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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2TV ‘뉴스타임’ 여성 더블 앵커

    여성앵커 투톱 체제로 진행하는 뉴스를 KBS가 국내 지상파 사상 처음으로 선보인다. 6일 KBS는 17일로 예정된 가을 개편을 맞아 평일 오후 8시에 새로 편성되는 2TV ‘뉴스타임’에 정세진 아나운서와 이윤희 기자를 앵커로 투입한다고 밝혔다. KBS측은 “국내 지상파 방송에서 두 명의 여성 앵커 체제의 진행은 처음”이라며 “파격적인 앵커 진행 방식과 함께 신선한 뉴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01년 11월부터 5년여 동안 KBS 간판뉴스인 평일 ‘뉴스9’를 진행해 시청자들에게 이미 친숙한 정 앵커는 그간 미국 연수를 다녀 왔다. 이 기자는 보도본부 ‘아침 뉴스타임’에서 ‘뉴스클릭’ 코너를 진행해 왔다.KBS는 이번 개편에서 2TV의 일일드라마를 폐지하고 오후 8시대에 ‘뉴스타임’을 편성한다.
  • “아날로그TV 2013년부터 못봐요”

    2012년 지상파 TV 방송의 디지털 전환 완료를 앞두고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아날로그 텔레비전 수상기에 아날로그 방송 종료 안내문을 부착하는 것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시를 지난 9월 제정·공포했으며, 공포 후 2개월이 지난 시점인 6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날로그 TV 수상기 및 모니터를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업체는 제조일과 통관일에 반드시 안내문을 붙여야 한다. 안내문은 가로 7㎝, 세로 2㎝ 크기의 노란색 스티커로 제작되며 ‘2012년 아날로그방송 종료. 이 제품으로 지상파 디지털 TV방송을 보기 위해서는 별도 기기가 필요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다. 방통위 관계자는 “안내문 부착 의무화에 따라 지상파 TV의 아날로그 방송 종료에 대한 대국민 홍보효과를 높이고, 디지털방송 활성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은 오는 2012년 12월31일 전면 종료되며, 이후 아날로그TV로 방송을 시청하려면 디지털 튜너(DtoA컨버터)를 설치해야 한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지상파 3사, 美대선 특집방송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미 대선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다.KBS는 5일 오후 10시10분~11시30분 특집토론 1편 ‘미국의 선택 오바마’를,6일 오후 10시에는 2편 ‘오바마의 미국, 세계 경제는 어디로’를 마련해 향후 미국과 세계경제를 전망한다. MBC는 오바마가 당선될 경우 5일 오후 7시45분~8시15분 특집프로그램 ‘미국의 새별 오바마’를 방송할 예정.6일에는 오전 7시15분부터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 집중’을 통해 오바마 당선 이후의 미국 현지 분위기와 향후 한·미관계 등을 분석한다. SBS도 5일 오후 2시 ‘긴급진단-미국 대선 결과와 한반도’에서 미국 대선 결과의 의미와 한·미 관계에 끼칠 영향 등을 살핀다. 이어 오후 11시5분에는 ‘뉴스추적-오바마 대통령, 그가 몰고올 변화는?’을 통해 미국이 그를 선택한 이유를 진단한다.
  • 박진영·원걸, ‘노바디’ 넘는 인기곡의 압박…?

    박진영·원걸, ‘노바디’ 넘는 인기곡의 압박…?

    역대 ‘여성 아이돌 그룹’ 중 원더걸스(Wonder Girls)만큼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그룹도 흔치 않다. 원더걸스는 2007년 2월 데뷔 이래 2년도 채 되지 않아 ‘텔미’(Tell me)-’소핫’(So Hot)-’노바디’(NoBody)에 이르기까지 ‘히트곡 3연타’를 치며 국민여동생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전국민을 춤추게 했던 ‘텔미댄스’열풍, 공주병 신드롬과 브이춤을 히트시켰던 ‘소핫’, 그리고 최근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석권한 ‘노바디’까지…. 마냥 ‘운’이 좋았다고 하기엔 설명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다섯 멤버 (선예, 선미, 소희, 예은, 유빈)의 매력과 부단한 노력이 꾸준한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이들은 원더걸스의 제작 및 지휘자인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의 프로듀싱력에 주목하고 있다. 지금껏 원더걸스의 모든 앨범을 작사·작곡한 박진영은 ‘원더걸스의 대중성’과 ‘본인만의 음악 스타일’을 융합해 이상적 합일점을 찾아내는데 성공을 거뒀다. ‘텔미’, ‘소핫’에 이은 이번 ‘노바디’의 성과를 박진영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은 외국에 머무르는 동안에도 1주에 한번 이상 화상회의를 열어 의견을 교류하며 방향을 모색해 나가는 등 원더걸스에 대해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노바디’의 성과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서는 “제작자로서 기쁜 마음으로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다.”며 “인터넷을 통해 방송 무대 영상를 직접 모니터링하며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히트곡 3연타’에 대한 부담감을 묻자 “박진영 역시 부담감이 없을 수 없다.”며 “매 앨범마다 ‘전작의 성공도’를 뛰어넘는 새로운 곡을 창작해내야 한다는 것은 사실 제작자로서도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실제로 원더걸스가 새 앨범을 낼 때마다 빠지지 않는 질문 중 하나가 ‘전작의 성공에 대한 부담’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박진영 뿐만 아니라 어린 원더걸스 멤버들에게는 더욱 큰 과제로 느껴졌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를 털어내기 위해서라도 멤버들은 더욱 의기투합해 열심히 임했고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노바디’의 정상 행진은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내년 2월 쯤 50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는 S.E.S 이후 9년만에 시도한 ‘새로운 도전’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는 그간 팬들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또한 원더걸스 멤버들에게는 이번 콘서트가 경험적 자양분이 돼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 美國이 바뀐다] 오바마측 “방심 말자” 매케인측 “막판 역전”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대선 투표를 앞둔 마지막 일요일인 2일(현지시간)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후보와 공화당의 존 매케인 후보는 초경합주로 꼽히는 오하이오와 펜실베이니아를 돌며 막판 유세를 벌였다. ●오바마 “성급한 승리 확신 경계해야” 오바마는 이날 오하이오 콜럼버스와 신시내티, 클리블랜드를 돌며 수만명의 지지자들에게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 것과 4일 꼭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바마는 콜럼버스에서 6만여명의 지지자들에게 “지난 수십년간 워싱턴의 낡은 정치와 지난 8년간 조지 부시 대통령의 실패한 정책에서 벗어나 미국에 변화를 가져올 날이 이틀 남았다.”고 자신감을 피력하면서 동시에 “선거가 끝난 상황이라고 잠시라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매케인 부동층 공략 총력 매케인은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펜실베이니아 스크랜턴과 월링퍼드를 찾아 부동층 공략에 힘을 쏟았다. 매케인은 월링퍼드에서 “우리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승리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매케인은 펜실베이니아 유세를 마친 뒤 뉴햄프셔를 거쳐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자정 유세를 벌인 뒤 유세 마지막날인 3일 고향인 애리조나 등 7개주에서 강행군을 한다. ●선거책임자들 대리전 오바마와 매케인 선거책임자들은 이날 ABC방송과 연쇄 인터뷰를 갖고 대리전을 치렀다. 오바마의 수석선거전략가인 데이비드 액슬로드는 확대된 조기투표 영향으로 콜로라도나 플로리다 등 격전지에서 오바마에게 유리해졌다고 주장했다. 반면 매케인의 선거총책임자인 릭 데이비스는 오하이오와 플로리다, 버지니아 등 격전지를 거론하며 “우리는 지금 승리의 길로 가고 있다.”고 승리를 장담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상호 비방전 치열 유세가 막판으로 치달으며 상호 비방전이 가열되고 있다. 오바마는 오하이오 유세과정에서 전날 매케인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딕 체니 부통령을 계속 거론하며, 체니 부통령의 지지야말로 매케인 후보의 집권이 조지 부시 대통령의 세 번째 임기임을 보여준다고 강하게 몰아붙였다. 체니의 매케인 지지 연설을 재빠르게 TV광고로 제작, 방영하기도 했다. 비난전은 공화당이 한 수 위다. 매케인 후보의 당부에도 불구, 매케인 후보 선거운동본부는 ‘갓 댐 아메리카’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제레미아 라이트 목사와 오바마의 관계를 다룬 TV광고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방영하기 시작했다. 또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패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경선 당시 오바마 후보의 경험 부족 문제를 언급한 발언내용을 전화 선거광고용(로보콜)으로 쓰기 시작했다. 힐러리 의원측은 발끈하고 나섰다. ●미 방송사들 대선 중계 전쟁 대선 방송에서 승기를 잡기 위한 미국 방송사들의 ‘중계 전쟁’도 치열하다.‘슈퍼볼’에 맞먹는 시청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대선 방송에서 미 3대 지상파와 CNN 등 케이블방송들은 최첨단 방송 기술과 스타 진행자들을 총동원, 한판 승부를 예고했다. kmkim@seoul.co.kr
  • 빅뱅, 정규2집 선주문 20만장… “물량부족”

    빅뱅, 정규2집 선주문 20만장… “물량부족”

    정규 2집 앨범으로 전격 컴백하는 빅뱅의 선주문량이 20만장을 돌파하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는 5일 전격 공개되는 빅뱅의 정규 2집 ‘리멤버(Remember)’의 선주문은 20만장을 넘어섰으며 이에 따라 또 한번 물량 부족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까지 선주문량이 20만장을 넘긴 상태”라며 “전 앨범인 미니 3집 ‘스탠드 업’의 선주문량이 15만장이었던데 비해 이번에는 이를 훨씬 넘어선 수치다. 아무래도 발매 당일 물량부족 사태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우려감을 표했다. 실제 빅뱅의 미니3집은 발매 당일 앨범이 없어 못 파는 매장이 속출해 소속사 측은 물량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바 있다. 기대에 부응하듯 빅뱅의 미니 3집 타이틀 곡 ‘하루하루’는 각 지상파 방송 음악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수록곡 ‘천국’이 2위를 차지하는 등 성공을 거뒀다. 소속사 측은 선주문 폭주의 요인에 대해 “지난 미니 3집의 성공으로 빅뱅에 대한 기대치가 더욱 높아진 것 같다.”고 분석하며 “게다가 이번 앨범은 빅뱅이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빅뱅의 음악에 대한 믿음이 앨범 주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음반 매장도 바빠졌다. 국내 대형 음반매장인 핫트랙스와 신나라 레코드 등은 빅뱅 정규 2집 발매일에 맞춰 물량 확보 및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일본 활동을 마치고 정규 2집으로 컴백하는 빅뱅은 오는 8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타이틀 곡 ‘붉은 노을’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제공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 美 대선 D-3] 오바마 랠리 벌써부터 ‘So hot’

    미국 대통령선거를 코앞에 두고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의 인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공화당 존 매케인 후보는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동분서주했지만 역부족이라는 평가를 벗어나지 못했다. 30일(현지시간) 시카고 선타임스는 시카고 올드타운에 거주하는 브래드 펠드맨(27)이라는 남성이 생활정보 사이트 ‘크레이그 리스트’에 “오바마 랠리에 저를 데리고 갈 여성 어디 없나요?”라고 광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선거가 치러지는 4일 저녁 오바마 후보의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의 그랜트 파크에서 열릴 오바마 랠리(후보 지지행사)의 입장권 6만 5000장이 배부를 시작한 지 몇 시간 만에 동나자 이를 구하기 위한 광고가 줄을 잇고 있다. 티켓 한 장으로 두 명이 입장할 수 있는 만큼 입장권을 확보한 사람들도 짝을 찾는 광고를 올리고 있다. 리처드 데일리 시카고시장은 “오바마 랠리는 워싱턴 정가에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후보의 믿음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축제”라면서 “주변 도로와 골목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입장권이 없어도 행사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100만명이 넘게 몰릴 것으로 보고 행사장 주변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동식 화장실 265세트와 925개의 철제 바리케이드,3개의 조명탑과 2개의 스피커 탑도 들어서 분위기를 한껏 띄울 계획이다. 오바마 후보가 29일 저녁 주요 TV방송을 통해 내보낸 30분짜리 선거광고는 3350만명이 시청하는 기록을 세웠다.CBS방송은 CBS와 NBC 폭스,MSNBC 등 7개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에서 나간 광고를 시청한 사람이 평소 같은 시간대의 평균 시청자 2310만명보다 1000만명 넘게 늘었다고 보도했다. 오바마 후보는 플로리다 새라소타 유세에서 “매케인은 실패한 공화당의 경제정책을 되풀이할 것”이라면서 “그가 집권하면 쌍둥이 부시 정권이 될 게 뻔하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면 매케인 후보는 영어로 도전을 뜻하는 ‘디파이언스(Defiance)’라는 이름을 가진 오하이오의 한 도시에서 필승 의지를 불태웠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에이즈 감염인 차별 마세요”

    “에이즈 감염인 차별 마세요”

    질병관리본부는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일반국민의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TV 공익광고물을 제작해 다음달 2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TV, 지하철, 버스 등을 통해 내보낸다. 캠페인은 오는 12월1일 ‘세계 에이즈의 날’까지 계속된다. 이번 공익광고는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동그란 원(서클)’으로 표현하고 마라톤, 야구경기 장면 등을 소재로 하여 일반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장면과 메시지로 구성됐다.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에이즈보다 더 무섭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한국시리즈 영향 NO!… ‘베바’ 시청률 정상

    한국시리즈 영향 NO!… ‘베바’ 시청률 정상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중계로 인한 편성 변경에도 수목드라마 시청률 변동은 없었다. 지난 30일 수목극 정상을 차지하고 있던 MBC ‘베토벤 바이러스’(이하 ‘베바’)는 한국 시리즈 4차전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늦은 오후 10시 35분 방송됐지만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베바’는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결과 19.7%(전국기준)를 기록했으며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도 17.4%를 기록하며 정상을 지켰다. 하지만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KBS 2TV ‘바람의 나라’와 SBS ‘바람의 화원’은 근소한 차로 ‘바람의 화원’이 2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 ‘바람의 화원’은 15.4%를 기록, 15.3%를 기록한 ‘바람의 화원’을 따돌렸다. ‘베바’가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두 ‘바람’이 치열한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지상파 3사 수목극 경쟁은 1강 2중의 양상을 띄면서 그 흥미를 더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디지털전환추진기구 ‘DTV 코리아’ 출범

    지상파TV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기구인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회장 엄기영), 일명 ‘DTV 코리아’가 30일 출범했다. 비영리 사단법인 형태인 DTV 코리아는 이날 오후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창립 기념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엄기영 DTV코리아 회장은 “오는 2012년 12월 말까지 모든 국민들이 지상파 디지털TV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정부, 방송사, 가전사, 유통사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모으는 한편, 대국민 홍보와 지원을 적극적으로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DTV 코리아는 새달 중으로 아날로그 방송 종료 시기, 디지털 전환 방법 등을 안내하는 방송광고를 내보낼 계획이다.또 DTV 수신환경 실태조사 등을 실시하고 소외계층과 차상위계층 등에 대한 지원활동을 펼친다.DTV코리아에는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4사와 지역MBC 19개 계열사를 비롯, 하이마트, 소비자시민모임 등이 참여하고 있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방송통신위 방송평가 KBS 1TV 1위 차지

    방송통신위원회의 지난해 방송평가 결과 지상파방송 3사의 4개 채널 중 KBS1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SBS와 KBS2,MBC가 그 뒤를 이었다. 방송평가는 방송통신위가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방송의 공적책임 확보를 위해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방송규제 기구가 이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결과는 3년마다 이뤄지는 재허가 심사 때 50% 반영된다. 방통위가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의결·공개한 방송평가에서 KBS1은 900점 만점(내용·편성·운영 각 부문 300점 합산)에 763.88점을 얻었다.SBS는 712.83점,KBS2는 710.38점,MBC는 665.12점을 각각 받았다.
  • ‘브아걸 vs 원걸 vs 씨야’ 걸 전쟁 2라운드

    ‘브아걸 vs 원걸 vs 씨야’ 걸 전쟁 2라운드

    2008 하반기 가요계를 이끈 3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원더걸스, 씨야가 ‘후속곡 3파전’을 선포했다. 각각 ‘어쩌다’, ‘노바디(Nobody)’, 핫걸(Hot Girl)로 치열한 한판승을 겨루던 이들은 오는 11월을 기점으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각 그룹은 이르면 이번주 부터 ‘비장의 무기’로 숨겨뒀던 후속곡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연말까지 ‘걸 전쟁 ‘ 제 2라운드를 이끌어 갈 이들 그룹의 후속곡을 짚어봤다. ◆ 브아걸, ‘마이 스타일 My Style’(Hidden Track) 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 스타일’(My Style)을 발매하고 ‘어쩌다’로 인기고공 행진을 이어간 4인조 여성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Brown Eyed Girls)의 후속곡이 결정됐다. 브아걸은 ‘어쩌다’의 후속곡으로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채 앨범에 수록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마이 스타일 My Style’(Hidden Track)을 확정했다. 지난 28일 브아걸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히든 트랙곡 ‘마이 스타일 My Style’(Hidden Track)을 ‘어쩌다’에 이은 후속곡으로 결정했다.”며 “본래 이 곡은 브아걸이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담은 곡이지만 상반기 가요 1위를 차지했던 ‘러브’(LOVE)와 유사점이 많아 후속곡으로 강력 추천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브아걸의 상반기 활동곡이었던 ‘러브’(LOVE)와 ‘마이 스타일 My Style’(Hidden Track)은 닮은 점이 다분하다.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두 곡은 후렴구부터 시작되는 곡의 구성, 멤버별 파트 배치, 중독성 강한 멜로디 등의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일렉트로닉 댄스장르인 두 곡은 여러 면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기존 브아걸의 음악색을 좋아했던 팬들에게는 귀에 착 감기는 음악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원더걸스, ‘노바디(Nobody Rainstone 버전) 최근 네 번째 프로젝트 앨범 ‘더 원더 이어스’(The Wonder Years – Trilogy)를 발매하고 ‘노바디’(Nobody)열풍을 일으켰던 원더걸스는 지금의 기세를 몰아 노바디 또 다른 버전을 선보일 전망이다. 원더걸스 소속사 측은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노바디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노바디의 미디엄템포풍 버전인 ‘노바디’(Nobody Rainstone 버전)으로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원더걸스는 이미 각 지상파 프로그램의 컴백 무대를 통해 ‘노바디 댄스 버전’과 서정적 느낌이 가미된 ‘노바디’(Nobody Rainstone 버전)을 함께 선보여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던 바 있다. ◆ 씨야, ‘가니’ 새 앨범명 ‘브릴리언트 체인지’(Brilliant Change)처럼 음악색에서 변화를 시도했던 3인조 여성그룹 씨야는 이번주 부터 새로운 후속곡 ‘가니’로 활동을 이어간다. 씨야 소속사 엠넷 미디어는 29일 전화통화에서 “씨야가 이번주부터 ‘핫걸’에 이어 ‘가니’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며 “연말 결산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가니’로 본격적인 무대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몽롱한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장르 곡 ‘가니’는 ‘핫걸’과 타이틀 곡 유력 후보에 올랐던 곡이기도 하다. 소속사 엠넷 미디어 측은 “컴백 무대에서 두 곡을 함께 선보였듯이 타이틀 선정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멤버들이 큰 애착을 가졌던 곡”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여자 SG워너비’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씨야는 그간 가창력과 기교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곡을 선보여 왔지만 이번 앨범 활동에서 사이버 복고 콘셉트의 의상 뿐만 아니라 음악적 색채에서 화려한 변신을 시도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11월 부터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접어든 브라운아이드걸스, 원더걸스, 씨야가 타이틀 곡 성적을 뒤로 하고 연말까지 ‘후속곡 3파전’으로 어떠한 결과를 기록할지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년 드라마 공식③] 식상한 것은 가라 획기적 소재!

    [2008년 드라마 공식③] 식상한 것은 가라 획기적 소재!

    2008년 한국 안방극장에 방영된 드라마의 소재 또한 다양해졌다. 최초의 문화재 드라마인 MBC ‘밤이면 밤마다’와 최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MBC ‘베토벤 바이러스’, 조선시대를 살던 화공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술 드라마 SBS ‘바람의 화원’까지 그 어느 해 보다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이 방영됐거나 방영 중이다. 과거 ‘전문직’ 이야기를 다룬 수많은 드라마들이 존재했지만 전문직종을 배경에 둔 사랑 이야기가 주를 이뤘던 것에 비해 최근 드라마들은 제대로 그 직업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시청자들이 지상파 드라마에 목을 매면서 시청하던 과거와는 달리 수많은 외산 드라마 즉, 미드, 일드 등이 케이블 TV등을 통해 방송 되면서부터 시청자들은 한국 드라마에 매달리지 않게 된다. 90년대 후반 한국에 방송된 매디컬 드라마 ‘E.R’, ‘뉴욕경찰 24시 N.Y.P.D. Blue’ 등은 시청자들의 눈을 한국 드라마에게서 돌리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 결국 드라마 제작사들은 구태의연한 소재들을 버리고 ‘제대로 된’ 전문직 드라마를 제작하기에 이른다. 그 첫 번째가 MBC ‘하얀거탑’(2007년)으로 일본의 ‘백색거탑’이라는 원작을 기반에 뒀지만 실제 수술실을 그대로 옮긴 드라마 세트장을 제작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하나의 명작을 탄생시키기에 이른다. 그 후 전문직 드라마는 국가정보원 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MBC ‘개와 늑대의 시간’, 방송국에 얽힌 희로애락을 그린 SBS ‘온에어’, 청와대 경호원을 다룬 KBS 2TV ‘강적들’ 등 다양한 소재와 직업의 세계를 그리게 된다. 물론 다양한 소재와 새로운 직업의 세계를 그린 작품은 미니시리즈가 대다수지만 과거 일주일 내내 사극, 트랜디 드라마 일색이던 드라마 편성과 비교해 2008년 안방극장의 주제는 실로 다채롭다. 방송국과 제작사의 각고의 노력은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져 좀더 참신하고 잘 만든 작품에는 그 찬사가 끊이지 않고 시청률 상승이라는 보답으로 돌아오게 된다. 물론 지금도 대중들은 ‘CSI’, ‘로스트’, ‘프리즌 브레이크’ 같은 드라마를 한국에서 제작하기를 바라고 있다. 소재의 다양화를 꾀하는 한국 드라마 제작자들의 노력이 있기에 언젠가는 한국에서 ‘미드’ 열풍 불었듯 ‘한드’ 바람이 해외에서 불 수 있을 것이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선정성 논란 좋게 해결돼 정말 다행”

    비 “선정성 논란 좋게 해결돼 정말 다행”

    가수 겸 연기자 비(27, 본명 정지훈)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비는 지난 15일 발매된 5집 타이틀곡 ‘레이니즘’(Rainism)이 선정성 논란이 일면서 각 지상파 방송사가 재심의를 여는 등 자칫 ‘타이틀곡 방송중지’라는 최악의 사태까지 겪을 뻔 했다. ’레이니즘’은 비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가사 중 ‘떨리는 니 몸 안에 돌고 있는 나의 MAGIC STICK , 더이상 넘어갈 수 없는 한계를 느낀 BODY SHAKE , I MAKE IT RAINIZM THE RAINIZM 내 몸을 느껴 버렸어’ 라는 부분 중 ‘매직스틱’과 ‘바디 셰이크’ 부분이 ‘성행위를 연상케 한다’는 논란이 일면서 재심의를 거치게 됐다. 지난 22일 MBC는 심의를 통해 ‘문제없다’는 결론을 낸데 이어 KBS 또한 23일 ‘방송적격’ 판정을 내면서 무사히 지상파 가요프로 및 뮤직비디오 방송 등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24일 KBS 2TV ‘뮤직뱅크’로 KBS 첫 방송을 앞두고 있던 비는 심의 결과에 따라 ‘레이니즘’을 무대에서 부르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겪을 뻔 했다. 비는 23일 KBS 심의를 통과 했다는 소식을 들은 직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노래를 만들 때 안무를 생각하고 가사를 쓴다. ‘매직스틱’은 지팡이 춤을 의미한 것”이라고 전하는 한편, “좋게 해결돼 정말 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제공=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BS “대통령 주례방송 정규편성”

    지상파 방송3사 중 유일하게 대통령 라디오 연설을 내보내 여론의 따가운 질타를 받았던 KBS가 새달부터 대통령 라디오 연설을 정례화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KBS는 22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11월3일부터 제1라디오를 통해 대통령 주례방송을 격주로 별도 편성한다.”고 밝혔다. 또 “KBS는 자체 논의를 거친 결과, 국정 책임자가 각종 현안에 대해 국민에게 소상히 알리는 것은 정보로서의 가치가 충분하고, 국가 기간방송에서 이를 독자적으로 판단해 편성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편성 사유를 설명했다.KBS측은 이날 오후 공정방송위원회를 개최, 장시간 격론을 벌인 끝에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편성시간에 대해 청와대는 월요일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 7분 내외의 방송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13일 방송은 청와대에서 녹음한 것을 내보냈던 것과 달리, 향후 방송은 KBS가 중계차를 이용해 녹음·제작하며, 야당쪽 반론권 여부와 방식은 차후 논의를 통해 결정할 방침이라고 KBS 관계자가 전했다. 강아연 정서린기자 arete@seoul.co.kr
  • 비 ‘레이니즘’ KBS 심의통과 “방송 적격”

    비 ‘레이니즘’ KBS 심의통과 “방송 적격”

    가수 비(본명 정지훈·26)의 5집 타이틀곡 ‘레이니즘’(Rainism)이 KBS 정식 심의도 통과했다. 이로써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던 비의 ‘레이니즘’은 지상파 3사 방송국의 심의를 모두 통과하게 됐다. KBS 가요 심의국 측은 23일(목) 오후 2시 비의 ‘레이니즘’을 포함한 재심의를 통해 ‘방송 적격’ 판정을 내렸다. 총 1시간 반 동안 논의된 이번 회의에서 KBS 심의국 측은 ‘창작의 자유’ 측면에서 ‘레이니즘’ 심의를 통과시켰다. 회의 직후 서울신문NTN과 만난 KBS 심의국 담당자는 “‘레이니즘’이 KBS 심의를 통과했다.”며 “심의를 담당한 모든 분이 큰 문제 없이 ‘방송 적격’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KBS 심의국 측은 “가사 자체의 수위가 높다고 판단되지 않는다.”며 “모든 가수에게 같은 잣대가 적용되기 때문에 인기도나 논란 여부에 따라 ‘확대 해석’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지난 15일 발매된 비의 5집 앨범의 타이틀 곡 ‘레이니즘’은 비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가사 중 ‘떨리는 니 몸 안에 돌고 있는 나의 MAGIC STICK , 더이상 넘어갈 수 없는 한계를 느낀 BODY SHAKE , I MAKE IT RAINIZM THE RAINIZM 내 몸을 느껴 버렸어’ 라는 부분이 문제 돼 심의를 거치게 됐다. 심의 도마에 오른 가사 부분은 ‘매직스틱’과 ‘바디 셰이크’. 매직스틱은 남성의 성기를, 바디 셰이크는 성행위를 연상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며 논란이 가중됐지만 비는 지난 22일 KBS 쿨 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퍼포먼스를 위한 가사”라며 “‘매직 스틱’은 ‘지팡이춤’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KBS 측은 이번 본심의에 앞서 이미 한차례 긴급 심의를 통해 ‘통과’ 판정을 내렸던 바 있다. 매주 목요일 새롭게 발매된 앨범들을 심의하는 KBS 심의국은 지난주 비의 ‘레이니즘’이 전파를 타게 돼 가심의 회의를 열었지만 그때도 ‘방송 적격’이라는 같은 판단을 내렸다. 이에따라 비는 지난 22일 MBC 재심의에 이어 KBS 본심의 등 지상파 3사의 방송국 심의를 무리없이 통과하며 5집 방송활동을 차질 없이 임할 수 있게 됐다. 사진 제공 =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BS 심의’ 앞둔 비, 결과 따라 ‘뮤뱅’ 무대 바뀐다

    ‘KBS 심의’ 앞둔 비, 결과 따라 ‘뮤뱅’ 무대 바뀐다

    공중파 중 KBS심의 만을 앞두고 있는 비의 5집 타이틀 곡 ‘레이니즘’의 심의 결과가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컴백 무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발매된 비의 5집 앨범의 타이틀 곡인 ‘레이니즘’은 비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떨리는 니 몸 안에 돌고 있는 나의 MAGIC STICK , 더이상 넘어갈 수 없는 한계를 느낀 BODY SHAKE , I MAKE IT RAINIZM THE RAINIZM 내 몸을 느껴 버렸어’ 라는 부분이 문제가 돼 각 지상파 방송사의 심의를 거치게 됐다. 심의 도마에 오른 가사 부분은 ‘매직스틱’과 ‘바디 셰이크’. 이 부분은 성행위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SBS와 MBC 재심의를 거치게 됐지만 22일 현재 모두 통과 판정을 받은 상태다. KBS 심의국 측은 이미 비의 ‘레이니즘’ 방송을 위해 한차례 긴급 심의를 열고 통과시킨바 있지만 선정성 논란이 가중되자 23일(목) 정식 심의를 열겠다는 입장을 확정한 바 있다. 비는 심의 다음 날인 24일(금)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컴백 무대가 예정돼 있어 심의 결과 여부에 따라 컴백 무대의 구성을 달리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뮤직뱅크’ 측은 “비는 총 2곡을 선보이는 컴백 무대를 연출한다.”며 “(심의가 통과될 시) 5집 타이틀 곡인 ‘레이니즘’과 ‘러브 스토리’ 두 곡을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는 타 지상파 방송국의 음악 프로그램 컴백 무대에서는 ‘레이니즘’과 ‘러브 스토리’로 구성된 컴백 무대를 치룬 바 있다. 사진 제공 =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IPTV 새달 중순부터 지상파 실시간 방송

    IPTV(인터넷TV)에서 지상파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21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KT와 KBS,SBS는 IPTV를 통한 방송프로그램 실시간 재전송에 합의했다. 또 MBC도 KT와 협상을 진행 중으로, 이번 주 중 타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KT의 IPTV를 통한 지상파 실시간 시청은 새달 중순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SK브로드밴드와 LG데이콤 등 다른 2개의 IPTV 사업자와 지상파 방송사 간의 협상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KT와 KBS,SBS는 일단 11월 중순 상용화에 맞춰 재전송을 실시해 3개월 동안 운영한 뒤, 가입자 추이 등을 감안해 중계료를 정산하기로 결정했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단독 숙소공개] 웰컴 투 브아걸’s 월드! (인터뷰②)

    [단독 숙소공개] 웰컴 투 브아걸’s 월드! (인터뷰②)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 이하 ‘브아걸’)이 최초로 숙소를 공개했다. 최근 발매한 두번째 미니앨범 활동과 더불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브아걸’(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의 아파트에 초대 받았다. 걸출한 유명세와 대형 소속사의 후광을 업고 등장한 가수들로 가득 메워진 하반기 가요계에서 유독 브아걸의 독주가 눈에 띈다. 새 앨범 ‘마이 스타일(My Style)’의 타이틀곡 ‘어쩌다’는 각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가요차트에서 1위를 쫓고 있으며, 수록곡 ‘YOU’ 역시 10위권 내로 돌입하는 등 유일무이한 기록을 자랑하고 있다. 숙소에서 만난 브아걸은 여느 ‘인기 걸그룹’ 답지 않은 소박함과 친근함이 있었다. ‘가장 아끼는 보물 1호’를 보여달란 요청에 멤버들은 정성껏 키우고 있는 화분과 오목조목 모은 향수 몇병, 캡모자 등을 자랑해 보였다. 브아걸이 사랑받는 이유는 다름 아닌 여기에 있었다. 대중들은 ‘거품없는’ 그녀들의 실력과 모습에 주목하고 있다. ● 브아걸의 또다른 모습, 야식파 vs 저질파 - 함께 살다보면 ‘공통 분모’로 묶이게 되잖아요. (나르샤) 맞아요. 숙소 생활을 시작한지도 1년이 넘었네요. 둘씩 묶이는 것 같아요. 제아와 가인이는 야식파, 저와 미료는 일명 저질파에요.(웃음) 제아와 가인이는 야식파로 요리를 좋아해요. 두 사람은 체질도 특이해서 살이 안찌는 공통점이 있어요. 밤 늦게 두 사람이 야식 삼매경에 빠질 때면 저와 미료는 괴로워지죠. (제아) 미료와 나르샤는 저질파(?)에요. 올바른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웃음을 유발해요. 둘 중 한사람이 몸개그를 시작하면 서로 필을 받기 시작하고 도저히 걷잡을 수가 없다니까요. 특히 미료는 멤버 중 가장 엉뚱하고 재밌어요. 개그맨의 피가 흐른다고나 할까요? 특별한 건 없어요. 그냥 어떤 행동 하나에 웃음이 뻥 터지는 건데 스케줄 이동하는 내내 차안이 조용할 날이 없어요. 저질파 때문에 이젠 웃기도 힘들어요. (웃음) - 제아, 가인은 요리에 취미를 갖게 된 계기가 있나요? (가인) 저는 외동으로 자란 탓에 혼자 요리하는 방법을 연구하게 됐어요. 실패도 많이 했는데 어느 순간 요리가 재밌어지는 거예요. 그 후로 부모님이 용돈만 주시면 무조건 마트로 달려갔어요. 10만원을 마트에서 다 쓴적도 있어요. 실패를 거듭한 끝에 이젠 굳이 간의 양을 재지 않고 대충 숭숭 넣어도 간이 맞아요. (으쓱) (제아) 저는 요리프로그램하는 게 꿈이에요. 만드는 것만큼이나 먹는 것도 좋아하고요. 최근에는 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 반응이 좋았어요. (나르샤) 아니에요. 제아는 요리하는 것보다 주로 먹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요리프로그램 하고 싶은 거래요. 맞지? (제아) 아니야! (웃음) - 가인의 요리 실력에 대한 평가는? (미료) 가인이는 사골국, 잔치국수, 불닭, 치즈계란말이 등 못하는게 없어요. 뚝딱 뚝딱 만드는데 신기해요. (제아) 브아걸 멤버 중 가인이가 가장 늦게 합류했거든요. 조금 서먹한 분위기였던 어느 날 가인이가 “언니들, 제가 만들었는데, 이것 좀 먹어 보세요.”하고 부르는 거에요. 가보니 잔치 국수가 있었어요. 먹어보고 깜짝 놀랐죠. 그 때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다들 “이 아이는 완소(완전소중)다. 반드시 브아걸 멤버로 들어와야 한다.”고 결심했죠.(웃음) 지금도 종종 만들어 주곤 해요. ● 매니저 폭로, 브아걸의 잠버릇 - 브아걸의 잠버릇이 궁금해요. (매니저) 다들 정상이 아니지만 피곤할때는 얌전하게 자요. 솔직히 잘 때가 제일 예쁘죠. 왜냐면 유일하게 조용해지는 시간이거든요.(웃음) - 제일 잠이 많은 멤버는 누구죠? (매니저) 가인이요. 잠이 많은 것보다 청소하고 정리하고 제일 늦게 자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침에 제일 못일어나요. 제일 심각했을 때는 아침에 모닝콜만 100통 넘게 해본 적도 있어요. (나르샤) 가인이가 안일어나면 옆 방에 저희한테도 전화가 와요. 가인이 깨워달라고.(웃음) - 가장 부지런한 멤버는? (매니저) 아무래도 리더인 제아가 가장 책임감 있어요. 제아는 피곤해도 가장 먼저 일어나서 어느새 준비하고 있거든요. 다른 멤버들도 잘 챙기고 든든해요. - 매니저가 본 평소 브아걸의 모습은 어떤가요? (매니저) 배려심이 깊어요. 함께 일한지가 반년 정도 지났는데 스케줄을 함께 소화하다보면 매니저도 긴장하고 힘들 때가 있거든요. 본인들도 힘들텐데 그때마다 한번씩 웃음을 터뜨려줘요. 차량 이동시 음악을 바꿔 틀어주는 DJ역을 겸하고 있는데 시끌법적 라이브를 들려주며 재밌게 해주려 노력하고요. 연예인 같지 않은 친구들예요. ● 차곡차곡 ‘오직 실력’으로, 브아걸의 이유있는 독주 다소 무거웠던 하이브리드소울 음악 대신 발랄한 댄스곡 ‘어쩌다’로 승부수를 걸었지만 그녀들의 변신에 거부감을 표하는 이는 많지 않다. 아니 상반기 가요 정상에 올랐던 ‘러브(L.O.V.E)에 이어 연속 1위 후보에 오르는 연타를 치고 있다. 이는 그간 브아걸이 차곡차곡 쌓아왔던 실력에 대한 대중들의 굳은 믿음이 바탕됐기 때문이다. 소감을 묻자 브아걸은 남다른 각오를 전하며 눈을 반짝였다. (제아) 주위에서 댄스그룹으로 전향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하시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하지만 예상 외로 너무 반응이 좋았죠. 대중음악을 하는 가수로서 음악팬들이 어떠한 음악 장르라도 소화해낼 수 있다는 다양성을 갖추고 싶었어요. 브아걸은 계속해서 진화 중입니다. (나르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지만 중요한 건 변하지 않을거예요. 브아걸 안에서 가능한 모든 음악들을 하나씩 가다듬어 보여드릴게요. 평가는 여러분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결같은 응원은 늘 가장 큰 힘이 되요. 브아걸의 비상은 이제 막 시작입니다! 지켜봐 주세요!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예능·다큐·개그’ 까지…연예 홍보 넘쳐난다

    ‘예능·다큐·개그’ 까지…연예 홍보 넘쳐난다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다큐, 개그 프로그램 마저 가수들의 새 앨범 홍보 전략의 매개체로 전락하고 있다. 최근 컴백한 대형 가수들은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들어서기도 전에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먼저 얼굴을 비치기 일쑤다. 특히 유명 가수의 경우 MBC 스페셜 ‘비가 오다’ 등 다큐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도 등장했다. 이러한 트렌드는 개그 프로그램에까지 미치고 있다. 앨범 발매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연예인들은 KBS 2TV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에서 독설 개그로 유명한 왕비호를 찾아가 자신에게 독설을 가해주기를 자청하고 있다. 이 역시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 ‘홍보의 등용문’ 각 지상파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 가수들의 새 앨범 홍보의 등용문으로 변모하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으며 22일에는 비의 출연분이 방송될 예정이다. 1년 7개월 만에 국내 가요계에 복귀한 동방신기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SBS ‘패밀리가 떴다’ 등에 출연해 변치않은 풋풋한 모습을 어필하며 4집 앨범 ‘미로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SBS ‘패밀리가 떴다’ 방송분은 동방신기라는 히든 카드를 앞세워 시청률 대폭 상승 효과를 누렸다. 앨범 홍보효과와 시청률 상승이 맞물린 쌍방간의 윈-윈 효과를 초래한 셈이다. 군복무를 다하고 돌아온 가수 김종국도 22일 앨범 발매에 앞두고 MBC ‘놀러와’와 SBS ‘패밀리가 떴다’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 스타 조명하는 ‘50분 다큐멘터리’ MBC는 지난 8월 6일 서태지 컴백에 맞춰 스페셜 프로그램을 방송해 화제의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4년 7개월 만에 8집 첫 싱글 앨범으로 음악 팬들을 찾은 서태지는 이 프로그램에서 ‘문화대통령’이란 닉네임 대신에 인간 정현철로서 친근감을 심어줬으며 새 앨범 역시 대중적인 음악으로 채워졌음을 시사했다. 한류스타 비는 지난 10일 ‘비가 오다’를 통해 그간의 활약을 재조명해 보였으며 17일 ‘나.비.춤’이란 타이틀로 컴백 스페셜을 두 차례 방영한다. 비의 소속사 측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비의 인간적인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팬들은 서태지와 더불어 50분간 ‘다큐 프로그램’을 통해 비를 만난다는 점에서 그의 남다른 입지를 확인하게 계기가 될 전망이다. ◆ 홍보를 원하는 그대, 왕비호를 찾아가라 안티 개그를 선보이고 있는 KBS 2TV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왕비호는 사실 알고 보면 ‘홍보 개그’를 표방하고 있는 셈이다. 그가 매주 거침없이 내뱉는 ‘독설 개그’는 연예 기사면에 오르기 일쑤며 그로 인한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로 인해 최근 새 영화나 앨범을 내놓은 연예인들은 앞다투어 왕비호를 찾아가 자신에게 강도 높은 독설을 가해 줄 것을 자청하고 있다. 영화 ‘고사’의 주연을 맡았던 남규리가 교복을 입고 녹화장을 방문하자 왕비호는 남규리를 향해 “요즘 영화 찍었다더니, 오늘은 영화 홍보 하러 온거냐!”고 일침을 가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수 남규리가 영화배우로 출연한 작품을 궁금케 하는 효과를 낳게 했다. 가수 유승찬 또한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주제곡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개그 프로그램을 통해 알리기도 했다. 왕비호는 유승찬을 향해 “노래 잠깐 부르려고 무대 뒤에서 다섯 시간을 대기했다.”고 소개했지만 시청자들은 인기 드라마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 유승찬의 얼굴을 재확인하게 됐다. 일부 시청자들은 개그 프로그램의 아이템이 연예인 홍보와 맞물리는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표하고 있기도 하다. 왕비호가 연예인들을 향해 직설적으로 가하는 독설 개그는 때론 신선함과 통쾌함을 안기기도 하지만 가끔은 이조차 홍보색을 띄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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