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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의회 해외연수비 인상안 철회

    지방의원들의 관광성 해외연수에 대한 비난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전남도의회가 시민단체의 반대에 따라 의원 해외여비 인상안을 철회했다. 전남도의회 운영위원회는 의원들의 해외여비 가운데 교통비 명목으로 지급되는 일비는10달러,숙박비는 10%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의원의 여비지급에 관한 개정 조례안을 30일 오후 제15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상정할 계획이었으나전격 철회했다. 전남도의회 최형식(崔亨植)운영위원장은 “대통령령으로 정하게 돼 있는 공무원 여비지급 규정이 지난 1월 일비 10달러,숙박비 10% 인상하는 내용으로개정,공포됐다”며 “지방의원들의 국외여비도 공무원 여비지급 규정에 준해서 지급한다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조례개정을 통해 해외여비를 올릴계획이었으나 시민단체의 반발 등을 고려해 다음 회기에 여비인상안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전남 YMCA협의회와 전남 경실련,전남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회원 7명은 이날 오전 이완식(李完植)도의장과 최형식운영위원장을 방문해“전남지역 일부 시·군의회의 해외연수가 물의를 일으켜 검찰의 조사까지받고 있는 시점에서 도의회가 해외여비 인상을 추진하는 것은 조례제정권을가진 의회의 자기편의주의적 횡포”라며 해외여비 인상방침을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 지방의원 관광성 해외여행 ‘시민 위자료청구소송’추진

    시민단체가 시·구의회의 해외나들이에 대한 위자료청구소송에 나섰다. 울산참여자치연대(공동대표 이수원·도광록)는 울산시의회와 각 구의회 의원들의 관광성 해외나들이에 대해 위자료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참여연대는 27일 오후 중구 성남동 현대백화점 앞에서 올들어 시·구의회의원들의 해외나들이 일정과 여비사용 실태를 공개하고 시민서명을 통해 위자료청구 소송인단을 모집,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참여연대는 올들어 시의회와 중·남·동·북구의회 의원 50명이 최소 9박10일에서 13박14일까지 선진의회 견학 명목으로 유럽과 북미지역을 다녀왔으나 대부분 관광성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 의원들이 해외나들이를 하면서 1인당 400만원이 넘는 모두 2억1,531만원을 사용했으나 내역이 불투명해 각 의회가 정확한 자료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강진군의회 해외연수비 자진 삭감

    지방의원들의 관광성 해외연수를 둘러싸고 말썽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2년째 관련 예산을 자진 삭감한 기초의회가 있어 화제다. 22일 전남 강진군에 따르면 군의회(의장 金昇弘)는 지난해말 올 예산안을심의하면서 군에서 올린 의원 해외연수비 7,850만원을 모두 삭감했다.대신이 예산을 경로식당 운영비 6,000만원,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농자재 지원비 1,500만원 등으로 배당했다. 군의회는 98년에도 같은 명목으로 책정된 예산 4,450만원을 마을 간이상수도 보수비로 돌렸다. 김의장은 “해외연수가 필요하고 유익할 수도 있지만투입되는 비용만큼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는 의문”이라며 “지금처럼 단체로 외국을 순회하는 게 아니라 꼭 필요한 경우 사안별,전문분야별로 소규모 연수를 떠나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방의원 후원회 금지 合憲”, 憲裁 헌법소원 기각

    지방의원에게 개인후원회를 금지하는 것은 합리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에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결정이 나왔다. 헌재 전원재판부(주심 韓大鉉재판관)는 2일 정모씨 등 시·도의원 2명이 지난해 10월 국회의원에게는 개인후원회 구성을 허용하고 시·도의원에 대해서는 금지하고 있는 정치자금에 관한 법률 5조1항이 헌법상 평등의 원칙에 위배된다며 낸 헌법소원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국회의원은 국정 전반에 걸쳐 국민 의사를 대변할책임을 지는 전업직인 데 반해 지방의원은 활동범위가 해당 시·도에 국한되는 무보수 명예직인 데다 부업에 불과하다”면서 “같은 정치활동이라도 양과 질에서 근본적 차이가 있고 정치자금을 필요로 하는 정도나 소요자금의양에서 현격한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그러나 “현행 규정이 합헌이라는 것일 뿐 후원회 구성 대상을 지방의원으로 확대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아니므로 계속해서 지방의원에게 후원회 구성을 금지할지 여부는 국회가 입법 정책적으로 결정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재판부는국회의원에게만 5,000통 이상의 의정활동 홍보용 우편물을 발송할경우 연간 3차례까지 요금감액 혜택을 주도록 한 우편법 시행규칙에 대해서도 “의정활동의 범위와 국민의 알 권리가 고려된 것인 만큼 평등의 원칙에위배되지 않는다”며 합헌결정을 내렸다. 박홍환기자
  • 건의합니다/ ‘장애인 의원’ 보조자 예산지원을

    부산시의회는 지방의회에 진출한 장애인의 원활한 의정 활동을 돕기 위해보조자에 대한 예산지원이 필요하다며 이와 관련한 지침을 마련해 줄 것을행정자치부에 건의했다. 부산시의회는 1일 “장애인인 지방의원이 의정활동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보조자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현행 지방자치법과 행정자치부의 예산편성 지침에는 예산편성 근거가 없어 보조자에 대한 수당 등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며 최근 행자부에 예산편성지침 등의 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장애인 의원이 회의 참석이나 현장 확인 등 공식적인 의정활동을할 때 보조자의 식비와 교통비 등을 지급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 장애인 의원이 임기 중 해외연수를 갈 때 동행하는 보조자에게 국내외 여비 등을 지원해달라고 요구했다. 부산시의회는 시각장애인인 정화원(鄭和元·51)의원이 지난달 동료 의원들과 함께 해외연수를 가려했으나 보조자에 대한 지원이 없어 포기한 것을 계기로 이같은 건의를 했다. 현재 전국에서 광역지방의회에 진출한 장애인은 정의원과 지난달 20일 경북도의회 비례대표직을 승계한 김정관(53·金正寬) 경북 시각장애인연합회 고문 등 2명이다. 정의원은 “보조자를 채용해 의정활동에 도움을 받고 있으나 지방자치법 등에 예산지급 근거가 없어 개인 돈으로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겉으론 ‘해외연수’ 실제론 ‘관광’

    지방의원들의 해외연수가 대부분 관광성 여행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부 지방의회는 의원들의 여비 마련을 위해 민간단체 보조금 등 예산까지 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공동대표 박창신 신부등 5명)는 9일 전북도와 도내14개 시·군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해외연수 실태를 조사한 결과,지난 한해동안 지방의원 260여명이 10억여원의 경비로 1인당 평균 10일간 해외여행에 나서 평균 387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방의원 해외연수는 그러나 방문국이나 여행지가 비슷하고 여행 일정도 관광지 중심으로 짜여지는 등 대부분 전문성과는 동떨어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해외연수 후 제출한 보고서는 특별한 주제도 없는 단순한 소감문에 불과했으며,그나마 동행한 공무원이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는 지난해 3월21일부터 4월1일까지 뉴질랜드와오스트레일리아 등 4개국 해외 연수를 다녀온 뒤 ‘뉴질랜드 탐방보고서’를작성하면서 한달 전 뉴질랜드를 다녀온 전북도의회 문회관광건설위원회가 제출한 보고서를 그대로 베낀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는 지난해 8월 지방의원 23명이 해외연수를 나가면서 공무원을 12명이나 동행시켰다. 특히 전주시의회는 지난해 8월 지방의원들의 유럽시찰을 위해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로부터 1,600여만원을 지원받았고,정읍시의회도 지난해 7월 농민혁명 관련 해외연수를 나가면서 갑오농민혁명기념사업회로부터 750만원을지원받는 등 지방정부가 민간단체 등에 지급한 보조금 예산까지 전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김남규(金南圭·36) 시민감시국장은 “지방의원들의해외연수가 대부분 관광성 여행인 것으로 확인된 만큼 각 지방의회는 주민들이 납득할 만한 개선책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시민연대가 밝힌 외유 실태.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가 9일 공개한 전북지역 지방의원들의 해외연수는 알맹이 없는 ‘유람성 관광’ 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전북 지방의회 의원 99년 해외공무여행 평가서’라는 제목의 자료에 따르면 전북도의회 K의원과 H의원은 지난해 5월16∼28일 시장개척 목적으로 케냐·짐바브웨·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다녀오면서 하루 평균 80여만원씩 860여만원을 여비로 사용했다. 지방의원들은 지난해 1인당 평균 10일간 해외여행에 나서 390여만원을 사용했으며,1년에 30일 이상 해외에 나간 의원도 4명이나 됐다. 일부 지방의회에서는 광역의원과 기초의회 의장단의 해외여비가 항공기 1등급 좌석을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는 점을 악용해 실제로는 요금이 1등급의 3분의 1가량인 2등급 좌석을 이용하고,나머지 차액는 여비로 전용한 것으로드러났다. 전북도의회 의사과에 근무한 적이 있는 공무원 김모씨는 “상당수 지방의원들이 해외에 나가서도 국내에서처럼 행세하려 하기 때문에 가급적 많은 공무원을 데리고 해외연수에 나간다”고 지적했다. 이 결과 지난해 8월 전북시·군의회 의원 23명이 해외연수를 나가면서 공무원이 12명이나 동행하는 일이 빚어졌다. 전북도의회 한 의원은 “지방의원들의 견문을 넓히는 차원에서 이뤄지는 해외 연수의 내용을 놓고 시민단체 등에서 외유성·관광성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고 항변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북시민연대가 지난해 12월8일 전북도를 비롯,14개 기초의회에 해외출장과 연수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해 입수한 자료를 토대로 이뤄졌다. 전주 조승진기자
  • 與野 협상주역에 듣는 院구성·정국운영 전략

    16대 국회 원구성을 위한 여야간 협상이 본격화되고 있다.이번 원구성 협상은 여야가 ‘4·24 영수회담’의 정신에 따라 대화와 타협의 큰 정치로 나아갈 수 있을지를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전망이다.여야 모두 4·13 총선의 민의를 존중하고 국민 대통합과 국가 발전,민족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야관계를 복원해야 한다는 원칙에는 이견이 없다.그러나 문제는 원구성이나정치개혁 입법 등 구체적인 협상 과정에서 여야가 신뢰와 상생의 정치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인지에 달려 있다는 지적이다.대한매일은 26일 여야 협상 주역인 민주당 박상천(朴相千)·한나라당 이부영(李富榮)총무와 긴급 단독회견을 갖고 쟁점 현안과 전망 등을 들어봤다.박 총무는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이 총무는 국회 한나라당 원내총무실에서 각각 만났다. 민주당 박상천(朴相千)총무는 “16대 국회는 경제 회복과 정보화,남북관계등 시대적·민족적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면서 “과반 의석에 미달하는 한나라당이 국회의장직을 맡게 되면 사태 여하에 따라 국정운영의 발목잡기 현상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박 총무는 또 “음성(陰性)정치를 막으려면 자민련이 교섭단체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다음은 일문일답 요지. ◆ 朴相千 민주당 원내총무. ◎ 16대 총선의 의미는. 민의는 여당엔 대화정치를,야당에는 국정 협조를 요구했다.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민주당이 야당보다 의석을 많이 얻은 것은 대다수 지역의국민이 국회가 중요한 시기에 국정에 협조할 것을 희망했기 때문이다. ◎16대 국회 원구성 협상은. 국회의장을 여야 어느 쪽이 맡느냐가 가장 쟁점이 되고 있다.한나라당은 제1당을 이유로 의장직을 맡겠다고 하지만 그것은 헌정 관행에 어긋난다. 우리나라 국회 역사상 야당이 의장을 맡은 일은 없었다.야당이 과반수를 넘은 13대에서도 야당은 의장을 여당에 양보해 여당이 내세운 후보를 거의 만장일치로 지지했다. 야당이 의장을 맡으면 국회가 대통령의 시대적 과제 수행에 협조한다고 장담하기 어렵다.대통령이 민족적 과제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국회의 발목잡기가 다시는있어선 안된다. 국회의장은 본회의 사회권을 독점하고 있고 국회사무처 직원의 인사권을 장악하고 있다.무엇보다 의사일정 등 여야간 쟁점사항에 대해 의장은 교섭단체대표위원인 원내총무와 ‘협의’하여 정하도록 돼있다.‘합의’가 아닌 ‘협의’이기 때문에 의장이 단독으로 결정할 수도 있다.이런 권한을 가진 의장을 야당이 차지하겠다는 것은 과반수에 미달하는 야당이 사실상 국회운영을 맡겠다는 것이다. ◎국회의장 당적 이탈문제는. 법적 보완장치가 필요하긴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찬성이다.그러나 오늘 총무회담에서 한나라당이 국회의장 당적 이탈은 당의 공식 의견이 아니라고 했다.기자들이 물어서 이회창(李會昌)총재가 개인 견해를 밝혔다는 것이다. ◎지역감정 완화 방안은. 국회의원 선거때 유권자가 지역구 후보에게 한번 투표하고,다시 비례대표후보에게 투표하는 1인2투표제가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1인2투표제가 시행되면 유권자는 지역구 후보와 비례대표 후보 중 하나는 지역 정서가 아닌국가적 관점에서 투표할 것이다.1인2표제가 도입되면 정당간 이념적 색채가강하지 않아 30% 이상의 ‘상이(相異)투표’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본다. ◎자민련의 원내교섭단체 구성문제가 쟁점으로 부각되는데. 자민련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는 것이 옳다.민주당과 한나라당이 모두 과반수에 미달하기 때문에 양당만 교섭단체가 됐을 때 총무간 합의가 이뤄지지않으면 자민련이 캐스팅보트를 쥐게 된다.양당은 서로 자민련을 자기 당에동조케 하기 위해 막후 교섭을 할 수밖에 없는데,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다. 16대 국회에서는 좀더 민주적이고 공개적인 의회정치가 이뤄져야 한다.이를위해 자민련이 교섭단체로서 협상 자리에 나와 모든 정치적 결정을 공개적으로 이루는 것이 옳다.자민련을 원내총무 협상 테이블에서 만나야지 밤에호텔에서 만날 필요가 있느냐. 외국의 경우 원내교섭단체 요건이 우리나라처럼 엄격하지 않다. ◎당내 민주화 실현 방안은. 당내 민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실질적 민주화는 어렵다.당내 민주화를 주장하는 386세대를 비롯한 국민 요구는 시의적절한 것이라고 본다. 첫째,공천의 민주화다.공천이 상향식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민주적 공천이라고 말하기 어렵다.민주당의 당헌은 각 지구당이나 시도지부 대의원 대회에서공천자를 중앙당에 추천하고 총재가 당무회의 심의를 거쳐 특별한 하자가없으면 그대로 공천키로 규정하고 있다. 이번 16대 공천때는 선거법 개정이 늦어져 부득이하게 경과 규정을 두는 등제대로 실시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당헌 규정대로 상향식이 주(主)가 되는공천 민주화가 이뤄질 것이다. 둘째,주요 당직자의 경선이다.그래야 당직자의 지휘를 받는 하급 당직자와당원의 의사가 반영된다.우리 당은 과거부터 원내총무를 의원이 직접 비밀투표로 뽑는 당헌을 시행했다. 또 당헌에 따라 오는 9월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들을 전당대회 대의원들이직접 뽑겠다고 당총재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다. 셋째,주요 법안이나 정책 등에 대해 충분한 당내 공론화 과정을 거쳐 당론을 결정하는 일이다.일단 당론이 결정되면 따르는 것이 정당정치다. 국회나 지방의회에서 당론을 가급적 축소하고 크로스보팅을 확대하는 일도중요하다.만사를 당론으로 정해놓으면 국회의원이나 지방의원의 재량권이 거의 없어진다.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의원의 독자적 판단에 맡기되 전자·기명투표를 확대,안건에 대한 의원의 찬반을 국민이 알도록 해야 한다. ◎원내총무직을 고사하고 최고위원 경선에 나선다는데. 그렇게 할 생각이다.그동안 정치개혁입법과 대변인 활동,3차례 원내총무로서 여야 협상 등을 통해 개혁 방향이 올바르게 되도록 애썼다.이제 최고위원직에 나갈 때가 됐다고 본다. 박찬구기자 ckpark@. ◆ 李富榮 한나라당 원내총무. 한나라당 이부영(李富榮)총무는 “국회의장은 원내 제1당인 한나라당이 맡아야 3권분립 원칙에도 부합된다”고 거듭 주장했다.다음은 일문일답. ◎16대 국회 원구성 협상의 쟁점은. 국회의장 선출과 교섭단체 원구성 요건 완화문제,상임위원장 배분문제 등이될 것이다. ◎국회의장직을 한나라당이 맡아야 하는 이유는 뭔가. 정부는 대통령이 맡듯 국회는 제1당인 한나라당이 맡는 게 당연하다.이는 3권분립 원칙에도 부합되는 것이다.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이 맡아야 한다는것은 억지다.야당이 국회의장직을 맡는다고 해서 국정이 혼란해지느냐.지난총선에서도 드러났듯이 국민은 견제를 원하고 있다.의장직에 대한 여야 합의가 안되면 경선도 불사하겠다. ◎국회의장의 당적 이탈문제는. 의장은 국회를 편파적이지 않게 가능한 한 중립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 의장이 당적을 버리면 의장 경선에 있어 여야간 싸움의 치열성이 줄어들 수있다.국회 운영에 있어 여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이와 연계해대통령의 당적 이탈 요구도 자연스레 나올 것이다.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현행 20명에서 17명이나 15명으로 낮추자는 의견에대해서는. 지난 30년간 구성요건이 20명이었다.또 이는 법안 제출 구성요건인 20명과연계돼 있다.자민련의 처지를 이해하지만,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원칙론적으로 반대한다. ◎주요 상임위원장 배분문제는. 협상 과정에서 논의될 문제다.원래 교섭단체가 아니면 위원장직이 주어지지않는다.그러나 최대한 자민련을 배려할 생각이다.또 의원정수가 줄어든 만큼각 상임위 위원 조정도 논의되고 있다. 여야간 큰 이견이 없다.우리 당은 정무위와 환노위 위원의 증가를 원하고,민주당은 보건복지위의 인원 증가를 원한다는 것이 이견이라면 이견이다. ◎한나라당의 ‘부정선거 진상 보고대회’ 등이 원구성 협상에 걸림돌로 작용하지는 않겠나. 4·13총선이 너무 심한 부정선거였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사범에 대해 사정당국이 관심을 가지지 않고 편파적으로 다루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는 것이다. 이는 국정조사를 하지 않을 수 없는 방향으로 진전될 것이다. ◎영수회담의 후속 조치를 위한 양당 3역회담이 예정돼 있는데. 민주당이 자민련의 눈치를 보느라고 3역회담에 유보적 입장을 보이고 있는것 같다.자민련은 원내교섭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16대 원구성과 관련된 협상에 참여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우리는 자민련의 참여를 절대적으로반대한다. ◎영수회담 합의내용이 실천되기 위한 선결조건은. 큰 장애는 없을 것으로 본다.그러나 여당은 인위적 정계개편을 할 생각을하지 말아야 한다.왜 억지로 자민련을 교섭단체로 만들어주려고 하느냐.양당간 신뢰를 쌓기 위해서라도 이런 조짐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 ◎민주당과 자민련의 재공조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데. 자민련이 야당을 선언했는데,다시 그 선언에 변화가 생긴다는 얘기냐.야당을 선언했으면 당연히 야당인 한나라당과 공조해야 한다.현재 민주당이 자민련에 교섭단체 완화를 고려하고 있다든지 무소속 당선자를 자민련 소속으로만들려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영수회담에서 인위적으로정계개편을 하지 않겠다고 합의했다.그럼에도 회담내용을 번복할 수 있는 말들이 흘러나고 있다.28일 청와대와 자민련 이한동(李漢東)총재의 회동이 있다.이 자리에서 다시 위와 같은 이야기가 나올지 주목하겠다.만약 이런 이야기가 반복된다면 영수회담의 의미를 크게 훼손시키는 것이 될 것이다.심히우려스럽다. ◎민주당에 대한 요구사항은. 국회에서 제1당은 한나라당이라는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여당이 다시 국민이 정해준 총선구도를 바꾸려고 한다든지 외면한다면 우리 정치가 대결구도로 급변할 가능성이 있다.여당이 타협과 공존,협력을 지향한다면 흔쾌히 협력할 것이다.야당이 비협조적으로 나올 것이 두려워 원구성에 있어 야당의의사를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예정대로 6월5일 개원국회가 열릴 것으로 보나. 여당이 남북 정상회담 전에는 안하려고 할 것 같다.그렇게 되면 또다시 국회가 국민을 무시한다는 얘기를 들을 것이다. ◎16대 국회 전망은. 말그대로 새 천년 국회다.사고와 형태까지 새로워져야 한다.20세기 국회가대결과 정쟁으로 특징지워진다면 21세기 국회는 타협과 협력,더 나아가 양보할 수 있는 모습으로 변해야 한다.그리고 실질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에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은데. 부총재 경선은 이회창(李會昌)총재의 뜻이다.따라서 경선은 불가피하다.전당대회 시기는 5월 말이 대세다. 김덕룡(金德龍)부총재가 주장하고 있는 집단지도체제는 소수의견으로 대의원들이 원하지 않고 있다.25일 강삼재(姜三載)의원이 이 총재를 비난한 것은당권도전자로서 할 수 있는 얘기다.그러나 이 총재는 장점이 많은 사람이다. ◎향후 거취는. 당내 부총재 경선이 시행되면 경선에 나가겠다.그러나 지명한다면 하지 않겠다. 박준석기자 pjs@
  • [16대 국회 初選 대해부](2)단체장·지방의원 출신

    ‘풀뿌리 민주주의와 생활정치를 국회로’-16대 총선에서 중앙 정치무대에첫 진출한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 등 지역살림꾼 출신 당선자는 모두22명이다.전체 당선자 273명의 8.1%를 차지한다.지난 96년 15대 총선 당시 14명에 비하면 1.6배쯤 늘어난 수치다. 이들은 한결같이 일선 현장에서 지역 행정가로 일하던 경험을 살려 여의도국회 의사당에 생활정치를 꽃피우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여야간 정치공방과 당리당략으로 인한 국회 파행의 구태에서 벗어나 정치수요자인 유권자를 상대로 피부에 와닿는 입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15대 때보다 지역살림꾼 출신 당선자가 늘어난 것도 거창한 구호정치에 염증을 낸 유권자의 생활정치 욕구가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지역살림꾼 출신으로는 민주당 김성순(金聖順·서울 송파을)·설송웅(楔松雄·서울 용산)·민봉기(閔鳳基·인천 남갑)·김태홍(金泰弘·광주 북을)·전갑길(全甲吉·광주 광산)·송석찬(宋錫贊·대전 유성)·정장선(鄭長善·경기 평택을)·김덕배(金德培·경기 고양일산을)·이희규(李熙圭·경기 이천)·유재규(柳在珪·강원 홍천 횡성)·장정언(張正彦·제주 북제주)당선자가꼽힌다. 한나라당에서는 도종이(都種伊·부산 부산진을)·허태열(許泰烈·부산 북강서을)·권태망(權泰望·부산 연제)·윤두환(尹斗煥·울산 북)·신현태(申鉉泰·경기 수원 권선)·박혁규(朴赫圭·경기 광주)·김성조(金晟祚·경북구미)·김학송(金鶴松·경남 진해)당선자 등이 중앙 무대에 진출했다.또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전재희(全在姬)·이원형(李源炯)·손희정(孫希姃)당선자등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게 됐다. 지난 88년부터 총선 직전인 지난 2월까지 임명 및 직선 송파구청장을 4차례역임한 김성순 당선자는 “세계 추세가 생활정치로 가고 있는 만큼 우리 정치도 생활에 변화를 줄 수 있어야 한다”면서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지역복지 등 지역현안을 꼼꼼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지난 95년부터 만 3년 동안 초대 민선 용산구청장을 지낸 설송웅 당선자는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나 나라살림을 짜는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말했다. 충북도지사 출신인 허태열 당선자는 “지역구가 발전하려면 국가가 튼튼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 국회의원은 대(對)정부 감시·견제 역할로 국가 부강을 도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95년 이후 두차례에 걸쳐 경기도의원을 지낸 신현태 당선자는 “유권자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초대 민선 광명시장을 지낸 전재희 당선자는 “현장 경험을 토대로 국회에서 더욱 바람직한 정책 대안을 찾아 제도화하겠다”고 역설했다.민선 초대인천 남구청장 출신인 민봉기 당선자도 “예산 편성이나 정책 입안 과정에서유권자의 다양한 기대를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지역살림꾼 출신 인사의 잇단 여의도 입성이 자칫 지방자치제도를 중앙정치 진출의 ‘징검다리’쯤으로 여기는 풍토를 확산시켜 풀뿌리 민주주의가 흔들리는 역효과를 낳을 것이라는 우려도 일고 있다.특히지역살림꾼 출신 15대 국회의원 14명 가운데 이번 총선 당선자는 8명으로 ‘생환율’이 57%에 그친 점은 생활정치가 제대로 자리잡기 힘든 우리 정치 현실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박찬구 주현진기자 ckpark@
  • 단체장·의회 補選 6월8일 실시

    4·13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한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보궐선거가 오는 6월8일 실시된다. 따라서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할 공직자들은 후보등록 직전까지 공직에서 사퇴를 해야 한다.현행 선거법에 따라 자치단체장에 출마할 공직자는 후보등록기간인 5월23일부터 24일까지,지방의회 출마자는 5월26일부터 27일 사이에공직을 사퇴하면 된다. 한편 이번 선거로 단체장이 공석이 된 곳은 서울 송파구를 비롯,대전 유성,인천 중,부산 수영구 등이다.3월말 현재 결원이 된 지방의원은 광역 30명과기초의원 46명 등 모두 76명이다. 홍성추기자
  • 4·13총선 D-17/ 향후일정·선관위 준비상황

    28부터 시작되는 16대 총선의 본격 선거전을 앞두고 선관위는 27일 이용훈(李容勳)중앙선관위원장 명의의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공정선거관리 의지표명과 국민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또 입후보 예정자의 경력,재산,병역,납세,전과 기록정보를 인터넷으로 공개하기 위한 자체 전산시스템 최종 점검작업도 벌이고 있다.특히 사상 처음 시행되는 납세,전과 기록 공개는 총선판을 흔들 변수로 간주된다. 후보등록 마감과 함께 정당별 추천자 3명과 시민단체 등 민간요원들로 구성된 ‘선거부정감시단’을 발족,선거현장에 투입한다. 다음달 1일까지 후보자들의 선전벽보와 선거공보를,4일까지 선거운동용 인쇄물을 제출받아 7일까지 유권자들에게 발송을 마칠 계획이다. 이번 총선 예상 유권자 3,358만6,955명의 투표용지 인쇄작업도 다음달 2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1만3,780개로 확정된 전국 투표소는 다음달 3일까지,224개로 잠정 확정된개표소는 다음달 8일까지 장소를 확정,공고한다. 선관위는 13만3,000여명의 투표요원과 6만5,000여명의 개표요원을 확보하기위해 각 시·군·구교육청과 행정·금융기관 등에 인력 파견을 요청했다. 선관위는 선거기간 중 향우회·종친회·동창회 등을 비롯한 각종 집회를 전면 금지키로 했다. 이와 함께 28일부터 국회의원,지방의원은 의정활동보고회를 개최할 수 없으며 명목 여하를 불문하고 당원 단합대회,당원 연수회 등도 개최할 수 없게된다면서 후보들의 주의를 촉구했다. 한편 16대 총선과 관련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 발표 및 보도가 공식 선거전이 시작되는 28일부터 선거 당일인 4월13일 오후 6시까지 일체 금지된다. 이상록기자 myzodan@
  • 지방의원 수당관리 허술

    일부 지방의원들이 각종 회의에 불참하고도 회의 수당을 받아가는 등 지방의원들에게 지급되는 회의 수당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남원지역 시민단체인 남원진흥회(회장 임명택)는 현재의 시의회가 구성된 지난 98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시의회의 각종 회의록 등을 분석한결과 일부 의원들이 회의에 불참하고도 회의수당을 받아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H의원의 경우 지난 98년 말 충북 단양에서 열린 국립공원관련 전국협의회에 참석하느라 시의회 임시회에 불참한 것이 확인되었는데도 하루 5만원씩의 수당이 지급됐다.또 K의원은 같은해 9월 3일과 12월 1일임시회와 정기회에 각각 불참했는데도 수당을 받는 등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의원 5∼6명이 수당 수십만원을 받아갔다. 진흥원측은 “시민세금으로 주는 회의수당을 이처럼 불법으로 받아가는 것은 명백한 횡령”이라며 관련 자료의 정보 공개를 요구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회의 초반에 잠깐 얼굴을 비친 뒤 퇴장하거나 회의 끝날무렵에 참석한 의원들에게도수당이 지급되는 등 여타 지방의회에서도 수당관련 규정이 허술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남원 조승진기자 redtrain@
  • 지방의원 해외연수 운영 개선 시급

    ‘선진국의 의회 운영과 도시개발 실태를 시찰’하기 위한 지방의원들의 해외연수가 올해도 줄을 잇고 있다.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벤치마킹 기회로 알차게 활용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는 반면 한편에서는 알맹이없는 ‘호화 관광성 외유’도 여전히 끊이지 않아 주민과 시민단체들로부터 비난의 표적이 되고 있다. 전국의 지방의원 4,180명(광역 690,기초 3,490)이 4년 임기중 한차례씩 떠나 매년 수십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해외연수가 보다 내실있게 운영될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실태 연수보고서에 담긴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자치단체의 시책으로 채택되고 지역현안 해결에 적용되는 사례도 많다. 서울시의회의 행정자치위 등 3개 상임위 소속 의원 37명은 지난해 각각 5일간의 일정으로 13개국에 해외연수를 다녀왔다.상임위별로 제출한 연수보고서도 알찬 편.특히 지난해 11월 미국과 캐나다,일본 등을 다녀온 건설위 소속의원들이 보고서를 통해 내놓은 제언에는 서울시로서도 귀담아 들을만한 내용이 많았다.예를 들면 월드컵경기장 내·외부에 주제별 공간을 만들어 활용도를 높이자는 것이나 외국도시의 실례를 들어가며 서울의 문화사업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내용,LA시의 재난관리기구가 운용하는 시나리오별 대응방안마련 등이다. 전남 시·군의회 의장단 12명은 2010년 세계박람회 여수 개최에 대비,2005년 세계박람회 개최지인 일본 나고야를 지난달 둘러본 뒤 환경친화적인 테마 설정과 홍보 등 전략을 정리해 여수시에 건의했다. 경북도의원 10여명은 지난해 4월 연수를 겸해 러시아의 하바로프스크와 사할린을 방문,한·일 어업협정으로 어획량이 크게 줄어 어려움을 겪는 도내어민들을 위해 막혀 있던 러시아 어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덕택에 영일수협이 처음으로 러시아 어장 진출 기회를 얻었다. 이처럼 상당수 지방의원들의 해외연수가 알차게 짜여지는 것과는 달리 아직도 유명 관광지 위주의 일정과 감상문 수준에 그치는 보고서로 ‘유람’수준을 넘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충북 제천시의원 14명은 11박12일 일정으로 유럽 5개국을 둘러보기위해 지난 4일 출국했으나 일정의 절반 이상이 유적지 답사로 짜여졌다. 이같이 주민들의 부정적인 여론을 감안,충남 서산시의회는 지난달 잡혀 있던 의원 해외연수를 보류했다.충북 영동군의회 장종석의원은 값비싼 해외연수를 가지 않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지난달 유럽여행을 포기했다.전북익산시의회는 지난 10일 낭비성 해외연수와 관련해 시민단체 등에 공개 사과했다. ■개선방안 ‘지방의원의 해외여행 여비는 1인당 임기중 1회에 한해 편성한다’는 행정자치부의 예산편성지침이 무분별한 해외연수를 막기 위한 장치이긴 하지만 오히려 호화 관광성 외유를 부추기는 요인이 되고 있다. ‘놀러간다’는 비난을 받더라도 임기중 단 1번뿐인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너도나도 액수를 최대한 늘려 외유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현재 지방의원 1인당 해외여행 경비는 200여만원에서 700여만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충남 보령시의회는 지난해말 집행부가 의원 1인당 500만원씩 책정한 해외연수비 예산을 “너무 적다”며 수정발의하도록 해1인당 600만원씩으로 증액했다. 따라서 횟수 제한보다는 예산의 상한선만 정한 상태에서 자율적으로 연수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필요하면 경비를 최소화해 여러 차례 연수할 수도 있는 길을 터줘야 한다는 것. 연수 프로그램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학계나 전문가 집단의 조언을 받아 충실하게 짜야 한다.현재처럼 2∼3개월 전에 여행사에 맡겨 허겁지겁 연수일정을 짜다 보면 테마가 없는 관광에 그칠수 밖에 없다. 이와 함께 연수 일정과 보고서 내용을 공개해 내외부의 검증을 받고,의원들의 연수보고서를 놓고 세미나를 여는 등 사후평가도 강화해야 한다. 전국 30개 시민단체로 결성돼 지난 3일 출범한 ‘예산감시 네트워크’는 실속없는 지방의원들의 해외연수 등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낭비에대한 구상권 청구와 손해배상청구소송 등을 통해 책임을 묻고 낭비액을 회수하기 위한 ‘납세자 소송’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YWCA 의정지기단 김미경(金美經)부장은 “의원들의 해외연수가 효과를거둘 수 있을지 여부는 결국 운영상의문제”라며 “정확한 주제를 중심으로 한 연수와 결과물의 철저한 공개가 이뤄진다면 의원들의 해외연수를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김재순·청주 김동진기자 fidelis@
  • 총선출마 사퇴 공직자…단체장 포함 총 34명

    오는 4월13일 실시되는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민선자치단체장 4명과 지방의원 등 모두 34명이 사직한 것으로 집계됐다. 행정자치부는 14일 지역구 국회의원에 출마할 공무원의 사직 시한인 13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 4명,부단체장 2명,광역의원 23명,기초의원 5명 등 34명이 사직했다고 밝혔다. 이들을 소속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이 15명으로 가장 많다.이어 한나라당 10명,무소속 6명,자민련 3명 등이다. 다음은 사직자 명단. ◇자치단체장(4명) ▲김성순 서울 송파구청장(민주당·송파을) ▲신종관 부산수영구청장(무소속·수영) ▲이세영 인천 중구청장(민주당·인천 중·동·옹진) ▲송석찬 대전유성구청장(민주당·유성) [박현갑기자]
  • 자치경험 살려 ‘중앙무대’ 노크

    서울시 구청장 및 시의원들이 대거 16대 총선에 공천을 신청,풀뿌리 민주주의의 중앙정치무대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현재 새천년민주당 및 한나라당에 공천신청을 한 사람은 구청장 5명,시의원 6명 등 모두 11명. 구청장은 종로 정흥진(鄭興鎭),중구 김동일(金東一),성동 고재득(高在得),구로 박원철(朴元喆),송파 김성순(金聖順)구청장 등 새천년민주당 소속 5명이다.당초 여·야당에 공천을 신청한 사람은 6명이었으나 한나라당에 신청했던 권문용(權文勇) 강남구청장은 중도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시의원으로는 최종근(崔鍾根·동대문을) 이선재(李善宰·마포갑) 김수복(金洙福·관악갑) 곽순영(郭順英·송파을)의원이 민주당에,오상준(吳尙俊·용산) 안병소(安秉昭·경기 오산화성)의원이 한나라당에 각각 공천신청을 했다. 이중 최종근 이선재 오상준의원은 10일 현재 의원직을 사퇴한 상태다. 이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크게 두갈래로 나뉜다.하나는 지방자치가 성숙한선진국처럼 풀뿌리민주주의의 경험을 살려 중앙정치로 진출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긍정적 반응이다. 반면 선거때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한 유권자와의 약속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도 만만치 않다. 긍정론자들은 지난 6일 핀란드 최초의 여성대통령에 당선된 타르야 할로넨이 헬싱키 시의원을 지낸 다음 국회에 진출한 것처럼 지방자치의 경험을 살려 중앙정치로 진출하는 것은 당연한 정석(定石)이라는 견해를 펴고 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관계자는 “기존 정치에 식상한 유권자들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나 의원들을 새정치의 대안으로 삼을 수 있다”면서 “풀뿌리민주주의의 경험 때문에 중앙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출마하지 않은 거의 대부분의 단체장과 지방의원들도 ‘최초의 구청장 또는 시의원 출신 국회의원의 영예를 누가 안을까’에 관심을 모으면서 내심 성원을 보내고 있다. 서울시 민선구청장 출신의 국회의원은 아직까지 한명도 없으며 시의원 출신도 1대 시의원을 지낸 김재광·노승환씨와 2대 시의원 유성범씨가 전부다.91년 7월 지방의회가 부활된 3대부터는한명도 없다. 김용수기자 dr
  • 충남 서산노총 “혈세낭비” 해외연수 저지

    노동단체가 이례적으로 지방의원의 해외연수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충남 서산시 민주노총 충남서부지구협의회는 2일 서산시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와 관련,성명서를 내고 “해외연수를 강행하면 의회를 봉쇄하고 여행경비 반환소송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민주노총은 “노동자와 서민들이 실업과 생존의 고통속에서 경제회복에 힘쓰는 때에 의원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여행성 연수를 추진하는 행태를 묵과할 수 없다”며 해외연수를 강행하면 의회에 대한 불신임운동을 펴고,연수 참가 의원에 대해서는 다음 선거때 낙선운동을 펴겠다고 밝혔다.여행경비를 실업자돕기 기금으로 출연할 것을 아울러요구했다. 서산시의회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의원 15명 7,500만원(1인당 500만원)과 의회직원 4명 1,600만원(1인당 400만원) 등 모두 9,100만원을 들여 프랑스,영국,스위스,러시아 등으로 해외연수를 떠날 계획이다. 서산 이천열기자 sky@
  • ‘전북 여성발전사’ 한눈에

    전북지역 여성의 생활상과 사회적 지위,가치관의 변천과정 등을 한 눈에 알수 있게 정리한 ‘전북 여성 발전 50년’이 26일 책으로 발간됐다. 전북도 여성정책관실이 자료 수집을 시작한지 1년6개월만에 펴낸 이 책은총 490여쪽 분량으로 교육과 사회단체,복지건강,법과 인권,가정생활,문화예술,경제활동,정치행정 등 8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각 부문 집필은 행정 관료와 대학 교수,지방의원,의사 등 모두 전문직 여성들이 맡았다. 여성단체 활동분야에서는 6·25전쟁 당시 태동한 대한부인회 전북본부에서부터 최근의 환경 및 청소년,소비자 단체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여성단체의성격과 활동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법과 인권 분야에서는 가정폭력의 실태와 문제점은 물론 경제활동과 여성 취업에서의 차별실태 등을 실었다.이밖에 전북지역 여성의 문화예술과 경제활동 등에 대해서도 도표와 사진 등을활용해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이송희(李松姬) 전북도 여성정책관은 “유교사상과 가부장적 가치관 때문에 외면당해 오던 여성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을 모아연대별로 체계화한 것이특징”이라며 “자치단체가 지역의 여성발전사를 책으로 펴낸 것은 이번이처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27일 전북여성회관에서 강기원 대통령 직속 여성특별위원장과 최영희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오양숙·김정숙 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기운데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전주 조승진기자
  • [대한포럼] 지방의회도 개혁을

    국회의원 낙천운동을 벌이는 시민운동단체의 ‘바꿔,바꿔’열기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정화해야 할 또 다른 대상을 꼽는다면 바로 지방의회일것이다.낙천 대상 국회의원의 사유로 거론된 뇌물수수,저질발언,지역감정 조장과 자질 부족 등은 그대로 일부 지방의원들에게 적용해도 문제가 없을 듯하다.여기에다 날치기 의안통과,향락성 외유 등의 조건을 추가하면 퇴출되어야 할 지방의원들도 더러 있을 것이다. 지방의회가 여의도 국회의 단점을 그대로 복사한 ‘축소판’이라는 문제는지난 91년 지방자치제 부활 후 계속 부각되어온 사항이다. 사실 1950년대와 4·19이후 한때 시행되다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던지방자치제가 90년대에 다시 도입된 것은 중앙정부의 권력남용,부정부패와인권탄압 등을 견제하기 위해서였다.이제 거의 10년 동안 지방자치제가 시행되면서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많이 받고 있다.동회나구청 직원이 목의 힘을 빼고 친절해진 점이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을 의식한 행정이 실시된 것은 모두 지방의회라는 견제세력과 지방자치제 덕분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대다수 지방의원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열성적이며 헌신적인 모습을보이고 있다. 반면 일부 의원을 중심으로한 인기 위주의 선심행정,지역이기주의와 의원비리 등의 문제점은 여전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또 행정자치부의 자체 조사결과 법이 바뀌었는데도 정비되지 않은 조례와 규칙 672건 가운데 63%는지방의회가 늑장을 부리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대한매일 25일자 32면).지방의원들이 서로 맞서거나 이익단체의 로비로 결론을 내지 못한다는것이다. 이와 관련해 연초 광주 남구의회의 조영표 의원은 자신의 논문에서 “지방의원들은 수당을 최대한 받아내기 위해 빨리 처리할 수 있는 의안도 늦춰서처리한다”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지방 의원들의 문제점으로 ▲질의때 지엽·단편적인 사항을 따지거나 ▲자신의 홍보에 주력,과다한 자료를 요구해 공무원의 일손을 빼앗고 ▲선거과정에 금품을 뿌린다고 비판했다. 선심용으로 조례를 개정해 준농림지에 러브 호텔이 들어서도록 잇따라허용,국토 관리에 문제를 드러내거나 쓰레기 처리장과 공단 건설 추진을 놓고 벌이는 지역 의회간의 반목도 대단하다.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효율적인 견제기능을 기대하는 것은 고사하고 지방의회의 행동을 중앙정부에서제동을 걸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일부 학자는 모름지기 지방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험장소이니 이곳을 거친 정치인이 여의도 국회에 진출,정치판을 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어느 한쪽에 기대를 걸기도 어렵지 않을까.따라서 지방자치제 개선에 필요하다며 주장되어온 지방의원의 유급제화와 보좌관제 도입은 아직은 시기상조일 것같다. 그보다 지방의원을 입신출세보다는 명예직으로 알 만한 사람이 가도록 무적격자를 솎아내도록 하고 지방의회를 정화하는 장치들을 보다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시민운동단체나 시민들이 지방의회 감시에도 적극 나서야하는 이유이다. 그런 점에서 지난해 성남의 주부들이 ‘시의회 백서’를 펴내 의회 입법활동을 평가한 것은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또 충북지역과 울산시의 시민단체들이 공동으로 지방의회 감시단을 구성하고 지방의원들의 개인별 중복질의와 불필요한 자료 요청 행위 등을 관찰하겠다고 나선 것은 주목할 만하다. 중앙정부는 장기적으로 우리같이 좁은 땅에 4,180명이나 되는 기초와 광역의원이 필요한지 정원을 재검토해야 할 것이다.최근 일부 여론조사 결과 지방의원들조차 지방의원수 감축에 긍정적이라는 점을 수용할 필요가 있다.정치 개혁은 여의도 국회뿐 아니라 지방의회까지 확산돼야 비로소 마무리될 수있을 것이다. 이상일 논설위원bruce@
  • 강원도 선거관리위 주례 알선사업 큰 호응

    자치단체장과 정치인 등의 주례행위가 금지된 이후 주로 농촌지역에서 나타나는 주례자 품귀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가 시행하는 주례 알선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강원도선관위는 지난해 3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368건의 결혼식 주례를 무료로 알선했다고 6일 밝혔다. 시·군별로 선관위가 알선한 주례는 춘천 48건,강릉 40건,정선 37건,동해 36건,고성 23건 등이다. 도선관위는 주례 모시기를 원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해 시·군별로 교육자,성직자 등 덕망을 갖춘 인사 20여명씩 모두 327명을 주례로 위촉해 놓고 있다. 도선관위는 올해도 주례를 구하지 못한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해 전화 등으로 신청받아 주례 알선 사업을 계속하고 정치인 등의 주례와 기부 행위 등은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국회의원 등 정치인과 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 등의 주례행위는 지난 98년4월 선거법 개정으로 일체 금지됐고 선관위는 지난해 2월 평창군에서 1명을주례 금지 위반으로 적발해 주의조치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hancho@
  • [시·구의원 초대석] 서울시의회 최종근의원

    서울시의회 최종근(崔鍾根·53·동대문) 의원이 30일 서울지역 광역·기초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뜻을 천명했다. 최의원은 이날 서울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의회 3선의 경력과 그동안 정당을 초월해 쌓아온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보다 차원높고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내년 총선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최의원은 “국회로 진출하면 국민 또는 주민소환법을 의원입법으로 발의할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의원은 그동안 지역구의 최대 현안인 이문동 철도차량기지 건립을 저지하기 위해 누구보다도 열성적으로 뛰어다녔다.늘 주민 반대투쟁 대열의 선봉에 서는 한편 끊임없이 중앙정부 및 서울시에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뜻을 같이하는 인근 성북구의회 의원들과 감사원에 특별감사를 요청하기도 했다.총선출마의 뜻을 표명하면서도 이 문제를 간과하지 않았다. “아파트단지 인근에 차량 소음 및 각종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공해시설을건립하는 것은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로서 후진국가에서나 있을 수 있는 정책입니다” 최의원은 특히 인근 재개발아파트 2만여가구 주민들의 생존권 수호 차원에서 기지창 건설을 끝까지 저지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김수복(金洙福·국민회의·관악) 길기연(吉基演·한나라당·비례대표) 안병소(安秉昭·한나라당·강남) 의원 등도 요즘 총선출마를 위한 물밑작업을 활발하게 진행중이어서 최의원의 이번 출마의사 표명을 계기로 지방의원들의 총선출마 선언이 러시를 이룰 전망이다. 문창동기자 moon@
  • 노조전임 임금 노사합의땐 2002년후에도 지급 가능

    2002년부터 노조 전임자에게 임금을 지급할 수 없도록 했던 관련법이 바뀌어 노사가 합의하면 노조 전임자에게 임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8일 청와대에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주재로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등 모두 8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사용자에게 노조 전임자에 대한 급여 지급 의무가 없음을 명시했으나,노사가 합의하면 대통령령이 정하는 범위에서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개정안은 또 2002년부터 복수노조가 허용됨에 따라 노동조합이 자율로 교섭위원단을 구성해 단체교섭을 하도록 했다.그러나 교섭위원단을 구성하지 못할 경우 전체 노조원의 과반수로 조직된 노조에 교섭대표권을 부여,교섭창구를 단일화하도록 했다. 국무회의는 또 소득세법시행령 개정안을 의결,내년부터 직계존속을 부양하기 위해 가구를 합치거나 결혼으로 인해 1가구 2주택이 된 경우,2주택이 된날로부터 2년이내에 양도하고 양도주택의 보유기간이 3년 이상이면 양도소득세를 면제하도록했다. 이와 함께 국무회의는 과세특례제도 폐지에 따라 자영업자에게 적용되는 간이과세 기준금액을 4,800만원으로 정하고 변호사·공인회계사 등 전문직 사업자는 일반과세를 적용받도록 하는 부가가치세법시행령 개정안도 의결했다. 국무회의는 지방자치법시행령도 개정,지방의원에게 매월 지급하는 의정활동비를 시·도의원의 경우 월 60만원에서 90만원으로,시·군·구의원은 월 35만원에서 55만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이밖에 국무회의는 스톡옵션(주식매입선택권)의 비과세한도를 현행 5,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낮추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시행령 개정안을 심의했으나 부처간 이견으로 의결을 보류했다. 이도운기자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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