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지상파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이영표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SK건설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김호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가족사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222
  • 케이블TV, 지상파광고 중단 보름간 유예

    케이블TV 업계가 1일부터 중단하려던 지상파 광고 송출을 보름간 유예하기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중재 노력을 받아들여서다. 케이블TV 업계와 지상파 방송사는 대립적 행동을 잠정 중단하고 오는 15일까지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케이블 업계가 예고한 ‘지상파 광고 송출 중단 및 재송신 전면 중단을 위한 시설변경 허가 신청’ 등은 15일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김준상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은 30일 언론 브리핑을 갖고 “케이블TV 업계와 지상파 방송사가 15일 동안 상호 비방이나 실력 행사 등을 일절 자제하고 협상에 임하는 숙려 기간을 갖자는 데 합의했다.”면서 “양측 모두 정부가 제안한 중재안과 상대방의 제안에 다시 한번 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 국장은 “민사소송에 대한 항소 등 기한이 도래하는 부분에 대해선 권리 포기가 될 수 있는 만큼 오는 4일 케이블 업계의 항소는 서로 양해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관심이 쏠리는 정부의 중재안과 관련해 김 국장은 “중재 과정에서 (국민의) 시청권 문제 등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눴다.”면서 “그러나 현 시점에서 공표하긴 어려우며, 향후 발표 창구는 방통위로 일원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중재 협상에는 지상파 측에서 전영배 MBC 기획조정실장이, 케이블 측에서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가 참석했다. 방통위는 케이블TV 업계가 지상파 재송신 유료화를 거부하고 전면적인 재송신 중단 절차를 밟겠다고 예고하자 시청자와 광고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적극 중재에 나섰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햄(HAM), ‘So Sexy’ 방송불가..안무·가사 선정적

    햄(HAM), ‘So Sexy’ 방송불가..안무·가사 선정적

    3인조로 팀을 재편하고 컴백한 햄(HAM)이 시작부터 울상이다. 9월 30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무대를 마친 햄은 신곡 ‘소 섹시’(So Sexy)가 뮤직비디오와 가사내용이 다소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KBS 등 지상파 방송에서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 먼저 뮤직비디오의 경우 마치 멱살잡이를 하는 것처럼 옷깃을 양손으로 붙잡고 리듬에 맞춰 옷깃을 벌렸다 좁혔다 하면서 신체 일부분이 강조되는 안무가 문제가 됐다. 가사 역시 ‘너를 가져줄게’, ‘내 안에 들어와’ 등 이성을 유혹하는 듯한 내용이 선정성 논란의 이유다. 이에 대해 햄의 소속사 이연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존의 건전하고 소녀다운 햄(HAM)의 분위기를 벗고 보다 성숙하고 새로운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드리기 위한 노래와 안무일 뿐 의도적으로 선정성을 유도한 것은 결코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악의 분위기에 맞는 스타일링과 안무를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 또 첫 방송 이후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일부 공중파의 심의 불가 판정은 매우 안타깝다”며 “원곡의 느낌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수정하여 재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햄은 1일 온라인을 통해 신곡 ‘소 섹시’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했다. 사진 = 이연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산다라박, 유희열에 상처 받은 사연은?▶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노출로 뮤비찍어 ‘충격’▶ 정가은, 블랙 시스루룩 ‘섹시’…"역시 8등신 송혜교"▶ ’김태희 도플갱어’ 김다은, 스타킹 출연…"대역모델"
  • 단축근무때도 육아휴직급여

    내년부터 육아 때문에 휴직 대신 단축 근무를 해도 육아휴직 급여의 일부를 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도 디지털방송을 볼 수 있도록 디지털 TV를 구입하는 돈의 일부도 지원된다. 기획재정부는 2011년 예산안 중 소액이지만 새롭게 시작되는 이색사업들을 29일 발표했다. 정부가 저출산·고령화 대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근로시간 단축 청구권’의 법제화와 맞물려 육아 때문에 단축근무를 해도 육아휴직 급여를 주기로 했다. 주 40시간 기준으로 실제 일한 시간의 비율에 육아휴직 급여(휴직 전 평균임금의 40%·50만~100만원)를 곱한 만큼 받을 수 있다. 예컨대 출산 전 월 200만원을 받던 근로자가 육아휴직 대신 주 20시간 근무를 선택한다면 월 4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최대 1년까지 지급된다. 3000명을 대상으로 39억원이 배정됐다. 2012년 아날로그방송 종료를 앞두고 저소득층의 지상파 TV 시청권을 보장하기 위한 예산도 있다. 기초수급권자나 시청각 장애인,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 일부에게 디지털컨버터(아날로그 TV로 디지털방송을 볼 수 있도록 변환하는 장치)를 주거나 이에 상응하는 10만원을 디지털 TV 구매 비용으로 지원한다. 현재 보급형 디지털 TV 중 최저가 제품은 20만원 선이다. 영화산업의 고용창출과 관광 유발을 위해 한국에서 제작비 50억원 이상을 집행하는 외국영화를 대상으로 국내제작 지출분의 20%를 돌려주기로 했다. 편당 한도는 30억원.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방통위, 케이블 지상파 방송 ‘광고중단’ 15日 유예

    방통위, 케이블 지상파 방송 ‘광고중단’ 15日 유예

    케이블TV는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중재의지를 존중해 10월 1일로 예정된 지상파방송 광고중단행위를 10월 15일로 유예키로 했다.김준상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은 30일 브리핑에서 “이번 회의에서 지상파 방송 대표와 케이블 TV 대표 간 논의를 통해 10월 1일부터 일정기간(약 15일)동안 일체의 상호비방이나 실력행사 등을 자제하고 협상에 임하는 숙려기간을 갖기로 협의했다.”고 말했다.또한 향후 재송신 문제와 관련한 대외발표 등은 방송통신위원회로 공식창구를 일원화하기로 했다며 대체적으로 논의되고 합의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김 국장은 “그동안 여러 차례 방통위 중재로 3자간 만나 재판 이전에 양자 간 만남이 있었다.”며 “최근 양측 케이블 지상파가 서로 요청하고 원하는 바가 대체적으로 제시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숙려기간에 대해 “방통위도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의견을 제시해왔고 양측이 좀 더 토론과 검토를 거쳐 내부 논의해 보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김 국장은 또 “광고중단 행위를 10월 15일까지로 일단 유예하는 것이지 완전히 포기한다, 안 한다는 아니다.”고 전하며 “이번 유예도 방통위의 강한 요청에 따라 케이블 쪽에서 수용했다.”고 말했다.15일 기간을 유예하게 된 배경에는 케이블 TV가 강경한 입장에서 시청권 보호가 우선시 됐고 이를 두고 방통위가 적극적인 중재 의지를 나타냈다고 김 국장은 설명했다.특히 김 국장은 “대표적인 10월 4일 항소는 신의성실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본다.”며 “일정기한이 주어진 상태에서 항소하지 않을 시 케이블 측이 권리를 포기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항소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서로 양해가 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민형사 소송 부분에 대해서 숙려기간 동안에 양측이 충분히 고민해볼 단계라며 현 시점에서 논의는 여러 가지 안이 있었지만 충분히 결론나지 않은 단계에서는 명확히 설명하기 곤란하다고 방통위는 유보입장을 보였다.편성권 침해라는 케이블 쪽 주장과 케이블 주장이 오히려 편성권 침해에 해당된다는 지상파 주장에 정부는 내부적으로 검토하는 사항이며 현재 이에 대한 내용도 유보하겠다는 입장만 되풀이했다.방통위 측은 정책적으로 분명한 방향성은 정부가 의지를 가지고 추진할 사항이고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발표 하겠다며 브리핑을 마쳤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2010 베스트브랜드 대상] 82개 실시간 채널 고화질로 저렴하게

    [2010 베스트브랜드 대상] 82개 실시간 채널 고화질로 저렴하게

    ‘Btv’는 원하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에 HD급 고화질과 5.1채널 고음질로 즐길 수 있다. 영화, 드라마, 교육 등 풍부한 콘텐츠가 한 달에 영화 티켓 한 장 정도의 가격으로 가능하다. 현재 지상파 3사를 포함해 영화, 경제, 스포츠, 키즈, 해외종합, 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총 82개 채널이 IP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방송 콘텐츠 외에 게임, 노래방, 신문, 만화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SK브로드밴드는 기업이나 단체가 이용 중인 Btv 오픈마켓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개방하고 오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오픈 IPTV 활성화 방안을 지난 2월 발표했다.
  • [2010 베스트브랜드 대상] 초슬림·초고속… 100만대 돌파

    [2010 베스트브랜드 대상] 초슬림·초고속… 100만대 돌파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가 지난 6월 말 출시 이후 70일만에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갤럭시S는 ▲깊이가 다른 생활 친화형 애플리케이션의 ‘슈퍼 애플리케이션’ ▲현존 최고 화질의 ‘4인치 슈퍼 아몰레드 패널’ ▲9.9㎜ 초슬림 두께의 ‘슈퍼 디자인’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S는 ▲초고속 1GHz CPU ▲1500mAh 대용량 배터리 ▲16GB 내장 메모리 ▲Wi-Fi(b/g/n) ▲블루투스 3.0 ▲지상파 DMB ▲3.5파이 이어잭 ▲영상통화 ▲디빅스 지원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제공한다.
  • ‘수요예술무대’ 케이블서 만난다

    ‘수요예술무대’ 케이블서 만난다

    고품격 TV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원조격인 ‘수요예술무대’가 지상파에서 케이블 방송으로 무대를 옮겨 5년 만에 부활한다. MBC 에브리원은 새달 13일 오후 10시 새로 부활한 ‘수요예술무대’의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영향력이 큰 지상파 무대가 아닌 케이블 무대지만, 수요예술무대가 ‘휘발성’이 강한 아이돌 중심 유행가의 범람으로 진지한 음악을 하고자 하는 뮤지션이 설 자리를 잃어가는 요즘 어떤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수요예술무대는 1992년 10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만 13년 동안 마니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프로그램이다. 음악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추구했고,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유키 구라모토, 칙 코리아, 케니 지, 척 맨지오니, 데이브 그루신, 윈스턴 마셜, 허비 행콕, 사라 브라이트만, 조수미, 신영옥, 스키드로, 미스터 빅, 본조비, 브라이언 맥나이트, 바비 맥퍼린 등 수요예술무대에 섰던 국내외 실력파 뮤지션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가수 이현우의 어눌하지만 깊이 있는 진행도 인기에 한몫했다. 하지만 비슷한 포맷에 보다 대중적인 스펙트럼을 선보였던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 후발 경쟁 프로그램에 견줘 시청률이 떨어지며 581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부활하는 수요예술무대의 진행은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가수 바비 킴이 맡았다. 13년 동안 ‘원조’ 수요예술무대의 시작과 끝을 함께했던 한봉근 프로듀서가 다시 제작을 맡았다. 새달 1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첫 녹화가 열린다.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첫 손님으로 나와 이루마와 협연한다. 자우림의 김윤아, 거미, 정인, 길학미, 일본 여가수 크리스탈 케이도 출연한다. MBC 에브리원 관계자는 “새로 부활하는 ‘수요예술무대’는 새로운 진행자들과 함께 과거 이 프로그램이 추구하고자 했던 음악의 다양성과 깊이를 변함없이 추구하며 보다 진화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케이블TV, 10~13시 지상파 프로그램 전 타임 광고 중단?

    케이블TV, 10~13시 지상파 프로그램 전 타임 광고 중단?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10월 1일부터 이행될 케이블TV의 지상파 광고중단 조처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에 방송되는 지상파 프로그램 전 타임 광고에 우선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 SO협의회 ‘지상파 재송신 중단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27일 충정로 케이블TV협회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10월 1일을 기점으로 지상파 광고중단 방안을 단계적으로 이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선 광고중단은 지상파 방송 재송신 중단으로 가기 위한 단계적 작업으로 지상파 방송 재송신을 갑자기 중단할 경우 발생할 시청자 혼란 및 피해를 줄이기 위해 케이블TV업계가 내놓은 방안이다.이날 성기현 케이블TV협회 사무총장은 “낮시간, 밤시간 등 시간대별로 광고를 중단하는 등 단계적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케이블TV 업계는 프라임타임(오후 8시~11시)을 피해 시청률이 낮은 시간으로 민원 처리에 무리가 적은 시간대를 1단계 광고중단 적용 타임으로 택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같은 이유로는 케이블TV 업계가 광고중단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프라임타임을 택할 경우 업계 스스로 내세운 ‘시청자 보호’라는 광고중단의 명분과 배치되는 문제점이 있다.또 SO사들의 콜센터 업무 개시 시간이 오전 9시인 점을 감안할 때 안정적으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세팅이 완료되는 10시 이후부터가 광고중단 시점으로 적절하다는 것이 전문가 의견이다. 여기에 저작권 훼손 논란을 피해가기 위해 중단 범위를 후 타임 광고가 아닌 전 타임광고로 한정해 적용할 가능성도 크다. 현재 케이블TV 업계가 후 타임 광고의 수를 정확히 예상하는 것은 어려운 실정이다.한편 1단계 광고중단 조처가 이행될 시 1500만 케이블TV 가입 가구(디지털, 아날로그 가입자)는 지상파 방송광고 시간에 블랙아웃 화면을 시청하게 된다.케이블TV 업계는 이러한 광고중단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면서 채널 재송신 중단 절차까지 동시에 밟겠다는 입장이다.방송법 77조에 따라 케이블TV가 지상파채널 재송신을 중단할 경우 케이블TV의 채널 변경이 불가피 하기 때문에 방통위에 ‘상품변경을 위한 이용약관 변경’을 신청하고 승인을 얻어야 한다.방통위는 접수된 약관 변경 신청서를 60일 이내에 승인해야 하지만 반려할 수도 있다. 이에 케이블TV 업계는 약관변경 신청과 광고중단 이행을 동시에 진행해 방통위 승인을 얻기 전까지는 약관변경 없이도 가능한 광고중단부터 실행한다는 속내다.한편 비대위는 28일 있을 방통위의 중재에 대해서 “(케이블TV 업계가)유료화를 전제로 한 협상은 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했기 때문에 협상이 아닌 대화를 시작한다는 의미”라고 선을 그었다.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극한 치닫는 지상파 유료화 논쟁

    지상파 재전송 유료화를 둘러싸고 지상파 방송사와 케이블TV 업계가 벼랑 끝 대치를 계속하고 있다. 시청자는 뒷전인 채 볼썽사나운 돈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비판 여론이 거세다. 양측 모두 겉으로는 “물러설 수 없다.”며 강경하지만 이 같은 비판 여론에서 어느 쪽도 자유롭지 못한 데다 방송통신위원회도 물밑 중재에 나서 막판 타협 가능성도 없지 않다. ‘지상파 재송신 중단을 위한 케이블TV 업계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7일 회의를 열고 새달 1일부터 국가 기간방송인 KBS1을 제외한 KBS2,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의 광고 송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비대위 측은 “방통위에 지상파 재송신 전면 중단을 위한 시설 변경 및 이용약관 변경을 신청할 방침”이라면서 “방통위 승인이 나오기까지 최장 60일이 걸리는 만큼 (프로그램은 놔두고) 우선 광고부터 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블 업계가 예고한 대로 지상파 광고 송출을 중단하면 전국 1800만 TV 시청가구의 80%에 해당하는 1500만 케이블TV 가입 가구가 지상파 시청에 불편을 겪게 된다. 디지털 TV일 경우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이 끝난 뒤 광고 시간에 TV 화면이 ‘신호 없음’이나 검은색 정지 상태로 바뀐다. 브라운관 TV는 지지직 하는 소음과 함께 노이즈 화면이 이어진다. 광고가 끝나면 화면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비대위 측은 “오랫동안 지상파 방송을 대신해 난시청 가구의 시청권 보장을 위해 투자해 왔는데 이제 와서 지상파 재전송 대가를 지불하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실력 행사’의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지상파 3사는 ‘지상파 동의가 없는 재송신은 위법’이라는 법원 판결이 났음에도 케이블 업계가 시청자를 볼모로 정당한 재전송 대가 지불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익명을 요구한 지상파 방송사 관계자는 “케이블 업계의 궁극적 노림수는 지상파 재전송 대가를 깎으려는 데 있다.”고 지적했다. 방송사와의 재전송 대가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기 위해 강공책을 쓰고 있다는 얘기다. 케이블 업계는 지상파 방송사들이야말로 시청자는 안중에도 없이 돈만 챙기려 한다고 반박했다. ‘지상파는 보편적으로 제공돼야 하며, (지상파 시청을 위해) 추가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없다’는 설문조사 결과(만 18세 이상 케이블TV 가입자 1000명 대상)도 제시했다. 방통위는 28일 지상파들의 모임인 방송협회와 케이블 업계 관계자들을 불러 중재에 나설 방침이다. 방통위 측은 “양측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지만 파국에 따른 부담도 큰 만큼 (광고는 몰라도) 지상파 프로그램까지 전면 (송출) 중단되는 사태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이라며 막판 타협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방통위, 케이블TV·지상파 중재…결과는?

    방통위, 케이블TV·지상파 중재…결과는?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지상파 측과 케이블TV 업계 측이 만나 지상파방송 재송신 분쟁과 관련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고 28일 밝혔다. 방통위 측은 위원회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중재의 자리에서 양측이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 그런가 하면 업계에서는 이번 중재에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도출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을 것이라는 시각을 드러냈다. 케이블TV 업계 측은 ‘지상파 재전송 무료’를 지상파 방송 3사는 ‘재전송 대가 지불’을 협상의 전제조건으로 한 채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 이날 중재에 참석한 관계자는 “드라이한 자리였다. 서로의 입장을 ‘듣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중재를 이끈 방통위 손승현 뉴미디어정책과장 역시 “내부적으로 논의 된 상황을 외부에 드러내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3자(방통위, 케이블TV 업계 측, 지상파 측)가 중재 자리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노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며 말을 아꼈다. 또 이번 자리에서 지난 28일 케이블TV측이 결정한 ‘지상파 광고중단’ 조처에 대한 철회 요구가 나왔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그런 논의는 없었다.”고 일축했다. 한편 방통위는 양측과 개별 접촉을 해가며 의견을 조율하고 이번 주 중으로 다시 한 번 3자 대화의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케이블TV, 지상파 ‘광고중단’ 일시 다음달 1日 확정

    케이블TV, 지상파 ‘광고중단’ 일시 다음달 1日 확정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 SO협의회 ‘지상파 재송신 중단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27일 충정로 케이블TV협회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10월 1일을 기점으로 지상파 광고중단 방안을 이행하기로 결정했다. 그간 케이블TV 업계가 지상파의 재전송료 요구에 대한 대응으로 선 광고중단과 즉시 송출 중단을 놓고 고심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선 광고중단은 지상파 방송 재송신 중단으로 가기 위한 단계적 작업으로 지상파 방송 재송신을 갑자기 중단할 경우 발생할 시청자 혼란 및 피해를 줄이기 위해 케이블TV업계가 내놓은 방안이다. 광고중단 등 단계적 절차를 거치는 동안 시청자 스스로 지상파 재송신 전면 중단 사태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겠다는 것이다. 중단 대상은 KBS, MBC, SBS 등의 광고로 이번 조치를 통해 1500만 케이블TV 가입 가구(디지털, 아날로그 가입자)는 지상파 방송광고 시간에 블랙아웃 화면이 나가게 된다. 중단 범위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나 향후 실무TF와 구체적인 안을 마련해 시청자의 혼란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성기현 케이블TV협회 사무총장은 “낮시간, 밤시간 등 시간대별로 광고를 중단하는 등 단계적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대위는 또 광고 중단 결정에 대해 SO 내 이견은 없었으며 다만 방법론에 있어 차이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는 각 SO마다 광고중단에 필요한 인력, 기술적 대비에 소요되는 기간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번 결정에 앞서 업계 한 관계자는 “광고중단에 들어가려면 8VSB(지상파신호 처리방식), 아날로그, 디지털 신호 등을 담당할 3명의 신규 인력이 각 SO마다 필요한데 지역 SO들의 사정이 여의치 않다.”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비대위 측은 광고중단에 필요한 인력 충원 까지도 고려해 시점을 정했다는 입장이다. 특히 광고중단 상태로 인해 지상파 프로그램이 잘리는 경우는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케이블TV 업계는 방통위가 승인해 주면 채널 재송신 중단까지 불사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방송법 77조에 따라 케이블TV가 지상파채널 재송신을 중단할 경우 케이블TV의 채널 변경이 불가피 하기 때문에 방통위에 ‘상품변경을 위한 이용약관 변경’을 신청하고 승인을 얻어야 한다. 방통위는 접수된 약관 변경 신청서를 60일 이내에 승인해야 하지만 반려할 수도 있다. 이에 케이블TV 업계는 약관변경 신청과 광고중단 이행을 동시에 진행해 방통위 승인을 얻기 전까지는 약관변경 없이도 가능한 광고중단부터 실행한다는 속내다. 한편 비대위는 28일로 예정된 방통위의 중재에 대해서 “(케이블TV 업계가)유료화를 전제로 한 협상은 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했기 때문에 협상이 아닌 대화를 시작한다는 의미”라고 선을 그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MBC ‘타블로, 스탠퍼드를 가다’…감상포인트 등장?

    MBC ‘타블로, 스탠퍼드를 가다’…감상포인트 등장?

    10월 1일 방영을 앞둔 MBC스페셜 ‘타블로, 스탠퍼드를 가다’를 두고 비난의견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감상포인트’ 매뉴얼이 등장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스페셜 예고편에서는 학력위조 의혹을 일축시키기 위해 스탠퍼드 대학을 방문한 타블로의 모습이 공개됐다. 빠듯한 일정을 소화한 타블로는 초췌해진 얼굴로 “(네티즌들은) 못 믿는 게 아니라 안 믿는 거잖아요”라며 괴로운 마음을 토로했다. 예고편 공개 이후 본 방송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타블로의 학력위조를 주장하는 온라인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와 ‘상식이 진리인 세상’(이하 ‘상진세’) 등은 방송 예고 내용에 반발했다. 이들은 예고편에서부터 감성에 호소하는 타블로의 눈물 장면 공개에 “일방적인 옹호 입장의 편파보도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또 검찰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논란의 주인공인 타블로가 지상파 방송에 출연해 결백을 주장한다는 것 자체가 ‘동정여론’을 부추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진세’ 측은 오는 28일 방송보류가처분신청서를 제출해 법적대응 의지까지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타블로, 스탠퍼드를 가다’의 감상 포인트에 대해 “국내에서 5분이면 확인할 수 있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미국까지 가서 신파극을 찍어야 했던가”, “확실한 물증 없이 스탠퍼드 대학을 배경으로 짜놓은 동선대로 움직이며 ‘간접적인 증명’을 할 것”이라며 카페에 글을 게재해 비난했다. 한편 MBC스페셜 제작진은 앞서 “한 연예인의 학력을 두고 검찰이 나선 상황에서 진실 규명을 위해 현지 동행취재를 기획했다”고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설명한 바 있다. 제작진과 타블로가 “감성다큐로 국민들의 눈을 속이려 하지 마라”는 정면 비난을 딛고 진실을 규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온라인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상식이 진리인 세상’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유인나, 우월한 ‘초등스펙’ 공개 "전교 1등에 올 100점"▶ 조영남 "장미희와 美에서 타짜로 오해받아"…왜?▶ 한혜진, 美 라스베가스 웨딩화보 ‘청초함 물씬’▶ 김희선, 남편과 커플 후드티 입고 ‘셀카놀이’ 삼매경▶ "컴퓨터만 하니?"… 母꾸중에 30대 취업준비생 추락사
  • 케이블TV, “지상파 ‘광고중단’…현실적 부담”

    케이블TV, “지상파 ‘광고중단’…현실적 부담”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 SO협의회 ‘지상파 재송신 중단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27일 지상파 방송 중단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케이블TV협회가 지상파 사업자의 재전송료 요구에 대한 케이블TV 업계 대응방안을 확정하기 위한 비대위 회의다.그간 케이블TV 업계는 지상파의 재전송료 요구에 대한 대응으로 선 광고중단과 즉시 송출 중단을 놓고 고심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선 광고중단은 지상파 방송 재송신 중단으로 가기 위한 단계적 작업으로 지상파 방송 재송신을 갑자기 중단할 경우 발생할 시청자 혼란 및 피해를 줄이기 위해 케이블TV업계가 내놓은 방안이다. 광고중단 등 단계적 절차를 거치는 동안 시청자 스스로 지상파 재송신 전면 중단 사태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케이블TV 업계가 선 광고중단 방안을 실행에 옮기기에는 현실적인 부담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협회 관계자는 “광고중단에 들어가려면 8VSB(지상파신호 처리방식), 아날로그, 디지털 신호 등을 담당할 3명의 신규 인력이 각 SO마다 필요한데 SO는 그럴 여력이 안 된다.”고 말했다. 또 광고 재전송을 중단하는 과정에서 케이블TV가 또 다른 손해배상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는 점도 케이블TV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 관계자는 “광고중단에 들어가면 프로그램 앞 1초 정도를 못 보게 되는데 이 또한 지상파가 ‘편성권 침해’로 얼마든지 걸고 넘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케이블TV 업계가 시청자 피해를 줄이고자 내 놓은 광고중단 방안에는 어느 정도 무리수가 따를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는 28일 중재에 나설 방송통신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케이블TV 업계의 기대가 큰 이유에서다.방통위 중재가 성사될 경우 케이블TV는 지상파 방송 재송신 중단 사태 및 광고중단을 감행하지 않고 협상전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예측.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방통위의 원론적인 얘기에서 나아가 머스트캐리(Must Carry, 의무송신)’, ‘머스트오퍼(Must Offer의무재전송)’ 등의 제도정비와 함께 송출비용, 콘텐츠 제작비용 지원 등 케이블TV 및 지상파의 의무 이행에 따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머스트 캐리’란 플랫폼 사업자에게, ‘머스트 오퍼’는 방송 프로그램 업체에 부과되는 의무로 국내 ’머스트 캐리’가 도입될 시 케이블TV는 KBS1과 EBS를 의무 송신하도록 되어 있다. ’머스트 오퍼’ 제도가 도입되면 공영방송인 KBS와 EBS, MBC와 케이블TV 등 뉴미디어 플랫폼에 의무 재전송을 해야할 이행에 있어 지상파가 이를 짊어질 수도 있다.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케이블TV協, 시청자91% “지상파 보편적으로 제공 돼야”

    케이블TV協, 시청자91% “지상파 보편적으로 제공 돼야”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지상파방송 서비스를 보편적 서비스로 인식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협회는 리서치앤리서치에 ‘케이블TV의 실시간 지상파 디지털방송의 유료화에 대한 인식조사’를 의뢰한 결과 대다수 시청자들이 지상파채널을 보편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견해를 보였다고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설문조사 결과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 방송서비스에 대한 보편적 서비스 여부를 묻는 질문에 시청자의 91.5%가 ‘보편적으로 제공돼야 한다’고 답했다.케이블TV방송협회는 디지털 지상파방송을 보기 위해 추가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시청자의 76.4%가 ‘지불의사 없다’는 답변을 했다며 지상파 채널이 보편적 방송서비스로서 무료로 제공돼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게 형성돼 있다고 해석했다.또 조사 결과, 지상파의 비용 지불 요구가 바람직하냐는 질문에 ‘바람직하지 않다(41.1%)’는 의견이 ‘바람직하다(12.5%)’는 의견보다 3배 이상 많았다.특히 케이블TV의 지상파 디지털방송 재전송을 중단하라는 지상파방송사들의 요구에 대해서는 59.2%가 ‘정당하지 않다’고 답해 ‘정당하다(9.5%)’는 의견을 압도했다. 임성원 케이블TV방송협회 미디어정책팀 팀장은 “이번 조사 결과 국민들은 지상파 시청권리를 당연한 권리로 인식하고 있으며 지상파 유료화에 대해서는 국민 다수가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은 전국 만 18세 이상 케이블TV 가입자 1000명 대상의 전화 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고두심 제주대서 名博

    고두심 제주대서 名博

    ‘국민배우’ 고두심(59)씨가 제주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 제주대학교는 23일 “제주출신 배우인 고두심씨가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연기대상을 5회 수상하는 등 열정적인 예술인의 상을 보여줬고 사단법인 김만덕기념사업회의 상임대표와 어린이재단 나눔대사 활동 등으로 사회봉사에도 헌신해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씨는 2002∼2003년 도보순례로 모은 기금과 광고출연료 등 3억 700만원을 제주예술인회관 건립사업비 등으로 기부한 것을 비롯해 모교인 제주여자고등학교에 장학금 2억원, 제주대 아트홀 건립기금 2000만원을 내놓는 등 제주의 문화·교육 발전에도 앞장서 왔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방통위, 종편 앞두고 ‘시청점유율 산정 기준안’ 마련

    방통위, 종편 앞두고 ‘시청점유율 산정 기준안’ 마련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종합편성 및 보도PP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시청점유율 산정 기준안’이 마련됐다.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24일 오후 전체회의를 통해 시청점유율 산정을 위한 대상과 일간신문 구독률, 매체교환율, 시청점유율 조사 및 합산 방식 등을 세부화한 ‘시청점유율 산정 등에 관한 기준’ 고시안을 보고했다.방통위는 전체 시청점유율이 30%를 넘는 사업자에 대해 규제대상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신문 사업자가 종합편성채널 사업을 희망할 경우 신문 구독률을 시청점유율로 환산하게 된다.매체교환율은 매년 미디어다양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방송통신위원회가 공표하는데 텔레비전 방송과 일간신문의 매체영향력의 차이로서 텔레비전을 1로 볼 때 일간신문의 상대적인 비율을 말한다.매체영향력은 각 매체의 이용자와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고려하여 측정하며 측정 결과 값을 산술 평균한다.김준상 방송통신정책국장은 “새로운 신규사업 등을 할 경우 시청점유율을 심사에 반영해야 된다고 규정돼 있다. 하지만 법령상 어떤 방식으로 반영해야 된다는 구체적인 내용은 나와 있지 않다.”며 “향후 심사단계 이전까지 이런 부분을 포함해 세부적으로 말하겠다.”고 말했다.김 국장은 또 “지상파의 경우 계열PP는 특수 관계자에 해당돼 100% 모두 합산된다.”고 덧붙였다.시청점유율은 방송사를 구성하는 주주나 구성원들로 구성원이 일단 방송사인 경우 해당된다. 일간신문을 경영하는 법인은 신문구독률이 시청점유율로 환산돼 합산되는 것.현행법으로 시청점유율을 규제의 용도나 허가심사, 승인심사에 반영하는 오프라인 일간신문, 방송사로 한정되어 있다.미디어 규제 대상 다양성에 관해 방통위는 미디어의 관점으로 보면 TV와 신문만 아니라 인터넷매체를 비롯한 여러 미디어가 있기 때문에 2012년으로 예정된 ‘매체합산 영향력 지수’를 개발한다는 입장이다.한편 방통위는 10월 중 시청점유율 산정 등에 관한 방송법 시행령 고시안을 의결할 계획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나는 전설이다 마지막 콘서트…눈물 ‘펑펑’

    나는 전설이다 마지막 콘서트…눈물 ‘펑펑’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가 마지막 콘서트와 함께 21일 종방했다.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는 지난 19일 일산 문화공원에서 2천여 시민들의 호응을 받으며 마지막 콘서트 장면을 촬영했다.이날 시민들은 장대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는 전설이다’의 극중 전설희(김정은 분)가 이끄는 밴드 ‘컴백 마돈나’의 마지막콘서트인 ‘굿 바이 콘서트’(Good Bye Concert)를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이에 ‘컴백 마돈나’는 ‘사랑 사랑 사랑’, ‘컴백 마돈나’, ‘기분 좋은 날’, ‘백만송이 장미’ 등의 다양한 레퍼토리로 화답했다. ’나는 전설이다’의 주연 배우 김정은을 비롯한 ‘컴백 마돈나’ 밴드 멤버들은 “드라마를 촬영하는 지난 3개월 동안이 너무나 행복했다. 음악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지켜봐주는 여러분이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드라마가 끝나도 우리 ‘컴백 마돈나’ 밴드를 영원히 잊지 말아 달라”며 눈물을 쏟았다.한편 ‘나는 전설이다’ 최종회에서 ‘컴백 마돈나 밴드’는 지상파 TV 출연 기회를 잡았으나 립싱크를 요구하는 방송국의 강요에 출연을 거부했다. 결국 밴드는 해체를 결심, 폭우 속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펼친 후 일상으로 돌아갔다.이날 ‘나는 전설이다’는 8.9%(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사진 = 에이스토리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박봄 , 또 다시 옥수수 다이어트 .. 중독 ? ▶ JYP 식구들 회식 인증샷 ... 누구누구 있나 볼까 ? ▶ 가수 윤하 , 김연 아가 자신을 ‘ 견제한 사연 ‘ ▶ ’ 고무줄 동갑 ‘ 현영 - 윤세아 “ 1980 년생 은 으로 나이 속여 “ ▶ ’FIFA U - 17 결승전’, 한국 은 일본 VS “7 년만의 진검승부 ... “
  • “방송사가 노예계약·사생활 침해 동조”

    국회가 연예인들의 노예계약, 사생활 침해 등의 문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17일 국회에서 열린 ‘연예인의 방송활동과 법률 문제’ 세미나에서 배우 출신 민주당 최종원 의원은 자질과 능력 없는 연예인의 스타화에 문제가 있으며 지상파 방송 3사가 이에 동조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스타는 진정성과 능력이 검증되고 일반인들에게 인간적, 예술적 측면에서 존경받아야 하는 예능인”이라고 전제한 뒤 “KBS, MBC, SBS가 시청률 경쟁을 하느라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최 의원은 “몇몇 검증된 스타들을 빼놓고 헐벗고 굶주리는 연기자들의 노예계약 문제는 실질적으로 방송국들의 횡포에 의한 것”이라면서 “어거지 연예인을 양산하는 것도 방송국의 잘못이지만, 방송국의 횡포로 인해 제작사들이 망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연료의 절반 가량만 지급하고 연예인에게 ‘스폰서’로 해결하라거나 외주 제작사에 해외에 상품을 팔아 수익을 보전하라는 식으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정덕현 문화평론가는 특정 연예인의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해 방송사의 문제를 지적했다. 정 평론가는 “TV프로그램이 특정 연예인의 사생활을 드러내놓고 장사하는 경향이 많다.”면서 “시청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내밀한 사생활을 폭로하고 최근엔 출연자가 아예 타인의 사생활 얘기를 끄집어 내는 등 사생활을 노출 프로그램에 경쟁이 붙었다.”며 시정을 촉구했다. ‘강심장’, ‘야심만만’, ‘놀러와’, ‘해피투게더’ 등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지목됐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테이크아웃 IT] 포털로 즐기는 ‘나홀로 추석’ & ‘도로위 추석’

    [테이크아웃 IT] 포털로 즐기는 ‘나홀로 추석’ & ‘도로위 추석’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추석은 고향에서 여러 친지들과 함께 맞이하는 이들이 있는가 반면 방안에서 ‘나홀로 추석’을 보내야 하는 이들이 있다. 그런가하면 귀성길 교통체증으로 ‘도로위 추석’을 보내는 이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한가위, ‘나홀로 추석’은 물론 ‘도로위 추석’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국내 포털 빅3의 추석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 다음, ‘나홀로 추석’을 위한 만화·DVD 서비스 선봬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홀로 추석을 보내야 하는 이들을 위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강화했다. 다음은 추석을 맞이해 ‘만화 속 세상’ 내에 ’2010명작 열전’을 오픈하고 인기만화 단행본 약 160권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 추석연휴의 본격적인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17일 ‘진짜 사나이1’을 오픈하고 ‘점핑’, ‘메탈하트’, ‘삼국장군전’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PC웹, 모바일웹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음은 어린이 포털 서비스 ‘키즈짱’을 통해 추석 연휴기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냉장고나라 코코몽1’, ‘선물공룡 디보’, ‘제트래인저’ 등 EBS와 케이블TV 등에서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은 영상물들을 VOD 서비스한다. 추선 연휴 동안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플래시 게임도 제공한다. ◆ 네이트, 영화예매권 증정 이벤트 & 1촌과 즐기는 윷놀이 눈길 네이트의 시맨틱검색은 추석 코미디 영화 ‘퀴즈왕’과 9월 말까지 대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네이트 유저 누구나 참여 가능한 내용. ‘네이트퀴즈왕’ 이라는 6장의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각 카드에 해당되는 퀴즈를 모두 풀면 영화 예매권, 도토리상품권 등의 즉석 경품이 주어진다. 유저들은 각 퀴즈의 정답을 맞추는 데 지능형 검색 네이트 시맨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총 상금 5천 만원의 상금 추첨에도 지원 가능하다. (1등 상금 3천 만원, 2등 1천 5백 만원, 3등 5백 만원). 장진 감독의 영화 ‘퀴즈왕’은 15인의 NO 브레인 배틀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 방송 이래 단 한 번의 우승자도 나오지 않던 133억짜리 퀴즈쇼에 마지막 정답만을 알게 된 사연을 그려냈다. 일촌과 함께 하는 온라인 윷놀이도 주목할 부분이다. 네이트는 일촌끼리 즐길 수 있게 네이트앱스토어를 통해 추석 시즌 온라인 ‘윷놀이’ 게임을 제공한다. 선데이토즈에서 지난 8월에 선보인 ‘윷놀이’는 전통 민속 놀이인 윷놀이에 소셜 요소를 접목시킨 게임이다. 마우스로 윷을 던지는 재미를 대신한다. 한편 네이트는 추석에 앞서 지상파 TV 프로그램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편성표를 네이트 시맨틱검색을 통해 별도 제공할 예정이다. ◆ ‘도로위 추석’은 ‘모바일 도로교통정보’ & ‘모바일 지도’와 함께 네이버는 모바일웹을 통해 실시간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추석연휴 기간, 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귀경, 귀성객에게 이동 중에도 실시간교통정보 및 도로교통정보를 빠르고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을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교통정보, 도로교통상황 등 일반 검색어와 함께 고속도로, 도시고속화도로, 일반국도 및 각각의 도로 명칭에 대해서도 검색 가능하며 그리고 각 도로에 대해서 세부 구간 단위의 거리, 속도 등 교통 상황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다음은 스마트폰 지도 서비스로 귀성객들이 도로 위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지도를 보고 귀성길 계획을 철저히 세웠더라도 예기치 못하게 도로가 심한 정체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PC대신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되는 모바일 지도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볼 수 있는 ‘다음 지도’는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전국을 고해상도 항공사진인 ‘스카이뷰’와 ‘로드뷰’를 제공, 실시간 교통정보 및 길찾기, 대중교통 정보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전국 도로를 비롯한 고속도로, 국도 등의 교통상황이 색깔로 구분 되어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통해 막힌 길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자동차경로나 대중교통경로를 통해 목적지까지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하는 ‘길찾기’ 서비스를 통해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소요예상 시간과 최적경로 및 최단경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각 도로 주변의 맛집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전국의 주유소 가격 정보를 확인하거나 전자 나침반 위치 추적 기능으로 길 찾기가 수월한 점은 다음 지도만의 특징이다. 이밖에 동행하는 가족이나 친지들에게 URL(인터넷주소)을 전송해 현재 위치나 길을 알려줄 수 있다. 금동우 다음 모바일전략팀장은 “다음 지도와 같은 모바일 지도 하나만 잘 활용해도 고속도로 정체구간 등을 피해 빠르고 편안하게 고향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드라마]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가족이야기

    [드라마]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가족이야기

    평소에는 불륜, 복수가 넘쳐나는 드라마가 명절만 다가오면 정색하고 가족의 의미를 묻는다. 바쁘게 사는 도시인들에게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수준 높은 작품들이 이번 추석 연휴에도 어김없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가슴 훈훈하게 만드는 이야기에, 신뢰도 높은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니 명품 드라마가 따로 없다. 추석마다 ‘하노이신부’(2005년), ‘내사랑 달자씨’(2006년), ‘깜근이엄마’(2006년), ‘아버지, 당신의 자리’(2009년) 등을 방송해온 SBS는 올해 ‘당신의 천국’을 내놓는다. 23일 오전 9시10분부터 오전 11시40분까지 1, 2부로 나눠 방영한다. 드라마는 평생 자식을 위해 헌신한 부모, 이런 부모에게 늘 손을 벌리기만 하는 자식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를 되돌아보게 만든다. 철도기관사로 정년 퇴임한 기수는 자식들의 떨떠름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옥분과 황혼 재혼에 성공한다. 둘의 행복도 잠시, 옥분의 갑작스러운 발병으로 기수와 자식들의 갈등은 깊어간다. 기수와 옥분 역에 연기파 배우 최불암과 정영숙이 출연해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정애리, 김진근, 이아현, 지현수, 연운경, 서승현, 정근, 조형기, 강남길, 김민한, 이종남 등 내로라하는 중견 연기자들 또한 드라마의 감칠맛을 더한다. 2010년 SBS 극본 공모에 당선된 정선영 작가의 첫 작품으로 ‘연개소문’과 ‘순결한 당신’의 주동민 PD가 연출했다. 지상파 TV가 가족애에 호소한다면 케이블TV는 인기 높은 ‘미드’(미국드라마)의 무더기 연속 방송을 내세워 젊은층을 공략한다. 먼저 채널 CGV는 미 해군 범죄 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NCIS’ 최신편(시즌7)의 전편인 24편을 한꺼번에 방송한다. 20일과 21일(낮 12시) 이틀간 12편씩 나눠 방영한다. NCIS는 진지하고 심각한 범죄 수사물이지만 유머와 위트가 적당히 결합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왔다. 특히 엄격하지만 가슴 따뜻한 리더, 강력계 형사 출신의 바람둥이 요원, 아름다운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고문에 능한 여자 요원, 고지식하고 순진한 컴퓨터 천재 요원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드라마의 인기에 한몫한다. OCN은 20~26일 매일 오전 2시에 화려한 액션과 영상미로 미드팬들을 사로잡아온 ‘스파르타쿠스’를 다시 내보내며, 20~23일에는 매일 오전 4시 ‘CSI 라스베이거스’ ‘CSI 마이애미’ ‘CSI 뉴욕’의 새 시즌 가운데 가장 인기 높았던 에피소드만을 골라 5편씩 연속 방송한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