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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강사중(증평군 재무과장)씨 부친상 25일 인천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30분 (032)517-0710 ●김홍철(국기원 국내사업팀 과장)씨 장인상 24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8일 오전 5시 (02)2650-5121 ●김성수(서울과학기술대 교수)씨 모친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4 ●나성식(나전치과의원 원장·스마일재단 이사장)대식(남양로비텍 이사)관식(서원대 교수)씨 모친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30분 (02)3410-6920 ●유희경(가천대 명예교수)씨 모친상 안일준(상명대 교수)한지무(순제이 대표이사)씨 장모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010-2261 ●권석림(아주경제신문 편집국 정보과학부 차장)씨 부친상 25일 부천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 30분 (032)340-7300
  •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7∼8시 절정…현재 정체구간은 어디?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7∼8시 절정…현재 정체구간은 어디?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7∼8시 절정…현재 정체구간은 어디?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7~8시 절정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5일 오후 들어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늘어나면서 귀성전쟁이 본격화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중부지방을 지나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을 중심으로 일부 구간이 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오산나들목→천안분기점 등 41.7㎞ 구간은 차량 속도가 시속 40㎞를 밑돌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발안나들목→행담도휴게소 23.4㎞ 구간도 시속 10㎞대인 곳이 있을 만큼 정체가 심하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마장분기점→일죽나들목, 진천나들목→증평나들목, 오창나들목→서청주나들목 등 35.5㎞ 구간,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 괴산나들목→장연터널 남단 9.9㎞ 구간에서도 차량이 거북 운행을 하고 있다. 오후 3시 기준으로 서울을 출발해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승용차의 경우 부산 6시간 30분, 광주 5시간 20분, 목포 5시간 20분, 대전 3시간 40분, 강릉 3시간이다. 도로공사는 오후 2시께까지 차량 23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갔고, 자정까지 모두 47만대가 서울을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후 들어 귀성 차량이 계속 늘어나면서 시간이 갈수록 정체가 심해지고 있다”면서 “오후 7∼8시쯤 정체가 절정에 이르다가 이후 점차 풀리겠지만 자정이 넘어서도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7∼8시 절정…자정까지 47만대 서울 빠져나갈 듯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7∼8시 절정…자정까지 47만대 서울 빠져나갈 듯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7∼8시 절정…자정까지 47만대 서울 빠져나갈 듯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7~8시 절정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5일 오후 들어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늘어나면서 귀성전쟁이 본격화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중부지방을 지나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을 중심으로 일부 구간이 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오산나들목→천안분기점 등 41.7㎞ 구간은 차량 속도가 시속 40㎞를 밑돌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발안나들목→행담도휴게소 23.4㎞ 구간도 시속 10㎞대인 곳이 있을 만큼 정체가 심하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마장분기점→일죽나들목, 진천나들목→증평나들목, 오창나들목→서청주나들목 등 35.5㎞ 구간,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 괴산나들목→장연터널 남단 9.9㎞ 구간에서도 차량이 거북 운행을 하고 있다. 오후 3시 기준으로 서울을 출발해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승용차의 경우 부산 6시간 30분, 광주 5시간 20분, 목포 5시간 20분, 대전 3시간 40분, 강릉 3시간이다. 도로공사는 오후 2시께까지 차량 23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갔고, 자정까지 모두 47만대가 서울을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후 들어 귀성 차량이 계속 늘어나면서 시간이 갈수록 정체가 심해지고 있다”면서 “오후 7∼8시쯤 정체가 절정에 이르다가 이후 점차 풀리겠지만 자정이 넘어서도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7∼8시 절정…서울~부산 6시간 30분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7∼8시 절정…서울~부산 6시간 30분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7∼8시 절정…서울~부산 6시간 30분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7~8시 절정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5일 오후 들어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늘어나면서 귀성전쟁이 본격화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중부지방을 지나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을 중심으로 일부 구간이 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오산나들목→천안분기점 등 41.7㎞ 구간은 차량 속도가 시속 40㎞를 밑돌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발안나들목→행담도휴게소 23.4㎞ 구간도 시속 10㎞대인 곳이 있을 만큼 정체가 심하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마장분기점→일죽나들목, 진천나들목→증평나들목, 오창나들목→서청주나들목 등 35.5㎞ 구간,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 괴산나들목→장연터널 남단 9.9㎞ 구간에서도 차량이 거북 운행을 하고 있다. 오후 3시 기준으로 서울을 출발해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승용차의 경우 부산 6시간 30분, 광주 5시간 20분, 목포 5시간 20분, 대전 3시간 40분, 강릉 3시간이다. 도로공사는 오후 2시께까지 차량 23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갔고, 자정까지 모두 47만대가 서울을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후 들어 귀성 차량이 계속 늘어나면서 시간이 갈수록 정체가 심해지고 있다”면서 “오후 7∼8시쯤 정체가 절정에 이르다가 이후 점차 풀리겠지만 자정이 넘어서도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자치 혁신…풀뿌리 민주주의 꽃피다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자치 혁신…풀뿌리 민주주의 꽃피다

    ‘풀뿌리 민주주의’인 민선자치가 시행된 지 20년을 맞아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한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자가 9일 결정됐다. 지방자치 모범 사례로 뽑힌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종합대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2시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 상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1996년 처음 제정됐다. 창의혁신, 행정서비스, 문화관광, 복지보건, 녹색환경, 산업경제(도시·농촌), 인적자원육성 등 7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뽑았다. 제9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의장상은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 주명식 충남 천안시의회 의장, 임춘대 서울 송파구의회 의장이 받는다. 최고의원상에는 위성곤 제주도의회 의원, 장태수 대구 서구의회 의원이 선정됐다. 다음은 부문별 대상 수상자 등. ●7개 부문별 대상 ▲창의혁신 백선기 경북 칠곡군수 ▲행정서비스 하창환 경남 합천군수 ▲문화관광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 ▲복지보건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 ▲녹색환경 박노욱 경북 봉화군수 산업경제 도시 공재광 경기 평택시장 농촌 최형식 전남 담양군수 ▲인적자원육성 홍성열 충북 증평군수 ●최고경영자상 ▲김영석 경북 영천시장 ▲박철환 전남 해남군수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 ●창의혁신공무원상 ▲김한동 합천군 기획감사실장
  • [인사] 기획재정부 외

    ■기획재정부 ◇ 실장급 ▲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행정지원실장 파견 김정운 ■부산외국어대학교 ▲ 국고사업총괄본부장 이정배 ▲ 특성화사업총괄단장 정기영 ▲ ACE사업단장 서상범 ▲ 비교과교육통합지원센터장 정명숙 ▲ 탄뎀융복합교육센터장 정윤철 ▲ 사회봉사센터장 정용각 ▲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윤갑호 ▲ 동남아지역원장 김동엽 ▲ 안전방재관 장시경 ▲ 대외협력팀장 주상필 ▲ 홍보팀장 이칠우 ▲ 특성화사업팀장 주영인 ▲ ACE사업팀장 허영은 ▲ 대학원교학팀장 김진호 ▲ 기획평가팀장 정성현 ■동국대 ▲ 서울캠퍼스 언론정보대학원·국제정보대학원 교학팀장 유제동 ■충북도교육청 ◇ 5급 승진 ▲ 목도고 권준 ▲ 청주여고 김경섭 ▲ 광혜원고 김영섭 ▲ 영동산업과학고 박진훈 ▲ 옥천고 서영자 ▲ 학생교육문화원 송석록 ▲ 총무과 신원호 ▲ 증평공고 음영운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이종구 ▲ 청주혜원학교 이호연 ▲ 중앙도서관 임재혁 ▲ 충주예성여고 정경용 ▲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천순옥 ▲ 청주공고 한주형 ▲ 주성중 함영근 ▲ 단재교육연수원 홍병욱 ▲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유연서 ▲ 금왕도서관 김진홍 ▲ 시설과 임경숙 ■인제대학교 백병원 ▲의료원 △백중앙의료원장 박상근 ▲서울백병원 △서울족부센터소장 이우천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소장 김창근 △내시경실장 전태주 ▲일산백병원 △인당암센터장 이혜란 △국제진료팀장 이준형 ▲해운대백병원 △중증외상전문센터소장 김운원
  • 광복절 특수 노리는 지자체들… 대목 열기 ‘후끈’

    광복절 특수 노리는 지자체들… 대목 열기 ‘후끈’

    지방자치단체들이 ‘광복절 특수’ 잡기에 나섰다. 정부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3일 연휴가 됐기 때문이다. 주요 관광지 무료개방과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으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충북도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청주 청남대와 문의문화재단지 등 도내 주요 관광지 13곳을 무료 개방키로 했다. 도는 증평 좌구산천문대, 괴산 한지박물관,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등은 입장료를 할인해주기로 했다. 도내 체육시설 40곳도 연휴 기간에 하루씩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주민들이 단체경기를 하면 운동 후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소비활동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상인들도 동참한다. 도의 협조공문을 받은 특화지구 가운데 청주 삼겹살거리, 충주앙성농협한우마을, 충주 수안보관광특구, 보은 속리산관광특구 상인들이 연휴기간에 10% 할인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신형근 충북도 관광정책팀장은 “연휴기간 외지인들을 유치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타 지자체에 무료개방과 할인행사를 알리는 공문을 보냈다”며 “광복 70주년이 메르스 직격탄을 맞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관광지와 박물관, 수목원 등 89개 시설 무료개방과 아울러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4일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통일기원 음악제 코리아환타지가 열리고, 15일 안동문화예술회관에서는 광복 70주년 기념 창작오페라가 선을 보인다. 시·군들은 포항바다문학제, 김천 부항댐 한여름밤 페스티벌, 영주 블루스뮤직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연휴 기간 경북지역 식당 1500여곳은 할아버지와 손자가 함께 오는 가족에게 30%를 할인해준다. 김진원 경북도 문화정책팀장은 “자체적으로 ‘만리장성’이란 중국인관광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 연휴기간에 많은 중국인이 경북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국인 등 외지인들의 관광 편의를 위해 비상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도는 ‘새만금, 뮤지컬 춘향’ 공연비를 50% 할인해주고 전통시장 야시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추경 뜯어보기] 지방 “인프라 열악” SOC 사업비 쏠림… 메르스 예산도 요구

    [추경 뜯어보기] 지방 “인프라 열악” SOC 사업비 쏠림… 메르스 예산도 요구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에 포함시켜 달라고 건의한 사업들은 여전히 도로와 철도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주를 이뤘다. 특히 열악한 인프라를 호소하는 비수도권 지자체들 사이에서 이런 현상이 뚜렷했다. 비수도권 지자체들은 지역의 사정을 호소하며 관련 예산 확보에 올인하고 있어 이번 추경이 단체장들의 정치력을 평가하는 시험장이 되고 있다. 경북도는 국회에 제출된 경북지역 예산 18개 사업 4024억원 가운데 SOC 사업이 11개 사업 3602억원으로 전체의 89.5%에 해당된다고 22일 밝혔다. 이 가운데 경북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하는 예산은 올해 말 4차로 확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88고속도로 확장 공사 비용 609억원이다. 88고속도로는 1984년 6월 27일 개통된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국내 고속도로 중 유일하게 중앙분리대가 없고 급커브 구간이 많아 ‘죽음의 도로’로 불리고 있다. 2003~2007년 고속도로 치사율(사고로 인한 100명당 사망률)도 20.38명으로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23개 고속도로 노선 중 가장 높았다. 정부는 2008년 2차로인 도로를 전 구간 4차로로 확장하고 급커브 구간을 직선화하는 공사를 시작해 2013년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예산 문제 때문에 올해 12월로 완공이 미뤄졌다. 동해중부선 철도 부설(포항~삼척) 공사비 1000억원도 절실하다. 그동안 정부의 국토 개발이 ‘L’자형에 그친 나머지 동해안 일대는 지금까지 고속도로와 철도가 없는 오지가 되고 있다. 도는 국토 균형 개발을 위해 동해중부선 철도 부설을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충북도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예산 역시 중부고속도로(오창~호법 구간) 확장에 필요한 1000억원이다. 한충환 도 정부예산팀장은 “이 구간은 2008년 설계가 마무리됐다가 정부가 당시 30대 선도 프로젝트를 내놓으면서 우선순위에서 밀려 지금까지 없던 일이 되고 있다”며 “중부고속도로가 확장돼야 청주 오창·오송, 음성, 진천, 증평 일원 산업단지가 활성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지난 17일 기획재정부를 깜짝 방문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을 만나 중부고속도로 확장 사업비를 요청했다. 울산시 역시 도로 건설 예산 확보에 올인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 개설, 울산~함양 간 고속도로 개설, 울산~부산 복선전철 개설, 울산테크노산업단지 진입로 개설 예산 등을 우선순위로 두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 개설은 동해안 교통 수요 증가로 인한 물류 지원 체계 확보를 위해 시급하다는 게 시의 주장이다. 이번에 예산이 확보돼야 내년에 준공할 수 있다. 광주시는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734억원), 강원도는 원주~강릉 철도 건설(3200억원), 충남도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200억원) 예산 확보 등에 주력하고 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겪은 지자체들이 너도나도 보건소 장비 확충 등 보건 관련 예산을 건의한 것도 이번 추경의 특징 가운데 하나다. 메르스 진원지로 전락한 삼성서울병원이 위치한 서울시는 감염병 관리를 위한 보건소 장비 확충 예산 161억원, 감염병 관련 시립병원 시설 장비 확충 예산 121억원, 감염병 전문병원 신축 타당성 조사 용역비 3억원 등을 건의했다. 대전시는 감염병 관리시설 및 장비 구입비 40억원, 강원도는 감염병 관리시설 및 장비 확충 비용 48억원 등을 요구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메르스 종식 시점 “7월에 종식되면 대단히 성공적인 것”

    메르스 종식 시점 “7월에 종식되면 대단히 성공적인 것”

    메르스 종식 시점 “7월에 종식되면 대단히 성공적인 것” 이달 안에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종식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나왔다. 국회 메르스대책특위는 1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세계보건기구(WHO) 메르스 합동평가단에 참여한 한국 측 전문가들을 상대로 지난 13일 발표된 합동평가단의 평가결과 등에 대해 질의했다. 정해관 성균관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는 이 자리에서 메르스 종식 시점과 관련, “짧게 봤을 때는 6월 중에 종식되는 것은 힘들지 않겠나 본다”면서 “그리고 7월 중에 종식되면 대단히 성공적인 것이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합동평가단 공동단장을 맡았던 이종구 서울대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소장도 “적어도 수주는 걸릴 것으로 평가단은 생각하며, 또 이는 지금처럼 산발적인 발병이 멈추고 난 뒤의 수주를 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교수는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을 묻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영환 의원의 질의에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순 없다”면서 다만 “중동 사례를 봤을 때 지역사회 내 감염이 있더라도 아주 소규모였고 그 잠재력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대비는 해야겠지만 현재까지는 지역사회 감염의 증거는 찾아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영미 질병관리본부 면역병리센터장은 추가 ‘슈퍼전파자’ 발생 가능성에 대해 “20∼30명씩 감염시키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10명 이상을 감염시킬 수 있는 슈퍼전파자의 (발생)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또 “현재 몇 개의 병원이 삼성서울병원과 관련돼서 또 대규모 진원이 될 가능성이 있는 병원도 있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한편,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질의에서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준평가 결과를 보면 삼성서울병원은 감염관리 평가의 모든 항목에서 최고 점수인 ‘상’ 등급을 받았다”면서 “이는 평가항목에서 응급실이 빠져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도 “의료기관인증평가는 의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법에 의해 시행하는 평가인데 정작 감염관리부분에서 최고 평가를 받은 삼성서울병원의 방역망은 허술하게 뚫렸다”면서 당국에 시스템 개선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한 달-감염 비상] 구멍 뚫린 삼성서울, 작년 감염관리 평가서 ‘최우수’

    ‘메르스 감염 2차 진원지’인 삼성서울병원이 지난해 정부 의료기관인증 평가의 감염관리 부분에서 최고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의 의료기관 인증이 형식적으로 이뤄지며 인증 제도가 상급종합병원들의 ‘홍보용’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진후 정의당 의원이 18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2014년 의료기관인증 평가’ 자료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은 감염관리 평가의 ‘감염관리체계’ 7개 항목과 ‘부서별 감염관리’ 9개 항목에서 상·중·하 가운데 모두 최고 점수인 ‘상’ 등급을 받았다. 삼성서울병원이 ‘상’ 등급을 받은 세부항목은 ‘감염발생 감시프로그램’, ‘부서별 감염관리’, ‘의료기관 내 감염 전파의 위험요인 확인’, ‘위험요인에 따른 우선순위 선정 적절한 개선활동 수행’, ‘ 병원 전체의 감염관리 성과 관리’ 등이다. 메르스 사태에 대한 부실 대응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병원이 그동안 모범적으로 운영돼 왔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또 부서별 감염관리 항목에는 중환자실과 내시경실, 신생실, 분만실 등이 포함됐지만, 정작 메르스 확산의 주원인이 된 응급실은 빠져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의료기관인증 제도를 재검토할 필요성도 제기된다. 정 의원은 “복지부의 의료기관 평가가 형식적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실제 이번 메르스 확산에서 보여준 삼성서울병원의 대응은 최상의 평가를 받은 병원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허술했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메르스 종식 시점 “7월에 종식되면 대단히 성공적인 것”

    메르스 종식 시점 “7월에 종식되면 대단히 성공적인 것”

    메르스 종식 시점 “7월에 종식되면 대단히 성공적인 것” 이달 안에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종식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나왔다. 국회 메르스대책특위는 1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세계보건기구(WHO) 메르스 합동평가단에 참여한 한국 측 전문가들을 상대로 지난 13일 발표된 합동평가단의 평가결과 등에 대해 질의했다. 정해관 성균관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는 이 자리에서 메르스 종식 시점과 관련, “짧게 봤을 때는 6월 중에 종식되는 것은 힘들지 않겠나 본다”면서 “그리고 7월 중에 종식되면 대단히 성공적인 것이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합동평가단 공동단장을 맡았던 이종구 서울대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소장도 “적어도 수주는 걸릴 것으로 평가단은 생각하며, 또 이는 지금처럼 산발적인 발병이 멈추고 난 뒤의 수주를 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교수는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을 묻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영환 의원의 질의에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순 없다”면서 다만 “중동 사례를 봤을 때 지역사회 내 감염이 있더라도 아주 소규모였고 그 잠재력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대비는 해야겠지만 현재까지는 지역사회 감염의 증거는 찾아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영미 질병관리본부 면역병리센터장은 추가 ‘슈퍼전파자’ 발생 가능성에 대해 “20∼30명씩 감염시키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10명 이상을 감염시킬 수 있는 슈퍼전파자의 (발생)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또 “현재 몇 개의 병원이 삼성서울병원과 관련돼서 또 대규모 진원이 될 가능성이 있는 병원도 있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한편,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질의에서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준평가 결과를 보면 삼성서울병원은 감염관리 평가의 모든 항목에서 최고 점수인 ‘상’ 등급을 받았다”면서 “이는 평가항목에서 응급실이 빠져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도 “의료기관인증평가는 의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법에 의해 시행하는 평가인데 정작 감염관리부분에서 최고 평가를 받은 삼성서울병원의 방역망은 허술하게 뚫렸다”면서 당국에 시스템 개선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종식, 6월은 힘들 지 않겠나” 7월 종식 가능성은?

    ”메르스 종식, 6월은 힘들 지 않겠나” 7월 종식 가능성은?

    메르스 종식 시점 ”메르스 종식, 6월은 힘들 지 않겠나” 7월 종식 가능성은? 이달 안에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종식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나왔다. 국회 메르스대책특위는 1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세계보건기구(WHO) 메르스 합동평가단에 참여한 한국 측 전문가들을 상대로 지난 13일 발표된 합동평가단의 평가결과 등에 대해 질의했다. 정해관 성균관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는 이 자리에서 메르스 종식 시점과 관련, “짧게 봤을 때는 6월 중에 종식되는 것은 힘들지 않겠나 본다”면서 “그리고 7월 중에 종식되면 대단히 성공적인 것이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합동평가단 공동단장을 맡았던 이종구 서울대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소장도 “적어도 수주는 걸릴 것으로 평가단은 생각하며, 또 이는 지금처럼 산발적인 발병이 멈추고 난 뒤의 수주를 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교수는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을 묻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영환 의원의 질의에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순 없다”면서 다만 “중동 사례를 봤을 때 지역사회 내 감염이 있더라도 아주 소규모였고 그 잠재력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대비는 해야겠지만 현재까지는 지역사회 감염의 증거는 찾아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영미 질병관리본부 면역병리센터장은 추가 ‘슈퍼전파자’ 발생 가능성에 대해 “20∼30명씩 감염시키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10명 이상을 감염시킬 수 있는 슈퍼전파자의 (발생)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또 “현재 몇 개의 병원이 삼성서울병원과 관련돼서 또 대규모 진원이 될 가능성이 있는 병원도 있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한편,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질의에서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준평가 결과를 보면 삼성서울병원은 감염관리 평가의 모든 항목에서 최고 점수인 ‘상’ 등급을 받았다”면서 “이는 평가항목에서 응급실이 빠져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도 “의료기관인증평가는 의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법에 의해 시행하는 평가인데 정작 감염관리부분에서 최고 평가를 받은 삼성서울병원의 방역망은 허술하게 뚫렸다”면서 당국에 시스템 개선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중교통·기름값·병원비까지… 공공요금 줄줄이 오른다

    서민 살림살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공공요금이 줄줄이 오른다. 대중교통 요금은 물론 기름값과 병원비까지 가세하는 모양새다. 8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경기 안산시는 다음달부터 상수도 요금을 평균 9.5%, 강원 동해시는 오는 11월부터 10%가량 올리기로 했다. 전남 목포시, 경기 평택시 등도 하수도 요금을 올릴 예정이다. 수도권 대중교통 요금도 일제히 오른다. 경기 지역 일반 시내버스 요금은 오는 27일부터 150원 올라 성인 기준으로 1250원이 된다. 좌석버스는 250원 오른 2050원, 직행좌석은 400원 오른 2400원으로 조정된다. 인천시도 일반 시내버스와 지하철 기본요금을 각각 150원, 200원 올린다. 서울시도 버스 150원, 지하철 200원 인상안을 오는 12일 물가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행한다. 대전은 4년 만에 버스와 도시철도 요금을 150원(교통카드 기준)씩 올린다. 경기 남양주시는 주민세를 오는 8월 7000원으로, 내년엔 1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충북 증평군도 주민세를 8월에 1만원으로 인상한다. 동네의원 진료비도 3% 오른다. 약국은 3.1%, 한의원은 2.3% 인상한다. 이달 첫째 주 전국 주유소 1만 2000여곳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6주 연속 상승해 ℓ당 1574.4원을 나타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부군 덕분에 살아남았습니다” 부인 찾아 큰절한 해경 생존자

    “부군 덕분에 살아남았습니다” 부인 찾아 큰절한 해경 생존자

    “저희만 살아남아서 죄송합니다.” 지난 6일 오전 9시 50분쯤 현충일 기념식이 열리기 직전 강원도 속초의 해양경찰충혼탑 앞. 정장 차림의 두 초로의 신사가 60대 후반으로 보이는 두 여성 앞에 다가서더니 큰절을 올렸다. 당황한 두 여성도 맞절했다. 두 신사는 지난해 정년퇴직한 한범석(61) 충북 보은경찰서 전 정보보안과장과 충북 증평에서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김태용(63)씨다. 두 여성은 1974년 6월 28일 속초 앞바다에서 북한의 군함 3척과 전투를 벌이다 장렬히 전사한 해경 863함 안정일 함장의 부인 강정숙(68)씨와 허판구 부함장의 부인 백정임(71)씨다. 해경 863함은 41년 전 어선 보호 임무를 수행하다 북의 군함 3척과 사투를 벌이다 침몰한 200t급 경비정이다. 배에 타고 있던 해양경찰과 전투경찰 28명 중 26명이 전사하고 2명은 납북됐다. 전사자 26명 중 공식 사망자는 6명뿐이며, 나머지는 시신을 찾지 못해 ‘실종’ 처리됐다. 한 전 과장은 당시 전투경찰로 복무하던 중 멀미가 심한 사실을 알고 사고 한 달 전 안정일 함장이 육상 근무로 보직을 변경해 줘 863함에 타지 않았다. 또 김씨는 863함과 쌍둥이로 볼 수 있는 865함 승무원이었다. 사고 당시 인접 해상에서 다른 어선 보호 업무를 맡고 있었다. 한 전 과장은 “2013년 6월과 2014년 6월 서울신문이 보도한 863함 관련 기사를 보고 언젠가는 두 부인을 찾아봬야겠다고 생각했었다”며 “마침 지난해 퇴직을 해 40년 만에 속초를 다시 찾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1973년 11월 동기생 7명과 863함에 배치됐으나 어느 날 밤 뱃멀미로 갑판에서 토하는 모습을 지켜본 함장님이 사고 한 달 전 육상 근무로 바꿔 주셔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한편 유가족들과 동료 예비역 해경들은 이날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에게 “앞으로 새로 건조하는 경비정을 안정일함, 허판구함 등으로 명명해 달라”고 건의했으며, 유가족들은 “실종자들의 경우 아직 시신을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묘비조차 세워 주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며 정부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지자체, 곳간 비는데 주민수당 펑펑

    지자체, 곳간 비는데 주민수당 펑펑

    ‘이사비 지원, 대학생 상품권 지원, 자동차등록 경비 지원….’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가 급락하는데도 일부 지자체가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새로운 인구를 유치하기 위해 각종 주민수당을 남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정악화는 ‘나 몰라라’ 하면서 혈세를 선심성 수당에 활용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된다. 특히 지자체 차원에서 조례·규칙을 만들어 자체적으로 주민수당을 지급해 온 곳이 많았다. 법률에 없는 조항을 자체 조례로 억지로 만든 것이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이 행정자치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에서 16억원, 경북·충남·충북이 각 3억원, 경남 8억원, 전남 1억원 등이 인구 전입을 독려하고자 지출됐다. 지난해 충북 괴산군은 장례식장 지원금 100만원, 증평군은 농촌 총각 국제결혼 시 300만원, 경북 안동시는 전입대학생에게 상품권 5만원, 경남 합천군은 이사 온 주민에게 67만원, 강원 화천군은 주택 수리비 150만원, 충남 예산군은 대학생 생활용품 구입비 5만원을 지급했다. 하지만 해당 지역의 재정자립도는 열악하거나 최근 들어 악화되고 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17개 광역 지자체 중 세종시와 제주를 제외한 15곳의 재정자립도가 감소했다. 또한 226개 기초 지자체 가운데 62개 기초 지자체가 한 자릿수 재정자립도를 나타냈다. 인구 감소로 세입이 줄어 인프라를 갖추지 못해 인구가 유출되고, 인구 유치를 위해 다시 수당을 남발하면서 재정이 줄어드는 악순환을 면치 못하는 것이다. 이 의원은 “상당수 지자체가 각종 수당을 남발하고 불요불급한 곳 외에 사업을 벌이다 보니 재정 위기가 발생해 복지 수준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대학교 교무행정협의회장에 박용열씨

    대학교 교무행정협의회장에 박용열씨

    조선대 교무처 박용열 팀장이 제18대 전국대학교 교무행정관리자 협의회장에 취임했다. 조선대는 3일 박 팀장이 최근 열린 2015학년도 전국대학교 교무행정관리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임돼 앞으로 2년 동안 협의회를 이끌어 간다고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대학 구조개혁 자체 평가, 대학 기관 인증평가 등 각종 평가 분야에서 교무행정이 담당하는 지표의 중요도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2016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등교육법(강사법)과 구조개혁 평가, 교원양성기관평가, 시간강사 퇴직금 문제,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 지급 등 산적한 현안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교무행정관리자협의회 회원 간 정보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조선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8년부터 모교에 재직하면서 교원인사계장, 심사계장, 기획팀장, 교육대학원 교학팀장, 교원인사팀장을 역임했다. 한편 2015학년도 전국대학교 교무행정관리자협의회 정기총회 및 관리자 세미나가 지난 5월 20~23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데 이어 실무자 세미나가 6월 1~3일 라마자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부고]

    ●이근상(미국 거주·의사)근병(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근준(전 영파여중 교사)근춘(성지중 교감)근임(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수석연구원)근향(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장)씨 부친상 김수삼(전 주택은행 지점장)송임달(전 동아건설 부장)김영섭(전 진천여중 교사)박희범(사업)유두영(SD지노믹스 이사)씨 장인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50분 (02)3410-6902 ●진용남(경일종합개발 대표)성철(방송통신위원회 서기관)귀옥(송파옵티마미소약국 약사)씨 부친상 정선태(쿡스 부회장)장우철(대신증권 IB부문장)왕길환(연합뉴스 한민족뉴스부 차장)씨 장인상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2258-5940 ●최진욱(한국경제TV 경제팀장)씨 부친상 서호철(아테네오&포터스 이사)씨 장인상 2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40분 (02)2258-5940 ●김기영(송도상사 대표)기성(조선비즈 금융부장)씨 모친상 김병철(전 한국투자증권 상무)씨 장모상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63 ●지영섭(충북 증평군의회 의장)영수(동양일보 부국장)씨 모친상 24일 증평미래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43)838-0003 ●김한경(전 대한통운 이사)씨 별세 학모(한국원자력산업회의 실장)씨 부친상 허용(전 숙명여중 교감)지헌식(전 폴리텍대 교수)민동식(변리사)서성헌(사업)박원철(전 이원정공 부사장)조상조(전 동마중 교사)씨 장인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14 ●김일(코트라 글로벌연수원 연구위원)씨 별세 25일 건국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2030-7903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두산(잠실) ●KIA-넥센(목동) ●삼성-SK(문학) ●롯데-NC(마산) ●LG-kt(수원 이상 오후 6시30분) ■핸드볼 ●SK코리아리그 충남체육회-신협상무(오후 5시) ●경남개발공사-부산시설관리공단(오후 6시30분 이상 문경상무실내체육관) ■실업축구 ●김해-창원(김해종합운동장) ●목포-대전(목포축구센터 이상 오후 7시) ■테니스 ●부산오픈(부산 스포원파크테니스장) ■골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경북 경산 인터불고 골프장) ■씨름 ●증평인삼배 전국장사대회(오전 10시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
  • 찾아뵙고 평가받고…지자체 ‘민원인 모시기’ 열풍

    찾아뵙고 평가받고…지자체 ‘민원인 모시기’ 열풍

    지방자치단체들이 너도나도 민원 서비스 향상에 나서고 있다. 친절 교육과 처리 기간 단축은 기본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민원인을 귀빈으로 모시고 있다. 공무원이 민원인을 상대로 ‘갑질’하던 시대는 옛날 얘기가 돼 가고 있다. 16일 충북 증평군에 따르면 군은 이달부터 민원담당 공무원 호출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복합 민원 처리 시 여러 부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기 위해 주민이 민원실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호출을 요청하면 해당 실·과 담당자들이 민원실로 내려와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군은 민원인들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도 채용했다. 다른 지자체들의 민원도우미는 대부분 자원봉사자라 책임감이 덜하다는 지적이 있어서다. 이회용 군 민원담당은 “농촌 지역 특성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민원실을 자주 방문하는 것도 호출제를 도입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며 “해당 부서 방문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민원실로 호출된 공무원이 민원인을 사무실로 안내한다”고 말했다. 충북 충주시는 이달부터 처리 기간이 정해진 민원을 대상으로 민원품질평가제 운영에 들어갔다. 민원품질평가제란 민원을 접수한 주민이 처리 과정과 만족도를 꼼꼼하게 평가하는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민원 접수 시 주민에게 평가표와 회송용 우편봉투를 제공하기로 했다. 평가 항목은 민원 처리 절차 안내, 민원 처리의 신속·정확성, 담당 공무원의 친절·공정성, 업무 처리의 전문성, 민원 처리 결과의 만족도 등 5개 항목이다. 담당 공무원 이름이 평가표에 표시된 만큼 공무원들은 민원인의 낮은 평가로 망신을 당하지 않기 위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밖에 없다. 많은 지자체가 실시하는 단순한 민원 만족도 설문조사보다 한층 강화된 것이다. 최인옥 충주시 민원팀장은 “회수율이 다소 걱정인데, 불만이 많으면 평가표 회수율이 높을 것”이라며 “평가표를 근거로 상·하반기 우수 공무원을 한명씩 선정해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낮은 점수를 받은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사기 저하를 우려해 불이익 대신 일단 지도교육만 할 계획이다. 올해를 ‘민원행정 혁신의 해’로 정한 대구시는 여러 기관과 함께 현장 중심의 통합 민원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행정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취약계층 시민들의 불편과 애로 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현장 민원장터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운영키로 했다. 참여 기관은 시를 비롯해 구·군, 보건소, 대구지방국세청,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대한법률구조공단 대구지부, 건강관리협회 등 8개 기관이다. 현장 민원장터는 오는 11월까지 매달 셋째 주 화요일 구, 군을 순회하며 열린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온라인 민원·제안 통합관리시스템인 ‘응답소’를 운영하고 있다. 신속한 민원 처리로 처리 기간이 전년보다 일반 민원은 0.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민원은 0.8일 단축되는 성과를 얻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열린세상] 감동 서비스? 관건은 시스템이다/이형래 경희대 의대 교수

    [열린세상] 감동 서비스? 관건은 시스템이다/이형래 경희대 의대 교수

    병원이나 의원은 의사와 간호사는 물론 의료기사 등 전문직 종사자가 많은 노동집약적 공간이다. 생로병사가 공존하는 공간, 노동 강도는 높고 개인이 지는 책임, 업무 자체의 리스크도 크다. 업무의 단계마다 확인과 검증이 필수다. 진료 프로세스는 해마다 자체 검증과 인증평가를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진화된다. 한 명의 사소해 보이는 실수가 한 명 혹은 다수의 환자에게는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엄격한 업무 기준이 필요한 이유다. 환자 및 보호자들 모두 이점에 대해서는 많은 존중과 배려를 해 준다. 진료를 보다가 응급환자가 발생하거나 고령 환자가 있으면 다른 환자들이 모두 배려를 해 준다. 본인의 진료가 늦어지거나 뒤로 밀려도 양해를 해 준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이러한 배려와 양해가 힘이 돼 의료진은 더욱 힘을 내어 환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이런 경우도 모두 진료 프로세스 안에서 안전과 정확성을 바탕으로 모두에게 공정하게 진행된다. 얼마 전의 일이다. 진료실을 찾은 환자가 진료 대기 시간에 불만 의사를 나타냈다. 예약 시간보다 한 시간 이상 늦었지만 본인의 진료 순서가 앞이니 빨리 진료를 봐 달라는 내용이었다. 담당 간호사가 응급환자가 있어 진료가 다소 지연되고 있어 당장 진료를 하는 게 곤란하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설명을 하고 있었다. 응급환자 발생으로, 응급 시술을 마치고 온 나는 환자에게 정중히 설명을 하고 양해를 구했다. 다음날 고객만족 부서에 불만 사항이 접수됐다. 내용인즉 예약 시간에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간호사와 의사가 본인을 억지로 자리에 앉게 했고, 진료를 위해 반나절을 기다렸다는 것이다. 간호사는 설명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내 설명 태도에 문제가 있었나? 반성하는 시간이 됐다. 그러나 약간은 억울했다. 담당 간호사에게 확인을 하니 그 환자는 필자가 자리를 비운 뒤부터 진료실 앞 복도에서 고성으로 일관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했다. 옆에 있던 다른 환자들이 “조용히 하라”고 하자 작은 소요가 발생해 보안 직원들까지 호출됐다고 한다. “그 환자가 ‘내가 누군지 아느냐’고 하면서 ‘여기 병원장 오라’고 너무 크게 고함을 쳐서 고객만족 담당자와 보안 직원을 호출했어요. 직원들이 오니까 태도가 돌변하면서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불만 사항을 얘기하고는 갔어요.” 갑(甲)질 사건으로 도배가 됐던 기사들이 뇌리를 스쳐 갔다. 백화점, 항공사, 마트, 식당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보면서 씁쓸함을 삼켰다. 그러나 나와 동료들이 겪는 업무의 일상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삼켰다고 생각했던 씁쓸함이 목에서 걸렸다. 서울 구로구에 있는 한 백화점의 매장 한쪽에는 “지금 마주하고 있는 직원은 고객 여러분의 가족 중 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걸려 있다고 한다. 얼마나 많은 진상 고객들을 겪었기에 백화점이 직원 보호 처방전을 이렇게 공개해 놓았을까. 엄청난 고민이 피부에 와 닿았다. 고객 만족과 감동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하는 것은 병원과 의원도 마찬가지다. 친절은 필수이고 고객이 미안해할 때까지 서비스의 깊이는 끝이 없어 보인다. 생명의 위급함을 다루는 병원과 의원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갑질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과연 환자의 권리와 의료의 긴급성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솔로몬의 지혜는 없을까. 영특한 동료 교수가 현답(賢答)을 해 주었다. “목소리가 몇 데시빌(㏈) 이상 되면 경고음이 울리도록 하면 돼요.” “그게 될까?” “은행도 번호표로 바뀔 때 사람들이 그랬대요. 바쁜데 누가 그걸 뽑고 앉아서 기다리고 있냐고.” 환자도 만족하고, 적절한 진료도 이루어지고, 직원도 만족하는 서비스에 대해 고민하는 병원과 의원이 점점 늘어난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요구와 자기 권리 주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다른 기업들의 사례에서 해답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든다. 올해는 사람을 탓하기보다는 시스템에 대해 고민하고, 본인의 권리와 편의성보다 의료의 긴급성을 요하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시스템에 적용되는 사회에 대해 다 같이 생각하는 청양의 해가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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