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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차 했지만 더 심해진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탑승객이 많아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가 열차 증차에도 불구하고 더욱 혼잡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경기 김포시에 따르면 이달 초 김포골드라인의 출근 시간대(오전 7∼9시) 최대 혼잡도는 208%(정원 대비 탑승 인원)로 지난 7~8월 190%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해 20%포인트 가까이 높아졌다. 지난달 30일 열차 2개 편성 4량이 추가 투입됐지만 여전히 국내 지하철 가운데 가장 높은 혼잡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번 증차로 김포골드라인의 열차 수(예비열차 포함)는 기존 24편성 48량에서 26편성 52량으로 늘어났다. 출근 시간대 배차 간격은 2분 50초에서 2분 40초로 10초 단축됐으나 혼잡도는 좀처럼 완화되지 않는 모양새다. 이는 당초 김포골드라인 역사 승강장이 2량 열차를 기준으로 건설된 영향이 크다. 현재 2량짜리 ‘꼬마열차’의 규모를 4량이나 8량으로 확대할 수 없는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 더욱이 최근 휴가철이 끝난데다 개학기를 맞아 철도 이용 수요가 증가한 것도 한몫했다. 시는 이달 30일에도 열차 2개 편성을 추가로 투입, 출근 시간대 배차 간격을 2분 30초까지 단축한다는 계획이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만큼의 변화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의 근본 대책으로 꼽히는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됐다. 이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발표한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에도 2031년을 목표로 신속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적용 추진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구체 노선안 확정 등 많은 절차가 남은 상태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골드라인은 2026년까지 5개 편성 10량을 또 추가할 계획”이라며 “5호선 연장과 관련해서도 이날 신속 예타 적용 소식이 전해진 만큼 발빠른 추진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 열차 증차에도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증가 ‘190%→208%…市 “추가 편성 예정”

    열차 증차에도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증가 ‘190%→208%…市 “추가 편성 예정”

    탑승객이 많아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가 열차 증차에도 불구하고 더욱 혼잡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경기 김포시에 따르면 이달 초 김포골드라인의 출근 시간대(오전 7∼9시) 최대 혼잡도는 208%(정원 대비 탑승 인원)로 지난 7~8월 190%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해 20%p 가까이 높아졌다. 지난달 30일 열차 2개 편성 4량이 추가 투입됐지만 국내 지하철 가운데 가장 높은 혼잡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번 증차로 김포골드라인의 열차 수(예비열차 포함)는 기존 24편성 48량에서 26편성 52량으로 늘어났다. 출근 시간대 배차 간격은 2분 50초에서 2분 40초로 10초 단축됐으나 혼잡도는 좀처럼 완화되지 않는 모양새다. 이는 김포골드라인 역사 승강장이 2량 열차를 기준으로 건설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2량짜리 ‘꼬마열’의 규모를 4량이나 8량으로 확대할 수 없는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 더욱이 최근 휴가철이 끝난데다 개학기를 맞아 철도 이용 수요가 증가한 것도 한몫했다. 시는 이달 30일에도 열차 2개 편성을 추가로 투입, 출근 시간대 배차 간격을 2분 30초까지 단축한다는 계획이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만큼의 변화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의 근본 대책으로 꼽히는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는 반영됐고, 이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발표한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에도 2031년을 목표로 신속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적용 추진 대상에 포함됐으나 구체적 노선안 확정 등 많은 절차가 남은 상태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골드라인 증차계획은 2026년까지 5개 편성 10량을 또 추가할 계획”이라며 “5호선 연장과 관련해서도 이날 신속 예타 적용 소식이 전해진 만큼 발빠른 추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주시, 추석 연휴 ‘버스 증차’ 등 특별교통대책 마련

    광주시, 추석 연휴 ‘버스 증차’ 등 특별교통대책 마련

    광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대책상황실(062-613-4481)을 운영한다. 국·시립묘지를 이용하는 성묘객들에게는 시내버스 교통편의 제공, 혼잡지역 교통지도, 교통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등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 성묘객 편의를 위해 국·시립묘지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오가는 시내버스 운행을 확대한다. 상무지구∼광주종합버스터미널∼영락공원을 운행하는 ‘518번’ 시내버스는 추석 당일인 17일에 30회 증차해 운행하고, 월남동~태령을 운행하는 ‘지원15번’ 시내버스는 영락공원을 경유한다. 효령노인복지타운이 종점인 ‘용전86번’ 시내버스는 영락공원까지 연장 운행하는 등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해 성묘객의 이동을 지원한다. 다만, 지난 설 연휴기간 추진했던 ‘시내버스·지하철 막차시간 연장 운행’은 이용자가 적어 이번 추석 연휴에는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광주 혼잡지역의 교통지도 활동을 강화한다. 광주송정역과 종합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거점과 망월·영락공원 등에서 광주시·자치구 공무원, 경찰,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교통정리와 주정차 지도활동을 실시한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완화하고 전통시장 주차장, 공영주차장, 공공기관을 무료 개방한다. 불법주정차 단속을 완화하는 전통시장은 ▲동구 대인시장, 산수시장, 남광주시장 ▲서구 양동시장, 화정동 서부시장 ▲남구 무등시장, 봉선시장 등이다. 또 ▲북구 서방시장, 두암시장, 운암시장, 말바우시장, 동부시장 ▲광산구 1913송정역시장, 송정매일시장, 송정5일시장, 비아5일시장, 월곡시장, 우산매일시장 등에서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속을 완화할 예정이다. 단, 소화전(5m 이내), 교차로(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장(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초등학교 앞), 인도 등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과 이중주차, 버스전용차로 등은 시민 안전과 교통소통을 위해 주정차 단속 완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는 무등시장, 1913송정역시장, 송정5일시장, 송정매일시장, 월곡시장, 비아5일시장 등 10개 전통시장 주차장과 300여개 공공기관,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의 위치는 공유누리(공공자원 개방·공유 통합포털, www.eshare.go.kr)와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 카카오맵, 네이버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별내선 개통에 따른 8호선 혼잡도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김혜지 서울시의원, 별내선 개통에 따른 8호선 혼잡도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1)은 별내선 개통(8호선 연장)으로 인한 기존 노선의 혼잡도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해결 방안을 마련코자 ‘별내선 개통에 따른 혼잡도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도시철도 혼잡 이슈와 정책 제언’을 주제로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 본부장의 발표가 준비되어 있으며, 안형준 서울시 도시철도과 과장, 박병섭 서울교통공사 안전관리본부장, 김승준 서울연구원 도시교통연구실 선임연구위원, 김병관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 연구위원, 박종우 강동현대홈타운 입주자대표 회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토론회를 주관하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혜지 위원은 전반기 교통위원회에서 꾸준히 질의했고 서울시 교통정책과와 고민해왔던 주제이며 8호선이 경기도로 연장되어 그곳에서 승객을 태워 오다 보니 서울 시계로 들어오면서 혼잡도가 심해져서, 결국 승차를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8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므로 열차 증차, 운행간격 단축 등 혼잡도를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토론회를 통해 논의되고 실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관심 있는 시민들의 직접 참관이 가능하고 별도 토론회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할 예정이다.
  • 이천시, 9일부터 광역버스 G2100번 최대 6회, 3401번 4회 증차 운행

    이천시, 9일부터 광역버스 G2100번 최대 6회, 3401번 4회 증차 운행

    경기 이천시는 9일부터 이천~잠실 간 광역버스 G2100과 이천~강남 간 광역버스 3401번의 증차 운행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동서울 시외버스 폐선으로 인해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이용자가 급증하여 승객 불편에 대한 민원이 많아 관계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성사되었다. G2100번 버스의 첫차 운행 시간을 오전 5시로 변경하고 평일과 토요일 혼잡시간대 수요대응형 2회, 혼잡도가 가장 높은 일요일과 공휴일은 6회(정규버스 4회, 수요대응형 2회) 증차하여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3401번 버스는 배차간격 조정해 혼잡시간대 토요일 2회, 일요일과 공휴일 4회 증차하여 주말과 공휴일 혼잡도를 완화한다. 시 관계자는 “광역버스의 증차 운행으로 혼잡시간대 이용객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용수요를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 꾸준히 소통하여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추석 이전에 증차를 완료하여 추석 연휴에 이천을 찾는 귀성객들과 서울로 이동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광역버스뿐 아니라 시민분들에게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응급의료기관 24시간 운영’

    경기도,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응급의료기관 24시간 운영’

    경기도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닷새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2024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은 민생회복, 안전·보건, 문화·복지, 교통‧편의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됐다. [민생회복] 경기지역화폐 구매 한도와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10%를 돌려주는 등 민생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역화폐는 9월 30일까지 최대 100만 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인센티브 10% 혜택이 제공된다. 소상공인 2만여 명에게 재료비나 공과금 등 운영비 전용 자금 카드를 지원하고 중·저신용등급 소상공인 1만 5천여 명 대상 부채 상환연장 특례 보증을 실시한다. 특히 운영비 전용 자금 카드의 경우 500만 원 한도로 연회비나 보증료 없이 캐시백 최대 50만 원, 6개월 무이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전·보건] 의료 공백 장기화에 따라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한다. 경기도의료원(수원, 이천, 안성, 의정부, 파주, 포천) 등 응급의료기관을 24시간 상시 운영하며, 응급진료 상황실(031-8008-4775)을 통해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안내 등 응급진료 민원에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에 취약한 시설 961곳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문화·복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핫라인(010-4419-7722), 전용 콜센터(031-120-0), 카카오톡 채널(경기복G톡) 등의 채널을 상시 운영해 취약계층의 상담 접근성을 강화한다. 연휴 전후 방문이나 유선, IoT 장비를 활용해 취약 노인과 취약 장애인 16만여 명의 안부를 확인하고 거리 및 시설 노숙인 833명 대상 보호·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거리 노숙인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무료 급식소를 통해 도시락을 지원한다.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1388 상담 전화로24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추석 명절을 홀로 지내는 자립준비 청소년과 돌봄이 필요한 결식아동의 연휴도 챙긴다. 17일 명절 당일을 제외한 연휴 동안 경기도박물관, 용인시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미술관,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화성시역사박물관, 안양박물관 등 도내 공립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만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축구, 야구 등 도내 프로스포츠단 입장권을 1천 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관람료를 지원한다. [교통·편의] 명절 대중교통을 탄력적으로 운행한다. 시외버스의 경우 귀성객 수요에 따라 5개 권역에 42개 노선, 89대를 증차하고 시내·마을버스와 철도는 필요 시 심야 연장 운행한다. 도로 전광판(VMS)을 통해 주요 도로의 지·정체 구간과 우회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교통량을 분산하는 등 교통대책상황실, 소방재난상황실과 연계해 교통상황에 신속 대처한다. 정구원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모든 도민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공백 없는 보건 체계 구축과 민생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증차 비상등’ 켜고 천호역 간 수희씨

    ‘증차 비상등’ 켜고 천호역 간 수희씨

    8호선 연장 뒤 출근길 10%P 증가예비열차·안전관리 개선 비지땀 “최대한 신속하게 증차 등의 근본적 혼잡 개선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은 지난 2일 출근 시간대 5·8호선 주요 환승역인 천호역을 찾아 “서울시, 경기도,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달 중순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 개통 이후 암사역사공원역, 천호역, 강동구청역 등의 출근 시간대 혼잡 현황을 직접 점검한 바 있는 이 구청장은 이날 다시 천호역을 찾아 혼잡도와 안전관리 상황 등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과 방학철이 끝나고 지하철 이용 수요가 다시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뤄졌다. 강동구가 8호선 혼잡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30분간 평균 혼잡도는 연장 개통 전인 지난 6월 143%에서 개통 직후인 8월 152%로 약 10%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혼잡도가 철도안전관리체계 기술 기준에 따른 ‘주의’ 수준인 170%에 이를 것이라고 우려했던 데 비하면 낮은 것으로, 서울시가 암사역발 예비 열차 운영 등의 대책을 마련하며 혼잡도를 낮춘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시는 별내선 개통에 맞춰 8호선 전체 운행을 292회에서 324회로 증회하고 출근 시간대에는 암사역발 예비 열차를 2대 투입하는 등 혼잡도 개선 대책에 나선 바 있다. 이 구청장은 “서울시의 여러 혼잡 개선 대책들이 없었다면 정말로 심각한 상황이 벌어졌을 것”이라며 “서울시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열차에서 혼잡도가 17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강동구는 근본적으로 열차 증회와 더불어 증차 필요성이 있다는 입장이다. 앞서 8호선 연장 개통에 맞춰 천호역 등에 인력을 배치해 서울교통공사와 합동 안전관리를 시행했던 강동구는 지난 2일부터 시작해 6일까지 암사역사공원역부터 강동구청역까지 열차 내 혼잡도를 자체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열차 안전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는 계획이다.
  • 고령군, 오는 6일부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서비스 확대 운영

    고령군, 오는 6일부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서비스 확대 운영

    경북 고령군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6일부터 특별교통수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장애인과 65세 이상 고령자 등이다. 이에 따라 군은 특별교통수단으로 기존 4대에서 1대를 증차해 총 5대를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공휴일 및 야간(오후 6시부터 9시)은 1대만 운행한다. 중증장애인은 이용일 기준 1개월 전, 그 외의 이용자는 이용일 기준 1주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각 읍·면 또는 지역경제과 교통행정팀에 신청서 및 필요서류를 제출해 이용대상자로 적합하다고 판정이 나면 콜센터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교통약자 특별수단은 이동에 심한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설비 등을 장착한 차량으로 보행 중증장애인들의 이용에도 편리한 교통수단이다. 고령군의 경우 2016년에 3대로 위탁운영을 시작해 현재 직영으로 4대를 운영중이며 특별교통수단 등록 인원도 515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편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9천 867억 증액’ 추경 편성···‘민생회복·도민 편익’ 초점

    경기도, ‘9천 867억 증액’ 추경 편성···‘민생회복·도민 편익’ 초점

    경기도는 37조1077억 원 규모의 올해 제1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22일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본예산(36조1210억 원)에서 9천 867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지방세 수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순세계잉여금에서 1천억 원, 시·군 도비 보조금 반환금과 일부 도유지 매각 비용 등 세외 수입 4천100억 원, 국고 보조금 3천568억 원 등으로 세입 부족분을 메웠다. 추경 예산안 편성에 대해 김희준 기획조정실장은 “법적・의무적 경비 편성, 민생회복 촉진, 도민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경 예산안을 편성했다”라고 밝혔다. 법적・의무적 경비로, 시·군 조정교부금 2023년 회계연도 정산분 1천446억 원 등 2240억 원을 배정했다.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 등에 2천 612억 원을 편성한 민생회복 사업으로는 ▲기존주택 임대・행복주택 건설 1,355억 원 ▲청년 월세 한시 지원 150억 원 ▲주거급여 259억 원 ▲노인장기요양 시설・재가 급여 208억 원 ▲장애인 급여 및 활동 지원 177억원 ▲공공의료원 지원 24억 원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13억 원 ▲지역화폐 발행 339억 원 ▲노란우산 가입 지원 10억 원 등이다. 도민 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2,175억 원을 반영했다. ▲기후행동 기회소득 51억 원 ▲경기도서관 건립・통합 디자인 및 가구 제작 71억 원, ▲농작물・가축 재해보험 가입 지원 14억 원 ▲유・초・중・고등학교 급식비 지원 199억 원 ▲THE 경기패스 313억 원 ▲경기도 공공버스 운영 지원 126억 원 ▲ 출퇴근 시간대 증차 지원 13억 원 등 도민 편익 증진 사업 ▲국지도 및 지방도 사업 489억 원 ▲지방하천 정비・수해상습지 개선 사업 239억 원 ▲GTX-A 노선(파주~삼성) 161억 원 등 철도건설 사업 173억 원 ▲소방재난본부 이전 44억 원 등이다. 특히, 지난 6월 계약 해제된 K-컬처밸리 공공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토지매입비 반환금 1천 524억 원을 편성했는데, 도의회 심의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된다. 경기도의 추경 예산안은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77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 2만원의 행복… 새달 39만 세종시민의 발 ‘이응패스’ 출발한다

    2만원의 행복… 새달 39만 세종시민의 발 ‘이응패스’ 출발한다

    세종시민을 위한 ‘대중교통권’매달 2만원 충전해 5만원까지 이용청소년·70세 이상·장애인 등 무료버스·간선급행·자전거 등 모두 포함대전·청주 등 인접 도시로 환승도 ‘환상형 교통체계 구축’ 출발연내 버스 두 배 늘리고 노선 확대2026년 버스 이용객 20만명 목표47% 승용차 이용 비율은 절반으로택시 등에도 패스 이용 방법 검토 세종시가 다음달 10일부터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기 위한 혁신적 사업을 시작한다. ‘이응패스’다. ‘이응’은 ‘이동에 응답하다’의 줄임말이다. 매달 일정 금액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한 이 제도를 시행하는 곳은 전국에서 서울시와 더불어 두 곳뿐이다. 하지만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보다 시민들이 훨씬 저렴하게 카드를 구입할 수 있는 이점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이다. 세종시는 18일 매달 2만원을 충전하면 추가 요금 없이 5만원 한도로 갖가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이응패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 달에 대중교통 요금으로 2만원 넘게 쓰면 시에서 보전해 준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70세 이상 노인, 장애인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이용 대상은 시내버스, 간선급행버스(BRT), 마을버스, 부르면 달려오는 ‘이응버스’와 ‘두루타’, 공영자전거 ‘어울링’까지 대중교통을 총망라한다. 세종과 인접한 대전·청주·천안·공주·계룡시를 오가는 대중교통까지 이용(환승)할 수 있다. 대전 지하철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등과 다른 점이다. 김영섭 세종시 버스정책팀장은 “카드 충전비를 2만원으로 정한 건 인구 39만여명인 세종시민이 매달 대중교통 요금으로 쓰는 돈이 평균 1만 2000원이어서 이용률 제고에 적절한 수준이라고 봤기 때문”이라며 “부담 없이 충전하고 많이 이용할수록 이익이라는 점을 알 것”이라고 했다. 김 팀장은 또 “인접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시민이 많아 관외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쓸 수 있도록 했다”며 “세종시민만 카드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타 지역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결국 우리 시민이 세종시를 기점으로 오가며 환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가 이같은 사업을 벌이는 이유는 승용차 이용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세종시민의 교통수단 이용률에서 승용차가 차지하는 비율이 47%에 이른다. 대전 등 다른 지역을 오갈 때 승용차를 이용하는 비율은 무려 79%다. 이 때문에 출퇴근 때 극심한 체증이 빚어지면서 40분 정도인 세종 신도시와 대전 중구 사이 소요 시간이 1시간을 넘기 일쑤다. 반면 전체 교통수단 가운데 버스 이용률은 고작 7.9%에 그친다. 세종시를 건설할 때 애초 목표로 했던 ‘대중교통 도시’와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김 팀장은 “타지로 출퇴근하는 시민이 많아 진입 도로가 막히고, 시내까지 정체돼 특정 시간에 체증이 심한 것도 있지만 순차적으로 늦게 생활권별 개발이 이뤄지면서 ‘환상형 교통체계 구축’이 지연되는 것도 이유”라고 말했다.세종 신도시는 6개 생활권 중 현재 1~4권역의 개발이 끝났고 조치원 방향인 5, 6권역은 개발 중이거나 미개발 상태다. 김 팀장은 “생활권 개발이 다 끝나지 않아 환상형 교통체계 구축이 늦어지면서 구간별 연결이 매끄럽지 않다”면서 “개발이 늦은 지역 시민들이 제기하는 교통 민원이 다른 곳보다 많은 이유”라고 귀띔했다. 시는 이응패스 도입에 따라 이런 문제도 많이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대중교통 수단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 최민호 시장 취임 직전인 2022년 6월 245대였던 시내버스를 올해 말까지 412대로 증차한다. 두 배 가까이 늘면서 인구 1000명당 1.05대가 된다. 이는 대전 0.71대, 서울 0.74대와 전국 평균 0.74대를 웃도는 수치다. 버스 노선도 58개에서 다음달까지 71개로 확대한다. 교통 불편이 큰 6생활권 등까지 버스가 빈번하게 들어간다. 20분 안팎이던 배차 간격도 출퇴근 때 10분 이내로 크게 좁혀진다. 처음에 시는 국내 최초로 버스요금 전면 무료화를 추진했으나 연간 예산 253억원이 넘게 들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는 쉽지 않다는 판단이 서자 이응패스를 도입했다. 이응패스는 연간 58억원밖에 들지 않는다. 세종시는 15만명인 버스 이용객을 2026년까지 20만명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내와 다른 지역을 오갈 때 승용차를 이용하는 비율도 절반까지 낮추는 게 목표다. 김 팀장은 “버스 등 대중교통이 활성화되면 그만큼 승용차를 이용하는 비율이 줄어 탄소 저감 효과도 있지만, 외지인들이 우리 시를 더 많이 찾아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살찌우면서 도시 발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시는 시행과 함께 이응카드 4만개가 발급되고 올해 말까지 10만개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본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신한카드와 함께 24개 읍면동을 돌며 ‘찾아가는 이응패스 설명회·발급 서비스 활동’을 벌인다. 현장 또는 신한은행 및 이응패스 앱 등을 이용해 발급을 신청하면 신한카드에서 우송해 준다. 시는 카드사에 시민 1인당 2만원 초과금을 합쳐 지급 보전해 준다. 김용수 세종시 대중교통과장은 “설명회에 시민들 발걸음이 적지 않고 카드를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반응이 상당히 좋다”고 전했다. 23일부터 이응패스 체험단도 운영한다. 100명 모집에 2813명이 신청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또 이응패스를 가지고 있으면 공영자전거를 무료로 이용하게 하는 등 각종 유인책을 내놓고 있다. 이와 별도로 시는 이응패스로 이용할 수는 없지만 시내외 교통수단의 연결 효율을 높이고 관광 등을 위해 찾아오는 외지인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택시도 현재 438대에서 올해 말 506대로 크게 늘릴 방침이다. 김 과장은 “단순히 교통 편리를 꾀하는 것을 벗어나 지역관광 활성화 등 다른 부분에도 긍정적으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택시 등에도 이응패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 이수희 강동구청장, 별내선 출근길 혼잡도 점검

    이수희 강동구청장, 별내선 출근길 혼잡도 점검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이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 개통 후 첫 평일이었던 지난 12일 출근 러시아워에 역사의 혼잡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강동구가 13일 밝혔다. 이날 암사역사공원역, 암사역, 천호역, 강동구청역의 혼잡 현황을 직접 모니터링한 이 구청장은 “일부 구간에서 열차 내 움직임이 제한됐고, 플랫폼에서는 열차에 탑승하지도 못하는 등 개통 전보다 혼잡한 행태를 보였다”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첫 운행을 시작한 별내선은 모란역에서 별내역까지 전구간 운행중으로, 150%에 육박하던 기존 8호선 혼잡도가 개통 이후 170% 이상으로 치솟을 것이 예상되고 있다. 강동구는 12일부터 출근시간대 혼잡 환승역인 천호역에 구 인력을 배치하고, 서울교통공사, 서울시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혼잡 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이 구청장은 혼잡도 완화를 위한 근본적인 대안인 증차를 통해 8호선 열차 편성 수의 절대량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휴가철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혼잡 상황이 벌어질 것을 대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혼잡 해소를 위한 근본적 방안인 증차가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정류소 신설하고 위치 조정… ‘동작복지카’는 진화 중

    정류소 신설하고 위치 조정… ‘동작복지카’는 진화 중

    서울 동작구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동작복지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동작복지카는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 보호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셔틀버스다. 지역의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총 4개 노선을 운영해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외출을 돕고 있다. 동작구는 상반기 이용자 모니터링과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사당·흑석권역을 중심으로 정류소를 신설하고 위치를 조정해 이달부터 새롭게 운행을 시작했다. 신설된 정류소 위치는 사당동 한옥카페, 경남아너스빌, 사당하이빌, 흑석 유앤미아파트·동양아파트 등 4곳이다. 동작구는 또 기존 명수대현대아파트 정류소를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출구 앞으로 위치를 조정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고 인근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노선별 1대로 운영하던 복지카를 지난해 8월부터 2대로 증차하고 배차 간격을 1시간에서 30분까지 단축하면서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작구는 운전원, 탑승보조원 등을 대상으로 친절·직무·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양질의 운행 서비스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복지카의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와 복지 증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과 장애인뿐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동작 복지 구현을 위해 차별화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땡큐11번 버스 노선 사능차고지까지 연장· 4대 증차

    남양주시, 땡큐11번 버스 노선 사능차고지까지 연장· 4대 증차

    경기 남양주시는 땡큐11번 버스 노선을 8월 3일부터 사능차고지까지 연장하고 9대로 증차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현재 수택차고지를 기점으로 다산 지금지구와 도농역을 경유해 다산역까지 운행하는 땡큐11번 버스를 사능역을 거쳐 사능차고지까지 연장한다. 시는 진건읍 원도심과 다산신도시와의 연계 노선이 부족하다는 민원을 받아 왔고, 수택차고지 포화로 버스 증차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남양주시는 사능차고지로 기점을 바꾸고 노선을 연장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시는 현재 5대인 인가 대수를 9대로 늘려 당초 20~30분인 배차간격을 출퇴근 시간대에는 10~15분까지 좁히겠다는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 간 연계 강화를 위해 노선연장과 증차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출퇴근길이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별내선 개통 앞두고 8호선 대폭 증편

    서울시는 다음 달 10일 지하철 8호선 연장구간인 별내선 개통을 앞두고 혼잡 관리 비상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예비열차 2대를 투입해 평일 출근 시간대(오전 8시·8시 18분) 암사역 출발 열차(암사∼모란 구간 운행)를 2회 추가 운행하기로 했다. 평일 기준 운행 횟수는 기존 292회에서 324회까지 최대 32회 증편한다.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는 잠실역을 기준으로 운행 횟수를 5회씩 늘린다. 증편 운행 시 별내선 개통으로 예상되는 혼잡도는 약 170∼180%에서 150%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별내선을 포함한 전반적인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위한 중장기 대책도 추진한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신규 열차 제작을 위한 국비 지원을 지속 요청하는 한편 다른 노선의 예비 열차를 개조하는 등 경기도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1년 내로 조기 증차하는 방법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8호선 암사역 주변 지하철역과 주요 지점을 지나는 시내버스 노선 1개를 신설해 지하철 이용 인원을 분산한다. 신설 노선은 지선 3324번으로 기존 8호선 암사역과 새로 개통하는 암사역사공원역, 인근 5호선 강동역, 5·8호선 천호역 등을 지난다. 다음 달 5일부터 버스 10대가 하루 90회가량 운행된다.
  • 다음 달 10일 별내선 개통…8호선 평일 32회 증편

    다음 달 10일 별내선 개통…8호선 평일 32회 증편

    서울시는 8월 10일 지하철 8호선 연장구간인 별내선 개통을 앞두고 혼잡 관리 비상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10일 개통 때부터 예비열차 2대를 투입해 평일 출근 시간대(오전 8시·8시 18분) 암사역 출발 열차(암사∼모란 구간 운행)를 2회 추가 운행하기로 했다. 평일 기준 운행 횟수는 기존 292회에서 324회까지 최대 32회 증편한다.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는 잠실역을 기준으로 운행 횟수를 5회씩 늘린다. 증편 운행 시 별내선 개통으로 예상되는 혼잡도는 약 170∼180%에서 150%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별내선을 포함한 전반적인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위한 중장기 대책도 추진한다. 시는 국토부와 기획재정부에 신규 열차 제작을 위한 국비 지원을 지속 요청하는 한편 다른 노선의 예비 열차를 개조하는 등 경기도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1년 내로 조기 증차하는 방법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8호선 암사역 주변 지하철역과 주요 지점을 지나는 시내버스 노선 1개를 신설해 지하철 이용 인원을 분산한다. 신설 노선은 지선 3324번으로 기존 8호선 암사역과 새로 개통하는 암사역사공원역과 인근 5호선 강동역, 5·8호선 천호역 등을 지난다. 다음 달 5일부터 버스 10대가 하루 90회가량 운행된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철저한 현장 관리와 시민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별내선 개통으로 인한 혼잡도를 줄이고 안전한 지하철 이용 환경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현대모비스 전동화로 미래 모빌리티 가속

    현대모비스 전동화로 미래 모빌리티 가속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미래 모빌리티로 체질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전동화와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등 핵심 분야에서 기술 주도권을 점하기 위한 업체들의 각축전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전동화’를 중심으로 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그 일환으로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폭스바겐으로부터 수조원대 배터리시스템 수주에 성공하면서 전동화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모비스의 전동화 사업 부문 매출은 매해 큰 폭의 성장세를 거듭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2조원을 돌파했다. 뇌파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엠브레인’을 포함한 운전자 생체 신호 분석 ‘스마트 캐빈 제어기’와 차량 대화면이 위아래로 말리는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신기술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자리 회전과 크랩 주행(차량이 좌우로 수평이동하는 방식) 등이 가능한 전동화 혁신 기술인 ‘e-코너 시스템’ 실증차의 일반도로 주행에 성공했고 이를 기반으로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와 4월 국내에서 열린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서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카 ‘모비온’을 선보여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 먹거리 확보와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모두 92억 2000만 달러(약 12조 2000억원)에 달하는 핵심 부품 수주 실적을 올려 당초 목표액을 70% 이상 초과 달성했다. 올해 핵심 부품 해외 수주 목표액은 93억 4000만 달러다. 해외 시장에서의 존재감이 높아지면서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글로벌 존경받는 기업’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8호선 연장(별내선) 개통 환영하나, 경기도가 증차 협의해야 완성”

    김혜지 서울시의원 “8호선 연장(별내선) 개통 환영하나, 경기도가 증차 협의해야 완성”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1)에 따르면 8호선 연장(별내선)이 8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8월 10일 첫차부터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23일까지 30일간 연장구간의 영업시운전을 안전하게 완료했으며, 연장 운행을 위해 전동차 9편성을 추가로 투입해 출·퇴근 시간에 4.5분, 평상시에는 8.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8호선 연장(별내선)의 개통으로 암사3동 주민의 지하철 접근성이 개선되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서울시로 출·퇴근하는 남양주·구리시민들의 대거 유입은 열차 내 혼잡도 증가로 이어질 것이며 기존 8호선을 이용하던 암사동 주민들의 불편이 야기될 것으로 보았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2년 전부터 경기도의 잘못된 수요예측으로 강동구민들이 피해를 볼 것이고 혼잡도 증가를 대비하기 위해 ‘열차를 증차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했고, 서울시의 신속한 대책 마련 요구했다. 경기도는 기본계획 수립 시 수요 검토과정에서 기존 본선 구간인 모란~암사의 혼잡도는 예측하지 않고 연장구간인 암사~별내의 역별 수요만을 분석했고, 이후 서울시의 요청으로 진행된 8호선 전체구간(모란~별내)의 혼잡도 영향분석 용역을 통해 개통 후 최대혼잡도를 161.3%로 제시했으나, 실제 최대혼잡도는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경기도에 보완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답이 오지 않았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회의, 시정질문, 청원소개 등을 통해 열차를 증차해 혼잡도를 대비할 것을 피력했지만 서울시는 “경기도와 협의 중이다”, “개통 전 경기도와 합의를 통한 증차가 어려울 경우를 대비하여 예비열차 1개 편성 투입하겠다”라는 답변뿐 현실적인 대책은 미흡한 실정이다. 김 의원은 “암사역사공원역 개통으로 늘 빽빽한 만원버스를 타고 암사역으로 출근하던 우리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이 현저히 높아질 것”이라면서도 “혼잡도 증가로 인해 지옥철이 될 것이란 우려가 크다. 서울시뿐 아니라 경기도민들도 같은 불편을 겪을 것이니 경기도는 손 놓고 있지 말고 하루빨리 증차에 협의해야 한다”며 증차를 촉구했다.
  • 개장 100일째 176만명 찾은 순천만국가정원, 자율주행차 ‘인기 몰이’

    개장 100일째 176만명 찾은 순천만국가정원, 자율주행차 ‘인기 몰이’

    지난 4월 재개장해 운영 100일만에 176만명이 찾은 순천만국가정원에 자율주행차가 운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관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순천역에서 순천만국가정원까지 자율주행차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본노선 운행에 앞서 지난 5월 2개월 동안 시민홍보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국가정원동문에서 오천그린광장까지 왕복 운행하는 체험노선을 운영한 바 있다. 시는 지난해 정원박람회 기간 운행하면서 인기를 끌었던 ‘자율주행차’를 기존 임차 1대 운행에서 2대로 증차했다. 사전 체험노선 운행을 통해 지난해에 부족했던 홍보활동도 보완했다. 또 하반기에는 기존 시속 25㎞에서 40㎞로 속도향상을 통해 교통체증 개선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자율주행차는 매주 평일 1일 9회,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점심시간 1시간 제외) 배차한다. 오후 4시 20분에 운행을 종료한다. 순천역~국가정원 동문 왕복시 50분이 소요된다. 자율주행차는 국가정원 동문 버스정류장과 순천역 앞 자율주행 셔틀 정류장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셔틀 정류장 안내판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예약 탑승하거나 배차시간에 맞춰 현장 탑승하면 된다. 시는 또 역에서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연결하는 구간에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를 배치, 1인 교통수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 셔틀운행 서비스는 순천시만의 독창적인 관광사업이다”며 “시가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이달부터 매주 주말 ‘썸머 가든클럽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페스타에는 디제잉 공연과 함께하는 ‘정원클럽’과 ‘애니벤저스 야간 정원관람차’가 여름 한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개장 초기부터 주한미군 600여명을 비롯해 외국인 관람객 1만 4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정원을 찾고 있다. 지난해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로 전국적 이슈가 돼 관람객들에게 입소문이 난 것은 물론 문화콘텐츠를 접목해 새롭게 리뉴얼하면서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KTX광명역~ 서울 사당역 8507번 노선 준공영제 전환

    KTX광명역~ 서울 사당역 8507번 노선 준공영제 전환

    경기 광명시 KTX광명역과 서울 사당역을 연결하는 8507번 노선이 ‘광역버스 준공영제’로 전환 운영하게 된다. 9일 광명시에 따르면 8507번 노선은 앞서 시에서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대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 11월 국토부 ‘광역버스 준공영제’ 신설 노선으로 건의한 바 있으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버스 노선위원회에서 선정한 올해 광역버스 준공영제 대상 10개 노선에 최종 포함됐다. 이로써 8507번 노선은 오리서원, 충현중, 광휘고에서 KTX광명역을 거쳐 관악산 입구, 서울대, 사당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로 이번 준공영제 선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KTX광명역과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앞으로 운송사업자 선정, 운수종사자 확보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해 내년에 8507번 노선을 준공영제로 전환 운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광명역과 서울로 오가는 이동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기존 10대에서 12대로 2대 증차하고, 36인승이던 차량을 44인승으로 교체하여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KTX광명역 일대가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KTX광명역세권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맡고 있다”며 “이번 준공영제 광역버스 확대를 포함해 다양한 광역교통 연계 방안을 발굴하고 추진해 광명역세권 2.0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는 KTX광명역 활성화를 위해 도심공항터미널 운행 재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도심공항터미널은 2018년 1월부터 역사 내에 설치하여 운영하다 코로나19로 현재까지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다. 시는 오는 12월 도심공항터미널 재개장을 목표로 한국철도공사와 관련 절차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 “노선 연장 앞둔 천호역, 8시 혼잡 절정… 서울시가 직접 봐야”[민선 8기 2년, 서울 단체장에게 묻다]

    “노선 연장 앞둔 천호역, 8시 혼잡 절정… 서울시가 직접 봐야”[민선 8기 2년, 서울 단체장에게 묻다]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은 요즘 아침 출근길마다 천호역 등 8호선 일대부터 들른다. 8호선 연장(별내선) 개통에 따른 혼잡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도 지하철 8호선의 혼잡도가 높은 상황에서 개통 이후 혼잡도가 150%를 초과하면 자칫 시민들의 출근길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게 이 구청장의 우려다. ‘출퇴근 전쟁’이 예고된 상황에서 이 구청장은 지난 5일 서울신문에 “서울시는 데이터만 보지 말고 현장에 직접 와서 보라”며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오는 11월 시작하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옛 둔촌주공)의 입주는 이 구청장과 강동구에 또 다른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구청장은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이자 분양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 둔촌주공과 관련해 ‘백서’와 같은 기록을 남겼으면 좋겠다는 뜻도 나타냈다. 다음은 일문일답.-임기의 반환점을 도는 시점이다. “올해 1월 강동구 최대 숙원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 강동구 경유가 확정되는 등 굵직한 공약들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 구민들이 저를 구청장으로 일할 수 있게 뽑아 주신 것에 대해 빚을 갚은 느낌도 든다. 구민들께서 ‘강동이 역동적으로 변화했다’는 피드백을 줄 때 감사하고 보람도 느낀다. 이제 앞으로 2년에 대해서는 또 한 번 부담을 갖는다. 집무실에 있기보다는 현장에 직접 나가 발로 뛰면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소통하겠다.” -‘교통이 복지’라고 늘 강조해 왔다. “일자리가 많은 서울 3대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중요하다. 주민들이 출퇴근 전쟁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높이는 길은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강남 등 도심으로의 접근성을 높여 나가는 것이다. 요즘은 8호선이 걱정이다. 8월 8호선 연장 개통을 앞두고 혼잡도가 정말 걱정돼 출근 시간대를 달리하면서 지하철을 타 보고 있다. 천호역에서 5호선으로 갈아탈 때 오전 8시대 초반에는 너무 혼잡해 지하철 1~2대를 보내고 타야 하는 상황인데 앞으로 노선이 연장되면 열차에 탈 수도 없을 것이다. 서울시는 닥쳐서 해결할 게 아니라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들은 서울교통공사의 데이터만 보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현장에 와서 직접 봐야 한다. 천호역만이라도 와서 보라.” -대책이 필요할 것 같다. “증차하면 예산이 소요되지만 우선순위를 여기에 둬야 한다. 그 시간대 지하철을 타는 분들은 다 젊은층이고, 한 가정의 가장이고, 이 사회의 가장 평범한 사람들이 아닌가. 8호선 증차 및 증회를 조기에 시행하고 암사역발 모란행 정규 차량 편성 등을 서울교통공사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 서울시에도 암사역사공원역 준공에 따른 아리수로(신사초~강일리버파크 5단지) 버스 노선 투입을 적극 요청하고 있다. 8월 연장 이후에는 암사역사공원역, 암사역 등에 직접 나가 혼잡도 등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다.”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가 11월부터 시작된다. 중학교 신설 문제 등을 어떻게 풀어야 하나. “단군 이래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 겪어 보지 않은 상황을 상정해 예상하고 대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아직 입주가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9월쯤부터 임시 주민센터 조직을 꾸려 전입신고 등을 미리 준비하려고 한다. 중학교 신설 문제의 경우 서울시교육청은 도시형 캠퍼스(분교)를 검토한다는데 조합이나 입주 예정자들은 서울시가 학교용지를 공공공지(公共空地)로 전환하는 순간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설립을 위해 노력을 하겠느냐고 우려한다. 주민들의 걱정은 충분히 공감할 만하다. 섣부르게 공공공지로 전환돼 영원히 학교가 설치되지 않으면 아이들의 학습권은 어떻게 되나. 지금처럼 대략적인 데이터로 판단하지 말고 이 지역만을 특정해서 봐야 한다. 둔촌주공 입주자들에 대한 세세한 데이터를 분석해 학교가 필요한지를 판단해야지, 지금처럼 일반적인 출생률이나 다른 비근한 사례와 비교해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전입신고 대상만 해도 1만 2000여 가구다. 대규모이다 보니 여기에 별별 문제가 다 들어 있을 것 아닌가. 그것을 정리해 두면 재개발·재건축에서 예상할 수 있는 문제들, 지자체가 챙겨야 할 문제 등 전반적인 것들이 다 망라돼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나중에 잘 마무리되고 ‘백서’를 만들어 보자고 했다.” -고덕비즈밸리 조성도 한창이다. “기업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강동의 경제지도가 바뀌고 있다. 최근에는 이름만 들어도 귀에 익숙한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의료사업으로 잘 알려진 재단법인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입주도 확정됐다. 이처럼 고덕비즈밸리를 통해 강동의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로 인해 판교의 이름이 많이 알려진 것처럼 고덕비즈밸리에 강동의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특히 고덕아이파크 디어반의 경우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한강을 바라보면서 쇼핑, 문화, 여가 등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며 야간에는 빛 예술이 접목된 고덕대교까지 볼 수 있어 외부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단순 사옥을 넘어 K팝 문화시설이나 쇼핑센터로 조성될 수도 있다. 해외 방문객 수요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스카이워크는 강동 개발의 마지막 퍼즐 같기도 하다. “강동의 한강변은 지금까지 소외돼 왔다. 강동은 한강의 상류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과 암사취수장 등으로 인해 상수원보호구역, 군사보호구역, 생태경관보전지역 등 여러 규제로 묶여 있다. 하지만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고 관련 기술도 많이 좋아졌다. 이제 친수지역으로 규제를 완화해 보는 게 저희의 첫 번째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 하천 개발 계획 수립에 우리 강동구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강동구 한강변은 수십년 규제로 인해 생태공원이 잘 보존돼 있다. 여기에 인공을 가미하자는 게 아니다. 잘 보존된 이곳을 친환경적으로, 또 가까이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단계의 개발을 하자는 것이다. 즉, ‘착한 개발’, ‘친환경적 개발’을 하자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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