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지상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 여성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 SNS 범죄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 부산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 미군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4,142
  • 드론 떼에 방공망 뚫릴라…인도, 한국 ‘비호’ 다시 찾나 [밀리터리+]

    드론 떼에 방공망 뚫릴라…인도, 한국 ‘비호’ 다시 찾나 [밀리터리+]

    인도가 파키스탄과의 드론전을 겪은 뒤 한국산 단거리 방공체계 K30 비호를 다시 검토하고 있다. 러시아산 경쟁 무기를 제치고도 계약으로 이어지지 못했던 비호가 8년 만에 인도 시장에서 다시 기회를 잡을지 주목된다. 인도는 2025년 5월 파키스탄과 벌인 나흘간의 무력 충돌에서 드론과 배회폭탄을 대규모로 주고받았다. 값싼 무인기가 주요 군사시설과 방공망을 지속해서 압박하면서 중·장거리 미사일만으로는 저고도 위협을 막기 어렵다는 점도 드러났다. 군사·안보 전문매체 코리아프로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인도가 ‘신두르 작전’ 이후 방공 전력을 재검토하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30 비호에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도는 약 104대 규모의 기동형 단거리 방공체계 도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두르 작전은 인도가 지난해 5월 7일 파키스탄 내 테러 기반시설을 겨냥해 시작한 군사작전이다. 파키스탄이 보복에 나서면서 양국은 나흘간 미사일과 전투기, 드론을 동원해 충돌했다. 양국은 작전 성과를 서로 다르게 주장하지만, 이전보다 훨씬 많은 드론과 배회폭탄을 투입했다는 점에는 큰 이견이 없다. 특히 낮은 고도로 접근하는 소형 무인기는 지상 레이더가 탐지하기 어렵고, 고가 요격미사일로 계속 격추하면 탄약과 비용을 빠르게 소모한다. 인도는 S-400과 아카시 등 중·장거리 방공체계를 운용하고 있다. 그러나 드론 공격 당시에는 노후한 L-70 대공포와 러시아제 ZU-23 기관포도 동원해야 했다. 인도군 안팎에서는 기존 대공포를 대체할 기동형 단거리 방공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러시아제 제치고도 계약 무산된 비호 K30 비호는 레이더와 전자광학 추적장비, 30㎜ 쌍열 기관포를 하나의 궤도형 차체에 결합한 자주대공포다. 전차와 장갑차 부대를 따라 이동하며 헬기와 저고도 항공기, 무인기를 가까운 거리에서 요격한다. 기관포를 사용하면 값싼 드론을 고가 미사일보다 낮은 비용으로 상대할 수 있다. 위협을 탐지한 뒤 신속하게 사격하고 곧바로 자리를 옮길 수 있어 적의 보복 공격에도 대응하기 쉽다. 비호는 인도에 처음 등장한 무기가 아니다. 한화는 2018년 인도군 기술평가에서 러시아의 퉁구스카-M1과 판치르 계열 개량형을 제치고 우선 협상 지위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인도는 최종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러시아가 평가 과정에 문제를 제기했고, 인도의 복잡한 조달 절차와 기술이전·현지생산 조건도 사업을 늦췄다. 양국이 논의한 기뢰제거함 공동건조와 재래식 잠수함 사업도 비슷한 이유로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당시 사업은 노후 방공체계를 교체하는 일반적인 현대화 계획이었지만, 현재 수요는 실제 드론전에서 확인한 방공 공백에서 출발했다. 인도는 전자전과 대드론 장비, 기동형 대공포를 결합한 다층 방공망을 강화하고 있다. 중·장거리 미사일은 전투기와 탄도미사일 등 고가 표적에 집중하고, 비호 같은 단거리 체계는 드론과 헬기 등 저고도 위협을 맡는 방식이다. K9 성공 재현하려면 현지생산이 관건 한화가 인도 시장에서 다시 기회를 잡은 배경에는 K9 바지라의 성공도 있다. 한화는 인도 방산기업 라르센앤드투브로(L&T)와 협력해 K9 자주포를 현지에서 생산했다. 인도 육군은 2017년 K9 바지라 100문을 주문한 데 이어 2024년 추가로 100문을 도입하기로 했다. 인도군은 중국과 긴장이 이어지는 라다크 고산지대에도 K9을 배치하며 성능을 확인했다. K9 사업은 한국 업체가 인도의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을 충족하면서 무기를 공급할 수 있다는 선례가 됐다. 한화와 L&T도 최근 방공체계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인도는 비호 사업에서도 완제품 수입보다 현지 조립과 부품 생산, 기술이전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산 차체에 인도산 레이더를 결합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인도가 자국 방산업체의 참여 비율을 높이려는 만큼 현지화 수준이 수주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정치적 분위기도 과거보다 나아졌다. 라즈나트 싱 인도 국방장관은 지난 5월 한국을 방문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방산 협력을 논의했다. 양국은 방공 플랫폼과 지향성에너지 무기, 국방 혁신 생태계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러시아는 여전히 인도의 주요 무기 공급국이다. 인도 역시 S-400 추가 도입과 자국산 방공체계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비호 도입을 낙관하기는 어렵다. 결국 비호의 성능만으로는 계약을 장담할 수 없다. 한화가 K9 바지라처럼 현지 생산과 장기 정비, 인도산 장비 결합까지 제안해야 2018년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신두르 작전은 인도가 찾는 방공체계의 기준을 바꿨다. 이제 인도에는 비싼 미사일을 늘리는 것만큼 값싼 드론을 반복해서 막을 수 있는 촘촘한 방공망이 중요하다. 러시아산 무기를 제치고도 인도 문턱을 넘지 못했던 비호가 드론전 이후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 영등포구 “우리동네 숨은 영웅 찾습니다”

    영등포구 “우리동네 숨은 영웅 찾습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제33회 영등포구 구민상’ 후보자를 이달 28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구민상은 이웃을 위해 헌신한 구민을 찾아 격려하는 상이다. 시상 부문은 ▲장한어버이상 ▲효행상 ▲봉사상 ▲체육상 ▲문화예술상 ▲교육상 ▲환경상 ▲지역공헌상 ▲복지상 총 9개 분야다. 구는 부문별로 2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은 올해 9월 시상일 기준으로 3년 이상 영등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 또는 기업체(대표) 및 단체(원)다. 각 분야에서 모범적인 헌신과 봉사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라면 누구나 후보가 될 수 있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구민상 수상자는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 후보자는 각 부문별 관계 기관장, 단체장, 학교장 등이 추천할 수 있으며, 구민 30명 이상의 연명을 통한 공동 추천도 가능하다.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제출 서식은 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후보자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적 사실 확인과 공적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공정하게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오는 9월 열리는 ‘영등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구민상 상패가 수여된다. 조유진 구청장은 “영등포 구민상은 지역 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구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상”이라며 “우리 주변의 자랑스러운 이웃들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분당 생활권 갖춘 신혼희망타운… 금융 혜택

    분당 생활권 갖춘 신혼희망타운… 금융 혜택

    DL이앤씨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성남낙생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15개동, 총 14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장기임대주택 467가구를 제외한 933가구가 공공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51~59㎡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신혼희망타운 자격을 갖춘 (예비)신혼부부 및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공급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전용 51㎡는 5억원대 후반, 55㎡는 5억원대 후반~6억원대 초중반, 59㎡는 6억원대 중후반 수준으로 책정됐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수익공유형 모기지를 활용하면 LTV 최대 70%, 연 1.3% 고정금리 조건으로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 단지는 남동·남서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중심 설계를 적용했으며, DL이앤씨의 특화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도입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 업무지구가 가깝고,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미금역 접근성도 좋아 분당권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성남낙생지구는 향후 약 44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 병점역 신주거타운 중심 입지… 교통망 확충

    병점역 신주거타운 중심 입지… 교통망 확충

    GS건설은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오산헤리티지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의 22개동, 총 178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75~166㎡로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며, 펜트하우스 타입도 포함된다. 단지는 병점역 일대 약 1만 가구 규모 브랜드타운 중심에 들어서는 것이 특징이다. 병점역 복합환승센터와 병점복합타운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GTX-C 병점역 연장과 동탄도시철도(트램), 동탄역 1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기대된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오산화성고속도로, 오산용인고속도로(계획)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눈여겨볼 만하다. 병점복합타운 상업시설과 롯데시네마, 하나로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탄신도시 생활권과 인접했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와 동탄테크노밸리 등 주요 산업단지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또한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중심 설계를 적용했으며,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 특화 공간을 마련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을 갖춘 ‘클럽 자이안’과 스카이라운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오산시 양산동 194-1번지에 있다.
  • 검단신도시 첫 ‘더샵’ 브랜드… 4억대 대단지

    검단신도시 첫 ‘더샵’ 브랜드… 4억대 대단지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검단신도시에 공급하는 ‘더샵 검단레이크파크’가 브랜드 상징성과 뛰어난 입지 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인천 검단신도시 22·23블록에 지하 3층~지상 29층, 2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857세대 대규모로 조성된다. 검단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4억원대부터 공급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전체의 약 46.8%를 수요자 선호도 높은 59㎡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입지적 가치도 높다. 단지는 공원과 생활·업무시설이 결합된 자족형 주거환경인 ‘워라밸빌리지’ 중심에 위치한다. 중앙호수공원 예정부지와 나진포천이 인접해 쾌적한 수변 조망을 누릴 수 있다. 교통망 역시 인천2호선 완정역과 인천1호선 검단호수공원역(예정)을 도보권에 둔 더블역세권이며, 향후 서울5호선 연장과 GTX-D 노선 등 광역 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또 세대 내부에는 청정환기 시스템과 스마트홈 기술이 적용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첫 더샵 브랜드 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설계와 탁월한 입지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의료·돌봄 결합한 고품격 민간임대주택

    의료·돌봄 결합한 고품격 민간임대주택

    IPARK현대산업개발이 ‘파크로쉬 서울원’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서울 노원구 ‘서울원 아이파크’ 내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2개동, 총 76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는 전 연령층이 입주할 수 있는 웰니스 특화 민간임대주택이다. 회사가 직접 보유·운영하며 의료, 식사, 커뮤니티, 컨시어지 등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입주민에게 서울아산병원 헬스케어 프로그램과 연계한 건강관리 서비스, 전문 간호사 케어, 비대면 진료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커뮤니티에는 호텔식 사우나와 요가존, 카페테리아, 프라이빗 다이닝룸, 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호텔식 식사와 컨시어지, 하우스키핑, 피트니스 프로그램 등도 운영된다. 주거공간은 전용 70~80㎡로 구성되며 호텔식 인테리어와 안전 중심 설계를 적용했다. 단차를 없애고 미닫이문, 논슬립 타일, 안전 손잡이 등을 설치했다. AI 기반 스마트 웰니스 시스템도 적용된다. AI 홈비서가 조명과 온·습도 제어는 물론 건강 상태와 생활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접촉 센서와 안면인식 출입 시스템, 스마트 관제 등을 통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 ‘밀양 나노산단’ 품은 1066세대 브랜드타운

    ‘밀양 나노산단’ 품은 1066세대 브랜드타운

    BS한양이 경남 밀양시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에 선보인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 2단지’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탁월한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밀양에 처음 들어서는 수자인 브랜드이자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2개 블록, 총 106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전용면적 55·59㎡ 744세대로 소형 중심이며 사포초등학교가 가깝다. 2단지는 전용 74·84㎡ 322세대로 밀양강 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한 중소형 위주 구성이다. 가장 큰 장점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부담을 대폭 낮췄다는 점이다. 전용 55·59㎡는 2억원 중후반대, 전용 74·84㎡는 3억원 초중반대 수준으로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입지도 우수하다. ‘미래첨단소재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단지다. 사포로와 밀양대로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며 남밀양IC, KTX 밀양역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아리랑시장과 삼문동 상권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지난 6월 분양 일정을 진행한 이 단지는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계약체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 평지·더블역세권… 입주 즉시 인프라 완성

    평지·더블역세권… 입주 즉시 인프라 완성

    두산건설이 7월, 부산 남구 대연동 1756-9번지 일대에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58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176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평지 더블 역세권’이다. 산지가 많은 부산 지형 특성상 평지에 위치한 점은 보행 편의성 측면에서 압도적인 장점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못골역과 대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갖췄다. 완성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대연초·중·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한 ‘에듀 코어’ 입지이며, 남구청과 각종 병원, 전통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인근 대연·우암동 일대 재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 2000여 세대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미래가치도 주목된다. 북항재개발 및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와 인접해 직주근접 수요가 탄탄하다.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위브더제니스’가 적용되는 만큼, 커튼월룩 디자인 등 차별화된 외관 설계가 도입되어 대연동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평지 더블 역세권이라는 확실한 입지와 대규모 주거 타운의 미래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라고 강조했다.
  • 강남 2정거장·수서광주선 등 교통 호재 풍성

    강남 2정거장·수서광주선 등 교통 호재 풍성

    롯데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양벌동 일원에 건립되는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를 분양 중이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대규모 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브랜드 대단지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32층, 7개동, 전용면적 59~260㎡, 총 107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향후 공급될 2단지(1249세대)와 함께 총 2326세대의 대규모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특히 계약금 5%,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것이 강점이다. 단지 내부에는 세대별 전용창고를 제공해 부피가 큰 캠핑 용품이나 골프백 등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3층 복층 설계와 펜트하우스도 공급된다. 교통 및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수서역까지 2정거장 만에 연결되는 ‘수서~광주선’이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어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여기에 GTX-D 노선 추진과 약 48만㎡ 규모의 역세권 복합개발사업도 예정돼 있다. 단지를 둘러싼 약 51만㎡ 규모의 쌍령공원은 세계적인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가 핵심 시설 설계에 참여해 예술성을 더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30년 10월 예정이다.
  • 진주 원도심 속 대장주… 학교·학원가 인접

    진주 원도심 속 대장주… 학교·학원가 인접

    한화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은 다음달 경남 진주시 이현동에서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를 분양한다. 이현1-5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103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전용 59~84㎡ 39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진주시 이현동은 진주 원도심 생활권으로, 교육·교통·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2005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어 신축 아파트 희소성이 높은 데다 포레나와 힐스테이트가 함께 선보이는 진주 처음의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브랜드 단지라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는 진주대로와 순환로 이용이 편리하고, 서진주IC를 통해 통영대전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하다. 촉석초와 대아중·고가 가깝고, 대형마트와 백화점, 종합병원, 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했다. 진주시립서부도서관과 평거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전용 59㎡ 전 가구에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세대당 1.6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스크린골프, 키즈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 49층 랜드마크, 영종·청라를 동시에 품다

    49층 랜드마크, 영종·청라를 동시에 품다

    청라하늘대교 개통으로 영종국제도시의 생활 반경이 대폭 넓어지면서 ‘인천영종국제도시 디에트르 라 메르 Ⅰ’이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종의 기존 인프라는 물론 청라국제도시의 쇼핑·문화 시설까지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청라 생활권’ 공유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7분이면 스타필드 청라, 코스트코 청라점, 아산청라병원(개원 예정) 등 청라의 핵심 인프라에 도달할 수 있다. 영종 내 중심상업지와 최대 학원가, 영종하늘도서관 등도 도보권에 있어 교육과 생활 편의성을 모두 잡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009세대 규모의 영종 최고층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13㎡ 중대형 위주 구성으로, 일부 세대는 오션뷰 조망이 가능하다. 디에트르 브랜드 특유의 광폭 거실 설계와 통창·유리난간 도입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수준급이다. 3레인 실내수영장(유아풀·온수풀 포함), 사우나, 골프라운지 등이 들어서며 세대당 약 1.9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외관은 커튼월룩으로 설계해 프리미엄 랜드마크 단지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현재 계약금 5% 조건을 내걸고 있으며, 입주는 2029년 10월 예정이다.
  • 초·중·고 ‘도보 1분’ 학세권… 조경 면적 37%

    초·중·고 ‘도보 1분’ 학세권… 조경 면적 37%

    대우건설이 부산 동래구 안락동 1230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가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을 진행 중이다. 안락1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12개동, 1481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74~84㎡ 474가구다. 이 단지의 최대 강점은 ‘원스톱 학세권’이다. 혜화초, 충렬초·중·고, 혜화여중·여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해 있어 자녀들의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사직동의 학원가와 센텀시티의 쇼핑·문화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더블 생활권 입지를 갖췄다. 상품성도 랜드마크급이다. 전체 대지의 37%를 조경 공간으로 할애한 공원형 단지로 설계됐으며, 세대별 전용 지하 창고 제공, 시스템 이중창, 유리 난간 등 차별화된 설계를 도입했다. 주거 편의를 위한 첨단 시스템도 눈에 띈다. 원패스 시스템, 주차유도 시스템, 고화질 CCTV 등이 적용돼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였다. 인근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와 동래봉생병원 등 의료시설이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교통망으로는 원동 IC와 동해선 이용이 편리하며, 입주 예정일은 2030년 3월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돼 있다.
  • 삼성 평택캠퍼스 직주근접… 분상제 적용

    삼성 평택캠퍼스 직주근접… 분상제 적용

    금호건설은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63블록에 조성되는 공공분양 아파트 ‘고덕신도시 아테라’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총 630가구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인접해 직주근접 여건이 좋은 것이 강점이다. 송탄일반산업단지와 평택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깝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정리역 이용이 가능하며, 고덕신도시 내부 BRT 노선과 도로망 확충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고덕14초와 고덕6중이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국제학교인 애니 라이트 스쿨 캠퍼스 조성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평택시청 신청사와 문화·상업시설도 개발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의 수납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 내에는 숲 콘셉트 조경과 어린이 놀이터,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전용 앱과 월패드를 통해 조명·난방·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LED 조명, 태양광 발전설비, 전기차 충전시설 등을 갖춰 에너지 효율과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 시흥대야역 역세권에 ‘올인원’ 인프라까지

    시흥대야역 역세권에 ‘올인원’ 인프라까지

    교통과 교육, 상업시설, 공원 등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완성형 생활권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시흥시 대야동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가 완성형 생활권 입지를 갖춘 신규 분양 단지로 눈길을 끈다. 단지는 서해선 시흥대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향후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GTX-B(예정)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기대된다. 롯데마트와 스타필드시티, 신천연합병원 등이 가깝고 은계호수공원, 소래산산림욕장 등의 여가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대야초, 대흥중, 소래고 등의 학교도 인접했다. 특히 인근 은계지구 내에는 과학계열 특수목적고인 시흥과학고가 2029년 개교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3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했으며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입주민 취향에 맞춘 선택형 평면과 고급 마감재도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곳곳에는 녹음을 느낄 수 있는 경관 숲과 다양한 문화 활동이 가능한 열린 테마 공간이 조성된다.
  • 정청래 연임 도전 공식화… “대표직 이용해 대선 출마 않겠다”

    정청래 연임 도전 공식화… “대표직 이용해 대선 출마 않겠다”

    “당 떠난 적 없어”… 김민석 정조준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입장 고수최민희·한민수 ‘친청’ 최고위 시사김 “교체 못하면 당·李대통령 흔들”송 “정청래 얼굴로 총선 이기겠나”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연임 도전을 공식화하며 “당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승부수를 띄웠다. 또 “민주당에 입당한 이래 한 번도 민주당을 떠나본 적이 없다”며 당권 경쟁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정조준했다. 정 전 대표와 가까운 최민희·한민수 의원도 최고위원 출마를 시사하는 등 친청(친정청래)계의 반격도 본격화됐다. 정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하는 민주당’을 표어로 내건 출마 영상을 먼저 공개한 뒤 “중단 없는 개혁, 전광석화 속전속결의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전 대표는 당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해 “일점일획도 변경될 수 없다. 보완수사권의 전면 폐지 100% 제가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당대표 선출 방식인 선호투표제 적용이나 청년 최고위원 도입에 대해선 부정적 의견을 재확인했다. 정 전 대표는 “당헌·당규를 위배한 상태에서 전당대회를 치르는 것은 너무 위험한 일”이라며 “소송이 걸리면 전당대회 자체가 원인 무효가 될 수 있다. 당 지도부에서 현명하게 잘 해결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저는 당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며 “대선 승리의 기획자가 되겠다. 당을 공명정대하게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선 기회가 와도 안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말씀드린 대로 잘 해석해달라”고 답했다. 친청계 인사 중에선 김영환 의원, 이성윤 최고위원이 동석했다. 현장에 참석한 지지자들은 노란색, 파란색 풍선을 들고 ‘알정찍(알았어! 정청래 찍을게!) 정청래’를 연호했다. 친청계 최고위원 후보들도 속속 진용을 갖췄다. 전날 밤 온라인을 통해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한 최민희 의원은 페이스북에 “여당 대표 경선이 대권 디딤돌이 돼선 안 된다”며 “안정적 국정 지원과 당 운영을 위한 정 전 대표의 대권 불출마 선언에 공감한다”고 썼다. 한민수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은 저에게 지상과제”라며 14일 출마 선언을 예고했다. 반면 김 전 총리는 경기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안양 지역 합동 당원간담회에서 “이번에 올바른 노선과 리더십으로 당대표를 교체하지 못하면 당은 흔들린다”며 “대통령도 흔들릴 것이고 정부는 흔들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영길 의원은 이날 유튜브 채널 스픽스에서 “정 전 대표 얼굴로 총선을 이길 것 같나”며 “저런 얼굴로 민주당을 끌고 가게 되면 우리 딸, 아들도 안 찍을 것”이라고 정 전 대표를 저격했다. 또 경기 성남에서 열린 민주당 노인위원협의회 워크숍에서는 “1년 만에 집권여당 대표와 대통령이 싸우는 ‘명·청 대전’이 언론 1면 기사로 나는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나”라고 비판했다. 김 전 총리도 “송 의원과 마음도 똑같고 하고 싶은 말씀, 드리고 싶은 말씀도 똑같은 이하동문”이라고 했다.
  • 선물과 뇌물 사이… 법관 따라 ‘고무줄 판결’ [청탁금지법 10년 대해부]

    선물과 뇌물 사이… 법관 따라 ‘고무줄 판결’ [청탁금지법 10년 대해부]

    청탁금지법 위반은 다른 형사 사건에 비해 유독 법관 재량에 따라 좌우될 여지가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동일인’, ‘사회상규’, ‘대가성’에 대한 판단이 사건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보니 유무죄는 물론이고 형량 차이도 크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사립학교의 축구부 감독 A씨는 2017~2019년 학부모회 재무를 담당하던 학부모로부터 급여 보조 등의 명목으로 돈을 입금 받았다. A씨가 3년 동안 재무 담당 3명으로부터 건네받은 금액은 총 7100만원이었다. 2021년 1심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전주지법 형사항소부는 무죄로 뒤집었다. A씨가 받은 돈을 학부모회원 수로 나누면 학부모 1명당 1년간 100만원 남짓한 돈을 지급한 것에 불과하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이었다. 재판부는 “A씨에게 입금된 돈은 결국 학부모회원 개인들이 재무 담당을 통해 지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제주지법은 2016~2019년 한 초등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재직하며 축구부 학부모회장으로부터 훈련비 명목으로 매달 50만~150만원씩 모두 15회에 걸쳐 약 1700만원을 건네받은 B씨에 대해 2020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인정해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두 사건의 결과를 가른 건 청탁금지법상 ‘동일인’에 대한 해석이었다. 전주지법은 학부모회를 다수의 개별 인격체들의 모임으로 봤고, 제주지법은 하나의 정체성을 가진 독립된 단체로 보면서 인당 금품 교부 가액이 크게 달라졌다. 이러한 격차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액의 금품 수수 사건에서 더 두드러진다. 사회 통념상 용인될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하는 ‘사회상규’나 ‘대가성’에 대한 판단이 사건에 따라 달라져서다. 전남 나주교육지원청의 C과장이 업체 관계자로부터 6만 5000원 상당의 와이셔츠를 선물받은 사건에 대해 2021년 광주지법은 과태료 19만 5000원을 부과했다. C과장은 “업체 관계자의 시아버지상 조문을 다녀온 답례”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조의금을 전달한 날과 와이셔츠를 제공받은 날 사이에 약 6개월 간격이 있다”며 단순한 선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반면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2020년 광양시 공무원이 업체 관계자로부터 4만원 상당의 과일 상자를 건네받은 것을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측이 오랜 기간 친분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업체가 공사를 도급받은 적이 없어 ‘사교·의례 목적’의 선물로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법조계 관계자는 “공직자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 역시 청탁금지법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법 개정 등을 통해 기준이 보다 정교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 중랑구, 옛 상봉터미널 ‘상봉9구역 재개발 사업’ 순항

    중랑구, 옛 상봉터미널 ‘상봉9구역 재개발 사업’ 순항

    서울 중랑구는 옛 상봉터미널 부지인 상봉9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계획(변경) 인가를 9일 고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상봉9구역은 2015년 서울시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22년 사업시행계획인가, 2024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거쳐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사업은 2029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의 복합건축물이 들어서 중랑구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약 1569㎡ 규모의 기부채납 부지에는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의 문화시설이 조성된다. 주거와 문화, 상업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돼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동북권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시행계획 변경에는 판매시설 내부 배치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중앙광장의 열린 공간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통해 입주민은 물론 지역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감 있는 공공공간을 조성해 공간 활용성과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주민들이 만족하는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연세대, 대학원 항공우주공학과 출범… “우주항공 인재 양성 본격화”

    연세대, 대학원 항공우주공학과 출범… “우주항공 인재 양성 본격화”

    연세대학교는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연세대학교 대학원 항공우주공학과 출범 기념행사’를 열고, 오는 9월 신설되는 대학원 항공우주공학과의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윤동섭 연세대 총장을 비롯해 이상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박장현 한국천문연구원장, 김선 한화그룹 우주사업 총괄 부사장 등 산·학·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내 우주항공 분야의 협력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신설되는 항공우주공학과는 초소형 위성, 첨단 항공기술, 우주 모빌리티, 인공지능(AI) 기반 우주항공기술 등을 중심으로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며 미래 우주항공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상국과 실시간으로 연결해 지구 궤도를 비행 중인 큐브위성 운용을 시연하며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위성 연구그룹 출신 동문과 학생 우주동아리는 국내 우주개발 사업과 연구 활동을 발표했다. 축사에서 윤동섭 총장은 “대학원 항공우주공학과 출범은 미래 우주항공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을 강화해 대한민국 우주항공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5호선 연장 예타 통과 등 교통 호재…김포·검단 일대 주거 환경 변화 기대

    5호선 연장 예타 통과 등 교통 호재…김포·검단 일대 주거 환경 변화 기대

    -서울 5호선 연장 3월 예타 통과… 인천 2호선 연장도 추진-일대 철도 호재 대표 수혜 단지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 주목 신규 철도망 확충 계획이 수도권 서부 지역의 교통 인프라 지형을 바꾸고 있다. 지난 3월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데 이어 인천 2호선 연장 등 다수의 철도 사업이 추진되면서 일대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5호선 연장 사업은 지난 3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해당 노선은 서울 방화역을 기점으로 인천 검단신도시를 거쳐 경기 김포까지 총 25.8km를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이다. 총사업비는 3조 5587억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향후 노선이 개통되면 김포 및 검단 일대 주민들이 환승 없이 서울 도심까지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가 갖춰지게 된다. 여기에 인천 2호선 고양 연장선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인천 독정역에서 출발해 검단신도시와 김포 한강시네폴리스를 지나 고양 킨텍스 및 일산 방면으로 이어지는 총 19.6km 노선이다. 인천 2호선 연장이 실현되면 대화·킨텍스 일대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으로의 환승이 가능해져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철도망 확충 기대감은 지역 부동산 시장의 실거래가 동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수혜 지역으로 꼽히는 검단신도시 내 ‘힐스테이트 신검단 센트럴’ 전용면적 84㎡는 올해 1월 5억원 선에 거래된 이후 지난달 8억 9500만원에 매매 계약이 체결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인근 ‘신검단중앙역 풍경채 어바니티’ 전용 84㎡ 역시 지난 4월 4억 8300만원에서 5월에는 8억 3500만원으로 거래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수도권 주거지의 가치가 주요 업무지구까지의 통근 시간 단축 여부에 따라 재평가되는 만큼 대형 철도 노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사업 가시화를 알리는 지표로 작용한다고 분석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교통망 확충은 예타 통과, 착공, 개통 등 각 단계별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뚜렷하다”며 “여러 광역교통망 노선이 교차하는 지역일수록 인프라 개선 체감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김포 한강시네폴리스에서 7월 분양에 나서는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가 두 노선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강시네폴리스개발이 공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는 지하 4층~지상 38층, 12개 동, 전용면적 84~180㎡ 아파트 2432세대 규모다. 주거형 오피스텔 250실, 근린생활시설 등과 함께 조성되는 랜드마크 주상복합이다. 해당 단지는 인근에 5호선 연장 노선 인프라와 인천 2호선 연장 계획(가칭 시네폴리스역)이 논의되고 있어 향후 광역교통망 연계를 통한 서울 도심 접근성 개선이 기대되는 위치다. 도로 교통의 경우 김포한강로 풍곡IC(예정)와 48번 국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김포IC 등이 인접해 차량을 통한 이동도 수월한 편이다. 교육 및 생활 여건도 확충된다. 단지 전면의 유치원 계획 부지를 비롯해 지구 내 초등학교가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중학교 부지도 인접해 있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고촌읍 지역은 행정구역 분류상 ‘읍’ 단위에 해당해 대학입시 시 농어촌 특별전형 자격 요건을 적용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이 위치하며, 오는 2031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인하대병원 메디컬캠퍼스 등의 의료 시설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 “푸틴, 올해만 ‘9조 1700억원’ 손실” 어쩌다가…트럼프의 ‘변심’ 영향? [핫이슈]

    “푸틴, 올해만 ‘9조 1700억원’ 손실” 어쩌다가…트럼프의 ‘변심’ 영향? [핫이슈]

    올해 상반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입힌 직간접적 경제적 손실이 최소 61억 달러(한화 약 9조 1700억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2026년 상반기 동안 심층 타격 작전을 통해 러시아 내부의 목표물 697개를 타격했다. 구체적으로 포병 부대는 45만 6000건 이상의 포격 임무를, 미사일 부대는 1140회 이상, 공군은 1100회 이상의 공격을 감행했다. 더불어 이날을 기준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러시아군은 병력 1450명, 포병 시스템 52대, 방공 시스템 2대를 잃었다. 이러한 일일 손실로 인해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뒤 러시아의 누적 인명 사상자는 약 141만 6280명으로 추산된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이날 별도로 발표한 보고서에서 “러시아군이 지난 하루 동안 약 2억 7800만 달러(한화 약 4278억원) 상당의 군사 장비를 손실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으로 전차 1대, 장갑차 6대, 포병 시스템 52대, 다연장 로켓 시스템 13대, 방공 시스템 2대, 지상 로봇 시스템 8대, 드론 1868대, 차량 339대를 파괴하거나 무력화했다”고 주장했다. 또 “러시아군의 월평균 사상자 수는 약 3만 2000명에 달한다”며 “러시아군은 병력과 장비에서 우크라이나의 약 2배에 달하는 우위를 점하고 있음에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전쟁 주도권 바뀔까…우크라 드론 반격에 흔들리는 러시아올해 들어 우크라이나가 자체 개발한 장거리 공격 드론 등을 동원해 러시아 본토 깊숙한 곳을 잇따라 타격하면서 전쟁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0일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드론 공격이 러시아군 보급망과 정유시설, 에너지 인프라를 잇달아 타격하면서 러시아가 시간이 반드시 자신들의 편이 아니라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WSJ는 “러시아의 병력 손실이 신규 충원 규모를 웃도는 데다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으로 보급로까지 위협받으면서 전선 유지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군도 병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지만 러시아의 예상과 달리 방어선을 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부 지역에서 소규모 반격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는 장거리 드론을 활용해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의 정유시설, 연료 저장시설 등을 공격하며 러시아군의 후방 보급에도 압박을 가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튀르키예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방공미사일의 생산 권한을 주겠다고 밝히면서, 향후 우크라이나의 공세가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온다. 달라진 트럼프…“우크라 드론에 감동”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향해 “(전쟁 승리를 위한) 아무런 패가 없다”며 사실상 지원을 거부했지만, 최근에는 우크라이나의 드론전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AP 통신은 지난 8일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합의에 도달하려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의지를 칭찬했다”고 전했다. WSJ도 “지난해 초 두 지도자가 가졌던 격렬한 대립과는 대조를 이뤘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전보다 훨씬 더 우크라이나에 친화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푸틴, 9월에 총동원령 내리고 대공격 나설 것”다만 전쟁의 향방은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평가도 있다. 러시아가 수세에 몰린 모습이 나타나고 있지만 드론전에 대응할 새로운 전술을 개발할 가능성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9월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은 지난 9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푸틴 대통령이 총선 전 동원령을 내리지는 않겠지만 일단 선거가 끝나면 (우크라이나의) 기회의 창이 좁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러시아는 9월 20일 국가두마(하원) 선거를 치른다. 퇴역 장성이자 나토 군사위원장 출신인 파벨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총선 이후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확전을 위한 총동원령을 선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총선까지 남은 2개월 동안 러시아와의 종전 협상을 재개해야 한다”며 “나토는 러시아에 강력한 압박을 가하면서 우크라이나 방어를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러시아 대중들이 점점 더 전쟁에 등을 돌리고 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푸틴 대통령은 국내적으로 평정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이런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 깊숙한 곳의 목표물을 계속 성공적으로 타격한다면 러시아가 협상으로 더 기우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