 “독기 없는 장희빈은 평범한 캐릭터에 불과하다.” “숙종시대 관련 서적을 보면 실제 장희빈은 악녀가 아니다.”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장희빈이 기대된다.” 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KBS 2TV ‘신데렐라 언니’ 속의 ‘신데렐라’ 는 집도 부유한데다가 순수하지만 마냥 착하지 많은 않다. 극중 ‘신데렐라’ 효선(서우 분)은 막걸리 제조업체인 ‘대성도가’ 의 귀여운 외동딸이다. 극 초반인 현재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주로 그려지고 있지만 은조와 함께 살게 되면서 서서히 변해갈 예정이다. 이복언니인 은조(문근영 분)가 자신을 미워하는 것을 깨닫고 원래 자신이 갖고 있던 것들을 찾아오기 위한 복수에 나서는 것. ‘신데렐라’ 효선의 캐릭터상의 변화는 짝사랑하는 남자 기훈(천정명 분)의 마음이 점점 은조를 향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언니 은조가 기훈을 이용하자 급기야 언니 은조와 육탄전을 벌이기도 한다. 한편 효선 역을 맡은 서우는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연기가 어색하고 과장됐다.” 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신데렐라 언니’ 의 연출을 맡은 김영조 PD는 “1~2회 분에서 참새처럼 재잘되는 것을 좋아하고 누구에게나 살갑게 구는, 사랑스러운 효선의 모습은 나중에 전개될 반전을 위한 연기다.” 고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은퇴여부, ‘초미의 관심사’

    김연아 은퇴여부, ‘초미의 관심사’

    ’피겨 퀸’ 김연아(20 고려대)의 향후 진로가 또다시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소속사인 IB스포츠와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서 재계약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결정에 따라 김연아의 은퇴여부도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만약 김연아가 5월말까지 재계약을 미룬다면 사실상 IB스포츠와 결별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경우 김연아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소속의 축구선수 박지성이 JS리미티드를 설립한 것처럼 자신의 소속사를 직접 세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은퇴 후에도 프로선수로 전향, 피겨활동을 계속한다는 가정이 있기 때문이다. IB스포츠 측은 김연아와의 재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순조롭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16일부터 사흘 동안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에 출연할 예정이며, 5월 중순까지는 각종 광고 촬영 등의 스케줄이 잡혀 있다. 김연아의 향후 진로는 정해진 스케줄을 소화하고 소속사와의 재계약 여부를 결정한 후에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지성 PK 획득 불발, 퍼거슨도 격분

    박지성 PK 획득 불발, 퍼거슨도 격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퍼거슨 감독이 화가 단단히 났다. 퍼거슨 감독은 첼시전과의 경기 직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심판진의 불리한 판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특히 감독은 박지성이 전반에 당한 파울은 명백한 페널티킥이었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이날 첼시와의 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박지성은 맨유가 0-1로 뒤지던 전반 26분 경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파울을 당했다. 상대 선수인 지르코프의 다리에 걸려 넘어진 것. 하지만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박지성도 강하게 항의 했지만 경기는 그대로 속개됐다. 후반 34분에는 첼시의 드로그바가 추가골을 성공시키는 과정에서 오프사이드를 범했지만 부심의 기는 올라가지 않았다. 퍼거슨 감독은 “주심과 부심이 무엇을 본 건지 모르겠다.”며 격분했으며 “질 낮은 판정(poor performance)이 계속됐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한편 이날 71분 동안 출전한 박지성은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한 채 후반 26분 경 페데리코 마케다와 교체됐다.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에서 ‘페널티킥을 얻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고 평가하며 평점 6점을 주었다. 같은 팀은 디비치와 퍼디난드가 평점 7점을 받은 가운데, 베르바토프는 양 팀 통 털어 가장 낮은 평점 5점을 기록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나은 “박지성 인간미 느낄 수 있었다”

    고나은 “박지성 인간미 느낄 수 있었다”

    보석비빔밥 궁비취 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탤런트 고나은이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박지성 선수와의 즐거운 한 때를 공개했다. 고나은은 5일 “축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실제로 박지성 선수를 만나게 돼 기뻤다.” 며 “짧은 만남이었지만 박지성 선수의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다.” 고 말했다. 박지성과의 만남은 지난달 30일 고나은이 ‘맨유 원정대’ 의 일원으로 영국으로 떠나면서 이뤄졌다. 맨유 공식 후원사인 스미노프 측에서 만남을 주선한 것. ‘맨유 원정대’ 는 보드카 브랜드 스미노프에서 운영하고 있다. 스미노프 측은 고나은이 박지성 선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유니폼에 직접 사인을 받는 장면, 영국 맨체스터에서 보낸 즐거운 휴식시간 등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2명의 일반인 참가자와 함께 박지성 선수를 직접 만난 고나은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맨유 첼시전을 직접 관람했다. 또 올드트래포드 구장, 맨유 선수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진 근처 레스토랑과 일대 관광지를 들러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맨유 유니폼 차림으로 직접 그라운드를 거닐기도 하고 오후 시간에는 스미노프아이스 등 가벼운 RTD를 즐기며 2명의 일반인 원정대원들과 담소를 나눴다. 사진 = 스미노프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일 TV 하이라이트]

    [3일 TV 하이라이트]

    ●OBS 스페셜(OBS 오후 8시50분) 세계적으로 급감추세에 내몰린 두꺼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1년 이상 밀착취재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 토종두꺼비의 4계절 생태와 이들의 삶을 위협하는 요소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아울러 두꺼비의 이동경로 및 활동반경 등 두꺼비생태에 관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과학카페(KBS1 오후 7시10분)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며 수많은 분야에 관심을 갖고 폭 넓게 사고하는 방법의 중요성을 가르쳐 준 인물,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의 위대함과 통합지성으로 과학발전을 이뤄내고 있는 현장과 그 속의 인물들을 소개함으로써 미래 과학은 학문 간의 벽을 뛰어넘는 열린 사고에 그 해답이 있음을 제시한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MBC 오후 9시45분) 이형섭의 죽음과 관련해 보배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에 장용을 비롯한 인물들은 걱정에 쌓인다. 우현이 보배를 좋아하기 때문에 쉽게 처리할 수 없다는 이유 때문인데, 우현의 아버지 황달수는 상관없다며 보배를 처리하라고 말한다. 한편 비비안이 보배의 얼굴을 합성시켜 일을 꾸몄다는 사실을 안 강타는 크게 화를 낸다. ●감성다큐 미지수(KBS2 오후 10시15분) ‘노비’라는 생소한 소재로 방영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 방송 4회만에 시청률 30%를 넘은 드라마 ‘추노’. 3월 25일, 그 마지막회가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곽정환 감독의 사극에 대한 열정, 그가 드라마를 통해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들어본다. ●그것이 알고싶다(SBS 오후 11시20분) 지난 한달 동안 세상을 뒤흔들었던 ‘부산 여중생 성폭행 살해사건’을 되짚어보면서 피의자 김길태를 집중분석하고, 아직도 풀리지 않는 사건의 미스터리를 추적해 본다. 또한, 연쇄성폭력 범죄와 그 진화 과정을 집중 분석함으로써 제2, 제3의 김길태를 막기 위해 가장 먼저 시작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 본다. ●거상 김만덕(KBS1 오후 9시40분) 비밀리에 구질막에 던져진 만덕은 그곳의 비참한 현실에 놀란다. 병에 감염된 만덕은 생사를 오가게 되고 왜 묘향이 자신을 이 비참한 곳에 몰아넣었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괴로워하면서도, 끝까지 생명의 줄을 놓지 않는다. 한편 행방을 알 수 없는 만덕을 찾기 위해 애쓰던 동아는 옥에서 풀려나온 강유지에게 도움을 청한다. ●세계의 다큐멘터리(EBS 오후 4시) 3억 인구의 미국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은 4600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의료비 때문에 파산 위기에 처한 사람도 수백만 명이다.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수익이 나빠지고, 구조조정이 일상화되면서 미국인들의 건강보험은 더 큰 위기를 맞이했다. 미국 건강보험 제도의 문제점을 알아본다.
  • ‘박지성 응원’ 고나은, 걸그룹 파파야 출신 ‘화제’

    ‘박지성 응원’ 고나은, 걸그룹 파파야 출신 ‘화제’

    축구선수 박지성을 응원하러 영국에 간 탤런트 고나은이 지난 2000년 데뷔한 걸그룹 파파야 출신이라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고나은은 지난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보석비빔밥’에서 차분하고 이지적인 맏딸 궁비취 역을 잘 소화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의 인기로 눈도장을 찍은 고나은은 3일 영국에서 박지성 선수를 만난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 번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고나은이 2집까지 활동했던 걸그룹 파파야의 멤버였던 사실까지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현재 각 포털사이트의 사진 게시판에는 고나은이 파파야로 활동하던 당시의 사진과 뮤직비디오 등이 게재돼 시선을 끌고 있다. 연기자로 활동하기 전 가수 고나은의 모습을 확인한 팬들은 “10년 전에 가수였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예전 모습도 예쁘고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나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후원사인 스미노프에서 진행한 ‘스미노프 맨유 원정대’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영국으로 떠났다. 3월 31일 맨유의 연습구장인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을 구경한 고나은은 3일에는 올드 트래포드 맨유 경기장 VIP 좌석에서 세기의 축구 라이벌전인 ‘맨유 대 첼시 전’을 관람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파파야 ‘내 얘길 들어봐’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석비빔밥’ 고나은, 박지성과 英서 만났다

    ‘보석비빔밥’ 고나은, 박지성과 英서 만났다

    탤런트 고나은이 3일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박지성과 만났다. 고나은은 지난달 30일 영국으로 떠나 3일 프리미어리그 맨유와 첼시 경기 전 박지성과 짧은 시간동안 조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나은의 이번 영국 방문은 맨유의 공식 후원사인 스미노프에서 진행한 ‘스미노프 맨유 원정대’ 행사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스미노프 관계자는 “고나은은 축구 광 팬일 뿐만 아니라 박지성의 열렬한 팬이기도 해 이번 원정대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고나은은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보석비빔밥’에서 궁비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나은, 박지성과 영국서 만나.. 맨유 응원

    고나은, 박지성과 영국서 만나.. 맨유 응원

    탤런트 고나은이 3일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박지성과 만났다. 고나은은 세기의 축구 라이벌전인 ‘맨유 대 첼시 전’을 앞두고 있는 박지성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영국으로 떠났다. 그는 3일 경기 전 박지성과 짧은 시간동안 조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나은의 이번 영국 방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후원사인 스미노프에서 진행한 ‘스미노프 맨유 원정대’ 행사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에 고나은은 지난달 31일 맨유의 연습구장인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을 구경하고 3일에는 올드 트래포드 맨유 경기장을 찾아 VIP 좌석에서 맨유의 박지성 선수를 응원했다. 스미노프 관계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후원사로서 스미노프는 이번 맨유 원정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나은은 축구 광팬일 뿐만 아니라 박지성 선수의 열렬 팬이기도 해 이번 맨유 원정대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고나은은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보석비빔밥’에서 궁비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수로’, 첫 촬영 돌입.. ‘신불사’ 후속 5월 방영

    ‘김수로’, 첫 촬영 돌입.. ‘신불사’ 후속 5월 방영

    MBC에서 5월부터 방영 예정인 드라마 ‘김수로’가 첫 촬영에 돌입했다. 배우 지성과 배종옥 등이 주연을 맡은 ‘김수로’는 금관가야의 시조이자 가야 최초의 왕인 김수로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수로’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화성시 어섬 일대에서 대규모 전투신을 시작으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이번 전투신에서는 김수로 왕(지성 분)의 친아버지인 제천금인족의 김융(김형일 분)과 중국 한나라의 장수 유천(장동직 분)의 군대가 맞대결을 펼쳤다. 이 전투로 인해 중국 한나라에 의해 멸족당할 위기에 처한 김융은 김수로를 잉태한 정견비(배종옥 분)를 구야국으로 도주시키고, 김수로는 구야국인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는 김융과 유천으로 맞선 김형일과 장독직의 리얼한 기싸움이 연출돼 첫 촬영부터 드라마 ‘김수로’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국내 최초로 신비에 쌓인 가야의 모습을 영상에 옮기는 ‘김수로’는 극적 긴박감까지 더해져 또 하나의 ‘명품 사극’이 탄생할 전망이다. ‘김수로’의 제작 관계자는 “이제 막 촬영을 시작했지만 ‘김수로’는 기존의 어느 사극과도 차별화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군주로서, 인간으로서 성장해가는 김수로왕의 모습을 시청자들의 가슴 속에 남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 사상 최초로 가야 건국 설화와 김수로왕의 일대기를 다룬 ‘김수로’는 철저한 고증을 통해 만든 김해와 마산 등지의 대규모 세트장에서 제작된다. 삼국역사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했던 신비의 국가 가야의 이야기는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후속으로 내달 말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와이트리미디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블로 “美아이튠즈 1위하자 CNN기자 찾아와”

    타블로 “美아이튠즈 1위하자 CNN기자 찾아와”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미국 아이튠즈차트에서 1위에 오른 뒤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에서 찾아왔다고 털어놨다. 타블로는 최근 케이블채널 MTV ‘가이즈 온 탑’ 녹화에서 “스페셜앨범 ‘에필로그’로 아이튠즈 힙합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하자 CNN기자가 나를 만나러 직접 한국까지 날아왔다.”고 전했다. 지난달 9일 발매된 ‘에필로그’는 10일(현지시각) 미국 아이튠즈 힙합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타블로는 “리한나, 제이지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나 박지성, 비, 이병헌과 같이 한국 최고의 대표 인물들만 인터뷰하는 CNN기자가 나를 만나러 직접 한국까지 날아왔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타블로는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부터 만화가게 주인이 되기를 꿈꿨던 타블로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쓴 영시가 우연히 김건모에게 전해져 그의 노래 작사를 맡게 됐다. 이렇게 탄생된 곡이 바로 김건모 5집 앨범에 수록된 ‘레이니 크리스마스’(Rainy Christmas). 그렇게 음악 인생에 뛰어들었지만 몇 년은 고생의 연속이었다. 타블로는 1집 앨범을 사기당한 사연, 더운 여름 날 선풍기가 없어 냉장고에 얼굴을 집어넣으며 더위를 식히던 사연 등 성공하기까지 거쳐야 했던 시련의 시간들이 소개했다. 타블로의 인생사를 엿볼 수 있는 MTV ‘가이즈 온 탑’은 오는 3일과 10일 2부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 = MTV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맨유-셀틱 7월 친선경기 소문…팬들 술렁

    맨유-셀틱 7월 친선경기 소문…팬들 술렁

    ‘박지성 vs 기성용’ 보게 될까?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기성용이 소속된 셀틱이 오는 7월 북미투어 중 친선경기를 가질 수도 있다는 소문이 양팀 팬들 사이에서 흘러 나왔다. 아직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서포터들은 벌써 이를 확실시 하고 준비 중이라고 캐나다 ‘토로토선’이 보도했다. 7월 16일 또는 17일에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릴 것이라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소문으로 퍼졌다. 그러나 소문대로라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끝난 직후여서 스타 선수들은 대부분 빠질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선’은 맨유의 웨인 루니와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 박지성 등이 각국 대표팀에서 핵심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휴식도 없이 소속팀에 복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셀틱 공격수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그리스)와 기성용 역시 사정은 비슷하다. 그러나 캐나다 팬들은 그 외의 선수들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맨유에서는 라이언 긱스(웨일스)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불가리아) 등이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지 않는다. 맨유 공식 캐나다 서포터즈 대표 마이클 싱어는 “월드컵에 출전한 많은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리라는 건 알지만 그 외에도 좋은 선수들이 있다.”면서 “경기가 열린다면 분명 관중석이 가득 찰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UEFA 챔피언스리그] 지성 뺐다고? 맨유 졌다고!

    ‘캡틴’ 박지성(29)이 선발 출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왼쪽 미드필더로 나선 박지성은 기대했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 25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교체될 때까지 70분 동안 전방 측면을 압박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맨유는 3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웨인 루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에만 2골을 내줘 역전패했다. 맨유의 우승컵 탈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다. 시작은 좋았다. 맨유는 전반 2분 루이스 나니가 골대 앞으로 올려 준 프리킥을 루니가 벼락같은 발리 슈팅을 성공시키면서 앞서 나갔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수비가 능한 박지성과 마이클 캐릭 대신 추가골을 노리고 공격수 베르바토프와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투입했다. 하지만 이게 패착이 됐다. 맨유는 이후 홈경기 승리를 위해 끊임없이 압박해 오는 뮌헨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했다. 후반 32분 게리 네빌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프랑크 리베리가 날린 슈팅이 루니의 발을 맞고 굴절되는 바람에 골키퍼 판 데르 사르는 손도 써보지 못한 채 동점골을 허용했다. 맨유는 또 추가시간 파트리스 에브라가 머뭇거리는 사이를 놓치지 않고 공을 뺏은 이비차 올리치에게 역전 결승골을 내주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루니는 경기 중 상대에게 발목을 걷어 차이는 부상까지 입어 3일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다투는 라이벌 첼시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결과적으로 퍼거슨 감독의 용병술이 도마에 올랐다. 스페인 TV중계 해설가는 “박지성과 나니가 뮌헨을 전방부터 잘 압박하고 있었다.”면서 “박지성을 빼고 전술을 바꾼 게 역전패의 이유”라고 말했다. 퍼거슨 감독도 경기 후 “우리는 전반에 상대보다 뛰어났고, 볼 점유율도 더 나았다.”고 평가했다. 반면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이 별다른 활약을 못했다.”며 평점 6을 줬다. 2차전은 8일 맨유의 홈인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박지성의 연인? 꼬마 숙녀 ‘화제’

    박지성의 연인? 꼬마 숙녀 ‘화제’

    박지성이 이번에는 꼬마 숙녀와 열애설이 터졌다. 지난달 31일(한국시각) 독일에서 열린 2009-201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의 8강 1차전에서 맨유 선수들의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한 어린이 중 한 명이 열애설의 주인공. 홈팀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입고 입장한 소녀는 박지성의 팀 동표 에브라의 손을 잡고 들어왔다. 하지만 경기 시작 전 챔피언스리그 주제곡인 ‘리그 데스 챔피언스’가 울려퍼지기 시작하자 소녀는 뒤를 돌아 박지성을 향해 방긋 웃어 보였다. 박지성도 시선을 피하지 않고 소녀를 바라봤다. 이 장면을 캡처한 화면과 영상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랑의 시선교환이다.”, “꼬마가 너무 귀엽다.”, “에브라의 굴욕이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위협적이지 못했던 사이드 팍(Side Park) 박지성

    위협적이지 못했던 사이드 팍(Side Park)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변속기어 박지성의 바이에른 뮌헨전 포지션은 본업인 측면 미드필더였다. 69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박지성은 특유의 활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상대 예봉을 차단하는 등 무난한 활약을 펼쳤으나 AC밀란, 리버풀전 만큼의 공격적인 모습을 뽐내진 못했다. 3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맨유와 뮌헨의 ‘2009/201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이 열렸다. 맨유는 전반 2분 만에 웨인 루니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았으나 후반 뮌헨의 프랑크 리베리에게 동점골을 허용한데 이어 추가시간 이비차 올리치에게 통한의 역전골을 내주며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홈팀 뮌헨은 1998/1999시즌 결승전에서 맨유에게 당한 역전패의 아픔을 설욕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맨유는 사실상 정예멤버를 모두 총출동시키며 원정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네마냐 비디치와 리오 퍼디난드가 철의 포백을 구성했고, 박지성을 필두로 5명의 미드필더가 중원을 두텁게 유지했다. 무릎 부상으로 볼턴전에 결장했던 루니는 맨유의 최전방을 책임졌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전선수(4-5-1) : 판 데르 사르 - 네빌, 비디치, 퍼디낸드, 에브라 - 나니(82‘ 긱스), 플레쳐, 스콜스, 캐릭(69‘ 베르바토프), 박지성(69‘ 발렌시아) - 루니 /감독:퍼거슨 뮌헨도 공격적인 전술로 홈경기를 맞이했다. 아르옌 로벤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리베리와 하밋 알틴톱이 측면에 나섰고, 크로아티아 대표 출신의 올리치와 독일의 신성 토마스 뮐러가 뮌헨의 투톱을 구성했다. 뮌헨의 주장이자 박지성의 PSV아인트호벤 시절 동료인 마르크 반 봄멜은 중원을 지휘했다. * 바이에른 뮌헨(4-4-2) : 부트 - 람, 반 부이텐, 데미켈리스, 바드스투버 - 알틴톱(86‘ 클로제), 프라니치(88’ 티모슈크), 판 보멀, 리베리 - 올리치, 뮬러(72‘ 고메즈) /감독:판 할 ▲ 맨유의 변속기어, 센트럴 팍 or 사이드 팍 최근 물오른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박지성의 뮌헨전 포지션은 현지 언론들의 최대 관심거리 중 하나였다.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안드레아 피를로를 완벽봉쇄하며 센트럴 팍(Central Park)이란 칭호를 얻었고 리버풀과의 라이벌 매치에서는 결승 헤딩골을 작렬시키며 처진 공격수로서의 가능성까지 선보였다.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박지성의 활용법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는 건 당연했다. 그러나 취재진의 질문을 받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알려줄 수 없다.”며 박지성의 뮌헨전 포지션에 대해 굳게 입을 닫았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상대에게 전략을 노출하지 않겠다는 퍼거슨 감독의 의도이자, 박지성이 맨유 전술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발언이기도 했다. ▲ 평범했던 측면 미드필더 박지성 대다수 언론들의 예상대로 박지성은 중앙이 아닌 측면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단짝 파트리스 에브라와 함께 알틴톱의 돌파를 차단함과 동시에 독일 최고의 라이트 풀백인 필립 람의 오버래핑을 저지했다. 맨유가 볼 점유율에서 밀리며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했지만 박지성은 적극적인 압박을 통해 뮌헨의 공세를 막아냈다. 그러나 중앙에서 측면으로 되돌아간 박지성의 움직임은 대체적으로 평범했다. 상대의 공격을 막기에 바빴고 위협적인 측면 돌파는 이뤄지지 못했다. 물론 박지성이 자신의 능력을 펼치기에는 모든 상황이 좋지 못했다. 중원 싸움에서 밀렸고 이로 인해 제대로 된 역습조차 시도할 수 없었다. 활동 범위가 넓었던 중앙과 달리 종적으로 제한된 측면에서 박지성이 할 수 있는 건 많지 않았다. ▲ 위기의 맨유, 퍼거슨의 선택은? 결과적으로 퍼거슨의 선택은 실패로 끝이 났다. 박지성의 측면 배치는 무난했으나 큰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후반 박지성과 마이클 캐릭 대신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투입한 결정은 역전패로 이어졌다. 또한 전술적 실패 못지않게 선수들의 컨디션도 최상은 아니었다. 박지성도 “선수들간의 호흡에 문제가 있었다.”며 정상적인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이제 맨유는 3~4일 간격으로 첼시와 뮌헨을 상대해야 한다. 앞으로 1주일의 결과에 맨유의 올 시즌 성과가 달린 셈이다. 덩달아 박지성의 포지션도 다시 논쟁의 중심이 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측면보다 중앙에서 더 좋은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더구나 루니의 부상으로 선택의 폭이 더욱 좁아졌다. 퍼거슨 감독의 향후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pitchactio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진희 “휴대폰에 아내 이름 대신 하트 세 개”

    지진희 “휴대폰에 아내 이름 대신 하트 세 개”

    배우 지진희가 故 최진영의 죽음에 대해 우회적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31일 오후 2시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집 나온 남자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지진희는 “요즘 연예계의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기분이 처져 있을 텐데 우리 영화를 보고 힘냈으면 좋겠다.”고 영화 ‘집 나온 남자들’을 소개했다. 지진희는 이번 영화에서 명품 초딩 지성희 역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를 뒤엎는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기존의 이미지들은 이미 많이 보여준 부분이라서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었다.”며 코믹 연기에 도전한 속내를 내비쳤다. 하지만 지진희는 “MBC 드라마 ‘동이’도 많이 사랑해 달라.”며 자신이 출연하는 사극에 대한 홍보도 아끼지 않았다. 집 나간 아내를 찾아 나서며 지금껏 몰랐던 아내에 대한 사실들을 알아가게 되는 철없는 남편을 연기한 지진희는 영화를 찍은 후에 실생활에서도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영화 촬영 후 “아내에게 더 잘해줘야 겠다.”고 느꼈다는 지진희는 “휴대폰에서 아내 이름을 하트 세 개로 바꾸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극중 지성희는 외모와 재력, 그리고 음악평론가로서의 명성을 모두 갖춘 남자이지만 알고 보면 한심한 ‘초딩남’이다. 지진희는 현재 MBC 드라마 ‘동이’에 출연하며 다시 중후한 사극 연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영화에선 감춰두었던 코믹함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다. 영화는 4월 8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집 나온 남자들’ 속 여배우들 ‘눈에 띄네’

    ‘집 나온 남자들’ 속 여배우들 ‘눈에 띄네’

    영화 ‘집 나온 남자들’에서 세 명의 여배우가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영화 전반적으로는 지진희, 양익준, 이문식 등 남자 셋이 길을 떠나는 로드무비이지만 그 과정에서 이들 세 명의 여배우는 재미와 감동을 더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소화했다. 우선 집 나온 남자들의 속을 태우는 ‘집 나온 아내’ 역은 배우 김규리가 맡았다. 김규리는 ‘오감도’, ‘미인도’ 등의 영화를 통해 매력을 뽑냈던 김민선의 새로운 이름. 주인공 지성희(지진희 분)의 아내 역을 맡은 김규리는 한층 더 아름답고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인다. 비중은 크지 않지만 극을 이끌어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인물. 김여진은 점쟁이이자 술집 마담인 신영신 역을 맡아 열연했다. 놀라운 집중력과 연기력으로 신기 충만한 연기를 선보여 극의 재미를 더했다는 평이다. 마지막 한 명은 최근 KBS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도 출연하고 있는 옥지영. 그는 다단계 회사의 본부장으로 출연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코믹한 모습을 선보인다. 남자들의 영화 ‘집 나온 남자들’에서 여배우들의 연기를 눈여겨 보는 것 또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4월 8일 개봉한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S, ‘이매진컵 2010 대회’ 한국 대표 선발

    MS, ‘이매진컵 2010 대회’ 한국 대표 선발

    세계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인 이매진컵 2010(Imagine Cup 2010) 우승을 향한 한국 IT 영재들의 도전이 시작됐다.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 우)는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이매진컵 2010’ 소프트웨어 설계부문 한국 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하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위레인’ 팀이 대상에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오는 7월에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되는 이매진컵 2010 SW 설계부문에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한다.‘위레인’ 팀에게는 이매진컵 2010 폴란드 대회 출전자격과 상금 300만원이 제공되며 마이크로소프트 비즈스파크가 제공하는 창업 지원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위레인’ 팀이 개발한 ‘폰앤유즈’ 솔루션은 개발도상국 또는 빈곤국가의 아동들이 전화를 통해 웹상에서 출생 등록을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출생 미등록 아동들이 겪게 되는 초등 교육의 부재와 성매매, 건강 이상 등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파급력과 국제 NGO 단체 등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성을 갖춘 소프트웨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위레인’ 팀장을 맡은 강대웅씨는 “남은 기간 동안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 7월에 있을 세계 대회에서는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오겠다.’면서 “NGO들과 협력해 빈곤국가와 개발도상국에서 출생 미등록으로 불이익을 겪고 있는 아동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이번 대회의 금상은 전세계 NGO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도상에 보여주는 ‘스마트 NGO’ 솔루션을 개발한 ‘닷넷 홀릭’ 팀, 은상은 시각 장애우들에게 음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로우 월드’를 개발한 ‘니나 내나’ 팀에게 돌아갔다. 이 외에도 학습용 콘텐츠의 기부형 마켓플레이스, 장애우를 위한 증강현실 솔루션, 집단지성을 활용한 문해교육 시스템 등 다채로운 기술들이 선보여 한국 대학생들의 창의력이 빛을 발했다.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선발전에는 고교 발명계의 유명인사인 오기영 대신고 교사(국제과학기술경진대화 심사위원)와 딜로이트 컨설팅 박성혁 부장, 굿네이버스 장춘용 실장, 엔씨소프트 전략본부 김지인 부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홍성학 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출품된 소프트웨어의 창의성과 현실성, 기술력 등은 물론 참가 학생들의 팀워크와 열정, 발표력 등을 엄격하게 평가해 한국 대표팀을 선정했다.이매진컵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003년부터 전세계 16세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해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SW 기술 경진대회로, 매년 모든 나라에서 공감할 수 있는 공익적인 주제를 선정해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두고 전세계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SW 올림픽이다. 2월말까지 예선전에 참가한 인원은 23만 명이며 전체 참여 인원은 행사가 마감되는 6월경에 나올 예정이다.한국팀은 1회 대회 때부터 매년 출전해왔으며, 지난 2007년 서울 대회에서 SW 설계 부문 2위의 대기록을 세운 이후, 파리에서 열린 2008년 대회에서는 단편영화 1위, 게임개발 부문 3위, 2009년 카이로 대회에서는 임베디드 부문 1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이어왔다.한국마이크로소프트 민성원 전무는 “이번 대회는 작년과 달리 참가 학생들이 해외 NGO들의 의견을 직접 취합해 기술에 반영하는 등 보다 현실적인 소프트웨어들이 나왔다.”고 말하고 “아이디어도 한국의 틀을 벗어나 글로벌 한 관점에서 접근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고 있어 해마다 참가 학생들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사진=마이크로소프트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볼애만’예지원, 100분 토론 출연한 사연은?

    ‘볼애만’예지원, 100분 토론 출연한 사연은?

    예지원이 MBC ‘100분토론’에 출연했다.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 출연하는 예지원이 ‘다이어트 권하는 사회,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한 ‘100분토론’에 등장했다.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 ‘100분토론’이 열렸다. 이날 패널 중 한 사람으로 나온 예지원은 ‘똑’소리가 날 정도로 놀라운 화술을 펼쳐 시선을 모았다. 이는 시트콤 속 한 장면으로 극중 비만클리닉 원장으로 나오는 예지원이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자구책을 구한 끝에 ‘100분토론’에까지 나선다는 설정이었다. 특히 ‘100분토론’의 진행을 맡고 있는 권재홍 앵커가 카메오로 등장해 생생함을 더했다. 관중 앞에 선 예지원은 지성미가 풍기는 깔끔한 의상에 안경까지 착용했다. 예지원은 자신의 병원이 망할 것 같아 다이어트를 권하는 사회가 긍정적이지만은 않다고 주장했다. 한편 예지원이 ‘100분’ 토론에 나가는 장면은 31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MBC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