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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영 APT’ 넘은 ‘방시혁 APT’…국내 최고가 아파트 등극

    ‘고소영 APT’ 넘은 ‘방시혁 APT’…국내 최고가 아파트 등극

    서울 용산구의 아파트 ‘파르크한남’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기록됐다. 전반적인 주택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초고가 아파트 매매시장은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한남동에 있는 파르크한남의 전용면적 268㎡는 지난달 17일 180억원에 거래됐다. 이는 역대 국토부에 신고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비싼 가격이다. 직전 최고가 아파트는 연예인 장동건, 고소영씨가 거주하는 것으로 유명한 강남구 청담동의 PH129(더펜트하우스청담) 전용면적 273㎡로 지난해 4월 145억원에 손바뀜이 이뤄져 국내 최고가 아파트에 올랐었다. 국내 최고가 기록을 세운 파르크한남은 2021년부터 이뤄진 7건의 매매가 모두 100억을 뛰어 넘는 진기록을 갖고 있다. 2021년 9월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104억원에 매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아파트에는 방 의장 외에도 가수 싸이, 태양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매맷값 통계가 작성된 2006년 이후 10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는 모두 13건으로 집계됐다. 기존 주택이 아닌 분양 단지 중에서 100억이 넘는 곳도 있었다. 가수 지드래곤의 아파트로 유명한 강남구 청담동의 ‘위너 청담’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497㎡가 300억원대에 분양되기도 했다. 한남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최고 자산가들이 거래하는 초고가 아파트 시장은 보통 주택 경기나 일반 부동산 매매와는 다른 경향성을 보여왔다”면서 “그래도 그정도 돈을 주고 아파트를 매입 했다는 것은 나름대로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르크한남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유엔빌리지에 있으며, 2020년 6월 준공됐다. 지하 3층~지상 6층에 단 17가구만 거주하고 있다.
  • “지금 보니 진짜 힙해” 90년대 김희선이 유행시킨 패션 아이템 [가지뉴스]

    “지금 보니 진짜 힙해” 90년대 김희선이 유행시킨 패션 아이템 [가지뉴스]

    ●미스터Q-곱창밴드 1998년 시청률 43%를 기록한 전설의 드라마 ‘미스터Q’. 당시 김희선은 2대8 가르마를 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곱창밴드를 더해 청순한 매력을 뽑냈다. 김희선 스타일이 대유행을 하면서 곱창밴드도 날개 돋친 듯 팔렸는데 곱창밴드 매출만 40억원을 기록할 정도였다고 한다.김희선이 유행시킨 곱창밴드는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다. 과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스타일링 방법이 다양해졌다는 것이다.뉴진스 혜인처럼 머리를 높이 묶은 뒤 곱창밴드로 묶어주면 Y2K 감성에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지드래곤처럼 곱창밴드를 팔찌처럼 착용하는 것도 힙한 방법 중 하나다. ●토마토-머리띠김희선은 1999년 드라마 ‘토마토’에서도 센세이셔널한 인기를 이어갔다. 요요는 물론 토마토 화분까지 유행시켰는데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건 바로 파스텔톤 머리띠다. 당시 학교를 다녔던 여학생들은 모두 하나씩 장만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990년대 이후 점점 잊혀져가던 머리띠는 올해 들어 인싸템으로 다시 돌아왔다. 심플한 디자인의 머리띠는 트렌디한 올드머니룩에 포인트를 주는 데 딱이다. 보수적인 분위기의 ‘부잣집 딸내미’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카리나처럼 컬러가 들어간 머리띠를 선택하면 쉽게 뉴트로 무드를 낼 수 있다. ●안녕 내사랑-실핀1999년 드라마 ‘안녕 내사랑’에서 실핀까지 유행시킨 김희선. 옆머리에 컬러 실핀을 꽂아 X자로 엇갈리게 연출한 스타일이 큰 인기를 끌었는데, 전국에서 X자 실핀을 착용하고 다닐 정도였다. 24년 전 스타일임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느낌.김희선이 착용했던 실핀은 최근 발레코어룩부터 Y2K, 하이틴 패션까지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효자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제니처럼 긴 생머리에 실핀을 X자로 교차해주면 하이틴룩에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오마이걸 미미처럼 여러 개의 실핀을 꽂으면 한 번에 멋스러운 스타일이 완성된다.
  • 지드래곤 맞아? 살 확 찌워 “김장훈 같다” 반응

    지드래곤 맞아? 살 확 찌워 “김장훈 같다” 반응

    가수 지드래곤이 벌크업을하고 확 달라진 이미지를 보여줬다. 지난 6일 지드래곤은 서울 청담동 샤넬 플래그십에서 개최된 ‘샤넬 X 프리즈 칵테일 리셉션’에 참석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억대의 롤스로이스 차량에서 하차해 등장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운동 많이 하는 것 같다” “살이 꽤 많이 올랐다”라며 마른 시절 때보다 훨씬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옷 스타일링, 헤어까지 가수 김장훈을 연상하게 한다며 색다르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6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만료했다.
  • 지드래곤, 김고은과 만남 ‘포착’

    지드래곤, 김고은과 만남 ‘포착’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김고은의 투샷이 포착됐다. 지드래곤은 7일 “#AD @chanelofficial @friezeofficial”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김고은의 투샷이 담겨있다. 블랙 명품 의상으로 우아하면서도 개성넘치는 패션을 완성한 두 사람은 독보적인 연예인 포스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지드래곤과 김고은은 전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진행된 ‘샤넬 X 프리즈 칵테일 리셉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랜드의 앰버서더인 지드래곤과 배우 김고은 비롯해 안보현, 이청아, 정려원, 이제훈, 박정민, 원지안, 전소니, 전여빈, 프로듀서 그레이(GRAY), 모델 아이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지드래곤 근황 “오빠 한남스타일”

    지드래곤 근황 “오빠 한남스타일”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싸이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가수 싸이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오빠 한남 스타일”이라고 적었다. 한남, 한녀는 최근 온라인 상에서 한국남자와 한국여자를 비하하는 단어로 흔히 쓰이고 있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이 같은 뜻과 의미를 모른 채 한남동 집에 거주하는 자신을 싸이의 메가히트곡 ‘강남 스타일’에 빗대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지드래곤은 지난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했다. 최근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만료한 지드래곤은 소속사 없이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 정형돈 “무한도전 이후 지드래곤 본 적 없어”

    정형돈 “무한도전 이후 지드래곤 본 적 없어”

    개그맨 정형돈이 ‘무한도전’ 가요제 이후 일화를 공개했다. 7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정형돈이 ‘전설의 고수’ 코너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명수가 정형돈에게 “무한도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있냐”고 묻자 정형돈은 “며칠 전에 무한도전 가요제를 같이 했던 재형이 형 유튜브에 나갔다. 오랜만에 재형이 형이랑 합을 맞췄는데 옛날 생각나고 좋더라”고 답했다. 정형돈은 이어 “재형이 형 말고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했던 사람들 대부분과는 연락이 안 된다”면서 “지드래곤, 혁오 다 본 적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최근에 고깃집에서 지드래곤을 봐서 내가 계산했다. 나보다 부자인데”라면서 “계속 이야기하면 추접스러워서라도 라디오에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계속 언급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지드래곤, 결혼 앞둔 세븐에게 ‘총각파티’ 열어줬다

    지드래곤, 결혼 앞둔 세븐에게 ‘총각파티’ 열어줬다

    배우 이다해와 부부의 연을 맺은 가수 세븐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오는 1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최성국, 세븐, 스윙스, 나선욱이 출연하는 ‘라스 금쪽상담소’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2003년에 데뷔한 세븐은 200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댄스 가수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이다해와 8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라스’를 처음 찾은 세븐은 화제를 모았던 이다해와의 세기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는 준비할 때부터 금쪽이 새신랑 그 자체였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결혼식날에도 이다해한테 혼났다고 고백해 그 내막을 궁금케 만든다. 또 세븐은 결혼을 앞두고 GD가 직접 열어준 총각파티 썰을 공개한다. 여기에 과거 GD와 태양의 기강(?)을 잡았던 전설의 영상 비화까지 밝힌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낼 예정이다. 세븐의 이야기는 오는 12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지드래곤, 숨겼던 복근 공개

    지드래곤, 숨겼던 복근 공개

    그룹 빅뱅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헬스장에서 복근을 살짝 드러낸 모습, 까만 베레모를 쓴 모습 등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만료했다. 그는 올해 초 “앨범 준비와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 뷔·제니 그리고 지드래곤 ‘한자리에’[포착]

    뷔·제니 그리고 지드래곤 ‘한자리에’[포착]

    브루노마스 콘서트에서 다수의 톱스타들이 목격된 가운데 뷔, 제니 그리고 지드래곤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7,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브루노마스의 내한 콘서트는 관중 약 10만 명을 동원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연예인들의 현장 목격담도 이어졌다. 수많은 연예인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콘서트장을 즐기는 모습을 올리며 콘서트 이후에도 ‘브루노마스 앓이’를 하기도 했다. 같은 멤버들과 함께 콘서트장을 찾은 레드벨벳 슬기, 예리와 몬스타 엑스의 형원, 셔누 그리고 더보이즈 주연, 제이콥, 케빈, 영훈 등이 목격 됐다. 또 르세라핌 멤버 전원이 객석에서 모습을 비추기도 했으며 갓세븐 영재와 뱀뱀, 하이라이트 양요섭 이기광 등이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배우 이수혁,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박서준, 블랙핑크 제니와 배우 신현지가 함께 공연장에서 우정을 나눴다. 특히 제니와 최근 열애설이 일었던 뷔, 과거 열애설이 있었던 지드래곤도 모습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외에도 가수 임영웅, 박진영, 박효신, 블랙핑크 로제, 방탄소년단 RM, 엑소 디오, 배구선수 김연경, 배우 최현욱, 이제훈, 방송인 조세호 등 시상식장을 방불케 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행렬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연예인들이 1열을 차지하며 ‘연예인들에게 특혜를 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17일, 18일 양일 모두 ‘황금 열’로 불리는 1·2열에는 연예인과 같은 유명인들이 대부분 차지했기 때문이다. 현대카드 측은 “초대 티켓은 각 기획사 및 협찬, 후원사 등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관리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 ‘GD 매형’ 김민준, 결혼 결심한 이유가

    ‘GD 매형’ 김민준, 결혼 결심한 이유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매형으로도 잘 알려진 연기자 김민준이 20일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결혼 스토리를 언급한다. 김민준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풀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연애 초기 아내가 챙겨준 반찬을 맛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돌싱포맨’의 시기와 질투를 받는다. 하지만 결혼 5년차인 지금은 집안의 공기만으로도 아내의 이상 분위기를 감지한다고 해 ‘돌싱포맨’의 폭풍 공감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뼛속까지 ‘상남자’라는 김민준은 어렸을 때부터 ‘대인배’ 주입식 교육을 받았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런 김민준도 아내가 고른 고가의 선물 앞에서 한없이 작아진, 인생 최대 위기에 봉착했던 순간이 있었다고 털어놓아 현장을 초토화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준이 출연하는 ‘돌싱포맨’은 20일 오후 9시 공개된다.
  • 지드래곤, 유명 모델과 브루노마스 파티

    지드래곤, 유명 모델과 브루노마스 파티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난 가운데 애프터파티 영상들이 눈길을 끌었다. 브루노 마스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했다. 브루노마스가 한국을 찾은 건 지난 2014년 이후 9년 만이다. 이번 내한 공연에는 양일간 총 10만 1000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연이 끝난 후 브루노 마스는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애프터파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프터파티에는 지드래곤, 비아이, 아이키, 이수혁, 지올팍 등 국내 연예인들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 ‘연예인 특혜’ 논란 속 ‘내돈내산’ 인증한 가수

    ‘연예인 특혜’ 논란 속 ‘내돈내산’ 인증한 가수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가 브루노 마스 콘서트 티켓을 직접 구매했다고 밝혔다. 영재는 19일 팬 소통 애플리케이션 버블을 통해 브루노 마스 콘서트 후기를 전했다. 특히 영재는 팬들에게 “아 혹시나 하고 제가 표 샀습니다. 배송료 수수료 포함 16만 2000원..!”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콘서트 티켓을 올리면서 ‘잃어버릴까 봐 꽉 쥐고 있었음’이라고 적기도 했다.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공연을 진행했다. 양일간 동원 관객수는 약 10만 1000명에 달했다. 이날 공연에는 배우 한가인·연정훈 부부를 비롯해 가수 임영웅, 엑소 카이, 엄정화, 산다라박, 박진영, 블랙핑크 제니, 방탄소년단 RM, 지드래곤, 조세호 등 수많은 스타가 현장을 찾아 공연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각에서는 연예인들이 명당으로 통하는 그라운드 앞 열에 대거 자리 잡아 주최 측이 연예인들에게 초대권을 많이 전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와 특혜 논란이 일었다. 이에 현대카드 측은 별도로 연예인을 초청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 “벽만 본 일반 관객, 1열 초대권 연예인”… 브루노 마스 내한 후폭풍 [넷만세]

    “벽만 본 일반 관객, 1열 초대권 연예인”… 브루노 마스 내한 후폭풍 [넷만세]

    9년만의 내한공연 좌석·초대권 논란“무대 안 보인 6만원 좌석” 환불 희망초대권 의심되는 연예인 대거 관람에일각서 “신흥 귀족” 박탈감 불만 나와“VVIP에 당연한 초대” 반론도 많아이틀 공연에 관객 10만명 몰리며 성료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9년 만의 내한공연 후 온라인상에서 후폭풍이 일고 있다. 주최사인 현대카드가 ‘시야 제한 좌석’(시제석)을 넘어 무대가 전혀 보이지 않는 ‘벽뷰’까지 판매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여러 연예인들이 초대권을 받아 ‘1열 관람’을 했다는 의혹과 대조되며 비판이 커지고 있다. 19일 해외연예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해연갤’에는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을 보고온 한 관객이 환불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해연갤 회원들에게 물어보는 글이 올라왔다. 6만 1600원을 내고 A석 티켓을 샀다는 글쓴이 A씨는 “입장해서 진심 황당했다. 무대랑 전광판이 아예 안 보이는 벽뷰였다. 시제석도 아니고 제값 주고 샀는데 공연 후 환불 어떻게 받나”라고 적으면서 사진 한 장을 함께 올렸다. A씨가 자신의 좌석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이 열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 관객들이 가득 들어찬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무대가 보여야 할 A씨의 좌석 오른쪽은 벽으로 가로막혀 있어 브루노 마스는커녕 전광판조차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 해연갤 이용자들은 “저런 자리를 팔 생각을 하다니”, “환불 받고 끝날 일이 아니다”, “왕복교통비에 콘서트에 투자한 시간까지 일당으로 쳐줘도 봐줄까 말까 한 일이다” 등 반응을 보이며 공분했다. ‘연예인 특혜’ 논란도 불거졌다. 세계적인 팝스타의 내한공연인 만큼 유명인들도 대거 참석해 공연을 즐겼다. 문제는 이들 상당수가 주최 측의 초대권을 받아 공연을 봤고, 특히 ‘명당’을 독식했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나온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관련 글에 1000개 넘는 댓글로 논쟁이 벌어졌다. 일부 더쿠 이용자들은 “초대석에 앞 열은 심했다. 시야 가린 좌석은 돈 받고 팔면서”, “일반인들은 티케팅 진짜 힘들게 하는데” 등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했다. 반면 또 다른 더쿠 이용자들은 “현대카드 쓰는 고객들한테 감사하다고 열어주는 기업행사인데 VVIP 대우 당연한 거 아닌가”, “현대카드를 욕할 일이지 연예인은 왜 욕하냐”, “연예인들 1열 아닌 사진 많던데”, “자기가 초대권 받으면 누구보다 신나서 인스타그램에 자랑할 거면서” 등 댓글로 반박했다. 여기에는 “알아서 쉴드도 쳐주고 신흥귀족 맞나 보다. ‘구찌 사태’ 생각난다” 등 재반박이 이어지기도 했다. ‘에펨코리아’(펨코)에서도 관련 글에 2000개 가까운 댓글이 쏟아지며 폭발적인 관심이 쏠렸다. 펨코 이용자들 가운데서도 “초대석이 그라운드 1열인 건 기분 나쁠 법하다”, “힘들게 표 구해서 간 사람들이 화날 만하다”, “누군 땡볕에서 3시간 기다려서 멀리서 공연 봤는데 연예인은 30분 전에 와서 바로 앞에서 보더라” 등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다. 반면 보다 많은 펨코 이용자들은 “말 그대로 초대권인데 초대하는 쪽 마음 아니냐”, “현대카드로 몇억씩 쓰지 그랬냐” 등 초대권은 전혀 문제없다는 의견을 냈다. 지난 17~18일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공연은 지난 4월 말 진행된 티켓 예매 당시 첫째 날 45분 만에, 둘째 날은 25분 만에 매진됐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이틀간 10만 1000명 규모로 진행됐다. 이는 2017년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에 이은 두 번째 10만명대 규모의 콘서트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RM·뷔, 블랙핑크 제니·로제, 엑소 카이·디오, 더보이즈 주연·제이콥·케빈·영훈, 몬스타엑스 형원·셔누, 레드벨벳 슬기·예리, 르세라핌 멤버 전원, 하이라이트 양요섭·이기광, 갓세븐 영재·뱀뱀, 러블리즈 지수·류수정, 선미, 효린 등 케이팝 스타들이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 가수 임영웅을 비롯해 송혜교, 박진영, 박효신, 엄정화, 이제훈, 이수혁, 조세호, 송은이 등 스타들과 배구선수 김연경 등이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 목격됐다. 수영·정경호 커플이 공연을 즐기는 모습과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관람 인증샷을 남긴 것 등도 화제가 됐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최성민 “조세호, 두 손으로 GD 담뱃재 받아” 진실은?

    최성민 “조세호, 두 손으로 GD 담뱃재 받아” 진실은?

    개그맨 조세호(41)가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의 담뱃재를 두 손으로 받았다는 제보를 반박했다. 지난 9일 유튜브 ‘현대카드’의 ‘조Pay’에 나온 조세호는 동료 개그맨들로부터 현대카드사의 광고 모델이 될 수 있는지 청문회를 가졌다. 청문위원장을 맡은 개그맨 최성민은 조세호에게 대뜸 “나이 어린 친구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같은가”라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가 “그렇다”라고 답변하자 최성민은 “실제 목격담이 있다. 강남 술집 앞에서 봤는데 담배 피우는 지드래곤 옆에서 두 손으로 공손히 재를 받고 있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조세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정하자, 청문위원인 동료 개그맨들은 두 손을 모아 공손히 담뱃재를 받는 자세를 취했다.조세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거짓이다”라고 재차 완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출연자들은 또 “그 담뱃재를 받고 (지드래곤에게) 콜라보 신발을 받았다고 들었다. 신발을 핥으면서 인증했다고 들었다”라고 독한 농담을 던졌다. 조세호는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왜 핥냐”면서 “난 아이스크림도 깨물어 먹는다”라고 받아쳤다.
  • “지드래곤 대게집 오픈”…인스타 홍보까지

    “지드래곤 대게집 오픈”…인스타 홍보까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빅뱅 지드래곤이 화제의 식당을 언급했다. 지드래곤은 14일 ‘게 쪄 그래용’이라는 상호의 게 전문 식당 사진과 함께 2012년 발표한 ‘크레용’ 노래 가사를 올렸다. 이 식당은 ‘지드래곤 대게집 오픈’이라는 제목의 유머글로 화제가 된 곳이다. 실제 지드래곤과 관련은 없지만 온라인상 화제가 된 곳을 재치있게 받아친 것으로 보인다.
  • 지드래곤, YG와 전속계약 만료… 탑·대성처럼 떠날까

    지드래곤, YG와 전속계약 만료… 탑·대성처럼 떠날까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데뷔 이래 몸담아 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끝난 것으로 확인됐다. YG는 6일 “지드래곤과의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라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전속계약 만료는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한 YG 분기보고서의 소속가수 명단에 지드래곤의 이름이 빠져있는 것이 확인되며 알려졌다. YG는 “지드래곤은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라며 “YG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빅뱅 멤버인 탑, 대성도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됐고 태양은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로 둥지를 옮겨 활동하면서 지드래곤 역시 YG를 떠나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지드래곤은 올해 초 활발히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올해 앨범 준비와 함께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GD, 세븐♥이다해 결혼식에 ‘이렇게’ 입었다

    GD, 세븐♥이다해 결혼식에 ‘이렇게’ 입었다

    지드래곤(GD)의 남다른 ‘하객룩’이 공개됐다. GD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세븐과 이다해의 결혼식 하객 패션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GD와 세븐은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다. 남다른 패션 센스를 지닌 GD의 화려한 결혼식 참석 복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GD 외에도 대성과 거미, 지누, 션, 공민지, 산다라박 등도 참석해 YG 의리를 자랑했다. 태양이 축가를 불러 훈훈함을 더했다.
  • ‘결혼’ 세븐♥이다해, 달콤한 입맞춤

    ‘결혼’ 세븐♥이다해, 달콤한 입맞춤

    가수 세븐(39·본명 최동욱)과 배우 이다해(39·본명 변다혜)가 스타 동료들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8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은 방송인 김준호, 조세호가 사회를 맡았으며, 세븐과 YG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래 한솥밥을 먹었던 가수 태양을 비롯해 거미, 바다가 축가를 불렀다. 결혼식에는 빅뱅 지드래곤, 대성, 원타임 출신 테디 등 세븐과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인연을 맺은 동료들이 참석했다. 또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김희철, 전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 배우 박시연, 최성준, 곽시양, 이수혁, 배우 소유진 백종원 부부 등이 참해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바을 축하했다. 세분과 이다해는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이듬해인 2016년에는 열애 사실을 외부에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당시 세븐은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와 오는 5월6일 결혼을 약속했다”라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라고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남겼다. 이다해 또한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분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라며 “저 또한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뉴스1이 단독 입수한 청첩장에서 이들은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시작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라며 “따스한 봄날에 처음 만난 우리가 8년이란 시간을 함께하여 이제는 평생 하나가 되기로 약속합니다, 아름다운 시작을 함께 축복해 주시면 더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라고 초대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세븐은 지난 2003년 ‘와줘’로 데뷔한 뒤 ‘열정’, ‘라라라’, ‘내가 노래를 못해도’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다해는 2002년 MBC ‘순수청년 박종철’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왕꽃 선녀님’, ‘마이걸’, ‘헬로! 애기씨’, ‘미스 리플리’, ‘호텔킹’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중국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해 큰 인기를 얻었다.
  • 지드래곤, 조카 위한 통큰 선물 ‘세상에 딱 하나뿐’

    지드래곤, 조카 위한 통큰 선물 ‘세상에 딱 하나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조카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운동화를 선물했다. 6일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권다미의 남편인 배우 김민준 등의 모습이 담겼다. 권다미는 동생 지드래곤이 자신의 아들을 위해 만들어준 한정판 운동화 사진을 올리며 “삼촌이 만들어준 세상 하나뿐인 신발”이라고 적었다. 한편 패션디자이너 권다미는 지난 2019년 10월 배우 김민준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 “보고싶다”는 김민준에 GD “매형 저도요”

    “보고싶다”는 김민준에 GD “매형 저도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매형인 배우 김민준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군가와 나눈 대화를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캡처본에서는 누군가 김민준의 사진을 찍어 “매형이 보고 싶단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상대에게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인 모양의 이모티콘(그림말)을 답장으로 보냈다. 또한 이 대화를 캡처한 사진 위에는 ‘매형 저도요’라는 문구를 적어 매형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는 김민준과 지난 2019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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