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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 10대 뉴스 1위는 ‘K방역 이끈 S방역’

    서초 10대 뉴스 1위는 ‘K방역 이끈 S방역’

    서울 서초구 주민들이 뽑은 ‘서초 10대 뉴스’ 1위로 코로나19 방역대책인 ‘K방역을 선도하다, 서초 S방역’이 선정됐다. 2일 구에 따르면 서초구 주민 6000여명은 지난달 16~29일 온·오프라인 투표에 참여해 ‘서초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그 결과 구의 한 발 앞선 코로나 대응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구는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소를 설치하는 등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전국에서 처음으로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이어 2위는 ‘대한민국과 세계가 인정한 양재천, 주민의 문화·힐링스팟’이 차지했다. 구의 대표하천인 양재천은 자연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일상을 위로하는 힐링공간으로 재단장했다. 특히 양재천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양재천 천천투어’는 지난달 유럽 최고 환경상인 ‘그린애플 어워즈’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3위는 117건에 달하는 정부혁신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정부혁신 1번가’의 243개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총 670건 가운데 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17건을 차지했다. 이어 ▲아동보호대응센터 ▲서리풀 샘 ▲서초형 ‘공유어린이집 ▲교통단절 지역 대중교통 편의성 제고 ▲서초아이발달센터 등이 뒤를 이었다. 천정욱 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일상생활에 보탬이 되는 정책에 반영해 서초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방자치 경쟁력 서울 1위는 ‘강서’

    지방자치 경쟁력 서울 1위는 ‘강서’

    서울 강서구가 ‘한국지방자치 경쟁력 지수(KLCI)’ 서울 1위를 차지했다. 구는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KLCI 2021에서 서울 1위, 전국 4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KLCI은 전국 226개 시·군·구 대상으로 지자체별 통계연보와 정부부처, 기관 공식 통계자료 등을 조사해 지수화한 지표다. 경영자원(300점), 경영활동(300점), 경영성과(400점) 등 3개 부문 합을 종합경쟁력으로 나타내며, 시·군·구 별로 나눠서 평가한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615.22점을 받았다. 경영자원 부문에서 175.52, 경영활동에서 172.78, 경영성과에서 266.92점을 받았다. 2003년 전국 9위를 기록한 뒤 2018년까지 10위권 안에 들지 못했지만, 마곡지구 개발이 본격화되며 2019년, 지난해 5위를 달성했다. 구는 마곡지구 개발이 완료되고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구도심과 신도심 균형발전이 이뤄지면 전국 1위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앞으로 구 경쟁력은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세대, 계층 간 모두가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성장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지방자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씨~ 건강도 챙길 겸 공 치러 갈까” 전국 지자체 파크골프장 조성 ‘붐’

    “김씨~ 건강도 챙길 겸 공 치러 갈까” 전국 지자체 파크골프장 조성 ‘붐’

    지방자치단체들 사이에서 골프장 조성 붐이 일고 있다. 노인층에게 인기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 파크골프장 얘기다. 파크골프는 1983년 일본에서 시작됐으며, 2000년 경남 진주에 국내 첫 파크골프장이 생겼다. 구멍에 공을 넣는 방식은 일반 골프와 같지만 클럽을 한개만 사용한다. 일반 골프장 2개홀 넓이로 18홀 경기장을 만들 수 있다. 2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현재 괴산군과 진천군이 파크골프장을 1곳씩 조성하고 있다. 2곳이 완공되면 도내 파크골프장은 13곳이 된다. 충북도는 앞으로 9곳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더 적극적이다. 현재 24곳인 파크골프장을 오는 2025년까지 10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전남도는 우선 파크골프장이 없는 시군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를 이용해 파크골프장을 조성토록 권장하고 도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 화천군은 지난달 산천어 파크골프장에 야간조명까지 설치했다. 산천어 파크골프장 하루 방문객 250여명 가운데 80% 이상을 차지하는 수도권 거주자들이 야간라운딩을 즐기고 화천에 숙박하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다. 군은 지역에서 숙박하면 파크골프 무료라운딩 혜택을 주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오후 9시까지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며 “야간라운딩은 낮과 다른 운치가 있는데다, 산천어 파크골프장은 주변 풍경까지 뛰어나 외지인들이 많이 찾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남 김해시는 한림술뫼파크골프장을 전국 최대인 72홀 규모로 확장했다. 시는 내년도 대한파크골프협회장기 전국대회 유치에 나서는 등 김해를 파크골프의 메카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지난달 기준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등록된 전국 동호인수는 6만명이 넘는다. 동호회에 가입하지 않은 인원까지 합하면 파크골프 인구는 20만명으로 추정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경기방법이 간단하고, 잔디를 걸으며 운동도 돼 동호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파크골프장을 만들어달라는 민원이 많다”고 했다. 파크골프장 조성비는 1곳당 10억원 내외다. 경기장 사용료는 지역마다 다르다. 김해시의 경우 주민은 2000원, 외지인은 4000원이다. 현재 전국에 310여개가 있다. 최근 1년 사이 90여개가 늘었다.
  •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명칭 뭐가 좋을까요”

    부산, 울산, 경남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오는 20일까지 부울경 메가시티 명칭에 대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합동추진단은 부·울·경 시도민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기관 명칭을 공모했으며, 180개가 접수됐다. 합동추진단은 내부 심사와 자문단 심사를 거쳐 인지도, 상징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후보를 10개로 추렸다. 동남권광역행정청, 부울경광역청, 부울경광역특별시, 부울경메가시티, 부울경연합특별시, 부울경자치연합, 부울경통합별시, 부울경특별연합, 부울경특별자치시, 부울경특별통합시 등이다. 합동추진단은 이번 선호도 조사에서 6개를 득표순으로 뽑아 최종 명칭 선정에 참고할 예정이다. 조사는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설문 참여자 10명에게 상품권을 준다. 이재형 합동추진단 사무국장은 “선호도 설문조사를 토대로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설립 취지에 맞고 부울경 시도민과 행정기관이 이해하기 쉬운 명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오세훈 사업’ 전액 삭감… 서울시 첫 준예산 사태 맞나

    ‘오세훈 사업’ 전액 삭감… 서울시 첫 준예산 사태 맞나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의 예산 싸움이 여야의 국회 예산 싸움보다 더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시의회의 각 상임위원회는 서울시가 편성 단계에서 대폭 삭감했던 박원순 전 시장 시절 추진 사업에 대한 예산을 되살리고 오 시장이 야심 차게 추진한 사업에 대한 예산은 전액 삭감하고 있다. 일각에선 서울시 사상 초유의 준예산 사태나 법적 분쟁을 예상하기도 한다. 지난 1일 시의회는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비영리법인(NPO) 지원센터, 서울혁신파크 등 예산을 예년 수준으로 되살렸다. 모두 박 전 시장 시절 조성한 곳이다. 그러면서 오 시장의 주요 사업인 무료 온라인 강의 ‘서울런’ 예산 168억원,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150억원, 안심소득 시범사업 74억원, 지천 르네상스 32억원 등은 전액 삭감했다. 앞서 지난달 30일엔 시가 123억원을 삭감한 TBS(교통방송) 출연금을 되레 올해보다 13억원 늘렸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시의회는 예산 심의권만 갖고 있다. 이에 따라 편성권을 가진 시가 제출한 예산을 삭감할 수는 있지만 시가 줄인 예산을 지자체장 동의 없이 늘릴 수는 없다. 오 시장이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의회가 증액한 부분은 위법이다. 이 때문에 서울시가 무효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상임위 단계에서 예산안 심사가 이뤄지고 있어 당장 시가 소송을 제기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와 오는 16일 본회의 심의가 남아 있다. 이규환 중앙대 행정학과 교수는 “시의회가 위법하다는 것을 모르고서 예산을 증액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본회의를 앞두고 양측의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준예산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우려하는 이들도 있다. 준예산은 내년 회계연도가 시작할 때까지 예산안을 의결하지 못했을 경우, 올해 예산을 기준으로 내년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다. 올해 시의회 마지막 본회의는 오는 22일이다. 다만 내년 지방선거 전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줘야 하는 오 시장이 준예산을 불사하며 본인의 역점 사업을 전부 포기하기보다는 시의회와 막판에 타협할 가능성이 더 크다. 서울시 고위관계자는 “시는 원칙과 기준에 입각해서 최대한 시의회와 원만한 예산협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뒤늦게 모임 제한… ‘2+4’로 축소 유력

    뒤늦게 모임 제한… ‘2+4’로 축소 유력

    정부가 3일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의 추가 방역조치를 발표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0명을 넘고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명(첫 확진자의 아들)이 추가돼 6명이 신종 변이 감염자로 확인되는 등 악재가 연이어 터지자 뒤늦게 고강도 카드를 꺼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일 “오늘까지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분과별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 내에서도 부처·지방자치단체 간 협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발표할 고강도 방역대책에는 사적모임 규모 축소, 식당·카페 미접종자 입장 인원 축소, 방역패스(접종완료·음성확인제) 적용 대상 확대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영업시간 제한·집합금지는 이견이 있지만, 사적모임 인원 축소는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며 확진자 급증세를 억제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우선 예방접종이 80% 이상 이뤄진 점을 고려해 접종 완료자를 포함할 경우 수도권의 사적모임을 6인까지 허용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식당·카페 이용 시 모임 허용 인원 중 미접종자를 현재 4명에서 2명으로 줄이자는 의견도 제기됐다. ‘미접종자 2명+접종자 4명’으로 제한을 두는 방식이다. 현재 사적모임 제한 인원은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수준으로 사적모임을 4명까지 허용하는 방안도 거론되지만, 아직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과 위험성 평가 결과가 나오지 않아 방역 수위를 급격히 높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급격한 거리두기 강화보다는 (현재 조치를) 어떻게 미세하게 조정할지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의 코로나19 위험도가 ‘매우 높음’ 수준이어서 비수도권도 모임 인원을 제한하되, 수도권보다는 2명 정도 여유를 둘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아예 식당·카페에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성인에게만 적용하고 있는 방역패스를 18세 이하 청소년에게 적용하는 방안이 담길지도 관심이다. 아직 청소년 접종률이 낮지만 오미크론 지역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전면 등교를 하고 있어 방역패스 선제 적용으로 외부와 학교의 감염 연결고리를 차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방역대책 시행 기간은 3~4주가 유력하다. 붕괴 조짐을 보이는 의료체계를 정상화하는 데 최소 3~4주가 걸려서다. 이후 연장 여부는 유행 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강도 거리두기로 확산세를 억제하며 병상 여력을 확보하면 이후 오미크론이 확산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버틸 수 있다. 정부는 총리 주재로 방역전략회의를 열고, 청와대에서도 긴급 대책회의를 하는 등 긴박하게 움직였다. 방역조치의 대대적 강화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서 현 상황을 ‘일상회복의 마지막 고비’로 규정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가는 길이 순탄치 않고, 신종 변이 오미크론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며 엄중한 상황 인식을 드러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123명, 위중증 환자는 723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고 전국 코로나19 전담 중증병상 가동률은 79.1%로 80%에 근접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재택치료로 전환한 가운데 현재 재택치료자는 1만 1107명으로 집계됐다.
  • 기름·채소·전셋값 치솟았는데… 정부 “안정 총력” 뒷북 대응

    기름·채소·전셋값 치솟았는데… 정부 “안정 총력” 뒷북 대응

    고물가·고금리에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유입까지 민생 악재가 동시다발적으로 덮치면서 서민들 삶이 팍팍해지고 있다. 근 1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물가와 연 5%대로 급등한 대출이자에 서민들의 허리는 휘청이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오미크론이 글로벌 공급 차질을 심화시키면 인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가속화로 서민들 삶은 더욱 얼어붙을 수밖에 없다. 정부는 과도하게 오른 대출금리는 집값 폭등을 막기 위해 외면하고, 인플레이션 우려는 거듭 제기돼 왔는데 이제야 물가 안정에 총력전을 펼치겠다며 ‘뒷북’ 대응에 나서고 있다. 향후 물가 전망은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한국은행 간 인식 차를 보이는 등 정부 내에서도 서로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일 통계청의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석유류 상승 폭이 전년 같은 달 대비 35.5%나 오르는 등 특히 두드러졌다. 휘발유(33.4%)와 경유(39.7%), 자동차용 액화석유가스(LPG·38.1%), 등유(31.1%) 등 주요 연료 가격이 일제히 30% 이상 급등했다. 정부는 지난달 12일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단행했지만 실제 가격 반영까지는 시간이 걸려 이번 조사에선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밥상 물가와 직결되는 농축수산물 가격도 7.6% 올랐는데 오이(99.0%)와 상추(72.0%) 등 채소류 상승 폭이 컸다. 최근 기온이 급감하면서 작황이 좋지 않았고, 예년보다 일찍 김장이 이뤄져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통계청은 분석했다. 축산물도 돼지고기와 국산 소고기가 각각 14.0%와 9.2% 오르는 등 들썩였다. 주거비 부담도 커졌다. 월세(1.0%)는 2014년 6월 이후 7년 5개월 만에, 전세(2.7%)는 2017년 10월 이후 4년 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런 요인들의 복합 작용으로 생활물가가 5.2%나 뛰었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이달은 국제유가 상승세 진정, 유류세 인하 효과, 김장 조기 종료 등으로 물가 상승 폭이 둔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은은 이날 “국제유가 흐름과 유류세 인하 효과 등을 감안할 때 물가상승률이 점차 둔화되겠지만 수요 측 상승 압력 확대, 공급 병목 영향 등으로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올해 연간 상승률도 전망치 2.3%를 다소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재부와 한은이 서로 다른 전망을 내놓은 것이다. 물가 전망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도 의견이 엇갈리는 등 불확실성이 크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지금의 물가상승률은 환율, 임금,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여러 가지 요인에 기인한 것이라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지난해 저물가에 따른 기저효과가 사라지더라도 2% 이상 상승률을 꾸준히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는 “물가상승률이 아직은 미국(10월 6.2%)처럼 높은 수준이 아닌 데다 경제 주체들이 예상하는 ‘기대 인플레이션’도 생각보다 낮다”며 “국제유가가 진정되고 돌발 요인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1%대로 낮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부처책임제를 실시하고 지방자치단체에 물가상황실(TF)을 설치하는 등 내년 상반기까지 물가 안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간 안이하게 대응하다 이제야 부산을 떤다는 지적도 나온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정부는 그동안 물가 상승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했지만 이제 인플레이션 대응을 안 할 수 없게 됐다”며 “적극적인 안정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는 “인플레이션에 높은 금리, 게다가 오미크론까지 서민들 삶이 더 피폐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취약계층과 소득이 오르지 않는 서민들은 더 어려워질 수 있기에 양극화를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정부 반대에도 양도세 기준 12억 상향…가상자산 과세 1년 늦추고 출생아에 200만원 지급(종합)

    정부 반대에도 양도세 기준 12억 상향…가상자산 과세 1년 늦추고 출생아에 200만원 지급(종합)

    양도세 부과 기준 9억→12억 상향 조정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과세 2023년부터“시장 안정성” 정부 반대에 與 “시장 현실 반영”시설 보호아동 ‘홀로서기’ 시기 18세→24세로3일 오전 새해 예산안 처리…법정기한 넘겨부동산 투기를 막겠다는 취지로 정부가 강화했던 1가구 1주택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이 되는 고가주택 기준이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조정되게 됐다. 당초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암호화폐인 ‘가상자산 과세’는 2023년으로 1년 미뤄졌다. 내년부터 태어나는 모든 아동들은 기저귀 등 출생 초기 필요물품과 서비스 구매를 위해 200만원의 바우처(이용권)를 정부에서 지급받게 된다. 1주택자 집 팔 때 12억↓ 양도세 비부과아동수당 지급연령 7세→8세로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 등 내년도 예산안 부수법안 17건을 의결했다. 소득세법 개정안은 2008년 이후 9억원으로 유지됐던 ‘고가 주택’의 기준을 12억원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1주택자가 집을 팔 때 12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셈이다. 개정안은 또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 시행일도 종전의 2022년 1월 1일에서 2023년 1월 1일로 유예했다. 정부는 시장의 안정성 등을 이유로 두 가지 개정 방향에 모두 반대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시장의 현실 등을 반영해야 한다며 추진한 끝에 관철했다.국회는 또 아동수당 지급 대상 연령을 현재의 만 7세 미만에서 8세 미만으로 확대하는 아동수당법 개정안, 내년부터 출생하는 아동에게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법 개정안, 소규모 사립유치원에도 영양관리를 지원하도록 하는 학교급식법 개정안도 처리했다.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법 개정안에는 내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게 아동 1명당 200만원의 바우처, 이른바 ‘첫만남 이용권’을 지급하도록 했다. 영유아의 보호자 또는 보호자의 대리인이 ‘출생신고 이후 60일 이내’ 지방자치단체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들어오면 지방자치단체는 30일 이내에 지급 여부를 정하고 신용카드사와 연계한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를 생성하게 된다.아동학대 전력자, 산후도우미 취업 금지압류 자산에 가상자산도 추가 아동복지 시설 등에서 보호받는 아동이 요청하는 경우 보호기간을 만 18세에서 24세로 연장하는 아동복지법 개정안, 아동학대 전력이 있는 사람이 산후조리 도우미로 취업하는 것을 막는 아동복지법 개정안, 지역균형뉴딜의 근거를 마련한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도 본회의를 통과했다.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있는 문화재·미술품을 물납(현금이 아닌 다른 자산으로 세금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도 본회의를 통과했다. 압류재산에 가상자산을 추가하는 내용의 국세징수법 개정안, 반도체·배터리·백신 등 분야의 국가전략기술사업 투자에 세제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도 의결됐다. 한편 여야 원내지도부는 오는 3일 오전 9시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2일 합의했다. 애초 이날 심야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여야의 막바지 협상과 맞물려 기획재정부의 시트 작업(계수조정 작업)이 늦어지면서 결국 국회법에 명시된 예산안 처리 기한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 이날 정의당 의원들은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손팻말을 들고 ‘차별금지법 제정 지연 규탄’ 시위를 벌였다.
  • [속보] “내년부터 출생 아동에게 200만원”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의결

    [속보] “내년부터 출생 아동에게 200만원”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의결

    내년부터 태어나는 모든 아동들은 기저귀 등 출생 초기 필요물품과 서비스 구매를 위해 200만원의 바우처(이용권)를 정부에서 지급받게 된다. 국회는 2일 본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저출산 고령사회기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내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게 아동 1명당 200만원의 바우처, 이른바 ‘첫만남 이용권’을 지급하도록 했다. 영유아의 보호자 또는 보호자의 대리인이 ‘출생신고 이후 60일 이내’ 지방자치단체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들어오면 지방자치단체는 30일 이내에 지급 여부를 정하고 신용카드사와 연계한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를 생성하게 된다.
  • 2022년 서울시 의원 월정수당 올해 공무원 보수 인상률에 맞춰 인상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태)는 2일 제303회 정례회 제3차 회의를 열어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2022년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의 월정수당은 올해 공무원 보수 인상률(0.9%)에 맞추어 월 36,070원 인상될 예정이다. 서울시의원 월정수당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3조(의정활동비·여비 및 월정수당의 지급기준 등)에 따라 ‘서울특별시의정비심의위원회’(전원 외부인)가 임기만료에 의한 지방의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에 선거를 마친 후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주민 수, 재정능력,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지방의회의 의정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고려, 결정하게 된다. 이날 운영위원회 의결을 마친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12월 중 본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 1월 시행될 예정이다.
  • [속보] 또 동시간대 역대 최다…신규 확진 2720명, 오후 6시

    [속보] 또 동시간대 역대 최다…신규 확진 2720명, 오후 6시

    서울 930명, 경기 717명…수도권 1890명충남 136명, 부산 131명…비수도권 830명감염력이 강한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유입에 이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0명대로 급증한 가운데 2일 오후 6시 신규 확진자는 2720명으로 또 동시간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보다 380명 증가한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3일 0시에는 확진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72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오후 6시 동시간대 집계치 기준 최다 기록이다. 기존 최다기록은 전날 하루 동안 집계돼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전국 신규 확진자는 5266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890명(69.5%), 비수도권이 830명(30.5%)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930명, 경기 717명, 인천 243명, 충남 136명, 부산 131명, 경북 82명, 대구 81명, 경남 78명, 충북·강원 각 75명, 대전 51명, 광주 36명, 전북 28명, 전남 26명, 제주 19명, 울산 10명, 세종 2명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거의 다섯 달 동안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하루 평균 4088명꼴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약 4059명이다.
  • 관악구의회 ‘관악구 선출직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연구단체 2차’ 활동마무리, 5가지 정책제안 선정

    관악구의회 ‘관악구 선출직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연구단체 2차’ 활동마무리, 5가지 정책제안 선정

    서울 관악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관악구 선출직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연구단체 2차’(대표 이종윤 의원)가 지난 29일 연구활동을 마치고 그간 연구성과를 집대성하여 5가지 정책제안 사항을 선정했다. ‘관악구 선출직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연구단체 2차’는 지난해 1차 연구단체의 성과를 계승 발전하여 구정발전과 구민복리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지난 2월 출범했다.  연구회는 관악구의회 이종윤(대표), 김순미, 김옥자, 왕정순, 이상옥, 임춘수, 표태룡 의원 등 총 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간 10차에 걸친 연구모임을 가졌다. 연구모임에서는 코로나19 방역과 안전대책,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모색하고 관악구 선출직들의 공약실천과 효과적인 정책수행에 대한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연구회의 최종 정책제안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경로당 통폐합을 통한 운영 활성화(임춘수 의원) ▲ 서울대입구역 8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김옥자 의원) ▲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 제안(왕정순 의원) ▲ 관악구 장애인 나들이 전용버스 도입(이상옥 의원) ▲ 서부선 경전철 115번역사 위치 변경 제안(표태룡 의원) 이 제안 정책은 오는 16일, 관악구의회 제280회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최종보고될 예정이며, 집행부에도 전달되어 정책 실행 검토에 들어가게 된다. 연구회에서는 이 외에도 지난 5월에는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하는 학교 내 안전대책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7월에는 중앙대 대학원 의회학과 정상 교수를 초빙하여 ICT 기반 노인안전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관련 강의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공약과 정책에 대한 검토와 활동을 진행했다. 연구회 대표 이종윤 의원은 “선출직들의 공약실천은 주민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면서 “내년에는 지방자치단체 선거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실효성 있는 공약수립과 지속적인 실천 문화를 담보하기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이현찬 서울시 행정자치위원장 “2022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실국 예산안 예비심사 수정안 의결”

    이현찬 서울시 행정자치위원장 “2022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실국 예산안 예비심사 수정안 의결”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현찬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평4)은 지난 1일 “서울시 행정국, 재무국, 평생교육국, 시민협력국, 스마트도시정책관 등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13개 실국의 예산안에 대해 지난 2주간 위원들과 회의를 통해 심사숙고한 끝에 예비심사 수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2022년 서울시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이현찬 위원장은 “조례 개정과 협의 등 사전절차를 미 이행한 예산과 일회성, 현금 살포성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유관 기관 및 자치구와 충분한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삭감된 폭력예산안은 원상회복 시켰다”고 예산안 심사 기준을 밝혔다. 행정국 예산안과 관련해서는 공무원 휴양시설 호텔 임차 예산(30억 원)은 공유재산 취소 절차 미이행과 직원들의 의견 수렴 미흡과 구체적인 임차 계획 미비 등으로 전액 삭감됐고, 장기국외훈련 예산(36억 원)은 국외훈련자들 중 성과보고서 제출기한 미준수와 다른 유사 보고서 베껴 쓰기 등을 이유로 2022년 신규 파견자에 대한 예산을 삭감했으며, ‘서울형 주민자치회’ 인건비 예산은 80억 원을 증액하여 125억 원으로 의결하여 2021년에 준하는 예산으로 복원했다. 스마트도시정책관사업 예산은 ‘서울디지털재단 출연’ 사업 등 5개 사업에서 50억 9천 2백만 원을 감액했고,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 등 3개 사업에서 33억 8천 9백만 원을 증액했다. 재무국 사업예산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출연으로 운영되는 한국지방세연구원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의 설립·운영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출자ㆍ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이 아닌 「지방세기본법」에 근거하여 설립하는 꼼수를 통해, 출연자인 지방자치단체의 지도·감독이 배제되고 있고, 출연금 규모 또한 사업실적 심사에 따른 예산 편성이 아닌 시행령으로 세입액의 일정률을 출연토록 강제함으로써, 연구원의 목적사업과는 무관한 청사 매입 등에 사용하는 등 방만한 운영이 지속되고 있는바 연구원 운영의 개선방안 마련을 주문하면서 2022년도 출연금 예산액을 55.3%(27억 6천 8백만 원) 삭감했다. 평생교육국 사업예산안 중 사교육업체 지원, 교육부의 사업과 중복, 교육청과의 협의없는 사업추진, 성과목표의 부재 등의 이유로 서울런 관련 4개 사업예산을 감액(총 167억8천9백만원)했다. 한편,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예산(65억 원) 60억 원을 증액하고, 교육경비보조(55억 원), 디지털 성범죄 상담 강화(2억 원), 청소년 관련 예산(42억 8천만 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43억 7천만 원) 등 전년도에 비해 과도하게 감액된 사업에 대해 2022년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2021년도와 유사한 수준으로 조정했다. 미래청년기획단 사업예산 중 ‘청년 대중교통 요금 지원’사업(152억 원)은 만19~24세 청년을 대상으로 15만 명에게 연간 최대 10만 원 규모로 대중교통 이용 시 20%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사업이나, 실제로 서울시 청년의 20%에 해당하는 규모로 선착순 지급이라는 비합리적인 지원 기준으로 오히려 형평성 문제가 야기될 수 있고, 대중교통 이용 시 마일리지 적립·지원을 통해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광역 알뜰 교통카드’ 사업 예산으로 77억을 편성하고 있어, 해당 사업과 중복 사업 우려가 있으며, 본 사업의 내용을 담은 「서울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안」이 심사 보류됨에 따라 사업의 법적 근거가 미비하고, 동 사업은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의 협의 대상사업으로, 사업 시행 전에 사전절차로 보건복지부 협의를 거쳐야 하나 관련 사전 협의가 완료되지 않은 등 신규 사업에 필요한 법적 절차 및 근거를 마련하지 못하여 전액 삭감하였다. 또한, ‘청년의 건강한 재정출발지원(영테크)’사업(15억 5천만 원)은 개정조례안 심사 보류 및 법적 근거 미비로 전액 삭감했다. 한편, 현재 민간위탁되어 업무 계속 중인 청년허브와 무중력지대, 각 자치구에 위치한 지역별 서울청년센터에 사업비와 인건비 등 예산 삭감으로 인해, 현재 재직 중인 근로자들의 대량 정리해고와 비효율적인 사업 운영이 예상됨에 따라 관련 예산을 전년도 수준으로 증액{청년허브(10억 2천만 원), 무중력지대(8억 원), 지역별 서울청년센터(36억 9천만 원)}했고, 청년활동지원센터의 경우 올해 민간위탁 기관 변경으로 업무 재구조화 등에 따른 예산 조정의 필요가 있어 전년도 수준의 80%에 해당하는 9억 1천만 원 수준으로 증액했다. 시민협력국 관련 예산은 전년도 대비 49.3% 감액됨에 따라 마을공동체 사업과 주민자치 사업 등이 모두 비효율적인 운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관련 예산을 전년도 수준으로 지원할 필요성에 따라 자치구 부담을 이유로 감액된 지역사회혁신계획(구단위 계획형) 지원 사업(103억 원)과, 서울형 주민자치 활동지원 사업(동단위 계획형 사업 예산이 포함된 39억 원) 등 관련 예산을 전년도 수준으로 증액했다. 또한, 현재 각 기관에서 재직 중인 근로자가 예산 삭감을 이유로 대량 정리해고 위기에 놓여 있고 관련 사업비 삭감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자치구 마을생태계 조성 사업(68억 원), 동북권역 마을배움터와 마포 마을활력소 사업(60억 원),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운영 사업(12억 원), 서울혁신파크 운영 사업(12억 원), 서울시 NPO지원센터(10억 원), 권역별 NPO지원센터(13억 원), 민주시민교육추진 사업(4억 원) 등을 전년도 수준으로 증액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는 2021년 12월 4일까지 ‘2022년 서울시 예산안’ 예비심사를 마치고, 오는 5일부터 본심사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 들어간다. 
  • 오세훈예산 vs 박원순예산…서울시 예산전쟁 앞날은

    오세훈예산 vs 박원순예산…서울시 예산전쟁 앞날은

    서울시의회가 서울시 예산안에서 삭감된 박원순 전 시장 시절 추진된 사업들 예산을 되살리며, 오세훈 시장의 신규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있다. 일각에선 시 사상 초유의 준예산 사태나 법적 분쟁을 예상하기도 한다. 하지만 시 집행부는 벌써 그런 상황을 예상하는 건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이에 시 의회와 집행부가 결국 타협점을 찾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1일 시의회는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비영리법인(NPO) 지원센터, 서울혁신파크 등 예산을 예년 수준으로 되살렸다. 모두 박 전 시장 시절 조성한 곳들이다. 그러면서 오 시장의 주요 사업인 무료 온라인 강의 ‘서울런’ 예산 168억원,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150억원, 안심소득 시범사업 74억원, 지천 르네상스 32억원 등은 전액 삭감했다. 앞서 지난달 30일엔 시가 123억원을 삭감한 TBS(교통방송) 출연금을 되레 올해보다 13억원 늘렸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시의회는 예산 심의권만 갖고 있다. 이에 따라 편성권을 가진 시가 제출한 예산을 삭감할 수는 있지만 시가 줄인 예산을 지자체장 동의 없이 늘릴 수는 없다. 오 시장이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의회가 증액한 부분은 위법이다. 일각에서 서울시의 무효 소송 제기 등 법적 분쟁을 예상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상임위 단계에서 예산안 심사가 이뤄진 지금 소송을 예상하기엔 이르다. 아직 3일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남아있다. 시의회가 오는 16일 본회의에서 실제로 예산안을 이대로 통과시킬 가능성도 매우 낮다. 이규환 중앙대 행정학과 교수는 “시의회가 위법하다는 것을 모르고서 일부 예산을 증액했을리는 없다”며 “실제로 통과되기 전 합의를 통해 조정하겠다는 신호일 것”이라고 말했다. 준예산이라는 서울시 초유의 사태를 예상하는 것도 아직은 너무 이르다. 준예산은 내년 회계연도가 시작할 때까지 예산안을 의결하지 못했을 경우, 올해 예산을 기준으로 내년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다. 올해 시의회 마지막 본회의는 오는 22일이다. 만일의 경우 연말까지 회기를 연장해 처리하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다. 내년 지방선거 전까지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 오 시장이 마지막 기회를 준예산으로 포기할 가능성도 희박하다. 서울시 역시 원칙에 입각해 끝까지 합의를 이뤄 내겠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고위관계자는 “시는 원칙과 기준에 입각해서 최대한 시의회와 원만한 예산협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이향수 건국대 행정학과 교수는 “시의회가 시 정책과 예산에 반대할 수는 있지만 근거가 군색하다”며 “지방정부에서 정치논리로 예산안 처리에 차질을 빚으면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에게 돌아간다”고 말했다.
  • 시도지사협 “국회 양원제 도입하라” 촉구

    시도지사협 “국회 양원제 도입하라” 촉구

    시도지사협의회와 시도의회의장 협의회 등 지방4대 협의체가 국회 양원제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회를 상원과 하원으로 구성하는 양원제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지켜줄 최후의 보루라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2일 국회서 토론회를 가진 뒤 공동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운영시스템이 지방분권을 바탕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지역대표형 상원제 도입 등을 담아 헌법이 개정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이를 위해 국회의 지방분권 헌법개정 특별위원회 설치와 차기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헌법개정 공약 채택 등을 요구했다. 지방4대 협의체가 양원제 도입을 촉구하는 것은 현행 인구기준 단원제 국회가 균형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어서다. 인구비례로 국회의원 수를 배정하다보니 정책입안과 결정과정에서 지방소외가 반복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현재 수도권 대 비수도권 국회의원 비율은 56대 44로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있다. 서울 강남구 국회의원이 3명인데 반해 충북 괴산군은 보은·옥천·영동과 한 선거구로 묶여 1명이다. 괴산군 국회의원이 4분의 1명인 셈이다. 이 때문에 지방의견을 반영할수 있는 양원제가 시급하다는 게 지방4대 협의체의 입장이다. 이들이 제시한 양원 형태는 상원 51명, 하원 300명이다. 상원은 전국 17개 시도별로 3명씩 선출하고, 하원은 현행대로 유지하자는 것이다. 협의체는 이런 식으로 양원을 구성한 뒤 상원이 외교·통일·국방·지방자치·균형발전 업무를 담당하자고 제안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지역대표형 상원을 설치해 지방을 챙겨야 한다”며 “기존 국회의원 보좌관 수를 줄이면 신규예산 증액 없이 상원을 신설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등 G7 국가는 모두 양원제를 시행하고 있다.
  • 부채비율 높은 등록 임대사업자도 임대보증 가입 길 터준다

    부채비율이 높은 주택 임대사업자에게도 내년부터 2년 간 임대보증보험 가입을 받아주는 방안이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임대사업자 가운데 부채비율을 초과해 보증보험 가입이 어려운 사업자에 대해 한시적 유예기간을 두고 구제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임대보증보험은 집주인이 부도가 나더라도 전세 보증금을 우선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난 8월부터 임대사업자는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대출 채무가 많은 임대사업자는 보증보험 가입이 거부돼 사업자는 물론 세입자의 보증금 반환 불안도 커지고 있다. 보증보험에 가입하려면 금융 대출이 주택 시세의 60% 이하, 대출과 전세 보증금 합산액이 시세의 100%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임대사업자가 임대계약 신고시 보증보험 증서를 제출하지 못하면 최대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임대사업자 등록을 말소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부터 2년 간 부채비율이 100%를 초과해도 보증보험 가입을 받아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100% 초과하는 임대보증금은 보증이 불가할 수 있다는 내용을 세입자에 사전 고지하고, 세입자의 동의서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세입자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 보증 가입이 불가능할 수 있다. 구제 대상은 등록임대사업자에 한정하며, 임대 의무기간이 끝나 임대사업자의 지위가 자동 말소됐거나 신규로 등록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국토부는 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하지 않은 임대사업자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내년 1월 14일까지 유예하도록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했다.
  • 영등포 국민행복민원실 “상복 터졌네”

    영등포 국민행복민원실 “상복 터졌네”

    서울 영등포구가 국민행복민원실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최근 잇단 수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영등포구는 최근 민원실이 행안부 장관 표창에 이어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최우수상,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 우수상 등을 받았다고 밝혔다. 먼저 영등포구 민원실의 경우 주민 중심 공간으로 환경을 구성한 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원실에 성별, 나이, 장애 등에 제약받지 않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사회적배려창구 운영, 외국어 안내 직원 배치 등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밖에 원스톱 방문 민원 창구를 통해 주민이 부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지 않고도 신고 업무를 한 곳에서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에서 공동 주관한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는 ‘영등포표’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인 ‘포포그레’를 개발한 공로가 인정됐다. 구는 2019년 사회적경제과를 신설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의 사회적가치 성장과 확산에 주력했다. 그 결과 2019년 43개이던 지역 내 사회적기업이 지난 6월 기준 2배인 86개로 늘었다. 아울러 구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특히 대림중앙시장 일대 무분별하게 설치된 무허가 간판 정비가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구는 서울시 기관 표창과 함께 내년 간판개선사업 예산을 지원받는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잇단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을 위한 영등포구가 될 수 있도록 구의 역량을 더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 중심 업무·심심한 인프라… “아직도 세종이 낯설어요”

    서울 중심 업무·심심한 인프라… “아직도 세종이 낯설어요”

    지방 이전 두려움·지역 개발 기대 교차통근버스 연말 폐지로 교통 불편 호소여가부 이전하면 기피부처 될까 우려“특별법을 만들어 세종시에 행정수도 지위를 부여하겠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세종시가 실질적 수도로 기능하도록 하겠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유력 대선후보들이 세종시 관련 공약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본격적인 행정수도 경쟁을 바라보는 일선 공무원들의 속내는 복잡하기만 하다. 여전한 서울 중심 업무 진행, 불편하기 짝이 없는 교통 문제에 피로감을 호소하는가 하면 낯선 ‘지방도시’로 내려가는 데 따른 두려움, 지역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얽히고설켰다.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가 “충청권 행정수도 이전”을 공약한 뒤 20년을 바라보는 세종 이전 문제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많이 정착했지만… 불편은 여전히 진행 중 2년 전 세종시로 이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들은 요즘도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당초 과기부는 과학기술 관련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대전 쪽에 많아 협력이 훨씬 용이할 것이라고 봤지만 실제로는 여전히 서울이 업무 중심지였다. 과기부 A과장은 “연구소가 대전에 많다고는 하지만 업무 대부분이 여전히 서울 중심이어서 불편해진 게 더 많은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공무원들은 말 그대로 이중고다. 과기부 고위공무원 B씨는 “아파트 같은 주거환경은 잘 갖춰져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른 생활기반시설은 부족하다. 가족들이 ‘세종은 심심하다’며 오지 않으려고 해서 주말부부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 공무원들 중에는 서울에 있는 정부 부처나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로 옮기려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뜸했다. 예나 지금이나 교통 문제는 불편한 점 1순위로 꼽힌다. 서울에 남아 있는 정부 부처나 청와대, 국회와의 회의를 위해 서울 출장이 잦은 일부 공무원들은 주중에도 서울과 세종을 오가는 ‘메뚜기’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오후 퇴근 시간 무렵 오송역에는 서울 출장을 다녀온 공무원들로 붐비곤 한다. 퇴근길에 서울 각 지역으로 향하는 전세버스가 여전히 운영되고 있는 것 역시 서울과 세종을 오가는 공무원 수요가 여전히 적지 않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통근버스는 2012년 정부세종청사 이전과 함께 도입됐다. 사당·양재·잠실·동대문·목동 등 서울권과 안양·성남·수원·인천 부평 등 경기·인천권 거주자들이 주로 이용했다. 여러 차례 폐지 논의가 있었지만 별다른 대책이 없어서 연기를 거듭하다가 10년 만인 올해 말을 끝으로 운행을 중단한다. 경기 안양시에 거주하는 공무원 C씨는 “사당·양재·잠실 쪽에 거주하는 공무원들이 기존 통근버스 노선대로 운행할 전세버스를 구했다고 들었는데, 그저 부러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개발 기대감에도…“여전히 서울이 좋아” 세종으로 이전한 정부 부처가 겪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보니 서울에 있는 정부 부처 공무원들은 세종에 가길 꺼리는 분위기가 적지 않은 게 사실이다. 가령 고등학생 자녀를 둔 여성가족부 D사무관은 “서울이나 근교 수도권에 살기를 원하는 공무원들이 지망하는 곳이 여가부 아니면 국방부”라고 말했다. 과장급 공무원 E씨도 “‘서울에 있다’는 것이 여가부의 거의 유일한 인기 비결인데, 세종으로 가게 되면 ‘서울 프리미엄’마저 사라져 기피 부처가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지난 7월 공무원 특별공급이 폐지된 이후 전국에서 가장 집값이 많이 오른 세종의 주거 여건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여가부 F사무관은 “특공 폐지 이후 별다른 대책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세종으로 이전하면 먼저 이전한 다른 부처 공무원들이 누리는 ‘특공 혜택’을 우리는 못 누리지 않느냐”고 했다. ●“장점도 많아 전부 세종으로 오면 좋겠다” 서울과 세종을 오가야 하는 주말부부가 아닌 가족과 함께 세종으로 터전을 옮긴 공무원들은 또 다른 속내를 내비쳤다. 사무관 시절 기획재정부가 세종으로 이전할 때 세종에 정착한 H과장은 “출퇴근 시간을 다 합쳐도 30분이 안 되는 데다 직장보육시설과 학교도 다 가까워서 아등바등하지 않아서 좋다”고 말했다. 그는 “주말마다 아이들 데리고 전국을 다녔는데, 아무리 멀어도 가는 데 2시간이 안 걸린다”면서 “청와대와 국회까지 세종으로 다 이전하면 서울 갈 일도 없으니 더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I과장 역시 “세종으로 이전할 때만 해도 ‘끌려간다’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막상 가 보니 그런 소리가 쑥 들어갔다”면서 “간부들이야 서울 출장 때문에 힘들다고 하지만 사실 서울 출장도 시나브로 줄어드는 분위기다. 꾸준히 정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소도시다 보니 복잡하지도 않고 공원도 많아서 가족과 함께 지내기엔 더할 나위 없는 조건이다. 교육 여건도 나쁘다고 볼 근거는 없다”고 밝혔다. 세종에 거주하는 공무원들 중에는 국회세종의사당이 건설되면 도시 발전도 덩달아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경제부처 J과장은 “세종의사당이 분원이라지만 보좌진과 유관기관까지 합치면 세종 이주 인원이 꽤 될 것”이라며 “사람들이 들어오면 아무래도 도시가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제부처 K과장은 “이제는 과장급들 중에서도 세종에 정착한 경우가 꽤 된다”면서 “무게중심은 이미 세종으로 확실히 넘어갔다”고 말했다.
  • 소아·청소년 백신 강력 권고… 13~24일 집중 지원

    소아·청소년 백신 강력 권고… 13~24일 집중 지원

    정부가 안정적 전면등교 및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참여 확대를 위한 세부 대책을 1일 내놨다.  우선 11월 27일 종료 예정이던 소아·청소년 접종기한을 내년 1월 22일까지 연장한다.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협의로 학교별 접종 수요를 조사하고 예방접종센터, 위탁기관, 학교 보건소 방문 등 접종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찾아가는 백신접종‘도 시행한다. 특히 이번 달 13~24일을 백신접종 집중 지원 주간으로 운영한다. 해당 기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보건소 방문 접종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교 단위로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감염상황 악화로 특별방역대응계획(비상계획)을 발동하더라도 등교수업 원칙은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과대학교·과밀학급과 같이 학내 감염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학교는 비상계획을 발동해 등교를 제한해 3분의2 밀집도로 조정한다. 비상계획 발동 이후에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나머지 학교들도 3분의2 수준으로 밀집도를 낮춘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신종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해 어렵게 시작한 전면등교 조치가 다시 기로에 서게 됐다”면서 “국민 여러분 모두가 도와주셔야만 아이들의 전면등교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청소년 접종 강력 권고

     정부가 안정적 전면등교 및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참여 확대를 위한 세부 대책을 1일 내놨다.  우선 11월 27일 종료 예정이던 소아·청소년 접종기한을 내년 1월 22일까지 연장한다.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협의로 학교별 접종 수요를 조사하고 예방접종센터, 위탁기관, 학교 보건소 방문 등 접종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찾아가는 백신접종‘도 시행한다. 특히 이번 달 13~24일을 백신접종 집중 지원 주간으로 운영한다. 해당 기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보건소 방문 접종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교 단위로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감염상황 악화로 특별방역대응계획(비상계획)을 발동하더라도 등교수업 원칙은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과대학교·과밀학급과 같이 학내 감염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학교는 비상계획을 발동해 등교를 제한해 3분의2 밀집도로 조정한다. 비상계획 발동 이후에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나머지 학교들도 3분의2 수준으로 밀집도를 낮춘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신종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해 어렵게 시작한 전면등교 조치가 다시 기로에 서게 됐다”면서 “국민 여러분 모두가 도와주셔야만 아이들의 전면등교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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