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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 가서 보자’ 메시지는 마지막 인사가 됐습니다

    ‘집에 가서 보자’ 메시지는 마지막 인사가 됐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지 이틀째인 30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관광객들로 붐벼야 할 세밑이지만, 공항 안은 오열과 절규가 가득했다. 토끼 머리띠를 한 다섯 살짜리 어린아이의 손을 잡은 30대 여성은 아이를 보며 연신 눈물을 흘렸다. 차가운 공항 바닥에 주저앉은 70대 노인은 ‘신원 확인’ 안내 방송이 나올 때마다 비틀거리며 일어났다. 이번 참사로 부친의 팔순을 맞아 여행을 떠난 일가족 9명이 변을 당했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두 아들과 비행기를 탄 아버지도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사망자 179명 중 164명에 대한 신원 확인 절차가 마무리됐다. 일부 희생자는 지문 감식을 할 수 없는 상태다. 시신 훼손이 심하거나 어린이 등의 경우 신원 확인에 다소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고인이 남긴 ‘집에 가서 보자’는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은 이제 가족들이 한평생을 붙들고 살아가야 할 마지막 인사가 됐다. 서울신문은 유가족과 지인 인터뷰를 바탕으로 가슴 아픈 희생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 밤샘 작업으로 179명 희생자 중 141명 신원 확인…남은 사망자 신원확인 얼마나 걸릴까

    밤샘 작업으로 179명 희생자 중 141명 신원 확인…남은 사망자 신원확인 얼마나 걸릴까

    179명의 생명을 앗아간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한 지 이틀째에 접어든 가운데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망자들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다만 일부 사망자들은 시신의 훼손 상태가 매우 심해 DNA 확보와 유족들과의 비교 분석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0일 오후 7시 기준 사망자 179명 중 141명에 대한 신원 확인 절차가 마무리됐다. 지문 대조 등 밤샘 작업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그러나 일부 사망자들 시신의 훼손 상태가 매우 심하고 미성년자의 경우 지문 감식이 불가능한 상태다. 가족들의 DNA 비교 분석이 필요하다. 다만 DNA 채취가 쉽지 않고 가족 단위 희생자들의 경우 DNA를 대조할 유족을 찾기도 어려울 수 있어 시신이 인도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사고가 난 여객기에 탑승했던 60대 부부의 경우 아내의 신원은 확인됐지만 남편의 시신 확인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원오 전남경찰청 수사부장은 이날 오전 3시20분쯤 무안국제공항 2층 대합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사망자 179명의 중 151명의 지문을 채취했다”며 “나머지 28명은 지문 감식을 할 수 없는 상태였고 시신의 훼손이 심하거나 어린이 등 지문 등록이 되지 않은 경우 신원 확인에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검안의가 5명에 불과해 희생자 시신 인도가 지연될 수 있다는 유가족들의 우려와 관련해 경찰은 국과수에 추가 검안의를 요청했다. 국과수는 이날 5명의 검안의를 사고 현장에 추가로 파견했다. 사체 검안을 도울 보조 인력 16명도 동행했다. 당국에서도 DNA 신속 판독기 3대를 투입하고 검안의와 보조 인력 등을 추가 투입해 신속한 신원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검시를 지원하는 광주지검·목포지청도 검안과 검시를 동시 진행해 조속히 시신 인도 절차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전북대 법의학자 이호 교수는 “시신 훼손 정도가 심하면 현장에서 확인이 어렵고 유전자 DNA 확인이 필요한데 불이 나고 폭발이 있어서 DNA 확보가 쉽지 않을 수 있다”며 “DNA만 검출되면 다른 가족들과 대조해 빠르게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가족 단위로 탑승한 경우 DNA를 대조할 생존자 가족을 찾기가 어렵다는 변수가 있고 가족 관계도를 그려가는 것도 하나의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며 “보통 DNA 결과가 나오려면 1~2주 정도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번 사고는 국과수가 총력 대응해 집중하고 있어 예상보다 빠르게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활주로 끝 콘크리트 둔덕 지적에…국토부 “다른 공항에도 있는 것”

    활주로 끝 콘크리트 둔덕 지적에…국토부 “다른 공항에도 있는 것”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181명이 탑승한 제주항공 여객기가 추락한 사고와 관련해 피해 규모를 키운 것으로 지적되는 활주로 인근의 콘크리트 재질 둔덕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다른 국내 공항에도 설치된 것”이라고 밝혔다. 30일 항공안전을 총괄하는 주무부처인 국토부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무안 공항은 활주로 종단 안전구역 외곽의 활주로 끝단에서 약 251m 거리에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이 설치돼 있다”며 “여수공항과 청주공항 등에도 콘크리트 구조물 형태로 방위각 시설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제주항공 여객기는 착륙 도중 방위각 시설에 이어 담벼락에 부딪히면서 기체가 두 동강이 나며 참사로 이어졌다. 방위각 시설은 공항의 활주로 진입을 돕는 역할을 하는 일종의 안테나로, 흙으로 된 둔덕 상부에 있는 콘크리트 기초와 안테나가 서 있는 구조다. 이러한 방위각 시설이 금속 형태가 아닌 콘크리트의 돌출 구조로 만들어지는 것은 매우 드물어 국내외 규정을 위반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해 주 실장은 “방위각 시설은 임의로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설치 규정이 있다”며 “사고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면밀히 파악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141명 신원 확인 완료됐으며, 38명은 DNA분석 및 지문 채취를 통해 신원 확인 중이다.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는 유가족과 협의 후 장례식장으로 이송한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탑재용 항공일지 등 사고 증거자료를 추가 회수했고, 증거자료 분석 등 사고 조사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수거된 블랙박스는 이날 오전 김포공항 시험분석센터로 이송해 분석 가능여부를 우선 확인하게 된다. 사고조사에는 NTSB(미 교통안전위원회)가 참여하며, 보잉(제작사)·CFMI(엔진제작사)는 참여를 협의중이다. 아울러 이날 관제교신자료 확인 및 관련 관제사 면담·상황확인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29일 오후 10시 30분부터 무안공항 관리동 3층에 국토부·행정안전부·국방부·보건복지부·경찰청·소방청·전남도·광주시·무안군·공항공사·항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구축·운영 중이다. 국토부는 “사고수습 상황 브리핑, 유가족 대표 면담, 사망자별 신원확인 및 유가족 알림, 장례 절차 안내, 비상물품 지원 등 유가족 지원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끝내 주검으로… 무안 추락 제주항공기 179명 최종 사망

    끝내 주검으로… 무안 추락 제주항공기 179명 최종 사망

    시신훼손 심해 육안 확인 불가 10명전남 무안군 특별재난지역 선포최상목 권한대행 “사상자 가족 지원 최선” 연말 가족 또는 지인과 행복했던 시간은 산산조각이 났다.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는 끝내 179명이 사망한 것으로 사고 발생 12시간 만에 최종 확인됐다. 생존자는 단 2명뿐이다. 소방청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화재 사고와 관련, 오후 9시 6분 기준 생존자 2명(구조), 179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망자 중 남성은 84명, 여성은 85명, 확인 불가 10명이다. 확인 불가는 화재로 인해 시신훼손이 심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소방청은 이날 “신원이 명확히 확인된 인원은 현재까지 88명”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태국 방콕공항을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착륙하려던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무원 6명과 한국인 승객 173명, 태국인 승객 2명 등 총 181명이 탔다. 생존자는 기체 후미에 있던 승무원 2명이다. 그마저도 1명은 다발성 골절 등 중상을 입은 상태다. 소방당국은 여객기가 공항 담벼락에 부딪히면서 탑승객이 외부로 튕겨져 나갔고, 여객기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시신의 신원 확인이 어려웠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임시 영안소를 설치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불에 타 신원 확인이 육안으로 어려운 사망자는 지문 채취나 DNA 검사를 해야 한다”면서 “기체에 난 불로 동체 파손이 심한데다 일부 시신은 충격으로 신체가 흩어지거나 불로 소실돼 신원 확인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1시 30분 태국 방콕을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는 오전 8시 30분쯤 무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조류 충돌 등으로 활주로로 동체 비상 착륙을 시도하던 중 활주로 외벽과 충돌해 폭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행기 랜딩기어가 펼쳐지지 않으면서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무안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신속한 피해 수습과 피해자 지원 등을 위한 조치라고 행정안전부는 전했다. 사회재난으로는 2022년 이태원 압사 사고 이후 13번째다.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범부처 차원에서 관련 법령에 따른 피해자 지원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피해 수습·지원은 무안군 이외에도 재난피해자 주민등록 주소지를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담당하게 된다. 최 권한대행은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사상자 가족분들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속보] “179명 사망 확인”…국내 발생 여객기 사고 최대 피해

    [속보] “179명 사망 확인”…국내 발생 여객기 사고 최대 피해

    무안국제공항에서 29일 승객 등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179명이 숨지고 2명은 다쳤다. 소방청 등 구조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38분 기준 무안공항 사고 현장에서 사망자 179명을 수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고 생존자는 수색 초기 기체 후미에서 구조한 객실승무원 2명에 불과했다. 사망자들의 신원은 지문 대조 등을 통해 중이며, 지금까지 77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이날 사고가 난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객 175명, 객실승무원 4명, 조종사 2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승객 175명은 한국인이 173명, 나머지 2명은 태국인으로 확인됐다. 거주지 기준으로 승객들은 대부분 무안공항 주 이용객인 광주·전남 지역민인 것으로 추정된다. 승객은 175명 전원이 사망하고, 승무원 2명 외 생존자가 더는 나오지 않으면서 이 사고는 국내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 가운데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낸 참사로 남게 됐다. 제주항공 참사 이전에 국내에서 발생했던 가장 인명 피해가 큰 항공기 사고는 1993년 아시아나 해남 추락 사고로 당시 66명이 숨졌다. 역대 국내 항공기 사고 중 가장 인명 피해가 컸던 사고는 1983년 옛 소련의 캄차카 근해에서 대한항공 보잉747이 소련 격투기에 피격돼 탑승객 269명이 사망한 것이다. 1997년 대한항공 B747-300이 괌에서 추락해 225명이 희생된 사고가 두 번째로 꼽힌다. 이번 제주항공 사고는 역대 국내 항공기 사고로도 3번째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남겼다. 제주항공 7C2216편은 이날 오전 9시 3분께 랜딩기어(비행기 바퀴)가 펼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안공항 활주로에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가 외벽과 충돌해 기체 대부분이 화염에 휩싸이는 사고를 당했다.
  • [속보] 소방청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망 177명… 실종 2명”

    [속보] 소방청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망 177명… 실종 2명”

    소방청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화재 사고와 관련, 오후 5시 53분 기준 생존자 2명(구조), 177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망자 중 남성은 82명, 여성은 84명, 확인 불가 11명이다. 확인 불가는 화재로 인해 시신훼손이 심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소방청은 이날 “현재 신원이 명확히 확인된 인원은 현재까지 57명”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태국 방콕공항을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착륙하려던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무원 6명과 한국인 승객 173명, 태국인 승객 2명 등 총 181명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 생존자는 기체 후미에 있던 승무원 2명이다. 소방당국은 여객기가 공항 담벼락에 부딪히면서 탑승객이 외부로 튕겨져 나갔고, 여객기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시신의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남소방본부는 브리핑에서 구조자 2명을 제외한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임시 영안소를 설치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불에 타서 현재 신원 확인이 육안으로 어려운 사망자는 11명으로 지문 채취를 해보고 이마저 어려운 경우 경찰에서 DNA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찾지 못한 실종자들의 경우 충돌 후 화재로 인해 기체의 동체 파손이 심해 신원 확인이 어려운 경우로 불에 많이 타 소실되면 통상 시신을 찾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1시 30분 태국 방콕을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는 오전 8시 30분쯤 무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조류 충돌 등으로 활주로로 동체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활주로 외벽과 충돌·폭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행기 랜딩기어가 펼쳐지지 않으면서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국내에서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여객기 참사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속보] 생존자 2명뿐…탑승자 181명 중 사망 177명·실종 2명

    [속보] 생존자 2명뿐…탑승자 181명 중 사망 177명·실종 2명

    무안국제공항에서 29일 탑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177명이 숨지고 2명은 실종됐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7시 10분 기준 무안공항 사고 현장에서 사망자 177명을 수습했다고 발표했다. 수색 초기 기체 후미에서 구조한 객실승무원 2명과 사망자 177명 외 나머지 탑승자 2명은 현재 실종자로 분류됐다. 사망자들의 신원은 지문 대조 등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구조 당국은 실종자 2명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야간에도 수색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날 사고가 난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객 175명, 객실승무원 4명, 조종자 2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승무원 2명 외 수색 현장에서 생존자가 더는 나오지 않으면서 이 사고는 많은 인명피해를 낸 대형 참사로 남게 됐다. 역대 국내 항공기 사고 중 가장 인명 피해가 컸던 사고는 269명이 사망한 1983년 대한항공 격추 사건이다. 1997년 대한항공 괌 추락(225명 사망)이 2번째로 희생자가 많았고, 이번 제주항공 참사는 3번째로 남게 됐다. 제주항공 7C2216편은 이날 오전 9시 3분 랜딩기어(비행기 바퀴)가 펼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안공항 활주로에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가 외벽과 충돌해 기체 대부분이 화염에 휩싸이는 사고를 당했다.
  • [속보] 소방청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174명 사망… 오후 5시 26분 기준”

    [속보] 소방청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174명 사망… 오후 5시 26분 기준”

    소방청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화재 사고와 관련, 오후 5시 26분 기준 생존자 2명(구조), 174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망자 중 남성은 80명, 여성은 83명, 확인불가 11명이다. 미확인자는 화재로 인해 시신훼손이 심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태국 방콕공항을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착륙하려던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무원 6명과 한국인 승객 173명, 태국인 승객 2명 등 총 181명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 생존자는 기체 후미에 있던 승무원 2명이다. 소방당국은 여객기가 공항 담벼락에 부딪히면서 탑승객이 외부로 튕겨져 나갔고, 여객기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시신의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남소방본부는 브리핑에서 구조자 2명을 제외한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임시 영안소를 설치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불에 타서 현재 신원 확인이 육안으로 어려운 사망자는 11명으로 지문 채취를 해보고 이마저 어려운 경우 경찰에서 DNA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찾지 못한 실종자들의 경우 충돌 후 화재로 인해 기체의 동체 파손이 심해 신원 확인이 어려운 경우로 불에 많이 타 소실되면 통상 시신을 찾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1시 30분 태국 방콕을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는 오전 8시 30분쯤 무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조류 충돌 등으로 활주로로 동체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활주로 외벽과 충돌·폭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행기 랜딩기어가 펼쳐지지 않으면서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속보] 소방청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 사망자 167명”

    [속보] 소방청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 사망자 167명”

    소방청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화재 사고와 관련, 오후 5시 11분 기준 생존자 2명(구조), 167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망자 중 남성은 79명, 여성은 77명, 확인불가 11명이다. 미확인자는 화재로 인해 시신훼손이 심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태국 방콕공항을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착륙하려던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무원 6명과 한국인 승객 173명, 태국인 승객 2명 등 총 181명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 생존자는 기체 후미에 있던 승무원 2명이다. 소방당국은 여객기가 공항 담벼락에 부딪히면서 탑승객이 외부로 튕겨져 나갔고, 여객기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시신의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남소방본부는 브리핑에서 구조자 2명을 제외한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임시 영안소를 설치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불에 타서 현재 신원 확인이 육안으로 어려운 사망자는 11명으로 지문 채취를 해보고 이마저 어려운 경우 경찰에서 DNA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찾지 못한 실종자들의 경우 충돌 후 화재로 인해 기체의 동체 파손이 심해 신원 확인이 어려운 경우로 불에 많이 타 소실되면 통상 시신을 찾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속보]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 사망자 127명 중 9명 신원 확인 불가… “불타 훼손 심해 DNA 필요”

    [속보]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 사망자 127명 중 9명 신원 확인 불가… “불타 훼손 심해 DNA 필요”

    육안 확인 불가 시 지문채취→DNA 확인“불로 소실 포함… 확인에 시간 걸려”사고 8시간 지났지만 수색 작업 계속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추락한 제주항공 여객기의 사망자 127명 중 9명은 안타깝게도 화재로 인해 훼손 상태가 심해 육안으로 신원 확인이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청은 29일 오전 9시 3분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화재 사고와 관련, 오후 4시 18분 현재까지 생존자 2명(구조), 127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망자 중 남성은 59명, 여성은 59명, 확인 불가 9명이다. 탑승자는 승객 175명,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다. 앞서 13명이 확인 불가 상태였으나 일부 시신의 신원이 확인됐다. 사고 발생 8시간이 지났지만 실종자는 여전히 50여명이 남은 상태로 수색 작업이 계속 이뤄지고 있다. 소방청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불에 타서 현재 신원 확인이 육안으로 어려운 사망자는 9명으로 지문 채취를 해보고 이마저 어려운 경우 경찰에서 DNA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현재 찾지 못한 실종자들의 경우 충돌 후 화재로 인해 기체의 동체 파손이 심해 신원 확인이 어려운 경우로 불에 많이 타 소실되면 통상 시신을 찾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태국 방콕공항을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착륙하려던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무원 6명과 한국인 승객 173명, 태국인 승객 2명 등 총 181명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승무원 2명을 구조했다. 기체 후미부터 수색을 시작한 결과 현재까지 사망자 127명을 확인했으며 추가 사상자를 파악하고 있다. 기체 앞부분과 중간 탑승객까지 합치면 사상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당국은 여객기가 공항 담벼락에 부딪히면서 탑승객이 외부로 튕겨져 나갔고, 여객기에 화재가 발생해 시신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남소방본부는 브리핑에서 구조자 2명을 제외한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임시 영안소를 설치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시신은 임시영안소에 현재 안치돼 신원 확인 작업을 거치고 있다”면서 “남녀만 확인된 상태에서 가족이 최종 신원을 확인한 시신 10여구에 대해서는 가족 합의 하에 장례식장으로 이동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쯤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는 무안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활주로 외벽과 충돌했다. 사고 항공기는 오전 1시 30분쯤 방콕에서 출발해, 오전 8시 30분쯤 무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행기 랜딩기어가 펼쳐지지 않으면서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미래지향적 모습으로 진화한 ‘더 뉴 K8’… 상품성도 높여

    미래지향적 모습으로 진화한 ‘더 뉴 K8’… 상품성도 높여

    기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K8이 더욱 고급스럽게 진화했다. 기아는 지난 9일 ‘더 뉴 K8’(이하 K8)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K8은 기아가 2021년 4월 첫 출시 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디자인을 더욱 고급화하고 차급에 걸맞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신규 편의 사양을 추가로 적용했다. K8의 디자인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진화했다. 전면부는 기아의 새로운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과 정교한 수직적 조형으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센터 포지셔닝 램프가 시각적으로 연결되며 차폭을 강조한다. 후면부는 신규 범퍼 디자인으로 풍부한 볼륨감을 구현했으며, 하단부 크롬 장식과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램프 중앙부 수직 조형이 적용된 리어 콤비 램프로 전면부와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울러 K8에는 구입자가 선택할 수 있는 3가지 패턴의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와 헤드램프 에스코트 기능에 패턴 점등을 더한 ‘다이내믹 에스코트 라이트’가 적용돼 차량 승하차 시 빛의 움직임으로 탑승객을 맞이하고 배웅한다. K8의 실내는 새로운 소재로 고급감을 높이고 수평적인 공간감과 우아한 조형미를 강조했다. 탑승객의 손이 닿는 크래시 패드 상단부와 무릎이 닿는 콘솔 하단 측면부에 부드러운 느낌의 소재를 적용했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양쪽에 적용돼 실내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는 다이내믹 앰비언트 라이트는 과속 안내,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음성인식, 웰컴·굿바이 등 다양한 상황에서 운전자와 교감하듯 점등된다. 콘솔에는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듀얼) ▲지문 인증 시스템 ▲이중 사출 인쇄 방식 컵홀더 커버 ▲열선 및 자외선(UV-C) 살균 기능이 포함된 양문형 콘솔암레스트 등을 신규 적용했다. 아울러 쿠션과 시트백의 공기주머니를 제어해 최적의 착좌감은 물론 컴포트 스트레칭 기능으로 편안한 이동을 돕는 에르고 모션 시트가 동승석에도 적용됐다.
  • 침팬지도 ‘엄친아’는 따로 있네[달콤한 사이언스]

    침팬지도 ‘엄친아’는 따로 있네[달콤한 사이언스]

    사람마다 지문과 성격이 다르듯, 신체적·지적 능력도 제각각이다. 사람과 유전자가 98.8%나 똑같고 유인원 중 도구를 가장 잘 사용하는 동물인 침팬지는 어떨까. 얼마 전 스위스 취리히대 연구팀은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침팬지 35개 무리의 사냥 행동과 도구 사용을 분석한 결과 사람처럼 복잡한 문화가 집단 간, 세대 간에 축적·전수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런데 한발 더 나아가 전수된 기술이 개체들의 능력에 따라 제각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 옥스퍼드 민속지학 박물관, 포르투갈 알가르브대, 포르투대, 일본 주부가쿠인대, 중국 시안 노스웨스트대, 모잠비크 고롱고사 국립공원 공동 연구팀은 일부 침팬지가 다른 침팬지들보다 도구 사용에 더 익숙한 것을 발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인간 행동’ 12월 24일자에 실렸다. 침팬지가 도구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사례는 돌을 이용해 견과류를 깨는 것이다. 돌로 견과류를 깨는 것은 더 적은 에너지 소비로 더 많은 식량을 구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진화적으로도 직접적인 이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침팬지 이외에 미얀마 긴꼬리원숭이 등을 대상으로 개체 간 도구 사용 능력에 관한 연구가 있지만 연구 기간이 짧아 결과가 일관되지 못했다. 이에 연구팀은 1992년부터 2017년까지 25년 동안 아프리카 기니의 보수에 서식하는 야생 침팬지 21마리가 견과류를 깨는 장면만 촬영해 관찰했다. 연구팀은 총 800시간 이상에 해당하는 비디오 클립 3882개를 5가지 효율성을 기준으로 분석했다. 5가지 기준은 견과류 하나를 깨는 데 타격 횟수, 견과류를 깨는 데 걸리는 시간, 성공률, 견과류를 정확하게 때리는 횟수, 도구를 바꾼 횟수다. 분석 결과 5개 측정 기준 중 도구 교체율을 제외한 4가지 항목에서 침팬지들은 도구 사용 능력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이 확인됐다. 일부 침팬지는 같은 나이 또는 다른 성별의 침팬지보다 견과류를 깨서 먹는 데 2배 이상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4가지 능력은 최대 11살까지 발달하지만, 개체별로 격차가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소피 버두고 옥스퍼드대 박사(진화행동학)는 “이번 연구 결과는 침팬지들도 인간처럼 일부 개체가 다른 개체들보다 인지 능력이나 운동 능력이 더 뛰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며 “진화론적으로 흥미로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 겨울방학엔 금천구 코딩학교·과학수사대 모집

    겨울방학엔 금천구 코딩학교·과학수사대 모집

    서울 금천구는 다음달 8일부터 2월 21일까지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특강으로 코딩학교, 과학장난감 발명가와 금천 과학수사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초등학생들에게 4차 산업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학 특강을 마련했다. 특강은 초등학교 과학 수업에 기초한 이야기 방식과 실습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코딩학교에서는 1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 다섯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교구 ‘알티노 라이트’를 활용한 자율주행 코딩과 주행 실습, 블록코딩 언어를 활용한 게임 기획, 드론의 구조와 비행 원리를 익히고 조종해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의 개요를 배우고 딥러닝 알고리즘 구성하기, 드론 원리와 조종법을 배워 드론 항공촬영으로 나만의 영상 만들기 수업도 진행된다. 과학장난감 발명가 프로그램에서는 초등학교 1~3학년들이 주변의 장난감에 숨은 과학 원리를 찾아보고 슬라임, 전기팔찌 등 나만의 장난감을 만들어본다. 금천 과학수사대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지문채취, 혈흔 반응 등 과학 원리와 수사기법을 연결한 실험을 통해 범인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현장감 있는 사건장소와 복장을 구현해 학생들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사이언스큐브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4차 산업에 흥미를 느끼고, 과학을 즐겁게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 김경훈 서울시의원 “등촌동 어울림플라자 공사 지연 유감…학생 통학로·학습환경 피해 최소화할 것”

    김경훈 서울시의원 “등촌동 어울림플라자 공사 지연 유감…학생 통학로·학습환경 피해 최소화할 것”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이 지난 20일 강서구 등촌1동주민센터 열린 ‘등촌동 어울림플라자 건설공사 현황보고회’에 참석, 어울림플라자 공사 지연 사항을 보고받고 백석초 학부모회 임원진 의견 수렴을 통해 학생 통학로 안전대책 강화 및 지역사회 환경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백석초 학부모회 임원진, 서울시 장애인복지과, SH공사 건축공사부, 시공사 및 감리단 측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시공사 측의 어울림플라자 공사 지연과 관련한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학부모회 임원진의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향후 계획 수립 등으로 진행됐다. 어울림플라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아울러 이용하는 지상 5층·지하 4층 규모의 복합복지문화공간으로 지난 2022년 공사 착수 및 올해 8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현재 공사 지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1월 기준 공정률은 50.6%로 서울시는 공사에 속도를 내어 내년 8월경 시설 준공 및 11월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어울림플라자 부지는 백석초와 맞닿아 있는 관계로 공사 초기부터 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및 환경관리 현안에 대해 서울시의 책임 있는 자세가 요구됐다. 김 의원은 지난 2022년 8월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서울시가 어울림플라자 공사와 관련하여 주민 소통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안전한 통학로 및 학습환경 조성을 요구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어울림플라자 공사장 인근을 매일 지나다니며 등하교하는 백석초 학생들 피해가 제일 큰데 공사 기한이 연장된 것 자체가 유감”이라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우리 아이들 안전 강화와 지역 환경 관리를 위해 공사가 더 미뤄지지 않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학생 등하교가 최소화되는 방학 기간에 공사 펜스를 철거하는 등 효율적으로 공사가 추진돼야 한다”며 “금일 참석한 학부모회 임원진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시설 준공 및 운영 개시 시점을 지역에 명확히 안내하고 지역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조례에 반영하는 등 여러 해결책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광명시의회, ‘제29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광명시의회, ‘제29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가 20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총 93일간의 2024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의 기타 일반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사·의결했다. 특히 이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자치행정교육위원회 127건,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108건 총 235건을 지적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해 효율성이 부족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는 2025년도 본예산은 34억원을 삭감하는 등 일부 예산을 조정했다. 이지석 의장은 “한 해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및 원활한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광명시의회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2025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개인정보 유출 우려”···중국서 유행하는 이색 커플템 뭐길래

    “개인정보 유출 우려”···중국서 유행하는 이색 커플템 뭐길래

    중국에서 홍채를 확대해 촬영하는 ‘홍채’ 사진이 유행이다. 커플사진으로 찍는 연인들도 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온라인에 공개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12일 중국 현지 언론인 신문신보에 따르면 소셜미디어(SNS)에서 홍채 커플사진 인증이 한창이다. 홍채 촬영 방식은 병원에서 안구 검사를 하는 방법과 비슷하다. 먼저 안과에서 하는 것처럼 턱을 기계에 대고 양쪽에서 강한 조명을 안구에 쏜다. 그런 뒤 정면에 있는 카메라로 근접 촬영을 한다. 사람의 홍채를 촬영한 뒤 간단한 후보정을 통해 세상의 둘도 없는 홍채 커플 사진이 탄생한다. 최근 유행하는 홍채 커플 사진 촬영 가격은 한 장당 99~170위안(약 1만 9531~3만 3540원)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홍채 사진은 30분 이내로 출력되며 팔찌, 휴대전화 케이스 등의 상품으로 제작할 수 있어 신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 커플 사진을 찍던 사진관에서 너 나 할 것 없이 홍채 사진 상품을 선보이고 있고 대부분이 연인들이 찾지만 일부 고객은 자신의 반려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으러 오고 있다. 업계 종사자들은 “홍채 사진과 홍채 인식은 별개”라며 홍채 사진이 다른 용도로 쓰일 가능성은 없다고 안전성을 주장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홍채는 사람의 지문과 같아 무늬 특징에 개인 정보를 담고 있다”며 우려했다. 홍채 사진과 홍채 인식이 원리상 완전히 다르지만 일부 범죄 조직에서 이를 악용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홍채 사진을 찍은 뒤 SNS에 올리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홍채 사진의 원리는 홍채 일부를 확대해 미세한 구조를 보여주는 것으로 의학계에서 널리 활용하는 방법이라 일반적으로 시력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다만 촬영 순간 강한 빛을 비춰야 할 때가 많아 순간적인 광(光)에너지 탓에 망막이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는 게 의료계 설명이다.
  • “개인 정보 털릴라”…홍채 커플사진도 찍는다는 ‘이 나라’ [여기는 중국]

    “개인 정보 털릴라”…홍채 커플사진도 찍는다는 ‘이 나라’ [여기는 중국]

    중국에서 홍채를 확대해 촬영하는 ‘홍채’ 사진이 유행이다. 커플사진으로 찍는 연인들도 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온라인에 공개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12일 중국 현지 언론인 신문신보에 따르면 소셜미디어(SNS)에서 홍채 커플사진 인증이 한창이다. 홍채 촬영 방식은 병원에서 안구 검사를 하는 방법과 비슷하다. 먼저 안과에서 하는 것처럼 턱을 기계에 대고 양쪽에서 강한 조명을 안구에 쏜다. 그런 뒤 정면에 있는 카메라로 근접 촬영을 한다. 사람의 홍채를 촬영한 뒤 간단한 후보정을 통해 세상의 둘도 없는 홍채 커플 사진이 탄생한다. 최근 유행하는 홍채 커플 사진 촬영 가격은 한 장당 99~170위안(약 1만 9531~3만 3540원)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홍채 사진은 30분 이내로 출력되며 팔찌, 휴대전화 케이스 등의 상품으로 제작할 수 있어 신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 커플 사진을 찍던 사진관에서 너 나 할 것 없이 홍채 사진 상품을 선보이고 있고 대부분이 연인들이 찾지만 일부 고객은 자신의 반려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으러 오고 있다. 업계 종사자들은 “홍채 사진과 홍채 인식은 별개”라며 홍채 사진이 다른 용도로 쓰일 가능성은 없다고 안전성을 주장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홍채는 사람의 지문과 같아 무늬 특징에 개인 정보를 담고 있다”며 우려했다. 홍채 사진과 홍채 인식이 원리상 완전히 다르지만 일부 범죄 조직에서 이를 악용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홍채 사진을 찍은 뒤 SNS에 올리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홍채 사진의 원리는 홍채 일부를 확대해 미세한 구조를 보여주는 것으로 의학계에서 널리 활용하는 방법이라 일반적으로 시력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다만 촬영 순간 강한 빛을 비춰야 할 때가 많아 순간적인 광(光)에너지 탓에 망막이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는 게 의료계 설명이다.
  • ‘범행 위해 체크리스트까지 만들어’…김천 오피스텔 살인범 양정렬 기소

    ‘범행 위해 체크리스트까지 만들어’…김천 오피스텔 살인범 양정렬 기소

    경북 김천 오피스텔 살인범 양정렬(31)의 치밀한 범행 계획 등이 검찰 수사에서 추가로 드러났다. 대구지검 김천지청 형사1부(박상수 부장검사)는 강도살인 등 혐의로 양정렬을 17일 구속기소했다. 그는 지난달 12일 경북 김천시 한 오피스텔에서 일면식 없는 피해자 A(31)씨를 살해하고 그의 지문으로 6000만원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전날 오피스텔에 누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양정렬의 ‘오피스텔 거주 체크리스트’에는 혼자 사는 여성도 올라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양정렬은 오피스텔로 귀가하는 A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10여차례 찔렀다. 범행 후 피해자 얼굴과 손목을 청테이프로 감싼 뒤 랩으로 감아 시신 유기를 계획했으나, 시신이 무거워 그대로 방치했다. 범행 도중 다친 양정렬은 김천 지역 2개 병원에서 피해자의 신분증과 카드로 진료를 받았다. 또 피해자 통장에 든 300만원과 현금 카드를 사용하고, 피해자 시신 지문 등을 이용해 6000만원을 대출받은 후 렌터카를 빌리고 숙박비에 쓰는 등 일주일간 도피 행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양정렬은 A씨의 휴대전화로 연락한 A씨 부모에게 ‘집에 없다’며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피해자 행세를 했다. 그는 범행 전 범행도구를 검색하고 시신 유기에 필요한 물품 등을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등 철저한 살인 계획을 짰던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확인됐다. 검찰은 양정렬에 대해 통합심리분석을 진행했으며, 이 검사에서 그는 사이코패스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은 불우한 가정환경 등을 이유로 반사회적 감정이 있으며 죄책감이 결여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2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등의 이유로 양정렬의 머그샷(mugshot)과 이름, 나이를 공개했다.
  • 안성이투스기숙학원, 2026학년도 입시 재도전 “시작”의 중요함은 결국 “목표”를 이루는 데 있다!

    안성이투스기숙학원, 2026학년도 입시 재도전 “시작”의 중요함은 결국 “목표”를 이루는 데 있다!

    2025학년도 입시도 이제 정시 지원만 남아 있다. 구체적인 전략을 가지고 합격할 수 있는 지원 전략을 계획하고 있는 시기이다. 하지만 이미 2026학년도 입시를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기왕 재도전을 결정했다면 망설일 필요는 없다. 프로야구의 경우를 보더라도 가을 야구에 초대받지 못한 팀은 마무리 훈련 캠프를 통해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초석을 다진다. 수험생도 마찬가지다. 지난 수험 생활을 되돌아보며 차분히 하지만 냉정하게 자신의 수험 생활을 분석하고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지 계획을 구축하고 새로운 도전에 임해야 한다. 송상윤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 부원장은 “매년 느끼는 문제인데 수능이라는 시험에 맞는 학습을 하지 못하고 특히 단계별 학습 진행의 문제가 많이 보이고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재도전에는 시의적절한 학습 계획과 그것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행해 가는지가 중요하다. 또한 재도전의 시작을 어떻게 어떤 과정을 통해서 진행해야 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첫째 “현장 강의”이다. 본인이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국어, 수학, 영어 영역에서 필요한 영역별, 단원별, 제재별로 구성된 강의를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자신이 선택한 인강을 중심으로 학습을 진행하지만 학습 진행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인강만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현장 강의”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수업만이 아니라 수업 시간 이외 질의응답도 직접, 그리고 학습 상담도 진행한다는 점이 매우 의미있는 시스템으로 보인다. 둘째 “국어, 수학, 영어 멘토링 시스템”이다. 현강 수업이 선생님들의 커리를 따라가는 구성이라면 멘토링은 학생의 커리에 맞게 선생님들이 맞춤 학습을 진행해 주는 것이다. 만약 A학생이 국어에서 고전소설의 경우 다양한 인물이 나오거나, 인물의 관계가 복잡한 경우 지문 내용이 정리가 안되는 경우라고 가정한다면, 멘토링 선생님은 이 학생을 위해 준비한 자료를 바탕으로 어떻게 인물 관계를 정리하며 독해를 해야 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수업을 한다. 즉, 학생이 어느 과목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을 멘토링 선생님 수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가는 것이다. 셋째 “대입전략 담임” 시스템이다. 담임선생님과 이전까지 학습한 이력을 중심으로 일일 --> 주간 학습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학습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올바른 학습 방향을 설계한다. 많은 학생들이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지 못한 상황에서 학습을 진행한다. 하루 계획을, 주간 계획을 어떻게 설정을 하고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런 문제들도 관리의 대상인 것이다. “대입전략 담임”은 이러한 문제들을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접근하여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매달 모의고사 상담을 통해 학생이 진행한 학습 상황과 모의고사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점검하면서 향후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데 조언을 한다. 마지막으로 “선배와의 대화”이다. 선배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및 생활에서의 성공 경험을 후배들에게 공유하며, 부족한 과목 성적을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었는지, 힘든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생활에 관한 조언 및 앞으로의 학습 방향에 대해 조언을 주고받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큰 틀에서 2026학년도 새로운 시작에서 중요한 것은 현재 자신의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학습 진행 설계를 만들고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과정을 점검해 가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것이다. 혼자서 진행하기 어려운 만큼 전문적인 선생님의 도움을 통하여 체계적인 학습을 전개해야 한다. 올 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은 재도전을 선택한 학생들을 위해 12월 28일 조기선발반을 모집한다.
  • 중국 대학, 성전환 학생 개인정보 노출 논란

    중국 대학, 성전환 학생 개인정보 노출 논란

    중국에 있는 학 대학교가 재학생의 성전환 사실을 게시판에 공지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학교 측은 이 학생의 성명뿐만 아니라 신분증 번호까지 공개하면서 “개인정보 침해”라는 비난에 직면했다. 10일 하이바오신문은 우한 퉁지의과대학 간호학원에서 벌어진 신상정보 공개 사건을 자세히 보도했다. 지난 11월 21일 이 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이 성전환 수술로 성별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뀌었다면서 학교에 개인정보 변경 요청을 했다. 2주 정도 지난 12월 5일 게시판에는 이 학생의 신상이 바뀌었다는 내용의 문서가 게시판에 공개됐다. 학교 측이 붙인 게시물에는 학생의 이름, 학과, 신분증 번호까지 기재돼 있었고, 학생 정보 변경 사유도 적시했다. 또 마지막에는 개인정보 변경으로 인한 책임은 모두 학생에게 있다는 문장도 담았다. 공지문은 닷새 동안 공개됐다. 이 사실이 온라인에 알려지면서 개인정보 침해 논란이 불거지자 학교 측은 “학교 규정에 따라 처리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어떠한 조항 때문에 이렇게 자세하게 개인 신상을 공개한 것인가”라는 언론사의 질문에는 “학교 사무와 관련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알 수 없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한 법률 전문가는 이 매체에 “신분증 번호, 성별 변경의 이유는 민감한 개인 정보에 해당하므로 이렇게 공개적으로 알리는 것은 개인 정보가 유출될 위험성이 있다”면서 학교 규정에 따라 내용을 공지해야 할 경우 중요 내용은 익명 처리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이런 공개가 당사자에게 심리적인 부담도 줄 수 있다고도 지적했다. 학교 측의 행동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학교를 비판하는 쪽에서는 “개인의 선택을 존중해 줘야 한다. 굳이 알릴 필요는 없다”거나 “성별 변경을 왜 공개하는가”라며 개인 정보 침해를 지적했다. 다른 쪽에서는 “이 학생이 여자 화장실이나 여자 기숙사를 갈 경우 다른 여학생들의 반대에 대비하기 위해서 당연히 알려야 한다”, “학생들은 알 권리가 있다”는 등 학교 처사를 옹호하는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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