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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재 방통위원장 1년 만에 사실상 ‘경질’

    이경재 방통위원장 1년 만에 사실상 ‘경질’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조만간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임 이계철 전 위원장 임기를 이어받긴 했지만 1년 만의 빠른 교체라 사실상 ‘경질’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여권의 한 핵심인사는 4일 “이달 말로 이계철 전임 위원장의 잔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재선임안이 올라갔으나 대통령의 결재가 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교체설을 확인했다. 이 위원장에 대해서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 문제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평이 나온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에서 법안이 단 한 건도 처리되지 못한 배경에 여야 합의의 발목을 잡고 있는 방통위 소관 법안이 있음에도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최근에는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선임 과정에 대한 국회 답변 과정에서 ‘KBS 윤리강령 위배’라고 말한 것에 여권 내에서도 비판이 제기됐다. 후임 인사로는 정치권 중량급 인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종편과 지상파 간의 경쟁과 알력 등 복잡 다난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거물급 인사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나온다. 현재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은 한선교 국회미방위원장, 홍사덕 전 의원, 최병렬 전 의원 등이다. 업계에서는 홍성규 방통위 부위원장도 대두된다. 경남 거창 출신으로 KBS 보도국장을 지냈다. 이 위원장 임기는 이달 25일까지로, 국회 청문회 일정 등을 감안해 이르면 이번 주중으로 후임 인선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월화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KBS2 밤 10시) 세로(윤계상)가 자신의 주위를 맴돌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영원(한지혜)은 세로를 찾아 헤매다가 의외의 인물이 찍힌 폐쇄회로(CC)TV를 보게 된다. 한태오(김영철) 또한 케이를 시켜 순옥의 집을 뒤지라고 지시한다.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세로가 이은수의 모습으로 태오와 대면 중이던 그 시각, 태오의 전화벨이 울린다. ■MBC 다큐스페셜(MBC 밤 11시 15분) 대한민국의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된다. 수면장애 환자가 2006년 15만명에서 2012년 35만 7000명으로 3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 불면증, 수면 무호흡증, 코골이, 기면병 등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닌 잠 이야기를 다룬다. 불규칙한 잠이 건강을 얼마나 위협하는지, 잠은 또 우리의 건강과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SBS 밤 11시 15분) 이번 시간에는 ‘꽃보다 누나’ 배우 김희애에 이어 배우 이보영이 함께한다. ‘드라마퀸’으로 거듭난 이보영이 MC 이경규에게 돌직구를 날리며 그를 당황하게 한다. 또한 취업의 신이라 불리는 이보영이 합격률 100%라는 비법을 공개하며, 남편 지성이 펼친 깜짝 프러포즈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 소유·정기고, 썸으로 2주 연속 ‘음악중심’ 1위 ‘두 사람 어울려’

    소유·정기고, 썸으로 2주 연속 ‘음악중심’ 1위 ‘두 사람 어울려’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래퍼 정기고의 듀엣곡 ‘썸’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소유와 정기고는 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썸’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2일에 이어 2주 연속 1위다. 소유와 정기고는 ‘썸’으로 KBS 2TV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 ‘쇼 ! 음악중심’ 등 지상파 음악순위 프로그램을 모두 석권했다. ‘뮤직뱅크’와 ‘음악중심’은 2주 연속 1위를 차지,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S.M. THE BALLAD, 씨엔블루, 가인, 스피카, 방탄소년단, 비투비, B.A.P, 넬, 베스티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커버스토리] PPL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나

    PPL은 나날이 치솟는 제작비를 충당하기 위한 방송사와 외주제작사의 자구책이다. 특히 프로그램 제작비의 상당 부분을 충당하면서 배우들의 출연료와 스태프의 급여를 체불하기 일쑤인 외주제작사에 PPL은 필수 불가결한 선택이다. 하지만 그만큼 시청자들의 정당한 시청권이 침해되기 마련이다. 제작사들은 PPL에 대한 규제에 볼멘소리를 내고 있고, 시민단체는 PPL을 보다 적극적으로 규제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PPL이 늘수록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과도한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등 방송사에서의 간접광고 관련 제재 건수는 2011년 14건, 2012년 17건이었고 지난해에는 55건으로 부쩍 늘었다. 상품을 배치하거나 사용하는 것을 넘어 해당 상품의 기능을 과도하게 시연하거나 대사로 언급한 사례들이 대부분이다. 제작사들과 광고주들 역시 PPL에 대한 불만이 적잖다. 한 외주제작사 관계자는 “상품 노출의 크기나 시간 등의 제한을 지키려다 보면 PPL의 장점이 줄어든다”면서 “오히려 상품의 로고를 가린 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협찬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방송산업의 발전을 위한 ‘필요악’인 PPL이 자리 잡기 위해서는 아직 개선돼야 할 것이 많다. 간접광고의 심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광고 내용을, 전파관리소가 광고의 크기와 시간을 각각 사후 심의하는 형식으로 이원화돼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012년 방송사와 제작사, 광고사 관계자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층 인터뷰에서는 이원화된 심의 및 규제 주체를 일원화하고 관련 법령을 정비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일원화를 통해 공정성과 객관성, 일관성을 도모하고 규제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는 것이다. 간접광고와 협찬제도가 충돌하고 있는 상황도 문제다. 지난해 12월 한국언론학회가 주최한 ‘간접광고 운영에 관한 법·제도적 쟁점 및 개선 방안’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구체적으로 거론됐다. 이승선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간접광고의 시간 및 횟수 제한이 협찬제도의 활용으로 인해 무력화되고 있고, 간접광고와 협찬이 혼재돼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면서 “두 제도의 양립으로 방송광고 시장의 거래 투명성이 확보되지 못하고 방송광고의 공공성이 훼손된다”고 지적했다. 점점 교묘해지는 간접광고의 기법에 비해 관련 규정은 여전히 모호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방송협회와 업계는 지난해 11월 ‘간접광고 운영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기존의 방송법 시행령 내용에 간접광고와 협찬의 명확한 구분, ‘자연스러운 노출’을 판단하는 5개의 기준이 명시됐다. 규제력은 없는 가이드라인이지만 관련 업계의 자정작용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윤여진 언론인권센터 사무처장은 “간접광고와 협찬의 명확한 구분 및 일원화, 방송사와 광고업계의 규제 완화 요구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지만 시청자들의 시청권을 최우선 순위에 둬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커버스토리] 시청률 30%=1500만명 보는 효과… 회당 광고 노출 단가 최대 3500만원

    [커버스토리] 시청률 30%=1500만명 보는 효과… 회당 광고 노출 단가 최대 3500만원

    방송법 시행령이 규정하는 간접광고(PPL)는 보도와 시사, 어린이 프로그램을 제외한 오락 및 교양 프로그램에 허용된다. 해당 상품이나 로고 크기는 전체 화면의 4분의1 미만, 노출 시간은 전체 방영 시간 기준으로 100분의5 이내여야 한다. 또 출연자가 해당 상품을 직접 언급하거나 구매 또는 이용을 권유해서도 안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와 맞물려 간접광고 운용 지침을 만들었다. 지침에 따르면 PPL 상품의 최대 노출 허용 시간은 1회당 30초이며, 한 프로그램에 방송할 수 있는 광고주 수는 방송 시간(30~180분)에 따라 15~50개로 제한했다. PPL이 허용된 후 최근 3년간 관련 시장의 성장세는 놀라울 정도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사 3사의 PPL 매출 실적은 2010년 29억원에서 2011년 174억원, 2012년 262억원(추정), 2013년 336억원(추정)으로 해마다 100억원가량 팽창하고 있다. 여기에 케이블과 종편 등 유료 채널을 합하면 시장 규모는 두 배가량 커진다. 관련 업체도 급속히 늘었다. 한 종합광고대행사 관계자는 “소규모 회사들이 시작한 PPL에 제일기획 등 업계 상위권의 회사들이 뛰어들었고 홍보대행사도 PPL 업무를 시작했다”면서 “1인 회사부터 대형 광고회사까지 PPL 관련 업체는 100개가 넘는다”고 말했다. 광고 판매 단가는 프로그램의 일반 광고단가에 준한다. 각 프로그램별로 15초짜리 광고의 단가에 시청률로 드러나는 프로그램의 가치를 고려한다. 광고주들이 가장 높은 단가를 지불하는 프로그램은 단연 드라마다. 그중에서도 특히 최근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 ‘별에서 온 그대’ 등 히트 드라마를 연이어 내놓은 SBS 수목드라마와 3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보장하는 KBS 주말연속극이 가장 높다. 방송 마케팅 전문회사 모스의 조경제 대표는 “시청률 1%를 50만명으로 계산하면 30%는 무려 1500만명이 보는 효과가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상품의 노출 수준에 따라 단가가 달라진다. 상품을 단순히 배치하기만 하는 레벨 1, 출연자가 상품의 기능을 연출하는 레벨 2로 나뉘는데 레벨 1은 해당 프로그램의 15초 광고요금의 30~60%를, 레벨 2는 70~160%를 지불한다. 출연자가 상품의 기능을 설명하는 레벨 3도 있지만 방송에서 허용되지 않는다. 이렇게 산정되는 상품 하나의 PPL 단가는 회당 최대 3500만원에 이른다. PPL 판매 수익 대부분은 제작사와 방송사의 수익이 된다. 지상파 방송사의 경우 방송사와 제작사가 수익의 40%씩 나눠 가지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나 미디어크리에이트에 3%가량의 수수료를 지불한다. 나머지 중 약 11%는 광고주와 방송사, 제작사를 연결하는 PPL 대행사에 돌아간다. 최근에는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과 교양정보 프로그램으로 PPL이 확대되고 있다. SBS ‘런닝맨’과 MBC ‘무한도전’은 의류 및 음료 협찬이 대부분을 이룬다. 해외에서 인기 높은 예능 프로그램은 아예 기획 단계부터 PPL 업체가 참여하는 경우도 생겼다. 업계에서는 전체 방송 PPL 시장에서 드라마가 60%가량을 차지하고 예능이 30%, 교양정보 프로그램이 1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한다. 사실 드라마에서 PPL 못지않게 제작비를 조달하는 통로가 바로 제작 지원과 협찬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작 지원의 총 규모는 3700억원에 달한다. 요즘은 대부분의 업체가 제작 지원과 PPL을 동시에 진행하는 추세인데, PPL보다 제작지원의 규모가 더 크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PPL은 상품의 로고가 직접 드러나는 반면 제작지원이나 협찬은 로고를 가리기 때문에 제작사의 입장에서는 연출이 수월하다. 또 PPL과 달리 광고 단가가 거의 전액 제작사로 들어오니 마다할 이유가 없다. 요즘은 로고를 노출하지 않아도 드라마가 방영된 뒤 인터넷에 제품 정보가 실시간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광고 효과가 충분해 협찬사에도 손해는 아니다. 수입 자동차 등 로고를 가려도 충분히 광고 효과가 있는 상품은 PPL보다 협찬을 선호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작은 아씨들(KBS1 밤 12시 10분) 마치가의 네 자매는 남북전쟁에 참전 중인 아버지의 안전을 기원하며 어머니와 함께 어려운 겨울 생활을 꾸려나가는 중이다. 힘겨운 상황에서도 가족 간의 사랑이 넘쳐흐르고 주위의 어려운 사람을 돕는 데 열심이다. 작가를 꿈꾸는 조는 꿈을 찾아 뉴욕으로 떠나고, 어느 날 동생 베스가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VJ특공대(KBS2 밤 10시) 숨겨왔던 깊은 맛이 속 시원하게 공개된다. 내장 요리들이 그 주인공이다. 소의 내장이란 내장은 총집합해 모두 모였다는 경기 광명의 한 식당. 소 내장 전문점답게 전라도 나주에서 일주일에 세 번 들여오는 소 내장의 양만해도 한번에 500근에 달한다. 게다가 주인장의 고생스러운 정성에 감탄사를 자아낸다. ■신통방통 호기심 탐험대(MBC 오후 4시 30분) 칠판은 왜 초록색으로 만드는 걸까. 학교 수업이 끝나고 오늘의 호기심 칠판을 관찰하는 신통방통 탐험대. 과연 오늘의 궁금증을 풀어낼 수 있을지 함께한다. 또한 호기심 사연으로 ‘그래도 넌 내 짝꿍’에서는 부러진 뼈가 다시 붙으려면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한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뼈에 대한 궁금증을 퍼즐로 맞추어 본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5시 35분) 할머니 앞에서는 방긋 잘 웃는 5개월 윤성이. 그런데 부모의 얼굴만 보면 울음부터 나온다. 맞벌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맡긴 부부는 늘 편하게 안아보지도 못하고 우는 윤성이를 바라만 볼 뿐이다. 할머니 없이는 윤성이의 울음을 멈추게 할 자신이 없어 집으로 데리고 오지도 못하는 부부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 ■리얼토크 여왕의 외출(EBS 오전 9시 40분)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지내던 대한민국 주부들이 화려한 외출에 나섰다. 아이들 돌보랴 남편 챙기랴 거기다 시댁까지 챙겨야 하는 주부들은 할 일도 산더미요, 할 말도 많다. 단 하루만이라도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그들을 위해 준비했다. 첫 번째 여행은 여왕들을 미치게 하는 그 사람에 대한 수다로 시작된다. ■상하이(OBS 밤 11시 5분) 1941년 진주만 공격 60일 전. 세계열강의 세력 다툼과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격정적인 도시 중국 상하이. 미 정보부 요원인 폴은 동료의 의문스러운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자 기자로 위장해 상하이에 잠입한다. 그렇게 사건을 조사하던 폴은 혼란의 도시 상하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강대국 간의 거대한 음모를 눈치채고 마는데….
  • 지상파 하이라이트

    ■KBS 파노라마(KBS1 밤 10시) 생후 3년 동안 아기에게는 관심과 집중이 필요하다. 말랑말랑한 아기의 뇌는 3세까지 성인 뇌의 80%까지 성장한다. 이 시기에 인간 사이의 신뢰감과 기본적인 감성이 모두 형성된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부모의 양육에 따라 뇌 성장에 차이가 생긴다. 프로그램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는 영·유아 시기의 애착 육아에 대해 알아본다. ■세상의 모든 다큐(KBS2 밤 12시 45분) 인간을 특징짓는 요소인 창의력. 그 근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창의력과 관련된 두뇌 작용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여러 가지 흥미로운 실험을 살펴본다. 자신이 고안한 실험으로 즉흥 연주에 능한 재즈 뮤지션들의 뇌를 연구한 찰스 림 교수는 뇌의 자기 점검 기능 차단으로 창의력이 활성화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는데…. ■앙큼한 돌싱녀(MBC 밤 10시) 아버지의 거듭된 사업 실패를 본 애라는 ‘철밥통’ 공무원과 결혼해 소시민적 삶을 사는 것이 꿈인 국밥집 딸이다. 애라는 고시촌에서 기술고시를 준비하는 차정우와 연애를 하다 그가 고시에 합격하자 결혼한다. 하지만 달콤한 신혼에 젖어 있는 것도 잠시, 정우는 회사에 사표를 내고 벤처를 준비하겠다고 나서 애라를 당황스럽게 한다. ■자기야-백년손님(SBS 밤 11시 15분) 의사 함익병이 팬티 차림으로 처가를 활보하며 장모 앞에서도 거리낌 없이 노출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처가에서 상 위에 다리를 올려놓고, 생리 현상도 자유자재로 해결하는 엄청난 사위 함익병의 모습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결혼 6년 차 김일중 아나운서가 밤마다 아내를 피하는 이유를 밝히며 아내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리얼토크 부부(EBS 오전 10시 10분) 매주 부부 한 쌍을 초대해 전문 상담가에게 ‘부부 관계의 건강’을 진단받는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전문 상담가 오은영 원장이 상담도 하면서 부부들의 조력자로 나선다. 리얼토크에 출연한 부부에게는 새로운 관계로 시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시청자들에겐 대화법과 관계 회복의 단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경찰 25시(OBS 밤 11시 5분) 대낮에 큰 돌덩어리로 차량 유리를 깨부수고, 차량을 털어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현장은 청계산 등산로 입구에 있는 간이 주차장이다. 절도범의 표적은 청계산 방문객들이 차량 안에 놓고 간 가방이었다. 그렇게 수개월간 계속된 탐문과 잠복에도 용의자에 대한 단서가 손에 잡히지 않자, 형사들은 기막힌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다.
  • [지상파 하이라이트]

    ■생로병사의 비밀(KBS1 밤 10시) 심혈관질환으로 해마다 응급실을 찾는 사람들은 늘어난다. 특히 폐경기 여성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심혈관질환이 여성호르몬과 관계가 있다는 의미다. 여성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서 여성의 몸도 균형을 잃어 폐경 전후 혈관의 노화가 시작된다. 프로그램은 폐경기 여성 심장에 들어온 적신호를 알아보고 해결책을 찾아본다. ■감격시대(KBS2 밤 10시) 정태(김현중)가 일본낭인의 습격을 물리치자 왕백산은 정태의 실력에 놀란다. 그동안 클럽상하이의 가야는 재화에게 쌍비검을 날려 상하이 매를 죽인 범인이 자신이라는 것을 노출한다. 치료를 받던 정태는 옥련에게 편지 보냈다며 다시는 떠나지 않겠다는 마음을 전하고,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둘은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MBC 밤 11시 15분) 큰 눈이 대부분인 연예계에서 ‘단춧구멍’ 눈을 가진 스타들이 출연한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한 홍진경을 비롯해 윤형빈, 이민우, 가인, 박휘순이 나온다. 홍진경은 처음 드라마 캐스팅 제안이 들어왔을 때 거절한 이유를 털어놓는다. 이외에도 남창희, 조세호를 투입시킨 에피소드와 그 밖의 캐스팅 비화를 밝힌다. ■드라마 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SBS 밤 10시) 도민준(김수현)의 정체에 대한 추측성 보도로 세상이 떠들썩한 가운데 천송이(전지현)의 납치범으로 의심받던 민준은 형사들에게 연행된다. 민준이 걱정되는 송이는 한시도 민준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나 송이가 자리를 비운 사이, 민준은 몸에 이상 반응을 느끼며 쓰러지고 만다. ■하이힐-하루 이 시간 힐링(EBS 오전 10시 10분) 단순한 강의 프로그램은 지겹다. 특별한 강의가 필요한 시청자를 위해 EBS가 나섰다. 깊이 있는 인문지식과 실용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명품 특강쇼. 첫 번째 강연자는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다. ‘먹방의 원조’ 황교익에게 듣는 맛 이야기부터 안 가본 음식점이 없는 그가 추천하는 음식을 소개한다. ■리얼 대탐험(OBS 밤 9시 50분) 포악하게 변해가는 습성과 들풀처럼 번식해 나가는 동물들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충격적인 증언을 담았다. 이를 통해 동물들이 인간에게 얼마만큼 치명적이며 위협적인가를 살핀다. 또한 자신들을 나무 인간이라 부르는 ‘오랑뽀혼’ 코로와이족의 삶도 엿본다. 호전적인 전투 부족인 코로와이족은 여전히 식인 문화를 고수하고 있다.
  • [지상파 하이라이트]

    ■국악의 향기(KBS1 밤 12시 30분) 김진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전통음악의 깊이와 우리 음악의 다양한 멋을 선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시간에는 ‘봄으로 가는 소리’편을 준비했다. 꽃 이야기를 담은 가야금병창에서부터 해금, 가야금, 거문고 등 각각의 악기가 전하는 창작곡, 국수호 명무의 한량무 장한가까지. 다양한 우리 음악을 통해 다가올 봄을 그려본다. ■TV소설 순금의 땅(KBS2 오전 9시) 순금(강예솔)의 방에서 위기를 모면한 우창(강은탁)은 치수(김명수)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진경(백승희)의 생모 인옥(이현경)은 마님의 사주를 받은 기생에게 협박을 받는다. 한편 치수가 우창의 인삼 씨앗을 찾으라는 지시를 하는 가운데 순금은 연희(김도연)와 시장 구경에 나선다. ■기분 좋은 날(MBC 오전 9시 45분) 대한민국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선수들의 건강미가 마냥 부러워진다. 하지만 운동은 하고 싶은데 바깥 날씨는 너무 춥고, 그렇다고 돈 들여서 운동하기에는 좀 아깝다. 프로그램은 실내에서도 건강과 다이어트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운동법에 대해서 공개한다. 자투리 시간에 하는 생활운동을 배워 건강을 되찾아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오후 5시 35분) 승윤이는 태어난 지 이틀 만에 심한 경련을 시작했다. 이후 여러 병원을 전전했지만 뇌전증이라는 진단 말고는 뾰족한 치료법도 찾지 못한 채 계속되는 경련과 발작으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야 했다. 현재로선 이소길초산혈증이라는 대사 질환이 의심되는 상황.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10명도 채 보고되지 않은 희귀질환이다. ■청개구리 길들이기(EBS 오전 9시 40분) 서울 은평구에서 정지연씨가 SOS를 요청했다. 여섯 살 은준이와 한 살 은후의 엄마인 그녀의 고민은 24시간 ‘엄마 놀아줘’를 입에 달고 사는 큰아들 은준이때문이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아주대 정신건강의학과 조선미 박사가 나섰다. 과연 엄마는 프로그램을 통해 은준이에게 ‘놀아줘’가 아닌 다른 말을 들을 수 있을까. ■멜로다큐 가족(OBS 밤 11시 5분) 15년 전. 이석희, 전옥화 부부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상태였다. 아내는 직장에 다니며 스트레스성 질환에 시달리는 남편과 면역력이 약해 폐렴을 앓았던 딸을 위해 남편의 고향 충남 웃골마을에 새로운 터전을 잡았다. 도시와는 180도 다른 시골의 삶에서 소소한 삶을 살아가는 부부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지상파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 50분) 사랑하는 자식에게 가장 좋은 것만 물려주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의 마음이다. 하지만 때로는 간절한 마음과 달리 뜻하지 않은 아픔을 물려주어야 할 때가 있다. 신장 123㎝의 김명섭씨는 정상인 부모님과 형제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왜소증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픈 손가락이었다. 그의 두 딸이 그를 닮아 왜소증을 앓고 있는데…. ■태양은 가득히(KBS2 밤 10시) 딜러 이은수로 변신한 세로는 영원을 따라다니겠다고 경고한 대로, 다시 벨 라페어로 찾아와 이력서를 내민다. 무례한 세로의 태도에 당황스러운 영원은 우진의 자리를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순 없다면서 세로를 거절한다. 한편 ‘천사의 눈물’과 함께 귀국한 강재일당은 가짜 보석유통회사 F L 젬스턴의 이름으로 본격적인 사기를 계획한다. ■문화 책갈피(KBS1 밤 12시 30분) 1914년에 태어나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국민 화백’ 박수근. ‘빨래터’ ‘아기 업은 소녀’ 등 서민적인 그림을 통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아왔던 박수근의 작품세계를 살펴본다. 그의 삶과 작품에 얽힌 뒷이야기를 박수근 화백의 아들이자 화가인 박성남씨와 미술평론가 정준모씨의 이야기로 함께 만나본다. ■오 마이 베이비(SBS 밤 8시 55분) 여배우 고은아는 전무후무한 여배우의 순도 100% 민낯을 보이며 며칠간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그런 그녀가 공포에 덜덜 떨며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공개된다. 조카 하진이의 이모이기도 한 고은아가 편식을 하는 조카를 위해 손수 요리를 하던 중에 일어난 일이다. 과연 고은아를 두려움에 떨게 한 것은 무엇일까. ■EBS 문화센터(EBS 오전 10시 10분)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은퇴한 김연아 선수의 지난 18년 선수생활을 음악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탱고와 왈츠, 뮤지컬,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을 섭렵한 김연아 선수의 뛰어난 음악성과 표현력을 공연 영상으로 다시 감상한다. 또한 클래식 칼럼니스트 정윤수와 함께 명곡의 탄생 배경과 작곡가에 대해 알아본다. ■힐링로드 만남(OBS 밤 11시 5분) 인천 대이작도는 고운 모래가 끝없이 펼쳐진 해변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명소다. 이곳에 있는 조그만 선착장을 배경으로 만남, 작별, 재회가 반복되고 또 이어지는 섬사람들의 삶의 모습은 그 옛날 1967년의 영화 ‘섬마을 선생’ 이야기를 닮았다. 2014년 겨울, 대이작도에선 또 어떤 만남이 영화처럼 이뤄질까.
  • [지상파 하이라이트]

    ■KBS 파노라마(KBS1 밤 10시) 다문화 100만명 시대를 맞은 대한민국. 하지만 다문화는 여전히 우리 사회의 ‘섬’이다. 그리고 섬 속의 섬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다. 중도입국 청소년이라는 생소한 단어로 설명되는 이들은 한국에서 재혼한 엄마를 따라온 외국 아이들이다. 엄마와 함께 대한민국에 정착하려고 노력하는 아이들의 낯설고 서툰 여정을 엿본다.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특집 아디오스 퀸연아(KBS2 밤 8시 55분) 피겨 여왕, 세계기록 보유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국민 여동생…. 김연아의 이름에 붙는 수식어들이다. 피겨 인생 17년 동안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김연아에게 마지막 무대가 찾아왔다. 그녀의 화려했던 지난날들과 은반 위의 여신이 되기까지 숨겨진 아픔과 고통 등 뒷얘기를 담았다. ■꾸러기 식사교실(MBC 오후 3시 10분) 오늘의 주인공들은 성장기 남자 어린이가 먹는 양이라고는 믿기지 않게 식사량이 적은 아이들이다. 이런 아이들은 진수성찬을 차려도 다른 반찬은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오로지 김과 햄만 먹는다. 게다가 연년생 형제들끼리 놀 때면 주먹질과 발길질은 기본. 과격하게 노는 모습에 부모는 불안하기만 한데…. ■궁금한 이야기 Y(SBS 밤 8시 55분) 지난해 12월. 홍정옥씨는 부산 해운대구청으로부터 충격적인 편지 한 통을 받았다. 33년 전 죽은 줄로만 알았던 동생이 병원에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 소식을 접하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달음에 달려간 정옥씨. 하지만 정옥씨 기억 속 어여뻤던 스물두 살의 동생은 백발의 할머니가 되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없이 살아보기(EBS 밤 7시 30분) 경북 예천의 작은 시골 마을. 할머니들이 손수 그린 아기자기한 벽화를 구경하며 길을 걷다 보면 아담한 미술관이 나타난다. 할머니들의 정성 어린 손길이 닿은 이곳에 엄살쟁이들이 떴다. 지윤이와 자윤이, 시하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각기 다른 고민을 가진 동갑내기 세 친구의 엄마 없이 살아보기가 시작된다. ■그놈 목소리(OBS 밤 11시 5분)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될 정도로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던 1990년대. 뉴스 앵커 한경배의 9세 아들 상우가 어느 날 흔적 없이 사라지고, 1억원을 요구하는 유괴범의 피 말리는 협박전화가 시작된다. 아내 지선의 신고로 전담형사가 붙어 과학수사까지 진행하지만, 범인은 수사망을 빠져나가며 이들을 조롱한다.
  • 無안전장비로 지상 50m서 한 손으로…충격 포착

    無안전장비로 지상 50m서 한 손으로…충격 포착

    지상 50m 높이 크레인에 안전장비 없이 한 손으로 매달리는 십대 소년의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십대 소년 세 명이 50m 높이의 공사장 크레인에 올라 지상을 향해 한 손으로 매달리는 아찔한 모습의 영상과 사진을 20일(현지시간)공개했다. 2분이 약간 넘는 해당 영상은 후드 티와 마스크, 비니 모자를 착용한 십대 소년 세 명이 공사장 크레인에 오르는 것으로 시작된다. 꼭대기에 다다른 세 명은 크레인 난간으로 향했고 한 소년이 난간 밖으로 몸을 옮긴다. 이 소년은 갑자기 크레인 난간에 매달리기 시작한다. 놀라운 것은 로프는 물론 아무런 안전장비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라는 점이다. 잘못하면 50m 아래로 그냥 추락하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이 소년은 여유롭게 스릴을 즐긴다. 심지어 한 손만으로 매달리기도 한다. 이후 스턴트를 마친 소년은 다시 크레인 안쪽으로 몸을 옮기고 세 명은 주먹을 맞부딪히며 도전 성공을 자축한다. 그리고 영상은 끝을 맺는다 . 보도에 따르면, 해당 크레인은 영국 런던 남부 서튼 인근 월링턴에 있는 것으로 이 소년들 역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역 경찰 측은 “이 소년들이 채널 4(영국 지상파 방송국)에서 방영된 프리러닝(도시 빌딩 사이를 아무 도구 없이 맨몸으로 기어오르거나 뛰어넘는 신종 스포츠) 다큐를 보고 따라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지난 16일 최초로 인터넷에 업로드 돼 유튜브 등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여기에는 “이건 정말 대단한 도전이다. 우리에게 프리러닝은 삶 그 자체다. 영상을 많이 퍼트려주길 기대 중”이라는 코멘트가 첨부돼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유튜브 등에서 현재 삭제된 상태다. 사진=데일리메일/Cascade News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한국인의 밥상(KBS1 밤 7시 30분) 속초 토박이 장순여씨에게는 30년 넘게 홍게와 동고동락한 세월이 있다. 배고프던 시절, 트럭 가득 홍게를 싣고 이곳저곳 발품을 팔아 봤지만 알아주는 이가 없어 홍게를 많이도 버렸다. 숱하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홍게를 놓을 수는 없었다고 떠올린다. 익혀 먹어도 날것으로 먹어도 200% 매력을 발휘한다는 홍게의 매력을 소개한다.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KBS2 밤 8시 55분) 전교생이라곤 달랑 7명 있는 강원도 인제 산골마을 신월분교에 마마들이 떴다. 마마들과 태곤은 방학에도 놀거리가 없는 오지마을 순수한 아이들을 위해 특별수업을 준비했다. 영옥 선생님의 역사시간부터 용림 선생님의 미술시간, 수미 선생님의 국어시간이다. 태곤은 체육을 맡아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한다. ■헬로키즈 공룡이 살아있다(MBC 오후 3시 40분) 우리가 실제로 공룡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이 현실이 됐다. 공룡을 사랑하는 트렉이 현대에 나타난 공룡을 관찰하며, 공룡에 관한 정보를 알려 준다. 동물로 태어난다면 무엇으로 되고 싶냐는 질문에 트렉은 작고 빠르고 영리한 트로오돈을 선택한다. 페넬로피 오빠의 과자를 몰래 먹고 싶은 깜찍한 발상이다. ■좋은 아침(SBS 오전 11시 10분) 빼어난 외모로 CF 모델에 발탁돼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계은숙. 그녀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하며 춤추며’와 ‘기다리는 여심’ 등을 히트시키며 스타로 떠올라 신인상의 영예까지 안았다. 그 인기가 대단해 당시 계은숙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고 하는데…. 프로그램은 한국으로 돌아온 엔카의 여왕 계은숙을 만난다. ■생활의 비법(EBS 오전 9시 20분) 43세에 건강한 아기를 낳은 엄마 천미경씨를 만나 본다. 미경씨는 늦은 결혼과 습관성 유산, 불임 판정을 딛고 꾸준한 노력으로 엄마가 됐다. 또한 인공수정 12번, 시험관 아기 시술 5번, 유산 3번 등 어려움 끝에 딸 지수를 얻은 박제균·이하경씨 부부도 있다. 불임과 난임이라는 고통을 극복할 수 있었던 이들의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경찰 25시(OBS 밤 11시 5분) 휴대전화 매장에 절도범이 출몰했다. 한산한 새벽 시간을 틈타 매장의 유리문을 벽돌로 부수고 진열돼 있던 휴대전화를 쓸어 담은 2인조 절도범. 이들의 범행 시간은 30초로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무장한 채 범행 후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유유히 사라졌다. 고가의 휴대전화를 박스째 훔쳐 가는 이들의 수법에 주인들의 속은 타들어만 간다.
  • [지상파 하이라이트]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KBS1 밤 10시 50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에 사람이 거주하는 곳 중 가장 추운 곳이 있다. 시베리아에 있는 오미야콘 마을은 1926년 무려 영하 71.2도를 기록했다. 이 마을 주민은 모두 800명. 이들은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추위를 이기며 살아가고 있다. 배우 박재민이 극한의 추위를 경험하기 위해 오미야콘으로 향한다. ■감격시대(KBS2 밤 10시) 몇 년 만에 만난 정태가 반가우면서도 미운 옥련(진세연)은 정태의 의식이 쉽게 돌아오지 않자 힘들어한다. 며칠 뒤 설두성은 상하이 권력의 심장으로 통하는 클럽 상하이의 관리자를 다시 선출한다고 공표한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재화는 수하를 시켜 계략을 꾸미고, 신영출의 시신을 두고 일국회와 황방의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진다. ■불만제로 UP(MBC 오후 6시 20분) 일반적으로 링거주사라 불리는 수액 주사. 수액줄에서 환경호르몬인 디에틸헥실프 탈레이트(DEHP)가 검출됐다. 딱딱한 PVC(폴리염화비닐) 재질로 만든 수액줄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넣는 가소제가 원인이다. 건강을 되찾기 위해 환경호르몬을 맞고 있는 불편한 진실. 하루빨리 국가 규제 법안이 필요한 PVC 수액줄에 대해 알아본다. ■내 마음의 크레파스(SBS 오후 5시) 경남 창원시에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각종 노래대회에 나가 상을 휩쓴 16살 소년 윤화가 있다. 나이답지 않게 풍부한 성량과 깊은 표현법을 가진 윤화. 그런 소년의 뒤에는 자기만의 교육 방식으로 음악을 가르치는 아빠가 있다. 윤화의 아빠는 자신이 못다 이룬 꿈을 아들이 이뤘으면 하는 마음에 더욱 혹독하게 훈련시키고 있다는데…. ■세계의 눈(EBS 밤 11시 15분) 애플의 공동 창립자이자 실질적으로 애플을 이끌어 온 스티브 잡스. 그는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의 개발을 이끈 혁신의 아이콘으로 꼽힌다. 하지만 애플의 상징적인 인물 잡스는 2011년 10월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만다. 프로그램은 무수한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갔던 잡스의 인생과 그가 애착을 가졌던 애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리얼 대탐험(OBS 밤 9시 50분) 오랜 세월 외부와 단절된 채 태초의 원시 습성을 간직하며 살고 있는 아스맛족을 만난다. 깊은 밀림에서 살아가는 이들은 부족을 지키고자 적의 인육을 먹는 것도 서슴지 않았던 식인 전사들의 후예다. 시간이 흘러 잔인한 식인 풍습은 사라진 지 오래지만 아스맛족 사람들의 호전적인 정신은 아직도 살아 숨 쉬고 있다.
  • CJ·태광·현대홈쇼핑 등 “우리 겨냥” 술렁

    17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대기업의 방송시장 독과점을 ‘경고’한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으로 업계가 크게 술렁였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로 방송시장에 진출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확대를 추구해 온 CJ와 태광, 현대홈쇼핑 등은 직격탄을 맞은 분위기다. 현재 CJ그룹 계열인 CJ E&M은 18개, 태광 계열인 티캐스트는 10개, 현대홈쇼핑 계열사인 현대미디어는 5개의 PP를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기업의 PP 계열사 확대는 속도 조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SO와 PP의 수직계열화를 비판한 발언이 알려지자 CJ 관계자는 “우리를 겨냥한 것 같다”며 향후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임을 걱정했고, 태광 관계자는 “우리는 영세업자”라며 몸을 한껏 낮췄다. 하지만 대통령의 이 같은 현실 인식은 중소 PP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간과한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중소 PP가 지상파 방송을 재탕삼탕하는 등 경쟁력이 낮은 게 더 큰 문제라는 것이 업계의 목소리다. 중소 PP가 많다고 해서 질 좋고 다양한 콘텐츠가 넘쳐날 것으로 보는 시각은 현실을 잘 모르는 얘기라는 것이다. 특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실행되면 PP에 대한 외국인의 간접투자가 허용돼 규모의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 방송협회 관계자는 “수직계열화된 PP가 아니라면 국제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만한 대규모 투자가 어렵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아침마당(KBS1 오전 8시 25분) 대한민국 국민 중에 가수 이미자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엘레지의 여왕’, ‘국민 가수’ 등 수많은 수식어를 달고 다닌 그는 한평생 온몸으로 노래하는 천부적인 능력을 자랑한 타고난 가수였다. 화요초대석 코너에서는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한 이후 올해로 가수 생활 55년을 맞은 가수 이미자를 만나 본다. ■순금의 땅(KBS2 오전 9시) 정수는 우창이 밀수를 하게 된 것이 자신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판사 집에서는 마님이 기생 출신임을 알게 되자 진경과의 결혼을 트집잡는다. 순금은 수복을 간호하며 밤을 지새우다 우창이 자기 머리핀을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수복이 세운을 떠나려는 것이 세운당 때문이라고 생각한 순금은 연희(김도연)를 만난다. ■컬투의 베란다쇼(MBC 밤 9시 30분) 교양 없던 두 남자의 ‘용감 무식’ 사회탐구가 시작된다. MC들은 빨래를 널기도 하고 물건을 쌓아두기도 하는 공간 베란다에서 유쾌한 이야기를 펼친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족보 브레이크’ 2부가 펼쳐진다. 연예인, 방청객들과 함께 족보를 둘러싼 재미난 사연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국악의 향기(KBS1 밤 12시 30분) 김진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 시대 최고의 명인, 명창들과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들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경기시나위 가락을 담은 최경만 명인의 ‘태평소 풍류’부터 이 시대를 대표하는 명인들의 ‘대풍류’와 젊은 ‘산조합주’, 양길순 명무의 ‘도살풀이춤’까지. 다양한 장르로 선보이는 명인들의 즉흥무대가 펼쳐진다. ■장수의 비밀(EBS 밤 10시 45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수십 명의 해녀가 쌀쌀함이 채 가시지 않은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바다로 향한다. 같은 복장이라 비슷비슷해 보이는 해녀들 중에 제주도 최고령 해녀인 아흔한 살 고인오 할머니의 모습이 보인다. 물질 경력만 76년. 그러나 아직도 물질할 때가 행복하고 즐겁다는 고 할머니의 건강 비결을 소개한다. ■멜로다큐 가족(OBS 밤 11시 5분) 제주도에 특이한 식당이 있다. 자연산 낚시 회가 기다리는 곳. 횟집 주인 이태수씨는 바다와 술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다. 거기다 여기저기 참견하는 오지랖은 또 왜 그리 넓은지. 그런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했던 아들 동은씨였지만 이제는 아버지의 삶을 이어가려 한다. 어느덧 서로 버팀목이 된 부부와 아들의 유쾌한 일상을 엿본다.
  • [지상파 하이라이트]

    ■긴급출동 24시(KBS1 밤 10시 55분)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과 파고다공원에 인접한 종로2가 파출소는 시내 어느 파출소보다 112 신고 건수가 많기로 유명하다. 노인들의 아지트로 불리는 종묘·파고다 공원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노인과 관련된 민원도 유난히 들끓는다. 게다가 생계형 범죄자들이 대부분이어서 잡히더라도 곧바로 풀려나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데…. ■달라졌어요(EBS 밤 10시 45분) 미운 정조차 남아 있지 않은 결혼 21년차 부부가 있다. 자식만 아니면 당장이라도 이혼하겠다는 부부는 신혼 때부터 서로를 비난하기에 바빴다. 남편은 아내도, 자식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서 화만 낸다. 아내는 대화가 되지 않는 남편에게 등을 돌리고 자식들만 바라본다. 고부 갈등의 골도 깊어진 상황이라 하루하루가 험난하다. ■둘이서 세계로(MBC 오후 6시 20분) 종횡무진 미국 뉴욕을 누비고 있는 두 남자, 영화감독 봉만대와 배우 여현수. 이들은 필름 속을 걷는 듯한 도시 전경들에 감탄을 터뜨린다. 하지만 뉴욕의 물가는 가히 살인적이다. 맨해튼과 사뭇 다른 정취를 느끼며 영화 속 브루클린을 회상하고, 치즈 가득한 정통 뉴욕 스타일 피자를 맛보는 두 남자의 ‘내 멋대로 여행’은 어떤 모습일까. ■오 마이 베이비(SBS 밤 8시 55분)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김소현이 공연과 강의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육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남편과 시댁, 친정 부모님까지 총동원해 시간표에 따라 아이를 돌보는 ‘가족 공동 육아’ 덕분이다. 프로그램에서 김소현은 육아 비법을 전하고 개성 강하고 엉뚱한 매력을 뽐내는 이들의 아들도 처음 공개한다. ■요리비전(EBS 밤 8시 20분) 허준의 ‘동의보감’을 보면 ‘홍합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몸이 허약하고 손상돼 여위는 것을 다스린다’고 돼 있다. 경남 마산만의 홍합은 크고 작은 섬들 사이에서 풍성한 플랑크톤을 먹으며 자라고 있다. 홍합을 양식하는 실리도에서 아주 특별한 홍합 요리들을 찾고 홍합탕과 홍합부추전에 담긴 삶의 지혜를 알아본다. ■힐링로드 만남(OBS 밤 11시 5분) 북한 땅인 함경남도 두류산에서 발원한 임진강은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관통해 남으로 흘러온다. 한반도의 허리를 흐르는 임진강 최상류, 휴전선과 인접한 최북단 마을인 연천군 북삼리는 곳곳에 철조망이 둘러쳐진 출입 제한 구역이 많은 긴장의 땅이다. 잘 보존된 자연과 그 자연을 닮은 아름다운 사람들의 일상을 조명한다.
  • [열린세상] 종편 보도프로그램, 저널리즘 원칙에 충실해야/김춘식 한국외국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열린세상] 종편 보도프로그램, 저널리즘 원칙에 충실해야/김춘식 한국외국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지난 연말 2013년 한 해 동안의 종합편성채널(종편) 저널리즘을 자세히 들여다봤다. 먼저, 종편의 뉴스 프로그램을 찾는 시민이 적지 않았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언론수용자 의식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1주일간 종편의 저녁종합뉴스를 매일 시청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19.2%로 보도전문채널과는 불과 0.7%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설문조사를 통해 산출한 네 개 종편의 평균 시청채널점유율(방송 뉴스 및 시사보도 채널 전체를 100으로 놓았을 때 각 채널이 차지하는 비율)은 5.2%였다. 1995년에 출범한 YTN의 16.1%에 한참이나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 하지만 전국 13개 지역 평균 시청률(닐슨코리아) 1% 이상을 기록한 보도 프로그램의 숫자는 종편이 더 많았다. 최근 3년간 케이블 방송의 프로야구 중계 시청률이 1%에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종편 보도프로그램 시청자 규모가 결코 작지 않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이용자들도 종편의 저널리즘 실천을 부정적으로 평가하지 않았다. 앞서 인용한 언론진흥재단 보고서에 따르면 종편의 뉴스 및 시사보도 신뢰도 평가 점수는 2012년(3.43점)보다 증가한 3.92점(5점 만점)으로 보통을 넘어 긍정(4점)에 가까웠다. 앞서 언급한 사실들에 비춰 보면 종편 저널리즘은 기존 방송의 저널리즘과 경쟁의 관계일 만큼 자리매김한 게 분명하다. 실제 지난해 보도전문채널들은 JTBC를 제외한 나머지 종편 3사의 경우 전체 방송시간에서 보도프로그램이 차지하는 비율이 지나치게 높아 정부의 정책 목표와 종편의 사업계획이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이러한 견제에 대해 종편은 프로그램 편성 규제가 아닌 보도내용의 전문성을 기준으로 경쟁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반박하고, 자신들은 실시간 보도라는 틈새시장을 개척하여 시청자들의 새로운 욕구를 충족시켰다고 주장한다. 종편의 이러한 자기 옹호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지난 연말 연구를 진행하면서 저널리즘 혹은 미디어 효과를 전공하는 언론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종편에 대한 평가적 관점을 정리하는 기회를 가졌다. 주요 인터뷰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언론학자들은 종편 허용 시 기대하지 않은 효과가 대담·토론 및 시사 프로그램에서 나타난 것으로 인식했다. 정치토크 프로그램은 기존의 지상파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정치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치를 인식하고 평가하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며 종편의 주장을 일부 수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모기업인 신문의 특정 정치세력 편들기 논조가 방송으로 그대로 전이되었고, 보수성향 인물 중심의 패널 구성 및 동일 인물의 채널 간 겹치기 출연 등으로 민주적인 정치담론 형성 과정에 다양한 관점이 반영되는 것을 방해해 여론의 다양성이 더욱 위축됐다는 부정적 평가도 동시에 내렸다. 종편 콘텐츠의 순환 과정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프로그램의 수는 전체 대비 최대 48.8%(최소 28.2%), 방영시간은 최대 53.3%(최소 22.9%)에 달할 정도로 보도(뉴스, 대담·토론, 시사)의 비중이 높은데(2013년 11월 11일부터 17일), 특정 이슈를 정규 뉴스 프로그램에서 주요 사안으로 보도하고, 관련내용을 또 다른 시사 혹은 대담·토론 프로그램에서 반복하여 주제로 삼는 콘텐츠 순환 방식이 일종의 관행처럼 이루어진다고 지적했다. 언론학자들은 현장을 중시하는 탐사보도나 기획보도가 아닌 정부와 같은 공식적 취재원에 의존해서 뉴스를 생산하는 언론의 부적절한 관행이 이러한 콘텐츠 순환구조와 맞물려 해당 사안의 중요성을 실제보다 과장하고 정치권력을 편들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특히 시청자들이 자신의 평가적 관점을 지지하는 내용에 선택적으로 노출되는 경향이 있다는 데 주목하고 종편의 정치 콘텐츠가 60대 이상 시청자의 보수적 성향과 공명하여 ‘다양성’보다는 ‘획일성’을 확산시켜 우리 사회의 진영논리를 강화하고 세대 간 정치담론의 양극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보도 프로그램을 시장에 착근하기 위한 저예산 콘텐츠 전략으로 활용하는 제작·편성 관행을 이제는 멈춰야 한다. 저널리즘 원칙에 충실할 때 그들만의 방송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지상파 하이라이트]

    ■쿨 러닝(KBS1 밤 12시 10분) 자메이카의 데리스는 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육상 선수다. 유력한 우승 후보였지만 대표선수 선발전에서 동료가 넘어지는 바람에 탈락했다. 실망한 데리스는 우연히 단거리 선수가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종목에 강하다는 사실을 알고, 왕년의 금메달리스트를 찾아가 코치가 돼 달라고 부탁한다.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봅슬레이 연습이나 할 수 있을까. ■동화나라 포인포(KBS2 오후 5시) 사랑스러운 곰 캐릭터인 비비와 포포가 신비한 요정 꿀벌 부의 안내로 동화나라로 들어가 신나는 모험을 시작한다. 악당 멜의 음모에서 동화나라의 행복을 지켜내는 비비와 포포. 그런데 비비가 작고 약한 부를 놀리기 시작한다. 비비 때문에 기분이 상한 부는 비비와 포포를 도와줄 수 있을까. 또한 게으름뱅이 비비는 멜을 이길 수 있을까. ■나 혼자 산다(MBC 밤 11시) 노홍철이 새해를 맞아 형 응원하기에 나서며,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위해 하늘로 향한다. 그리고 일곱 번째 무지개 라이브의 주인공,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찾아왔다. 살아 있는 그의 승부욕부터 발음 연습을 위한 3분 스피치 책 읽기, 동네 사랑까지 그의 ‘혼자 라이프’를 만난다. 한편 파비앙이 조기 축구 모임에 나가 축구의 진수를 보여 준다. ■아침연속극 나만의 당신(SBS 오전 8시 30분) 준하(정성환)는 성재(송재희)에게 준혁(박형준)의 사건을 맡아 달라고 부탁한다. 유라(한다민)는 술에 취한 성재를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려오고, 괴로워하는 성재를 보게 된다. 한편 광자(유혜리)는 광달(문천식)에게 은정(이민영)이 남자를 만나는지 몰래 따라다니며 감시하라고 지시한다. ■플루토 비밀 결사대(EBS 오후 6시 30분) 용의자를 뒤쫓고 증거를 수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시종일관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막내 서진이 지닌 초능력 사이코메트리는 물건에 손을 대면 소유자에 관한 정보를 읽어 낼 수 있는 능력이다. 그런 서진이 용의자를 뒤쫓던 중 길에 떨어진 시계를 줍게 되면서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처음으로 발동된다. ■화이트 발렌타인(OBS 밤 11시 5분) 매일 밤 현준은 죽은 연인을 향해 쓴 편지를 비둘기 편에 날려 보낸다. 부질없이 하늘로 부친 편지에 어느 날 거짓말처럼 하늘에서 답장이 날아온다. 그렇게 서로 누구인지도 모른 채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 하지만 현준은 새롭게 시작되려는 사랑이 죄스러워 정민에게 마지막 비둘기를 띄워 보내고 어디론가 떠나 버리는데….
  • [지상파 하이라이트]

    ■한국인의 밥상(KBS1 밤 7시 30분)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사는 허근석씨는 오징어잡이를 생업으로 삼은 지 어느덧 40년이 넘었다. 오징어와 반평생을 같이해 온 그는 오징어 음식을 즐긴다. 특히 좋아하는 오징어 관련 음식은 오징어 내장(누런창). 육지 사람들은 그냥 버리지만 울릉도 사람들은 이를 즐겨 먹는다. 과연 그 맛은 어떨지 함께해 본다. ■사랑의 가족(KBS2 오전 11시 15분) 검도장에서 특별한 우정을 맺은 지체장애 4급 김동준씨와 문성찬씨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어린 시절 사고로 왼쪽 다리가 절단된 동준씨는 검도를 통해 자신감을 찾아 가던 중 성찬씨를 만났다. 취미와 성격이 비슷해 쉽게 친해졌다는 두 사람은 스키 체험을 비롯해 스카이워크 등을 함께 하며 사나이들의 진한 우정을 나눈다. ■도전 발명왕(MBC 오후 6시 20분) 배드민턴 연습 기계부터 단 5초 만에 아이의 헤어스타일을 바꿔 주는 밴드 그리고 창문을 안전하게 열어 둘 수 있는 발명품이 찾아왔다. 아침마다 아이가 원하는 대로 머리를 묶어 주느라 신경이 쓰였던 주부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그 어떤 헤어스타일이든 원하는 대로 5초 만에 변신하게 해 주는 ‘요술 밴드’를 소개한다. ■생명 최전선(KBS1 밤 10시 50분) 겨울의 끝자락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져 응급의료센터에도 비상이 걸렸다.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비롯해 무리한 등산으로 급성 혈관 질환 환자가 발생하는 등 응급환자가 속출하기 때문이다. 잠깐의 방심으로 생명을 위협받을 수도 있는 겨울 스포츠의 위험성을 알아본다. ■생활의 비법(EBS 오전 9시 20분) 인테리어는 돈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전문 시공 업체에 맡기면 초기 비용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자칫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마련이다. 그런데 여기 30년 된 낡은 집을 200만원으로 싹 바꾼 ‘자린고비 인테리어’의 달인이 있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본 그의 비법은 무엇일까. ■경찰 25시(OBS 밤 11시 5분) 대낮에 고층 고급 아파트가 털리는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절도범은 아파트 현관문을 파손한 뒤 침입해 100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 즉시 80대가 넘는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안양동안경찰서 강력 3팀이 수사에 들어가지만 치밀한 절도 수법으로 무장한 절도범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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