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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홍, ♥23세 연하 신부 대기실 현장 포착

    박수홍, ♥23세 연하 신부 대기실 현장 포착

    방송인 박수홍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23일 TV조선(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측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씨와 결혼을 올리는 박수홍의 결혼식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김다예씨를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다예씨는 가정사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박수홍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존재다. 두 사람은 ‘진흙 속 연꽃 같은 사랑’을 피워내며 지난해 7월 혼인 신고를 이미 마친 상태로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박수홍의 결혼식은 그의 ‘찐친’들이 꾸미는 결혼식으로 예고돼 관심이 쏠린다. 김국진이 성혼 선언을,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손헌수가 1부 사회, 붐이 2부 사회를 맡아 결혼식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30년지기 절친사이인 박경림이 ‘착각의 늪’을 ‘사랑의 늪’으로 개사해 축가를 선물한다. 또 유재석, 김용만, 지석진, 등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하는 가운데, 멜로망스 김민석, 이찬원, 이동우, 김인석, 조혜련 등 동료들의 축가도 준비돼 축제와 같은 결혼식을 예고했다. 많은 이들의 축하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박수홍 김다예 커플의 모든 결혼 준비 과정, 그리고 감동적인 결혼식 현장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다.
  • 박수홍, ♥23세 연하와 결혼식…가족자리 누가 앉나?

    박수홍, ♥23세 연하와 결혼식…가족자리 누가 앉나?

    방송인 박수홍이 절친들의 축하 속 마침내 오늘(23일) 결혼식을 올린다. 박수홍은 23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은 박수홍의 절친한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 박수홍의 인생 2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결혼식 사회 1부는 손헌수가, 2부는 붐이 각각 맡는다. 축가는 박경림, 멜로망스 김민석, 이찬원, 이동우, 김인석, 조혜련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재석, 지석진, 김용만, 김국진, 김수용 등이 하객으로 참석한다. 박수홍은 지난해 7월 여자친구와 4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나, 코로나19와 가족 문제 등이 겹치면서 결혼식을 연기한 바 있다. 박수홍은 청첩장을 통해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면서 저희 두 사람 더욱 단단해졌습니다”라며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살겠습니다. 다홍이랑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주세요”라고 전했다. 박수홍은 지난 10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식 준비 소식을 전하면서 “정말 가슴 아픈 일이지만 차차 제가 풀어나갈 일”이라며 부모의 결혼식 불참을 두고 속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은 오는 26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결혼식 준비 과정 및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 “사람 놀리나” 연예대상 이용만 당한 지석진

    “사람 놀리나” 연예대상 이용만 당한 지석진

    ‘SBS 연예대상’이 무리한 연출 탓에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았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는 ‘런닝맨’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SBS가 시상식 전반에 걸쳐 탁재훈과 지석진이 유력한 대상 수상자로 몰아간 것과는 상반된 결과였다. 시상식 후반부 다른 대상 후보들은 탁재훈, 지석진 중 한명에게서 대상이 나올 것이라 예상하는 분위기였다. 물론 시상식 웃음 소재 중 하나였고 지석진 역시 능청스럽게 그런 분위기를 웃어 넘겼다. 그러나 탁재훈이 프로듀서상을 수상한 것과 달리 지석진은 끝내 무관에 그치고 말았다. 지난해에도 강력한 대상 후보로 꼽혔으나 결국 ‘명예사원상’을 받은 지석진이었다.  2년 연속 지석진을 놀리는 듯한 ‘SBS 연예대상’ 연출에 시청자들은 “대체 지석진한테 왜 그러는거냐”, “지석진 약올리려고 만든 시상식임?”, “후보들한테 예의가 없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 유재석, 통산 19번째 대상 “모든 영광 지석진에게”

    유재석, 통산 19번째 대상 “모든 영광 지석진에게”

    방송인 유재석이 SBS 7번째 대상이자 통산 19번째 대상을 받았다. 17일 ‘2022 SBS 예능프로그램’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이게 대상을.. 제가 받으면서 어느 정도 느낌이 올 때가 있는데 오늘은 전혀, 이렇게 되니까 석진이 형하고 다른 형들한테 너무 죄송해서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감사드린다. 제가 오늘 상을 받지만 ‘런닝맨’ 팀이 함께 받은 상이 아닐까, 제가 받고 이런 얘기를 하는 게 너무 죄송한데 모든 가질 수 있는 영광을 석진이 형한테 진짜 드리고 싶습니다. 형 진짜 미안해요”라고 전했다. 이에 지석진은 “굉장히 이기적으로 보여요”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저는 진짜 기도했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그러나 지석진은 “그냥 너무너무 잘나보이니까 즐기세요”라고 웃음 지었다. 유재석은 “형이 이렇게 얘기하시니까 진심으로 축하해줄 거라는 걸 누구보다 알고 있다. 제 이름이 호명됐을 때 형한테 죄송하다 하니까 제 귀에 대고 욕했거든요. 형 너무 사랑하고 감사드린다는 얘기 드리고 싶다. 대상을 받고 소감을 얘기하기에는, 물론 큰 상을 주셨는데 많은 생각이 납니다. 무엇보다 오늘은 저와 함께 이 자리에 없지만 세찬이, 하하, 종국이, 소민이, 지효, 석진이 형, 저희와 함께 해주셨던 수많은 게스트 분”이라며 런닝맨 제작진 및 동료 출연진에게 감사를 전했다. 13년을 향해 가고 있는 ‘런닝맨’에 대해 유재석은 “버라이어티를 오랜 시간 할 수 있는 것도 큰 영광이지만 저희에게는 해결해야 하는 여러 가지 숙제들이 있는 한 해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얘기드린 대로 버라이어티, 이걸 통해 많은 분에게 사랑받은 만큼 그 이상의 웃음 드리도록 멤버들, 제작진과 함께 노력해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무대로 올라온 멤버들을 보면서는 “같이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 멤버가 오니까 도연 씨와 인터뷰했듯 20개를... 19개인데 하나를 마지막까지 달려보겠다”라고 밝혔다.
  • 유재석, ‘19번째 대상’ 수상… “20번째 대상 위해 달리겠다”

    유재석, ‘19번째 대상’ 수상… “20번째 대상 위해 달리겠다”

    유재석이 ‘2022 SBS 연예대상’ 대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SBS에서만 7번째, 방송 3사 통산 19번째 대상 수상의 대기록이다. 17일 밤부터 18일 새벽까지 방송된 ‘2022 SBS 연예대상’은 방송인 탁재훈, 장도연, 모델 이현이의 진행 속에 생방송으로 열렸다. 이날 대상 후보에는 신동엽,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탁재훈, 이상민 등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영예의 대상 트로피는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유재석은 “상을 받으면 느낌이 올 때가 있는데 오늘은 전혀”라며 수상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어 “이렇게 되니 석진이형과 재훈이형, 다른 분들께 너무 죄송해서 뭐라고 얘기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감사하고, 상을 받지만 ‘런닝맨’ 팀이 함께 받은 상이다. 제가 자꾸 받고 뭐라고 하는 게 죄송하다. 이 영광을 석진이형에게 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이때 마이크를 넘겨받은 지석진은 “굉장히 이기적으로 보인다”고 농담했고, 유재석은 “형이 저러지만 진심으로 축하해줄 걸 안다. 호명됐을 때 형한테 죄송하다 했더니 형이 귀에 욕했다”라며 웃었다. 유재석은 또 “제가 큰상을 받을 줄 몰라 집에서도 다 자고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나경은씨, 지호와 나은이, 어머니 아버지, 장인어른 장모님께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께 사랑받은 만큼 그 이상의 웃음을 드릴 수 있게 제작진과 노력해보겠다”고 약속했다. 유재석은 자신에게 대상을 안겨준 ‘런닝맨’에 대해 “‘런닝맨’ 멤버들과 13년째 하게 된다. 13년간 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건 행복한 일이지만 그만큼 해결해야 할 숙제가 있는 한 해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버라이어티를 통해 많은 분들께 사랑받은 만큼 그 이상을 드리고 싶다. ‘런닝맨’이 오후 6시로 편성 변경되는데 격전지에서 최고의 경쟁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끝으로 “이번으로 19번째 연예대상을 수상하게 됐는데, 이렇게 된 것 20번째 대상 위해 끝까지 달려보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 ‘56세’ 이경실 수영복 몸매에 지석진 반응이

    ‘56세’ 이경실 수영복 몸매에 지석진 반응이

    이경실의 수영복 자태에 지석진을 비롯한 조동아리들이 민망함을 토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 10회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일본 도쿄 도심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신경통과 만성 피로 등에 좋다는 천연 온천에 들어간 멤버들은 모처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다 이경실은 “남자분들 어디 아픈 데 없냐”고 하더니, 갑자기 물 속에서 벌떡 일어나 조동아리 쪽으로 다가갔다. 물에 젖은 이경실의 모습을 본 지석진은 “너무 민망하시네. 저기로 나가시면 안 되냐. 너무 민망하다”고 토로했다. 김수용, 김용만 역시 갈 곳 잃은 시선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이경실을 차마 쳐다보지 못한 채 “왜 이렇게 타이트한 옷을 입으셨냐”고 따졌다. 이에 이경실은 “여기는 수영복 입는 데다. 당신들이 웃기게 입은 것”이라고 답했고, 박미선은 “몸매가 되잖나”라고 편을 들었다.
  • 박명수, 비뇨기과서 ‘쌍꺼풀 수술’ 받았다

    박명수, 비뇨기과서 ‘쌍꺼풀 수술’ 받았다

    박명수, 지석진이 성형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영업 시작부터 끝까지 토크만 하다 끝나는 아저씨들 모임, 할명수 ep.10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명수는 지석진, 김수용과 함께 카페를 운영하게 됐다. 이들은 시작하기 전부터 티격태격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이날 지석진은 ‘커피프린스’ 콘셉트라는 제작진의 말에 “패러디가 되겠냐. 얼굴이 이런데”라며 “그래도 내가 제일 낫지 않냐. 얘(김수용)는 배 나오고 얘(박명수)는 얼굴 무너져서”라고 말했다. 그리곤 박명수에게 “너 많이 무너졌다”는 말을 건넸다. 그러자 박명수는 “콧구멍 수술 했잖아”라며 지석진 얼굴을 디스했고, 지석진은 “너 좀 해. 눈 밑을 좀 하던지”라고 응수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나 한 거야. 지방 재배치 한 거야”라고 답했다. 이에 김수용은 “너 쌍꺼풀 안과에서 했어? 비뇨기과에서 했어?”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박명수는 “처음에는 안과”라고 답했다. 더불어 박명수는 “오해할 수 있다. 예전에는 피부과가 비뇨기과를 같이 했다”고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박명수, 비뇨기과에서 ‘이곳’ 수술했다

    박명수, 비뇨기과에서 ‘이곳’ 수술했다

    개그맨 박명수, 지석진이 성형 이야기를 나눴다. 10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영업 시작부터 끝까지 토크만 하다 끝나는 아저씨들 모임ㅣ할명수 ep.10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지석진은 ‘커피프린스’ 콘셉트라는 제작진의 말에 “근데 패러디가 되겠냐. 얼굴이 이런데”라며 “그래도 내가 제일 낫지 않냐. 얘(김수용)는 배 나오고 얘(박명수)는 얼굴 무너져서”라고 말했다. 박명수에게 “너 많이 무너졌다”는 말을 건넸다. 그러자 박명수는 “콧구멍 수술 했잖아”라며 지석진 얼굴을 디스했고, 지석진은 “너 좀 해. 눈 밑을 좀 하던지”라고 응수했다. 박명수는 “나 한 거야. 지방 재배치 한 거야”라고 답했다. 이에 김수용은 “너 쌍꺼풀 안과에서 했어? 비뇨기과에서 했어?”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박명수는 “처음에는 안과”라고 답했다. 더불어 박명수는 “오해할 수 있다. 예전에는 피부과가 비뇨기과를 같이 했다”고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지석진, 집 최초 공개 ‘호텔급’ 럭셔리 하우스

    지석진, 집 최초 공개 ‘호텔급’ 럭셔리 하우스

    방송인 지석진의 집이 공개됐다. 최근 지석진의 유튜브 ‘지편한 세상’에는 ‘런닝맨에서도 공개 안 된 지석진 집 최. 초. 공. 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제작진은 지석진의 집에 방문했다. 지석진이 이사를 온 후 집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지석진의 집은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지석진은 “인테리어는 다 맡긴 건 아니고 반반이었다. 후배랑 연결된 분이라 계속 의논하면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석진은 “집을 살 때 부동산 선생님이 한강뷰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라며 창문으로 제작진을 불렀다. 이어 지석진은 “아무리 봐도 아파트가 보이지 않나. 그래서 ‘한강이 조망된다고 하셨잖아요’라고 했더니 ‘저기 안 보이냐’고 하더라”며 창문 끝자락을 가리켰다. 그러면서 지석진은 “저쪽에 백미러를 달면 이쪽 소파 끝에서 볼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지석진, 많이 벌었네…고급아파트 최초 공개

    지석진, 많이 벌었네…고급아파트 최초 공개

    방송인 지석진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지석진 유튜브 ‘지편한 세상’에는 ‘런닝맨에서도 공개 안 된 지석진 집 최. 초. 공. 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을 통해 제작진이 지석진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석진의 집은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지석진이 이사를 온 후 집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라고. 지석진은 “인테리어는 다 맡긴 건 아니고 반반이었다. 후배랑 연결된 분이라 계속 의논하면서 했다”고 설명했다. 지석진은 “집을 살 때 부동산 선생님이 한강뷰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라며 창문으로 제작진을 불렀다. 지석진은 “아무리 봐도 (창문을 통해) 아파트가 보이지 않나. 그래서 ‘한강이 조망된다고 하셨잖아요’라고 했더니 ‘저기 안 보이냐’고 하더라”며 창문 끝자락을 가리켰다. 지석진은 “저쪽에 백미러를 달면 이쪽 소파 끝에서 볼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조세호 “178cm 썸녀 이마에 뽀뽀하려다 무너져”

    조세호 “178cm 썸녀 이마에 뽀뽀하려다 무너져”

    방송인 조세호가 키가 큰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게스트로 나온 조세호는 “솔직하게 미인을 좋아한다. 제가 키가 작으니까, 저보다 조금 키가 큰 분들이 좋다. 제가 올려다봐도 괜찮다”고 전했다. 조세호의 키는 172㎝로 알려졌는데 그보다 더 작다는 추정도 있다. 그는 “예전에 키가 178㎝ 여성분과 ‘썸’을 탔다. 영화를 보고 나서 이마에 뽀뽀를 하고 싶어서 계단 하나 위에 올라갔는데도 제가 작았다. 거기서 약간 무너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유쾌하고 밝은 사람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가만히 듣던 지석진은 전소민을 가리키며 “엄청 밝고 키 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전소민은 “나 키가 작고 되게 우울하다. 오빠 이상형 아니다”고 손을 내저었다.
  • 송지효, 자차로 ‘런닝맨’ 촬영장 오다가 접촉사고

    송지효, 자차로 ‘런닝맨’ 촬영장 오다가 접촉사고

    ‘런닝맨’ 송지효가 접촉사고를 당했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접촉사고로 지각하는 송지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오늘 지효가 오는 길에 사고가 났다. 큰 게 아니라 가벼운 접촉사고가 나서 늦는다고 했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이 도착해 오프닝 토크를 이어가는 사이 가장 늦게 송지효 “죄송합니다”라며 모습을 드러냈다. 송지효를 향한 걱정의 멘트가 쏟아지던 와중 김종국은 “차 괜찮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송지효는 김종국에게 울컥해 “내 걱정 좀 해, 내 걱정”이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매니저 없이 자차를 타고 오다가 접촉사고를 당했다. 지석진은 “왜 자차를 타냐고 물어봤는데 자기는 그게 편하다더라”라고 말했다.
  • 진 “슈퍼스타란 수식어…” 솔직 고백

    진 “슈퍼스타란 수식어…” 솔직 고백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면모를 선보인다. 오는 30일 오후 방영되는 SBS ‘런닝맨’에 진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진은 게스트로 출격해 지석진과 팀을 나눠 ‘석진 대 석진’ 레이스를 진행했다. 진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진정한 슈퍼스타가 왔다”며 진의 일상에 호기심을 내비쳤다. 유재석을 시작으로 “해외에 나가서 친분을 쌓은 스타는” 등의 질문을 했다. 이에 진은 “수식어가 슈퍼스타다…”라며 방탄소년단의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고정 출연 멤버들은 “입담이 아주 좋다” “앞으로 방탄소년단은 무조건 진이다”라고 화답했다. 특히 진은 “석진이 형 대신 내가 ‘런닝맨’에 들어오면 좋겠다”라고 농담 섞인 말을 내놓기도 했다. 출연진의 질문이 많았던 진과의 만남은 이날 오후 5시에 볼 수 있다.
  • 조혜련, 트라우마로 촬영 중 오열

    조혜련, 트라우마로 촬영 중 오열

    코미디언 조혜련이 녹화 중 오열했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투어가 시작된다. 조동아리 투어에서는 지금까지 펼쳐진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박이조 투어’와는 180도 다른 매력의 태국을 맛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투어 진행을 맡은 조동아리는 처음부터 “우리 투어에는 행복과 격조가 있다”며 “(센 언니들을) 핫줌마로 만들어주겠다”고 자신한다. 이들이 처음으로 향한 곳은 태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로, SNS에 인증샷이 넘쳐나는 핫플레이스다. 늘 의욕이 없던 김수용도 “너무 가고 싶던 곳”이라며 적극적으로 돌변한다는 전언이다. 전망대에 도착하자마자 눈앞에 펼쳐지는 광경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한다. 특히 태국 시내를 발아래에 둘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여행의 맛’ 멤버들 중 가장 담력이 좋은 것으로 손꼽히는 ‘담력킹’ 김용만조차 314m 높이의 스카이워크에 “웬만한데 다 다녀봤는데 여긴 진짜 세다”며 아찔해한다. 그런가 하면 지석진과 조혜련은 스카이워크 근처도 못 가고 굳어버린다. 이런 가운데 조혜련은 스카이워크 앞에서 눈물까지 펑펑 쏟은 것으로 전해졌다. 막내 조혜련의 눈물에 언니, 오빠들도 모두 당황한다는 후문이다. 이에 더해 조혜련은 자신이 눈물을 쏟게 된 이유인 트라우마까지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28일 오후 10시 방송.
  • ‘이상순♥’ 이효리, ‘시험관 시술’ 안 하겠다는 이유

    ‘이상순♥’ 이효리, ‘시험관 시술’ 안 하겠다는 이유

    이효리가 솔직한 입담으로 명불허전 슈퍼스타의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이효리가 출연해 슈퍼스타의 삶과 남편 이상순, 2세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효리는 등장과 함께 “어떻게 평생 슈퍼스타냐?”는 질문을 받았다. 지석진은 “유재석도 10년 무명시절이 있었고 노력을 했잖냐”면서 4년 공백기에도 행동 하나하나 이슈가 되는 진정한 이효리에게 감탄했다. 이에 이효리는 “나는 무명 시절이 없었다. 한달 연습하고 ‘블루레인’으로 데뷔 후 2주 만에 1위를 했다”면서 “유명한 건 감사한 일이다. 좋은 관심을 받을 때는 감사하지만, 가십으로 주목 받을 때는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수년 간 ‘이효리 비켜’라는 타이틀로 후배들의 기준이자 비교 대상이 된 이효리는 “지구 끝까지 비켰다”면서도 “그런 기사가 많이 나면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2세 계획’에 대해 이효리는 “시험관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 자연스럽게 생기면 감사하게 키우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주변에 58세에 첫 아이 낳은 사람도 있어서 용기를 내고 있다고. 그러면서 “아기를 갖고 싶었던 건, 주변에서 보이는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느껴보고 싶었다. 나는 너무 내가 중요한 삶을 살았다. 나는 이효리고 연예인이라는 것이 무의식 중에 깔려있었다. 그래서 내가 없어지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근 한 책에서 ‘내 아이는 없지만 모두의 어머니로 살아가겠다’는 글을 보고 또다른 깨달음을 얻었다고 밝히며 “아이가 있어야만 진정한 사랑을 느끼는 건 아니더라”며 편안한 마음을 보였다. 이효리는 ‘슈퍼스타’와 ‘제주댁’ 간극이 큰 만큼 밸런스가 잡힌다고 이야기했다. 오히려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감사함을 많이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효리의 꿈은 무엇인지?” 묻자 그는 “또다른 꿈을 바라기에는 미안할 정도로 감사한 삶을 살고 있다. 진심이다. 꿈이라고 찾는 것조차 미안할 정도로 나를 사랑해주는 남편과 최상의 삶을 살고 있어서 꿈을 품기조차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도 너무 좋았다. 내일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슈퍼스타의 멋진 면모를 드러냈다.
  • 유재석, 아들 이야기에 “아파트에 소문 났다”

    유재석, 아들 이야기에 “아파트에 소문 났다”

    국민MC 유재석이 아들 지호의 인싸력을 자랑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서울 명소를 돌아다니는 ‘제1회 유명한 동네 한 바퀴’ 레이스 특집편으로 진행졌다. 먼저 이날 양세찬은 “최근 지석진과 한 지인의 결혼식에 다녀왔다”고 입을 열었다. 김종국은 “그날도 느꼈지만 내가 축가 부르고 재석이 형이 사회 봐서 보낸 게 진짜 많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종국이하고 내가 함께 PD, 작가들 진짜 많이 결혼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그날 놀랐던 게 있다”며 “하하 딸이 함께 왔는데 음악에 따라 어떤 표정이든 다 지어내더라.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하하는 “딸이 지석진에게 할아버지라고 불렀다”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하하는 유재석의 아들 이야기를 꺼냈고, “지호가 보통이 아니라고 하더라. 아빠와 대결이 된다던데”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지호가 지금 아파트에서 인사 잘하기로 소문났고, 인싸다”라고 증언했다. 이를 듣던 전소민과 양세찬 또한 “지호를 봤는데 나한테 오더니 그냥 안기더라, 보자마자 인사를 하더라”라고 거들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 “조혜련, 다이어트 비디오 팔아 강남 아파트 샀다”

    “조혜련, 다이어트 비디오 팔아 강남 아파트 샀다”

    개그우먼 조혜련이 다이어트 비디오의 성공으로 강남 아파트를 샀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에 조혜련이 멤버들에게 에어로빅을 가르쳐 줄 강사로 출연했다. 조혜련은 24년 전 다이어트 비디오를 출시해 45만장을 판매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이경이 “얼마나 버신 거냐?”며 수익을 궁금해하자, 조혜련은 “그때 잠원동 아파트가 1억 9500만원인가 그랬다. (비디오 수익으로) 내가 그걸 샀다”며 “그걸 놔둬야 하는데 2000만원 오르고 팔았다. 지금은 20억~30억 됐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조혜련은 “그런데 왜 이사를 갔냐면 지석진이 (다른 동네에) 자기가 사는 곳이 너무 좋다고 했다. 알고 보니 지석진은 전세, 나는 사서 들어갔다”고 이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 말을 듣던 유재석은 “석진이 형 가는 덴 절대 가면 안돼. 지금 그 형이 (잠원 동 옆) 신사동 살아. 누나도 참 귀가 얇아”라며 안타까워했다.
  • 박미선 “MBC 3년 출연 정지…이성미가 원흉”

    박미선 “MBC 3년 출연 정지…이성미가 원흉”

    코미디언 박미선, 조혜련, 이경실이 과거 서로에게 서운함을 느꼈던 경험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TV조선 ‘여행의 맛’에는 코미디언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과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함께 괌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미선은 “나는 S본부 갔잖아, 그런데 MBC 출연을 3년 동안 정지당했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혜련도 “나도 MBC 옮겼을 때 그랬다”고 맞장구쳤다. 이경실이 “박미선이 가고 나니까 굉장히 서운했다”고 하자 박미선은 “이성미 언니가 ‘너 갈래?’ 라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갔어”라고 해명했다. 이에 이경실은 “가서 성미 언니와 너무 친한거야, 나는 아직 성미 언니와 별로 안 친했다”라며 “마음으로 성미 언니가 미선이를 뺏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박미선도 이성미와 이경실이 급하게 친해져 서운함을 느꼈었다고 토로했다. 박미선은 “성미언니가 경실언니랑 급하게 친해졌다, 그때 내가 상처를 받았는데 혜련이가 나를 많이 도와줬어”라고 회상했다. 이어 “조혜련이 나를 데리고 곱창집도 가줬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조혜련은 박미선이 송은이와 친하게 지내 서운함을 느꼈다고 했다. 조혜련은 “미선 언니가 또 송은이랑 친해져서 내가 또 상처를 받았어”라며 “곱창집 문을 열었는데 송은이랑 박미선이 곱창을 먹고 있는 거야, 그래서 문닫고 나갔어”라고 회상하며 웃었다. 이에 박미선은 “듣다보니 이성미가 원흉이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여행의 맛’ 지석진 “아내보다 박미선과 잘 맞아”

    ‘여행의 맛’ 지석진 “아내보다 박미선과 잘 맞아”

    지석진이 박미선과 ‘케미’가 잘 맞는다고 했다. 30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TV CHOSUN) ‘여행의 맛’ 제작발표회에서 멤버들이 서로간의 ‘케미’에 대해 말했다. 조혜련은 “나는 김용만과 잘 맞았다. 하나 던지면 부풀리는 게 있다. 김수용은 조용히 있어서 답답하지만 터지면 대박이었고, 지석진은 너무 왔다갔다 해서 감을 못 잡았다”라고 했다. 김용만은 “조혜련의 텐션이 감당 안 될 거 같아서 ‘가만 안 두겠어’를 하루에 세 번만 하라고 했는데 절제해서 대견했다. ‘절제하면서 웃길 줄 아네’ 싶었고, 두 분에게도 많은 걸 느꼈다”라고 했다. 지석진은 “나는 누구와도 맞출 수 있지만 특히 대화나 생각의 결이 박미선과 잘 맞았다. 은근히 부딪히는 게 없더라. 와이프보다 잘 맞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실은 세 보이지만 여리다”라고 했다. 김수용은 “조혜련과는 티키타카가 잘 안 맞았는데 호텔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면 웃겨서 큭큭거렸다”라고 해 색다른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여행의 맛’은 개그계 대표 30년 지기 조동아리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과 매콤 살벌 입담의 원조 센 언니들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이션 여행 예능이다. 30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 MC 유재석, 담배피던 시절 있었다

    MC 유재석, 담배피던 시절 있었다

    MC 유재석이 금연 이유를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GYM JONG KOOK(짐 종국)’에는 ‘토크는 고 반복, 운동은 저 반복 (Feat. 유재석, 지석진)’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운동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운동을 시작한 건 ‘X맨’ 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새벽에 녹화가 끝나면 (강)호동이 형이랑 같이 밥을 막 먹었다. 그러면 종국이가 지금처럼은 아니지만 자신을 혹독하게 대할 때였다. 그래서 저보고 ‘운동 좀 하라’고 했다. 싫다고 했더니 ‘싫으면 안 해도 되는데 그러다 죽는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 때는 나도 30대니까 (괜찮았는데), 그런데 어느 순간 녹화를 하다보니 (체력이) 안 되겠더라. 그래서 종국이 생각도 나고 그래서 헬스클럽을 다니다가 지금은 운동을 너무 바쁘면 일주일에 2~3일 정도 한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정말 그 때는 제가 담배도 피울 때였다. 막 숨이 안 쉬어지더라”면서 “아이도 생기고 겸사겸사 담배를 끊었다. 굉장히 어려울 줄 알았는데 쉽게 끊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담배가 다시 생각난 적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금연한 지가 13년 됐는데 생각이 전혀 안난다”면서도 “녹화를 힘들게 했을 때나, 눈 오는 날 새벽에 나 혼자 고요하게 나가서 담배 피우던 그런 느낌이 그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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