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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장 배보윤△제도연구팀장 김복기△기본권연구〃 최갑선△교수〃 황치연△교수 조혜수 석현철 박재윤△기획행정과장 이형주◇신규임용△헌법연구관 곽원석 조경선 ■국토해양부 ◇국장급 임용 △비상계획관 정도영 ■국세청 ◇고위공무원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박동열△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나동균<국세청>△납세자보호관 박훈△개인납세국장 하종화△재산세〃 이종호△소득지원〃 김경수△원정희◇고위공무원 승진△서울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이학영△ 〃 국제거래조사〃 강형원△중부지방국세청 조사1〃 김영기△국세청 송성권◇부이사관 전보△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임경구△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김희철△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임창규△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최현민△부산지방국세청 세원분석〃 하영표△국세청 심달훈 서진욱 한승희◇과장급 <국세청>△정책보좌관 노정석△대변인 이용우[담당관]△기획재정 강민수△전산운영 이재학△정보개발1 김대원△정보개발2 이창숙△감찰 장성섭△심사1 황재윤△국제협력 김용준[과장]△운영지원 김봉래△세정홍보 김창기△부가가치세 김형환△전자세원 신수원△소비세 황용희△부동산거래관리 김대지△재산세 조용을△종합부동산세 안종주△조사기획 임광현△조사2 서국환△근로소득관리 김세환△자영소득관리 현재빈<서울지방국세청 과장>△운영지원 임성빈△법무1 윤봉환△신고관리 주광열△신고분석1 김태호△국제조사관리 이준오△국제조사1 이동렬[조사1국]△조사1 류기복△조사2 이동원[조사2국]△조사관리 김기정△조사1 장남홍△조사2 이만수△조사3 신광동[조사3국]△조사2 김문식[세무서장]△종로 박외희△중부 정회수△남대문 권오철△성북 홍성로△서대문 이운창△마포 정달성△영등포 윤우진△강서 한성수△양천 강성준△구로 김용석△강남 류학수△삼성 신중식△역삼 이근희△성동 이강태△도봉 이정길<중부지방국세청 과장>△운영지원 박석현△신고관리 박노익△신고분석1 성남효△신고분석2 김호연[조사1국]△조사1 이천길△조사2 고광남[조사2국]△조사관리 김두홍△조사3 홍옥진[조사3국]△조사1 박용남[세무서장]△인천 최상동△북인천 박충규△남인천 정극채△안양 한동연△용인 남판우△수원 황상순△평택 이진영△의정부 이병태<대전지방국세청>△조사1국장 김호영△조사2〃 서대원△서대전세무서장 김명기△청주〃 한선동<광주지방국세청>△세원분석국장 안병영△조사1〃 신재국△조사2〃 이준일△광주세무서장 신규석<대구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최병문△세원분석〃 손동근△조사1〃 하정국△북대구세무서장 송운영<부산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하영남△조사3〃 강수구[세무서장]△중부산 박장호△수영 류동환△북부산 안광원△동래 김안석△금정 강남규<국세공무원교육원>△지원과장 안옥자△교수〃 곽길수<국세청>△고객만족센터장 최남익△구진열 박영태 이경열 이승수 이종철 이수진<초임 세무서장> [납세지원국장]△대전지방국세청 최용진△광주지방국세청 이성규[세무서장]△원주 장경상△강릉 임재원△동청주 박종희△충주 소은자△제천 조기용△논산 이진곤△홍성 김상수△예산 김태형△군산 김광훈△전주 손황모△익산 정효섭△순천 천기성△남원 유제란△해남 정희상△포항 이은재△구미 윤영식△영덕 이해현△김해 정인화△울산 백순길△통영 전희재△거창 김영두 ■K-sure ◇1급 승진 △전략기획부장 이도열△플랜트사업〃 이경래◇전보△투자개발사업부장 전찬욱△국내보상채권〃 이석진△감사실장 조남용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 △면허기획처장 윤하용△면허시험〃 김종호△고객상담〃 김홍산[운전면허시험장장]△강남 최원일△도봉 이종석△강서 황덕규△서부 박영조△남부 장충남△대구 김인규△인천 박달근△용인 장광△안산 조규철△북부 권봉관△의정부 배성인△춘천 김철민△강릉 최용삼△원주 김용호△태백 김광년△청주 이승재△충주 김병규△대전 강명희△예산 김종하△전북 최용주△전남 고재엽△문경 신승부△포항 김창용△울산 문용호△마산 손현익△제주 민경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기술이사 이신재 ■중소기업진흥공단 ◇1급 승진 <처장> △기획조정 임성순△기금관리 이용진△신용관리 임득문△융자사업 김현태△컨설팅사업 김인성<실·원장>△경영품질연수실 이한철△대구경북연수원 김범식<지역본부장>△대전충남 최덕영△충북 정연도△대구경북 심현석△울산 김진원△광주전남 정진수 ■국민체육진흥공단 <실장> △비서 김인하△기획조정 손주만△성과관리 김종석△기금관리 안경원<스포츠산업본부>△산업인프라실 김태성△투표권사업실장 최기원<경주사업본부>△경정훈련원장 정찬구△경륜훈련〃 이진형 [실장]△사업전략 이현근△고객만족 김윤수△스포츠단운영 남영철△경륜관리 이명호△경륜경주 최상림△경정경주 박선종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본부장> △교육과정 박순경△교육평가 김성숙△대학수학능력시험 김주훈△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진경애△전산정보 최정호<국장>△사무 최종교<센터장>△인재선발관리 조용웅 ■한국교육개발원 △기획처장 김흥주△사무국장 서종문<본부장>△학교정책연구(교육정책네트워크연구실장 겸임) 현주△고등교육연구(고등교육연구실장 〃) 유현숙△교육통계·정보연구(교육통계연구센터소장·지방교육재정연구특임센터소장 〃) 공은배△학교지원(탈북청소년교육지원특임센터소장 〃) 한만길<센터소장>△영재교육연구 이재분△글로벌교육협력연구 이석희△방송통신고등학교운영 양희인△교육기관평가연구 구자억△교육시설·환경연구 유웅상△학교선진화지원특임 김홍원△사교육절감지원특임 김순남 ■한국원자력연구원 △핵연료·원자력재료개발본부장 송근우△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장 김영진△융복합기술개발단장 김흥회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전자파연구소장 최병훈△인증기술본부장 김한기△신뢰성〃 김경택 ■인천시 ◇2급 전입 △인천발전연구원 파견근무 손해근◇2급 파견△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서정규◇3급 직무대리 <본부장>△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 문경복△종합건설 유영성△도시철도건설 박성만<국장>△보건사회 박준용△건설교통 안영규◇3급 전보△총무과 이부현 김진영 김기완 한태일 정연걸 나금환△의회사무처장 백은기△인재개발원장 김태복△경제자유구역청 도시관리본부장 이웅수<국장>△자치행정 방종설△경제통상 이중호△도시계획 이일희◇3급 전입△인천대 사무처장 정연중△인천발전연구원 파견근무 김진희△총무과 김충일 최한영◇3급 전출△부평구 황의식△남구 공준환△계양구 가기목◇3급 파견△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신상칠△인천발전연구원 파견근무 황흥구 최현길 강용근◇4급 전보△정책기획관 한성원△예산담당관 조운희△세정과장 박명성△감사관 김장근◇4급 전출△남동구 최경환△서구 전상주◇4급 파견△인천발전연구원 파견근무 허영수 이연창 ■대전시 ◇지방부이사관 <승진>△과학기술특화산업추진본부장 양승찬△복지여성국장 장시성△교통건설〃 유세종△서구 부구청장 권주남<전보>△도시주택국장 박월훈△총무과(고위정책과정) 윤태희◇지방서기관 <승진>△시민협력과장 이강현△운송주차〃 구본우△총무과(고급리더과정) 송치영△특화산업과(대전테크노파크 파견) 김출경△정책기획관실(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파견) 박광용<전보>△공보관 황재하△정책기획관 강철식△예산담당관 이호덕△일자리추진기획단장 유광훈△상수도사업본부 경영부장 이덕주△총무과 이중환(고위정책과정) 이원종(국정과제연수과정) 강철구(미래지도자과정) 백철호(고급리더과정)△정책기획관실(대전발전연구원 파견) 엄수호[과장]△특화산업 최시복△관광산업 이강혁△종무문화재 인종곤△노인복지 백승국△장애인복지 이혜영△환경정책 김영호△교통정책 이영우[의회사무처]△총무담당관 한종호△의사〃 임묵△전문위원 송석근 정관성◇지방기술서기관 <승진>△생태하천과장 배창제△인재개발원 수석교수요원 최능배△공원관리사업소장 황규문△서구 김택원<전보>△감사관 김철중△상수도사업본부 수도시설관리사업소장 최봉구△〃 송촌정수사업소장 윤기호△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 김영근△총무과 정영호(안보정책과정) 박영준(고급리더과정)[과장]△과학특구 이승무△푸른도시 유강준△건설도로 양승표△도시계획 신혜태△도시재생 류정희△지적 조광연 ■경남도 ◇2급 △경남발전연구원 김윤수△동남권발전전략본부장 구도권◇3급△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 최만림△지방행정연수원 〃 강중구△균형발전사업단장 이종섭△창원시 이종민△경남발전연구원 김호기 김정강 김갑수 안기섭<국장>△경제통상 정구창△농수산해양 정재민△도시건설방재 허성곤△청정환경(직무대리) 이근선<부시장>△창원시 조기호△진주시 민경섭△양산시 박수조◇4급△창원시 김해용△공무원교육원장 박헌규△경남발전연구원 박성군△정책기획관 천성봉△공보관 지현철△여성가족정책관 정연재△혁신도시추진단장 강해룡△농업기술교육센터장 이정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정환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서기용△대장경문화축전 파견 하만욱△서울사무소장 권영우<교육>△지방행정연수원 허동식 김종호 민병완 강영철 구인모 진말연△외교안보교육원 하승철△국방대 김형동△통일교육원 최정경△세종연구소 손태성<의회사무처>△전문위원 박판제 김주명 박성한△의사담당관 김인규<국장 직무대리>△행정지원 정유권△문화관광체육 김이수△복지보건 김춘수<부시장·부군수>△통영시 김영균△사천시 이효수△밀양시 강원호△고성군 김종술△하동군 윤상기△산청군 강승순△거창군 김성택△합천군 김상섭<담당관>△예산 전영경△법무 서광식△정보통계 김영수<과장>△전략산업 김경일△친환경에너지 신대호△항만물류 강석규△경제기업정책 허병찬△국제통상 이상훈△열린행정 이호주△인사 박일웅△세정 박명숙△회계 윤태순△토지정보 김영주△친환경농업 정효균△농수산물유통 장동헌△해양수산 문재화△맑은물관리 김원욱△녹색산림 황용우△친환경건축 이태원△교통지원 차신희△재난방재복구 박종춘△생태하천 강해운△문화예술 최호준△관광진흥 전원석△복지노인정책 김용근△장애인복지 최연림 ■충남도 ◇3급 승진 △충남체육회 사무처장 서범석<직대>△행정도시지원·도청이전추진본부장 박성진△서해안유류사고지원〃 이종기△지방공무원교육원장 황수철△황해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채호규◇3급 전보△경제통상실장 권희태<국장>△농수산 이성우△복지보건 조소연△환경녹지 구삼회<교육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이완섭△지방행정연수원 추한철<파견>△해외연수 전병욱<부시장>△아산시 김석중△서산시 서용제◇4급 승진△서해안유류사고지원본부 배상지원팀장 한만덕△서울사무소장 이용일△가축위생연구〃 오형수△예산군보건〃 김형선△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이재중<직대>△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이윤선△산림환경연구소장 이용열<파견>△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하광학△충청권경제발전위원회 박종문◇4급 전보△감사관 이완수△복지환경국 저출산고령화대책〃 이상성△복지보건국 사회복지〃 맹부영△환경녹지국 환경정책〃 권혁이△행정도시지원·도청이전추진본부 도청이전정책〃 김상기△소방안전본부 재난민방위〃 명규식△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 배동헌△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장 김세현△종합건설사업〃 김규선<부시장·부군수>△계룡시 김홍빈△금산군 고영희△부여군 나창호△청양군 조경연△홍성군 송진호<기획관리실>△예산담당관 박범인△교육법무〃 최원영△혁신관리〃 강병국△균형발전〃 이긍익<경제통상실>△국제통상과장 김돈곤△전략산업〃 윤영우<자치행정국>△총무과장 정병희△자치행정〃 유병운△새마을회계〃 이성진<의회사무처>△총무담당관 이명복△의사〃 권오인△전문위원 오일교 유병덕<농수산국>△농업정책과장 윤석규△축산〃 박영진<건설교통항만국>△도로교통과장 최정현△항만물류〃 안병량<교육파견>△국방대 정송△외교연구원 장두환△세종연구소 김의영△지방행정연수원 한금동 현달순 홍석우<파견>△공로연수 이길영 박성서 ■강원도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조직위원회 조광수△산업경제국장 오춘석△자치행정〃 김영범△투자유치사업본부장 이욱재△공보관 최중훈△자치행정국 총무과(교육입교) 조규석 안병헌 최광철△국제협력실장 문석완△기획관 안계영△감사관 신만희△강원발전연구원 정책협력관 이태은△강원테크노파크 경영지원실장 장철규△자치행정국 총무과 이상호 이재호<부시장·부군수>△원주시 박용훈△속초시 조용건△인제군 최상기△양양군 고완주△화천군 송재명 ■KBS아트비전 <부장> △경영기획 윤성한△디자인 강현석△장식제작심기보△의상제작 이일구△문화사업 김동원 ■SBS ◇임원 △이사 보도본부장 최금락△이사대우 편성실장 박정훈◇승진·전보 △제작본부 국장급 제작총괄 장광호△방송지원본부 부국장급 총무팀장 박종필<편성실>△편성기획팀 부장(CSR 담당) 성영준△홍보팀 〃 오기현<제작본부> [부장급]△제작3CP 조욱희△제작4CP 김상배△제작5CP 남승용<보도본부>△부장급 스포츠부장 김유석<방송지원본부>△부장급 아카이브팀장 이재완<부장급>△윤리경영팀장 신홍기◇승진 <국장급>△드라마센터 특별기획총괄 구본근<부국장급>△드라마센터 드라마1CP 오세강△보도본부 미래부장 신경렬△〃 논설위원 박수택<부장>△기획실 심의팀 부장 유인수△편성실 외주제작팀 〃 안순범△방송지원본부 인사팀부 〃 이병희(SBS미디어홀딩스 파견)△〃 정보시스템팀 〃 김도중△〃 송신소 〃 류재흥<부장급>△제작본부 라디오1CP 구경모△드라마센터 드라마2CP 최문석△보도본부 편집2부장 민성기◇전보 <부국장급>△스포츠기획단장 허인구△제작본부 라디오총괄 김태성△방송지원본부 기술담당부본부장 박영수△보도본부 편집담당 부국장 양철훈△드라마센터 드라마운영팀장 이상규<부장급> [편성실]△외주제작팀장 심상대△아나운서〃 김태욱△홍보〃 이선의[제작본부]△1CP 신용환△2CP 이창태△제작운영팀장 한기동[보도본부]△특임부장 차병준△보도제작〃 김강석[방송지원본부]△시설팀장 최우성△기술기획〃 하태용△TV기술〃 김영덕<차장급>△편성실 편성기획팀장 남상문△보도본부 국제부장 김현철△광고사업본부 문화사업팀장 김휘진△방송지원본부 라디오기술〃 전종익[제작본부]△시사다큐팀장 민인식△제작6CP 박두선△제작7CP 남형석△라디오기획CP 전문수△라디오2CP 정태익 ■SBS아트텍 ◇이사 △영상미술본부장 김용정△방송운영〃 원종화◇부장급 <방송운영본부>△테크1팀장 이보천△테크2〃 최영균◇차장급 <영상미술본부>△영상제작팀장 유민상△아트3〃 이태희◇부국장급 <방송운영본부>△전략사업팀장 이동협◇부장△영상미술본부 영상제작팀 한범수△〃 영상제작팀 부장 강화식△방송운영본부 테크1팀 이영호 이원석△〃 테크2팀 박천수 ■SBS뉴스텍 ◇부장급 △기술본부 뉴스제작팀장 김성호△영상본부 영상취재〃 장준영◇차장급 <영상본부>△영상제작팀장 이천복△영상편집〃 권오일<부장>△기술본부 중계기술팀 정의준 최창용△영상본부 영상취재팀 김찬모△〃 영상제작팀 이영철 ■SBS ESPN ◇이사 △채널사업실장 김한종◇부장급△편성기획팀장 박준민 ■SBS골프 ◇국장급 △채널사업실장 이상근<신규사업추진단>△단장 이준실 ■SBS인터내셔널 △부회장 전상렬△대표이사 사장 조윤증 ■SBS문화재단 △사무처장 홍성욱 ■SBS방송아카데미 △원장 이기석 ■경원대 △수석부총장 김원△부총장 이우종△연구〃(바이오나노대학장 겸임) 이은규<대학원장>△일반 윤현희△경영 이한주△교육 허혜경△사회정책 소진광△환경(디자인 겸임) 이영△사회체육 이봉<처장>△교무 김완희△연구 최기봉△학생 백승우△입학 박종현△기획 윤원중△재무(건설본부장 겸임) 전숭배△총무 변광화△대외협력 김충식<대학장>△인문 박진수△경상 정승언△법과(가천공익법률자문센터장 겸임) 서완석△사회과학 이영균△공과 서상욱△IT 한기태△자연과학 전경수△한의과 박종형△미술디자인 김유선△음악 임정근△생활과학 김희걸<관·국·센터장>△중앙도서관 강민식△신문방송국 민세홍△창업보육센터 최형욱<원장>△전산정보 오상엽△평생교육 김용욱△국제어학 전승훈△과학영재교육 박찬웅△경원대부속길한방병원 전찬용 ■수출입은행 ◇부행장 승진 △경제협력본부장 심섭 ■하나은행 ◇부행장 전보 △고객지원그룹총괄 김태오◇부행장보 승진 <본부장>△영업추진1 황종섭△영업추진2 이영준△영업추진3 김영철△호남영업 정수진◇본부장 승진 <본부장>△리테일 장경훈△중기업 이화수△Small Business 윤규선△PB 이형일<영업본부장>△북부 박승운△강남 민영도△서초 김정기△용산 김덕자△강서 민태흥△중앙 정영춘△충남북 송귀성△부산경남 안병완◇본부장 전보 <영업본부장>△강동 손길균△서부 황인산△마포 송승영△강남중앙 김근수△경수 양제신△인천 최순웅△중부 경수창△부산울산영 이재점<본부장>△부동산금융 백제욱 ■현대증권 ◇임원급 전보 △소매영업총괄 오빈영△경영지원총괄 최철규△경영기획본부 박재만△IB영업담당 한석<본부장>△리스크관리 김원배△지원 김병영△국제영업 노태일△중부지역 조성대△동부지역 서상택△남부지역 김선경△IB1 김용회△IB2 신용각△강동지역 이재형△채권사업 정항기△강남지역 김진영△영업추진 이봉기△강북지역 이현기 ■SK증권 <지점장> △방배역 조남경△남양주 우경웅△대치역 김동환△청담 임상학△종로 장용진△서인천 김진만△경기광주 이지훈△홍성 임관모△전주 김영진△고창 김명례△남원 박종주△서울산 김동률△영천 신성휴 ■LIG손해보험 ◇부서장 △감사실장 이승용<팀장>△준법감시 조창빈△완판실사 노형진△인사 김동진△장기상품 이강복△전략지원 김유주△고객지원 유원석△보상지원 신영배△SIU 정원득△손사기획 권정균△장기손사 김성태△법인영업지원 이화섭△제휴마케팅 이영우△영업지원 이화성△영업교육 정석희△강남본부지원 고일△강남본부교육 양병역△경인강원본부지원 박윤수△경인강원본부교육 권이병△부산본부지원 김종백△충청본부지원 김승호△RFC본부지원 이원거<원장>△인재니움수원 백무현△인재니움사천 김성국<고객지원센터장>△강남 김재현△수원 김인수△대구 김지반△광주 류경옥<보상센터장>△강남 김석주△강원 주영주△부산 강진국△충청 류장훈<부장>△퇴직연금영업 조선형△법인영업1 박동일△법인영업7 김안석△법인영업11 김남용△직할영업1 조철호△제휴사업3 한현규△방카슈랑스마케팅 허봉열<지역단장>△강북 유희종△중부 김경준△구리 김건철△송파 김한호△서초 전동진△강남GS1 오국환△강남GS2 장형△용인 박청△인천 김명주△평택 방정현△부산중부 윤주식△창원 조우제△통영 이승우△진주 팽기환△부산GS 오주학△대구서부 권원대△구미 조종근△안동 박진용△대전서부 이용무△천안 강진일△청주 유병열△충청GS 김동유△광주서부 정택균△전주 박준오△목포 오명교△강북RFC 이영국 ■대한항공 ◇승진 △부사장 김흥식△전무 강규원△상무A 윤신 이광수 이승범 이수근 이우평 이유성△상무B 이종석 박운호 신무철 김현석 권병찬 이형근 정윤동 최태정 김종하 반성음△상무보 유명섭 최정호 김영배 강대환 임재욱 김장수 안영석 최수일 윤진호 윤경문 박범정 이경우 조현민 주성균 최호경 김태준 이상기 조용래 이용국 이성환 조성배 송기주 황인종 임천수 홍준모 강금섭 존에드워드 잭슨Ⅲ ■한진 ◇승진 △상무A 이성일△상무B 정두섭 권오연 임태식 노삼석△상무보 김상동 최홍도 강승우 김기업 ■NICE그룹 ◇사장 △한신정평가 이상권◇전무△한신정평가 남욱△한국전자금융 노영훈△나이스정보통신 이은대△지니틱스 윤일현△나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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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3t 묻힌 진짜 ‘노다지’ 중국서 발굴

    돈다발이 가득 묻힌 진짜 ‘노다지’를 찾았다?! 중국에서 송나라 시대의 화폐가 가득 묻힌 지하 동굴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지난 20일 오전 9시 경 산시성 화셴의 한 지반공사 현장에서 발굴한 이 ‘돈다발’은 동굴입구에서 1m 가량 이어지는 엄청난 양으로 알려졌다. 특히 동굴 바닥 뿐 아니라 옆벽면과 천장에까지 매장돼 있어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화셴문물국조사위원회는 엽전의 양이 최소 2~3t에 달하며, 현재까지 중국 발굴역사상 가장 방대한 수준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발굴 당일부터 2~3일을 쉬지 않고 캐내고 있지만 인부 6명이 매달려도 모자랄 만큼 많아 정확한 개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에 발굴된 엽전 유물에는 송대에 쓰였던 10여 종의 화폐가 포함돼 있으며, 이중에는 상당한 가치를 지닌 것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송대 이전 또는 이후 시대의 화폐나 엽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 동굴은 당시 엽전을 보관하는 은행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동굴이 발굴된 지점이 문헌상 과거 행정기관이 있던 자리라는 점도 이 같은 추측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조사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적어도 3000년 전 이전의 유물로 추정된다.”면서 “워낙 방대한 양이라서 근방의 엽전을 모두 수집해 정밀한 조사를 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제주 ‘오름 지킴이’를 찾습니다

    ‘오름 지킴이를 찾습니다.’ 탐방객 증가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 ‘오름’의 환경 보전을 위해 민간 지킴이가 나선다. 제주도는 기관, 기업,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내년부터 제주 지역에 산재한 360여개의 오름을 관리하게 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최근 제주의 독특한 화산체인 오름을 찾는 탐방객이 크게 늘어 오름의 자연생태나 탐방로 등이 훼손되고 있으나 인력 부족 등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도는 오는 26일까지 민간단체와 마을 주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오름별로 책임관리단체를 지정해 기초교육을 마치고 나서 내년 1월부터 관리하도록 할 방침이다. 오름 지킴이는 월 1차례 이상 야생화와 수목, 탐방로 훼손 실태 등을 모니터링하고, 시설물 안전 및 이용객 불편 사항 점검, 환경 정비 등의 업무를 맡는다. 도는 오름마다 책임관리단체를 표기하고, 연간 관리 실적을 평가해 우수 단체에 상금 등을 수여할 방침이다. 제주오름은 화산의 주 분화구가 분출을 끝낸 뒤 마그마가 약한 지반을 뚫고 나와 주변에서 분출돼 생성된 작은 화산이다. 오름마다 지형과 모양이 독특하고, 생태계도 달라 생태 탐방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명동성당 재개발 논쟁 다시 불붙다

    명동성당 재개발 논쟁 다시 불붙다

    명동성당 주변 재개발안이 지난 2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회의에서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 심의는 통과했지만 시민사회와 학계의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1898년 지어진 명동성당(사적 제258호)의 역사성과 오랜 세월 민주화의 성지로 자리 잡아 온 상징성을 훼손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또한 명동성당 건물 자체의 안전성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안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신자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강의 시설과 편의 시설, 만남·소통의 공간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공간 확보가 요구되고 있으며 건물 안전성 판정을 받은 만큼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서울대교구는 지난 4월 서쪽 사도회관과 사회복지관 뒤쪽 테니스장 및 주차장 주변에 지하 4층에 지상 9층, 지상 13층 고층 건물 두채와 지하 임대 시설, 주차장 등을 짓는 재개발안을 문화재위에 내놓았다. 문화재위는 이에 대해 역사 경관 훼손과 안전성 우려를 제기하며 부결시켰다. 이후 여섯 차례에 걸쳐 심의했으나 지난달까지 부결시켰다. 그러나 서울대교구 측에서는 문화재위 의견을 일부 반영해 당초 13층에서 1개층을 줄인 12층 건물(42m) 신축 등의 수정안을 제안, 심의를 통과했다.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은 “명동성당 서울대교구가 역사적인 의미를 애써 외면하는 근시안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면서 “처음에는 명동성당보다 오래된 주교관도 허물려고 했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황 소장은 “문화재위원회에 관련 재심을 요청하는 한편, 시민사회단체의 문제의식을 전달하면서 천주교계에 내부적인 논의와 성찰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헌 배재대 건축학부 교수의 우려는 더욱 구체적이다. 김 교수는 “현재 명동성당 지반이 어떻게 구성됐는지도 알지 못한다.”면서 “지하 4층, 지상 12층의 거대한 건물을 짓다가 자칫 힘의 균형이 무너지기라도 한다면 그 책임을 누가 감당할 수 있겠나.”라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시민사회 일각에서는 “문화재위원들이 정부 압박에 굴복해 명동성당의 역사성 훼손을 거든 것”이라면서 4대강 사업을 용인해주는 대가로 명동성당 주변 재개발을 승인받은 것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허영엽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장은 “명동성당 재개발과 4대강을 연결짓는 것 자체가 난센스”라면서 “벌써 20년 이상, 김수환 추기경 때부터 추진해온 중요한 사업 중 하나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합의를 통해 추진하겠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사 시기에 대해서는 “이제 문화재위 심의를 통과했을 뿐 앞으로 도시계획심의, 건축심의, 교통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적 절차가 많이 있다.”면서 “언제쯤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지 전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한밤중 침실을 집어삼킨 ‘25m 블랙홀’ 미스터리

    한밤중 침실을 집어삼킨 ‘25m 블랙홀’ 미스터리

    루마니아 보네스티에 있는 한 주택가에서 지반이 무너지면서 깊이 25m의 거대한 블랙홀이 생성돼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리베르타티아 등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평소와 다름없이 잠자리에 들었던 일린카와 이온 에네 부부는 한밤중에 굉음에 놀라 일어났다. 더욱 놀라웠던 건 부부의 눈앞에 벌어진 참담한 광경. 침대와 화장대 등 가구들은 이미 지하에 생긴 큰 구멍에 빨려 들어간 상태였고 방안에는 쉴 새 없이 물이 차오르고 있었다. 방바닥이 계속 무너지는 가운데 이들은 벽 한쪽을 붙들고 급류를 버텼다. 놀라서 뛰어온 주민들이 밧줄과 가구 파편 등을 이용해 구조활동을 편 끝에 이들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지반은 계속해서 무너졌고 에네 부부의 주택 절반 정도가 붕괴됐다. 아직까지도 이 블랙홀은 계속 커져 가는 가운데 현재 구멍의 깊이는 약 25m, 지름은 20m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멍에는 지하수와 진흙으로 가득 찼으며 추가 붕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구조대원 이온 카탈린 포페스쿠는 “밀려든 지하수가 약한 지반을 무너뜨렸다.”면서 “추가적인 피해를 막으려면 돌과 모래를 채워야 한다.”고 말했다. 조사관들은 “피해현장을 보다 정밀하게 봐야겠지만 얼마 전 내린 폭우로 지하수가 염분이 가득한 약한 지반을 용해시켜 이런 불상사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루아침에 집을 잃고 목숨까지 잃을 뻔 했던 에네 부부는 “아직도 그날의 공포를 떠올리면 숨이 찬다. 이웃 덕분에 목숨은 구했지만 이 상처를 잊으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중국 광동성 우화현 주택가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진 바 있다.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 살던 노부부가 침실에 생긴 깊이 5m, 직경 2m 정도의 블랙홀에 빠져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 당시 전문가들은 물로 포화된 모래가 지지능력을 상실해 무너진 것으로 분석했다. 서울신문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한밤중 “쾅~” …집 한복판 ‘공포의 블랙홀’ 충격

    집안 한 가운데에 알 수 없는 ‘블랙홀’이 생겨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포털사이트 163.com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광시성 림린시의 한 가정집에서 갑자기 지반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폭 5m·깊이 2m 정도의 구멍은 ‘블랙홀’을 연상되게 할 만큼 크고 거대해 이를 조사하러 온 조사원들 까지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누군가가 일부로 충격을 가한 것처럼 폭삭 내려앉고 무너진 지반은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했다. 게다가 집주인 식구들이 모두 잠든 새벽 2시 30분경 발생한 사고라 더욱 큰 위험이 있었지만 다행히 방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집 주인은 “한밤중 갑자기 ‘쾅~’하는 소리가 나서 방에 가보니 바닥에 엄청난 구멍이 생겨 있었다. 지진 같은 천재지변의 낌새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국토행정부의 한 관계자는 ‘블랙홀’현장을 본 뒤 “지반이 갑자기 무너진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이라면서 “집주인에게 재해 예방설비 및 도구 등을 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印 뉴델리 6층건물 붕괴… 70여명 사망

    印 뉴델리 6층건물 붕괴… 70여명 사망

    중국 상하이의 고층 아파트 화재 참사에 이어 15일(현지시간) 오후 8시 15분쯤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건물 붕괴 사고가 일어나 최소 67명이 사망하고 130여명이 크게 다쳤다. 현지 언론은 건물 잔해 아래 시신 10여구가 더 있다고 전해 사망자는 70명을 넘어 설 것으로 보인다. 현지 경찰은 사고 건물 안에서 200여명이 근무했으며, 인근에는 40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했다고 추산하고 있어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건물 붕괴 후 구조대원 150여명과 주민 100여명이 밤새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굴착기가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진입로가 협소한 데다 구급차의 현장 접근도 어려워 피해가 커졌다. AFP통신은 16일 현지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무너진 건물 더미에 묻혀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최소 35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고 건물은 6층으로 된 불법 건축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둥 없이 벽체만으로 버티다 지난 몇 달간의 잦은 폭우와 홍수 등으로 지반이 약해져 순식간에 무너져 내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15일 발생한 상하이 징안(靜安)구 자오저우(膠州)로의 28층짜리 고층아파트 화재 참사 사망자는 53명으로 크게 늘었다. 부상자 70여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1차 조사 결과 자격증 없는 작업 인부가 전기 용접을 하는 과정에서 불꽃이 바닥에 널린 시공 재료에 옮겨붙어 급속하게 확산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공안은 이와 관련 이날 현장 용접공 8명을 붙잡아 중대책임사고죄를 적용, 구속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 불이 난 교사아파트는 1998년 초 완공돼 퇴직 교사와 인근 학교 교사 중심의 500가구가 거주해온 곳으로 최근 보온 효율을 높이기 위해 외벽 보수와 창문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 새만금 생태용지 9.3㎞, 방수제 축조 않기로

    새만금 생태용지 9.3㎞, 방수제 축조 않기로

    새만금위원회가 새만금 생태·환경용지 방수제 중 상당 구간을 축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새만금위원회는 15일 5차 회의를 열어 ‘새만금 종합개발계획’ 수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생태·환경용지 등 유보구간에 대한 방수시설물 축조방안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생태·환경용지 구간 가운데 농업용지 구간 2.5㎞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 9.3㎞에는 방수제를 축조하지 않기로 했다. 이병국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단장은 브리핑을 통해 “방수제를 축조할 경우 발생할 북쪽 독립호소의 수질악화 문제와 새만금 전체에 대한 경제성, 생태·환경용지의 주관부서 변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북도는 생태·환경용지 구간에 방수제를 쌓지 않으면 산업단지 매립 표고가 1.53m 정도 높아져 매립비용이 대폭 늘어나고, 분양 원가도 3.3㎡당 50만원에서 64만원으로 증가해 사업 및 분양 시기가 지연될 수밖에 없다고 반발한 바 있다. 이에 새만금위원회는 올해 말까지 후속대안을 마련해 2011년 초에 수립될 새만금 종합개발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 단장은 “미축조에 따른 주변지역의 수질, 방재, 매립고 상승 등에 대한 종합 검토와 함께 생태·환경용지 연접조성, 필요구간에 대한 방수시설물 추가축조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새만금기획단 주관으로 관계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새만금위원회는 또 12월 중 새만금종합개발계획 수립 및 방수제 축조 등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여론을 수렴할 계획이다. 새만금위원회는 또 신재생에너지용지 구간 11.8㎞에는 방수제를 축조하기로 결정했다. 새만금위원회는 “농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등 관계기관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이 구간에 방수제를 축조하지 않을 경우 지반 유실 우려가 있고, 간선도로망을 조속히 구축할 필요성도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고전 톡톡 다시 읽기] (42) 레비스트로스 ‘야생의 사고’

    [고전 톡톡 다시 읽기] (42) 레비스트로스 ‘야생의 사고’

    2010년 여름은 월드컵의 계절이었다. 남자 대표팀의 16강 원정 성공을 시작으로 20세 이하 여자 대표팀의 4강 진출, 17세 이하 여자 대표팀의 우승까지 축구의 열기에 여름 더위가 무색했다. 매 경기마다 승부가 갈리고, 끝까지 살아남는 한 팀이 우승컵을 거머쥐게 되는 월드컵. 우리는 승패가 갈리는 그 순간을 보기 위해 눈을 떼지 못한다. 뉴기니의 원주민 가후쿠가마족도 유럽 문명의 유입으로 축구라는 새로운 게임을 배웠다. 그런데 그들은 양 팀의 승부가 똑같아질 때까지 몇 날 며칠이고 계속 경기를 했다고 한다. 이게 뭔 소리? 게임이란 승패를 가리기 위한 것이 아닌가. 축구의 초식도 모르는 바보들이나 할 법한 이들의 리그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에 따르면 이것은 원주민들이 게임을 의례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게임과 의례의 원리는 반대다. 게임은 1등, 2등을 가림으로써 팀들의 차별성을 만들고자 한다. 하지만 의례는 서로 다른 두 팀 사이의 대칭적 관계를 만들고자 한다. 대칭적 관계를 통한 공존의 세계. 이것이 가후쿠가마족의 기묘한 축구가 보여 주는 무승부의 사유다. 레비스트로스는 원주민들의 이러한 사유를 ‘야생의 사고’라 명명한다. 우리는 원주민들을 아무 원칙도 없이 살아가는 ‘야만인’이나 ‘미개인’으로 여긴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의 편견이다. 레비스트로스는 ‘구조’를 통해 우리의 편견을 깨고자 한다. 구조는 체계와 다르다. 체계가 한 사회 내부만을 문제 삼는다면, 구조는 두 개 이상의 사회를 대상으로 한다. 레비스트로스는 이를 현대대수학의 군론(群論)을 차용해 설명한다. 군론은 질적인 ‘수’를 다루는 대신 ‘연산 구조’를 중심에 둔다. 레비스트로스는 질적으로 다른 두 집합도 연산 구조의 측면에서는 동일하게 다룰 수 있다는 군론의 아이디어를 인류학에 적용한다. 그리고 여기에 소쉬르와 야콥슨의 언어학을 가미해 원주민과 유럽 문명 사이의 구조를 정치하게 비교분석한다. 이를 통해 그는 원주민 사회에도 문명사회와 동일한 구조가 숨겨져 있음을 밝힌다. “야생의 사고는 야만인의 사고도 아니며 미개인이나 원시인의 사고도 아니다. 효율을 높이기 위해 세련화되었다든가 길들여진 사고와는 다른, 길들여지지 않은 상태의 사고다.” 레비스트로스는 ‘브리콜뢰르’(손재주꾼)를 통해 이 길들여지지 않은 사고를 설명한다. 레비스트로스가 소개하는 작품 하나를 보자. 동서양과 시간을 가로지르며 다양한 건축 양식을 구현하고 있는 ‘우편배달부 슈발의 아방궁’. 피카소까지 감동시킨 그 궁은 우편배달부 슈발이 편지를 배달하는 길에서 주은 돌들을 쌓아 만든 작품이다. 레비스트로스는 이런 슈발을 브리콜뢰르라 부른다. 브리콜뢰르는 문명의 상징인 장인과는 다른 작업 방식을 가지고 있다. 장인은 자신에게 꼭 맞게 마련된 재료와 도구가 없으면 제대로 작업을 할 수 없다. 그에게 훌륭한 재료와 도구는 좀 더 나은 작업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브리콜뢰르의 재료들은 우연적으로 그의 손에 들어온 것들이다. 장인의 눈에 브리콜뢰르의 작업대는 너저분해 보인다. 그러나 브리콜뢰르는 그런 눈으로 재료를 바라보지 않는다. 그는 잘 다듬어진 재료를 기다리는 대신 자신 앞의 그 우연적 재료들을 가지고 바로 작업에 돌입한다. 그는 자신이 가진 모든 선입견을 버리고 재료와 직접, 그리고 전면적으로 만난다. 그 부딪침 속에서 재료가 가진 잠재적 능력을 끝까지 끌어올려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낸다. 브리콜뢰르는 훌륭한 재료를 가지지 못했다. 대신 그는 재료를 훌륭한 것으로 만든다. 이것이 야생의 사고가 세계를 구축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에게는 그 길들여지지 않은 사고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 있다. 길들여지지 않았기에 ‘폭력적’이지 않겠는가 하는 마뜩지 않은 눈길. 분명 원주민들이 보여 주는 통과의례는 끔찍해 보인다. 영화 ‘아바타’에도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주인공 제이크가 통과의례를 겪는 모습이 등장한다. 나비족의 전사가 되려는 제이크는 자신을 허락하는 익룡 ‘이크란’을 찾아 교감에 성공해야 한다. 그 과정에 세련되고 효율적인 매뉴얼이 들어올 틈은 없다. 그것은 차라리 싸움에 가까워 보인다. 그 싸움은 제이크가 인간으로서 이크란의 주인이 되겠다는 생각을 버릴 때 끝난다. 문명 속의 우리는 그런 싸움을 통해 ‘나’란 존재가 다칠까 두려워한다. 그래서 ‘친절’이나 ‘상냥한 미소’의 서비스를 바란다. 하지만 원주민들은 알았다. 교감은 그런 서비스로는 이루어질 수 없음을. ‘나’를 지키겠다는 두려움이 오히려 교감을 싸움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임을. 그들에게 어른이 된다는 것은 이제껏 타자였던 자연과의 교감 능력을 획득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교감은 오로지 인간이란 정체성을 버릴 때 가능하다. 통과의례의 고통은 자신을 해체시키는 데 따르는 아픔을 표현하고 있을 뿐이다. 게임의 원리를 따르는 서구적 지성은 자연으로부터 분리된 특권적 영토 안에 인간을 세웠다. 그리고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멀어진 꼭 그만큼, 인간들 스스로도 서로에 대해 분리된 채 살아가게 되었다. 인간은 자연에 대해서도, 서로에 대해서도 고립된 채 자신의 영토를 지키고 확장하는 데 혈안이 되었다. 밀가루에서 배추로 이어지는 농산물 파동,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인종 분쟁과 종교 분쟁. 그렇게 우리는 교감과 공존의 능력을 상실해 갔다. 타자든 자연이든 교감과 공존은 나의 것에 대한 탐욕을 버리지 않는 한 이루어지지 않는다. 가후쿠가마족이 바보여서 그런 기묘한 축구를 한 것이 아니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어떻게든 같이 살아가는 무승부의 세계를 만드는 것이었다. 교감과 공존은 길들여진 자신만의 영토에서 나올 때 시작된다. 자신을 해체한 마주침 속에서 매 순간 새롭게 형성되는 교감과 공존의 지반. 그렇기에 레비스트로스는 말한다. 궁극적 목적은 “인간을 구성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을 용해하는 것”이라고. 그리고 덧붙인다. 설령 그 용해가 기존의 ‘나’를 통째로 뒤집더라도 감수해야 한다고. 신근영 수유너머 남산 연구원
  • 새달 뽑는 기상직 9급 공시족 틈새분야 부상

    기상청이 다음 달부터 2011년도 기상직 9급 공무원 채용을 시작한다. 수험가에서는 기상직 9급 시험 일부 과목은 전문지식이 요구되기는 하지만 일반행정직과 공통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는 난도가 비교적 낮아 일반행정 7·9급 준비생들이 도전해볼 만하다는 반응이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국어·영어·한국사 등 비교적 평이 올해 기상청은 일반 37명, 장애인 2명, 저소득층 1명 등 모두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1차 시험에서 국어, 영어, 한국사를 평가하며 2차 시험은 시험기상학개론, 일기분석 및 예보법 평가가 시행된다. 4지 선택형으로 과목당 20문제가 출제된다. 필기시험은 과락(40점 미만) 없이 모든 과목에서 평균 60점 이상 받아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른 공무원 시험과 마찬가지로 해마다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기상분야 비전공자도 많이 응시하고 있다.”고 시험 분위기를 전했다. ●기상청, 총 40명 선발 계획 실제로 2006년도 기상직 9급 경쟁률은 14.1대1이었으나 한국사가 추가된 2007년도에는 19.7대1로 높아졌고 2010년도 경쟁률은 62.4대1로 크게 치솟았다. 이 관계자는 이번 모집에도 많은 수험생이 몰릴 것으로 기대했다. 기상예보기술사, 기상기사, 지질 및 지반기술자, 응용지질기사 자격증 소지자는 과목별로 40점 이상 득점시 과목당 5점의 가산점을 받는다. 원서접수는 기상청 홈페이지(http://web.kma.go.kr)에서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1·2차 필기시험은 내년 1월 15일 연이어 실시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같은 달 24일이며 면접은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2월 11일 발표된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빚더미’ F1 운영법인… 임원은 억대연봉

    최근 치러진 F1대회 운영법인인 카보(KAVO)의 임원들이 자본금이 바닥난 상황에서도 억대가 넘는 연봉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은 대규모 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전남도가 연봉 수준을 낮출 것을 요구했으나 이를 무시해 도덕성 논란마저 일고 있다. 7일 카보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2008년 지분구조를 개편하면서 당시 100억원대에 불과했던 자본금을 600억원으로 크게 늘렸다. 지분구조 개편 전 카보의 대주주는 F1대회 개최권을 갖고 있던 MBH(엠브릿지홀딩스)사였으나 개편 이후 전남도(173억원)와 SK건설(148억원), 신한은행(40억원), 농협(40억원), 광주은행 (7억원) 등이 투자하면서 자본금이 600억원으로 증가했다. 카보 자본금은 그러나 경주장 연약 지반처리 공사의 밀린 대금으로 지난해 초 400억원이 지급됐고, 각종 경상비와 인·허가 비용으로 150억원이 지급되면서 50억여원 밖에 남지 않았다. 임직원들도 10여명에서 40여명으로 늘면서 임금 지급 등에 따른 지출 증가로 자본금은 바닥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눈덩이처럼 불어난 경주장 건설비용, PF대출금 1980억원에 대한 이자 비용, 지방채 발행 등으로 인해 사실상 빚더미 속에서 대회가 치러졌다. 그럼에도 대표이사를 포함한 상근이사 3명과 이들이 겸직 또는 별도로 임명한 기획마케팅본부장, 경영관리본부장, 건설본부장, 재무본부장 등은 모두 연봉과 수당을 합쳐 각각 1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았다. 팀장 7명의 연봉과 수당 등도 6500만~7000만원에 달해 공기업 수준을 뛰어넘었다. 특히 전남도가 이 같은 고비용 구조의 카보 경상비 지출규모를 줄이기 위해 이사회 등에서 공기업 수준으로 임금을 낮출 것을 수차례 요구했으나 번번이 무시당했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에 막대한 국가예산이 투입된 만큼 임금 조정과 함께 운영구조 전반에 대한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감사원은 최근 카보의 자본금 사용 내역 등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독일 주택가에 자동차 꿀꺽 ‘거대구멍’ 공포

    독일 주택가에 자동차 꿀꺽 ‘거대구멍’ 공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20km떨어진 슈말칼덴의 한 주택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거대한 구멍이 생겨 주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일 새벽 3시(현지시간) 한적한 주택가에 거대한 굉음과 함께 폭 40m의 지반이 폭격을 맞은 듯 주저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주민들의 다급한 신고전화가 빗발쳤고 근처 20여 가구 주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구멍이 뚫린 지역이 공터였기 때문에 대형 참사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공터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 한 대가 이 거대한 구멍에 빨려 들어가 흙에 파묻혔다. 주민들은 “멀쩡했던 땅이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 한편의 재난 영화를 보는 것 같아서 소름이 돋고 무섭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사고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싱크홀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싱크홀은 지하 암성이 녹아내리거나 기존의 지하 동굴이 붕괴돼 움푹 팬 웅덩이를 일컫는다. 독일에서는 폐광이 무너지거나 카르스트 암석지대에 물이 고여 구멍이 생기는 현상이 과거 목격된 적이 있지만 주택가에서 거대한 구멍이 생긴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토마스 카민스키 시장은 “추가 피해가 발생할 지도 모르니 사고 지역 근처에 접근하지 말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정확한 사태의 원인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멀쩡 도로에 ‘거대구멍’ 재난전조 공포

    고속도로나 농경지 심지어 학교 운동장에 지반 붕괴로 거대한 구멍이 생기는 현상이 중국에서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멀쩡했던 허베이성의 한 도로에 또 다시 싱크홀이 발생해 재난의 전조가 아니냐는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중국 허베이성 탕산 도심에 있는 8차선 도로에서 최근 강한 폭음과 함께 일부 지반이 붕괴되는 기현상이 일어나 건축 자재를 싣고 지나던 트럭 한 대가 구멍에 반쯤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다행히 트럭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만 입었다. 사고 수습이 늦어지면서 이 일대 도로가 반나절 통제돼 혼란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허베이성 탕산은 35년 전 큰 인명피해를 낸 지진이 일어났던 곳으로, 시민들은 지진의 악몽이 다시 시작될까봐 한동안 극심한 불안감에 떨어야 했다. 근처 상인은 “큰 소리가 나서 뛰어나와 보니 마치 트럭이 도로에 꽂힌 것처럼 구멍에 빠져 있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지반이 매우 약해진 지역을 트럭이 지나가면서 붕괴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원인을 파악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6월 중국 후난성에 있는 한 학교 운동장에 지름 80m의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 장마철에 학교 건물 대부분이 붕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중국 전역 고속도로나 농가 등지에서 작게는 지름 1m, 크게는 60m에 달하는 거대한 구멍이 곳곳에서 형성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2012년 지구 멸망을 다룬 재난영화 ‘2012’가 현실이 되는 건 아니냐며 공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경기, 교체보도블록 재활용 안한다

    연말마다 반복되는 지자체들의 멀쩡한 보도블록 교체 공사가 대표적인 예산 낭비 사례로 지적되는 가운데 경기도내 지자체들의 교체 보도블록 재활용률이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도의회 이재준(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2005~2009년 도내 31개 시·군이 보도블록 교체에 사용한 예산은 연평균 105억 5000여만원, 총 527억 9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전체 공사비의 61.7%인 326억원을 성남·안산·수원·군포·고양시 등 5개 시가 차지했다. 이 기간 각 시·군의 교체 보도블록 재활용률은 평균 11%였고, 전체의 절반이 넘는 18개 시·군은 재활용 실적이 전혀 없었다. 재활용률이 30%를 넘는 시·군은 고양·화성·구리·하남시, 여주군 등 5개 지자체에 불과했다. 이 의원은 멀쩡한 보도블록의 교체를 제한하는 동시에 교체한 보도블록을 뒤집어 재시공하거나 울퉁불퉁한 면을 다듬어 재사용하고, 공공주차장 등의 바닥에 흙과 함께 시공하는 등의 방법으로 재활용률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재활용률을 50%로 끌어올리면 매년 지자체 예산 50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보도블록에 대한 민원은 표면 퇴색과 지반 침하로 인한 요철 현상 등이 대부분”이라며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보도블록 사용 연한을 늘리고 재활용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25톤 트레일러 빗길 추락사고 발생

    25톤 트레일러 빗길 추락사고 발생

    영남 지방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져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2일 오전 10시 20분께 경북 포항시 청림동 항만교에서 54살 정 모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했다.이 사고로 25톤짜리 대형 트레일러는 다리 난간 아래로 떨어져 강둑에 처박혔다. 운전자 정 씨는 허리와 다리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졌다는 정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한편 같은 날 오전 10시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는 빗물이 스며든 지반이 내려 앉으면서 전신주가 쓰러져 5시간 동안 일대의 전기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사진 = SBS 뉴스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박규리, 금발헤어 깜짝변신…"금순이 대열합류"▶ 송지효, ‘클럽·욕·노안’ 굴욕 3종세트 폭소 ▶ 조혜련도 젊어지게 한 ‘10년 동안샴푸법’ 관심폭주▶ 태진아, ‘거짓논란’ 최희진 형사고발 방침 "국민 사기극"▶ 배다해, ‘비밀번호486’ 열창…"역시 천상의 목소리"▶ 미스에이 수지, 중학교 사진 대방출…"우월한 시절"
  • 침매터널 마지막 함체 잇는다

    침매터널 마지막 함체 잇는다

    부산~거제 간 연결도로인 거가대교 침매터널의 마지막 함체가 오는 13일 연결된다. 올해 12월 초 개통되면 부산~거제 간 통행시간이 2시간10분에서 50분으로, 통행거리가 140㎞에서 60㎞로 단축돼 연간 4000억원 이상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부산시는 거가대교 건설공사 중 최대 난공사인 해저 침매터널의 마지막 18번째 함체 연결식을 이날 2주탑 사장교 공사현장에서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거가대교 8.2㎞ 중 바다 밑 연결구간 길이 3.7㎞의 침매터널은 최대 수심 48m로 세계 침매터널 중 가장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침매터널은 육상에서 제작된 길이 180m, 높이 9.97m, 너비 26.5m의 콘크리트 함체 18개를 바다 밑으로 가라앉혀 연결해 해저터널을 만드는 구조물이다. 함체는 바다에 띄운 채 예인선으로 수송됐으며, 마지막 함체는 지난 5월20일 성공적으로 바다에 가라앉혔다. 한 기당 무게만 4만 5000~4만 8000t에 이르는 함체는 부식 방지와 침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 제작됐다. 이번 공사로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침매터널 단일 함체 최대(길이 180m) ▲세계 최초 외해 건설 ▲대심도 해저 건설(48m) ▲초연약 지반에 건설 ▲최초 함체접합부 이중 지수제 사용 등 세계 신기록 5개를 수립했다. 2004년 12월 공사를 시작한 거가대교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와 경남 거제시 장목면을 잇는 길이 8.2㎞, 왕복 4차로로 건설된다. 사업비 2조 2345억원이 투입되는 대역사로 현재 9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도로포장, 교통안전시설 설치, 휴게소 및 영업소 조성 등 부대시설을 11월까지 마무리하고 시험 운전을 거친 뒤, 12월 초 공사 준공 및 개통식을 가질 계획이다. 가덕도~대죽도 간 3.7㎞는 해저터널로, 중죽도~저도~거제 장목구 간 4.5㎞는 2개의 사장교와 접속교, 육상 터널이 각각 설치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거가대교가 개통되면 부산과 경남 간의 접근성 개선으로 이들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결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두관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부산과 거제지역 정치권 인사, 공무원, 공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땅속으로 사라진 부부… ‘블랙홀 안방’ 미스터리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이럴 때 쓰는 말일까. 중국의 70대 부부가 자다가 지반이 붕괴돼 침대와 함께 땅속으로 사라지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광동상 우화 현에 있는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 살던 노부부가 지난 4일 새벽 잠을 자다가 지반이 붕괴돼 실종됐다. 78세 남편과 72세 부인은 장성한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킨 뒤 단 둘이 살아왔다. 조카가 이날 오전 8시께 이들의 집을 찾았을 때 부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침대가 있던 자리에 큰 구멍이 뚫려 있는 모습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붕괴된 지반은 직경 2m에 깊이 5m 정도로 지반 밑이 하천 모래로 다져져 있었다. 현지 전문가들은 물로 포화된 모래가 지지능력을 상실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다. 구조대는 장소가 협소하고 붕괴 위험이 농후에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부인의 사체 일부를 발견했으나 아직 시신을 찾지 못한 상태다. 소방당국은 다세대 주택에 사는 총 10가구를 포함한 이 마을 주민 100여 명을 긴급 대피시켰으며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서울시 지진대비 시스템 구축

    서울시는 27일 시내 건물의 내진 성능 향상 방안과 법제화 등 ‘지진 대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건물 구조와 용도, 규모, 지진 유형 등에 따른 내진 성능 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내진 성능 연구는 건축법상 내진 기준을 적용받지 않는 소형 건축물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가상 지진 시나리오를 만들고 지반 조건과 지진 강도별로 구조물의 상호 작용과 시뮬레이션 조사 등 내진 성능 평가 방법과 그에 따른 보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토대로 누구나 건물의 내진 성능을 직접 평가받고 보강안을 안내받을 수 있는 홈페이지를 구축할 방침이다. 홈페이지에서는 건물주가 자신의 건물 주소, 기초 형식, 층수, 사용재료, 준공연도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지진 규모별 예상 피해 수준 등 내진 성능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시론] 광화문, 이제 광장으로 역할하게 하라/김홍식 명지대 교수·한국건축문화연구소장

    [시론] 광화문, 이제 광장으로 역할하게 하라/김홍식 명지대 교수·한국건축문화연구소장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3궐(闕)의 석축 홍예문을 가진 중층 누마루 집이 서울의 복판에 복원되었다. 그 규모는 중국의 천안문보다 조금 작지만 백악산을 배경으로 앉아 있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일제의 길에 맞춰 틀어 두었던 건물을 굳이 헐어내고 제자리를 찾아 복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국가의 상징물로서, 일제의 조선총독부 청사가 버티고 서 있는 것보다는 훨씬 우아하지 않은가? 광화문이란 무슨 뜻인가? 제갈량이 선조의 남긴 덕을 빛낸다는 말에서 나온(光以先帝之遺德) 바 훌륭한 말이다. 올해는 한·일 강제병합 100주년이 되고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데, 그에 앞서 광복절에 광화문을 공개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 비록 나무가 덜 말라서 단청을 다시 해야 하는 하자가 발생하더라도 큰 문제는 아닐 것이다. 비용이 조금 더 추가될 따름이다. 고종 때도 1867년 5월17일에 착공하여 9월18일에는 문루의 입주(立柱)를 하고, 같은 해 10월11일에는 상루(上樓)하여 완공했다고 하니, 무서운 속도가 아닌가? 일제도 총독부 앞에 눈엣가시 같은 조선의 상징물을 철거해서 건춘문 북쪽으로 옮기는 데 2년 이상을 소요하면서, 우리의 기록과 비교해 보고 감탄에 감탄을 연발하고 있다. 그나마 우리는 2007년 5월에 기존 건물을 철거해서, 비록 발굴조사를 한다고 많은 시간을 허비했지만, 2009년 11월27일에는 상량식을 했으며 이후 9개월 만에 완공한 것이 아닌가! 더구나 비지정문화재이므로 3개월 정도 앞당겨도 별 어려움은 없었을 것이다. 사람만 좀 늘렸을 뿐 야간작업도 하지 않고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 우리나라의 또 다른 상징물인 숭례문(남대문)이 수리공사를 하고 있는데, 지정문화재 국보 1호이고 보물 1호는 흥인지문(동대문)이다. 만일 비지정문화재에 등록번호가 주어진다면 1호는 틀림없이 광화문일 것이다.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육축(석축) 이상은 파괴되어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았고, 복원도 콘크리트로 외형만 본떴기 때문에 지정하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고 문화재가 아닌 것은 아니다. 지정이 되지 않아서 문화재보호법의 보호를 받지 못할 따름이다. 한편, 광화문 앞에 설치되어 있던 월대(기단 아래 있는 축대)를 복원하지 못한 점이 광화문을 왜소하게 보이게 하는 다른 원인일 것이다. 교통의 흐름을 막는다는 이유로 복원하지 못했는데, 원래는 길이가 52m이고 그 앞 35m 지점에 해태상이 있었다. 이를 길이 10m로 줄이고 그 끝에 해태 상을 놓겠다니, 높은 건물들 사이에서 조그맣게 보일 수밖에…. 더구나 월대의 높이는 원래 75㎝ 정도였는데 지금은 광화문 광장 높이가 이것보다 높게 되었다. 얼마 전 광화문 광장을 발굴해 봤는데 조선 초기 지반은 지금보다 2.5m 정도 아래 있었고 매년 조금씩 토사가 쌓여서 고종 때 지반은 대략 80㎝ 아래에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아쉬운 점은 시각상 광화문을 받쳐주고 있던 육조거리, 곧 광화문광장이 사라졌다는 사실이다. 얼마 전 오세훈 서울시장은 광화문 광장을 만든다고 차선을 과감히 줄이고 우리나라 최고의 조경설계사를 부르는 등 야단법석을 떨었는데도 결론은 겨우 이 정도다. 광장(마당)이란 무엇인가? 정말 비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노자의 말처럼, 비어 있음으로 해서 필요하다면 무엇이라도 담는 마당을 펼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국민이 국가의 심장부를 거닐어 보기도 하고 중요한 행사가 있으면 대중 집회를 열기도 하며, 어떤 때는 최익현 같은 분이 도끼를 베고 앉아 나라님께 직소하기도 하고 억울한 일이 있으면 신문고를 울리던 곳이지 않던가? 촛불집회를 하면 무엇이 두려운가? 어울리지도 않은 세종대왕도 앉아 계시고 이순신장군도 노려보고 있으며, 분수·화분 등 너저분한 것이 많아서 진정한 광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오죽했으면, 시민들은 넓지도 않은 시청 앞 광장을 개방해 달라고 안달을 할까?
  • 남부 17일까지 최대120㎜ 국지성 호우

    남부 17일까지 최대120㎜ 국지성 호우

    15일 새벽 철원과 연천 등 강원 영서 및 경기 북부를 강타했던 ‘물폭탄’이 16일 밤부터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으로 옮겨간다. 기상청은 “16일 밤부터 17일 오전까지 전라남북도와 경상북도에 120㎜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라고 15일 예보했다. 전라남북도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40㎜의 국지성 호우가 예보됐다. 이 비는 17일 충청지역으로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15일 새벽 많은 비가 내린 서울 등 수도권은 중국 북부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날 전망이다. 제주는 구름이 많겠고 한두 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적은 양의 비로도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의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14일과 15일 전국에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강원 영서북부 지방에 200㎜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15일 0시40분쯤 철원군 대마리~경기 연천군 신탄리를 잇는 3번 국도변 절개지가 무너지면서 토사 300t가량이 쏟아져 내렸다. 또 오전 1시20분쯤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모 펜션 인근 하천에서 급류에 고립된 팬션 투숙객을 굴착기로 이동시키려던 황모(52)씨가 강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오전 4시쯤에는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 일명 ‘삼화골’을 찾은 박모(33·춘천시)씨 등 야영객 3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로 고립됐다가 3시간여 만인 오전 6시53분쯤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이와 함께 오전 6시5분쯤 원주시 학성동 인근 강변도로에서 25인승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3m 아래 원주천 둔치로 추락해 9명이 다쳤다. 경기북부 지역에도 최고 142㎜의 비가 내리면서 1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15일 오전 7시쯤 포천시 신북면 덕둔리 수동천에서 신모(5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씨는 이날 오전 1시40분쯤 수동천 인근에서 친구가 운영하던 평상이 떠내려가려고 하자 이를 고정시키는 작업을 하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 야영장에 있던 야영객 100여명은 14일 오후 10시40분 구조를 요청해 소방당국이 이들을 인근 요양시설 강당으로 대피시켰다. 연천에서는 주택 9가구가 침수됐다고 신고했다. 충북 청원군에선 고속철도 오송역사 건설현장이 폭우로 침수됐고, 인근 정미소와 주택들도 모두 물에 잠겼다. 충남 태안·예산·금산 등지에서는 농경지 200㏊와 주택 29채, 4대강 공사현장인 금강보 일부가 물에 잠겼다. 이 밖에 전북에서는 14일 새벽 완주군 비봉면 이전리 최모씨 집 뒤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 최씨의 아내 유모씨가 숨졌으며, 경북 안동시 일직면 강연리 5번 국도 인근에서도 산사태가 발생해 한때 차량통행이 통제됐다. 전국종합 한찬규·윤샘이나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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