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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미 이어 조혜련도 당했다…“연락도 못 받았는데”

    거미 이어 조혜련도 당했다…“연락도 못 받았는데”

    코미디언 조혜련이 자신의 축가 소식을 기사로 접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한 조혜련은 자신을 ‘축가의 여왕’이라고 소개했다. ‘최근에는 어느 결혼식에 갔어?’라는 질문에 조혜련은 “최근에 배우 엄기준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라며 “엄기준이 나한테 부탁했다”고 답했다. 조혜련은 코미디언 이경규의 딸인 배우 이예림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게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방송인 서장훈은 “나는 실시간으로 봤는데 ‘빨간 옷을 입은 전사’가 올라왔다”라고 전했다. 조혜련은 최근 고민이 있다며 “나는 연락도 못 받았는데 ‘조혜련이 김종민 결혼식에 축가를 부른다’는 기사가 떴다”라고 밝혔다. 김종민은 11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오는 4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기사를 통해 김종민의 결혼식 장소와 ‘사회 유재석, 축가 조혜련’이라는 정보가 전해지기도 했다. 이어 조혜련은 “또 하나 안타까운 건 김준호·김지민이 결혼을 하는데, 그때는 내가 시드니에 공연이 있다. 결혼식 날짜를 바꿔 달라고 했더니 그건 안된다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가수 거미 역시 자신이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는 사실을 기사로 알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거미는 “가수 세븐 결혼식 때 김준호와 김지민을 만났는데 ‘우리도 결혼하면 축가’ 그러시더라”라며 “그 후로 연락이 없었고 내가 축가를 부른다는 걸 기사로 알았다”라고 말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은 오는 7월로 예정돼 있다.
  • ‘나성에 가면’ 세샘트리오 가수 홍신복 별세

    ‘나성에 가면’ 세샘트리오 가수 홍신복 별세

    1970년대 히트곡 ‘나성에 가면’을 부른 세샘트리오 출신 가수 홍신복이 6일 별세했다. 72세. 1953년 대구에서 태어난 고인은 1977년 권성희·전항과 세샘트리오를 결성해 이듬해 ‘나성에 가면’을 히트시켰다. 고인은 1979년 ‘오! 오! 오!’, ‘하얀 날개’ 등이 수록된 2집을 발표한 뒤 세샘트리오를 탈퇴했다. 고인은 또 1980년 김영수, 함영미와 무지개트리오를 결성해 같은 해 TBC 세계가요제에서 ‘사랑의 길목’으로 입상하기도 했다. 무지개트리오를 탈퇴한 뒤에는 주로 작곡가로 활동하며 김수희의 히트곡 ‘고독한 연인’과 ‘이래도 되는 건가요’ 등을 만들었다. 고인은 평소 신장이 좋지 않아 약 30년간 투석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투병 중에도 2022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직접 노래한 영상을 꾸준히 올리는 등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는 “홍신복은 아리랑싱어즈 홍신윤과 코리아나 홍화자의 동생으로 음악적인 가정 환경에서 자랐다”며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 혼성 그룹으로 활동하며 화음을 강조하는 음악을 선보인 싱어송라이터”라고 설명했다. 빈소는 서울 도봉구 한일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5시 30분. (02)902-3440
  • KIA 필승조 교통정리, 7회 조상우-9회 정해영…“8회 우타자면 전상현, 좌타자엔 좌완”

    KIA 필승조 교통정리, 7회 조상우-9회 정해영…“8회 우타자면 전상현, 좌타자엔 좌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시즌 초반 고민거리인 불펜 투수진을 정리했다. 7회에 조상우, 9회엔 마무리 정해영이 출격한다. 8회는 상대 타선에 따라 갈린다. 우타자는 우완 전상현, 좌타자는 좌완 최지민, 곽도규가 상대할 예정이다. 이범호 KIA 감독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8회 상대의 좌타자 라인에 걸리면 좌투수들이 나간다. 7회 조상우가 등판한 상황에서 8회 우타자들이 등장한다면 전상현이 출격한다”고 말했다. 시즌 첫 11경기 4승7패로 9위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필승조 기용법을 밝힌 것이다. KIA의 고민은 팀 평균자책점 리그 전체 최하위(7.78)인 불펜이다. 특히 필승조 전상현이 3경기 1승2패 자책점 15.00으로 고전 중이다. 이 감독은 “상현이는 매년 2~3번 정도 페이스가 떨어진다. 주자가 없을 땐 너무 편해서 그런지 공이 맞기도 한다”면서 “초반 부진을 딛고 나아지기 위해 노력할 테니 차츰 좋아질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유격수 박찬호가 무릎 부상을 털고 주전 명단에 복귀하면서 타선도 변경됐다. 박찬호와 아우성이 테이블세터를 이루고 패트릭 위즈덤이 5번에 배치됐다. 3번 나성범, 4번 최형우가 위즈덤과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지난 2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쾌조의 타격감을 선보인 변우혁이 6번이다. 하위 타선은 7번부터 김규성, 김태군, 박정우다. 이 감독은 “김도영, 김선빈, 박찬호 등 주전 3명이 빠져 위즈덤을 2번에 놨었지만 결국 타점을 만들어야 하는 선수라 중심으로 옮겼다. 이제 한국 야구에 적응도 어느 정도 마쳤다”며 “최소 5점을 내야 이길 수 있다. 타격 코치님과 이틀을 고민한 타선”이라고 설명했다. KIA의 사령탑은 선발 아담 올러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올러는 지난 2경기에서 11이닝 5실점 평균자책점 4.09로 무난하게 투구했다. 이 감독은 “구위가 상당히 좋다. 외국인 투수는 1년 30번 등판 중 10~15번만 잘 던져주면 된다.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 않다”며 “올러가 6이닝 3실점 정도만 기록하면 이길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앞두고 母 앞에서 눈물…“아빠 계셨다면”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앞두고 母 앞에서 눈물…“아빠 계셨다면”

    코미디언 김지민이 혼주 한복을 입은 어머니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김지민은 오는 7월 코미디언 김준호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31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지민과 그의 어머니는 한복 가게를 방문했다. 어머니가 한복을 입으러 간 사이 김지민은 탈의실 앞에 앉아 “되게 궁금하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복을 입고 나온 어머니의 모습을 본 김지민은 “엄마 너무 예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이내 눈물을 흘렸다. 우는 딸을 바라보던 김지민의 어머니는 “왜 울어, 울기는”이라면서 옅은 미소를 지었다. 김지민은 “기분이 되게 이상했다”라며 “(혼주 한복 입는데) 아빠도 안 계시고 엄마 혼자 계시니까 만감이 교차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눈물이 났다. 나한테는 이런 시간이 안 올 줄 알았는데”라고 덧붙였다. 눈물을 닦은 김지민은 “엄마 너무 아름답다”라면서 한복 입은 어머니의 사진을 찍었다. “아빠가 보셨으면 얼마나 예뻐하셨을까”라고 말한 김지민은 “엄마가 나 대신 결혼해라”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아버지가 2017년에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아빠가 살아계셨더라면 준호 오빠를 제일 좋아했을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의 어머니는 “둘이 콤비 잘 맞았을 거야. 술친구로 아주 딱 맞지”라며 맞장구쳤다.
  • 김지민母, ♥김준호와 결혼 앞둔 딸에 “그건 너무 아까워”…못 밝혔던 속내

    김지민母, ♥김준호와 결혼 앞둔 딸에 “그건 너무 아까워”…못 밝혔던 속내

    개그맨 김지민(40)의 어머니가 딸의 혼전 동거에 반대하는 이유를 밝혔다. 31일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예능 ‘조선의 사랑꾼’ 73회 선공개 영상에는 김지민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민은 “(어머니가) 결혼 전에는 혼전 동거를 안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어머니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그러면서 “혹시 (혼전 동거에) 반대하는 이유가 (주변에) 보는 눈이 많은 것 때문이냐”고 추측했다. 김지민은 오는 7월 13일 동료 개그맨 김준호(49)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KBS 코미디언으로 만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김지민의 어머니는 “(결혼하면) ‘싱글’에서 벗어나지 않느냐”며 “(얼마 남지 않은 미혼 생활) 몇 달을 혼자 오롯이 즐기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엄마는 김준호랑 생각이 똑같다”라며 김준호도 자신에게 혼자만의 생활을 즐기라고 했음을 시사했다. 김지민의 어머니는 “결혼을 앞두고 (동거 생활을 시작하면 결혼 전까지) 남은 시간이 너무 아깝다”며 “(미혼 생활을) 즐기는 게 (혼전 동거 반대) 이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네가) 여태까지 반듯하게 잘 살아왔다”며 “두세 달 동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다 결혼하면 좋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조선의 사랑꾼’ 73회는 31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시청할 수 있다.
  • 대한항공, 8시즌 연속 챔프전 진출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8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대한항공은 30일 경기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 3차전 원정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점수 3-0(25-20 25-20 28-26)으로 격파했다. 정규리그 3위 대한항공은 3전2승제의 PO에서 정규 2위 KB손해보험에 첫 경기를 내줬으나 이후 두 경기를 내리 따내며 챔프전 티켓을 손에 쥐었다. 이번 시즌까지 20번 열린 남자부 PO에서 1차전을 내준 팀이 챔프전에 오른 건 역대 3번째다. 4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했던 대한항공은 챔프전 5연패에 도전한다. 대한항공은 정규 1위 현대캐피탈과 새달 1일부터 5전3승제로 우승을 다툰다. 이날 대한항공은 시즌 막판 영입한 외국인 공격수 러셀(22점)과 토종 주포 정지석(10점), 김민재(11점)의 속공으로 1세트를 따내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대한항공의 뒷심이 빛났다. 2세트에선 18-16으로 뒤지다가 전세를 뒤집었고, 3세트에서도 15-19까지 끌려다가 듀스 접전을 벌였다. 대한항공은 26-26에서 러셀의 퀵 오픈으로 앞섰고, 최준혁(3점)이 KB손해보험의 에이스 나경복(16점)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날 여자부 PO 3차전에서는 정관장이 지난 시즌 통합 우승팀 현대건설을 3-1(26-24 12-25 25-19 25-20)로 물리치고 시리즈 2승1패를 기록, 13년 만에 챔프전을 경험하게 됐다. 정규 3위 정관장은 31일부터 정규 1위 흥국생명과 우승을 다툰다.
  • “새 변화 모색하며 시인의 길 가겠다” 한국시인협회상 수상한 문현미 시인

    “새 변화 모색하며 시인의 길 가겠다” 한국시인협회상 수상한 문현미 시인

    “부단히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며 시인의 길을 가겠습니다.” 문현미 시인(백석대 교수)이 28일 서울 중구 문화의 집 서울에서 열린 제57회 한국시인협회상·제21회 한국시협 젊은시인상 시상식에서 한국시인협회상을 수상했다. 문 교수는 지난해 펴낸 시집 ‘몇 방울의 찬란’(황금알)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시집은 한국시인협회(회장 김수복)와 프랑스시인협회의 교류 협약을 통해 올해 초 프랑스 현지에 번역 출간되기도 했다.올해 수상작 선정에는 허영자 시인을 심사위원장으로, 이건청·신달자·이사라·이준관 시인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이준관 시인은 이날 시상식에서 “문 시인은 서정시의 정도를 걸어온 시인으로 사랑과 구원, 희망과 평화의 세계를 지향한 그의 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었다”며 “수상작은 그런 그의 시 세계를 더욱 심화 발전시켜 몇 모금의 생수처럼 우리의 생명을 적셔주고 영혼을 맑게 정화시켜주는 시집”이라고 평했다. 시상식에서는 이근배 시조시인, 나태주 시인이 이날 자리를 함께한 시인들을 대표해 축사를 했다. 문 시인은 수상 소감을 통해 “누구도 시를 쓰라고 강요한 적이 없지만 내면 깊은 곳에서 끝없이 올라오는 그 무엇, 쓰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열정에 이끌려 시를 쓰고 있다”며 “이 상은 시의 길을 가는 선배 시인님들과 동료·후배 시인들께서 주시는 상이기에 더 뜻깊다. 상이 지닌 권위와 무게를 떠올리며 더 겸손하게, 더 치열하게, 더 진정성 있게 시를 쓰겠다”고 말했다. 문 시인은 또 한국추상미술의 선구자 박서보(1931~2023) 화가가 생전 직접 써놓은 묘비명 ‘변하지 않으면 추락한다. 그러나 변하면 또한 추락한다’를 언급하며 “부단히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면서 시인의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1957년생으로 부산대를 나온 문 시인은 독일 아헨공대에서 한독비교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계간 ‘시와 시학’을 통해 등단, 본격 창작 활동에 나선 문 시인은 ‘가산리 희망발전소로 오세요’를 비롯한 여러 시집과 번역서를 냈다. 현재 백석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백석문화예술관·백석역사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한국시협 젊은시인상은 김밝은 시인이 시집 ‘새까만 울음을 문지르면 밝은이가 될까’로 수상했다.
  • “영화 훼방 놓겠다” 배우 한지민에 19차례 악성글, 30대 여성 검찰 송치

    “영화 훼방 놓겠다” 배우 한지민에 19차례 악성글, 30대 여성 검찰 송치

    배우 한지민(43)에 대해 19건의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협박 및 모욕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28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10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에 훼방을 놓겠다”, “입 닫아라” 등의 글 19건을 게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자신의 게시글에 한지민과 그의 지인들을 태그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 세븐틴 10억·JYP 5억·SM 3억…
연예계, 산불성금 기부 릴레이

    세븐틴 10억·JYP 5억·SM 3억… 연예계, 산불성금 기부 릴레이

    영남권을 휩쓸고 있는 산불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피해 지원을 위한 스타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K팝 스타들을 비롯해 대중문화계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그룹 세븐틴은 27일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원을 쾌척했다. 세븐틴은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희생자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JYP엔터테인먼트도 이날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아동 가정을 돕고자 월드비전에 5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산불 피해 긴급 지원 대상 1만여명에게 긴급구호 물품, 긴급 생계비 등을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에 3억원을 기부했다. SM 소속 NCT의 마크도 따로 1억원을 기부했다. SM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재난 상황 속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수 태연과 걸그룹 레드벨벳의 슬기도 대한적십자사에 각각 1억원을 전달했다. 태연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 진화대원, 구호요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도 산불 피해 복구에 동참했다. 제이홉과 슈가는 희망브리지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각각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슈가는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진화 작업에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이 빠르게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걸그룹 아이브는 산불 피해 지원과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처우 및 인식 개선을 위해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했다. 배우들의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전날 산불 피해 지원과 재난 현장 진압 소방관을 위해 총 2억원을 기부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와 배우 이종석, 변우석이 각각 1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김우빈과 신민아, 유이, 한지민, 혜리, 고윤정, 김지원 등이 각 5000만원을 쾌척하며 산불 피해 지원 행렬에 동참했다. 피해 지역이 고향인 연예인들도 힘을 보탰다. 경북 안동 출신의 가수 영탁과 울산 울주 출신의 가수 이찬원은 각각 1억원을 기부했다.
  • “배캠 35년 장수… 세상모르고 끝까지 한번 가 보렵니다”

    “배캠 35년 장수… 세상모르고 끝까지 한번 가 보렵니다”

    1990년 3월 19일 라디오 첫 전파마지막 앨범 ‘플라이 어게인’ 선물 “세상모르고 끝까지 한번 가 보려 합니다.” DJ 겸 뮤지션 배철수(72)가 25일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 열린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배캠) 3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몸이 허락하는 한, 청취자 여러분이 받아주는 한 하루하루 재밌게 늘 즐겁게 방송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990년 3월 19일 첫 전파를 탄 배캠은 대한민국 대표 팝 전문 및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리한나,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이슨 므라즈 등 수많은 해외 팝스타들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배철수는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서 저녁에 잠들 때까지 시간 중 스튜디오에서 방송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며 배캠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거창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방송을 35년 한 게 나름 대한민국 문화 발전에 조그마한 돌이라도 하나 쌓은 거 아닌가 한다. 저 스스로는 뿌듯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청취자에게 건네는 선물이라며 발표한 새 앨범 ‘플라이 어게인’에 대해 배철수는 “마지막 같은 게 아니라 마지막 앨범”이라며 “학생 때부터 밴드 생활로 출발해 음악을 소개하는 일을 해 왔다”며 “마지막으로 제 음악 인생을 정리하는 앨범이다. 이걸로 활동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34년 만에 처음으로 몸이 아파 일주일 동안 방송을 쉬었던 그는 “데뷔곡이 ‘세상모르고 살았노라’인데 ‘세상모르고 끝까지 한번 가 보자’ 그런 생각을 했다”며 “앞으로 언제까지 할 것인가는 내가 결정할 건 아니다. 몸이 허락하는 한, 청취자 여러분이 받아주는 한 방송을 하겠다”고 말했다.
  • 메가·부키리치 35점 폭발… 정관장 먼저 1승

    메가·부키리치 35점 폭발… 정관장 먼저 1승

    프로배구 정관장이 지난 시즌 통합 챔피언 현대건설과의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13년 만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정관장은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3전2승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35점을 합작한 ‘쌍포’ 메가(24점)와 부키리치(11점)를 앞세워 현대건설을 세트 점수 3-0(26-24 25-23 25-19)으로 격파했다. 정관장이 27일 안방인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도 이기면 2011~12시즌 이후 13년 만에 챔프전에 오른다. 챔프전에서는 정규 시즌 1위 흥국생명이 기다리고 있다. 역대 18차례 열린 여자부 PO에선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100% 챔프전에 진출했다. 반면 정규 시즌 2위 현대건설은 3위 정관장에 일격을 당하며 PO 탈락 위기에 몰렸다. 정관장은 정규 시즌 막판 나란히 왼쪽 발목을 다쳤던 외국인 거포 부키리치와 주전 미들 블로커 박은진을 선발 출장시키며 기선 제압을 노렸다. 출발은 쉽지 않았다. 1세트는 막판까지 공방을 펼치다 듀스에 돌입했다. 정관장은 표승주의 퀵오픈 공격으로 25-24로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고, 부키리치의 수직 강타가 터지며 1세트를 따냈다. 시소게임이던 2세트는 메가가 해결사였다. 정관장은 22-23에서 정호영의 속공으로 균형을 맞춘 뒤 메가의 직선 강타가 이어지며 세트 포인트를 이뤘고, 상대 외국인 주포 모마의 공격이 라인을 벗어나 거푸 세트를 가져갔다. 메가는 1세트 8점에 이어 2세트에도 9점을 몰아치며 공격을 주도했다. 기세가 오른 정관장은 여유 있게 3세트를 따내며 무실세트 경기를 마무리했다.
  • 뉴진스 “법원 결정 존중… 모든 활동 중단”

    뉴진스 “법원 결정 존중… 모든 활동 중단”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 계약 분쟁 중인 걸그룹 뉴진스가 법원의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결정을 이유로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전격 선언했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는 전날 밤 홍콩에서 열린 글로벌 문화축제 ‘컴플렉스 콘’ 무대에 올라 공연 막바지에 “오늘 무대가 당분간 마지막 공연이 될 수 있다”며 “법원 결정을 준수해 모든 활동을 멈추기로 했다. 쉬운 결정은 아니지만 저희에게 꼭 필요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1일 어도어가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지난해 11월 전속 계약 해지를 선언했던 뉴진스는 이에 따라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독자적인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 홍콩 공연은 이미 티켓 판매가 이뤄진 상황이라 팬과 관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어도어는 “일방적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해 매우 안타깝다”며 “뉴진스와 하루빨리 만나 미래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기사 보고 알았다”…‘김지민♥김준호’ 결혼식 축가 부른다는 거미, 무슨 일

    “기사 보고 알았다”…‘김지민♥김준호’ 결혼식 축가 부른다는 거미, 무슨 일

    가수 거미가 개그맨 김준호·김지민의 결혼식에서 자기가 축가를 부른다는 사실을 기사로 알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가수 거미는 MC 방송인 신동엽이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에서도 축가를 부른다고 하더라”라고 하자 이같이 밝혔다. 거미는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가수 세븐 결혼식 때 지민이랑 준호 오빠를 만났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준호 오빠가 ‘우리도 결혼하면 축가(해줘)’라고 얘기하시더라”라며 “(결혼을) 하실 것 같더라. 해드리고 싶으니 이야기만 하시라고 했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없었다”고 했다. 이어 “그러다가 내가 축가를 부른다는 걸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본인도 모르는 상태에서 기사가 나간 거냐”고 했고, 거미가 “그렇다”고 했다. 서장훈은 “거미씨가 아무리 해주고 싶어도 당일에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아보고 방송에서 이야기해야 했는데”라고 했다. 거미가 결혼식 날짜를 묻자 김지민의 모친은 “7월 13일 일요일”이라고 했다. 이에 거미는 “일요일이 많이 바쁜데”라며 난감해했다. 그러자 김지민 모친은 “다행히 저녁 시간”이라며 수습하려했으나 신동엽은 “저녁 때 행사가 많다”고 말했다.
  • [데스크 시각] 개방형 직위, 진짜 ‘개방’되려면

    [데스크 시각] 개방형 직위, 진짜 ‘개방’되려면

    개방형 직위는 공무원 인사 제도 중 하나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개방형 직위는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한 경우 공직 내외부에서 적격자를 선발해 운영하는 직위를 말한다. 우수한 민간 인재를 폭넓게 유치해 공직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부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제도라고 인사혁신처는 설명하고 있다. 핵심은 공직 사회의 전문성 제고다.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0년 38개 기관 130개 직위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돼 꾸준히 확대됐다. 2015년엔 민간 전문가만 지원할 수 있는 경력개방형 직위가 도입되기도 했다. 9개월 동안 공석인 국립국악원장 임용을 위한 개방형 직위 공개 모집 과정이 논란이다. 한국 전통예술의 보루인 국립국악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1951년 설립됐다. 차관보급인 국악원장은 개방형 직위가 되기 전에도 1980~90년대 재임한 관료 출신 3명을 제외하곤 국악 전문가가 도맡았다. 전통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철학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자리이기 때문일 것이다. 경력개방형 직위로 바뀐 것도 이 같은 점을 염두에 뒀을 터다. 국악원장 공모 절차가 구설에 휩쓸린 것은 이 같은 흐름과 궤를 달리하고 있어서다. 지난해 5월부터 공모 절차가 진행됐지만 결과 발표가 미뤄지다 올해 1월 재공모가 공고됐다. 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재공모 직전 국악원장 직위가 민간인(퇴직일로부터 3년이 지난 퇴직 공무원 포함)만 지원할 수 있는 경력개방형에서 현직 공무원도 가능한 개방형으로 바뀌었다. 실제 고위 공무원이 지원해 최종 후보 3명에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며 ‘내정 논란’이 뒤따랐다. 국악계 반발은 거셌다. “국악원에 행정공무원(국장급)인 기획운영단장이 있는데 원장까지 공무원을 임명하려는 발상은 전혀 실효성이 없는 계획이며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는 전임 국악원장들의 입장은 점잖은 편이다. 국악 관계자와 여러 단체에선 “국악원은 관치 행정 도구가 아니다”, “정국 혼란기에 편승한 ‘불순한 알박기’” 등의 날 선 성토가 쏟아졌다. 엊그제 한 자리에서 기자들을 만난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인사혁신처가 진행하는 공모 과정에 문체부가 관여할 수 없다”고 내정 논란에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국악원장 자리에 국악인만 응모한다는 것은 요즘 시대에 맞지 않다. 국악의 미래를 봤을 때도 문호를 열어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우리 국악과 국악원은 더 커질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행정가도 필요하다”고도 했다. 유 장관의 발언은 개방형 직위의 ‘역개방’ 기조를 시사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의 말처럼 문화예술 단체 수장이라고 반드시 그 분야 출신이어야 하며, 전문 행정가는 안 된다는 법은 없다. 공무원 출신이 민간 영역, 특히 문화예술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사례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 문화공보부(현 문체부) 출신이지만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인이 된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취지라도 일방적으로 밀어붙여서는 곤란하다. ‘회전문’, ‘밥그릇’ 소리를 듣지 않고 퇴행이 아닌 발전이 되기 위해서는 소통이 필요하다. 유 장관은 1990년 대 중반 이후 30년 가까이 특정 고등학교, 특정 대학 특정과 출신이 국악원장 자리를 독점해 왔다고 지적하기도 했는데 이는 국악계가 곱씹어 봐야 할 대목이다. 이러한 쏠림 현상은 국악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된 지 오래다. 유 장관은 국악계 전체 의견을 듣기 위해 설문 조사를 해 보겠다고 했다. 비서울대 출신 국악인에게 입장을 물었더니 그는 “특정 카르텔의 독식은 국악계의 공공연한 비밀이고, 이에 대한 피해 의식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그래도 국악원장은 국악계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인물이 돼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고 했다. 홍지민 문화체육부장
  • 잡지 ‘사상계’ 55년 만에 복간… 새달 재창간

    잡지 ‘사상계’ 55년 만에 복간… 새달 재창간

    1950~60년대 한국 지성사에 큰 영향을 준 잡지 ‘사상계’(思想界)가 55년 만에 복간한다. ‘사상계를 만드는 사람들’은 다음달 1일 사상계 창간 72주년 기념 특대호이자 재창간 1호를 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상계는 독립운동가 출신 민주화 운동가 고 장준하(1918~1975)가 1953년 4월 창간한 잡지로 민족, 분단, 민주주의 등의 주제를 선도적으로 다룬 종합지다. 정치, 경제, 사회, 문학, 철학, 예술 등에 걸쳐 담론을 이끌었으나 1970년 5월 통권 205호에 김지하의 시 ‘오적’(五賊)을 실었다는 이유로 강제 폐간됐다. 그간 몇 차례 복간 시도가 있었으나 재정난과 준비 부족 등으로 미뤄지다가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됐다. 재창간 1호에는 ‘응답하라 2025!’를 주제로 12·3 비상계엄, 소설가 한강, 문명 전환 등을 다룬 글이 실릴 예정이다. 올해는 계간, 내년부터는 격월로 나올 예정인 사상계의 발행인은 장준하의 장남인 장호권 장준하기념사업회장이 맡을 예정이다. 명예 편집인에는 강대인 ‘배곳 바람과물’ 이사장, 김언호 한길사 대표,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윤순진 서울대 교수,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 등도 편집위원으로 참여한다.
  • 본지 인권 시리즈 ‘빌런 오피스’,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수상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서울신문의 ‘빌런 오피스: 나는 오늘도 출근이 두렵다’ 시리즈(홍희경 논설위원, 이은주·김성은 기자)를 제27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수상작 중 하나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획 시리즈는 지난 한 해 한국의 소외된 인권 문제를 발굴하고 심층 취재, 보도해 인권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 보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 원조 ‘아파트’ 윤수일, 11년 만에 정규 앨범

    원조 ‘아파트’ 윤수일, 11년 만에 정규 앨범

    1980년대 히트곡 ‘아파트’로 유명한 가수 윤수일(70)이 11년 만의 정규 앨범 ‘2025 우리들의 이야기’를 발표했다고 누리마루 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정규 25집인 신보에는 타이틀곡 ‘꿈인지 생신지’를 비롯해 ‘사랑의 세레나데’, ‘살아 있다는 것으로’, ‘널 그리며’ 등 윤수일이 작사·작곡한 10곡이 수록됐다. 자신의 시그니처인 ‘록 트로트’ 장르에 클래식을 접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다. 1977년 데뷔한 윤수일은 밴드 음악을 바탕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지난해 로제의 ‘아파트’(APT.)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그가 1982년 발표한 ‘아파트’가 42년 만에 재조명되기도 했다.
  • 휘성 유족, 조의금 전액 기부

    최근 세상을 떠난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의 유족이 장례 기간 모인 조의금 전액을 고인의 이름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휘성의 동생 최모씨는 17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장례 기간 보내 주신 조의금 전부를 가수 휘성의 이름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한다”며 “차후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협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저희 형을 기억해 주시고 찾아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 휘성은 지난 10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돼 14~16일 장례가 엄수됐다. 그의 빈소에는 많은 동료 가수와 팬들이 찾아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 하루 늦었지만 괜찮아 우승 상금 65억원이니까…매킬로이, 6년 만에 제5메이저 제패

    하루 늦었지만 괜찮아 우승 상금 65억원이니까…매킬로이, 6년 만에 제5메이저 제패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6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며 돈방석에 앉았다. 매킬로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 16, 17, 18번 홀에서 치러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3홀 합산 1오버파를 적어내 17번 홀까지 3타를 잃은 J.J. 스펀(미국)을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매킬로이와 스펀은 전날 최종 4라운드를 12언더파 276타로 마쳤으나 해가 지는 바람에 곧바로 연장전을 치르지 못하고 현지 날짜로 월요일 아침에 최종 승부를 가렸다. 연장전은 싱거웠다. 매킬로이가 16번 홀(파5)에서 2타 만에 그린에 볼을 올리고 결국 버디를 잡아내는 등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티샷이 러프에 떨어진 바람에 세 번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스펀은 6m 버디 퍼트가 빗나갔다. 승부는 사실상 17번 홀(파3)에서 갈렸다. 매킬로이가 9번 아이언으로 그린에 볼을 안전하게 올렸지만, 스펀이 티샷한 볼은 그린을 훌쩍 넘겨 물에 빠졌다. 스펀은 벌타를 받고 드롭존에서 친 샷마저 핀에서 한참 떨어져 3퍼트를 하고 말았다. 매킬로이도 3퍼트 보기를 했지만, 스핀은 트리플보기를 적어내 격차가 더 벌어졌다. 18번 홀(파4)에서 매킬로이와 스펀 모두 모두 티샷이 오른쪽으로 빗나가며 3타 만에 그린에 공을 올렸다. 둘 모두 파 퍼트를 넣지 못한 가운데 스펀이 매킬로이에게 보기 퍼트를 먼저 하라고 양보했고, 매킬로이의 보기 퍼트가 성공하며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이로써 매킬로이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정복하며 잭 니클라우스, 프레드 커플스, 할 서튼, 데이비스 러브 3세, 타이거 우즈, 스코티 셰플러(이상 미국), 스티브 엘킹턴(호주)에 이어 이 대회에서 2번 이상 우승한 8번째 선수가 됐다. 이 대회 3회 우승은 니클라우스가 유일하다. 매킬로이는 PGA 투어 통산 28회 우승을 기록했다.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오른 매킬로이는 페덱스컵 1위로 등극했다. 또 450만 달러(약 65억원)의 우승 상금을 받아 상금 1위(971만 9714 달러)도 꿰찼다. 매킬로이는 올해 4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지난해 19개 대회에서 2차례 우승하며 벌어들인 상금 1089만790달러에 육박하는 돈을 벌어들였다. 2022년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딱 한 번 PGA 투어 우승을 경험한 뒤 3년 만에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던 스펀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보통 투어 대회 우승 상금보다 훨씬 많은 준우승 상금 275만 달러를 받았다.
  • 블랙핑크 제니, 英 차트 접수…앨범 3위·수록곡 3곡 진입

    블랙핑크 제니, 英 차트 접수…앨범 3위·수록곡 3곡 진입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솔로 1집 ‘루비’(RUBY)가 영국 영국 오피셜 싱글·앨범 차트에서 여러 기록을 만들어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공개된 오피셜 차트를 보면 지난 7일 발매한 ‘루비’는 앨범 차트 ‘톱 100’에 3위로 첫 진입했다. 이는 K팝 여성 솔로 가수 사상 최고 기록이다. 이전까지 여성 솔로의 가장 높은 순위는 같은 팀 멤버 로제가 지난해 낸 첫 정규 앨범 ‘로지’(rosie)였다. 12월 6일 발매한 ‘로지’는 13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 4위로 데뷔했다. 또한 제니의 1집 수록곡 3곡이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 올랐다.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는 36위,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가 함께한 수록곡 ‘핸들바스’(Handlebars)는 41위다. 더불어 제니가 미국 신예 래퍼 도이치(Doechii)와 협업한 ‘엑스트라엘’(ExtraL)은 전주보다 6계단 오른 66위로 3주 연속 차트에서 활약했다. 블랙핑크 멤버들 역시 같은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로제의 ‘아파트’(APT.)는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서 15위로, 21주간 이 차트에 머무르고 있다. 리사가 미국 래퍼 도자 캣(Doja Cat), 영국 싱어송라이터 레이(RAYE)와 호흡을 맞춘 ‘본 어게인’(Born Again)은 56위를 기록했다. 영국 차트에서 방탄소년단(BTS)의 위력도 여전하다.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는 28주간 차트에 남아 K팝 솔로로는 최장기간 기록을 만들고 있다. 또 제이홉의 신곡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은 이번 주 싱글 차트 톱100에 42위로 첫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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