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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장동혁 “반미는 망국”’ 안철수 “특검, 내란당 낙인 시도”

    김문수·장동혁 “반미는 망국”’ 안철수 “특검, 내란당 낙인 시도”

    김문수 “이재명 정권 폭치 막는 게 혁신”“내부총질, 혁신 이름으로 정당화 불가”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29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장동혁 의원은 여권의 반미 기류를 맹폭하며 보수 지지층에 호소했다. 안철수·조경태 의원은 당내 위기를 극복할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했고, 주진우 의원은 계파간 틈을 파고들며 차별화에 나섰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근 한미의원연맹 방미단장으로 방미했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차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반미하던 분들이 총리도 돼 있고, 형님은 미군 철수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직접적인 악담을 퍼붓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의 형 김민웅씨의 반미성향의 발언을 겨냥한 것이다. 앞서 김씨는 “트럼프의 미국은 양키 제국주의의 끝판”, “한미동맹은 우리의 목에 건 족쇄”라고 주장했다. 김 전 장관은 “이재명 정권의 폭치를 막는 게 혁신이지 그 사람을 도와주는 게 혁신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107명이 똘똘 뭉쳐 폭치와 잘못된 입법을 막아야 하는데 내부에 총질하고 우리끼리 싸우는 건 혁신이란 이름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고 했다. 야당으로서 대여 투쟁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점을 부각한 것이다. 장동혁 “‘반미·친중·친북’, 한국 최대 리스크”“安, 탄핵·특검 당론 어긴 정치적 책임져야” 장 의원도 김씨 발언을 발췌해 “‘양키 고홈’은 ‘자주’로 포장된 ‘반미·친중·친북’ 노선”이라며 “결국 ‘반미·친중·친북’ 노선이 이재명 정부를 넘어 대한민국의 최대 리스크가 되고 있다. 망국의 길로 치닫고 있는 대한민국 폭주열차의 탈선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국민 뿐”이라고 했다. 한미동맹 중요성을 공감하는 보수 지지층을 겨냥한 메시지다. 장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 역할을 소화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공세를 비판하는 동시에 공중전을 통해 선명성을 부각하고 있다. 장 의원은 KBS 라디오에서 안 의원을 향해 “무게가 비교도 되지 않는 탄핵·특검 당론을 어긴 본인의 정치적인 책임은 어떻게 할지 먼저 결정하셔야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31일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와 고성국, 성창경, 강용석 등 보수 유튜버들이 진행하는 당 대표 후보 토론회에 참석한다. 安 “혁신 당대표 될 것…李 정치폭주 맞설 것”“무분별한 정치 수사·야당 탄압 즉각 중단해야”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상징석 앞에서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 당 대표가 돼 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 폭주에 맞서겠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안 의원은 이날 내란 특검이 자신에게 문자를 보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권에 경고한다. 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라며 “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조경태 ‘중도보수 간담회’서 청년층 의견 청취오세훈·박형준 이어 유정복등 광역단체장 회동 당내 인적 쇄신 필요성과 ‘혁신파’ 후보 간 단일화를 주장한 조경태 의원은 이날 ‘2030 중도보수 간담회’에 참석해 청년층의 의견을 청취했고, 30일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회동한다. 오세훈 서울시장·박형준 부산시장 등 혁신에 공감하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연이어 회동하는 것이다. 당장 내년 6월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위기감을 피부로 느끼는 지방자치단체장들과 만나 당내 혁신 필요성을 강조하려는 전략이다. 주진우, 계파색 옅은 점 적극 활용‘국회의원 다면평가’ 공약 내세워 주 의원은 계파색이 비교적 옅다는 점을 활용해 다른 주자들에 대한 공세에 나선 모습이다. 주 의원은 “김문수·장동혁 예비후보는 ‘전한길 유튜브’에 출연하겠다고 한다. 보수의 외연을 줄여 강력 지지층 먼저 결집하려는 의도”라며 “두 분이 전한길 씨와 경쟁적으로 교감하는 사이 우리 당 지지율은 반토막 났다”고 강조했다. 또 “안철수·조경태 예비후보도 인적 쇄신을 말할 때는 구체적 범위와 계획이 있어야 한다. 정치가 무책임해서는 안 된다”며 “개헌저지선이 깨져도 정말 상관없는가”라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당헌·당규에 ‘국회의원 다면평가’를 명시하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6·3 대선 당시 김문수 후보 비서실장을 맡았던 김재원 전 의원은 “이재명 정권을 강력히 견제하고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강한 정당을 만들겠다. 보수최강의 공격수를 자청하고, 최고위원으로서 당을 추스리고 나라를 바로잡겠다”며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 “지역 사랑 마음을 모아주세요”…동작구,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본격 추진

    “지역 사랑 마음을 모아주세요”…동작구,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본격 추진

    서울 동작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정기부사업 모금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관심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 향상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도 받을 수 있어, 지역과 기부자 모두에게 이로운 상생 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받는다. 구는 이번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기부자가 원하는 사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4개 사업을 선정해 사업별로 2000만원씩 총 8000만원을 모을 계획이다. 4개 사업은 ▲미취업 청년 소프트웨어 구매비용 지원사업 ▲주거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저소득 보훈가족 위생용품 지원사업 ▲위기가구 물품 지원사업 등이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서 원하는 사업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다만 구에 사는 구민은 기부할 수 없다. 기부자에겐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답례품으로 동작사랑상품권(기부액의 30% 한도)을 받을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범국민적 참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정기부사업 모금을 기획했다”며 “작은 정성이 지역을 바꾸는 큰 힘이 되는 만큼 많은 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해남군 ‘생활인구 600만 시대’ 본격 시동

    해남군 ‘생활인구 600만 시대’ 본격 시동

    전남 해남군이 등록인구를 넘어 체류 중심의 ‘생활인구’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관광·스포츠·축제 등 분야별 전략을 마련하고, 2027년까지 연간 생활인구 600만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다. 29일 해남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생활인구 증대 관련 10개 부서가 모여 최초(킥오프) 회의를 열고 분야별 중점 추진시책을 점검했다. 생활인구는 통근·통학·관광·업무 등으로 일정 시간 지역에 체류하는 인구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기존의 주민등록 인구와 달리 지역에 실제로 활력을 불어넣는 사람까지 포함한다는 점에서 정책적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도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통해 생활인구 개념을 공식화했으며, 내년부터는 지방교부세 산정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해남군은 ‘마음의 고향, 머무름이 행복한 해남’을 비전으로, 월 50만명, 연간 600만명의 생활인구 유치를 목표로 세웠다. 지난해 해남의 생활인구는 335만명으로, 전남 16개 인구감소지역 중 세 번째로 많은 수치다. 8~9월 휴가철과 추석연휴, 5월 공룡대축제, 11월 미남축제 등 계절적 이벤트 시기에 인구 유입이 집중됐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전 부서가 참여해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신규 시책 75건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인구정책 기본조례를 개정해 법적·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관광과 스포츠 분야는 생활인구 유치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군은 해남여행 ‘통큰 이벤트’, 관광시설 확충, 체험형 관광상품 확대 등을 통해 사계절 방문객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연간 30개 대회 유치와 전지훈련팀 5만명 유입을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군은 특히 생활인구 유입이 저조한 3~4월을 보완하기 위해 서울·경기권, 대구·부산 등 경상권을 타깃으로 한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 박보검은 한국, 제니는 서울…각각 명예 관광홍보대사 임명

    박보검은 한국, 제니는 서울…각각 명예 관광홍보대사 임명

    배우 박보검과 가수 제니가 국내 관광 활성화의 최전방에 선다. 박보검은 한국관광, 제니는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에 각각 임명됐다. 한국관광공사는 29일 서울 강남구의 복합문화공간 ‘SJ쿤스트할레’에서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배우 박보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국관광영예홍보대사는 당대 최고의 스타가 맡는 자리다. 2022년 방탄소년단, 2023년 이정재, 2024년 뉴진스에 이어 올해는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로 세계적 팬덤을 확보한 박보검이 바통을 이었다. 위촉식에서는 박보검이 출연한 한국관광 해외홍보 영상 2편이 최초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영상의 주제곡인 ‘온 마이 웨이(On My Way)’는 올해 한국관광 글로벌 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노래로, 박보검이 직접 불렀다. 판타지 감성의 단편영화는 여행자의 시각에서 다양한 한국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보검은 이어진 토크 콘서트에서 “인천공항에 내릴 때 노래가 나오는 것을 아시냐”며 “저에게는 욕심이 하나 있는데 비행기가 한국에 도착했을 때 (내가 부른) ‘온 마이 웨이’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여행지를 추천해달라는 요청엔 항도 부산을 꼽으며 “(TV 드라마) 굿보이 촬영 때 방문해 좋은 기억에 남았다”고 전했다. 이날 위촉식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 관광업계 인사등이 참석했다. 장미란 차관은 “이번 광고 캠페인은 수도권이 아닌 지방 관광지, 특히 최근 수해와 산불 피해를 본 전라도와 경상도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전 세계인에게 소개하고 싶었다”며 “K콘텐츠와 연계된 이번 광고를 보고 외국인 여행객이 스크린 속 여행지를 직접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도 이날 올해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제니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제니가 평소 ‘서울은 나에게 영감의 도시’, ‘서울의 감성이 곧 나의 스타일’이라는 언급을 통해 서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온 바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서울의 이미지와 제니의 매력이 완벽하게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에선. 모든게. 당연히(Absolutely in Seoul)’란 메시지를 담아 서울에서 펼쳐지는 무한한 이야기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첫 번째 공개되는 ‘DALTOKKI(달토끼)’ 편에서는 주인공 제니가 경복궁, 노들섬, 성수동 등 서울 곳곳을 탐험하는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며 “두 번째 영상인 ‘SEOUL CITY(서울 시티)’ 편에서는 제니의 첫 솔로 정규앨범인 ‘루비(Ruby)’에 수록된 ‘Seoul City’ 음원을 활용해 제니와 서울의 특별한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콘텐츠는 31일 티저를 시작으로 ‘비짓서울’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 김철현 경기도의원, ‘재안양 충청향우회 안양2동지회·초월산악회’ 도의회 방문 환영

    김철현 경기도의원, ‘재안양 충청향우회 안양2동지회·초월산악회’ 도의회 방문 환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29일(화)재안양 충청향우회 안양2동지회와 초월산악회 회원들의 경기도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의 재안양 충청향우회 안양2동지회 및 초월산악회 회원 15명이 함께했으며, 참석자들은 경기도의회 본회의장, 경기마루, 의원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본회의장 모의 체험을 통해 도의회가 수행하는 입법 활동과 회의 진행 절차 등을 직접 체험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생생한 현장 교육이 이뤄졌다. 김철현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향우회와 산악회 회원 여러분들이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체험을 통해 도의회가 도민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철현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과 도정을 잇는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장애아동 복지·이동권 보장 관련 정담회 열어

    최만식 경기도의원, 장애아동 복지·이동권 보장 관련 정담회 열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8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해피유자립생활센터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장애아동 복지와 장애인 이동권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이준원 해피유자립생활센터장은 “장애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부모 대상 교육, 상담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장애아동지원센터’가 경기도에 조속히 설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장애아동 복지지원법」은 2011년 제정 당시부터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나, 아직 센터를 설치한 지자체는 전무한 상황이다. 최근 국회는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를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으며, 오는 12월 2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최만식 의원은 “2024년 8월 기준, 경기도 내 18세 미만 장애아동은 2만 3천여 명에 달한다”며 “상담이나 사례관리, 부모 교육 등을 받기 위해서는 특수학교, 병원 등을 개별적으로 찾아야 하는 구조라 체계적인 접근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애아동은 조기 발견과 개입이 매우 중요한데, 현재와 같은 지원체계로는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도움을 받기 어려운 현실”이라며 “장애 조기 발견부터 교육, 상담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장애아동지원센터 설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는 발달지연 아동과 장애 위험 영유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발달지원센터’를 운영 중이지만, 실제 장애아동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장애아동에 특화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련 센터 설립과 자치법규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서는 ‘장애인콜택시’ 이용과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도 공유됐다. 지난 28일,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서비스 표준지침’에 따라 전동스쿠터 이용자는 휠체어석에 스쿠터를 수납하고, 일반 좌석에 착석해야만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안전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조치로, 스쿠터 고정의 어려움과 차량 내 사고 가능성을 고려한 결정이다. 그러나 현장 참석자는 “8월 1일부터 시행된다니 너무 갑작스럽다”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차량 좌석에 오르기도 힘든데, 좌석에 앉도록 강제하는 것은 현실을 무시한 조치”라고 호소했다. 이에 최 의원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도입된 장애인콜택시가 정작 장애인이 이용하기 어렵다면 제도의 본래 취지를 잃은 것”이라며 “도민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 의견 청취 통과 ‘대전·충남 행정통합’ 속도···교육계 “일방적” 반발

    의견 청취 통과 ‘대전·충남 행정통합’ 속도···교육계 “일방적” 반발

    충남도의회 29일 본회의서 가결재석의원 37명 중 ‘찬성 25, 반대 12’8월 통합 건의서·법안 제출 충남도의회가 대전시의회에 이어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관한 의견 청취’ 안건을 의결하면서 통합 추진 절차에 속도가 붙고 있다. 반면 충남 지역 교육계 중심으로 “일방적 졸속 추진”이라며 유감 표명 등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도의회에 따르면 29일 속개된 제36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의견 청취’ 안건이 재석의원 37명 중 25명 찬성, 12명 반대로 가결했다. 앞서 시의회는 2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전·충남 행정구역 통합에 관한 의견 청취의 건’을 의결했다. 지방의회 의견 청취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행정구역 변경·통합을 위한 절차다. 양 시도는 다음 달 행정안전부에 통합 건의서를 제출하고, 국회에 특별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그러나 무리하게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충남의 교사·학부모 단체·정당 등으로 구성된 충남교육연대는 29일 도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부모, 교사, 교육청 등 교육 당사자들과 충분한 협의 없이 행정통합을 일방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행정통합 특별법에는 교육감과 특별시장이 함께 출마하는 러닝메이트제 선출 가능성까지도 열어 두고 있다”며 “영재·국제 학교와 특수목적고 등 특권학교 확대 조항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충남교육청도 이례적으로 28일 입장문을 통해 교육자치 통합을 위한 의견 수렴과 절차 참여 등이 제외됐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도교육청은 “제안한 특별법안은 교육감 선출 방식을 비롯해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특례부터 교육・학예 감사까지 교육 자치와 직결된 조항을 담고 있다”며 “헌법이 보장하는 교육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독립성을 침해하고, 지방자치법, 교육기본법 등 일련의 법령과도 충돌할 여지가 높다”고 했다. 양 시도는 ‘(가칭)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 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의 행정안전부 검토와 국회 심사를 거쳐 12월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한다. 도 관계자는 “도의회 판단은 도민 의지와 맞닿아 있고, 오늘 결정은 통합 논의의 전환점이자 출발점”이라며 “국회와 중앙정부 설득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매출만큼 진상도 늘어”…소비쿠폰으로 결제하고 ‘현금 환불’ 요구까지

    “매출만큼 진상도 늘어”…소비쿠폰으로 결제하고 ‘현금 환불’ 요구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결제한 뒤 “현금으로 환불 해달라”고 요구하는 일부 소비자들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소비쿠폰으로 결제 뒤 현금으로 환불을 요구하는 사례가 확산하고 있다. 최근 한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생지원금 사용이 가능한지 매장으로 확인한 뒤 4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이 아이가 한입 먹자마자 토했다며 계좌로 환불을 요청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업주는 고객이 요구한 음식값과 약값 등을 계좌로 환불했지만 곧이어 “병원비가 없다”며 추가로 3만원을 요구받았다고 전했다. 업주가 병원비를 대신 결제하고 영수증을 받아오겠다고 하자 상대는 “기다릴 수 없다”며 거부하고 연락을 끊었다. 인천광역시의 또 다른 자영업자는 “음식에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계좌를 통한 환불을 요청받은 사례를 전했다. 이 자영업자는 “이물질 사진을 요구하자 ‘카메라가 고장 났다’는 말만 반복했다”며 “식약처에 고발할 테니 환불하라는 식으로 압박했다”고 말했다. 그는 “환불해줬으나 찝찝한 기분만 남았다”며 유사 피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다른 커뮤니티엔 “소비쿠폰으로 미용시술을 받은 고객이 시술에 불만을 제기한 뒤 ‘거리가 멀어 다시 못 간다’며 계좌 환불을 요구해 돈을 보냈다”는 경험담도 나왔다. 자영업자들은 “소비쿠폰 발행 이후 매출도 늘었지만 진상 고객도 늘었다”고 토로했다. 이들은 별점 테러, 악성 리뷰가 두려워 대부분 고객이 원하는 대로 해준다는 게 업계 전언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비쿠폰을 개인 간 거래 등을 통해 현금화하거나 사업 목적과 다르게 사용할 경우 지원액 전부나 일부를 반환해야 한다. 또 제재부가금을 부과 받고 향후 보조금 지급도 제한받을 수 있다. ‘현금 환불’은 판매자에게도 위법 소지가 있다.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르면 ‘물품의 판매나 용역의 제공 등이 없이 신용카드로 거래한 것처럼 꾸미는 행위’는 불법이다.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는 “소비쿠폰이 풀린 후 현금 환불 요구 사례가 더욱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이런 요구가 위법임을 적극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중고 거래 플랫폼엔 ‘소비쿠폰 판매’ 글이 다수 올라와 논란이 된 바 있다. 행안부의 요청에 따라 이들 플랫폼은 ‘소비쿠폰’ ‘민생지원금’ 등 특정 검색어 사용을 제한하고, 관련 단어가 들어간 게시물 삭제 등 조치를 취했다. 한편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21일 소비쿠폰 1차 신청이 시작된 지 일주일이 지난 28일까지 전체 대상자의 78.4%인 3967만 3421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지급액은 7조 1200억원에 달한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베트남 하노이 재향군인회’와 우호 협력 강화

    김용호 서울시의원, ‘베트남 하노이 재향군인회’와 우호 협력 강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환영 행사와 서울 마곡 머큐어 호텔에서 마련된 만찬 행사에 참석해, 양국 간 민간 외교 및 재향군인회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베트남 하노이 재향군인회의 우리나라 방문은 서울시재향군인회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5박 6일간의 일정 동안 서울시의회와 국회를 비롯한 주요 기관들을 방문했고, 같은 날 오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를 방문해 본회의장을 참관하고, 김 의원을 비롯해 박성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운영위원회 소속 직원들이 함께 배석해 환담을 나눴다. 이어 저녁에 열린 만찬에는 오전에 의회를 방문한 베트남 하노이 재향군인회 레느득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직원 등 28명과 서울시 재향군인회 이병무 회장, 임덕빈 육군부회장, 윤상업 해군부회장, 김만조 공군부회장, 정현조 특임부회장, 이정수 대내협력부회장, 신사철 사무처장, 정현성 안보부장 등 직원 15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김 의원은 만찬 자리에서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경제·문화적으로 매우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이번 만남이 양국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미래지향적 관계로 나아가는 데 의미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만남은 양국 재향군인회 간 자매결연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으로 서울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2023년 5월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재향군인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으며, 양 단체는 한-베트남 간 미래지향적인 관계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 의원은 “지난해 자매결연을 계기로 시작된 교류가 이번 방문을 통해 더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이러한 교류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번 교류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서울특별시의회가 한-베 간 민간 외교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소중한 기회이고, 앞으로도 지방의회가 중심이 되어 도시 간 국제교류의 외연을 넓히고, 평화와 협력의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종로 비상벨’로 골든타임 확보…안전·재난 대응 우수사례

    ‘종로 비상벨’로 골든타임 확보…안전·재난 대응 우수사례

    서울 종로구가 구축한 스마트 안전시스템 ‘종로비상벨’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9일 종로구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종로비상벨이 안전 및 재난관리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159개 지방자치단체가 총 401개 사업을 공모했다. 1차 서면 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재난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종로비상벨이 선정됐다. 종로구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지하주택 119 연계 비상벨은 재해 취약계층과 종로구, 소방서를 연결해 침수 상황에 단계별로 대응한다. 침수센서는 현관문이나 창문에 설치돼 2㎝ 이상 물이 차오르면 이를 감지해 구청, 거주자, 보호자, 동행파트너에게 문자를 발송한다. 위험단계인 15㎝가 되면 소방서로 자동 신고도 접수된다. 위급상황에 비상벨을 누르면 119와 양방향 통화해 주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올해까지 중증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주민, 침수 취약 가구 등 총 25가구를 우선 선정해 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 2026년에는 추가로 80가구에 설치할 계획이다. 종로 비상벨은 서울시 약자동행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시비 7500만원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촘촘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안심 1번지 종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에어쇼 중 바다로 꼬꾸라지는 전투기…“쇼인 줄 알았는데” 아찔 상황 (영상)

    에어쇼 중 바다로 꼬꾸라지는 전투기…“쇼인 줄 알았는데” 아찔 상황 (영상)

    스페인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전투기 한 대가 바다와 충돌 직전까지 갔다 날아오르는 아찔한 상황이 펼쳐졌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 등 외신은 28일(현지시간) “전날 스페인 F/A-18 호넷 전투기가 해변 에어쇼 도중 파도와 거의 충돌할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북부 아스투리아스 지방의 해안 도시인 히혼에서 열린 히혼 에어 페스티벌에서는 바다 위를 날며 화려함을 뽐내는 전투기들의 에어쇼가 펼쳐졌다. 이날 스페인 공군의 F/A-18 호넷 전투기(스페인 현지 명칭은 EF-18 호넷)가 곡예비행에 나섰는데, 비행 중 전투기가 거꾸로 뒤집히면서 검은 연기를 내뿜기 시작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전투기가 검은 연기를 내뿜기 시작한 직후 모래사장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까지 급강하한다. 해변에 모여 에어쇼를 관람하던 일부 관람객은 놀라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전투기는 모래사장에서 몇 m 떨어지지 않은 바다의 수면 가까이 하강했다가 가까스로 기체를 올려 관람객이 몰려있는 해변에서 떨어져 멀리 날아갔다. 전투기가 관중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추락하는 듯한 극적인 상황은 곧장 현장에서 이를 지켜본 사람들의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일각에서는 아슬아슬한 전투기 비행이 에어쇼의 ‘계획된 각본’이 아니냐고 추측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더워존은 “에어쇼에서 전투기 조종사가 군중 앞에서 규정 고도 이하에서 기동하는 등의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다”면서 “영상 속 전투기처럼 비행할 경우 전투기의 관성 때문에 쇼 라인을 넘어 군중 속으로 돌진할 가능성이 있어 매우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스페인 공군 측도 “EF-18 호넷 전투기의 곡예비행 중 문제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조종사가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으로 무사히 비행을 마쳤고 관중의 안전도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번 에어쇼에 동원된 F/A-18 호넷 전투기는 스페인의 다목적 전투기로 다양한 임무에 투입됐다. 제공권 장악, 근접 항공지원, 방공망 제압(SEAD), 공중 정찰 등 넓은 범위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투기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 스페인 공군은 F/A-18 호넷의 대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5~10년 이내에 노후한 F/A-18 호넷을 차례로 퇴역시키고 이를 대체할 기종으로 F-35A 25대와 차세대 유로파이터 타이푼 20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 (영상) “쇼인 줄 알았는데”…에어쇼 중 바다로 꼬꾸라지는 전투기, 극적 상황 발생 [포착]

    (영상) “쇼인 줄 알았는데”…에어쇼 중 바다로 꼬꾸라지는 전투기, 극적 상황 발생 [포착]

    스페인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전투기 한 대가 바다와 충돌 직전까지 갔다 날아오르는 아찔한 상황이 펼쳐졌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 등 외신은 28일(현지시간) “전날 스페인 F/A-18 호넷 전투기가 해변 에어쇼 도중 파도와 거의 충돌할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북부 아스투리아스 지방의 해안 도시인 히혼에서 열린 히혼 에어 페스티벌에서는 바다 위를 날며 화려함을 뽐내는 전투기들의 에어쇼가 펼쳐졌다. 이날 스페인 공군의 F/A-18 호넷 전투기(스페인 현지 명칭은 EF-18 호넷)가 곡예비행에 나섰는데, 비행 중 전투기가 거꾸로 뒤집히면서 검은 연기를 내뿜기 시작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전투기가 검은 연기를 내뿜기 시작한 직후 모래사장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까지 급강하한다. 해변에 모여 에어쇼를 관람하던 일부 관람객은 놀라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전투기는 모래사장에서 몇 m 떨어지지 않은 바다의 수면 가까이 하강했다가 가까스로 기체를 올려 관람객이 몰려있는 해변에서 떨어져 멀리 날아갔다. 전투기가 관중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추락하는 듯한 극적인 상황은 곧장 현장에서 이를 지켜본 사람들의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일각에서는 아슬아슬한 전투기 비행이 에어쇼의 ‘계획된 각본’이 아니냐고 추측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더워존은 “에어쇼에서 전투기 조종사가 군중 앞에서 규정 고도 이하에서 기동하는 등의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다”면서 “영상 속 전투기처럼 비행할 경우 전투기의 관성 때문에 쇼 라인을 넘어 군중 속으로 돌진할 가능성이 있어 매우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스페인 공군 측도 “EF-18 호넷 전투기의 곡예비행 중 문제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조종사가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으로 무사히 비행을 마쳤고 관중의 안전도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번 에어쇼에 동원된 F/A-18 호넷 전투기는 스페인의 다목적 전투기로 다양한 임무에 투입됐다. 제공권 장악, 근접 항공지원, 방공망 제압(SEAD), 공중 정찰 등 넓은 범위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투기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 스페인 공군은 F/A-18 호넷의 대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5~10년 이내에 노후한 F/A-18 호넷을 차례로 퇴역시키고 이를 대체할 기종으로 F-35A 25대와 차세대 유로파이터 타이푼 20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 “축의금 5만원 내면 욕먹는다”더니… 강남 결혼식장 식대 무려

    “축의금 5만원 내면 욕먹는다”더니… 강남 결혼식장 식대 무려

    6월 결혼식장 식대 중간가격 5만 8000원서울 강남 8만 3000원…경상보다 2배 비싸 ‘5만원 낼 거면 안 오는 게 낫다’ 등 결혼식 축의금을 둘러싼 논쟁이 온라인상 단골 소재가 된 지 오래인 가운데 전국 결혼 서비스 식대 중간가격이 5만 8000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14개 지역 결혼 서비스 업체 515개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16~30일 결혼식장과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결혼 서비스 평균 비용은 지난달 2074만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두 달 새 변화만 보면 결혼 서비스 평균 비용은 지난 4월 2101만원, 5월 2088만원에서 지난달 2074만원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강남은 결혼 서비스 평균 비용이 3336만원으로, 경상(1153만원)의 3배에 육박했다. 대관료·식대·기본 장식비를 포함한 결혼식장 중간가격은 1560만원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남이 2890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부산이 775만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1인당 식대 중간가격은 서울 강남이 8만 3000원으로, 경상(4만 2000원)의 2배에 달했다. 강남에 이어 강남 외 서울 7만 2000원, 경기 6만 2000원 순으로 비쌌다. 반면 스드메 패키지는 수도권보다 지방이 더 비쌌다. 스드메 패키지 중간가격은 전국 평균 292만원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광주(346만원), 전라(343만원), 부산(334만원) 순으로 비쌌다. 가장 저렴한 지역은 인천(222만원)이었다. 서울 강남은 300만원, 강남 외 서울은 264만원이었다.
  • “○○이 오히려 ‘나쁜 콜레스테롤’ 낮춘다”…‘억울한 누명’ 벗은 식품은

    “○○이 오히려 ‘나쁜 콜레스테롤’ 낮춘다”…‘억울한 누명’ 벗은 식품은

    계란이 몸에 해로운 ‘나쁜 콜레스테롤’을 오히려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그동안 콜레스테롤을 높인다며 식탁에서 기피 대상으로 여겨졌던 계란이 ‘억울한 누명’을 벗은 셈이다. 진짜 문제는 계란 자체가 아니라 함께 먹는 베이컨이나 소시지 같은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이라는 분석이다. 과학 전문 매체 사이언스얼러트 등 외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국제학술지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최근 게재된 새로운 연구는 계란의 건강상 이점을 입증하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이 연구는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몸속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 지단백질(LDL) 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개별적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계란 섭취에 대한 의학계 견해는 엇갈려왔다. 일부 연구에서는 계란이 건강에 해롭다고 경고했지만, 다른 연구들은 계란을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를 제공하는 우수한 식품으로 평가해왔다. 남호주대 조나단 버클리 교수는 “계란은 오랫동안 잘못된 식단 가이드라인으로 인해 부당하게 비난받아왔다”며 “계란은 특별한 식품이다. 콜레스테롤 함량은 높지만 포화지방은 낮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만 보고 사람들이 계란을 건강한 식단에서 배제해왔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동일한 LDL 콜레스테롤 기준치를 가진 성인 61명을 대상으로 5주씩 3가지 서로 다른 식단을 실시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이 중 48명이 전체 실험 과정을 완료했다. 첫 번째 그룹에는 콜레스테롤 함량은 높지만 포화지방은 낮은 식단을 제공했다. 매일 계란 2개를 섭취하도록 했다. 두 번째 그룹은 반대로 콜레스테롤은 적고 포화지방이 많은 메뉴로 구성했으며, 계란은 아예 제외했다. 세 번째 그룹은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을 모두 많이 포함한 음식을 먹도록 하되, 계란은 일주일에 1개만 허용했다. 실험 결과는 기존 통념을 뒤집는 것이었다. 포화지방이 많은 식단을 섭취한 그룹의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상승한 반면, 콜레스테롤은 높지만 포화지방이 적은 식단(매일 계란 2개)을 섭취한 그룹은 오히려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했다. 이는 계란이 ‘나쁜 콜레스테롤’의 원인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버클리 교수는 “계란을 위한 과학적 변론을 제시했다”며 “아침 식사에서 주의해야할 것은 계란이 아니다. 베이컨 한 줄을 추가하거나 소시지를 곁들이는 것이 심장 건강에 훨씬 더 악영향을 미친다”며 “포화지방이야말로 콜레스테롤 상승의 진짜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문제는 계란 자체가 아니라 함께 먹는 기름진 고지방 식품이라는 지적이다.
  • 경북 포항시, 생애주기별 주거정책 눈길…‘천원주택’ 100호 공급

    경북 포항시, 생애주기별 주거정책 눈길…‘천원주택’ 100호 공급

    경북 포항시가 주거복지 컨트롤타워를 만들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 29일 포항시는 경북 최초로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과 빈집 정비, 주거환경 개선 등 폭넓은 정책을 펼쳐 체감형 주거복지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문을 연 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 상담, 공공임대주택 입주 및 관리, 주거환경 개선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개소 후 6개월간 LH 기존주택 매입 및 전세임대주택에 650세대 입주를 연계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 등으로 교통약자와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현장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난 4월에는 ‘포항시 청년 및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 조례’를 제정해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하루 1천원, 월 3만원의 임대료로 입주 가능한 ‘포항형 천원주택’ 1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생애주기별 주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징검다리주택 55호’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100호’ ‘고령자복지주택 100호’ ‘농촌보금자리주택 28호’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한다. 오는 2026년부터는 매입형 공공임대주택 400호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도시 내 방치된 빈 공간을 재생 자원으로 전환하는 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올해 국비 12억원을 확보해 140개소 정비를 추진 중이다. 내년부터 방치된 빈 건축물을 정비해 청년창업공간, 인력양성 교육장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주거복지와 도시 활력 회복을 연계한 선순환 구조는 지방시대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주거정책 모델”이라며 “공공성과 민간의 유연성을 결합한 복합형 주거정책을 지속 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정적이고 품격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 당정 “尹정부서 낮춘 법인세 원상복구”…배당소득 분리과세도 쟁점

    당정 “尹정부서 낮춘 법인세 원상복구”…배당소득 분리과세도 쟁점

    정부·여당이 윤석열 정부에서 인하했던 법인세의 원상복구를 추진하는 등 ‘전 정부 지우기’에 나섰다. 다만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에 대해선 당내 의견이 엇갈려 추가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부는 29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세제개편안에 대해 논의했다. 법인세율을 현행 최대 24%에서 25%로 1% 올리는 방안이 핵심이다. 윤석열 정부에서 2022년 법인세를 1% 인하하면서 발생한 세수 부족 사태를 다시 바로잡는다는 취지다. 기재위 여당 간사 정태호 의원은 당정 이후 기자들과 만나 “법인세 인하 효과가 없음에도 정부가 윤석열 정권에서 인하를 했다”면서 “이걸 다시 정상화(24%→25%)하는 취지의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법인세 인하와 기업의 투자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면서 기업의 세부담 증가로 인한 투자 위축 우려를 일축했다. 여당은 이를 통해 세수가 7조 5000억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오는 31일 예정된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안이 확정될 예정이다. 다만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대해선 당내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금융소득에서 배당 소득만 분리해 세금을 부과하는 안이다. 종합소득 합산을 피하고 누진세 적용을 완화해 투자자들의 세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들의 배당성향 강화 및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한 유인책이기도 하다. 현행 소득세법은 연 2000만원까지 금융소득에 세율 15.4%를 적용하고, 2000만원을 넘기면 종합과세 대상에 포함해 최고 45%(지방세 포함시 49.5%) 누진세율을 매긴다. 현재 정부와 여당이 중점적으로 검토 중인 이소영 민주당 의원 안에 따르면 연간 배당소득 ▲2000만원 이하에는 14% ▲2000만원 초과~3억원 이하는 20% ▲3억원 초과에는 25%의 세율을 적용한다. 다만 초부자 감세를 우려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페이스북에 “배당소득 분리과세 안을 섬세하게 설계하지 않으면 결국 극소수의 주식재벌들만 혜택을 받고 대다수 개미투자자는 별다른 혜택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박근혜 정부 때 시행했지만 배당 활성화에 있어서 큰 효과는 없었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런 비판을 일축하기 위해 최고세율을 35%로 상향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다만 법안을 대표발의한 이소영 의원은 해당 숫자가 기업들의 배당을 늘리고 세부담을 줄일 ‘매직 넘버’라고 주장하고 있다. 윤석열 정권에서 50억원으로 상향했던 양도소득세 부과 대주주 요건도 10억원으로 되돌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에 대해서도 이견이 나오는 중이다. 이 의원은 페이스북에 “대주주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 완화는 코스피 4000을 돌파한 시점에 논의해도 충분하다”고 주장했지만, 진 의장은 “윤 정권이 대주주 요건을 기존 10억원에서 50억원으로 높였을 때도 주가는 오히려 떨어졌다”면서 원상 회복이 시급하다고 맞섰다. 민주당은 이와 관련해 조세제도개편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관련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위 위원장은 3선 김영진 의원이, 간사는 정 의원이 맡는다.
  • 영등포구, ‘2025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3년 연속 최우수상

    영등포구, ‘2025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3년 연속 최우수상

    서울 영등포구는 최근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내놓은 정책 401개가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구는 ‘봄꽃 동행 무장애 관광 프로그램’ 사업이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봄꽃 동행 무장애 관광 프로그램은 시각 장애인이 봄꽃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청각과 촉각 등 신체감각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모든 구민이 차별 없이 함께하는 포용적인 축제를 실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의 사업인 봄꽃 동행 무장애 관광 프로그램은 전국 축제에 적용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의 선도 모델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구는 2023년과 지난해 열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각각 공간과 문화를 잇는 사업과 재개발 및 재건축 상담센터 사업 등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2025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구정 운영을 바탕으로 주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공약 이행 성과를 바탕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계속해서 만들고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 목포항 주변 ‘해양쓰레기’ 1,234톤 수거 완료

    목포항 주변 ‘해양쓰레기’ 1,234톤 수거 완료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집중호우로 목포항에 유입된 해양쓰레기 가운데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전면과 목포 동명항 일대 등에 집중된 해양쓰레기 1,234톤을 수거 완료 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은 어선과 여객선의 안전 운항을 위해 해양환경공단 청항선 2척, 어촌어항공단 어항관리선 2척, 목포해양경찰서 방제선 및 단정 6척, 목포시 집게차 2대 등이 긴급 투입됐고 안전사고 없이 원활하게 수거작업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여객터미널 주변 해양쓰레기가 모두 제거됨에 따라 섬지역을 오가는 여객선이 승객과 화물을 정상적으로 실어나를 수 있게 됐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인근 동명동 물양장 일대와 남항 관공선 부두로 수거 폭을 넓혀 목포항 내에 남아있는 부유 쓰레기도 수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서성란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 임명

    서성란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 임명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이 28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4기 대표단의 정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서성란 의원은 그간 교통,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과 실효성 있는 정책·입법 제안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이번 임명을 계기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당 차원의 정책 방향을 주도해 나갈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제11대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서성란 의원은 현재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오전역 환승주차장 건립 건의, 의왕시 프리미엄버스 도입, 여성 운수종사자 지원, 안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 등 생활 인프라 개선에 힘쓰며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웰에이징 문화조성,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 등 복지 및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꾸준히 목소리를 내며,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힘써왔다. 끝으로 서성란 의원은 “경기도 곳곳의 목소리를 담아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민생 요구를 제도에 반영해 도민 삶에 힘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 김완규 경기도의원, 교통 소외지역의 현황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토론회 개최

    김완규 경기도의원, 교통 소외지역의 현황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위원(국민의힘, 고양12)이 좌장을 맡은 「교통소외지역의 현황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토론회」가 7월 25일(금),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김병관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 연구위원은 경기도 교통소외지역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며, 특히 DRT(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의 단계적 확대와 MaaS 플랫폼 연계 추진을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김영찬 경기교통공사 교통사업처장이 ‘똑버스’ 도입 성과와 향후 확대 방안▲윤태완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이 천원택시 등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의 정책 확대 필요성▲고태호 경기도 철도정책과장이 광역철도망 구축과 관련된 추진 현황과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주시운 고양시 교통국장은 노선개편 연구 용역의 진행과 주민 참여의 중요성▲박한수 파주시 버스정책과장은 천원택시 운영 현황과 교통복지 효과▲백운선 고양시 일산서구 통장협의회 회장은 가좌동 등 농촌 고령지역의 현실적 어려움을 토대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도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김완규 의원은 좌장 발언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교통 현안 논의를 넘어,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고령 인구가 많고 대중교통이 부족한 농촌·외곽 지역 주민들에게 이동 수단은 곧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는 복지의 문제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똑버스, 천원택시, DRT(수요응답형 교통수단)와 같은 다양한 교통모델은 현장의 목소리와 행정기관의 정책적 고민이 결합된 실현 가능한 대안들로, 앞으로 도의회 차원에서 관련 제도 개선과 예산 반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며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이 디지털 환경에 대한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호출 방식 개선과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 등도 병행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완규 의원은 “지방정부의 역할은 단순히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세심하게 살펴 그에 맞는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데 있다”며 “각 시·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통약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이 지역에 실질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로 뛰고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서 제시된 다양한 정책적 제안과 의견들을 바탕으로 경기도가 보다 촘촘하고 공정한 교통복지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관련 제도 정비, 정책 제안, 예산 확보 등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교통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도의회가 앞장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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