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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전소민 몸무게, 기울어지는 시소에 “49kg→54kg” 실토

    ‘런닝맨’ 전소민 몸무게, 기울어지는 시소에 “49kg→54kg” 실토

    ‘런닝맨’ 전소민의 실제 몸무게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진실 혹은 도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생존 멤버들은 시소를 타고 양쪽 균형을 이룬 상태로 3초를 버텨야 하는 미션에 도전하게 됐다. 도전에 앞서 몸무게를 공개하게 됐고 유재석은 62kg, 이광수는 76kg, 지석전 72kg, 전소민은 49kg이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몸무게 합을 고려해 유재석, 송지효, 전소민이 한 쪽에, 지석진, 이광수가 반대편에 앉았지만 균형이 맞지 않았다. 이때 지석진은 “소민아 네가 몇 킬로그램이야?”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주저하더니 “저 4… 54kg요”라고 털어놨다. 이에 멤버들은 “아깐 49kg이라며?”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내 위치를 조정해 시소의 양쪽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전소민 “유재석, 나경은과 다정한 통화 목격”

    ‘런닝맨’ 전소민 “유재석, 나경은과 다정한 통화 목격”

    ‘런닝맨’ 전소민이 유재석의 미담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영화 ‘신과 함께’를 패러디한 ‘생신과 함께’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지석진은 배신지옥에서 유재석의 거짓말에 대해 폭로했다. 유재석이 다시 태어나도 나경은과 결혼하겠다는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난 것. 유재석은 “기계가 사람의 마음을 다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의 저승차사 역할을 맡은 전소민은 “유재석이 형수와 통화하는 사랑의 모습을 목격했다. 해외 촬영 이전 ‘어 경은아 나 출발하기 전이야’라고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내가 몇 번을 봤다”며 유재석의 다정한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인석 삭발, 아내 안젤라박 솔직 심경 “모자 쓰고 들어와요”

    김인석 삭발, 아내 안젤라박 솔직 심경 “모자 쓰고 들어와요”

    개그맨 김인석이 라디오 생방송에서 삭발을 한 가운데 아내 안젤라 박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지석진의 두시의 데이트’에는 트로트 그룹 ‘김빡’을 결성한 개그맨 윤성호와 김인석이 출연했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김인석은 신곡 ‘진짜라 진짜’가 검색어 1위에 오른다면 삭발을 하겠다고 공약을 했고 실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에 공약을 지키기 위해 나온 김인석은 “오늘 삭발을 할 것이다. ‘김인석, 국민과의 약속을 지킨 아름다운 삭발식’이라는 기사 제목을 써달라”며 스튜디오에서 삭발에 나섰다. 이후 아내 안젤라 박은 그의 삭발식을 캡처한 사진들과 함께 “내뱉는 말 꼭 지키는 울 멋진 남편!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 (그런데 솔직히.. 생각대로 좋지도 않아)”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남편 자랑스러워요. (오늘 집에 올 때 모자 쓰고 들어와요~ 태양이 놀란다)”고 덧붙여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인석과 안젤라 박은 2014년 11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인석 삭발 생중계 “약속 지킨 아름다운 삭발식” 아내 반응은?

    김인석 삭발 생중계 “약속 지킨 아름다운 삭발식” 아내 반응은?

    개그맨 김인석이 삭발로 화제에 올랐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지석진의 두시의 데이트’에는 개그맨 윤성호와 김인석이 출연했다. 이날 김인석은 “오늘 삭발을 할 것이다. 아기 엉덩이처럼 맨들맨들하게 삭발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내 안젤라박의 반응을 묻자 “처음에는 너무 싫어했는데 지금은 멋지다고 한다. 누가 돈을 주는 것도 아닌데 자기 일을 위하는 모습이 멋지다고 한다. 용기를 얻었다”라고 밝혔다. 윤성호는 “김인석에게 드라마 카메오 섭외가 들어왔는데, 삭발 때문에 출연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인석은 “일이 하나도 없다가 머리 자른다고 하니까 갑자기 들어왔다”며 “삭발 기사가 나가면 ‘김인석, 국민과의 약속을 지킨 아름다운 삭발식’이라는 기사 제목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MBC 사내 미용사가 직접 김인석의 머리를 밀었다. 삭발식을 진행하면서 김인석은 “다음주에 가족사진 찍어야 하는데, 아직 가족들에게 삭발한다고 말도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인석은 9일 ‘2시의 데이트’에서 자신이 속한 그룹 ‘김빡’의 신곡 ‘진짜라 진짜’를 홍보했다. 윤성호와 김인석은 그룹 ‘김빡’을 결성해 지난달 27일 트로트 EDM 장르의 신곡 ‘진짜라 진짜’를 발표했다. 당시 김인석은 “초록창 포털사이트에서 ‘진짜라 진짜’가 실검 1위를 찍으면 민머리로 삭발을 하겠다”고 깜짝 1위 공약을 내걸었다. 이후 ‘진짜라 진짜’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고, 공약을 지킨 것이다. 이후 16일 김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머리를 한 합성 사진과 함께 “내일 8월 17일 금요일 3시. MBC ‘2시의 데이트’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연예인 최초! 라이브 삭발식 합니다~ 모리털 한올 한올 바리깡으로 날리는 모습 생생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해요~~~~”라고 공약 이행을 예고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데 이혜영 “워너원 강다니엘 왕팬이지만 콜라보는 사양”

    두데 이혜영 “워너원 강다니엘 왕팬이지만 콜라보는 사양”

    2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두데)’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탤런트 이혜영이 출연했다. 강다니엘 팬이라고 밝힌 이혜영은 “워너원과 콜라보 제의가 오더라도 가수는 다시 하기 싫다”고 말했다. 지석진이 워너원 팬이면서 돼 싫으냐고 묻자 “그렇게 멋진 가수들을 망칠 순 없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이혜영은 “예전에 워너원이 저의 곡 ‘la dolce vita’를 편곡해서 부른 적이 있는데 그때가 제 인생 중 탑5 안에 들어간다”며 왕팬임을 서슴없이 밝히며 영상 편지 까지 띄웠다. ‘코코’로 가수 활동할 당시 지금의 블랙핑크 정도 되는데 돈은 많이 벌었냐고 묻자 “사실 그때 앨범이 많이 나가지 않아서 돈을 별로 못 벌었다”고 털어놨다. “그때는 행사를 많이 나가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었는데 소속사 사장님이 너무 좋은 분이셔서 여자 가수들을 행사에 거의 보내지 않았다”며 “대신 우정의 무대에는 엄청나게 많이 출연했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폭소가 터졌다. 하와이 쇼핑몰에서 사인 받은 적이 있다는 청취자의 문자가 소개되자 “하와이를 자주 간다. 친척도 살고 결혼도 하와이에서 했다”며 하와이와 남다른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 사이에 MBC FM4U (91.9MHz)을 통해, 또는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MBC Mini앱에서도 들을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두데’ 이혜영 “워너원 강다니엘 너무 좋아...콜라보 공연은 거절”

    ‘두데’ 이혜영 “워너원 강다니엘 너무 좋아...콜라보 공연은 거절”

    ‘두시의 데이트’ 이혜영이 워너원 강다니엘에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는 가수 출신 배우 이혜영이 출연했다. 이혜영은 과거 그룹 코코 시절부터 팬이라는 청취자의 말에 기뻐했다. 신청곡을 요청하자 그는 ‘프로듀스 101 시즌2’ 경연곡 ‘열어줘’를 선곡했다. 이에 지석진이 “왜 본인 곡을 신청하지 않냐”고 묻자 이혜영은 “내 노래는 지겹다”고 쿨하게 답했다. 이어 “워너원은 다 좋은데 특히 강다니엘이 너무 좋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강다니엘은 내 동생”이라며 “‘강단이’라는 애칭도 내가 지어줬다”고 어깨를 으쓱했다. 한편 이혜영은 워너원과 콜라보 공연에는 거부 의사를 표했다. 그는 “워너원과 콜라보 제의가 오더라도 가수는 다시 하기 싫다”고 말했고, 이에 지석진은 “워너원 팬이면서 왜 싫으냐”고 물었다. 이에 이혜영은 “그렇게 멋진 가수들을 망칠 순 없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재룡 “유호정에 무릎 꿇고 산다” 고백

    ‘라디오스타’ 이재룡 “유호정에 무릎 꿇고 산다” 고백

    ‘라디오스타’ 이재룡이 아내 유호정에게 무릎을 꿇고 사는 남자라고 고백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대한민국 대표 중년 남편 최수종, 이재룡, 이무송, 홍서범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재룡은 “유호정 신랑으로 더 알려져 있는 이재룡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자신이 제일 장가를 잘 갔다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재룡은 그 이유로 “저는 방목 중이니까…”라면서 아내 유호정이 자신을 방목하는 결혼 생활을 하고 있음을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이재룡은 특히 이무송이 부러운 사람으로 자신을 꼽자 “저는 사실 무릎에 굳은살이 가득하다. 무릎을 꿇고 산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시종일관 유쾌한 방목형 남편의 매력을 보여준 이재룡은 앞서 ‘라디오스타’에서 각서와 반성문의 차이를 설파하며 큰 웃음을 주고 간 지석진의 원조가 자기라고 인정해 웃음을 참지 못하게 했다. 이재룡은 각서와 반성문의 차이를 정확하게 짚으면서 각서의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밝혀 폭풍 공감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또한 이재룡의 방목형 결혼 생활이 속속들이 밝혀졌는데 그는 절친 윤다훈이 치맥집을 오픈한 후 한 달 동안 31번 출퇴근 도장을 찍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고, 유호정 몰래 취미에 빠졌다가 들통난 기막힌 사연까지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아내 유호정에게 여행 얘기를 하지 않고 유야무야 다녀왔던 얘기까지 꺼냈는데, 이를 찬찬히 듣던 최수종의 설교가 이어지자 재빨리 이에 수긍하며 정리 토크를 가동해 웃음을 참지 못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두데’ 에이핑크 보미 “카톡 잘 안 본다” 별난 이유 들어보니...

    ‘두데’ 에이핑크 보미 “카톡 잘 안 본다” 별난 이유 들어보니...

    1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그룹 에이핑크 멤버들이 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평소 모습을 서로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은지는 평소 ‘카카오톡’ 메시지를 잘 안 읽는 멤버로 보미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은지가 “보미는 평소에 ‘카톡’이 잘 안 된다”고 폭로하자, 보미는 “휴대전화에 빨간 색 표시(메시지 알림 표시)가 사라지는 게 싫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대신 ‘읽씹(읽고 씹는 행위)’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탈북 BJ 한송이 “북한서 레드벨벳 ‘빨간맛’ 열풍...단속해도 소용 無”

    탈북 BJ 한송이 “북한서 레드벨벳 ‘빨간맛’ 열풍...단속해도 소용 無”

    탈북자 출신 BJ 한송이가 북한에서 그룹 레드벨벳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5일 탈북자 출신 BJ 한송이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한 가운데, 그가 유튜브 채널에서 언급한 레드벨벳 인기가 화제다. 한송이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북한 사회의 레드벨벳 빨간 맛 열풍 강타하고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한송이는 “그룹 레드벨벳 곡 ‘빨간 맛’이 북한을 강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3일 전에 환율을 알려달라고 브로커 언니에게 전화가 왔다”며 “환율을 알려주면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제가 ‘언니 아직도 지역주민들이 한국공연 보고 있어?’라고 물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언니는 ‘말도 말아라. ’빨간 맛‘이 전국에 퍼져서 액세서리도 빨간 거 심지어 속옷도 빨간색이 난리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한송이는 “지금 청소년들 사이에서 빨간맛 춤이 그렇게 유행이다. 남자들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 가서 ‘빨간 맛’이라는 단어를 암호화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빨간 맛’이라는 단어를 사용 못 하게끔 단속을 하는데, 북한 사람들은 눈도 깜빡 안 한다. ‘빨간 맛’ 보지 말라고 단속하면 기승을 부리고 본다. 패션까지도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4월 남한 예술단에 합류, 북한 평양에서 ‘빨간 맛’, ‘배드 보이’ 등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유튜브 ‘한송이tv’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송이 “北서 뜨는 노래? 박현빈 ‘샤방샤방’, 장윤정 ‘어머나’”

    한송이 “北서 뜨는 노래? 박현빈 ‘샤방샤방’, 장윤정 ‘어머나’”

    탈북 BJ 한송이가 북한 내 한국 트로트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북한 출신 BJ 한송이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DJ 지석인은 “북에서는 개인적으로 놀러가면 어떤 노래를 부르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송이는 “한국 노래를 부른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송이는 “한국 노래를 모르면 노는 축에 끼지도 못한다”며 “특히 트로트가 뜨고 있다. 요즘 뜨는 노래 중 하나가 박현빈 씨의 ‘샤방샤방’과 장윤정 씨의 ‘어머나’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병지 “조현우, 득점력·드리블 실력 부족..나머지는 나보다 잘해”

    김병지 “조현우, 득점력·드리블 실력 부족..나머지는 나보다 잘해”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가 조현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와 MBC 인터넷 해설위원 감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병지는 같은 골키퍼로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조현우에게 “부족한 건 자신의 득점력과 드리블 능력”이라고 말했다. 김병지는 “조현우가 득점력을 갖췄다면 멕시코전에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드리블 능력 역시 독일의 노이어 골키퍼처럼 갖춰야 세계적인 클래스가 될 수 있다”며 “나머지는 나보다 잘하는 것 인정한다”고 말했다. 조현우에게 문자 보내면 5분안에 오냐고 지석진이 묻자 김병지는 “전화번호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감스트 역시 “조현우 선수는 키도 크니까 득점력 있었으면 어떻게 될지 몰랐을 것 같다”고 맞장구를 쳤다. 지석진이 게임에서 조현우와 김병지 중 누굴 고르겠냐는 질문에는 망설임없이 ‘조현우’를 꼽아 김병지가 발끈하기도 했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복귀’ 지석진 부친상 “유재석, 이틀 내내 빈소 지켜줘...고맙다”

    ‘복귀’ 지석진 부친상 “유재석, 이틀 내내 빈소 지켜줘...고맙다”

    최근 부친상을 당한 방송인 지석진이 일주일 만에 라디오에 복귀했다. 28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DJ 지석진의 진행으로 방송됐다. 일주일 만에 복귀한 지석진은 그동안 스페셜 DJ로 자리를 지켜준 김신영, 김현철, 윤정수, 박지선, 문지애, 김종국, 하하 등 이름을 한 명씩 부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틀 내내 빈소를 지켜준 재석이도 너무나 고맙고, 마지막까지 함께한 용만이 형, 수홍이도 너무 감사하다. 너무 받기만 한 것 같다”라며 동료들에게도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말로 얼마만큼 표현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어려울 때 도와주신 분들, 그리고 여러분들 문자가 가슴에 꽂혔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취자에게도 인사했다. 한편 지석진은 지난 21일 부친상을 당해 일주일 동안 DJ 석을 비웠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시의 데이트’ 김종국 “마음 속 1등 유재석...하하<유재석”

    ‘두시의 데이트’ 김종국 “마음 속 1등 유재석...하하<유재석”

    ‘두시의 데이트’ 스페셜 DJ 김종국이 화려한 입담으로 청취자를 웃겼다. 25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는 지석진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김종국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언젠가 라디오 한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터보 시절부터 라디오 욕심이 많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동료 하하와 유재석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종국은 이날 “절친 하하가 ‘아는 형님’에서 ‘우리 형 월드컵’ 중 김종국 대신 유재석을 마음 속 1위로 골랐다. 제가 괜찮다고 했다“며 태연한 듯 말했다. 이어 ”하하와 저는 함께 고기집을 한다. 우리는 함께하는 것이 많다“며 ”저도 재석이 형이 (마음 속 순위) 1등”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지금 제 기사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김종국 마음 속 1위도 유재석’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는 상중인 지석진을 대신해 김신영, 김현철, 윤정수, 박지선, 문지애, 김종국 등이 대신 DJ로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시의 데이트’ 오늘(25일) 스페셜 DJ 김종국...지석진 대신 진행

    ‘두시의 데이트’ 오늘(25일) 스페셜 DJ 김종국...지석진 대신 진행

    가수 김종국이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일일 DJ로 활약한다. 25일 MBC 측에 따르면 가수 김종국이 이날 오후 2시 방송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스페셜 DJ를 맡는다. MBC 측은 “김종국이 DJ 지석진을 대신해 이날 하루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지석진 복귀일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며 “오는 26일 방송부터 DJ를 맡아줄 분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석진은 지난 21일 부친상을 당해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 상태다. DJ 지석진을 대신해 방송인 김신영, 김현철, 윤정수, 박지선, 문지애 등이 이어가며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이다희 몸무게 공개 “키 175cm+몸무게 56kg”

    ‘런닝맨’ 이다희 몸무게 공개 “키 175cm+몸무게 56kg”

    ‘런닝맨’ 배우 이다희 몸무게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배우 이다희 몸무게가 공개됐다. 이날 이다희,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이상엽 등 ‘몸서리 패키지’ 팀은 영국 윙워킹을 앞두고 서약서에 사인했다. 전소민은 이다희가 서약서에 기재한 키와 몸무게를 보고 “언니가 나보다 (몸무게가) 적게 나간다”며 놀라워했다. 이다희가 기재한 키와 몸무게는 각각 175cm에 52kg. 이다희는 “소민아 너 (몸무게) 40kg대 아니야?”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광수는 “방금 이다희 진짜 얄미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지금 몸무게 속여봐야 윙워킹 앞에서 다 측정하게 돼 있다. 솔직하게 적는 게 낫다”고 말했고, 이다희는 몸무게를 다시 56kg으로 수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전소민, 전 연인에 영상편지 “잘 지내니?” 눈물 ‘왈칵’

    ‘런닝맨’ 전소민, 전 연인에 영상편지 “잘 지내니?” 눈물 ‘왈칵’

    배우 전소민이 돌연 눈물을 보이며 옛 연인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24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패밀리 프로젝트 파이널’ 몸서리 VS 럭서리 패키지 여행기가 드디어 공개된다. 최근 ‘몸서리 패키지’ 팀의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이다희, 이상엽은 ‘윙워킹’ 벌칙을 위해 영국으로 향했다. 영국에 도착한 뒤, 유재석은 이동하는 차안에서 휴대폰으로 추억의 노래 ‘주크박스’ 타임을 펼치며 ‘막간 DJ’로 활약했다. 멤버들은 추억의 이별노래 메들리에 ‘옛 사랑 추억 토크’를 이어갔다. 전소민은 “좋아하던 남자가 노래를 부르면 몰래 녹음해 혼자 듣곤 했다”고 밝혔다. 이별노래에 한창 심취하던 전소민은 갑자기 한 노래가 나오자,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괜찮냐”며 걱정했지만, 전소민은 아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며 “잘 지내니...?”라는 영상편지를 옛 연인에게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이 선곡하는 모든 곡을 열창하던 이광수는 “노래방에서 좋아하는 여자에게 전화해 노래를 불러줬었다”며 풋풋한 추억과 함께 노래실력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유재석에게 신청곡으로 ‘컴백홈’을 말했는데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럭셔리 패키지’에 당첨된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홍진영, 강한나는 ‘스위스의 만년설’ 알프스에서 여름스키를 즐길 예정이다. ‘런닝맨’은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런닝맨’ 이광수, 영국 공항서 뜻밖의 인기 “멋있어 보인다”

    ‘런닝맨’ 이광수, 영국 공항서 뜻밖의 인기 “멋있어 보인다”

    SBS ‘런닝맨‘이 유럽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했다. 최근 ‘런닝맨’ 제작진과 ‘몸서리 패키지팀’으로 함께 한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이다희, 이상엽 등은 윙워킹 벌칙을 위해 영국으로 떠났다. 이번 촬영은 비공개 일정으로 진행된 만큼 제작진과 멤버들 역시 큰 긴장없이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지만, 공항까지 찾아온 유럽 팬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플래카드와 카메라를 든 수많은 팬들은 ‘런닝맨’을 외치며 열렬히 환호해줬고, 심지어 ‘패밀리 패키지’ 멤버인 이다희와 이상엽의 이름까지 알고 있어 ‘런닝맨’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밖에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의 인기는 유럽에서도 빛을 발했다. 유독 이광수의 손짓과 미소에 뜨겁게 반응하던 팬들은 버스에 타는 순간까지 쉴 새 없이 ‘이광수’의 이름을 외쳤다. 평소와는 다른 이광수의 모습에 놀란 멤버들은 “멋있어 보인다”며 부러운 눈길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럭셔리 패키지 팀인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홍진영, 강한나는 긴 여정 끝에 힘겹게 스위스에 도착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홍진영은 공항 입국 심사에서 거절당할 뻔한 하기도 했는데, 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럭셔리VS몸서리’의 폭소만발 극과 극 여행기는 24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지석진 부친상 비보, 런닝맨 측 “25일 녹화 연기하기로 결정”

    지석진 부친상 비보, 런닝맨 측 “25일 녹화 연기하기로 결정”

    방송인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런닝맨’ 측이 녹화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 21일 방송인 지석진 부친상 비보가 전해지면서 SBS 예능 ‘런닝맨’ 측이 슬픔을 겪은 지석진을 배려해 예정된 녹화를 연기하기로 했다. 제작진 측은 다수 매체에 “오는 25일 예정된 ‘런닝맨’ 녹화를 미뤘다. 부친상을 당한 지석진을 배려한 결정으로, 지석진이 녹화에서 빠지는 게 아닌 전체 녹화를 연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지석진은 갑작스러운 부친상에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석진이 고정 DJ를 맡고 있는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동료 DJ들 배려로 정상 방송됐다. 김신영, 김현철이 빈자리를 채웠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 발인은 23일 오전 6시 진행된다. 사진=SBS ‘런닝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석진 오늘(21일) 부친상 “현재 빈소 지키는 중”

    지석진 오늘(21일) 부친상 “현재 빈소 지키는 중”

    방송인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방송인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비보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석진은 현재 스케줄을 정리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석진 소속사 측은 “아버지께서 평소 지병이 있으셨다. 지석진 스케줄을 정리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에 마련, 발인은 23일 오전 6시다. 한편 이날 MBC 측도 지석진 부친상 비보를 전했다. MBC 측은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해 이날(2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지석진을 대신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 김신영이 1~2부를, ‘오후의 발견’ 김현철이 3~4부를 진행한다. MBC 측은 이어 “이후 방송 진행 계획은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위의 안타까움은 커지고 있다. 지석진은 앞서 지난해 SBS ‘2017 연예대상’ 수상소감에서 아프신 아버지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시다. 제가 상 받는 걸 보면 기뻐하실 것 같다. 효도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지석진 유재석 폭로 “전세 살고 있다” 최초 공개 ‘웃음’

    지석진 유재석 폭로 “전세 살고 있다” 최초 공개 ‘웃음’

    ‘라디오스타’ 지석진이 유재석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라디오 DJ 4인방 지석진,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MC 김구라와 1년에 한두번 정도 전화한다. 그런데 전화하면 쉽게 끊지 않는다. 흔히 ‘대출 있어?’ 이런 걸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석진이 형은 뭐든 솔직하게 말해준다. 거침이 없는데 형이 조심하는 건 딱 하나다. 유재석”이라고 설명했다. 지석진은 “내가 유재석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안다고 생각한다. 김구라라는 송신소에 들어가서 오류 전파의 출발이 나다고 하면 재석이가 얼마나 속상할까 싶다”며 “난 너를 못 믿는다”고 말을 아끼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듣던 MC 차태현이 “재석이 형이 사는 집은 자가야?”라고 물었고, 지석진은 “전세”라고 답했다. 지석진은 “이거 최초 공개야?”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김제동은 자가다. 근데 유재석이 전세다. 아이러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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