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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효연 폭행사건 “장난이 과해져서…” 경찰 신고 B씨 누구?

    소녀시대 효연 폭행사건 “장난이 과해져서…” 경찰 신고 B씨 누구?

    소녀시대 효연 폭행사건 “장난이 과해져서…” 경찰 신고 B씨 누구?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폭행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함께 장난을 치던 중 얼굴 부위를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효연은 친구 사이인 남성 B씨와 지난달 30일 0시 30분 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지인의 집 2층에서 장난을 치던 중 맞았다며 용산구 보광파출소에 A씨를 폭행혐의로 신고했다. 이들은 사건 당일과 다음날 두 차례에 걸쳐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B씨가 진술 과정에 “장난을 치다 맞았다고 신고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일부러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 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매체에서 A씨를 남자친구라고 표현했지만 지인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효연 폭행사건, 경찰서 갈 일도 아니었네”, “효연 폭행사건,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효연 폭행사건, 빨리 해명해서 그래도 다행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효연 투신시도·폭행 논란…‘효연 성지글’에 담긴 내용은

    효연 투신시도·폭행 논란…‘효연 성지글’에 담긴 내용은

    효연 투신시도·폭행 논란…‘효연 성지글’에 담긴 내용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폭행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뒤 효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사건이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면서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함께 장난을 치던 중 얼굴 부위를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효연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효연과 친구 사이로 알려진 남성 A씨는 지난달 30일 0시 30분 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집 2층에서 장난을 치던 중 맞았다며 용산구 보광파출소에 효연을 폭행혐의로 신고했다. 효연과 A씨는 사건 당일과 다음날 두 차례에 걸쳐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장난을 치다 맞았다고 신고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일부러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 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매체에서 A씨를 남자친구라고 표현했지만 지인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해명이 시원하지 않다는 반응도 있다. 피해 남성이 경찰에 신고까지 할 정도였다면 단순한 장난은 아니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번 상황을 미리 예견한 이른바 ‘성지글’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 카페에는 ‘대박사건’이란 제목으로 “효연이 왕따에 괴로워하다 자살소동을 벌였다”는 이른바 ‘효연 성지글’이 등장했다. 일부 팬들은 효연이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이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정황들을 제기하며 효연에게 말 못할 사정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효연 폭행 사건, 소속사 해명이… ‘효연 성지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

    효연 폭행 사건, 소속사 해명이… ‘효연 성지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폭행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함께 장난을 치던 중 얼굴 부위를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효연과 친구 사이인 남성 A씨는 지난달 30일 0시 30분 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집 2층에서 장난을 치던 중 맞았다며 용산구 보광파출소에 효연을 폭행혐의로 신고했다. 이들은 사건 당일과 다음날 두 차례에 걸쳐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진술 과정에 “장난을 치다 맞았다고 신고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일부러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 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매체에서 A씨를 남자친구라고 표현했지만 지인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해명이 시원하지 않다는 반응도 있다. 단순한 장난이라는 것이 소속사의 해명이지만 피해 남성이 경찰에 신고까지 할 정도였다면 상황은 더 심각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런 상황에서 효연의 이번 해프닝을 미리 예견한 이른바 ‘성지글’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일이 보도되기 전 같은 날 한 커뮤니티 사이트 카페에는 ‘대박사건’이란 제목으로 “효연이 왕따에 괴로워하다 자살소동을 벌였다”는 이른바 ‘효연 성지글’이 등장했다. 일부 팬들은 효연이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이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정황들을 제기하며 효연에게 말 못할 사정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효연 폭행사건 성지글, 왠지 이상한데”, “효연 폭행 사건 성지글, 무슨 일이 있었길래 경찰서까지 갔지?”, “효연 폭행사건 성지글, 사실이라면 깜짝 놀랄 일인데 뭔가 어색하다”, “효연 폭행 사건 성지글, 내용이 참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효연 폭행 논란, 소속사 해명에도 의문 여전… ‘효연 성지글’까지 화제

    효연 폭행 논란, 소속사 해명에도 의문 여전… ‘효연 성지글’까지 화제

    효연 폭행 논란, 소속사 해명에도 의문 여전… ‘효연 성지글’까지 화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폭행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함께 장난을 치던 중 얼굴 부위를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효연과 친구 사이인 남성 A씨는 지난달 30일 0시 30분 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집 2층에서 장난을 치던 중 맞았다며 용산구 보광파출소에 효연을 폭행혐의로 신고했다. 이들은 사건 당일과 다음날 두 차례에 걸쳐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진술 과정에 “장난을 치다 맞았다고 신고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일부러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 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매체에서 A씨를 남자친구라고 표현했지만 지인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해명이 시원하지 않다는 반응도 있다. 단순한 장난이라는 것이 소속사의 해명이지만 피해 남성이 경찰에 신고까지 할 정도였다면 상황은 더 심각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런 상황에서 효연의 이번 해프닝을 미리 예견한 이른바 ‘성지글’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일이 보도되기 전 같은 날 한 커뮤니티 사이트 카페에는 ‘대박사건’이란 제목으로 “효연이 왕따에 괴로워하다 자살소동을 벌였다”는 이른바 ‘효연 성지글’이 등장했다. 일부 팬들은 효연이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이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정황들을 제기하며 효연에게 말 못할 사정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M엔터 “효연 악성 루머 사실 무근…법적대응” 강경 대처

    SM엔터 “효연 악성 루머 사실 무근…법적대응” 강경 대처

    SM엔터 “효연 악성 루머 사실 무근…법적대응” 강경 대처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소녀시대 효연 루머에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당사는 효연과 관련된 터무니없는 루머를 게재하거나 유포하는 게시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 및 검토에 착수하며, 강경하게 대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도 관련 게시물을 자신의 SNS 계정, 블로그 등 기타 웹사이트상에 게재한 분들께서는 삭제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날 SM엔터테인먼트는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효연 폭행사건을 설명한 바 있다. 이어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함께 장난을 치던 중 얼굴 부위를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효연과 친구 사이인 남성 A씨는 지난달 30일 0시 30분 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집 2층에서 장난을 치던 중 맞았다며 용산구 보광파출소에 효연을 폭행혐의로 신고했다. 이들은 사건 당일과 다음날 두 차례에 걸쳐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진술 과정에 “장난을 치다 맞았다고 신고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일부러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 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매체에서 A씨를 남자친구라고 표현했지만 지인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효연의 이번 해프닝을 미리 예견한 듯한 이른바 ‘성지글’이 화제가 돼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효연 루머, 결국 법적 대응하네”, “효연 루머, 성지글 역시 문제였어”, “효연 루머, 확인된 것도 아닌데 왜 이걸 퍼트리지”, “효연 루머, 신빙성이 떨여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효연 “뛰어내리겠다” 말리던 남자 때려…SM “장난이 심했다” 해명

    효연 “뛰어내리겠다” 말리던 남자 때려…SM “장난이 심했다” 해명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당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함께 장난을 치던 중 얼굴 부위를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 효연을 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효연과 친구 사이인 남성 A씨는 지난달 30일 밤 12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지인의 집 2층에서 효연과 장난을 하다가 효연이 A씨의 손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효연의 손가락에 눈 부위를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효연은 A씨에게 “1층으로 떨어지겠다”며 투신할 것처럼 장난을 했고 이를 제지하는 A씨의 손을 강하게 뿌리치는 과정에서 A씨를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효연의 행동에 화가 난 A씨는 바로 용산구 보광파출소에 효연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다. 이들은 사건 당일과 다음 날 두 차례에 걸쳐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A씨는 경찰에서 “장난을 치다 맞았다고 신고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일부러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에게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며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사건 자체가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효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다소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라며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소속사의 해명이 시원하지 않다는 반응이다. 단순한 장난이라는 소속사의 해명이지만 경찰에 신고까지 할 정도였다면 상황은 더 심각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런 상황에서 효연의 이번 해프닝을 미리 예견한 이른바 ‘성지글’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일이 보도되기 전 같은 날 한 커뮤니티 사이트 카페에는 ‘대박사건’이란 제목으로 “효연이 왕따에 괴로워하다 자살소동을 벌였다”는 이른바 ‘효연 성지글’이 등장했다. 일부 팬들은 효연이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이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정황들을 제기하며 효연에게 말 못할 사정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치안센터 100m 거리서… 무단이탈 공익요원 20대女 살해

    경찰 치안센터 100m 거리서… 무단이탈 공익요원 20대女 살해

    서울 강남의 주택가에서 2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자해 소동을 벌인 공익근무요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건 현장에서 불과 100m 떨어진 곳에 경찰 치안센터가 있었지만, 주말에 운영되지 않은 탓에 텅 비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금품을 훔치려다 여성을 살해한 공익근무요원 이모(21)씨를 강도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10분쯤 서초구 반포동 빌라 주차장에서 금품을 빼앗으려다 김모(25)씨가 저항하자 흉기로 얼굴 등을 수차례 찌르고 주변에 있던 벽돌로 내리쳐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이 출동하자 자신의 목에 흉기를 댄 채 “외롭게 살았고 사람들이 나를 괴롭혔다. 접근하면 자살하겠다”며 저항했다. 당시 김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설득한 끝에 이튿날 오전 1시 15분쯤 체포했다. 경기 김포의 읍사무소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하던 이씨는 지난 20일 오후 1시쯤 근무지를 무단으로 이탈했으며 당일 오후 어머니와 말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우울증과 대인 기피 증세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진 이씨는 2012년 12월 현역병으로 입대했지만 ‘현역 부적격’ 판정을 받고 지난해 3월부터 김포시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했다. 한편 사건 현장을 목격한 일부 주민이 100여m 떨어진 서초경찰서 반포지구대 치안센터를 찾았지만 당시 치안센터는 텅 비어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치안센터는 야간과 주말·공휴일은 운영하지 않게 되어 있다”면서 “치안센터에 경찰관이 있어도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업무는 지구대에서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술값 시비 폭행 입건 무직자 알고 보니 지방법원 부장판사

    현직 부장판사가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술값 시비로 종업원을 폭행한 데 이어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도 때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수도권 한 지방법원의 A(51)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술집에서 만취한 상태로 종업원을 폭행했다. A판사는 신고를 받고 지구대에서 출동한 경찰관도 때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A판사는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혼자 남아 있다가 종업원 김모(31)씨가 ‘술값을 내고 가라’고 하자 종업원과 시비가 붙었다. A판사는 술집에 도착한 역삼지구대 소속 강모(44) 경사에게도 욕설과 함께 폭력을 행사했다. A판사는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자신이 판사임을 밝혔다. 하지만 지구대에서는 그의 말을 믿지 않고 ‘무직’으로 기록해 경찰서에 넘겼다. 만취한 상태였기 때문에 진술의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경찰은 A판사를 조기 소환해 수사 절차에 따라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판사의 언행과 행동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해 결과에 상응하는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부장판사 폭행 시비 물의…강남 술집서 종업원에 경찰까지 때려

    부장판사 폭행 시비 물의…강남 술집서 종업원에 경찰까지 때려

    ‘부장판사 음주폭행’ 현직 부장판사가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술값 시비로 종업원을 폭행하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도 때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수도권의 한 지방법원 A(51ㆍ연수원 25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술집에서 만취한 상태로 종업원을 폭행하고 신고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판사는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혼자 남아 있다가 종업원 김모(31)씨가 ‘술값을 내고 가야하지 않겠느냐’고 하자 술값 시비가 붙어 싸웠다. 김씨는 A판사가 “다른 일행들도 있는데 왜 나한테 그러냐”면서 주먹을 휘둘렀다고 전했다. A판사는 역삼지구대 소속 강모(44) 경사에게도 욕설과 함께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A판사는 지구대에서 조사받을 당시 자신이 판사임을 밝혔으나 지구대 측은 A판사가 술에 많이 취한 상태인 점 등을 고려해 진술의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 ‘무직’으로 경찰서에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판사를 조기에 소환 조사해 수사 절차에 따라 사법처리할 것이며 소환 일정은 현재 조율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법관의 사적인 언행과 관련하여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정확한 사실 관계를 조사해 결과에 상응하는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작년에도 현직 판사가 만취 상태에서 택시 기사를 때려 벌금형을 선고받은 뒤 재임용을 앞두고 지난달 사직서를 내는 등 판사들의 음주 폭행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장판사 음주폭행 물의 형사입건…경찰까지 때려

    부장판사 음주폭행 물의 형사입건…경찰까지 때려

    ‘부장판사 음주폭행’ 현직 부장판사가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술값 시비로 종업원을 폭행하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도 때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수도권의 한 지방법원 A(51ㆍ연수원 25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술집에서 만취한 상태로 종업원을 폭행하고 신고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판사는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혼자 남아 있다가 종업원 김모(31)씨가 ‘술값을 내고 가야하지 않겠느냐’고 하자 술값 시비가 붙어 싸웠다. A판사는 역삼지구대 소속 강모(44) 경사에게도 욕설과 함께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A판사는 지구대에서 조사받을 당시 자신이 판사임을 밝혔으나 지구대 측은 A판사가 술에 많이 취한 상태인 점 등을 고려해 진술의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 ‘무직’으로 경찰서에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판사를 조기에 소환 조사해 수사 절차에 따라 사법처리할 것이며 소환 일정은 현재 조율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법관의 사적인 언행과 관련하여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정확한 사실 관계를 조사해 결과에 상응하는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고] ‘혐오시설’이 된 경찰서 지구대/임무기 서울은평경찰서 경감

    [기고] ‘혐오시설’이 된 경찰서 지구대/임무기 서울은평경찰서 경감

    얼마 전 신문에서 ‘집값 떨어진다고… 경찰지구대 오지 말라는 주민들’ 제하의 씁쓸한 기사를 읽었다.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 대치지구대는 1980년에 지은 건물로 비가 오면 물이 새고 지하철이 지나가는 진동을 느낄 만큼 노후됐으나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건물 개·보수나 이전을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주변의 다른 아파트 국유지 후보지를 찾아내 이전을 추진했지만 이곳 아파트 주민들도 지구대 이전을 결사반대하며 서명운동까지 벌였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지구대가 들어서면 범죄자가 수시로 들락거려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고 순찰차가 주차돼 있어 교통까지 불편하다는 게 이유다. 또 취객들이 지구대를 오가는 모습도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게 아파트 주민들의 주장이다. 이런 주민들의 논리대로라면 파출소 근처 아파트는 모두 가격이 하락해야 하는데 지구대·파출소가 곁에 있어 범죄 억지력이 높아져 오히려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으면 상승했지 하락했다는 말을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들어보질 못했다. 서울이라는 지역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이런 논리에 공감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지난해 파출소장으로 근무했던 6000가구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서산테크노밸리는 커뮤니티 용지에 지구대 신설이 계획돼 있었고 주민들도 파출소 신설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서울 은평경찰서 불광1치안센터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들도 대단지 아파트 주변에 파출소가 없어 치안이 불안하다며 치안센터 자리에 파출소 신설을 서둘러야 한다고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을 천직으로 알고 묵묵히 근무하는 경찰관들이 대부분이다. 지구대가 들어서지도 못하게 한다면 우리 사회 치안은 유지될 수 없고 법치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 지구대·파출소는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치안의 최일선이다. 지금까지 지구대 때문에 주민들에게 작은 불편이라도 초래했다면 우리 경찰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해야 옳다. 그렇지만 지구대 이전까지 반대하는 것은 좀 지나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범죄는 막아야 하지만 우리 동네에 지구대 신설은 안 된다는 사람들이 아닌, 지구대가 다소 시끄럽더라도 그런 작은 불편쯤은 인내해 주고 밤늦은 시간 지구대 앞을 지날 때마다 “수고가 많다”며 진심으로 우리 경찰을 격려하고 사랑해 주던 사람들이 눈물 나도록 그립다.
  • [독자의 소리] 도로 위 지뢰 ‘포트홀’ 주의하세요/강원 홍천경찰서 희망지구대 이인범

    겨울 추위가 풀어지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운전자들은 바짝 긴장하게 된다.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도로 위의 지뢰 ‘포트홀’ 때문이다. 포트홀은 제설용 염화칼슘이 눈에 녹으면서 도로포장의 약한 부분에 녹아든 뒤 자동차가 반복적으로 그 위를 지나가게 되면, 아스팔트가 부식돼 무너져 내리면서 생긴다. 또 아스팔트에 스며든 물이 겨울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 팽창하여 도로가 파손되면서 발생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국도 등에 파인 포트홀은 8만 5000여건에 이르며 이를 보수하는데 든 예산만 105억원이다. 운전하다 포트홀을 미리 발견하지 못하고 빠지면 핸들이 튀거나 타이어 및 차량 충격흡수장치가 파손돼 교통사고의 주범이 되고 있다. 설령 발견했더라도 포트홀을 피하기 위해 갑자기 차선을 변경하는 등 아찔한 곡예운전을 하기 십상이다. 포트홀로 인한 교통사고가 연간 1000건 안팎에 달하면서 그 심각성도 커지고 있다. 포트홀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포장도로의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도로포장 공사 때 소석회 등 박리방지제를 사용해야 한다. 박리방지제는 아스팔트와 골재의 접착제 역할을 해 결합력을 높여준다. 이미 파인 포트홀은 신속하게 보수해 제2, 3차 교통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강원 홍천경찰서 희망지구대 이인범)
  • 골수 주고도 “할 수 있는 일 했을 뿐”

    골수 주고도 “할 수 있는 일 했을 뿐”

    서울 광진경찰서 형사과 천대호(33) 경장이 지난 5일 급성백혈병으로 생사를 다투던 남자 초등학생에게 조혈모세포(골수)를 기증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천 경장은 7일 “어릴 적부터 어머니가 장기기증 서약을 하고 뇌성마비 환자들을 후원하는 것을 보면서 골수 기증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2007년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골수 기증을 하기로 서약한 천 경장은 지난해 말 급성 백혈병을 앓는 남자 어린이와 유전자가 99%가 일치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식 수술을 결심했다. 천 경장은 지난 2011년에도 유전자가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나 기증 의사를 밝혔으나 환자의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져 숨지면서 기증을 하지 못했다. 광진경찰서 관계자는 “천 경장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이라며 알려지길 원치 않았지만 골수 기증 수술을 하기 위해 입원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알려지게 됐다”고 전했다. 2009년 순경 공채로 입문한 천 경장은 지구대 근무를 거쳐 중요범인검거와 마약 수사에 우수한 성과를 거둬 경찰청장 표창 등을 받은 바 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생각나눔] 형법·형소법 선택과목 변경 찬·반 논란

    지난해까지 모든 순경 일반공채 응시생들이 마주해야 했던 형법, 형사소송법(이하 형소법), 경찰학개론은 올해부터 선택과목으로 바뀐다. 경찰 직무 수행에 필요한 법률 과목을 시험 응시 단계에서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두고 학원가에서는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순경 일반공채 과목체제 변경을 바라보는 시각은 대체로 부정적이다. 수험생 이모(31)씨는 “치안 현장 최일선에서 법을 집행하는 순경들의 자질 부족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면서 “순경시험 합격을 위해 법을 공부하는 것과 합격 후 중앙경찰학교에서 형법, 형소법을 단시간에 배우는 것은 엄청난 차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다른 수험생은 “고교 과목 도입 영향으로 다른 공무원 시험 수험생들이 모의고사 응시 차원에서 순경시험에 지원할 것”이라면서 “이들이 시험에 붙더라도 임용 포기를 신청하는 일이 발생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순경만을 바라보고 어렵게 시험을 준비한 수험생들은 피해를 보게 된다”고 우려했다. 경찰청은 법률 과목을 선택하지 않고 시험에 합격한 예비 순경들을 감안해 순경시험 최종 합격자가 법률·실무·인성 교육을 받으면서 8개월 동안 머무는 중앙경찰학교에서의 법률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한 예비 순경들을 대상으로 법률지식 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기초반, 심화반으로 나눠 법률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최종 법률 평가에서 60점 미만을 받는 합격자는 퇴교시키기로 했다. 이처럼 사후교육 강화 조치가 마련됐음에도 불구하고 이것 역시 부족하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한 수험 전문가는 “학원에서 형법, 형소법 관련 내용을 모두 살피는 데에만 약 두 달(약 80시간)이 걸리는데, 이렇게 공부하고 시험을 보면 각 과목 점수가 30점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경찰관 고유의 전문성을 간과하고 고교 과목을 도입한 것은 잘못됐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순경 업무가 초동 조치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순경시험을 보기 전 뚜렷한 법률적 지식이 없어도 문제가 없다는 반응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 수험생은 “객관식 시험인 순경 일반공채 필기시험을 잘 본다고 해서 법을 잘 안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면서 “법은 사전 학습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후에 지속적으로 공부해서 습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향후 경찰관 승진시험 준비과정에서도 법 공부는 계속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얼마 전까지 지구대에서 순경 업무를 수행한 경찰 관계자는 “직무를 수행할 때 물론 형법이나 형소법을 전혀 모르고 일을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순경은 주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파악한 뒤 법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일이 발생한 경우 경찰서의 형사과나 교통과, 여성청소년과 등에 해당 사건을 인계하면 된다”면서 “기본적인 형법, 형소법 지식만을 가지고도 충분히 순경 업무를 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경찰 관계자도 “순경이 되기 전 형법, 형소법 관련 내용을 많이 알아도 이를 실제 상황에 적용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중요한 것은 근무를 통해 경험을 쌓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올 새학기 강남구청은 구정학교

    강남구가 지난해에 이어 오는 3월부터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구정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키오스크 등 전자정부 체험 기회가 주어지고 다양한 시청각 기자재가 동원된다. 앞서 이달부터 학교별로 ▲구청아 친구하자 ▲우리의 안전을 지켜줘요 등의 분야로 나눠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구청아 친구하자’는 무인민원발급과 복도미술관 관람, 구청장실 및 대회의실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우리의 안전을 지켜줘요’는 강남도시관제센터의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를 둘러보는 한편 미디어테이블 정보화 사업을 체험하고 역삼지구대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엔 12개 학교 981명이 다녀갔다. 올해도 이미 346명이 신청했다. 정한호 구 전산정보과장은 “자라는 어린이들이 지역사회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창구가 될 좋은 프로그램”이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자녀들이 지역사회의 어엿한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스케일부터 남다르다…문정지구 6·7블록 슈퍼블록으로 ‘우뚝’

    스케일부터 남다르다…문정지구 6·7블록 슈퍼블록으로 ‘우뚝’

    문정도시개발구역(이하 문정지구)의 지리적 중심인 6·7블록에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문정지구 6블록 시행사인 원서브㈜는 7블록의 시행사인 미래문정프로젝트주식회사(PFV)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6·7블록을 연계한 대규모 개발을 구상하고 있다. 이로 인해 두개블록의 개발이 완료되면 문정지구의 ‘Super Block(슈퍼블록)’으로 자리잡는 것은 물론 문정지구 전체 개발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문정지구는 SH공사의 시행 아래 송파구 문정동 350번지 일원 54만8239㎡를 개발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신성장동력산업 및 공공행정 지원시설을 계획적으로 유치한 친환경 도시개발을 위해 계획됐다. 당초 2007년 개발계획 수립 이후 2013년 12월 31일까지 조성을 마치기로 했으나 미매각용지 용도 및 개발계획 변경을 위해 지난해 12월, 사업기간이 2014년 12월 31일까지 1년 연장됐다. 문정지구는 크게 미래형 업무용지와 상업용지, 그 외 법원‧검찰청 등이 들어서는 공공시설 용지로 나뉜다. 미래형 업무용지의 총 대지면적은 15만1593㎡로 6·7블록도 이에 속한다. 총 7개 블록으로 이뤄진 6블록(1만7665㎡)과 7블록(1만7721㎡)의 대지면적은 3만5386㎡로 두 개 블록을 합하면 문정지구 미래형 업무용지의 23.3%를 차지하는 대규모 개발계획이 완성된다. 6블록 시행사 원서브㈜, 7블록 주주 참여로 연계 개발 강화 현재 6블록은 원서브㈜가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 지식산업센터의 현재 계약률은 66%를 넘어섰으며 내부 상가 분양률도 70%가 넘어 전체적으로 사업이 순항 중이다. 7블록 역시 원서브㈜와 미래에셋 등이 주주로 참여한 미래문정프로젝트주식회사(PFV)가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문정지구 6·7블록은 중심적 입지로 문정지구의 개발에 따른 수혜가 가장 직접적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남쪽으로 있는 9블록의 검찰청과 법원‧등기소 접해 있으며 서측의 11블록은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지구대나, 자치센터, 우체국 등 공공지원시설이 들어서기로 계획이 잡혀 있다. 또한 동쪽으로는 컬쳐밸리를 통해 문정역까지 바로 연결되며 북쪽의 4-1블록은 송파구청이 위례신도시와 동남권유통단지 등 주변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소화하기 위한 건물을 짓기 위해 SH공사와 협의 중에 있다. 이러한 입지의 상징성 때문에 원서브㈜는 일대를 문정지구의 명실상부한 중심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7블록과 연계한 개발을 진행하여 입지 강점을 더욱 부각시키는 한편 문정지구 전체 완성도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현재 이들 시행사는 SH공사와 협의하여 이미 두 블록 사이의 용지에 대규모 조각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서브㈜ 관계자는 “내부 협의를 통해 문정지구의 전체적인 개발 순항을 위해서는 계획적인 대규모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며 “인접해 있는 7블록과 연계된 다양한 발전 방향을 구상하고 있으며 현재 조각공원을 조성하여 주변의 직장인 및 주민, 쇼핑객 등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한 협상이 거의 완료 단계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자의 소리] 112 허위신고는 ‘범죄’다/부창순 제주동부경찰서 중앙지구대장

    지난 12일은 112 홍보의 날이다. 범죄 신고나 경찰이 필요할 때 거는 전화번호는 112다. 우리는 유치원 때부터 긴급신고 112를 머릿속에 외우고 있다. 112는 무료로 전국 공통번호이며 휴대전화로도 해당 지역의 경찰청으로 연결된다. 국가에 따라 범죄와 화재·응급환자에 대한 신고번호를 따로 또는 함께 사용하고 있다. 미국은 경찰과 화재 긴급신고는 ‘911’ 번호로, 영국은 1930년부터 통합된 ‘999’번을 사용하고 있다. 일본은 범죄 신고는 ‘110’, 응급환자·화재신고는 ‘119’번이며 시스템은 우리와 비슷하다. 중국은 범죄·경찰은 ‘110’, 교통사고 ‘112’, 화재 ‘119’, 구급·병원 ‘120’으로 세분화돼 있다. 유럽연합은 긴급구조요청 ‘112’를 개설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가족과 이웃의 위급한 상황을 지켜주는 긴급전화인 112는 매년 1만여건의 허위·장난 전화에 시달리고 있다. 이는 실제로 경찰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국민에게 피해를 주고 막대한 경찰력과 예산을 낭비하는 일이다. 112허위신고는 장난이 아니라 ‘범죄’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긴급한 112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비상벨이다. 위급한 순간에 등대 같은 존재 ‘112’를 잊지 말자. 경찰은 국민이 부르면 청마의 해 말처럼 최대한 빨리 출동해 눈높이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태세가 돼 있다. 부창순 제주동부경찰서 중앙지구대장
  • “여자친구와 연말 쓸 용돈 필요해서” 날치기 강도 대학생

    “여자친구와 연말 쓸 용돈 필요해서” 날치기 강도 대학생

    여자친구와 연말에 쓸 용돈을 마련하려 날치기로 금품을 빼앗은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24일 대학생 김모(22)씨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2시 15분쯤 부산 북구 덕천동의 한 교회 앞길에서 이모(55·여)씨를 밀어 넘어뜨려 현금 15만원과 시가 240만원 상당의 팔찌 등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길바닥에 넘어진 이씨는 손 등에 상처를 입었다. 이씨의 112 신고로 지구대 직원을 비상출동시킨 경찰은 30여분만에 범행 현장에서 700∼800m 떨어진 아파트 인근에서 귀금속이 든 가방을 들고 가는 김씨를 검문해 붙잡았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연말 여자친구와 사용할 용돈을 마련하려고 그랬다”며 범행 동기를 밝혔다. 대학생인 김씨는 이날 친구와 술을 마신 뒤 귀가하던 중 범행을 저질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사들 실수로 1심만 세차례… ‘도돌이표 법원’

    법원 실수로 한 피고인이 1심 재판을 세 번이나 치르게 됐다. 이모(49)씨는 지난해 11월 경기 수원의 한 술집에서 만취해 다른 손님을 때리고 경찰 지구대에 연행돼서도 욕설을 하며 경찰관을 폭행했다. 폭력과 상해 전과 9범이었던 이씨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상습집단·흉기 등 상해) 등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의 혐의는 법정형 5년 이상으로 법원조직법에 따라 판사 3명이 심리하는 합의부에 배당돼야 했지만 수원지법은 사건을 단독재판부에 배당했다. 사건을 맡은 1심 재판부는 이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그러나 배당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을 파기하고 1심부터 재판을 다시 진행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국민참여재판 의사를 묻지 않은 사실이 서울고법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 권기훈)는 이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에서 국민참여재판 의사를 묻지 않았다”며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국민참여재판을 원한다고 밝혀 참여재판이 가능한 1심 재판부로 사건을 돌려보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女신입사원 “술 못마신다” 핀잔에 결국…

    갓 입사한 사회 초년생 여자 회사원이 상사의 핀잔을 못이기고 자살을 시도하다가 경찰과 가족의 만류로 목숨을 건졌다. 2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자정쯤 112센터에 “직장 회식 중에 여직원이 자살하려 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는 자살을 시도한 여직원의 직장동료였다. 신고자는 “회식 자리에서 같은 회사 직원 A(여)씨가 갑자기 사라져 연락을 해보니 (A씨가) ‘자살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급히 통화기록을 조회해본 경찰은 A씨가 마지막으로 있었던 곳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나루역 부근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현장으로 경찰을 급파했지만 행방을 찾을 수 없었다. 경찰이 순찰차 4대와 경찰관 9명 투입, 주변을 샅샅이 뒤진 결과 마포대교 중간에서 난간을 붙잡은 채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한강을 쳐다보고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곧 다리 밑으로 떨어질 것 같은 자세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경찰은 A씨에게 말을 걸었지만 A씨는 묵묵부답인 상태로 버텼고 ‘여자 마음은 여자가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에 또래 여경에게 대화를 시도하게 했다. 여순경의 설득에 10분 만에 난간에서 내려온 A씨는 경찰서 지구대로 와서도 침묵을 지키다 집에서 급히 달려온 어머니의 얼굴을 보자 1시간 만에 입을 열었다. A씨는 “이날 회식을 하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한다는 이유로 핀잔을 듣고 자살 시도를 하게 됐다”며 “평소 술이 약하다는 게 콤플렉스였다”고 털어놨다. 술자리가 괴로웠던 A씨는 이날 회식 도중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려다 ‘귀하게 자라서 저런다’, ‘사회 생활을 하려면 술도 먹을 줄 알아야 한다’는 등의 말을 듣고 비관 상태에 빠져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신원 확인 등의 기초 조사를 마친 뒤 바로 귀가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입사한 지 1주일밖에 안 된 사회 초년병의 잘못된 선택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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