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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의회 ‘의회발전 연구회’, 지방자치 전문가 초청 특강

    하남시의회 ‘의회발전 연구회’, 지방자치 전문가 초청 특강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하남시 의회발전 연구회’(이하 ’의회발전 연구회‘)는 지난 17일 지방자치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18일 의회에 따르면 1층 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특강에는 ’의회발전 연구회‘ 대표 금광연 의원을 비롯해 부대표 정혜영 의원, 최훈종·오승철·오지연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병대 한양대 명예교수가 ’지방자치 제3의 길‘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병대 교수는 한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도시계획학 석사, 미국 애크론대학교(University of Akron)에서 도시행정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서울시 정책기획관(부이사관), 서울연구원 기획조정실장, 한국지방자치학회장,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지방행정 정책자문위원장, 서울시 시민평가단장, 수원시정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3년 지방자치 관련 국내·외 연구 논문의 성과를 인정받아 국제인명사전의 하나인 ’마퀴스 후스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기도 했다. 지방자치 발전 유공으로 대통령 근정 포상, 제1회 서울시 정책인 대상, 한국지방자치학회 ‘고주상’ 등을 받았다. 최병대 교수는 ▲지방자치 현주소 ▲지방자치의 본질 ▲지방의회 이슈들 등을 세부적으로 다루며 중앙과 지방 상생의 길을 소개했으며, 중앙-지방 상생발전의 길을 위해선 중앙정부 중심의 획일성 극복과 지역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다양성 창출과 탄력적·개방적인 시스템 개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지방자치의 본질은 차별화의 이점을 극대화하는 것”이라며 “차등적인 이양은 지방행정체계를 다양화하고 지방의 자율성을 높이며 장기적으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길“이라고 다양성 확보를 위한 차등이양을 피력했다. 이어 “물이 담는 그릇에 모양이 달라지듯, 지방자치를 담는 그릇도 각양각색이어야 한다”며 “이제 지방자치도 창조가 가능한 지방자치로 전환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지방의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의를 마친 뒤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석한 의원들은 “목장 일을 하면서 부업으로 시장직을 수행하며 단 한 번도 이권문제로 논란을 빚은 적 없이 무려 63년간 봉직한 미국 최장수 시장인 ‘힐마 무어’가 죽어서도 주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은 사례를 통해 지방의원으로서의 자세와 지방자치 중요성을 느꼈다”고 강의 소감을 밝혔다. 금광연 대표의원은 “오늘 강의가 앞으로 의회발전 연구를 위한 밑거름이 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강의와 현장조사와 연구 등을 통해 연구단체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광연(대표), 정혜영(부대표), 최훈종, 오승철, 오지연 의원(5명)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 ‘하남시 의회발전 연구회’는 올 3월 하남시의회가 선진의회로 발돋움하려는 방안을 깊이 있게 연구하기 위해 결성된 가운데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머리 밀고 단식하고…빼앗긴 새만금예산 5000억 되찾을 수 있을까

    머리 밀고 단식하고…빼앗긴 새만금예산 5000억 되찾을 수 있을까

    새만금 예산의 78%를 삭감한 정부 결정에 대한 충격파가 지역을 휩쓸고 있다. 11월 본격적인 ‘예산 정국’을 앞두고 숙제를 받아 든 지역 정치권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국회의원들은 물론 지방의회에서도 삭발과 단식 투쟁에 나서며 총력전에 나선 가운데 새만금 예산 살리기에 관심이 쏠린다. 5000억원 넘게 깎인 새만금 예산 지난 8월 국무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새만금 SOC 예산은 1479억원이다. 새만금 개발은 매년 7~8000억원이 투입된 전북 대표 사업이다. 동서남북 십(+)자형 도로가 완공되면서 내년 사업 규모가 줄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여전히 대형 사업이다. 애초 각 부처가 반영한 금액은 6626억원이었다. 예산은 기재부 심사 과정에서 5147억원이나 잘려 나갔다. 사상 유례없는 대폭 삭감이다. 전북에선 정부가 세계 잼버리 파행의 책임을 피하고자 새만금을 희생양으로 삼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정부는 새만금 계획 새판짜기를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정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VS 전북 “SOC가 무슨 상관?” 새만금 예산 삭감에 대해 정부는 새만금 개발에 대한 전면 재수정을 이유로 들고 있다. 경제 상황 변동 등에 따라 5∼10년 단위로 주기적으로 소폭 갱신해온 그간의 방식에서 벗어나 명확한 목표를 재설정해 빅픽쳐를 그리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은 SOC 적정성을 점검하는 연구용역을 조만간 진행해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하고, 2025년까지 기본계획을 재수립할 계획이다. 그러나 전북은 도로와 철도 등 기반 시설은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과 별개인 만큼 예산 삭감 대상이 아니라고 항변한다. 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SOC 특성상 이를 늦출 수 없다고 주장한다. 실제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의 경우 애초 계획대로 내년에 완공하려면 2000억원이 투입되어야 한다. 그러나 부처 심의 단계에서 1191억원으로 줄었고 기재부는 857억원을 추가 삭감했다. 남은 예산 334억원(부처안의 28%)으로는 사실상 제대로 된 사업 추진이 불가능하다. 개통이 3년 이상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새만금 신항만도 부처 반영액이 1677억원이지만 정부 최종안에는 438억원(부처안의 26%)만 반영됐다. 전북도가 908억원을 요구한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는 정부 최종안에 고작 11억원이 반영되는 데 그쳤다.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 예산 100억원도 기재부 심의를 넘지 못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새만금 종합계획을 다시 만들기 위해 예산 투입을 늦춘다는 건 이해해도 개발 계획과 별개인 교통 시설 예산을 깎은 건 이해할 수 없다”면서 “SOC는 장기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만큼 공사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계획안을 마련해도 된다”고 말했다.넋 놓고 당할 순 없다…머리 밀고 단식 돌입한 의원들 전북 도민들의 우려 속의 정치권에선 삭발과 단식으로 지역의 여론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5일 전북도의원들의 삭발에 이어 7일에는 국회 본관 앞에서 김윤덕, 김성주, 신영대, 윤준병, 이원택, 안호영 등 전북지역 국회의원들과 박희승, 이병철 전북도당 원외 지역위원장 등은 삭발식을 거행했다. 12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인 한병도 의원(익산을) 등이 기재부 앞에서 삭발하며 새만금 사업 예산 삭감에 항의했다. 일부 시군 의회에서도 삭발 대열에 합류하며 새만금 예산 복원을 주장하고 있다. 또 지방의원들은 항의 표시로 릴레이 단식도 시작했다. 도의회 청사 앞 천막에서 2명씩 번갈아 4일간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20여명의 의원이 단식에 참여했다. 의원들은 “새만금은 34년간 정치적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이번만큼은 도민 모두가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새만금 SOC 예산을 살려내고 새만금이 희생이 아닌 희망으로 땅으로 거듭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선 새만금 예산 완전 복구는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과거에는 국회 단계에서 7000억원가량 증액이 가능했지만, 올해는 심각한 재정 가뭄에 직면하면서 되려 삭감을 걱정해야될 처지이기 때문이다. 또 증액하더라도 다른 현안사업은 방치한 채 새만금 예산만 살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새만금 예산이 줄어든 만큼 다른 지자체 예산은 늘어나게 돼 타 시도에서 전북을 적극적으로 도와줄 이유가 없다”면서 “새만금 SOC 예산이라도 살리는 게 현실적인 목표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 ‘1호 공약’ 지키려 정치인 만난 설봉초 ‘전교회장’…“학교축제 꼭 열게요”

    ‘1호 공약’ 지키려 정치인 만난 설봉초 ‘전교회장’…“학교축제 꼭 열게요”

    “학교축제를 열겠다고 친구들에게 한 약속을 꼭 지키고 싶어요.” 경기도 이천 설봉초등학교 전교회장인 조아윤(6학년·12) 양은 후보 시절 1호 공약으로 내걸었던 ‘설봉축제 개최’를 지키기 위해 지역 정치인과 만나는 등 ‘고군분투’하고 있다. 최근 현장 체험학습 시 어린이보호버스(노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는 법제처 해석 논란 여파로 설봉초도 현장학습 일정이 취소됐기 때문에 학교축제라도 열어 학우들과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게 조 양의 생각이다. 조 양은 지난 7월 중순쯤 이천 지방의원인 국민의힘 소속 김일중 경기도의원과 이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을 만났다. 학교 축제를 열기 위해 학교에 문의했으나 ‘예산이 충분하지 않다’는 답변을 들어 지역 정치인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쪽지를 보내 도움을 청한 것이다. 조 양은 김 의원과 함께 지원청 관계자들이 동석한 자리에서 학교 축제 개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조 양은 “1년 전에 전교부회장을 하면서도 예산 문제 때문에 공약을 못지킨 적이 있어 예산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엄마에게 물었다”며 “학교예산은 교육행정기관에서 나온다는 설명을 듣고 먼저 지역 의원에게 연락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조 양은 오는 10월 중 개최를 목표로 학교를 설득하는 중이다. 다행히 학교 측도 조 양의 노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축제 개최에 청신호가 켜졌다. 정치인이 꿈이라는 조 양은 끝으로 “제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주신 김 의원께 감사하다”며 “저도 김 의원처럼 경기도의원이 되고, 나아가 경기도지사와 대통령까지 할 수 있는 큰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약들을 꼭 지킬 수 있도록 학교 선생님들이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뇌물 폭로로 뜬 메넨데스, 뇌물로 추락하다

    뇌물 폭로로 뜬 메넨데스, 뇌물로 추락하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외교를 좌지우지하며 한반도 정책에도 상당한 입김을 넣었던 미 의회 고위 인사가 추잡한 뇌물 스캔들에 연루돼 사퇴 압박을 받았지만, 물러나지 않겠다는 뻔뻔함을 보였다. 미국 상원 외교위원장으로 막강한 힘을 휘둘러 온 밥 메넨데스(69) 민주당 의원의 집에서 수상한 금괴와 현금이 무더기로 나왔다.23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연방 검찰은 메넨데스 의원의 집을 수색해 10만 달러(약 1억 3365만원) 상당의 금괴와 48만 달러 이상의 현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39쪽에 이르는 공소장에서 메넨데스 의원이 2018년부터 이집트에 대한 무기 판매를 돕고 미국 쪽 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이집트계 기업인한테 뇌물을 받았다고 적시했다. 함께 기소된 부인 네이딘(56)은 특정 업체에 이름을 올려 급여를 받았다고 했다. 상원 외교위원장은 외국에 대한 무기 판매 승인권이 있는데, 메넨데스 의원은 2013~2015년에 이어 2021년 두 번째로 위원장직을 맡았다. 메넨데스 의원은 자신에게 뇌물을 준 사업가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뉴저지 연방검찰청장 인사에도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2015년에도 100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지만 배심원단의 불일치 평결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8년 만에 두 번째로 기소된 메넨데스 의원은 “상원 외교위원장직에서 일시적으로 물러나겠다”면서도 “검찰이 의회 사무실의 정상적 업무를 잘못 해석했다”며 의원직 사퇴는 거부했다. 메넨데스 의원은 뇌물로 흥했다가 뇌물로 발목 잡힌 상황인데, 그의 1982년 정계 입문 계기가 뇌물 폭로였다. 당시 뉴저지 유니언시티 교육위원회에서 근무했던 메넨데스 의원은 시장이 마피아로부터 뇌물을 받은 사실을 폭로한 뒤 지방의원에 당선됐고, 이후 시장과 연방 하원을 거쳐 상원까지 입성했다. 쿠바 이민자 출신인 그는 미국의 대표적인 ‘지한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워싱턴DC의 시민단체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등 한인 행사에 자주 얼굴을 내비쳤다. 지난 4월엔 방미한 윤석열 대통령의 의회 연설 때 안내를 맡기도 했다. 2018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국제 ‘왕따’에서 북한의 적법한 지도자로 인정받았다”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을 맹비난한 바 있다. 당시 미 공영라디오 NPR에 출연해 “한국에 말하지도 않고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KAGC 행사에선 북한 비핵화엔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며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안보 협의체인 쿼드(미국·일본·호주·인도)에 한국의 가입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한미동맹을 ‘철통같은 동맹’이라고 칭한 뒤 한국말로 “같이 갑시다”라고 말했다. 2021년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던 송영길 전 민주당 의원과 화상회담을 갖고 “위안부 문제는 ‘너무도 고통스러운’ 사안임을 잘 알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인식하고 화해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런 충격적인 소식에 민주당 소속 한국계 앤디 김(41·뉴저지 3선거구) 하원의원이 메넨데스 의원 지역구로 상원 도전장을 냈다. 앤디 김 의원은 메넨데스 의원에 대해 “그를 물러나게 해야 할 책임감을 느낀다. 민주당이 뉴저지 상원의원 선거에서 패하거나 국가의 청렴성을 훼손하는 상황을 맞아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김창준 전 의원 이후 두 번째 한국계 3선 의원인 그가 내년 선거에서 당선되면 한인으로서는 첫 미국 연방 상원의원이 된다.
  • 美상원 외교위원장 사임…집에서 금괴 등 나와, 수사 막으려 인사 개입

    美상원 외교위원장 사임…집에서 금괴 등 나와, 수사 막으려 인사 개입

    미국 연방 상원 외교위원장인 민주당 중진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69, 뉴저지)이 위원장 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의원직을 내던지라는 민주당 내부의 압력에는 굴하지 않겠다고 했다. 자택에서 뇌물로 받은 금괴와 현금이 쏟아져 나온 사실이 드러났고, 자신에 대한 수사를 막으려고 검찰총장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까기 불거져서다.. 뉴욕타임스(NYT)는 뉴욕 맨해튼연방지검이 메넨데스 의원과 부인 내딘 메넨데스를 뇌물 혐의로 기소하면서 지난해 여름 금괴와 현금 등을 증거물로 압수한 사실을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발표에 따르면 검찰은 메넨데스 의원의 자택 옷장 등에서 55만 달러(약 7억 3000만원)의 현금과 함께 10만 달러(1억 3000만원) 상당의 금괴를 발견했다. 영국 BBC는 현금이 48만 달러라고 다르게 보도했다. NYT도 처음에는 48만 달러라고 보도했다가 나중에 55만 달러로 바로잡았다. 현금은 봉투에 담겨 있거나 옷 속에 숨겨진 것도 있었다. 옷장과 금고에서도 나왔다. 연방 검찰은 메넨데스 의원 부부가 현금과 금괴 외에도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를 뇌물로 챙겼고, 주택 대출금도 사업가들에게 대납시켰다고 밝혔다. 검찰은 뇌물 제공 혐의로 뉴저지의 유명 부동산 개발업자 와엘 하나(이집트 출신), 호세 우리베, 프레드 다이베스 등 3명을 함께 기소했다. 메넨데스 의원은 자신에게 뇌물을 준 뉴저지 사업가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뉴저지 연방검찰청장 인사에까지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지난 2021년 인사권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필립 셀린저 변호사를 추천했고, 실제로 셀린저 변호사가 뉴저지 연방검찰청장으로 임명됐다. 다만 셀린저 검찰청장은 메넨데스 의원의 희망대로 뉴저지 사업가에 대한 수사에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메넨데스 의원은 자신에게 뇌물을 준 사업가와 이집트 정부의 계약을 돕기 위해 이집트 정부에 미국 정부의 외교 정보를 건네준 혐의도 받고 있다. 창구는 그의 부인이었다. 하나는 부인과 수천 번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는데 부인은 이를 모두 삭제해버렸다. 검찰의 기소 사실이 공개된 뒤 메넨데스 의원은 성명을 통해 “지역구 사무소의 정당한 일상 업무에 대해 검찰이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메넨데스 의원 부부는 오는 27일 뉴욕 맨해튼연방법원에 출석해 기소인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메넨데스 의원은 과거에도 뇌물 혐의로 기소된 전력이 있다. 지난 2015년 플로리다의 부유한 안과 의사로부터 호화 휴가 등 100만 달러(13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지만, 배심원단이 만장일치 평결에 이르지 못해 위기를 벗어났다. 1982년 뉴저지 유니언시티 교육위원회에서 근무했던 메넨데스 의원은 시장이 마피아로부터 뇌물을 받은 사실을 폭로한 뒤 지방의원으로 당선됐고, 이후 시장과 연방 하원을 거쳐 2006년 상원에 입성했다. 다른 상원의원의 남은 임기를 승계하면서였다. 2018년 3선 반열에 올랐다.
  • [지방시대] 충북지사 주민소환과 성장통/남인우 전국부 기자

    [지방시대] 충북지사 주민소환과 성장통/남인우 전국부 기자

    친일파 발언과 오송 참사 부 실대응 등으로 논란이 끊이지 않은 김영환 충북지사 주민소환이 추진되자 찬반 논쟁이 뜨겁다. 도민들은 어느 쪽을 더 지지할까. 무조건 한쪽을 선택해야 한다고 하면 필자는 찬성에 한 표를 던질 것 같다. 김 지사가 주민소환 대상이 될 정도로 큰 잘못은 안 했다고 가정하자. 김 지사가 속한 국민의힘과 보수단체들 주장대로 주민소환을 주도하는 A씨가 총선 출마를 앞두고 이름을 알리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하자. 주민소환 반대 측의 이런 주장은 사실일지 모른다. 실제 A씨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총선 출마 경력이 있고 내년 총선 후보로도 거론된다. 하지만 김 지사가 그동안 언론과 시민단체의 수많은 지적을 외면하고 마이웨이를 고집한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가 필요하다는 말들이 적지 않았던 것 또한 팩트다. 한 번의 큰 재해가 있기 전에, 그와 관련된 작은 사고들이 먼저 일어난다는 하인리히 법칙이 있다. 인생사도 마찬가지다. 친일파가 되겠다는 김 지사의 황당한 발언과 재공모까지 동원된 무리한 도립대 총장 코드인사 등 주민소환이 있기까지 사고와 징후들이 여러 번 있었다. 안타깝게도 지난 7월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가 물에 잠겨 14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고, 사고 발생 4시간이 지나 현장에 도착한 김 지사는 “내가 빨리 갔어도 바뀔 것은 없었다”는 발언으로 도민들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주민소환 추진의 순수성이 의심돼도 혼란으로 얼룩진 현 상황에 대한 모든 책임을 주민소환운동본부 준비위원회 탓으로 돌릴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렇다고 주민소환을 통해 김 지사가 탄핵되기를 진정 바라는 것은 아니다. 간절히 원해도 까다로운 절차 탓에 성공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런데도 주민소환 추진에 찬성표를 던지는 것은 주민소환 시도 자체가 충북을 변화시킬 외부 충격이 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좋은 약이 되려면 많은 사람의 반성이 동반돼야 한다. 김 지사의 뼈를 깎는 참회는 가장 바라는 일이다. 제 역할을 못한 지사 참모들과 국민의힘 지방의원들도 달라져야 한다. 직언을 두려워하는 참모와 견제와 감시를 소홀히 하는 지방의원은 존재할 필요가 없다. 경기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 지사를 찾아가 충북지사 선거 출마를 종용한 국민의힘 의원들도 주민소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선거 직전 준비되지 않은 사람을 모셔 오는 촌극을 기획한 그들의 오판이 충북도정의 잘못된 첫 단추가 아닐까. 많은 사람이 충북을 바로 세우겠다고 다짐한다면 주민소환 시도는 분명 성숙한 충북을 만드는 과정에서 겪는 성장통이 될 수 있다.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은 이런 말을 남겼다. ‘바람이 강하게 불수록 연은 더 높게 뜰 수 있다’고. ‘주민소환’이라는 위기를 도약의 계기로 삼아 ‘충북’이라는 연이 높게 뜨는 민선 8기의 해피엔딩이 보고 싶다.
  • “지방의원 424명 1년 간 입법 실적 제로”…전체 의원 10명 중 1명꼴

    “지방의원 424명 1년 간 입법 실적 제로”…전체 의원 10명 중 1명꼴

    경실련, 지방의원 입법 실태조사 발표기초의회(12%)가 광역(7.5%)보다 비율 높아광역의회 ‘불성실 의원’ 절반이 겸직 중 지난해 당선된 전국 광역·기초 지방의원 중 424명은 1년간 단 한 건의 조례도 발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체 지방의원 3857명 중 11.0%인 424명은 대표 발의한 조례가 없었다”고 발표했다. 기초의회의 경우, 조례 발의가 한 건도 없는 의원 비율이 12.0%(359명)로 광역의회 의원(7.5%·65명)보다 높았다. 지방의원들의 조례 발의 건수는 1만 580건, 의원 1인당 평균 발의 건수는 2.74건으로 집계됐다. 광역의회 의원 가운데 조례 발의를 한 건도 하지 않은 의원 중 56.7%(37명)은 겸직 상태였다. 경실련은 “겸직 수행이 의정활동 수행에 지장을 초래했는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례 미발의 의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특별자치도(20.4%)였다. 경상남도의회가 20.3%, 경기도의회가 14.2%로 뒤를 이었다. 기초의회는 경남 거창군(54.5%)의 미발의 의원 비율이 가장 높았고, 강원 강릉시(52.6%), 경북 경주시(52.4%) 기초의회도 의원 절반 이상이 조례를 단 한 건도 발의하지 않았다. 권용범 춘천경실련 사무처장은 “조례는 의원의 중요한 의정활동 중 하나이자 지역에 대한 제도적 개선 움직임의 결과물”이라며 “단 한 건의 조례 발의도 없다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 충남 학생수 감소 해결책 “소규모학교 통합 등”…공모 시작

    충남 학생수 감소 해결책 “소규모학교 통합 등”…공모 시작

    지역 또는 인접지역 ’적정규모화’ 우선학제·학교 통합형 등 7가지 유형11월말까지 제안서 접수, 2025년 추진교육운영 자율 확대· 탄력적 인사 등 혜택 충남교육청이 저출산과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2025년부터 인접 지역 간 소규모학교의 통합이나 학제 통합 등 적정규모 학교 구축에 나선다. 적정규모 학교 유도를 위한 교직원 인사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학령인구 감소 등에 대응한 ‘미래 주도형 적정규모 학교’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전교생 60명 이하 소규모학교 수는 236개교로 지난해(225개교)보다 11개교 증가했다. 전교생 30명 이하 학교도 지난해 76개교에서 올해 83개교로 늘었다. 도교육청은 공모사업으로 인접 지역 간 소규모학교의 통합을 우선 추진하고 학생 통합과 기존 학교에 통합 배치 등으로 적정규모 학교 조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적정규모 학교 유형은 △학제 통합형 △학교급 통합형 △학교 복합화형 △지역자립형 △도농 연계형 △일체형 △지역 자율형 등이다.주요 학교 유형을 살펴보면 ‘학제 통합형’은 동일 또는 인접 지역의 소규모학교를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각각 통합 운영한다. ‘학교 복합화형’은 원도심 지역의 2~3개 학교를 통합해 중심학교로 육성하고 비중심학교는 학교 복합화 시설을 구축한다. ‘지역 자립형’ 개념은 도심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통합 후 마을 속 학교를 조성하고. ‘도농 연계형’은 도심과 외곽(농촌) 지역 소규모학교의 통합이다. 적정규모 학교에는 특성화를 위한 교육과정 편성 운영의 자율권 확대와 교원 확충을 위한 탄력적 인사제도, 첨단 학습시설 구축 등이 추진된다. 도내 15개 시군 교육지원청은 학부모·학생·교직원·지방의원·동문회대표·지역활동가 등으로 이뤄진 협의체를 구성해 올 11월 말까지 도교육청에 제안서를 공모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지역 여건과 통합학교 배치 적정성 등을 검토해 12월 사업 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2025년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분한 의견수렴과 지역별 여건, 공감대 형성 등으로 적정규모 학교를 구축해 학생의 교육력 향상과 공동체 문화가 강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상욱 서울시의원 “전국 청년의원들,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 기부”

    이상욱 서울시의원 “전국 청년의원들,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 기부”

    지난 19일 (재)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이사장 김황식) 사무실에서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이하 전청협)가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 조성을 위한 국민 모금 운동에 참여, 500만원을 기부했다. 전국의 청년 지방의원들이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의 기념관 건립에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자발적으로 모아 동참의 의지를 보여 준 것이다. 전청협 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욱 서울시의원(국민의힘·비례,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장)은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이라며 “오늘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초석을 쌓아주신 분을 기념하기 위한 모금 운동에 청년 지방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만큼, 청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는 뜻을 전했다.김황식 이사장은 “청년들의 마음을 모은 기부라서 의미가 깊다. 더 많은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재)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 및 재단 이사들과 이상욱, 김종길, 송경택, 이종배 서울시의원, 지민규 충남도의원, 이상원 경기도의원, 김세종 동대문구의원, 김승엽 은평구의원, 신예진 중랑구의원, 손주하 중구의원 등 청년 지방의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재)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이 진행하는 모금 운동에는 배우 이영애씨, 우오현 SM그룹 회장, 박진 외교부 장관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고 있다.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지난 1월 출범해 309명의 국민의힘 청년 지방의원들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 미래세대를 위한 청년 정치 거버넌스를 구축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단체다. 기부금 전달식 이후에는 SNS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을 계획 중으로 알려졌다.이승만 대통령 기념재단은 지난 11일부터 범국민 모금 운동을 진행 중이다.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사업은 독립유공자법에 따라 전액 정부 예산으로 진행할 수 있음에도, 온 국민이 동참한다는 의미를 살리기 위해 전체 건립 비용의 70%를 국민 모금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 [사설] 농성장 앞 칼부림까지 벌어지는 李대표 단식

    [사설] 농성장 앞 칼부림까지 벌어지는 李대표 단식

    이재명 대표의 단식이 길어지면서 더불어민주당 안팎에서 이해하지 못할 일들이 잇따라 벌어지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지난주에는 단식 장소인 국회에서 이른바 ‘개딸’로 불리는 강성 지지자들이 잇따라 흉기 난동을 벌이는 사태마저 빚어졌다. 한 여성은 “이 대표를 왜 빨리 병원으로 데려가지 않느냐”며 흉기를 휘두르는 소란을 피우다 경찰 2명에게 상처를 입혔다. 이튿날에는 다른 지지자가 “이 대표가 죽으면 좋겠냐”며 역시 흉기를 들고 자해 소동을 벌이다 말리던 민주당 당직자를 다치게 했다. 이런 모습이 ‘의도한 결과’가 아니라면 이 대표도 최소한 ‘자제 당부’ 정도는 있어야 했다. 민주당이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을 내기로 한 것도 국회 정상화와 민생 현안 해결과는 거리가 먼 폭주다. 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 ‘이 대표의 단식 중단’을 결의했지만 당사자의 뜻을 돌리지 못하자 ‘내각 총사퇴’를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이들은 ‘국민 항쟁’을 운운했지만 정작 국민들은 뜬금없기만 하다. 나아가 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미국의 연방의원도 아닌 지방의원을 찾아가 이 대표 단식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류를 연관 지은 것은 어이없는 일이다. 오염처리수 방류에 지지 의사를 표명한 미국이 아닌가. 이런 움직임에 ‘공천받기 위한 충성 경쟁’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민주당 안팎에서 이해하지 못할 일이 잇따르는 것은 이 대표의 단식이 장기화되면서 ‘정보 해독 불능’ 현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애초부터 단식의 명분이 없으니 국민의 공감을 부르지 못한 것은 물론 강성 지지자들조차 이 대표의 메시지를 오독(誤讀)해 엉뚱한 타깃에 빗나간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다. 제1야당의 정상적 가동을 위해서라도 더이상 단식을 이어 나가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서울시의원 윤리 징계 시 국회보다 강화된 제재기준 적용”

    김춘곤 서울시의원 “서울시의원 윤리 징계 시 국회보다 강화된 제재기준 적용”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이 대표발의한 ‘서울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일부 수정되어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의회는 의원의 의정비로 의정활동비(의정비의 약 27%)와 월정수당(의정비의 약 73%)을 지급하는데 의원이 비리와 관련돼 공소 제기된 후 구금 상태에 있는 경우에는 의정활동비만 지급을 제한했고 출석정지 기간에도 의정활동비만 지급을 제한해왔다. 지난 2022년 12월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방의원이 징계나 구속 시에도 의정비의 대부분을 지급받고 있는 부분을 지적, 국회 수준으로 지급 제한하도록 권고했다. 김 위원장이 발의한 조례는 권익위의 권고에 따라 구금 시 추가로 의정비의 73%에 해당하는 월정수당을 지급 제한하도록 했고 출석 정지 기간에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의 1/2을 지급 제한하도록 발의하였으나 심의 과정에서 의정활동비는 전액 지급 제한으로 강화됐다. 김 위원장은 1년간의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역할을 마감하면서 보다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임기 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개정의 동기를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원은 시민이 뽑아준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일반 시민들보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자리이기 때문에 제도적으로도 보다 엄격한 규정안에서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회의를 통과한 ‘서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 심미경 서울시의원, 2023년도 서울시의회 정책개발 연구용역 과제선정 완료

    심미경 서울시의원, 2023년도 서울시의회 정책개발 연구용역 과제선정 완료

    서울시의회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미경 의원(국민의힘·동대문2)은 15일 2023년도 연구용역 과제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이하 ‘연구용역’)은 지방의원의 입법 및 정책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시의원이 직접 동료의원과 협의해 과제를 제안하면 심의위원회에서 심의·선정하고 공모를 통해 참가한 수행업체에 대해 외부전문가로만 구성된 제안서평가위원회가 평가한 결과에 따라 계약을 체결한다. 심의위원회는 심 의원을 비롯해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2), 정지웅 의원(국민의힘·서대문2),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 허훈 의원(국민의힘·양천2) 등 5명의 내부위원으로 구성·운영하며, 2023년도는 위원회에서 제안한 개선사항을 반영해 접수과제 20건 중 14건의 과제를 선정했고, 2건은 제안서평가위원회 결과에 따라 수행업체가 선정되지 않음에 따라 총 12건의 연구용역이 추진된다.심 위원장은 “동료의원이 제안하는 연구과제를 심의하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높아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의회의 품격도 높여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임하고 있다”면서 “과제를 제안해 주시는 동료의원이 심의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심의 며칠 전부터 선행연구 등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길게는 6시간 이상씩 도시락을 먹으며 심의하는데도 항상 전원 참석해주시는 심의위원님들을 보면 같은 마음인 것 같다”라는 말을 전하며 “최근에 보도된 특정 과제의 중복발주, 사적 활용 등의 의혹은 연구용역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으로 위원들의 노력이 평가절하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끝으로 심 위원장은 “지방의회의 연구 활동 제도는 현재 정착단계이며 정비가 된다면 입법정책 역량 강화 및 의정활동 지원이 기대된다”라며 “지방의회 최초로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해 실효성 있는 연구 활동 제도가 될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푸틴 경쟁자 ‘없음’…러 지방선거 매듭 ‘완전 장악’

    푸틴 경쟁자 ‘없음’…러 지방선거 매듭 ‘완전 장악’

    러시아가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9월 편입해 ‘새로운 영토’로 부르며 통제하고 있는 4개 지역의 첫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통합러시아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고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선거 결과에 대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 매체 RBC와 인터뷰에서 “국가 원수가 국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아직 2024년 대선 출마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출마하기로 한다면 그와 경쟁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내년 3월 17일로 예정된 러시아 대선에서 정권 연장을 노리고 있다. 통신은 “지방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통합러시아당이 러시아의 새로운 4개 지역에서 모두 승리했다”고 전했다. 사전선거에서 먼저 지방의원들을 뽑고, 지방의원들이 다시 행정 지도자를 선출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행정수장 투표를 앞두고 이미 여권 압승은 예고된 것이었다. 러시아는 지난 10일 지방 행정수장을 선출하는 선거를 전국 79개 지역에서 치렀다. 기존 러시아 행정구역은 크게 8개 연방관구(중앙·남부·북서·극동·시배리아·우랄·볼가·북캅카스)로 나뉜다. 그 아래 22개 공화국과 47개 (연방) 주, 9개 변경주, 1개 자치주, 4개 자치구, 2개 연방시를 합쳐 모두 85개 지역으로 쪼갰다. 여기에다 별도로 편입한 우크라이나 영토를 공화국과 주로 편입한 것이다. 이번 선거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남부 자포리자와 헤르손 등 연방에서 관할하는 주에서도 함께 진행해 모두 통합러시아당이 과반을 훌쩍 뛰어넘은 70%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마리나 자하로바 헤르손 지역 선거관리위원장은 “헤르손 지역 유권자의 65.36%가 선거에 참여했다. 통합러시아당이 74.86% 득표율을 기록, 10.56%를 기록한 러시아 공산당 등을 따돌렸다”며 여당이 큰 차이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루한스크인민공화국에서도 통합러시아당이 가장 높은 74.6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자포리자와 도네츠크인민공화국도 통합러시아당이 각각 83.01%, 78.03%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2014년 러시아에 합병된 크림반도에서도 여당이 득표율 1위를 차지하는 등 21개 지역에서 통합러시아당 후보 19명이 승리했다. 푸틴 대통령의 측근인 세르게이 소뱌닌(65) 현 모스크바 시장은 76% 이상의 지지를 받아 무난히 승리했다.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 평균 투표율이 43.5%로 2017년 이후 가장 높았으며, 통제 중인 4개 지역에서 투표율이 훨씬 더 높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이번 투표에 대해 러시아의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불법적인 시도라며 반발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조작 의혹도 제기했다.
  • 이상욱 서울시의원 “대선공작 세력, 괴멸되어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장 이상욱 의원이 가짜뉴스 의혹 보도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 이상욱 회장 성명서 전문 지난 대선 3일 전, 중도층의 표심을 뒤흔들 수 있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뉴스타파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재직 시절 수사를 무마해준 의혹이 있다는 인터뷰를 6개월 묵혔다가 대선 사흘 전에 공개한 바 있다. 대형 언론사에서 이를 인용한 보도가 뒤따르며 대선 정국이 크게 흔들렸던 상황을 국민은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가짜뉴스 의혹이 제기되자 JTBC, MBC 등이 잇달아 사과방송을 할 정도로 해당 보도가 대선공작을 위한 가짜뉴스임은 점점 확실해지고 있다. 해당 기간은 여론조사 공표 등을 할 수 없는 소위 ‘깜깜이’ 선거기간이고, 보도 3일 후 치러진 대통령선거는 0.7%P 차이로 끝났다. 가짜뉴스가 초박빙 결과에 영향을 미쳤는지 밝혀져야 한다. 누구를 위한 대선조작이었는지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무너트린 대선공작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그 주체는 민주주의를 표방할 자격도, 입에 올릴 자격도 없이 괴멸되어야 한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수사기관의 엄정한 수사와 일벌백계를 촉구한다. 2023. 09. 12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
  • 권익위, 18일부터 국회의원 가상자산 특별조사 착수

    권익위, 18일부터 국회의원 가상자산 특별조사 착수

    국민권익위원회가 국회의원 가상자산 취득·보유 현황 조사에 착수했다. 국회의원들이 보유한 가상자산을 전수조사하자는 여야 합의에 따른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거액 가상화폐 보유’ 논란이 계기가 됐다. 다만 가상자산을 보유하거나 거래하는 과정에서 의정활동과 이해충돌이 있었는지는 조사 대상이 아니어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12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국회 요청에 따라 ‘국회의원 가상자산 특별조사단’을 구성해 오는 18일부터 제21대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취득·거래·상실 현황을 본격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조사는 90일간 진행되며, 관세청·국세청·경찰청·금융위원회·인사혁신처·금융감독원 파견자 등 전문조사관 30여명이 투입된다. 앞서 국회는 지난 5월 ‘가상자산 자진신고 및 조사에 관한 결의안’을 의결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지난 4일 개인정보 제공동의서를 권익위에 제출했으며 정의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등과 무소속 의원도 모두 동의서를 냈다. 정 부위원장은 “개인정보 제공동의서가 오늘 내일 중 다 도착할 예정이어서 현원 의원 298명이 전원 동의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권익위는 강제 수사권이 없어 국회의원들이 제출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범위 내에서 조사해야 한다. 우선 국내 36개 가상 자산 사업자들에게 국회의원들의 거래 내역을 제공받아 의원들이 가상자산 보유·거래 내역을 국회에 정확히 신고했는지 들여다볼 계획이다. 다만 의정활동과 가상자산 보유·거래 과정에서 이해충돌이 있었는지를 판단하기에는 법률상 한계가 있다고 정 부위원장은 밝혔다.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라 국회의원이나 지방의원은 소관 상임위원회 관련 청문, 의안·청원 심사, 국정감사를 할 때 다루는 사안이 자신과 이해충돌 소지가 있으면 회피 신청을 해야 한다. 하지만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법률이나 대통령령의 제정·개정 또는 폐지를 수반하는 경우’는 회피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정 부위원장은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여부를 판단하는 법령이 상임위원회 입법과 관련된 활동을 회피 신청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어 조사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의원 배우자나 가족 보유 재산도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해외 가상자산 보유 현황을 조사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정 부위원장은 “해외 가상자산 거래에 대해서도 열심히 노력해 조사할 계획이나, 현실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 답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마포구 선거관리위원회 보궐선거 미실시 결정 깊은 유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마포구 선거관리위원회 보궐선거 미실시 결정 깊은 유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마포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제명된 민주당 서울시의원의 마포구 제3선거구 서울시의원 보궐선거를 미실시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 논평 전문 지난 9월 6일 마포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제명된 민주당 서울시의원의 마포구 제3선거구 서울시의원 보궐선거를 미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시의회에 통보했다. 제명된 정진술 전 의원은 성비위 의혹으로 지난 4월 더불어민주당에서 먼저 제명된 이후,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진상조사와 윤리심사자문위원 등의 절차를 걸쳐 8월 28일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99명 중 찬성은 76명, 반대는 16명, 기권은 7명으로 처리되었다. 미실시 사유로 ‘공직선거법’ 제201조에 따라‘지방의회의 의원정수의 4분의 1 이상이 결원되지 아니한 경우에는 보궐선거 등을 실시하지 아니할 수 있다’는 규정을 들고 있다. 즉 의원정수 75%가 유지되고 있어 보궐선거가 필요 없다는 것이 선관위의 판단이다. 단체장과 국회의원의 경우는 결원 시 반드시 보궐선거를 진행하도록 하면서 지방의원의 경우만 임의 조항으로 규정한 현행법은 헌법 제24조와 제25조가 보호하는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박탈하는 위헌적 조항이다. 선관위 결정은 형평성 측면에서 동의하기 힘들다. 공직선거법은 의원 결원 시 보궐선거를 말하고 있다. 결원에는 제명뿐 아니라 사퇴도 포함된다. 사실 사퇴가 더 흔한 일이다. 서울시의원 사퇴 때 임기가 1년 이상 남았다면 보궐선거를 실시해왔다. 일례로 2017년 구로구선관위는 당시 김종욱의원의 사직을 근거로 보궐선거를 치렀다. 사퇴는 보궐선거 치르면서 제명은 왜 하지 않는가. 제명당한 전 의원의 소송제기를 우려해서인가. 그러면 소 제기 가능기간 경과를 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그런데도 마포구 선관위가 서둘러 선거미실시 결정을 내린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또, 주민 대표성과 지방의회 기능 누수를 막아야 하는 마포구 선관위가 되려 법에 대한 소극적이고 자의적인 해석으로 지방자치를 통해 보장받아야 할 시민의 권리를 묵살하고 있다. 이미 마포구 제3선거구 유권자들은 지난 4월 성비위 의혹이 불거진 이후부터 5개월 이상 자신들의 대표성이 상실된 채로 있다. 거기다 내년 4월 보궐선거 미실시로 최소 2년의 의회 공백이 생긴 것이다. 내년 보궐선거는 총선과 함께 진행되어 추가비용과 행정력 소요도 크지 않다. 그런데도 시의회 1명을 2년 가까이 공석으로 비워두겠다는 선관위의 결정은 이해하기 어렵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마포구 선관위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향후 공직선거법 개정 등을 통해 민의가 제대로 반영되는 지방자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마련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국민의힘은 지금이라도 선관위가 재심의를 통해 보궐선거 실시를 확정하여 유권자인 시민의 권리를 확보할 수 있게 하길 촉구한다. 2023. 9. 12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길
  •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의회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 수상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의회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 수상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은 지난 11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3년 서울시의회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입법 연구 및 정책 개발 등의 의정활동을 위해 시의회전문도서관 소장 자료를 폭넓게 이용한 우수의원을 선정·시상함으로써 의정 발전을 도모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올해 수상 의원은 도서관 책자와 논문, 전자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의회 정책역량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한 의원들로 15명이 선정, 이중 박 위원장은 지난 1년간 총 155권의 책자를 빌린 최다 대출자로 알려졌다. 박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평소 ESG 경영이나 인공지능을 의정활동에 적용한 AI 보좌관에 관심이 많아 도서관 자료를 열심히 찾아봤다”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시민의 다양한 니즈 반영한 정책 개발하려면 도서관 이용과 연구는 지방의원의 필수 덕목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박 위원장은 “우수의원 선정은 감사한 일이지만, 몇몇 의원들이 도서관 자료를 자주 이용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운영위원장으로서 앞으로는 입법연구와 정책개발에 주력하는 방향으로 서울시의회 기풍을 바꿔 명실상부 정책중심의 싱크탱크 의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러 점령지 선거 與 압승… 푸틴 지배 강화에 “국제법 위반” 거센 비판

    러시아가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9월 강제로 편입한 공화국 2곳과 연방주 2곳에서 진행한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여당이 압승을 거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개표 조작 의혹과 함께 점령지에서 치른 선거 자체가 국제법을 정면 위반한 것이라는 비판도 거세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러시아 관리들은 통합러시아당이 점령지인 도네츠크·루한스크공화국, 자포리자·헤르손 연방주 지역에서 각각 70% 이상 득표율로 과반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점령지에서 선거를 실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계기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점령지에서 지배를 더욱 공고하게 밀어붙일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러시아는 지방선거 사전선거를 통해 지방의원을 뽑은 뒤 지방의원들이 행정 지도자들을 다시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날 러시아는 해당 지역뿐 아니라 전국에서 지방선거를 진행했는데 수도 모스크바를 포함해 대부분 지역에서 여당인 통합러시아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비판론이 가장 강한 모스크바에서도 푸틴 대통령의 측근인 모스크바 시장 세르게이 소뱌닌(65)이 75% 이상을 득표하며 사실상 재선을 확정했다. 현재 소수의 러시아 동맹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는 러시아가 점령한 4개 지역을 우크라이나 땅으로 인정하고 있다. 현재 4개 지역 모두 러시아군이 완전히 통제하는 지역은 없지만 다음 임기까지 이번 선거로 선출된 러시아 인사들이 집권하게 됐다. 게다가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전자투표 시스템은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검사가 불가능할 정도로 통제 아래 놓였다고 지적하고 있다. 해외에 본부를 둔 러시아 유권자 권리 단체인 ‘골로스’(Golos)의 스타니슬라프 안드레이추크 공동회장은 “러시아 내 여러 지역에서 벌어지는 투표 조작 사례들은 ‘가짜 선거’라는 점을 방증한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그는 “야당의 후보들이 구금되고, 위협을 받았으며 어떤 경우에는 선거 감시단에 군 징병 서류가 전달됐다”며 “그들(러시아 정부)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일부 지역에선 러시아 제1야당을 비롯해 유력 후보들의 출마가 당국에 의해 저지된 바 있다. 아울러 유럽의 주요 권리단체인 유럽평의회는 이번 러시아 지방선거 자체가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며 이는 우크라이나 남부와 동부 지역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러시아 정부의 불법적인 시도라고 규탄했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이번 선거를 가짜 선거로 규정했다. 우크라이나는 이들 지역이 러시아에 의해 완벽히 장악되지 못한 ‘임시 점령지’라며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도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실시되는 투표는 불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 주재 러시아대사관은 블링컨 장관의 발언을 두고 “내정간섭”이라고 맞받아쳤다.
  • 이상욱 서울시의원 “폭력국회 재현시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사죄하라”

    서울시의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비례,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장)이 9월 초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냈다. 다음은 이상욱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장 성명서 전문 9월 초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막말이 쏟아져 나왔다. 대정부질문 중인 태영호 국회의원에게 “북한에서 온 쓰레기”, “빨갱이”, “공산당 부역자”라고 소리친 민주당 의원들의 언행은 동료의원에 대한 예의도, 지켜보고 있는 국민에 대한 존중도 없어 공분을 사고 있다. 국회는 몸싸움과 폭력을 막기 위해 지난 2012년 국회 선진화법을 통과시켰지만, 10여 년이 지난 2023년에도 폭력은 계속되고 있다. 언어폭력도 폭력이다. 형법 제307조 명예훼손죄, 제311조 모욕죄 등으로 처벌받는다. 최근 서이초 사건만 보더라도 언어폭력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 느낄 수 있다. 작금에 벌어진 사태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에 숨은 언어폭력이다. 또한 가짜뉴스를 버젓이 대정부질문에 공개적으로 한 것도 국민에게는 폭력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소속 국회의원들은 부끄러움을 모르는가? 민주당 소속 국회부의장조차도 최악의 대정부질문이라고 할 정도다. 동료의원에 대한 예의와 국회의원으로서의 모범, 국회선진화법을 지키길 바란다. 또한 국민의힘의 민주당 박영순 의원 징계안 제출을 적극 환영한다. 하지만 국회 윤리특위 민주당 의원들이 코인거래 김남국 의원에 대한 징계를 부결시킨 기억이 떠오른다. 박영순 의원에 대한 징계안도 부결시킬 것인가? ‘막말’, ‘가짜뉴스’ 국회를 만든 민주당을 대표해서 이재명 대표는 국민 앞에 사죄하고, 국회를 정상화해라. 2023. 09. 11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
  • 김보미 강진군의장, 강진군 나눔 리더 2호 가입 인증

    김보미 강진군의장, 강진군 나눔 리더 2호 가입 인증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일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에게 나눔 리더 인증패를 전달했다. 전국 최연소 기초단체 의장인 김 의장은 지난 6월 강진군 나눔 리더 2호로 가입해 12월 의정활동비와 월정 수당 270만원을 약정했다. 기부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된다. 김 의장은 군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매년 12월의 의정 활동비와 월정수당을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220인의 나눔 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전남사랑의 열매에서 나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11월 말까지 추진하는 모금사업이다. 자치단체장을 비롯 지방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들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강진군은 나눔 리더 1호 강진원 군수를 시작으로 군의장, 사회복지시설장, 종교인, 의료시설 원장, 아너소사이어티, 봉사단체장 등 다양한 지역민들이 참여해 현재 나눔 리더 8호까지 가입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나눔 리더를 통해 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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