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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의상논란’ 해명 “FC서울 팬들에 죄송”

    티아라 ‘의상논란’ 해명 “FC서울 팬들에 죄송”

    프로축구 K리그 식전 공연 의상으로 구설수에 휘말린 티아라가 FC서울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15일 “티아라의 바쁜 스케줄로 인 의상을 갈아입지 못하고 무대에 오른 점에 대해, FC서울 팬들에게 죄송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3라운드 FC서울과 전북 현대의 경기 전 축하 공연을 위해 그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경기장엔 홈팀인 FC서울 팬이 대다수였지만 티아라는 원정팀 전북의 유니폼 컬러인 상의 연두색, 하의 검은색을 입고 나와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게다가 이날 FC서울이 전북 현대에 0대1으로 패해 FC서울 팬들은 ‘티아라의 저주’라 부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티아라 측은 “당시 모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리허설을 마치고 바쁜 스케줄 때문에 의상을 채 갈아입지 못하고 공연을 펼쳤다.”며 “이 과정에서 상대팀이던 전북 유니폼의 색깔과 같아 졸지에 티아라가 서울 홈구장에서 전북을 응원하는 모양새가 돼 버렸다.”고 해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종영 앞둔 ‘지붕뚫고 하이킥’ 金 일일 시청률1위

    종영 앞둔 ‘지붕뚫고 하이킥’ 金 일일 시청률1위

    오는 19일 종영을 앞둔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금요일 전체 일일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1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지붕뚫고 하이킥’은 전국일일시청률 20.7%를 기록,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지난 5일 20.6%로 전체시청률 1위에 등극한 ‘지붕뚫고 하이킥’이 또 다시 금요일 전체 1위 자리에 오른 것이다.이날 방송된 ‘지붕뚫고 하이킥’은 신세경(신세경 분)이 외국에서 자리 잡은 아버지로부터 편지를 받고 이민 계획을 전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지훈(최다니엘 분)은 그녀를 만류하는 반전을 보였다.’지붕뚫고 하이킥’은 그간 다양하고 뚜렷한 캐릭터로 신세경, 황정음, 최다니엘, 윤시윤, 광수, 유인나, 진지희 등 여러 스타들을 배출해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한편 KBS 1TV 일일연속극 ‘바람불어 좋은날’은 20.3%, ‘KBS 9시 뉴스’는 20.1%를 기록해 각각 그 뒤를 이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뜨는 걸그룹’ 이유 있다…개별 활동도 ‘스타급’

    ‘뜨는 걸그룹’ 이유 있다…개별 활동도 ‘스타급’

    아이돌그룹이 대거 등장하면서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팀의 인지도와 인기를 위한 중요한 방법이 됐다. 특히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걸그룹은 비약적으로 수가 증가해 멤버 한 명의 활약만으론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어졌다. ‘잘 나가는’ 멤버가 많을수록 팀이 ‘뜨는’ 건 당연한 일. 이미지 보호(?)의 대상이었던 팀 막내까지도 발 벗고 나섰다. 소녀시대는 9명임에도 불구 투톱을 넘어 전원이 고르게 활약하고 있다. 유리와 써니는 KBS 2TV ‘청춘불패’, 태연은 ‘승승장구’와 MBC FM4U ‘태연의 친한 친구’, 제시카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윤아는 SBS ‘패밀리가 떴다’ 등에 출연 중이다. 그간 뚜렷한 활약이 없던 막내 서현까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카라 역시 현재 ‘청춘불패’에 출연하고 있는 구하라 외에 음악활동에만 전념하고 있지만 지난해 에이스 한승연을 필두로 ‘구사인볼트’ 구하라, ‘4차원’ 니콜, ‘여신’ 박규리까지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 누볐다. 막내 강지영도 케이블채널 Mnet ‘카라 베이커리’를 통해 ‘예능돌’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티아라는 데뷔하자마자 예능은 물론 드라마까지 섭렵하며 무섭게 떠오르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공부의 신’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끈 막내 지연을 비롯해 효민은 ‘청춘불패’에 출연하며 팀의 강력한 원투펀치로 거듭났다. 현재 티아라 멤버 전원은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쇼핑몰 창업버라이어티 ‘티아라닷컴’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세 그룹 외에도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막내 가인이 ‘우결’에서 조권과 아담부부로, 나르샤는 ‘청춘불패’에서 ‘성인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애프터스쿨 역시 지난해 맏언니 가희가 최고의 예능감을 발휘하며 ‘꿀벅지’ 유이와 투톱을 형성해 애프터스쿨의 지상파 가요프로 정상등극을 이끌었다. 2NE1은 예능활동보다는 개별 앨범활동을 펼치면서 인기를 이어가는 경우다. 2NE1은 지난해 산다라박이 ‘키스’(Kiss), 박봄이 ‘유 앤 아이’(You And I), 씨엘과 공민지가 ‘플리즈 돈 고’(Please Don‘t Go)로 활동하며 사랑을 받았다. 반면 시크릿과 에프엑스는 막내인 한선화와 설리가 최근 예능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이끌고 있지만 뒤를 받쳐줄 멤버들의 활약이 상대적으로 미미하다. 예외로 포미닛은 현아 외에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멤버 없이 큰 인기를 끌며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혜련, ‘숑크숑크송’ 뮤비 프랑스서 대박

    조혜련, ‘숑크숑크송’ 뮤비 프랑스서 대박

    개그맨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조혜련이 자신이 리메이크해 부른 노래가 프랑스에서 대박 난 사연을 소개했다. 조혜련은 11일 방송된 경인방송 ‘조원석의 달려라디오’에 출연해 “내 앨범 ‘원트비롱’(Won‘t Be Long) 5번 트랙에 담긴 ‘숑크숑크송’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올렸는데 프랑스 쪽에서 대박 났다.”고 전했다. 조혜련이 부른 ‘숑크숑크송’은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프랑스 남성듀오 Debut De Soiree의 ‘Nuit De Folie’를 바탕으로 한 곡으로 조혜련이 귀에 들리는 대로 발음해 코믹하게 부른 노래다. 조최근 지상파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봉선, 정주리와 함께 ‘숑크숑크송’을 불렀고 반응이 좋아 뮤직비디오로 만들게 됐다. 유뷰브에 올린 이 영상은 1주일 만에 13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프랑스 국영방송 TF1의 뉴스 전문채널인 ‘LCI’에 화제의 동영상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조혜련은 “미국 진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에 앞서 신봉선, 정주리를 데리고 프랑스에 먼저 가야되는 것 아닌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씨엔블루 표절시비 결국 법정행… 가요계 현실과 해법

    씨엔블루 표절시비 결국 법정행… 가요계 현실과 해법

    인디밴드 ‘와이낫’(Ynot)과 아이돌밴드 ‘씨엔블루’(CNBLUE)의 표절 시비가 결국 법의 심판대에 오르게 됐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와이낫은 씨엔블루의 데뷔곡 ‘외톨이야’를 만든 김도훈·이상호 작곡가에게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11일 제기한다. 와이낫은 ‘외톨이야’가 자신들의 곡 ‘파랑새’를 표절했다고 주장한다. 씨엔블루 측은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시비를 가릴 것”이라고 응수, 치열한 법정 공방을 예고했다. 핵심 쟁점은 ‘표절 여부’이지만 국내 가요계의 고질적 병폐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는 점에서 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어둡다. 표절 시비가 되풀이되는 근본원인과 가요계 현실을 통해 해법을 모색해본다. 1. 병폐의 뿌리는 작곡 과정에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작곡가들이 제아무리 독창적인 곡을 만들려 해도 지금의 획일적 대량생산 방식이 바뀌지 않고서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지적이다.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학과 교수는 “창작자들의 권리가 제작사에 직·간접적으로 종속돼 있어 그들의 입김에 따라 대세를 좇는 맞춤형 노래를 만드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비슷한 리듬과 음을 데이터베이스(Data base)화시키는 ‘작곡 은행’ 방식도 문제다. 지금은 대형 작곡가들이 곡의 기본 얼개를 짜면 여러 명의 새끼 작곡가가 이를 보완한 뒤, 한 달 내지 석 달 주기별로 이 곡들을 가수들에게 ‘꼿는’ 식이다. 김작가 대중문화평론가는 “몇몇 대형 작곡가들이 사실상 모든 트렌드를 만들고, 새끼 작곡가는 약간의 살만 붙인다.”면서 “저마다 ‘스타일’이라고 주장하지만 요즘 나오는 곡들이 거의 비슷비슷한 이유”라고 비판했다. 2. 표절이 근절되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는 연예 활동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다는 데 있다. 시비에 휩싸인 씨엔블루만 하더라도 최근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허트 브레이크’ 표절 논란이 있었던 지드래곤도 마찬가지. 과거 김민종과 이효리 등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음반 활동을 접고 자숙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대비된다. 와이낫의 리더 전상규는 최근 문화연대 주최로 서울 홍대 앞 한 카페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지금의 대중음악은 소비패턴이 너무 짧아 상품성이 존재할 때 팔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강하다.”면서 “표절논란이 일어도 별로 개의치 않는다.”고 성토했다. “소송이 끝날 때쯤이면 이 사건을 기억할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자괴감도 나타냈다. 이 같은 단기적 소비패턴은 창작자의 도덕 불감증을 야기한다. 설사 표절 판정이 나더라도 이미 음반을 팔 만큼 팔아 이윤을 건진 뒤라는 얘기다. 김 평론가는 “한번 듣고 한번 본 뒤 버리는 식의 대중문화 소비행태도 우리 사회의 표절 불감증에 일조했다.”고 꼬집었다. 3. 방송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대중음악의 방송 의존도가 무척 높은 국내 현실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이 교수는 “방송사가 출연가수를 섭외할 때 표절과 같은 도덕적 문제는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다. 단지 시청률을 누가 높일 수 있는지가 중요할 뿐”이라면서 “표절의혹 가요에 대한 도덕적 가이드라인이 있다고 해서 이를 받아들일 PD들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 보면 암담하다.”고 털어놓았다. 메이저 기획사와 방송사 PD 간의 공생관계가 지속되는 한 도덕적 가이드라인에 기댄 해법 모색은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PD나 소비자들이 음악적 자기 판단력과 소신에 의해 표절 의혹 가수나 음반을 퇴출하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표절에 관대한 국내 사법부의 판결 관행도 제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1976년 미국 법원은 비틀스의 조지 해리슨이 부른 ‘마이 스윗 로드’가 더 시폰스의 1963년작 ‘히 이스 소 파인’을 ‘잠재의식적’으로 표절했다고 판정, 배상(58만 달러) 명령을 내렸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KT테크 ‘부비부비폰’ 출시

    KT테크 ‘부비부비폰’ 출시

    KT 그룹의 단말기 제조사인 KT테크는 ‘부비부비 EV-W700’를 11일 출시하며 풀터치폰 시장을 공략한다.10대와 20대의 감성에 맞춘 ‘Touch Fun’ 컨셉트로 설계된 ‘부비부비’는 손 안에 착 붙는 유선형 디자인의 부드러운 그립감과 10,000개의 메시지가 저장되는 SMS 기능으로 하루 종일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문자를 보내고 친구들과 디지털 스킨십을 즐기는 신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부비부비’는 10,000개의 메시지가 저장되는 대용량의 문자 보관함 기능으로, 하루에도 수십 통의 SMS를 주고 받는 신세대들에게 최고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연락처 자동 팝업 기능을 통해 최근 발신자 6명이 자동 표시되어, 빠르고 편리한 메시지 발신 이용이 가능하다.3.2형 와이드 LCD를 적용한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지상파 DMB, 동영상, VOD 기능,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을 매거진 스타일로 적용한 ‘패널’ 대기화면도 눈길을 끈다.더욱 향상된 기능을 제공하는 MP3는 휴대폰 및 외장메모리에 있는 음악을 자동으로 검색하고 플레이리스트와 자동으로 연결시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개인이 소장한 mp3 파일도 휴대폰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부비부비’는 이외에도 친구관리 EVER Story, 블루투스, 전자사전, 문서뷰어, 이동식디스크 등 부가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사진=KT테크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결도 ‘선정적’, MBC 프로 요즘 왜이래?

    우결도 ‘선정적’, MBC 프로 요즘 왜이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이하 우결)가 선정성을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위)의 ‘의견 제시’ 경징계를 받았다.방통심위는 지난 1월 30일 방송된 ‘우결’에서 가상 부부인 배우 이선호가 황우슬혜의 드레스를 올리는 장면에 문제를 지적했다. 특히 이선호가 “날 덮치려고… 술 취한 슬혜를 데리고 내 방으로 왔어” “(드레스) 좀 더 올리자” 등 선정적 발언이 자막으로 노출됐다.이에 방통심위는 “비록 15세 이상 시청 가능한 등급 판정을 받았지만 주시청대가 주말인 점을 감안 하면 전반적인 표현 수위가 지상파의 내용으로는 문제의 소지가 있다.”며 이번 징계를 내렸다. 한편 MBC 프로그램의 선정성 논란은 최근 들어 줄을 잇고 있다.지난 2월 13일 방영된 ‘민들레 가족’에서도 남편이 상의를 벗고 아내를 침대에 눕히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시청자 의견란에는 “가족들이 오랜만에 모인 자리에서 선정적 수위가 높아 민망했다.”고 비판의 글을 남겼다.이 외에도 지난 2월 18일 방송된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저녁시간대 수위 높은 노출과 불륜 행각을 담은 베드신을 선보여 논란을 빚었다. 또 시청자의 기대치를 한껏 몸에 안은 MBC 주말극 ‘신불사’가 “여배우들의 화려한 의상만 블록버스터였다.”며 가슴골이 드러난 여배우들 의상과 다소 야한 수영복신을 두고 “남성들 눈을 즐겁게 해주는데 그치는 건가...1회부터 너무 벗고 나온다.”라고 우려 섞인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이에 대해 시청자 박모 씨는 “공중파 드라마의 선정성, 심의 규제 강화되어야한다.”며 “초등학생인 자녀와 저녁 주말 드라마를 함께 시청, 여배우의 가슴라인이 그대로 화면에 방영되어 화들짝 놀랐다.”고 전했다.또 “딸아이가 탤런트는 저렇게 옷벗고 연기를 해야하냐는 물음에 아무 대답도 못했다.”며 “초저녁에 방영되는 드라마를 아이들과 같이 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우려 섞인 말을 전했다.이어 “공중파 방송이 미치는 영향은 크다.”며 “단순히 드라마 시청률을 의식해서 가족들과 시청하는 시간대 및 주말 저녁, 노출수위가 높은 장면을 그냥 내보낸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공중파방송 노출수위에 감시체제를 더욱 강화해야 할 것 같다.”고 제시했다.사진=MBC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9만원 디지털TV 5월 시판

    오는 5월부터 21인치 디지털TV를 10만원대에 살 수 있게 됐다. 특히 일부 지역의 저소득층은 정부의 보조금을 받고 10만원 이하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2년까지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LG전자, 대우디스플레이, ㈜MOTVCNC 등 4개사의 9개 제품을 저렴한 보급형 디지털TV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정평가위원회가 지난달 22일까지 6개 분야에 공모 신청을 받아 응모한 제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보급형 디지털TV는 액정표시장치(LCD) TV가 7개 제품, 브라운관(CRT) TV 2개 제품이다. 공모 가격은 LG전자의 21인치 제품(모델명 21FU5DA)이 19만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최고가는 84만 9000원인 대우디스플레이 42인치 제품이다. 그럼에도 시중가격보다 2만~13만원 정도 저렴한 수준이다. 방통위는 이번에 선정된 제품의 가격을 시장 가격에 연동, 3개월마다 심사를 거쳐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보급형 디지털TV는 5월부터 전국 판매점과 할인점 등을 통해 공급된다. 아울러 정부는 경북 울진, 충북 단양, 전남 강진 등 전국 3곳의 ‘디지털전환 시범지역’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의 지상파 직접수신가구가 보급형 디지털TV를 구매할 때 1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진퇴양난에 빠진 ‘우결’ 황우슬혜-이선호 커플

    진퇴양난에 빠진 ‘우결’ 황우슬혜-이선호 커플

    더 이상 빠져나갈 곳이 없다. MBC 가상결혼 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황우슬혜-이선호 커플이 안팎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출연 첫 회부터 재미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온 두 사람에 대한 시청자 반응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심드렁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일부 선정적인 내용 때문에 경징계까지 받았다. ◆ “치마 좀 올리자”…선정성 논란 두 사람은 지난 1월 30일 방송 분에서 전파를 탄 발언 중 일부가 문제가 돼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위)로부터 ‘의견제시’ 경징계를 받았다. 이날 방송분에서 이선호가 한 “날 덮치려고... 술 취한 슬혜를 데리고 내 방으로 왔어.”, “(드레스)좀 더 올리자.” 등 발언이 주말 저녁 지상파 내용으로는 문제의 소지가 될 부분이 있었다는 것. “직접적으로 성을 빗대지 않았다.”는 반대 의견도 적지 않으나 선정성과는 별개로 재미도 없고 공감도 사지 못하는 내용에 대해 “전파 낭비에 가깝다.”는 격한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 “채널 돌리게 하는 마법”…공감 부족 이 커플은 함께 출연 중인 일명 ‘아담커플’(조권-가인)과 ‘용서커플’(정용화-서현)과 시청자 반응에서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10~20대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도하는 반면 두 사람의 내용이 와 닿지 않고 재미도 없다는 것. 실제로 다른 커플들과 달리 고급 아파트에 살면서 함께 요가를 배우고 크루즈 여행을 하는 등 다소 리얼리티 떨어지는 배경에서 예능 초보인 두 사람이 재미를 만들어 내는 건 불가능에 가까워 보인다. ‘우결’ 시즌 2를 한회도 빠짐없이 봤다는 20대 여성 시청자는 “몇 회보다가 지겨워서 이젠 보지 않는다.”면서 “둘이 나오면 다른 채널로 돌렸다가 다른 커플이 나올 때만 ‘우결’을 본다.”고 털어놨다. ◆ 거듭되는 논란…”문제는 無재미?” 사실 이 커플이 논란에 휘말린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밸런타인데이 황우슬혜가 이선호에게 선물한 초콜릿과 관련해 조작의혹을 빚었으며 초반 황우슬혜가 이선호에게 “오빠”라는 호칭을 썼는데 실제로 연상인 것이 알려지면서 리얼리티 논란을 빚기도 했다. 유독 두 사람만 거듭 논란에 휘말리는 원인은 뭘까. 많은 이들은 재미와 리얼리티란 두 마리 토끼를 잡지 못한 두 사람에 대한 시청자들의 냉담한 시선이 저변에 깔려 있다는 의견에 동의한다. 한 시청자는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지만 재미만 있으면 욕하면서라도 보는 것이 예능 프로그램”이라면서 “재미도 없고 공감도 떨어지고 일부 문제 장면까지 방송돼 계속 논란에 휩싸이는 두 커플의 출연에 대한 제작진의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D TV, 성공의 지름길은 특허출원

    3D TV, 성공의 지름길은 특허출원

    최근 3D 영화 ‘아바타’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고 있으며, 올해 라스베스가스의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최고의 화두로 불거진 3D TV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집안의 거실에서 온 가족이 편안히 입체 3D 영상물을 감상하고 실제 경기장에 앉아 있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스포츠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곧 열린다.국내에서는 24시간 3D TV 방송을 내보내는 전문 채널이 위성방송에서 새해 첫날 선보였고, 지상파방송에서는 올해 10월 3D TV 시험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손안의 TV DMB 방송 서비스 경우도 위성 DMB 업체에서 오는 3월 중 3D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며, 지상파 DMB도 내년 시험 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8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3D TV 관련 특허출원이 5년 전인 2004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265건에 이르러 계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세부 기술별로 최근 10년간 출원동향을 살펴보면, 전체 특허(1366건) 중 입체 비디오 생성 및 디스플레이 기술이 전체의 67%(920건)로 가장 많고, 입체 비디오 획득 및 편집 기술이 15%(202건), 입체 비디오 부호화 및 전송 기술이 11%(154건), 촬영 및 카메라 기술이 7%(90건)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주목할 점은 3D TV 및 디스플레이 시장의 도래에 대비해 특허 선점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자 하드웨어 성격이 강한 비디오 생성 및 디스플레이 기술 분야에서는 기업체의 특허 출원 비율이 74%로 높았다.이에 비해 소프트웨어 기술인 입체 비디오 부호화 및 전송 기술 분야에서는 상대적으로 기업체에 비해 출연 연구기관, 대학 및 개인의 특허 출원 비율이 52%로 높게 나타났다.이와 같이 세계가 3D TV에 주목하고 있지만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3D TV, 3D 방송에 관한 표준이 정해지지 않아 향후 3D TV 시장을 누가 주도해 나갈지는 아무도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다.그간의 IT 및 방송분야 첨단기술의 선례를 보면 알수 있듯 표준특허를 확보한 자가 시장을 지배해 왔다. 그 원동력인 표준특허는 표준을 기술적으로 구현할 때 필수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특허로서 표준의 시장 지배력과 특허의 독점권을 모두 가지기 때문에 파급효과가 크며 막대한 수익도 거둘 수 있다.특허청은 지난해 말 ‘표준특허반도체재산팀’을 신설해 표준특허 제도 운영과 연구, 표준특허 관련 인력양성기반 구축 등의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표준특허창출지원사업’을 통해 국제표준화 유망기술에 대해서는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표준특허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특허청 관계자는 “우리 기업, 연구기관 및 대학들이 특허청의 표준특허 창출지원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3D TV, 3D 방송 시장에서 세계 최강의 특허포트폴리오로 무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삼성전자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라-티아라, 무한질주 속 ‘표절의혹’ 오점

    카라-티아라, 무한질주 속 ‘표절의혹’ 오점

    지난달 말 나란히 컴백한 카라와 티아라의 기세가 무섭다. 카라가 소녀시대를 밀어내고 온라인 차트를 석권한데 이어 티아라는 카라를 한 주 만에 끌어내리며 정상에 등극했다. 두 그룹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동시에 표절논란에 휩싸이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두 걸그룹은 앨범 발매 전부터 박빙의 대결을 예고했다. 지난해 ‘워너’와 ‘미스터’로 최고의 걸그룹 반열에 올라선 카라와 ‘보핍보핍’으로 새해 첫 지상파 1위를 거머쥔 티아라는 비슷한 시기에 컴백할 것임을 알린데다 공교롭게 모두 섹시콘셉트였던 것. 주도권은 한 주 먼저 컴백한 카라가 먼저 잡았다. 지난달 17일 섹시한 ‘루팡’(Lupin)으로 돌아온 카라는 소리바다, 멜론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 2월 마지막 주(2월21일~2월27일) 주간차트 1위를 석권했다. 특히 한 달 여 동안 온오프라인 정상을 고수해오던 소녀시대의 독주를 막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하지만 카라의 정상등극은 1주 천하로 끝나고 말았다. 지난달 23일 리패키지 앨범 ‘브레이킹 하트’(Breaking Heart)를 발매한 티아라는 파격적인 섹시미를 앞세운 ‘너 때문에 미쳐’로 카라의 1위 자리를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두 그룹은 온라인에 이어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1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컴백 초부터 제기돼온 표절의혹 역시 여전히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먼저 카라의 ‘루팡’은 세르비아 가수 옐레나 카를루사(Jelena Karleusa)의 ‘인섬니아’(Insomnia)와 유사하다는 지적이다. 카라의 표절의혹은 티저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루팡’과 ‘인섬니아’를 비교한 영상이 퍼지면서 시작됐다. 이 영상은 ‘인섬니아’와 ‘루팡’을 번갈아가며 재생하고 있지만 곡의 흐름이 매끄럽다. 표절논란은 곡 전체가 공개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시끄럽다. 이에 대해 카라의 소속사 측은 “‘인섬니아’는 지난해 12월에 나온 곡이고 ‘루팡’은 이미 지난해 9월 완성된 곡이다. 표절의혹에 대해 어떤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카라에 이어 티아라 역시 ‘너 때문에 미쳐’로 표절논란에 휘말렸다. ‘넌 내게 미쳐’는 도입부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이프 유 시크 에이미’(If U Seek Amy)의 시작부분, 전반적인 전자사운드와 비트는 ‘우머나이저’(Womanizer)와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세 노래의 비교영상을 온라인상에 퍼뜨리며 표절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티아라의 소속사 측은 “표절이라고 생각해 본 적조차 없어서 이에 대해 딱히 뭐라고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 = DSP미디어,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급형 디지털TV로 디지털전환 촉진

    보급형 디지털TV로 디지털전환 촉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오는 2012년까지 디지털TV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삼성전자, LG전자, 대우디스플레이, MOTVCNC 등 4개사를 보급형 디지털TV 업체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보급형 디지털TV 선정은 지난달 3일부터 22일까지 6개 분야에 공모접수를 받아 응모한 제품을 대상으로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보급형 디지털TV는 LCD TV 7개, 브라운관(CRT) TV 2개 등 총 9개 제품이다. 가격은 최저 19만원부터 최고 84만9000원으로 시중가보다 2~13만원가량 저렴하다. 선정된 제품의 가격은 시장가격에 연동하기 위해 3개월마다 심사를 거쳐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선정된 제품들은 전국의 자체 판매점, 할인점 등의 판매·유통망을 통해 오는 5월부터 공모가격으로 공급된다. 삼성전자 제품은 울진ㆍ단양ㆍ강진 등 디지털전환 시범지역 저소득층 지원용으로만 우체국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디지털전환 시범지역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의 지상파 직접수신세대가 보급형디지털TV를 구매할 경우에는 정부가 1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사진= 삼성전자서울신문 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IT·가전플러스]

    [IT·가전플러스]

    ●클러치백 닮은 풀터치폰 삼성전자 애니콜 클러치 여성들이 소품을 넣을 때 사용하는 클러치백의 모습을 담은 풀터치폰이다. 퀼트 패턴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면부에는 다채로운 빛을 반사하는 크리스털 키를 넣었다. 여성들을 위한 휴대전화답게 모임 일정을 관리해 주는 파티플래너 기능, 체중과 칼로리를 관리해 주는 칼로리 마스터, 현금과 카드 사용내역을 체크해 주는 미니가계부 등을 탑재했다. 여기에 300만화소 메인 카메라와 고화질 셀프샷을 위한 130만화소 카메라, 휴대전화 액정을 거울로 바꿔 주는 미러 기능, 어두운 밤길을 지켜 주는 SOS 기능 등도 갖췄다. KT를 통해 출시되며 가격은 60만원대이다. ●국내 첫 1㎓ 스냅드래곤 장착 LG전자 넷폰 맥스 국내 최초로 퀄컴사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무선랜(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해 인터넷 사용성을 극대화한 풀터치폰이다.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는 1기가헤르츠(GHz)의 빠른 처리속도와 고화질 디빅스(DivX) 영상 재생을 지원하면서도 전력소모가 적은 것이 강점. 제품 하단에 터치패드 방식의 ‘핑거 마우스’를 장착해 인터넷 페이지 클릭 등이 쉽고 와이파이로 요금 부담 없이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처럼 각종 애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웨어)도 설치할 수 있다. 블루투스 기능과 500만화소 카메라,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지상파 DMB, 정전식 멀티터치 등 최신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췄다. ●80~900W 7단계로 세기 조절 밀레 빌트인 전자레인지 독일 가전회사 밀레가 출시한 빌트인 전자레인지(M8260-2)는 조리실 내부를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제작했다. 열이 음식물에 골고루 전달되고 청소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블랙 컬러 강화유리를 사용하면서 세련된 디자인까지 더했다. 특히 700W에서 작동하는 기존 전자레인지와 달리 80~900W까지 총 7개의 세기 단계를 음식물 특성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음식물 손상을 최소화했다. 조리 과정이 끝나고 음식물을 바로 꺼내지 않으면 최대 15분까지 자동으로 보온기능이 작동한다. 또 해동, 데우기 등 11개의 오토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어 냉동식품이나 음식물을 신속하게 조리할 수 있다.
  • 한효주 日 나들이…차세대 한류스타 ‘찜’

    한효주 日 나들이…차세대 한류스타 ‘찜’

    예비 한류 스타 한효주가 5일을 시작으로 ‘1박 2일’ 일정의 일본 프로모션에 나선다. 한효주는 일본인들이 가장 감명 깊게 본 한국 드라마 1위로 뽑혔던 ‘대장금’ 의 이병훈 감독의 신작 MBC ‘동이’ 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면서, 일본 내에서도 차세대 한류를 이끌 여배우로 강하게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SBS ‘찬란한 유산’ 은 지난 3월 2일 ‘화려한 유산’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후지TV 지상파를 통해 첫 전파를 탔다. 위성채널 편성 없이 곧바로 지상파로 편성된 것은 이례적인 일. ‘화려한 유산’ 의 첫 회 시청률은 5.3%. 낮 시간대 시청률로는 매우 높은 수치다. 이 때문에 후지TV의 관계자들의 기대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효주는 5일 일본을 찾아 오후 3시 후지TV 사내에서 ‘찬란한 유산’ 방송 기념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5시부터 후지TV측에서 준비한 팬 이벤트에 참석한다. 저녁시간부터는 아사히 신문사를 비롯해 일본 잡지 등 7~80여개의 매체와 라운딩 인터뷰도 예정돼 있어 일본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케 한다. 한효주와 함께 주연 배우인 이승기도 프로모션에 함께 나서 시청률 또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방통 심의위 “‘꿀벅지·노찌롱’ 우리말 파괴”

    방통 심의위 “‘꿀벅지·노찌롱’ 우리말 파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가 주말 연예오락 프로그램 자막에서 사용되고 있는 잘못된 언어사용 실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비속어, 출연자, 인격비하 등을 남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방통심의위가 지난 4일 지상파 방송 3사 주말 연예오락 프로그램에 쓰인 자막을 조사한 결과 청소년들이 많이 시청하는 연예오락 프로그램에서 ‘낚였다’, ‘꿀벅지’, ‘뚱보’, ‘노찌롱’, ‘사기꾼’ 등 상대의 외모나 인격을 비하하는 표현이 빈번하게 사용, 청소년들의 언어생활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는 것.또한 언어사용 실태에 대한 조사 자료에는 “케이블 방송의 제목은 전체 제목 중 63.5%가 외국어 및 불필요한 언어를 사용하며 그 중에는 Mnet에서 방송중인 ‘트렌드리포트필’(TREND REPORT Fiㄹ4)과 같은 국적불명의 제목까지 등장하고 있어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방통심의위는 “이번 조사결과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방송을 통한 우리말 파괴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제작진의 자율적인 시정 노력이 우선적으로 요구된다.”고 우려했다. 특히 주말 연예오락 프로그램은 MBC ‘무한도전’을 비롯한 KBS ‘해피선데이’, SBS ‘일요일이 좋다’를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어휘상의 오류와 문법상의 오류, 표현상의 오류, 표기상의 오류를 세부 항목으로 나눠 분석 실시했다.사진=KBS(내용과는 상이함.)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갑내기 장근석-한효주, 한류 스타 ‘경쟁 치열’

    동갑내기 장근석-한효주, 한류 스타 ‘경쟁 치열’

    차세대 한류 스타 반열에 누가 먼저 올라설 것인가. 87년생 동갑내기인 장근석과 한효주는 지난해 모두 한 편의 드라마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들은 국내에서 얻은 인기를 올해 일본 열도로까지 그대로 이어나간다는 각오다. 일본시장 공략의 스타트는 장근석이 먼저 끊었다. 아이돌 그룹 A.N.Jell의 리더 태경 역으로 출연했던 장근석의 인기에 힘입어 SBS ‘미남이시네요’ 는 방송 전 이미 일본에 판권이 선판매 됐다. SBS ‘미남이시네요’ 는 지난 달 27일 일본 KNTV에서 첫 전파를 타기도 했다. 특히 토요일 9시 황금시간대에 편성돼 일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일본내의 폭발적인 관심은 지난 4일 일본 주요 매체 취재진을 국내로 불러들였다. 이들은 이례적으로 이 달부터 5월까지 대만, 중국, 홍콩 등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갖는 장근석의 스케쥴에 맞춰 한국에 입국했다. 장근석은 오는 7일 대만에서 첫 팬미팅인 ‘2010 JangKeunSuk Asia tour in taipei’ 를 시작으로 대만 팬들을 위한 특별 퍼포먼스 등 준비 작업에도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효주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SBS ‘찬란한 유산’ 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효주는 5일을 시작으로 1박 2일 일정의 일본 프로모션에 나섰다. 후지TV 사내에서 ‘찬란한 유산’ 방송 기념 기자회견을 갖은 후 후지TV측에서 준비한 팬 이벤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효주는 드라마 ‘대장금’ 을 연출했던 이병훈 감독의 신작 MBC ‘동이’ 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면서 일본 내에서도 차세대 한류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또 ‘찬란한 유산’ 은 지난 3월 2일 ‘화려한 유산’ 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후지TV 지상파를 통해 첫 전파를 탔다. 위성채널 편성 없이 곧바로 지상파로 편성된 것은 이례적인 일. 첫 회 시청률도 5.3%를 기록했다. 낮 시간대 시청률로는 매우 높은 수치다. 이 때문에 후지TV의 관계자들의 기대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디지털 케이블 TV쇼’ 개막

    ‘2010 디지털 케이블 TV쇼’ 개막

    케이블TV 업계의 큰 잔치인 ‘2010 디지털 케이블 TV쇼’가 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케이블TV 출범 15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외 100여개 방송·통신 관련사가 340여개 전시관을 운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됐다. 하이라이트인 케이블TV 방송 대상은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로 불리는 ‘슈퍼스타 K’에 돌아갔다. 길종섭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케이블TV 15년의 역사는 시청자와 함께 이뤄낸 진정한 의미의 TV혁명이었다.”고 자평했다.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등장해 관심을 끌기 시작한 케이블TV 산업은 1995년 3월1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그 해 5월 유료방송으로 전환한 뒤 지금까지 1540만 가구를 가입자로 확보했다. 출범 초기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각광받았으나 외환위기 등을 겪으며 합종연횡을 거듭했다. 대상을 받은 CJ미디어 계열 음악채널 엠넷의 ‘슈퍼스타 K’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스타 도전’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치열한 예선을 거친 보통 사람들이 스타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특히 새로운 방송 형식과 기획으로 오디션 지원자 72만명, 시청률 8.47%라는 기록을 세웠다. 케이블 프로그램으로는 경이로운 기록이라는 평가다. 장르별 작품상은 ▲버라이어티 부문-‘롤러코스터’(tvN)·‘소녀시대의 헬로베이비’(KBSN) ▲드라마·시트콤-‘조선추리활극 정약용’(OCN) ▲교양·다큐-‘해바라기’(MBC드라마넷) ▲교육·어린이-‘안녕 자두야’(투니버스) ▲쇼·음악-‘성인가요 콘서트’(INET TV) ▲뉴스·보도-‘출발 모닝뉴스’(MBN) ▲지역방송-‘자연의 선물, 빗물’(한국케이블TV광주방송)에 각각 돌아갔다. 나흘 간의 행사기간 동안 ‘지상파 재전송 갈등,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신유형 방송광고 도입’ 등 주요 방송통신 현안을 다룬 토론회와 콘퍼런스도 열린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삼성전자, LG전자 등은 별도 전시관을 마련해 3차원(3D) TV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별도 입장료 없이 누구나 토론장과 전시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전 세계 방송통신 시장은 뉴미디어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면서 “케이블TV 산업이 중심이 돼 방송과 인터넷, 모바일을 한데 묶는 컨버전스를 선도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이회창 선진한국당 대표,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나경원 한나라당·전병헌 민주당 의원, 윌리엄 첵 미국 케이블TV방송협회(NCTA) 수석부회장, 나이토 마사미쓰 일본 총무성 차관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홍지민 이은주기자 icarus@seoul.co.kr
  • 인디 음악, 라디오 스타를 꿈꾸다

    인디 음악, 라디오 스타를 꿈꾸다

    국내 인디 음악계가 미래를 스스로 개척하기 위해 ‘자체발광’에 나섰다. 인디 레이블 연합체인 ‘서교음악자치회’(이하 자치회)가 최근 공식 출범과 함께 인디 음악 전문 라디오 방송을 시작했다. 또 해외 교류 등 국내 인디 음악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자치회는 2일 공동체라디오 ‘마포FM’(100.7 MHz)을 통해 매일 밤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국내 인디 음악을 소개하는 전문 프로그램 ‘게릴라디오’를 내보내기 시작했다. 인디 음악인들이 한 달 또는 두 달 간격으로 번갈아 가며 진행을 맡아 지상파 TV나 라디오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색깔의 인디 음악을 다채로운 요일별 코너로 소개한다. 국내 인디계를 대표하는 펑크록 밴드 ‘크라잉넛’의 한경록(베이스)과 포크 듀오 ‘하찌와 TJ’의 조태준(보컬·기타)이 평소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아 첫 번째 진행자로 나섰다. 이후 모던록 밴드 ‘브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보컬·베이스), ‘보드카레인’의 안승준(보컬) 등이 바통을 이을 예정이다. 마포FM은 소출력 라디오 방송이라 서울 마포구와 서대문구 일부 지역, 경기 일산 초입 등이 청취권이지만, 인터넷 홈페이지(www.mapofm.net)를 통해서는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에서 들을 수 있다. 트위터나 아이폰을 통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들을 수 있다. 마포FM은 전국적인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고, 동시에 1000명이 접속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인터넷 서버를 구축했다. 아울러 인력 여건상 밤 시간대 생방송이 힘들지만, 게릴라디오는 특별하게 생방송으로 꾸리는 등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송덕호 마포FM 본부장은 “지역 밀착형 방송으로서 홍대 앞 인디 문화와 인디 음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어야 했는데 많이 부족했다.”면서 “올해부터 인디 음악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자치회와 의기투합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서울아트마켓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음악레이블마켓에도 참가해 해외 교류를 타진했던 자치회는 오는 4월부터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와 손잡고 브랜드 채널 ‘서교(Seokyo)’를 개설한다. 인디 음악인들의 공연 실황이나 뮤직 비디오를 ‘서교’라는 브랜드로 묶어 유튜브 메인 페이지에 노출시키는 것.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에서 반향이 있을 것으로 자치회는 예상하고 있다. 이 밖에 일본 인디 음악계와 교류를 모색하는 ‘인디스 투 인디스’도 장기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일본 음반 배급사 3~4곳과도 접촉 중이다. 우선 라이브 공연 교류로 물꼬를 트고 이후 음원 교류와 음반 라이선스 교류 등으로 서로의 시장을 넓혀 간다는 복안이다. 자치회는 홍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디 레이블 40여곳의 모임이다. 소속 뮤지션 및 밴드가 120여명·팀에 달한다. 록, 포크, 힙합, 일렉트로닉, 재즈, 국악 등 장르도 다양하다. 2008년 인디 레이블 제작자들이 반상회 차원에서 모임을 시작했다가, 인디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보자고 의기투합한 게 자치회의 발단이 됐다. 동네 이름에서 따온 상위 레이블을 만들어 개별적으로는 하기 힘들었던 사업을 차근차근 벌여 나가고 있다. 최원민 자치회 회장은 “기존 방송사들은 메이저 기획사의 주류 음악들이 도배하고 있는 상황이라 인디계 스스로 세상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새로운 채널을 개척하게 됐다.”면서 “인디 음악의 다양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성우계 톱스타 서혜정 “지금이 내 인생의 전성기”

    성우계 톱스타 서혜정 “지금이 내 인생의 전성기”

    “눈을 떴어요. 오 마이 갓! 알람 소리를 또 듣지 못했나 봐요. 이불을 제치고 일어나 번개처럼 세수하고 뛰어나가요.부랴부랴 녹음실에 도착 했는데 이런 우라질레이션! 감독님이 벌써 와계시네요. “죄송하다”고 일단 미소부터 마구 날려요. 그런데 올레! 감독님이 방실방실 웃으며 괜찮다고 해요. 감독님의 눈길이 이글이글 거려요. 내 눈과 마주친 순간 초강력 울트라캡숑 나이스짱 강스파이크가 일어나요. 방송 Q!“tvN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에서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성우 서혜정(47)이 스타덤에 오른 다음날 아침일이다.서혜정은 ‘남녀탐구생활’에서 아무감정 없이 ‘남자, 여자 몰라요! 여자도 남자 몰라요!’ 등 특유의 대본을 읽어가는 내레이션으로 재미와 공감을 더하며 성우 28년 인생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성우가 하루아침에 스타덤에 오를 일은 거의 없는데 어느 날부터 거리에서도 사람들이 저를 알아보고 제 목소리를 좋아하는 게 실감이 났어요.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아본 일은 처음이예요.”TV를 틀면 그녀의 목소리가 나오는 광고가 보이고, 인터넷에는 그를 흉내 낸 UCC 동영상이 쏟아진다. 심지어 ‘짝퉁’ 서혜정이 생겨 날 정도다.“짝퉁이 생기면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저 역시 인기를 실감하고 있어요.”무미건조할수록 시청률 UP그녀의 인기만큼 ‘롤러코스터’도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은 같은 상황에서 전혀 다르게 반응하는 남녀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잡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해 최고 시청률 5%까지 치솟기도 했다. 지상파로 치면 50%에 달하는 수치다.“제 목소리가 무미건조해질수록 시청률은 올라가는 것 같아요. ‘롤러코스터’의 남녀 대표격인 정형돈씨와 정가은씨가 온갖 ‘엽기’적 몸짓으로 부산하게 화면을 누비고 있을 때 저는 퍼석하지만 이지적인 음성으로 이들의 심리와 대사를 해설하죠.”그렇다면 tvN ‘남녀탐구생활’ 인기의 일등공신인 ‘서혜정 내레이션’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아이디어는 감독님 머리에서 나왔어요. 예전부터 알던 분이라 저를 잘 아니까 이런 걸 시키면 재미있겠다는 게 머릿속에 있으셨나 봐요. ‘남녀탐구생활’ 내레이션의 키포인트는 정확한 발음이예요. 한 글자 한 글자 닭이 모이 쪼듯 하나하나 쪼아줘야 하죠.”그런 그녀가 이렇게 성우라는 직업으로 스타덤에 오르기까지는 성우에 대한 강한 애정이 있었었다. 스스로 ‘워커홀릭’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다시 태어나도 성우를 하고 싶다.”라고 말 할 정도다.“어릴 적 저는 어머니 무릎 베고 누워서 라디오 듣는 게 재밌더라고요. 서금옥 선배님의 ‘이브의 연가’ ‘밤의 데이트’ 등의 프로그램을 들으며 상상을 했죠. 그래서 꿈을 키웠죠.”‘성우’란 얼굴 없는 목소리 연기자고등학교 시절 서울예술대학교 방송경연대회에 나가 연기상을 받은 서혜정은 대학시절 1982년 KBS 공채 17기로 입사, 꿈을 이룬다. 일찍이 성우가 된 그녀는 지금까지 숨 돌릴 틈 없이 활동해왔다. 서혜정은 미국 드라마 ‘X파일’ 스컬리 역으로 자신의 음성을 널리 알렸고, 이후 각종 교양 프로 내레이션을 도맡았다.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7년째 그의 목소리를 빌리고 있다. 루브르박물관의 한국말 서비스를 했고 국립묘지 안장식 과정에서 나오는 시낭송을 하기도 했다. 114 전화번호 안내 목소리, 국세청 ARS, 삼성·현대·롯데그룹 등의 ARS 목소리의 주인공이 그녀다.MBC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고정 출연하고 있고, 교통방송 주말 라디오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또한 배용준과 함께 26편짜리 ‘겨울연가’ 애니메이션 더빙 작업을 하고 있다.이렇게 수많은 활동을 해온 서혜정은 한국에서 성우로 산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말한다. 어려운 관문을 통해 성우계에 입문해도 성우란 여전히 숨겨진 연기자에 불과하다는 것. A급 성우를 제외하고는 밥벌이도 안 된다.“처음 입사해서 1년간은 커피 심부름, 청소, 대본 정리 등 안 해본 게 없었어요. 그 과정에서 자존심이 상한 적도 있지만 자신과의 싸움이었다고 봐요. 그리고 10년이 지난 후에야 성우다운 연기를 했고 20년째 돼서야 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죠. 성우는 하루아침에 스타가 되기 힘든 직업이죠.”성우계의 새로운 장을 연다성우라는 꿈을 이룬 서혜정은 이제는 대선배로서 침체되어 있는 성우계에 새로운 장을 열려고 노력한다고 한다.“꿈은 이뤘지만 한편으론 시작이기도 해요. 성우계 새로운 장을 여는데 앞장서고 싶어요. 그래서 성우를 꿈꾸는 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매력을 느끼게 해 주는 것도 이제는 선배로서의 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그런 그녀는 3년 전부터 시각 장애인에게 책을 읽어 주며 목소리 기부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속상해하지마세요’라는 자신의 성우인생을 담은 에세이를 책으로 출간.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사진 = 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G전자, 1GHz 지원 ‘맥스’폰 출시

    LG전자, 1GHz 지원 ‘맥스’폰 출시

    LG전자가 퀄컴의 스냅드래곤(Snapdragon)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와이파이(Wi-Fi, 무선랜) 기능을 탑재해 인터넷 사용성을 극대화한 풀터치폰 ‘맥스(LG-LU9400)’를 통합LG텔레콤을 통해 3일 출시한다.맥스에 탑재한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는 1기가헤르츠(GHz)의 빠른 처리속도와 HD급 고화질 디빅스(DivX) 영상 재생을 지원하면서도 전력소모가 적은 것이 강점이다.현존 스마트폰 포함 국내 휴대폰 처리속도가 600~800메가헤르츠(MHz)임을 감안하면 맥스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휴대폰이다. ▲터치 반응 ▲애플리케이션 구동 ▲동영상 재생 ▲인터넷 접속 시 속도가 탁월하게 빨라졌다.‘맥스(MAXX)’라는 애칭은 최고(Maximum)의 성능에 ‘곱하기’를 상징하는 ‘X’를 추가해 명명한 것으로 최신 모바일 기술을 집결했음을 강조했다.제품 하단에 터치패드 방식의 ‘핑거 마우스(Finger Mouse)’를 장착해 인터넷 페이지 클릭 등 정밀한 작업이 용이하고, 내장한 와이파이로 데이터요금 부담 없이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통합LG텔레콤의 ‘오즈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첫 적용해 스마트폰처럼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이밖에 ▲3.5파이 이어폰 잭 ▲디빅스 플레이어 ▲블루투스 ▲500만화소 카메라 ▲GPS ▲가속센서 ▲지상파DMB ▲1500밀리암페어(mAh) 대용량 배터리 ▲정전식 멀티터치 등의 기능을 갖췄다.전면에 긁힘에 강한 강화유리를, 후면에 고급스러운 스테인레스 배터리 덮개를 채택했다. 특히 화면 테두리를 최소화해 폭을 줄여서 8.89cm(3.5인치)의 대형 화면에도 불구하고 한 손에 꼭 쥐는 느낌을 전달한다.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맥스는 국내 최초로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와 와이파이를 동시 탑재해 인터넷 사용에 최적화한 일명 ‘넷폰’으로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LG전자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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