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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에 장애인디지털 빌리지 생긴다...전국 첫 사례

    청주에 장애인디지털 빌리지 생긴다...전국 첫 사례

    충북 청주에 장애인들을 위한 디지털 세상이 펼쳐진다. 9일 청주시에 따르면 장애인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일상생활, 직업, 스포츠 등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첨단시설이 건립된다. 사업 예정지는 흥덕구 신봉동 500번지 일원이다. 옛 장애인이동지원센터가 철거되고 그 자리에 들어선다. 사업비는 국비 6억 7000만원 등 총 55억원이다. 내년 5월 착공해 2025년 3월 준공이 목표다.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체험시설을 갗춘 복지시설이 건립되는 것은 전국에서 청주가 처음이다. 시설 규모는 지상 2층에 연면적 900㎡ 정도다. 1층은 디지털 기초 측정실 및 상담실, 디지털 콘텐츠실, 휴게공간, 장애인화장실 등으로 꾸며진다. 2층은 가상현실 장애인 스포츠 체험실, 디지털 대근육 트레이닝실, 가상현실 직업체험존, 물품보관실, 사무실 등으로 채워진다. 이곳에선 VR을 활용한 안전훈련 교육, 목적지 까지 길찾아 가기, 시장 장보기 등 일상생활 체험이 가능하다. 축구, 공던지기, 자전거타기 등 스포츠체험도 이뤄진다. 온라인으로 연결돼 다른 사람과 시합도 할 수 있다. 스팀세차, 커피 바리스타, 도서관 사서 등의 직업 체험도 가능하다.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 제공으로 장애인들의 운동능력 및 인지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놀이를 통한 재활프로그램으로 치료에 대한 흥미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를 청주장애인종합복지관에 위탁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체험료는 받지 않기로 했다. 시는 이용자가 몰릴 경우를 대비해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청주지역 장애인 수는 지난해 말 기준 4만 565명이다. 이 가운데 발달장애인은 5395명이다. 18세 미만은 1073명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 향상에도 여전히 장애인들은 디지털 복지분야에서 소외받아왔다”며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가 기존 재활치료의 공간적 제약 문제를 해소시키는 등 장애인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산 장갑차 129대 호주 수출…3조원대 쾌거

    한국산 장갑차 129대 호주 수출…3조원대 쾌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생산하는 궤도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이 호주 육군 주력 장갑차로 결정됐다. 방위사업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 현지 법인인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HDA)와 호주 획득관리단(CASG) 간 레드백 수출계약이 체결됐다고 8일 밝혔다. 공급 규모는 129대, 금액으로는 24억 달러(3조 1500억원)다. 방사청은 “이번 쾌거는 세계 방산시장에서 우리 무기체계의 저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레드백은 호주 육군의 역대 최대 규모 획득 사업인 이번 사업에서 독일 라인메탈의 ‘링스 KF-41’ 장갑차와 경합을 벌인 끝에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로써 레드백은 K-9 자주포에 이어 호주에 두 번째로 수출하는 한국산 지상 무기체계가 됐다. K-9 제작사 역시 한화다. 레드백은 한화가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해 개발한 맞춤형 보병전투차량으로서 현지 작전운용환경에 최적화된 기능과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레드백이란 이름도 호주 지역에서 서식하는 맹독성 거미 붉은배과부거미(redback spider)에서 따왔다. 중량 42t으로 승무원 3명·전투원 8명 등 최대 11명이 탈 수 있다. 주요 무장으론 30㎜ 주포와 7.62㎜ 기관포를 운용한다. 또 열상 위장막을 두를 경우 적의 열상 감시장비 탐지는 물론 열추적 미사일 공격도 피할 수 있다. 방사청은 레드백이 작년 7월 호주 육군의 궤도형 보병전투차량 획득(‘랜드400’ 3단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리차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 팻 콘로이 방위산업장관 등과의 신뢰 구축을 통해 계약 체결을 적극 지원해왔다”고 한다. 엄동환 방사청장은 “한·호주 양국이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협력 동반자로서 육해공 및 우주·첨단 등 전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반려견 안고 풀려난 미아 “조용한 벨라 덕에 두 달 인질 생활 견뎠네요”

    반려견 안고 풀려난 미아 “조용한 벨라 덕에 두 달 인질 생활 견뎠네요”

    “우리가 그곳에 있었을 때 먹을 것들을 아껴 그녀에게 먹였어요. 네, 저는 반려견 벨라를 얘기하는 거예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인질로 억류돼 있다가 일시 휴전 마지막날인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극적으로 풀려난 이스라엘 소녀 미아 레임버그(17)의 품에는 시추 암컷 반려견 벨라가 안겨 있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로이터 통신이 예루살렘에서 미아를 만나 7일 단독 인터뷰했다. 미아는 벨라를 여전히 품에 안은 채 “우리가 있던 곳에서 달아나 야생 상태로 있게 하고 싶지 않았고, 누군가를 화나게 하고 싶지 않아 늘 붙들어 안고 지냈다”고 털어놓았다. 미아와 그녀의 어머니 가브리엘라는 지난 10월 7일 키부츠 니르 이츠하크에 있는 가족을 찾았다가 하마스 요원들에게 붙잡혔으니 두 달 가까이 억류된 셈인데 그토록 오랜 시간 벨라를 끌어안고 지냈다니 놀랍다. 모녀와 이모 세 사람은 풀려났지만, 함께 붙잡힌 삼촌과 이모의 동거남은 여전히 가자지구 어딘가에 붙들려 있다. 이날 언론과 처음 만난 미아는 “힘겨웠다. 그곳에서 늘 (벨라를) 안고 있었다. 몸무게가 4㎏쯤 나간다. 운 좋게도 그 아이를 끝까지 지켜내 함께 돌아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억류돼 있다가 풀려난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인질들은 늘 조용히 지낼 것을 강요당했다. 아버지가 차라리 죽어 다행이라고 말했다가 나중에 생존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또 무사히 귀환한 네 살 소녀 *도 돌아와서 늘 조용조용히 말해 이들이 얼마나 숨막히는 여건에서 지냈는지 알 수 있었다. 미아도 “운 좋게 벨라는 다른 작은 견공들과 달리 놀이에 열중하거나 미치지 않으면 조용한 편이다. 그들이 거슬리는 존재로 봤다면 계속 내가 그녀를 돌보게 놔두지 않을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실제로 하마스의 만행 당시 많은 반려 동물들이 죽임을 당하거나 사라졌다. 아빠 모셰는 가족이 실종된 내내 벨라를 찾아다녔다고 했다. 해서 딸이 반려견을 품에 안고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는 것이다. “딸은 손에서 놓치면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걱정했다더군요.” 미아는 키부츠를 빠져나오는 차량에 태워졌을 때 잠옷 속에 벨라를 숨겼다. 아빠는 “그 뒤 터널들로 끌려갔는데 늘 둘이 함께 있었다네요. 터널 밖으로 나와 사다리를 기어 오르기도 했는데 그제야 하마스 대원들은 인형이 아니라 살아 숨쉬는 견공이란 사실을 알았다고 해요”라고 말했다. 언쟁이 벌어졌고, 어찌된 연유인지 벨라를 계속 품에 안고 있어도 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딸아이의 의지가 너무 확고했다. 지금도 이런 표현을 하더라. ‘사랑하니 가자도 귀환도 함께 하자’.” 일주일의 일시 휴전 기간 105명이 풀려났지만 그 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에서 지상전을 확대하며 끊임없이 인명 피해를 낳고 있다. 미아는 인질로 억류된 상황이 얼마나 힘든지 경험했다며 “모든 것이 가라앉는 듯한 상황에 벨라가 큰 의지가 됐으며 도움이 됐다. 그녀는 늘 나를 바쁘게 만들었고, 정신적으로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모와 그녀 동거남을 비롯한 다른 인질들의 석방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 그들이 보고 싶고 그들이 없는 이 상황이 뭔가 잘못됐다고 느낀다. 돌아와 기쁜 만큼 우리는 해내지 못한 일이 있어요.”
  • “마약으로부터 나를 지키자”… 용산구민 대상 강연

    “마약으로부터 나를 지키자”… 용산구민 대상 강연

    마약이 우리 일상에 깊이 파고들었다는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 용산구가 마약 예방과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지난달 29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2023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강사로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초청했다. 명강사 초청에 구민, 자율방범대, 숙명여대 학생, 직원 등 550여명이 참석해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권 교수는 ‘일상 속의 마약범죄와 심리’를 주제로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마약범죄와 심리적 원인, 예방법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 권 교수는 실제 사례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범죄의 유형과 심리를 생생하게 소개했다. 이상동기 범죄뿐만 아니라 점점 진화하고 있는 마약범죄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웠다. 특히 권 교수는 음식 이름에도 ‘마약’을 붙일 정도로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어 가볍게 생각하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마약김밥’, ‘마약 떡볶이’, ‘마약 족발’, 연예인의 마약 투약 뉴스 등 평소에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고 호기심을 갖게 하는 것을 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약으로 인해 경제 범죄, 성착취 범죄, 도박 범죄에 연루되는 등 마약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호기심에라도 시작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요즘 청소년, 일반인, 의료계 등 마약 오·남용 문제가 심각해 경각심을 높이고자 교육을 하게 됐다”며 “혹시라도 마약을 접하게 됐다면 보건소에서 익명으로 검사할 수 있으니 스스로를 범죄로부터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용산구보건소에서 지난 9월부터 마약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익명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구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견줘 등록 외국인 비율이 높고 일부 마약류가 합법인 국가를 포함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이런 특성을 반영해 마약류 범죄로 인한 피해자를 조기에 찾아 지원하기 위해 익명 검사를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검사는 마약류 진단키트를 활용한 소변검사로 진행된다. 검사자는 필로폰·대마·모르핀·코카인·암페타민·엑스터시 등 마약류 6종의 투약 여부를 30분 이내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양성으로 확인되면 결과 안내 후 본인 의사에 따라 전문병원으로 연계해 2차 판별검사와 의료복지상담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QR코드 접수 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법적 조치를 희망하는 마약류 범죄 피해자, 마약 중독·재활 치료자, 직무 관련 검사 희망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 구청장은 “급격하게 확산되는 마약류 위협에서 구민을 보호하고 추가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강남 어르신 문화시설 ‘학리시니어센터’ 개관

    강남 어르신 문화시설 ‘학리시니어센터’ 개관

    서울 강남구는 1호 어르신복합문화시설인 ‘학리시니어센터’를 논현동에 8일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학리시니어센터는 40년 이상 된 오래된 구립 경로당을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 여가·문화 서비스, 노인 일자리 제공 및 안내 등 복합문화시설 공간으로 새롭게 바꾸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학리경로당을 비롯해 삼성경로당(삼성동 100-8), 도곡1동경로당(도곡동 950-10), 선정경로당(역삼동 683-19), 은곡경로당(세곡동 360-18), 재너머경로당(청담동 16-16) 등 6개 경로당이 어르신복합문화시설로 탈바꿈한다. 면적 468.75㎡,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완성된 학리시니어센터는 1층 북카페, 2층 프로그램실, 3층 할머니방, 4층 할아버지방 시설을 갖췄다. 나머지 5개 경로당 중 착공에 들어간 4개 경로당은 내년에 순차적으로 준공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초고령 사회를 맞아 경로당을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로 바꿔 지역 주민들도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은평 역촌역 인근 1300가구 아파트 조성

    은평 역촌역 인근 1300가구 아파트 조성

    서울 지하철 6호선 역촌역 인근에 약 130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이 중 500가구 이상은 공공주택(임대주택)이 포함된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열린 제19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은평구 대조동 59-1 일대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을 통해 2만 8463.8㎡에 지하 5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13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완화된 용적률의 50%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돼 500가구 이상은 공공주택이 들어설 전망이다. 4040㎡는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돼 역촌역 인근 보행자 및 사업지 인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공평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소단위공동개발지구 정비계획 변경(안)’도 조건부 가결했다. 탑골공원 쪽 인사동 초입 인근에 위치한 해당 지역(종로구 낙원동 283-15)에는 2186.7㎡ 면적에 높이 59m 규모의 신규 건축물이 들어선다. 새 건축물에는 미술관이 포함되고 옛 골목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이 조성된다.
  • 진도항 인근에 ‘국민해양안전관’ 개관

    진도항 인근에 ‘국민해양안전관’ 개관

    해양 안전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민해양안전관이 7일 전남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 김영록 전남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관련 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팽목항에서 500여m 떨어진 국민해양안전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해양안전체험시설과 유스호스텔, 해양안전정원(세월호 참사 추모공원), 추모 조형물이 들어섰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15년 9월 국민해양안전관 건립을 결정했다. 하지만 매년 25억 원에 이르는 운영비를 놓고 정부와 진도군이 갈등을 빚었고, 우여곡절 끝에 8년여 만에 개관을 맞게 됐다. 국민해양안전관에서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인 선박탈출·선박경도체험 등 해양안전체험프로그램 4종과 지진재난, 풍수해 체험 등 재난안전 체험을 포함 총 10여 종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각종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됐다. 소화기 체험시설에선 스크린을 향해 소화기를 분사하며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선장과 조타수, 비상 탈출명령자 역할을 맡아 선박 운항을 해보는 시뮬레이션 조종실도 들어섰다. 초속 30m 규모의 바람을 체험할 수 있는 태풍 체험 공간과 진도 7의 흔들림을 체험할 수 있는 지진 체험 공간 등 자연재해 체험 장소도 마련됐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국민해양안전관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서남권 최고의 해양안전교육기관으로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SH와 청년·신혼부부에 매입 임대 주택 45세대 공급

    관악구, SH와 청년·신혼부부에 매입 임대 주택 45세대 공급

    서울 관악구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함께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 주거 환경을 지원하고자 ‘수요자 맞춤형 매입 임대 주택’을 제공한다. 구는 8일부터 18일까지 신규 매입 임대 주택 공급지 45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총 3곳으로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춘가옥 2호점’(법원단지16길 11)과 ‘네이처빌’(법원단지10길 49), 신혼부부 대상의 ‘라온’(법원단지18길 11)이다. 청년 주택 청춘가옥 2호점과 네이처빌은 지상 5층 규모로, 각 17세대씩 입주할 수 있다. 모집 세대별 전용 면적은 26~38㎡다. 입주자는 공동 커뮤니티실(1곳), 승강기(1대), 주차장(6~8면)을 이용할 수 있다. 임대 보증금은 1719만~4395만원, 월 임대료는 17만 7000~45만 2000원이다.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혼부부 주택 라온은 지상 6층 규모로 총 11세대가 입주할 수 있다. 모집 세대별 전용 면적은 29~57㎡다. 공동 커뮤니티실(1곳), 승강기(1대), 주차장(8면)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커뮤니티실은 공동육아 공간으로 특화해 만들었다. 임대 보증금은 2124만~6195만원, 월 임대료는 21만 8000~63만 8000원이다.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청년 주택은 관악구 청년정책과로, 신혼부부 주택은 관악구 생활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소득, 자산, 관악구 거주 기간 등을 심사해 내년 3월 최종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당첨자는 내년 4~6월에 입주할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사업이 우리 관악구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질적인 주거 지원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美대학서 ‘구직 실패’ 교수가 대낮 총기난사…4명 사상

    美대학서 ‘구직 실패’ 교수가 대낮 총기난사…4명 사상

    네바다대 현장서 용의자 사살AP “최근 구직 실패한 교수”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에 있는 네바다대학교 라스베이거스(UNLV)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용의자는 경찰과 총격전 끝에 현장에서 숨졌다. AP통신은 숨진 용의자가 해당 대학에 취업하려다가 실패한 교수라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11시 45분쯤 경영대학이 있는 프랭크 앤드 에스텔라 빌딩 내 빔홀(BEH)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됐다. 학생회관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추가 신고도 들어왔다. UNLV 경찰서장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총격은 건물 4층에서 시작됐으며, 용의자는 이후 몇 개 층을 올라간 뒤 사살됐다. 한 지역 보안관은 사건 당시 학생들이 건물 밖에 모여 식사나 게임을 하고 있었다며 “범인을 사살하지 않았다면 많은 사람이 더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 당국은 용의자는 물론 사망자 등 피해자 신원, 총기, 범행 동기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AP는 숨진 용의자가 최근 UNLV에 지원했고, 노스캐롤라이나주 소재 이스트캐롤라이나대학(ECU)에 근무한 적이 있는 교수라고 전했다. CNN 방송도 용의자가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주에 연고가 있는 67세 교수라고 보도했다. 해당 학교경찰은 총에 맞은 4명 이외에 또다른 4명이 공황발작 증세를 보여 병원에 옮겨졌고, 캠퍼스 수색 중 경찰관 2명도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학교 측은 같은날 오전 11시 54분쯤 온라인에 “대학 경찰이 BEH에서 총격 신고를 받고 대응하고 있다.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라”고 공지했다. 대피 명령은 7시간여 만인 오후 7시 30분쯤 해제됐다. 이 대학 교수 빈센트 페레즈는 “7∼8발 정도 총소리가 연달아 크게 들렸다”며 “총성을 듣자마자 건물 안으로 다시 뛰어 들어갔다. 실제 총격 사건이며 캠퍼스에 총격범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저널리즘을 전공하는 매슈 펠센펠드(21)는 본인을 포함한 12명이 학생회관 인근 건물 출입구에 바리케이드를 쳐 막았다고 전했다. 키버니 마틴 교수는 학생 수십 명과 건물 밖으로 뛰쳐나가 학생들을 차에 태우고 캠퍼스를 빠져나왔다고 말했다. 대학 측은 오는 8일까지 모든 수업을 취소했다. 키스 휫필드 총장은 성명에서 “가늠할 수 없는 사건으로 캠퍼스가 충격에 빠졌다”며 “우리가 잃은 이들과 부상당한 사람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기릴 것”이라고 말했다. 캐럴린 굿맨 라스베이거스 시장은 X(엑스·옛 트위터)에서 “비극적이고 가슴아픈 소식”이라며 “사법당국이 대응하는 동안 캠퍼스의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애도했다. 이 대학에는 학부생 약 2만 5000명, 대학원생 약 8000명이 재학 중이다. 캠퍼스는 2017년 10월 60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하는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호텔에서 약 3마일(4.8㎞) 떨어져 있다. 미 연방항공국(FAA)은 사건 수습을 위해 캠퍼스에서 약 2마일(3.2㎞) 거리인 해리리드 국제공항에 들어오는 모든 항공기의 지상운항을 중단했다.
  •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특별 분양…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인접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특별 분양…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인접

    ㈜한화 건설부문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분양 중이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780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가구로 조성된다. 제주도에서 이미 분양된 타 단지에 비해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제주 내 신흥부촌으로 떠오른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량 5분 거리에 있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4개의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다. 단지는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영어교육도시 내 주요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조트 ‘제주신화월드’와 대정하나로마트를 차량으로 1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약 7km에 달하는 공원 탐방로가 조성된 곶자왈 도립공원, 사계해안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블랙스톤CC, 테디밸리CC 등 레저시설도 가깝다. 또한 영어교육도시 제2진입로에 대한 왕복 4차선 도로확장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대 수혜지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영어교육도시와 대정읍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며, 주출입구가 4차선 도로 확장사업구간에 포함되어 등하교, 출퇴근 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연면적 117,616㎡의 규모(축구장 16배)와 최고 5층 높이의 단지 구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특히 단지는 총 3만 6,000여㎡ 규모(서귀포월드컵경기장 잔디면적 약 3.4배 크기)의 조경 설계가 적용돼 조경 비율을 약 40% 이상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배치까지 더해져 공원형 에코 타운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여기에 공원커뮤니티, 썬큰커뮤니티 등 4곳의 커뮤니티 시설을 입주민 동선을 고려해 배치했으며, 사업지역 내 단지 중 유일하게 주출입구와 부출입구를 각각 설치했다. 또 가구당 1.9대의 지하주차장도 건립된다. 단지 안에는 ‘메리키즈 그라운드’(테마놀이터), ‘플레이 그라운드’(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주민운동시설(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시설도 마련된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클럽포레나)은 지하 1층에서 2층까지 3개층에 위치하고 GX룸, 골프 트레이닝센터, 작은도서관&북카페,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세탁카페 어린이집, 포레나 프리스쿨, 경로당 등도 들어선다. 세대 내부는 일반 아파트 대비 30cm 높은 2.6m 천장고 설계를 도입했다. 여기에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해 250mm 층간 소음재와 60mm 완충제를 사용했다. 이밖에 굿디자인 인증(포레나 엣지 룩)을 받은 월패드로 쿡탑전원차단, 주차위치확인, 엘리베이터 호출, 놀이터 CCTV 확인 등 집안과 단지 내 모니터링과 제어가 가능하다. 가구별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84㎡(112가구)는 4베이(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주방은 대면형 아일랜드를 설치해 가족이 소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팬트리, 현관창고,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소비자 선호에 따라 알파룸과 드레스룸을 한 공간으로 선택 또는 확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가장 많은 가구수가 공급되는 99㎡A(130가구) 타입 역시 4베이 판상형으로 넓은 드레스룸에 방 4개를 갖췄고,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을 강화했다. 136㎡(119가구)는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외에 보다 넓어진 현관창고, 팬트리 등이 제공된다. 특히 현관에서 거실뿐 아니라 보조주방으로 바로 출입 가능한 ‘Two-Way’로 설계됐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무상옵션 등의 특별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제주영어교육도시(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2468) 내에 있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
  • 네타냐후 “신와르 집 포위, 잡는 건 시간문제”…군 대변인 “그의 집은 칸 유니스”

    네타냐후 “신와르 집 포위, 잡는 건 시간문제”…군 대변인 “그의 집은 칸 유니스”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남부 지상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하마스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 체포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네타냐후 총리는 6일(현지시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어제 나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어디든 갈 수 있다고 했다.그리고 오늘 우리 군은 신와르의 자택을 포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그를 잡는 건 이제 시간 문제”라고 자신만만해 했다. 지난 2017년부터 하마스의 가자지구 지도자 역할을 해온 신와르는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 기습공격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이스라엘군의 우선 제거 대상이다. 이스라엘군이 전날 가자지구 남부 최대 도시 칸 유니스를 포위한 채 본격적인 시가전에 들어갔다고 밝힌 것도 신와르를 비롯해 수괴들을 제거하겠다는 목적이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특수부대인 98사단이 가자지구 남부의 지상 작전을 주도하고 있다”며 “칸 유니스를 포위하고 처음으로 내부에서 작전을 시작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98사단은 하마스 테러 조직의 핵심을 겨냥해 합동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98사단은 정규군과 예비군, 특공대와 정예 포병 연대 등으로 구성됐다고 이스라엘군은 설명했다. 이스라엘군은 “98사단의 칸 유니스 진입으로 가자지구에는 총 4개 사단이 투입됐다”며 “162사단, 36사단, 252사단 등은 몇주 전 가자지구 작전에 투입됐다”고 덧붙였다. 수석 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도 브리핑에서 “최근 48시간 동안 우리는 가자 북부 세자이야, 자발리야는 물론 남부 칸 유니스에서도 하마스의 방어선을 무너뜨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테러범들은 지하 터널에서 나와 우리 군에 맞섰지만, 우리가 근접전에서 승리했다”고 강조했다. 하가리 소장은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의 자택을 포위했다는 네타냐후 총리의 발언에 대해 “신와르의 집은 칸 유니스 전체다. 신와르는 지상에 있지 않고 지하에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바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겠지만, 우리의 일은 그를 잡아 제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구 20만명이 넘는 칸 유니스에는 전쟁 발발 후 가자 북부에서 온 수십만명의 피란민들이 머무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제사회는 민간인이 밀집한 칸 유니스에서 시가전이 벌어질 경우 엄청난 인명 피해를 우려한다. 그러나 이스라엘군은 아랑곳하지 않고 대규모 공습을 감행하고 지상군 투입을 강행했다.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지상전을 이끄는 남부군 사령관 야론 핀켈만 소장은 이날 전황 평가 후 “칸 유니스 전투에 큰 공을 들이고 있다. 우리 전선에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밀어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 [사설] 방송 정상화 가로막는 ‘방탄 탄핵’ 더는 없어야

    [사설] 방송 정상화 가로막는 ‘방탄 탄핵’ 더는 없어야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지명했다. 이동관 전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추진 앞에서 자진 사퇴한 지 닷새 만이다. 숙고를 거듭하는 윤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을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신속한 지명이다. 그 배경을 짐작하긴 어렵지 않다고 본다. 이 전 위원장의 중도하차가 민주당의 부당한 공세로 초래된 일이고, 공정한 방송 환경을 조성하고 관리해야 할 방송통신위를 오랜 기간 식물기관으로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인 것이다. 취임 100일도 안 된 방통위원장이 물러나고 다시 새 후보자를 내세워야 하는 작금의 상황은 결코 정상이라 하기 어렵다. 그 원인을 민주당이 제공한 것이다. 과거 특수부 검사를 지낸 김 후보자에 대한 민주당의 인식이 어떠할지는 불문가지다. 당장 “방송 장악의 꿈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윤 대통령의 선언”이라고 비난하며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인사 청문 과정에서의 임명 반대는 말할 것 없고, 윤 대통령이 임명할 경우 이 전 위원장에 이어 또다시 탄핵 추진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딱한 노릇이 아닐 수 없다. 방송통신위는 이미 기능 중단 상태에 빠져 있다. 방송통신위는 5인 합의제 기구지만 이 전 위원장 사퇴 이후 의결이 불가능한 1인 상임위원 체제가 됐다. 이 때문에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은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 KBS, MBC, SBS 등 지상파를 비롯해 34개 사업자 141개 방송국의 재허가 유효기간도 연말에 끝난다. 여기에 KBS는 수신료 분리 징수와 광고 감소로 내년 3400억원 적자가 우려되는 만큼 구조조정에 나설 수밖에 없다. 올해 520억원 적자가 예상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도 희망퇴직이 여의치 않자 권고사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통신위가 해결해야 할 일은 쌓여 가는데 민주당이 끝없이 발목을 잡는 형국이다. 편향된 공영방송을 정상화하고 가짜뉴스를 엄단하려는 노력은 한시도 멈춰선 안 된다. 그 중심에 있는 방송통신위의 기능 정상화를 막아서는 민주당의 속내에는 친야(親野) 방송 체제로 내년 총선까지 치르겠다는 정치적 목적이 도사리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대북 송금 의혹 수사 검사를 탄핵하고, 그 후임 검사마저 탄핵을 이어 가겠다는 민주당이다. 무차별 방탄 탄핵으로 비정상의 정상화 노력을 가로막아 과연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지 묻고 싶다. 민주당의 정도(正道) 회복을 촉구한다.
  • 올림픽회관, 한국 스포츠 통합청사로 재탄생

    한국 스포츠의 중심인 올림픽회관이 4년 동안의 새단장을 마치고 대한민국 체육기관 통합청사로 재탄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재개관식을 열었다. 1986년 건립된 올림픽회관은 1988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가 사무실로 사용한 스포츠 문화유산이다. 올림픽 이후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체육회 등 체육단체가 업무실로 활용했다.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체육단체의 통합청사를 만들고자 총사업비 1729억원을 들여 2019년 본관 리모델링과 신관 증축의 첫 삽을 떴다. 지난달 완공된 올림픽회관은 지상 14층의 본관과 지상 4층의 신관으로 새로 태어났다. 특히 외부에 있던 대한장애인체육회까지 이전하면서 올림픽회관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스포츠 총본부가 됐다. 본관과 신관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해 체육회 소속 48개 단체, 장애인체육회 소속 18개 단체 등 종목단체와 기타 체육단체들이 차례로 들어와 이달 말 입주를 완료한다.
  • 마포, 비혼모 임신·출산·양육 지원 ‘처끝센터’ 오픈

    마포, 비혼모 임신·출산·양육 지원 ‘처끝센터’ 오픈

    서울 마포구는 혼인 외 임신을 한 여성들이 사회적 편견과 환경적 요인으로 출산을 포기하지 않도록 비혼모의 임신과 출산, 양육을 지원하는 ‘처끝센터’를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마포구 보건소 2층에 개소한 처끝센터에는 전문간호사가 배치돼 비혼모 임산부를 통합관리한다. 기본 산전 임신 건강 관리 서비스와 진료비 및 영양제 지원 등 보편적인 임산부 건강관리를 하면서 대상자의 생활환경과 경제 여건, 심리 상태 등을 파악해 마포애란원, 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 등 지역 내 복지시설과 서비스를 연결해 줄 예정이다. 처끝센터는 청소년 비혼모의 임신·출산 의료비와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도 지원한다. 출산 이후에는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관리한다. 구는 기본적인 출산 장려 지원 외에도 마포구 가족행복지원과를 통해 아동 양육비와 교통비, 교육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가정의 모습은 다양해지고 출생률이 매해 최저를 경신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편견과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출산과 양육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비혼모들이 처끝센터를 통해 삶의 희망을 되찾고 건강하게 아이를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 ‘남산 곤돌라’ 입찰공고… 2025년 11월 준공

    서울 ‘남산 곤돌라’ 입찰공고… 2025년 11월 준공

    서울시가 남산 곤돌라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입찰공고를 냈다. 2025년 11월 준공이 목표다. 시는 6일 총 공사비 400억원 규모의 ‘남산 곤돌라 조성사업 설계·시공 일괄 입찰공고’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설치되는 남산곤돌라는 명동역 인근 예장공원에서 출발해 남산 정상부까지 총 804m를 운행한다. 48명 정원의 캐빈(객실) 2대가 운행하는 기존의 남산케이블카와 달리 곤돌라는 10인승 캐빈 25대가 쉬지않고 운행하는 방식이다. 시간당 1600명의 방문객 수용이 가능하다. 하부승강장이 들어서는 예장공원에는 연면적 1515.3㎡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정상부에는 지상 1층, 연면적 599㎡의 승강장이 들어선다. 하부승강장은 명동역에서 어린이와 노약자, 장애인 등 이동 약자가 불편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무장애 동선으로 조성된다. 시는 최근 곤돌라 조성과 관련한 환경 훼손 및 주변 학교 학습권 침해 사안에 대해서는 환경단체와 인근 주민, 주변 학교 등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김성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생태 훼손 최소화 및 학습권 보호 방안을 마련해 신속하게 곤돌라를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하마스 병력 3만명 건재…“완전 소탕에 10년”

    하마스 병력 3만명 건재…“완전 소탕에 10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궤멸을 목표로 가자지구를 공격하고 있지만, 하마스의 군사력이 건재해 목표 달성은 아직 멀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정부 안보 당국자 3명에 따르면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무장 대원 최소 5000명이 사망했으나, 여전히 3만 명 정도가 남아 있다. 당국자들은 익명을 조건으로 가자 북부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작전도 끝나려면 멀었다고 전했다. 가자시티의 대부분은 공습으로 파괴됐지만, 지상군이 일부 하마스 핵심 거점에 진입하지 못한 상태다. 이스라엘군 대변인 리차드 헤흐트 중령은 “긴 싸움이 될 것이다.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간인 희생을 최소화하라는 국제사회의 압력이 가자 남부의 이스라엘군 작전 속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스라엘이 계속해 미국의 지원을 받길 원하기 때문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4일 “이스라엘 당국이 최종 목표를 더 명확히 정의해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하마스의 완전한 소탕?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 그렇다면 전쟁은 10년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점령 지역 상당수이스라엘군 정보기관(아만)에서 팔레스타인 부문 책임졌던 마이클 밀슈테인은 가자시티의 약 3분의 1이 아직 이스라엘군 통제 밖에 있으며 일부 지역은 높은 수준으로 요새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주 일주일간의 일시 휴전 기간 이스라엘 측 인질을 넘겨주기 위해 하마스 무장 대원들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가자시티 내에 여전히 하마스 세력이 건재하다는 것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스라엘군은 2014년 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셰자이야 등지에 아직 진입하지 않고 있다. 밀슈타인은 셰자이야에서 벌어질 전투가 “매우 힘들 것”이라며 “하마스가 모든 기반 시설을 잘 준비해 놨다”고 분석했다. 더욱이 일시 휴전이 끝나기 전인 지난달 30일 민간 위성업체 플래닛랩스가 촬영한 영상에는 셰자이야와 자발리아 부군에 이스라엘군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주말 공격을 재개한 뒤로 이 지역을 집중적으로 폭격해왔다. 이스라엘의 아랍어 담당 대변인 아비차이 아드라이는 셰자이야의 무장 세력을 향해 “마지막 경고다. 모두가 공격 대상”이라는 글을 엑스(X, 옛 트위터)에 올렸다. 이스라엘군은 자발리아 난민촌을 “완전히 포위한 뒤” 폭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은 병력 3만 명하마스 병력은 최소 2만7000명에서 최대 4만명 사이 약 3만명으로 추정되지만, 하마스 측은 사망 대원 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대원을 더 사살하는 것보다 하마스 최고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 등 지도부 제거가 최우선 목표다. 현재 신와르를 비롯한 하마스 최고위급 인사들은 전선에서 멀리 떨어진 가자지구 남부 최대 도시 칸유니스 아래 땅굴에 몸을 숨긴 채 전쟁을 지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터널 3분의 1 온전현재까지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지상전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혀온 하마스 지하터널의 입구를 800여개 발견했고, 이 가운데 500여개는 폭파하거나 봉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위험관리 자문회사 르벡의 이스라엘 현지 정보 책임자 마이클 호로비츠는 이스라엘이 터널 시스템 전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파악하기 어렵다며 “터널마다 얼마나 많은 수직 통로가 있는지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터널은 치고 빠지는 용도로 만든 소규모 임시 터널도 있고 수십m 깊이에 미로같이 뚫려 있는 터널도 있다. 르벡은 가자지구 내 터널 중 3분의 1이 온전하게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하마스 로켓 발사 여전아울러 여전히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겨냥해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는 점도 하마스가 여전히 건재하다는 근거가 될 수 있다. 하마스의 군사 조직 알카삼 여단은 지난 2일 텔레그램을 통해 이스라엘 최대 도시 텔아비브를 향해 로켓을 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남부를 향해 로켓 여러 발이 발사됐고 한 발이 아슈켈론의 주거용 건물에 떨어졌다. 호로비츠는 이스라엘이 현지에서 생산되는 하마스의 로켓 전력을 완전히 파괴하기는 힘들 것이라면서 “실제로 로켓 제조 공장을 찾아 재료 조달 과정을 막아야 하는데 이것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dpa통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공중·지상 작전을 통해 하마스 부대 지휘관 전체의 약 절반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 ‘미디어 복지 증진’ 창원 중동에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개소

    ‘미디어 복지 증진’ 창원 중동에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개소

    시청자 방송 참여와 미디어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가 6일 경남 창원에 문을 열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경남도, 창원시는 이날 의창구 중동 776-7 일원에서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센터 건립은 ‘2019년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공모사업’ 선정에 바탕해 추진했다. 2021년 9월 착공해 지난 10월 완공됐다. 총사업비 126억원(특별교부세 10억, 도비 25억, 시비 91억)을 들여 전체면적 4583㎡, 건축면적 1022㎡,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지었다. 경남센터는 1층 미디어체험존·오픈스튜디오, 2층 종합녹음실·편집실, 3~4층 다목적홀, 5층 장비대여실, 6층 미디어교육실로 구성했다. 기존 시청자미디어센터와 차별화를 도모하고자 특화사업으로 1층 입구에는 디지털 신기술 체험장도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확장 현실(XR)존, 3D 미디어파사드 등 차세대 미디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별도 예약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경남센터는 2005년 부산센터가 처음 들어선 이후 전국 열한 번째 시청자미디어센터로 등록됐다. 운영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맡는다. 맞춤형 미디어 교육, 콘텐츠 제작인력 양성,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제작 지원 등으로 미디어 문화 선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미디어센터 활성화로 도민에게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미디어센터가 지역 주민의 방송 창작 공간이자, 4차 산업혁명 미디어 시대를 이끌 핵심 인재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현대제철 당진공장 또 근로자 사망 사고

    현대제철 당진공장 또 근로자 사망 사고

    6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50대 근로자가 작업 중 추락해 숨졌다. 경찰과 현대제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원료처리시설에서 외부업체 근로자 양모(56)씨가 10m 아래 지상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양씨는 원료처리시설의 안전 난간 보수 공사 중 자재를 담은 자루를 옮기다 난간이 넘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제철소 관계자는 “양씨가 추락방지 구조물(안전 손잡이)에 기대는 듯했는데 추락했다고 한다”면서 “사고 직후 119에 신고한 뒤 사내 구조대가 출동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회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와 사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업체 쪽이 보수 공사 과정에서 안전수칙을 준수했는지 등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노동청 관계자는 “시설 보수공사비는 12억원으로 건설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50억원에 미치지 못하지만 단순 건설업으로 볼지, 하청업체 도급 구조로 볼지 법리 검토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3월 당진제철소 1냉연공장 등에서 노동자 2명이 잇따라 사고를 당해 숨지기도 했다.
  • (영상)코앞에 뚝 떨어진 미사일 파편…간발의 차로 목숨 건진 순간 [포착]

    (영상)코앞에 뚝 떨어진 미사일 파편…간발의 차로 목숨 건진 순간 [포착]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무력 분쟁이 2개월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앞에서 하마스 미사일 파편을 피해 목숨을 건진 이스라엘 남성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청소년으로 추정되는 이스라엘 남성 두 명은 수도 텔아비브의 한 도롯가를 걷던 중 자신들의 발아래로 로켓 파편이 추락하는 것을 본 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당시 두 남성은 일반적인 속도로 걸음을 걷고 있었고, 하마스의 미사일 파편은 그들의 단 몇 걸음 앞에 추락했다. 두 남성 앞에 떨어진 미사일 파편은 미사일의 외관을 감싸는 금속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미사일 파편이 두 남성의 앞에 서 있던 나무와 먼저 충돌하면서 큰 피해를 모면할 수 있었다. 데일리메일은 “하마스의 미사일이 발사된 뒤 텔아비브에 도달하기 전에 경보가 울렸지만, 소년들이 왜 위험한 실외에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된 하마스 미사일은 1만 1500개 이상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은 러시아산 또는 이란산 미사일로 추정되며, 미사일들은 ‘최강 방공’을 자랑하는 아이언돔에 의해 격추됐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동 개발한 로켓 방어시스템 아이언돔은 지상에서 최대 70㎞ 떨어진 로켓과 박격포탄 등을 공중에서 격추하는 무기다. 최초 탐지에서 격추까지 걸리는 시간은 15~25초에 불과해 이스라엘과 미국이 “격추율 90% 이상”이라고 자랑해 온 방공시스템이다.아이언돔은 포대당 가격이 600억 원이며, 요격용 미사일인 타미르 1발은 5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은 그동안 하마스의 로켓 공격을 ‘수월하게’ 막아내면서 영화같은 장면을 연출해 왔다. 다만 지난 10월 7일 기습 공격 당시에는 아이언돔과 같은 방공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의문이 증폭한 바 있다.
  • 화염 휩싸인 람보르기니…뉴욕서 신호위반 도주극 벌이다 동승자 죽게 한 운전자

    화염 휩싸인 람보르기니…뉴욕서 신호위반 도주극 벌이다 동승자 죽게 한 운전자

    미국에서 신호위반 후 경찰차를 피해 도주하던 람보르기니의 운전자가 충돌사고를 내 동승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5일(현지시간) NBC뉴욕,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직후 뉴욕 맨해튼 도로에서 녹색 람보르기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우르스 한 대가 신호를 위반했다. 경찰은 녹색 람보르기니를 멈춰 세우기 위해 사이렌 불을 켰지만, 운전자는 멈추지 않았다. 가격이 3억원을 넘는 이 차량은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갈 때 걸리는 시간) 3초대를 자랑하듯 순식간에 속도를 높이며 인우드 10번가에서 북쪽으로 급히 달렸다. 그러나 이 람보르기니는 경찰의 추적을 끝까지 피하려다 결국 사고를 내고 말았다. 웨스트 213번가 방향으로 좌회전하려던 은색의 현대 엘란트라(아반떼 수출형 모델) 승용차를 치고 만 것이다. 이후 람보르기니는 제어 불능이 된 채 왼쪽 방향으로 밀리면서 지상의 지하철 선로 기둥을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섰다.이를 추적하던 경찰관들이 운전자를 급히 끌어내는 데 성공했지만, 사고 차량은 동승자가 타고 있던 채로 화염에 휩싸였다. 당시 구조를 돕던 한 시민은 “운전자를 차에서 끌어냈지만 너무 늦었는지 동승자 여성을 밖으로 꺼낼 수 없을 만큼 모든 곳이 불타고 있었다. 차가 폭발할지 모르고 불길이 거셌다”며 “그 여성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또 다른 시민이 미 공공안전 앱 ‘시티즌’에 공유한 촬영 영상에는 충돌 사고로 인한 거대한 불길과 함께 차량 잔해로 보이는 것들이 도로에 즐비한 모습이 담겨 있어 당시 사고가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보여준다. 사고를 낸 람보르니기 운전자는 알레한드로 렌타스(22)라는 이름의 남성으로, 인근 할렘 병원으로 이송됐다. 처음에는 그가 위독하다는 설이 있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경찰에 구금돼 있으나, 어떤 혐의를 받는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숨진 동승자는 브롱크스 출신의 티아나 로드리게스(21)로 확인됐으며, 이번 사고에 휘말린 엘란트라 운전자 37세 남성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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