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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하며 탄력 있는 피부 원하면 비타민·미네랄·단백질 고루 섭취하길

    다이어트 기간 중 탄수화물, 단백질 등의 섭취를 갑자기 줄이면 우리 몸의 혈당과 필수 무기질이 줄어들게 된다. 혈당과 무기질량이 낮아지면 두통을 동반한 빈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이어트 중에 빈혈 증상이 생기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단백질과 탄수화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특히 식욕을 억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경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가 더해져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이때는 다이어트 중에도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 블랙푸드로 불리는 검정콩 등을 섭취해야 한다. 또 음식물 섭취가 줄어들면 변비가 생기게 되는데, 이는 우리 몸의 장기들이 기초대사율을 낮추기 위해 활동을 최소화하는 과정에서 장운동이 제한을 받기 때문이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선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 과일 등을 충분히 먹어두자. 여성의 경우 다이어트로 단백질 섭취가 줄고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면 지방세포에서 생성되는 여성호르몬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적지 않다. 생리 불순이나 무월경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두부나 달걀 등을 먹어 단백질을 보충하는 게 도움이 된다. 피부 노화는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다. 피부를 탄력 있고 팽팽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지방이 갑자기 줄어드니 어쩌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이 골고루 들어간 식단을 선택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한다며 끼니를 자주 거르면 위를 보호하는 방어막이 훼손돼 위점막이 강산성인 위산 등으로부터 쉽게 공격을 받아 위염이 생기게 된다. 끼니를 거르지 않되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게 최선의 예방법이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도움말 이대목동병원 비만클리닉 심경원 가정의학과 교수
  • 시간선택제 공무원 684명 첫 채용

    시간선택제 공무원 684명 첫 채용

    첫 시간선택제 공무원 684명을 포함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만 3701명의 지방직 공무원을 신규로 채용한다. 12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올해 채용되는 지방직 공무원 수는 지난해(1만 2145명)보다 1556명(13%) 증가한 1만 3701명이다. 안행부 관계자는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해 다음 달 사회복지직을 필두로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처음으로 채용한다”면서 “지방세의 독립세 전환 관련 업무를 담당할 일반직과 격무에 시달리는 소방직 인력도 충원키로 했다”고 말했다. 직종별로는 ▲일반직 공무원 1만 2654명 ▲특정직(소방) 993명 ▲별정직 2명 ▲임기제 52명 등이다. 일반직에서 지방직 7급 공무원은 367명, 8·9급은 1만 1938명, 연구·지도직은 349명이 채용된다. 처음 선발되는 시간선택제 지방직 공무원 684명 중 7급은 2명, 8·9급은 682명을 뽑는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응시 자격, 시험과목 및 정년은 일반직과 동일하며, 1일 4시간(주 20시간) 근무에 보수는 근무시간에 비례해 지급된다. 지방직 공무원 시험 중 가장 먼저 시행되는 사회복지직 9급 공채시험은 다음 달 22일에 치러진다. 채용 예정 인원은 1870명으로 지난해(1505명)보다 약 24% 증가했다. 이 중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106명이다.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 지방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은 6월 21일, 7급 시험은 10월 11일에 시행된다. 서울시 7·9급 공무원 필기시험은 6월 28일로 동일하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가슴크림효과, 올바른 마사지 필수

    가슴크림효과, 올바른 마사지 필수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는 5월과 6월을 대비해 일찌감치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여성들의 손길이 바쁘다. 5월 3~6일은 주말, 어린이날, 석가탄신일이, 6월 4, 6~8일은 지방선거, 현충일, 주말이라는 휴식기간이 연결돼 있어 봄이 되기도 전에 휴가 준비를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대다수 여성들의 관심사는 바로 볼륨있는 가슴을 만드는 일. 휴양지로 여행을 떠날 경우 비키니 수영복은 필수. 이 때 풍만하고 볼륨있는 가슴은 비키니 스타일을 한껏 업 시켜주고, 자신감을 살려줘 가슴관리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바르면서 가슴의 볼륨감을 살려주는 ‘이브크림’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확실한 가슴사이즈 변화를 위해 지금부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브크림을 사용할 때는 올바른 가슴 마사지를 병행해야 가슴크림효과를 확인한다는 점이다. 먼저 가슴의 혈과 림프선을 풀어주고, 검지와 중지에 이브크림 한 덩이를 묻혀 가슴에 바른다. 이후 가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고 가슴 아래부터 대각선으로 끌어 올려주며 엄지손가락으로 가슴중앙부터 유두까지 수평으로 밀어준다. 이 방법을 10~15분 정도 반복하면 된다. 이렇게 가슴마사지로 가슴크림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이브크림은 가슴을 크게 만드는 원료와 원리를 이용해 만들어진 명품 크림이다. 주원료인 보르피린은 이브크림의 효과를 책임지는 성분. 프랑스 세더마 사에서 특허 성분으로 인정받은 보르피린은 임상실험 결과 피부에 도포하면 지방분자와 지방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가슴의 볼륨감을 살려주는 것. 식물성 여성호르몬이 가장 많이 함유된 대표적인 식물 8가지(콩, 궁궁이, 승마, 석류, 붉은 토끼풀, 호장, 갈근, 타이칡)에서 추출해 얻은 천연 여성 호르몬 파이트로젠은 피부탄력 증진, 피부결 개선, 피부 신진대사에 도움을 줘 가슴 크기 변화에 좋은 영향을 준다. 국내 유일의 100ml 대용량으로 제작돼 한 달 동안 충분히 사용할 수 있고, 보르피린이 11%의 고농도로 함유돼 있어 효과가 확실하다. 또한, GMP 인증을 받은 국내 유수의 화장품 회사에서 제조해 안전하다. 이브크림 외에도 맵시 있는 뒤태라인을 위한 이브힙크림도 인기다. 프랑스 특허 성분인 보르피린을 5%와 아데노신, 달팽이추출물 등 명품원료로 구성되어 있다. 100ml의 대용량 크림으로 넉넉히 사용할 수 있다. 볼륨과 탄력 모두 만족시켜 주며, 주름기능성과 미백 기능성으로 피부색소침착과 거친 살결을 매끄럽게 가꿔주는 효과도 있다. 이브크림 관계자는 “이브크림은 작은 가슴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제품으로, 많은 여성들이 이브크림을 사용한 후 원하는 결과를 확인했다”며 “5~6월의 황금연휴, 7~8월의 여름휴가를 대비해 가슴을 비롯해 힙 등의 전체적인 바디라인관리를 위해 세트상품 구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브크림 구매 및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vecrea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학교·건물 빈 주차장 인근 주민에도 개방

    학교·건물 빈 주차장 인근 주민에도 개방

    광진구가 이달부터 학교나 대형건물 등의 주차장이 비어 있는 시간에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방치된 공간에 주차장을 만드는 ‘공유주차장 사업’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만성적인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한정된 자원을 함께 나누자는 것이다. 먼저 학교, 공동주택, 대형건물 등 주간 또는 야간에 빈 주차장을 활용하는 ‘건축물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최소 3면 이상 개방 가능한 부설주차장을 갖춘 건물로, 건물주 면담을 통해 2년 이상 개방 의무협약을 맺는다. 참여하는 건물주에게는 1면당 월 2만~5만원의 주차 수익금을 준다. 또 시설 개선 공사비를 최고 2000만원 지원한다. 유휴지나 자투리땅을 주차장으로 만들어 인근 주민에게 개방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대상은 주택가 인근에 사용하지 않는 유휴지나 자투리땅 중 주차면 1면당 200만원 이하로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부지이고 최소 1년 이상 주차장으로 개방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토지 소유주에게는 주차장 공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협약 체결 때 주차장 수익금을 전액 지급받거나 지방세법 109조 2항을 적용해 재산세를 100% 감면받는 인센티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저비용으로 주차 공간을 확보해 예산 절감과 주차난 해소, 도시 미관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잠자는 지방세 문자로 깨워줘요

    송파구가 11일 잠자던 세금 환급금을 주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지방세 환급금 문자 신청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소급 입법에 따른 환급, 국세경정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 자동차세 선납부 후 이전이나 폐차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그런데 이 환급금이 대부분 소액인 데다 우편을 통해 찾아가라고 여러 차례 통보해도 잘 찾아가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실제로 지난 연말 기준으로 환급금 발생 건수는 4만 7350건이나 되지만 65%가 1만원 이하 소액으로 조사됐다. 이 환급금을 적극적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우편 통지는 물론 인터넷 환급 신청 등 여러 방안이 모색된 끝에 등장한 것이 이번 서비스다. 환급 안내를 받은 주민은 환급 번호, 이름, 은행, 계좌번호를 문자메시지로 구 담당자 전화번호(02-2147-2559)로 보내면 확인 뒤 계좌로 입금하는 방식이다. 24시간 내내 전송이 가능하고 환급 처리는 3일 이내에 이뤄진다. 환급금을 기부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했다. 얼마 안 되는 환급금을 꼭 되돌려받기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쪽을 선택할 경우 서울시 세금납부 사이트(etax.seoul.go.kr)에 접속해 처리하거나 구에 기부 의사를 밝히면 기부 처리한 뒤 영수증을 보내준다. 박춘희 구청장은 “문자 신청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의 환급금 청구권 행사가 한결 더 편리해지고 환급안내문 우편 발송에 따른 비용도 점차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적극적으로 이 제도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열차도 학교도 생활도 얼어붙은 영동

    열차도 학교도 생활도 얼어붙은 영동

    강원·경북 등 영동지역의 폭설 피해와 주민 불편은 5일째 계속됐다. 지난 6일부터 닷새 동안 100~ 140㎝ 안팎의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져 산간마을 고립, 열차 운행 중단, 학교 휴업령 등 피해가 속출했다. 10일 강원도와 강원지방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까지 북강릉에 140㎝의 눈이 내린 것을 비롯해 고성~인제 간 미시령 136㎝, 양양 현북면 면옥치리 127㎝, 정선 임계면 백복령 121㎝, 진부령 118㎝, 강릉 106㎝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번 1m 안팎의 폭설로 교통이 끊겨 산간마을 주민들은 닷새째 고립됐다. 강릉, 속초, 동해, 삼척, 고성 등 6개 시·군의 30개 노선 시내버스 운행은 닷새째 단축 운행이 이어지며 14개 마을 397가구 주민 1164명의 발이 묶였다. 농업용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농·축 시설물은 이날까지 24개가 무너지는 등 피해 규모도 눈덩이처럼 늘고 있다. 강원도는 제설 예산이 떨어져 특별교부세 141억원을 긴급 지원해 줄 것으로 정부에 요청했다. 일부 화물열차와 바다열차의 운행도 중단됐다. 평소 하루 4회 운행하는 강릉~삼척 간 바다열차 운행이 이날부터 전면 중단됐다. 또 태백선과 영동선 화물열차도 평소 27회에서 4회로 감축 운행되고 있다. 일부 화물열차도 태백 철암역까지 운행되고 있을 뿐 강릉과 동해까지는 진입이 안 되고 있다. 강릉과 속초, 고성, 양양, 동해, 삼척 등 동해안 6개 시·군의 초·중·고 207곳 가운데 80%인 166개 학교가 이날 임시 휴업했다. 경북 동해안 지역도 경주와 포항을 중심으로 모두 13곳의 도로 교통이 통제됐으며 하우스 등 농업 시설물 164동의 골조가 파손된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11일 오전까지 강원·경북 동해안과 산간에 10∼20㎝의 눈이 더 내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폭설 피해 농가에 지방세 감면이나 징수 유예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미 고지서가 발부된 지방세 부과액이나 체납액에 대해서는 최대 1년까지 징수가 유예되며 취득세나 지방소득세 등 신고 납부해야 하는 세목은 최대 6개월까지 납기가 연장된다. 전국종합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등록면허세 폭탄에 자영업자 불만 ‘메가톤급’

    등록면허세 폭탄에 자영업자 불만 ‘메가톤급’

    등록면허세가 대폭 인상돼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폭발 직전이다. 정부가 올해부터 등록면허세를 50% 올렸다. 등록면허세 과세 대상은 대부분 영세 자영업자라 정부가 서민들을 상대로 세금폭탄을 터뜨렸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대구시는 올해 17만 5000여명의 자영업자에게 54억 6000여만원의 등록면허세를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는 16만 8000여명에게 35억 8000여만원의 등록면허세를 부과했다. 이같이 등록면허세가 인상되자 30% 가까운 자영업자들이 지난달 말인 납부기한까지 세금을 내지 않는 등 반발하고 있다. 등록면허세는 기존 면허세와 등록세를 통합한 지방세다. 1992년 제정돼 22년 동안 인상이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부는 한꺼번에 대폭 인상했다. 등록면허세는 사업장 면적과 종업원 수 등에 따라 1종에서 5종으로 구분된다. 5종 1만 2000원에서 1종 4만 5000원에 이르던 등록면허세가 올해부터는 1만 8000원에서 6만 7500원까지 부과되었다. 더구나 인상 내용을 자영업자에게 사전 통보하지도 않았고 자영업자의 의견 수렴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정부의 일방통행이란 지적이 일고 있다. 대구 중구 삼덕동에서 국밥집을 하는 김모(48·여)씨는 “밥값은 500원 올리기도 힘든데 세금을 한번에 50%나 올렸다”면서 “금액이 많고 적고를 떠나 전국의 자영업자가 몇 명인데 세금을 대폭 올리는 것은 지나친 게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달서구에서 미용업을 하는 정모(38·여)씨는 “돈이 많은 사람이나 많이 버는 대기업의 세금을 올려야지 올바른 정책이 아니냐”면서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자영업자가 증세 대상이 됐다는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증세에 대한 반발로 세금 납부실적도 신통치 않다. 지난달 말까지 납부한 등록면허세는 39억 7600만원에 불과하다. 납부 대상 30% 가까이 제때에 납부하지 않았다. 대구지역 시민단체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는 주로 가게를 운영하면서 내는 세금인데 영세한 자영업자 세금부터 올리는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박근혜 정부가 증세는 없다고 했는데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 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 관계자는 “왜 올렸느냐며 항의하는 전화가 많이 온다. 하지만 20년 넘게 물가상승률만 100%를 넘었고 지방세수는 4배나 늘었지만, 등록면허세율은 제자리걸음이었다. 우편 발송 등 납세비용을 고려하면 현실에 맞지 않았던 것을 한꺼번에 정상화했다고 이해해 달라”고 해명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불황에 룸살롱·나이트클럽 불 끄고

    유흥업소의 폐업 및 업종 전환이 늘면서 이에 대한 재산세 중과 규모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경기 침체의 영향과 단속 강화, 간소한 술자리 문화 확산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골프장에 대한 재산세 중과는 증가하는 등 사치성 재산세는 늘고 있다. 9일 안전행정부의 지방세통계연감에 따르면 나이트클럽, 룸살롱, 요정 등에 대한 재산세 중과 건수는 2010년 2만 9845건에서 2011년 2만 8526건, 2012년 2만 6260건으로 줄고 있다. 이에 따라 유흥업소에서 거둔 재산세 규모도 줄었다. 2010년 1550억원에서 2011년 1524억원, 2012년 1430억원으로 감소 폭이 커지고 있다. 2012년에 걷힌 재산세 8조 492억원 중 이들 유흥업소의 비중은 1.77%에 그쳤다. 그러나 골프장, 별장, 고급주택 등 사치성 재산에 대한 중과세는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골프장의 중과 건수는 2011년 토지분 378건, 건축물분 609건에서 2012년 토지분 391건, 건축물분 615건으로 각각 늘었다. 재산세 규모도 2011년 5534억원에서 2012년 5957억원으로 증가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15분 추위 노출, 1시간 운동 효과 “지방세포 성질이 바뀐다” 어떻게?

    15분 추위 노출, 1시간 운동 효과 “지방세포 성질이 바뀐다” 어떻게?

    ‘15분 추위 노출’ 15분 정도 추위에 노출되면 1시간 동안 운동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4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 대학의 폴 리 박사가 ‘섭씨 15도 이하 기온의 추위에 10분에서 15분 노출되면 특정 호르몬 변화로 열량이 연소되면서 1시간 운동한 것에 상응하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신체가 낮은 기온에 노출되면 이리신(irisin)과 FGF21이라는 두 가지 호르몬이 방출되면서 칼로리를 저장하는 백색지방(white fat)이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갈색지방(brown fat)으로 바뀌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기온을 점차 낮추어 15도 이하로 몸이 떨리는 상황이 되자 이들의 근육에서는 이리신이, 갈색지방에서는 FGF21이 각각 방출되면서 지방세포가 열을 발산하기 시작했다. 이들을 10-15분 몸이 떨리는 온도에 노출시켰을 때 이리신이 증가하는 비율은 이들에게 1시간 동안 운동용 자전거 페달을 밟게 했을 때와 맞먹는 수준이었다. 앞서 가벼운 추위에 자주 노출되는 것이 체중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15분 추위 노출, 1시간 운동 효과 있다니 대박이다”, “15분 추위 노출, 이렇게 쉬운 다이어트 방법이”, “추운 건 못 참는다. 15분 추위 노출 하느니 자전거 1시간 타겠다”, “15분 추위 노출만으로 운동 효과가 있는데 왜 겨울에는 살이 더 찔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영화 ‘겨울왕국’ 스틸(15분 추위 노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국민행정 1년을 돌아본다] (하)성숙한 자치

    [국민행정 1년을 돌아본다] (하)성숙한 자치

    “새로운 복지 수요에 대한 부담을 국가에만 요구하는 건 한계가 있다.”(안전행정부) “복지는 국가에서 하라고 해 놓고 비용은 지방에서 부담하라고 한다.”(지방자치단체) 성숙한 지방자치를 위한 안전행정부의 지난 1년간의 노력이 지방소비세 확대를 통한 지방자치단체 자체 수입 확충으로 이어졌다. 정재근 안행부 지방행정실장은 6일 “지방소비세를 60조원 규모인 부가가치세의 5%에서 11%로 늘려 지방 재원이 2조 4000억원 이상 늘어나며 지방의 부담이 컸던 영유아 보육사업의 국고보조율도 15% 포인트 인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소비세 증대는 취득세 인하로 말미암은 지방세수 감소를 보전할 뿐 아니라 취득세보다 신장률이 커서 지방재정의 건전성이 높아졌다는 게 안행부의 설명이다. 하지만 지자체의 입장은 다르다. ‘언 발에 오줌 누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지방의 재정 갈증을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란 평가다. 우선 정부와 여당이 이달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한 기초연금법이 실행되면 올해 당장 지자체에서 1조원의 복지 예산을 더 부담해야 한다. 기초연금은 중앙정부 부담이 많긴 하지만 2012년 기준 지자체에서 부담한 기초노령연금액이 1조원이었다. 기초연금법이 통과돼 7월부터 기초노령연금이 기초연금으로 전환되면 지자체는 재정 부담이 2배 늘어나게 되며 상대적으로 노인 인구가 많은 지자체의 부담은 더 커진다. 문제는 고령화 탓에 연금과 같은 복지 부담은 점점 더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복지 확대에 따른 중앙과 지방 정부 간의 비용 분담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김필헌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은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를 겪은 선진국 사례를 살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비용과 기능 분담을 어떻게 할지 논의해야 하지만 지자체마다 사정이 달라 합의를 끌어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의 복지 시책을 따르려고 지방재정을 짜내는 것은 지방자치 정신에 어긋나므로 국가가 지자체에 복지 부담을 하라고 한다면 먼저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취득세 인하에 따른 지방세수 감소를 지방소비세 확대로 해결한 안행부는 지자체의 지출 관리와 지방재정 정보 공개를 확대했다. 2000억원 미만의 민간투자사업을 심사 대상에 추가하는 등 지자체의 투자 심사 대상을 늘렸다. 숙직비, 강사 수당, 여비 등 지자체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행정 경비 5종에 대한 한도도 설정했다. 또 그동안 지자체 예산의 ‘구멍’으로 지탄받은 지역 축제와 행사 1744건의 원가 정보를 공개했다. 행사와 축제성 경비를 5% 이상 줄여 약 3300억원의 예산을 재난 안전과 서민 생활 지원에 재투자했다. 안행부 관계자는 “지역 축제와 행사가 많게는 9000건에 이르러 당장 모든 축제의 원가를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앞으로 모두 공개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방에 대한 여러 규제도 개선됐다. ‘지방규제 개선위원회’를 새로 마련했고 101개 법령과 790개 조례의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특정 업종의 공장 입지 제한 규제 폐지, 용도 지역 변경을 통한 공장 증설 지원 등 기업 투자를 촉진하는 실질적인 규제 완화다. 지방공공요금 등 30개 품목에 대한 생활물가를 공개하고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 가격 업소는 6700여곳으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부산시 동구의 이동식 세차 사업인 ‘희망나눔세차’, 대전 중구의 재활용품 매장인 ‘아나바다’, 서울 영등포구의 노숙인으로 구성된 재활용품 수선·판매 업체 ‘햇살촌’ 등의 마을기업 육성으로 8000여개의 지역 일자리가 생겼다. 지난해 말 기준 현재 마을기업은 전국 1162곳으로 매출은 600억원대다. 안행부 측은 “마을기업은 고령화, 일자리 부족, 공동체 붕괴 등 우리 사회의 복합적인 문제를 일시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대안임이 입증됐다”고 그동안의 성과를 전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지자체 장수수당 지급 ‘선심성’ 논란

    지자체 장수수당 지급 ‘선심성’ 논란

    지방자치단체들이 기초노령연금과의 중복 수혜 논란에도 불구하고 장수 노인들에게 장수(효도)수당 지급을 강행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6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008년부터 65세 이상 노인에게 노령연금(월 2만~9만 6800원)을 지급하면서 지자체가 조례 제정을 통해 지급하는 장수수당을 폐지하라고 권고했다. 장수수당과 노령연금의 지급 대상이 90% 이상 중복돼 중복 수혜 논란이 빚어지고 지자체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게 주된 이유로 알려졌다. 이를 어기는 지자체에는 기초노령연금 예산의 10%를 삭감할 수 있는 페널티(불이익)를 부여하기로 했다. 노령연금 재원의 경우 지자체별 노인 인구 비율과 재정자주도(지방세 등 지방자치단체 재정 수입 중 특정 목적이 정해지지 않는 일반 재원 비중)에 따라 국비를 40~90% 차등 지급하고 나머지는 지자체가 부담한다. 그러나 기초 지자체 232곳 중 장수수당을 주는 지자체는 오히려 늘고 있다. 복지부의 폐지 권고 당시 60여곳에 불과했던 지원 지자체가 현재는 2배 이상 증가한 125곳(서울시 제외)에 이른다. 당연히 선심성 논란이 일고 있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26곳으로 가장 많다. 강원·경남·전남 각각 18곳, 인천·경북 각각 8곳, 충남 7곳, 대전·충북·전북 각각 5곳, 울산 3곳, 제주 1곳 등이다. 이처럼 장수수당을 지원하는 지자체가 늘면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경남 양산시와 충남 천안시, 전남 여수시 등 전국 상당수 지자체에서 수급자가 사망한 뒤에도 수당이 부당 지급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사망 신고가 접수되기까지 예산이 계속 나가고 있어서다. 급기야 양산시 등은 이를 강제로 회수하기 위한 조례까지 제정했다. 지급 기준도 제각각이다.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지자체도 있고 수당을 주더라도 대상 및 금액이 천차만별이다. 강원 지역 18개 시·군은 192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노인에게 매월 2만원씩, 인천시는 90세 연간 30만원·95세 50만원·100세 100만원씩, 경북 구미시는 70세 이상 월 10만원씩을 장수수당으로 지급한다. 게다가 오는 7월부터 기초노령연금제도가 기초연금으로 확대(월 9만 6800원→20만원)될 것으로 보여 장수수당 폐지 논란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실정이 이런데도 복지부는 지금까지 지자체의 장수수당 지급 실태를 파악조차 하지 않고 있다. 장수수당을 지급하는 지자체에 대해 기초노령연금 예산을 삭감 지급한 사례도 전혀 없다. 사실상 손을 놓은 셈이다. 박창제 경북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정부와 지자체의 복지 정책이 선심성 위주로 남발돼 비효율성을 키우고 있다”며 “무엇보다 정부가 복지 정책 수립에서부터 집행까지 책임지는 일관된 자세를 갖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자체 관계자들은 “한번 시작한 수당을 중간에 끊을 수도 없고 다른 지자체들이 주는 수당을 줄 수밖에 없다”며 “중앙정부 차원의 수당 폐지 조치가 있을 경우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추운 곳에 있으면 살 빠진다

    추운 곳에 있으면 살 빠진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4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 대학의 폴 리 박사가 ‘섭씨 15도 이하 기온의 추위에 10~15분 노출되면 특정 호르몬 변화로 열량이 연소되면서 1시간 운동한 것에 상응하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신체가 낮은 기온에 노출되면 이리신(irisin)과 FGF21이라는 두 가지 호르몬이 방출되면서 칼로리를 저장하는 백색지방(white fat)이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갈색지방(brown fat)으로 바뀌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기온을 점차 낮추어 15도 이하로 몸이 떨리는 상황이 되자 이들의 근육에서는 이리신이, 갈색지방에서는 FGF21이 각각 방출되면서 지방세포가 열을 발산하기 시작했다. 이들을 10~15분 몸이 떨리는 온도에 노출시켰을 때 이리신이 증가하는 비율은 이들에게 1시간 동안 운동용 자전거 페달을 밟게 했을 때와 맞먹는 수준이었다. 앞서 가벼운 추위에 자주 노출되는 것이 체중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5분 추위 노출, 1시간 운동 효과 맞먹어” 연구 발표…추운 곳에서 운동하면 효과 2배?

    “15분 추위 노출, 1시간 운동 효과 맞먹어” 연구 발표…추운 곳에서 운동하면 효과 2배?

    15분 정도 추위에 노출되면 1시간 운동한 것과 맞먹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15도 이하 기온에 10∼15분 노출되면 특정 호르몬 변화로 열량이 연소되면서 1시간 운동한 것에 상응하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호주 시드니 대학의 폴 리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신체가 낮은 기온에 노출되면 ‘이리신(irisin)’과 ‘FGF21’이라는 두 가지 호르몬이 방출되는데 이 호르몬에 의해 칼로리를 저장하는 ‘백색지방’이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갈색지방’으로 바뀌게 된다.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기온을 점차 낮춰 15도 이하로 몸이 떨리는 상황이 되자 이들의 근육에서는 이리신이, 갈색지방에서는 FGF21이 각각 방출되면서 지방세포가 열을 발산하기 시작했다. 10∼15분간 몸이 떨리는 온도에 노출시켰을 때 이리신이 증가하는 비율은 이들에게 1시간 동안 운동용 자전거 페달을 밟게 했을 때와 맞먹는 수준이었다. 인간을 포함한 포유동물은 잉여 칼로리를 저장하는 백색지방과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갈색지방 등 두 종류의 지방조직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태아와 신생아 때를 제외하곤 갈색지방이 거의 없고 대부분 백색지방만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최근에는 성인도 소량의 갈색지방을 지니고 있으며 날씬한 사람일수록 갈색지방이 많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 과학전문지 ‘셀 대사’(Cell Metabolism) 최신호에 실렸다. 15분 추위 노출 연구 결과에 네티즌들은 “15분 추위 노출, 1시간 운동 효과라니 혹한기 훈련받는 군인들은 살 빠지려나”, “15분 추위 노출, 1시간 운동 효과라니 고혈압 환자들은 조심”, “15분 추위 노출, 1시간 운동 효과라고 해도 추운 데서 운동하면 몸에 열이 날 테니 그게 그거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5도 이하 추위에 있으면 절로 다이어트

    영국 텔레그래프는 4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 대학의 폴 리 박사가 ‘섭씨 15도 이하 기온의 추위에 10~15분 노출되면 특정 호르몬 변화로 열량이 연소되면서 1시간 운동한 것에 상응하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신체가 낮은 기온에 노출되면 이리신(irisin)과 FGF21이라는 두 가지 호르몬이 방출되면서 칼로리를 저장하는 백색지방(white fat)이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갈색지방(brown fat)으로 바뀌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기온을 점차 낮추어 15도 이하로 몸이 떨리는 상황이 되자 이들의 근육에서는 이리신이, 갈색지방에서는 FGF21이 각각 방출되면서 지방세포가 열을 발산하기 시작했다. 이들을 10~15분 몸이 떨리는 온도에 노출시켰을 때 이리신이 증가하는 비율은 이들에게 1시간 동안 운동용 자전거 페달을 밟게 했을 때와 맞먹는 수준이었다. 앞서 가벼운 추위에 자주 노출되는 것이 체중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추우면 살 빠진다? 과학적 입증

    영국 텔레그래프는 4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 대학의 폴 리 박사가 ‘섭씨 15도 이하 기온의 추위에 10~15분 노출되면 특정 호르몬 변화로 열량이 연소되면서 1시간 운동한 것에 상응하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신체가 낮은 기온에 노출되면 이리신(irisin)과 FGF21이라는 두 가지 호르몬이 방출되면서 칼로리를 저장하는 백색지방(white fat)이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갈색지방(brown fat)으로 바뀌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기온을 점차 낮추어 15도 이하로 몸이 떨리는 상황이 되자 이들의 근육에서는 이리신이, 갈색지방에서는 FGF21이 각각 방출되면서 지방세포가 열을 발산하기 시작했다. 이들을 10~15분 몸이 떨리는 온도에 노출시켰을 때 이리신이 증가하는 비율은 이들에게 1시간 동안 운동용 자전거 페달을 밟게 했을 때와 맞먹는 수준이었다. 앞서 가벼운 추위에 자주 노출되는 것이 체중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추위에 오래 있으면 저절로 운동 효과”

    “강추위에 오래 있으면 저절로 운동 효과”

    영국 텔레그래프는 4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 대학의 폴 리 박사가 ‘섭씨 15도 이하 기온의 추위에 10~15분 노출되면 특정 호르몬 변화로 열량이 연소되면서 1시간 운동한 것에 상응하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신체가 낮은 기온에 노출되면 이리신(irisin)과 FGF21이라는 두 가지 호르몬이 방출되면서 칼로리를 저장하는 백색지방(white fat)이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갈색지방(brown fat)으로 바뀌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기온을 점차 낮추어 15도 이하로 몸이 떨리는 상황이 되자 이들의 근육에서는 이리신이, 갈색지방에서는 FGF21이 각각 방출되면서 지방세포가 열을 발산하기 시작했다. 이들을 10~15분 몸이 떨리는 온도에 노출시켰을 때 이리신이 증가하는 비율은 이들에게 1시간 동안 운동용 자전거 페달을 밟게 했을 때와 맞먹는 수준이었다. 앞서 가벼운 추위에 자주 노출되는 것이 체중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0분 이상 추운 데 있으면 운동 효과 ‘대박’

    10분 이상 추운 데 있으면 운동 효과 ‘대박’

    영국 텔레그래프는 4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 대학의 폴 리 박사가 ‘섭씨 15도 이하 기온의 추위에 10~15분 노출되면 특정 호르몬 변화로 열량이 연소되면서 1시간 운동한 것에 상응하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신체가 낮은 기온에 노출되면 이리신(irisin)과 FGF21이라는 두 가지 호르몬이 방출되면서 칼로리를 저장하는 백색지방(white fat)이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갈색지방(brown fat)으로 바뀌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기온을 점차 낮추어 15도 이하로 몸이 떨리는 상황이 되자 이들의 근육에서는 이리신이, 갈색지방에서는 FGF21이 각각 방출되면서 지방세포가 열을 발산하기 시작했다. 이들을 10~15분 몸이 떨리는 온도에 노출시켰을 때 이리신이 증가하는 비율은 이들에게 1시간 동안 운동용 자전거 페달을 밟게 했을 때와 맞먹는 수준이었다. 앞서 가벼운 추위에 자주 노출되는 것이 체중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5분 추위 노출, 1시간 운동 효과 맞먹어” 연구 발표…주의할 점은?

    “15분 추위 노출, 1시간 운동 효과 맞먹어” 연구 발표…주의할 점은?

    15분 정도 추위에 노출되면 1시간 운동한 것과 맞먹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15도 이하 기온에 10∼15분 노출되면 특정 호르몬 변화로 열량이 연소되면서 1시간 운동한 것에 상응하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호주 시드니 대학의 폴 리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신체가 낮은 기온에 노출되면 ‘이리신(irisin)’과 ‘FGF21’이라는 두 가지 호르몬이 방출되는데 이 호르몬에 의해 칼로리를 저장하는 ‘백색지방’이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갈색지방’으로 바뀌게 된다.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기온을 점차 낮춰 15도 이하로 몸이 떨리는 상황이 되자 이들의 근육에서는 이리신이, 갈색지방에서는 FGF21이 각각 방출되면서 지방세포가 열을 발산하기 시작했다. 10∼15분간 몸이 떨리는 온도에 노출시켰을 때 이리신이 증가하는 비율은 이들에게 1시간 동안 운동용 자전거 페달을 밟게 했을 때와 맞먹는 수준이었다. 인간을 포함한 포유동물은 잉여 칼로리를 저장하는 백색지방과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갈색지방 등 두 종류의 지방조직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태아와 신생아 때를 제외하곤 갈색지방이 거의 없고 대부분 백색지방만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최근에는 성인도 소량의 갈색지방을 지니고 있으며 날씬한 사람일수록 갈색지방이 많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 과학전문지 ‘셀 대사’(Cell Metabolism) 최신호에 실렸다. 15분 추위 노출 연구 결과에 네티즌들은 “15분 추위 노출, 1시간 운동 효과라니 이걸 왜 이제 알았을까”, “15분 추위 노출, 1시간 운동 효과라니 고혈압 환자들은 함부로 따라하면 안되겠다”, “15분 추위 노출, 1시간 운동 효과라니 옷을 덜 두텁게 입고 다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5분 추위 노출, 1시간 운동 효과...”춥게 입고 다니면 저절로 다이어트?”

    15분 추위 노출, 1시간 운동 효과...”춥게 입고 다니면 저절로 다이어트?”

    추위에 15분 정도 노출되면 1시간 운동한 것과 동일한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4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15도 이하의 기온에 10∼15분 노출되면 특정 호르몬 변화로 열량이 연소되면서 1시간 운동한 것에 상응하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를 주도한 호주 시드니대의 폴 리 박사에 따르면 신체가 낮은 기온에 노출되면 ‘이리신(irisin)’과 ‘FGF21’이라는 두 가지 호르몬이 방출되는데 이 호르몬에 의해 칼로리를 저장하는 ‘백색지방’이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갈색지방’으로 바뀌게 된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 과학전문지 ‘셀 대사’(Cell Metabolism) 최신호에 실렸다.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기온을 점차 낮춰 15도 이하로 몸이 떨리는 상황이 되자 이들의 근육에서는 이리신이, 갈색지방에서는 FGF21이 각각 방출되면서 지방세포가 열을 발산하기 시작했다. 10∼15분간 몸이 떨리는 온도에 노출시켰을 때 이리신이 증가하는 비율은 이들에게 1시간 동안 운동용 자전거 페달을 밟게 했을 때와 맞먹는 수준이었다. 15분 추위 노출 연구 결과에 네티즌들은 “15분 추위 노출, 1시간 운동 효과라니 대박”, “15분 추위 노출, 1시간 운동 효과라니 간만에 좋은 소식”, “15분 추위 노출, 1시간 운동 효과라니 옷 얇게 입고 다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운 데 있으면 살 빠진다? 연구 입증

    영국 텔레그래프는 4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 대학의 폴 리 박사가 ‘섭씨 15도 이하 기온의 추위에 10~15분 노출되면 특정 호르몬 변화로 열량이 연소되면서 1시간 운동한 것에 상응하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신체가 낮은 기온에 노출되면 이리신(irisin)과 FGF21이라는 두 가지 호르몬이 방출되면서 칼로리를 저장하는 백색지방(white fat)이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갈색지방(brown fat)으로 바뀌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기온을 점차 낮추어 15도 이하로 몸이 떨리는 상황이 되자 이들의 근육에서는 이리신이, 갈색지방에서는 FGF21이 각각 방출되면서 지방세포가 열을 발산하기 시작했다. 이들을 10~15분 몸이 떨리는 온도에 노출시켰을 때 이리신이 증가하는 비율은 이들에게 1시간 동안 운동용 자전거 페달을 밟게 했을 때와 맞먹는 수준이었다. 앞서 가벼운 추위에 자주 노출되는 것이 체중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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