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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미스클럽, 경남지사·부산지사 오픈... 영남권 시장 공략

    스미스클럽, 경남지사·부산지사 오픈... 영남권 시장 공략

    스미스클럽(대표 김태준)은 최근 경남지사와 부산지사를 설립, 영남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들 스미스클럽 지사는 영업 및 유통은 서비스 마인드를 기반으로 한 시공 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들 지사는 신규 대리점 개설 관리를 비롯한 각종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영남권 지사 설립은 지역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및 지역사업 확대를 위해 진행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지사는 지역 고객의 목소리는 물론 지역 대리점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커뮤니케이터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진수 경남지사장은 “자동차 애프터마켓 업계가 무리한 출혈 경쟁으로 가격이 무너지고 시장이 혼란스러워지고 있을 때 스미스클럽이 보여 준 신뢰와 감성의 경영 마인드에 인상이 깊었다”며, “앞으로 우수한 기술과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경남지역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자동차 애프터마켓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현 부산지사장도 “신뢰와 감성을 바탕으로 한 일관된 기업 운영과 제품 출시를 지켜보며, 동종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마인드를 가진 기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지역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초 한·중만화영상체험관’ 중국옌타이에 문연다

    ‘최초 한·중만화영상체험관’ 중국옌타이에 문연다

    한국만화콘텐츠의 거점이 될 최초 한·중만화영상체험관이 중국에서 문을 연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중국과의 만화콘텐츠 교류의 장인 한·중만화영상체험관을 오는 25일 산둥성 옌타이시에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중만화영상체험관은 문화창의산업단지 내 C6 건물에 800㎡ 규모로 조성됐다. 이 체험관은 한·중만화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즈푸구 인민정부에서 자체예산 8억여원을 들여 건립했다. 한·중만화영상체험관은 한국 만화콘텐츠의 중국진출 전초기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 만화·애니메이션 콘텐츠가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점이다. 체험관에는 키오스크, 영상모니터, 대형 미디어월, 디지털 스케치북 등 다양한 미디어 장비들을 활용해 볼 수 있다. 만화 체험형 전시 공간과 한국 만화의 태동기부터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라이브러리도 있다. 진흥원은 이날 개관식을 마친 후 ‘제1회 한중문화콘텐츠창의포럼’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한·중 간의 ‘만화·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주제로 미래 비전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는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 김형철 지사장이 기조발제를 한다. 김 지사장은 향후 한·중 문화콘텐츠의 성공적인 합작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 진출 시 만화 관련법과 제도에 제약이 많아 전문가들이 양국 간의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점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개관식에는 이희재 진흥원 이사장이 직접 그린 만화가 담긴 라벨표의 ‘옌타이고량주’를 선보인다. 이 옌타이고량주는 부천시·옌타이시 간 교류행사 때 축하주로 쓸 예정이다. 개관 하루 전인 24일 열리는 교류회에서는 19개 국내기업과 현지 기업들이 참여해 활발한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재록 진흥원장은 “부천시에서 지난 1년간 추진해온 한·중만화영상체험관이 중국 예산으로 건립돼 개관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이 체험관이 만화·애니메이션분야에서 한류의 거점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IIE STAR그룹, 홍대와 산학협력 양해각서 체결

    IIE STAR그룹, 홍대와 산학협력 양해각서 체결

    12일 오후 서울 홍익대학교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IIE STAR그룹(구 자모게임즈)이 홍익대학교와 함께 한국과 중국 문화에 두루 정통한 웹툰 작가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날 IIE STAR그룹의 제임스 창 회장은 홍익대 김영환 총장과 만나 애니메이션학과에 매년 일정 금액의 산학발전기금을 지원하고, 홍익대학교와 함께 웹툰 공모전을 시행하는 등의 산학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IIE STAR그룹은 공모전을 통해 뛰어난 작품과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중국의 만화 산업을 경험할 수 있는 견학 기회와 중국의 유명 작가나 관계자를 초청하는 특별 강연도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은 좌측부터 Calvin Lee 홍익대학교 교수, 서동수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학장, 김영환 홍익대학교 총장, 제임스창 IIE STAR그룹 회장, 이재원 IIE STAR그룹 한국지사장, 김동윤 IIE STAR그룹 해외사업부 매니저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남영찬(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씨 부친상 조은희(서울 서초구청장)씨 시부상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2258-5940 ●정의주(충암고 교사)의단(개일초 교사)의영(용산고 교사)씨 부친상 최대식(전 KT 영등포지사장)김기수(12종합건설 고문)장혁재(서울시 기획조정실장)씨 장인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2227-7572 ●이상룡(전 불교방송 정치부장)상원(부산대 교수)상희(사진작가)씨 모친상 이주형(대구박물관 근무)우형(LG전자 연구원)명지(넥슨 과장)미연(충주세무서 근무)씨 조모상 강성희(부산사대부고 교사)씨 시모상 이상운(부산석재 대표)씨 장모상 7일 부산 범천동 시민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8시 30분 (051)636-4444 ●최용범(일간스포츠 편집부 차장)씨 부친상 9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10분 070-4710-1826 ●배기정(자영업)기진(전 소년한국일보 취재부장)기수(전 헤럴드경제 기자)기보(비엠월드 총무부장)씨 모친상 박영주(경기농림진흥재단 기획실장)씨 시모상 윤병무(비엠월드 대표)씨 장모상 9일 대전 충남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42)280-8181 ●정영훈(코오롱글로벌 상사사업본부장)씨 모친상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02)2258-5940 ●변기석(자영업)기호(아영FBC 대표이사)씨 모친상 이문세(아영FBC 부회장)김병용(미국 거주)씨 장모상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58-5940 ●김형기(멀티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 상무)홍기(화가)씨 모친상 8일 대구 수성요양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30분 (053)784-2000
  • IT CEO·판사 출신 ‘슈퍼개미’까지 페이퍼컴퍼니 연루

    IT CEO·판사 출신 ‘슈퍼개미’까지 페이퍼컴퍼니 연루

    故 장진호 前 진로 회장·임원 부도 직전 페이퍼컴퍼니 설립 재벌 회장을 비롯해 정보기술(IT) 업체 최고경영자(CEO), 판사 출신의 ‘슈퍼개미’까지도 조세회피처의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와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타파는 9일 파나마 로펌 ‘모색 폰세카’ 유출 자료에서 발견된 한국인 54명의 명단을 추가 공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형원준 SAP코리아 대표다. SAP는 ‘ERP’로 잘 알려진 기업용 자원관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독일계 글로벌 회사다. 형 대표는 2003년 6월 버진아일랜드에 설립된 ‘베노 트레이딩’과 ‘캐나다 그룹’ 등 2곳의 페이퍼컴퍼니에 주주 겸 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형 대표는 “중국 고객 회사 대표가 명의를 빌려 달라고 해서 빌려줬을 뿐 금전적인 거래는 일절 없었다”고 해명했다. 장병규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전 대표와 안승해 LetYo 대표 등 IT 업계 유명 인사들도 조세회피처에 설립된 페이퍼컴퍼니의 주주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장 전 대표는 “외환관리법에 따라 적법하게 투자 금액을 신고해 탈세나 자금 은닉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부장판사 출신으로 개인 투자자인 조연호 변호사의 이름도 페이퍼컴퍼니 3곳에서 나온다. 2007년 5월 조 변호사는 카자흐스탄 유전 개발에 나선 대한뉴팜의 유상증자에 특수관계인 1명과 함께 126억원을 투자했다. 공교롭게도 페이퍼컴퍼니 3곳의 다른 주주 주소지가 모두 카자흐스탄이었다. 2곳은 대한뉴팜의 카자흐스탄 유전 개발설이 돌기 직전에, 1곳은 유상증자 직후에 설립된 회사다. 조 변호사는 “지인의 제안으로 조세회피처에 법인을 설립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실제로 사용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고(故)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과 임원들이 부도 직전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 3곳을 설립한 정황도 포착됐다. 세 회사는 1997년 1~8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설립됐으며 주주와 이사들은 대부분 진로그룹 전 임원들로 이뤄졌다. 진로그룹은 1997년 9월 부도를 맞았다. 뉴스타파는 “장 전 회장은 해외 도피 생활을 하면서도 재기를 위해 막대한 자금을 동원했다”면서 “장 전 회장 등이 조세회피처에 설립한 페이퍼컴퍼니가 이런 자금의 출처와 연관된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보도했다. 대우와 보루네오가구, YBM과 연관된 페이퍼컴퍼니도 다수 발견됐다. 민병성 전 대우파나마 지사장, 권용구 전 대우그룹 부사장, 서재경 전 대우증권 사장 등 그룹 임원 6명은 버진아일랜드의 ‘대우 라틴 아메리카’ 이사직을 맡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위상식 보루네오 가구 창업자도 ‘모빌라 엔지니어링 서비스’라는 페이퍼컴퍼니에 아들 준용씨와 함께 이사로 등재됐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부고]

    ●송인식(전 세계일보 편집부국장·전 환경관리공단 관리이사)씨 별세 창익(체리부로 구매팀장)선아(서울 삼성초 교사)씨 부친상 오현재(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장)여주동(엠씨지컨설팅 상무)최석원(기아자동차 인사제도팀 차장)씨 장인상 김미정(토마스케이블 자재팀 대리)씨 시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3010-2291 ●명순도(사업)순경(사업)씨 모친상 이기진(동아일보·채널A 대전충청취재본부장)씨 장모상 25일 충남 청양농협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8시 30분 (041)942-4600 ●김정부(전 보은경찰서 정보과장)씨 별세 현식(청주 대성중 행정실장)진식(충청투데이 증평·진천담당 국장)씨 부친상 25일 청주의료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43)279-0157 ●박상규(사업)씨 별세 상수(연합뉴스 영문경제뉴스부 기자)씨 형님상 25일 충남 당진장례식장, 발인 27일 오후 1시 30분 (041)355-7982 ●박경애(충북대 총장비서실장)씨 모친상 24일 청주 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43)210-5180
  •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과장 직위 승진△정보화담당관 이상협 ■해양환경관리공단 ◇부서장 전보△해양보호구역 관리TF팀장 김태곤△목포지사장 김영인 ■국제신문 △전략기획실장 겸 편집국 의료과학부장 이흥곤△서울지사 정치부장 손균근△서울지사 경제부장 김경국 ■미래에셋대우 ◇본부장 선임△리스크관리본부장 이재용△상품개발운용본부장 김희주△준법감시본부장 백상옥
  • [부고]

    ●어윤태(부산 영도구청장)씨 모친상 20일 부산 영도구 구민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6시 (051)416-0004, 414-8974 ●김방신(대림자동차 대표이사)방홍(KBS 보도본부 디지털뉴스 에디터)방희(방송인)씨 부친상 이선화(제주도의회 운영위원장)씨 시부상 20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7시 (064)744-4444 ●박준호(부산CBS 총무국장)씨 별세 19일 부천 순천향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30분 (032)327-4001 ●호인권(자영업)인태(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장)씨 모친상 20일 인하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32)890-3193
  • 농어촌공사 7월부터 12개 지사 통폐합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7월부터 전국 93개 지사 중 12개를 감축하는 ‘지방조직 효율화’를 단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사 감축에 따라 지사장, 부장 및 예산·계약·회계 등 관리인력은 현장 서비스 및 사업인력으로 전환 배치한다. 공사가 지방조직을 개편하는 것은 2000년 3개 기관을 통합한 뒤 16년 만에 처음이다. 통폐합 대상은 경기 고양, 충북 진천, 충남 세종·대전·금산, 천안, 전남 담양, 화순, 구례, 함평, 경북 달성, 칠곡, 문경, 경남 사천지사 등이다. 이들 지사의 예산·인사·회계 조직과 관리인력은 인근 지사로 통합하고, 생산 기반 조성·농지은행·수자원 관리 등의 농어촌 현장 지원 기능은 유지한다. 통폐합 대상은 ▲도시화에 따른 농어업 환경 변화 ▲인접 지사 간 교통·행정망 ▲지사의 자립도 및 지속 가능성 여부 등을 기준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지사장(1급)과 부장급(2급) 직위가 24개 줄어들게 된다. 공사는 이번 조치로 줄어드는 인건비와 운영경비 등 59억원을 관할 지역의 사업 관련 비용으로 투입하기로 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가짜 석유 판 경찰에 실형 선고

    대구지법 제5형사단독 최은정 부장판사는 12일 주유소를 운영하며 가짜 석유를 대량 판매한 전직 경위급 경찰관 A(49)씨에게 석유 및 석유 대체연료 사업법 위반죄를 적용, 징역 1년에 추징금 3억 3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가짜석유 제품을 자동차 연료로 판매하는 것은 환경을 오염시키고 석유제품 유통 질서를 교란하는 등 심각한 사회 문제를 초래하는 범죄로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더구나 피고인이 경찰 공무원 신분으로 범행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A씨는 경찰관 신분으로 대구 달서구와 동구에 주유소를 차려놓고 2014년 10월 16일부터 이듬해 8월 13일까지 화물차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5억 2000여만원어치의 가짜 석유제품 67만 9000ℓ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정상 석유제품에 석유화학 제품을 혼합하는 방법으로 가짜 석유를 만들었다. 주유소는 속칭 바지사장을 내세워 관리하도록 했다. 제보에 의한 단속을 피하고자 업무상 알게 된 주요 제보자 정보를 동업자에게 누설하기도 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파면됐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공기업 사람들 한국무역보험공사] 무역보험공사를 이끄는 인재들

    [공기업 사람들 한국무역보험공사] 무역보험공사를 이끄는 인재들

    이대용 감사 회계사 출신 실무관리 탁월 조남용 부사장 살림·홍보 총괄 브레인 강병태 부사장 꼼꼼한 리스크 관리 수장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김영학(60) 사장을 중심으로 이대용(64) 감사와 6본부, 24부·실, 14개 국내 지사, 12개 해외 지사를 갖추고 있다. 해외 지사는 신흥시장인 두바이, 멕시코 지사 설치가 완료되면 모두 14곳으로 늘어난다. 무보의 부사장과 본부장은 모두 30년 이상 공사에서 일한 내부 인사로 업무의 전문성과 영속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대부분 경영·경제학, 법학을 전공했다. 김 사장은 행정고시 24회로 상공부 시절부터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까지 29년을 공직에 몸담으며 산업정책을 관장했다. 매달 한 번씩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3월 부임한 이 감사는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삼화회계법인 대표이사, 한국기술거래소 감사 등으로 활동했다. 현장을 중시하며 다년간 회계법인에서 쌓은 경험으로 실무관리가 탁월하다는 평가다. 조남용(57) 부사장 겸 전략경영본부장은 공사 살림과 전략, 홍보 등을 총괄하는 핵심 브레인이다. 성과연봉제, 경영평가 등 굵직한 이슈를 전담하고 투자금융본부장 등 요직을 거치며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강병태(56) 부사장 겸 리스크 채권본부장은 보험·보증을 담당하는 공사의 리스크 관리 수장이다. 꼼꼼하고 철저한 성격으로 리스크총괄부장 등을 맡으며 리스크관리 시스템 정착과 고도화에 기여했다. 임양현(55) 투자금융본부장은 해외 프로젝트 수주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 등 중장기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2008년 해외 핵심 지사인 파리지사장 재직 시 한국 최초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전문가회의 의장을 맡는 등 공사 최고 중장기 금융전문가다. 유제남(55) 글로벌영업본부장은 무역보험의 시작인 신용조사업무와 공사 주요실적인 단기수출보험 인수업무를 맡고 있다. 특유의 친화력과 소통으로 업무처리가 매끄럽기로 유명하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 단기수출보험 지원을 크게 늘려 수출 기업들에 큰 힘이 됐다. 형남두(56) 중소중견기업 남부지역본부장과 이미영(55) 중소중견기업 중부지역본부장은 우리 경제의 허리이자 미래인 중소·중견기업 수출 금융지원을 책임지고 있다. 형 본부장은 영업총괄부장, 전북지사장을 지냈으며 조선·해양금융 분야 경험이 많다. 공사 최초 여성본부장인 이 본부장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등을 기획·마케팅하고 있다. 충북·경기지사장, 중소기업부장 등을 거치며 공사 최고 중소기업 현장 전문가로 불린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윤리과장 최윤정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장 문성유△지역금융과장 장도환◇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부 정병식△법인세제과장 박춘호△재정관리총괄과장 김재신△협력총괄과장 김재환 ■행정자치부 ◇국장급△장관정책보좌관 강호식 ■국가인권위원회 ◇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김용국 ■법제처 ◇과장급 전보△법령해석총괄과장 김성원△행정법제국 법제관 권태웅△경제법제국 법제관 김성웅△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서보경◇과장급 파견△인천광역시 법제협력관 박준수△전라북도 법제협력관 백종운◇서기관 전보△자치법제지원과 양혜원◇부이사관 승진△법제지원단 법제관 채향석△대변인 윤강욱△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이상훈△자치법제지원과장 방극봉◇과장급 승진△법제정보과장 박지은△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임지연◇서기관 승진△법령정비담당관실 박송이△법령정비담당관실 이상현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방호조사과장 최병일△특수재난실 사고조사담당관 김권태 ■중소기업청 ◇서기관 전보△청장실 최열수△지역특구과 최종영△공공구매판로과 하인성△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기업환경개선과장 신성식△울산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김채광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 한문식 ■한국석유공사 ◇본부장△기획예산(직대) 이재웅△경영관리(직대) 김시우△E&P사업(직대) 이승국△비축사업 신강현◇실장△감사 이경주◇처장△기획조정 김명훈△예산투자 현송현△총무관리 김준일△안전환경 변칠석△E&P총괄 곽원준△탐사사업 김재호△생산사업1 임건묵△생산사업2 김진태△기술개발 이준석△E&P기술 김요한△시추건설 임주완△석유비축 이종진△비축시설 윤진용◇센터장△석유정보 이준범◇지사장△거제 김득락△평택 김창호△구리 황호윤△곡성 박현규△동해(직대)송영락◇단장△경영혁신 양승모△자산합리화사업 박일래 ■한국예탁결제원 ◇임원 발령△예탁결제본부장 김영준 ■한국원자력연구원 △감사부장 조창연 ■한국금융연구원 △기획협력실장 이석호△기업부채연구센터장 구정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경영지원실장 정유석△대학교육정보실장 김규환△고등교육연수원장 양재근 ■조선비즈 △이코노미조선 편집장 김기훈 ■한국경제TV ◇승진 <본부장>△뉴미디어본부장 겸 와우넷팀장 김경식◇전보△마케팅본부 광고영업국장 박기섭△보도본부 총괄부국장 강성진◇신규 선임 <임원>△와우에스앤에프 대표이사 오연근 ■한경지앤아이 △이사 이종일 김준 ■강릉원주대 △과학기술대학장 한문석△입학관리본부장 이경숙△보건복지연구소장 홍은영 ■한서대 △비행교육원장 김영석 ■대구가톨릭대 △특성화사업단장 백용매△사랑나눔봉사단장 서종철 ■분당서울대병원 △사무국장 설석환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장 심찬섭 ■한화투자증권 ◇본부장△트레이딩 오희열△WM 배준근(전무)◇실장·센터장△기획관리 이재만△리스크관리 이정민△상품전략 한두희△인사지원 한석희△준법관리실 준법감시인 박종철(CISO 겸직)△BT지원 한성욱△WM지원 손중권◇사업부장△전략 변동환(전략사업부 신설TFT장 겸직)△채권영업 김근영△AI 신민식△디리버티브즈 문상원△에퀴티 이덕출△e-비즈 최덕호△픽스트 인컴 이용규 ■교보생명 ◇신규 선임△준법감시인 방화원 ■ING생명 ◇부서장 승진△iTOM부 윤재성△보험금부 노태경◇센터장 임명△WM센터 김종완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승진△헤지펀드운용 상무 서진희△주식운용부장 김현중 오남훈△부동산운용 부장 허근 ■KTB네트워크 ◇승진△부사장 홍원호△전무 김창규 ■한국애브비 △의학부 전무 이소라 ■보령제약 ◇이사대우△ETC도매팀 신만식△생산부 정봉진△CV/CNS MKT팀 천민승△R&D기획팀 구재경 ■보령메디앙스 ◇이사대우△마케팅그룹 박수찬 ■BR네트콤 ◇이사대우△SM사업팀 조한준 ■일동제약 ◇승진 <전무이사>△안성공장장 김완수△연구본부장 강재훈<이사>△권혁상 길찬호 김학지 박혁 신경환 양한근 윤홍철 이원희 하재상 한인섭<부장>△강정훈 권오억 권오중 김정민 김태훈 남택규 박석규 박요안 박정남 배길재 이승훈 임창렬 정효상 최재익 한재훈 ■한국콜마 ◇사장 승진△콜마파마 이호경◇상무 승진△제약부문 생산본부 소재일△기획관리본부 김병수◇이사 승진△생명과학연구소 정상영 ■제너시스BBQ ◇부회장 승진△제너시스BBQ 그룹 총괄사장 김태천◇전보△글로벌 대표이사 홍대광△창업전략연구소장 윤영무△영업본부장 김상범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국장급 승진△연구개발투자심의관 성일홍△지식재산정책관 김봉수◇과장급 전보△홍보담당관 김정삼△디지털콘텐츠과장 김영문 ■통일부 ◇고위공무원단 승진 <통일교육원>△교수부장 정승훈△개발협력부장 서정배◇부이사관 승진△정책총괄과장 이종주△남북회담본부 회담1과장 황정주△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배윤수△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기획과장 이병원◇서기관 승진△대변인실 백동룡△정책총괄과 서한교△통일문화과 김난영△정세분석총괄과 김인호△교류협력기획과 이종철△통일교육원 지원관리과 유재윤◇과장급 전보△교류협력기획과장 김시운△남북회담본 회담2과장 최용석 ■문화체육관광부 △감사관 현완교△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민병찬 ■농림축산식품부 ◇개방형직위 임용△감사관 김진진 ■여성가족부 △장관정책보좌관 최철규 ■국토교통부 △장관정책보좌관 이태호△동서남해안및내륙권발전기획단 해안권발전지원과장 김형철△국토지리정보원 공간영상과장 김계범 ■인사혁신처 ◇서기관 승진△대변인실 이수길△기획재정담당관 여윤덕△시험출제과 정찬우△혁신기획과 김정곤 양태원△인사정책과 이영인△복무과 김창주△윤리과 진재훈 ■국세청 ◇고위공무원 전보△국세공무원교육원장 신동렬△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김명준△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윤상수◇고위공무원 승진 <부산지방국세청>△징세송무국장 한재연△조사1국장 안홍기◇부이사관 전보△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김태호<서울지방국세청>△납세자보호담당관 남판우△첨단탈세방지담당관 이준오△성동세무서장 김동일◇서장급 전보 <국세청>△정책보좌관 유재준△감사담당관 최재봉△국제협력담당관 박재형△국제세원관리담당관 이상우△징세과장 심욱기△원천세과장 오덕근△조사기획과장 이동운△조사1과장 최시헌△조사2과장 김운섭△국제조사과장 이호석<서울지방국세청>△운영지원과장 류택희△개인납세2과장 고점권△법인납세과장 현석△송무1과장 김성환△조사2국 조사2과장 오태환△조사4국 조사2과장 오상훈△송파세무서장 최영준△잠실세무서장 김상윤<중부지방국세청>△조사4국 조사1과장 박광수△동안양세무서장 김길용<광주지방국세청>△조사1국장 김성후△조사2국장 문희철◇초임 세무서장△제천세무서장 이상철△공주세무서장 장신기△영덕세무서장 박달영△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박성학 ■통계청 ◇고위공무원 승진△통계데이터허브국장 안형준 ■방위사업청 ◇과장급 임용△법률소송담당관 나욱진 ■안전보건공단 ◇상임이사 임명△기술이사 김동춘◇실장급 전보△대구지역본부장 신현화△경기지사장 송재준△전남지사장 함광호△광주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장 박병영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기술이전센터장 배성수 ■한국노동연구원 △부원장 겸 기획전략실장 김승택△동향분석실장 오상봉△인적자원연구실장 오계택△지역고용연구실장 이규용△패널데이터연구실장 윤자영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김영후(예비역 중장) ■해양환경관리공단 △감사실장 박창현△해양환경교육원장 이재곤△부산지사장 염홍준 ■KBS △아카이브관리부장 김종길△계열사정책부장 김용수△보도국 일본지국장 윤석구 ■KBS미디어 △부사장 권순우△뉴미디어본부장 장두희 ■아주경제 △산업부장(부국장) 김종수△경제부장 김태균 ■이투데이 ◇편집국△대기자 최영진△러시아 주재기자 전명수 ■스포츠조선 △대표이사 발행인 방성훈△대표이사 전무 이성관△고문 방준식△편집국장 겸 스포츠본부장 백문기△스포츠본부 부본부장 신창범△웰니스본부장 이동혁△경영지원본부장 겸 경영기획실장 박진형 ■아시아엔·매거진N △총괄고문 구명수△보건영양 논설위원 박명윤 ■하나카드 ◇본부장△채널영업 손창석△경영지원 송종근 ■알리안츠생명 ◇승진△강남지역단장 신한식△대전지역단장 탁정근△AA영업교육부장 박경수◇전보△수원지역단장 신일용△서부지역단장 신완섭△경기지역단장 조성국△북부지역단장 김완일△동래지역단장 황재복△창원지역단장 오재근△전주지역단장 강희순△AA영업기획부장 조경섭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승진△경영관리본부장 정기숙△주식운용본부장 김흥직△법인영업본부 법인영업2팀 부장 장민철 ■태평양물산 ◇신규 임용△프라우덴사업부 본부장 서정균 ■미래엔 ◇상무보 승진△미래엔 교과서개발본부 본부장 김훈범△미래엔 미래전략실장 배수영◇전무 승진△미래엔인천에너지 경영기획실장 최영태◇이사 승진△미래엔서해에너지 경영기획본부장 송민섭 ■BGF리테일 ◇BGF리테일△상품·마케팅부문장 류왕선(상품본부장 겸임)△SCM실장 오세준◇BGF로지스△대표 배본직△경영지원팀장 박종호△운영지원팀장 이호일△용인센터장 이명환△강화센터장 이제영△화성센터장 김준구△수지센터장 이정로△인천센터장 홍선◇보광이천△대표 오정후△PS지원팀장 정동환 ■동국제약 ◇부사장△수석 박목순△연구개발 유병기◇전무△헬스케어 이종진◇전무보△전략기획 송준호△메디컬마케팅 박희순△I&I마케팅 박재원△중앙연구소장 김정훈◇상무보△생산지원 이규진△구매 구재성◇이사△I&I영업 양희성◇이사대우△생산 윤덕중△재경 김홍기△생산 임일호
  • [총선 D-15] 새누리 “49곳 중 20석 이상 가능” 더민주 “12곳 우세”

    [총선 D-15] 새누리 “49곳 중 20석 이상 가능” 더민주 “12곳 우세”

    4·13총선의 서울 초반 판세는 안갯속이다. 새누리당은 49개 지역구 중 박빙·경합 지역을 18곳, 더불어민주당은 34곳으로 분류해 놓고 있다. 기존 여야 텃밭 지역구를 제외하면, 이들 경합지에서 여야 어느 한쪽의 우위를 섣불리 판단하기 어려운 판세라고 여야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앞서 18대 총선에서는 옛 한나라당이 40석으로 압승, 19대 총선에선 민주당이 30석으로 대승했던 것과 비교하면 선거전이 본격 시작되는 오는 31일 이후 표심 흐름이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이 28일 자체 집계한 결과 우세는 10곳, 박빙 우세 6곳, 경합 8곳, 박빙 열세 4곳, 열세 19곳이다. 송파을·은평을은 무공천 지역이다. 당은 19대 총선 당시 의석인 16석 이상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있지만 내심 20석 이상 확보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그런 만큼 박빙 열세 지역을 적극 주목하고 있다. 광진갑, 노원병, 마포갑·을은 현재 모두 야당이 현역인 험지다. 그러나 당 관계자는 “야권 연대 불발로 인한 일여다야 구도, 현역 의원 불출마로 야당 지지표가 분산되는 등 틈새를 적극 공략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김한길 의원이 불출마하는 광진갑은 정송학 전 광진구청장, 더민주 전혜숙 의원의 경쟁 구도 속에 혼전세다. 노원병은 초반 리드하던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청년후보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따라붙는 양상이다. 특히 더민주 황창화 후보가 야권표를 잠식하는 추세다. 정청래 더민주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인 마포을도 김성동 전 새누리당 의원, 손혜원 더민주 홍보위원장이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마포갑은 노웅래 더민주 의원의 아성에 안대희 전 대법관이 도전한 가운데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한 강승규 전 의원이 여당표를 나눠 가져야 하는 형국이다. 초박빙 8곳은 여야 현역이 4곳씩 차지하고 있다. 강북의 새누리 현역인 정두언(서대문을)·이노근(노원갑) 의원은 당 지지율보다 개인기에 의지해야 한다. 관악을(새누리 오신환), 강동을(더민주 심재권)은 야권 다자구도가 관건이다. 심 의원 지역구는 새누리 비례 이재영 의원이 도전하는 가운데 천정배 공동대표의 측근인 강연재 변호사가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유인태 더민주 의원이 불출마하는 도봉을은 김선동 새누리당 전 의원이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 새누리가 분류한 박빙 우세 6곳 중 정치 1번지인 종로를 비롯해 중·성동갑, 중·성동을은 각각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동성 전 의원,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 등 인지도 높은 후보들을 앞세워 인물론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강서갑은 신기남 민주당 의원과 구상찬 전 의원의 리턴매치로 지역구 획정이 유리한 만큼 해볼 만하다는 계산이다. 더민주는 우세 지역을 12곳 정도로 분류했다. 동대문을(민병두), 도봉갑(인재근), 마포갑(노웅래), 광진을(추미애), 구로갑(박영선), 구로을(이인영), 관악갑(유기홍), 동대문갑(안규백) 등 모두 현역 의원 지역으로 동북벨트 혹은 서남권이다. 은평갑은 5선 이미경 의원이 불출마한 대신 세월호 변호사였던 박주민 후보를 앞세워 최홍재 새누리당 후보 대비 비교 우위로 당은 평가하고 있다. ‘안대희·노웅래’가 맞붙은 마포갑을 새누리는 박빙 열세로 분류했지만, 더민주는 우세로 분류한 점도 눈에 띈다. 박빙 우세 8곳도 용산을 제외하고 모두 더민주 현역 지역이다. 특히 용산은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더민주에 입당한 진영 의원의 상대적 강세 지역으로 분석됐다. 경합 지역 18곳은 앞으로 야권연대 여부가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당 관계자는 “박빙 우세인 노원을(우원식)을 비롯해 경합지역인 강서갑(금태섭), 강서을(진성준), 강서병(한정애) 등이 국민의당 후보와 연대를 위해 물밑 논의 중”이라면서도 “하지만 국민의당이 연대에 선을 긋고 있어 판세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다”고 내다봤다. 정치 1번지인 종로를 여당은 박빙 우세로 분류한 반면, 야당은 경합지로 포함시켰다. 성북갑, 노원갑, 서대문을, 영등포을, 관악을, 강동을 등 6곳은 여야 모두 경합지역으로 분류돼 가장 뜨거운 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서대문을, 영등포을, 관악을 등 3곳은 19대 총선에서도 5% 포인트 내 진땀 승부가 펼쳐졌던 곳이다. 더민주는 박빙 열세 8곳 중 강남을, 송파갑, 양천갑·을 등 전통적인 여당 텃밭에 ‘스펙’ 좋은 주자 혹은 지역형 일꾼을 앞세워 야당 입성을 노렸다. 강남을엔 전현희 전 비례의원, 양천갑엔 토박이 출신인 황희 후보, 양천을엔 19대 총선 후보였던 이용선 후보를 출격시켰다. 여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송파을도 최명길 전 MBC 유럽지사장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노원병 1곳을 우세, 김성호 전 의원이 출마한 강서병을 박빙 우세로 보고 있다. 김성식 전 의원의 지역구인 관악갑, 여성 후보들이 출마한 은평을(고연호), 관악을(이행자), 강동을(강연재) 등 6곳은 경합으로 분류하고 기대를 걸고 있다. 당 관계자는 “오늘자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당 지지율이 14% 포인트까지 오른 점도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의왕시와 철도기술연구원 등 8곳 국립철도박물관 유치에 한마음

    의왕시와 철도기술연구원 등 8곳 국립철도박물관 유치에 한마음

    전국 유일의 철도특구도시인 경기 의왕시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과 함께 국립철도박물관 유치에 노력하기로 했다. 의왕시는 29일 시청에서 철도기술연구원 등 8개 기관과 국립철도박물관 유치와 철도산업 발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기환 철도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해 ㈜의왕내륙컨테이너기지(ICD) 김승영 대표이사, 이재성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장, 코레일수도권서부본부 조대식 본부장, 장성원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장, 한국교통대학교 전영석 교수 및 한봉우 의왕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8개 기관은 정책 공조로 의왕시의 철도산업 발전과 철도·물류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서에서 8개 기관은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철도특구사업 활성화,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의왕레일파크 운영 활성화 등 7개 항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의왕시는 1905년 경부선 개통 당시부터 철도역사의 한 축을 형성하며 철도여객 및 화물수송의 거점으로 성장·발전해 온 철도산업과 문화의 요충지”라며 “세계적 수준의 철도관련 핵심시설들이 한곳에 모여 있어 국립철도박물관 입지로는 그 어떤 도시보다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金 “특정인 위해 대표 맡은 것 아냐”

    金 “특정인 위해 대표 맡은 것 아냐”

    “총선 뒤 패권주의 회귀 없을 것 바지사장 안 해”… 文과 선 긋기 ‘반문(반문재인) 정서’ 달래기에 호남 성적 달렸다. 주말 동안 광주·전남을 방문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의 주요 메시지는 분당으로까지 이어진 호남 내 ‘반문 정서’와 친노(친노무현) 패권주의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는 데 있었다. 김 대표는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제살리기 광주·전남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광주·전남에서 흔히 듣는 이야기가 총선이 끝나면 더민주가 옛날과 같은 패권주의 정당으로 회귀하지 않겠느냐는 염려”라며 “비대위 대표로서 그런 상황이 절대 오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비례대표 선출 파동을 언급하며 “최근 중앙위를 거치는 과정에서 죄송스러운 사태가 발생했다”면서 “그렇다고 해서 더민주가 과거로 돌아갔다고 생각하지 마시라”고도 했다. 구(舊)주류가 다수인 중앙위 투표에서 비례대표 순번이 바뀌며 패권 논란이 또다시 불거진 것에 대한 호남 지지층의 부정적 여론을 의식한 발언이다. 전날 일정에서는 “바지사장 노릇 못 한다”며 더욱 직접적으로 문재인 전 대표와 선을 긋기도 했다. 순천대에서 열린 ‘더드림 경제콘서트’에서 김 대표는 “어느 특정 개인을 위해 비대위 대표를 맡은 것이 아니다. 제가 대리인 자격으로 온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마치 대통령 후보가 이미 다 정해진 것처럼 그런 생각을 절대로 하지 말라”고도 했다. 이른바 “‘오너사장’은 따로 있는 것 아니냐”는 정치권 일각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공기업 사람들 안전보건공단] 임직원 80%가 의사·기술사 등 전문가

    [공기업 사람들 안전보건공단] 임직원 80%가 의사·기술사 등 전문가

    안전보건공단에는 전문가들이 두루 포진해 있다. 직원 가운데 기술사, 의사, 기사, 간호사, 약사 등 자격이나 면허 소지자가 80%를 넘는다.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도 464명으로 32%에 이른다. 공단은 ‘일하는 사람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주된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시설 개선을 위한 기술·자금 지원, 근로자·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교육, 재해예방 연구개발 및 안전인증, 국제협력, 안전문화운동 및 홍보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병옥(59) 상임감사는 행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고용노동부 충북지방노동위원장, 산재보상보험 재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산업안전 전문가다. 1997년 업무 추진 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형철(58) 기획이사는 1989년 공단에 입사한 뒤 본부 운영실장, 경기북부지사장, 본부 교육미디어 실장을 거쳤다. 공단에서는 조직, 인사, 교육 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안전점검 콘텐츠 확산 등 실천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주도했다. 지난해 말 국민안전처 주관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민포장을 받았다. 강성규(56) 기술이사는 산업의학과 가정의학 전문의 자격을 갖고 있다. 대전 선병원, 근로복지공단 중앙병원을 거쳐 1992년 공단 직업병연구센터 소장으로 입사했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국제산업보건대회’ 유치에 공을 세웠고 같은 해 국제산업보건위원회 부회장에 당선되기도 했다. 이호성(56) 교육안전문화이사는 한국경영자총협회 경제조사본부장과 사회정책본부장, 상무 등 요직을 거쳤다. 고용부 산업재해 보상보험심의위원회 위원과 노사발전위원회 위원을 맡는 등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권혁면(59)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은 대우엔지니어링을 거쳐 1995년 공단에 입사했다. 화학공장 설계 및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본부 화학공장위험관리실 기술위원과 전문기술실장, 울산지사장 등을 지내며 화학사고 예방 전문가로 활약했다. 2011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퀴스 후즈후’에 등재되기도 했다. 안홍섭(58) 산업안전보건교육원장은 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다 군산대 건축공학과 교수를 지낸 건설안전 전문가다. 2014년 17년 만에 공단으로 복귀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호남 간 김종인 “난 문재인 바지사장 아냐. 총선 끝나면…”

    호남 간 김종인 “난 문재인 바지사장 아냐. 총선 끝나면…”

    비례대표 ‘셀프공천’으로 논란을 빚었던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문재인 전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 26일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 비대위 대표는 자신을 가리켜 “바지사장이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문 전 대표에 대해서는 ‘대선 후보 자격’까지 거론해 새로운 논란의 불을 당기는 모습이다.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김 비상대책위 대표는 26일 1박 2일 일정으로 야권의 텃밭인 호남을 찾아 이 지역의 당소속 총선 후보들을 격려했다. 국민의당과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해 4·13 총선 후보등록이 끝나자마자 호남행을 택한 것이다.김 대표는 26일 서삼석(전남 영암-무안-신안)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저를) 바지사장이 아닌가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절대로 전 바지사장 노릇을 못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내가 특정인(문재인 전 대표를 지칭하는 듯)을 위해 여기 와서 이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도 했다. 김 대표는 문 전 대표의 대선 후보 문제까지 건드렸다. 그는 “이번 총선이 끝나고 나면 우리 정치지형도 많이 변화할 거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은 마치 대통령 후보가 이미 다 정해져있는 것 같은 그런 생각 절대로 하지 말아달라”면서 “총선이 끝나면 새로운 싹들이 다시 대권을 향해 많이 나오리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이 많이 나왔을 적에 우리 당도 활기를 찾고 또 집권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 대표는 자신의 입장에 대해 “내가 70대 중반이 넘어섰다. 다른 특별한 욕심이 있어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몰락하는 야당을 구출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다”하며 자신의 대권도전설에는 선을 그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에 서삼석(전남 영암·무안·신안), 송대수(전남 여수갑)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후 전남 순천대에서 민생 현안을 주제로 시민과 소통하는 ‘더불어경제콘서트’에 참석했다. 27일에는 광주를 방문해 5·18 민주묘역 참배와 광주·전남 필승 결의대회, 더불어콘서트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이규림(한컴 프로모션본부 상무)씨 장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010-2262 ●서성민(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대회운영팀장)씨 부친상 24일 분당 차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31)780-6163 ●윤경철(OBS 편성제작국 제작팀장)씨 모친상 24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70-7816-0349 ●이원석(문성대 총장)씨 모친상 24일 창원 문성대학교 본관, 발인 26일 낮 12시 (055)279-5003 ●이용철(미린산업 대표)용환(전남일보 논설위원)순희(남악고 근무)씨 부친상 김근수(동양금속 상무이사)씨 장인상 탁남화(해남군보건소 근무)박길례(선우학교 근무)씨 시부상 24일 해남 제일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9시 (061)534-4441 ●이준화(롤코리아 관리부 과장)준영(대신증권 해운대지점 차장)씨 모친상 김준식(삼성중공업 생산팀 근무)씨 장모상 24일 삼성창원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30분 (055)290-6289 ●정찬화(경남 창원시청 공보관실 주무관)씨 모친상 이상희(창원시청 교육법무담당관 주무관)씨 시모상 24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55)750-8651 ●황승하(황승하치과 원장)병하(삼일세무법인 전무)씨 부친상 노경옥(전 광주 임곡초 교장)김규철(한국자산신탁 사장)조영제(현대자동차 부장)씨 장인상 김미애(산업통상자원부 과장)씨 시부상 24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10시 (062)250-4409 ●장기영(전 Wipro 지사장)씨 부친상 박계병(도화엔지니어링 부사장)씨 장인상 24일 서울 을지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02)970-8444
  • 김종인 ‘셀프 공천’… 강봉균 ‘공천 사양’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20일 4·13 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부를 확정하려 했지만 중앙위원회 반발로 무산됐다. 전날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비례대표 전략공천권(당선 안정권의 20%인 3명)을 써서 1번에 박경미(여)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를, 2번에 자신을, 6번에 최운열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를 배정했다. 하지만 박 교수의 논문표절 의혹 등 후보자 부적격 논란이 불거진데다 비대위에서 임의로 비례대표 후보군을 상위 1~10위인 A그룹과 B그룹(11~20위), C그룹(21~43위) 등으로 나눈 뒤 그룹별 투표를 통해 순위를 정하도록 한 것이 문제가 됐다. 일부 중앙위원들이 3개 그룹으로 칸막이를 친 결정이 중앙위원회 투표(1인 4표)로 비례대표 순번을 정하도록 한 당헌 위배라고 항의하면서 회의는 중단됐다. 더민주는 이날 저녁 비대위를 소집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한채 21일 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중앙위도 21일 오후에 다시 열린다. ‘차르’(러시아 전제군주)란 별명만큼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온 김 대표의 행보가 처음 제동이 걸린 것이다. 하지만, 김 대표는 “눈가리고 아웅할 생각 없다”며 비대위원들에게 ‘셀프 전략공천’ 고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표면적으론 중앙위에서 투표 방식에 이의를 제기한 모양새이지만 그동안 김 대표의 서슬에 숨죽였던 당내 견제심리가 발동한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그동안 “비례대표에 욕심 없다. 그런 생각은 추호도 없다”(2월 28일 기자회견) “비례대표 4번 해봤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니다”(3월 16일 관훈토론회)던 김 대표가 ‘셀프 전략공천’을 하자 부정적 여론이 불거졌다는 것이다. 더민주는 앞서 한병도 전 의원과 최명길 전 MBC 유럽지사장을 각각 전북 익산을과 서울 송파을에 전략 공천했다. 서울 은평갑에는 박주민 변호사, 동작갑에는 김병기 전 국정원 인사처장이 공천장을 받았다. 지난 15일 새누리당에서 공천 배제돼 탈당했던 3선 진영 의원도 이날 입당과 함께 서울 용산에 전략공천됐다. 한편,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은 비례대표를 맡지 않기로 했다고 여권 고위 관계자가 이날 밝혔다. 강 전 장관은 영입 과정에서 “정치적인 욕심이 없다”며 비례대표 상위 순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행적으로 여당 선대위원장은 비례대표 2번 등 상위 순번을 받아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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