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지성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 전라도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324
  • [서동철 논설위원의 스토리가 있는 문화유산기행] 삼각주 내부에 쌓은 ‘평지성’…외적 물리친 민초의 기개 서려 있네

    [서동철 논설위원의 스토리가 있는 문화유산기행] 삼각주 내부에 쌓은 ‘평지성’…외적 물리친 민초의 기개 서려 있네

    홍주읍성(洪州邑城)의 입지는 볼수록 절묘하다. 성(城)이란 외적의 침입에 효과적으로 맞설 수 있도록 대비하는 시설이다. 그런데 홍주읍성은 벌판이라고 해도 좋을 개활지에 지어진 평지성(平地城)이다. 그럼에도 주변 지형 조건을 최대한 활용해 방어력을 극대화했다.읍성 곁으로는 남쪽의 홍성천과 북쪽의 월계천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른다. 두 하천은 동쪽에서 합류하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일종의 삼각주 내부에 읍성을 앉혔다. 동·남·북쪽은 하천이 자연 해자(垓子) 역할을 한다. 홍주읍성에 별도의 해자를 파지 않은 것은 이 때문이다.홍주읍성의 서쪽은 해발 40m 남짓한 언덕에 역시 방어벽 역할을 맡겼다. 홍주성역사공원이 조성된 언덕 주변은 옛 성벽이 가장 잘 남아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발굴조사로 읍성 남문의 흔적을 찾았는데, 2013년 복원하면서 홍화문(洪化門)이라는 이름을 새로 붙였다. 홍주(洪州)는 내포(內浦)의 중심도시 홍성(洪城)의 옛 이름이다. 고려시대 이름은 운주(運州)였다. 태조 원년인 918년 ‘고려사’에는 ‘웅주, 운주 등 10개 님짓한 주현이 배반하여 견훤의 후백제에 귀부했다’는 기록이 보인다. ‘세종실록’에는 ‘백제 때의 칭호(稱號)는 알 수 없다. 김씨(金氏)의 지지(地志)에도 실리지 않았다’고 했다. ‘김씨의 지지’란 김부식이 지은 ‘삼국사기’의 지리지를 말한다. 고려 태조 왕건은 개국하고 17년이 지난 934년에야 이 지역을 되찾는다. 친(親)궁예 노선을 걷던 운주 호족이 30곳 남짓한 주변 성(城)을 이끌고 고려에 투항한 것이다. 고려 태조의 제12비 흥복원부인(興福院夫人)이 바로 운주 출신이다. 충남 서부 지역 일대를 세력권으로 두었던 운주 호족의 딸로 봐야 할 것이다. 운주 호족의 거점이었을 토성(土城)의 흔적이 발견된 것은 흥미롭다. 읍성 서문 주변 발굴조사에서 9세기 후반 이후 쌓은 토성이 50m가량 확인된 것이다. 홍주읍성의 진산(鎭山)이라고 할 수 있는 백월산 기슭에서는 대규모 고려시대 초기의 건물터도 드러났다. 도시 범위가 시간이 흐르면서 넓어진 결과일 것이다. 고려시대에는 외적이 침입하면 바닷가나 들판을 비우고 산성으로 올라가 안전을 도모하는 청야책(淸野策)을 썼다. 그러니 평지성보다는 산성이 중요했다. 하지만 해안과 평야지대의 생산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모든 것을 버려두고 산으로 갈 수는 없게 됐다. 조선 세종시대가 되자 적극적인 방어전략으로 군사제도를 정비하면서 평지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바다에서 가까운 지역부터 산성 대신 읍성을 쌓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이렇게 조선은 세종부터 문종 시대에 걸쳐 충청도 서해안 지역에만 14개의 읍성을 새로 쌓거나 크게 보강했다. 당진, 면천, 서산, 태안, 덕산, 홍주, 대흥, 결성, 보령, 남포, 홍산, 비인, 서천, 한산 읍성이 그것이다. 홍주읍성을 고쳐 쌓는 공사는 1451년(문종 1년) 마무리됐다고 한다. ‘문종실록’은 공사가 끝난 뒤 홍주읍성의 둘레가 4856척(尺)에 높이가 11척, 여장(女墻)은 608개라고 했다. 여장은 적의 화살이나 총탄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하는 동시에 적을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성벽에 낮게 쌓은 담장을 말한다. ‘세종실록’ 지리지는 보강 이전 홍주읍성의 둘레가 533보(步) 2척이라고 했다. 1보는 3척이니 1601척에 해당한다.세종시대 축성이나 건축에 쓰던 영조척(營造尺)은 1척이 31.22㎝였다. 그러니 문종시대 홍주읍성 길이는 대략 1516m, 이전 성벽은 500m 남짓이었다. 읍성을 3배 남짓 확장했음을 알 수 있다. 이후에도 몇 차례 수리를 거친 결과 한때는 성벽 길이가 1772m에 이르렀다고 한다. 오늘날 남아 있는 성벽은 810m 정도다. 지금 홍주읍성 주변은 사통팔달 도로가 뚫려있다. 하지만 과거 장항선 철도 홍성역에 내려 홍성읍내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치는 읍성의 흔적은 조양문(朝陽門)이었다. 조양문은 읍성의 동문이지만, 당당한 모습처럼 사실상 홍성의 관문으로 여전히 인상지워져 있다. 반면 언덕 위의 남문은 수성전(守城戰)을 지휘하는 망루(望樓)의 개념이 짙다. 홍성군은 최근 조양문 서쪽의 옛 홍주관아와 읍성 남문 주변을 홍주성역사공원으로 조성하고, 홍주성역사관도 새로 지었다. 지금 전국적으로 조선시대 읍성을 복원하는 노력이 경쟁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홍성처럼 옛 읍성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고을은 많지 않다. 굳이 주변 관광지를 묶지 않더라도 홍주읍성만을 둘러보는 여행 일정을 잡는다 해도 크게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다.이렇게 장담하는 것은 다른 지역과 달리 옛 관아(官衙)가 상당 부분 남아 있고, 분위기도 여전하기 때문이다. 홍주성역사공원이 접어들면 홍성군청과 홍성군 의회가 나타난다. 그 앞에는 홍주관아의 외삼문(外三門)이었던 홍주아문(洪州衙門)이 보인다. 군청의 정문은 바로 옆에 별도로 냈지만, 지금도 여전히 군청의 상징적인 정문 역할을 하고 있다.홍주아문만 살펴보고 바로 돌아서면 안 된다. 아문으로 들어서 고려 공민왕 때 심었다는 느티나무를 지나 군청사 사이로 가면 뒤편에 격식 있게 지은 조선시대 건물이 나타난다. 1870년(고종 7) 중건한 홍주목의 동헌(東軒) 안회당(安懷堂)이다. 안회당 뒤뜰에는 여하정(余何亭)이 있다. 1896년(고종 33) 지은 것이라고 한다. 작은 정자 주변에 파놓은 연못, 그리고 이런 물가 풍경에 격조를 더하는 늙은 버드나무 한 그루가 인상적이다. 홍성의 근세사는 항일운동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 잘 알려진 것처럼 홍성은 청산리대첩을 이끈 백야 김좌진 장군과 3·1운동 당시 민족 33인의 한 사람으로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른 만해 한용운 선생의 고향이다. 홍성에는 생가와 기념관을 비롯해 이들을 기리는 공간이 적지 않으니 찾아봐도 좋을 것이다. 홍주성전투도 기억해야 한다. 홍주의병은 단발령 공포 직후인 1896년과 을사늑약 체결 직후인 1906년 두 차례 거병(擧兵)했다. 특히 1906년 민종직이 충청도 서부지역에서 규합한 1000명 남짓한 의병은 홍주성을 점령하고 일본군과 공방전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군의 우세한 화력에 밀려 82명의 전사자를 내며 물러서야 했다. 조양문에는 당시 포격전의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다고 한다. 홍성천과 월계천이 합류하는 홍성읍 대교리에는 당시 산화한 의병의 유골을 모신 홍주의사총(塚)과 홍주의병기념탑이 있다. 홍주읍성 남문이 바라보이는 홍주성역사공원 언덕에는 병오항일기념비도 세워졌다. 1906년 병오년(丙午年)과 홍주성전투를 기리는 비석이다.기념비 밑에는 또 하나의 비석이 묻혀 있다고 한다. 이른바 애도지비(哀悼之碑)다. 홍주성전투 당시 의병에 사살된 일본군을 추도하는 비석이다. 국권을 빼앗겨 일본에 강제로 동원될 수밖에 없었던 관군도 사망자를 냈다. 글을 지은 사람은 개화파에서 친일파로 변신한 김윤식, 글씨를 쓴 사람은 대표적인 친일파 이완용이라고 한다. 지금은 흔적을 찾을 수 없지만 일제강점기 이 언덕에는 신사(神社)도 있었다. 홍성이라는 땅이름은 일제가 행정구역을 개편한 1904년 이웃한 결성과 합치면서 한 글자씩을 따와 지었다. 충남을 대표하는 두 도시인 홍주와 공주가 모두 일본어 발음으로는 ‘고슈’이기 때문이었다고 하지만, 홍주가 가진 항일의 상징성을 희석시키려는 의도였다는 시각도 많다. 글 사진 dcsuh@seoul.co.kr
  •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 생중계 어디서, 몇시?…골라보는 재미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 생중계 어디서, 몇시?…골라보는 재미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어떤 팀과 본선에서 경쟁할 지 조 추첨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추첨은 SBS, MBC, 푹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방송사들은 저마다 특색 있게 중계진을 내세워 시청률몰이에 나섰다.조 추첨식은 2일 자정(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궁에서 진행된다. SBS는 1일 오후 11시 25분부터 생방송으로 조 추첨식을 중계하며 중계진으로 배성재 캐스터와 장지현 해설위원, 박문성 해설위원을 배치했다. 또 이탈리아인 방송인 알베르토가 특별 손님으로 초대됐다. MBC는 오후 11시 55분부터 월드강 4강 신화의 주역 가운데 한명인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해설위원, 서형욱 해설위원, 박연경 아나운서, 김나진 아나운서 등이 중계를 맡는다. 서형욱 해설위원은 중계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추첨 프로그램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밖에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등 실시간 TV를 무료로 볼 수 있는 푹TV에서도 이번 조추첨을 생중계로 볼 수 있다. 통산 10번째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대표의 신태용 감독과 김남일 코치는 지난 29일 모스크바 조 추첨 행사장으로 날아갔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박지성 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도 조 추첨을 지켜보려고 30일 현장으로 이동했다.이번 행사에는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 카푸(브라질), 고든 뱅크스(잉글랜드), 카를레스 푸욜(스페인), 파비오 칸나바로(이탈리아),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 니키타 시모니안(러시아), 로랑 블랑(프랑스) 등 축구 레전드들이 추첨자로 나선다. 사회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득점왕 출신의 게리 리네커(잉글랜드)가 러시아 스포츠기자인 마리아 코만드나야와 함께 맡는다. 조 추첨은 우선 1번 포트에 포함된 8개국을 추첨해서 A~H조에 차례로 배치한다. 이어서 2~4번 포트에 포함된 국가들을 차례로 추첨해서 A~H조에 배치하면 끝난다. 통산 10번째 월드컵인 한국은 32개 출전국 중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1번째에 그쳐 순위가 가장 낮은 그룹인 4번 포트에 들어갔다. 4번 포트에는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나이지리아, 세브비아, 모로코, 파나마가 있다. 개최국 러시아는 랭킹 1~7위 팀과 함께 1번 포트에 배정됐고고 이로 인해 스페인이 2번 포트로 밀려났다. 대륙별 안배 원칙에 따라 같은 대륙의 국가는 같은 조에 편성될 수 없다. 다만 14개국이 출전하는 유럽은 이 원칙에서 제외돼 최대 2팀까지 포함될 수 있다. 신태용 감독은 “월드컵에서 우리보다 못한 팀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어느 조에 뽑히든 잘 준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러시아 월드컵은 내년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열린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지성 유니세프 특별대표에 임명 “너무도 바라던 일” 소감

    지성 유니세프 특별대표에 임명 “너무도 바라던 일” 소감

    배우 지성이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임명됐다. 1일 오전 지성은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위원회에서 열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 임명식에 참석했다. 지성은 유니세프 특별대표로서 유니세프 개발도상국 사업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유니세프 사업을 알리는 홍보사절의 역할을 하게 된다. 유니세프 특별대표 임명식 이후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게 주어진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들.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바라던 일이에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1일 밤 12시 ‘2018 러시아 월드컵조추첨’…한국, 누굴 만나도 ‘죽음의 조’

    1일 밤 12시 ‘2018 러시아 월드컵조추첨’…한국, 누굴 만나도 ‘죽음의 조’

    한국 축구의 운명을 결정할 2018 러시아 월드컵(2018년 6월 14일~7월 15일) 조 추첨 행사가 한국시간으로 1일 자정에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에서 열린다.한국은 4번 포트에 포함돼 한국보다 FIFA 랭킹이 높은 축구 강국과 만날 수 밖에 없어, 어떤 조에 속하든 ‘죽음의 조’가 될 전망이다.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32개국 사령탑과 각국 축구협회 관계자들은 이날 조 추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속속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 역시 김남일 코치와 함께 지난 29일 모스크바행 비행기를 타고 조 추첨 행사장으로 날아갔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박지성 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도 조 추첨을 지켜보려고 30일 현장으로 이동했다. 이번 행사에는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 카푸(브라질), 고든 뱅크스(잉글랜드), 카를레스 푸욜(스페인), 파비오 칸나바로(이탈리아),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 니키타 시모니안(러시아), 로랑 블랑(프랑스) 등 세계축구의 레전드들이 추첨자로 나선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득점왕 출신의 게리 리네커(잉글랜드)는 러시아 스포츠기자인 마리아 코만드나야와 함께 사회를 맡는다. 한국은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통산으로 치면 10번째 월드컵이다. 그동안 한국은 ‘늘’ 죽음의 조와 대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적도 있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미국, 폴란드, 포르투갈 등 쉽지 않은 상대와 만나 사상 첫 4강 진출의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다. 한국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아르헨티나, 그리스, 나이지리아와 같은 조에 묶여 ‘죽음의 조’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1승 1무 1패의 성적표로 조별리그를 통과, 역대 첫 원정 대회 16강 진출의 기념비를 쌓았다. 그러나 좌절이 더 많았다. 2010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1무2패로 꼴찌에 머무르는 치욕을 맛봤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한국 축구는 더욱 상황이 좋지 않다. 최종예선을 치르는 동안 성적 부진으로 사령탑이 교체되는 시련도 겪었고, 소방수로 나선 신태용 감독도 초반 4경기(2무 2패)에서 무승에 그쳐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한국 축구는 힘겹게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따냈지만, 팬들은 ‘본선에 진출 당했다’라는 조롱을 보냈다. 조 추첨을 앞둔 한국 축구의 운명 역시 가시밭길이 예고된다. FIFA는 32개 팀을 지난 10월 FIFA랭킹에 따라 8개팀씩 4개 포트에 분산했다. 개최국 러시아는 FIFA 랭킹 1~7위 팀과 함께 1번 포트에 포함됐다. 러시아 때문에 ‘무적함대’ 스페인이 2번 포트로 한 단계 추락했다. 한국은 32개 출전국 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1번째에 그쳐 순위가 가장 낮은 그룹인 4번 포트 세르비아(38위), 나이지리아(41위), 호주(43위), 일본(44위), 모로코(48위), 파나마(49위), 사우디아라비아(63위)에 들어갔다. 조 추첨은 우선 1번 포트에 포함된 8개국을 추첨해서 A~H조에 차례로 배치한다. 이어서 2~4번 포트에 포함된 국가들을 차례로 추첨해서 A~H조에 배치하면 끝난다. 대륙별 안배 원칙에 따라 같은 대륙의 국가는 같은 조에 편성될 수 없다. 다만 14개국이 출전하는 유럽은 이 원칙에서 제외돼 최대 2팀까지 포함될 수 있다. 신태용호가 만날 수 있는 ‘최악의 편성’은 무엇일까. 누구나 손꼽는 최악의 경우는 1번 포트에서 브라질 또는 아르헨티나가 뽑히고, 2~3번 포트에서 유럽팀이 차례로 들어오는 것이다. 2번 포트에서 스페인이 오고, 3번 포트에서 또 다른 유럽팀이 온다면 ‘극악 지옥’이 된다. 3번 포트에서 유럽이 아닌 코스타리카나, 튀니지, 이집트, 세네갈이 뽑혀도 상황은 쉽지 않다. 반면 행운이 따른다면 1번 포트에서 개최국 러시아나 폴란드가 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올 수가 있다. 2번 포트에서 페루 또는 스위스가 포함되고, 3번 포트에서 이집트 정도가 뽑히면 ‘다행(?)’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하다. 하지만 이 역시도 사실상 한국이 쉽게 극복하기 어려운 팀들이다. 결국 어떤 상대가 오던 운명을 받아들이고 남은 기간 팀 전력을 극대화해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보여줬던 무기력한 경기력을 재현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신태용 감독 역시 “월드컵에서 우리보다 못한 팀은 없다고 생각한다. 어느 조에 뽑히든 잘 준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헌법재판소장 비서실장 김정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 조봉환 ■경기도 △성남부시장 이재철△균형발전기획실장(직무대리) 박신환△일자리노동정책관 이희준△남양주부시장 지성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산업방사선평가실장 박윤환
  • 인생 2막 여는 주인공처럼 초심으로…11년 장수비결은 배우들 연기 ‘케미’

    인생 2막 여는 주인공처럼 초심으로…11년 장수비결은 배우들 연기 ‘케미’

    “10년이 지나면서 저도 결혼하고 아들이 세 살이 됐어요. 촬영 끝나고 집에 가면 육아를 해야 하는 워킹맘이 되면서 인생 자체가 너무 달라졌지요. 제 경험을 풍부하게 살려서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여는 영애씨의 변화와 초심을 동시에 보여드리겠습니다.”11년째 ‘막돼먹은 영애씨’(막영애)의 이영애로 살고 있는 배우 김현숙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막영애 시즌 16 제작발표회에서 “영애의 결혼이라는 큰 변화 앞에서 그 어느 시즌보다 설레고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솔직히 얇지만 길게 가고 싶어 지난 10년간 출연료를 많이 안 올렸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우리나라에서 여성이 이름을 걸고 주도적으로 오래 드라마를 할 수 있다는 건 드문 일인데, 강한 여성 캐릭터로 존재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정현건 PD가 “막영애의 장수 비결은 배우들 간의 연기 ‘케미’(화합)”라고 한 것처럼 배우들의 끈끈한 우정은 막영애의 중요한 버팀목이다. 김현숙을 비롯해 영애의 동생 영채(정다혜)와 영채 남편 김혁규(고세원), 아버지(송민형), 어머니(김정하) 등 주요 출연진이 모두 11년째 함께하고 있다. 정다혜는 “막영애는 나에게 ‘경단녀’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그 역시 드라마 출연 중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다. 송민형은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케이블 드라마 나가냐?’는 비아냥을 듣던 시절이었다”면서 “이제는 제자리를 탐내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변했다”고 털어놨으며 김정하는 “45년 연기 인생에서 대표작이 됐다”고 말했다. 라미란 역시 막영애가 발견한 배우다. 시즌 12부터 참여해 짠순이 워킹맘 ‘라부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 왔다.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라미란은 “막영애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더 많은 작품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고 밝혔다. 영애 삶의 또 다른 한 축이었던 낙원사 사람들에게도 변화가 생긴다. 낙원사는 규모가 커지면서 지성사로 상호를 바꾼다. 하지만 낙원사의 라부장은 요구르트 배달원으로 나서는가 하면, 만년 과장 윤서현(윤서현)은 대리로 강등된다. 이번 시즌에는 영애의 시동생이 될 웹툰 작가 이규한(이규한)과 그의 보조 손수현(손수현)이 새롭게 등장한다. 규한을 통해 영애의 시월드가 펼쳐지는 한편 규한과 수현 간에는 새로운 사랑이 싹틀 것으로 기대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마스터키’ 윤지성, 베이비 드라이버 등극 ‘자전거 실력에 초토화’

    ‘마스터키’ 윤지성, 베이비 드라이버 등극 ‘자전거 실력에 초토화’

    ‘마스터키’ 윤지성이 베이비 드라이버라는 별명을 얻었다.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본격 첫 탐색 미션으로 자전거 그림 퀴즈에 도전하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 팀에는 윤지성, 나영, 소진, 키, 옹성우가 함께하게 됐다. 한 사람이 자전거로 그림을 그리면 나머지 사람들은 다인용 자전거를 타고 주위를 돌며 문제를 맞추는 형식이다. 이날 그림을 그리는 자전거는 키가 맡게 됐고, 다인승 자전거 운전은 윤지성이 맡게 됐다. 이때 윤지성은 “제가 운전 면허가 없다”고 운전을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그것과 관련이 없다며 윤지성에게 운전을 맡겼다. 결국 윤지성은 종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자전거를 운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베이비 드라이버’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SBS ‘마스터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마스터키’ 키, 워너원과 인증샷 “사랑하는 아이들”

    ‘마스터키’ 키, 워너원과 인증샷 “사랑하는 아이들”

    ‘마스터키’ 키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25일 샤이니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아이들 + 무시퍼 전현무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 함께 출연한 샤이니 민호, 워너원 옹성우, 윤지성, 강다니엘, 세븐틴 승관, 방송인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자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들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SBS ‘마스터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마스터키’ 윤지성 “상금 700만원 목표, 멤버들 배불리 먹일 것”

    ‘마스터키’ 윤지성 “상금 700만원 목표, 멤버들 배불리 먹일 것”

    ‘마스터키’ 워너원 윤지성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24일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 측은 “윤지성 ‘제가 최소 700만원 타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워너원 윤지성이 ‘마스터키’ 본격 녹화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지성은 “제가 신인이라서 (녹화 현장에서) 친한 사람이 강다니엘과 옹성우 밖에 없다. 멤버들을 따라서 잘 해보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이내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고정 멤버라 그런지 으쓱대더라. 룰을 잘 알려주지도 않았다”며 시무룩한 듯 말했다. 이어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카메라에 등장해 “응원의 한 마디 부탁드린다”는 윤지성의 말에 “응원합니다”, “응원”이라며 짧게 응원 구호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니엘은 “한가지 팁을 주자면 본인의 직감을 믿어라. 왜냐면 제 직감은 항상 다 틀렸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윤지성은 “제가 연극영화과를 나왔는데 전공은 사실 ‘사기’다. 사기를 제대로 쳐서 최소 700만원 타가겠다. 그 상금으로 나머지 멤버들을 배불리 먹이겠다”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한편, SBS ‘마스터키’는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요즘 왜 마이클 캐릭 안 보이지? “저 심장 수술 받았어요”

    요즘 왜 마이클 캐릭 안 보이지? “저 심장 수술 받았어요”

    박지성(36)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의 맨유 시절 동갑내기 동료였던 주장 마이클 캐릭이 올 시즌 좀처럼 출전하지 못한 속사정을 털어놓았다. 캐릭은 24일(이하 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지난 9월 20일 버튼 알비온과의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컵(카라바오컵) 3라운드 4-1 대승 이후 두 달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은 심장 문제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비교적 긴 글을 통해 “버튼과의 경기 후반부터 심장에 이상을 느꼈다. 경기 후 검사를 받았더니 심장 박동이 불규칙하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결국 수술대에 올라 불규칙한 심장 박동을 원상태로 돌리기 위해 심장 일부를 절제했다. 과거 리오 퍼디낸드처럼 젊은 선수들의 정신적 지주인 캐릭은 나이를 잊은 채 훈련에 매진하며 그라운드를 누비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의료진이 모니터링하는 가운데 꾸준히 훈련을 진행했다. 이제 나는 건강하고 열심히 훈련하는 데 무리가 없다. 체력을 끌어 올리고 있으며, 곧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만족스러운 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물론 나이가 있으니 몸을 만든다고 해도 긴 출전 시간, 엄청난 활약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캐릭이 돌아온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맨유 선수단에게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2015년 7월 이적한 박지성보다 늦게 이듬해에 토트넘에서 맨유로 이적해 다섯 차례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힘을 보태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등에서 활약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열린세상] 혁신하는 대학의 길/배상훈 성균관대 대학혁신과 공유센터장

    [열린세상] 혁신하는 대학의 길/배상훈 성균관대 대학혁신과 공유센터장

    대학을 둘러싼 환경이 생각보다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변화의 범위와 속도를 가늠하기조차 어렵다. 가만히 있어도 학생들이 몰려오던 호시절은 가고, 자신의 존재 이유와 사회적 역할을 분명히 해야만 살아남는 시대가 됐다. 새로운 요구와 책무를 외면하고 외딴섬처럼 행세했다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뿐이다. 대학이 이런 상황을 이겨 낼 길은 부단한 자기 혁신과 변화뿐이다. 문제는 과연 대학들이 이를 감당할 준비가 돼 있느냐다. 혁신을 하고 싶어도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하는 대학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대학이란 본래 연구자들의 집단이지만, 막상 대학 자신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법하다. 혁신하고 발전하는 대학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지난 수년간 필자의 연구팀은 대학 혁신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사례를 분석했다. 그 결과 ‘혁신하는 대학’의 특징에 대한 몇 가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첫째, ‘공유의 리더십’이다. 한국 사회에서는 정치 집단이든 기업이든 우두머리가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 가는지가 중요하다. 총장이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대학에서도 마찬가지다. 지금까지는 카리스마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일사불란하게 대학을 통치하는 것이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했다. 문제는 반짝 성공에 도취해 독단의 늪에 빠지거나, 후속타를 터뜨리려는 조급한 마음에 구성원들을 다그치기 시작할 때다. 대개 이런 경우 교수와 직원들의 마음이 대학에서 멀어지는 심리적 분리 현상이 생긴다. 위기일수록 권한과 책임을 나누고, 참여적인 의사결정을 도모하는 공유의 리더십이 빛을 발한다. 총장이 권한을 나누면 대학이 산다. 둘째, ‘신뢰의 문화’다. 대학 구성원에게 내면화된 신뢰는 어떤 어려움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는 결속 자본을 만들기 때문이다. 물론 신뢰는 하루아침에 쌓이지 않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개방적인 의사소통이야말로 신뢰를 구축하는 첫걸음이다. 참여적 의사결정 체제로 발전하면 금상첨화라 하겠다. 연구팀이 만난 사람들은 대학이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한다고 느낄수록 대학을 보다 신뢰하게 되고 헌신하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대학의 인센티브 시스템을 공정하게 운영하는 것도 조직 차원의 신뢰를 쌓는 토대였다. 셋째, 대학에 깃든 ‘긍정의 문화’는 혁신의 동력이 되고 변화에 따른 피로감도 줄인다. 이는 특히 교육의 장면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교수들은 학생의 성과 발전에 높은 기대를 가지게 되고, 이는 학습 동기를 이끌어 내어 성취를 높이는 연쇄 효과를 낳는다. 반대 사례가 집단적 냉소와 불만에 사로잡힌 대학이다. 이런 환경은 구성원의 사기를 낮추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집단적 효능감을 형성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반면 혁신하는 대학들은 구성원이 성공의 경험을 쌓고 이를 통해 자부심을 키워 가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도전을 장려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마중물을 붓는 데 인색하지 않았다. 넷째, 혁신하는 대학의 구성원은 각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이에 맞게 행동하는 특징을 보였다. 대학에는 교수와 직원, 원로 교수와 신임 교수 등 다양한 관계와 역할이 있다. 대학 조직과 캠퍼스 공동체가 자신에게 기대하는 바를 인식하고, 맡은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야말로 혁신하는 대학의 특징이다. 특히 원로 교수와 신임 교수들이 대학의 성장과 공동체의 발전이라는 목적을 공유하면서 협력해 가는 ‘연대감과 동료 의식’이 돋보였다. 마지막으로 혁신을 지향하는 대학은 학습 조직의 모습을 보였다. 대학의 구성원들이 각자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공식 모임과 비공식 활동이 많았다. 개인의 지식과 정보가 대학이라는 조직과 공동체에 차곡차곡 쌓이고, 이는 다시 조직이 당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집단 지성과 역량으로 발전하고 있었다. 대학은 느슨하게 연결된 전문가들의 집단이다. 하지만 대학은 하나의 유기체 조직이다. 조직 차원에서 역량을 기르고, 캠퍼스 공동체는 나름의 문화와 풍토, 가치 체계를 갖는다. 다가올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부단한 혁신으로 변화와 성공을 모색하려는 대학은 조직의 힘을 키워야 한다. 소수 몇 사람의 경험과 통찰에 기대어 대학을 이끌어 가는 시대는 저물고 있다.
  • PARK Ji-sung이 PARK Ji-Sung으로 평창 조직위 등 많은 단체 영문 표기 오류

    PARK Ji-sung이 PARK Ji-Sung으로 평창 조직위 등 많은 단체 영문 표기 오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80일도 남지 않았는데 대회 조직위원회와 대한체육회, 강원도청, 강원도청 산하 18개 시청과 군청의 영문 홈페이지에 적지 않은 표기 오류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오용웅(75) 부산시 명예통역관이 21일 이들 기관이나 단체의 영문 홈페이지가 국어의 로마자 표기 원칙, 문화재청의 문화재 영문 표기 기준 규칙을 잘 따르고 있는지 점검한 결과 26개 기간 및 단체의 영문 표기 오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오씨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소속 기관, 관련 기관의 영문 홈페이지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 썼다는 취지로 2013년 9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대회를 앞두고 많은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 대회 조직위원회의 성화 봉송 기사에 행정 구역 제주도(Jeju-do)를 Jeju Island로 잘못 표기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보도자료에 대한항공(Korean Air)을 Korean Airlines로 표기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김연아(KIM Yuna) 홍보대사를 KIM Yu-na로 표기하고 있다. 또 박지성(PARK Ji-sung) 홍보대사를 PARK Ji-Sung으로 잘못 표기했다. 국내 성화 봉송의 첫 주자였던 피겨 스케이팅의 유영(YOU Young)을 영(Young)으로 소개하는가 하면, 한국방송(Korean Broadcasting System)을 Korea Broadcasting System으로 잘못 쓰기도 했다.관중 가이드(Spectator Guide) 란에서는 강원도(Gangwon-do)를 Gangwon-do Province(강원도도)로 표기하는 잘못을 저질렀다. 또 신사임당(Shin Saimdang)을 Shin Siimang으로 표기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도 했다. 강원도청 홈페이지의 한글 판은 57개 부서를 소개했는데 영문 판은 52개 부서 밖에 표기되지 않았다. 오씨는 또 영문 조직도의 부(Department)는 모두 과(Division)로 수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비무장지대를 소개하며 신라 왕국(Silla Kingdom)을 Silla Dynasty로 격하시키기도 했다. 리승만(Rhee Syng-man) 전 대통령의 이름을 Lee Seung Man으로 둔갑시키는 잘못도 눈에 띈다.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도 예외가 아니다. 한글 판의 임원은 48명으로 소개했는데 영문 임원은 47명으로 소개되고 사무총장(Secretary-General)을 Secretary Gemeral로 표기했으며, 이기흥(Lee Ki-heung) 회장의 이름을 Lee Ki-Heung으로 잘못 적었다. 정선군청은 경덕왕(King Gyeongdeok)을 King Gyeongeok으로, 신라 왕국(Silla Kingdom)을 Silla Dynasty로 격하시키는 잘못을 강원도청을 따라 했다. 철원군청은 군수(Mayor)를 치안판사(Magistrate)로 표기하는 오류를 범했다. 26개 기관 영문 홈페이지 표기 오류 내역이 궁금하신 분이 이메일로 요청하면 오씨가 제공한 자료를 보낼 것이다. 또 문제를 지적받은 기관이나 단체가 잘못을 지적하는 이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마찬가지로 오씨가 작성한 판단 근거를 이메일로 제공할 것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워너원 V앱 라이브, 20분 만에 600만 하트 돌파 “많이 사랑해주세요”

    워너원 V앱 라이브, 20분 만에 600만 하트 돌파 “많이 사랑해주세요”

    워너원이 V앱을 통해 짧은 라이브를 진행해 화제다.20일 워너원은 네이버 V앱 라이브를 통해 ‘워너원 제로베이스 실시간 엿보기’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박우진과 라이관린은 “현재 Mnet ‘워너원고’ 촬영 중이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노란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한 윤지성은 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여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윤지성은 “워너원 많이 사랑해달라”며 하트를 보였다. 김재환과 옹성우는 독특한 가발을 쓰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이어 팬송을 부르기도 했다. 또 박지훈의 방에는 하성운이, 배진영의 방에는 황민현과 강다니엘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자리에 없던 박지훈, 이대휘, 배진영은 촬영을 위해 외출을 한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워너원의 V앱 라이브는 20분 만에 600만 하트를 받으며 그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13일 새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를 발매, 타이틀곡 ‘Beautiful’로 활동 중이다. 사진=V앱 라이브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홍명보 전무이사 업무 시작…“실추된 축구협회 명예 회복 위해 노력”

    홍명보 전무이사 업무 시작…“실추된 축구협회 명예 회복 위해 노력”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신임 전무이사가 17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홍 전무는 이날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축구협회가 팬분들의 신뢰를 잃은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총회에서 정식으로 선임된 홍 전무는 이날 “언제부터인가 대표팀이나 협회에 관한 국민의 기대와 믿음이 하락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홍 전무는 “하루아침에 모든 상황이 바뀔 수는 없을 것”이라며 “협회 구성원들이 각자 위치에서 진실한 태도로 노력해야지 바뀔 수 있다. 협회 직원들이 잠재력을 끌어내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저도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팀 부진과 임직원 비리 등으로 안팎의 위기를 맞은 축구협회가 홍명보, 박지성 등 스타들을 앞세워 위기를 돌파하려 한다는 비판 등에 대해 홍 전무는 “방패막이는 더이상 됐다”고 잘라 말했다. 홍 전무는 “그동안 문제가 된 축구 행정이 어땠는지 알고 싶고, 고쳐나가고 싶어서 (전무직 수락을) 선택했다”며 “어려운 자리, 피하고 싶은 자리를 용기 내서 맡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감독과 행정은 다르다고 볼 수 있지만 큰 틀로 조직을 이끌어가는 점에서 같다”며 “대상이 선수와 스태프에서 협회 직원, 시도 협회, 스폰서, 미디어, 팬 등으로 광범위해졌지만 역할에 연속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행정 경험이 부족하다는 지적에도 반박했다. 이날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 홍 전무는 이번에 기술위원회에서 분리, 신설된 감독선임위원회 인사도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홍 전무는 “아직 구체적인 안이 나오지 않았지만 되도록 빨리, 이번 달 안이라도 선임하기 위해 대상자를 물색 중”이라면서도 다만 “어려운 작업이고, 급하게 하기엔 지금 앞에 놓인 일뿐만 아니라 미래도 중요하다”며 무리하게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함께 선임된 박지성 유스전략본부장과 관련해서는 “세계 최고의 리그, 좋은 시스템에서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 경험과 자료들이 한국 유소년 축구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 전무는 또 “지도자의 생각은 이제 접었다. 이 일이 더 새로운 일이고 도전”이라며 “당장 다른 어떤 팀에서 제안이 와도 가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는 이번에 함께 선임된 최영일 부회장과 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도 함께했다. 최 부회장은 “산적한 일이 많은데 그 전에 선배들이 했던 일을 토대로 열심히 배워서 더 많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많은 고민 끝에 도망가고 싶지 않아 결정했다”며 “기존의 성과 등을 리서치하면서 아마추어 지도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국방부 △계획예산관 유균혜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승진△대변인 김종구◇과장급 승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획조정과장 지성훈△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손윤하△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 조류질병과장 권용국△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약품관리과장 강환구 ■국토교통부 ◇국장급 승진△물류정책관 지종철◇과장급 전보△재정담당관 이상주△해외건설정책과장 김성호△도시광역교통과장 이성훈 ■국가보훈처 △대변인 김대원 ■단국대 △교무처장 강내원 ■삼성전자 ◇세트(완성품) 부문 <부사장 승진>△강봉구 김경준 김원경 김재윤 명성완 박경군 백수현 윤철운 이돈태 이명진 이왕익 전재호 정수연 조재문 최진원<전무 승진>△강민호 곽동원 김기원 김남용 김동욱 김명욱 김상규 김성환 김영도 김이태 김재훈 김주년 김현도 김현주 류문형 문성우 박봉출 박성선 서동면 송기찬 송봉섭 송원득 오세용 윤성혁 윤장현 이병국 임성택 장성재 전영식 정현준 조상호 주창남 주창훈 최수영 최중열 하드리안 바우만 디페쉬 샤<상무 승진>△강정대 강태규 권상욱 김현 김상훈 김승일 김연정 김장경 김재영 김정현 김준엽 김창영 김창태 김태중 김태진 김평진 김형재 남정만 노태현 류일곤 목진호 박기철 박장묵 박종욱 배광운 배일환 설훈 손용우 손태용 송우창 송원준 심재현 안정희 양익준 양혜순 여태정 오지성 우경구 우홍욱 이경우 이기욱 이민철 이상욱 이상육 이승엽 이종규 이진구 이한형 장상익 장형택 정상규 정지은 정혜순 조성훈 조철호 지혜령 차경환 최순 최동준 최유중 한승훈 황근하 황호준 아심 와르시 쉐인 힉비 스테판 코테<마스터 선임>△강정일 서응렬 박세호 이충훈<전문위원 승진>△신승혁 이종현 황우찬(이상 전무급)△강윤경 김인창 박제임스 박창진 안진우 이재경 홍종필(이상 상무급)◇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부사장 승진>△강봉용 강창진 남석우 박용인 박찬훈 백홍주 안덕호 양걸 이규필 이봉주 전준영 정순문<전무 승진>△구자흠 권상덕 김선식 김진성 박광일 박두식 박영우 박호진 심은수 안정수 윤태양 이규열 이동기 이상배 이석준 장성대 장재혁 최길현 한승훈 한인택 홍형선 더못 라이언 제임스 엘리엇<상무 승진>△강석채 강희성 고경민 권순철 권형석 김기수 김보현 김수홍 김승리 김영대 김정주 김종한 김종훈 김준석 김중정 김지영 김진주 김태균 류재준 문형준 박제영 박종규 성낙희 성덕용 손중곤 송태중 신종신 오문욱 오재균 오태영 오형석 윤하룡 이금주 이상현 이승재 이정봉 이정자 이한관 이효석 이희윤 정승필 조용호 최영상 최찬식 편정우 한경환 한상연 한준수 허지영 홍기준 홍승완 주명휘△장은주<마스터 선임>△남동경 손교민 신동석 윤찬호 이수용 이재덕 전신애 최병주 최선일 하대원 유리 마스오카<전문위원 승진(전무급)>△최수호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승진△김종성 이우종 임관택◇전무 승진△노철래 엄문섭△유정일 이병준 이오섭 이재규 이종혁 이청 정지용 조성순◇상무 승진△강경춘 기창도 김광복 김용조 김종근 박준영 손동일 윤재남 윤지환 이관희 이병우 이일로 이재형 장근호 정성욱 정성호 채병훈 최열 홍권삼 황영선◇전문위원 승진(상무급)△이충섭◇마스터 선임△윤주선 최범락 ■삼성벤처투자 ◇전무 승진△윤일석◇상무 승진△장원상 ■삼성SDI ◇부사장 승진△김정욱◇전무 승진△김광성 김윤창 김희섭 손미카엘 신정순 이기채◇상무 승진△김기준 김윤재 백순길 오정원 윤태일 장이현 조연진 조정용◇마스터 선임△김일진 ■삼성전기 ◇부사장 승진△유진영 이병준◇전무 승진△김원택 류승모 심익찬◇상무 승진△김한 김홍진 박선철 유달현 조정균 추철호 편수현◇마스터△박성찬 이종호 ■대한축구협회 △경기심판운영실 경기운영팀장 배성언△심판운영팀장 김용수△등록팀장 김준영△국가대표지원실 국가대표지원팀장 조지훈△NFC관리팀장 문선영△홍보마케팅실 홍보팀장 조준헌△마케팅팀장 이정섭△경영혁신실 기획감사팀장 이우진△국제팀장 박용수△인사총무팀장 박연준△회계팀장 임혜숙△유스전략본부 유스연구팀장 김용주△교육팀장 박일기△와우(WOW)팀장 손성삼(이상 12월 1일자)
  • 워너원 ‘2017 MAMA’ 퍼포먼스 예고 영상 공개 “가장 빛나게 될 순간”

    워너원 ‘2017 MAMA’ 퍼포먼스 예고 영상 공개 “가장 빛나게 될 순간”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는 워너원의 퍼포먼스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워너원은 ‘2017 MAMA’의 베트남, 일본, 홍콩 3개 지역 모두에 참석을 확정, MAMA에서 어떤 무대와 퍼포먼스를 펼칠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공개된 워너원 퍼포먼스 예고 영상에서는 워너원이 생각하는 MAMA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워너원에게 MAMA란 꿈의 무대”라고 말하는 멤버들. 지성은 “TV로만 보던 무대를 올라간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꿈의 무대인 것 같다”, 옹성우는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연습생이었는데 정말 기적 같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MAMA를 “가장 빛나게 될 순간이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통해 ‘2017 MAMA’ 무대에서 워너원 멤버들이 빛을 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팬들의 응원이 더해지고 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최초로 공개되는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일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은 오는 11월 25일 토요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11월 29일 수요일 일본과 12월 1일 금요일 홍콩의 ‘2017 MAMA’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존’을 콘셉트로 올해 최초 베트남, 일본, 홍콩 3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2017 MAMA’. ‘MAMA’는 No.1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류현진 결혼♥배지현 “운동선수 감당해야 할 게 너무 많아” 무슨 얘기?

    류현진 결혼♥배지현 “운동선수 감당해야 할 게 너무 많아” 무슨 얘기?

    LA 다저스 소속 선수 류현진과 동갑내기 아나운서 배지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배지현의 인터뷰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16일 류현진 에이전시 ㈜에이스펙코퍼레이션 측은 야구선수 류현진(31·LA 다저스)과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31)이 오는 1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운동선수와 스포츠 아나운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왔다. 한편 이날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배지현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운동선수와 연애할 때 힘든 점 등을 털어놨던 내용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배지현은 지난 2013년 일명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최희, 김민아 아나운서와 함께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최희 아나운서는 “연예인과 연예인이 사귀면 사랑인 거고, 일반 직장인도 사내 커플이 되면 축하할 일인데 왜 우리는 운동선수를 만나면 속물 취급을 받는지 모르겠다”며 운동선수와의 연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전했다. 이어 “한 방을 노린다, 인생 역전을 노린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너무 속상하다”며 “여자 아나운서가 일부러 접근한 것처럼 보이게 해, 마치 로또 맞은 것처럼 표현하는 뉘앙스가 싫다”고 덧붙였다. 이날 배지현 역시 “만나는 사람이 운동선수라면 감당해야 할 게 너무 많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는 “물론 좋은 점도 많겠지만, 필요할 때 옆에 있어 주지 못한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단점을 극복하고 결혼까지 골인하네요”, “지성과 미모를 갖춘 배지현 아나운서랑 결혼하다니 류현진 대박이네”, “행복하게 잘 사세요”라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지난 9월 열애설이 난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 측근에 따르면 지난 8일 시즌을 치르고 귀국한 류현진과 예비신부 배지현은 현재 제주도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결혼식은 내년 1월 5일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사진=배지현·류현진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AAA 시상식’ 워너원, 삼성페이상 수상 “받은 만큼 돌려드리겠다”

    ‘AAA 시상식’ 워너원, 삼성페이상 수상 “받은 만큼 돌려드리겠다”

    AAA 시상식에 참석한 워너원이 삼성페이상을 수상했다.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가 진행됐다. MC로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이태임이 나섰다. 이날 워너원은 AAA 삼성페이상을 수상했다. 워너원 황민현은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신인가수임에도 이런 상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드리고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워너블들께 이 상을 돌리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리더 윤지성은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것도 영광인데 상도 주셔서 감사하다”며 “받은 만큼 돌려드리는 워너원 되겠다. 워너블 사랑한다”고 말했다. 사진=‘AAA’ 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스트레이 키즈’ 박진영, 인성 교육 공개 “포인트는 인맥 안 쌓기”

    ‘스트레이 키즈’ 박진영, 인성 교육 공개 “포인트는 인맥 안 쌓기”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 박진영을 통해 JYP의 연습생 인성교육과정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박진영이 직접 진행하는 교육과정에서 본인의 경험담과 함께 ‘진실, 성실, 겸손’ 등의 가치를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진영은 연습생들에게 이성이 접대하는 술집에 가지 않고 골프를 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힌다. 또 그는 인맥을 쌓을 시간에 실력을 쌓도록 하는 내용의 조언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연습생들에게 인맥 쌓기를 안 하면 남들보다 더 늦게 성공할지는 몰라도 결국엔 더 크게 성공한다고 연습생에게 교육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5년 트와이스를 탄생시킨 ’식스틴‘에 이어 2년여 만에 JYP와 Mnet이 다시 만나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JYP 차세대 주자라는 타이틀을 놓고 벌이는 회사와 연습생 간의 대결을 담았다. 지난 4화에서는 ‘전원 데뷔’라는 목표를 위해 달려온 방찬, 김우진, 이민호, 서창빈, 황현진, 한지성, 필릭스, 김승민, 양정인 이 9인의 멤버들 가운데 이민호가 첫 번째 탈락자로 선택되는 모습이 방영됐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JYP의 차세대 주자라는 타이틀을 안고 YG엔터테인먼트를 찾아가 연습생 간 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드디어 올 것이 왔다”며 “이기고 오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해당 프로그램 5화는 14일 화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영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워너원 ‘Beautiful’ 파트 분배 논란, 끊이지 않는 형평성 문제

    워너원 ‘Beautiful’ 파트 분배 논란, 끊이지 않는 형평성 문제

    워너원 ‘Beautiful’ 곡이 파트 분배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13일 워너원은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를 발매했다. 수록 음원들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타이틀곡 ‘Beautiful’이 멤버별 파트 분배 논란에 휩싸였다. 특정 멤버의 파트가 다른 멤버의 파트에 비해 지나치게 적다는 것. 센터인 강다니엘이 약 27초, 옹성우가 약 11초를 부르는 데에 비해 리더 윤지성은 4초 정도 부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이 부분은 팬들의 응원 구호와 겹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팬들은 “다음 활동 때는 꼭 신경써주세요”, “3분 정도 되는 곡에서 4초 부르는 게 말이 됩니까?”, “앨범낼 때마다 파트 때문에 못살겠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Beautiful’ 뮤직비디오 파트 분배에서도 논란이 불거졌다. 박우진, 라이관린, 배진영 등 멤버들은 분량이 2초 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주인공인 강다니엘이 1분 25초, 옹성우가 1분 2초 등장하는 것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파트 분배 논란은 지난 데뷔 앨범 ‘1x1=1 TO BE ONE’에서도 발생했다. 강다니엘이 센터로 뽑혔지만 타이틀곡 ‘에너제틱’ 안무 구성에 있어 강다니엘이 잘 보이지 않아 일명 ‘수납 논란’이 발생했다. 이후 결국 안무가 일부 수정되기도 했다. 사진제공=HNSHQ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