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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협 “인수위 검찰개혁안 반대”

    대한변협은 9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진 검찰개혁 방안중 공직자비리조사처 신설,한시적 특검제 상설화,시민단체의 검찰인사위 참여 등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변협은 이날 성명을 통해 “상설화된 특별검사제는 검찰과 기능이 중복될 뿐만 아니라 검찰의 상급기관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검찰 중립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건에 대해 사안별로 특검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공직자비리조사처 신설도 “업무량에 대한 구체적인 파악이 없이 서둘러 설치하면 유명무실화될 우려가 있는 데다 현행법상에서도 그 취지를 살릴 수 있다.“며 반대했다. 변협은 의결기구로 격상시키려는 검찰인사위원회에 대해 “공정한 검찰인사 시행을 위해 심의기구가 돼야 하나 법조계 인사나 법학교수가 아닌 사람까지 구성원으로 참여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경찰의 수사권 독립의 경우 “우리나라 인권상황으로 보아 시기상조이므로 반대하나 앞으로 인권상황의 진전에 따라 전향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홍지민기자 icarus@
  • “대법관 후보 독자추천” 파문/법원노조준비위 “10여명 대상 다음주 다면평가”

    일부 개혁성향의 판사들과 전국 15개 법원직장인협의회로 구성된 전국법원공무원노조준비위원회가 신임 대법관 후보들에 대한 다면평가를 실시,후보를 독자 추천키로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신임 대법관에 대한 본격 인선작업에 착수한 대법원이 법원노조준비위와 일부 판사들의 움직임에 대해 부적절한 월권행위라며 경고하고 나섰다. 서울 법원직장인협의회 이중한 회장은 9일 법관공동회의측과 다음 달 퇴임하는 송진훈(宋鎭勳·고시 16회) 대법관의 후임 후보들에 대한 공동 다면평가 실시를 논의하고 있으며 우선 평가질문서의 초안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법관공동회의 대표인 서울지법 문흥수(文興洙) 부장판사는 “다면평가를 위한 논의가 오가고 있으나 구체적인 평가 방식과 판사들의 참석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법관 전용통신망에서 다면평가에 대한 토론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법관공동회의는 지난 2001년 10월 중진·소장급 판사 33명이 발족한 사법개혁모임이다. 노조준비위는 대법관 후보군인 사시 10,11,12회에서 10명 안팎의 후보자 명단을 법원 내부통신망에 발표한 뒤 이르면 14∼18일 전국 7000여명의 일반 및 별정직 직원들에게 질문서를 보낼 계획이다. 다면평가는 대법관 후보 개인들의 개혁성,민주성,조직 헌신도,신망도,전문성 등 15개 항목 중 일부에 가중치를 부여해 직무수행 및 관리능력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이다. 이 회장은 “다면평가는 정실인사를 배제하고 소신있는 대법관을 뽑기 위한 것으로 법원 직원들의 손으로 적임 후보를 가리는 사실상 내부 투표”라면서 “재야 및 변호사 출신의 대법관 선임에는 반대한다.”고 말했다.대법원 관계자는 이와 관련,“대법원장이 추천,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하는 대법관에 대해 법원의 내부 모임에서 단순한 건의가 아닌 독자 후보 추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송 대법관은 다음 달 17일 6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며 대법원은 다음 달 12일로 예정된 고법 부장판사 이상 고위법관에 대한 인사 이전에 신임 대법관 임명절차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신임 대법관 후보로는 사시 10회의 고현철(高鉉哲) 서울지법원장과 홍일표(洪日杓) 특허법원장,이근웅(李根雄) 서울행정법원장 등과 사시 11회의 김용담(金龍潭) 법원행정처 차장,김동건(金東建) 수원지법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안동환 홍지민기자 sunstory@
  • 정부, 변호사법 개정·강제보험제도등 모색/‘법률시장 개방’ 국내로펌 비상

    법률시장 개방이 국내 법조계에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됐다.올해에는 법률시장 개방을 위한 국제협상이 본격화돼 이르면 2005년쯤에는 시장개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개방 문제를 남의 집 일처럼 여겨오던 법조계는 대형 로펌을 출범시키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 ●로펌들,대응전략 마련에 고심 국내 로펌들은 시장개방에 대비,전문화와 합병을 통한 대형화를 꾀하며 바삐 움직이고 있다. 법무법인 ‘김신&유’나 ‘지평’ ‘충정’과 같은 중소 로펌은 전문화에 승부를 걸고 있다.이들은 해외채권·증권 발행이나 기술이전 등을 다루는 섭외사건의 전문화를 추진중이다.‘부티크펌’이라고 불리는 이들 로펌은 ‘소량·맞춤생산’을 하는 디자이너 브랜드형 로펌을 지향한다.‘태평양’은 기업의 법률자문 수요가 많은 뱅킹,인수합병(M&A),지적소유권 등 13개 전담팀을 운영중이다.‘광장’도 M&A,뱅킹,노동법·도산팀,지적재산권팀 등 20여개의 전문팀과 통상적인 송무팀으로 이원 구조로 바꿨다.‘대외메디컬로’ ‘한강’ 등은 의료 사고 관련 업무에,‘두우’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에,‘YBL’은 군 관련 소송에서 전문성을 갖춰가고 있다. 화백과 우방,세종과 열린합동,한미와 광장 등은 합병을 통해 규모를 키웠다.최대 규모인 김&장과 태평양 등은 외부 전문인력과 우수 신입인력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지평’은 시장개방에 대비,기업과 뱅킹 업무 변호사들의 외국어 구사 능력 향상 등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중이다.영어 강사를 초빙,영어강습을 주3회 하는 한편 올해부터는 이메일을 영어로만 쓰도록 할 방침이다.미국 변호사들과의 내부 회의에서도 영어로만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독립성을 훼손하지 않는 차원에서 외국 로펌과의 협력 등을 추진할 방침”이라면서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국내 로펌이 국제적 수준에 떨어지지 않도록 실력을 배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정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우리나라 법무법인의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몇몇 명망있는 법조인이나 인맥·학맥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한국형 법무법인의 특성이 경쟁력을 높이는데 걸림돌이 된다는 것이다. ●정부,국내 로펌 경쟁력 강화에 주력 법무부는 올 3월 말까지가 시한인 법률시장 개방 ‘양허안’ 제출을 앞두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일단 법무서비스 분야가 협상 초반부터 쟁점이 될 가능성은 적다고 본다. 서비스업 전체가 대상인 도하라운드 협상에서 법무서비스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기 때문이다.그러나 이 때문에 법무서비스 시장이 ‘희생양’이 될 위험도 크다고 보고 있다. 의료·교육 서비스는 시장 규모도 클 뿐 아니라 각국의 복지정책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쉽게 타결될 성질이 아니기 때문이다.한 변호사는 “법무서비스 문제가 일부 변호사들의 문제로만 치부되고 변호사에 대한 국민들의 막연한 반감까지 겹칠 경우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게다가 외국과 거래가 잦은 국내 일부 대기업까지도 전면개방을 직·간접적으로 거론하고 있다.법무부는 80년대 중반부터 법무서비스 시장을 단계적으로 개방해온 일본의 예 등을 참조해 협상전략을 마련중이다.이와 함께 개방에 앞서 국내 로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특히 로펌의 대형화와 전문화를 유도하기 위한 변호사법 개정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변호사 강제보험가입제도 마련에 힘을 모으고 있다. 현 변호사법은 상법상 합명회사를 준용,로펌의 구성원인 변호사들이 ‘무한연대책임’을 지도록 규정하고 있다.이는 로펌의 대형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라는 지적이다. 조태성 안동환 홍지민기자 cho1904@kdaily.com ★법률시장 개방 되면 세계무역기구(WTO)는 2001년 11월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4차 각료회의를 열고 서비스시장 개방을 주요 협상의제로 한 ‘도하라운드’를 출범시켰다.각국은 지난해 6월까지 협상국에 대한 개방 요구를 담은 ‘양허요청목록’을 제출했다.이에 대해 올해 3월 말까지 자국의 개방안을 담은 ‘양허안’을 낸 뒤 협상을 거쳐 내년 말까지 협상을 완결짓기로 돼 있다. 우리 변호사업계는 자본력과 전문성,인력 등에 있어서 외국계 로펌들의 경쟁상대가 되지 않는다.또 엄격한 칸막이식 규제 때문에 전국 네트워크화나 해외 분사무소를 개설한 경험도 부족하다.이런 상황에서 법률시장이 개방된다면 70∼80년대부터 법률시장 개방을 추진했다가 외국의 로펌에 장악당했던 독일과 프랑스처럼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독일과 프랑스 역시 시장 개방을 앞두고 각 지역에 소규모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던 로펌들을 카르텔 형식으로 통합해 대응에 나섰다.그러나 이 카르텔은 영미계 로펌들의 각개격파 작전에 완전히 굴복하고 말았다. 개방이 되면 한국적인 법률문화는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우리나라는 변호사의 공익성을 강조하고 있다.영업적 행위를 강력히 제재하고 있고 개업·이전 외에는 광고도 금지하고 있고 두 지역 이상에서 동시에 개업할 수 없다. 영미계 로펌이 진출하면 이를 상당 부분 파괴시킬 것으로 보인다.동업과 고용까지 허용된다면 문제는 더욱 복잡해진다.변호사협회의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또 법무사·관세사·행정서사 등의 통합 문제도 이슈로 떠오를 수 있다. 조태성 안동환 홍지민기자
  • 강삼재씨·변호인단 집단 불출석/안기부 예산 선거지원’ 공판 다시 연기

    ‘ 재판부기피 신청으로 중단됐던 ‘안기부 예산 선거지원 사건’ 공판이 6개월 만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한나라당 의원 강삼재(姜三載) 피고인측 변호인단이 집단적으로 재판출석을 기피해 또다시 연기됐다. 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 朴龍奎)는 7일 “강 피고인측 변호인단이 6∼8일 부산에서 열리는 변호사연수회에 참가한다며 연기신청을 했다.”면서 “가급적 심리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강 피고인과 변호인단 모두 출석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공판을 오는 28일로 연기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를 확인해본 결과,재판이 열린 시각에 변호인들 대부분은 부산에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강 피고인의 변호인단 6명 가운데 이주영(李柱榮) 한나라당 의원만 연수회에 참석했으며 해외출장을 간 서정우(徐廷友) 변호사를 제외하곤 정인봉(鄭寅鳳),안상수(安商守) 변호사 등은 모두 서울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홍지민기자 icarus@
  • 김홍업씨 보석신청 기각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吳世彬)는 6일 기업체로부터 각종 이권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대통령 차남 김홍업(金弘業) 피고인과 유진걸(柳進杰)·이거성(李巨聖) 피고인이 낸 보석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측이 건강이 좋지 않다며 보석을 신청했지만 보석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 피고인은 척추관 협착증으로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겪고 있으며 최근 병원에서 고혈압과 당뇨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민기자
  • 실리콘 유방확대 피해 새달18일부터 보상 /국내1200명 300억 받는다

    美다우코닝社에 최종 판결 4월까지 신규 접수자도 구제 미국 다우코닝사의 실리콘 제품으로 유방 확대수술을 받았다가 부작용 피해를 입은 국내 여성 1200여명이 8년여를 끌어온 집단소송에서 사실상 승소,배상을 받게 됐다. 지난 94년부터 국내 피해자들을 대리해 미 다우코닝사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벌여온 김연호(金然浩) 변호사는 6일 “지난해 12월 미국 연방법원의 피해배상 최종판결이 내려져 다음달 18일부터 국내 1200여명의 피해여성을 포함해 전세계 38만여명의 피해자에 대한 배상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국내 피해자들이 배상받는 금액은 최저 600달러에서 최고 9만 7500달러로 모두 2500만달러(한화 300억여원)에 이른다.그러나 미 법원이 유럽인 피해자의 경우 미국인 배상액의 70%,그 외 지역 피해자들에게는 42%만 배상하는 방식의 차등지급 결정을 내려 논란이 예상된다.김 변호사는 “원안보다 배상액이 늘었고 이번 보상 대상에 다우코닝 제품을 사용했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한 국내 500여명의 피해자가 포함된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미 법원의 이번 판결로 유방 확대수술 피해자뿐만 아니라 얼굴 및 신체 각 부위에 삽입한 실리콘 제품으로 인한 피해자까지 배상 대상이 확대됐다. 다우코닝사는 유방 확대수술 부작용 피해자에게 실리콘 팩 제거비용으로 3000달러,팩 파열에는 7000달러,합병증이 일어난 경우 질병 등급에 따라 3500∼8만 7500달러를 추가로 지급하며 얼굴 등 다른 신체부위에 대한 피해자에게는 1750∼3500달러를 보상할 계획이다. 미 법원은 또한 오는 4월18일까지 다우코닝 제품에 따른 피해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새로운 피해자에게 배상을 하도록 판결을 내려 배상을 받을 사람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다우코닝사는 90년대 이후 자사 실리콘 제품을 이용해 수술을 받은 여성들에게서 부작용이 속출하자 지난 98년 “앞으로 15년간 피해 배상을 위해 32억달러를 사용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홍지민기자 icarus@
  • 붉은악마 티셔츠 저작권 분쟁/로고 무단사용 혐의 광고대행사 被訴

    2002 월드컵 최고 히트상품인 붉은악마 티셔츠의 로고를 도안한 박영철(41)씨는 지난해 12월 붉은악마의 광고대행사인 T사 등을 상대로 저작물 사용정지 및 5000여만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고 3일 밝혔다. 박씨는 소장에서 “피고측이 ‘비 더 레즈!(Be The Reds!)’라는 문구를 이용,로고를 만들어 달라고 제의해 디자인 시안비 명목으로 200만원을 받았다.”면서 “하지만 피고측은 원고의 디자인을 채택한 뒤 정식으로 저작권 계약을 맺지도 않고 티셔츠를 무단으로 제작·배포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씨는 지난해 8월 ‘Be The Reds’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제작,유통시킨 의류제조업체 60여곳과 T사 등을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소했으며 현재 수사가 진행중이다. 이에 대해 T사 관계자는 “박씨에게 200만원을 주고 저작권을 샀기 때문에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
  • 동아건설 법정관리 재신청 소액주주·채권단 194명

    파산절차가 진행 중인 동아건설의 소액주주 신모씨 등 89명과 상업채권단 105명은 지난달 30일 회사회생을 목적으로 서울지법 파산부에 동아건설 법정관리(회사정리절차)를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재무구조 악화로 부도위기에 놓였거나 부도난 업체가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사례는 있었지만 이미 파산이 선고된 업체에 대해 다시 법정관리를 신청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씨 등은 신청서에서 “리비아 공사 유보금 및 미수금 1조 5000억원과 국내공사 미수금 등을 합하면 3조원에 이른다.”면서 “하지만 청산가치를 낮게 잡은 파산관재인의 보고서만 믿고 법원이 파산선고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파산중지명령 신청과 함께 위헌법률심판제청도 신청했다. 홍지민기자 icarus@
  • 외제차 급발진 사고 수입업체 배상 판결

    서울지법 민사합의17부(부장 趙勇衍)는 29일 “급발진 사고로 피해를 입었다.”며 변모(53)씨가 독일제 BMW 승용차 수입업체 F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37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사고 차량과 같은 차종은 사용자의 페달 오작동으로급발진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고 보고돼 그 예방을 위해 ‘시프트록’을 장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면서 “하지만 원고의 차량에는 ‘시프트록’이 설치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제조사가외국에 있어 현실적으로 책임을 묻기 곤란한 경우,수입업자가 그 책임을 지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홍지민기자 icarus@
  • “미성년 카드수수료 안내도 된다”

    미성년자들이 법정대리인의 동의없이 신용카드사와 맺은 신용카드 발급계약은 무효지만 할부 수수료나 현금서비스 수수료 등을 제외한 물품구입 등 실제 카드 사용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지법 민사합의23부(부장 金紋奭)는 27일 고모(20)군 등 44명이 삼성·LG·국민·외환·신한 등 7개 카드사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에서“법정대리인의 동의가 없는 미성년자의 신용카드 발급계약은 취소할 수 있다.”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이 확정되면 카드빚 때문에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미성년자들이 구제될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민법상 만 20세 미만인 사람이 법률행위를 할 때 원칙적으로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다.”면서 “이를 어긴 계약은 무효이기 때문에 아직 납부하지 않은 신용카드 대금의 원금 및 연체금과 수수료에 대한 원고측의 채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그러나 “법률상 원인이 없는 상태에서 피고측이 원고를 대신해카드 가맹점 등에 대금을 지급했고 이로 인해 원고들이 금전적인 이득을 취한 만큼 원고들은 원금 부분을 피고측에 상환할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울지법에서는 미성년자 169명이 이번 소송과 같은 이유로 집단소송을 내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홍지민기자 icarus@
  • 지하철 연장운행 정지 법원, 가처분신청 기각

    서울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 李恭炫)는 24일 서울지하철노조가 서울지하철공사를 상대로 낸 지하철 연장운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단체교섭 없이 연장운행이 실시됐지만 자발적으로참여하는 비조합원 중심으로 연장운행이 이뤄지고 있으며 공사측이 조합원을 개별적으로 접촉,조합의 단결권을 침해했다고 볼 근거가 없고 연장운행을 중지할 경우 시민들에게 예기치 못한 불편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지하철노조는 서울시가 지난 9일부터 지하철 1시간 연장운행을 실시하자 “사측의 일방적 결정에 따른 것으로 근로기준법을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근로자와 승객의 안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가처분 신청을냈다. 홍지민기자 icarus@
  • ‘100㎜폭우’ 엇갈린 배상판결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피해 배상소송에서 법원의 판단이 엇갈리고 있다.‘집중호우가 예측가능한 자연현상인지,불가항력적인 기상이변인지’를 놓고 재판부마다 견해가 다르고 책임범위 설정도 들쭉날쭉하다. 서울지법 민사합의29부는 24일 집중호우로 익사한 오모씨 유족 등 30여명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지난해 7월15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을 휩쓴 집중호우는 1시간 동안 최대 156㎜가 내려 1000년만에 한번 찾아온 불가항력의 자연재해이며 따라서 피해 책임을 물을수 없다.”며 기각했다. 서울지법의 한 민사부도 J보험사가 서울 중량교의 차량 침수피해에 대해 서울시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소송을 기각한 바 있다. 재판부는 “당시 내린 비가 최근 10년간 평균 강우량의 2배인 시간당 최고 99.5㎜로 공무원들이 통상적으로 예견하고 대처할 수 없었다.”며 예측불가능한 기상이변에 무게를 뒀다. 이와는 달리 서울지법의 또다른 재판부는 지난 9월 집중호우가 예측가능한 자연현상이었다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지난해 7월15일 새벽 시간당 최대 108㎜가 내린 것에 대해 피고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입간판이 물에 잠겨 난 감전사고라고 주장하나 우리나라의 여름철 집중호우가 예상할 수 없는 기상이변이 아닌 만큼 입간판 관리를 못한 피고의 책임이 크다.”고 판시한 바 있다. 지난해 폭우에 대한 기상청의 판단은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는 아니라는쪽이다.기상청 관계자는 “지난해 7월15일 서울의 공식 최대 시간당 강우량은 종로구 송월동에 내린 99.5㎜”라면서 “당시 24시간전에 100㎜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릴 것이라는 예비특보를 한만큼 예측불가능한 자연재해라는데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안동환 홍지민기자 sunstory@
  • 뮤지컬리뷰/풋루스

    팝의 시대인 1980년대에 청년기를 보낸 사람이라면,음악만으로도 가슴 깊이 숨겨둔 추억에 미소짓게 만드는 뮤지컬이 있다. 게다가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춤과 세대간 갈등 극복과정에 사랑을 살짝 곁들인 내용까지.‘풋루스’(연출 이종훈)는 가족끼리든,연인끼리든 누가 봐도 푹 빠질 만한 뮤지컬이다. 자유를 갈망하는 내용의 주제곡 ‘풋루스(Footloose)’가 라이브로 신나게연주되면,등장인물들이 열정적인 춤과 노래를 선사한다.배우들과 함께 전문댄서들이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으로 무대를 압도하면 관객들은 탄성을 지르며 자연스럽게 빨려들어간다. 엄마와 자신을 버린 아버지 때문에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시골 버몬트로이사온 렌(김수용).하지만 버몬트의 어른들은 춤과 로큰롤은 사악한 것으로규정 짓고 금욕만을 강요하고 있었다.이 숨막히는 분위기 속에서 렌과 학생들은 댄스파티를 추진하는데…. 그리 새로울 것 없는 내용이지만 가치관 차이로 갈등하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현실과 부딪쳐서 자유를 획득하는 과정은 가슴 뭉클한 데가 있다.작품은단지 화려한 춤과 요란한 의상만으로 볼거리를 주는 데 그치지 않고,연극성을 살린 아기자기한 연기로 보편성을 띤 주제를 잘 살렸다. 특히 조연들의 감초 연기는 극에 생기를 불어넣는다.렌의 친구 윌라드(추상록)와 러스티(홍지민)의 어벙하며서도 깜찍한 연기는 웃지 않고는 못 배길정도. 하이라이트는 렌과 목사의 딸 에리엘(서지영)이 쏟아지는 별빛 아래에서 부르는 사랑의 테마 ‘Almost paradise’.연인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라고 할만큼 더없이 아름다운 음악과 장면이다. 중극장 규모의 무대는 좁지만 배우들의 숨가쁜 호흡이 그대로 전달돼 오히려 더욱 매력적이다.세트는 정교한 편은 못 되지만 2층으로 만들어 좁은 무대를 적극 활용했다.무엇보다 젊은 배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이 모처럼 스트레스를 확 날려준다.1984년 제작한 동명의 영화를 98년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로 만든 작품.3월2일까지 연강홀. (02)766-8551. 김소연기자 purple@
  • “수능시험 석차 공개를” 수험생 3명 行訴 제기

    올해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른 신모군 등 고3수험생 6명은 23일 “수능시험 총점기준 누가성적분포표 등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상대로 정보공개청구 거부처분 취소 청구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냈다. 신군 등은 소장에서 “피고측이 올해 수능시험의 개인별 석차 등을 공개하지 않아 많은 수험생들이 대학이나 학과를 선택할 때 비교기준이 없어 혼란을 겪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유료 수능석차 서비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수험생들은 학원을 통해서 진학상담을 할 수밖에 없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지민기자
  • 司試 998명·군법무관 25명 합격자 발표

    법무부는 제44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998명과 제16회 군법무관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5명을 22일 발표했다. 수석합격의 영예는 총점 424.5점에 평균 60.64점을 얻은 이미선(李美仙·23·여·서울대 4년)씨에게 돌아갔다.최연소 합격과 최고령 합격도 여성인 안미령(安美伶·21·서울대 3년)씨와 박춘희(朴椿姬·48·부산대 행정대학원졸업)씨가 차지했다.전체 여성합격자 비율도 23.9%(239명)로 지난해 17.5%(173명)보다 6%포인트 가량 늘어났다. 사법시험관리위원회가 행정자치부에서 법무부로 이관된 뒤 처음 시행된 이번 사법시험에서는 2차 합격자 999명중 1명이 최종 면접시험에서 탈락했다.최종 합격자 명단은 법무부 홈페이지(www.moj.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충식 홍지민 기자 chungsik@ ◇제44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명단 김호진 허 백 안미령 신재용 김영주 박 철 김명수 채지훈 정정호 박경덕 송미경 이원호 김세중 이지선 권택곤 김정호 장시영 이신영 김재철 김혜영 박숙란 김지훈 김지정 홍인섭 김기훈 박현준 전안나 송인규 안동규 최수영 정승욱 이유선 조기제 송양근 석경수 서범수 김현종 고 준 정병영 정민호 고종찬 정인경 이희재 김규남 서보형 류주연 김낙형 홍명종 김 중 박세원 정재욱 김재환 박준기 이규철 민병덕 장희정 김병익 강태욱 박재응 정보영 최창희주명훈 김성천 문향란 이보상 오세문 남 현 송인경 이완희 박창우 정 철 한범석 정관주 이원후 정승현 류혜정 김근재 김순길 이정훈 최형원 신성호 강태길 오휴탁 이인철 김은철 장선엽 전재우 신혜성 이동호 신상록 백종석 이동현 서채란 김설이 김형찬 김동기 최윤수 최덕현 김문희 홍미정 장영화 상종우 박복환 최재광 박윤정 김영진 김주완 주성준 한정규 인성복 이창훈 손승현 이경희 진영경 김민선 김완섭 김수련 김인경 정현석 김병조 박성욱 하상제 손승범 이상은 이성범 이승혜 이동현 장성호 이동신 김혜정 신윤정 이진희 장혜영 전상오 조병대 오지원 이주연 권순형 김영재 이영준 윤동환 조명선 박종택 홍완기 박건욱 송상헌 김수환 조준현 장천근 박진영 김혜진 박관우 정영선 정진욱 정보근 이동언 석근배 김희정이영욱 마 훈 이정하 안승훈 김병희 김민성 오기찬 이영진 임선화 진성협 김주섭 안태훈 남현우 김윤관 윤현하 표용형 이영미 심혜진 박완빈 김상만 권순기 장은혜 여치경 손상욱 염옥남 신종선 최영준 이만덕 이미옥 권선영 빈태욱 이순태 김남규 김성준 곽욱섭 성승환 김광복 최희정 신인섭 조석규 구길모 이주헌 최영수 김성우 안성일 류상현 황환민 이종현 황태규 박재문 김형중 김미애 신승용 전승호 김대원 김주철 김응우 이승용 심동영 구준영 이수연 민규남 원신혜 김광재 장윤선 박선일 문현웅 문종철 송병훈 송민화 김계환 박기환 나경광 윤나리 장성원 이 은 이승열 김 석 허 준 우진곤 강선아 배경렬 김연실 이창현김길수 이종건 류수길 손영상 문현정 원창선 길탁균 김희정 김재호 하상일전세영 김방수 이종경 김종필 김영욱 김영준 이동영 이상민 구본덕 김명수기은아 조아라 장석대 문병규 정혜란 황성민 임혜연 안종민 양려원 손계룡김선미 배소영 김종철 정채민 김태준 이헌우 윤영석 김표현 김영찬 김 룡 정광수 강문희 허 현 송미란 김영주 이성범조일권 박정훈 장기태 이상명 서보익 이주관 정명희 김영희 김현진 김영민 노규동 이동필 최우균 진혜원 전용규 유대원 신중권 원중재 이태선 박민선 백갑선 고민지 윤희상 유승원 양우석 고병조 한승철 손범식 조용우 박상현 장상헌 김태희 조철기 이성균 송종선 이동엽 연광석 신정민 문선주 서동용 이상현 정영진 소순진 이민서 유지훈 이수현 윤성웅 조성민 허성환 하민정 김은정 박재형 장혜진 안천식 오영삼 이용균 이수환 권영균 이도행 최병일 김종승 강승호 박민성 박성훈 최희준 유진희 최재혁 이해권 황현정 권현정 김정태 권현유 신성수 김태용 송소영 김재훈 박일규 이정아 장진호 연명흠 임효량 최수진 박석용 배병윤 장윤미 홍완희 양승규 안창현 박미영 강상현 이현주 김성원 이태훈 임채근 이창래 최재용 한소희 김지향 김진규 전병영 유경식 김기풍 김진욱 한정현 김의권 석경희 최민철 한용희 정성무 성정모 박동복 김영오 김종근 김효선 이수연 윤성호 임영빈 배종희 민병권 한원횡 최현석 권성원 문성식 이향열 정도희 최영각 백종현 김성현 김원목 김인중 최효종 김용식 추현욱 장두봉 이명옥 정기호 김세정 우 등 강성운 구미옥 최청호 정현승 박춘희 김병균 조희영 박네라 지성래 조성민 강인원 최정현 이수재 최용석 문석빈 이정희 김병철백승우 김정훈 장석준 김종웅 성기준 임삼빈 진민희 윤준용 정경섭 이동훈강경석 여영찬 정영수 오명은 박라영 유현정 현낙희 김승아 이대원 홍석헌장재완 김범진 이일규 안재훈 김연수 최형철 이승형 이달순 송주연 최재원장달영 정현미 안병한 신승우 민경화 황선익 서창대 최대건 정진욱 박기태김동현 박성민 송현석 김용주 정세영 김민철 정은혜 권용제 권정화 백승주조은희 권준범 김장호 김기수 손정준 김효언 이계준 김원일 변창우 류현희김청미 이형민 최인규 장문석 김성기 김용일 윤현정 민선향 이 웅 안현주 유화진 허건 황보현희 한정일 김성식 정현동 성중탁 현진수 이관우 조건한 남성우 김윤락 오희택 이승훈 장수영 박태영 주소희 이경진 김선주 박명희 김현주 한동영 김소연 유미라 천대웅 이재원 임성준 남경모 장재용 이정배 김진석 임주헌 김종주유현영 양상익 이재한 김진환 조은형 박용진 박희정 이은혜 허정룡 류은아 김지연 김태권 최종혁 박제인 김민우 이행연 권기덕 윤원기 김선우 오성진 이형근 박정난 김순용 남광순 황운서 박승민 최재아 김정우 조영찬 신종환 이선미 전용범 박혜영 최성호 김희명 강동명 고헌주 김동훈 이연주 윤진호 장진욱 김태흥 정동준 박영동 김준래 한정희 김평진 조남택 성 왕 류호중 구창훈 마수열 김성종 심형석 최지윤 장세동 송호철 최연묵 심봉석 하경환 이상훈 황세동 박종열 윤경석 전혜향 라수종 신윤주 김재혁 서여정 김영국 윤화랑 박중욱 박석일 전창우 김상협 신유천 박기원 남호영 정원식 김태석 김태견 김수부 김민아 유헌기 김주희 박성민 정상영 이근창 임수연 이미선 백숙종 김연희 조원준 손유정 박석순 김주인 황인규 윤석범 황현아 이석인 강민정 진준형 이혜영 이경준 이건수 이종준 박순옥 김해경 송방아 최선경 나상훈 남동성 우재욱 신석범 박기완 최태원 박근용 이병록 김성철 김희연 신중광 류태경 정연박 김평수 권우현 이대환 안병준 이정근 채필호 나의엽 서상호 박우영 최유나 손정현 이송헌 김 준 김태현 이지영 김봉균 송은석 박준영 김도경 황정화 김상균 안 석 정영권 윤권철 박재형임성우 심영대 김영심 허수진 조상원 이강길 채희석 최익석 서도희 송창영배대희 김동한 박현섭 나윤주 정지선 박상철 전정숙 박성준 허윤규 임길섭김재호 오태헌 이충명 임유경 정원두 한기문 최준규 최진석 최현정 장홍록정지원 조지은 강경희 이우형 김연호 김건호 최성보 박현규 김철홍 이정훈김주화 안효승 김범진 강애란 정우석 조만래 이경은 서혜진 김선아 배상원최민령 주혜진 류남경 김선희 김도연 최원석 이황희 김 린 김진영 박용식 황재호 김준우 홍성준 원철용 김정환 정유리 차상열 최재훈 이상철 홍은표 이충표 박재우 송상교 이탄희 송오섭 김용민 구태회 장우성 차영갑 홍준용 정희채 이원기 심우섭 김상한 이충일 임화선 이소연 이정원 강상묵 임세진 전규형 조경희 정희엽 정영호 두완수 조정래 이찬규 박진숙 유옥근 황성광 홍득관 조용후 최재준 도용욱 권순범 이경율 이정명 이오령 이재찬 이지영 오윤식 차지원 이종문 이원구 김영진 류 송 안호선 이호산 허이훈 윤치환 이효진 김용희 김원식 손영호 박성민 장지용 이상민 박은정 김규동 이재욱 박영석 박건창 김용태 이숙미 이영범 김태호 김민아 정중호 최인화 임철근 이병선 강선주 유정우 추성엽 이상현 박소현 문지선 박민철 곽 훈 박소연 함영주 곽희두 오상민 박종수 황필규 김병구 오동렬 유지선 최수진 김진량 국원 김보라미 오민웅 김미숙 이수진 백영화 윤정현 이진웅 기노성 진원두 이혜림장철웅 김 홍 이은명 서호원 김현미 안재훈 전재광 안 민 조민우 최준호 최문수 주성훈 박진성 장윤영 형창우 박재순 김준모 문주호 정영훈 윤여준 김정열 이정의 임승택 진동렬 강경호 김병문 김형율 김수경 장석윤 김해성 황현대 조동식 박민정 이준동 정현숙 김화진 강호칠 백수현 전우석 조판제 김동억 박준영 임진석 백경아 박판근 박상훈 유경재 한두영 이종성 황기석 고삼식 백경택 구재천 김종민 권미희 남상숙 강희정 국상우 안재형 정승택 김도형 정치화 박철수 조민영 차혜령 김규봉 우석환 이충훈 김형원 오종열 하성화 송영경 박상수 안성희 송인욱 김수연 정오건 김용걸 장희성 김혜균 최인석 신현호 김태환 신병재 홍석인 이준호 박병주 신봄메 양종렬 최재영 갈우호 이병주 권 정 김준성 이승훈 김종덕 신은영 이제승 안종호 김현진 박성만 김광재 김동희 김지혜 이종규 변상엽 김영남 고경남 고동호 김진수 심종신 신종한 황민호 이종훈 이지형 박영욱 정판희 염경호 정영석 노경환 정한근 손광희 김택선 권성희 장영수 이용만 김선근 이승빈 권신애 김기현 박창식 장윤순 정지은 ◇제16회 군법무관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 정의관 이철호 서인호 양창호 박 혁 박영익 도현택 김경호 이재용 정찬묵 이병오 박상혁 신종범 김일훈 송형모 백종원 송기출 정의성 강상만 김진철 김방호 장세훈 김태욱 김백진 송가준
  • 김우중 자택 원 낙찰자에 법원 “낙찰취소 1심 부당”

    낙찰허가가 취소됐던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그룹 회장의 서울 방배동 자택이 원 낙찰자에게 돌아가게 됐다. 서울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 崔成俊)는 22일 “낙찰허가를 취소한 것은 부당하다.”며 김모(52)씨가 제기한 부동산 낙찰허가 취소결정에 대한 항고를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1심 재판부는 수목과 정원석 등이 감정가에 포함되지 않아 최저입찰가격 결정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하지만 수목 등이 전체 감정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고 낙찰가격이 최저입찰가격을 크게 상회했기 때문에 낙찰이 취소될 만한 사유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의 자택은 지난 4월 경매를 통해 48억 1000만원에 김씨에게 낙찰됐으나 김 전 회장의 법정대리인인 남산법인의 항고로 낙찰이 취소됐다. 홍지민기자
  • 동급생 살해 중학생 “범죄 물들 우려” 감형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 朴海成)는 22일 절친한 친구를 상습적으로 괴롭히던 동급생을 수업중에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A(14)군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장기2년,단기1년8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는 친구가 맞는 것을 보고도 이를 말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심리적 혼란상태에 빠져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하지만 피해자 가족들과 합의를 했고 만14세를 갓 넘은 피고가 성인 수감자와 함께 오랜 기간 수형생활을 한다면 교화되기보다는 오히려 범죄에 물들기가 쉽다고 판단,형을 낮추기로 한다.”고 밝혔다. 홍지민기자 icarus@
  • 홍경영 前검사 보석신청

    서울지검 피의자 사망사건과 관련,독직폭행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전 검사 홍경영(洪景嶺) 피고인과 채모 피고인 등 수사관 3명은 지난 18일 보석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홍 피고인의 변호인측은 “조천훈씨의 사망은 공무를 수행하다가 우발적으로 일어난 일”이라면서 “공모 여부가 불투명하고경위가 명확하지 않은 만큼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홍지민기자 icarus@
  • 금융 피라미드에 속아 피해 “투자자도 20% 책임” 판결

    서울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 金東潤)는 20일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다단계금융상품 회사에 속아 손해를 본 김모(56)씨 등 96명이 L사와 회사 경영진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측은 21억 14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측이 투자자들을 유혹,피해를 입힌 사실이 인정된다.”면서 “하지만 사업구조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투자를 한 원고들에게도 손해발생에 대한 20%의 책임이있다.”고 밝혔다. 홍지민기자
  • 법원 손배 판결“적법하게 지은 건축물도 일조권 침해땐 배상해야”

    서울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 孫潤河)는 18일 “새로 지은 건물 때문에 일조권을 침해당했다.”며 S빌라 주민 송모씨 등 3명이 인근 다가구주택 주인 양모(58)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들에게 각각 1100만∼22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새 건물이 들어서면서 원고들이 사는 주택의 안방과 거실 등에 겨울철을 기준으로 하루 1시간40분에서 2시간40분가량만 햇볕이들게 됐다.”면서 “주간 생활의 대부분이 이뤄지는 장소에서 일조권 침해가 일어난 만큼 피고는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하지만 건축이 적법하게 이뤄졌고 주거밀집지역에서 불가피하게일조 침해가 일어난 점을 고려,피고의 책임을 60%로 제한한다.”고 덧붙였다. 홍지민기자 ica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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