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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용준 박수진 결혼… ‘욘사마’ 재산은 얼마? 키이스트 주식가치 1384억 ‘대박’

    배용준 박수진 결혼… ‘욘사마’ 재산은 얼마? 키이스트 주식가치 1384억 ‘대박’

    배용준 박수진 결혼… ‘욘사마’ 재산은 얼마? 키이스트 주식가치 1384억 ‘대박’ 배용준 박수진, 키이스트 한류스타 ‘욘사마’ 배용준(43)과 ‘먹방여신’ 배우 박수진(30)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유명 스타들이 속한 회사의 대표인 배용준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재벌닷컴이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를 평가한 결과,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인 배용준이 현재 보유한 주식의 가지는 1384억 1000만원이다. 연예인 주식부자 1위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에 이어 두 번째다. 배용준의 키이스트 지분은 28.8%가량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자신의 매니저인 양근환 씨와 BOF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2006년 90억 원을 투자해 소프트뱅크코리아 등과 함께 오토윈테크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사명을 키이스트로 변경하고 BOF를 자회사로 편입시켜 미디어 기업으로 키워왔다. 키이스트에는 박수진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박서준, 주지훈, 임수정, 소이현 등 유명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특히 키이스트는 지난해 중국 종합 온라인 서비스 사업자 소후닷컴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성장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배용준은 기획사 외에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대지 760㎡ 규모의 2층 자택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는 배용준이 2010년 60억 원대에 사들인 이 집의 현재 시가가 95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14일 밤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올가을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또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며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 일정과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원, 공천 지분 논쟁 조짐에 “벌써 지분 나눠먹기 얘기? 성급한 일”

    박지원, 공천 지분 논쟁 조짐에 “벌써 지분 나눠먹기 얘기? 성급한 일”

    박지원 박지원, 공천 지분 논쟁 조짐에 “벌써 지분 나눠먹기 얘기? 성급한 일” 4·29 재보선 패배로 촉발된 새정치민주연합내 계파대립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지는 모습이다. 비노진영의 ‘패권주의 청산’ 비판과 친노진영의 ‘공천지분 요구 흔들기 타협불가’ 프레임이 정면으로 충돌하면서다. 비노진영은 원로 인사들을 중심으로 “문재인 대표와 친노진영은 기득권을 내려놓으라”며 사퇴공세를 벌였고, 친노진영은 “결국 공천권을 달라는 거냐”라고 반발하며 양측의 대립은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치달았다. 문 대표는 당 전열정비를 위한 고강도 쇄신책 마련에 부심했지만, 비노진영의 비판에 역공을 가하는 입장발표를 한때 검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당은 한층 혼란 속으로 빠져들었다. 전날 문재인 대표가 정청래 최고위원의 ‘직무정지’를 발표할 때만 해도 이번 파문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날 비노진영 원로들을 중심으로는 문 대표의 책임론이 여지없이 불거지면서 당내에는 다시 긴장감이 고조되기 시작했다. 정대철 상임고문을 비롯한 비노계 원로 30여명은 이날 오찬간담회에서 문 대표 등 현재 지도부를 향해 날선 비난을 쏟아내며 일괄 사퇴와 비대위 체제 전환을 촉구했다. 그러자 친노 진영에서는 비노의 ‘문재인 흔들기’가 너무 심하다는 불만을 내비치는 등 ‘반격’이 시작됐다. 결국 총선 공천권을 노린 것 아니냐는 주장이다. 친노 인사인 김경협 의원은 트위터에 “당원과 국민에게 공천권 드렸다”며 “그런데도 공천권을 내놔라? 무슨 뜻?”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문 대표가 이날 비노측 주장을 정면에서 받아치는 내용의 입장발표를 검토했다가 보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양측의 대립은 한층 격해졌다. 입장표명 글 초안에는 “공천 지분을 지키기 위한 흔들기, 부당한 지분 나눠먹기 요구에 타협하지 않겠다” 거나 “과거정치, 기득권 정치는 공멸”이라는 표현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비노의 ‘패권주의 청산’ 공세에 ‘지분 나눠먹기’ 프레임으로 받아치는 동시에 비노진영을 ‘기득권 정치’로 규정해 역공한 것이라는 해석도 내놓고 있다. 비노 진영에서는 문 대표가 입장 발표를 보류한 만큼 공식 반응을 내놓지는 않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사실상 전면전을 선포하려던 것 아니냐”면서 ’부글부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발표를 하지는 않았다고 하니 중간 과정을 두고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 “누가 지분을 얘기한 사람이 있었나. 벌써 공천문제나 지분 나눠먹기 얘기를 꺼내는 것은 성급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한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문 대표가 친노의 좌장으로 버티며 끝까지 가겠다고 결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김 전 대표는 문 대표를 향해 “친노의 좌장이 될 것인지 야권 대표 주자가 될 것인지 결단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대선 패배 후 야당의 대선평가위원장을 맡았던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이날 MBC 라디오에서 문 대표를 겨냥해 “기득권을 쥐려고 하고, 친노집단에 너무 의존한다”면서 “배가 기울고 풍랑은 거세진다. 소아(小我)를 버리고 대아(大我)를 찾아야 당도 살고 문 대표도 사는데, 계파갈등만 일어나니 답답하다”고 했다. 이어 “현재의 기득권이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니까, 사람들이 이런 리더십을 가지고서는 정권창출이 어렵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태가 좀처럼 수습되지 않자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보좌진 체육대회 축사에서 “좋은 날씨가 됐다. 요즘은 우리 당에도 비가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있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정면 돌파’ 입장 표명 보류 왜?

    문재인 ‘정면 돌파’ 입장 표명 보류 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4일 당 내분 사태에 대해 정면돌파 의지를 담은 입장 표명을 하려다 최고위원들의 만류로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비노무현계의 ‘친노 패권주의’ 청산 요구를 공천 지분 나눠먹기로 해석하는 내용이 담겨 수습은커녕 계파 갈등이 더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당원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형태로 입장을 밝히려 했다. 하지만 1시 30분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지도부와 상의한 끝에 없던 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에는 “당이 어려운 틈을 이용해 기득권, 공천권을 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과거 정치, 기득권 정치로, 기득권을 지키고 공천지분을 챙기기 위해 지도부나 당을 흔들며 패권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타협할 생각이 없다”는 내용과 ‘역패권주의’라는 격한 표현까지 담겼다. 김성수 대변인은 “회의 참석자들 대부분이 내용과 시기 면에서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며 비공개 이유를 전했다. 회람한 해당 초안은 즉각 폐기됐다. 하지만 내용이 일부 언론에 공개되면서 김 대변인이 두 차례 기자간담회를 소집해 해명에 나서는 등 하루 종일 어수선한 상황이 계속됐다. 비노계는 즉각 반발했다. 김한길 전 대표 측은 “문 대표는 친노의 좌장으로 버티면서 끝까지 가겠다고 결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반발했다. 앞서 동교동계와 전직 의원, 당 상임고문 등 20여명은 오찬 회동을 갖고 당 지도부를 성토했다. 박명서 전 의원은 “국민들은 책임 정치의 일환으로 새정치연합 대표에게 사퇴해 달라고 얘기한다”며 문 대표 사퇴를 주장했다. 한편 사퇴를 선언한 주승용 최고위원은 이날 “(문 대표가) 패권정치 병폐를 버리고 제갈량이 말한 ‘집사광익’(集思廣益·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의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복귀 거부를 재확인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머리 맞대니 복지문제 술술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홍반장이 나섭니다.”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지역 스스로 해결하고자 뭉친 동대문구 동희망복지위원 50여명이 지난 12일 경기 양평에서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각 동 희망복지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우수 사례를 나누고 나아가 희망복지위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진지하게 토론했다. 이날 표경흠 웰펌 대표가 ‘새로운 사회서비스 패러다임과 민관 협력을 위한 동희망복지위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희망복지위원들은 네트워크시대 사회복지분야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했고 동희망복지위가 민관이 함께하는 접점으로 지역 ‘홍반장’ 역할을 하기로 했다. 동별 사례발표 시간에는 주변의 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각 동에서 실정에 맞게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을 나눴다. 용신동에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예스코 도시가스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위기가구 발굴 및 긴급지원을 시행한 사례, 제기동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희망복지위원 간 2대2 결연제 사례를 발표했다. 전농1동에선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전일이네 희망나눔 프로젝트, 답십리1동에선 모셔가는 문화나들이 사업, 전농2동과 장안1동에선 목욕쿠폰 지원사업, 청량리동·휘경2동·이문2동의 홀로족을 위한 밑반찬 서비스, 이문1동의 90세 이상 노인 만수무강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동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원사업이 소개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희망복지위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어느 곳 하나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사람 누구에게나 복지의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 ‘욘사마’ 재산도 ‘대박’…키이스트 주식만 1384억

    배용준 박수진 결혼, ‘욘사마’ 재산도 ‘대박’…키이스트 주식만 1384억

    배용준 박수진 결혼, ‘욘사마’ 재산도 ‘대박’…키이스트 주식만 1384억 배용준 박수진, 키이스트 한류스타 ‘욘사마’ 배용준(43)과 ‘먹방여신’ 배우 박수진(30)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유명 스타들이 속한 회사의 대표인 배용준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재벌닷컴이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를 평가한 결과,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인 배용준이 현재 보유한 주식의 가지는 1384억 1000만원이다. 연예인 주식부자 1위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에 이어 두 번째다. 배용준의 키이스트 지분은 28.8%가량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자신의 매니저인 양근환 씨와 BOF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2006년 90억 원을 투자해 소프트뱅크코리아 등과 함께 오토윈테크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사명을 키이스트로 변경하고 BOF를 자회사로 편입시켜 미디어 기업으로 키워왔다. 키이스트에는 박수진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박서준, 주지훈, 임수정, 소이현 등 유명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특히 키이스트는 지난해 중국 종합 온라인 서비스 사업자 소후닷컴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성장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배용준은 기획사 외에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대지 760㎡ 규모의 2층 자택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는 배용준이 2010년 60억 원대에 사들인 이 집의 현재 시가가 95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14일 밤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올가을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또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며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 일정과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욘사마, YG 이어 주식부자 2위 “키이스트+자택 무려…”

    배용준 박수진 결혼…욘사마, YG 이어 주식부자 2위 “키이스트+자택 무려…”

    배용준 박수진 결혼…욘사마, YG 이어 주식부자 2위 “키이스트+자택 무려…” 배용준 박수진, 키이스트 한류스타 ‘욘사마’ 배용준(43)과 ‘먹방여신’ 배우 박수진(30)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유명 스타들이 속한 회사의 대표인 배용준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재벌닷컴이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를 평가한 결과,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인 배용준이 현재 보유한 주식의 가지는 1384억 1000만원이다. 연예인 주식부자 1위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에 이어 두 번째다. 배용준의 키이스트 지분은 28.8%가량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자신의 매니저인 양근환 씨와 BOF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2006년 90억 원을 투자해 소프트뱅크코리아 등과 함께 오토윈테크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사명을 키이스트로 변경하고 BOF를 자회사로 편입시켜 미디어 기업으로 키워왔다. 키이스트에는 박수진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박서준, 주지훈, 임수정, 소이현 등 유명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특히 키이스트는 지난해 중국 종합 온라인 서비스 사업자 소후닷컴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성장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배용준은 기획사 외에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대지 760㎡ 규모의 2층 자택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는 배용준이 2010년 60억 원대에 사들인 이 집의 현재 시가가 95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14일 밤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올가을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또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며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 일정과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 올 가을 예정 ‘상상초월 반전’ 배용준 자산보니 1000억대 ‘재벌급’

    배용준 박수진 결혼, 올 가을 예정 ‘상상초월 반전’ 배용준 자산보니 1000억대 ‘재벌급’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결혼한다. 14일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가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고 덧붙였다. 또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우선, 결혼식은 올해 가을 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배용준의 재산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재벌닷컴이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를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인 배용준이 현재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1천384억 1천만 원이다. 배용준의 키이스트 지분은 28.8%가량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이외에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대지가 760㎡에 이르는 2층 자택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는 배용준이 2010년 60억 원대에 사들인 이 집의 현재 시가가 95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다음은 키이스트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전문- 안녕하세요. 키이스트 입니다. 팬 여러분께 알려드릴 소식이 한 가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가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배용준 씨는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 씨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어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되었으며, 그런 배용준 씨에게 박수진 씨 또한,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게 되어 연인관계로 만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하였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우선, 결혼식은 올해 가을 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결혼식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결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 두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과 새로운 출발에 대해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팬 여러분들에게도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배용준 박수진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 ‘95억 2층 자택+주식 1000억원’ 어마어마한 자산보니 ‘재벌급

    배용준 박수진 결혼, ‘95억 2층 자택+주식 1000억원’ 어마어마한 자산보니 ‘재벌급

    배용준 박수진, ‘95억 2층 자택+주식 1000억원’ 재벌급 자산보니 ‘상상이상’ ‘배용준 박수진’ 배우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배용준의 재산에 관심이 뜨겁다. 재벌닷컴이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를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인 배용준이 현재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1천384억 1천만 원이다. 배용준의 키이스트 지분은 28.8%가량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이외에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대지가 760㎡에 이르는 2층 자택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는 배용준이 2010년 60억 원대에 사들인 이 집의 현재 시가가 95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14일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 박수진이 올 가을 결혼한다”고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배용준과 박수진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며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 일정과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방송캡처, 서울신문DB(배용준 박수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지원 “누가 지분 얘기한 사람이 있었나” 친노-비노 ‘부글부글’

    박지원 “누가 지분 얘기한 사람이 있었나” 친노-비노 ‘부글부글’

    박지원 박지원 “누가 지분 얘기한 사람이 있었나” 친노-비노 ‘부글부글’ 4·29 재보선 패배로 촉발된 새정치민주연합내 계파대립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지는 모습이다. 비노진영의 ‘패권주의 청산’ 비판과 친노진영의 ‘공천지분 요구 흔들기 타협불가’ 프레임이 정면으로 충돌하면서다. 비노진영은 원로 인사들을 중심으로 “문재인 대표와 친노진영은 기득권을 내려놓으라”며 사퇴공세를 벌였고, 친노진영은 “결국 공천권을 달라는 거냐”라고 반발하며 양측의 대립은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치달았다. 문 대표는 당 전열정비를 위한 고강도 쇄신책 마련에 부심했지만, 비노진영의 비판에 역공을 가하는 입장발표를 한때 검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당은 한층 혼란 속으로 빠져들었다. 전날 문재인 대표가 정청래 최고위원의 ‘직무정지’를 발표할 때만 해도 이번 파문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날 비노진영 원로들을 중심으로는 문 대표의 책임론이 여지없이 불거지면서 당내에는 다시 긴장감이 고조되기 시작했다. 정대철 상임고문을 비롯한 비노계 원로 30여명은 이날 오찬간담회에서 문 대표 등 현재 지도부를 향해 날선 비난을 쏟아내며 일괄 사퇴와 비대위 체제 전환을 촉구했다. 그러자 친노 진영에서는 비노의 ‘문재인 흔들기’가 너무 심하다는 불만을 내비치는 등 ‘반격’이 시작됐다. 결국 총선 공천권을 노린 것 아니냐는 주장이다. 친노 인사인 김경협 의원은 트위터에 “당원과 국민에게 공천권 드렸다”며 “그런데도 공천권을 내놔라? 무슨 뜻?”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문 대표가 이날 비노측 주장을 정면에서 받아치는 내용의 입장발표를 검토했다가 보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양측의 대립은 한층 격해졌다. 입장표명 글 초안에는 “공천 지분을 지키기 위한 흔들기, 부당한 지분 나눠먹기 요구에 타협하지 않겠다” 거나 “과거정치, 기득권 정치는 공멸”이라는 표현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비노의 ‘패권주의 청산’ 공세에 ‘지분 나눠먹기’ 프레임으로 받아치는 동시에 비노진영을 ‘기득권 정치’로 규정해 역공한 것이라는 해석도 내놓고 있다. 비노 진영에서는 문 대표가 입장 발표를 보류한 만큼 공식 반응을 내놓지는 않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사실상 전면전을 선포하려던 것 아니냐”면서 ’부글부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발표를 하지는 않았다고 하니 중간 과정을 두고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 “누가 지분을 얘기한 사람이 있었나. 벌써 공천문제나 지분 나눠먹기 얘기를 꺼내는 것은 성급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한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문 대표가 친노의 좌장으로 버티며 끝까지 가겠다고 결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김 전 대표는 문 대표를 향해 “친노의 좌장이 될 것인지 야권 대표 주자가 될 것인지 결단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대선 패배 후 야당의 대선평가위원장을 맡았던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이날 MBC 라디오에서 문 대표를 겨냥해 “기득권을 쥐려고 하고, 친노집단에 너무 의존한다”면서 “배가 기울고 풍랑은 거세진다. 소아(小我)를 버리고 대아(大我)를 찾아야 당도 살고 문 대표도 사는데, 계파갈등만 일어나니 답답하다”고 했다. 이어 “현재의 기득권이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니까, 사람들이 이런 리더십을 가지고서는 정권창출이 어렵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태가 좀처럼 수습되지 않자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보좌진 체육대회 축사에서 “좋은 날씨가 됐다. 요즘은 우리 당에도 비가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있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원 “호남 민심은 호남지역당 창당도 아니고, 동교동 운운도 아니다”

    박지원 “호남 민심은 호남지역당 창당도 아니고, 동교동 운운도 아니다”

    박지원 박지원 “호남 민심은 호남지역당 창당도 아니고, 동교동 운운도 아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4·29 재보선 패배를 둘러싼 내홍이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직무정지로 일단 한 고비를 넘긴 가운데, 문재인 대표가 다음 카드로 약속한 쇄신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 대표는 14일 오전 공식 일정을 비워두고서 인적쇄신을 포함한 당직개편, 당 제도 개혁 등 쇄신안을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 안팎에서는 결국 내년 총선 공천권에서 문 대표 등 현 지도부의 권한을 내려놓는 것이 핵심이 되지 않겠느냐 분석이 나온다. 비노진영은 당의 모든 운영 과정에서 ‘친노 패권주의 청산’을 내걸고 있지만, 결국은 공천 문제가 계파갈등의 ‘화약고’가 될 수밖에 없어서다. 문 대표로서도 “친노 패권은 없다”며 비노 진영을 달래고는 있지만, 쇄신요구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어떻게든 공천제도에 손을 대야 하는 입장이다. 당내에서는 현재 공천혁신추진단을 대신할 별도기구를 설치, 공천제를 재논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전날 비노진영 유성엽 의원은 ‘공천혁신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위원장을 맡기자는 파격적인 제안도 내놓았는데, 문 대표가 수용할지 관심사다. 지난달 공천혁신추진단이 발표한 선거인단 구성비율 ‘국민 60%, 권리당원 40%’ 원칙을 재조정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비노 측은 기존 ‘50% 대 50%’ 안에서 국민참여 비율이 상향된 것이 친노의 이해관계를 대변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아울러 공천혁신단이 제안한 ‘전략공천위원회’, ‘비례대표 심사위원회’ 운영 개선방안도 논의 대상이다. 특히 비노 진영은 19대 총선 당시 친노 지도부가 비례대표 공천을 독점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두 위원회에 대한 ‘탕평’을 강력히 요청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지도부는 공천개혁 과정에서 김한길 전 대표나 박지원 전 원내대표 등 비노진영 수장들과의 협의채널 조성에도 주력할 전망이다. 이처럼 공천 개혁에 대한 지도부의 고심이 이어지지만, 친노진영과 비노진영의 속마음은 딴판이어서 계파갈등이 수그러들지는 미지수다. 친노그룹 내부에서는 비노진영이 패권주의 비판을 앞세워 공천권을 가져가려는 것이라고 못마땅해 하고 있다. 친노인사인 김경협 의원은 트위터에 ‘60% 대 40%’ 안을 언급하며 “이미 지난 4월 최고위에서 이를 의결해 당원과 국민에게 공천권을 드렸다. 그런데도 공천권을 내놓으라니 무슨 뜻인가”라고 남겼다. 반면 비노그룹은 왠만한 혁신안으로는 만족하지 못할 태세다. 일각에서는 여전히 문 대표가 사퇴하지 않으면 패권주의가 청산되지 않을 거라고 압박하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정 의원 징계는 곁가지”라며 “본질은 문 대표 본인의 거취며, 읍참마속의 대상은 문 대표 자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재보선은 좋은 여건에서도 한 곳도 이기지 못했다. 다음 총선은 불보듯 뻔히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정대철 상임고문을 비롯한 비노그룹 전직 의원 30여명이 오찬회동을 갖기로 해, 계파간 갈등이 계속되리라는 우려도 나온다. 특히 평당원이나 전직 의원단을 중심으로 문 대표의 사퇴는 물론 임시 전당대회를 요구하는 서명운동 등의 움직임이 있어, 이날 회동 결과에 따라 내홍이 오히려 더 격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박 전 원내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호남의 민심은 호남지역당 창당도 아니고, 동교동계 운운도 아니며 지분확보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친노 기득권에 비판적이면서도 호남기득권도 용납하지 않는다”면서 “호남민심을 빙자하는 것도 동교동계가 거론되는 것도 호남신당론도 지양되길 바란다”며 단결을 강조했다. 전병헌 최고위원도 YTN라디오에서 “(공천 갈등은) 낯부끄럽고 민망스러운 얘기”라면서 “공천권은 당원과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공천권을 틀어쥐고 휘두를 생각은 전혀 없다. 문제가 깔끔하게 해소될 공통분모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 재산도 ‘대박’…키이스트 주식 1384억+성북동 자택 95억

    배용준 박수진 결혼, 재산도 ‘대박’…키이스트 주식 1384억+성북동 자택 95억

    배용준 박수진 결혼, 재산도 ‘대박’…키이스트 주식 1384억+성북동 자택 95억 배용준 박수진, 키이스트 한류스타 ‘욘사마’ 배용준(43)과 ‘먹방여신’ 배우 박수진(30)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유명 스타들이 속한 회사의 대표인 배용준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재벌닷컴이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를 평가한 결과,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인 배용준이 현재 보유한 주식의 가지는 1384억 1000만원이다. 연예인 주식부자 1위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에 이어 두 번째다. 배용준의 키이스트 지분은 28.8%가량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자신의 매니저인 양근환 씨와 BOF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2006년 90억 원을 투자해 소프트뱅크코리아 등과 함께 오토윈테크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사명을 키이스트로 변경하고 BOF를 자회사로 편입시켜 미디어 기업으로 키워왔다. 키이스트에는 박수진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박서준, 주지훈, 임수정, 소이현 등 유명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특히 키이스트는 지난해 중국 종합 온라인 서비스 사업자 소후닷컴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성장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배용준은 기획사 외에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대지 760㎡ 규모의 2층 자택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는 배용준이 2010년 60억 원대에 사들인 이 집의 현재 시가가 95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14일 밤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올가을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또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며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 일정과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 욘사마 키이스트 주식 1384억+성북동 자택 95억 ‘대박’ 재산

    배용준 박수진 결혼, 욘사마 키이스트 주식 1384억+성북동 자택 95억 ‘대박’ 재산

    배용준 박수진 결혼, 욘사마 키이스트 주식 1384억+성북동 자택 95억 ‘대박’ 재산 배용준 박수진, 키이스트 한류스타 ‘욘사마’ 배용준(43)과 ‘먹방여신’ 배우 박수진(30)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유명 스타들이 속한 회사의 대표인 배용준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재벌닷컴이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를 평가한 결과,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인 배용준이 현재 보유한 주식의 가지는 1384억 1000만원이다. 연예인 주식부자 1위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에 이어 두 번째다. 배용준의 키이스트 지분은 28.8%가량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자신의 매니저인 양근환 씨와 BOF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2006년 90억 원을 투자해 소프트뱅크코리아 등과 함께 오토윈테크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사명을 키이스트로 변경하고 BOF를 자회사로 편입시켜 미디어 기업으로 키워왔다. 키이스트에는 박수진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박서준, 주지훈, 임수정, 소이현 등 유명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특히 키이스트는 지난해 중국 종합 온라인 서비스 사업자 소후닷컴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성장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배용준은 기획사 외에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대지 760㎡ 규모의 2층 자택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는 배용준이 2010년 60억 원대에 사들인 이 집의 현재 시가가 95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14일 밤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올가을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또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며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 일정과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 ‘성북동 95억 2층 자택+주식 1000억’ 재벌급 재력 눈길

    배용준 박수진 결혼, ‘성북동 95억 2층 자택+주식 1000억’ 재벌급 재력 눈길

    배용준 박수진 결혼, ‘성북동 95억 2층 자택+주식 1000억’ 재벌급 재력 눈길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우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배용준의 재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벌닷컴이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를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인 배용준이 현재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1천384억 1천만 원이다. 배용준의 키이스트 지분은 28.8%가량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이외에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대지가 760㎡에 이르는 2층 자택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는 배용준이 2010년 60억 원대에 사들인 이 집의 현재 시가가 95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14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 박수진이 올 가을 결혼한다”고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을 알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부-론스타 5조대 소송… ‘외환은행 매각 승인 지연’ 쟁점

    정부-론스타 5조대 소송… ‘외환은행 매각 승인 지연’ 쟁점

    정부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시작된다. 소송 가액만 5조 1000억원(약 46억 7900만 달러)인 ‘매머드급 송사’인 데다 우리 정부가 당한 ‘사실상의 첫 ISD’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천문학적인 국민 세금이 걸려 있는 만큼 결과에 따라 유사 소송 불똥 등 엄청난 파장이 예상된다. 14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세계은행 산하 중재기구인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는 15일부터 24일까지 워싱턴DC 세계은행 본부 내 ICSID에서 한국 정부와 론스타 관계자 등 소송 당사자와 대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심리를 연다. 한국 정부의 소송대리인을 맡은 미국 로펌 아널드 앤드 포터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다음달 29일부터 7월 8일까지 2차 심리를 거쳐 내년쯤 최종 판결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2012년 5월부터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을 위원장으로 기획재정부, 외교부, 법무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등 6개 부처가 참여한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있다. 김철수(사법연수원 27기) 국제법무과장 등을 미국 현지로 보내 소송에 대비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중재재판부가 ‘비밀유지명령’을 한 상태인 데다 우리 측 대응전략이 알려지면 재판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국익에 좋지 않다”면서 “다만 지금까지는 우리 정부 입장을 방어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론스타는 외환은행을 사고팔아 총 4조 700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먹튀’ 외국자본의 대명사로 불리는 론스타가 ICSID에 한국 정부를 상대로 중재를 신청한 것은 2012년 11월 21일이다. 한국 정부 탓에 외환은행 매각이 늦어져 5조 1000억원의 손해를 봤고 부당한 세금을 물었다는 게 주된 이유다. 첫 법정 대면을 하는 1차 심리에서는 론스타와 우리 정부 주장을 듣는 초기 구두심문이 진행된다. 2007∼2012년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팔려고 할 때 승인권을 갖고 있던 한덕수 당시 경제부총리, 전광우·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1차 쟁점은 소송의 성립 여부를 다투는 관할권 문제다. 앞서 론스타는 벨기에에 설립한 페이퍼 컴퍼니 형태의 자회사들을 통해 외환은행, 강남 스타타워 빌딩, 극동건설 등에 투자했다. 론스타는 이런 투자 행위가 ‘한·벨기에·룩셈부르크 투자협정(BIT)’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한국 정부는 자회사들이 페이퍼 컴퍼니에 불과한 만큼 투자협정 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태도다. 이는 우리 정부가 론스타 측에 물린 8000억원대의 세금 문제와 직결된다. 핵심 쟁점은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 승인 지연 문제다. 론스타는 2007년 9월 HSBC에 외환은행 지분 51%를 5조 9376억원에 매각하기로 계약했음에도 한국 정부가 매각 승인을 지연시키는 바람에 더 큰 차익을 얻지 못했다며 한국 정부가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 정부는 론스타의 헐값 외환은행 인수 의혹에 대한 배임 사건 등 사법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섣불리 매각을 승인해 줄 수 없었다고 반박한다. 일각에선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중도 합의설’도 나온다. 지난해 9월 론스타가 소송 가액보다 낮은 두 가지 협상안을 비공개로 제시했다는 설도 있다. 민변 국제통상위원회 소속 노주희 변호사는 “정부가 최소한의 정보도 공개하지 않아 이번 소송을 전망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서도 “론스타가 ‘한·벨기에 투자협정’을 방어 논리로 내세우고 있는데 (실제 미국계 회사인) 론스타가 과연 벨기에 회사인지가 쟁점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벨기에 투자협정은 한국 국내법을 준수하는 투자만을 보호하도록 한 만큼 론스타가 외환카드 주가 조작 등 불법 행위를 했으므로 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점 역시 쟁점으로 삼을 만하다”고 말했다. 서울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서울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박지원, 공천 지분 논쟁 우회적 비판 “누가 지분 얘기 꺼냈다고 하나”

    박지원, 공천 지분 논쟁 우회적 비판 “누가 지분 얘기 꺼냈다고 하나”

    박지원 박지원, 공천 지분 논쟁 우회적 비판 “누가 지분 얘기 꺼냈다고 하나” 4·29 재보선 패배로 촉발된 새정치민주연합내 계파대립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지는 모습이다. 비노진영의 ‘패권주의 청산’ 비판과 친노진영의 ‘공천지분 요구 흔들기 타협불가’ 프레임이 정면으로 충돌하면서다. 비노진영은 원로 인사들을 중심으로 “문재인 대표와 친노진영은 기득권을 내려놓으라”며 사퇴공세를 벌였고, 친노진영은 “결국 공천권을 달라는 거냐”라고 반발하며 양측의 대립은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치달았다. 문 대표는 당 전열정비를 위한 고강도 쇄신책 마련에 부심했지만, 비노진영의 비판에 역공을 가하는 입장발표를 한때 검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당은 한층 혼란 속으로 빠져들었다. 전날 문재인 대표가 정청래 최고위원의 ‘직무정지’를 발표할 때만 해도 이번 파문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날 비노진영 원로들을 중심으로는 문 대표의 책임론이 여지없이 불거지면서 당내에는 다시 긴장감이 고조되기 시작했다. 정대철 상임고문을 비롯한 비노계 원로 30여명은 이날 오찬간담회에서 문 대표 등 현재 지도부를 향해 날선 비난을 쏟아내며 일괄 사퇴와 비대위 체제 전환을 촉구했다. 그러자 친노 진영에서는 비노의 ‘문재인 흔들기’가 너무 심하다는 불만을 내비치는 등 ‘반격’이 시작됐다. 결국 총선 공천권을 노린 것 아니냐는 주장이다. 친노 인사인 김경협 의원은 트위터에 “당원과 국민에게 공천권 드렸다”며 “그런데도 공천권을 내놔라? 무슨 뜻?”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문 대표가 이날 비노측 주장을 정면에서 받아치는 내용의 입장발표를 검토했다가 보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양측의 대립은 한층 격해졌다. 입장표명 글 초안에는 “공천 지분을 지키기 위한 흔들기, 부당한 지분 나눠먹기 요구에 타협하지 않겠다” 거나 “과거정치, 기득권 정치는 공멸”이라는 표현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비노의 ‘패권주의 청산’ 공세에 ‘지분 나눠먹기’ 프레임으로 받아치는 동시에 비노진영을 ‘기득권 정치’로 규정해 역공한 것이라는 해석도 내놓고 있다. 비노 진영에서는 문 대표가 입장 발표를 보류한 만큼 공식 반응을 내놓지는 않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사실상 전면전을 선포하려던 것 아니냐”면서 ’부글부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발표를 하지는 않았다고 하니 중간 과정을 두고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 “누가 지분을 얘기한 사람이 있었나. 벌써 공천문제나 지분 나눠먹기 얘기를 꺼내는 것은 성급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한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문 대표가 친노의 좌장으로 버티며 끝까지 가겠다고 결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김 전 대표는 문 대표를 향해 “친노의 좌장이 될 것인지 야권 대표 주자가 될 것인지 결단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대선 패배 후 야당의 대선평가위원장을 맡았던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이날 MBC 라디오에서 문 대표를 겨냥해 “기득권을 쥐려고 하고, 친노집단에 너무 의존한다”면서 “배가 기울고 풍랑은 거세진다. 소아(小我)를 버리고 대아(大我)를 찾아야 당도 살고 문 대표도 사는데, 계파갈등만 일어나니 답답하다”고 했다. 이어 “현재의 기득권이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니까, 사람들이 이런 리더십을 가지고서는 정권창출이 어렵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태가 좀처럼 수습되지 않자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보좌진 체육대회 축사에서 “좋은 날씨가 됐다. 요즘은 우리 당에도 비가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있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원, 공천 지분 논쟁 우회적 비판 “누가 지분을 얘기한 사람 있었나”

    박지원, 공천 지분 논쟁 우회적 비판 “누가 지분을 얘기한 사람 있었나”

    박지원 박지원, 공천 지분 논쟁 우회적 비판 “누가 지분을 얘기한 사람 있었나” 4·29 재보선 패배로 촉발된 새정치민주연합내 계파대립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지는 모습이다. 비노진영의 ‘패권주의 청산’ 비판과 친노진영의 ‘공천지분 요구 흔들기 타협불가’ 프레임이 정면으로 충돌하면서다. 비노진영은 원로 인사들을 중심으로 “문재인 대표와 친노진영은 기득권을 내려놓으라”며 사퇴공세를 벌였고, 친노진영은 “결국 공천권을 달라는 거냐”라고 반발하며 양측의 대립은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치달았다. 문 대표는 당 전열정비를 위한 고강도 쇄신책 마련에 부심했지만, 비노진영의 비판에 역공을 가하는 입장발표를 한때 검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당은 한층 혼란 속으로 빠져들었다. 전날 문재인 대표가 정청래 최고위원의 ‘직무정지’를 발표할 때만 해도 이번 파문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날 비노진영 원로들을 중심으로는 문 대표의 책임론이 여지없이 불거지면서 당내에는 다시 긴장감이 고조되기 시작했다. 정대철 상임고문을 비롯한 비노계 원로 30여명은 이날 오찬간담회에서 문 대표 등 현재 지도부를 향해 날선 비난을 쏟아내며 일괄 사퇴와 비대위 체제 전환을 촉구했다. 그러자 친노 진영에서는 비노의 ‘문재인 흔들기’가 너무 심하다는 불만을 내비치는 등 ‘반격’이 시작됐다. 결국 총선 공천권을 노린 것 아니냐는 주장이다. 친노 인사인 김경협 의원은 트위터에 “당원과 국민에게 공천권 드렸다”며 “그런데도 공천권을 내놔라? 무슨 뜻?”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문 대표가 이날 비노측 주장을 정면에서 받아치는 내용의 입장발표를 검토했다가 보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양측의 대립은 한층 격해졌다. 입장표명 글 초안에는 “공천 지분을 지키기 위한 흔들기, 부당한 지분 나눠먹기 요구에 타협하지 않겠다” 거나 “과거정치, 기득권 정치는 공멸”이라는 표현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비노의 ‘패권주의 청산’ 공세에 ‘지분 나눠먹기’ 프레임으로 받아치는 동시에 비노진영을 ‘기득권 정치’로 규정해 역공한 것이라는 해석도 내놓고 있다. 비노 진영에서는 문 대표가 입장 발표를 보류한 만큼 공식 반응을 내놓지는 않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사실상 전면전을 선포하려던 것 아니냐”면서 ’부글부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발표를 하지는 않았다고 하니 중간 과정을 두고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 “누가 지분을 얘기한 사람이 있었나. 벌써 공천문제나 지분 나눠먹기 얘기를 꺼내는 것은 성급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한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문 대표가 친노의 좌장으로 버티며 끝까지 가겠다고 결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김 전 대표는 문 대표를 향해 “친노의 좌장이 될 것인지 야권 대표 주자가 될 것인지 결단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대선 패배 후 야당의 대선평가위원장을 맡았던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이날 MBC 라디오에서 문 대표를 겨냥해 “기득권을 쥐려고 하고, 친노집단에 너무 의존한다”면서 “배가 기울고 풍랑은 거세진다. 소아(小我)를 버리고 대아(大我)를 찾아야 당도 살고 문 대표도 사는데, 계파갈등만 일어나니 답답하다”고 했다. 이어 “현재의 기득권이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니까, 사람들이 이런 리더십을 가지고서는 정권창출이 어렵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태가 좀처럼 수습되지 않자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보좌진 체육대회 축사에서 “좋은 날씨가 됐다. 요즘은 우리 당에도 비가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있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GS에너지, 원유 8억배럴 채굴권 확보

    GS에너지, 원유 8억배럴 채굴권 확보

    GS에너지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초대형 유전에 대한 조광권(광물을 채굴 또는 취득할 수 있는 권리)을 확보했다. 40년간 우리나라가 확보한 채굴권은 약 8억 배럴로 우리나라 전체 국민이 1년간 소비할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 GS에너지는 13일(현지시간) UAE 최대 생산 광구의 아부다비육상석유운영회사(ADCO)로부터 조광권 지분 3%를 취득하고 40년간 채굴권과 처분권을 보장받게 됐다고 밝혔다. UAE 최대 규모인 아부다비 유전은 잔여 매장량 271억 배럴, 일일 생산량은 160만 배럴에 달해 매장량 기준 세계 6위에 해당한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해외 유전 개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유전에 대한 조광권을 확보하게 됐다. 우리 몫으로 확보할 수 있는 원유량은 40년간 약 8억 배럴. 특히 이번에 확보한 지분만큼 생산한 원유에 대한 처분권을 갖게 돼 국내에 원유를 바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GS에너지는 “국가 에너지 수급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부다비 육상생산 광구는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가 지분 60%, 국제 석유회사들이 나머지 지분 40%를 보유하며 공동 운영하게 된다. 이번 조광권 국제 입찰에서는 GS에너지 외에 프랑스 토탈(10%), 일본 인펙스(5%)가 낙찰을 받았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선진국의 석유채굴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하다. ADCO 육상 유전은 75년 동안 BP, 셸, 엑손모빌, 토탈 등 석유 메이저들이 공동 운영해 오다 지난해 1월 운영 계약이 종료됐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KTX 역세권 용지 분양 활기…울산도시公 부채 대폭 감소

    울산도시공사의 부채가 KTX 울산역세권의 용지분양 활기에 힘입어 줄어들고 있다. 13일 울산도시공사에 따르면 도시공사의 부채는 2013년 5483억원(부채비율 286%)에서 올 연말 4100억원(부채비율 170%)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전국 도시공사 평균 부채율인 210~220%보다 많이 낮아지게 된다. 도시공사 부채 가운데 KTX 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금융 부채가 275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는 자본금 2103억원에 부채가 4938억원(235%)으로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많았다. 그러나 올 들어 KTX 역세권 용지분양이 잇따르면서 2013년 13%이던 분양률이 현재 60%를 훌쩍 넘어섰다. KTX 역세권 주상복합용지는 올 들어 4필지 중 3필지(6만 4000㎡)가 분양됐고, 나머지 1필지도 최근 가계약을 체결해 다음달 분양이 완료될 전망이다. 업무용지도 5필지 중 2필지를 매각, 3필지 1만 1424㎡가량만 미분양 상태다. 또 하반기 사업자 공모에 나설 복합환승센터(3만 5000㎡)와 전시컨벤션센터(5만 3000㎡) 등은 일반 분양에서 제외돼 일반 상업용지 분양은 사실상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삼성SDS 주식 14일 보호예수 풀려… 이재용 지분 처분할까

    삼성SDS 주식 14일 보호예수 풀려… 이재용 지분 처분할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SDS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 중인 삼성SDS 지분의 거래가 14일부터 허용됨에 따라 삼성 쪽의 지분 처리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60.59%(약 4688만주)가 14일부터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보호예수란 새로 상장된 기업의 주식에 대해 최대주주 등이 보유 지분을 일정 기간 팔지 못하게 묶어 두는 제도다. 지난해 11월 상장된 SDS 주식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삼성전자(22.58%)와 삼성물산(17.08%), 이 부회장(11.25%),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3.09%),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3.09%) 등이다. SDS 주식이 주목받는 것은 이 부회장 등 일가가 이 지분을 팔아 향후 상속세 납부 등을 위한 ‘실탄’으로 사용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이 부회장이 12조원가량으로 추정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삼성 관련 지분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5조~6조원의 상속세를 내야 한다. 삼성그룹 측은 이와 관련, “당장 현금화할 계획이 없다”며 매도설을 일축했다. 당장 2조원대에 달하는 이 부회장의 보유 지분 물량을 시장에서 소화하기 어려운 데다 대주주가 지분을 내다팔 경우 주가가 더 빠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 이 부회장 등 오너일가가 지분을 내다 팔 것이란 우려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40만원을 돌파했던 주가는 현재 반 토막이 나 있는 상태다. 국내외 기관들의 블록딜(대량 매매) 가능성도 나오고 있으나 당장 실현될 가능성도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부회장이 SDS 지분을 시장에 매도하는 대신 삼성전자의 SDS 인수 가능성이 대안으로 언급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경영권을 가진 삼성전자가 SDS 주식을 살 경우 이 부회장의 지배력 강화와 상속세 마련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전동수 삼성SDS 대표이사 등 이 회사 임원들은 최근 잇따라 자사주를 매입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15) 아모레퍼시픽 그룹] 품질경영 뜻 이어… 차남이 글로벌 화장품회사로 ‘확장 신화’

    [재계 인맥 대해부 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15) 아모레퍼시픽 그룹] 품질경영 뜻 이어… 차남이 글로벌 화장품회사로 ‘확장 신화’

    올해 70살로 고희(古稀)를 맞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역사는 두 부분으로 요약된다. 1기는 고 서성환 창업주가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만들고 최초의 한방화장품을 만들어내며 도약하는 시기였다. 2기는 창업주가 닦아 놓은 품질을 바탕으로 창업주의 차남 서경배(52) 회장이 회사를 글로벌 화장품 회사로 확장하는 시기다. 아모레퍼시픽의 전신인 태평양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2기는 현재 진행 중이다. 서 회장은 재계의 차남 신화를 일으킨 주역이다. 약 20년 전 서 창업주는 장남인 서영배(59) 태평양개발 회장에게 금융과 건설 계열사를, 차남인 서경배 회장에게 화장품 업체인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을 각각 맡겼다. 20년 후 성적표를 보면 서경배 회장의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총자산 5조 4580억원에 11개 계열사, 임직원 수 1만 3473명의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서 회장이 이처럼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회사를 급성장시킨 데는 선택과 집중이 주효했다. 서 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코넬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뒤 1987년 7월 태평양에 입사하면서 그룹에 발을 들였다. 이후 태평양제약 사장, 태평양 기획조정실 사장, 태평양 대표이사 사장 등을 거치며 주요 요직에서 경영 능력을 닦았다. 특히 서 회장이 태평양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던 1997년은 외환위기 직전으로 국내 경제가 어려워졌던 시기다. 이때 회사는 화장품 외에 건설과 증권, 패션, 프로야구단과 프로농구단 등 문어발 같은 사업을 진행하며 경영난을 겪고 있었다. 서 회장은 선택과 집중에 따라 화장품 하나만을 보는 전문회사로 방향을 바꿨다. 이후 2006년 6월 지주회사인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사업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의 분할을 마무리하면서 그룹의 방침인 미와 건강을 중심으로 핵심사업을 집중적으로 키워 왔다. 이처럼 그룹이 어려운 시기를 넘어 성장하게 된 밑바탕에는 품질이 있다. 서 창업주가 1954년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만든 이후 끊임없이 연구·개발(R&D)에 투자해 왔다. 아모레퍼시픽이 버는 돈의 평균 3% 내외로 투자는 계속되고 있다. 서 회장도 아모레퍼시픽에서 나오는 화장품은 마스카라를 빼고 기초부터 매니큐어까지 모두 고객의 입장에서 사용해보며 품질을 확인하고 있다. 마스카라를 사용해보지 않는 이유는 ‘바르기 어려워서’라고 한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아모레퍼시픽의 제품에는 거의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1951년 11월 국내 최초 순식물성 ‘ABC포마드’를 출시했고 1964년 8월에는 오스카 브랜드로 국내 최초로 화장품을 수출했다. 이어 1966년 세계 최초 한방 화장품인 ‘ABC인삼크림’을 내놓았고 이는 현재의 설화수의 기초가 됐다. 2008년에는 여성들이 화장대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쿠션 파운데이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제품 혁신을 끊임없이 이룬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주목한 것은 해외시장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다른 기업보다 일찌감치 중국시장에 진출해 터를 닦아 놓았다. 1993년 중국 선양에 현지법인을 설립했고 선양, 창춘, 하얼빈 등 동북 3성을 중심으로 백화점 등에 마몽드와 아모레 브랜드를 공급하며 제품을 알려 왔다. 꾸준히 투자하던 아모레퍼시픽의 해외사업은 2010년 약 336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다. 아모레퍼시픽이 해외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아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은 화장품업계나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의 일치된 관측이다. 올해 초 서 회장은 시무식에서 “글로벌 확산에 힘을 쏟아야 하고 이를 위해 중국과 아시아 지역의 고객 조사와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모레퍼시픽의 해외사업이 항상 승승장구한 것만은 아니다. 아모레퍼시픽의 회사 이름을 따 만들 정도로 회사의 자존심이라 볼 수 있는 최고가 브랜드 ‘아모레퍼시픽’(AP)이 일본 시장에서 철수했고, 국내 면세점 일부 매장에서 판매를 중단했다. 전략의 실패였다. 일본 내 경기불황, 엔화 약세 등으로 AP는 일본인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회장은 지난해 11월 중국 상하이 뷰티사업장 준공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0년간 계속 마이너스 성장을 한 일본 백화점에 AP를 출시한 게 실수였다. 시장 분석을 잘못한 것이지 제품 자체는 훌륭하다”고 말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아모레퍼시픽의 3기는 어떻게 될까. 미래 후계 구도를 보면 서 회장의 나이가 올해로 52세라 젊기 때문에 후계 구도를 말하는 것은 이르다는 평이다. 하지만 서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24)씨가 뒤를 잇지 않겠냐는 게 중론이다. 서씨는 미국 코넬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아버지인 서 회장이 졸업한 코넬대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밟고 있다. 서씨는 공부 중이라 그룹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있지만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에뛰드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 후계 구도를 준비하기 위한 실탄이 충분하다. 서씨는 외할아버지인 신춘호(85) 농심 회장으로부터 농심홀딩스 지분까지 받아 국내에서 가장 젊은 부호로 꼽힌다. 또 2005년 에뛰드하우스가 문을 열 때 당시 10대였던 서씨가 아버지 서 회장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하는 등 일찌감치 경영 센스를 보였다고 한다. 때문에 서씨가 학업을 마친 뒤 아버지처럼 그룹 계열사에 입사해 차근차근 경영 수업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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