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지단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인맥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다이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화상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쉰들러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932
  • [꿈과 희망 주는 기업 특집] 대림산업, 문화·행복·사랑·맑음·소망 ‘5대 나눔’ 착착

    [꿈과 희망 주는 기업 특집] 대림산업, 문화·행복·사랑·맑음·소망 ‘5대 나눔’ 착착

    대림산업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라는 기업 이념인 ‘한숲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업인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문화나눔, 행복나눔, 사랑나눔, 맑음나눔, 소망나눔 등 5대 나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대림산업은 ‘문화나눔’을 위해 2002년 개관한 대림미술관과 함께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및 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대림산업의 ‘행복나눔’ 활동으로는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 시설 개선 활동이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 사랑의 집짓기 연합회 서울지회와 손잡고 서울, 수도권 노후 주택 밀집 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대림산업은 ‘사랑나눔’ 활동으로 전국 곳곳의 보육원, 요양원, 복지회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동남아 저개발 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티셔츠 제작과 같은 일을 펼치고 있다. 또 대림산업은 ‘맑음나눔’ 활동을 위해 본사 및 전국의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맑은나눔봉사대’를 창단했다. 봉사대는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해 ‘1산, 1천, 1거리 가꾸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림산업은 자활이 필요한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하고, 장학재단을 통해 대학생과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소망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순한 위스키 인기 ‘골든블루’의 약진

    순한 위스키 인기 ‘골든블루’의 약진

    ●36.5도 골든블루 군납 선정… 임페리얼17·윈저17 탈락 ‘윈저’, ‘임페리얼’, ‘스카치블루’의 3대 위스키로 십여년간 굳어 있던 위스키 시장에 국내 토종 위스키 업체 ‘골든블루’의 등장으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골든블루가 최근 군대 납품 시장을 접수한 데 이어 면세점 시장 진출까지 준비하면서 저물어 가던 위스키 시장을 흔들고 있다. 19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최근 골든블루가 올해 처음으로 군납 위스키로 선정됐다. 국방부 국군복지단이 1년마다 심사해 납품을 선정하는 위스키는 윈저 17, 임페리얼 17, 스카치블루 17, 스카치블루 21, 임페리얼 퀀텀 등 모두 5개였다. 여기에 올해 윈저 17과 임페리얼 17이 탈락하고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윈저 21이 새롭게 선정됐다. ●골든블루 상반기 인천·제주공항 면세점 입점 추진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군납 5개 위스키 가운데 유일하게 위스키의 기준으로 꼽히는 40도를 깬 36.5도의 저도(低度) 위스키다. 골든블루는 이 기세를 몰아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과 제주공항 면세점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골든블루의 약진은 수년 전부터 시작된 저도주 인기와 같이한다. 한국주류산업협회와 위스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위스키 출고량은 2008년 284만 1155상자(상자당 9ℓ)로 정점을 찍은 이후 하향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출고량은 174만 8000상자로 2008년보다 37.2% 감소했다. ●1분기 위스키 판매 점유율 윈저·골든블루·임페리얼 순 위스키 시장은 줄었지만 저도 위스키에 대한 인기는 높아지고 있다. 한국주류수입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40도 이하 위스키 누적 판매 점유율은 27.6%로 지난해 1분기(16.5%)보다 증가했다. 또 지난해 1분기 누적 판매 점유율 3위(14.4%)였던 골든블루는 올해 1분기 19.8%로 상승하면서 지난해 2위였던 임페리얼을 올해 3위(16.8%)로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이런 추세에 따라 싱글몰트 위스키인 글렌피딕 등을 판매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오는 26일 자사 최초로 한국 시장만을 위해 40도를 깬 저도·연산(숙성 연도 표기) 위스키 출시를 알릴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에서 저도주 인기로 위스키 판매가 줄고 있긴 해도 한국이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으로는 세계 7~8위에 달하기 때문에 한국 시장을 겨냥한 저도 위스키 출시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새달부터 軍 PX서도 외국담배 판매… ‘日 다케시마 날’ 후원업체 포함 논란

    군 장병들이 앞으로 국방마트(PX)에서 외국 담배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국방부가 2006년 군납 담배시장을 외국계 회사에도 개방하겠다고 천명한 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문호를 개방한 셈이지만 시기상조라는 지적도 나온다 국방부 관계자는 13일 “국군복지단 주관으로 진행한 PX 신규 납품 담배 심사에서 미국과 일본 담배회사를 포함한 3개 회사 제품 4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군복지단 심사를 통과한 담배는 미국 필립모리스의 ‘말버러 골드 오리지널’, 일본 JTI의 ‘메비우스 LSS 윈드블루’, 한국 KT&G의 ‘레종 프렌치 블랙’, ‘보헴 시가 슬림핏 브라운’ 등이다. 이에 따라 이들 담배 4종은 다음달 1일부터 1년 동안 PX 판매대에 오르게 됐다. 국군복지단은 해마다 경쟁 입찰 방식으로 PX 납품 담배 가운데 일부를 새로운 품목으로 교체한다. 심사는 국방부와 육·해·공군 흡연자인 장교, 부사관, 군무원, 병사들이 신분별로 심사반을 이뤄 참가하는 4심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이 같은 결과는 결국 외국계 회사의 소송과 같은 지속적 압박에 밀린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방부는 2006년 KT&G가 독점해 오던 군납 담배 시장을 외국계 회사에도 개방하도록 허용했지만 지난해까지 PX 납품 담배를 줄곧 국산 담배로 선정해 왔다. 필립 모리스와 영국 담배회사 BAT 등은 이에 반발해 올해 PX 납품 담배 선정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가관과 정체성을 중요시하는 군 조직의 특성과 국민 정서를 고려해 좀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청소년, 학교에서 콜레스테롤 등 성인병 검사한다

    혈액형·B형간염 검사 등 빠지고 식습관 변화 따른 비만 검사 추가 콜레스테롤 검사, 중성지방 검사 등 성인 건강검진 항목들이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 건강검사에 적용된다. 혈액형 검사, 색각 검사 등 불필요한 항목은 제외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의 학생 건강검사 개선안을 마련, 올 하반기 전문가 협의를 거쳐 확정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문진수 서울대병원 교수 연구팀의 용역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개선안은 청소년의 질병이 성인화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검사 항목을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선안은 현행 학생 건강검사 제도에서 삭제해야 할 항목으로 ▲혈액형 검사 ▲색각 검사(색맹) ▲기관능력 검사 ▲B형 간염 표면 항원검사 등을 꼽았다. 초등학교 1학년에서 하는 혈액형 검사는 미국, 영국,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선 실시하지 않는 데다 의료기관에서 수혈 전 검사를 이중으로 철저히 하고 있다는 점이 삭제 이유로 제시됐다. 색각 검사는 질환이 아니고 치료 방법도 없다는 점에서, B형 간염 검사는 양성 판정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외 대상으로 선정됐다. 개선안은 식습관이 바뀌는 현실을 감안해 ‘비만’으로 판정된 초등학생이나 ‘과체중 이상’으로 나타난 중고생에게는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검사를 추가하고 소아대사증후군 상담을 위해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계산값을 제공할 것을 제안했다. 또 복부비만 측정을 위해 허리둘레 측정 추가도 건의했다. 개선안은 결핵 검사, 소변 검사는 현행 건강검사에 그대로 포함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수요미식회 김밥 맛있게 싸는법, 요리연구가 홍신애 “물에 식초 탄 뒤..” 반전 꿀팁

    수요미식회 김밥 맛있게 싸는법, 요리연구가 홍신애 “물에 식초 탄 뒤..” 반전 꿀팁

    ‘수요미식회’ 김밥 편에서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김밥 맛있게 싸는법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김밥을 주제로 ‘문 닫기 전에 가야할 김밥 맛집 3곳을 소개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홍신애는 집에서도 김밥을 맛있게 싸는법을 공개했다. 홍신애가 공개한 김밥 맛있게 싸는법의 포인트는 물 한 그릇이다. 홍신애는 “김밥 쌀 때 손을 물에다 살짝 적셔가며 밥을 만지면 달라붙지 않는다. 물에 식초를 떨어트리면 밥을 상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며 꿀팁을 전수했다. 이어 홍신애는 김을 펼쳤을 때, 밥은 양옆을 남기고 김이 보이게 넓게 펼쳤다. 이어 단무지와 달걀지단을 떨어뜨려 놓고 그 사이로 시금치 소고기, 당근 등 자잘한 재료를 넣으면 큰 덩어리 기둥 역할을 해 단단하게 쌀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김밥을 썰 때는 잘 들지 않는 칼을 사용하면 끝이 덜 썰려서 풀려버리기 때문에 잘 드는 칼을 사용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나물김밥’, ‘다시마김밥’, ‘돈가스김밥’을 3대 맛집으로 꼽았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소외계층 ‘산림복지 바우처제’ 8월 도입

    장애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제도(바우처 제도)가 8월부터 도입된다. 녹색자금을 재원으로 한 바우처는 자연휴양림·치유의 숲·숲속야영장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입장료·숙박료·프로그램 체험료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 9억원을 시작으로 매년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4일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지난달 31일 시행됨에 따라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 주도로 이뤄졌던 산림복지 관련 일자리와 서비스가 민간에 이양된다. 숲해설업·산림치유업·유아숲교육업·숲길체험지도업·종합산림복지업 등 5개 분야에 대해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를 도입해 민간을 통한 산림분야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또 국가 산림복지사업을 전담할 산림복지진흥원이 이달 중 설립된다. 진흥원은 산림복지문화재단과 녹색사업단의 복지사업을 통합한 조직으로, 전남 장성에 있는 치유의 숲과 산림교육센터, 강원도 횡성의 숲체원, 현재 조성 중인 경북 영주의 국립치유원 등을 관리하고 바우처 사업 등을 전담할 계획이다. 산림복지단지 조성도 확대된다. 복지단지는 자연휴양림·치유의 숲 등 3개 이상의 복지시설을 갖춰야 하며 비영리 단체나 법인 등이 대상이다. 난개발 방지를 위해 생태적 산지이용 체계가 도입되고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산림복지심의위원회가 계획부터 운영까지 관리한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산림복지법 시행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엘 클라시코 2-1 역전승…BBC, MSN에 완승

    엘 클라시코 2-1 역전승…BBC, MSN에 완승

    레알 마드리드의 ‘BBC’가 FC바르셀로나의 ‘MSN’을 꺾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푸 누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에서 FC바르셀로나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엘 클라시코’라고도 부르는 숙명의 라이벌 대결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선수 카림 벤제마(28), 가레스 베일(2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는 리오넬 메시(28), 루이스 수아레스(29), 네이마르(24) 다 실바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축구팬들은 이 선수들의 앞글자를 따 ‘BBC’와 ‘MSN’이라고 부른다. 이날 승리로 승점 69가 된 레알 마드리드는 1위 FC바르셀로나와 승점 차를 7로 줄였다. 0대 0으로 전반을 마친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1분 FC 바르셀로나 헤라르드 피케에 헤딩 골을 내줬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7분 벤제마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1로 팽팽하던 경기는 후반 38분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FC바르셀로나가 유리해지는 듯했다. 그러나 후반 40분 베일의 패스를 받은 호날두가 침착한 오른발 슛으로 승부를 갈랐다. 호날두는 리그 29호 골로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 FC바르셀로나는 수적인 우위를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를 압박했으나 끝내 동점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올해 1월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은 지네딘 지단(프랑스) 감독은 FC바르셀로나와 첫 번째 맞대결에서 이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해 11월 FC바르셀로나에 당한 홈 0-4 완패를 설욕했다. FC바르셀로나는 이날 패배로 최근 3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중단했다. FC바르셀로나는 지난해 10월 세비야에 1-2로 패한 이후 39경기에서 한 번도 지지 않았다. 두 팀의 통산 맞대결 전적은 93승 48무 90패로 레알 마드리드가 우위를 이어갔다. 하지만 최근 5차례 리그 경기에서는 FC바르셀로나가 3승2패로 우세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엘 클라시코’ 첫 승리 신고한 레알 감독 지단

    ‘엘 클라시코’ 첫 승리 신고한 레알 감독 지단

    스페인 프로축구리그 프리메라리가의 숙명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가 맞붙은 ‘엘 클라시코’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궜다. 지난 1월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을 맡은 지네디 지단 감독은 리그 역전 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단이 이끈 레알 마드리드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FC바르셀로나와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0-1로 끌려가던 후반 17분 카림 벤제마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고, 후반 40분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역전 결승골이 터지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날 승리로 지단 감독은 지난 1월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부임 이후 처음 맞선 바르셀로나와 자존심 대결에서 승리하는 기쁨을 맛봤다. 더불어 지난해 11월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 시절 바르셀로나에 당했던 ‘엘 클라시코’ 0-4 완패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경기가 끝난 뒤 지단 감독은 “오늘 바르셀로나를 꺾은 것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남은 일정은 물론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출신인 지단 감독은 “이번 시즌 역전 우승을 향한 아주 중요한 승리였다.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며 “이날 경기에 앞서 우리가 해야 할 것만 잘 해내기를 원했다. 준비도 잘 됐다”고 기뻐했다. 지단 감독은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76)에 승점 7차로 뒤진 상황에 대해선 “정규리그 우승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무엇보다 2위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70)를 뛰어넘는 게 우선”이라며 “그런 다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단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생활은 경기 결과만 빼고는 모든 게 즐겁다”고 농담을 던진 뒤 “출발이 힘들었지만 그것은 당연하다. 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공수 전반에 걸쳐 팀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든다”고 강조했다.
  • 청탁은 발도 못 붙이는 ‘청렴 기부함’

    “민원 잘 처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음료수인데 동료하고 나눠 드세요.” 업무 처리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작은 선물을 주고받는 것은 일종의 ‘미덕’이었다. 하지만 성동구에선 앞으로 이런 모습을 보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성동구는 ‘부패 방지 3종제도’를 마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올 9월 ‘청탁금지법’ 전면 시행을 앞두고 부패로 연결될 수 있는 작은 고리도 선제적으로 끊기 위함이다. ‘공직자는 금지된 금품을 수수한 경우 즉시 제공자에게 반환하거나 감사담당관에게 신고해야 한다’는 공무원 행동강령의 규정을 근거로 한다. 총 3가지 신규 제도 중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청렴 기부함’이다. 사례처럼 감사의 표시로 제공된 선물을 받았으면 감사담당관실에 설치된 청렴 기부함에 갖다 넣도록 하는 것이다. 들어온 물품은 저소득층을 돕는 지역단체 ‘성동 희망푸드 마켓’에 제공자 이름으로 기부하게 된다. 누군가 공무원의 집으로 청탁성 선물을 보냈을 때도 공무원이 감사담당관실에 착불로 택배를 배송할 수 있다. ‘청렴 착불 택배제도’다. 감사담당관이 제공자를 찾아 선물을 돌려주거나 복지단체에 기부해 청탁이나 금품의 유혹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청렴 식권’도 도입했다. 공사·용역 등 계약 업체와의 회의, 민원 상담 과정에서 같이 식사를 하게 되면 감사담당관실에서 배부한 청렴 식권으로 구내식당을 활용하는 것이다. 식사비의 대가성 논란을 막을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사후 처벌보다 사전 예방으로 청렴을 지키는 것이 효과적”이라면서 적극적인 제도 이용을 요청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서울 성동구 ‘청렴 기부함 설치’ , 음료수도 No!

    서울 성동구 ‘청렴 기부함 설치’ , 음료수도 No!

    “민원 잘 처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음료수인데 동료하고 나눠 드세요.” 업무 처리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작은 선물을 주고받는 것은 일종의 ‘미덕’이었다. 하지만, 성동구에선 앞으로 이런 모습을 보지 못할 전망이다. 성동구는 ‘부패방지 3종 제도’를 마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올 9월 ‘청탁금지법’ 전면 시행을 앞두고 부패로 연결될 수 있는 작은 고리도 선제로 끊기 위함이다. ‘공직자는 금지된 금품을 수수한 경우 즉시 제공자에게 반환하거나 감사담당관에게 신고해야 한다’는 공무원 행동강령의 규정을 근거로 한다. 총 3가지 신규 제도 중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청렴 기부함’이다. 사례처럼 감사의 표시로 제공된 선물을 받았으면 감사담당관실에 설치된 청렴 기부함에 갖다 넣도록 하는 것이다. 들어온 물품은 저소득층을 돕는 지역단체 ‘성동 희망푸드 마켓’에 제공자 이름으로 기부하게 된다. 누군가 공무원의 집으로 청탁성 선물을 보냈을 때에도 공무원이 감사담당관실에 착불로 택배를 배송할 수 있다. ‘청렴 착불 택배제도’다. 감사담당관이 제공자를 찾아 선물을 돌려주거나 복지단체에 기부해, 청탁이나 금품의 유혹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청렴 식권’도 도입했다. 공사·용역 등 계약업체와의 회의, 민원 상담 과정에서 같이 식사를 하게 되면 감사담당관실에서 배부한 청렴 식권으로 구내식당을 활용하는 것이다. 식사비의 대가성 논란을 막을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사후처벌보다 사전 예방으로 청렴을 지키는 것이 효과적”이라면서 적극으로 제도 이용을 요청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생강의 놀라운 건강 효과 9가지

    생강의 놀라운 건강 효과 9가지

    생강이라고 하면 음식을 만들 때 주로 넣는 향식료나 차로 끓여 마시는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식재료에는 놀라운 건강 효과가 숨어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최근 미국 매체 리틀띵스의 작가 로라 케슬리는 ‘펍메드’(PubMed)와 ‘PMC’(PubMed Central)에 등재돼 있는 여러 연구논문에 공개된 생강의 놀라운 건강 효과를 하나로 모아 소개했다. 참고로 펍메드와 PMC는 미국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의학도서관이 운용하는 국제적 생의학 학술문헌 정보 데이터베이스로 무료로 대중에 공개된다. 만일 당신이 그동안 생강을 꺼려해 왔다면 앞으로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좀 더 먹도록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까. 1. 메스꺼움을 완화한다 수술 등 의학적 치료로 발생할 수 있는 구토 증상이나 배멀미 등 모든 메스꺼움에는 생강이 오랫동안 쓰여왔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생강은 입덧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링크)가 나온 적도 있다. 하지만 임신 등의 의학적 치료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혹시 모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의사와 먼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소화를 돕는다 많은 사람이 위통으로 나타나는 소화불량이나 만성소화불량으로 고통받고 있다. 이런 질환은 위장이 평소보다 오래 차 있는 정상보다 느린 소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생강은 위를 비우는 과정을 단축하고 소화가 원활하게 되도록 하는 것이 연구(링크)에서 밝혀졌다. 식사 전 생강 분말 약 1g을 섭취한 건강한 사람들은 위가 비워지는 과정이 최대 50%까지 빨라졌다고 한다. 3. 근육통을 완화한다 생강은 운동이 유발한 통증 즉 근육통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생강이 즉시 근육통을 완화한 것은 아니지만, 매일 생강을 섭취한 경우 운동 이후 전반적인 근육통이 감소한 것도 연구(링크)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생강에는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4. 관절염을 완화한다 생강이 근육의 염증을 완화할 수 있는 것처럼 이는 또한 관절염으로 나타날 수 있는 관절의 염증을 줄일 수 있다. 한 연구(링크)는 생강 추출물을 섭취한 참가자들이 대조군보다 통증을 덜 느끼고 관절염 약물을 덜 필요로 하는 것을 보여줬다. 또 다른 연구(링크)는 생강에 계피와 참기름을 넣은 혼합물을 관절염 부위에 도포했을 때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 혈당은 낮추고 심장 건강은 증진한다 지난해 발표된 한 연구(링크)에서는 제2형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매일 생강 분말을 섭취하게 한 결과, 일부는 혈당 수치가 낮아졌는 데 장기간 당 수치는 10%까지 떨어졌다. 또한 생강이 심장 질환의 주요 인자인 ‘산화된 지질단백질’을 23%까지 감소하는 것도 밝혀졌다. 하지만 이는 비교적 새로운 발견으로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수행돼야 정말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6.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몸에 나쁘다고 알려진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은 심장 질환의 위험 인자로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크게 영향을 준다. 하지만 한 연구(링크)에서는 매일 생강 분말 3g씩 섭취하게 하자 LDL 콜레스테롤을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생리통을 완화한다 생리가 시작됐을 때 생강 섭취가 많은 여성이 겪고 있는 격련성 통증을 완화하는 것이 연구(링크)로 밝혀졌다. 사실 생강은 생리통 진통제로 쓰이는 이부프로펜만큼 통증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 뇌 기능을 돕는다 알츠하이머병 등 뇌에 영향을 주는 질환이 발병하는 데 중요 인자로 작용하는 만성 염증에 생강은 맞서 싸운다. 또한 생강 속 항산화물질들은 염증을 줄여 이런 질환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는 것을 시사한다.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링크)는 또한 생강 섭취가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줘 기억력과 반응 시간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밝히기도 했다. 9. 암과 싸우는 데 도움 줄 수 있다 이 주장은 명확하게 결론을 내리기 전에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일부 연구(링크)에서는 날생강에 함유된 화합물 ‘6-진저롤’(6-gingerol)이 잠재적으로 세포에서 암을 유발하는 활성을 감소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또 다른 일부 연구(링크)에서는 이 물질에 어떤 실질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포토리아(위), 리틀띵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경제 블로그] ‘짧은 사랑’에 깨지는 커플 금융상품

    [경제 블로그] ‘짧은 사랑’에 깨지는 커플 금융상품

    봄바람 탓일까요. 요즘 금융권에선 커플을 겨냥한 달달한 이벤트와 금융상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S증권은 화이트데이인 지난 14일부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로 사랑 고백하세요”라는 표어를 걸고 커플을 위한 ISA를 판매 중입니다. 연인이나 부부가 각각 100만원 이상 가입하면 삼성증권이 고객 이름으로 사회복지단체에 후원금을 기부해 연말정산 때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죠. K카드도 다음달 30일까지 커플 고객이 자사 카드를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심쿵! 커플데이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금융권이 커플 상품에 주목하는 것은 이른바 ‘일타쌍피’ 효과 때문입니다. 상품 하나를 팔면 고객 2명이 확보되니까요. 그런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커플 상품의 원조’ 은행입니다. 몇 년 전부터 은행들은 젊은이들 사이에 ‘커플통장 만들기’가 유행인 것을 보고 경쟁하듯 커플 전용 예·적금 상품을 내놨습니다. 한발 더 나가 맞벌이용 ‘부부 생활비 통장’까지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어찌 된 영문인지 이들 상품은 슬그머니 자취를 감췄습니다. 다른 금융권은 뒤늦게 열심히 뛰어드는데 말입니다. 알고 보니 ‘실속’이 없어서라고 하네요. 커플 상품 가입률은 낮은 반면 해지율은 높다는 것입니다. 한 시중은행 직원은 “아무리 사이좋은 커플도 돈 관리까지 함께하는 것은 꺼리는 데다 일단 통장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정작 입금액은 별로 많지 않다”면서 “헤어지면 해지 1순위가 커플 상품이라 평균 통장 유지 기간도 극히 짧다”고 전했습니다. 일반 통장의 유지 기간은 평균 5년인 데 반해 커플통장은 그 절반도 안 된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민원은 끊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예컨대 ‘부부 생활비 통장’을 만든 부부 고객은 “돈은 나눠 써도 금융 정보는 공유할 수 없다”며 버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법적으로 해당 권리를 한 사람에게만 주게 돼 있는 은행 영업점에선 매번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지요. 소환영 우리은행 개인상품팀장은 “커플통장 아이디어가 처음 나왔을 때는 매우 참신하다는 평가를 들었지만 이상과 현실은 전혀 달랐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사랑의 유효 기간이 금융상품 만기를 따라가지 못하는 건 아닌가 싶어 왠지 씁쓸합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착한 콜레스테롤의 ‘미운 짓’

    ‘지나치면 없느니만 못하다’는 속설처럼 몸에 좋은 것으로 그동안 알려진 고밀도지단백(HDL)콜레스테롤도 지나칠 경우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의대, 프랑스 피에르-마리퀴리 파리6대학 의대, 영국 케임브리지대 공중보건대 등 11개국, 37개 기관, 50명으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은 혈중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 돌연변이가 발생해 오히려 심장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 10일자에 발표했다. HDL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해 분해시키는 유익한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혈중 HDL 수치가 높은 852명과 수치가 낮은 1156명을 대상으로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SCARB1’이라는 유전자가 변이된 사람은 HDL 수치가 높더라도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 전 세계 14만명의 유전자 분석 결과에서도 돌연변이 유전자를 갖고 있는 사람은 HDL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10~15㎎/㎗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HDL 정상 범위에 있는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80% 이상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니얼 레이더 펜실베이니아대 교수는 “HDL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약물이 왜 기대만큼 효과가 없는지에 대해 보여 준 첫 연구”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오늘, 호두 꼭꼭 씹으셨어요? 다이어트 좀 하셨네요

    오늘, 호두 꼭꼭 씹으셨어요? 다이어트 좀 하셨네요

    정월대보름에 먹는 부럼은 건강과 무사태평을 기원한다. 부럼, 특히 호두가 단순히 건강 기원의 세시풍습일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다는 사실이 과학적인 연구 결과로 밝혀졌다. 세시풍습에 담긴 전통은 실상 과학적 지혜를 체득한 결과이기도 함을 새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의대 연구팀은 하루 43g의 호두 섭취가 저지방식 만큼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간 호두의 긍정적인 효능에 대해서 다양한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호두는 가래나무과 낙엽교목인 호두나무(Juglans sinensis)의 열매로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인 오메가 3 지방과 알파-리놀렌산 그리고 단백질·비타민 B2·비타민 B1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특히 뇌세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피부보호는 물론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팀은 22세~72세 사이 과체중과 비만여성 총 245명을 실험 대상으로 삼았다. 이들에게 각각 저지방과 고탄수화물 다이어트, 저탄수화물과 고지방 다이어트, 고지방 저 탄수화물인 호두를 섭취하게 한 후 6개월 후의 변화를 측정한 것. 그 결과 모든 여성들이 초기 체중에 비해 약 8% 정도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호두를 섭취한 그룹의 경우 다른 그룹에 비해 LDL 콜레스테롤은 떨어지고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하는 결과가 나왔다. 저밀도지단백인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이에반해 고밀도지단백인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해 '착한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곧 호두가 다른 다이어트 방법에 비해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려주는 역할을 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주는 셈. 연구를 이끈 셰럴 락 박사는 "호두가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이지만 저지방 다이어트와 비슷한 수준의 체중감량 효과를 보였다"면서 "부가적으로 호두가 주는 포만감도 체중 감량에 한 몫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해 남성에게도 같은 효과가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하루 한 움큼 호두, 여성 다이어트에 효과 좋다”

    “하루 한 움큼 호두, 여성 다이어트에 효과 좋다”

    건강하게 살을 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하루 한 옴큼 호두를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의대 연구팀은 하루 43g의 호두 섭취가 저지방식 만큼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간 호두의 긍정적인 효능에 대해서 다양한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호두는 가래나무과 낙엽교목인 호두나무(Juglans sinensis)의 열매로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인 오메가 3 지방과 알파-리놀렌산 그리고 단백질·비타민 B2·비타민 B1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특히 뇌세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피부보호는 물론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팀은 22세~72세 사이 과체중과 비만여성 총 245명을 실험 대상으로 삼았다. 이들에게 각각 저지방과 고탄수화물 다이어트, 저탄수화물과 고지방 다이어트, 고지방 저 탄수화물인 호두를 섭취하게 한 후 6개월 후의 변화를 측정한 것. 그 결과 모든 여성들이 초기 체중에 비해 약 8% 정도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호두를 섭취한 그룹의 경우 다른 그룹에 비해 LDL 콜레스테롤은 떨어지고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하는 결과가 나왔다. 저밀도지단백인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이에반해 고밀도지단백인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해 '착한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곧 호두가 다른 다이어트 방법에 비해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려주는 역할을 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주는 셈. 연구를 이끈 셰럴 락 박사는 "호두가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이지만 저지방 다이어트와 비슷한 수준의 체중감량 효과를 보였다"면서 "부가적으로 호두가 주는 포만감도 체중 감량에 한 몫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해 남성에게도 같은 효과가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이현청 교육산책] 교육강국의 다섯 가지 특징

    [이현청 교육산책] 교육강국의 다섯 가지 특징

    2012년 세계 최대 교육기업인 피어슨이 ‘세계의 교육강국’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1위는 핀란드, 2위는 우리나라였다. 우리도 세계학력평가(PISA) 결과나 대학의 세계 서열이 발표될 때, 그리고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때 어느 나라가 교육강국인가라는 질문을 할 때가 있다. 세계학력평가 결과에서는 늘 우리가 세계 최상의 그룹에 속한다. 대학도 이제 세계 100위권 내 대학이 등장했다. 그러나 학문분야 노벨상은 아직 한 명도 없다. 그래도 OECD 국가들과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마저 우리나라를 교육강국이라 부르기도 하고 ‘교육 기적의 나라’라 부르며 우리 교육을 칭찬하고 있다. 진정한 세계 교육강국은 어느 나라일까. 미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영국, 독일, 핀란드, 이스라엘, 싱가포르, 홍콩 등을 들 수 있다. 신흥 교육강국은 중국과 인도, 말레이시아가 될 수도 있다. 각 나라가 처한 교육환경은 다르지만 교육강국은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첫째는 일류대학 진학에 매달리기보다 확고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성적순으로 한 줄 세우기 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개성과 능력에 따라 여러 줄 세우기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이다. 학습자들의 잠재 가능성을 최대한 계발해 동등한 시민으로 국가에 기여하도록 돕는 교육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목표는 세계 시민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둘째, 무한 경쟁보다 협력과 공존에 치중하고 있다는 점이다. 캐나다처럼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이 없이 각 주 정부나 교육청에 구체적인 교육 과정을 제시해 자율과 다양성을 키우기도 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세계 두 번째로 노벨상 수상자를 많이 배출한 프랑스 교육체제도 있다. 호주처럼 수월성 교육이나 영재교육을 하지 않고, 서열은 없고 경쟁보다 협력을 통해 모두가 승자가 되는 교육을 강조하는 곳도 있다. 이스라엘처럼 놀이와 학습을 함께 하면서 4~5명 그룹 활동 형태로 남과 힘을 모아 이기는 법 등 서로 가르치고 토론하는 ‘하브루타’의 공존에 치중하는 교육을 강조하는 예도 있다. 셋째로 학생 중심 교육이 주가 되는 교육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교사 중심의 획일화된 교육 과정에 따라 운영되는 교육이 아니라 학습자 개별의 특성이나 적성에 맞게 교육 과정을 개인별로 부과하고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전제로 논리와 사고력을 키워 주는 토론 교육을 중요시한다. 이를 통해 사고 능력을 배양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며 함께 공부하는 태도를 형성시킨다. 사회·인문계통 과목은 교사보다 학생들이 주가 돼 학습하는 형태다. 물론 시험은 사지단답형 객관식 시험보다는 논술 형식을 취한다. 넷째, 모두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비교적 대학 진학률이 높은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교육강국들은 50% 내외다. 절반 정도만 대학 진학을 하고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한 후 안정적 직업이 있을 때 평생 교육 차원에서 대학 교육을 계속한다. 그러나 첨단 과학 영역 등 필요한 부분은 고학력 엘리트 교육 형식으로 배양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장인교육 중심의 독일을 비롯해 신흥 교육강국인 인도나 영국, 프랑스, 북유럽이 이러한 경우들이다. 다섯째, 정체성 확립 교육을 강조한다는 점이다. 어릴 때부터 ‘셰마’ 교육을 시키는 이스라엘의 경우가 이에 속한다. 모세 5경인 ‘토라’ 교육과 토론을 통해 국가 정체성과 자아 정체성을 기르는 뿌리교육이 강조된다. 이러한 철저한 뿌리교육과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지는 대화를 통한 머리 쓰는 교육은 세계 인구의 2%에 불과한 이스라엘이 노벨상 197명으로 23%를 차지하고 아이비리그 학생 30%, 세계 재계, 학계, 금융계, 과학, 문화 등의 영역에서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는 이유다. 개개인의 다름을 모아 이스라엘의 힘을 키우는 지혜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처럼 교육강국들은 일반적으로 몇 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가 교육강국인지의 질문은 우리 교육문화 속에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우리 모두 우리가 진정 세계 교육강국인가에 대한 답을 할 때다. 한양대 석좌교수
  • “하루 한 움큼 호두, 여성 다이어트에 효과 좋다”

    “하루 한 움큼 호두, 여성 다이어트에 효과 좋다”

    건강하게 살을 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하루 한 옴큼 호두를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의대 연구팀은 하루 43g의 호두 섭취가 저지방식 만큼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간 호두의 긍정적인 효능에 대해서 다양한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호두는 가래나무과 낙엽교목인 호두나무(Juglans sinensis)의 열매로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인 오메가 3 지방과 알파-리놀렌산 그리고 단백질·비타민 B2·비타민 B1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특히 뇌세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피부보호는 물론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팀은 22세~72세 사이 과체중과 비만여성 총 245명을 실험 대상으로 삼았다. 이들에게 각각 저지방과 고탄수화물 다이어트, 저탄수화물과 고지방 다이어트, 고지방 저 탄수화물인 호두를 섭취하게 한 후 6개월 후의 변화를 측정한 것. 그 결과 모든 여성들이 초기 체중에 비해 약 8% 정도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호두를 섭취한 그룹의 경우 다른 그룹에 비해 LDL 콜레스테롤은 떨어지고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하는 결과가 나왔다. 저밀도지단백인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이에반해 고밀도지단백인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해 '착한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곧 호두가 다른 다이어트 방법에 비해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려주는 역할을 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주는 셈. 연구를 이끈 셰럴 락 박사는 "호두가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이지만 저지방 다이어트와 비슷한 수준의 체중감량 효과를 보였다"면서 "부가적으로 호두가 주는 포만감도 체중 감량에 한 몫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해 남성에게도 같은 효과가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역시 ‘차붐’

    역시 ‘차붐’

    차범근 전 수원 삼성 감독이 국제축구역사통계재단(IFFHS)이 선정한 ‘축구 레전드 48명’에 포함됐다. IFFHS가 발표한 레전드 48명에 따르면 한국 선수로는 차 전 감독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0년 동안 308경기에 나서 페널티킥 없이 98골을 터트려 당시 외국인 선수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특히 308경기를 치르면서 단 1개의 옐로카드만 받았을 정도로 페어플레이를 펼친 것으로도 유명하다. 명단에는 차 전 감독과 더불어 펠레와 호나우두(브라질),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 데이비드 베컴(영국), 프란츠 베켄바워(독일), 지네딘 지단(프랑스), 요한 크라위프(네덜란드) 등이 포함됐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건강을 부탁해] 하루 한 옴큼 호두 섭취 ‘체중 감량’에 효과

    [건강을 부탁해] 하루 한 옴큼 호두 섭취 ‘체중 감량’에 효과

    건강하게 살을 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하루 한 옴큼 호두를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의대 연구팀은 하루 43g의 호두 섭취가 저지방식 만큼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간 호두의 긍정적인 효능에 대해서 다양한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호두는 가래나무과 낙엽교목인 호두나무(Juglans sinensis)의 열매로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인 오메가 3 지방과 알파-리놀렌산 그리고 단백질·비타민 B2·비타민 B1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특히 뇌세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피부보호는 물론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팀은 22세~72세 사이 과체중과 비만여성 총 245명을 실험 대상으로 삼았다. 이들에게 각각 저지방과 고탄수화물 다이어트, 저탄수화물과 고지방 다이어트, 고지방 저 탄수화물인 호두를 섭취하게 한 후 6개월 후의 변화를 측정한 것. 그 결과 모든 여성들이 초기 체중에 비해 약 8% 정도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호두를 섭취한 그룹의 경우 다른 그룹에 비해 LDL 콜레스테롤은 떨어지고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하는 결과가 나왔다. 저밀도지단백인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이에반해 고밀도지단백인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해 '착한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곧 호두가 다른 다이어트 방법에 비해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려주는 역할을 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주는 셈. 연구를 이끈 셰럴 락 박사는 "호두가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이지만 저지방 다이어트와 비슷한 수준의 체중감량 효과를 보였다"면서 "부가적으로 호두가 주는 포만감도 체중 감량에 한 몫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해 남성에게도 같은 효과가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김경운 기자의 맛있는 스토리텔링] 떡국과 만둣국

    [김경운 기자의 맛있는 스토리텔링] 떡국과 만둣국

    우리는 먼 옛날부터 떡국과 만둣국을 먹었다. 고조선 무렵 조리 기술이나 도구가 아직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엔 지금처럼 쌀로 밥을 짓는 게 쉽지 않았다. 그래서 둥근 질그릇에 찐 떡을 주식으로 삼았다. 떡은 그대로 두면 굳기 때문에 딱딱해진 가래떡을 국물과 함께 끓여서 부드러운 맛을 내기도 했을 것이다. ●예부터 가족과 떡국 먹으며 새해 시작 이렇듯 유구한 떡국이 새해를 여는 정월 초하룻날 조상과 가족이 함께 나눠 먹는 제례·명절 음식이 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설날 아침엔 한복이나 단정한 설빔을 차려입고 조상에게 차례를 지낸 뒤 음식과 술로 음복을 한다. 자녀는 부모와 어른께 세배를 하며 덕담을 듣는다. 때마다 가족이 모여 조상을 받드는 제사 문화가 중국이나 유교에서 전해진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본래부터 우리 고유의 것이다. ●개성 부잣집 눈사람 모양 ‘조랭이떡국’ 가래떡은 하룻밤 정도 굳힌 다음에 납작하게 어슷썰기를 해야 바닥에 들러붙지 않는다. 국물은 소의 사골이나 양지머리, 사태를 푹 고아서 내는 게 일반적이다. 양지머리는 건져서 가늘게 손으로 뜯어 고명으로 얹는다. 계란 지단이나 김 가루, 삶은 토란 등을 넣기도 한다. 옛 개성의 부잣집에서는 조랭이떡으로 만든 떡국을 즐겼다. 정성껏 눈사람 모양의 떡을 빚어 만든 고급 떡국이다. 조랭이떡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가래떡보다 낫다. 양반은 한양에 더 많았겠지만 그들은 대체로 치부를 멀리했기 때문에 맑은 국물에 소박한 모양의 떡국을 으뜸으로 여겼다. 옛 실담어에서 떡은 ‘덕흐’(dugha)라고 발음되며 ‘굳게 되는 것’을 의미했다. 우유가 버터나 치즈로 굳는 것도 그렇게 표현했다. 그래서 우리말에 ‘머리가 떡 지다’라는 말이 아직 남아 있다. ●덕흐→떡, 만한 두흐→만두로 변해 여기서의 ‘떡’을 표준국어대사전은 ‘머리 따위가 한데 뭉쳐서 잘 펴지지 않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 정의하고 있다. 이처럼 떡은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말에 흔적을 남겼다. 만두는 ‘만한 두흐’(mahn-duh)라고 했다. ‘밀가루로 껍질(만두피)을 말아서 만든, 맛있는 음식’이라는 뜻이라고 했다. 쌀로 빚은 떡은 동남아시아, 말레이반도, 오키나와, 규슈 등 주로 쌀농사를 짓던 남방계의 음식이다. 반면 밀가루로 빚은 만두는 근·중동아시아, 몽골, 만주 등 북방계의 먹거리다. 따라서 떡국은 한반도 남부와 중국 남서부, 일본 등지에서 즐겼고 만둣국은 한반도 북부와 중국 북동부에서 먹었다. 두 이질적인 음식이 만나는 지점이 가운데 위치인 서울, 개성 등이었다. 영호남이 고향인 노인들은 설날에 만둣국을 먹지 않았다. 반면 탈북민들은 남한에 와서야 떡국을 처음 봤다고 한다. 아울러 서울에서는 떡과 만두를 모두 넣은 떡만둣국을 즐겼다. 오묘한 음식 문명사가 아닐 수 없다. ●평양식 만두피 두껍고 개성식은 반달형 만둣국은 다진 숙주와 양파, 으깬 두부, 양념한 돼지고기 등을 소로 쓴다. 국물은 국간장이나 멸치 육수 등으로 맑고 심심하게 낸다. 평양식 만두는 주먹만 한 크기에 피가 꽤 두꺼워 두어 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모양은 손으로 대충 꾹꾹 눌러 조금 볼품없어 보이지만 고기를 듬뿍 다져 넣은 소가 별미다. 개성식 만두는 크기가 작고 피도 얇으며, 깔끔한 모양의 반달형이다. 만두가 서울에 도착해서는 피가 더욱 얇아지고 작은 만두의 양끝을 이어붙여 다소곳한 모양을 냈다. kkwoo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