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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내년 예산 1조162억원 확정

    강남구, 내년 예산 1조162억원 확정

    서울 강남구가 2020년도 예산을 1조162억원으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예산은 올해 8716억원 대비 약 16.6%인 1446억원 늘어난 액수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16.7%(1395억원) 증액된 9745억원, 특별회계는 14%(51억원) 증액된 417억원이다. 분야별 세출 현황을 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3988억원으로 전체의 약 39.2%에 달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구는 내년도 예산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으면서 ▲필(必) 환경 도시 ▲미래형 매력 도시 ▲포용 복지 도시 ▲공감 행정 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한 핵심과제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먼저 가로·뒷골목 청소 및 하수악취 저감,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 조성, 112·119 긴급출동 지원 및 구민재난안전보험 가입 등 살기 좋고 안전한 ‘필 환경(반드시 지켜야할 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총 1751억원을 편성했다. 이어 로봇산업 거점 확보 등 스마트도시 조성, 강남의 새로운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미미위 강남’(ME ME WE GANGNAM) 스타일브랜드 설치 및 디자인거리 조성, 글로벌 문화·관광 활성화 등 총 1006억원의 예산을 ‘미래형 매력도시’ 구축에 투자한다. 또 ‘포용 복지 도시’를 위해서는 총 407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동 청사·문화센터 공간개선, 자원봉사 활성화, 메이커스페이스 조성 등 주민이 함께 하는 ‘공감 행정 도시’를 위해서는 총 797억원의 예산도 확보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2020년도는 적극적 지방재정 운용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강남’으로 답하겠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내년 지방세 비중 24.5% 전망, 연간 8조 5000억원 확충

    내년 지방세 비중 24.5% 전망, 연간 8조 5000억원 확충

    내년도 지방세 비중이 25%에 이를 전망이다. 연간 약 8조 5000억원의 지방세가 확충돼 지난해 78대 22였던 국세 대 지방세 비중은 2020년이면 75대 25로 개선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소비세율 인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7개 재정분권 관계법률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재정분권 관계법률은 지방세법, 지방세기본법,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지방재정법,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부가가치세법,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등이다. 우선 국세인 부가가치세 일부가 지방소비세로 이양돼 지방소비세율이 기존 11%에서 21%로 총 10%포인트 올라간다. 이를 통해 국민의 세부담 증가 없이 연간 약 8조 5000억원의 재원이 중앙에서 지방으로 이전돼 지방재정 확충이 이뤄진다는 게 행안부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약 3조 6000억원 규모의 국고보조사업을 지자체의 일반사업으로 전환한다. ‘지방의 일은 지방의 재원으로 해결하자’는 구조로 개편해 지방재정 운용의 자율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이다. 다만 사업의 전환에 따른 지방의 갑작스러운 재정 충격을 완화하고 전환된 사업이 지방에서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3년간은 그 비용을 보전하기로 했다. 재정분권의 효과가 자치단체에 고르게 나타날 수 있도록 재정 균형장치도 마련했다. 인상된 지방소비세는 시·도 소비지수에 지역별 가중치(수도권:광역시:도=1:2:3)를 적용하여 배분되며, 수도권 지자체 세수의 35%를 지역상생발전기금으로 10년간 출연하기로 했다. 그동안 정부는 범정부 재정분권 태스크포스(TF)를 2017년 11월부터 약 4개월간 운영했다. 지자체협의체가 추천한 전문가가 참여했고, 재정분권 추진방안과 후속조치 방안 등 주요 결정과정마다 지자체의 의견을 받았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재정분권은 국가와 지자체가 뜻을 모아 협의와 양보를 통해 이뤄낸 성과”라면서 “지자체가 확충된 재원을 자율성과 창의성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주민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2019 해남군정 발로 뛴 만큼 성적도 빛났다

    2019 해남군정 발로 뛴 만큼 성적도 빛났다

    전남 해남군이 2019년 한 해 동안 각 분야별 종합평가에서 기관표창 45건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해남군은 올해 전남도 농산시책 추진평가에서 2년연속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19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 군단위 최우수상도 받았다. 이외 농촌진흥청 신기술확산 우수사례 최우수기관, 전남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기록을 세웠다. 특히 군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실시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데 이어 제10회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민선 7기 선거공약의 추진을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지자체로 꼽혔다. 또 전남도 농산시책 평가 2년연속 최우수상 및 전국 평가 우수상, 농산물 유통농식품업무 평가 최우수군 수상, 농촌진흥청 신기술 확산 우수사례 최우수기관에도 뽑혔다. 농산물 유통·식품평가 최우수상과 전남 고품질 브랜드쌀 2년 연속 대상까지 차지하면서 도내 주요 농정 시책평가 기관표창을 휩쓸기도 했다. 명현관 군수도 매니페스토 최우수 등급 수상을 비롯해 호남유권자 연합 선정 최우수 자치단체상, 농협중앙회 선정 농업농촌 지자체 협력사업 자치단체장상을 받았다. 명 군수는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장상, 해남군 재경향우회 자랑스런 해남인상 등을 수상하는 등 발로 뛴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군은 시군 제안 활성화 최우수기관, 전국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저출산 극복 시군 평가 우수상 등 보건복지와 문화관광, 지역개발에 이르기까지 총 45건을 수상, 시상금 4억 7000여만원을 받는다. 이와함께 공모사업을 통해 굵직한 사업을 연달아 선정되며 역대 최고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지역 개발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군은 올해 중앙부처와 전남도에서 시행한 각종 공모사업에 66건이 선정돼 7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22억원(45%)이 대폭 늘어난 금액이다.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100억원 규모의 지역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을 비롯해 어촌뉴딜300사업 261억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70억원, 공공도서관 리모델링 및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20억원, 전남청년 내일로 마을로 일자리 사업 37억 5200만원 등이다. 명 군수는 “각종 기관표창을 비롯해 공모사업 확보는 군정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한 공직자와 군정에 적극 협조해주신 군민이 함께 일군 성과다”며 “내년에도 전 군민이 합심해 해남군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남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송아량 서울시의원,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대상’ 수상

    송아량 서울시의원,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은 2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아량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의원으로 ▲불합리한 택시 정책 정비 ▲대중교통 편의 증진 정책 제안 ▲장애인,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편의시설 설치 및 안전사고 대비 대책 수립 ▲도봉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사업 ▲우이방학 연장선 재정사업 확정 ▲시내버스 신설 및 노선 조정, 증차 관련 민원 해소 등의 공적과 청년 시의원으로 ▲청년실업자 대중교통 요금 할인 제안 ▲서울시 기관(장충체육관, 서울시체육회 등)내 부실한 인사채용 시스템 조사·감사 ▲법의 사각지대에서 보호받지 못했던 특수고용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해 활동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며 언론진흥창달에 이바지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국회의원 의정활동부문, 지방자치 행정부문, 지방의회 의정활동부문, 문화예술부문, 대중문화예술부문, 창조경제부문, 지역사회발전부문 등 17개 부문에 최종 수상자 31명이 선정했다. 이 중 송아량 의원은 사회발전공헌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 의원은 지방의회 의원으로 우이방학 연장선 재정사업 확정, 시내버스 1167번 신설 및 노선조정과 증차 등으로 서울시 도봉구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대중교통의 편의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택시운전사, 소방공무원, 특수고용노동자 등 법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받았던 근로자를 위한 시민체감형 정책제안 및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지하철 내 편의시설 확충, 시 예산 절감 및 부조리한 정책 정비 등의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송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본연의 임무를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귀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도록 우직하고 굳건한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 의원은 이번 수상 외에도 한국유권자총연맹이 선정한 ‘2019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 평가대상 최우수 행정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서울기자연합회가 선정한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과 생활정책연구원이 선정한 ‘제2회 내 삶을 바꾸는 깨알정책대상’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울산시, 서울에너지공사,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 울산시 ◇ 3급 승진 △ 인재교육과 3급 요원 교육파견 손연석 ◇ 3급 전보 △ 행정지원국장 윤영찬 △ 미래성장기반국장 정호동 △ 환경국장 김상육 △ 녹지정원국장 김석명 △ 복지여성건강국장 이형우 ◇ 3급 전출 △ 중구 부구청장 요원 김지태 △ 남구 부구청장 요원 김석겸 △ 동구 부구청장 요원 김미경 △ 울주군 부군수 요원 서석광 ◇ 3급 전입 △ 이상찬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상찬 ◇ 3급 파견 △ 인재교육과 교육파견 김정익 △ 인재교육과 교육파견 전경술 ◇ 3급 신규 △ 감사관(임기제) 남상진 ◇ 4급 승진 △ 세정담당관 직무대리 권기환 △ 인재교육과 4급 요원 교육파견 김창영 △ 인재교육과 4급 요원 교육파견 송은경 △ 인재교육과장 직무대리 송대호 △ 도시재생과장 직무대리 이병권 △ 자원순환과장 강홍권 △ 관광진흥과장 정연용 △ 버스택시과장 직무대리 정부식 △ 의회 행정자치 전문위원 홍병익 △ 의회 환경복지 전문위원 직무대리 민덕기 △ 장애인복지과장 김효준 △ 농축산과장 정진행 △ 태화강국가정원과장 안창원 △ 생태정원과장 장태훈 △ 환경생태과장 김병조 △ 용연수질개선사업소장 권기호 △ 지역개발과장 김종인 △ 건설도로과장 이형배 △ 건축주택과장 이재곤 △ 남구 국장요원 박정환 △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구본곤 ◇ 4급 전보 △ 정책기획관 최평환 △ 예산담당관 노동완 △ 민생사법경찰과장 김석기 △ 시민소통협력과장 강윤구 △ 회계과장 김호경 △ 일자리노동과장 서영준 △ 미래신산업과장 장태준 △ 산업입지과장 류재균 △ 문화예술과장 박용락 △ 체육지원과장 최홍식 △ 의회 운영전문위원 한창환 △ 종합건설본부 관리시설부장 김용규 △ 울산도서관장 서정남 △ 차량등록사업소장 박정환 △ 환경보전과장 이도희 △ 토지정보과장 이인걸 △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부장 이병헌 △ 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윤학순 ◇ 4급 전출 △ 중구 국장요원 김석규 △ 울주군 국장요원 노동형 ◇ 4급 전입 △ 하수관리과장 하종섭 ◇ 4급 파견 △ 인재교육과 교육파견 서대성 △ 인재교육과 교육파견 정병규 △ 인재교육과 교육파견 임기준 △ 인재교육과 교육파견 최민호 ◇ 5급 승진 △ 정보화담당관실 허경 △ 재난관리과 노종균 △ 시민소통협력과 김동섭 △ 중소벤처기업과 정상미 △ 투자교류과 정덕종 △ 산업입지과 최행선 △ 복지인구정책과 이상혜 △ 장애인복지과 남영호 △ 여성가족청소년과 김영균 △ 관광진흥과 이상철 △ 문화예술회관 예술사업과 김창중 △ 울산박물관 김혜경 △ 울산도서관 운영지원과 한정숙 △ 용연수질개선사업소 강미선 △ 버스택시과 김진국 △ 울산도서관 정보서비스과 김선호 △ 복지인구정책과 박윤정 △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파견 김명숙 △ 농축수산과 오재환 △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김상구 △ 녹지공원과 안노주 △ 녹지공원과 전찬중 △ 녹지공원과 김성권 △ 식의약안전과 안영미 △ 동구 노순심 △ 환경생태과 김수현 △ 환경보전과 김상목 △ 도시계획과 윤영호 △ 건설도로과 양분석 △ 상수도사업본부 임무수 △ 상수도사업본부 최진곤 △ 종합건설본부 표용규 △ 감사관실 조수현 △ 도시재생과 김정임 △ 종합건설본부 김성훈 △ 토지정보과 이명자 △ 울주군 박창숙 △ 상수도사업본부 연구관 요원 조정호 △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지도관 요원 황명희 ◇ 5급 전보 △ 대변인실 문준강 △ 감사관실 김은주 △ 정책기획관실 최명수 △ 정책기획관실 안정미 △ 정책기획관실 황성희 △ 정책기획관실 빈순옥 △ 예산담당관실 고경수 △ 예산담당관실 손종익 △ 법무통계담당관실 정유희 △ 법무통계담당관실 박주향 △ 정보화담당관실 김희정 △ 세정담당관실 이인대 △ 세정담당관실 박대환 △ 민생사법경찰과 이석원 △ 시민소통협력과 권은주 △ 시민소통협력과 김영란 △ 회계과 이은숙 △ 일자리노동과 한용희 △ 일자리노동과 박정희 △ 사회적경제과 이경미 △ 미래신산업과 서남수 △ 미래신산업과 김재준 △ 미래신산업과 고재식 △ 자동차조선산업과 안종화 △ 화학소재산업과 김경영 △ 산업입지과 김민규 △ 지역개발과 이희선 △ 도시재생과 정매자 △ 토지정보과 김서윤 △ 자원순환과 박병규 △ 자원순환과 유성덕 △ 태화강국가정원과 김영진 △ 복지인구정책과 오정철 △ 복지인구정책과 김영근 △ 복지인구정책과 김효순 △ 장애인복지과 박미정 △ 여성가족청소년과 황보정숙 △ 문화예술과 문일수 △ 문화예술과 이강 △ 관광진흥과 강선미 △ 체육지원과 박정열 △ 버스택시과 정경석 △ 물류해양진흥과 김태경 △ 건설도로과 박상식 △ 교통혁신추진단 곽재덕 △ 의회사무처 황상현 △ 의회사무처 김양희 △ 의회사무처 하시원 △ 상수도사업본부 김정옥 △ 상수도사업본부 이정명 △ 상수도사업본부 김병문 △ 문화예술회관 경영관리과장 모은아 △ 서울본부 세종사무소장 최광익 △ 온산수질개선사업소 김현정 △ 시민신문고위원회 김소영 △ 복지인구정책과 김종해 △ 어르신복지과 김도형 △ 장애인복지과 황선라 △ 상수도사업본부 권용균 △ 용연수질개선사업소 허성엽 △ 환경보전과 임문선 △ 농축산과 신용석 △ 생태정원과 안상두 △ 식의약안전과 정진근 △ 환경생태과 윤용식 △ 환경생태과 양별 △ 환경보전과 권기태 △ 환경보전과 손은주 △ 자원순환과 강석용 △ 온산수질개선사업소 정명걸 △ 감사관실 조용관 △ 안전총괄과 신동운 △ 지역개발과 한금신 △ 하수관리과 김현철 △ 하수관리과 정갑균 △ 건설도로과 박장수 △ 건설도로과 남희봉 △ 종합건설본부 황찬욱 △ 건축주택과 박성관 △ 건축주택과 김종석 △ 건축주택과 최상민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도과장 이숙향 ◇ 5급 전출 △ 보건복지부 이효진 △ 남구 송상화 △ 울주군 류남호 △ 남구 조현선 △ 중구 김준홍 △ 동구 김무식 △ 북구 심응보 △ 울주군 이옥규 △ 울주군 최태진 △ 울주군 손재욱 △ 남구 김미영 ◇ 5급 전입 △ 버스택시과 남병석 △ 종합건설본부 김종철 △ 시민건강과 문숙희 △ 식의약안전과 임혜숙 △ 인재교육과 교육파견 조형래 △ 산업입지과 전성욱 △ 종합건설본부 김봉중 △ 건축주택과 정동욱 ◇ 5급 파견 △ 지방공기업평가원 파견 이숙자 △ 한국지방세연구원 파견 이하우 △ 자치분권위원회 파견 이선미 △ 국무조정실 파견 김경호 △ 행정안전부 파견 김재예 △ 인재교육과 교육파견 이철호 △ 울산인재육성재단 파견 이승태 △ 인재교육과 교육파견 이영택 △ 울산테크노파크 파견 심은덕 △ 중소벤처기업부 파견 강찬우 △ 울산여성가족개발원 파견 최진규 △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파견 이판균 △ 국민권익위원회 파견 김삼점 ■ 서울에너지공사 △ 집단에너지본부장 김명호 국세청 ◇ 부이사관 전보 △ 국세청 감찰담당관 오상훈 △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박해영 △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강성팔 △ 국세청 박광수 △ 국세청 김성환 △ 국세청 윤종건 ◇ 과장급 전보 △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송영주 △ 국세청 정보화3담당관 나향미 △ 국세청 심사2담당관 박수복 △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지성 △ 국세청 징세과장 유병철 △ 국세청 소득세과장 김동욱 △ 국세청 법인세과장 양동구 △ 국세청 원천세과장 이준희 △ 국세청 소비세과장 강상식 △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오상휴 △ 국세청 조사분석과장 한경선 △ 국세청 장려신청과장 고근수 △ 서울지방국세청 송무2과장 이진우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김태우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장병채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반재훈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황정길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장 박영병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강영진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장 강역종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최경묵 △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1과장 김진우 △ 서대문세무서장 최회선 △ 강서세무서장 박종태 △ 양천세무서장 최호재 △ 구로세무서장 이태호 △ 금천세무서장 이창기 △ 관악세무서장 주효종 △ 삼성세무서장 이영중 △ 역삼세무서장 우제홍 △ 동대문세무서장 박진하 △ 송파세무서장 김상윤 △ 잠실세무서장 정재윤 △ 중부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김상철 △ 중부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장 손영준 △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장 한성옥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이선주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채중석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김재환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장 황남욱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장 김운걸 △ 안산세무서장 이세협 △ 성남세무서장 이효성 △ 이천세무서장 구본윤 △ 경기광주세무서장 황문호 △ 남양주세무서장 우원훈 △ 기흥세무서장 장철호 △ 구리세무서 개청준비단장 정상배 △ 인천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권순재 △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전성구 △ 서인천세무서장 김만헌 △ 남인천세무서장 박정준 △ 김포세무서장 이이재 △ 부천세무서장 고관택 △ 의정부세무서장 최재호 △ 포천세무서장 최진복 △ 고양세무서장 전태호 △ 동고양세무서장 나교석 △ 광명세무서장 구제승 △ 연수세무서 개청준비단장 이길용 △ 북대전세무서장 홍철수 △ 세종세무서장 염경윤 △ 광주지방국세청 설실납세지원국장 박인호 △ 광주세무서장 최재훈 △ 북광주세무서장 임진정 △ 대구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이동찬 △ 동대구세무서장 박병익 △ 서대구세무서장 신영재 △ 남대구세무서장 남영안 △ 포항세무서장 이영철 △ 구미세무서장 배창겸 △ 부산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이준홍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김기영 △ 서부산 세무서장 배민규 △ 부산진 세무서장 손병환 △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고영일 △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 신예진 △ 국세청(기획재정부) 류충선 △ 국세청(금융위원회) 이태훈 △ 국세청 이요원 ◇ 초임세무서장 전보 △ 순천세무서장 장태복 △ 영월세무서장 김동수 △ 강릉세무서장 김진갑 △ 서대전세무서장 임동호 △ 논산세무서장 손채령 △ 보령세무서장 김종성 △ 홍성세무서장 함민규 △ 천안세무서장 이은장 △ 서광주세무서장 강병수 △ 군산세무서장 신석균 △ 전주세무서장 김용재 △ 북전주세무서장 봉삼종 △ 나주세무서장 이종학 △ 순천세무서장 강백근 △ 여수세무서장 김정윤 △ 광산세무서 개청준비단장 김태열 △ 안동세무서장 김상현 △ 김천세무서장 류지용 △ 영주세무서장 공창석 △ 부산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표진숙 △ 부산지방국세청 송무과장 지임구 △ 해운대 세무서장 황동수 △ 동래세무서장 김동현 △ 금정세무서장 이정희 △ 울산세무서장 유수호 △ 동울산세무서장 배상록 △ 마산세무서장 최상호 △ 통영세무서장 우창용 △ 제주세무서장 장권철 ■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 조합감사위 사무처 전북검사국 △ 국장 이문구 ◇ 지부장 △ 무주군 황석관 △ 임실군 이희운 △ 정읍시 이용균 △ 고창군 진기영 △ 김제시 송혁 △ 익산시 이종림 ◇ 단장 △ 경영기획단 박성근 △ 회원지원반 이병구 △ 농촌지원단 하양진 △ 홍보실 송경규 △ 상호금융업무지원단 김종범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센터장 △ 전북 원흥연 △ 남원 남용수 ◇ 농정지원단장 △ 전주완주시군 허용준 △ 진안군 류은영 △ 장수군 전경애 △ 무주군 윤한철 △ 남원시 이남록 △ 정읍시 김천곤 [농협 경제지주 전북지역본부] ◇ 단장 △ 양곡자재단 이재연 △ 푸드지원센터 고장량 [NH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 ◇ 부장 △ 전북영업부 김형신 ◇ 단장 △ 경영지원단 오영석 △ 마케팅추진단 최승웅 △ 전주여신관리단 양덕규 △ 군산여신관리단 강영철 ◇ 지점장 △ 전주한옥마을 최기현 △ 태평동 정미경 △ 서신동 김태곤 △ 중화산동 장길환 △ 전주에코시티 김대호 △ 전북혁신도시 윤연수 △ 나운센터 김경호 △ 익산중앙 윤근덕 △ 영등동 여동수 △ 함열 이문식 △ 금암동 강신권 △ 호성파크 이용식 △ 수송동 최형순 △ 배산 기형욱
  • 행안부, 효과적인 지방재정 운용 위해 역량 결집한다

    행안부, 효과적인 지방재정 운용 위해 역량 결집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적극적·계획적인 지방재정 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부양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모았다. 행안부와 지자체는 1월부터 적극적인 재정집행 관리를 통해 지방재정이 현장에 적기 투자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27일 장관 주재로 243개 지자체와 관계부처 합동 ‘2020년 지방재정 현안회의’(중앙지방정책협의회 병행)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내년도 1월부터 신속한 집행 등 계획적인 지방재정 운용이 가능하도록 필요한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2020년도 지방재정의 효과적인 운용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행안부는 적기 지방재정 집행을 위해 광역별로 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연간 재정집행 관리를 통해 적극적 집행을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장·차관 주재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수시 개최하고, 국장급 지역책임관을 지정하여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내년도 효율적인 재정 집행 지원을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자체는 신속 집행을 위해 토지보상 등 사전협의가 필요한 사항들을 미리 준비하기로 했다. 투자심사·문화재현상변경·환경영향평가 등 투자사업의 각 부처 소관 필요절차들도 신속하게 이행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지자체는 동시에 부처 협의를 통해 개별법에 근거한 특별회계의 사용범위 확대(일반회계 전출 등 포함)를 검토하고 국고보조금 및 공모사업의 조기확정 후 신속한 자치단체 안내가 가능하도록 관계 부처를 대상으로 계속 요청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도 함께해 지난 19일 발표된 ‘2020년 경제정책방향’을 공유하면서 지자체에서도 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지자체에서는 국가 경제정책방향에 공조할 수 있도록 재정집행에 철저를 기하고, 추경예산 편성 등 과정에서 경제활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중점 발굴하기로 했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지방재정의 역할이 막중한 만큼, 자치단체가 확장적·적극적으로 예산을 수립하고, 계획적으로 집행해 달라”면서 “행안부에서도 지자체의 재정 적기 집행과 효율적 재정운용을 위한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강동구, 경관 조례 제정…SOC 관리방안 마련

     서울 강동구가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과 지역 내 경관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강동구 경관 조례’를 제정해 공포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경관 향상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증대, 경관 영향이 큰 대규모 SOC시설 및 건축물 등의 경관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서다.  구는 향후 5년 내 인구가 10만 명 이상 늘어남에 따라 교육·보육·문화생활을 위한 지역밀착형 생활SOC 건립사업에 집중 투자할 예정인 만큼 조례 제정으로 강동구만의 정체성이 담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2020년에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경관계획을 수립하여 무분별한 도시개발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화롭지 못한 도시경관을 품격 있고 매력적인 도시환경으로 조성 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 기본방향, 관계자들의 책무에 관한 사항 경관계획에 관한 사항, 경관사업 및 경관사업추진협의체에 관한 사항 경관협정에 관한 사항 경관심의 대상에 관한 사항 경관위원회 운영에 관항 사항 등이다.  경관위원회 운영에 관한 사항에서는 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일정규모 이상의 사회기반시설, 민간건축물 및 공공건축물이 지역과 조화롭고 품격 있게 조성될 수 있도록 경관심의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경관개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경관협정을 유도하고, 재정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경관향상은 구민 복지의 시작이라는 모토로, 강동구 도시경관을 지역특성과 자연환경을 고려한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으로 창출하여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작년 공공부채 33조 늘어… 공기업 적자·확장적 재정정책 영향

    작년 공공부채 33조 늘어… 공기업 적자·확장적 재정정책 영향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 전년과 같아 한전·가스공사 등 에너지공기업 적자↑ 슈퍼 예산에 재정건전성 더 악화 우려 공기업 제외한 중앙·지방 부채 759조 지방 부채 4조 줄었지만 중앙 28조 증가지난해 공기업을 비롯해 공공부문 빚이 30조원 이상 늘어나 1080조원에 육박했다. 공공부문 부채는 국내총생산(GDP)과 비교해 산출하는 부채 비율로 건전성 여부를 판단하는데, 3년 연속 좋아졌던 이 비율이 지난해에는 제자리걸음했다. 한전과 발전자회사 부채가 크게 늘어 탈원전 등 정부의 에너지 정책 때문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기획재정부의 ‘2018년도 일반정부 및 공공부문 부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부문 부채는 1078조원으로 전년 대비 3.2%(33조 4000억원) 증가했다. 공공부문 부채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공기업(비금융)의 부채를 모두 합친 뒤 내부거래(공기업 등이 기금에서 융자받은 금액 등)를 제외한 것이다. GDP 대비 공공부문 부채 비율은 56.9%로 전년과 같았다. 이 비율은 2014년(61.3%) 정점을 찍은 뒤 2015년(60.5%)과 2016년(59.5%), 2017년(56.9%)까지 3년 연속 감소해 건전성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지난해 공공부문 부채 비율의 하락세가 멈춘 건 문재인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문재인 정부는 2017년 5월에 출범했지만, 예산을 편성해 재정정책을 펼친 건 지난해부터다. 지난해 예산은 복지예산 등에서 대폭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7.1% 늘어난 429조원으로 편성됐다. 올해(469조원)와 내년(512조원)은 규모를 더 가파르게 늘린 ’슈퍼 예산’이라 재정건전성이 더 악화될 것이란 우려가 많다. 공기업을 제외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만 따로 떼어낸 지난해 일반정부 부채를 보면 전년보다 3.3% 늘어난 759조 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GDP 대비 부채비율은 역시 전년과 같은 40.1%다. 일반정부 부채비율은 2017년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세(41.2%→40.1%)를 기록했는데, 흐름을 이어 가지 못했다. 지방정부 부채는 4조원 줄었으나 중앙정부 부채가 28조원이나 늘어난 탓이다. 지난해 공기업 부채(387조 6000억원)는 전년 대비 9조 1000억원 늘었는데, 이 중 8조 1000억원이 중앙공기업 증가분이다. 특히 한전과 발전자회사 부채가 무려 5조 6000억원이나 늘었다. 지난해 한전은 208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해 6년 만에 적자로 전환됐다. 연료비 상승과 원전 이용률 저하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기재부는 “한전과 발전자회사 부채 증가는 설비투자를 위한 대출 증가 때문”이라며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한전과 함께 대표적인 에너지 공기업인 가스공사 부채도 2조 3000억원이나 늘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선박 금융리스에 따른 부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기재부는 “일반정부 부채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3개국 중 네 번째로 낮으며 평균(109%)을 크게 밑돈다”면서 “공공부문 부채비율 역시 이 통계를 산출하는 OECD 7개국 중 두 번째로 낮다”고 강조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액상형 전자담배 세율 조정 지연… 연구용역 6개월 더 늘어나

    액상형 전자담배 세율 조정 지연… 연구용역 6개월 더 늘어나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에 붙는 세율 조정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연구용역 기간을 6개월가량 더 늘렸다.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현재 기재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발주해 진행 중인 ‘액상형 전자담배 세율조정 방안 연구’ 연구용역 기한이 당초 이달 말에서 내년 5~6월로 연장된다. 지난 9월 정부는 액상 전자담배에 붙는 담배소비세와 개별소비세율 등 제세부담금을 일반 담배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구용역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세재정연구원, 한국지방세연구원 등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한 정부 관계자는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중지가 권고된 상황이고 내년 상반기에 담배 범위를 확대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될 가능성 등을 고려해 내년 5~6월로 연구용역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액상형 전자담배의 인체 유해성 연구를 진행해 내년 상반기에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용역이 늦어지면서 액상형 전자담배의 세율 조정도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 통상 세제개편안이 7월 마무리되기 때문에 내년 6월 연구용역이 끝나면 시간이 촉박해 반영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균형발전 장애물” vs “나라곳간 문지기”… 스무살, 애타는 ‘예타’

    “균형발전 장애물” vs “나라곳간 문지기”… 스무살, 애타는 ‘예타’

    “서울이라고 해도 강남을 지나지 않는 지하철이나 도로는 예비타당성조사(예타)에서 경제성(B/C) 평가를 통과하기 쉽지 않아요. 대부분의 지하철 노선이 강남을 통과되게 설계하는 이유죠. 문제는 이런 식으로 강남에만 인프라가 집중적으로 깔리면서 강남의 경제력 집중이 더 심화되고, 이는 이후 설계되는 지하철 노선이나 도로도 강남을 지나지 않으면 예타를 통과하기 어려운 악순환을 만든다는 겁니다.”(서울시 A과장) “예타가 지역균형발전의 원흉이라는 이야기를 지방자치단체에서 많이 이야기하지만, 엄격한 예타가 없다면 나라 재정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불필요한 사업을 제대로 걸러낼 장치가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미 올해 제도적 보완이 이뤄졌기 때문에 더 손질을 하면 나라 살림을 지키는 역할을 하기 어렵습니다.”(기획재정부 B과장) 김대중 정부 당시 도입돼 ‘나라 살림을 지키는 문지기’라는 평가를 받아 온 예타가 최근 ‘지역균형 발전을 막는 원흉’이라는 지적이 제기될 정도로 의견이 분분하다. 1999년 도입된 예타는 국가재정법상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이고 국가의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원 이상인 신규 건설·정보화·국가연구개발 사업과 사회복지·보건·교육·노동·문화·관광·환경보호·농림해양수산·산업·중소기업 분야의 신규 사업 등이 대상이다. 20년간 905개 사업이 예타를 받았는데, 이 중 333개(36.8%)가 예타의 문을 넘지 못했다.●4월 제도 개편에도 지자체 불만 목소리 여전 예타가 지역개발 사업을 막는 ‘통곡의 벽’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지난 4월 기재부가 20년 만에 예타 제도 개편안을 내놨다. 개편안은 모든 지역에 동일하게 적용됐던 평가 기준을 수도권은 ‘경제성’, 비수도권은 ‘지역균형발전’의 평가 비중을 높인 게 핵심이다. 수도권 사업의 예타는 경제성(평가 비중 60~70%)과 정책성(30~40%)만으로 평가하고, 감점 요인이었던 지역균형 항목은 사라졌다. 또 비수도권 사업의 예타는 경제성 비중이 30~45%로 이전보다 5% 포인트 줄어드는 대신 지역균형 평가가 30~40%로 5% 포인트 늘어났다. 기재부 관계자는 “현 정부의 기조에 맞춰 지역사업을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평균 19개월인 평가 기간도 1년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는 별도로 문재인 정부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올 초 23개 사업(24조 1000억원 규모)에 대해 예타를 면제했다. 지역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예타 문턱을 낮췄지만 지방자치단체들의 불만은 여전하다. 한 광역지자체 공무원은 “서울과 수도권으로 경제력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지역개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지 못해 좌초되는 것이 1~2개가 아니다”라면서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방향을 생각하면 지방에 한해 문턱을 더 낮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과 수도권도 예타 불만이 적지 않다. 서울 강북의 구청 관계자는 “서울이라고 다 같은 서울이 아니다. 강북구와 도봉구에 거주하는 시민들에 비해 지하철를 비롯한 교통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강남에만 지하철을 깔 수 있게 예타를 운영하다 보니 기업들이 계속 강남에만 자리를 잡게 되고, 서울에서도 한강을 기준으로 격차가 점점 커지는 것”이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일각에선 기재부가 문턱을 낮췄다면서도 정작 예타 대상 사업 기준을 그대로 둬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은 1782조원으로 1999년 예타 도입 당시(577조원)보다 3배가량 커졌다. 때문에 예타 대상 사업의 금액 기준도 더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국책연구기관 관계자는 “경제 규모가 커진 것을 생각할 때 20년 전 설정된 공공투자 사업비 500억원, 국고지원 300억원을 예타 대상 기준으로 계속 삼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면서 “딱 3배로 늘리지는 않더라도 기준 변경을 통해 각 부처와 지자체가 좀더 자율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권 입맛 따라 … 공정성·객관성 논란도 지역균형발전을 가로막는다는 것과 함께 예타가 공격받는 다른 이유는 공정성과 객관성이다. 먼저 공정성은 지난 20일 검찰의 기재부 압수수색에서도 잘 드러난다.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시 송철호 울산시장(더불어민주당)의 당선을 위해 청와대의 개입 의혹 여부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기재부 재정관리국 타당성심사과와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2013년 1월 정부의 후보지 평가 용역 결과 울산이 최적지로 뽑히면서 사업이 추진된 ‘산재모(母)병원’ 건설 사업이 선거를 보름 앞둔 지난해 5월 28일 기재부의 예타 불합격 판정이 나오면서 무산됐다. 중앙부처 공무원은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기재부가 예타 결과를 바꾸거나 발표 시기를 조정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면서도 “유력 정치인들의 입맛에 맞춰 주기 위해 ‘마사지’(데이터를 조작하는 행위)를 한다는 의심은 예전부터 있어 왔다”고 지적했다. 경기도 지자체 공무원은 “당초 신분당선 노선도에서 없었던 미금역이 지어진 데는 이명박 전 대통령 당시 비서실장인 임태희 전 의원의 힘이 컸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라면서 “힘 있는 정치인의 지역구 사업이면 아무래도 신경을 더 쓰지 않겠냐”라고 꼬집었다. 예타가 제대로 이뤄지는지에 대한 신뢰성 논란도 있다. 지난달 서울시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사업에 대해 KDI가 `경제성이 낮아 추진이 어렵다’는 중간 결과를 내놓은 것에 대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재검토를 요청했다. 서울시는 신분당선 서북부(용산~삼송) 연장사업보다 주변에 대체 교통망이 더 잘 갖춰진 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신사)이 예타를 통과한 점에 비춰 볼 때 KDI의 평가 잣대가 공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과 위례신사선이 모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의 경쟁 노선임에도 노선 신설로 줄어드는 차량 감소 효과를 위례신사선의 경우 하루 1만대로 잡고,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은 일평균 100~200대로 분석한 것은 평가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 당초 서울시는 2017년 6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사업의 사전 타당성조사에서 신분당선 노선 신설에 따른 통일로 교통량 감소 효과를 일평균 1만 6000대로 분석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 서북쪽의 메인도로는 통일로 하나뿐인 반면 위례는 양재대로, 송파대로, 영동대로 등 이용 가능한 도로가 많은 편”이라면서 “차량 감소 산정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전문성 강화 필요… 추진은 정책 결정권자 몫으로 그렇다고 ‘나라 살림의 파수꾼’인 예타를 없앨 수는 없다. 전문가들은 현재 예타가 사업 운명을 좌우할 정도로 과도하게 실린 힘을 뺄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곽선주 한국외대 행정학과 교수는 “경제성이 없어도 국가나 지역에 필요한 사업은 정책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면서 “우리나라는 예타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되는데, 영국에서는 예타를 참고하는 하나의 지표로만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예타가 사업 운명을 쥐고 있다 보니 정치권 등 외부 압력에 노출될 수밖에 없고, 그렇다 보니 공정성과 신뢰도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라면서 “예타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과 함께 사업의 추진 여부는 정책 결정권자들에게 맡기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정년 지난 근로자 고용 90만원 지원…돌봄휴가 다자녀, 3자녀→2자녀로

    새달 1일부터 계속고용장려금 신설 대기업·공공기관·중견기업은 제외 유산·사산 공무원휴가 10일로 확대 육아휴직 대체인력 계속 써도 지원 급속한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부담을 덜 법안들이 24일 국무회의에서 연달아 의결됐다. 먼저 정년이 지난 노동자를 계속 고용하는 사업주에게는 노동자 1인당 월 3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내년 1월 1일부터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한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제도가 신설된다.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은 노동자가 현 직장에서 좀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정년을 연장 또는 폐지하거나 정년 이후 3개월 이내에 재고용하는 방식으로 계속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내년에 예산 246억원을 써 노동자 1인당 분기별 90만원을 지원한다. 빠르게 증가하는 고령 노동자를 보호하자는 취지다. 다만 대기업, 공공기관, 중견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고용보험 가입자가 100인 이상인 기업 가운데 60세 이상이 가입자의 20%를 넘는 곳도 지원을 받을 수 없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고령 노동자는 현 직장에서 더 일할 수 있고, 기업은 경험 많고 숙련도가 높은 노동자를 좀더 오래 고용할 수 있어 노동자와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업의 부담을 더는 저출산 대책도 마련했다. 내년부터는 임신 노동자가 근로시간 단축, 출산 전후 휴가, 육아 휴직을 할 때마다 같은 대체인력을 계속 고용해도 중소기업은 월 80만원, 대기업은 월 3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현재는 정부가 ‘신규 채용 대체인력’에게만 지원금을 주고 있어, 같은 대체인력을 계속 고용한 기업은 지원금을 못 받고 있다. 공직사회의 임신·출산·육아 지원 체계도 강화한다. 임신 초기인 11주 이내에 유산·사산한 공무원에게 주는 휴가 일수를 종전 5일에서 10일로 확대한다. 또 부부가 함께 심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산이나 사산한 배우자를 둔 남성 공무원에게도 사흘간 휴가를 주기로 했다. 아울러 매월 하루만 사용할 수 있었던 여성보건휴가를 임신 기간 중 총 10일 이내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했다. 임신 초기나 출산이 임박했을 때 집중적으로 검진과 치료를 받게 하자는 취지다. 명칭은 ‘임신검진휴가’로 변경한다. 자녀돌봄휴가의 다자녀 가산 기준도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완화했다. 두 자녀 이상을 둔 부모 공무원은 연간 3일을 자녀의 학교행사, 학부모 상담, 병원 진료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배우자 출산휴가는 종전 출산일로부터 30일 이내에서 민간과 동일하게 ‘90일 이내’로 확대하고, 한 차례 나눠 쓸 수 있게 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복무 기강을 확립하고자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장이 소속 공무원들의 근무시간, 출퇴근, 당직, 출장, 휴가 등 복무실태를 연 1회 이상 점검하고 3회 이상 적발된 공무원에 대해 징계의결 요구를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대기업·중소기업 노동자의 복지 격차를 줄이고자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재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시급한 민생법 어쩌나… 1월 1일 병역 검사 중단 우려

    시급한 민생법 어쩌나… 1월 1일 병역 검사 중단 우려

    기초연금법·지방세법 등 줄줄이 남아 예산부수법안 20개 내일 강행 가능성국회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놓고 24일 ‘2박 3일’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가 진행된 가운데 여야 줄다리기 대치로 연내 처리가 시급한 법안들이 줄줄이 뒤로 밀리고 있다. 우선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대체 복무를 허용하는 병역법 개정안이 오는 31일까지 통과하지 못하면 당장 내년 1월 1일부터 병역 판정 검사가 전면 중단될 수 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6월 ‘종교적 신념’ 등에 따른 대체 복무를 병역 종류로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5조 1항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이 때문에 내년부터 새로운 병역 판정 기준을 적용해야 하는데, 그 법안이 현재 국회에 발이 묶여 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지난 22일 긴급 대책회의에서 “법률 통과가 안 되면 병역 판정, 입영 등 병무 행정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며 “병역 대상자들의 학업과 진로에 심각한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아직 처리하지 못한 예산부수법안도 20개가 남아 있다. 당초 본회의 안건 목록에는 예산부수법안이 우선순위로 올라와 있었으나 자유한국당 측에서 무더기 수정안을 제출하고 이에 문 의장이 안건 순서를 바꾸면서 2건밖에 처리하지 못했다. 이 법안들이 연내 처리되지 못하면 중소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마련한 공익형 직불금, 소재·부품·장비산업 지원 등 내년도 사업 예산 집행이 어려워진다. 노인 빈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소득 하위 40%까지 기초연금 3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예산안에 담겼지만, 정작 연금 인상의 근거가 되는 기초연금법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이 밖에도 올해 법적 효력이 다하는 지방세법 등 재정분권법, 농어업인 보험료를 지원하는 국민연금법,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 양돈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가축전염병 예방법, DNA신원확인정보의 이용·보호에 관한 법률 등 민생과 직결된 법안들이 남아 있다. 한국당의 필리버스터를 무력화하기 위해 2~3일 단위의 ‘쪼개기’ 임시국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25일까지 예정된 임시국회가 끝나면 다음 회기가 시작되는 26일 예산부수법안을 우선 처리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제2국무회의’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 법제화

    ‘제2국무회의’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 법제화

    대통령과 시·도지사가 비정기적으로 지방자치와 균형발전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던 간담회가 법적으로 제도화된다. 명칭은 ‘중앙지방협력회의’로 바뀐다. 행정안전부는 24일 이런 내용의 ‘중앙지방협력회의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방 분권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해온 문재인 대통령은 시·도지사 간담회를 제2국무회의로 확대 개편하려 했으나, 개헌이 불발되면서 실행하지 못했다. 다만 유사한 기능을 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를 법률에 명시해 정례화했다. 회의는 지방자치, 균형발전, 지방 재정과 관련한 중요한 사안을 심의하게 된다.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논의 결과를 존중하고 성실하게 이행할 의무를 지게 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회의체에서 논의된 내용이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에서 그대로 집행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 의장은 대통령이며, 국무총리와 시·도지사협의회장이 공동부의장을 맡고 17개 시·도지사 전원이 참여한다. 또 경제부총리, 사회부총리, 행안부 장관 등 주요 중앙행정기관장과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장 등 지방협의체의 회장들도 정식 구성원이 된다. 중앙과 지자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사실상의 제2국무회의다. 정부는 시행령을 마련해 개최 시기를 정례화하는 문제, 의장인 대통령 부재 시 시급하게 회의를 열어야 할 때 공동부의장이 회의를 주재하는 문제 등을 구체적으로 정할 계획이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중앙지방협력회의를 통해 중앙과 지방이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인사]

    ■경찰청 ◇치안정감 승진·전보 △경찰청 차장 장하연(승진) △경찰대학장 이은정(승진) △인천지방경찰청장 이준섭 ◇치안감 승진 △경찰청 기획조정관 김교태 △서울지방경찰청 차장 임용환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남구준 △경찰수사연수원장 강황수 △서울지방경찰청 경무부장 윤동춘 ■통계청 ◇과장급 △기획재정담당관 박상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급(상임위원) 승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상임위원 허철훈 △광주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이명행 △충청남도선관위 상임위원 이은식
  • 소방관 국가직화·검경 수사권…‘결실과 갈등’ 엇갈린 공직사회

    소방관 국가직화·검경 수사권…‘결실과 갈등’ 엇갈린 공직사회

    올해 관가에서는 다양한 뉴스가 쏟아졌다. 첫발을 떼거나 역사 속으로 사라진 정책도 있고 내년에 더 큰 폭풍을 예고한 정책도 있었다. 정책을 둘러싸고 기관과 기관, 정부부처 간 갈등과 설왕설래도 이어졌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간 갈등과 함께 서울신문이 선정한 관가 10대 뉴스를 정리했다.검경 수사권 조정… 1년 내내 끝 모를 충돌 검찰과 경찰은 1년 내내 격하게 부딪쳤다. 지난 4월 검찰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고 경찰에 1차 수사권과 종결권을 주는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국회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면서 갈등이 더욱 커졌다. 검찰은 지난달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및 하명수사 의혹을 파헤친다면서 수사 담당 경찰 간부 10여명을 소환했다. 이 과정에서 ‘고래고기 환부사건’도 다시금 조명받았다. 갈등은 숨진 전 청와대 감찰반원의 휴대전화 내용을 보는 문제는 물론 화성연쇄살인사건 재수사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1급 이상 다주택자 집 팔아라” 뜨거운 논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잇따라 “1급 이상 고위공직자들은 한 채 빼고 다주택을 처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히면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진짜 집을 팔아야 하냐”는 눈치 작전도 벌어졌다. 차관 승진을 바라보는 실장들 중 상당수는 공무원 특별공급으로 세종에서 분양받은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고 있다. 고위 공무원 집 파는 문제가 집값 안정과 부동산 보유세 강화라는 장기적인 과제를 가리는 모양새다.수출규제… 지소미아… 불매… 한일 끝없는 기싸움 일본이 7월 한국에 수출 규제 조치를 취한 이후 한일 양국은 힘겨루기를 거듭했다. 한국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카드로 일본을 압박했다가 지난달 22일 효력 종료 6시간을 앞두고 극적으로 조건부 연장에 합의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자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합의 내용을 왜곡하자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하는 등 기싸움이 계속 됐다. 그런 속에서도 3년 6개월 만에 한일 국장급 정책대화가 열리고 24일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하는 등 대화가 재개되는 양상이다.직장 내 갑질 철퇴… ‘괴롭힘 방지법’ 시행 7월 16일부터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으로 불리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직장 문화에 변화 바람이 불고 있다. 이 법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다른 노동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규정했다. 누구든 괴롭힘 사실을 알게 되면 사업주에게 신고할 수 있고, 사업주는 가해자에게 징계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전국 5만 소방관들의 숙원 마침내 성사 전국 5만 소방관들의 숙원이던 소방공무원 국가직화가 성사됐다.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내년 4월부터는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된 소방공무원 신분을 국가소방공무원으로 일원화했다. 소방청장은 대형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시도소방본부장과 소방서장을 지휘·감독할 수 있다. 소방공무원 국가직화는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당시 청와대 압박으로 소방청장과 차장이 모두 옷을 벗는 등 진통을 겪기도 했다.乙들의 전쟁… 멀어진 최저임금 1만원 시대 내년도 최저임금이 8590원으로 결정됐다. 제도를 도입한 1988년 이후 세 번째로 낮은 인상률이다. 내년 1월로 예정된 중소기업(50~299인) 대상 주 52시간제 시행도 정부가 1년간 위반 기업을 단속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부여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1년 연기하는 등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이 후퇴하고 있다. 명분은 영세 상공인과 중소기업 보호다. 주 52시간제 시행과 2021년도 최저임금 인상 문제를 두고 정부와 노동계 간 갈등이 더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만 7세 미만 모두… 보편적 아동수당 지급 그간 소득·재산 하위 90% 가구가 받던 아동수당을 올해부터 부모의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만 7세 미만 모든 아동이 받게 됐다. 정부는 ‘우리나라 복지 사상 최초로 보편적 복지가 도입되는 역사적 사건’이라고 자평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아동수당 지급으로 0~5세 아동이 있는 가구의 빈곤율은 시장소득 기준 빈곤율 대비 5.91%, 아동의 빈곤율은 5.65% 감소했다.게임중독 질병 분류… 문체부 vs 복지부 힘겨루기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는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안을 통과시키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가 첨예한 입장차로 맞섰다. 복지부는 2025년 예정된 한국표준질병 사인분류(KCD)를 WHO 기준에 맞추겠다고 했고, 문체부는 게임산업 위축 등을 들어 반대하고 나섰다. 두 부처는 민관협의체를 출범시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낙태죄 마침내 역사속으로… 66년 만에 폐지 낙태죄가 1953년 제정된 지 66년 만에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4월 11일 임신 초기의 낙태까지 전면 금지하는 현행법이 임산부의 자기결정권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며 2020년 12월 31일까지 낙태죄 관련 법조항을 개정하라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이 기한까지 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낙태죄는 전면 폐지된다. 법 개정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부처종합
  • 소방관 국가직화·검경 수사권 ‘결실과 갈등’ 엇갈린 공직사회

    소방관 국가직화·검경 수사권 ‘결실과 갈등’ 엇갈린 공직사회

    올해 관가에서는 다양한 뉴스가 쏟아졌다. 첫발을 떼거나 역사 속으로 사라진 정책도 있고 내년에 더 큰 폭풍을 예고한 정책도 있었다. 정책을 둘러싸고 기관과 기관, 정부부처 간 갈등과 설왕설래도 이어졌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간 갈등과 함께 서울신문이 선정한 관가 10대 뉴스를 정리했다.검경 수사권 조정… 1년 내내 끝없는 충돌 검찰과 경찰은 1년 내내 격하게 부딪쳤다. 지난 4월 검찰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고 경찰에 1차 수사권과 종결권을 주는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국회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면서 갈등이 더욱 커졌다. 검찰은 지난달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및 하명수사 의혹을 파헤친다면서 수사 담당 경찰 간부 10여명을 소환했다. 이 과정에서 ‘고래고기 환부사건’도 다시금 조명받았다. 갈등은 숨진 전 청와대 감찰반원의 휴대전화 내용을 보는 문제는 물론 화성연쇄살인사건 재수사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1급 이상 다주택자 집 팔아라” 뜨거운 논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잇따라 “1급 이상 고위공직자들은 한 채 빼고 다주택을 처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히면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진짜 집을 팔아야 하냐”는 눈치 작전도 벌어졌다. 차관 승진을 바라보는 실장들 중 상당수는 공무원 특별공급으로 세종에서 분양받은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고 있다. 고위 공무원 집 파는 문제가 집값 안정과 부동산 보유세 강화라는 장기적인 과제를 가리는 모양새다.수출규제… 지소미아… 불매… 한일 끝없는 기싸움 일본이 7월 한국에 수출 규제 조치를 취한 이후 한일 양국은 힘겨루기를 거듭했다. 한국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카드로 일본을 압박했다가 지난달 22일 효력 종료 6시간을 앞두고 극적으로 조건부 연장에 합의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자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합의 내용을 왜곡하자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하는 등 기싸움이 계속 됐다. 그런 속에서도 3년 6개월 만에 한일 국장급 정책대화가 열리고 24일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하는 등 대화가 재개되는 양상이다.직장 내 갑질 철퇴… ‘괴롭힘 방지법’ 시행 7월 16일부터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으로 불리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직장 문화에 변화 바람이 불고 있다. 이 법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다른 노동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규정했다. 누구든 괴롭힘 사실을 알게 되면 사업주에게 신고할 수 있고, 사업주는 가해자에게 징계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전국 5만 소방관들의 숙원 마침내 성사 전국 5만 소방관들의 숙원이던 소방공무원 국가직화가 성사됐다.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내년 4월부터는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된 소방공무원 신분을 국가소방공무원으로 일원화했다. 소방청장은 대형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시도소방본부장과 소방서장을 지휘·감독할 수 있다. 소방공무원 국가직화는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당시 청와대 압박으로 소방청장과 차장이 모두 옷을 벗는 등 진통을 겪기도 했다.乙들의 전쟁… 멀어진 최저임금 1만원 시대 내년도 최저임금이 8590원으로 결정됐다. 제도를 도입한 1988년 이후 세 번째로 낮은 인상률이다. 내년 1월로 예정된 중소기업(50~299인) 대상 주 52시간제 시행도 정부가 1년간 위반 기업을 단속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부여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1년 연기하는 등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이 후퇴하고 있다. 명분은 영세 상공인과 중소기업 보호다. 주 52시간제 시행과 2021년도 최저임금 인상 문제를 두고 정부와 노동계 간 갈등이 더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만 7세 미만 모두… 보편적 아동수당 지급 그간 소득·재산 하위 90% 가구가 받던 아동수당을 올해부터 부모의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만 7세 미만 모든 아동이 받게 됐다. 정부는 ‘우리나라 복지 사상 최초로 보편적 복지가 도입되는 역사적 사건’이라고 자평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아동수당 지급으로 0~5세 아동이 있는 가구의 빈곤율은 시장소득 기준 빈곤율 대비 5.91%, 아동의 빈곤율은 5.65% 감소했다.게임중독 질병 분류… 문체부 vs 복지부 힘겨루기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는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안을 통과시키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가 첨예한 입장차로 맞섰다. 복지부는 2025년 예정된 한국표준질병 사인분류(KCD)를 WHO 기준에 맞추겠다고 했고, 문체부는 게임산업 위축 등을 들어 반대하고 나섰다. 두 부처는 민관협의체를 출범시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낙태죄 마침내 역사속으로… 66년 만에 폐지 낙태죄가 1953년 제정된 지 66년 만에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4월 11일 임신 초기의 낙태까지 전면 금지하는 현행법이 임산부의 자기결정권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며 2020년 12월 31일까지 낙태죄 관련 법조항을 개정하라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이 기한까지 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낙태죄는 전면 폐지된다. 법 개정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부처종합
  • 송병기 “수첩은 메모장… 오류 많을 수 있다”

    송병기 “수첩은 메모장… 오류 많을 수 있다”

    “작년 3월 31일 지인과 골프 친 것 확인” 선거개입 의혹 모임엔 “사실 아니다”‘김기현 첩보’의 최초 제보자로 지목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수사 및 언론보도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수사 의혹이 청와대의 선거개입 의혹까지 확대되자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선거개입 의혹이 짙어진 결정적 계기가 된 자신의 수첩에 대해 “업무수첩이 아닌 메모장”이라고 선을 그었다. 송 부시장은 이날 오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른바 ‘업무수첩’은 지극히 개인적인 단상 등을 적은 일기 형식의 메모장에 불과하다”면서 “검찰이 선거 관련 부분을 추출해 조사하고 있지만 기억에 없고, 사실이 아니거나 오류가 많을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두 차례 검찰 조사를 받은 김 전 시장 등을 통해 수첩 기재 내용들이 알려지면서 청와대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송철호 울산시장 캠프와 공약을 논의하는 등 선거에 개입한 것으로 의심할 만한 정황들이 드러났다. 게다가 검찰이 지난 20일 기획재정부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선거개입 의혹 수사가 본격화하자 송 부시장이 수첩 속 내용의 신빙성을 줄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의 송 시장 소환도 임박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송 부시장은 선거개입 의혹이 불거진 지난해 3월 31일 모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는 “검찰 조사 초기에 기억이 나지 않았다가 지인들과 골프를 쳤던 것이 확인돼 5번째 조사에서 제대로 진술했다”고 항변했다. 송 부시장의 수첩에는 해당일과 함께 송 시장과 송 부시장, 정몽주(당시 캠프 상황실장)씨, 이진석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의 이름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2017년 10월 11일 청와대 인근 식당 모임에 대해서도 송 부시장은 “강길부 국회의원의 보좌관 주선으로 모였다”면서 “강 의원이 산재모병원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탈락이 예상되자 송 시장에게 여러 번 연락했고, 송 시장은 당의 반대에도 도와주려 했다”며 지난 20일 김 전 시장의 기자회견 내용도 반박했다. 송 부시장은 또 검찰 조사 과정에서 송 시장과의 통화 녹취록을 들었다면서 “검찰이 개인 대화까지 도·감청한 것 같다”며 대검찰청과 법무부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해당 녹음파일은 도청 또는 감청으로 입수한 것이 아니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확보한 자료”라고 강조했다. 서울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문 대통령 中 출국 전 “예산부수법안, 비상입법사항 등 민생법안 처리”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에게 “예산부수법안, 비상입법사항 등 민생법안을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제8차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하기 전 서울공항에 마중나온 당정 인사들과 환담하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문 대통령이 처리를 당부한 민생법안에는 올해 일몰을 앞둔 지방세법 등 재정분권법과 농어업인 보험료를 지원하는 국민연금법, 내년 연금 인상을 위한 기초연금법과 장애인연금법 등이 포함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 양돈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가축전염병 예방법,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대체복무 법안 등도 리스트에 올라 있다. 이 대표는 “연말까지 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대답했다고 고 대변인은 전했다. 이날 서울공항에는 이 대표 외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조세영 외교부 1차관, 진옌광 주한중국대사대리,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나와 문 대통령을 환송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장상기 서울시의원, ‘2019년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장상기 서울시의원, ‘2019년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장상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6)은 지난 20일 ‘2019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총 350여건의 조례가 접수됐고 외부 전문가 5인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사기준(형식성, 혁신성, 효과성, 지역성, 파급성 등)을 의결하고 예비심사, 분과위 정밀심사를 거쳐 심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수상작들을 선정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특히 자치분권과 생활정치 실현에 앞장서고,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정책구현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조례를 중점적으로 심사해 장 의원의 조례가 최우수 조례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특수학급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장애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및 특수학급 설치에 대한 교육감 등의 책무를 규정하고 ▲특수학급의 설치 기준과 행·재정적 지원을 규정하고 있다. 특수학급의 설치를 적극적으로 확대·지원하는 한편, 각급학교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특수학급을 설치하지 않는 등의 행위가 지속될 경우 보다 적극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유도한다. 이는 헌법 제31조의 ‘누구나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적극적으로 보장하는 입법 취지가 담겨있다. 장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2018년 총 16학급 특수학급 신·증설에서 2019년 총 58학급으로 3배이상 확대되는 성과를 냈다”며 “2020년에도 특수학급 신·증설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교원 등 특수교육대상자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개선과 함께 지역주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풀뿌리 지방 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철호 겨누는 檢… ‘산재母병원 좌초’ 靑과 교감 검증이 핵심

    송철호 겨누는 檢… ‘산재母병원 좌초’ 靑과 교감 검증이 핵심

    후보 단일화·공약 설계 과정 등 집중 추궁 “송 부시장 검찰 조사에 협조적 소문 돌아” 기획재정부·KDI 예타 관계자 소환 계획 업무자료·PC 하드디스크 등 이미 확보 임동호 2회 조사… 다음은 송 시장 관측청와대의 ‘선거개입·하명수사’ 의혹의 시작과 끝은 ‘송철호 울산시장 만들기’로 귀결된다. 검찰 역시 지금까지 청와대가 송 시장 당선을 위해 실제로 움직였는지, 그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있는지 등을 규명하고 관련 증거를 확보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검찰이 송 시장 측의 핵심 인물인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해 최근 세 번째 조사를 진행하면서 송 시장에 대한 소환도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김태은)는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논란의 ‘몸통’에 해당하는 송 시장 소환을 위한 밑 작업을 완성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지난 20일 울산에서 송 부시장에 대한 세 번째 조사를 마치고 다음날 서울로 복귀했다. 검찰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에 대한 비위 첩보 최초 작성자이자 송 시장 선거캠프의 핵심 인사인 송 부시장을 상대로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송 시장과 청와대 주요 인사들 간에 후보 단일화 과정과 공약 설계를 두고 서로 교감이 있었는지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에서는 ‘송 부시장이 검찰 조사에 협조적’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울산에 내려간 수사팀은 이 외에도 지난 19일 송 시장의 당내 경쟁자였지만 청와대가 회유해 지난해 지방선거에 불출마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에 대한 2차 조사를 마쳤다. 울산에 내려갔던 수사팀이 주말에 서울로 복귀하면서 검찰이 송 부시장과 임 전 최고위원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 짓고 송 시장 소환 단계로 넘어가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검찰 관계자는 “아직 송 시장과 황운하(전 울산경찰청장) 대전경찰청장 등에게 소환 통보를 하지 않은 상태”라면서 “송 부시장 등도 필요에 따라 추가 조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관련 의혹은 모두 문재인 대통령의 ‘30년 지기’인 송 시장으로부터 비롯됐다. 이에 송 시장의 입에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송 시장은 논란과 관련해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단 한 차례 언급했다. 지난 11일 2020년 울산시 국가 예산 확보 기자회견에서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때를 기다리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면서 “속시원히 말할 때가 올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검찰은 송 시장 소환 전에 김 전 시장의 산재모병원 공약 관련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원(KDI) 등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관계자들을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시장의 산재모병원 공약이 선거를 앞두고 좌초된 게 청와대와 송 시장 측의 교감에 따라 이루어졌다는 논란을 검증하기 위함이다. 지난 20일 검찰은 기재부와 KDI 등을 압수수색해 예타 관련 업무자료와 PC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해 검토하고 있다. 김 전 시장은 압수수색 당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후보 마감 직후 정부가 산재모병원 예타 탈락을 발표한 것은 청와대와 행정부처가 시나리오대로 움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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