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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전설이다’, 월화극 1위 ‘동위’ 턱끝 추격

    ‘나는 전설이다’, 월화극 1위 ‘동위’ 턱끝 추격

    8월2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가 월화극 1위 ‘동이’와 맞붙은 재방송에서 ‘동이’를 턱 끝까지 추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BG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8일 방송 된 ‘나는 전설이다’ 1회와 2회 재방송 시청률은 각각 7.4%와 8.7%를 기록했다. 이날 동 시간대에 함께 재방송된 MBC 월화극 ‘동이’가 기록한 8.0%, 8.7%에 근소한 차이가 나는 수치다. 이는 지난 1회와 2회 각각 10.1%와 11.7%를 기록하는 등 휴가철 임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던 ‘나는 전설이다’에 대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반영하는 셈이다. 세상을 향한 열정적인 샤우팅을 외치게 될 김정은, 홍지민, 장신영, 쥬니 등 ‘컴백 마돈나’ 밴드의 이야기를 비롯해 젠틀남에서 나쁜 남자로 변신한 김승수의 독기어린 카리스마 등의 이유가 ‘나는 전설이다’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나는 전설이다’ 3회에서는 법원 조정실에서 맞닥뜨리게 된 전설희(김정은)와 차지욱(김승수)의 날선 카리스마 대결을 비롯해 방송 재기를 위해 밴드에 끼워달라는 여고 동창 오란희(고은미)의 부탁을 받은 전설희와 ‘컴백 마돈나’ 밴드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보아, 샤이니 ‘루시퍼’의 ‘수갑춤’ 깨알같이 선보여 ▶ 배다해, 2년전 생얼 공개…민낯에 긴 생머리 ‘청순녀’ ▶ UV 매니저로 뜬 김은혜 "갑작스런 팬 관심에 잠못자요" ▶ 유인나 ‘과거사진’ 논란…“유인나 맞아 vs 설마” ▶ ‘인셉션’, 배경음악도 비밀설계…“OST의 비밀, 소름돋아” ▶ 서인영 “나이많은 ‘후배언니’ 가희, 껄끄러웠다” 고백 ▶ 부활 ‘꽃남보컬’ 정동하, ‘남자의 자격’ 밴드 지원사격 ▶ 2PM 우영, 미녀 누나 공개…“연예인 못지않아” 기대
  • 반가워요! 日 TV애니 ‘크로스 게임’

    반가워요! 日 TV애니 ‘크로스 게임’

    국내에서도 많은 열혈 팬을 거느린 일본 만화가 아다치 미쓰루(59)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TV 애니메이션이 EBS를 통해 방송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지난달 23일부터 매주 목, 금요일 오후 7시35분 방송되고 있는 ‘크로스 게임’이다. EBS국제다큐영화제가 열리는 기간(23~29일)엔 방송을 쉰다. 스포츠, 특히 야구 경기에 알콩달콩 로맨스를 곁들인 청춘물이 장기인 아다치 미쓰루는 남성 독자는 물론, 여성 독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대표작은 ‘터치’, ‘러프’, ‘H2’ 등이다. 엄밀하게 따지면 스포츠 경기는 로맨스에 뿌려지는 양념 같은 역할을 한다. 삼각 관계, 먼저 세상을 뜬 형제나 친구의 꿈을 대신 이어가는 구조 등 비슷한 패턴을 자주 반복하지만 그의 작품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뿜어낸다. 부드럽고 귀여운 그림에 톡톡 튀는 유머 감각도 돋보인다. ‘크로스 게임’은 아다치 미쓰루가 ‘H2’ 이후 16년 만에 다시 야구를 소재로 택한 작품이다. 2005년부터 올해 초까지 일본 주간 소년 선데이에 연재했다. 단행본은 16권으로 완간됐으며, 국내에도 출판됐다. 일본에선 650만부 이상 판매됐고, 쇼가쿠칸(小學館) 만화상을 받았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애니메이션은 2009년 4월5일부터 약 1년 동안 TV도쿄를 통해 방송된 따끈따근한 작품이다. 총 50화. 아다치 미쓰루 작품이 TV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것은 ‘H2’(1995~1996년) 이후 13년 만이다. 스포츠용품점을 운영하는 박씨네(일본명 기타무라 집안) 외아들 태영(고우)은 인근에서 배팅 센터를 열고 있는 오씨네(쓰키시마 집안) 네 자매와 소꿉 친구다. 태영은 네 자매 가운데 동갑인 둘째 은서(와카바)와 둘도 없는 친구 사이지만, 야구를 즐기는 셋째 은재(아오바)와는 앙숙이다. 처음에는 야구에 흥미가 없던 태영은 은재의 투구 폼에 반해 야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태영은 결국, 초등학교 5학년 때 사고로 숨진 은서의 전국고교야구대회(고시엔) 꿈을 이뤄주기 위해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야구에 매진하게 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홍지민 “올 연말 2세 프로젝트…엄마 되고파” 고백

    홍지민 “올 연말 2세 프로젝트…엄마 되고파” 고백

    배우 홍지민(38)이 올 연말 ‘2세 갖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홍지민은 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시어머니 장석중 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홍지민은 “남편 도성수 씨와 2세 계획을 준비히고 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어느새 친구들의 아이들이 예쁘게 보이기 시작했다는 홍지민은 “나와 남편을 닮은 아이는 얼마나 예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남편이 아기를 원치 않았다”며 “하지만 남편을 설득해 계획을 세웠다. 드라마가 끝나는 올 연말에 2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홍지민은 “동료 배우 홍은희에게 2세 계획에 관한 상담을 자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2세를 낳으면 홍은희 두 아들 동우와 민재의 아기 용품을 물려받기로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카라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야해 VS 패션" ▶ 유진, 파격 섹시룩 공개…’변신은 무죄!’ ▶ 배다해, 2년전 생얼 공개…민낯에 긴 생머리 ‘청순녀’ ▶ UV 매니저로 뜬 김은혜 "갑작스런 팬 관심에 잠못자요" ▶ 유인나 ‘과거사진’ 논란…“유인나 맞아 vs 설마” ▶ ’미달이’ 김성은, 비대칭 얼굴 성형공개 ▶ 서인영 “나이많은 ‘후배언니’ 가희, 껄끄러웠다” 고백 ▶ 쌈디, 방송중 속옷 노출사고...모자이크가 쌈디 살렸다
  • 홍지민, 애드리브 여왕 등극…‘달걀키스’

    홍지민, 애드리브 여왕 등극…‘달걀키스’

    배우 홍지민의 ‘달걀키스’ 애드리브 연기에 찜질방이 ‘후끈’ 달아올랐다. 홍지민은 9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3회 분에서 남편 공덕수(정석용 분)와 닭살 돋는 ‘달걀키스’를 선보이며 찰떡궁합 부부로서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장면은 이화자(홍지민 분)와 남편 공덕수가 찜질방에서 계란과 식혜를 서로 나눠 먹는 장면을 연출하던 중에 탄생했다. 찜질방 안에서 공덕수가 계란을 하나 까서 이화자에게 먹으라고 건네주자 금슬 좋은 부부의 알콩달콩한 면모를 보여주듯 달걀을 입으로 물어 공덕수와 함께 하나의 달걀을 물고 있는 상황을 만들어낸 것. 사실 이 ‘달걀키스’ 장면은 대본에는 없는 설정으로 100% 홍지민이 생각해 낸 애드리브다. 극 중 친구 전설희(김정은)가 화자 부부의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굉장히 부러워해야 한다는 것에 착안해서 바로 실행해 낸 것. 능수능란하게 과감한 애정행각 연기를 펼치는 홍지민에게 스태프들은 “역시 애드리브의 여왕, 홍지민이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홍지민은 “돈과 명예를 다 가진 멋진 남자를 남편으로 두었던 전설희가 만원짜리 찜질방에서 데이트를 하며 아기자기한 행복을 꾸려가는 화자부부에게 부러움을 느끼게 되는 장면이다”라고 촬영분을 설명했다. 이어 “그런 설정 탓에 조금 과하기도 하지만 귀엽게 보일 수 도 있을 것 같아 ‘달갈키스’를 생각해냈다. 혹시 남편이 대본에 없는 이 장면을 보고 놀랄지도 몰라서 촬영 끝나자마자 ‘달걀키스’ 장면을 찍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고 소감을 털어놓았다. 사진제공 = 에이스토리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카라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야해 VS 패션" ▶ 유진, 파격 섹시룩 공개…’변신은 무죄!’ ▶ 신세경, ‘청순글래머’ 대신 ‘팜므파탈’…스모키 ‘눈길’ ▶ 태양, 신곡 컨셉은 스모키..뮤비 사진 공개 ▶ 유인나, 순수 생얼 공개…"누구세요 vs 예쁘세요" ▶ ’미달이’ 김성은, 비대칭 얼굴 성형공개 ▶ 유재석, 여자 속옷 입고 ‘런닝맨’ 출연…왜? ▶ 쌈디, 방송중 속옷 노출사고...모자이크가 쌈디 살렸다
  • 김승수, 현대극서 최초 악역 변신’독설승수’

    김승수, 현대극서 최초 악역 변신’독설승수’

    ‘주몽’의 카리스마 악역 대소 왕자가 돌아왔다? 배우 김승수가 ‘나는 전설이다’ 에서 ‘독설 승수’ 로 변신했다. 김승수는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서 주인공 전설희(김정은 분)의 남편이자 대한민국 최대로펌의 공동대표, 최상류층 법조 명문가의 장남인 차지욱 역을 맡아 나쁜 남자의 모습을 펼쳐내고 있다. 2007년 3월 종영된 드라마 ‘주몽’에서 대소왕자 역을 맡아 카리스마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김승수지만, 현대극에서는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하는 상황. 1, 2회 분에서 차갑고 건조한 눈길로 전설희를 대하던 차지욱이 이혼을 요구한 전설희가 가출을 하자 방안의 물건을 모두 엎어 버리는가 하면, 전설희의 드레스를 찢어버리는 등 광기어린 모습을 보이는 장면에서는 김승수의 소름 돋는 악역 연기가 빛을 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승수는 “설희 입장에선 비인간적인 대우를 못 견뎌 이혼을 결심하지만, 지욱 입장에선 이혼으로 인해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며 “결국 각자의 이기심으로 인한 갈등으로 빚어진 일이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지욱이란 인물이 남성적으로 매력 있는 인물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특히 웃음을 거두고 분노를 표출하는 연기를 위해 “촬영하러 갈 때부터 기분을 좀 다운시키고 약간은 화가 난 듯 한 상태의 기분을 만든다. 극중에서 웃을 일이 전혀 없어 아쉽다”고 고충을 전한 후 “내 속에 있는 분노를 확대시키고 그걸로 표현해내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차지욱은 전설희와 이혼 소송을 벌이며 더 독한 면모를 보이게 될 예정. 김승수는 “전설희에게 더 많은 독설과 어려움을 주게 될 것 같아 부담이 많다”면서도 “시청자들이 넓은 시각에서 각자의 타당성을 생각해서 보면 좀 더 풍성한 내용의 드라마가 될 것 같다. 지욱을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 달라”고 남다른 부탁의 말을 남겼다. 한편 악역 이미지로 새로운 도전을 한 김승수 외에도 김정은, 홍지민, 이준혁, 장신영, 쥬니 등이 출연 중인 ‘나는 전설이다’는 배우들의 열정적인 호연과 함께 탄탄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쾌속 질주하고 있다. 사진제공 = 에이스토리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보아, 샤이니 ‘루시퍼’의 ‘수갑춤’ 깨알같이 선보여 ▶ 배다해, 2년전 생얼 공개…민낯에 긴 생머리 ‘청순녀’ ▶ UV 매니저로 뜬 김은혜 "갑작스런 팬 관심에 잠못자요" ▶ 유인나 ‘과거사진’ 논란…“유인나 맞아 vs 설마” ▶ ‘인셉션’, 배경음악도 비밀설계…“OST의 비밀, 소름돋아” ▶ 서인영 “나이많은 ‘후배언니’ 가희, 껄끄러웠다” 고백 ▶ 부활 ‘꽃남보컬’ 정동하, ‘남자의 자격’ 밴드 지원사격 ▶ 2PM 우영, 미녀 누나 공개…“연예인 못지않아” 기대
  • ‘나는 전설이다’ 쥬니 “엄마되기 너무 힘들어”

    ‘나는 전설이다’ 쥬니 “엄마되기 너무 힘들어”

    ‘나는 전설이다’ 쥬니가 ‘어린 엄마‘ 연기에 대한 어려움을 살짝 고백했다. 쥬니는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극본 임현경, 마진원, 연출 김형식/제작 에이스토리)에서 고등학생 때 아이돌 연습생 동기였던 동갑내기 민규(김준형)와 사고를 쳐 리틀맘이 된 양아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천재 기타리스트’ 이지만 아기 때문에 음악을 포기하고, 생계를 위해 돈을 벌면서 아기를 키워나가는 역할. 아기와 함께 하는 장면이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로 인해 쥬니가 촬영 때마다 아기를 다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쥬니가 아직 20대 어린 나이인 만큼 아기를 어떻게 안아야 하는지,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아기를 팔에 안고서만 촬영해도 고역인데, 아기가 촬영 시작 ‘컷’ 소리에 울게 되면 대략난감한 경우가 발생한다는 귀띔이다. 영화 ‘국가대표’의 연변처녀 순덕 역할 이후 두 번째로 아기 엄마 역할을 맡게 된 쥬니는 “아기를 능숙하게 돌보거나 하진 않지만 아기들을 너무 좋아한다. 하지만 아기들이 가만히 있다가도 갑자기 목 놓아 울거나 하면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애가 많이 탄다” 고 속내를 내비쳤다. 이어 “지금 나이에 아기 엄마를 두 번이나 하게 된 것은 내 얼굴이 평범하고 일반적인 캐릭터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의 연기를 맡아 연기할 수 있는 것도 행복인 것 같다 ”며 힘들지만, 보람있는 소감을 전했다. 쥬니는 극 중 ‘천재 기타리스트’로 힘든 삶 속에서 자신의 꿈을 잃어버리던 순간, 전설희(김정은), 이화자(홍지민), 강수인(장신영)을 만나 ‘컴백 마돈나 밴드’를 통해 자신의 자아를 되찾아가며 천재적인 기타 솜씨를 발휘하게 되는 인물. 전문가 못지않은 기타 연주 실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쉬는 시간에도 늘 기타를 품에 안고 연습을 하고 있다. 이런 각고의 노력 끝에 쥬니는 이재학 음악감독에게 기타 연주에 대한 지적을 단 한 번도 받지 않을 정도로 수준 높은 기타 연주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는 전설이다’는 삶에 대한 화병(火病)만큼은 국가 대표급 중증환자인 여성들이 모여 전설적인 밴드를 결성, 음악으로 삶의 아픔을 달래는 동시에 한 인간으로써 세상과 당당히 맞서며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 첫 방송 이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간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 에이스토리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가인 “조권과 진짜 사귀는 것 같다” 깜짝 고백 ▶ 빅토리아, 알고 보니 ‘뽀로로’ 마니아…"귀여워" ▶ 티아라 전보람, 단막극 안방 신고식…연기력 호평 ▶ 무한도전 아이돌 트레이닝 돌입…안무는 가희, 보컬은 정엽 ▶ 박명수 연예기획사 거성엔터테인먼트 설립…후배개그맨 키운다 ▶ 린즈링, 경호원 신체접촉 논란…지나친 경호 VS 의상문제 ▶ 김가연, 임요환 부모와 경기장 찾아 응원…예비신부 입증?
  • 만화 vs 영화 비교하는 재미 빠~져봅시다

    만화 vs 영화 비교하는 재미 빠~져봅시다

    국내 웹툰 ‘이끼’가 영화로 만들어져 흥행 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 영화가 거푸 국내 극장가에 등장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5일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를 시작으로 19일 ‘카이지’가 스크린에 걸리며, ‘소라닌’이 그 뒤를 이어 26일 선보인다. 일본에서 만화와 영화 모두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이다. 국내에 출판된 원작을 미리 본 뒤 영화를 관람하거나, 영화를 본 뒤 원작을 보며 만화 속 상상력이 어떻게 영상으로 옮겨졌는지 비교하는 것도 무더운 여름을 이기는 재미있는 영화 감상법일 듯.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아오키 고토미 작가의 순정만화가 원작이다.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스무살까지밖에 살지 못하는 다쿠마(오카다 마사키)와, 다쿠마가 8살 때 입원한 병원에서 만난 동갑내기 마유(이노우에 마오)가 함께 그려가는 슬픈 그림 같은 사랑 이야기다. 스무살에 결혼하자는 이들의 약속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지난해 10월 일본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20억엔 이상의 흥행 수입을 거뒀다. 2008년 일본 최고 흥행작인 ‘꽃보다 남자 파이널’에서 여주인공 쓰쿠시 역을 맡았던 이노우에 마오와 ‘하프웨이’, ‘중력 피에로’에 나온 오카다 마사키 등 일본 영화계의 떠오르는 별이 주연을 맡은 점도 흥행 비결이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주제가로 널리 알려진 히라이 겐이 영화 주제가 ‘나는 그대를 사랑한다’를 불렀다. 122분. 15세 이상 관람가. 원작은 국내에서도 대원씨아이를 통해 12권으로 완간됐다. 일본에서는 750만부나 팔렸다. 10~20대 여성들을 눈물 바다에 빠뜨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2007년 일본의 유명 출판사인 쇼가쿠칸(小學館)이 주는 만화상을 받았다. 아오키의 또 다른 대표작 ‘나는 여동생을 사랑한다’도 2006년 영화로 만들어졌다. ●카이지 국내에 ‘도박묵시록 카이지’로 소개된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대표작이 원작이다. 1996년 첫선을 보인 뒤 1100만부 이상 팔린 인기 작품이다. 1998년 고단샤(講談社) 만화상을 받았다. 현재 일본에서 4부가 진행 중이다. 한국에서는 학산문화사를 통해 3부 39권까지 나왔다. 다소 서툴러 보이는 독특한 그림체를 보여 주지만, 이야기만큼은 탄탄하다. 무엇보다 캐릭터의 심리 묘사가 탁월하다. 보증 때문에 거액의 빚을 짊어지며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인생을 되찾고자 발버둥치는 카이지의 이야기가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후쿠모토의 또 다른 작품 ‘은과 금’, ‘무뢰전 가이’도 국내에서 인기리에 출간됐다. 인기 만화가 원작인 영화 ‘배틀 로얄’(2000)과 ‘데스노트’(2006)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후지와라 다쓰야가 또다시 만화 원작 영화의 주연을 맡아 인생 역전 도박에 몸을 던지는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속 카이지는 원작보다 다소 밝아진 느낌. 데스노트에서 후지와라의 맞수로 나왔던 마쓰야마 겐이치가 특별 출연했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10월 개봉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으며 20억엔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이미 속편 제작에 돌입한 상태다. 130분. 15세 이상 관람가. ●소라닌 일본 만화계의 떠오르는 작가 아사노 이니오의 작품이 원작이다. 20대 청춘들이 느끼는 소외감, 불안, 절망, 희망을 그려내며 국내에서도 마니아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작가다. 유려한 그림체에 무심히 지나치기 힘든 서정적인 대사들이 인상적이다. 지난 4월 일본 개봉 첫주에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지금도 로드쇼(영화관을 옮겨가며 상영하는 것)가 진행 중이어서 극장에 걸려 있다. 2005년 ‘나나’ 신드롬에 한몫했던 일본의 인기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음악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해 밴드 활동을 하다가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뜬 남자친구 다네다(고라 겐코)의 뒤를 이어 기타를 잡는 메이코 역할을 맡았다. 원작에서는 상상으로 만족해야 했던 노래들이 영화에서 어떻게 표현될지가 큰 관심거리. 3인조 펑크밴드 아시안쿵푸제너레이션이 소라닌에 멜로디를 입혔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노래 제목이기도 한 소라닌은 원래 감자 새싹에 있는 독성물질을 뜻한다. 2권짜리 원작은 일본에서 60만부가량 판매됐다. 만화 단행본 표지를 그대로 따온 영화 포스터가 만화 팬들의 가슴을 들뜨게 만든다. 랜덤하우스코리아는 영화 개봉에 맞춰 새로운 판형으로 원작을 재발간할 예정이다. 아사노는 초등학생을 주인공으로 파격과 유머를 담은 신작 ‘잘자 뿡뿡’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25분. 전체관람가.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서울 국제뉴미디어 페스티벌 개막

    서울 국제뉴미디어 페스티벌 개막

    올해로 10회를 맞은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이 5일 시작됐다. 열흘 동안 젊음의 거리인 서울 홍익대 주변 상영관, 전시관, 대안문화공간 등에서 진행된다. 인디비디오페스티벌이 전신인 이 페스티벌은 국내외 대안적인 영상의 흐름을 소개하고 신진 작가를 발굴해 온 미디어아트 축제다. 주로 댄스 필름, 영상시, 포스트 다큐멘터리, 그래픽 영화 등 탈장르 영상물과 대안적 가치를 제시하는 미디어아트 작품이 소개된다. 경쟁 부문인 본선구애전에서는 전 세계 공모를 통해 10대1 경쟁률을 통과한 뉴미디어 영상예술 55편이 선보인다. 페미니즘 비디오 아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인 시실리아 컨딧의 사적 다큐멘터리 ‘울 엄마, 애니 로이드’와 유명 비디오 작가 젬 코헨의 최근 음악 다큐멘터리 ‘패티 스미스의 기억’ 등이 포함돼 관심을 끈다. 개막작은 ‘패티 스미스의 기억’과 국내 레게밴드 ‘윈디시티’가 출연한 다큐멘터리 ‘저수지의 개들 테이크.1 남한강’이다. 미국 실험영화의 대가로 불리는 켄 제이콥스와 시적 다큐멘터리로 유명한 린 삭스의 회고전도 열린다. 뉴미디어 영화제 외에도 각종 뉴미디어 관련 전시와 워크숍, 거래장터가 준비됐다. 자세한 내용은 페스티벌 홈페이지(www.nemaf.net) 참조.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웹툰 ‘패밀리맨’으로 ‘5일의 우리 만화상’ 받은 정필원 작가

    웹툰 ‘패밀리맨’으로 ‘5일의 우리 만화상’ 받은 정필원 작가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웹툰 ‘패밀리맨’으로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받은 정필원(30) 작가를 지난 2일 경기 부천의 작업실에서 만났다. 푸근한 인상의 정 작가는 “수상 자체만 해도 좋은 일인데 워낙 쟁쟁한 분들과 함께 받게 돼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천계영 작가의 ‘하이힐을 신은 소녀’, 형민우 작가의 ‘고스트 페이스’, 정구미 작가의 ‘세 개의 시간’, 이영곤 작가의 ‘밝은 미래’도 함께 수상작으로 뽑혔다. ●“독자들 별점 은근히 신경 쓰여” 패밀리맨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내, 아들딸과 떨어져 지내게 된 강호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슈퍼히어로 구구맨 복장을 하고 벌이는 고군분투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7월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1년 가까이 연재되며 인기를 끌었다. 당초 계획대로였다면 패밀리맨은 세상에 등장하지 못했다. 애초 구상은 산업재해를 겪은 뒤 초능력을 갖게 된 슈퍼히어로의 활약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이 더뎠다. “이혼 여성이 자신을 몰라보는 딸에게 유괴범으로 오해를 받았다는 기사를 우연히 읽고, 아버지라는 존재를 내러티브에 섞었는데 그때부터 이야기가 술술 풀리더라고요.” 패밀리맨은 독자가 주는 별점이 평균 9.8점이나 된다. 9.9점 작품들도 수두룩하다며 어깨를 으쓱하는 정 작가는 독자들의 피드백이 많은 웹툰을 그리다 보니 별점도 은근히 신경 쓰인다고 했다. “강호가 요양하던 집에 불이 났던 회는 별점이 8점대로 떨어졌죠. 강호가 납치범과 대사 없이 격투를 벌이던 회도 야심차게 연출했는데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떤 점이 미흡했나 돌이켜보곤 합니다.” 피드백 때문에 결말이 달라진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그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어차피 죽을 병에 걸린 강호였지만 가족 품으로 돌아간 그를 만화 속에서 죽일 생각은 없었어요. 아내의 로맨스에 (독자들이)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 원래 계획했던 강호의 또 다른 로맨스를 생략하기는 했죠.” 어렸을 때 달력 뒷면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즐겼지만 만화가가 되겠다는 생각은 없었다는 정 작가다. 원수연 작가의 작품과 일본 만화 ‘슬램덩크’의 그림을 흉내내면서도 정작 내용은 읽지 않았다고. 대학 만화애니메이션과에 들어가서 이두호·이현세 등 거장들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결심을 굳혔다. 2007년 만화잡지 신인공모전에서 대학 졸업작품이 입상하며 데뷔 기회를 잡았고, 이듬해 포털사이트 다음에 ‘마음이 만든 것’을 약 4개월 동안 연재하며 만화가의 길을 걷게 됐다. ●“日 애니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존경”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를 존경한다는 그에게 남성작가인데도 작품에 감수성이 넘쳐난다고 했더니 별것 아니라며 손사래를 친다. “이전 출판만화 시장에서는 소년 만화, 소녀 만화가 확실하게 구분돼 있어서 하고 싶은 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어요. 그 경계가 무너진 웹툰 시장이 활성화되며 소녀 만화와는 또 다른 느낌의 감수성을 보여주는 남성 작가들이 많이 등장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정 작가는 이르면 10월쯤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재가 끝나고 두 달 정도 단행본 편집에 매달렸어요. 웹툰은 순환 주기가 빨라 6개월 정도 쉬면 잊혀지기도 쉬워요. 요즘 차기작 컨셉트를 잡아가고 있죠. 판타지를 살짝 섞은 학원물인데 따뜻하고 감성적인 내용은 아닐 것 같습니다.” 글 사진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나는 전설이다’ 초반 질주 이유? ‘흥행분석’

    ‘나는 전설이다’ 초반 질주 이유? ‘흥행분석’

    ‘나는 전설이다’가 초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게 된 숨겨진 이유들이 밝혀졌다. 2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1회 분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은 11.4%, 2회 방송분의 시청률은 12.9%를 기록했다. 특히 ‘나는 전설이다’의 초반 시청률 질주 돌풍에는 더 멋진 드라마를 만들기 위한 제작진들의 숨은 노력들이 있었다. 첫 회부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나는 전설이다’의 숨겨진 하나하나를 살펴본다. ◆ 음악을 위해 아끼지 않는다! ‘나는 전설이다’는 김정은, 홍지민, 장신영, 쥬니를 중심으로 하는 록밴드 ‘컴백 마돈나 밴드’의 연주가 수 십 차례 보여 지게 될 전망. 이들이 밴드 공연을 펼칠 때마다 한 번의 무대를 위해 지불하는 금액만 하더라도 2000만 원에 달하는 상황. 연기자들이 사용하는 드럼, 기타, 베이스 등 고가의 악기들은 한 악기업체의 협찬을 받고 있지만 공연 무대에는 일반 드라마 촬영할 때와는 다른 무대용 음향과 무대 조명들을 설치해야 한다. 또한 이 기계들을 오퍼레이팅 할 수 있는 전문기사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공연 한 번을 선보이는 데는 만만치 않은 금액이 지불되기 때문이다. 드라마에서는 잠깐 보이는 김정은의 샤우팅이 그토록 멋있게 표현될 수 있는 이유다. ◆ 김정은의 럭셔리함의 극치! 1회 등장한 스파의 모든 것 극 중 김정은이 맡은 최상류층 집안의 며느리 전설희 역을 위해 고가의 비용이 들어갔다. 의상뿐만 아니라 지니고 있는 보석과 가방까지도 최고 명품으로만 소지하고 등장하기 때문. 특히 1회 방송분에서 보였던 스파 장면도 이 럭셔리 라이프에 한 획을 장식했다. 사방이 통 유리로 되어 있는 욕실에서 탁 트인 정원과 풍경을 바라보며 김정은 홀로 즐기고 있는 스파 장면과 마사지 베드 위에 누워 호화로운 스톤테라피 마사지를 받고 있는 장면이 그 것. 제작진은 이 스파 장면을 위해 수 백 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고 평창동에 있는 대 저택을 섭외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정은이 갔던 스파가 도대체 어디냐?”는 질문이 쇄도할 정도로 장면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 연령대를 뛰어넘는 시청률의 고른 분포 ‘나는 전설이다’ 는 ‘마의 시간대’인 9시 시간대를 깨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질주 중에 있다. 특히 이 드라마의 시청률은 다른 작품들과 달리 10대부터 60대 까지 편중되지 않고 고른 시청자계층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 1회(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에서는 여자 20대 23%, 40대 40%, 50대 25%의 지지를 받았으며, 2회 분에서는 30대 11.6%, 40대 13%, 50대 9.5%의 시청률 점유율을 기록했다. 20대, 30대 젊은 여성들이 다른 드라마의 주 시청계층인데 반해, ‘나는 전설이다’는 20대와 50대의 높은 지지도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에서 조차 대박 흥행을 점치고 있다. 록밴드 연주와 같은 사실적인 묘사와 지루하지 않은 탄탄한 스토리 전개 등이 TV와 멀어져 가는 중장년층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2PM 닉쿤, 엄마 사진 공개… ‘붕어빵 모자’ 인증 ▶ ’이신애, ‘풀죽은 턱돌이’ 위해 프리허그…‘훈훈’ ▶ ‘평균 14세’ 지피베이직…f(x)이어 최연소 걸그룹 탄생 ▶ 빅토리아, 빅장금 변신...닉쿤위해 9첩 반상 ‘뚝딱’ ▶ 한국판 첨밀밀 ‘러브송’ 윤은혜 하차설...제작사 "사실무근" ▶ ’얼짱 골기퍼’ 문소리 "슈퍼스타K 멤버 될 뻔..."
  • 보아 美 댄스영화 주연 캐스팅

    보아 美 댄스영화 주연 캐스팅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24)가 미국 할리우드 영화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3일 밝혔다. 보아는 ‘스텝 업’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 등 춤 영화 시나리오를 써 주목받은 듀안 에들러가 시나리오 및 감독을 맡는 작품에 출연한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댄스 영화로 제목은 미정. ‘주만지’, ‘런어웨이 브라이드’ 등 55편을 제작했고 에들러와는 ‘세이브 더’에서 함께한 유명 프로듀서 로버트 코트가 참여한다. 내년 초 미국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한편 약 5년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하는 보아는 6집 ‘허리케인 비너스’를 5일 출시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대종상 예심 영화팬에 맡길 계획”

    “대종상 예심 영화팬에 맡길 계획”

    “실추된 권위를 세우고 새롭게 달라지겠습니다.” 그간 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대종상영화제가 예선 심사를 일반 영화팬에게 맡기고, 본선 심사위원 위촉 대상의 폭을 넓히는 등 공정성 확보에 나선다. ●일반 영화관객 중 50명 선정 김영수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은 3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심사 계획 및 세부 일정을 공개했다. 문화체육부 장관을 지낸 김 위원장은 “최근 대종상은 심사 불공정성과 영화인 분열 등을 이유로 그 권위가 현격히 떨어졌다.”면서 “이번 대종상부터 한 점 의혹 없이 심사의 공정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그간 영화 전문가들이 맡았던 예선 심사위원은 일반 영화 관객들이 맡게 된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일반인 심사위원 50명이 다음달 17일부터 10월9일까지 지정된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고 본선에 오를 10편을 추려낸다. 출품작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다. 본선 심사위원은 문화예술인·언론인 등 각계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다. 전에는 대종상을 주관했던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소속 회원만 본선 심사위원이 될 수 있었다. 김 위원장은 “영화인 모두가 세대 간의 벽, 이념의 벽을 허물고 하나가 돼 대종상에 참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영화인들의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 ●새달 25일 개막… 다채로운 축제로 영화제는 9월25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 야외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축제로 진행된다. 시상식은 10월29일. 홍보대사에는 배우 오지호와 조여정이 위촉됐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화상

    TV 드라마가 봇물을 이루지만 청소년이 주인공인 드라마는 많지 않다. 만화도 비슷하다. 청소년이 보는 만화는 많아도 청소년을 주인공 삼아 그들의 삶을 진지하게 성찰한 만화는 드물다. 물론 학원물은 넘쳐 난다. 하지만 학생들 사이의 격투나 싸움에 초점을 맞춘 게 대부분이다. 사계절출판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1318 만화가 열전’ 시리즈는 그래서 주목된다. 여러 사회 문제에 노출돼 있으며, 생각도 많고, 그러나 그러한 생각을 드러낼 기회가 거의 없는 13~18살 청소년들의 생활상과 심리적 변화, 이에 연관된 다양한 문제들을 만화로 옮긴다. 첫번째 작품 ‘울기엔 좀 애매한’이 최근 나왔다. 대학 입시 미술학원에 다니는 청소년들의 우울한 현실을 담았다.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습지생태보고서’, ‘100℃’ 등을 통해 날카로운 시선을 보여줬던 최규석 작가가 그렸다. 못생기고 가난한데 만화를 하려고 뒤늦게 입시 학원에 다니는 고등학생 강원빈, 등록금을 내지 못해 재수생이 된 류은수, 독설가 기질이 다분한 강사 정태섭 등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소소하고 애매한, 가슴 아픈 일상들이 펼쳐진다. 세련된 펜 그림 위에 수채화 식으로 색깔을 입혀 컴퓨터 채색으로는 결코 흉내낼 수 없는 정겨운 느낌을 전달한다. 최 작가가 자신이 학원강사로 일하던 시절의 경험을 작품에 투영했다는 후문. 정태섭이라는 캐릭터에 최 작가의 모습이 겹쳐진다. 시리즈는 ‘최규석의 우화’, ‘왕따의 탄생’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전자는 어린이 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연재된 최 작가의 작품을 새롭게 엮은 것이다. 후자는 인디 만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김수박 작가가 왕따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김태희 사계절 편집팀장은 3일 “대중적인 재미는 물론 확실하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게 만화 장르”라면서 “청소년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를 반추해 보자는 취지”라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78년생 일락 누나가 79년생? 윤지민 나이논란

    78년생 일락 누나가 79년생? 윤지민 나이논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속일 순 없는게 나이다. 특히 공인으로서 말이다. 최근 배우 윤지민이 ‘나이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6월 29일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 1980년생인 신봉선 보다 나이가 많은 30대라고만 밝힌 것. 윤지민의 공식 프로필에는 79년생으로 나와 있다. 윤지민은 가수 일락(본명 윤대근)의 사촌으로 당시 일락은 1981년생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나 이후 1978년생임을 고백, “윤지민은 나 보다 한 살 많은 사촌 누나”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이 말에 따르면 윤지민은 77년생 이어야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 동생(78년생)이 모델인데 윤지민을 ‘언니’로 불렀다”, “대학동기다. 77년생이 확실하다”, “사촌(일락)이랑 아주 세트로 나이를 속이는 구나”등 각종 증거를 대며 사실 밝히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결국 윤지민 측은 4일 “윤지민은 77년 생이 맞다”고 뒤늦게 해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마이클 잭슨 미발표 10곡 11월 햇빛 본다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미발표 10곡이 오는 11월 햇빛을 본다. AFP통신은 2일 미국 음악전문잡지 롤링스톤을 인용해 잭슨의 유산관리인 측과 소니뮤직이 잭슨의 금고에 보관돼 있는 미발표곡들의 사용에 대해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잭슨은 자신의 전성기 시절인 1980년대에 주로 녹음한 미발표곡들을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잭슨의 매니저 프랭크 디레오는 잭슨이 완성하고도 세상에 공개하지 않은 곡들이 100곡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에는 팝스타 에이콘, 윌 아이 엠, 니요 등과 함께한 노래들도 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NTN포토] 유나영·김경수, ‘우리 잘 어울리죠?’

    [NTN포토] 유나영·김경수, ‘우리 잘 어울리죠?’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유나영, 김경수가 3일 오후 서울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페인’(각본/연출 성재준)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강지환이 제작을 맡은 뮤지컬 ‘카페인’은 까칠한 바리스타 세진과 엉큼한 소믈리에 지민의 커피와 와인처럼 새콤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연극 ‘카페인’ 제작자로 나선 강지환’

    [NTN포토] ‘연극 ‘카페인’ 제작자로 나선 강지환’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강지환이 3일 오후 서울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페인’(각본/연출 성재준)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강지환이 제작을 맡은 뮤지컬 ‘카페인’은 까칠한 바리스타 세진과 엉큼한 소믈리에 지민의 커피와 와인처럼 새콤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강지환, ‘제작보고회 온 팬들 고마워요’

    [NTN포토] 강지환, ‘제작보고회 온 팬들 고마워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강지환이 3일 오후 서울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페인’(각본/연출 성재준) 제작보고회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배우 강지환이 제작을 맡은 뮤지컬 ‘카페인’은 까칠한 바리스타 세진과 엉큼한 소믈리에 지민의 커피와 와인처럼 새콤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강지환, ‘물마실 땐 뒤돌아서’

    [NTN포토] 강지환, ‘물마실 땐 뒤돌아서’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강지환이 3일 오후 서울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페인’(각본/연출 성재준) 제작보고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배우 강지환이 제작을 맡은 뮤지컬 ‘카페인’은 까칠한 바리스타 세진과 엉큼한 소믈리에 지민의 커피와 와인처럼 새콤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주말박스 오피스] 앤절리나 졸리 방한효과 ‘솔트’ 1위 등극

    [주말박스 오피스] 앤절리나 졸리 방한효과 ‘솔트’ 1위 등극

    앤절리나 졸리의 첫 한국 방문 덕을 본 것일까. 그가 주연한 액션 블록버스터 ‘솔트’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SF 스릴러 ‘인셉션’을 끌어내리고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솔트’는 북미 지역 박스오피스에선 3주 연속 1위의 ‘인셉션’에 막혀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강우석 감독의 스릴러 ‘이끼’는 1일까지 누적 관객 282만 7657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내로 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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