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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파 하이라이트]

    ■시사기획 창(KBS1 밤 10시) 2011년 말. 과천농협이 대출자 몰래 가산금리를 조작해 45억원의 이자 수익을 내고, 그 돈을 임직원 성과급으로 지급한 사실이 검찰 수사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농협중앙회가 특별감사에 나서 지역 농협 68곳이 가산금리를 조작해 지난 3년 동안 359억원의 이자 수익을 올린 사실이 드러났는데…. ■TV소설 은희(KBS2 오전 9시) 로라가 정옥에게 돈 봉투를 건네는 모습을 오해한 명호는 더 강하게 은희와의 결혼을 주장하고, 로라는 명호에게 미국으로 떠나라고 말한다. 한편 더 많은 돈을 요구하는 양 사장 때문에 석구는 재필에게 사채를 빌리게 되고, 호텔에서 명호를 마주친 석구는 잃어버린 여동생을 찾았느냐고 명호에게 묻는다.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MBC 오전 7시 50분) 신희(배그린)는 DH그룹 회장의 아들 정현(진태현)을 자신의 남자로 만들거라고 다짐한다. 비서는 신희가 병실에 들어오자 동훈(최상훈)을 사고에서 구해준 사람이 신희이라고 말한다. 한편 정현과 사랑에 빠진 연수(박시은)는 정현의 어머니 금자(박정수)를 찾아가지만 헤어지라며 물세례를 받는다. ■심장이 뛴다(SBS 밤 11시 20분) 지난 추석 연휴에 부산 센텀시티 119 안전센터에 벨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고독사한 노인이 있다는 제보를 받은 현직 소방대원들과 연예인 조동혁, 최우식, 장동혁은 현장으로 출동해 방범창을 뜯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집안 곳곳에 흩어져 있는 할아버지의 흔적들. 돌아가신 노인의 사망 소식은 대원들의 마음을 어느 때보다도 무겁게 만든다. ■장수의 비밀(EBS 밤 10시 45분) 서울의 한 아파트. 한겨울도 아닌데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창문을 꼭꼭 닫는 할아버지가 있다. 무슨 이유로 창문을 단속하나 궁금해 할아버지를 뒤따라가 보니, 할아버지가 방에 들어가 몰두하는 일은 다름아닌 악기 연주다.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흥얼거리던 할아버지는 어느새 오선지에 음표를 그려 넣기 시작한다. ■가족(OBS 밤 11시 5분) 대구광역시의 도심을 벗어나 한참을 올라간 산 속에 조그만 마비정 마을이 있다. 이 작은 마을에는 마비정 사총사 과부 할머니들이 살고 있다.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 이들 네 명의 과부 할머니들은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더라도 늘 함께한다. 날마다 사랑과 전쟁을 반복하는 마비정 사총사 할머니들의 정겨운 일상을 들여다본다.
  • [지상파 하이라이트]

    ■가요무대(KBS1 밤 10시) MC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리는 가요무대는 이번 테마를 목포의 가을로 잡았다. 남진의 ‘목포는 항구다’부터 현숙의 ‘내 인생의 박수’, 최영철의 ‘사랑이 뭐길래’, 조용갑의 ‘뱃노래’, 최유나의 ‘별난 사람’, 태진아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박현빈의 ‘춘양아’까지. 총 18명의 출연자와 목포시립합창단이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한다. ■TV소설 은희(KBS2 오전 9시) 로라(김보미)는 형만(이대연)의 무덤을 정옥(김혜선)의 소유로 이전해주고, 석구(박찬환)는 빌린 돈에 압박을 느끼며 금순(반효정)에게 공장 명의를 자신의 이름으로 옮겨 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명호는 정옥에게 은희(경수진)와의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찾아가고, 우연히 로라와 정옥이 만나는 장면을 보게 된다. ■대장금 루트를 가다 1부(MBC 밤 11시 20분) 2004년 드라마 ‘대장금’ 종영 이후 10년 만에 배우 이영애와 이병훈 감독이 다시 만났다. 이병훈 감독은 아직도 이영애를 ‘장금이’라고 부른다고 털어놓았다. 그동안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대장금’의 캐스팅 비화부터 당시 촬영장 뒷이야기,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인기를 얻는 비결을 들어본다.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SBS 밤 8시 55분) SBS가 밤 9시대를 새롭게 공략한다는 목표 아래 5명의 남자가 네덜란드에서 ‘장대 짚고 강 건너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네덜란드의 ‘장대 짚고 강 건너기’(피어젭펜) 대회를 준비하는 이종수, 전현무, 박효준, 백성현, 이지훈의 고군분투를 담는다. 네덜란드에서 펼치는 멤버들의 땀과 노력, 열정, 치열한 도전과 휴머니즘을 함께 느껴본다. ■요리비전(EBS 밤 8시 20분) 수십년 동안 낙지잡이를 해온 전남 신안군 압해도의 어민들은 지나간 세월만큼이나 오랜 경험과 상당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삽을 이용한 가래 낙지잡이와 맨손 낙지잡이는 낙지를 잡는 방법 중에서도 기술이 가장 필요하다고 한다. 프로그램은 상당한 기술을 요하는 어르신들의 낙지잡이 방법을 알아본다. ■경찰 25시(OBS 밤 11시 5분) 한 금은방에서 수억원어치의 귀금속이 도난당했다. 목걸이와 반지, 팔찌 등 그 금액만 3억 3000여만원에 달하는 230여점의 귀금속이 밤 사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형사들을 더욱 놀라게 한 것은 사건이 일어난 금은방이 대형 백화점에 입점해 있다는 사실이었다. 영업이 끝난 새벽녘, 삼엄한 경비를 뚫고 백화점에 침입한 절도범은 과연 누구였을까.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인공 조인성·김범 日 라이브쇼 참석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인공 조인성·김범 日 라이브쇼 참석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노희경 극본, 김규태 연출)의 주인공 조인성과 김범이 일본을 찾는다. 조인성과 김범은 다음 달 30일 도쿄 유라쿠초의 도쿄국제포럼홀에서 열리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프리미엄 라이브 쇼’에 참석해 토크쇼와 노래를 통해 드라마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지난 8월 28일부터 TBS 지상파로 방송됐으며, DVD 박스도 발매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지상파 하이라이트]

    ■소비자 리포트(KBS1 밤 7시 30분) 바쁜 현대인들의 에너지 충전을 위해 등장한 고 카페인 에너지 음료. 야근으로 피곤한 직장인들의 피로회복과 졸음방지를 위해 출시된 의도와는 다르게 현재 고 카페인 에너지 음료의 주 소비층은 10대 청소년이다. 오는 11월 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남짓 남은 지금 학생들은 졸음을 쫓기 위해 고 카페인 에너지 음료를 찾고 있다. ■MBC특별기획 제왕의 딸 수백향(MBC 밤 8시 55분) 채화(명세빈)의 아버지 백가(안석환)는 융(이재룡)이 내린 성지를 받고 난 후 그만 쓰러지고 만다. 융은 가림성(백가의 성) 밖에서 백가가 스스로 죄를 고하길 기다린다. 한편 백가는 더더욱 호기를 부리고, 이 모습에 채화는 융을 찾아간다. 융은 백가의 앞에 동성왕(정찬)이 하사했던 검을 던진다. ■프로파일링(MBC 밤 10시) MBC 이정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우리 주변의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사건과 현상들의 이면을 소개한다. 인간 마음의 악마성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살인자의 목소리-용인 살인사건의 재구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강남교육특구에 대한 욕망과 현실을 날카롭게 분석한 ‘강남, 부자일수록 공부를 잘할까’ 등 3가지 이야기가 방송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5시 35분) 17개월 은결이는 즐거운 목욕 시간을 앞두고 늘 삼십육계 줄행랑을 친다. 도망간 은결이가 하는 일은 기저귀로부터 자유를 찾은 자신의 ‘고추’를 조물조물 만지는 것이다. 게다가 하지 말라는 엄마의 눈을 요리조리 피해 은밀한 손장난을 계속하고 이제는 기저귀까지 거부하는 상황이다. ■명의 3.0(EBS 밤 9시 50분) 올해 유난히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자주 발생했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작업자 7명이 불어난 물에 수장된 변고가 있었고, 방화대교 공사현장에서 길이 47m의 상판이 무너지면서 인부 2명이 압사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대구산재병원을 찾아가 산재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치료, 재활에 대해 알아본다. ■OBS 금요시네마-투혼(OBS 밤 11시 5분) 도훈은 통산 149승, 최고 구속 161㎞, 3년 연속 MVP에 빛나는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스타다. 하지만 현실은 오만 방자하고 안하무인이다. 1년 365일 신문 1면을 장식하며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그 탓에 결국 마운드에서는 패전처리 2군 투수로 전락하고, 집에서도 쫓겨나 후배 집에 얹혀사는 신세가 되는데….
  • [지상파 하이라이트]

    ■한국인의 밥상(KBS1 밤 7시 30분) 경남 합천 해인사는 높고 험한 산들로 둘러싸인 자연환경 덕에 팔만대장경이라는 귀중한 문화유산을 품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거친 땅에 기대어 살아야 했던 산촌 사람들의 삶은 더욱 고단했을 터. 척박한 환경을 일구어 소중한 한 끼를 만들어 내는 산촌의 다랭이마을 사람들. 빨리 찾아드는 겨울을 대비하는 지실마을의 지혜로운 밥상을 만난다. ■세상의 모든 다큐(KBS2 밤 12시 30분) 어렸을 때부터 말을 심하게 더듬었던 영국의 요크 공(조지 6세)은 라디오 시대의 개막과 함께 국왕이 되면서 수많은 군중을 향해 연설해야 하는 일이 잦아진다. 결국 요크 공은 언어치료사와 함께 오랜 세월 집중적으로 연설문 낭독을 연습한다. 그런 과정을 거쳐 내면의 공포를 극복하고 국민에게 단결을 호소하는 연설문을 낭독할 수 있게 됐다. ■불온(MBC 밤 10시) 성종시대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서얼 출신인 신출내기 한성부 관리 준경은 이 사건을 해결해 호위무관이 되어 출신의 아픔을 씻으려 한다. 수사 결과 준경은 성종의 숙부 창원군이 범인이라 생각하지만, 뜻밖의 지목에 모두 난색을 표한다. 대체 어찌하면 왕의 숙부를 잡아들일 증거를 댈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찾아낸들 성종은 종친을 벌할 수 있을까. ■극한직업(EBS 밤 10시 45분) 매일 밤이면 총성이 울려 퍼지는 곳이 있다. 경북 울진군은 전국에서 야생동물이 가장 많이 출몰하는 지역 중 하나로 지난해 포획된 야생동물만 700마리가 넘는다. 올해는 800마리가 포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지난 8월,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엽사들이 모여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을 꾸렸다. ■세계테마기행(EBS 밤 8시 50분) 벽화로 유명한 슈메이너스. 전통 원주민이 그려진 벽화부터 대자연의 모습과 목재 운반 과정, 그리고 서부개척시대까지 다채로운 벽화가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이곳은 원래 목재 산업으로 유명했던 곳이다. 매년 전 세계 곳곳으로 목재를 실어 나르던 슈메이너스 때문에 주변의 원시림은 점점 말라갔다. ■아버지와 딸(OBS 밤 11시 5분) 올해 나이 스물일곱의 솔이씨에게는 네 살짜리 아들이 있다. 겨우 스무 살에 지독한 사랑에 빠져 결혼했지만 스물넷에 다시 이혼녀가 됐다. 자식이라곤 둘뿐인 아버지에게는 지켜보기 너무 힘든 일이었다. 막내딸 솔이씨의 임신과 출산, 이혼까지. 4년 동안 아버지는 그런 딸의 곁에서 인내와 눈물로 지내야 했다.
  • 실업급여 받으러 갔는데 원수같은 첫사랑이… 2030 현실 로맨스가 온다

    실업급여 받으러 갔는데 원수같은 첫사랑이… 2030 현실 로맨스가 온다

    케이블 드라마들의 역습이 이어지고 있다. 지상파 드라마들이 어디서 본 듯한 소재와 ‘막장’으로 제자리걸음을 하는 동안 ‘응답하라 1997’,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 ‘푸른거탑’ 등 신선한 소재와 독특한 형식으로 신선함을 안겨준 데 이어 이번에는 드라마 한 편을 케이블 채널 9개에서 동시에 첫 방송하는 실험을 한다. 암울한 청춘들의 사랑을 ‘실업급여’라는 소재로 풀어간다는 참신한 설정도 화제다. 오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E채널의 10부작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극본 이수아, 연출 최도훈)는 변변한 직장도 없는 청춘들이 실업급여를 둘러싸고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승희(이영아)는 삼류 재연 드라마를 제작하는 영세 제작사의 작가다. 어느 날 제작사가 파산하면서 무일푼 실직자 신세가 됐고,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고용센터를 찾았다. 센터 창구에서 만난 한시 계약직 직원은 대학 시절 첫사랑인 종대(남궁민). 둘은 새내기 때 만나 7년을 사귀었지만 사소한 오해로 헤어지고 둘도 없는 앙숙이 된 사이다. 실업급여를 받아야 간신히 먹고 사는 승희와 한시 계약직인 종대는 원수 같은 첫사랑에게 실업급여를 주고받아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처음에는 티격태격 싸우지만 현실의 벽 앞에 자존심은 무너지고,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니 옛 사랑의 감정이 스멀스멀 피어오른다. 그런데 종대의 친구로 대학 시절 승희에게 마음을 품었던 ‘엄친아’ 변호사 완하(서준영)와 그런 완하에게 관심을 보이는 승희의 친구이자 잘나가는 드라마 작가인 선주(배슬기)가 끼어들어 얽히고설키는 사각 로맨스가 시작된다. 뻔한 로맨틱 코미디일 것 같지만 ‘실업급여 로맨스’는 청년들의 실업문제를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담고 있다. 최도훈 PD는 “20~30대가 가장 고민하는 취업과 연애를 모두 엮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려고 했다”면서 “우울할 수 있는 이야기를 웃음으로 승화시키려 했다”고 설명했다. 이수아 작가는 “경제적 문제라는 장애를 잘 이겨내고 꿈과 사랑을 이루는 주인공을 통해 젊은 친구들을 응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형식적으로는 총 10부작을 승희의 이야기와 종대의 이야기, 둘이 만나서 벌어지는 이야기 등 세 편의 단막극으로 구성한 점도 독특하다. 첫 방송은 E채널을 비롯해 스크린, 드라마큐브, 채널 뷰, 패션앤, 씨네프, FOX, FOX라이프, FX 등 티캐스트 계열 9개 채널을 통해 동시에 전파를 탄다. 연령, 성별 등 세분화된 채널별 시청자층을 공략하는 전략으로 케이블 방송 사상 역대 최다 편성이다. 12일 방송되는 제2화부터는 E채널 등 3개 채널에서 방송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KBS1 밤 10시 50분) 배우 조연우가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땅, 에티오피아의 다나킬 소금 사막으로 향했다. 한여름에는 최대 60도, 밤에도 30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다나킬의 더위는 가히 살인적이다. 현지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조차도 수차례 쓰러질 정도. 그럼에도 조연우는 이 불볕더위 속에서 소금을 채취하는 중노동에 투입되었다고 하는데…. ■비밀(KBS2 밤 10시) 경찰과 도훈으로부터 조사를 받게 된 유정. 끝까지 자신이 운전했다고 말하며 도훈이 자신의 억울한 사정을 밝혀주리라 기대한다. 한편 민혁은 남은 생을 유정에게 복수하며 살 것을 다짐한다. 한편 유정의 부친 우철은 유정이 조사를 받는 사이 치매 증상이 더 심해진다. 하지만 아버지를 병원에 모시기도 전에 유정은 강제 구인을 당하고 만다. ■햇빛 노인정의 기막힌 장례식(MBC 밤 10시) 한평생을 바쳐 자식들을 키웠건만 누구 하나 보살펴주지 않아 버려진 햇빛 노인정 멤버 송노인의 폐암수술을 앞두고 노인정이 술렁인다. 김구봉 일당은 도미한 자식들에게는 기별조차 어려운 송노인의 딱한 사정이 남의 일 같지 않게 느껴진다. 언젠가는 치르게 될 장례식을 미리 치러 그 조의금으로 수술비를 마련해보자고 작당한다. ■꾸러기 탐구생활(SBS 오후 4시 30분) 찜질방에서 발견한 의문의 소금으로 이를 닦을 수 있다고 하는데…. 소금 양치가 어떤 효력이 있으며, 올바른 양치 방법은 어떤 것인지 배워본다. 한편 드넓은 초원에 사는 몽골 원주민의 시력은 4.0이 넘는다는 이야기는 과연 사실일까. 몽골 사람을 직접 만나 정말 시력이 좋은지 확인해보고 건강한 눈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 ■세계의 눈(EBS 밤 11시 15분) 식물은 동물과는 달리 차분하고 온순하며 평화를 지향하는 아름다운 생물로 인식돼 있다. 하지만 식물은 이동하지 않을 뿐이지 지상과 지하에서 온몸으로 생존을 위한 투쟁을 벌이고 있으며, 햇빛과 양분을 얻기 위해 더 멀리 팔을 뻗고 필요할 땐 천적과 손을 잡기도 한다. 꽃을 피우는 식물의 우아한 모습은 피상적인 면에 불과한데…. ■리얼 대탐험(OBS 밤 9시 50분) 애니멀 슈퍼파워들의 놀라운 생존능력이 소개된다. 어떤 동물은 위장을 하고, 어떤 동물은 자신의 기관을 재생한다. 최고의 생존능력을 지닌 도마뱀, 전기뱀장어, 문어를 조명한다. 이들이 어떻게 사냥하고 살아가는지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모형으로 심층 분석했다. 바닷속 생명체들의 힘이 놀랍다.
  • K기자, 중환자실 입원…무슨 일이 [속보]

    K기자, 중환자실 입원…무슨 일이 [속보]

    배우 백윤식(66)의 전 여자친구 K(36)씨가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K씨는 지난달 30일 119 구조대에 의해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1일 이 병원의 내과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K씨가 속해 있는 지상파 방송국 관계자는 “K씨는 현재 휴가 중으로 처리돼 있다”고 전했다. K씨는 백윤식과 열애로 화제를 모았지만 최근 백윤식과 갈등이 불거져 결별했다. K씨는 지난달 27일에는 “백윤식의 좋지 않은 점을 폭로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자청했다가 급거 취소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 50분) 경남 사천시 바다 저편에 ‘별학도’라는 섬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아무도 살지 않을 것 같은 이 작은 섬에는 어느 노부부만이 한평생 섬을 지키며 살아오고 있다. 무뚝뚝함의 최고봉 오갑수 할아버지와 고점순 할머니가 주인공이다. 반백 년을 외딴섬에서 함께한 부부지만 투닥투닥 다투느라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해외특별기획 초한지(KBS2 밤 12시 40분) 영포가 투항한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유방은 영포가 돌아가려는 시점에 나타나 영포를 회유하고, 첫 임무로 구강을 수복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종리매가 제나라에 패하고 돌아오자 분을 참지 못한 항우는 범증의 만류에도 제나라로 향하고, 유방의 동향을 살피던 범증은 항우의 깃발을 높이 들고 오창을 습격한다. ■불의 여신 정이(MBC 밤 10시) 정이와 육도의 경합에 분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육도는 낭청이 될 기회에 크게 기뻐한다. 정이는 화령에게 경합에 쓸 백토를 구해 달라 부탁하고 화령은 육도에게 꼭 정이를 이겨 달라고 말한다. 탕약 사발이 완성되자 정이와 육도는 긴장한 채 신성군의 선택을 기다리는데 탕약을 담아 마시던 신성군이 갑자기 쓰러진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오후 5시 35분) 하루에 화장실만 20번 이상 가야 하는 희귀병이 있다. 파란 눈, 볼록한 뱃살, 뒤뚱거리는 걸음걸이의 보배를 처음 본 사람들은 보배에게 우량아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렇게 건강해 보이는 보배는 우리나라에서 단 두 명만 앓고 있는 희귀 질환인 자가면역장병증과 바덴부르크증후군, 선천성거대결장증을 앓고 있는데…. ■명의의 건강 비결(EBS 밤 8시 20분) 보철 치료의 명의 우이형 교수는 현재 연세대 의과대학 주임교수로 ‘이중관 틀니법’을 개발해 보다 튼튼한 틀니 연구와 편안하고 안전한 보철 치아 제작을 위해 힘써 왔다. 흔히 가지고 있는 충치의 원인부터 올바른 칫솔법, 치석으로 인한 잇몸 질환 치료법까지 평소 치아에 관해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명쾌하게 풀어본다. ■가족(OBS 밤 11시 5분) 한려해상이 눈부시게 펼쳐진 경남 남해의 작은 무인도는 13년 전 제주도에서 건너온 김대규 할아버지와 조종임 할머니가 유일한 주민이다. 바다 냉장고에는 늘 싱싱한 먹을거리가 있고 겨울에도 눈이 안 와 사계절 늘 푸른 채소를 길러 먹는다. 이들은 푸른 초원을 뛰노는 염소와 함께 한없는 자유 속에서 모든 것을 자급자족하며 살고 있다.
  • [지상파 하이라이트]

    ■긴급출동 24시(KBS1 밤 10시 55분) 2011년 3월. 내연녀와 짜고 아내를 죽인 뒤 시신을 유기한 남편이 체포됐다. 하지만 시신과 사건 현장에서는 남편과 관련된 지문, DNA 등 어떤 증거물도 나오지 않은 데다 남편은 살인 혐의와 공범 여부까지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이런 경우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단서가 되는 것이 미세 증거물인데…. ■뛰뛰빵빵 구조대 2(KBS2 오후 5시) 곰지가 목도에게 인질로 잡혀버린다. 곰지를 바다로 던지겠다는 위협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려는 순간, 또 다른 인질극을 펼치는 용광류 대장과 킹코브라의 황당한 3파전이 벌어진다. 승부가 나지 않는 3파전에 뛰뛰는 빵빵이와 사인을 주고받은 뒤 빵빵이를 두껍단에게 내어준다. 과연 뛰뛰의 작전으로 모두를 구해낼 수 있을까. ■MBC다큐스페셜(MBC 밤 11시 20분) 맞벌이 500만명 시대. 그런데 금쪽같은 아이를 맡길 곳이 없다. 애를 낳는 것이 죄가 되어버린 세상이다. 임신을 고민할 수밖에 없는 현실인 셈. 자식은 부모에게 자신의 아이를 맡기고, 부모는 자식을 대신해 손자와 손녀들을 돌봐야 한다. 애 봐주는 파출부가 돼버린 부모들은 힘겹기만 하다. 이 시대, 육아는 소리없는 전쟁이다.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SBS 밤 10시) 기러기 아빠의 불륜과 엄마의 죽음. 엄마의 부재 속에 입시 경쟁에 무력하게 내몰린 아이들의 방황이 시작된다. 한결은 동생들에게 엄마의 유서를 보여주며 아빠 상철과 함께 살 수 없다며 집을 나와 외갓집으로 간다. 한편 혜결은 가족들을 화해시키려고 복녀를 찾아가 자신을 유괴해 달라고 부탁한다. ■한국기행(EBS 밤 9시 30분) 이른 아침부터 마을 아낙들이 분주하다. 봄부터 애지중지 키운 사과에 행여 흠집이라도 날까봐 수확하는 손길이 조심스럽기만 하다. 추석 대목에 맞춰 경매를 받으려고 열흘 전부터 농기계며 살림살이를 총출동시켜 줄을 서는가 하면 공판장 앞에서 밤을 지새우는 농민들까지. 공판장 안에서 사과를 분류하는 아주머니들도 새벽까지 일해야 한다. ■경찰 25시(OBS 밤 11시 5분) 경기 성남시 분당 빌라촌에서 연쇄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폐쇄회로(CC)TV분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분당경찰서 강력 2팀 형사들. CCTV에 찍힌 범인은 한 명이 아니었다. 망을 보거나 직접 범행을 하는 등 역할을 분담해 범행을 저질렀다. 계속되는 범행을 막기 위한 형사들의 투지는 더욱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 백윤식 연인 K기자 “백윤식, 20년 된 연인 있었다”

    백윤식 연인 K기자 “백윤식, 20년 된 연인 있었다”

    백윤식 연인 K기자 “백윤식, 다른 연인 있었다” 배우 백윤식(66)의 연인으로 알려진 방송국 기자 K(36)씨가 기자회견을 자청한 것은 소문에서 등장하는 백윤식의 또 다른 연인이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예상된다. K씨는 27일 기자회견을 자청했다가 급히 취소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 지상파 방송사 보도국의 K기자는 28일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자택에서 가진 ‘스포츠서울닷컴’과 단독 인터뷰에서 “몇몇 기자들과 간단히 간담회 정도를 생각했는데 갑자기 기자회견으로 크게 관심을 끌면서 부담이 됐다. 부득이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상황이 이렇게까지 번져 참 많이 속상하다. 간담회를 가질려고 했던 결정적 이유는 열애 보도가 있고 난 후 백윤식에게 20년 전부터 만나 온 여자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점”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K기자는 “최근 들어 평소답지 않은 행동을 하는 백윤식을 보며 ‘무슨 일이 있구나’라고 느끼던 중 지난 23일 전에 없는 모습을 보이는 그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별일 아니라’고 대답했다”면서 “하지만 여전히 의심스러워 재차 묻고 확인하니 그제야 힘겹게 ‘여자가 있었다’고 말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윤식이 20년 전 우연히 알게 돼 종종 만나며 관계를 유지해오던 이모 씨(57)가 K기자와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나는 배신을 당했다.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느냐’는 연락을 해왔다‘고 하더라”며 “그러나 백윤식은 이모 씨와 이미 정리한 사이라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백윤식은 K기자에게 ’이모 씨 측에서 아직 마음 정리가 되지 않아 이런 일이 생기게 됐다‘고 설명했지만 30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던 K기자는 큰 충격과 배신감에 빠졌다고 스포츠서울닷컴은 보도했다. K기자는 “사실 확인을 위해 이모 씨와 주고받은 전화 통화와 문자메시지 내용은 내가 받은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것처럼 아팠다”며 “그러나 아직은 백윤식을 향한 마음이 작아지지 않은 상태라 ’과거의 여인일 뿐‘이라는 그의 말을 믿고 싶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아울러 “하지만 한번 깨진 믿음은 다시 회복하기 어려운 것이라는 걸 잘 안다”며 “백윤식과 관계를 이대로 유지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기자간담회를 가질려고 했던 이유도 이같은 문제가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문제뿐 아니라 관계를 계속 이어가기 힘들 수밖에 없는 결정적 이유가 더 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기자회견 취소 해프닝에 대해 K기자는 “이런 문제를 연예 기자 서너 명과 만나 상의할 예정이었다”며 “의도치 않게 ’기자회견 자청‘ 예고기사가 나가고 쏟아지는 관심에 부담을 느꼈다. 10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려들 줄은 정말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자회견에) 나서야 하나 하고 고민하던 중 백윤식의 소속사와 가족들이 집까지 찾아와 회유하고 설득하고 압박을 해와 일단 한걸음 물러서게 된 것”이라고 기자회견 취소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백윤식과 K기자는 지난해 6월부터 만나 30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 13일 스포츠서울닷컴의 단독보도로 열애 사실이 세상에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KBS1 밤 7시 30분) 운동화는 활동성뿐만 아니라 이제 패션 소품의 역할까지 하고 있다. 운동화를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많아져서인지 10만원은 기본에 5만원 이하의 저렴한 운동화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런데 이런 고가의 운동화가 세탁 한 번에 제값을 못하게 된다. 제품의 특성상 오염이 쉬운 운동화가 세탁이 불가하다는 게 황당하기만 한데…. ■VJ특공대(KBS2 밤 10시) 맛은 기본, 푸짐한 인심까지 즐길 수 있는 식당이 있다. 경남 양산의 한 식당에서는 오리고기를 시키면 고르곤졸라 피자가 제공된다. 싱싱한 자양오리에 채소와 함께 양념한 주물럭은 한 번 초벌해서 나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게다가 견과류가 듬뿍 올라간 고르곤졸라 피자와 이색궁합을 자랑해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나 혼자 산다(MBC 밤 11시 10분) 비밀 만남을 갖는 무지개 멤버 노홍철과 데프콘. 그리고 이들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미모의 여인이 찾아온다. 소탈한 매력이 있는 그녀의 일상, 과연 그녀는 누구일까. 한편 추석을 보내고 난 뒤 서먹해진 형제들의 ‘친해지길 바라’코너와 ‘방송사 MBC 추석 챙기기’, 그리고 함께 하는 동료를 위한 선물 주기 등 그들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금요일엔 수다다(SBS 밤 12시 30분) 영화배우 송강호는 박찬욱, 봉준호 등 스타 감독들의 영화를 도맡아 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이다. 최근 ‘설국열차’와 ‘관상’으로 관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하며 국민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언제나 영화인들 사이에서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배우 1순위로 꼽히며 동료에게 극찬을 받는 진짜 배우 송강호를 집중 분석한다. ■지난 여름 갑자기(EBS 밤 11시 40분) 1937년, 뉴올리언스의 한 주립병원에서 신경외과의사로 근무하는 존 쿠크로비치는 특별한 시술로 정신병자들의 난폭한 성향을 제거할 수 있다고 믿는 젊은 의사다. 하지만 연구비 원조는커녕 재정난으로 그는 고향 시카고로 돌아갈 생각을 품고 있다. 그즈음 이 지역의 부유한 미망인 베너블 부인이 거부하기 어려운 제안을 해온다. ■OBS 금요시네마-밀양(OBS 밤 11시 5분) 서른세 살에 남편을 잃은 신애(전도연)는 아들 준과 남편의 고향인 밀양으로 가고 있다. 피아니스트로서의 희망도 남편에 대한 꿈도 잃은 그녀는 이곳에서 작은 피아노 학원을 열고 새로운 시작을 기약한다. 한편 밀양 외곽에서 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남자(송강호)는 신애 곁을 계속 맴돌면서 서서히 그녀의 삶에 스며든다.
  • 백윤식 측근 “백윤식, 이틀 전 여친 K씨 동료기자들에게 식사 대접했다”

    백윤식 측근 “백윤식, 이틀 전 여친 K씨 동료기자들에게 식사 대접했다”

    배우 백윤식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지상파 방송사 기자 K씨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힌 가운데 백윤식이 K씨의 동료 기자들에게 지난 25일 식사를 대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매체는 27일 백윤식의 한 측근이 “백윤식이 25일 여자친구의 동료 기자들에게 밥을 사며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K씨는 이날 “오후 2시쯤 백윤식의 좋지 않은 점을 밝히려 한다”면서 “백윤식의 모든 것을 명명백백히 밝히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K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의 한 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백윤식과 방송기자 K씨는 지난해 6월 처음 만난 뒤 1년 넘게 연인으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백윤식은 지난 2004년 이혼 뒤 솔로로 지내며 작품 활동을 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고향극장(KBS1 밤 10시 50분) 진도항에서 뱃길로 2시간여를 달려야 나오는 외딴섬 대마도(大馬島)는 전남 진도군 조도면에 있다. 이곳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아는 사람들만 찾는다는 명소다. 대마도 옆 조도에서 태어나, 대마도로 시집온 이병단 할머니. 가난한 집 장녀로 태어난 이병단 할머니는 여자라는 이유로 글을 깨치지 못했다는데…. ■TV소설 은희(KBS2 오전 9시) 은희와 결혼하려는 명호와 이를 반대하는 로라(김보미)는 갈등하고, 로라는 은희에게 명호 때문이라면 집을 나갈 필요가 없다고 설득한다. 한편 석구는 정옥에게 인천을 떠나 은희와 함께 살 것을 권유해보지만 정옥은 그럴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석구는 양아치들을 사서 정옥이 살인자의 아내라고 장터에 소문을 낸다. ■도전 발명왕(MBC 오후 6시 20분) 성별 불문, 나이 불문, 남녀노소 누구나 발명왕이 될 수 있다. 매고 걷기만 해도 몸짱이 된다고 하는 ‘워킹밴드’부터 칫솔 바닥의 위생 필름만 뜯어내면 순식간에 새 칫솔처럼 변신하는 신개념 ‘위생 필름 칫솔’, 그리고 여성들의 귀갓길 호신용 발명품 ‘후추힐’까지. 우리 동네 에디슨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꾸러기 탐구생활(SBS 오후 4시 30분) 하천에 방류되고 있는 붉은 물은 과연 흙탕물일까. 아니면 공장에서 흘러나오는 폐수인 걸까. 한편 마을 잔치에 갈 때 입을 비단옷을 구하는 콩쥐는 누에에게 가면 비단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조그마한 누에가 어떻게 곱고 부드러운 비단을 만들어 내는지, 누에를 만나 누에가 비단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알아본다.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용서(EBS 밤 9시 50분) 드라마 ‘해신’의 범선을 그렸던 국내 최고의 범선화가 어당 박문순. 영화배우 출신으로 트로트 가수가 된 박정희. 30년 전, 두 사람은 같은 해남 출신에 같은 성을 가졌다는 인연으로 서로 챙기고 아끼며 친형제처럼 가까운 사이가 됐다. 하지만 박문순은 당시 잘나가던 동생 박정희의 무시에 마음을 닫아버리고 만다. ■아버지와 딸(OBS 밤 11시 5분) 신호빈씨는 무릎 아래와 손가락을 절단하고도 또 언제 몸 어딘가가 썩기 시작할지 모르는 희귀병 ‘전신 경화증’을 앓고 있다. 예고 없이 찾아온 질병은 그녀의 모든 것을 앗아갔다. 호빈씨는 오직 죽고 싶다는 생각만 하면서 마지 못해 살았다. 하지만 그녀는 이제 자신의 곁을 언제나 지키고 있는 아버지 때문에 살게 된다.
  • 함성득 고대 교수 1심서 무죄 판결

    인터넷 광고대행사로부터 알선 명목으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다는 혐의로 기소된 함성득(49) 고려대 교수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 서부지법은 25일 “함 교수에게 돈을 건넸다는 인터넷 광고대행사 대표 윤모(45)씨의 진술에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어 유죄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함 교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함 교수에게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윤씨에 대해서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함 교수는 2008년 8월부터 7개월 동안 윤씨로부터 “대형 인터넷 쇼핑몰 A사와 수수료 인하 없이 광고대행 계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위원회 고위 관료에게 힘써 달라”는 청탁과 함께 785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다는 혐의로 지난 4월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쇼핑몰 A사의 ‘검색 광고’ 개발을 대행해 왔던 윤씨는 재계약이 해지될 위기에 처하자 정·관계 인맥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함 교수에게 로비를 시도했다. 검찰 관계자는 “항소 여부는 일주일 내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법원은 청와대 비서관에게 청탁을 해 달라는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긴 지상파 방송 계열사의 김모(48) 이사에 대해서는 징역 1년과 추징금 9000만원을 선고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KBS1 밤 10시 50분) 해양경찰특공대원으로서의 마지막 날. 최필립은 그간 동고동락했던 대원들과 함께 1506호 함정의 갑판 위에서 추억으로 간직할 사진을 찍고, 사진 한 장 한 장에 진심을 담은 글을 적는다. 한편 특공대원들은 일주일간 동료로 함께 지낸 최필립 대원이 떠난다는 소식에 모두 갑판으로 나와 배웅하며 아쉬움을 표한다. ■바라던 바다(KBS2 밤 11시 20분) 지난 방송에서 직접 요트를 몰고 가다 엔진 고장으로 망망대해에 표류한 데 이어 조류에 휩쓸려 섬과 점점 멀어지는 위급상황까지 겪어야 했던 여섯 남자가 이번에는 설상가상으로 제주도의 우도에 불시착했다. 애초에 마라도까지의 항해를 계획했던 이들은 무풍지대를 오가며 예기치 못한 여러 돌발상황에 직면한다. ■수목미니시리즈 투윅스(MBC 오후 10시) 마침내 태산(이준기)은 자신이 계획한 대로 조서희(김혜옥)와 손을 잡게 된다. 그리고 태산은 조서희에 이어 문일석(조민기)과 황대준(김법래)을 찾아가 차례로 그들을 흔들기 시작한다. 태산은 누명을 벗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한다. 한편 막다른 골목에 몰린 문일석 일당에게 누군가 거래를 제안한다. ■내 마음의 크레파스(SBS 오후 5시 35분) 배를 한참 타고 들어가야 닿을 수 있는 거문도 동도의 유촌 마을에 말괄량이 소녀가 살고 있다. 애교 많은 골목대장 래경이는 어릴 때부터 도시 친구들과는 떨어진 섬마을에서 살며 자신보다 두 살 많은 언니 승희를 친구 삼아 지냈다. 그런데 언니가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부터는 유치하다며 잘 놀아주지 않아 속이 상하는데…. ■세계의 눈(EBS 밤 11시 15분) 오스트리아의 슐라트밍 근방은 혹한과 얼음 폭풍을 동반하는 겨울의 나라다. 이 극한의 환경에서도 꿋꿋이 적응하며 살아가는 야생동물들이 있다. 프로그램은 척박하고 극단적인 환경 속에서 동물들이 생존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이곳 생태계에 인간이 미친 영향이 무엇이며 자연보호를 위해 오스트리아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리얼대탐험-애니멀 슈퍼파워(OBS 밤 9시 50분) 최정예 사냥꾼으로 통하는 신비의 동물들. 청각, 후각 등만으로도 사냥이 가능한 초감각 능력을 지닌 포식자들은 과연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는 것일까. 동물들이 어떻게 사냥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최신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모션 그래픽 모형을 만들어 보고, 그 힘의 원천이 무엇인지도 살펴본다.
  • [지상파 하이라이트]

    ■다큐 공감(KBS1 밤 10시 50분)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사거리에선 늘 맛있는 냄새가 난다. 8㎡(2.5평) 남짓한 ‘맛있는 잔치 국수’ 집이 그 주인공이다. 인심 후하고 사람 좋기로 소문난 김순남 할머니는 15년째 이곳에서 국수장사를 하고 있다. 8명이 겨우 앉을 수 있는 좁은 공간이지만 단돈 3000원이면 배가 부를 때까지 몇 그릇이고 양껏 국수를 먹을 수 있는 가게인데…. ■꼬마신선 타오 2(KSS2 오후 5시) 키키가 만들어 준 알람 시계를 박살 내고 늦잠을 잔 타오와 무무. 타오는 키키에게 미안해하지만, 키키는 오히려 더 좋은 알람 시계를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한다. 이때 슈잉이 끼어들며 자신의 최신형 전자시계를 자랑하는데, 약이 오른 키키는 더 좋은 알람 시계를 만들려다가 그만 실수로 완성되지 않은 시계를 작동시키고 만다. ■시사기획 창(KBS1 밤 10시) 3년 만에 열릴 예정이던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북한의 일방적인 연기 발표로 난관에 부딪혔다. 갑작스러운 상봉 연기 소식을 접한 상봉 예정자들은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크다.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 12만 9035명 가운데 44%인 5만 6544명은 이미 세상을 떠난 상황이다. 프로그램은 이산가족들의 한을 풀어주기 위한 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오후 5시 35분) 작은 충격에도 물집이 생기고 상처가 나는 다섯 살 도영이의 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다. 도영이가 이토록 고통스러운 건 수포성 표피박리증이라는 희귀질환 때문이다. 피부를 만드는 단백질의 이상으로 작은 자극에도 피부에 물집이 생기는 도영이의 병으로 인해 아빠, 엄마의 신경은 항상 곤두서 있다. ■명의의 건강 비결(EBS 밤 8시 20분) 대장암의 모든 것에 대해 소개한다. 우리나라에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의 원인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대장암의 검진 주기를 알려주는 등 정확한 내용을 통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대장암의 진단 및 치료법’을 통해선 대장암 증상이 의심되거나 암이 발견되었을 때 진단 및 치료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가족(OBS 밤 11시 5분) 우리 사회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따뜻한 시선으로 소개한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마지막 보루이자 희망인 가족을 재조명하는 동시에 그들의 희로애락을 통해 이 시대 가족의 모습을 재조명한다. 또한 상처의 극복으로 더 깊은 사랑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그려냄으로써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재발견한다.
  • JYJ 김준수 호주에 뜬다

    그룹 JYJ의 김준수가 호주 지상파 채널 SBS의 음악 프로그램 ‘팝아시아’에 출연한다. 오는 28일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호주 공연을 펼치는 김준수는 이에 앞서 27일 이 프로그램의 녹화에 참여한다. SBS는 호주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공영 방송으로, 매주 전체 인구의 40%에 달하는 800만명이 시청하는 채널이다. 그가 출연하는 ‘팝아시아’는 현지 최초의 아시아 팝 전문 프로그램이다. 김준수가 속한 JYJ는 지난 7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녹화 현장은 라디오를 통해 생중계되며, TV 방송은 오는 10월 6일이다.
  • ‘시트콤 원조’ 이순재·노주현이 선사하는 더 강력한 웃음폭탄

    ‘시트콤 원조’ 이순재·노주현이 선사하는 더 강력한 웃음폭탄

    어느 날 감자 모양의 이상한 행성이 지구에 날아온다. 지구 크기의 반만 한 ‘감자별’이 달처럼 하늘에 둥둥 떠 있고 전 세계는 혼란에 빠진다. 중견 기업의 대표도, 파워블로거 주부도, 억척스러운 알바 소녀도 지구에 닥친 위기 앞에서 일상이 송두리째 바뀐다. 하지만 독특한 성격과 넘치는 에너지로 무장한 이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기에 대처하면서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들을 만들어낸다. 23일 처음 전파를 타는 케이블채널 tvN의 시트콤 ‘감자별 2013QR3’은 MBC ‘하이킥’ 시리즈를 만든 김병욱 PD의 신작이자 지상파에서 사라진 시트콤의 화려한 부활이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중견 완구회사 ㈜콩콩과 서울 평창동의 저택, 재개발지역의 달동네에서 제각각 살아가는 인물들은 혼란 속에서 좌충우돌하면서 서로 얽히고 부딪친다. 김 PD는 ‘순풍산부인과’를 시작으로 ‘웬만하면 이들을 막을 수 없다’, ‘하이킥’ 시리즈 등 우리나라 대표 시트콤들을 만든 시트콤의 거장. 그의 작품들은 가족을 중심으로 한 코미디와 청춘 멜로 사이를 오간다. 특히 ‘지붕뚫고 하이킥’과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이 각각 비극을 암시하는 결말과 청년실업을 주제로 한 암울한 분위기로 시트콤 고유의 웃음을 잃었다는 평가도 받았다. 김 PD는 “‘감자별’은 코미디와 멜로가 섞여 있다”면서도 “이번에는 재미 위주로 만들었고 특히 초반에는 코미디가 많다”고 밝혔다. 둥글기보다 울퉁불퉁하고 행로도 짐작할 수 없는 ‘감자별’은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우리네 인생을 상징한다. 이름 모를 행성의 불시착이라는 독특한 초반 설정은 보다 참신하고 기발한 이야기를 만들어 가려는 시도로 보인다. 인물들의 캐릭터 역시 복합적이다. ㈜콩콩의 대표이사인 노수동(노주현)은 전립선 비대증을 앓는 예민한 감수성의 소유자이며 그의 아버지 노송(이순재)은 13살 강아지를 애지중지하며 술과 여자를 밝힌다. 변덕의 끝판왕 노수영(서예지), 억척스러운 알바 소녀 나진아(하연수), 모든 대화를 반어법으로 하는 한국의 스티브 잡스 홍혜성(여진구) 등도 정형화되지 않은 인물들이다. 이순재(‘하이킥’), 노주현(‘웬만해선 이들을 막을 수 없다’) 등 김 PD와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의 검증된 시트콤 연기가 기대감을 키운다. 또 tvN ‘몬스타’에서 속을 알 수 없는 4차원 소녀를 연기한 하연수와 나이답지 않은 눈물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여진구, 이번 작품이 사실상 데뷔작인 신예 서예지를 비롯해 모든 게 두 박자 느린 가난한 기타리스트로 연기 신고식을 치르는 가수 장기하의 시트콤 도전도 주목할 만하다. 총 120부작으로 매주 월~목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개미,전갈 한번 먹어봐?각종 곤충 통조림 출시

    개미,전갈 한번 먹어봐?각종 곤충 통조림 출시

    전갈, 딱정벌레, 귀뚜라미 등 다양한 곤충들을 담은 통조림이 영국서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 캔당 25파운드에 판매되는 이 곤충 통조림은 크림을 얹은 메뚜기, 양파와 섞인 갯지렁이 등 수 십 종에 이르며, 해초맛이 가미된 전갈 통조림과, 와사비가 첨가돼 톡 쏘는 개미 통조림 등이 눈길을 끈다. 이 이색 통조림은 영국 지상파채널인 ITV의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 정글에 사는 벌레나 곤충들을 먹는데서 착안한 상품으로, 특별한 음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주요 타깃이다. 일부 영양학자들이 벌레가 견과류나 말린 과일 등보다 훨씬 영양가가 높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찾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늘기 시작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전 세계적으로 곤충을 식용으로 쓰는 사람들은 2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캔으로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제조한 씽크긱(Thinkgeek)의 스티브 짐머맨은 “전 세계 사람들이 곤충을 먹고 있으며, 벌레는 그들의 식습관 중 일부가 됐다”면서 “우리는 인공 색소, 인공 향 등을 모두 빼고 자연 그대로의 곤충 또는 벌레를 먹을 수 있도록 제조했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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