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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떴2’ 김희철 긴급영입...네티즌 “아이돌 잔치?”

    ‘패떴2’ 김희철 긴급영입...네티즌 “아이돌 잔치?”

    ‘패밀리가 떴다는 아이돌이 떴다?’ ‘패밀리가 떴다2’가 긴급 영입한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효과는 무색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시즌2(이하 패떴2)’은 기존 멤버들이 절친한 동료를 초대하는 ‘친한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상렬은 8년간 라디오를 함께 진행해온 노사연, 김원희는 ‘놀러와‘ 고정 패널인 길, 윤아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택연은 평소 친한 사이로 알려진 소녀시대 티파니, 조권은 2PM의 준호, 신봉선은 개그맨 선배 장동민, 윤상현은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김광규를 패밀리로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패밀리는 경기도 안성에서 펼쳐진 마을 운동회에 참가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경기도 안성의 고은리, 방초리 마을은 실제로 50년간 마을 대항 운동회를 펼쳐온 라이벌로 지난 해 우승기를 빼앗긴 고은리 이장님의 부탁으로 패밀리들은 마을 운동회에 나섰다. 특히 김희철은 아이돌 라인(윤아-택연-조권)의 맏형으로 신 예능돌 조권과는 묘한 경쟁구도를 이루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윤상현의 예능 스승으로 활약하며 녹슬지 않은 ‘원조 예능돌’ 로서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반면 시청자들의 시선은 차가웠다. 기존과 차별화를 두지 못하고 여전히 ‘아이돌만의 잔치’였다는 반응이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택연, 조권, 윤아 등 기존 멤버에도 아이돌이 다수인데 초대 손님도 어린 스타들이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없었다.” “아이돌만의 무대를 보는 것 같았다.” “인기도가 높은 스타가 아닌 특별한 아이템으로 방송을 이끌길 바란다.” 등 혹평하는 의견을 올렸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떴2’ 윤상현, 놀라운 그림솜씨 뽐내

    ‘패떴2’ 윤상현, 놀라운 그림솜씨 뽐내

    배우 윤상현이 숨겨둔 그림솜씨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SBS ‘패밀리가 떴다2’에서 윤상현, 김원희, 지상렬, 윤아, 택연, 조권 등 패밀리는 보성여중 역도부의 패밀리가 되어주기 위해 일일 찻집을 열었다. 이날 패밀리는 이벤트에 쓰일 그림을 직접 그렸다. 특히 평소 그림에 관심이 많던 윤상현은 제대로 된 그림솜씨를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윤상현은 그간 투덜투덜 되는 이미지와 다르게 말 한마디 없이 조용히 진지하게 그림 그려 다른 멤버들을 어색(?)하게 만들었다. 완성된 윤상현의 그림을 보고 스태프들과 패밀리들은 의외(?)의 그림솜씨 때문에 놀랐다고 한다. 한편 다른 멤버들도 평소 보이지 않은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시화전에 임했으며 택연은 자신의 마스코트인 고양이를 색다르게 표현했다.사진 = SBS 제공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피선데이, 25.7% 독주…일요 예능 최강 입증

    해피선데이, 25.7% 독주…일요 예능 최강 입증

    KBS 2TV ‘해피선데이’ 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는 25.7%(전국 시청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방송분(25.9%)보다 0.2% 포인트 하락하긴 했지만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 과 SBS ‘일요일이 좋다’ 에 비해 압도적으로 앞서는 수치다. 이날 ‘해피선데이-’1박2일’ 에선 연예부 기자들을 초대해 ‘프레스데이’ 를 열었다. 특히 은지원이 취재진 앞에서 예비 신부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SBS ‘일요일이 좋다’ 1부인 ‘패떴2’ 가 주춤하는 틈을 타 2위 자리를 노리던 MBC ‘일밤’ 은 다시 시청률이 하락, 5.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요 예능 프로그램 꼴찌를 차지하는 수모를 겪었다. 21일 방송을 끝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 에 도전했던 ‘일밤’ 의 친환경 집짓기 프로젝트 ‘에코하우스’ 는 3개월 만에 폐지됐다. 이로써 ‘일밤’ 은 오는 28일부터 탁재훈 박명수 김구라 등이 출연하는 ‘뜨거운 형제들’ 로 시청률 반등을 노린다. SBS ‘패떴2’ 는 최근 내리막길 시청률을 보이면서 시청률 침체의 늪에 빠진 상태다.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2’ 는 7.6%를, ‘골드미스가 간다’ 는 6.1%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7일(10.1%)에는 두자릿수 시청률에 간신히 턱걸이를 했지만 14일(8.6%)부터 한자릿수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패떴2’ 가 이처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데에는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 2AM 조권 등 아이돌 스타들을 대거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원희, 지상렬, 신봉선 등의 중심추 역할이 미흡한데다가 출연진들의 캐릭터도 아직 자리 잡히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권, ‘패떴’서 어우동 깜짝 변신 ‘섹시깝권?’

    조권, ‘패떴’서 어우동 깜짝 변신 ‘섹시깝권?’

    2AM의 조권이 SBS ‘패밀리가 떴다 2’(이하 패떴 2)에서 어우동으로 변신하며 섹시미(?)를 뽐냈다. 조권은 오는 21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될 ‘패떴 2’ 녹화에서 매화로 유명한 광양에서 진행된 ‘패밀리 매화 아가씨&매실 총각 선발대회’에 참가했다. 조권은 ‘깝권’ 답게 섹시한 어우동 분장으로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진한 메이크업을 받은 조권의 얼굴이 화제였다. 하얀 피부에 새빨간 입술로 화장한 조권은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안무에 특유의 골반 털기 춤을 추가해 재미를 더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이날 조권은 지상렬과 함께 가장이 되어 패밀리 멤버들의 선두 자리에 섰다. 초반에 조권은 책임감 때문에 멤버들을 이끌어갈 수 있을지 걱정스러워했지만, 금방 적응해 가장으로서의 도리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아, ‘패떴’서 첫 남장 “이런 모습 처음이야~”

    윤아, ‘패떴’서 첫 남장 “이런 모습 처음이야~”

    소녀시대 윤아가 여성미를 벗고 꽃미남으로 변신했다. 윤아는 21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될 SBS 예능 버라이어티 ‘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 녹화에서 방송 최초로 남장에 도전했다. 검정 수트와 모자를 쓴 꽃미남으로 변신한 것. 이날 방송은 전남 광양 섬진마을에서 펼쳐졌다. 마을 이장님이 패밀리 멤버들에게 “매화 축제 홍보를 해 달라.”고 부탁해 ‘매화아가씨-매실총각 선발대회’가 열렸다. 김원희, 윤아, 신봉선 등 여자멤버는 매실총각으로 분했고, 조권, 택연, 지상렬, 윤상현 등 남자 멤버는 매화 아가씨로 변신해 끼를 발산했다. 특히 윤아의 ‘꽃소년’ 도전은 멤버들의 가장 큰 환호를 받았다. 그간 수줍은 소녀의 이미지를 일관했던 윤아는 귀여운 미소년으로 변신했다. ‘꽃소년’ 윤아는 그룹 신화의 인기곡 ‘와일드 아이즈’에 맞춰 터프한 ‘의자댄스’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떴2’ 택연-윤아, 칼국수 키스신 ‘아찔’

    ‘패떴2’ 택연-윤아, 칼국수 키스신 ‘아찔’

    2PM 택연과 소녀시대의 윤아가 ‘면발 뽀뽀게임’ 중 입술이 닿을 뻔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패밀리가 떴다 2’(이하 ‘패떴2’)의 출연진들은 전라남도 신안 수락마을로 떠났다. 이날 멤버들이 아침 식사로 칼국수를 만들던 중 윤아와 택연이 면발 한 가닥을 입에 물고 끊어지지 않게 먹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패떴 식구들은 칼국수를 끓이기 위한 물을 얻기 위한 미션에서 칼국수 면발을 이용한 뽀뽀 게임을 펼쳤다. 윤아는 두 남자와 게임을 시작했다. 먼저 2AM 조권과 함께 국수의 양 끝을 물고 쭉 빨아드려 성공시켰다. 의외로 게임이 싱겁게 끝나자 신봉선과 지상렬은 “이번에는 택연과 함께 해보자.”라며 윤아를 부추겼다. 마지 못해 윤아는 택연과 긴 면발을 물었다. 두 사람에겐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한 상황이 일어났지만 결국 성공해 물 1리터를 손에 쥐으며 좋아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최근 스캔들이 났던 윤아와 택연의 면발 빼빼로 게임은 흥미로웠다.” “아이돌 스타들과 행복한 게임을 즐긴 윤아가 부럽다. 밥을 먹기 위해 열심히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패밀 리가 떴다2’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떴2’ 윤상현, ‘윤은혜 스캔들’ 진실은..

    ‘패떴2’ 윤상현, ‘윤은혜 스캔들’ 진실은..

    배우 윤상현이 과거 열애설이 났던 윤은혜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윤상현은 지난 14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 SBS ‘패밀리가 떴다 2’(이하 ‘패떴2’)에 출연해 드라마에서 함께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던 윤은혜와의 스캔들에 대해 털어놨다. 두 사람은 사랑 아닌(?)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날 지상렬은 가장 먼저 윤상현의 열애설에 대해 캐물었다. 지상렬은 “혹시 스캔들이 났었던 윤은혜 번호가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냐?”고 다그쳤다. 이에 윤상현은 “물론 윤은혜와 연락하고 지낸다. 하지만 친한 친구 사이 일뿐.”이라고 답했다. 윤상현은 “우리는 친오빠, 동생처럼 오붓한 오누이처럼 지낸다.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 당시, 서로 장난을 많이 치다보니 주변 사람들의 오해를 산 것 같다.”며 “윤은혜는 ‘패떴2’ 모니터도 해주는 고마운 동생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15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패떴 2’는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7일 방송에서 10.1%를 차지한 데 이어 이날 1.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떴2’ 택연-윤아, 칼국수 키스신 눈길

    ‘패떴2’ 택연-윤아, 칼국수 키스신 눈길

    2PM 택연과 소녀시대의 윤아가 ‘면발 뽀뽀게임’ 중 입술이 닿을 뻔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패밀리가 떴다 2’(이하 ‘패떴2’)의 출연진들은 전라남도 신안 수락마을로 떠났다. 이날 멤버들이 아침 식사로 칼국수를 만들던 중 윤아와 택연이 면발 한 가닥을 입에 물고 끊어지지 않게 먹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패떴 식구들은 칼국수를 끓이기 위한 물을 얻기 위한 미션에서 칼국수 면발을 이용한 뽀뽀 게임을 펼쳤다. 윤아는 두 남자와 게임을 시작했다. 먼저 2AM 조권과 함께 국수의 양 끝을 물고 쭉 빨아드려 성공시켰다. 의외로 게임이 싱겁게 끝나자 신봉선과 지상렬은 “이번에는 택연과 함께 해보자.”라며 윤아를 부추겼다. 마지 못해 윤아는 택연과 긴 면발을 물었다. 두 사람에겐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한 상황이 일어났지만 결국 성공해 물 1리터를 손에 쥐으며 좋아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최근 스캔들이 났던 윤아와 택연의 면발 빼빼로 게임은 흥미로웠다.” “아이돌 스타들과 행복한 게임을 즐긴 윤아가 부럽다. 밥을 먹기 위해 열심히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패밀 리가 떴다2’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단비’ 내린 ‘일밤’ …시청률 ‘패떴2’와 2위 각축전

    ‘단비’ 내린 ‘일밤’ …시청률 ‘패떴2’와 2위 각축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인 ‘단비’ 가 시청률 침체의 늪에 빠진 ‘일밤’ 에 단비를 내려주기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일밤’ 은 7.0%(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9.1%의 시청률을 보였던 지난 7일에 비해 2.1% 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지난 달 28일의 5.4% 시 시청률 보다 1.6% 포인트 올랐다. 지난주의 경우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독식해온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을 피한 덕에 9.1%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것. ‘1박 2일’ 이 25.9%를 기록해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동시간대 경쟁작인 SBS TV ‘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 는 8.6%(지난주 10.1%)로 한 자릿수 시청률로 떨어졌다. ‘일밤’ 이 소폭 상승한 만큼 ‘패떴’ 은 그만큼의 하락세를 경험한 셈이다. ‘일밤’ 은 톱스타들을 앞세워 케냐, 필리핀 등 빈민촌 주민들에게 ‘우물’ 을 파줌으로써 희망을 선사해왔다. 스타들이 꾸밈없는 모습으로 현지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도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갔다. 반면 ‘패떴2’ 는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 2AM 조권 등 아이돌 스타들을 대거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원희, 지상렬, 신봉선 등이 중심추 역할이 미흡한데다가 출연진들의 캐릭터도 아직 자리 잡히지 않아 어수선한 실정이다. 이로써 2위 자리를 놓고 ‘패떴’ 과 ‘일밤’ 은 각축전을 벌이게 됐다. 사진 = MBC/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상현 “윤은혜와 열애? 친한 오빠동생 사이”

    윤상현 “윤은혜와 열애? 친한 오빠동생 사이”

    배우 윤상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던 윤은혜와는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해명했다.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 녹화 중 함께 불침번을 서던 지상렬로부터 “윤은혜와 어떤 관계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이어 윤상현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 중에 친하게 어울린 것을 보고 스태프들이 오해를 한 것 같다.”며 “요즘에도 연락을 지속하고 있다. ‘패떴 2’ 첫 방송이 나간 후에는 재미있게 잘 봤다는 격려도 들었다. ‘예능 힘들죠’라며 예능 선배로서 위로해주더라.”고 웃었다.윤상현과 윤은혜는 지난해 여름 방송됐던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아 연인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윤상현과 윤은혜는 드라마촬영 중 실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한편 윤상현은 뇌경색으로 몸져누운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지상렬도 최근 몸이 편찮으신 어머니 이야기를 어렵게 꺼내 녹화 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14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윤상현, ‘패떴2’가 최고!

    [NTN포토] 윤상현, ‘패떴2’가 최고!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의 인터뷰에 참석한 윤상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월 14일 시즌 2로 돌아온 ‘패밀리가 떴다’는 김원희 지상렬 윤상현 신봉선 조권 윤아가 출연하며 시골 마을에 찾아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상현 “패떳2 출연은 차기작 위한 발판”

    윤상현 “패떳2 출연은 차기작 위한 발판”

    배우 윤상현이 SBS ‘패밀리가 떴다2’는 차기작을 위한 디딤돌이라고 밝혔다. 윤상현은 5일 목동 SBS 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여해 인터뷰에 응했다. 윤상현은 ‘패떳2’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연기에 필요한 자질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윤상현은 “결코 예능에 도전하고 싶어서 패떴2 출연 제안을 수락한 게 아니다.”며 “색다른 분야에서 겪는 경험을 통해 연기자에게 필요한 감성을 키우고 싶어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기도 했다. 윤상현은 “첫 촬영 때 느꼈던 소외감, 2회 때 몰래카메라 편에서 김원희에게 혼쭐났을 때 든 공포감이 들었다.”며 “이처럼 여러 상황에서 드는 새로운 느낌은 배우로서 보물을 얻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한편 윤상현은 현재 ‘패떳2’에서 김원희, 지상렬, 신봉선, 옥택연, 조권, 윤아와 함께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윤상현 “제 마음을 받아 주세요~”

    [NTN포토] 윤상현 “제 마음을 받아 주세요~”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의 인터뷰에 참석한 윤상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월 14일 시즌 2로 돌아온 ‘패밀리가 떴다’는 김원희 지상렬 윤상현 신봉선 조권 윤아가 출연하며 시골 마을에 찾아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상현 “‘소시’ 윤아, 매력적인 여자였지만…”

    윤상현 “‘소시’ 윤아, 매력적인 여자였지만…”

    배우 윤상현이 소녀시대의 윤아에게 느낀 감정(?)의 변화를 고백했다. 윤상현은 5일 목동 SBS 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여해 인터뷰에 응했다. 윤상현은 SBS ‘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떳2)에 함께 출연 중인 윤아와의 친분을 묻는 질문에 “처음에는 여자였지만 지금은 조카다.”라고 털어났다. 윤상현은 “윤아를 TV를 통해 봤을 때 매우 연약하고 여성스러워 매력적인 여인이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실제로 함께 방송을 해보니 그저 귀여운 조카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상현은 “늘씬한 윤아가 연약할 것이라는 편견을 버려라.”라고 말한 뒤 “그녀는 천하장사다. 알고보면 조권과 택연보다 훨씬 힘이 좋은 무서운 여자”라고 전해 주변을 놀라움과 동시에 폭소로 ‘빵’ 터지게 만들었다. 한편 윤상현은 현재 ‘패떳2’에서 김원희, 지상렬, 신봉선, 옥택연, 조권, 윤아와 함께 출연해 눈물이 많은 천진난만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뚜껑 열린 ‘패밀리가 떴다2’ 점수는…

    뚜껑 열린 ‘패밀리가 떴다2’ 점수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유재석이 빠진 ‘패밀리가 떴다 시즌2’(이하 ‘패떴2’)가 지난 21일 시청자들의 기대 속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김원희가 유재석을 대신해 안방마님 자리를 차지했고, 망가지는 역할은 신봉선과 지상렬이, 예능 초보는 윤상현이, ‘비주얼’은 조권·택연·윤아가 담당하는 새로운 패떴2의 맵이 공개됐다. 하지만 방향키 역할의 유재석과 리얼 캐릭터를 훌륭하게 살린 이효리․박예진 등의 빈자리가 너무 컸던 것일까. 패떴2는 기대 이하의 점수로 어려운 첫 발을 내딛었다. ◆캐릭터냐, 리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예능 초보인 윤상현과 예능 선배인 조권은 ‘톰과 제리’를 본 딴 ‘윤 톰’과 ‘조제리’ 캐릭터를 선보였다. 조권은 “윤상현, 솔직히 하찮아 보인다.”라는 말로 텃세를 부렸지만, 이 말은 곧 ‘예의가 지나치게 없어 보인다.’는 비난이 되어 돌아왔다. 이에 조권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저 캐릭터일 뿐, 실상은 친하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패떴이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는 점에서, 극중 조권의 캐릭터와 해명은 표리부동이지 않을 수 없다. 패떳이 추구하는 캐릭터는 실제 성격과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한 ‘리얼 캐릭터’이지만, 윤상현을 대하는 조권의 캐릭터는 리얼이 빠진 인위적인 캐릭터에 불과하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억지로 캐릭터를 만들려는 모습에 거부감이 든다.”고 불편한 속내를 내비췄다. 결국 제작진은 연기자에게 쏟아지는 비난을 감수하고도 ‘조제리’와 ‘윤 톰’의 캐릭터를 살려야 하는 것인지, 이들 캐릭터에 리얼을 어떻게 가미할 것인지에 대한 첫 번째 숙제와 대면했다. ◆아이돌, 이미지 변신은 무죄? 현재 최고의 아이돌로 꼽히는 윤아와 택연은 패떴2로 이미지 쇄신을 꾀하고 있다. 소녀시대의 윤아는 도끼를 들고 직접 장작을 패 ‘도끼 소녀’라는 별명이 생겼다. 평소 조신하고 예쁘장하기만 한 이미지를 타파하고, 시끌벅적한 예능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한 눈에 보였다. 그러나 “윤아의 예능감각은 탁월”하다는 제작진의 설명과 달리,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윤아는 이효리와 박예진처럼 망가지지도 못했고, 신봉선처럼 주체적으로 웃음을 주지도 못했다. 오히려 ‘발랄한 이미지’의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듯한 윤아의 모습이 안타깝게 보일 정도였다. 택연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1일 투표로 선정되는 ‘가장’(주도권을 가진 자)을 맡아서인지, 톡톡튀고 발랄한 모습 보다는 차분히 소란을 중재하려는 모습을 더 많이 비췄다. 과하게 캐릭터를 살린 조권과 반대로, 택연은 ‘무(無)캐릭터’ 증세를 보인 셈이다. ‘이미지 변신은 무죄’라는 말을 성립 시키려면, 예능 신인 아이돌 2명의 피나는 노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패떴2의 점수는… 굶주림을 소재로 한 극의 진행이나, 시청자가 보기에도 ‘패밀리’라 부르기에는 너무 서먹한 멤버들, 아직 터주대감 자리에 제대로 앉지 못한 메인MC 김원희 등의 요인으로 패떴의 점수는 하위를 맴돈다. 그나마 몸을 사리지 않는 신봉선과 ‘신이 내린 언어감각’을 뽐내는 지상렬 등 예능에 잔뼈가 굵은 이들 덕분에 빵점은 모면했다. 고작 첫 회로 왈가왈부하는 것은 옳지 않으나, 기대 이하의 패떴2에 많은 시청자들은 실망을 표하고 있다. 패떴1의 예전 명성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패떴2의 모든 연기자와 제작진은 식상한 진행과 의도적인 캐릭터 만들기를 탈피할 만한 방도를 구해야 할 것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테이크아웃 TV] 패떴2, ‘패밀리 부재’의 아쉬움

    [테이크아웃 TV] 패떴2, ‘패밀리 부재’의 아쉬움

    SBS의 간판 주말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우선 시청률만 놓고 보면 21일 방송분은 ‘패떴1’보다 소폭 상승한 16.5%(AGB닐슨미디어 집계)를 기록해 수치상으로는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패떳1’의 출연진에 비해 연령층이 조금 젊어졌고 남녀 비율도 적절하게 섞인 때문인지 멤버들의 활동성이 뛰어났다는 점도 전작에 비해 눈에 띄는 대목이다. 하지만 기대가 컸던 만큼 ‘패떴2’는 첫 방송에서 아쉬운 부분을 몇 가지 드러냈다. 우선 ‘패떴1’의 유재석 역할에 해당하는 전체 진행자의 부재가 컸다. 첫 회의 테마는 오리엔테이션이었는데 김원희, 윤상현, 옥택연, 윤아, 조권, 신봉선, 지상렬 등 7명의 멤버들이 강원도 곰배령의 산장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브라운관에 담았다. 특히 ‘가장(家長)’제도를 도입해 가장(아버지)으로 선출된 택연은 주어진 미션을 이끄는 핵심적인 임무를 부여받았다. 그러나 가장은 산장까지의 교통수단 정하기, 산장에서 도끼로 장작팰 인원 택하기 등 주로 ‘선택’의 권한을 부여받은 정도였지 프로그램에서 전체를 지휘하는 역할은 아니었다. ’패떴1’에서 유재석이 이효리와 함께 전체 패밀리 구성원들을 조율하고 통제하며 자연스럽게 미션수행을 이끌어 간 것에 비하면, 멤버들이 명확하게 무엇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지침조차 뚜렷하게 내리는 ‘진행자’가 보이지 않은 셈이다. 가장이 진행을 맡은 것도, 그렇다고 선배층인 김원희나 지상렬이 구심점 역할을 했다고 각인되는 포인트가 없다 보니, 방송 후 시청자들도 “구심점이 없이 산만했다.”고 꼬집었다. 다음으로 윤상현과 조권의 ‘톰 vs 제리’ 구도로 보여지듯, ‘화목’ 보다는 ’대립구도’에 치중했다는 점이다. 첫 방송이어서 멤버들간 캐릭터를 설정하는 게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중요한 것은 사실이나, 그 수위면에서는 너무 지나쳤다는 평가가 많다. 예능 프로그램 ‘초보자’로 나선 윤상현은 조권에게 시종일관 시달리면서(?) 핀잔을 받았다. 특히 조권은 ‘예능선배로서 윤상현이 어떻냐’는 지상렬의 질문에 “하찮은 것 같다.”고 말해 윤상현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참참참’ 대결에서도 눈덩이를 윤상현의 머리에 과격하게 내려치는 등 시종일관 윤상현과 대립각을 세운 캐릭터로 분했다. 여기에 윤상현을 다른 멤버들 사이에서 지나치게 격리시켜 ‘왕따’코드를 만든 것도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요소였다. 저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칼질이 서투르고 간을 못맞춘 윤상현은 다른 멤버들로부터 핀잔을 들었고 택연과의 요리대결에서도 지나치게 비교당했다. 제작진 역시 자막을 통해 윤상현의 ‘굴욕’에 포커스를 맞추려는 기색이 보였을 정도다. 이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은 “윤상현 죽이기 프로그램인거 같다.” “상현씨 대신 김수로씨나 김종국씨 였더라도 조권(의 모습)이 저렇게 방송에 나왔을까.” “윤상현이 처음엔 스스로 왕따를 (자처)했지만 결국에는 다른 패밀리들도 윤상현씨를 따돌리더라.” “패떴1에서는 이천희씨 ‘천데렐라’ 이런 거 지어도 다 도와주면서 왕따는 안했는데...”라며 시청하기 불편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패떴2’가 생각해야할 기본은 멤버간 끈끈한 정과 감동으로 시청자들에게 호소하고자 하는 ‘패밀리’ 본연의 모습을 갖추는 일일 듯하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첫 출발 ‘패떳2’, 시청자들 “억지 캐릭터 실망”

    첫 출발 ‘패떳2’, 시청자들 “억지 캐릭터 실망”

    기대했던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 시즌2(이하 패떴2)가 전파를 탔다. 지난 21일 첫 방송한 ‘패떳2’의 시청률은 16.5%(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 지난 주 설 연휴에 마지막 방송을 했던 ‘패떴1’의 당시 시청률 8.4%보다 2배가량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김원희, 윤상현, 지상렬, 신봉선, 옥택연, 윤아, 조권으로 구성된 새로운 가족이 첫 만남을 갖고 친분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패떳2’ 팀원들은 경기도 미사리에 모여 강원도 곰배령으로 거처를 옮겼다. 급속도로 친해진 멤버들은 각자 독특한 캐릭터를 보여줬다. 예능 신인 윤상현은 ‘허당’ 캐릭터로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또한 톰과 제리를 연상케 하는 관계를 형성한 윤상현과 조권은 ‘패떴2’에서 큰 재미를 선사할 것임을 예고했다. 윤아도 그동안 ‘요정’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던졌다. 장작을 깨고 몸싸움에서도 남자에게 뒤지지 않는 등 터프함을 보여준 것. 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다른 출연진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맏언니’ 김원희는 “그동안의 나는 실내에서 편안하게 방송해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패떳2’를 통해 스스로 내 자신을 깨고 싶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하지만 이날 방송 후 시청자들은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시청자 게시판에는 “너무 기대했던 것일까. 솔직히 별로 인상적이지 않았다.”며 “캐릭터를 억지로 만드는 것이 눈에 보인다. 자연스럽게 방송을 이끌어 가길 바란다.”며 쓴 소리를 했다. 한편 이날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24.9%를 기록, 지난 16일 방송분보다 6.9%포인트 상승했으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떴’ 패밀리 어워즈 대상 ‘밉상’ 에 김수로

    ‘패떴’ 패밀리 어워즈 대상 ‘밉상’ 에 김수로

    김수로가 패밀리 어워즈에서 선정한 ‘패떴’ 의 대상격인 ‘밉상’ 의 영예를 안았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마지막 회에서는 각종 상과 지역특산품을 상품으로 수여하는 패밀리 어워즈가 진행됐다. 최고급 한우를 상품으로 주는 ‘밉상’ 은 전 멤버를 대상으로 패밀리들의 투표를 거쳐 유재석과 김수로가 최종 후보로 올랐다. 김수로는 “게임만 너무 열심히 했고 맛있는 반찬만 골라먹고 밉상 짓을 하기도 했지만 버라이어티에 충실했다.” 며 “밉상을 받고 싶다.” 고 얄미운 말투로 ‘밉상’ 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에 질세라 유재석도 “이 밉상의 모든 영광을 내가 떠안겠다.” 며 욕심을 드러냈지만 결국 ‘밉상’ 은 김수로에게 돌아갔다. 한편 유재석, 이효리, 김수로 등이 출연했던 ‘패떴’ 은 1년 8개월의 대장정을 끝으로 이날 막을 내렸다. 오는 21일부터는 김원희, 지상렬,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 2AM 조권 등이 함께하는 ‘패떴’ 시즌 2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 명절로 주말예능 ‘빅3’ 시청률 하락 ‘울상’

    설 명절로 주말예능 ‘빅3’ 시청률 하락 ‘울상’

    설 명절을 맞아 방송 3사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청률 하락세로 ‘울상’ 을 지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수 주째 일요예능 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KBS 2TV ‘해피선데이’ 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7일 25%에 비해 6%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이날 마지막 회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는 8.4%의 시청률을 기록, 16개월 만에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씁쓸히 막을 내렸다. 지난 7일 9.6%의 시청률을 보이며 10%에 가까운 시청률로 부활의 조짐을 보였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 도 다시 4.6%로 시청률 하락세를 경험했다. 이는 지난 해 12월 개편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데에 이은 시청률 하락으로 그 부진이 뼈아프다. 이같은 시청률 하락세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로 모이게 되면서 TV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설 이후 방송 3사의 주말예능 프로그램들은 시청률 반등과 함께 또 한 번의 안방극장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40%대의 경이로운 시청률로 일요 강자로 군림해 온 ‘해피선데이-1박2일’ 은 지난 2주간 ‘시청자 투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방송 후 “1시간 이상을 오프닝과 팀 소개와 할애한 건 지루한 감이 있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조금 빠르게 편집했으면 한다.” 는 시청자들의 쓴 소리도 없지 않았지만 아직 초기인만큼 시청자 참여형 버라이어티로 시청률 반등을 노린다. 유재석, 이효리, 김수로 등이 출연했던 ‘패떴’ 은 1년 8개월의 대장정을 끝으로 21일부터 ‘패떴’ 시즌 2를 선보인다. 예능원조 김원희, 지상렬과 함께 젊은 피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 2AM 조권 등을 대거 투입해 다시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다. ‘일밤’ 은 ‘감동코드’ 로 다시 한 번 부활의 날개짓을 시작한다. ‘일밤’ 은 ‘단비’ 와 ‘우리 아버지’ ‘에코하우스’ 등 공익버라이어티로 비교적 폭넓은 시청층 확보가 가능하다. 여기에 리얼 버라이어티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오락성을 감동으로 채워오고 있다. 이 때문에 ‘패떴’ 이 전열을 정비하는 틈을 비집고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볼 만한 예능] 아이돌 스타, 누가 힘짱·춤짱 되나

    [볼 만한 예능] 아이돌 스타, 누가 힘짱·춤짱 되나

    주말을 끼고 있어 더없이 짧게 느껴지는 설 연휴. 그러나 안방극장에는 명절 기분을 한껏 내는 설특집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각양각색 아이돌스타부터 인기 개그맨이 총출동하는 방송사별 예능 버라이어티쇼 차림표를 들여다본다. KBS는 명절 연휴 KBS 대표 예능 프로로 자리잡은 ‘빅스타 X파일’(2TV 15일 오후 7시10분)을 전면에 내세운다. ‘공부의 신’, ‘추노’, ‘개그 콘서트’ 등 인기 프로그램을 10일간 밀착 취재해 촬영 현장 뒷이야기와 미공개 녹화분을 방송하며 김남길, 신세경, 최다니엘 등 올해 기대되는 스타들의 숨은 단역시절을 공개한다. 15일 오후 8시30분 2TV는 ‘빅스타 패밀리 대격돌’을 선보인다. 조혜련, 홍록기, 한민관, 정주리, 박현빈, 김종민, 신지, ‘카라’의 규리, ‘티아라’의 보람 등 12명의 스타들과 그들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해 스타들의 어릴적 모습과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숨은 사연을 풀어놓는다. MBC는 13일 오전 10시30분 ‘스타 천하장사 씨름의 신’에서 2PM, 2AM,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등 아이돌그룹 스타와 노유민, 박준형, 김지혜, 정주리 등을 출연시켜 2010년을 빛낼 남녀 스타 천하장사를 뽑는다. 조형기와 김완태 아나운서가 해설위원으로 가세해 모래판 위에서 벌어지는 아이돌 스타들의 자존심 건 한판 승부를 생생하게 중계한다. 14일 방송되는 ‘스타 댄스대격돌 춤 봤다!’(오후 10시50분)는 가요계와 예능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정한 ‘댄스 지존’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친다.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비스트, 엠블랙, 티아라, 조혜련, 유채영, 천명훈, 김종민 등이 코믹댄스부터 섹시·파워댄스까지 다양한 춤의 세계로 안내한다. SBS는 색다른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15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되는 ‘운수대통 황금호랑이’는 20명의 스타들이 2010년 행운의 황금호랑이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동물과 스키점프를 소재로 한 게임과 일반인과 연예인이 격돌하는 ‘누구세요?’ 등 다양한 형식의 게임으로 꾸며진다. 15일 오후 11시5분에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소중한 사람을 초대하는 ‘맛있는 초대’를 방송한다. 신동엽, 지상렬, 태연이 진행을 맡은 이 프로그램에서는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살아가는 이승철의 보금자리를 최초로 소개한다. 패티김, 차태현, 션·정혜영 부부, 김홍신 등 지인들을 초대해 숨겨둔 요리 실력도 공개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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