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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홧김에 자기 몸에 휘발유 붓고 불붙인 뒤 끌어안아 2명 화상

    홧김에 자기 몸에 휘발유 붓고 불붙인 뒤 끌어안아 2명 화상

    길에서 지인과 다투다 홧김에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은 붙인 뒤 지인을 끌어안아 2명이 화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7시 40분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단란주점 앞길에서 A씨(57)씨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인 뒤 B씨(43)를 끌어안았다. 이로 인해 몸에 휘발유를 부은 A씨는 안면부 3도,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지인 B씨도 양손과 배, 왼쪽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청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단란주점에서 지인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원경환·임호선·황운하… 경찰 출신들은 왜 민주당에 끌리나

    원경환·임호선·황운하… 경찰 출신들은 왜 민주당에 끌리나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4+1(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새해 초 통과시킬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회의원을 꿈꾸는 경찰 출신들이 대거 민주당으로 모여들고 있다. 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는 대표적 인물은 원경환 전 서울경찰청장, 임호선 경찰청 차장, 황운하 경찰인재원장 등이다. 원 전 청장은 지난 11일 민주당에 입당하고 강원 태백·영월·정선·평창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인재영입식은 따로 없었지만 최근 직접 이해찬 대표를 찾아와 사진도 찍고 갔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명예퇴직이 받아들여진 임 차장은 충북 음성·진천·증평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 임 차장은 본청 기획조정관 등을 거치며 검경수사권 조정안 등을 사실상 진두지휘해 온 인물이다. 임 차장이 민주당 후보로 나서게 되면, 검찰 출신인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과 대결하게 된다. ‘검찰 저격수’로 불리는 황 원장은 지난달 총선 출마 의사를 밝혔지만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으로 명예퇴직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선거일 90일 전인 새해 1월 16일까지 사퇴가 이뤄져 황 원장이 총선에 나서게 되면 민주당에서 검찰개혁을 상징하는 인물로 쓰이게 될 가능성이 크다. 현직 의원들까지 합치면 20여명의 경찰 출신 후보들이 출마할 것으로 전해진다. 20대 총선에서도 경찰 출신 국회의원은 7명이 당선되며 역대 최고를 기록한 바 있다.이에 맞서 한국당은 검찰 출신 인사를 대거 영입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공안 검사 출신인 황교안 대표는 지난 4·3 경남 통영·고성 보궐선거에 직계 공안통 후배인 정점식 의원을 발탁해 여의도 입성을 도왔다. 하지만 한국당의 고질적 한계로 꼽히는 법조인 일색의 인재영입에 대한 부담이 존재한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경찰에 힘 실어주는 민주당…검경수사권 조정에 경찰 후보 봇물

    경찰에 힘 실어주는 민주당…검경수사권 조정에 경찰 후보 봇물

    원경환 전 청장, 임호선 차장, 황운하 원장 민주당 후보 거론임 차장 출마하면 검찰 출신 한국당 후보와 대결 가능성도한국당 “법조인 일색이라 인재영입 부담”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4+1(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새해 초 통과시킬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회의원을 꿈꾸는 경찰 출신들이 대거 민주당으로 모여들고 있다. 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는 대표적 인물은 원경환 전 서울경찰청장, 임호선 경찰청 차장, 황운하 경찰인재원장 등이다. 원 전 청장은 지난 11일 민주당에 입당하고 강원 태백·영월·정선·평창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인재영입식은 따로 없었지만 최근 직접 이해찬 대표를 찾아와 사진도 찍고 갔다”고 전했다.지난 23일 명예퇴직이 받아들여진 임 차장은 음성·진천·증평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 임 차장은 본청 기획조정관 등을 거치며 검경수사권 조정안 등을 사실상 진두지휘해 온 인물이다. 임 차장이 민주당 후보로 나서게 되면, 검찰 출신인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과 대결하게 된다. ‘검찰 저격수’로 불리는 황 원장은 지난달 총선출마 의사를 밝혔지만,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으로 명예퇴직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선거일 90일 전인 새해 1월 16일까지 사퇴가 이뤄져 황 원장이 총선에 나서게 되면 민주당에서 검찰개혁을 상징하는 인물로 쓰이게 될 가능성이 크다.현직 의원들까지 합치면 20여명의 경찰 출신 후보들이 출마할 것으로 전해진다. 20대 총선에서도 경찰 출신 국회의원은 7명이 당선되며 역대 최고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맞서 한국당은 검찰 출신 인사를 대거 영입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공안 검사 출신인 황교안 대표는 지난 4·3 경남 통영·고성 보궐선거에 직계 공안통 후배인 정점식 의원을 발탁해 여의도 입성을 도왔다. 하지만 한국당의 고질적 한계로 꼽히는 법조인 일색의 인재영입에 대한 부담이 존재한다. 한 법조인 출신 의원은 통화에서 “우리당은 이미 법조인이 너무 많다”며 “검사 출신을 특정한 영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병력 줄어도 첨단전력 최강으로… 역대급 예산 쏟아 개혁 완료할 것”

    “병력 줄어도 첨단전력 최강으로… 역대급 예산 쏟아 개혁 완료할 것”

    제도 등을 새롭게 뜯어고친다는 의미의 한자어 개혁(改革)은 어디서 비롯됐을까. 중국 포털 바이두(百度)에 물어봤다. 네이버 지식백과 같은 바이두백과에 따르면 개혁의 출처는 232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기원전 307년 전국시대 조나라 때의 일이다. 중국 대륙 서북부에 위치했던 조나라는 연·제·진·위나라와 국경을 맞댔고, 동호 등 유목민족의 침탈도 빈번했다. 6대 제후 무령왕은 즉위하자마자 강병책 ‘호복기사’(胡服騎射·유목민족 복장으로 말을 탄 채 활을 쏜다)를 명령했다. 소매가 헐렁한 상의와 치마같이 치렁치렁한 바지 등 전투에 부적합했던 기존 중원 선진국의 전투복을 벗어 버리고 대신 날렵한 유목민족 전투복으로 바꿔 입도록 한 것이다. 병사들이 혼자서 말을 타고, 활까지 쏠 수 있게 됐으니 전투력이 급상승했음은 물론이다. 조나라는 연전연승하며 주변국을 잇따라 제압할 수 있었다. 유목민 옷의 소재가 대개 동물 모피나 가죽이어서 이때부터 개혁이라는 말이 쓰였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보면 국방 분야가 개혁이라는 단어와 역사적으로 가장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할 수 있다. ‘국방개혁’이 자연스럽게 들리는 연유도 그래서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강력하게 국방개혁을 추진해 왔다. 참여정부 당시에 추진했던 미완의 국방개혁을 이번 정부에서 완성하겠다는 의미에서 ‘국방개혁2.0’으로 명명했다. 그 지향점은 2300여년 전 중국 조나라의 호복개혁과 마찬가지로 ‘이기는 군대’, ‘강한 군대’를 만드는 것이다. 불확실해진 안보 상황과 병역 자원의 급감 등 안팎의 거센 ‘도전’에 따라 개혁은 피해 갈 수 없는 과제가 됐다. 하지만 2300여년 전에도 그랬듯이 개혁에는 저항도 따르기 마련이다. 강력한 의지와 추진력이 있어야만 불만과 저항을 잠재울 수 있다. ‘송영무 장관-서주석 차관’ 체제에서 시작된 국방개혁은 이제 ‘정경두 장관-박재민 차관’ 체제가 이어받아 진행하고 있다. 군 출신이 아닌 ‘순수 문민’ 국방 관료인 박 차관을 만나 국방개혁의 이정표와 성적표를 짚어 봤다. -국방개혁2.0 계획대로라면 현 정부 마지막 해인 2022년 병력 규모는 현재의 57만여명에서 50만명으로 줄어든다. 내년 6월 입대자부터는 복무 기간도 육군 기준 18개월밖에 되지 않는다. 조금 과장해서 입대 후 눈 몇 번 깜빡이면 전역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전투력 감소 우려를 어떻게 잠재울 것인가. “인구절벽으로 인한 병역자산 감소로 병력 축소는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오히려 최상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국방인력 구조로 개편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지상전력지수는 크게 향상되고, 지상무기체계지수도 30% 증가한다. 워게임을 통해서도 충분한 방어 능력을 갖추는 것으로 검증됐다. 이라크전쟁 당시 미군 30만명이 이라크군 100만명을 완전히 괴멸시켰다.”-과거 정부에서도 모두 국방개혁을 추진했다. 현 정부가 추진하는 국방개혁의 가장 큰 차별성은 무엇인가. “병력 감축을 포함한 구조 개편을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인식을 갖고 현 정부 내 개혁을 완료하겠다는 각오하에 강력한 실행력을 갖췄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노무현 정부 때인 2006년 여야 합의로 ‘국방개혁법’을 제정한 이후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도 국방개혁 기조를 유지했으나 예산 배정 등의 문제로 추진 속도 등은 상당히 더뎠다. 현 정부는 참여정부 때와 마찬가지로 국방예산 증가율을 크게 높여 개혁 추진에 힘을 싣고 있다. 내년 국방예산은 사상 처음으로 50조원을 돌파하는데 올해 대비 7.4% 증가한 규모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는 연평균 국방예산 증가율이 3~6%에 그쳤고, 특히 북한 핵·미사일 위협이 최고조에 달했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 때는 증가율 5%를 넘은 해가 없었다. 정부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총 270조 7000억원의 국방비를 쏟아붓겠다는 계획이다. 연평균 증가율은 7.5%씩으로 이 가운데 94조원은 첨단무기 도입 및 개발 등 방위력 개선비에 사용한다. -첨단 전력 확보 계획은. “핵과 대량살상무기(WMD) 위협 대응전력으로 정찰위성 및 중·고고도 무인정찰기 등을 전력화하고, 전략표적 타격 능력 보강을 위해 예정대로 F35A 스텔스전투기 도입 및 현무, 정전탄, 전자기펄스탄 개발에 나서는 한편 미사일방어체계 강화를 위해 탄도탄조기경보레이더, 장거리지대공미사일(LSAM) 등을 개발해 전력화한다.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연계한 한국군 핵심 군사능력 구비와 관련해서는 육군이 워리어플랫폼과 드론봇 등을 전력화하고, 해군은 이지스구축함, 다목적 대형수송함 등을 획득할 계획이다. 공군은 한국형전투기사업(KFX) 등을 통해 전력을 증강한다. 우리 군은 전방위 안보 위협에 주도적 대응이 가능하다. 전작권 전환과 병력 감축에 따른 전투력 보강을 위해 첨단 전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해 나갈 계획이다.” -‘전방위 안보 위협에 주도적 대응이 가능한 군’이라는 것은 결국 전작권 전환을 의미하는데 한미 양국 간에는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이라는 합의가 있다. 현재 전환 논의는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나. “준비-검증-전환 3단계로 봤을 때 지금은 검증 단계다. 전작권 전환 이후 한국군 4성 장군이 사령관을 맡고, 미군 4성 장군이 부사령관을 맡는 형식의 미래연합사 지휘 구조에 양국이 지난해 합의했고, 올해는 미래연합사의 기본운용능력 검증 평가와 한국군 핵심 군사능력 평가를 했다. 내년에는 다음 검증평가 단계인 완전운용능력(FOC) 평가를 시행한다. 앞으로 한미 양국은 한반도 안보 환경을 면밀히 고려하면서 한국군이 지휘하는 미래연합사가 연합방위를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는 등 전환 조건이 충족됐다고 판단되면 공동의 결정을 통해 전작권을 전환하게 된다(박 차관은 전작권 전환 시기를 특정하지 않았지만 군 안팎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해인 2022년쯤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정부 때 특별하게 강조했던 3축체계(킬체인, 한국형미사일방어, 대량응징보복) 구축 관련 내용이 국방부 자료에서 사라졌다. 북미 비핵화 협상이 지지부진하고, 북한은 또 도발을 준비하고 있는데 3축체계 구축 방침은 완전히 폐기한 것인가. “그렇지 않다. 3축체계를 보다 포괄적인 ‘핵·WMD 대응체계’로 발전시켜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우리 군은 우선적으로 북한 위협에 대비한 강력한 억제 및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할 것이다. 2020년부터 5년간의 국방중기계획에 관련 예산 34조원을 편성하는 등 보다 폭넓은 감시 능력과 장거리 정밀 타격 능력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방위비 분담금 갈등 등 한미동맹 이완 요소가 적지 않다. 국방개혁2.0은 주한미군이 계속 주둔하고 미군이 확장억제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전제에서 시작했는데 한미동맹이 깨진다면 어떻게 되나. “한미는 매년 열리는 안보협의회의(SCM)에서 주한미군이 한반도 방위를 위해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공약을 다짐해 왔고, 미 의회는 국방수권법을 통해 주한미군 감축을 제한하고 있다. 분담금 문제는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언급을 할 수는 없지만, 양국이 상호 동의 가능한 수준에서 합의될 것으로 생각한다. 무엇보다 전쟁의 포화 속에서 70여년간 이어 온 굳건한 한미동맹은 안보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여권에서 연기를 폴폴 흘리는 모병제와 관련해 박 차관은 “국민적 공감대도 부족하고, 국방개혁 과제에 아예 들어 있지도 않다”고 일축했다. 국방개혁2.0의 성적표와 관련해서는 “몇 점이라고 딱 말할 수는 없지만 현 정부 임기 내에 개혁 과제가 완료될 수 있도록 예정대로 추진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육군부대 축소 계획에 따라 강원도 접경 지역 주민들의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것과 관련해서는 지자체와 상설협의체를 구성해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지난 17일 강원도 접경 지역 5개 군과 상생발전협약을 맺었다. stinger@seoul.co.kr
  • [인사] 충북도교육청, 전북도, 롯데그룹, 파이낸셜뉴스

    ■ 충북도교육청 ◇ 4급 전보 △ 학생수련원장 김기수 △ 교육연구정보원 정보운영부장 홍만표 △ 청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 김규현 ◇ 5급 승진 △ 미래인재과 이정원 △ 행정과 김용성 △ 재무과 김동년 △ 재무과 윤교한 △ 교육연구정보원 정보지원과장 연규웅 △ 서전고 정철희 △ 옥천고 최혜경 △ 음성고 임재성 △ 제천고 김현경 △ 증평정보고 정덕순 △ 교육도서관 문헌정보과장 이채봉 △ 중원교육문화원 문헌정보과장 이태희 △ 목도고 전우석(교육부 파견) △ 남평초 장영희(교육부 파견) △ 증평여중 박정희(교육부 파견) △ 미래인재과 김영은(교육부 파견) ◇ 5급 전보 △ 체육건강안전과 이철훈 △ 재무과 신기철 △ 교육도서관 총무과장 유신겸 △ 학생수련원 제천안전체험관장 이중식 △ 국제교육원 박종한 △ 해양교육원 총무과장 신동문 △ 특수교육원 총무과장 한명수 △ 금천고 이승수 △ 대금고 채관병 △ 봉명고 안희정 △ 청원고 김중성 △ 청주중앙여고 이재란 △ 충북공고 최명희 △ 충북예술고 조관영 △ 충주예성여고 김종한 △ 청주교육지원청 총무과장 홍병욱 △ 충주교육지원청 체육평생건강과장 유관종 △ 제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장사현 △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서영자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행정과장 황경식 △ 제천학생회관장 천순옥 △ 교육연구정보원 정보보호·기반과장 정현중 ■ 전북도 △ 정무특별보좌관 이중선 ■ 롯데그룹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 롯데그룹 유통BU장 부회장 강희태 △ 롯데쇼핑㈜ 통합대표이사 부회장 강희태 겸임 △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사장 박현철 △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이완신 △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 내정 부사장 이영준 △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전무 최경호 △ 롯데멤버스㈜ 대표이사 내정 전무 전형식 △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전무 추광식 △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대표이사 내정 전무 최세환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 롯데지주㈜ 이사회 의장·대표이사 부회장 황각규 △ 롯데지주㈜ 대표이사 내정 부회장 송용덕 △ 롯데그룹 호텔&서비스BU장 사장 이봉철 △ 롯데케미칼㈜ 통합 대표이사 사장 김교현 겸임 △ 롯데물산㈜ 대표이사 내정 사장 김현수 △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부사장 임병연 △ 롯데쇼핑㈜ 마트사업부장 부사장 문영표 △ 롯데칠성음료㈜ 통합 대표이사 부사장 이영구 △ ㈜씨텍 대표이사 내정 전무 모영문 △ 롯데쇼핑㈜ 슈퍼사업부장 전무 남창희 △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 내정 전무 이석환 △ 롯데쇼핑㈜ H&B사업부장 전무 홍성호 △ 롯데비피화학㈜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용석 △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전무 정경문 △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장 전무 황범석 △ ㈜호텔롯데 롯데월드 대표이사 내정 전무 최홍훈 △ ㈜호텔롯데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현식 △ 롯데중앙연구소장 전무 이경훤 △ 롯데컬처웍스㈜ 대표이사 내정 전무 기원규 △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장 전무 조영제 △ 롯데상사㈜ 대표이사 상무 정기호 △ 롯데엠시시㈜ 대표이사 상무 윤승호 ◇ 승진 [롯데지주] △ 전무 차우철 황용석 △ 상무 이재홍 △ 상무보A 배극소 △ 상무보B 손명정 김종근 박상호 백철수 [롯데제과] △ 전무 최명림 △ 상무 김용우 △ 상무보A 김진석 이정훈 △ 상무보B 이석렬 조경운 Konstantin Fedorets Anindya Dutta [롯데칠성음료 음료BG] △ 전무 장학영 △ 상무 이동진 △ 상무보A 김광석 진은선 이양수 △ 상무보B 임준범 문효식 [롯데칠성음료 주류BG] △ 상무보A 윤병일 △ 상무보B 하용연 [롯데푸드] △ 전무 홍선택 △ 상무 신재영 △ 상무보A 최인태 △ 상무보B 한상익 [롯데지알에스] △ 전무 김상형 △ 상무보B 이장묵 [롯데중앙연구소] △ 상무 전진경 △ 상무보B 윤원주 [대홍기획] △ 상무 조운행 △ 상무보A 이승조 △ 상무보B 이창우 양수경 황인일 [롯데백화점] △ 전무 유형주 △ 상무 이재옥 나연 △ 상무보A 손을경 김선민 감동훈 △ 상무보B 임종욱 정후식 이종성 추대식 조환섭 이청연 [롯데마트] △ 상무 이학재 류경우 △ 상무보A 김정한 △ 상무보B 김보경 [롯데슈퍼] △ 상무보A 조수경 △ 상무보B 나종갑 [롯데e커머스] △ 상무 김현수 △ 상무보A 오정훈 이재훈 △ 상무보B 최희관 박달주 [롯데하이마트] △ 상무 맹중오 △ 상무보A 김남호 △ 상무보B 이상학 선용훈 윤용오 문총 [코리아세븐] △ 상무보A 이우식 △ 상무보B 이항무 권영광 [롯데홈쇼핑] △ 상무보A 유혜승 강재준 △ 상무보B 박형규 진호 [롯데컬처웍스] △ 상무보A 김재철 [롯데글로벌로지스] △ 전무 안대준 △ 상무보A 서병곤 장기룡 백승기 [롯데자산개발] △ 전무 안호명 △ 상무보A 정동필 △ 상무보B 장민호 조석민 [롯데멤버스] △ 상무 김태홍 [호텔롯데] △ 상무보A 김상민 심희승 △ 상무보B 조용성 장여진 [롯데면세점] △ 전무 이종환 △ 무 이승국 김주남 △ 상무보A 이정민 홍성준 △ 상무보B 이준영 안대현 [롯데월드] △ 상무보A 박상일 △ 상무보B 박미숙 [롯데렌탈] △ 전무 김경우 △ 상무보A 이준규 김경봉 △ 상무보B 이장섭 구범석 [롯데물산] △ 상무 이강훈 [롯데상사] △ 상무보B 서광식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 상무 박정우 △ 상무보B 허용구 [롯데케미칼] △ 전무 허광식 임동희 △ 상무 김진엽 박수성 송보근 △ 상무보A 김기순 이영재 김일규 김용학 최창휴 Humair Ijaz △ 상무보B 이성현 천양식 조진우 김철중 강일 박서민 조성욱 [롯데첨단소재] △ 전무 김연섭 △ 상무보A 강수경 김성호 박강열 △ 상무보B 양환석 [롯데정밀화학] △상무 강상호 △ 상무보A 서정열 김도윤 △ 상무보B 곽용성 [롯데비피화학] △ 상무보A 이근영 △ 상무보B 성규철 [LC Titan] △ 상무보A 강종원 [LC USA] △ 상무보A 한경조 [롯데건설] △ 전무 이부용 임영균 △ 상무 박순전 김돈상 △ 상무보A 강우선 고용주 김태완 김규동 정광수 김성근 △ 상무보B 노동호 주영수 김영일 이용석 차길봉 [CM사업본부] △ 상무 전구호 [롯데알미늄] △ 상무 최연수 △ 상무보A 이상원 △ 상무보B 최문규 [롯데정보통신] △ 전무 노준형 △ 상무보A 오영식 김성환 박종표 △ 상무보B 김영철 박종남 ■ 파이낸셜뉴스 △ 전북주재기자(부장대우) 김도우
  • 경일대,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

    경일대학교 간호학과가 ‘2019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 ?【� 최고 평가등급에 해당하는 5년 인증을 획득했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교육부의 위탁을 받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교육성과와 교육과정, 교육여건 등이 국가와 사회, 간호전문직의 요구수준에 부합하는지를 판단하여 공식적으로 확인·인정하는 제도이다. 경일대 간호학과는 2014년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 또다시 간호학 학사 학위프로그램에 대한 5년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인증기간은 2020년 6월 11일부터 2025년 6월 10일까지이다. 이번 평가는 비전 및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 총 6개 영역, 14개 부문, 28개 항목에 대해 서류평가와 방문평가가 실시됐다. 경일대 간호학과 박현숙 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학과의 지속적인 노력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보건의료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적 간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새는 혈세 막고 숨은 세원 발굴한… 우리 고장 똑똑한 살림꾼

    새는 혈세 막고 숨은 세원 발굴한… 우리 고장 똑똑한 살림꾼

    서울신문과 행정안전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지난 17일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서 공동 개최한 ‘2019년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과 우수상인 국무총리상엔 각 4개 지방자치단체, 장려상인 행안부장관상엔 30개 지자체, 특별상인 서울신문사장상엔 6개 지자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출을 줄이고 숨은 세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한 사례를 공유하는 이 대회는 올해로 12회째다. 세출 절감과 세입 증대, 기타 재정 분야에서 행안부에 제출된 248건 중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회가 44건을 추렸다. 지자체에 보급할 우수 사례 10건도 이날 발표됐다.세출 절감에서는 충북 증평군의 ‘핌피로 나누고, 님비로 절감하다’와 충남도의 ‘조직관리제도 개선으로 사각지대 인건비 예산 절감’, 전남 강진군의 ‘민관 협업을 통한 강진산단 100% 분양으로 세출 절감’ 등 4건이 소개됐다. 세입 증대에서는 대구 동구의 ‘잠자는 압류, 73으로 깨우다’, 인천 계양구의 ‘총수익스와프(TRS) 연구를 통한 지방세 탈루세원 발굴’, 부산 해운대구의 ‘불법 분양 현수막 과태료 체납금, 이래도 안 내시겠습니까?’, 경기 여주시의 ‘하천수 사용료 징수권 34년 만에 되찾아 오다’, 경남 김해시의 ‘모르셨죠? 아파트 분양권도 압류될 수 있어요’가 눈길을 끌었다. 기타 재정 분야에서는 서울 영등포구의 ‘길, 소통과 상생으로 다시 태어나다! 탁 트인 영중로’, 경북도의 ‘도 일괄위탁 협약 추진으로 사업 추진 절차 다이어트를 통한 신속 집행’이 박수를 받았다. 지자체들이 어떤 노력으로 모범적인 지방재정 건전화를 이뤘는지 18일 점검해 봤다.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인근 지자체와 시설 공유해 중복투자 방지

    인근 지자체와 시설 공유해 중복투자 방지

    충북 증평군은 선호시설과 혐오시설을 인근 지자체와 공동 활용하면서 예산을 절감했다. 증평군은 청주시,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등과 인접해 동일 생활권을 형성한다. 이들 5개 지자체는 전통 5일장을 서로 이용하는 등 이점도 있지만 축제가 중복되고 인근 지역 소각시설과 축사 등으로 피해를 보며 얼굴을 붉히는 일이 속출했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증평군은 2014년 4월 개관한 군립도서관을 동일 생활권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평생학습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공동체 형성에 나섰다. 증평군과 괴산군은 43억원씩 투입하고 국비 80억원을 받아 지난 5월 괴산읍에 폐기물통합처리시설을 준공했다.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신설을 추진하던 청주시는 처리 용량 여유가 있던 증평군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이용하는 것으로 계획을 바꿨다. 증평군 관계자는 “폐기물처리시설 공동 설치와 하수처리장 통합 연계로 총 73억 8500만원의 공사비와 연간 20억 1000만원의 유지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증평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짠순이 지자체’ 알뜰살림 비법 공개합니다

    ‘짠순이 지자체’ 알뜰살림 비법 공개합니다

    여주·증평·계양·경북 대통령상 영예 해운대·영등포·대구 동구·강진 우수상 “우수 사례 모든 지자체 전파되길 바라” 서울신문과 행정안전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17일 정부세종청사 16동 대강당에서 공동 개최한 ‘2019년도 지방재정세제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경기 여주시와 충북 증평군, 인천 계양구, 경북도가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강동형 서울신문 이사와 윤종인 행안부 차관, 김동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 대회에서 부산 해운대구, 서울 영등포구, 대구 동구, 전남 강진군 등 4개 지자체가 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충남도, 전북 남원시 등 30개 지자체가 장려상인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별상인 서울신문사장상은 충남 예산군, 경북 경주시, 부산 부산진구, 전북 전주시, 경북 의성군, 전남 곡성군이 차지했다. 올해로 12회째인 이 대회는 지자체 스스로 불요불급한 세출을 줄이고 숨은 세원을 발굴한 혁신적 아이디어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세출 절감’과 ‘세입 증대’, ‘기타’ 분야에서 전국 지자체가 행안부에 제출한 주요 사례 248건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평가해 최종 44건을 수상작에 올렸다. 이날은 44건 가운데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위 우수 사례 10건을 놓고 발표·심사를 진행했다. 세출 절감 분야는 충북 증평군(핌피로 나누고, 님비로 절감하다)과 충남도(조직관리제도 개선으로 사각지대 인건비 예산 절감), 전남 강진군(민관 협업을 통한 강진산단 100% 분양으로 세출 절감) 등 3건이 선정됐다. 세입 증대 분야는 대구 동구(잠자는 압류, 73으로 깨우다)와 인천 계양구(총수익스와프 TRS 연구를 통한 지방세 탈루 세원 발굴), 부산 해운대구(불법 분양현수막 과태료 체납금, 이래도 안 내시겠습니까), 경기 여주시(하천수 사용료 징수권 34년 만에 되찾아오다), 경남 김해시(모르셨죠. 아파트 분양권도 압류될 수 있어요) 등 5건이 포함됐다. 기타 재정 분야는 서울 영등포구(길, 소통과 상생으로 다시 태어나다. 탁 트인 영중로), 경북도(도 일괄위탁 협약 추진으로 사업추진 절차 다이어트를 통한 신속 집행) 등 2건이 뽑혔다. 행안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자치단체에 시상뿐 아니라 재정특전(인센티브)도 지원할 예정이다. 강 이사는 “재정 독립이 곧 참된 지방자치의 실현이자 진정한 독립”이라면서 “이번 대회에서 뽑힌 우수 사례들이 모든 지자체에 널리 전파돼 또 다른 성과를 낳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사랑의 불시착’ 최대훈, 손예진과 남매 케미 ‘허당미X야망’ 장착

    ‘사랑의 불시착’ 최대훈, 손예진과 남매 케미 ‘허당미X야망’ 장착

    최대훈이 허당 야망가 오빠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에서는 배우 최대훈이 손예진의 큰 오빠이자 대한민국 최대 기업의 장남인 윤세준 역으로 분해 손예진과 언발란스한 남매 관계를 그려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윤세준(최대훈 분)은 아버지 윤증평(남경읍 분)의 출소를 축하하는 자리에 동생 윤세리를 불렀다. 아버지가 밖에서 낳아온 동생이기에 사이가 좋지 않음에도 아버지의 부름에 어쩔 수 없이 동생을 부른 것. 하지만 세리에게는 오빠의 전화번호조차 없었고 세준 역시 이에 어처구니없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새로 알게 된 오빠의 번호를 또다시 차단해버리는 동생과 이에 분노하지만 당하고야 마는 오빠의 언발란스한 남매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가족 모임에서는 아버지가 그룹 후계자를 지목할 것을 알고 장남 세준은 기대에 차있었다. 세리는 후계자 후보로 생각지도 않고 둘째 동생과 서로를 깎아내리기 바빴던 세준은 세리가 후계자로 선택받자 황당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와중에도 세리는 당당하게 이를 받아들였고 세준은 좌절하는 듯했다. 그러나 다음날 세리의 실종 소식이 알려지면서 세준은 이를 기회로 여겼다. 세리의 실종을 걱정하기보다 실종 이후 사망 확정 시간을 궁금해하는 등 야망이 앞선 모습으로 동생과 경쟁 구도를 펼칠 세준의 행보를 궁금케 했다. 최대훈은 재벌가 장남다운 야망을 펼치는 동시에 특유의 허당미를 숨기지 못하는 윤세준을 현실감 넘치게 그려냈다. 동생이 못마땅하지만 지고 마는 허당으로 대우받지 못하는 오빠의 모습부터 아버지에게 잘 보이려 미소 띤 얼굴로 가족 모임 자리를 지키는 모습은 시청자의 웃음을 자극했다. 최대훈은 대기업 장남이지만 어딘지 가벼운 태도와 속도감 있는 대사 톤으로 윤세준의 성격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생동감 있는 연기로 현실적인 인물을 그려낸 최대훈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철은 없지만 야망만은 가득한 대기업 장남 윤세준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자칭 ‘예비 후계자’ 윤세준의 행보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일 저녁 9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사] 한국도로공사, 특허청,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시설안전공단

    ■ 한국도로공사 ◇ 부처장급 △ 기획조정실 조사팀장 이현승 △ 토지실장 김창훈 △ 인력처 노무후생팀장 전형석 △ 영업처 영업정책팀장 정영희 △ 교통처 교통계획팀장 조남민 △ ITS처 ITS계획팀장 김영문 △ 도로처 도로관리팀장 정연권 △ 구조물처 구조물관리팀장 서건철 △ 건설처 건설계획팀장 곽현준 △ 품질환경처 품질환경팀장 곽종수 △ 기술심사처 기술심의팀장 조성찬 △ 국도ITS지원센터장 오원일 △ 대구순환건설사업단장 이종호 △ 아산천안건설사업단장 이성수 △ 안성용인건설사업단장 전준택 △ 함양합천건설사업단장 이영천 △ 합천창녕건설사업단장 김국한 △ 새만금전주건설사업단장 안중근 △ 수도권본부 관리처장 변기효 △ 수도권본부 기술처장 김형규 △ 수도권본부 스마트하이패스서부센터장 성기용 △ 인천지사장 신동익 △ 시흥지사장 박해천 △ 강원본부 기술처장 남효열 △ 홍천지사장 현영학 △ 춘천지사장 권기홍 △ 충북본부 기술처장 김찬우 △ 제천지사장 윤교성 △ 대전충남본부 관리처장 함홍안 △ 공주지사장 이혜옥 △ 부여지사장 김낙륭 △ 전북본부 관리처장 박창언 △ 전북본부 기술처장 이희종 △ 보령지사장 안병표 △ 광주전남본부 기술처장 민경무 △ 순천지사장 신상록 △ 구례지사장 강남원 △ 대구경북본부 관리처장 남수환 △ 대구경북본부 기술처장 김면 △ 구미지사장 이원만 △ 군위지사장 임철훈 △ 영천지사장 허정철 △ 영주지사장 송인문 △ 청송지사장 윤성호 △ 부산경남본부 기술처장 류재하 △ 창녕지사장 김정효 △ 기획조정실 기획팀장 옥병석 △ 영업처 영업운영팀장 유용현 △ 인재개발원 부원장 김형만 △ 강진광주건설사업단장 전기웅 △ 남부권 도로개량사업단장 김홍배 △ 양양지사장 함은호 △ 대전충남본부 기술처장 라재웅 △ 진안지사장 신교성 △ 광주지사장 이승남 △ 서울산지사장 오인권 △ 미래전략처 ICT통합팀장 이강덕 △ 영업시스템처 영업시스템팀장 권한준 △ 도로교통연구원 ITS인증평가센터장 유병관 △ 스마트건설기술개발사업준비(T/F)단장 전경수 △ 충북본부 관리처장 심보선 △ 무주지사장 조성범 △ 해외사업처 해외계획팀장 김회경 ■ 특허청 ◇ 과장급 전보 △ 감사담당관 김지영 △ 산업재산조사과장 최대순 △ 화학식품상표심사과장 최철승 △ 생활디자인심사과장 김지맹 ■ 문화체육관광부 ◇ 국장급 전보 △ 예술정책관 김영수 △ 체육국장 이영열 ■ 한국시설안전공단 ◇ 전보 △ 감사실장 황인백 △ 재난안전기획단장 권혁윤 △ 시설성능연구원장 직무대리 정규정 △ 재난안전기획단 안전기획실장 오광진 △ 홍보실장 이승열 △ 경영본부 인재경영실장 김무진 △ 경영본부 운영지원실장 어윤복 △ 안전진단본부 상하수도실장 지승구 △ 건설안전본부 건설안전관리실장 권혁기 △ 건설안전본부 지반안전실장 이종근 △ 생활시설본부 녹색건축실장 안충원
  • [인사] 한국남동발전, 증평군, 신아일보, BBS 불교방송

    ■ 한국남동발전 ◇ 1직급(갑) 승진 △ 삼천포발전본부 경영관리실장 고경호 △ 환경품질처장 임다두 △ 건설기술처 건설기획실장 박은서 ◇ 1직급(을) 승진 △ 기획처 성과관리부장 배광욱 △ 관리처 총무인사부장 강호선 △ 사업전략실 출자관리부장 최창수 △ 인재기술개발원 인재교육부장 지수옥 △ ICT보안처 ICT융합부장 정진승 △ 환경품질처 기후환경부장 김진수 △ 신재생사업처 에너지신사업부장 최상현 △ 해외사업처 해외화력부장 허정열 △ 삼천포발전본부 안전품질실장 김동철 △ 영흥발전본부 자원순환연구센터장 이성열 △ 영동에코발전본부 기계부장 최성룡 △ OE사업처 공사관리부장 최재영 ◇ 2직급 승진 △ 감사실 전략감사부 감사차장 한성원 △ 기획처 기획전략실 차장 안기종 △ 기획처 기획전략실 차장 이강언 △ 관리처 총무인사부 차장 장상욱 △ 관리처 노무복지부 차장 전성무 △ 사업전략실 출자관리부 차장 김세훈 △ 여수발전본부 총무파트장 김영미 △ 발전처 연구기술부 차장 고성곤 △ 발전처 발전운영부 차장 심병철 △ 건설기술처 건설기획실 차장 신기영 △ 건설기술처 건설기획실 차장 표기정 △ 환경품질처 품질경영부 차장 이희구 △ 신재생사업처 신재생총괄실 차장 오형욱 △ 해외사업처 해외총괄실 차장 송용희 △ 삼천포발전본부 터빈제어1파트장 박진오 △ 삼천포발전본부 공무파트장 정성권 △ 영흥발전본부 전기파트장 심재근 △ 영흥발전본부 산업안전파트장 이근배 △ 영흥발전본부 공무파트장 최성주 △ 분당발전본부 감사팀장 송성봉 △ 분당발전본부 공무파트장 정한주 △ OE사업처 전기파트장 양은모 △ 동반성장처 중소기업지원부 차장 정충호 △ 해외사업처 해외수력부 차장 윤안상 △ 신재생전남센터 차장 임성만 △ 인재기술개발원 선임전문원 한남구 ■ 증평군 ◇ 5급 승진 내정 △ 행정과 김의응 △ 사회복지과 이태희 △ 행정과 유영호 △ 민원과 이재현 △ 농업기술센터 오은경 ■ 신아일보 △ 스마트미디어부 팀장 박선하 ■ BBS 불교방송 △ 법무감사팀장 류재호 △ 광고사업국 마케팅부장 김형준 △ 보도국 정치외교부장 전영신 △ 보도국 경제산업부장 신두식 △ 보도국 문화부장 겸 보도제작부장 전경윤 △ 라디오제작국 라디오편성부장 박광열 △ 라디오제작국 라디오제작부장 한지윤 △ TV제작국 TV편성부장 한희윤 △ TV제작국 TV제작부장 김현성 △ 광고사업국 기획사업팀장 권윤정 △ 전법후원국 전법팀장 박민희 △ 전법후원국 후원팀장 안해성 △ 전법후원국 후원상담팀장 박현수
  • 충북 진천 농장 화재로 염소 2500마리 불에 타

    충북 진천 농장 화재로 염소 2500마리 불에 타

    6일 오전 2시 18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의 한 흑염소 농장에서 불이 나 축사 2800여㎡를 태우고 4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안에 있던 염소 2500마리와 축사 지붕 위에 설치된 태양광 모듈 1100개 등이 모두 불에 타 총 29억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농장에는 직원 1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 신고자 A(75)씨는 “오창에서 증평방향으로 가던 중 37사단 위병소 앞을 지날때 염소농장에서 불길이 보여 신고했다”고 말했다. 화재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8대 등 소방장비차량 19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진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천년을 품은 돌다리, 그 시간을 건너다

    천년을 품은 돌다리, 그 시간을 건너다

    우리나라 한가운데 자리한 충청북도로 떠난 건, 남쪽 끝으로 가지 않아도 따뜻한 풍경을 찾을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었습니다. 충주와 청주의 앞글자를 딴 충북엔 크고 작은 도시가 있습니다. 초겨울 여행지로 좋은 진천, 증평, 청주 등 곳곳을 다녔습니다. 한 도시를 깊게 들여다봐도 좋지만 취향에 맞게 다양한 여행지를 찾아다니는 맛, 좋은 사람과 또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를 골라 보는 것도 재미입니다. 진천은 오래된 온기를 품은 곳입니다. 1000년 동안 굳건하게 이어 온 신비로운 돌다리를 건너 봅니다. 가을엔 단풍대로, 겨울엔 눈이 덮이는 풍경대로 포근합니다. 생거진천(生居鎭川), 살아서는 진천에 사는 게 좋다는 말을 알게 된 건, 해 질 녘 끝도 없이 펼쳐진 산자락에서의 일몰 덕분이었습니다. 그저 찬바람을 이기고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풍경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증평에서는 종합테마파크가 올여름 문을 열었습니다.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좋은 드넓은 휴식지가 있다는 것으로도 증평에 가볼 만합니다. 맑은 고을의 청주(淸州)엔 몸이 반기는 약수가 있고, 고즈넉하게 산책할 수 있는 운치 좋은 정원이 있습니다. 세 도시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결을 가졌습니다. 위로를 하다 보면 오히려 위로를 받기도 하는 것처럼, 여행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현지인이 된 것처럼 따뜻한 풍경에 자연스레 기대게 됩니다. ●진천 농다리…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 진천의 오래된 풍경을 만나고 싶다면 먼저 농다리로 향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가 있는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굴티마을이다. 경상도 상주읍지인 ‘상산지’(常山誌)에 “고려 초기 임 장군이 만든 돌다리”라고 전하는데, 그는 고려 고종 때 무신이었던 임연 장군으로 추정된다. 굴티마을은 성산 임씨의 세거지이기도 하다. 그의 생을 따지면 800여년 된 다리다. 세금천에 놓인 농다리는 투박하면서도 강직해 보인다. 돌들이 대바구니(籠)처럼 얽히고설켜 ‘농다리’라 불리는데 멀리서 보면 돌을 툭툭 무심히 놓아둔, 하나의 돌무더기처럼 보인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지네가 구불구불 강을 건너는 것 같다. 총 길이 93.6m의 교각에 놓인 28개 돌은 하늘의 기본 별자리인 28수와 같다. 무엇인가 이음새 없이 자연석을 그대로 쌓았는데도 장마에도 굳건하게 지켜온 다리는 볼수록 신비롭다. 농다리를 건너면 초평호를 끼고 걸을 수 있는 초롱길이 이어져 있다. 농다리에서 농암정, 하늘다리를 건너 농다리로 돌아오는 약 3.2㎞의 길은 가뿐하게 걷기 좋다. 충북에서 가장 큰 저수지가 진천에 있다. 초평저수지는 충주호와 함께 낚시터로 유명한 곳이다. 잉어, 붕어, 가물치, 뱀장어 등이 풍성하게 잡히는 호수는 그 풍경도 고즈넉하다. 저수지 근처에 붕어마을이 있는데, 이곳엔 붕어찜 맛집들이 모여 있다.붕어마을 뒤편으로 올라가면 환상적인 일몰 포인트가 자리한다. 두타산 삼형제봉 한반도지형전망공원은 한반도 지형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영월의 한반도 지형과는 사뭇 다른 망망한 풍경을 자아낸다. 울릉도와 독도, 평양, 제주도까지 우리나라를 꼭 닮은 지형과 겹겹이 이어지는 산세 뒤로 잔잔한 일몰이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증평에듀팜관광단지… 자연 속에 오롯이 올여름에 개장한 증평에듀팜관광단지는 뉴질랜드의 평화로운 자연 속에 있는 것 같다. 중부권 최대 관광단지를 자랑하는 곳으로, 약 300만㎡(약 91만평) 규모에 이른다. 현재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 클럽과 루지 코스, 리조트, 골프장, 산책로 등이 자리한다. 루지는 경사와 중력을 이용해 달리는 무동력 카트로 방향 조정과 제동이 어렵지 않아 아이도 쉽게 탈 수 있는 액티비티다. 뉴질랜드에서 처음 만들어진 루지는 경남 통영과 양산, 인천 강화 등에서 즐길 수 있다.증평에듀팜관광단지는 숨겨진 루지 명소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다른 곳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루지 출발선으로 올라갈 때 리프트 아래 촘촘한 자작나무숲, 코스를 따라 심겨 있는 울창한 나무들 덕에 자연 속에 온전히 머무는 느낌이다. 2가지 코스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속도감을 느끼며 짜릿하게 내려가는 약 1.4㎞ 코스와 경치를 즐기며 주행하는 약 1.5㎞ 코스가 있다.증평에듀팜관광단지가 품고 있는 원남저수지를 오롯이 느끼는 방법은 마리나클럽에서 레포츠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다. 360도 회전으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제트 보트는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으면서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여름엔 허리케인, 플라이피시, 바나나 보트 등 조금 더 다채로운 수상 놀이도 가능하다. 목장에선 양에게 먹이를 주는 프로그램은 물론 양몰이 공연도 볼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개라고 알려진 보더콜리가 조련사의 지시를 따라 다양한 방법의 양몰이를 보여 준다. 그 모습이 기특하고 신기해 절로 환호가 터져 나온다.증평에듀팜관광단지는 2021년까지 영화관, 수변무대, 워터파크, 복합 연수시설, 숲체험장, 식물원 등을 개장할 계획이다. 옥종기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은 “수도권에서 접근하기 편리한 곳에 자리한 이곳이 중부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청주서 사격하고 초정약수 마시고겨울엔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체험을 추천한다. 청주에 공기총과 클레이사격을 할 수 있는 종합사격장이 자리한다. 실내에 50m, 25m, 10m 공기총 및 화약총 사격장을 갖추고 있다. 이동표적을 사격하는 10m 러닝보어도 갖추고 있다. 공기총 사격은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총 20발을 사격하는데, 집중력에 따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마음을 가다듬고 몰입하는 순간의 짜릿함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다. 긴 산탄총으로 시속 60~120㎞로 날아가는 접시 모양의 표적물을 쏘는 클레이사격은 내년 봄까지 공사 중으로 2020년 5월 이후 이용할 수 있다. 다른 사격장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 하면 ‘천연탄산수’가 바로 이어진다. 어릴 때 미간을 찡그리며 맛봤던 초정약수의 짜릿함이 떠오른다. ‘초정’(椒井)은 톡 쏘는 물이 나오는 우물이란 뜻으로 세계광천학회가 선정한 세계 3대 광천수로 꼽히는 약수다. 지하 100m 석회암층에서 솟아오르는 천연탄산수로 효험도 뛰어나다. 생체 생리기능에 필요한 광물성 영양소인 미네랄이 적정량이 있어야 하는데, 이 초정약수는 미네랄이 풍부해 동양의 신비한 물로 주목받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 위장병, 피부병 등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동국여지승람’과 ‘조선왕조실록’에 세종대왕이 눈병을 고쳤고, 세조의 피부병이 나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건강도 좋지만 물을 사 먹는 시대, 약수터가 반갑기만 하다. 약수 근처에는 놀이마당, 세족장 등을 갖춘 초정문화공원과 조형물이 자리한다. ‘운보’ 거닐던 정원, 그 공간에 스며들다●한옥과 정원으로 꾸민 운보 김기창 화백의 집 우리나라에서도 아름다운 100대 정원으로 꼽히는 ‘운보의 집’은 황량한 겨울에도 곳곳에 따스함이 스며 있다. 입구로 들어서면 왼편에 행랑채가 다소곳이 자리한다. 그 앞 작은 뜰엔 장미밭이었던 듯, 한두 송이 장미가 아침에 내린 서리를 맞고도 꼿꼿하게 피어 있다. 한 걸음 더 들어서면 비단잉어연못과 정자, 그리고 풍채 좋게 자리한 안채가 있다. ‘운보의 집’은 운보 김기창 화백이 어머니의 고향인 이곳으로 와 7년에 걸쳐 천천히 지은 한옥이다. 운보는 이 집에 기거하며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나갔다. 운보의 작품 중엔 우리가 품고 다니는 것이 있다. 1만원권 지폐로, 세종대왕 얼굴을 그린 이가 운보다. 1975년 비단에 수묵으로 그린 세종대왕은 우리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운보의 집은 약 10만㎡(약 3만 평)에 이르는데 한옥과 미술관, 조각공원을 천천히 둘러보기 좋다. 운보는 옛 도자기를 좋아하는 소재로 꼽았는데, 마음이 무심하면서도 자연에 가까운 물성이라 생각했다. 미술관에서 그의 취향이 느껴지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작품 활동에 몰두했던 그. 귀가 들리지 않는 것을 불행으로 생각하지 않고, 담담하게 여겼단다. 소음 공해에서 벗어나 조용함 속에서 예술에 정진할 수 있었다는 그의 긍정적인 힘이 느껴지는 곳이다.글 사진 박산하 여행작가 ■ 여행수첩(지역번호 043) →진천 농다리에서 시작하는 초롱길 코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걷기길 코스 소개인 두루누비(www.durunubi.kr) 검색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청주종합사격장은 청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cjsisul.or.kr)를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공기총 사격은 20발에 4000원. →진천은 초평저수지 근처 붕어마을에 붕어찜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모여 있다. 송애집(532-6228)은 3대 째 붕어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시래기와 각종 채소를 넣고 끓인 붕어찜이 대표 메뉴다.→증평에서는 삼순이(836-8020) 식당의 짜글이를 맛봐야 한다. 돼지고기 사태와 채소를 듬뿍 넣어 매콤하게 끓여 낸 것으로 상추쌈에 갓김치를 얹어 먹으면 감칠맛이 그만이다. →청주에는 2대째 운영 중인 ‘원조’ 고추만두국집(253-4260)에서 속을 따끈하게 하기 좋다. 30여년 된 식당은 충청도 만두 스타일을 고집한다. 김치와 두부, 당면 그리고 직접 삭힌 고추를 넣은 만두는 매우면서도 중독성이 강하다. 여기에 사골국물을 베이스로 양념을 풀어 칼칼하게 끓이면 이 집 고유의 고추만둣국이 완성된다.
  • [백종우의 마음의 의학] 자살생존자가 만드는 살 만한 사회

    [백종우의 마음의 의학] 자살생존자가 만드는 살 만한 사회

    자살로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을 잃고 남겨진 이들을 ‘자살생존자’(Suicide Survivor)라고 한다. 한 사람의 자살은 적어도 6~8명, 많으면 28명에게 커다란 영향을 준다고 한다. 지난해에도 우리는 1만 3670명을 자살로 잃었고, 이 안타까운 죽음으로 매년 7만명이 넘는 자살생존자가 발생하고 있다. 중앙심리부검센터 대국민 조사에 의하면 우리 국민 10명 중 3명은 지인을 자살로 잃은 경험이 있을 정도다. 트라우마의 고통은 소중한 사람을 잃은 이에게 그저 마음의 상처만 남기진 않는다. ‘도대체 어떻게 했기에? 왜 막지 못했을까?’ 주변의 이해 부족과 갈등에 상처는 깊어지고 결국 침묵만 남게 된다. 어떤 가족은 둘로 갈라져 만날 수조차 없게 된다. 가장을 잃은 가족은 경제적 고통에 신음한다. 미국 자살유족의 날을 지정하는 데 기여한 해리 리드 전 상원의원은 부친을 잃은 자살생존자였다. 1980년대 자식을 잃은 부모들이 자살예방민간재단을 만들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1998년 미 의회의 자살예방결의안 통과로 이어졌다. 1999년 일본의 자살 사망자가 3만 5000명이 된 시점에서 자살로 부모를 잃은 유자녀 4명이 NHK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고 책을 내고 거리로 나가 국민의 서명을 받았다. 이는 2006년 자살예방법 제정으로 이어졌다. 이후 일본의 자살률은 34% 감소했다. 가장 고통받은 이들의 목소리가 국민의 마음을 움직일 때 변화가 시작된다. 자살생존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시점이다. 그간 각 지역자살예방센터, 생명의 전화 등 민간기관 등에서 자조 모임을 가지고 노력해 왔지만, 문제의 크기에 비해 다가갈 시스템이 부족했다. 지난해 증평 모녀 사건을 겪은 후 다행스럽게도 경찰과 행정기관이 자살생존자와 시도자에게 도움받을 수 있는 서비스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통과돼 올해 6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자살유가족에 대한 원스톱지원센터 시범사업도 3개 지역에서 시행 중이다. 지난 22일에는 중앙심리부검센터가 진행하는 세계유가족의 날 행사가 있었다. 이날 자살생존자들이 동료 상담가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때론 어떤 전문가보다도 직접 고통을 겪어본 사람의 공감이 가장 큰 위로가 된다. 영국과 호주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자살생존자를 동료 상담가로 양성해 다른 유가족을 돕는 체계를 국가가 지원하고 있다. 자살생존자 활동가 한 분은 ‘내 가족은 그때 아팠던 거예요. 그런데 도움을 청하는 방법을 몰랐던 거죠’라고 얘기했다. 그리고 지금 아파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한다. 이 소중한 마음이 현실의 장벽에 다시 막혀서는 안 된다. 우리 모두 때로 커다란 고통이 만드는 부정적 감정에 ‘부정’하고 ‘외면’하고픈 마음이 생길 수 있다. 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안타까운 죽음을 이들과 함께 애도하고 기억하며 우리 사회의 빈 곳을 채워 나간다면 좀더 살 만한 사회로 나갈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제사 중 불 질러 11명 사상자 낸 80대 구속

    제사 중 불 질러 11명 사상자 낸 80대 구속

    충북 진천에서 문중 시제를 지내던 중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11명의 사상자를 낸 A(80)씨가 살인 등의 혐의로 9일 구속됐다. 정선희 청주지법 판사는 이날 A씨를 대상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범죄 사실이 소명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10시 40분 진천 초평면 야산에서 시제를 지내던 종중원들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는 20여명의 종중원이 있었다. 이 불로 B(79)씨가 숨졌고 10명(중상 5명, 경상 5명)이 화상을 입었다. A씨도 범행 직후 음독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종중 땅 문제로 오랜 기간 종중원들과 갈등을 빚어왔던 A씨는 범행 전날 증평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 9ℓ를 미리 준비하는 등 계획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증평 형석고, 12년째 중국 사립학교와 교류

    증평 형석고, 12년째 중국 사립학교와 교류

    증평 형석고등학교가 12년째 중국의 한 고등학교와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5일 충북도육청에 따르면 형석고 학생 20명과 교사 4명은 지난 21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기숙형 사립학교인 안지상서(安吉上墅)사립고급중학을 방문했다. 중국에서 ‘중학’은 우리의 고등학교다. 안지상서 사립고급중학은 중국 제일의 기숙형 사립학교로 재학생 4000명 중 150명이 한국어를 선택해 공부하고 있다. 형석고 학생들은 이번에 학교수업 참관, 생활 중국어 회화 체험, 문예교류활동을 통해 중국 문화를 이해하고 배웠다. 또한 상해임시정부청사, 동방 명주탑, 상해 박물관, 항주 시내 등 유적지와 문화 탐방도 진행했다. 권남운 교장은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학생들 반응이 좋아 교류를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에는 안지상서 사립고급중학 학생과 교사 20명이 형석고를 찾았다. 이들은 형석고 학생들과 공동수업을 진행하고 옛 대통령 전용별장인 청남대를 둘러봤다. 양교의 교류는 2008년 시작됐다. 형석고와 설립자가 같은 충북 영동의 유원대가 중국의 한 사립대와 교류를 진행하던 게 확대돼 산하 고등학교도 교류에 나섰다. 1학기에는 안지상서 사립고급중학 학생들이 오고, 2학기에는 형석고 학생들이 중국을 방문한다. 증평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부고]

    ●임종원(서울신문 독자서비스국 국장급)씨 장인상 허인회(전 녹색드림협동조합 이사장)씨 부친상 10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7시 (02)927-4404 ●김인호(서울시의원)씨 부친상 10일 서울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발인 12일 오전 7시 (02)2180-8109 ●양진(평택성모병원 이사장) 윤영(해강타워크레인 대표이사) 숙정(빚진자들의집 운영위원장) 현정(호텔스카이파크 대표이사)씨 모친상 이원보(노사발전재단 대표이사장) 김태성(전 부산대 인문대학장) 최영재(호텔스카이파크 회장)씨 장모상 10일 평택 농협연합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8시 (031)684-6444 ●곽승영(충청일보 괴산·증평주재 부국장)씨 장인상 10일 청주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7시 (043)254-1244 ●고진용(전 의정부시 과장) 진성(전 한국자금중개㈜ 이사) 진택(의정부시 균형개발추진단장)씨 모친상 이성혜(전 재능중학교 교사)씨 시모상 이부근(의정부시 노인지원팀장)씨 장모상 10일 의정부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031)871-4444 ●강경희(전 서울금공예회 회장)씨 별세 백운화(전 두산기술원 원장)씨 부인상 정우(미래전략연구원 이사)씨 모친상 1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9시 (02)2227-7600
  • [부고] 백정우씨 모친상, 고진택씨 모친상, 이춘무씨 장인상, 곽승영씨 장인상

    ●백운화(전 두산기술원 원장)씨 부인상, 백진이·백정우(미래전략연구원 이사)씨 모친상, 김형진씨 장모상, 최윤정씨 시모상, 10일 오전 6시2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12일 오전 9시, 장지 경기도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 02-2227-7600 ●고진용(전 의정부시 과장)·진성(전 한국자금중개㈜ 이사)·진택(의정부시 균형개발추진단장)·금숙·현숙·은자씨 모친상, 장금순·이성혜(전 재능중학교 교사)·김옥연씨 시모상, 전상규·박충일·이부근(의정부시 노인지원팀장)씨 장모상, 10일 오전 2시 40분, 의정부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031-871-4444 ●이춘무(특허청 대변인) 씨 장인상,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1일 오전 5시 30분. 02-797-4444 ●곽승영(충청일보 괴산·증평주재 부국장)씨 장인상, 10일 오전 1시 18분, 청주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043-254-1244
  • 민원실 비상벨 누르면 5분 이내 경찰 출동… 악성 민원인 뚝!

    민원실 비상벨 누르면 5분 이내 경찰 출동… 악성 민원인 뚝!

    민원인들의 폭력과 난동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이를 보다 못한 자치단체들이 너도나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8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전국 자치단체에서 발생한 공무원 상대 민원인 폭력건수가 2017년 92건에서 지난해 166건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8월 경북 봉화군의 한 면사무소에서는 민원인이 이웃 간 상수도 갈등과 민원처리에 불만을 품고 엽총을 쏴 공무원 2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9월 경기 화성의 한 주민센터에서는 50대 여성이 근무 중인 공무원에게 다가가 뺨을 때렸다. 폭력을 당한 공무원은 고막이 파열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자체들이 대응책을 마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살벌한 근무환경에 맞서 지자체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은 비상벨이다. 도시나 농촌, 인구 등 지자체 성격과 규모에 상관없이 비상벨이 민원업무 공간의 필수품으로 자리잡는 분위기다. 이장들이 행패를 부리는 악역을 맡아 모의훈련도 한다. 충북 지역은 현재 11개 시군 가운데 8곳이 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상벨을 달았다. 증평군은 지난 5월 군청 민원실과 읍면에 2개씩 비상벨을 설치했다. 악성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창구업무 담당자 책상 밑에 부착돼 민원인들은 볼 수 없다. 비상벨을 누르면 112상황실에 접수돼 5분 이내에 경찰이 출동한다. 군은 민원인 부당행위 수집을 위해 행정전화에 자동 녹취 기능을 설정하고 폐쇄회로(CC)TV도 구축했다.충주시는 지난 6월 시청 민원실과 25개 읍면동에 총 84개의 비상벨을 설치했다. 청원경찰을 호출할 수 있었던 비상벨이 민원실에 있었는데 좀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경찰과 연결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시청 민원실은 2개, 읍면동은 인구 등 규모에 따라 차등을 뒀다. 지난해 11월 5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려 직원들이 공포에 떨었던 연수동에는 가장 많은 4개를 달았다. 당시 이 장면을 목격한 주민센터 직원은 심리치료를 위해 정신건강센터를 다녔다. 충격으로 한동안 손을 떨기도 했다. 청주시는 올해 초 수곡2동 등 민원창구 3곳에 투명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했다. 조만간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에 비상벨도 마련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비상벨은 경찰 상황실과 전화통화까지 가능한 양방향통신과 비상벨을 통해 신호만 보내는 단방향 통신 2종류인데, 단방향으로 할 예정”이라며 “비상벨 1개 설치가격은 5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천차만별”이라고 설명했다. 경기 용인시는 다른 지자체보다 안전시스템이 촘촘하다. 시청과 구청 민원실, 31개 읍면동은 물론 민원이 많은 구청 사회복지과까지 비상벨이 있다. 민원실과 읍면동에는 청원경찰까지 배치됐다. 악성 민원인 제압을 위해 삼단봉과 호신용 스프레이도 갖다 놨다. 직원들이 근무하는 공간 입구에는 공무원 신분증이 있어야 문을 열 수 있는 안전문도 설치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지난해 초 사회복지 담당자가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해 다른 곳보다 꼼꼼하게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며 “요즘에는 고성을 지르는 민원인만 가끔 있을 뿐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는 ‘고질민원 대응 및 공무원 안전대책 매뉴얼’을 제작해 시청 전 부서와 읍면동에 배포했다. ▲고질민원 일반 대응 매뉴얼 ▲민원응대요령 ▲특이상황별 대응요령 ▲녹음·녹화요령 ▲공무원 안전 및 보호대책 등 5개 세부상황별 대응방법이 담겼다. 매뉴얼에 따르면 민원인이 고함을 지르면 차 대접 등을 통해 진정을 시도하고, 행패가 계속되면 경찰에 신고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한다. 그래도 난동이 멈추지 않으면 신고하는 절차를 밟는다. 공무원들은 민원인 난동이 어둡고 무거운 사회분위기와 무관치 않다고 분석한다. 취업난과 심화되는 빈부격차 등으로 인한 불만과 스트레스가 폭력으로 표출된다는 것이다. 민선시대가 시작되면서 민원인들이 화를 내도 공무원들은 어쩔 수 없을 것이라는 그릇된 인식이 크게 작용한다는 주장도 있다. 공무원들은 안전한 근무환경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은다. 충주시의 한 주민센터 팀장은 “읍면동은 전체 직원의 70%가량이 여성 공무원이고 이들 상당수가 공직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다”며 “이들이 민원인 폭력피해를 입으면 충격이 클 수밖에 없다. 여성의 공직사회 진출이 늘면서 확실한 직원 보호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영식 서원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자치경찰제를 서둘러 도입해 민원인 난동 같은 문제는 지자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한 행안부는 실태조사와 함께 지자체에 비상벨 설치를 권고하고 있다. 민원인 난동을 예방하거나 공무원들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정부 부처들이 모여 있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는 악성 민원인 출입 제한 지침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이 지침에는 ‘청사 안에 들어와 난동을 피우는 등 물의를 일으킨 민원인은 최장 2년간 출입을 제한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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