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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조는 사제표창 던지고 경찰은 고압전기총 쏘고

    노조는 사제표창 던지고 경찰은 고압전기총 쏘고

    23일 쌍용자동차 경기 평택공장에서 경찰과 노사가 대치 4일째를 맞으면서 충돌 양상이 격화되는 가운데 사태해결을 모색하는 노사정 대책회의가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평택시는 24일 오전 10시 시청소년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쌍용차 사태 중재를 위한 노사정 대책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대책회의에는 송명호 평택시장과 원유철 한나라당·정장선 민주당·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과 함께 박영태 쌍용차 법정관리인, 정갑득 금속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쌍용차 사태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노사간의 입장 차이를 줄일 수 있는 중재안 마련을 논의할 계획이다. 원 의원은 “아직 노사간 입장 차이는 있지만 노조가 대화에 적극적이고, 총고용 보장 등 일부 주장을 바꿀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극적 타결의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도장공장 점거 노조원들은 대치 중인 경찰을 간헐적으로 공격하면서 사제 표창까지 사용했다. 노조원들은 화염병과 쇠파이프, 볼트 새총, 볼트 다연발포와 함께 대형 사제 표창을 던졌다. 사제 표창은 양끝이 날카로운 30~40㎝ 길이의 철근 3~4개를 별 모양으로 용접해 만든 것으로, 근거리에서 날아온 표창에 맞을 경우 목숨을 건져도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노조원들은 볼트 30개를 동시에 발사할 수 있는 다연발포와 사거리가 300m 이상인 2.5m 크기의 대형 새총 등 살상력을 갖춘 무기들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맞서 경찰도 대테러 진압용 무기인 ‘테이저건’을 진압대에 지급했고, 최루액을 비닐에 담은 ‘최루폭탄’을 헬기로 무차별 투하하고 있다. 테이저건은 유효사거리가 5~7m가량으로, 전자 파장의 원리를 이용해 범죄 용의자에게 전선이 달린 침을 발사, 중추신경계를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킨다. 인체에 무해하도록 개발됐다고 경찰은 설명하지만 5만 볼트의 고압전류가 약 5초간 흐르고 5㎝ 두께의 직물을 투과하는 파괴력을 지녀 논란을 부른다. 2003년부터 일선 경찰서와 지구대에 보급됐으나 시위대 진압용으로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이 공장에 진입한 20일부터 지금까지 경찰 12명, 사측 14명, 노조원 5명 등 모두 30여명이 다쳤다. 한편 사측은 브리핑 자료를 통해 지금까지 1만 2202대의 생산차질을 빚어 2612억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강남경찰 또 유흥업소에 단속정보

    서울지방경찰청은 강남지역 안마시술소·유흥업소 업주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전 강남경찰서 역삼지구대 소속 경찰관 21명을 적발해 중징계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청은 전 역삼지구대장 이모(56)경감 등 15명을 파면하고 2명 해임, 3명은 징계처분했으며 현재 전남지방경찰청 소속인 경찰관 한 명의 비위사실은 전남청에 통보했다. 이들은 2006년 7월부터 2007년 7월까지 관내 유흥업소 업주들에게 단속정보를 제공하거나 불법영업을 묵인하는 대가로 조직적으로 돈을 받아 왔다. 역삼지구대 이모(47) 경사는 관내 유흥업소 30여곳에서 매달 600만~700만원을 받아 일부를 상납하고 나머지는 소속팀원에게 나눠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청 관계자는 “일회성 개인비리가 아니라 조직적으로 뇌물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일벌백계 차원에서 중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의왕경찰서 임시청사 20일 이전

    경기 의왕경찰서는 20일 의왕시중앙도서관 임시청사를 인근 고천동 옛 손앤아크 공장건물로 이전한다. 이전하는 청사는 대지 1222㎡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043㎡ 규모로 2012년 고천택지개발지구에 본청사가 개설할 때까지 사용된다. 의왕시는 47억 2000만원에 사들인 손앤아크 공장건물을 의왕경찰서에 무상임대했다. 지난 4월20일 문을 연 의왕경찰서는 중앙도서관 일부를 빌려 사용한 데 대한 보답으로 직원들이 모은 책 100여권을 도서관에 기증할 계획이다. 의왕경찰서에는 경찰관 182명이 배치됐고, 산하에 의왕지구대와 내손지구대, 부곡파출소를 뒀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사설경비업체가 경찰치안 맡았다?

    서울지방경찰청 산하 일부 치안센터들이 심야시간대의 사무실 보안과 경비업무를 사설경비업체에 맡긴 것으로 밝혀져 찬반 양론이 엇갈리고 있다. 관할 치안센터에 무인경비시스템을 도입한 경찰서들은 “치안의 효율성을 위한 조치”라고 주장하는 반면, 경찰 일각에서는 “공권력이 민간에 치안을 맡기는 것은 혈세 낭비”라고 꼬집었다. 사설경비업체가 치안센터를 지키게 된 것은 경찰청이 지난달 22일 일선경찰서에 관할 치안센터(전국 1495개)의 보안시설을 보완하라는 지침이 내려진 이후다. 현재 치안센터에는 주간에 민원담당관 1명이 상주하지만 야간에는 대부분 비어 있는 상태다. 경찰은 2003년 파출소 체제를 지구대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남은 파출소를 치안센터로 변경했지만 인력 부족 등으로 명목상 운영돼 왔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서울의 일부 치안센터들이 도입한 무인경비시스템을 운영하는 K사 관계자는 “동작·혜화·송파경찰서 관내 등 50여개의 치안센터가 가입했고 해당 치안센터에 외부인이 침입했을 경우 용역 경비요원이 출동하고 경찰에도 구조요청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청 관계자는 “도난방지보다는 치안센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재난 위험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무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 경찰은 “지구대 경찰들이 꼼꼼히 순찰만 돌아도 될 일을 혈세 낭비라는 비판을 받으면서까지 할 필요가 있나.”라고 되물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송파 흉기난동사건’ 검·경 갈등 법정 비화

    검찰과 경찰이 한 112 신고 사건을 놓고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게 됐다. 검·경간의 갈등으로 비화한 이 사건은 지난해 2월17일 새벽 일어났다. 당시 송파경찰서 가락지구대 소속 최모(53) 경위와 김모(37) 경사는 시민 A씨로부터 “내가 탄 택시의 운전자격증명서 사진이 실제와 다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후 경찰은 운전자격증명서를 임의로 떼내 갖고 있는 A씨의 사무실을 찾아가 현장에 있던 택시기사와 함께 “요금을 내고 증명서를 돌려주라.”고 설득했다. 하지만 A씨는 이를 거절하고 경찰관들과 언쟁을 벌였고, 급기야 주방에서 30㎝짜리 식칼을 들고 왔다. 경찰은 A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문제는 이 다음부터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A씨를 무혐의로 풀어 주고 경찰관 두 명을 직권남용감금,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로 그해 6월 불구속기소했다. 경찰이 목격자인 택시기사의 진술을 조작했고 A씨가 칼을 휘두르지 않았는데도 휘두른 것처럼 허위로 조서를 꾸몄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경찰은 “A씨는 실제로 흉기를 휘둘러 위협을 느낀 최 경위가 두 발짝 물러섰고, 또 택시기사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한 적도 없다.”고 주장한다. 사건 해결의 열쇠는 A씨 사무실의 폐쇄회로(CC)TV 영상이었다. 그러나 같은 영상을 두고 검찰과 경찰의 판단은 달랐다. A씨가 흉기를 휘둘렀고 이 모습을 택시기사가 지켜보고 있었다는 경찰의 주장에 대해 검찰은 “A씨는 자해를 하려 했고 경찰은 이를 지켜보고만 있었다.”고 말한다. 사건 당사자인 김 경사는 “A씨가 ‘내가 경찰에게 칼을 휘둘렀다.’고 진술한 경찰 피의자 조서는 인정되지 않고, 검찰이 우리 쪽에 유리한 CCTV 결과는 인정하지 않는 등 무리한 기소를 했다.”면서 “수사권 등을 놓고 대립하는 경찰과 검찰 사이에서 일종의 희생양이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검찰이 무리하게 경찰을 기소해 ‘경찰 길들이기’를 하려 한다는 것이다. 지난 1년 간 9차례 열린 공판에서 검찰과 경찰의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지난달 말 검찰은 두 경찰관에게 각각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동부지검 관계자는 “허위 공소장 운운은 본인들 주장”이라면서 “재판정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고 했다. 둘 중 누가 옳은지는 오는 6일 서울 동부지법에서 열리는 1심 선고공판에서 최종 결정된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인천경찰청 파출소 7곳 신설

    인천지방경찰청은 강화지역 주민들에게 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8월1일부터 7곳에 파출소를 설치한다. 파출소가 신설되는 곳은 송해·길상·불은·화도면 등 7개 면이며, 양사면에는 분소(초소)가 문을 연다. 파출소 신설로 현재 운영되는 강화 남·북부 지구대는 폐지된다. 이로써 인천에서는 모두 30곳의 지구대와 21곳의 파출소, 3곳의 분소가 운영된다.
  • 경찰 정기특진 규모 축소

    ‘나눠먹기’라는 지적을 받아온 경찰 특별진급(특진)이 ‘유공자’ 중심으로 바뀐다. 한 해 20~30명이던 특진 규모도 대폭 줄일 방침이어서 특진 문턱이 높아지게 됐다. 경찰청은 1년에 1~2회 실시해 온 정기특진 규모를 대폭 줄이는 대신 수시로 주요 사건의 범인을 검거한 유공자를 특진시키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정기특진은 이뤄지지 않았다. 연말에도 올해 특진 정원에서 수시 특진자를 뺀 나머지 인원에 대해 제한적으로 특진을 시행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앞으로 형사과 등 ‘3D부서’ 근무는 물론, 확실한 공을 세워야 특진 자격을 주기로 했다. 내근 부서 근무자가 대상인 ‘행정발전 유공’ 특진은 심사기준을 엄격히 해 일상 업무실적과 확연히 구별되는 뚜렷한 공적이 있는 경우로 제한키로 했다. 지구대, 교통, 형사 등 치안현장 근무자들에게 기회를 더 줄 계획이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특진은 어느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게 운영돼야 한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이)왜 특진했지라는 식의 반응이 나와서는 곤란하다.”고 강조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서울플러스] 우리마을 안전지킴이 발대식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18일 본청 5층 대강당에서 동작경찰서 관계자, 각 지구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갖는다. 안전지킴이는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에 참가한 주민들을 지킴이로 채용, 일자리 창출과 지역 치안 제고라는 두 마리를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자치행정과 820-9191.
  • 코미디언 곽한구, 고가 외제차 ‘슬쩍’

     KBS-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독한 것들’에 출연하고 있는 곽한구(27)가 명품 벤츠 럭셔리 쿠페 CL600(CL-class)를 훔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그가 훔친 차량 가격은 옵션을 제외하고도 2억 7000여만원에 이른다고 ‘경제투데이’가 전했다.16일 곽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그는 지난 10일 오후 4시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있는 한 카센터에 수리를 위해 맡긴 이모(30)씨 소유의 차량 열쇠를 훔친 뒤 이튿날 새벽 2시쯤 차량을 몰고 가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곽은 이후 닷새 동안 20대 여인과 함께 이 차량을 타고 다니다 16일 새벽 0시20분쯤 관악구 신림동 패션문화의 거리에 세워둔 채 볼일을 보다 잠복 중이던 관악서 당곡지구대 직원에 의해 붙들렸다.경찰은 차적 조회를 통해 차량이 수배된 사실을 확인한 뒤 1시간20분 정도 잠복한 끝에 여인과 함께 있던 곽을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그는 당시 술을 마시지는 않은 상태였다.”며 “한번 타보고 싶은 생각에 좀 타보다가 돌려주려 했는데 늦어졌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부고]

    ●오수용(전 청주서부경찰서 초대서장)씨 별세 재헌(전 충북도청 자치행정과장)재만(충북 진천경찰서 상산지구대 팀장)재권 재혁(사업)재현(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재혜 재란씨 부친상 이석(서울신문 사회부 기자)씨 조부상 김진희(코레일 연구원 부장)이연희(해솔에어텍 대표)씨 빙부상 7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10-6415-5929●이병준(전 서울신문 전산국 편집제작부 부장)씨 상배 승열(자영업)씨 모친상 현진수(LG전자 팀장)최경모(3D시스템 과장)씨 빙모상 5일 고대구로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11-9060-5110●황상철(한겨레신문 경제부 기자)씨 모친상 7일 전남 해남종합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61)536-4440●윤영관(사업)영조(〃)영석(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관)준학(아시아경제신문 광고국장)씨 부친상 6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62)231-8901●김태철(한국경제신문 사회부 차장)씨 빙부상 6일 대구의료원, 발인 8일 오전 9시 (053)560-9573●이웅교(삼성코닝정밀유리 부장)상교(현대자동차 장안지점 과장)씨 모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010-2237●구승모(경동대 교수)씨 별세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5●김광호(전 한국배구연맹 부총재)길호(KBL 재정위원)씨 모친상 6일 한양대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2)2290-9443●라상채(전남 친환경농업인연합회 감사)씨 상배 선규 선영 잎새씨 모친상 6일 광주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62)260-7275●구본범(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씨 모친상 6일 충남 당진군 송악면 중앙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041)358-3000●권영찬(전 연합뉴스 정보통신국장)씨 빙부상 6일 의정부도립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30분 (031)836-4140●이승(야베스 대표)촉 흥(소풍아이 개발실장)은실(전 인천대 교수)씨 부친상 이완기(전 MBC울산 사장·미디어오늘 대표)씨 빙부상 6일 인하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30분(032)890-3191●고영수(삼성토탈 기획담당 상무)씨 부친상 7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9시 010-5408-4173
  • [뉴스플러스] 지구대서 행패 30대 실형

    최근 경찰서 지구대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지구대 내에서 경찰관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부산지법 형사4단독 한경근 판사는 3일 경찰서 지구대에서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공무집행방해 및 모욕)로 구속 기소된 A(37)씨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했다.
  • 치안센터 살인극 경관2명 직위해제

    경북지방경찰청은 31일 경산경찰서 압량치안센터에서 폭력 피의자가 참고인을 흉기로 살해한 것과 관련, 관할 진량지구대장 장모 경감과 치안센터 박모 팀장(경위)에 대해 지휘 책임을 물어 직위 해제하고 당시 압량치안센터에서 근무했던 김모 경장 등 2명을 대기발령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을 대상으로 감찰 조사와 함께 별도의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으며 지휘선상에 있는 경찰서장과 경찰서 해당 과장 등에 대한 감찰 조사도 실시할 방침이다.한편 경산경찰서는 치안센터에서 참고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씨에 대해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영장이 발부되면 구속 상태에서 치료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경찰 치안센터서 살인극

    경찰 치안센터에서 조사를 받던 40대 남자가 흉기를 휘둘러 조사를 받던 민간인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 남자를 몸수색도 하지 않고, 수갑도 채우지 않았다가 추가 범행 후에야 실탄을 쏴 잡는 등 현행범 관리에 허점을 드러냈다. 31일 오전 3시45분쯤 경북 경산시 압량면 경산경찰서 진량지구대 산하 압량치안센터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연행된 김모(48·회사원)씨가 참고인 진술을 하던 주점 주인 A(52·여)씨의 옆구리와 가슴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렀다. A씨는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김씨는 김모 경장이 쏜 실탄 2발을 오른쪽 넓적다리에 맞아 관통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경장도 김씨가 휘두른 칼에 찔려 상처를 입었다. 사건 당시 김씨는 치안센터 출입구쪽 의자에 앉아 있다가 갑자기 자신의 등산용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3m가량 떨어진 곳에 있던 A씨에게 다가가 흉기를 휘둘렀다. 경산경찰서 관계자는 “김씨가 갑자기 A씨에게 달려들어 머리채를 잡고 구석으로 몰더니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렸다.”며 “김 경장이 이를 제지하려고 공포탄 1발에 이어 실탄 2발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1시쯤 경산시 압량면 부적리 모 유흥주점 앞에서 주점 주인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만류하던 직장 동료 안모(38)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치안센터에 붙잡혀 왔다. 치안센터 경찰관들은 김씨가 안씨에게 휘두른 흉기를 사건 현장에서 빼앗았지만, 소지품 수색을 하지 않아 등산용 가방에 있던 흉기를 발견하지 못했고, 수갑도 채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치안센터에는 경찰관 3명이 있었지만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걸 제지하지 못했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꽃게는 잡지만 7년 전 악몽이 ☞핵우산 명문화 추진 왜 ☞장병은 줄어드는데 ★들은 늘어 ☞”소통이 곧 민주주의” 정부가 솔선해야 ☞유족들 대국민 감사글 전문 ☞민속마을 고택 사들여 술판 ☞뽀송뽀송하게 운전하려면 ☞”분양권 뜬다던데” 큰코 안 다치려면  
  • 울산경찰 ‘길 익히기’ 열기 후끈

    울산지방경찰청이 경찰서 지구대와 파출소 직원을 대상으로 ‘길 학습’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길을 제대로 파악해 범죄 발생 때 최대한 빨리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서다.길 공부는 조용연 울산경찰청장이 지난 3월9일 부임한 이후 시작됐다. 지구대나 파출소 경찰관이 자신이 순찰하는 지역을 완벽하게 인지하도록 해 각종 사건이 났을 때 재빨리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울산경찰청은 우선 지구대와 파출소 직원 가운데 지원자를 중심으로 지난 한 달간 스스로 길 학습을 하도록 한 뒤 최근 4개 경찰서별로 1차례 시험으로 평가를 치렀다.시험평가는 관내 범죄 다발지역, 중요 지형, 지물의 명칭이나 특징에 대한 이해 능력을 보기 위해 시험관이 제시하는 특정 지역을 시험지에다 교차로명이나 건물명, 점포명 등을 상세하게 표시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험에는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20개 이상 나타내시오.’, ‘관내의 주요 지형, 지물을 표시하시오.’, ‘관내 주유소나 편의점을 나타내시오.’ 등으로 길을 꿰뚫고 있어야 답할 수 있는 문제가 나왔다.최근 첫 시험평가에 참여한 중부서의 김모(45) 경사는 “생소한 길 학습의 필요성에 처음에는 의구심을 가졌지만 길 학습 시험에 대비해 주요 건물이나 도로를 공부하면서 우리 관내에 새로운 지리정보를 많이 알게 돼 값진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울산경찰청 관계자는 “근무하는 지역의 길 특성을 사전에 파악해 자기 관내를 잘 알고 있으면 112범죄신고 때 신속하게 범죄현장으로 출동할 수 있어 출동시간을 줄이고 범인도 빨리 검거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울산경찰청은 앞으로 2~3개월 간격으로 수시로 길 학습 시험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1,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자 3명을 선발해 울산경찰청장과 일선서장이 표창하기로 했다.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딸 대학 보내려 문서 위조한 ‘中경찰아빠’

    딸을 대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다른 학생의 신분증을 훔치고 공문서를 위조한 중국의 전직 경찰관이 붙잡혔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후난 성 소속 경찰관이었던 왕 자룽은 지난 2004년 딸 왕 자쥔(23)을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다른 수험생의 신분증을 훔치고 공문서를 위조하는 치밀한 범죄행각을 벌였다.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중앙 경찰 공동 수사팀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샤오둥 현 지구대장이었던 왕 자룽은 대학 입학을 앞둔 딸을 위해 뤄 카이샤(23)라는 딸과 같은 반 친구의 신분증을 훔쳤다. 훔친 신분증으로 왕 자쥔은 뤄 카이샤가 받기로 한 귀저우 대학(Guizhou Normal University) 입학 허가서를 중간에서 가로챘고 인장 등을 위조해 가짜 공문서를 제작해 딸을 입학시켰다. 이 때문에 시험에서 높은 성적을 받았지만 원하는 대학에서 떨어진 뤄 카이샤는 대학 입학시험을 한번 더 치렀고 그 다음해에 톈진 대학교에 입학했다. 자칫 세월에 묻힐 뻔한 이 사건의 전말은 4년 만에 드러났다. 뤄 카이샤가 올해 3월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은행에 들렀다가 우연히 자신의 모조 신분증의 존재를 알게돼 경찰에 신고하면서 베일이 벗겨진 것. 왕 저룽은 절도와 공문서 위조 혐의를 받고 체포된 상태고 대학을 졸업하고 후난 성의 한 기업에 취업했던 딸 왕 자쥔은 대학 입학이 취소됐다. 신분증을 도난 당해 재수를 해야했던 뤄 카이샤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같은 반이었던 가까운 친구가 이런 짓을 저질렀다는 것에 환멸을 느낀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수사팀은 두 소녀들이 다녔던 고등학교에서 당시 교장을 역임했던 장 원디도 이 범죄에 연루돼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경찰청의 실험

    서울경찰청의 실험

    서울지방경찰청이 수배자의 검거 인원수를 점수로 환산해 일선 경찰서별 실적을 공개하는 ‘새로운 실험’에 나서 그 성과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월 주상용 서울경찰청장이 취임한 이후 내부 경쟁을 유도해 기강해이를 바로잡고 민생범죄도 소탕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하지만 검거 실적에만 치중할 경우 고의적으로 사건을 축소하거나 누락하는 등의 부작용이 초래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일반인들의 생활과 밀접한 민생치안이 뒷전으로 밀려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사건 축소·누락 등 부작용 우려 서울경찰청은 10일 산하 31개 경찰서의 검거 실적을 점수로 매겨 일선 경찰서에 공개했다. 지난달부터 이달 말까지 추진하는 민생범죄 소탕 60일 계획에 따라 월간 평가를 토대로 실적 하위 5개 경찰서의 범죄수사비를 10~20% 삭감해 우수 5개 경찰서에 지급하기로 했다. 그동안 서별 평가는 해왔지만 실적을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본지가 입수한 경찰 내부문건인 ‘민생침해범죄 소탕 60일 계획’ 4월 성과 분석자료에 따르면 영등포서가 총점 84.42점으로 1위에 올랐다. 구로서(82.57점), 동대문서(82.02점), 송파서(81.23점), 혜화서(79.76점)가 뒤를 이었다. 반면 남대문서는 66.19점으로 최하위였고 은평서(69.18점), 관악서(72.01점), 중부서(72.02), 방배서(73.05)가 하위권에 머물렀다. 배점 비중은 ▲강·절도 등 5대 범죄가 42%로 가장 높고 ▲불법 사금융·전화금융 사기 14% ▲조폭·인터넷 도박 12% ▲마약 6% 순이다. 점수는 검거 인원 수와 각 분야별 배점 비중을 고려해 산정됐다. <표 참조> 이같은 방침에 대해 서울경찰청 측은 제도를 도입한 뒤 실적이 높아졌다며 고무된 분위기지만 일선 경찰서에선 수치 중심의 실적평가를 둘러싼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인권실천시민연대 오창익 사무국장은 “경찰의 대민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바꿔 주민 만족도나 신뢰도 등이 주요 평가기준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의 한 지구대에 근무하는 경찰관 A씨는 “순찰을 돌아야 할 시간에 수배자 조회기능에 접속해 사건 접수된 이들의 주민등록번호를 몇 시간씩 입력한다.”고 하소연했다. 강력계에 근무하는 경찰관 B씨는 “올 들어 사건을 격하(접수사건을 고의로 축소한 뒤 보고하거나 누락)처리하거나 뭉개기(강력범죄 회피를 뜻하는 경찰 은어)한 적이 몇 차례 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강력사건은 뭉개고 단기간에 실적을 올릴 수 있는 사건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고 탄식했다. ●민생침해사범 검거 58% 늘어 하지만 서울경찰청의 한 간부는 “4월 한 달 동안 민생침해사범 6438명을 검거했다. 전월 대비 58.3% 증가한 수치”라고 소개했다. 강·절도 등 5대 범죄 검거 인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9.5% 늘었다고 한다. 이 간부는 “경찰도 직업인이다. 평가는 당연하다.”면서 “일 안 하는 사람들이 평가를 싫어할 뿐” 이라고 강조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부고]

    ●김덕연(삼성SDI LA법인장)광연(화랑닷컴 대표)씨 부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410-6915●김성철(이화정량펌프 대표)씨 모친상 우원길(SBS홀딩스 사장)김두중(춘천 신포중 교사)씨 빙모상 10일 김포우리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31)985-1740●김기주(전 광주지방국세청장)씨 빙부상 10일 충남 서산중앙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41)669-1414●서원석(전 롯데상사 사장)씨 별세 윤원(코스모 부사장)중원(캠브리지어드바이전스 대표)홍원(연세대 영문과 교수)씨 부친상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2227-7580●손규원(자영업)규흥(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요양보험운영센터장)규성(한겨레신문 편집부국장)규석(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씨 모친상 10일 충남 홍성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41)630-6241●김용봉(인제대 서울백병원장)씨 부친상 9일 서울백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73-4699●한기석(전 농협 상무)씨 별세 경열(한경열공인회계사 대표)씨 부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2)3010-2232●이종길(전 산업은행 감사)씨 별세 문정기(한국기계연구원 전문위원)김창규(한국아이템개발 부사장)장옥보(신한 상무)씨 빙부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3410-6902●정재준(성신여대 교수)일석(경기경찰청 광주경찰서 경안지구대장)씨 모친상 안은희(KT DATA 과장)씨 시모상 조규형(G-Sell ENC 부장)씨 빙모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010-2292●김종구(하나로렌터카 공동대표)종성(하나로렌터카 공동대표)씨 부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31●김해경(전 과천시의회 의장)씨 별세 지한(BASF 부장)씨 부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410-6916●한민구(메리츠증권 리스크관리팀장)씨 빙부상 10일 포항 한동대 선린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54)245-5442●안종원(방주통상 대표)종협(태화복지재단 빌딩관리소장)씨 부친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2227-7547●장영웅(현대중공업 부장)씨 모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4●신동우(코오롱등산학교 강사)동석(사업)혜연(공예사랑협회 용인지부장)혜미(미국 거주)씨 부친상 정영철(사업)심재학(미국 거주)씨 빙부상 정숙희(동구여중 교사)씨 시부상 9일 국립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2262-4813●김기정(대한적십자사 재원조성본부장)씨 모친상 10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30분 (02)2258-5951●김록희(인천시 공무원)씨 부친상 이현구(중국 연합TV 팀장)강문철(삼호시스콤 대표)이승택(한국P&G 차장)박희수(삼호시스콤 과장)씨 빙부상 10일 인천 길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32)472-3171●박성희(MBC 경영본부장)씨 빙부상 10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11)9997-3658
  • 경찰시책 비판글 올린 경관 파면

    경찰의 시책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현직 경찰관에 대해 경찰 수뇌부가 감찰에 착수, 파면 조치한 사실이 알려져 ‘표적감찰’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6일 경찰청 홈페이지 ‘경찰발전제언방’에 17차례 글을 올려 ‘성과주의’, ‘등급관리제’, ‘순찰제’ 등 경찰의 시책을 비판해온 안산상록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박모(41) 경사를 지난 4일자로 파면조치했다고 밝혔다.박 경사는 성과주의 시행과 관련, “우수 순찰팀을 선발, 포상하는 ‘으뜸순찰제도’라는 끔찍한 괴물이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닌다. 그 거대한 괴물에 상처 입은 무고한 사람들의 비명에 그 누가 귀를 기울이랴. 세상을 너무나 단순하게 바라보는 탐욕스럽고 무책임한 사람들”이라는 글을 올렸다.박 경사의 글은 경찰 내부망에서 최대 3000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동료 경찰관 300여명이 ‘추천’할 정도로 반향을 일으켰다. 이에 경기경찰청은 박 경사에 대한 감찰에 착수, 박 경사가 지난해 12월7일부터 4개월 동안 6차례에 걸쳐 절도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해 피해사실을 듣고도 발생보고를 누락하거나 사건을 묵살하는 등의 직무유기 및 태만 사실을 적발했다.김병철 김승훈기자kbchul@seoul.co.kr
  • 수건물린 피의자 끝내 숨져

    경찰서 지구대에 연행됐다가 입에 수건이 물려진 뒤 혼수상태에 빠진 피의자<서울신문 4월22일자 7면>가 사건 발생 11일 만에 숨졌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3일 “지구대에서 소란을 피워 경찰관의 제지를 받다 의식을 잃은 김모(43)씨가 2일 오전 1시40분쯤 목포 모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목포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부고]

    ●김순탁(JS건설 총무부장)남주(김남주산부인과 원장)씨 부친상 이선룡(법무법인 율촌 고문·전 청와대 환경비서관)김완수(포철연구소 연구위원)장현길(한길법무법인 대표)씨 빙부상 1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31)787-1510 ●윤정현(대한야구협회 이사·아시아야구연맹 기술위원장)씨 빙모상 1일 경희대의료원, 발인 4일 오전 6시30분 (02)958-9552 ●장재선(한국관광공사 관광서비스개선팀장)씨 상배 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2227-7587 ●조병곤(전 수협은행 지점장)병윤(사업)병선(〃)병완(한양대 토목공학과 교수)씨 모친상 30일 한양대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2290-9457 ●이창호(청주 흥덕경우회장)씨 모친상 동수(상당서 성안지구대 경사)형수(충북지방경찰청 홍보실 경사)씨 조모상 1일 청주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43)224-2898 ●김원태(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휘자(전 서울 도신초 교감)씨 부친상 1일 전남대병원, 발인 3일 오전 5시 (062)220-6983 ●송병선(임채영세무사사무소 사무장)씨 별세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3010-2263 ●홍정원(사업)순형(〃)순배(〃)순재(〃)씨 부친상 양진영(사업)이원희(전북 부안경찰서 수사과장)씨 빙부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3010-2232 ●한우남(진우출판사 대표)호(스카이글로벌 대표)진(MFS 이사)씨 모친상 1일 서울대병원, 발인 3일 낮 12시 (02)2072-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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