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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김민지 “저희에게 만두가 생겼다” 임신 4개월 아이 태명

    박지성 김민지 “저희에게 만두가 생겼다” 임신 4개월 아이 태명

    ‘박지성 김민지’ 박지성 김민지 부부 임신 소식이 화제다. 지난달 22일 박지성은 박지성 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다”면서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이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는 모두 건강하다”고 김민지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면서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글을 올려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앞서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린 뒤 파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특히 박지성은 공항에서 김민지의 손을 꼭 잡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커플 운동화를 맞춰 신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경숙 표절 논란, 문학·출판권력 문제로 확산

    신경숙 표절 논란, 문학·출판권력 문제로 확산

    소설가 신경숙(52)씨의 표절 논란이 작가 본인과 해당 출판사를 넘어 문학·출판권력 전반의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신씨의 표절 의혹 제기 이후 2000년대 초반 문학권력 비판을 주도했던 평론가들이 전면에 나서며 표절을 낳은 한국 문단의 고질적인 병폐를 뿌리 뽑아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으면서다. 한국작가회의는 이런 흐름을 감안해 문단에선 처음으로 신씨의 표절 문제 공론화에 나섰다. 검찰도 통상적인 고발 사건 처리 절차에 따라 고발장 내용 검토에 들어가 문단의 자정 노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국작가회의는 문화연대와 함께 23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최근의 표절 사태와 한국 문학권력의 현재’라는 주제 아래 긴급토론회를 연다. 이동연 문화연대 집행위원장이 사회를 맡았다. 이명원 문학평론가는 ‘신경숙 표절 논란의 진실, 혹은 문화적 맥락’, 오창은 문학평론가는 ‘신경숙 표절 국면에서 문학권력의 문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번 토론회는 시인이자 소설가인 이응준(45)씨가 ‘신경숙 표절’ 문제에 불을 지핀 이후 권성우(숙명여대 교수)·이명원(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오길영(충남대 교수) 등 과거 문학권력 비판에 앞장섰던 평론가들이 문단의 그릇된 비평 문화를 집중 비판하고 나서면서 마련됐다. 오길영 평론가는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느 순간부턴가 한국 비평계에서 평가와 판단은 금기어가 된 느낌”이라며 “평가를 내리는 것은 작품을 훼손하는 폭력으로 간주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섬세한 비평은 공감의 비평이고 좋은 비평이요, 가치평가와 비판으로서의 비평은 뭔가 투박하고 공격적이라는 이분법이 내재화된 인상을 받는다”며 “이것을 해체하는 것도 비평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권성우 평론가는 “창비 이상으로 신경숙의 이런 엄청난, 그리고 슬프기까지 한 추락에 ‘문학동네’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문학동네 지면을 통해 이뤄진 신경숙 소설에 대한 글과 대담, 리뷰는 상당 부분이 신경숙에 대한 지나친 확대해석, 문학적 애정 이상의 과도한 의미 부여, 영혼 없는 주례사 비평에 가깝다”고 비판했다. 오창은 평론가는 “비평가들의 책임이 크다”고 통탄했다. “문학비평이 표절에 대한 검증을 하고, 문학권력에 대한 적극적 문제 제기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지금의 비평은 위기와 무능 상태에 처해 있다.” 문단 안팎에선 신씨의 표절 논란이 마녀사냥식 인신공격으로 흘러가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 문학평론가는 “신씨 사태가 ‘신경숙은 영원히 펜을 들어선 안 된다’는 등 반지성적 행태로 흘러가서는 문단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우려했다. 한기호 출판마케팅연구소장도 “인터넷상의 글들을 보면 사태 해결을 위한 합리적인 방향이나 대안을 제시하기보다는 평상시 감정들을 표출하는 경우가 많다”며 “건전한 토론을 통해 제대로 된 평가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박지성 김민지 달달한 신혼생활 “남편이 만들어준 김밥”

    박지성 김민지 달달한 신혼생활 “남편이 만들어준 김밥”

    김민지 박지성 달달한 신혼생활 “남편이 만들어준 김밥” 김민지가 남편 박지성과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현재 박지성의 아이를 임신 중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꼭 여기서 안파는게 먹고싶은 까탈 만두(만두는 아이의 태명). 김밥이 먹고 싶어져서 남편이 김밥말기를 시전. 이것이 박가네 김밥. 으앙 정말 맛있었다. 우리, 한국에서 2000원이면 사먹을 수 있단 얘기는 하지 않기로 해”라는 글과 함께 남편 박지성이 만들어준 김밥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민지는 “학교 앞 찜닭이 얼마전부터 생각났는데 남편이 만들어 줬음. 매콤짭짤 맛있어. 여기가 바로 #봉추찜닭”이란 글과 함께 박지성이 만든 찜닭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달 22일 JS 파운데이션의 공식 페이스북에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입니다”라는 임신소식을 전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글로벌 인사이트] 무슬림 친구 맺기·단식법 조언… 공유·맞춤형 앱으로 ‘ON’

    [글로벌 인사이트] 무슬림 친구 맺기·단식법 조언… 공유·맞춤형 앱으로 ‘ON’

    “감사의 4주, 경배의 30일, 성령의 720시간, 용서의 4만 3200분, 행복의 259만 2000초. 모두 (라마단) 시간을 잘 헤아리길.”(#라마단2015 트위트) “일몰 뒤 온 가족이 모여 과하다 싶게 렌틸콩 수프를 먹는 게 라마단의 백미죠. 가족과 3000㎞ 떨어져 있는 지금은 정보기술(IT)에 의지합니다. 같은 시간에 금식을 풀고 영상통화를 하며 식사해요. 동생은 고향의 라마단 풍경을, 어머니는 특별한 요리법을 얘기해 줘요.”(구글 라마단 컴패니언 블로그). 한 달 일정의 라마단이 지난 18일 시작됐다. 16억명의 무슬림이 해가 떠 있는 동안 음식을 먹으면 안 되는 단식 기간이다. 라마단은 무슬림이 지켜야 할 5가지 의무 중 하나다. 무슬림의 나머지 4개 의무는 신앙고백, 예배, 자선, 성지순례다. 노인, 환자, 여행객, 임신부, 수유 중인 여성, 어린이 등을 제외한 무슬림은 낮에는 침도 삼키지 않지만 해가 지면 정반대 상황이 펼쳐진다.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이프타르’라는 식사를 한다. 부자들은 음식을 베푼다. 낮 동안 굶고 베푸는 기간이 라마단이라면 밤 동안 많이 먹고 많이 소비하는 기간도 라마단이다. 라마단 기간이 끝나는 ‘이드 알피트르’ 기간엔 서로 선물하는 풍습이 있기에 라마단 동안 소비량이 평소보다 30% 이상 치솟을 정도다. 라마단 특수인 셈이다. 첨단 IT업계 역시 이슬람의 라마단 특수를 맞았다. 스마트폰 보급 이후 이미 4~5년 전부터 이슬람교 경전인 코란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 기도 시간과 방위를 알려주는 앱 등은 무슬림의 필수품으로 보급돼 왔다.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배고픔과 갈증을 참는 한계 상황을 연출하는 라마단은 새로운 앱을 선보이거나 기존 앱의 보급을 늘릴 기회가 된다. 금식 시작 시간과 마무리 시간, 탈수 증세 없이 단식하는 법 등을 궁금해하는 수요가 라마단 동안 급증한다. 아랍뉴스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에티하드 모바일이 라마단 기간 종교·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유료 앱을 출시한 뉴스, 세계 모바일 운영체제(OS) 시장에서 외면당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이 지역 개발자들과 함께 라마단 관련 앱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소식을 통해 후발 기업들의 라마단 접근법을 전했다. 글로벌 기업, 중동 지역 기업 등을 막론하고 라마단을 기회의 장으로 여기는 셈이다. IT 선도 기업들의 발걸음은 올해 한 단계 더 나아갔다. 일정 관리, 편의 제공 단계를 넘어 ‘공유’와 ‘맞춤 앱’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이런 분위기를 주도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선보인 IT 기업은 구글과 트위터다. 구글은 ‘라마단 컴패니언(친구)’이라는 정보 공유 사이트를 개설했다. 무슬림끼리 라마단 경험과 유용한 생활 팁을 공유하는 사이트다. 라마단 시기별 섭취법, 폭식해도 무리가 없는 음식 조리법, 환자가 발생했을 때의 응급조치뿐 아니라 자선을 베푸는 방법, 라마단 기간의 마음가짐 등에 대한 조언을 모으는 일종의 집단 지성 페이지가 구축됐다. 구글의 공격적인 행보에 UAE의 지역 언론사는 22일 “올해 라마단에 맞춰 구글이 무슬림에게 친구 맺기를 청하며 참여를 이끌었다면 애플은 몇 가지 신규 앱을 선보이는 정도에 그쳤다”고 총평했다. 원래 공유를 목표로 삼는 트위터 역시 손쉽게 구글과 비슷한 전략을 취했다. 트위터는 @Ramadan Tips(라마단 생활 방식 조언 페이지), @Islam Voices(이슬람 이해 돕기) 등과 같은 전용 계정 십여개를 만들어 무슬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구글의 라마단 컴패니언 페이지가 주로 아랍어 게시물로 채워졌다면 트위터에선 ‘라마단에는 단식 이상이 있다’는 식의 무슬림과 비무슬림 간 소통을 염두에 둔 게시물이 눈에 띈다. ‘맞춤 앱’은 라마단의 종교 행위적 측면보다 무슬림의 생활적 측면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단식으로 혈당이 떨어졌을 때 생명을 위협받는 당뇨 환자, 낮 동안 단식으로 경기력이 약화될 수 있는 운동 선수 등 특정 계층을 염두에 둔 앱이다. 예컨대 아랍뉴스는 중동의 의료기기 업체인 MSD가 단식 중인 당뇨 환자의 혈당 수치를 실시간으로 병원에 전송하는 앱을 개발, 보급했다고 전했다. MSD 관계자는 “당뇨 환자들은 이 앱을 라마단 석달 전부터 사용해 혈당 수치를 측정한 뒤 라마단 수행에 임할지 정하고, 단식하는 동안에도 실시간 관찰을 받게 된다”고 소개한 뒤 “IT라는 과학이 종교와 조화를 이룬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박지성 김민지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다” 무슨 뜻?

    박지성 김민지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다” 무슨 뜻?

    박지성 김민지 박지성 김민지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다” 무슨 뜻? 박지성이 화제인 가운데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2일 박지성은 박지성 재단 공식 페이스북에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이다”라며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는 모두 건강하다.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성과 김민지는 다정한 포즈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유람 결혼, 이지성 시인과 웨딩마치 “어린시절부터 꿈꿨던 사랑”

    차유람 결혼, 이지성 시인과 웨딩마치 “어린시절부터 꿈꿨던 사랑”

    차유람 결혼 차유람 결혼, 이지성 시인과 웨딩마치 “어린시절부터 꿈꿨던 사랑” ’당구여신’으로 불리던 당구선수 차유람이 이지성 작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20일 오후 3시 인천 성산교회에서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리딩으로 리드하라’ 관련 독서 모임에 참여하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으며, 1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지성 작가는 얼마 전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결혼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지성 작가는 글에서 “오늘은 제 결혼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라면서 “아주 어린 시절부터 꿈꾸어 왔던 바로 그 사람과 만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리고 마침내 인간의 삶에서 가장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험인 결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라며 “신부는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는 국가대표 당구 선수 차유람입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지성은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했고 이어 그녀의 지성과 인격에 깊이 빠졌습니다”라며 “저와 그녀의 만남은 책을 통해 이루어졌고 사랑 또한 책을 통해 깊어졌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유람은 2000년부터 당구를 시작해 2006년 세계적인 당구 스타 자넷 리와의 포켓볼 친선경기를 통해 미녀 당구 스타로 시선을 모았다. 이후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당구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이후 다수의 당구 및 포켓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았다. 이지성 작가는 1997년 시집 ‘언제까지는 우리는 깊디 깊은 강물로 흐르리라’를 발표한 이후 다수의 저서를 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대통령 지지율 20%대로 무너져, 최저치로 추락…새정치연합 지지율 상승

    박대통령 지지율 20%대로 무너져, 최저치로 추락…새정치연합 지지율 상승

    박대통령 지지율 20%대로 무너져, 최저치로 추락…새정치연합 지지율 상승 박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 갤럽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95% 신뢰수준 ±3.1% 포인트, 응답률 15%)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비율은 2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비율은 61%로 집계됐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4%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률은 3%포인트 상승해 긍정·부정률 격차가 32%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박 대통령의 직무 긍정 평가율 29%는 취임 이후 최저치로 연말정산, 증세 논란이 일었던 올해 1월 넷째주, 2월 첫째주에 이어 세 번째라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특히 지역별로는 충청권과 영남권에서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이 10%포인트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55%→41%), 부산·울산·경남(41%→29%), 대전·세종·충청(36%→23%) 모두 직무긍정률이 10%포인트 이상 하락했는데, 이들 지역은 메르스 확진·사망 또는 경유 병원이 추가로 또는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나타난 곳이기도 하다. 기존의 박 대통령에 대한 우호적인 지지성향을 보여왔던 지역이기도 하다. 이 중 대구·경북에서 40%대 초반까지 급락하며 부정평가율이 긍정평가율을 앞선 것은 지난 2월 둘째주(긍정 44%, 부정 53%) 이후 처음이다. 세대별로 긍정·부정률을 보면 20대가 13%·77%, 30대가 11%·84%, 40대가 16%·71%, 50대가 40%·49%, 60세 이상이 60%·27%로 50대에서 2주 연속으로 부정평가율이 긍정평가율을 앞섰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평가자(606명)는 부정 평가의 이유로 ‘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33%)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국정운영이 원활치 않다’(12%),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12%), ‘소통 미흡’(11%) 등의 순이었다. 갤럽은 “메르스 사태가 3주째 대통령 직무평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0%, 새정치민주연합 25%, 정의당 3%를 각각 기록했으며, 없음·의견유보는 32%였다. 새누리당의 지지도는 지난주와 동일했으며, 새정치연합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유람 결혼, 14살 연상과 결혼 ‘품절녀 합류..남편 누구? 충격’

    차유람 결혼, 14살 연상과 결혼 ‘품절녀 합류..남편 누구? 충격’

    ’차유람 결혼’ 20일 오후 3시 ‘얼짱’ 당구선수 차유람과 작가 이지성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비공개 예식에는 10여개 언론사가 취재에 나섰으나 교회 안으로 입장이 어려워 모두 발길을 돌렸다. 이 교회는 비공개 예식을 원하는 신랑신부를 위해 입구에서 기자들의 출입을 통제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쯤 하객들을 맞이하러 나온 차유람 선수의 언니 보람씨가 청바지 차림으로 잠깐 모습을 드러냈을 뿐 차유람 선수는 취재진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차유람은 그간 방송에서 “중2 때 학교를 그만뒀고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 당구 때문에 자퇴를 하고 당구에만 집중했다”고 모태솔로가 된 이유를 고백했다. 이후 차유람은 tvN 연애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열애사실을 알렸다. 차유람을 모태솔로에서 탈출 시켜준 ‘자상한 매력의 연상남’은 이지성 작가였다. 두 사람은 한 독서모임에서 만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시한부 역사가가 돌아본 20세기 인류

    시한부 역사가가 돌아본 20세기 인류

    20세기를 생각한다/토니 주트· 티머시 스나이더 지음/조행복 옮김/열린책들/520쪽/2만 5000원 ‘20세기의 문제적 논객’이었던 말년의 역사학자는 스스로 ‘가석방 없이 진행되는 감금’, ‘한 주가 지날 때마다 6인치씩 면적이 줄어드는 감방’에서 살고 있다고 자신의 삶을 표현했다. 일종의 운동 신경세포 장애인 루게릭병을 앓고 있던 탓이었다. 근육들이 거의 마비 상태로 점점 쇠퇴했다. 겨우 대화를 나눌 수 있을 따름이었다. 병의 와중에 그는 자신보다 21살 어린 젊은 역사학자 티머시 스나이더 미 예일대 역사학과 교수를 만난다. 그리고 숨지기 얼마 전까지 20세기 인류 사회에 대한 자신의 사유를 구술하고 대화했다. 이미 ‘포스트워’, ‘기억의 집’, ‘재평가-잃어버린 20세기에 대한 성찰’ 등 역저들을 남겼던 토니 주트(1948~2010)의 마지막 유작 ‘20세기를 생각하다’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그가 평생에 걸쳐 천착하다시피 한 20세기는 흘러가 버린 과거로만 치부되기 십상이다. 새로운 세기는 이미 15년 전에 시작됐다. 하지만 20세기가 남긴 유산에서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다는 게 분명하다면 엄정한 평가와 성찰은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소중한 과제가 돼야 한다. 역사가이자 철학자인 토니 주트는 이 지점에서 지성인으로서 치열함을 불태웠고, 기성의 가치와 싸움닭처럼 논쟁했다. 20세기는 인류의 새로운 사회체제에 대해 벌어진 거대한 실험의 처음과 마지막을 고스란히 목도한 세기다. 1917년 러시아 혁명이 있었고, 1989년 공산주의 체제가 종언을 고했다. 이를 축으로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종교적 질서에 대한 새로운 입장이 정립되고 국가와 지역, 계급·계층 등에서 각자의 차이가 벌어졌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은 많은 비극을 낳았지만, 이 모든 지구 질서를 새롭게 재편하기 위해 중간에 벌어진 확인 과정이었다. 불안과 혼돈, 새로운 건설의 희망이 지역과 시기를 엇갈려 가며 계승하고 교차하고 공존했던 20세기였다. 그는 유대인, 영국인, 프랑스인, 미국인 사이의 경계인이었다. 반전체주의자였고 이성과 지성의 절대신봉자였으며 사회민주주의자였다. 그에 따르면 ‘악의 평범성’을 주창한 한나 아렌트는 동유럽 유대인의 고초 책임을 그들에게 돌리고 말았고, 사르트르는 공산주의 좌파에 대한 논의를 거부하고 말았다. 브레히트의 명시 ‘후손들에게’는 ‘악한 대의(공산주의)를 믿는 신자들을 격려한다는 이유로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치부됐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박대통령 지지율 20%대로 하락, 취임 후 최저치…새정치연합은 지지율 올라

    박대통령 지지율 20%대로 하락, 취임 후 최저치…새정치연합은 지지율 올라

    박대통령 지지율 20%대로 하락, 취임 후 최저치…새정치연합은 지지율 올라 박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 갤럽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95% 신뢰수준 ±3.1% 포인트, 응답률 15%)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비율은 2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비율은 61%로 집계됐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4%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률은 3%포인트 상승해 긍정·부정률 격차가 32%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박 대통령의 직무 긍정 평가율 29%는 취임 이후 최저치로 연말정산, 증세 논란이 일었던 올해 1월 넷째주, 2월 첫째주에 이어 세 번째라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특히 지역별로는 충청권과 영남권에서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이 10%포인트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55%→41%), 부산·울산·경남(41%→29%), 대전·세종·충청(36%→23%) 모두 직무긍정률이 10%포인트 이상 하락했는데, 이들 지역은 메르스 확진·사망 또는 경유 병원이 추가로 또는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나타난 곳이기도 하다. 기존의 박 대통령에 대한 우호적인 지지성향을 보여왔던 지역이기도 하다. 이 중 대구·경북에서 40%대 초반까지 급락하며 부정평가율이 긍정평가율을 앞선 것은 지난 2월 둘째주(긍정 44%, 부정 53%) 이후 처음이다. 세대별로 긍정·부정률을 보면 20대가 13%·77%, 30대가 11%·84%, 40대가 16%·71%, 50대가 40%·49%, 60세 이상이 60%·27%로 50대에서 2주 연속으로 부정평가율이 긍정평가율을 앞섰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평가자(606명)는 부정 평가의 이유로 ‘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33%)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국정운영이 원활치 않다’(12%),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12%), ‘소통 미흡’(11%) 등의 순이었다. 갤럽은 “메르스 사태가 3주째 대통령 직무평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0%, 새정치민주연합 25%, 정의당 3%를 각각 기록했으며, 없음·의견유보는 32%였다. 새누리당의 지지도는 지난주와 동일했으며, 새정치연합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대통령 지지율 20%대로 추락, 취임 후 최저치…새정치연합은 지지율 상승

    박대통령 지지율 20%대로 추락, 취임 후 최저치…새정치연합은 지지율 상승

    박대통령 지지율 20%대로 추락, 취임 후 최저치…새정치연합은 지지율 상승 박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 갤럽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95% 신뢰수준 ±3.1% 포인트, 응답률 15%)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비율은 2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비율은 61%로 집계됐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4%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률은 3%포인트 상승해 긍정·부정률 격차가 32%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박 대통령의 직무 긍정 평가율 29%는 취임 이후 최저치로 연말정산, 증세 논란이 일었던 올해 1월 넷째주, 2월 첫째주에 이어 세 번째라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특히 지역별로는 충청권과 영남권에서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이 10%포인트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55%→41%), 부산·울산·경남(41%→29%), 대전·세종·충청(36%→23%) 모두 직무긍정률이 10%포인트 이상 하락했는데, 이들 지역은 메르스 확진·사망 또는 경유 병원이 추가로 또는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나타난 곳이기도 하다. 기존의 박 대통령에 대한 우호적인 지지성향을 보여왔던 지역이기도 하다. 이 중 대구·경북에서 40%대 초반까지 급락하며 부정평가율이 긍정평가율을 앞선 것은 지난 2월 둘째주(긍정 44%, 부정 53%) 이후 처음이다. 세대별로 긍정·부정률을 보면 20대가 13%·77%, 30대가 11%·84%, 40대가 16%·71%, 50대가 40%·49%, 60세 이상이 60%·27%로 50대에서 2주 연속으로 부정평가율이 긍정평가율을 앞섰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평가자(606명)는 부정 평가의 이유로 ‘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33%)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국정운영이 원활치 않다’(12%),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12%), ‘소통 미흡’(11%) 등의 순이었다. 갤럽은 “메르스 사태가 3주째 대통령 직무평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0%, 새정치민주연합 25%, 정의당 3%를 각각 기록했으며, 없음·의견유보는 32%였다. 새누리당의 지지도는 지난주와 동일했으며, 새정치연합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유람 결혼, 14살 연상 이지성 작가와 결혼 ‘차유람 모태솔로 고백 화제’

    차유람 결혼, 14살 연상 이지성 작가와 결혼 ‘차유람 모태솔로 고백 화제’

    차유람 결혼이 화제다. 20일 인천 성산교회에서 당구 여신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의 결혼식이 비공개로 열렸다.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의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예배식으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독서 모임에 참여하다가 연예 관계로 발전했고,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차유람은 그간 방송에서 “중2 때 학교를 그만뒀고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 당구 때문에 자퇴를 하고 당구에만 집중했다”고 모태솔로가 된 이유를 고백했다. 이후 차유람은 tvN 연애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열애사실을 알렸다. 차유람을 모태솔로에서 탈출 시켜준 ‘자상한 매력의 연상남’은 이지성 작가였다. 두 사람은 한 독서모임에서 만났다. 차유람 결혼, 차유람 결혼, 차유람 결혼, 차유람 결혼, 차유람 결혼 사진 = 서울신문DB (차유람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20%대로 무너져…메르스 사태로 TK·PK·충청마저 등 돌려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20%대로 무너져…메르스 사태로 TK·PK·충청마저 등 돌려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20%대로 무너져…메르스 사태로 TK·PK·충청마저 등 돌려 박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 갤럽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95% 신뢰수준 ±3.1% 포인트, 응답률 15%)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비율은 2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비율은 61%로 집계됐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4%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률은 3%포인트 상승해 긍정·부정률 격차가 32%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박 대통령의 직무 긍정 평가율 29%는 취임 이후 최저치로 연말정산, 증세 논란이 일었던 올해 1월 넷째주, 2월 첫째주에 이어 세 번째라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특히 지역별로는 충청권과 영남권에서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이 10%포인트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55%→41%), 부산·울산·경남(41%→29%), 대전·세종·충청(36%→23%) 모두 직무긍정률이 10%포인트 이상 하락했는데, 이들 지역은 메르스 확진·사망 또는 경유 병원이 추가로 또는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나타난 곳이기도 하다. 기존의 박 대통령에 대한 우호적인 지지성향을 보여왔던 지역이기도 하다. 이 중 대구·경북에서 40%대 초반까지 급락하며 부정평가율이 긍정평가율을 앞선 것은 지난 2월 둘째주(긍정 44%, 부정 53%) 이후 처음이다. 세대별로 긍정·부정률을 보면 20대가 13%·77%, 30대가 11%·84%, 40대가 16%·71%, 50대가 40%·49%, 60세 이상이 60%·27%로 50대에서 2주 연속으로 부정평가율이 긍정평가율을 앞섰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평가자(606명)는 부정 평가의 이유로 ‘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33%)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국정운영이 원활치 않다’(12%),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12%), ‘소통 미흡’(11%) 등의 순이었다. 갤럽은 “메르스 사태가 3주째 대통령 직무평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0%, 새정치민주연합 25%, 정의당 3%를 각각 기록했으며, 없음·의견유보는 32%였다. 새누리당의 지지도는 지난주와 동일했으며, 새정치연합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이후 최저치…우호 지역 TK·PK·충청마저 등 돌린 이유는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이후 최저치…우호 지역 TK·PK·충청마저 등 돌린 이유는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이후 최저치…우호 지역 TK·PK·충청마저 등 돌린 이유는 박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 갤럽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95% 신뢰수준 ±3.1% 포인트, 응답률 15%)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비율은 2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비율은 61%로 집계됐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4%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률은 3%포인트 상승해 긍정·부정률 격차가 32%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박 대통령의 직무 긍정 평가율 29%는 취임 이후 최저치로 연말정산, 증세 논란이 일었던 올해 1월 넷째주, 2월 첫째주에 이어 세 번째라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특히 지역별로는 충청권과 영남권에서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이 10%포인트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55%→41%), 부산·울산·경남(41%→29%), 대전·세종·충청(36%→23%) 모두 직무긍정률이 10%포인트 이상 하락했는데, 이들 지역은 메르스 확진·사망 또는 경유 병원이 추가로 또는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나타난 곳이기도 하다. 기존의 박 대통령에 대한 우호적인 지지성향을 보여왔던 지역이기도 하다. 이 중 대구·경북에서 40%대 초반까지 급락하며 부정평가율이 긍정평가율을 앞선 것은 지난 2월 둘째주(긍정 44%, 부정 53%) 이후 처음이다. 세대별로 긍정·부정률을 보면 20대가 13%·77%, 30대가 11%·84%, 40대가 16%·71%, 50대가 40%·49%, 60세 이상이 60%·27%로 50대에서 2주 연속으로 부정평가율이 긍정평가율을 앞섰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평가자(606명)는 부정 평가의 이유로 ‘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33%)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국정운영이 원활치 않다’(12%),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12%), ‘소통 미흡’(11%) 등의 순이었다. 갤럽은 “메르스 사태가 3주째 대통령 직무평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0%, 새정치민주연합 25%, 정의당 3%를 각각 기록했으며, 없음·의견유보는 32%였다. 새누리당의 지지도는 지난주와 동일했으며, 새정치연합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신경숙 표절 논란, 창비에 더 실망한 이유/이순녀 문화부장

    [데스크 시각] 신경숙 표절 논란, 창비에 더 실망한 이유/이순녀 문화부장

    놀라기는 했지만 충격적이지는 않았다. 시인이자 소설가인 이응준이 “앞으로의 문단 생활을 스스로 포기”할 각오로 신경숙 작가의 표절 의혹을 온라인 매체에 제기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처음 든 생각은 “또?”라는 정도였다. 신씨의 표절 의혹은 16년 전에도 언론과 문예지를 통해 문제가 된 적이 있었고, 이후에도 문단 내부에선 공공연한 비밀로 회자돼 왔던 터였다. 이씨의 폭로에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선 신씨의 애독자든 아니든 충격에 휩싸인 반응이 봇물을 이뤘지만 문학·출판 관계자들 사이에선 ‘터질 게 터졌다’는 말들이 나왔다. 궁금했다. 인터넷 소통이 지금처럼 활발하지 않아 문단과 언론 안팎에서만 갑론을박하다 흐지부지됐던 과거와 달리 양대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할 정도로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된 이번 사태에 대해 당사자와 해당 책을 낸 출판사는 어떤 반응을 내놓을까. 16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국내외에서 위상이 높아진 한국 대표 작가, 수십년간 올곧은 지성과 인문학의 표상으로 꼽혀 온 한국 대표 출판사이니만큼 기존의 다른 작가, 다른 출판사들이 표절 논란에 구차하게 대처해 온 것과는 뭔가 달라도 다르겠지 싶었다. 한데 실망스러웠다. 이씨의 문제 제기로 인터넷이 발칵 뒤집힌 당일에는 일절 언론과 접촉하지 않았던 신씨는 하루가 지나서야 창비를 통해 짤막한 입장을 전했다. 신작 집필을 위해 몇 달째 서울을 떠나 있다는 그는 “해당 작품은 알지 못한다”, “이런 소란을 겪게 해 내 독자분들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 “나를 믿어 주시길 바랄 뿐이고,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이런 일은 작가에겐 상처만 남는 일이라 대응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해를 하려고 들면 못할 바도 없다. 신씨의 주장이 진짜로 맞다면 억울할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누가 봐도 유사한 문장이 다섯 줄이나 이어지는 상황에 대해 “모른다”는 한마디로 일축해 버리는 건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일이다. 더 황당한 건 그다음이다.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작가에겐 상처만 남는 일이라 대응하지 않겠다”라니. 자신을 제3자로 객관화시키는 유체이탈식 화법에서 오만의 그림자를 봤다면 지나친 편견일까. 하지만 무엇보다 안타까웠던 건 창비의 대응이다. 창비는 신씨의 말을 전하면서 출판사의 입장도 함께 전달했다. 그런데 이게 과연 창비가 낸 공식 입장이 맞는 걸까 싶을 만큼 논리나 설득력이 떨어진다. “성애에 눈뜨는 장면 묘사는 일상적인 소재인 데다 작품 전체를 좌우할 독창적인 묘사도 아니다”라거나 “인용 장면들은 두 작품 공히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는 등의 주장은 옹색한 아전인수식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창비는 앞으로 어떠한 표절 논란에도 이 잣대를 견지할 자신이 있는지 묻고 싶다. 더욱이 신씨가 특정 묘사에서 미시마 유키오보다 더 비교 우위에 있다고 덧붙인 대목에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수백만부 판매고를 올리는 대형 작가를 보호하겠다는 일념에 구태여 상대 작가를 깎아내리는 치졸한 방법까지 써야 하는 상황이 안쓰럽기조차 했다.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자 창비는 어젯밤 뒤늦게 “신중하지 못한 처사였다”며 사과 성명을 냈다. “내부 조율 없이 보도자료를 내보냈다”는 변명을 앞세운 건 거슬리지만 “표절 논의가 자유롭고 생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한 건 어쨌든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제 논란의 당사자인 신씨가 답할 차례다. coral@seoul.co.kr
  •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20%대로 무너져…메르스 사태로 TK·PK·충청마저 등 돌려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20%대로 무너져…메르스 사태로 TK·PK·충청마저 등 돌려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20%대로 무너져…메르스 사태로 TK·PK·충청마저 등 돌려 박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 갤럽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95% 신뢰수준 ±3.1% 포인트, 응답률 15%)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비율은 2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비율은 61%로 집계됐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4%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률은 3%포인트 상승해 긍정·부정률 격차가 32%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박 대통령의 직무 긍정 평가율 29%는 취임 이후 최저치로 연말정산, 증세 논란이 일었던 올해 1월 넷째주, 2월 첫째주에 이어 세 번째라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특히 지역별로는 충청권과 영남권에서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이 10%포인트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55%→41%), 부산·울산·경남(41%→29%), 대전·세종·충청(36%→23%) 모두 직무긍정률이 10%포인트 이상 하락했는데, 이들 지역은 메르스 확진·사망 또는 경유 병원이 추가로 또는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나타난 곳이기도 하다. 기존의 박 대통령에 대한 우호적인 지지성향을 보여왔던 지역이기도 하다. 이 중 대구·경북에서 40%대 초반까지 급락하며 부정평가율이 긍정평가율을 앞선 것은 지난 2월 둘째주(긍정 44%, 부정 53%) 이후 처음이다. 세대별로 긍정·부정률을 보면 20대가 13%·77%, 30대가 11%·84%, 40대가 16%·71%, 50대가 40%·49%, 60세 이상이 60%·27%로 50대에서 2주 연속으로 부정평가율이 긍정평가율을 앞섰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평가자(606명)는 부정 평가의 이유로 ‘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33%)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국정운영이 원활치 않다’(12%),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12%), ‘소통 미흡’(11%) 등의 순이었다. 갤럽은 “메르스 사태가 3주째 대통령 직무평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0%, 새정치민주연합 25%, 정의당 3%를 각각 기록했으며, 없음·의견유보는 32%였다. 새누리당의 지지도는 지난주와 동일했으며, 새정치연합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20%대로 무너져, 최저치로 추락…새정치연합 지지율 상승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20%대로 무너져, 최저치로 추락…새정치연합 지지율 상승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20%대로 무너져, 최저치로 추락…새정치연합 지지율 상승 박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 갤럽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95% 신뢰수준 ±3.1% 포인트, 응답률 15%)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비율은 2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비율은 61%로 집계됐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4%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률은 3%포인트 상승해 긍정·부정률 격차가 32%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박 대통령의 직무 긍정 평가율 29%는 취임 이후 최저치로 연말정산, 증세 논란이 일었던 올해 1월 넷째주, 2월 첫째주에 이어 세 번째라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특히 지역별로는 충청권과 영남권에서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이 10%포인트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55%→41%), 부산·울산·경남(41%→29%), 대전·세종·충청(36%→23%) 모두 직무긍정률이 10%포인트 이상 하락했는데, 이들 지역은 메르스 확진·사망 또는 경유 병원이 추가로 또는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나타난 곳이기도 하다. 기존의 박 대통령에 대한 우호적인 지지성향을 보여왔던 지역이기도 하다. 이 중 대구·경북에서 40%대 초반까지 급락하며 부정평가율이 긍정평가율을 앞선 것은 지난 2월 둘째주(긍정 44%, 부정 53%) 이후 처음이다. 세대별로 긍정·부정률을 보면 20대가 13%·77%, 30대가 11%·84%, 40대가 16%·71%, 50대가 40%·49%, 60세 이상이 60%·27%로 50대에서 2주 연속으로 부정평가율이 긍정평가율을 앞섰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평가자(606명)는 부정 평가의 이유로 ‘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33%)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국정운영이 원활치 않다’(12%),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12%), ‘소통 미흡’(11%) 등의 순이었다. 갤럽은 “메르스 사태가 3주째 대통령 직무평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0%, 새정치민주연합 25%, 정의당 3%를 각각 기록했으며, 없음·의견유보는 32%였다. 새누리당의 지지도는 지난주와 동일했으며, 새정치연합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20%대, 최저치로 추락…새정치연합은 지지율 상승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20%대, 최저치로 추락…새정치연합은 지지율 상승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20%대, 최저치로 추락…새정치연합은 지지율 상승 박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 갤럽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95% 신뢰수준 ±3.1% 포인트, 응답률 15%)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비율은 2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비율은 61%로 집계됐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4%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률은 3%포인트 상승해 긍정·부정률 격차가 32%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박 대통령의 직무 긍정 평가율 29%는 취임 이후 최저치로 연말정산, 증세 논란이 일었던 올해 1월 넷째주, 2월 첫째주에 이어 세 번째라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특히 지역별로는 충청권과 영남권에서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이 10%포인트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55%→41%), 부산·울산·경남(41%→29%), 대전·세종·충청(36%→23%) 모두 직무긍정률이 10%포인트 이상 하락했는데, 이들 지역은 메르스 확진·사망 또는 경유 병원이 추가로 또는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나타난 곳이기도 하다. 기존의 박 대통령에 대한 우호적인 지지성향을 보여왔던 지역이기도 하다. 이 중 대구·경북에서 40%대 초반까지 급락하며 부정평가율이 긍정평가율을 앞선 것은 지난 2월 둘째주(긍정 44%, 부정 53%) 이후 처음이다. 세대별로 긍정·부정률을 보면 20대가 13%·77%, 30대가 11%·84%, 40대가 16%·71%, 50대가 40%·49%, 60세 이상이 60%·27%로 50대에서 2주 연속으로 부정평가율이 긍정평가율을 앞섰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평가자(606명)는 부정 평가의 이유로 ‘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33%)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국정운영이 원활치 않다’(12%),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12%), ‘소통 미흡’(11%) 등의 순이었다. 갤럽은 “메르스 사태가 3주째 대통령 직무평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0%, 새정치민주연합 25%, 정의당 3%를 각각 기록했으며, 없음·의견유보는 32%였다. 새누리당의 지지도는 지난주와 동일했으며, 새정치연합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20%대로 무너져…TK·PK·충청마저 등 돌렸다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20%대로 무너져…TK·PK·충청마저 등 돌렸다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20%대로 무너져…TK·PK·충청마저 등 돌렸다 박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 갤럽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95% 신뢰수준 ±3.1% 포인트, 응답률 15%)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비율은 2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비율은 61%로 집계됐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4%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률은 3%포인트 상승해 긍정·부정률 격차가 32%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박 대통령의 직무 긍정 평가율 29%는 취임 이후 최저치로 연말정산, 증세 논란이 일었던 올해 1월 넷째주, 2월 첫째주에 이어 세 번째라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특히 지역별로는 충청권과 영남권에서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이 10%포인트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55%→41%), 부산·울산·경남(41%→29%), 대전·세종·충청(36%→23%) 모두 직무긍정률이 10%포인트 이상 하락했는데, 이들 지역은 메르스 확진·사망 또는 경유 병원이 추가로 또는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나타난 곳이기도 하다. 기존의 박 대통령에 대한 우호적인 지지성향을 보여왔던 지역이기도 하다. 이 중 대구·경북에서 40%대 초반까지 급락하며 부정평가율이 긍정평가율을 앞선 것은 지난 2월 둘째주(긍정 44%, 부정 53%) 이후 처음이다. 세대별로 긍정·부정률을 보면 20대가 13%·77%, 30대가 11%·84%, 40대가 16%·71%, 50대가 40%·49%, 60세 이상이 60%·27%로 50대에서 2주 연속으로 부정평가율이 긍정평가율을 앞섰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평가자(606명)는 부정 평가의 이유로 ‘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33%)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국정운영이 원활치 않다’(12%),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12%), ‘소통 미흡’(11%) 등의 순이었다. 갤럽은 “메르스 사태가 3주째 대통령 직무평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0%, 새정치민주연합 25%, 정의당 3%를 각각 기록했으며, 없음·의견유보는 32%였다. 새누리당의 지지도는 지난주와 동일했으며, 새정치연합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이후 최저치 기록…우호 지역 TK·PK·충청에서 하락, 이유가?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이후 최저치 기록…우호 지역 TK·PK·충청에서 하락, 이유가?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이후 최저치 기록…우호 지역 TK·PK·충청에서 하락, 이유가? 박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 갤럽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95% 신뢰수준 ±3.1% 포인트, 응답률 15%)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비율은 2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비율은 61%로 집계됐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4%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률은 3%포인트 상승해 긍정·부정률 격차가 32%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박 대통령의 직무 긍정 평가율 29%는 취임 이후 최저치로 연말정산, 증세 논란이 일었던 올해 1월 넷째주, 2월 첫째주에 이어 세 번째라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특히 지역별로는 충청권과 영남권에서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이 10%포인트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55%→41%), 부산·울산·경남(41%→29%), 대전·세종·충청(36%→23%) 모두 직무긍정률이 10%포인트 이상 하락했는데, 이들 지역은 메르스 확진·사망 또는 경유 병원이 추가로 또는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나타난 곳이기도 하다. 기존의 박 대통령에 대한 우호적인 지지성향을 보여왔던 지역이기도 하다. 이 중 대구·경북에서 40%대 초반까지 급락하며 부정평가율이 긍정평가율을 앞선 것은 지난 2월 둘째주(긍정 44%, 부정 53%) 이후 처음이다. 세대별로 긍정·부정률을 보면 20대가 13%·77%, 30대가 11%·84%, 40대가 16%·71%, 50대가 40%·49%, 60세 이상이 60%·27%로 50대에서 2주 연속으로 부정평가율이 긍정평가율을 앞섰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평가자(606명)는 부정 평가의 이유로 ‘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33%)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국정운영이 원활치 않다’(12%),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12%), ‘소통 미흡’(11%) 등의 순이었다. 갤럽은 “메르스 사태가 3주째 대통령 직무평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0%, 새정치민주연합 25%, 정의당 3%를 각각 기록했으며, 없음·의견유보는 32%였다. 새누리당의 지지도는 지난주와 동일했으며, 새정치연합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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