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지민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2026년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6살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논쟁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260
  • 한국형 좀비영화 ‘부산행’ 칸서 열광의 기립박수

    한국형 좀비영화 ‘부산행’ 칸서 열광의 기립박수

     제69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형 좀비 영화 ‘부산행’이 먼저 불을 지폈다. ‘돼지의 왕’, ‘사이비’ 등 자신의 색깔이 뚜렷한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던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 영화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섹션을 통해 전 세계에서 처음 공개된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13일의 금요일 밤’을 만끽하게 했다. 해외 좀비물에서 익히 접했던 구조를 가져와 우리 이야기를 녹인 점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KTX 고속 열차라는 독특한 공간에서 숨가쁘게 이어지는 좀비와의 사투에 우리 특유의 웃음과 눈물, 감동을 종합선물세트처럼 담았다.  칸 영화제에선 일반적으로 영화 상영 전후로 감독, 배우들이 입·퇴장할 때 존경의 의미를 담아 기립박수를 쳐 주는 게 관례. 그런데 이날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터져 나온 환호성은 예의 수준을 넘어섰다. 특히 영화가 끝난 뒤 기립박수의 강도가 더 컸다. 대형 스크린에 아역 배우 김수안이 감정에 벅차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비치자 절정을 찍었다. 엔딩 크레디트가 중간에 끊긴 게 아쉽다면 아쉬운 점. 이후 공유 등 배우들에게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이 거듭됐고, 일부는 배우들을 향해 좀비 흉내를 내며 여흥을 즐기기도 했다. 티에리 프레모 칸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역대 최고의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이라고 극찬했다. 연 감독은 작가 색깔이 옅어졌다는 평에 대해 “일 년에 영화 한두 편 보는 관객들이 재미있어할 영화를 만들었다”면서 “그렇다고 재미만 추구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부산행’의 열기를 14일 공식 경쟁 부문에 오른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이어받으며 칸의 첫 주말을 한국 영화가 휩쓴 가운데 다음 주자는 나홍진 감독의 신작 ‘곡성’이 기다리고 있다.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18일 상영한다. 나 감독의 첫 작품 ‘추격자’가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두 번째 작품 ‘황해’는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받는 등 작품을 만들 때마다 한 계단씩 올라서고 있어 ‘곡성’에 대한 관심도 한껏 달아오른 상태다.  칸(프랑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아가씨’로 박찬욱 답게 돌아온 박찬욱

    ‘아가씨’로 박찬욱 답게 돌아온 박찬욱

     ‘박찬욱이 박찬욱답게 돌아왔다!’  14일(현지시간) 밤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 초청작 ‘아가씨’의 월드 프리미어가 열린 뤼미에르 대극장은 박찬욱 감독의 귀환을 반기는 박수로 가득 찼다. 145분 동안 숨죽여 ‘아가씨’를 지켜봤던 2500여명의 관객들은 이윽고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자 참았던 박수를 한꺼번에 쏟아냈다.  ‘올드보이’(2003)와 ‘박쥐’(2009)로 이미 칸에서 거푸 상을 받았던 박 감독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듯 상영 시작 1시간여 전부터 드레스와 정장 차림의 사람들이 영화제가 열리는 팔레 드 페스티발 앞을 점령했다. 티에리 프레모 칸 집행위원장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박 감독과 주연 배우 하정우, 김민희, 김태리, 조진웅이 극장에 들어서자 열렬하게 환영의 박수를 보내던 관객들은 밤 10시가 되자 ‘박찬욱 월드’에 빠져들었다.  이날 전 세계에 처음 공개된 ‘아가씨’의 기본 뼈대는 여성 로맨스 영화다. 1930년대를 배경으로 어릴 때 부모를 잃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은 귀족 아가씨 히데코(김민희)와 그녀를 어려서부터 거둬 온 이모부 고우즈키(조진웅), 재산을 노리고 히데코에게 접근한 사기꾼 백작(하정우), 히데코의 하녀로 들어가며 백작의 음모를 거드는 숙희(김태리)가 얽히고설키는 이야기다. 숙희가 히데코에게 연정을 품게 되며 전체 3부로 짜인 이야기가 급물살을 타는데 이 또한 반전이 똬리를 틀고 있다.  1부에서 숙희의 시점에서 바라본 이야기는 2부 들어 히데코의 입장에서 다시 쓰인다. 3부는 풀어놨던 이야기들을 정리하는 순서. 레즈비언 역사 소설로 유명한 세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가 원작이지만 원작의 아우라에 함몰되지 않고 박찬욱 식으로 변주했다. 원작에 견줘 남자 캐릭터의 비중을 늘린 것이 가장 큰 변화. 특히 2, 3부에 들어서며 박찬욱의 체취가 진동했다. 사회적 터부를 다루며 관객들을 은근히 불편하게 만들고, 가진 자들의 위선을 들춰 내는 한편 특유의 유머와 교양주의를 은근히 드러내며 자신만의 시그니처를 아로새긴 것. 영화 후반부에 등장하는 잔혹한 장면에 일부 관객이 자리를 뜨는 일도 있었다. 시사회 직후 각국 영화인들과 언론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스테픈 크레민 뉴욕 아시안 필름페스티벌 프로그래머는 “한국 영화에서는 보기 드문 동성애 장면이 파격적”이라고 평가했다. 베니스국제영화제 엘레나 폴라티 수석 프로그래머는 “이번 칸 영화제 초청작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다. 예상을 넘는 파격에 놀라움을 느꼈다”면서 “박 감독의 차기작은 꼭 베니스로 초청하고 싶다”고 했다. 폴란드 구텍 필름의 바이어 야쿠프 두신스키도 “황금종려상을 받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할리우드 리포트는 리뷰 기사에서 “결코 쉬운 감상을 허락하는 작품은 아니지만 도전적인 관객이라면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3000명의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뤼미에르 대극장과 드뷔시 극장에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뒤에 이어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박 감독은 “죄의식과 사랑이 계속해서 서로를 반영하며 무한하게 증식해 나가는 특이한 구조”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김민희와 김태리가 뜨겁게 사랑을 나누는 장면도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 김민희는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동성애 코드에 거부감은 들지 않았다”며 “어떻게 생각하면 베드신을 소화할 때 여배우와 하는 것이 더 편안하고 위안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까지 상영된 경쟁 부문 초청작 6편 가운데 루마니아 크리스티 푸이유 감독의 ‘시에라 네바다’와 독일의 여성 감독 마렌 아데의 ‘토니 어드만’에 호평이 쏠리고 있다. ‘시에라 네바다’는 테러 사건으로 숨진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모인 가족의 이야기를, ‘토니 어드만’은 성인이 된 딸과의 관계 회복을 원하는 아버지를 그렸다.  칸(프랑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스타뷰] 차태현 “저와 가장 많이 닮은 견우 더 늙기 전에 보고 싶었죠”

    [스타뷰] 차태현 “저와 가장 많이 닮은 견우 더 늙기 전에 보고 싶었죠”

    배우 차태현의 얼굴에선 세월의 흐름을 좀체 찾아볼 수 없다. 언제나 지금의 얼굴일 것만 같다. 그래서 깜빡 속을 수도 있는데, 벌써 데뷔 22년차다. 어느덧 마흔, 결혼한 지 10년이 됐다. 애가 셋. 그가 품고 있는 숫자들을 깨닫고 나면 그제서야 세월이 느껴진다. “총각일 때는 저만 생각하면 됐는데, 결혼하고 나이를 먹고 아이가 생기며 알게 모르게 결정에 영향을 주는 게 많아진 것 같아요. 배우로서 잘못된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결혼하고 나니 제가 하는 멜로가 관객들에게 순수하게 다가갈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그간 신경을 쓰지 않았던 가족에 대한 시나리오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과속 스캔들’부터 그런 작품이 많았죠.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도 사실 아이 때문에 한 거예요. 한동안 영화만 하다 보니 800만명이 본 작품이 있는데도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고요. 수찬이가 스무 살 될 때까지만이라도 아빠가 연예인으로서 인기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컸지요.” 차태현이 15년 만에 다시 ‘견우’라는 캐릭터를 말쑥하게 걸쳤다. 지난 12일 개봉한 ‘엽기적인 그녀 2’를 통해서다. 2001년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한류 열기를 부채질했던 ‘엽기적인 그녀’는 풋풋하던 그와 전지현을 단숨에 정점에 올려놓았다. 그녀, 전지현의 자리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리더이자 중화권 스타로 우뚝 선 빅토리아가 대신했다. 2편은 ‘그녀’가 돌연 속세를 떠난 뒤 우연히 재회한 첫사랑과 결혼에 이르게 된 견우의 후일담이다. 재기 감독이나 신인 감독들의 희망이라는 우스갯소리를 자주 들었던 차태현인데 이번 작품에선 ‘그해 여름’(2006) 이후 소식이 뜸했던 조근식 감독과 함께했다. 그간 곽재용 감독과 전지현이 없는 후속편은 꿈도 꾸지 않았는데, 이와 동시에 견우에 대한 그리움이 커졌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견우를 오랜만에 보고 싶기도 하고, 더이상 나이가 더 들면 견우를 또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큰마음 먹고 하게 됐어요. 물론 그게 전부는 아니죠. 조 감독님도 그렇고 제작사인 신씨네도 그렇고, 그간 쌓아 온 관계라는 게 작용했다고 할까요. 어렸을 때보다 확실히 시야에 걸리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예전에는 나만 좋아서 하는 게 있었다면 어느 순간부터 그런 게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지금껏 영화를 열다섯 편 정도 했는데 극장이 있는 배급사 작품은 ‘과속스캔들’ 딱 한 번이었어요. 제가 봐도 저는 희한한 배우인 것 같기도 해요.” ‘엽기적인 그녀 2’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그녀와 견우의 티격태격 알콩달콩 사랑이 양념처럼 뿌려진다. 그런데 그녀보다 견우에게 무게중심이 옮겨 간 느낌이다. 청년 백수로 지내다가 사장이 기르는 개에게 입사 원서가 선택당해 들어간 회사에서 가장으로서 삶의 무게에 고스란히 짓눌린다. 직장인의 애환을 겪어 보지 못했을 차태현은 어떻게 느꼈을까. 평탄한 아스팔트를 걸어왔을 것만 같은 그가 의외의 말을 꺼낸다. “단역 생활을 할 때 현장에서 뒤치다꺼리해야 하는 상황이 있기는 해요. 일반 사람들도 이렇게까지 하나 싶기도 했어요.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제겐 단칸방에서 살았던 정도가 고생이라고 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초등학교 때 KBS 직원이던 아버지가 따로 하던 사업이 망해서 큰아버지 집 방 한 칸을 얻어 살았어요. 스무살 때 데뷔하고 10년 넘게 빚을 갚기도 했죠. 어떻게 보면 고생을 안 한 건 아니라 다행이에요. 그런 시절도 없었다면 몰랐을 일이 많았겠죠. 돌이켜보면 웃기는 게 집이 망해서 들어간 큰집이 강남 8학군에 있었어요. 그래서 학교도 쭉 개포동, 서초동에서 다녔고요. 아버지는 KBS에 다니고 어머니는 성우여서 겉으로 보면 어려워 보이지 않은 삶을 살았어요. 상황은 우울한데 말이죠. 그런 경험이 밝은 연기를 할 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전 정말 코미디를 할 수밖에 없었던 운명이었나 봐요. 주연이 되기까지 4~5년 정도 욕도 많이 먹었지만 괴롭지는 않았어요. 하나하나 올라가는 재미가 있었거든요. 오히려 주연이 되고 나니 힘든 일이 많아요. 스물다섯 즈음에 첫 주연을 했는데 제 자신도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끌어 가고 책임져야 할 위치에 있다는 게 정말 맞지 않더라고요.” 맡은 역할마다 전혀 다른 사람으로 느껴지는 배우도 있지만, 차태현은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차태현처럼 보인다. 이른바 ‘차태현화’다. 그와 가장 많이 닮아 있는 캐릭터가 바로 견우. 장점이라면 연기가 자연스럽다는 점이고, 단점이라면 비슷비슷해 보인다는 것. 필모그래피를 쭈욱 들여다보면 장기인 코미디물이 대부분이고, 일부는 순정 멜로다. 한편으로는 연기의 폭이 좁아 보이는 커리어일 수도 있는데 차태현은 자신의 연기에 대해 무한한 애정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코미디 연기가 제일 어려워요. 노력만 가지고 되는 것 같지는 않거든요. 선천적인 어떤 재능이, 순발력이 있어야 하죠. 코미디 연기는 배워서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조정석이라는 배우를 봐도 그런 게 보여요. ‘관상’에서 (송)강호 형님하고 보여 준 케미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납뜩이도 그렇고.” 그렇다고 차태현이 코믹만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캐릭터도 언제든 도전할 마음은 갖고 있다. “배우라면 모두 다 같은 생각일 거예요. 악역과 제가 해 온 그런 역할을 모두 잘하면 정말 좋겠죠. 다른 역할을 많이 해 보진 않았는데, 전혀 다른 나를 보여 주는 게 연기자로서 마지막 남은 숙제이기도 하고요. 예전에는 내 욕심대로 하고 싶지는 않아서 연기 변신을 위해 반드시 이걸 해야겠다는 식으로 생각한 적은 없어요. 색깔이 다른 시나리오가 오긴 와요. 마음에 드는 게 안 와서 그렇지. 들어오는 걸 보면 제가 범인이라는 걸 대번에 알아요. 그런 것을 넘어서는 작품이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는 관객들이 식상해하지 않는다면 이제 그만 봤으면 하는 마음이 아니라면 죽을 때까지 끝까지 연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크게 즐길 일이 없는 요즘, 1시간이나 2시간 동안 어떤 한 사람의 연기를 보며 웃을 수 있다는 것만큼 좋은 게 없는 것 같다는 차태현. 그래서 배우를 정말 좋은 직업으로 생각한단다. “(조)인성이, (송)중기, (이)광수 등과 함께하는 단체방이 있는데 누가 대선배님들이 대거 출연하는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예고편을 올렸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아, 정말 진정한 어벤저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나도 30년 후에 저런 작품을 꼭 해 보고 싶다고 글을 올렸더니, 애들이 저도 좋아요, 저도 끼워 줘요, 이러는 거 있죠. 그런데 제가 끼워 주긴 뭘 끼워 줄 수 있겠어요. 지들이 저를 끼워 줘야죠. 하하하.”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이지아 BH엔터와 전속계약 “도시적 이미지+탁월한 언어 능력” 해외진출?

    이지아 BH엔터와 전속계약 “도시적 이미지+탁월한 언어 능력” 해외진출?

    배우 이지아가 BH엔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3일 BH엔터테인먼트(이하 BH엔터)는 “‘나도 꽃’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 유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이지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지아는 지난 4월 초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신중한 검토 끝에, 오랜 기간 업계에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노하우를 구축해 온 BH엔터를 새 둥지로 결정했다. BH엔터 관계자는 “이지아는 도시적인 이미지와 남다른 개성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이지아가 탁월한 언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BH엔터테인먼트가 꾸준히 구축해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지아가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좋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과 왕성한 연기 활동을 선보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속계약 이유를 전했다. 한편 BH엔터에는 현재 박성훈, 박해수, 배수빈, 션 리차드, 장영남, 진구, 이희준,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한가인, 현쥬니, 허정도 등이 소속돼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설현 지민 논란 비교 ‘안중근 기념관’ 후원 개념 여배우 누구?

    설현 지민 논란 비교 ‘안중근 기념관’ 후원 개념 여배우 누구?

    역사 의식 논란에 휩싸인 AOA 설현과 지민이 13일 개인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지만, 이들을 향한 질타는 계속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여배우의 과거 ‘개념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여배우는 최근 종영한 KBS ‘태양의 후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송혜교’다. 송혜교는 지난 2013년 안중근 의사 의거일인 10월26일을 맞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하얼빈 안중근 기념관에 한글 안내서를 후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송혜교는 “아무리 중국 내에 있는 우리 역사 유적지라고 하지만 아직도 한글 안내서가 없어 많은 불편함을 느꼈다”라며 “이런 작은 일 하나가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일을 기념해 중국에 위치한 임시정부청사에 한글 안내서를 제공하는가 하면, 안중근 기념관 외에도 상해 윤봉길 기념관 등 전 세계에 위치한 독립운동 유적지와 미국 내의 뉴욕 현대 미술관 등에도 한글 안내서 및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 썼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지난 4월 송혜교는 전범기업으로 알려진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로부터 중국에 방송될 광고 모델 제의를 받았지만, 미쓰비시의 만행을 언급하며 광고 모델 제의를 거절해 또 한번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SSEN초점] 안중근에 ‘긴또깡?’ 논란... 설현 지민을 위한 변명

    [SSEN초점] 안중근에 ‘긴또깡?’ 논란... 설현 지민을 위한 변명

    걸그룹 AOA 멤버 지민과 설현이 안중근 의사를 향해 “긴도깡?” “도요토미 히데요시”라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논란에 휩싸였다. 지민 설현은 지난 3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AOA’에서 위인들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히는 게임에 임했다. 두 사람은 이순신, 신사임당, 김구 등의 이름을 맞힌 뒤 안중근 의사의 사진 앞에서 난관에 부딪혔다. 지민은 “안창호 선생님?”이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이토 히로부미”를 힌트로 제시했다. 이에 지민은 “긴또깡?”이라고 답했다. 긴또깡은 김두한의 일본식 발음으로 과거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긴또깡’이라는 이름이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검색을 시작한 설현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라고 말하더니 결국 안중근 의사라는 답을 찾아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며 한류스타인 설현 지민의 역사 인식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설현과 지민은 12일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역사에 대해서 진중한 태도를 보였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 설현과 지민이 민족의 영웅을 의도치 않게 희화화 한 것은 분명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니었으나, 그들을 이해할 만한 여지는 있다. 첫째로 해당 상황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의 ‘스피드 퀴즈’였다. 리얼리티 예능이기 때문에 진지하지 않은, 편안하고 헝클어진 모습으로 방송에 임했을 것이다. 또한 긴박한 상황에서는 당연히 아는 단어도 머릿속을 맴돌 뿐 쉽게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처음에 지민이 “안창호”라고 했을 때 안중근 의사를 떠올렸지만 실수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어진 “긴또깡?”이라는 답은 대본이거나, 웃기기 위한 과욕이다. ‘긴또깡’이라는 말을 유행시킨 ‘야인시대’는 무려 14년 전인 지난 2002년 방영된 드라마로 1991년생인 지민이 해당 단어를 기억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에 해당 발언이 제작진의 ‘대본’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작진의 잘못을 간과할 수 없다. 안중근 의사를 알아보지 못하며 ‘긴또깡?’이라는 결례를 범하는 설현 지민의 모습을 재미있다며 공개한 제작진도 책임을 피할 순 없는 것. 이와 관련 13일 제작진은 “우리나라의 중요한 역사와 관련된 부분이어서 제작진이 더 신중하게 제작을 했어야 했는데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를 전했다. 어떠한 변명도 곱게 들릴수는 없지만, 걸그룹 등 연예인 지망생들이 10대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역사 교육을 제대로 받을 기회가 없다는 안타까운 지적들도 나오고 있다. AOA는 오는 16일 네번째 미니앨범 ‘굿 럭(Good Luck)’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설현과 지민, 제작진의 발 빠른 사과가 논란을 종식시키고 새 앨범 활동에 대한 지장을 최소화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온스타일, 설현 지민 ‘안중근 긴또깡’ 논란 “제작진이 신중했어야..”사과

    온스타일, 설현 지민 ‘안중근 긴또깡’ 논란 “제작진이 신중했어야..”사과

    온스타일 ‘채널 AOA’ 제작진이 ‘설현 지민, 안중근 의사 논란’에 사과를 전했다. 13일 온스타일 ‘채널 AOA’ 제작진은 “당시 회차 콘셉트가 스피드 게임이었다. 설현 지민 팀은 다른 팀과의 경쟁 때문에 상당히 촉박한 상황에서 게임이 진행된 부분이 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중요한 역사와 관련된 부분이어서 제작진이 더 신중하게 제작을 했어야 했는데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설현 지민 또한 12일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사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에 나섰다. 앞서 설현 지민은 지난 3일 방송된 ‘채널 AOA’에서 위인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추는 문제를 풀던 중 안중근 의사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고 ‘긴또깡?’이라고 말하는 등의 모습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온스타일 ‘채널 AOA’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설현 지민, 안중근 논란과 비교되는 ‘역사의 神’ 김종민 과거 ‘소름’

    설현 지민, 안중근 논란과 비교되는 ‘역사의 神’ 김종민 과거 ‘소름’

    AOA 설현과 지민이 역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예능에서 ‘역사의 신’으로 등극한 가수 김종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aoa 지민 설현과 비교되는 김종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설현과 지민은 지난 10일 온스타일 ‘채널AOA’에 출연해 역사적 위인들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추는 미션을 수행했다. 당시 제시된 사진은 이순신, 신사임당, 안중근, 김구, 링컨, 스티브 잡스 등 비교적 쉽게 맞힐 수 있는 인물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설현과 지민은 ‘안중근 의사’를 맞추지 못했고, 보다 못한 제작진이 ‘이토 히로부미’라는 힌트를 제시했으나 지민은 “긴또깡(김두한의 일본식 발음)?”이라며 되물어 시청자를 경악케 했다.   결국 설현이 스마트폰 검색으로 해당 문제를 맞췄지만,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무지한 역사 의식과 경솔한 행동에 공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논란이 계속되자 지난 12일 설현과 지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성과 사과의 말을 남겼다.   그런데 과거 가수 김종민이 보여줬던 놀라운 역사 인식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20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 거사를 계획하고 실행하기까지의 발자취를 함께 밟아보는 여행을 기획했다.   당시 김종민은 안중근 의사의 아명(아이 때 이름) ‘안응칠’, 의거 당시 안중근 의사의 나이 ‘만 30세’를 정확하게 맞춰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안중근 의사의 생년월일 역시 정확하게 맞췄다. 또 김종민은 ’하얼빈 의거’ 직전 직전 안중근 의사의 심경을 정확하게 짐작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종민은 안중근 의사 뿐만 아니라 김구 선생의 명언과 친일파 이완용의 얼굴을 단번에 알아 맞히는 등 해박한 역사 지식을 자랑해 ‘역사의 신’에 등극했다.   한편 설현·지민과 김종민의 극명하게 대조되는 행보에 네티즌들은 “김종민 멋지다”, “기본을 넘어선 지식인데 존경스럽다”, “설현, 지민은 보고 배워라”, , “나도 역사 공부 해야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채널 AOA’ 지민, 안중근 의사 사진에 “이분 누구셔?” 설현은 검색 중

    ‘채널 AOA’ 지민, 안중근 의사 사진에 “이분 누구셔?” 설현은 검색 중

    AOA 설현 지민이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알아보지 못하고 헤매는 모습이 논란이 되며 해당 장면이 뒤늦게 조명받고 있다. 설현과 지민은 지난 3일 방송된 ‘채널 AOA’에서 위인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추는 문제를 풀었다. 지민은 안중근 의사의 사진 앞에서 “이분 누구셔?”라며 난관에 부딪혔다. 지민은 “이분은 안창호 선생님 맞아요?”라고 물었고 설현은 누구인지 몰라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시작했다. 제작진이 힌트로 “이토 히로부미”를 제시하자 지민은 “긴또깡?”이라고 답했다. 긴또깡은 김두한의 일본식 발음으로 과거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긴또깡’이라는 이름이 유명세를 탄 바 있다. 결국 설현이 검색 찬스를 통해 ‘안중근 의사’임을 맞췄다. 설현 지민은 역사인식 부족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12일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사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에 나섰다. 사진=온스타일 ‘채널 AOA’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AOA 설현 지민, 안중근 의사에 “긴또깡” SNS에 공식 사과[전문]

    AOA 설현 지민, 안중근 의사에 “긴또깡” SNS에 공식 사과[전문]

    걸그룹 AOA 멤버 설현과 지민이 역사 퀴즈 발언 논란과 관련 공식 사과했다. 12일 설현과 지민은 각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설현은 “역사에 대한 저의 인식 부족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역사에 대해서 진중한 태도를 보였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고, 또 불편을 느꼈을 분들에게 마음 속 깊이 죄송한 마음을 느끼고 있다”고 사과했다. 지민도 “안중근 의사의 모습을 알아보지 못하고 심지어 가벼운 태도로 방송에 임하여 많은 분들께 부적절한 모습을 보였다”며 “매체에 모습을 드러내는 연예인으로서 오히려 장난스러운 자세로 많은 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민과 설현은 온스타일 ‘채널 AOA’ 방송에서 위인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추는 문제를 풀게 됐다. 이때 설현과 지민은 안중근 의사의 사진 앞에서 망설이는 등 어리둥절해 했고, “긴또깡?” 등의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이하 AOA 설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OA 설현입니다. 지난 5월 3일 온스타일에서 방송된 채널AOA 프로그램에서 역사에 대한 저의 인식 부족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역사에 대해서 진중한 태도를 보였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과 관련해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고, 또 불편을 느꼈을 분들에게 마음 속 깊이 죄송한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게 보내주신 말씀들을 마음에 잘 새겨놓고 앞으로 더욱 신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하 AOA 지민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OA 지민 입니다. 저는 지난 5월 3일 온스타일에서 방송된 채널aoa 프로그램에서 역사퀴즈 코너를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안중근 의사의 모습을 알아보지 못하고 심지어 가벼운 태도로 방송에 임하여 많은 분들께 부적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매체에 모습을 드러내는 연예인으로서 오히려 장난스러운 자세로 많은 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어떠한 변명도 저의 잘못을 덮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는 무지야말로 가장 큰 잘못임을 배웠습니다. 진심으로 사죄말씀 드리며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연예인으로서 아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부끄럽지 않을 역사관을 가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의 잘못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과도한 간접광고 ‘태양의 후예’ 행정지도 ‘권고’ 결정

    과도한 간접광고(PPL)로 도마에 올랐던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태후)에 대해 행정지도상 ‘권고’가 결정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1일 광고심의소위원회를 열어 ‘태양의 후예’에 대해 전원 합의로 이같이 결정했다. 지난달 14일 종영한 ‘태후’는 간접광고 상품과 상품명을 반복적이고 구체적으로 노출해 시청 흐름을 방해한 것과 관련해 이번 소위 안건으로 상정됐다. 소위에서는 지난달 6∼7일 방송된 13, 14화가 심의에 올랐다. 13화에서 서대영 상사와 군의관 윤명주는 현대자동차의 차량 내부를 배경으로 도로를 달리던 중 주행 보조 시스템 버튼을 누르고 키스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운전자 조작 없이 핸들이 좌우로 움직이는 자동주행 장면이 과도하게 노출돼 극의 흐름을 깼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 밖에 현대 자동차 판매장에서 ‘아반떼’의 전면과 후면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 장면, 특정 아몬드 제품과 샌드위치 매장의 간판을 그대로 노출한 장면 등이 심의 대상이 됐다. 방심위는 이날 회의에서 한류 재점화 등 드라마가 가진 순기능과 과다한 제작비 충당 등 현실적인 부담 등을 고려해 행정지도를 결정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90년대 아이돌’ 젝스키스 16년 만에 활동 재개

    ‘90년대 아이돌’ 젝스키스 16년 만에 활동 재개

    199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젝키)가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16년 만에 음악 활동을 본격 재개한다. YG는 11일 “오늘 오전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 등 다섯 멤버와 계약을 맺었다”며 “사업가로 변신한 고지용은 개인 사정상 계약하지 못했지만 공연과 음반 참여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밝혔다. 1997년 4월 1집 ‘학원별곡’으로 데뷔한 젝키는 반년가량 앞서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의 H.O.T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며 큰 사랑을 받았고, 2000년 5월 공식 해체할 때까지 ‘학원별곡’, ‘폼생폼사’, ‘연정’, ‘커플’, ‘예감’ 등을 히트시키며 소녀들의 우상으로 군림했다. 해체 뒤 각자의 길을 걸었던 젝키 멤버들은 지난달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마련한 게릴라 공연으로 한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연예계를 떠난 고지용까지 여섯 멤버가 모두 뭉쳐 많은 팬들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YG 관계자는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영입한 만큼 젝키의 새로운 행보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방탄소년단 ‘빌보드200’ 두번째 진입

    방탄소년단 ‘빌보드200’ 두번째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또다시 이름을 올렸다. 10일(현지시간) 빌보드닷컴이 공개한 5월 16일자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가 107위로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화양연화 파트 2’로 같은 차트 171위에 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64계단 높은 순위에 오르는 성장세를 보였다. 빌보드의 ‘월드 디지털송 차트’에서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불타오르네’(FIRE)를 비롯해 수록곡 ‘세이브 미’(Save ME), ‘에필로그: 영 포에버’(EPILOGUE: Young Forever)가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방통위, 태양의 후예 PPL ´권고´ 결정

    방통위, 태양의 후예 PPL ´권고´ 결정

     과도한 간접광고(PPL)로 도마에 올랐던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태후)에 대해 행정지도상 ‘권고’가 결정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1일 광고심의소위원회를 열어 ‘태양의 후예’에 대해 전원 합의로 이같이 결정했다. 지난달 14일 종영한 ‘태후’는 간접광고 상품과 상품명을 반복적이고 구체적으로 노출해 시청 흐름을 방해한 것과 관련해 이번 소위 안건으로 상정됐다. 소위에서는 지난달 6∼7일 방송된 13, 14화가 심의에 올랐다. 13화에서 서대영 상사와 군의관 윤명주는 현대자동차의 차량 내부를 배경으로 도로를 달리던 중 주행 보조 시스템 버튼을 누르고 키스를 나눴다(?사진?). 이 과정에서 운전자 조작 없이 핸들이 좌우로 움직이는 자동주행 장면이 과도하게 노출돼 극의 흐름을 깼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 밖에 현대 자동차 판매장에서 ‘아반떼’의 전면과 후면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 장면, 특정 아몬드 제품과 샌드위치 매장의 간판을 그대로 노출한 장면 등이 심의 대상이 됐다.  방심위는 이날 회의에서 한류 재점화 등 드라마가 가진 순기능과 과다한 제작비 충당 등 현실적인 부담 등을 고려해 행정지도를 결정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AOA ‘굿 럭’(Good Luck) 티저…건강미 넘치는 해상구조대로 변신

    AOA ‘굿 럭’(Good Luck) 티저…건강미 넘치는 해상구조대로 변신

    AOA 미니 4집 타이틀곡 ‘굿 럭’(Good Luck)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AOA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라이프가드 AOA의 평일’(LIFEGUARD AOA’S WEEKDAYS)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AOA 멤버들은 붉은색 스윔수트와 핫팬츠 차림의 해상구조대로 변신, 노을지는 해변을 달리며 건강미 넘치는 모습과 관능적인 몸매를 뽐냈다. AOA의 이번 미니 4집 타이틀곡 ‘굿 럭’(Good Luck)은 초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댄스곡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절대 나를 놓치지마’라고 외치는 AOA의 솔직 당당한 고백을 담은 노래다. AOA 지민의 솔로곡 ‘야 하고 싶어’(Feat. 시우민 of EXO), 태연의 ‘레인’(Rain), 엑소의 ‘싱 포 유’(Sing for you) 등을 작곡한 캐나다 출신의 매튜 티슬러(Matthew Tishler)가 작곡했다. AOA는 오는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신곡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영상=FNC엔터테인먼트, AOA/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방탄소년단, 두 번째 美 ´빌보드 200´ 진입

    방탄소년단, 두 번째 美 ´빌보드 200´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또다시 이름을 올렸다.  10일(현지시간) 빌보드닷컴이 공개한 5월 16일자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가 107위로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화양연화 파트 2’로 같은 차트 171위에 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64계단 높은 순위에 오르는 성장세를 보였다. 당시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한국에서 가장 큰 음반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가수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메인 차트에 진입한 케이팝 가수가 됐다고 주목했다. 빌보드의 ‘월드 디지털송 차트’에서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불타오르네’(FIRE)를 비롯해 수록곡 ‘세이브 미’(Save ME), ‘에필로그: 영 포에버’(EPILOGUE: Young Forever)가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은 최근 미국 아이튠스에서도 종합 차트인 ‘톱 앨범’ 8위를 기록했고, ‘불타오르네’가 뮤직비디오 종합 차트 1위에 올라 인기를 과시했다. 국내에서는 앨범 판매량 16만장을 돌파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젝스키스, YG와 손잡고 16년 만에 본격 활동

    젝스키스, YG와 손잡고 16년 만에 본격 활동

     199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젝키)가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16년 만에 음악 활동을 본격 재개한다.  YG는 11일 “오늘 오전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 등 다섯 멤버와 계약을 맺었다”며 “사업가로 변신한 고지용은 개인 사정상 계약하지 못했지만 공연과 음반 참여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밝혔다.  1997년 4월 1집 ‘학원별곡’으로 데뷔한 젝키는 반년가량 앞서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의 H.O.T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며 큰 사랑을 받았고, 2000년 5월 공식 해체할 때까지 ‘학원별곡’, ‘폼생폼사’, ‘연정’, ‘커플’, ‘예감’ 등을 히트시키며 소녀들의 우상으로 군림했다. 해체 뒤 각자의 길을 걸었던 젝키 멤버들은 지난달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마련한 게릴라 공연으로 한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연예계를 떠난 고지용까지 여섯 멤버가 모두 뭉쳐 많은 팬들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방송 이후에는 젝키의 노래가 음원과 가요 프로그램 차트에 다시 진입하는 일이 빚어졌다. 최근 이재진의 매제인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젝키 멤버들과 만난 사진을 올려 젝키가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YG 관계자는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영입한 만큼 젝키의 새로운 행보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영진전문대 2개 팀 ICT멘토링에 선정…대구 전문대 중 유일

    영진전문대 2개 팀 ICT멘토링에 선정…대구 전문대 중 유일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이끌어 갈 이공계 여대생들을 위한 ‘이브와 ICT멘토링 사업’에 영진전문대학이 대구지역 전문대 중 유일하게 2개 팀이 선정됐다. 영진전문대는 컴퓨터정보계열 ‘몽실’, ‘해커즈랩’팀이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사단법인 IT여성기업인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이브와 ICT멘토링 사업’에 뽑혔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 사업은 ICT 여성기업인이 멘토가 돼 여대생들이 제안한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ICT 산업 현장의 생생한 실무를 경험하고 졸업 후에는 동종업계에 진출하도록 도와주는 제도다. 올해 사업 제안서를 사전 심사, 총 45개 팀을 선정했으며 지난 20일 1박 2일 일정으로 문경 STX리조트에서 멘토·멘티 협약식, 프로젝트 수행계획 발표를 갖고 5개월간 활동을 펼친다. 오는 10월 수행결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스마트게임 전공 2, 3학년생 5명으로 구성된 몽실팀은 ‘온드림(꿈을 실현 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누구나 이루고 싶은 꿈을 애플리케이션(앱)에 올려 여러 사람이 공유하면서 조언하고 도움을 주면서 그 꿈을 이루도록 소통하자는 것으로 최은주 ㈜슈에뜨 대표가 멘토로 나선다. 컴퓨터프로그래밍 전공 2, 3학년생 5명으로 구성된 해커즈랩은 원격작물재배시스템 ‘오토팜’ 앱 개발을 과제로 잡았다. 모바일앱을 활용해 농작물 재배가 가능하도록 식물의 최적 환경을 구현하고, 농작물의 수경재배를 돕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원격 제어 시스템이다. 멘토는 신재생로봇융합연구소(대표 한현관)가 맡는다. 몽실팀 이지민 팀장은 “처음 참여하는 ICT계열 대회인데다가 팀장을 맡아 부담되지만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만들고 멘토 도움을 받아 최상의 결과물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해커즈랩 백성혜 팀장은 “IoT 분야 프로젝트를 처음 접하게 돼 다소 생소하지만 멘토기업 도움을 받아 신기술을 습득하고 실무를 경험할 수 있어 졸업 후 진로에 큰 보탬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부산영화제 파행, 나라도 나서 막아야 했다”

    “부산영화제 파행, 나라도 나서 막아야 했다”

    처음엔 고사… 사태에 책임 느껴 수락 올 영화제,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 프랑스서도 우려… 칸 미팅 일정 빼곡 이번 합의, 미봉책 아닌 자율성 보장 초석 부산국제영화제의 산파이자 15년간 집행위원장으로 영화제를 이끌어 오다 2010년 일선에서 물러났던 김동호(79) 명예집행위원장이 구원 투수가 돼 돌아왔다. 그간 갈등을 거듭하던 부산시와 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지난 9일 그를 새 민간 조직위원장에 추대하기로 합의했다. 올해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치러 내는 것에서부터 향후 영화제의 독립성과 자율성, 투명성 등을 담보하는 정관 개정까지 중책이 맡겨졌다. 10일 칸국제영화제 참석차 출국을 앞둔 김 명예위원장과 전화로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은 일문일답. →당초 조직위원장 제안을 고사했다고 들었다. -명예집행위원장이 조직위원장을 맡는다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 끝까지 안 하려고 했다. 그런데 영화제가 5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파행을 거듭하고 있어 영화제 창설자인 나라도 나서서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은 영화제와 관련된 여러 사태에 대해 나 자신도 책임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사죄부터 드리고 싶다. 해야 할 일이 워낙 많아 어깨가 무겁다. →그간의 파행으로 올해 영화제가 제대로 열릴지 걱정이 많은데. -잃어버린 시간이 있지만 처음 영화제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돌아가서 최선을 다해 뛸 생각이다. 지난해 수준까지는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가장 시급한 일은 무엇인가. -올해 영화제를 잘 치르는 게 당면 과제다. 어제 아침에도 주한 프랑스대사와 조찬을 했는데, 프랑스 영화인들이 올해 부산영화제가 어떻게 되는지 걱정하는 전화가 많이 걸려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영화제가 열릴지 회의적이라 작품을 출품해야 할지 말지 결정을 못 하고 미루는 해외 영화인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칸영화제 기간이 무척 중요할 것 같은데. -해외 영화인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서 올해 부산영화제가 예정대로 열리니 꼭 와 달라, 꼭 출품을 해 달라고 계속 부탁을 해야 할 상황이다. 세계 3대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물론 크고 작은 영화제 집행위원장, 주요 영화 기구 책임자들과의 미팅 일정을 빼곡히 잡아 놨다. 매년 칸에 갔지만 일선에서 물러난 뒤로는 여유가 있어 영화를 많이 봤는데, 올해는 영화보다 사람을 만나야 할 것 같다. →이번 합의가 미봉책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위원과 집행위원장 임명권을 갖고 있는 조직위원장이다. 그동안 부산시장이 전권을 행사하다시피 했는데, 이 자리 자체가 민간으로 넘어왔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첫 단추를 꿰었다고 생각한다. 영화제의 독립성과 자율성 보장의 초석을 쌓은 셈이다. →국내 영화인들은 보이콧 선언을 했다. 올해 영화제에서 우리 영화인들을 볼 수 있을는지. -가능하다고 본다. 조만간 임시총회를 통해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되면 적극적으로 다니며 영화제 참여를 설득할 예정이다. →정관 개정의 세부 사항을 놓고 영화제와 부산시의 입장이 달라 갈등이 다시 불거지는 것은 아닐까. -부산시가 당초 영화제에 적극적으로 관여했으면 하는 생각을 가졌던 것 같다. 영화제가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개혁과 혁신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간 바깥에서 영화제를 지켜보며 무엇이 문제인지 잘 알 수 있었다. 영화제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부산시, 부산시민, 영화인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모두가 공감하는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정할 생각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co.kr
  • [새 영화] ‘얼리전트’

    [새 영화] ‘얼리전트’

    암울한 미래 세계, 통제당하는 사회에서 세상의 규칙에 의문을 품은 젊은 청춘들이 펼치는 모험을 다룬 미래 판타지 시리즈는 한둘이 아니다. 얼마 전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제니퍼 로런스 주연의 ‘헝거게임’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미로 탈출이라는 새로운 소재에다가 한국인 배우 이기홍이 출연해 국내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도 세 번째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다. 2014년 개봉한 ‘더 기버: 기억전달자’도 같은 범주에 놓인다. 여기에 또 하나, 20대 천재 작가로 평가받는 베로니카 로스의 소설을 옮긴 ‘다이버전트’ 시리즈도 마찬가지다. 11일 개봉하는 ‘얼리전트’는 ‘다이버전트’, ‘인서전트’로 이어진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세계 전쟁에서 살아남은 미국 시카고 사람들은 바깥세상은 멸망했다고 여기며 거대한 장벽 안에서 살아간다. 시카고 사람들은 성인이 되면 이타심, 용맹, 정직, 평화, 지식 등 저마다의 유전적 특성에 맞게 다섯 개 분파로 나뉘게 된다. 평화 유지를 위해서라는 명분에서다.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은 특성을 지닌 소수가 다이버전트라고 불리는데 평화를 위협하는 존재로 취급받는다. 1편에서는 여주인공 트리스가 용맹 분파에 속해 훈련을 받으며 분파 체제에 저항하는 과정이, 2편에서는 트리스 일행이 시카고를 지배하려는 지식 분파에 대항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개인의 적성을 파악하는 장면은 멀게는 ‘해리포터’부터 가깝게는 ‘더 기버’를 떠오르게 한다. 전편에서는 흥미로운 세계관에 견줘 액션이 약하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3편은 확연하게 달라졌다. 장벽 너머의 존재를 깨달은 트리스 일행이 그들을 찾아가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장벽 너머 존재들은 시카고 사람들이 분파로 나뉘어 살아가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열쇠를 쥐고 있다. 장벽 너머 존재에 대한 설정은 ‘메이즈 러너’와 상당히 유사하다. 트리스 일행은 그러나, 시카고를 구하기 위해 장벽 너머 존재에 맞서게 된다. ‘안녕, 헤이즐’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셰일린 우들리와 ‘언더월드’ 시리즈를 통해 얼굴을 알린 테오 제임스가 변함없이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전편부터 합류한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은 독일 출신으로 조디 포스터 주연의 ‘플라이트 플랜’을 통해 미국 할리우드에 입성해 ‘시간 여행자의 아내’, ‘레드’ 등을 연출하며 솜씨를 인정받았다. 내년 개봉 예정인 마지막 편 ‘어센던트’는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의 리 톨런드 크리거가 메가폰을 이어받았다. 12세 이상 관람가.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