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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지원 후시험」 기본틀 그대로/91학년도 대입 어떻게 치르나

    ◎야간 정원20%내 특별전형/사범계 학과 제2지망 안돼/각 대학 입시원서양식 통일 권장 문교부가 27일 91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 일정을 확정함에 따라 전국의 90만 수험생들은 전기대입시를 1백74일 남겨두고 수험준비에 더욱 고삐를 다잡게됐다. 이번 입시에서는 사범대 및 사범계와 교육대가 면접과 인성ㆍ적성시험을 총점의 5∼10%안에서 반영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지난 88학년도부터 시행돼온 선지원 후시험제,주ㆍ객관식 혼용출제 등의 기본틀을 그대로 유지,별다른 혼란은 없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 입시제도는 대학입시원서를 통일시키고 각 대학에서 예능계평가교수의 위촉을 요청하는 경우 문교부가 적극 협조하는 등 대학과 일선고교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있다. 전기대 입시일자를 입시후 수험생들의 탈선을 줄이기 위해 늦춰야 한다는 고교측 요청을 받아들여 지난해보다 3일 늦은 12월18일로 한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할 수 있다. 또 각 대학은 합격자명부를 즉시 출신고교에 보내 입시업무를 효율적으로 할수 있도록 돕고있다. ▷지원방법◁ 전ㆍ후기 대학별로 1개 대학만 지원할수 있으며 전기대학에 합격하면 후기대학이나 추가모집에 응시할수 없다. 그리고 같은 대학에서 복수지원도 불가능하다. 이중지원이 적발되면 합격이 취소되고 담임교사 및 소속학교장까지 처벌을 받는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지원학과가 소속된 계열의 시험을 치러야 하나 체육계지원자는 이문ㆍ자연계열 학력고사도 응시할수 있다. 복수지망이 허용된 사범계학과 등에서는 2개학과 이상 지원할수 있느나 비사범계학과 지망자는 사범대 또는 사범계 학과에 제2지망을 할수었다. 그러나 사범대나 사범계학과 지망생은 다른 학과도 제2지망이 가능하다. 원서를 낼때는 반드시 선택과목을 미리 표시해야하며 실업과목 및 제2외국어 과목은 지원대학이 지정한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문항 및 배점◁ 각계열 출제문항수는 인문계가 2백49개(객관식 2백8문항ㆍ주관식 41문항)이고 자연계는 2백41문항(객관식 2백1문항ㆍ주관식 40문항),예체능계는 2백33문항(객관식 1백94문항ㆍ주관식 39문항)이다. 특히 주관식문제의 출제에 있어서는 단구적단답형은 객관식의 변형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때문에 서술적 단답형의 문제를 늘려 전체 40∼41문항중 절반이상을 출제하고 난이도를 높이겠다는게 문교부의 방침이다. 따라서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과목은 3∼4문항,나머지 과목은 1∼2문항씩 서술적단답형이 출제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완성형도 가급적 피할 것으로 보여 주관식 대부분이 단구적단답형이나 서술적단답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신성적 및 면접ㆍ적성시험◁ 내신성적은 등급간 점수차를 2점씩 10개등급으로 나뉜다. 내신성적을 30%반영할 경우 출석성적을 제외한 내신성적 1등급이 1백31.1이고 10등급은 1백13.1점으로 18점차이가 나게된다. 면접은 교직적성 및 인성시험과 함께 5∼10%씩 반영하는 교육대 및 사범대ㆍ사범계학과외에 그리스도신대 등 11개교가 1∼16.3%반영한다. 나머지 대학들도 구체적인 평가방법을 아직 마련하지 않았으나 합격여부의 판단자료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채점 및 입시관리◁ 특히 주관식의 경우 공정성의 시비를줄이기 위해 대학마다 교과목별로 주관식문제채점기준심의회를 구성,중앙교육평가원이 내주는 모범답안과 채점기준을 토대로 자체적인 채점기준을 마련토록 했다. 모범답안과 같지 않더라도 비슷한 답안이나 푸는 방식이 맞을 경우 부분점수를 준다. 서울지역의 예ㆍ체능계 실기고사는 계속 공동관리하며 지방대학들도 대학별 또는 지역별로 실기고사의 공동관리를 적극 권장한다. ▷특별전형◁ 산업체에서 2년이상 근무한 근로자는 지난해와 같이 야간학과 정원의 20%범위에서 특별전형이 허용된다. 지난해는 17개대학이 산업체근로자 특별전형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20개대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체육고교 출신자들은 체육계학과 입학정원의 10%이내에서 특별전형을 받게 된다. ▷입시부정방지◁ 문교부는 각 고교출신 학생들이 응시한 대학에 학교별 전체석차연명부를 직송,수험생들이 원서를 낼때 이 연명부와 대조해 내신성적의 조작을 근절하기로 했다. 변조사실이 합격후 밝혀지면 합격을 취소하고 입시전에 발각될 경우 시험을 못보게 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하기로 했다. 그리고 입시관련서류는 3년이상 보관하고 문제지는 6개월이후 폐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보관기간에 입시관련서류를 임의로 폐기하는 대학관계자는 엄중문책할 방침이다.
  • 대학 자연계정원 대폭증원/해마다 2%씩 95년까지 3만7천명 늘려

    ◎인문대비 60(자연)대 40(인문)으로/전자등 첨단분야 우선… 「제2과기대」추진/문교부,9월 세부계획 발표 문교부는 30일 대졸이상 고급인력의 산업수요를 충당하기위해 자연계와 인문계의 대학정원을 조정,현재 대학졸업생의 52%에 머물고 있는 자연계 정원을 95년까지 60%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자연계 가운데에서도 특히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전자 전산 정보처리 기계 등 첨단 이공계열분야의 대학정원을 집중적으로 늘릴 방침이다. 정원식문교부장관은 28일 관계실ㆍ국장들에게 92년부터 실시할 수 있도록 세부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세부적인 연구결과는 9월쯤 발표될 예정이다. 문교부의 한 관계자는 『현재 대학 총정원 19만9천여명중 예­체능계를 제외하면 자연계가 9만6천명,인문계가 8만9천명으로 52대48의 비율이며 한국교육개발원에 연구전담팀을 구성,이같은 자연계 정원 확충방안을 92학년도부터 자연계 정원을 매년 2%씩 늘려 이를 60대40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자연계의 정원은 95년까지 현재보다 3만7천여명이 늘어난 13만3천여명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문교부는 그러나 자연계라고 무작정 증원할 경우 질적저하의 우려가 있다고 보아 증원에 따른 교수확보 및 실험실습여건 등을 감안해 인원증원을 해줄 방침이며 그동안 수도권 정비계획에 따라 무조건 정원이 동결됐던 수도권의 상당수 학교에 우선적으로 증원을 허용해줄 계획이다. 전자대학 등 특성화대학을 설립할 경우 설립규제를 완화해 이를 통해 늘어나는 자연계정원을 수용하는 한편 과학기술처와 협의,빠른 시일안에 제2과학기술대학을 설립키로 했다. 지방대학 가운데 증원대상이 되는 대학은 반도체ㆍ전자ㆍ전산 등 전공별 특성화 대학들이다. 문교부에 따르면 지난 71년부터 88년까지 자연계중 산업인력과 직접 연관이 되는 이공계열의 경우 71년 총대학정원 1만3천5백80명에 그치던 것이 88년 3만8천9백명으로 크게 늘어났으나 다른 계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증원돼 구성비율은 23.23%에서 20.86%로 오히려 떨어졌었다. 이 학계의 경우도 71년 11.43%에서 88년 12.45%로 다소 늘어났으나 7.3%에서 12.3%로 늘어난 어문계와 18.71%에서 26.23%로 구성비가 상승한 사회과학계 등 인문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 입학정원 4천명 넘는 대학 내년 증원대상서 제외/문교부

    ◎2천명 넘는 지방캠퍼스도 문교부는 23일 91학년도 여학생정원조정지침을 확정,전국 1백18개 대학에 시달했다. 문교부는 이 지침에서 전임강사 이상의 교수확보율이 법정교수정원의 60%에 미달되는 대학(의학계열제외)에는 일체 정원을 늘려주지 않기로 했다. 또 본교의 입학정원이 4천명이상인 대학과 2천명이 넘는 지방캠퍼스는 증원대상에서 제외시키기로 했다. 이에따라 서울의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한양대 중앙대 단국대와 지방의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동아대 영남대 조선대등 13개 대학과 경희대 중앙대 한양대 단국대등 4개대학 지방캠퍼스는 증원신청을 할수없게 됐다. 문교부는 이와함께 본교의 정원이 4천명을 밑돌더라도 수도권에 있는 대학에 대해서는 입학정원은 억제할 방침이며 그대신 지방대학의 정원을 늘려줄 계획이다. 그러나 지방대학의 증원 또한 한대학에 1백20명이내로 제한하며 인문사회계는 되도록 현수준을 유지하게하고 자연계,특히 첨단과학기술분야등 공업계를 중점적으로 증원키로 했다. 특히 지방대학특성화계획에 따라 지방공단및 연구단지와 연계되는 학과의 신·증설을 대폭 허용할 방침이다. 문교부는 이 지침에따라 내달 15일까지 각대학으로부터 정원조정신청을 받아 8월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 동구서 소환한 유학생등 2천여명/북한 지방대에 분산 배치

    ◎개혁 집단화 우려… 사상 재교육 북한은 헝가리ㆍ동독ㆍ루마니아 등 동구 6개국에서 강제 소환한 2천여명의 해외유학생들과 기술자들을 평양을 제외한 각 지방대학과 공장에 분산,배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당국자는 1일 『이같은 사실은 금년들어 북한을 방문한 여행자들의 말을 토대로 최근 입수된 각종 정보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고 말하고 이는 북한에 돌아온 해외유학생과 기술자들이 집단적인 개혁요구 세력화되는 것을 미리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동구 사회주의국가들이 개혁과 개방정책을 펼치면서 평양으로 소환됐던 북한의 해외유학생과 기술자들은 소환 즉시 평양근교에 있는 집단 수용시설에 격리된 채 1∼2개월 동안 사상 재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은 뒤 당국의 엄격한 사상 검열을 거쳐 연고가 없는 지방대학이나 공장으로 분산ㆍ배치됐다. 이 당국자는 『북한지도부 내에서는 유학생의 지방배치가 오히려 북한 전역에 개방사조를 확산시키는 결과가 된다는 반대주장도 제기되었으나 군부의 강력한 주장에따라 지방분산 정책이 그대로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하고 북한 당국은 또 소련 전역에 일어났던 급진적인 개혁요구 시위에 자극을 받아 소련에 있는 일반 유학생 5백여명을 추가 소환하는 문제도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나 소련과의 외교적 마찰을 우려,아직까지 소환여부를 최종 결정짓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대학 학술연구비 1백90억원 지원

    문교부는 6일 지방대학육성을 위한 지방대학교수 지역개발연구비 30억원을 포함,모두 1백90억원을 올해 각 대학의 학술연구조성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연구조성비는 지방대학교수 지역개발연구비를 비롯,연구과제지원비 1백17억4천만원,기초과학연구비 25억원,반도체 및 유전공학연구소지원 15억원 등이다. 지금까지 교수수의 비율에 따라 배정하던 연구과제지원비도 올해부터는 연구과제별로 지급하며 대학에 일괄적으로 지급해오던 일반과정연구 지원비는 아예 없앴다.
  • 후기대 입시 분할모집대 합격선 낮아질듯

    ◎“고득점자 응시 포기 늘어 2∼5점선 하락”/출제수준은 작년과 비슷/평균경쟁률 4.36대1 기록 22일 실시된 90학년도 후기대학입학시험 문제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돼 고득점 전기대 탈락지원자가 지난해보다 훨씬 준 점을 감안하면 서울의 분할모집대학은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2∼5점정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수도권대학과 지방대는 지난해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여 서울과 지방대학합격선의 폭이 좁아질 전망이다. 이날 전국 61개 후기대학 2백12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 후기대 입시는 입학정원 5만6천3백36명에 24만5천8백56명이 응시,평균 4.3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결시율은 지난해보다 높은 5.2%였고 수도권대학과 지방대학의 응시율이 비교적 높았다. 한양대 성균관대 동국대 등 중상위권이상 전기대탈락자들이 몰리는 서울소재 분할모집대학은 6∼7%의 높은 결시율을 보여 경쟁률이 더욱 떨어졌다. 문교부는 이날 눈이 많이 내린 지역의 고사장입실시간을 상오8시10분에서 30분 늦춰 1교시 시작시간인 상오8시40분까지 입실을 허용하도록 했으나 시차제출근탓인지 지각사태는 별로 없었다. 입시전문가들은 『모든 문제가 지난해 후기수준으로 출제되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크게 낮아진 분할 모집대학의 합격선이 그만큼 낮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3백점이 넘었던 경희대와 한양대 의예과 등은 3백점을 약간 밑돌 것으로 보이며 성균관대 외국어대 등의 주요학과도 지난해보다 약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합격자는 오는 2월3일까지 각 대학별로 발표한다. ◎주요과목 출제경향 분석/국어 독해력 바탕,감상능력ㆍ응용력 평가/수학 주관식 적고 복잡한 계산문항 줄여/영어 대화ㆍ편지등 실용문안 측정에 주안/사회 경제분야 비중 높이고 시사성 많아 90학년도 후기대학 학력고사문제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출제경향은 전기대학때와 마찬가지로 주관식 문항이 총점 3백20점 가운데 29%를 차지하는 93점이었고 주ㆍ객관식문제 모두 단편적인 지식을 묻기보다는 이해와 응용력 및 사고력 측정에 치중했다. ▷국어◁ 현대문은 거의 모든 문제가 지문이해를 통해 답을 구하는 것으로 폭넓은 독해력을 바탕으로 한 감상능력ㆍ응용력ㆍ어휘력 등을 평가하려 했다. 고문은 고전산문과 고전시가에서 고루 출제하여 고전작품의 총체적 감상과 이해력 측정에 주안점을 두었다. 전기보다 난이도는 낮아 학교공부를 충실히 한 학생이면 70%이상 정답을 쓸 수 있게 출제됐다. ▷수학◁ 인문계 및 예체능계 수학 ΙㆍΙΙ­1과목은 주관식 5문항을 포함해 24문항,자연계 수학 ΙㆍΙΙ­2는 주관식 7문항 등 33문항이 출제됐다. 복잡한 계산이 필요하거나 단편적 지식만을 묻는 문제는 가급적 피했다. 주관식도 풀이과정이 길지않고 과정이 한두가지 뿐인 것들로 전기보다는 높은 점수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사회◁ 사회과목은 정치ㆍ경제ㆍ사회문화 3개분야중 경제문항의 비중을 높여 경제이해능력을 높이고자 했다. 지리는 학습내용을 지도와 도표에 관련지어 물어온 문항이 많았고 시사문제들도 많이 포함됐다. ▷영어◁ 문법이나 어휘문제도 영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 또는 인문지식의 습득과 결부해 출제됐다. 글의 흐름을 파악하고 이해한뒤 재구성 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데 주안점을 두어 지문의 길이가 대체적으로 지난해보다 길어졌다. 대화ㆍ편지 등 실용문도 지문속에 집어넣어 실용영어의 이해도를 측정하고자 했다. ▷과학◁ 고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4∼6종의 교과서에서 공통으로 다루고 있는 내용만 출제됐다. 주로 기본개념을 묻는 문제들로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 후기대 합격선 낮아질듯/고득점자 재수 선택 작년보다 늘어

    ◎“분할 모집대는 5∼10점 하락 가능성”/입시기관 올해 후기대입시에는 모집정원 5만6천3백36명에 25만9천2백58명이 지원해 사상최고인 평균 4.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나 시험난이도가 지난해와 비슷할 경우 합격선은 평균 2∼3점정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중상위권 전기탈락자들이 몰리는 서울소재 분할모집 대학인 성균관대 한국외국어대 경희대 중앙대 등은 일부 인기학과를 제외하고는 5∼10점정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8일 입시전문기관 및 각 대학측의 분석에 따르면 경희대 한의예ㆍ의예과와 한양대 의예과,성균관대 법학과 등 후기대 최고학과는 2∼3점정도 하락이 예상되며 지난해보다 강세를 보였던 서울소재 대학 야간강좌와 수도권대학ㆍ지방대 인기학과도 지난해 수준에 머물 것으로 분석됐다. 입시전문가들이 이처럼 합격선이 떨어질 것으로 보는 이유는 서울대 등을 지원했다 탈락한 2백85명이상 고득점자 3천여명중 상당수가 후기대입시를 포기,재수로 돌아섰으며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원자 2만6천5백여명은 대부분 하위권이어서 합격선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또 중앙대 동국대가 올부터 2천3백91명을 후기로 선발하는데 따라 중상위권 전기대 탈락자들을 분산기킨 것도 한 원인으로 지적됐다. 이에따라 서울과 지방의 합격선 폭이 상당히 좁아질 가능성도 있다. 이들은 지난해 9.9대1의 높은 경쟁률로 합격선이 3백3점이었던 경희대 한의예과의 올 합격선은 2백97점선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의예과도 3∼5점정도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성균관대는 지난해 2백92점이었던 법학과가 2백85점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경영ㆍ경제학과도 2백86점선이 될 것으로 관측됐다. 지난해 평균 7대1의 경쟁률을 보였던 외국어대 상ㆍ법정계열도 2∼3점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인문계열의 경우 인기학과인 영어ㆍ일어ㆍ중국어과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2∼5점정도 낮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의 수도권대학과 지방대학들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 분할모집 후기대 경쟁률 저조/오늘 원서 마감

    ◎한양ㆍ경희등 일부과 정원 밑돌아/전기대 탈락 고득점자 재수 많아져 후기대학 입시원서접수마감일을 하루앞둔 5일 전국 61개대학(20개 분할모집대 포함)에는 5만6천3백36명 정원에 6만1천79명이 지원,평균 1.2대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와 비슷한 지원율을 나타냈다. 그러나 전기대 중상위권 이상의 탈락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서울지역 분할모집대학인 성균관대 한국외국어대 경희대 한양대 등의 경우 지난해와는 달리 일부 인기학과를 제외하고는 모집정원을 밑돌았으며 다른 수도권대학과 지방대학은 지난해 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지방소재 42개 대학은 평균 1.3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51개 학과는 1천1백명을 모집하는 성균관대는 이날 현재 1천26명이 지원,0.93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경희대는 1천5명정원에 1천61명이 지원했다. 한양대도 지난해의 경우 마감하루전날 1.6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나 올해는 1천60명 모집에 9백78명이 지원,정원을 밑돌았다. 그리고 상위권 고득점 탈락자들이 몰리는 경희대 한의예과는 30명 정원에 70명이 지원했으며 한양대 전자공학과는 84명이 지원,2대1을 넘어섰다. 입시전문가들은 전기대입시결과 서울대 탈락자 2천95명 등 3천여명에 이르는 2백80점이상 고득점탈락자가운데 절반이 넘는 학생들이 재수를 원하고 있어 서울시내 분할모집대학의 합격선은 그만큼 낮아질것으로 내다봤다. 또 동국대 중앙대 등이 분할모집을 실시해 중상위권이상 전기대 탈락자들을 분산시킬것으로 보여 눈치지원을 감안하더라도 서울소재 분할모집대학의 경쟁률은 지난해에 비해 훨씬 떨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수도권지역 대학에서는 서울소재 대학을 지원하지 못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이 더욱 많이 몰릴 것으로 보여 경쟁률은 어느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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