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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가 포커스] “대통령 업무보고 앞당기니 좋아요”

    대통령 업무보고가 한 달가량 앞당겨지면서 상당수 공무원들이 연일 밤샘작업을 하고 있다.그러나 이들은 몸은 고달플지언정 별로 싫은 기색이 없다.피곤해도 오히려 잘됐다는 눈치다.17일 행정안전부·국토해양부 등 주요 부처 공무원들은 해마다 1~2월에 있었던 한해 업무보고가 사실상 늦은 감이 있었다고 입을 모은다.새해가 이미 시작된 상황에서 두 달여 동안 한해 업무보고를 하는 것은 모양새에도 맞지 않고,비효율적이었다는 것.이번 업무보고는 18일부터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 등 서민경제 관련 부처부터 시작한다.행안부의 인사담당 공무원은 “예전에는 1월 들어 전체 부처의 업무보고를 하나씩 받다보니 2월까지 늘어져서 일처리가 더 힘들었다.”면서 “시기를 앞당기고 여러 부처가 한꺼번에 하는 게 업무 추진력을 높이는 데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했다.예년에는 2월쯤 업무보고가 끝나다 보니 사실상 한해의 5분의1이 지난 3월이 돼서야 사업 추진이 본격화되는 문제점이 있었다.일찌감치 보고를 끝내고 연말 송년회를 부담 없이 보낼 수 있다며 만족감을 표시하는 공무원도 있다. 지방행정을 담당하는 한 팀장급 공무원은 “연말에는 가족모임이나 망년회 등이 잦은데 업무보고가 있으면 술 마시는 것도 그렇고 쉬는 데 마음 부담이 컸다.”면서 “어차피 해야 할 것 빨리 해두면 내년 업무계획 로드맵이 빨리 나와 대비하기도 수월하다.”고 긍정평가했다.보고 일정을 앞당긴 데 따라 노력에 대한 인사상 승진조치나 성과급 혜택도 있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는 눈치다.특히 4대강 정비사업 등 이명박 대통령이나 각 장관들이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들의 주무부서 공무원들의 기대가 크다.업무보고를 준비하면서 가장 고달픈 공무원은 각 과의 실무내용을 총괄정리하는 주무계장이나 팀장들이다. 특히 예산업무를 담당하는 주무계장들은 경기침체에 따른 조기 사업집행으로 그야말로 초죽음에 이를 지경. 행안부의 한 과장급 공무원은 “매일 새벽 2~3시는 돼야 집에 들어간다.”면서 “부처별로 상반기 사업계획 일정을 내라고 독촉하느라 목이 쉴 지경”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정책인터뷰]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에 듣는다

    [정책인터뷰]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에 듣는다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방행정체제 개편 논의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원 장관은 지난 5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행안부 내에 태 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지만,국민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합리적 대안들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원 장관은 취임 이후 9개월여 동안 정부조직 개편,공무원연금 개혁,지방의원 의정비 과다인상 억제 등 굵직한 현안을 다뤄왔다.동시에 지방행정체제 개편,지방소득·소비세 도입 등 새로운 난제에 직면해 있다.주요 정책에 대한 방향을 들어봤다.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입장은 -지방행정체제의 틀을 시대변화에 맞춰 국가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개선할 필요가 있다.지난 10월 발표된 ‘10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됐으며,국회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질 것이다.정부는 자문위원회를 설치해 지원할 것이다.그동안 제시됐던 개편 방안을 검토하고,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등 사전 준비작업도 하고 있다. →지방분권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은 -지방분권은 지방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해 주는 것이다.이를 위해 지난 2일 지방분권촉진위원회가 출범했다.지방분권촉진특별법에 명시된 중앙권한의 지방이양이나 지방재정 확충 등의 분권과제를 추진할 것이다. →지방분권 확대를 위해서는 지방소득·소비세 도입도 시급한 과제 중 하나다 -지방교부세나 국고보조금 등 의존 재원을 늘려주면 간단하지만,도덕적 해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때문에 지방의 자주 재원인 지방소득·소비세 도입을 담은 지방세법·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다.부가가치세의 20%를 지방소비세로 넘기고,‘소득할 주민세’를 지방소득세로 전환해 10조 6000억원 규모의 지방재원을 확보케 하려고 한다.특히 수도권에만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도록 권역별로 차등화할 계획이다.국민 부담이 증가한다는 우려가 나올 수도 있지만,국세와 지방세의 조정 문제이지 국민의 세부담 증가와는 무관하다.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취득세·등록세 등 부동산 거래세 인하 요구도 적지 않다 -거래세를 완화할 필요성은 있다.다만 부동산시장 활성화와 거래세 완화 사이에 연관성이 크지 않아 자칫 거래는 활성화시키지 못한 채 지자체의 세수만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어려움이 있다.따라서 거래세 인하는 부동산시장 동향에 따라 단계적·선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자체들이 사회복지사업 등에 활용하는 분권교부세가 오는 2010년부터 폐지된다.이에 대한 입장은 -2005년 도입된 분권교부세는 기존 149개 국고보조사업을 지방에 이양하고,재원 보전을 위해 2009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 뒤 2010년부터 보통교부세에 통합시킬 예정이다.이 경우 분권교부세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사회복지사업에서 지원 축소 등의 부작용이 우려된다.사회복지사업은 통일된 기준과 정책적 조정이 필요한 만큼 다시 국고보조금사업으로 환원하는 게 바람직하고,이를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 →새해에는 민생 안정과 경제 살리기가 화두가 될 것 같다. -지난 3월부터 서민생활 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하거나,인상을 억제하고 있다.청주·원주시 등은 올 초 인상된 공공요금을 원래 요금으로 환원 조치하기도 했다.또 새마을금고와 협력해 금융소외계층인 소상공인 등에게 3만여건 2939억원을 지원했다.앞으로도 노숙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개발하고,영세민 주거지역에 동네마당을 조성하는 등 민생안정을 위한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 →경제위기로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들의 생활이 더욱 어렵다 -장애인 구분모집제를 도입해 7·9급 공채시험에서 채용인원의 5%를 선발하고 있다.내년부터는 구분모집 비율을 6%로 상향 조정했다.또 올해 처음으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채시험을 내년에는 각 부처가 실시하도록 확대하겠다. →정부위원회에 대한 정비 실적과 향후 계획은 -참여정부 초기 368개였던 위원회가 573개로 늘어나 의사결정 지연,책임행정 저해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지난 5월 운영실적이 저조하거나 기능이 중복된 305개를 통·폐합한다는 정비계획을 확정했다.지금까지 85개 위원회를 정비했으며,나머지 220개 위원회도 관련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거나 개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방의원 의정비 과다인상에 대한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의정비 과다인상 논란과 지역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내년도 의정비부터 행안부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을 따르도록 했다.현재 246개 지자체 중 137곳이 의정비를 인하하고,67곳이 올해 수준으로 동결한 것으로 파악됐다.앞으로도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대담 임창용 정책뉴스부장 정리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성북 ‘행정조직 다이어트’ 마침표

    성북구가 내년 ‘개청 60주년’을 앞두고 3단계에 걸쳐 진행한 ‘행정조직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행정조직 개편은 선출직인 구청장과 지방의원이 ‘표밭’에 연연하지 않고,느슨한 공무원 조직에 탄력을 주기 위한 결단이다.쉽게 완성할 수 없는 일이다. 성북구는 4일 “현 583개 통 조직을 주거 환경과 생활권 중심으로 통합,453개로 줄인다.”고 밝혔다.이어 “통 조직의 22%인 130개 통을 줄여 연간 4억 5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면서 “이로써 2006년 12월부터 3단계에 걸쳐 진행한 행정조직 개편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작고 효율적인 조직을 구현하기 위해 현 1392명의 직원 정원을 내년에 65명 줄인 1327명으로 감축한다. 통장은 지방행정의 최일선 조직이다.공무원을 도와 구정을 주민들에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경우에 따라서는 구정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따라서 이를 줄인다는 것은 웬만한 결심이 아니고서는 실천할 수 없는 일이다. 성북구는 2006년 12월 모든 행정조직과 명칭을 오로지 주민을 위한 방향으로 개편하는 1단계 혁신을 단행했다.주민복지실을 제1국으로 격상시키는 식이다.지난해 12월 총 30개 행정동을 평균인구 2만명 이상의 행정동 20개로 축소,통합하는 과정에서는 진통이 컸다. 동네 이름을 바꾸는 문제도 쉽지 않았지만,동네마다 활동하는 사회단체 등이 사라지고 구청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 등에서는 반발이 클 수밖에 없었다. 구의원들도 선거구가 축소되는 문제 등이 있기에 뼈를 깎는 아픔을 감내해야만 했다.그러나 성북구는 전국 시·군 중에서 가장 많은 10개 동을 줄인 것이다.통합에 따른 예산 절감액도 상당하지만,서울시로부터 받은 120억원의 인센티브는 단일 사업의 포상금으로 유례를 찾기 어려운 기록이었다.이 돈은 올해초부터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사업에 고스란히 투입되고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지방분권화 속도 붙는다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을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분권화 작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지방분권촉진위원회’가 정부중앙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현판식에 이어 1차 회의를 가졌다.지방분권촉진위는 지난 6월 시행된 ‘지방분권 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폐지된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와 ‘지방이양추진위원회’의 기능을 통합한 기구로,오는 2013년 5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위원회는 올해 안에 ‘100대 지방이양 과제’를 선정하고,‘지방일괄이양법’(가칭)을 제정해 중앙행정 권한을 일괄적으로 지방에 넘기도록 할 계획이다.또 현재 정부가 수립 중인 7대 분야 20개 분권과제의 세부 실행계획을 검토·조정한 뒤 대통령 보고 등을 거쳐 내년 초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과제로는 ▲중앙행정 권한의 지방이양 ▲특별지방행정기관 정비 ▲교육자치제 개선 ▲자치경찰제 도입 ▲지방교부세제 개선 ▲국세와 지방세의 합리적 조정 ▲주민직접참여제 강화 ▲지방자치단체 행정체제 정비 ▲특별지방자치단체제도 도입 등이 꼽힌다. 한편 이날 지방분권촉진위원장으로 이숙자(60)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선출됐으며,위원으로는 이 위원장과 함께 홍정선(57) 연세대 법학과 교수(이상 대통령 위촉),안재헌(60) 충북도립대학장,오재일(56) 전남대 행정학과 교수(이상 국회의장 추천),육동일(54)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강장석(55) 국민대 정치대학원 부원장,김휘동(64) 안동시장,고용길(52) 충북 시군의장협의회장(이상 지방 4대 협의체장 추천) 등 10명이 위촉됐다.정부 위원으로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이 임명됐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분당 남북 분구 급물살

    분당 남북 분구 급물살

     경기 성남시 분당 신시가지 분구(分區)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분구 절차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그러나 판교주민들의 반발과 함께 정부의 지방행정체제 개편논의와 맞물려 분구가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얻을지는 미지수다.  성남시의회는 28일 새벽 제158회 정례회에서 분당을 남과 북으로 나누는 분구안을 통과시켰다.이날 새벽 1시쯤 시작된 행정기획위원회는 의원 8명이 분구안을 놓고 난상 토론을 벌이다 새벽 3시30분쯤 비밀투표에 부쳐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다음달 2일 본회의에서 분구안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분구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분구계획안을 행안부에 제출,승인을 얻은 뒤 내년부터 구청사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판교신도시의 입주로 인구가 50만명이 넘어서는 분당 주민들의 행정편의를 위해 분구가 필수적이라는 게 시의 입장이다.  분당 분구는 그러나 경기 고양시가 최근 정부 지방행정체제 개편 논의에 맞춰 일산서구와 백석2동의 새 청사 건립을 연기한 것과는 대조적이어서 시민단체의 반대가 예상된다.또 정치권 일각에선 “기존 국회의원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게리멘더링”이라고 반발했다.  성남시 의회는 지난 9월2일 열린 제1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분당구를 분구하는 대신 판교신도시 행정서비스를 위한 한시적 기구를 만들자는 행정기획위원회의 의견을 시의원 36명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위원회는 분당구를 나누면 최소 공무원 200명과 행정비 200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또 청사 건축비 등 1500억원이 투입된다.이 때문에 이 돈을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었다.  그러나 시는 판교 입주자들의 분구 요청이 계속되는 데다 시 역시 이들에게 만족할 만한 수준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분구가 필수라며 곧바로 재추진 작업에 들어갔다.  분당 분구안의 가결로 그동안 잠잠했던 판교주민들의 저항이 다시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지난 5월 성남시의 5월 용역결과에서 동·서 분구안(분당구,판교구)이 나왔다.그러나 시는 이를 뒤엎고 분당 남구와 분당 북구로 결정했다.시 관계자는 “도시의 균형 발전과 분당 주민들의 의견 수렴, 시·도의원 및 국회의원의 조언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며 남·북 분구의 배경을 설명했다.  남·북 분구안이 분당 주민들간의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판교 입주 예정자들은 “신설구 명칭은 판교구로 한 동·서 분리안이 타당하다.”며 용역안의 수용을 요구하고 있다.이들은 최근 시청을 항의 방문한 자리에서 “시가 1년간 판교구,분당구로 분리하는 안을 최적이라고 하다가 갑자기 판교구 이름을 뺀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정”이라며 “판교 명칭을 되찾을 때까지 행정소송과 실력행사도 불사하겠다.”고 말했다.  판교 주민들은 ‘수도권 최고의 노른자위’라는 판교의 지역적 메리트에 집착했고,분당 주민들은 ‘최고의 신시가지’라는 이미지를 판교에 빼앗기지나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이것이 주민들이 시의 분구안에 촉각을 곤두세운 이유다.  한편 이재명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분구안과 관련, 성명서를 내고 “성남시의 남북 분구안은 기존 국회의원들의 기득권을 위한 게리멘더링 차원에서 이루어졌다.”며 “당초 용역대로 동서분리안을 채택해 시행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인사]

    ■행정안전부 ◇서기관급 파견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파견 정승준 ■한나라당 ◇1급(국장급) 승진 △대표최고위원실 보좌역 최상화△대변인행정실장 김용환△원내기획국장 박현석△법제사법위 수석전문위원 박형민△외교통상통일위 수석전문위원 이동관 △국방위 수석전문위원 이인호△울산시당 사무처장 강용식△충북도당 사무처장 이규석 ■한국조폐공사 △사업이사 배재필△총무〃 이훈구 ■한국철도시설공단 ◇단장급 △품질안전단장 이강△신성장사업〃 김낙기△전기사업〃 류승균△KR연구원장 김병호△수도권본부장 김선호△영남〃 오병수◇처장급△홍보실장 이동렬△경영기획처장 강근식△전략경영〃 김동훈△재무예산〃 이욱성△사업전략〃 문재석△사업관리〃 김상태△총무〃 이계환△인력운영〃 이원순△노무복지〃 오평수△계약〃 이영주△정보관리〃 임영인△비상계획〃 박홍건△시설관리〃 최견△재산〃 최문규△자산개발〃 김재규△열차계획〃 이광희△건설계획〃 이시용△건설지원〃 이현정△남북민자사업처(T/F)장 류용희△고속철도처장 이동춘△일반철도〃 이양상△광역철도〃 김문진△기술계획〃 권정민△고속철도기술〃 최성권△일반광역기술〃 정재우△궤도기술〃 김연국△건축기술〃 채홍락△품질환경〃 박승진△안전관리〃 윤주광△해외사업〃 신동식△경전철사업처(T/F)장 김종태△자기부상철도처(〃)장 김광길△철도산업정보센터(〃)장 김창길△중국지사(〃)장 허억준△전철전력처장 이근원△신호통신〃 김종헌△KR연구원 신기술개발〃 박광수△〃 기준심사〃 임영록△수도권본부 시설운영사업단장 김창래△〃 건설1처장 노광태△〃 건설2〃 이종찬△영남본부 시설운영사업단장 권영삼△〃 건설처장 권영철△〃 고속철도〃 김학환△호남본부장 최승룡△호남본부 시설사업처장 김우식△〃 건설〃 김계웅△충청본부장 이봉철△충청본부 시설사업처장 이병군△〃 건설〃 임형규△〃 신청사관리처(T/F)장 조순형△강원본부장 남기명△강원본부 시설사업처장 박윤철△〃 건설〃 양동한△중앙기술단장 이규태△공단발전위원회 실무처(T/F)장 김억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기획이사 李逢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본부장급 △선임연구본부장 최용경△오창총괄〃 이형규◇부장급△바이오융합연구본부장 정봉현△의과학연구〃 박병철△바이오시스템연구〃 오희목△바이오인프라사업〃 정준기△바이오의약연구소장 이형규(겸)△인프라사업부장 김환묵△오창 행정〃 박정순◇센터장급△바이오나노연구센터장·장수과학연구센터장·뇌신경연구센터장 정봉현(겸)△오믹스융합연구〃 허광래△바이오모니터링연구〃 김민곤△유전체의학연구〃 염영일△발생분화연구〃 구덕본△단백체의학연구〃 박병철(겸)△바이오화학/에너지연구〃 김지현△식물시스템공학연구〃 권석윤△바이오인포메틱스연구〃 허철구△산업바이오소재연구〃 정태숙△환경바이오연구〃 오희목(겸)△국가생물자원정보관리〃 박종화△생물자원〃 이정숙△바이오산업화공정개발〃 이홍원△항체치료제연구〃 홍효정△세포치료제연구〃 최인표△면역제어연구〃 오세량△분자암연구〃 이현선△화학생물연구〃 안종석△실험동물담당 이철호△전략정책실장 김흥열◇과장급△인사총무과장 박종덕△정책팀장 김정석△경영〃 조기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부원장 이인수△환경전략연구본부장 이병국△통합환경연구〃 김지영△환경평가검토센터장 유헌석△기획조정실장 노태호△연구지원단장 최준규△녹색경제연구실장 김종호△기후변화연구〃 김용건△물순환연구〃 김익재△전략평가연구〃 이영준△환경관리연구〃 주현수△연구기획팀장 이창훈△연구조정〃 문난경△대외협력〃 황욱△연구지원〃 하태환△행정지원〃 이영순△정보지원〃 정의성△검사역 심규형△한반도미래환경T/F팀장 추장민(12.01) ■한국방송통신대 △강원지역대학장 宋大永(11.28)△인천지역〃 安炳國△전북지역〃 光雄△일본학과장 丁振聲(12.01) ■하나대투증권 ◇승진 △홍보실장 유용준 ■신세계 ◇부사장 △백화점부문 강남점장 전우만△〃 지원본부장 김성환△이마트부문 상품개발본부장 이인균△〃 지원본부장 윤현동◇상무△백화점부문 광주점장 이장환△〃 MD1 담당 황철구△이미트부문 패션디자인실장 권오향△〃 인사담당 류기철△〃판매2담당 여한수△〃 가공식품담당 이영수◇상무보△경영지원실 홍보담당 박찬영△〃기업윤리실천사무국장 윤명규△백화점부문 MD5담당 이존성△〃 관리담당 조경우△〃 기획담당 조창현△이마트부문 판매4담당 김용문△〃 점포표준화담당 주성탁◇전보△백화점부문 센텀시티점 부점장 권혁구△이마트부문 판매3담당 박주성△이마트부문 기획담당 김성영△센텀시티점장 박건현△신세계백화점 본점장 박주형△〃 죽전점장 조태현△〃 MD2담당 박인재△이마트부문 판매본부장 심재일△〃 가전레포츠담당 이갑수△〃 마케팅담당 최병용 △〃 중국본부 파견 전현영△〃 재무담당 이규원 ■신세계건설 ◇상무△센텀시티 현장소장 김성우△토목담당 김철기△영업2담당 박근용◇전보△공사담당 조원철 ■신세계푸드 ◇상무보△지원담당 성낙구 △FE담당 강승구◇전보△FS담당 안상도△MD담당 이돈형△외식담당 황진하 ■신세계I&C ◇부사장△전략사업본부장 문성욱◇상무△유통사업부장 김진구△EC사업부장 도동회◇전보△ITO사업부장 공근노△ITS사업부장 노규석 ■조선호텔 ◇상무보△식음조리담당 김제세△업무지원실장 정철욱◇전보△조선호텔베이커리 생산담당 최범수△〃 지원담당 윤판호 ■신세계인터내셔날 ◇전보△여성복사업부장 이경상△GAP사업부장 최영익
  • “국립중앙극장·중앙박물관 등 효율적 운영위해 법인화 필요”

    “국립중앙극장·중앙박물관 등 효율적 운영위해 법인화 필요”

     우리나라 국민들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향유 공간인 국립중앙극장과 국립중앙박물관,국립중앙과학관,국립현대미술관 등을 공공법인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금은 중앙부처의 부속기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조직학회 주최,서울신문 후원으로 26일 서울 명륜동 한성대에듀센터에서 열린 ‘2차 정부조직개편 토론회’에서 임승빈 명지대 교수는 “문화행정기관 개혁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대중의 활용 측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면서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법인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행정안전부는 지식경제부 산하 우정사업본부와 41개 국립대학,157개 중앙부처 부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법인화 또는 공공기관화를 검토하고 있으며,우선 대상기관을 선정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 교수에 따르면 국립현대미술관은 행정직 위주의 운영 방식으로 전문성 저하는 물론,상대적으로 낮은 보수를 받는 전문인력들이 근무를 기피하는 현상마저 빚어지고 있다.이같은 경직된 조직 운용 등으로 관람객 수는 1999년 89만명에서 지난해 43만명으로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국립중앙극장도 국민들의 문화예술 기호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1998년 57만 1000명이던 관람객 수가 2006년 49만 9000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임 교수는 또 박물관 운영과 관련, “미국과 영국의 박물관은 법인이사회에 의해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반면,우리나라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수직적 관리·감독체계로 지방박물관 활성화를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부처 부속기관을 법인화하는 데 있어 가장 큰 문제로는 정부와 해당 기관간 갈등이 꼽혔다.임 교수는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법인화 초기에는 경영합리화를 전제로 국가가 재정지원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앙정부 기능을 지방자치단체로 효율적으로 이관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됐다.앞서 행안부는 특별지방행정기관 중 국토·하천,해양·항만,식·의약품 등 3개 분야의 기능을 올해 안에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하고,내년에는 중소기업과 환경,보훈 등 5개 분야 이관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김재훈 서울산업대 교수는 “지방이관을 추진할 때 조직과 인력은 중앙정부 차원에서 표준안을 제시하고,예산 역시 지자체에 대한 지원 기준을 마련해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김 교수는 또 “지방이양의 실효성을 확보하려면 평가를 거쳐 우수 지자체에는 인센티브를 주고 미흡한 곳에 대해서는 권한을 다시 회수하는 ‘부분선점제’ 도입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제3회 최우수 ‘그린시티’ 춘천시

    제3회 최우수 ‘그린시티’ 춘천시

    환경부가 주최하고 서울신문사와 SBS·한국환경정책학회·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제3회 그린시티(Green City) 시상식’이 26일 오후 3시 강원도 춘천시 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대상인 ‘환경관리 최우수 자치단체(그린시티)’에는 강원도 춘천시가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충남 금산군과 광주광역시 남구는 우수자치단체로 뽑혀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대통령상을 받는 춘천시는 ‘시민과 함께 한 쓰레기 20% 줄이기 운동’을 성공적으로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환경부는 “지역 내 환경문제에 대해 지자체가 명확한 목표를 세워 좋은 성과를 보여줬다.”면서 “특히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거버넌스(Governance·協治)의 모범사례를 만들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금산군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에코뮤지엄 구축사업’을 통해 숲과 인삼을 활용한 소득증대를 일궈냈고, 광주 남구는 ‘푸른 길 조성사업’을 통해 도심철도 폐선부지를 환경친화적 녹지공간으로 조성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경남 진주시, 전남 장성군, 서울 서초구 등 3개 지자체가 환경부 장관상을 받아 이번에 응모한 38개 지자체 가운데 모두 6개 지자체가 그린시티로 선정됐다. 공동주관기관이 수여하는 특별상은 전남 광양시, 경남 남해군, 서울 송파구에 돌아갔다. 그린시티 지정제도는 지자체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친환경적 지방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부가 2004년 처음 도입했으며,2년마다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그린시티로 선정되면 지정 이후 5년 동안 환경 관련기술과 예산을 우선적으로 지원받으며, 외국 친환경 자치단체 견학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얻게 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지방시대] 내향적 지방행정체제 개편으로/최진혁 충남대 자치행정학 교수

    [지방시대] 내향적 지방행정체제 개편으로/최진혁 충남대 자치행정학 교수

    최근 정치권과 정부가 2005년 제17대 국회에서 논의됐다가 중단된 지방행정체제 개편 논의에 다시 군불을 지피고 있다.현행 지방행정 체제는 1896년 13도제를 채택한 이후 100년 넘게 중앙집권적으로 유지돼 지방자치의 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오늘날과 같이 교통,통신이 발달된 정보화시대에 부합하기 어렵고,경제활동구역과 행정구역의 불일치로 인한 주민 불편도 갈수록 강요되고 있다.  게다가 행정계층의 다계층제로 인한 기능 중복과 예산·인력 낭비에 따른 행정의 비효율성이 심각하고,정치사회의 오래된 지역감정 문제를 노출하고 있어 개편의 필요성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지금 논의되는 것은 지방행정 계층을 1단계 감축하는 방향에서 도를 폐지하고 시·도와 시·군·구를 통합해 전국을 60~70개 전후의 단층제 ‘통합광역시’로 재편하자는 주장이다.그러나 오랜 역사성에 근거한 구역을 인위적으로 통·폐합할 경우의 부작용을 간과하거나 주민의 정서에 반할 수 있는 획일적 지방행정체제 개편은 오히려 현행체제를 유지하는 것보다 못한 결과를 야기할 수도 있음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주민에게 행·재정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해 줄 수 있는 최적 규모의 행정체제는 어떤 것일까.자치행정구역과 행정을 수행할 때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책임을 명확히 할 수 있는 최적의 행정단위는 어떤 것일까.이런 측면에서 자치단체의 계층구조를 논의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지난 참여정부에서 시행해봤던 지방자치의 경험을 통해 볼 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외향적 틀로서의 지방행정 체제보다는 그 체제 내에서 움직이는 내향적 틀로서의 권력관계 배분과 관련된 지방행정 체제의 개편이 더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그동안 나타난 지방자치의 문제는 행정비능률에 따른 구역개편보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간의 연계성이 약한 정치·행정체제 아래에서 중앙권력 중심의 지방분권 정책을 추진해왔던 데서 비롯된 것이 많기 때문이다.즉,주민이 직접 자치단체장과 의회의원을 선출해 주민자치의 근간을 마련했지만 중앙정부의 협력과 지원을 얻어낼 수 있는 고리가 차단됨으로써 국가와 지방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제약될 수밖에 없었다.여기에 국가정책에 대한 지방주민의 반발을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그에 따른 행·재정적 낭비도 초래할 수밖에 없었다.뿐만 아니라 지역의 주민대표 기관이라고 하는 지방의회를 만들어 놓았지만 지방의원들은 그 지역에서만 활동할 수밖에 없었다.다시 말해 각자의 지역에서 격리돼 의정활동을 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었다.또 국회의원에게 종속된 관계 속에서 일을 할 수밖에 없어 대등한 관계에서 지역 문제를 논의하는 데 원초적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었다.  이런 권력관계 속에서 지방자치는 국회와 지방의회,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국가와 지방의 통합정치·행정을 운영하는 데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우리의 지방자치는 국가의 지배논리가 너무 강해서도 약해서도 안되고,지방의 독립논리가 너무 강해서도 약해서도 안되는 적절한 균형점을 찾아 틀을 만들고 내용을 담아야 한다.  이런 배경에서 지방의 문제가 국가의 문제가 될 수 있고,국가의 문제가 지방의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따라서 지방행정체제 개편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간 관계가 국가의 통일성 내에서 유기적인 협조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때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본다.정치·행정적 권력관계를 이뤄내는 내향적인 지방행정체제 개편이 선행돼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최진혁 충남대 자치행정학 교수
  • 부처 소속기관 법인화 내년 본격화

     정부조직 개편작업의 ‘마지막 단추’라고 할 수 있는 정부부처 소속기관에 대한 법인화가 내년 이후 본격 추진된다.이 경우 상징성이 큰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와 서울대,국립의료원 등 ‘3대 기관’의 움직임이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내년부터 구체적 논의 착수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0여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예산·인력·조직을 독립 운영하는 법인화 또는 공공기관화를 검토 중이다.소유권까지 넘기는 민영화와 달리 법인화·공공기관화는 서비스의 생산주체만 민간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 중 우정사업본부가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이다.우정사업을 담당하는 집배원은 3만 3000여명으로,지난 2월 정부부처 통·폐합으로 줄어든 정원 3427명의 10배 가까운 공무원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올 초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단계적 공사화라는 방침만 세웠을 뿐,구체적인 절차와 일정 등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올해 말쯤 용역결과가 나오면 내년부터는 구체적인 논의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서울대 등 41개 국립대학(2만 1977명),국립의료원 등 11개 의료기관(2816명),농림수산식품부 수산과학원 등 32개 연구기관(5518명), 국립현대미술관 등 114개 문화·교육·시설관리기관(1만 3643명) 등에 대한 법인화·공공기관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다만 공익사업보다는 수익사업 위주로 흘러갈 가능성을 차단하고,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이해관계자와 합의를 도출할 수 있느냐 등이 남은 변수다. 또 다른 관계자는 “해당 부처와 우선 추진기관 등을 추려내기 위한 내부협의 단계”라면서 “법인화라는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적어도 내년에는 가닥을 잡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밀어붙이기식 법인화는 반발을 살 수 있는 만큼,우정사업본부나 서울대 등 대표성·상징성이 큰 기관들의 향배가 다른 기관에도 영향을 미치는 접근 방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징성 큰 기관들의 향배 주목 이처럼 정부부처 소속기관에 대한 개편 윤곽이 드러나면 이명박정부 출범과 더불어 진행된 정부조직 개편작업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월 중앙부처를 통·폐합한 이후 지금까지 지방자치단체 구조조정,특별지방행정기관에 대한 지방이양,정부위원회 정비,내년도 공무원 정원 동결 등의 후속 조치가 취해졌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Metro] 일산서구청사 건립 무기한 연기

     경기 고양시는 정치권의 지방행정체제 개편 논의에 따라 일산서구와 백석2동의 새 청사 건립을 무기 연기한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정부의 지방행정체제 개편 지침이 확정될 때까지 내년 초 착공 예정인 일산서구와 백석2동의 새 청사 건립을 유보키로 했다.시 관계자는 “정치권에서 일반 구와 동의 통폐합이 논의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건립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마산시의회, 4개 시군 통합 건의안 채택

     행정구역 개편 논의가 정치권의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경남 마산시의회(의장 노판식)가 마산시와 인접한 창원시·진해시·함안군 등 4개 시·군을 통합하자는 건의안을 채택해 관심이 집중된다.  마산시의회(의장 노판식)는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안한 마산·창원·진해·함안 등 4개 시·군 통합건의안을 지난 21일 본회의에서 채택했다.  이와 관련,창원·진해·함안 등 다른 시·군 및 의회의 반응이 주목된다.  시의회는 또 4개 시·군 통합건의안을 청와대와 총리실,국회,각 정당,행정안전부,창원시장,진해시장,함안군수 등에게 보내기로 했다.  마산시의회는 통합건의안에서 “마산·창원·진해는 같은 뿌리이고 함안은 마산과 창원을 배후도시로 하는 농공지역으로 상하수도와 대중교통 공동이용 등 사실상 동일권역임에도 생활권과 행정구역 불일치와 각종 시설 중복투자로 비효율이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행정비용은 최소화하고 주민복지는 최대화해 지역발전과 국가경쟁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통합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이 최근 국정 100대 과제에 포함되고 지난 3일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80년대부터 지역사회의 해묵은 과제로 논의돼 온 ‘마·창·진·함안 통합’을 이뤄 지역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이 동반 상승하기를 바란다.”며 발의이유를 밝혔다.  시의회는 통합당위성으로 ▲행정구역 광역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마산만과 진해만 공동개발로 항만물류도시와 해양관광도시 활성화 ▲도시와 농어촌을 연계한 균형있는 발전 및 도농간 인구 평준화 ▲함안과 창원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관광벨트 조성 ▲생활중심의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등을 내세웠다  시의회는 4개 시·군이 통합되면 인구 100만명이 넘는 도시로 남해안 시대를 열어가는 중심축이 돼 국가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어 시민혁명을 통해서라도 이뤄야 할 과제라고 주장했다.마산시도 행정구역 통합 필요성을 적극 주장하며 지난 9월부터 태스크포스(TF)까지 구성해 내년도에 1억 8000만원의 통합연구용역비를 반영하는 등 통합 준비활동을 하고 있다. 마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마산시의회, 4개 시군 통합 건의안 채택

    행정구역 개편 논의가 정치권의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경남 마산시의회(의장 노판식)가 마산시와 인접한 창원시·진해시·함안군 등 4개 시·군을 통합하자는 건의안을 채택해 관심이 집중된다.  마산시의회(의장 노판식)는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안한 마산·창원·진해·함안 등 4개 시·군 통합건의안을 지난 21일 본회의에서 채택했다.  이와 관련,창원·진해·함안 등 다른 시·군 및 의회의 반응이 주목된다.  시의회는 또 4개 시·군 통합건의안을 청와대와 총리실,국회,각 정당,행정안전부,창원시장,진해시장,함안군수 등에게 보내기로 했다.  마산시의회는 통합건의안에서 “마산·창원·진해는 같은 뿌리이고 함안은 마산과 창원을 배후도시로 하는 농공지역으로 상하수도와 대중교통 공동이용 등 사실상 동일권역임에도 생활권과 행정구역 불일치와 각종 시설 중복투자로 비효율이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행정비용은 최소화하고 주민복지는 최대화해 지역발전과 국가경쟁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통합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이 최근 국정 100대 과제에 포함되고 지난 3일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80년대부터 지역사회의 해묵은 과제로 논의돼 온 ‘마·창·진·함안 통합’을 이뤄 지역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이 동반 상승하기를 바란다.”며 발의이유를 밝혔다.  시의회는 통합당위성으로 ▲행정구역 광역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마산만과 진해만 공동개발로 항만물류도시와 해양관광도시 활성화 ▲도시와 농어촌을 연계한 균형있는 발전 및 도농간 인구 평준화 ▲함안과 창원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관광벨트 조성 ▲생활중심의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등을 내세웠다  시의회는 4개 시·군이 통합되면 인구 100만명이 넘는 도시로 남해안 시대를 열어가는 중심축이 돼 국가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어 시민혁명을 통해서라도 이뤄야 할 과제라고 주장했다.마산시도 행정구역 통합 필요성을 적극 주장하며 지난 9월부터 태스크포스(TF)까지 구성해 내년도에 1억 8000만원의 통합연구용역비를 반영하는 등 통합 준비활동을 하고 있다. 마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구 의정 초점] 돋보이는 의회 교류

    [구 의정 초점] 돋보이는 의회 교류

    성북구의회가 경북 울릉군의회와 상호 방문과 협력을 통해 우정을 쌓고 있다.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펴는 틈틈이 ‘동생뻘’ 되는 군의회에 지방행정의 노하우를 전해줘 칭송을 들었다. 멀리 울릉도 주민들 사이에 “서울 성북구에 가니까 이렇게 좋더라.”라는 말이 나올 만도 하다. ●“울릉도에 동해가 보이는 골프장을…” 19일 성북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이용진 의장을 비롯한 울릉군의회 의원 7명과 군청 공무원 2명 등 9명이 성북구의회를 방문했다. 앞서 10월에 성북구 의원들이 울릉도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형식의 ‘서울 나들이’다. 하지만 울릉군 의원들에게 이날 방문은 단순한 나들이 차원을 넘었다. 울릉도에 골프장을 만드는데 그 운영 주체를 도시관리공단 형식의 직영을 염두에 두고 성북구를 찾은 것이다. 성북구 도시관리공단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공단 경영평가에서 두번씩이나 1등을 차지한 모범 운영사례이기 때문이다. 울릉군의원들은 성북구의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정릉동의 ‘북악골프연습장(3만 5000㎡)’을 찾았다. 비거리 300야드에 52개 타석을 보유한 제법 큼직한 골프연습장이다. 성북구는 이곳에서 연간 30억원의 세외수입을 얻고 있다. 몇해 전 민간 위탁시설일 때에는 몇억원을 챙기기도 힘겨웠으나 12명의 공단 직원이 직영하면서 성북구 살림을 살찌우는 ‘효자 시설’이 된 셈이다. 울릉군의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동해가 바라다 보이는 곳에 그럴 듯한 골프장을 만들고 싶은데, 성북구처럼 관리공단을 만들어 착실하게 운영하면 주민들도 좋아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한다. ●서울 1등 도시관리공단 둘러봐 을릉군의원들은 길음동의 ‘아름다운 빨래방’도 둘러보고 감탄을 쏟아냈다. 생활형편이 어려운 홀몸노인들의 옷과 이불 등 세탁물을 수거해 깨끗이 빨래하고 수선해서 집까지 배달해주는 빨래방이다. 빨래방의 공단직원 3명은 노인들에게 ‘늘 고마운 분들’로 통한다고 한다. 울릉군의원들은 이어 상월곡동의 정보도서관을 방문, 도서관 건물의 컨벤션센터에서도 민간 대여 등 수익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에 놀랐다고 한다. 1999년에 창립된 성북구 도시관리공단은 직원 250여명이 스포츠센터, 환승주차장, 문화회관 등 총 17개 시설물을 운영하고 있다. 울릉군의원들은 “구청 산하 공단의 직원수가 우리 군청 직원들보다 더 많다.”면서 규모와 효율성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울릉군의원들은 공단 방문에 앞서 성북구의회에서 구정 현황을 전해듣고 성북구가 전국에서 최초로 만든 ‘금연 조례’‘절주 조례’ 등에 대해서도 이것저것 물었다. 정철식 성북구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지방의회 간에도 자매결연이 필요하다.”면서 “성북과 울릉의 지속적인 친선교류의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오늘의 눈] 종부세와 지방행정/김학준 사회2부 차장급

    [오늘의 눈] 종부세와 지방행정/김학준 사회2부 차장급

    종합부동산세만큼 계층간의 관점이 크게 엇갈리는 경우도 흔치 않다. 부자들에게는 ‘호랑이보다 세금이 무서워 산속으로 피했다.’는 고사(故事)가 떠오를 것이고, 저소득층은 ‘그래도 있는 사람들이 좀더 내야 우리가 덜 내지 않겠는가.’라는 속내가 있을 것이다. 종부세에는 대립적 이해관계가 반영될 수밖에 없다. 헌법재판소의 종부세 일부 위헌 결정 이후에도 여야간에 날선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종부세가 무력화된 뒤의 일에 대해서는 관련 부처조차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종부세는 2005년 신설된 이래 전액이 지자체에 부동산교부세로 지원돼 왔다. 열악한 지방재정을 돕는다는 취지이지만 그 액수와 효용이 만만치 않다. 지자체가 거둬들인 지방세에 육박하는 경우가 많으며,25개 지자체는 지방세보다 오히려 부동산교부세가 많다. 지방재정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종부세 개편으로 내년부터 20∼30% 수준으로 줄어든 교부세를 받게 될 지자체들은 걱정이 태산이다. 기존 사업 규모를 줄이거나 신규 사업을 포기해야 한다는 등의 얘기가 속절없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려되는 것은 사회복지의 부실화다. 부동산교부세가 상대적으로 경직성이 적은 사회복지예산으로 상당 부분 쓰여왔기 때문이다. 우려가 현실화되면 종부세 감소로 인한 부자들의 이득이 저소득층의 피해로 전이되는 결과를 빚게 돼 계층간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질 것이다. 가뜩이나 서민경제가 추락하는 상황에서 엄청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일을 대책도 없이 추진한 이 정권이 한심해 보이는 것은 이 때문이다. 정부는 부동산교부세 감소에 따른 지방재정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사람잡는 선무당’이라는 비난을 면하려면 결자해지(結者解之)의 자세를 보여야 한다. 김학준 사회2부 차장급 kimhj@seoul.co.kr
  • [관가 포커스] ‘풀뿌리’ 새마을중앙회 잡아라

    ‘2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새마을운동중앙회를 잡아라.’ 새 정부 들어 ‘새마을운동’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지면서 관련 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찬밥’ 신세에서 벗어나 ‘더운밥’ 대접을 받는 위치로 거듭나고 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70년대 새마을운동을 민간 차원에서 주도하기 위해 1980년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 운동, 국토 청결 운동,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 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금모으기 운동’을 처음 시도한 곳도 중앙회다. 현재 회원으로만 전국적으로 200만명이 가입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중 18만명 정도가 납부하는 회비 등을 통해 운영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다만 과거 권위주의 정부 시절의 관변단체라는 선입견이 강해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는 주목받지 못했다. 비영리민간단체 자원사업 차원에서 정부로부터 받는 사업비도 연간 1억~2억원 정도. 중앙회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별로 조직망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미미한 수준인 셈이다. 하지만 이명박정부 출범 이후 중앙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고 있다. 현재 중앙회를 담당하는 주무부서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실 안전정책협력과다. 여기에 지방행정을 총괄하는 지방행정국, 지역개발사업을 관장하는 지역발전정책국 등에서도 ‘중앙회 끌어안기’에 나서고 있는 것.‘풀뿌리 조직망’이 전국적으로 갖춰져 있어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등 주민 주도형 지역개발사업의 든든한 지원세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역발전정책국 관계자는 “정부가 앞장서는 관 주도형 지역개발사업으로는 침체된 농촌을 되살리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도시와 달리 농촌의 경우 시민·사회단체의 활동도 미약한 만큼 전국 곳곳에 뻗어 있는 새마을운동 조직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지역개발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친절 지방행정’ 배우세요

    ‘찾아가는 산부인과 서비스’,‘주민등록증 즉시 교부서비스’,‘주정차 과태료 온라인 신청·납부서비스’ . 행정안전부는 17일 지방자치단체의 민원서비스 우수 사례들을 담은 ‘생활공감 민원서비스 100가지 이야기’를 발간, 각 지자체와 도서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책에는 민원인·기업 고충 해소, 서비스 개선, 행정 효율성 향상 등 5개 분야에서 지자체가 시행 중인 우수 민원서비스들 중 톡톡 튀는 사례 100가지를 담았다. 경남도는 산부인과 등 도내 군지역에 태부족 상태인 출산 인프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를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등과 연계해 정기적으로 방문 진찰을 해주는 서비스를 5개월간 실시, 2000여명에게 진료 혜택을 주었다.또 충남도는 주민등록증 발급과 동시에 신청인에게 즉시 교부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광주 서구 상무지구는 365일 민원봉사실을 운영하면서 예금 입출금, 환전 등 금융지원서비스와 제증명 발급, 민원상담 등 행정민원서비스를 하기로 했다. 부산 서구는 세금, 가족관계증명서, 광고물 신고수수료 등 제증명 수수료에 한정됐던 신용카드 결제를 확대해 편의성을 높였고, 의정부시는 두 차례 이상의 전화와 고지서 납부 등에 따른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가상계좌 수납시스템을 도입, 온라인으로 과태료를 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부고]

    조성현(재미 약사)건현(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모친상 박주인(변호사)이춘호(사업)최태정(전 전남교육청 교육장)박문배(사업)임한석(전 건국대 교수)박주봉(나투라미디어 대표)이치황(미국 거주)씨 빙모상 송인희(대전 하기중 교감)씨 시모상 16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62)671-2939 김종욱(동양주공 전무이사)영범(인하대 행정실장)씨 모친상 최상철(현대·기아자동차 상무)씨 빙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3010-2292 정병규(위니아만도 영업이사)씨 부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232 김한배(광은교회 목사)기배(SBS아트텍 부장)영배(신성대 교수)현배(사업)씨 모친상 노수강(사업)안창훈(재미 목사)씨 빙모상 17일 광명연세병원, 발인 19일 오전 (02)2060-9327 김재철(부산 MBC 취재총괄팀 부장)재일(동양사 대표)씨 부친상 신상문(서전장식 대표)씨 빙부상 16일 부산영락공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11-597-8008 김수일(전 KBS 광주방송총국 총무국장)씨 상배 용철(현대증권 남광주지점 대리)현석(목포고 교사)상윤(학생)씨 모친상 17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9시30분 (062)227-4381 허민(전 중앙대 의대 산부인과 교수)씨 별세 17일 중앙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860-3591 이동운(KBS 광주방송총국 엔지니어)정훈(광주 도시철도공사)상훈(옥시)씨 부친상 17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9시 (062)250-4412 오승익(서경실업 대표)승택(와이즈에프엔 이사)씨 모친상 박성철(에이티넘파트너스 이사)씨 빙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631 권혁인(전 행자부 지방행정본부장)씨 부친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30분 (02)3410-6916 김석주(재미 의사)씨 모친상 이호근(시카고비즈니스매니지먼트 사장)씨 빙모상 16일 미국 위스콘신주, 발인 18일 오후 1시(현지시간) 010-4212-2150 이남현(대신증권 고객마케팅부 과장)씨 부친상 배성한(우리은행 차장)김기원(한국산업기술평가원 수석연구원)씨 빙부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410-6920 장삼조(전 순천향의대 교육지원팀장)씨 별세 석봉(GS건설)윤수(〃)씨 부친상 임유정(라온제나학원 대표)씨 시부상 17일 순천향대 천안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10-8808-1041 김훤주(경남도민일보 차장·노조지부위원장)씨 부친상 17일 영남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53)620-4245 최창훈(자영업)창현(상지대 교수)우승(경원대 〃)우진(동원대 〃)우봉(보험개발원 정보시스템본부장)씨 모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010-2000 이윤화(전 성동구치소장)태화(SKC 필름사업부문장)씨 모친상 17일 안양 메트로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31)449-9000 최창선(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씨 모친상 1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2650-2741
  • 내년 서울시의원 의정비 공청회

    서울시 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김천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는 17일 오후 2시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2009년도 서울특별시의원 의정비 결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소순창 건국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청회의 주제발표는 김순은 동의대 교수와 임승빈 명지대 교수가 맡았고, 김의식 경기대 교수와 양영유 중앙일보 기자, 고경훈 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공청회에선 의정비심의위가 결정한 내년도 의정비 잠정액(6100만원)의 적정성을 놓고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열린세상] 헛다리 짚는 지방행정구역 개편 논의/하승수 제주대 법학부 교수·변호사

    [열린세상] 헛다리 짚는 지방행정구역 개편 논의/하승수 제주대 법학부 교수·변호사

    지방행정구역 개편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 지금 주로 논의되는 방안은 기존의 시·군·자치구를 몇 개씩 묶어서 60~70개 정도의 지방자치단체를 만들고, 시·도라는 광역지방자치단체는 폐지하거나 그 기능을 아주 약화시키자는 것이다. 이 논의는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 언급하고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거론하면서 급물살을 타는 모습이다. 그러나 지금의 논의는 우리 지방자치의 문제점을 완전히 잘못 짚고 있다. 우리 지방자치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주민들의 참여는 저조한 반면,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은 너무 강하다는 데에 있다. 그리고 지방의회가 견제역할을 잘하지 못하고 있고, 여전히 존재하는 중앙정부의 통제가 지방자치를 더욱 왜곡시키고 있는 것이 문제다. 더구나 중앙정당들이 기초지방의원까지 공천권을 행사함으로써 지역정치가 제 자리를 못 찾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활성화하는 것이 지방자치제도 개선의 기본방향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중앙정치권이나 중앙정부는 지방행정구역 개편문제에 매달리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지금 논의되고 있는 지방행정구역 개편의 방향 자체도 잘못된 것이다. 지방자치를 실시하는 대부분의 국가는 2계층 또는 3계층의 지방자치를 실시하고 있다. 단층제 지방자치를 실시하는 경우는 드물다. 게다가 지금 논의되는 것처럼 지역의 정체성을 무시하고 인위적인 줄긋기 방식으로 지방행정구역을 재편한 예는 찾아보기 어렵다. 지방자치단체 간에 통합을 하더라도 자율적인 방식으로 해야 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해서 하는 것이 원칙이다. 지금 논의되는 지방행정구역 개편이 어떤 문제점을 낳을 것인지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난 2년간의 경험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제주도 내의 4개 시·군이 폐지되고 단일 광역지방자치단체 체제가 시작되었다. 지금 논의되고 있는 지방행정구역 개편과 유사한 변화가 먼저 이루어진 것이다. 그런데 2년이 지난 지금, 제주도 내의 평가는 상당히 부정적이다. 작년 9월 제주 MBC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종전의 4개 시·군 체제가 나았다는 응답이 더 높게 나오기도 했다.4개 시·군을 폐지한 이후에 도지사의 권한은 더욱 강해졌지만, 제대로 된 견제장치는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행정의 효율성도 나아지지 않았다.4개 시·군은 폐지되었지만,2개 행정시가 새로 생기는 바람에 행정계층도 실질적으로 줄어들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지금 논의되는 식으로 개편을 하면 농·어촌 지역의 공동화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시·군을 통합하면 통합된 지방자치단체의 중심지역으로 인구가 몰리고 사회·경제적 집중 현상이 일어날 것은 자명한 일이다. 반면 주민들의 참여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지금도 우리나라의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세계적으로 인구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 지방자치의 모범국가라고 할 수 있는 스위스의 기초지방자치단체(코뮌) 평균인구는 3000명이 안 되는데, 우리나라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평균인구는 20만명이 넘는 형편이다. 그런데 이를 더욱 키워서 인구 50만~100만명 단위로 구획한다면, 주민들의 참여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많은 국민들은 지금의 지방자치에 실망하고 있다. 따라서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제도와 지방선거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논의는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행정구역 개편 논의는 답이 아니다. 오히려 사회적 갈등만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지금 필요한 것은 주민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들과 제왕적 지방자치단체장을 견제할 수 있는 장치들을 마련하는 것이다. 그리고 정당공천제 폐지 등 지역정치를 혁신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지금 해야 하는 일이다.하승수 제주대 법학부 교수·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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