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증식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책임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코디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영상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가연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85
  • 국세청 121명 파면·징계/자체사정

    ◎개청이후 최대 혁신인사도 단행 국세청은 신정부출범 이후 자체사정을 통해 36명을 파면하고 6명을 해임했으며 17명을 면직시키는등 모두 59명을 공직에서 추방하고 62명을 징계하는등 모두 1백21명을 처벌했다. 국세청은 24일 이들은 올들어 상반기중 금품수수등 부정·비리 및 불법·부당한 업무 처리와 관련한 인물들이라고 밝혔다. 징계조치를 받은 62명의 처벌내용은 정직 16명·감봉 10명·견책 36명등이다.비위를 유형별로 보면 금품을 받은 경우가 8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여자관계등 사생활이 좋지 않은 3명,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21명,기강위반 12명이었다. 비위 관련자를 직급별로 보면 일선 세무서장 2명과 지방청 국장 1명등 4급이 3명이었으며 5급도 지방청과 일선 세무서 과장 3명이었다.6급은 20명이었으며,7급 이하는 95명이었다. 이 사정결과에는 올들어 감사원과 검찰 경찰등이 적발해낸 1백여 세무공무원의 비리는 제외됐으며 부동산을 많이 보유한 직원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비위관련 자료를 기초로 세무 부조리가 없어질 때까지 자체감사를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금품을 받은 혐의가 짙은 직원에 대해서는 감찰조사를 해 비위사실을 밝혀내기로 했다. 국세청은 또 불명확한 소득으로 재산을 늘리는등 비위혐의가 있는 직원에 대해서는 재산증식과정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한편 정밀내사를 할 방침이어서 하반기에는 부동산을 많이 보유한 직원등 재산이 많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강도높은 조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국세청은 또 개청이후 최대 규모의 국장급 인사를 하는등 4급 이상의 자리를 대폭적으로 바꿨다.분위기 쇄신차원에서 단행된 인사에서 국장급이상 23명중 본청 국장급 2명과 지방청장중 3명·1급 2명을 제외한 70%인 16명이 자리를 옮겼다.서기관급은 전체 1백96명중 44%인 85명이 자리를 바꿨다. 관심을 모은 서울청장(1급)에는 김거인징세심사국장이 내정됐으며,후배를 위해 용퇴한 김종창서울청장은 세우회의 이사장으로 갈 것으로 알려졌다.
  • “돼지폐는 독감 바이러스의 산실”/미 디스커버지

    ◎“돼지 에방접종 강화해야” 돼지폐가 유행성독감(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산실로 판명됐다. 미과학전문지 「디스커버」최근호는 조류바이러스와 인간바이러스가 돼지 폐세포에서 혼합되어 돌연변이를 일으킨 뒤 인간에게 다시 감염된다는 새 연구결과를 발표,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81년부터 이탈리아 돼지 폐세포를 추적조사해온 미 성유대아동병원 로버트 웹스트(바이러스학)박사와 이탈리아연구팀은 야생조류바이러스와 인간바이러스가 돼지폐에서 어우러져 전혀 다른 유전적 특성을 지닌 독성바이러스로 변형된다는 사실을 밝혀 낸 것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운데 전파력이 가장 강하고 맹독성이큰 것이 조류바이러스와 인간바이러스의혼합형이다.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쳤던 지난 57년의 아시아독감과 68년의 홍콩독감도 바로 이 혼성바이러스가 일으켰다.하지만 전문가들사이에서도 조류바이러스와 인간바이러스가 혼합되는 장소에 대해선 아직 정설이 없는 상태이며 다만 야생조류의 내장 정도일 것으로 추정해 왔을 뿐이다. 따라서이번 연구결과로 조류바이러스와 인간바이러스는 상대방의 체내에서 세포분열로 복제되지않고 제3의 장소에서 증식된다는 일부 학자들의 주장이 사실로 입증된 셈이다.이 연구에 참여했던 한 연구자는 『돼지는 바이러스에 대한 감수성이 예민해 두가지 종류의 바이러스를 한꺼번에 복제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돼지에서 추출된 혼성바이러스의 유전적 특질이 인간에게서도 똑 같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와관련,웹스트박사는 『돼지폐가 유행성독감 바이러스의 진원지로 확인된 만큼 보건정책차원에서 돼지도 예방접종을 시키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신혼방 한켠을 책으로 채웁시다”/교보간 「지구촌 책정보」지

    ◎예비부부 위한 필독서 안내/사전·관혼상제·성생활 등 1백여권 선정 결혼시즌이다.예비신부들은 장차의 시댁으로 부터 책잡히지 않을 혼수준비에 골몰한다.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 한가지는 어떤 시어머니도 이것을 마련해오지 않았다고 새아기에게 곱지않은 눈초리를 보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그것은 바로 책이다. 대한교육보험과 교보문고가 매달 발행하는 독서정보지 「지구촌 책정보」5월호는 부부가 된 두사람이 한가정을 꾸려가는데 필수불가결한 책의 목록을 「혼수목록에 책이 빠져있다」는 제목으로 실었다. 이 목록을 작성한 교보북클럽은 『두 사람의 백년해로에 결정적인 도움이 될 비법으로 혼수목록에 가정용 필수도서목록을 끼워보라』고 권한다.먼저 부부가 되기전 결혼준비에서 부터 삶이 끝나는 순간까지 살아가는 순간순간 이 책들이 없으면 크게 불편할수 밖에 없다는 것.또 신혼여행에서 돌아온뒤 집들이때 아늑하게 꾸민 신혼방 한 켠에 몇권의 책이 손님들의 눈에 띈다면 「괜찮은 한쌍」이라는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렇게조금은 치기어린 이유에서 장만했더라도 생활서적은 쓸모가 있게 마련이라는 것이다. 이 목록은 가정용 필수도서를 사전과 가정예절·관혼상제,건강과 임신·출산,요리,가정 처세술,성생활,취미,내집마련 등 8개 항목으로 나누어 정리하고 있다. 교보북클럽이 추천하는 가정용 필수도서의 목록은 별표와 같다. ◇사전 엣센스 국어사전(민중서림 13,000원) 그랜드 국어사전(금성교과서 30,000원)우리말 큰사전(어문각 240,000원) 동아 한한대사전(동아출판사 60,000원) 우리말속담큰사전(정동출판사 60,000원) 한국인명대사전(신구문화사 72,000원) 세계인명대사전(고려출판사 120,000원) 한국문화상징사전(동아출판사 45,000원) ◇가정예절·관혼상제 결혼과 가족(하우 7,000원) 관혼상제(태서출판사 7,000원) 관혼상제(혜원출판사 4,000원) 규합총서(기린원 4,000원)가정생활상식(예문당 9,000원) 가정보감(홍신문화사 6,000원) 명가의 가훈(명문당 10,000원) 우리의 전통예절(한국문화재보전협회 6,000원) ◇건강,임신·출산 매터니티(임신·출산·육아1·2)(중앙일보사 각7,500원) 신혼·임신·출산 아기백과(효성출판사 12,800원) 임신·출산·아기의 첫 365일(주부생활사 20,000원) 첫임신·출산(주부생활사 5,800원) 아기백과(유아문화사 25,000원) 아들·딸 가려낳기(문학과현실사 4,800원) 태교·출산의 지혜(샘터사 4,000원) 가정의학박사(오늘 5,800원)증상으로 알 수 있는 신체의 이상(동아출판사 6,000원) 여성을 위한 의학책(심지 12,000원) 현대 가정의학백과(동아출판사 40,000원) 홈닥터(주부생활사 15,00원) 여성만의 병(이담 4,800원) 아이큐150 젊은 엄마 천재육아법(오늘 5,000원) 엄마 나를 천재로 길러주세요(민지사 3,500원) 유태인의 천재교육(나라원 3,000원) 우리 아기 잔병치레(좋은글 5,000원) 엄마 아빠 이렇게 키워주세요(교육과학사 5,000원) 보든 자녀교육(전8권)(웅진출판 15,000원) ◇요리 365일 우리집 식단(효성출판사 15,800원) 찌개와 반찬(주부생활사 14,800원) 한국요리베스트 200(한림출판사 12,000원) 8도 맛김치 김장김치(서울문화사 2,800원) 야채요리(국민서관 8,000원) 한국인의 보양식(대한교과서 18,000원)음식궁합(둥지 4,500원) 식품보감(서우 6,400원) 도시락 반찬78가지(주부생활 4,000원) 사계절 밑반찬(주부생활 4,000원)사계절 도시락(주우 1,800원) ◇성생활 웨딩가이드(상·하)(시대문학사 각6,000원) 신부(여원 9,800원) 돌려보는 일기장(여성사 5,000원) 완전한 부부(오늘 4,500원) 신혼은 아름다워라(섭정 4,800원) 결혼과 성의학(내외출판사 3,800원) 침실비밀 69(다사랑 3,500원) 결혼소프트(책이있는 풍경 6,000원) ◇가정처세 사랑받는 아내(속)(언어문화사 4,000원) 사랑받는 며느리 사랑받는 시어머니(기원전 4,000원) 부부가 함께 읽는 행복어 사전(혜진출판사 3,800원) 남편의 지혜(황제 5,000원) 다시 한번 결혼합시다(청림출판 5,000원) 대화의 에티켓(집문당 4,000원) 현대여성의 시간관리(매일경제신문사 4,300원) 당신은 의사전달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평민사 5,500원) 가사를 즐겁고 손쉽게(말길 4,800원) 젊은 엄마의 생활 아이디어(그린비 8,000원) ◇취미 세광 명가 365곡선(상·하)(세광출판사 각6,000원) 클래식 명곡 대전집(세광출판사 9,000원) 세계영화 스토리(세광출판사 8,000원) 열려라 비디오93(차림 5,000원) 베스트 드라이브코스 101선(강천 8,000원) 주말 하이킹(수문 6,000원) 해외여행가이드(동신출판사 6,000원) 그곳에 다녀오면 살맛이 난다(심지 5,800원) 가족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드라이브(정우사 4,500원) 전국 낚시터 365(하서출판사 6,000원) 최신 볼링교실(국일문학사 5,000원) 바둑으로 머리가 좋아진다(민맥 3,800원) 가슴펴고 어깨걸고 1(우리교육 4,000원) 오성 테니스 교본(오성 5,000원) 1993 전국도로지도(성지문화사 10,000원) 서울시 교통지도(중앙지도 10,000원) 장식 테크닉 297(주부생활사 6,800원) 수납 인테리어(서울문화사 5,000원) 인테리어 에센스(중앙일보사 6,500원) POP인테리어(주부생활사 4,300원) 취미분재(전원문화사 6,000원) 애견백과(중앙일보사 6,800원) 관상 열대어 사육과 번식(오성 9,000원) 홈패션(라사라 5,000원) ◇내집 마련 내집마련자금 대출 받으려면(박문각 3,600원) 전세탈출(터 3,500원) 부동산잘 사고 파는 법(둥지 4,000원) 목돈마련 재산증식(심지 4,800원) 은행소프트’93(한빛 5,500원) 아파트 반값 마련 비법(시대평론 6,000원) 쓰러지는 은행 일어서는 은행(현대정보문화사 5,500원) 성공하는 집 실패하는 집(참샘 4,500원) 결혼 그 이후(일터와 사람 5,000원)
  • “결장암은 유전성 질환”/환자 7명중 1명 결원유전자 지녀

    ◎미 존스홉킨스대연구팀 밝혀내 미국인에게 두번째로 많은 암인 결장암은 왜 특정가계에서 많이 발생하는가.가족구성원이 공유하고 있는 환경및 식생활습관 때문인가 아니면 자손대대로 전해지는 유전자 때문인가.미 시사주간지 타임 최근호는 존스홉킨스대학 보겔슈타인교수 팀의 새로운 연구결과를 토대로 “결장암은 명백한 유전성질환“이라고규정,관심을 모으고있다.보갤슈타인교수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결장암환자 7명중1명은 선천적으로 암을 일으키는 결손유전자를 지니고 태어난다.이 결손유전자는 세포속에서 장기간 파도모양의 DNA돌연변이를 일으켜 결국 하나의 세포를 악성종양으로 변화시키게 된다.전문가들은 지금까지 암유전자가 세포성장을 억제하거나 DNA파괴를 간접적으로 조절하는 인자로 생각해 왔다.그러나 이 결손유전자를 기하급수적으로 증식시키는 치사유전자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따라서 단 한개의 결손유전자라도 수만개의 동연변이세포를 만들어 내게 된다.보겔슈타인교수는 “정상인 2백명중 1명은 선천적으로 이 결손유전자를지니고 있다“며 “이 유전자를 가진 사람의 95%는 암에 걸리게 된다“고 말했다.이가운데 60%가 결장암환자이고 나머지는 요도암,위암,췌장암 환자가 된다는 것이다.
  • “재건축아파트 크기 전용 25.7평이하로”/건설기술연

    노후아파트 등을 재건축할 경우 전용면적을 25·7평이하의 국민주택규모로 제한하고 일정기간 이상 거주한 임차가구에도 분양권을 주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공동주택 관리의무를 강화,가옥주들이 재건축을 위해 고의적으로 관리소홀을 조장하는 사례를 방지하고 경과연수 및 노후도등에 따른 재건축 규정대신 도시환경 차원에서 고밀화 적합여부 등에 따라 재건축 허용여부를 결정토록 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10일 개최한 「공동주택 재건축의 제도및 정책에 관한 토론회」에서 임상돈 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재건축은 대부분 재산증식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며 『소형주택의 공급을 늘리기 위해서는 국민주택 규모 이하로 제한하되 취득세 등을 경감해 주는 조치가 바람직 하다』고 말했다.
  • 공무원연금 급여(알아둡시다)

    ◎월급의 5.5% 정부와 공동부담… 임시직 제외/20년이상 재직하면 연금·일시금 선택수령/장기 13종·단기 4종… 본인 사망시에는 유족에 70% 지급 공무원연금제도는 재직중의 사고에 대비하고 퇴직후의 노후를 보장키 위한 것이다.다시 말해 공무원이 장래생활을 걱정하지 않고 국민에게 성실히 봉사하고 유능한 젊은이들이 공직에 들어와 자신의 능력을 다하고 퇴직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제도의 적용대상자는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이다.국회의원등 선출직과 군인·행정기관의 필요에 의해 한시적으로 채용되는 임시직원들은 적용에서 제외된다. 연금지급에 필요한 비용은 정부와 공무원이 반반씩 공동부담한다.부담액은 매월 보수액의 5.5%. 다만 공무상 재해보상급여와 퇴직수당에 소요되는 비용은 정부가 전액 부담한다. 퇴직공무원이나 공상공무원 또는 그 유족들에게 지급되는 금전인 급여는 크게 장기와 단기 2종류로 나뉘어진다.장기급여에는 4종의 퇴직급여,2종의 장해급여,6종의 유족급여및 퇴직수당등 13종이 있다.단기급여는 2종류의 공무상요양급여,재해부조금,사망조위금등 4종이다. 20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은 퇴직연금 또는 퇴직일시금을 선택해 수령할수 있고 본인 사망때는 유족에게 본인연금의 70%가 지급된다. 80년대초까지는 물가상승률이 높았기 때문에 일시금선택이 많았으나 최근 물가가 안정되고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노후생활 대비책이 필요해지면서 연금선호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81년의 연금선택률이 7.4%(2천59명)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48.3%(3만4천3백33명)로 늘어난 사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매 회계연도마다 연금급여 지급후 남은 잉여금은 장래 급여지급에 대비키 위한 책임준비금으로서 연금기금에 적립된다.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은 이 기금을 바탕으로 기금증식사업·공무원복지사업등을 펼치고 있다.기금의 규모도 갈수록 늘어 81년 5천4백91억원에 머물렀으나 지난해에는 8배인 4조4천9백18억원으로 커졌다.
  • 불법재산증식 부인/박 의장 석명서

    박준규국회의장은 26일 상오 의장직 사퇴서제출과 관련해 발표한 석명서를 통해 『나는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비교적 많은 유산의 덕을 입어 검은 돈과의 유착,권력남용에 의한 재산증식은 한 일이 없다』고 결백을 주장했다.
  • 핵폐기물의 재처리/박군철 서울대교수·핵공학(굄돌)

    핵연료에는 두가지 물질이 있다.하나는 중성자를 흡수하면 바로 핵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핵분열성 물질로서 우라늄 235(U­235)와 플루토늄 239(Pu­239)등을 말하고 다른 하나는 중성자를 흡수하면 바로 핵반응은 일으킬 수 없지만 앞의 핵분열성 물질로 바뀌는 핵원료성 물질로서 우라늄 238과 토륨 232와 같은 물질을 말한다.지구상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핵분열성 물질로는 U­235가 유일하며 플루토늄과 같은 기타 동위원소는 원자로등에서의 핵반응에 의해서만 생성될 수 있다.즉 원자로 핵연료의 약97%에 해당하는 우라늄 238이 중성자를 흡수하여 PU­239로 전환되는 것이다. 원자로로 부터 핵폭탄의 원료가 되는 플루토늄을 추출한다는 말은 그렇게 생성된 PU­239가 중성자를 흡수하여 다른 안정된 물질로 바뀌기 전,핵연료내 농도가 가장 높을 때 이를 핵연료로부터 분리,추출함을 말한다.이러한 PU­239는 핵폭탄의 원료로 가장 적합하고 흡입시 인체에 미치는 해도 크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물질임에는 틀림없으나 한편 이것은 고속증식로에 우라늄과혼합하여 다시 연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또한 플루토늄은 자연붕괴하는데는 오랜 시간(몇만년)이 걸리기 때문에 이것을 함유하고 있는 원전 사용후핵연료를 처분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결국 문제의 플루토늄은 원자로에서 생성되고 원자력발전을 계속하는한 그것을 함유하고 있는 사용후핵연료의 축적은 피할 수 없다.그러면 원자력을 포기하는 것외에는 방법이 없는가? 그러나 계속적인 전력수요중대,자원의 한정과 원전의 장점(깨끗한 에너지)상 그럴 수는 없다.따라서 유일하고 가장 안전하게 플루토늄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자기가 태어난 원자료에 넣어 다시 태우는 수밖에 없다.그러기 위해서는 사용후핵연료를 재처리해야만 하고,이 경우 폐기물처분은 물론 부가적으로 절대적인 양(약95%)으로 잔존하고 있는 우라늄도 재사용할 수 있어 자원 활용의 극대화에도 크게 부합된다. 그리고 또하나 세계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미·소간 군비축소에 따라 해체된 핵탄두에서 나온 플루토늄이다.앞으로 러시아에서만도 약 2만개의 핵탄두가 해체될 예정이며 현재에도 무기용 플루토늄을 약 100t가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원자력발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처분하고 우라늄의 이용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라도 비록 늦었지만 우리나라도 재처리에 대한 기초기술 연구를 활성화하여야 할 것이다.
  • 2020년안 에너지고갈 해결/일 과학기술청 여론조사

    일본 과학기술청은 최근 미래에 해결될 과학기술 19가지를 예측,제시하고 있다.1971년부터 5년마다 다음 세대에 이루어질 과학적 연구를 과학자들을 상대로 여론조사해 밝히고 있는 이 조사에 따르면 2020년안에 알츠하이머병의 치료가 가능하고 고속증식로 핵융합로 등이 개발되어 에너지 고갈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일본의 대학교수 연구소의 과학자 등 2천3백85명이 응답,합의된 미래의 과학 과제는 왼쪽 도표와 같다.
  • 희망의 나라로/박이도 시인(굄돌)

    놀면서 먹고 살 수는 없을까.살아가다가 보면 가끔 엉뚱한 생각을 할 때가 있다.정신적으로 타락한 자의 백일몽이다.인격적으로 상대해서 공박할 가치조차 없는 「놀부」의 심보임인 틀림없다. 그러나 다람쥐 쳇바퀴돌듯 직업적인 입장에 일년내내 매달려 있다보면 가끔 현실도피욕구가 일어나기도 한다.따분하다.경제적인 소망,즉 내 집을 마련하고,차를 직접 굴려 볼 수 있는 희망은 아득하기만 하고 오히려 빚만 늘어간다.나이 40이 넘어도 세상에서 나를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사회가 아니다.심지어 내 가정에서까지 아버지와 남편으로서의 권위가 서지 않는다.우리나라의 남편과 아버지들은 단지 가족의 생계를 이끌어가는 의무만 갖고 있다.기계적인 역할만이 남아 있는 것이다.이 역시 따분한 일이다.어쩌다 이 지경에까지 왔는가.유교적 권위하에 가부장제의 절대적인 인격체로서 군림했던 가장의 권위가 오늘날에 와서 사라진 것이다.그런데 최근에 와서 또 한가지 낭패감이 우리나라 평균치의 남성들에게 강타해 왔다.정권이 바뀌고 고관대작을 누리는 분들의 재산공개라는 정치극을 보면서 입이 딱 벌어질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우리네 의식구조를 백번 인정하고 생각해도 무엇인가 낭패감에 깊이 빠지게 된다.그들의 재산증식과정을 굳이 캘필요도 없다.나 자신이 처량하게 느껴질 뿐이다.전세방 옮겨가기도 힘겨운 월급쟁이가 내는 세금과 그렇지 않은 일부 인사들의 세금줄이기나 안내기 묘수같은 것을 볼 때 우리는 허탈감과 좌절감에 빠질 수밖에 없다. 우리는 스스로 피땀흘려가며 모은 재산 근검절약으로 불린 재산을 갖고 결국엔 어떤 형태로이든 사회에 환원시키는 무명의 한국인들도 많이 보아왔다.그들에 관한 기사에 접할 땐 저절로 존경심이 돋는다.존경심이 돋는 것은 나도 그처럼 되고 싶다는 심리상태에서 출발한 것이 아닌가. 아직도 희망은 있는가 보다.한국평균치 남성들의 의식이 이처럼 정상적인 사회를 지향하는 정신이라면 좌절감에만 빠져 있는 일이 아니다. 놀고 먹는 신세가 부러워지는 생각도 순간적인 낭패감에 하는 것일뿐이다.「그래도 지구는돈다」는 중얼거림처럼 우리사회도 서서히 희망의 나라가 될 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 답안 정말 제3자에 안샜나/「정답유출」 풀리지않는 의혹

    ◎두 김씨 「입시장사 1회뿐」 의혹 여전/쪽집게과외교사에 문제세일 가능성 대입학력고사 답안유출사건은 이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국립교육평가원 고위간부가 낀 내부공모에 의한 계획적인 범행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사건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이들이 유출한 답안을 또다른 수험생들에게도 건네주었는지의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하오 행방을 감춘 이후 이날까지 도피행각을 벌여왔던 김종억국립교육평가원 과학·실업교과실장은 검찰에서 지난 92학년 후기대 입시때 김장학사로부터 답안쪽지를 건네받아 아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실장은 지난 91학년도와 93학년도 입시에서도 김장학사가 함양 자매에게 답안을 유출하는데 깊숙히 개입됐을 것이라고 교육부의 관계자들은 밝히고 있다.또 교육부 관계자들은 두 김씨외에 다른 관련자는 없을 것이라면서도 두 김씨가 답안이외에 문제지도 함께 유출했을 것이라는 심증을 굳히고 있다. 함양 자매들이 문제지를 보지 않고 답안만을 단시간내에 완벽하게 암기하기란 현실적으로불가능하기 때문이다.만일 답안이외에 문제지가 함께 유출되었다면 시험전에 문제나 답안을 미리 입수한 수험생은 함양 자매와 김실장의 아들이외에도 더 있을 것이란 추정은 충분히 가능하다. 김장학사 부부가 검찰 수사에서 밝힌대로 함양 부모로부터 3억원의 돈을 받은 외에 또다른 「입시 장사」를 했을 가능성이 짙다.문제지가 함께 유출됐을 경우 두 김씨는 문제지를 활용해 세칭 「쪽집게 과외 교사」들을 상대로 문제당 거액을 받고 「문제 세일」에 나섰을 개연성이 매우 높다.수년전부터 세칭 「쪽집게 과외 교사」들은 용케도 입시문제를 적중해왔기 때문이다. 더구나 답안유출사건에 김실장이 개입되어 있다면 김실장도 김장학사가 받아낸 3억원이상의 돈을 어디에선가 받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이들이 제3자들에게도 답안을 제공했을 것이라는 의문은 김장학사의 재산증식과정조사에서도 이미 제기되었다. 교육부 관계자들은 답안유출사실이 발표되기 직전인 지난 17일 상오 7시30분쯤 김장학사가 함양의 부모에게 『답안유출사건을사직당국이 수사에 착수하니 도피하라』고 연락해주도록 교육부와 평가원의 방침을 김실장이 통보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두 김씨의 유착관계는 국립평가원에 대한 교육부 감사과정에서도 드러났다.김실장은 평소 「업무면에서나 직원간의 생활면에서 김장학사는 매우 유능하다」고 상급자들에게 입버릇처럼 칭찬하는등 상·하급자이상의 친분관계를 유지해온 사실도 확인됐다. 김장학사의 배후 인물로 지목받아온 김실장의 검찰 출두로 김장학사의 진술은 대부분 거짓으로 밝혀졌다.따라서 검찰은 이번 대입답안 유출사건 수사을 원점에 놓고 ▲답안을 출제본부 밖에으로 유출한 경위 ▲답안이외에 문제지 유출여부 ▲함양 자매와 김실장 아들이외에 답안을 활용한 다른 수험생 여부 ▲그리고 혹 있을지도 모를 다른 관련자 색출에 수사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 기쁨과 행복의 추구방법/윤성렬 삼성중공업 기술영업팀(일터에서)

    나는 회사에서 두가지 기쁨을 찾는다.업이외의 생활에서 찾고자 하는 작은 기쁨과 업을 통해 추구하는 큰 기쁨이 그것들이다.낮12시에 직장인의 고민거리인 점심을 해결하고 사무실에 이르면 사내방송을 통해 희노애락이 가득 담긴 음악이 사물실을 에워싼다.그 음악에 도치되어 있노라면 많은 잡동사니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회사의 떠오르는 샛별이 나라고 생각하기도하고 「탈총각」하는 화려한 결혼을 공상도 한다.재산증식을 위한 아이디어 창출에 이어 몇해전 즐겁고 부끄러웠던 일들을 되새김하기도 한다. 이것은 단지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는 것같지만 무료함속에 웃음을 안겨주며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예행연습을 하는 것이며,과거의 반성을 통해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기에 입사이후 빼놓지 않고 하는 업이외의 작은 기쁨이 되어주고 있다. 이런 생각도 잠시뿐 근무 시작방송과 더불어 모든 것은 현실로 돌아와 열병합 발전설비의 견적을 담당하는 조직의 구성체가 된다.팀의 업무중 가장 중요한 일은 정확한 물량산출에 이은 원가 산정을 하는 것이다. 입사 1년! 아직은 배움의 입장이라 부품 한개라도 빼놓지 않으려고 일일이 도면을 보아가면서 벌이는 수작업 계산에서 행여 잘못된 것과 빼놓는 물량이 있을까 검산까지 하고 그것도 모자라 전산화된 프로그램으로 재검산까지 한다.정확한 물량과 원가를 산출하기 위해 컴퓨터를 사용해도 모자라는 시간을 수작업 계산으로 인해 늦어지는 것은 퇴근시간 이지만 산을 보되 나무를 보지 못한다는 우를 범하지 않기위해 오늘도 전산화된 프로그램을 거부하며 늦도록 책상에 앉아있다. 일상적인 일의 반복이 아니라 공사별 조건이 틀리기에 끊임없이 느끼는 참신,많은 국내외 공사를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풍부한 기회 그리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견적공사가 수주됐을 때의 쾌감등에 매료되어 비록 힘들지마는 업을 통한 기쁨을 조금씩 만들어 나가고 있다. 우리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60」의 인생속에 있다면 자신에게 맞는 기쁨과 행복의 추구 방법을 개발해 내일도 작고 큰 기쁨을 느끼리라 기대하며 회사문을 나선다.
  • 투기이익 철저히 환수하는 제도로(사설)

    「토지신화」를 깨뜨리기 위한 정부의 개혁작업이 시작됐다.김영삼대통령이 앞으로 부동산투기가 고통이 되도록 하겠다고 천명한 직후 경제기획원은 부동산투기를 통한 불로소득을 제도적으로 봉쇄하기 위해 종합토지세의 과표를 공시지가로 전환하는등 부동산 관련세제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과표의 현실화는 투기억제에 현실적인 방안이다.그러나 우리사회전반에 신념처럼 뿌리깊게 팽배해 있는 부동산투기가 과표현실화 하나만으로 사라진다고 장담할 사람은 없다.세제뿐아니라 정부의 정책,투기에 대한 인식개조등 다면적인 공략이 있어야 한다. 그 핵심은 투기를 막기 위한다는 소극적 차원이 아니라 뿌리를 뽑는다는 적극적 자세에서 투기이익의 최대한 세금흡수에 집중돼야 한다.최근 고위공직자의 재산공개 과정을 통해 드러난 사실은 부동산관련 세제나 제도가 무력화되어 있다는 점이다.등록세,취득세,종합토지세와 초과토지이득세등 토지공개념 3개법이 발동되어 있는데다 토지거래허가제도,농지매매의 제한조치등 수많은 투기억제 그물들과는 거의 무관하게 투기가 이뤄져 왔음이 실증되고 있다. 구멍이 많은 제도가 제대로 기능할리 없고 세금을 내고도 초과이윤이 발생하는 세제,세율로 부동산투기를 막을수는 없다.심지어는 화해전제소나 부동산 가명거래의 하나인 명의신탁제도등 오히려 법으로 투기를 보호하고 있는 요소도 많다.따라서 투기근치의 접근법은 첫째,지금까지의 부동산 유통에 따른 양도소득세등의 과세강화와 함께 그동안 소홀히 했던 보유과세를 무겁게 해야 한다.단순히 무겁게 하는것이 아니라 투기이익의 발생을 최대한 차단하는 수준이어야 한다.투기와 관련없는 대다수 일반국민에 대한 조세부담이 지적될수 있으나 일정한 면적,가액,또는 보유기간에 따라 일정수준까지는 낮은 기본세율을 적용함으로써 해결될수 있을 것이다.두번째로는 땅값이 폭등하는 사례가 없도록 개발정책이 남발돼서도 안되며 부동산대책을 경기대책으로 활용하지 말아야 한다.주택경기등이 침체됐다고 해서 기존의 투기억제책이나 세율을 완화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셋째로 투기와 투자에 대한인식의 문제다.부동산투기관련 공직자들의 경우 재산증식을 위한 투자라고 항변하고 있다.그러나 분명한 것은 어떠한 경우라도 국민경제에 선이 아닌 것은 투기라는 인식을 갖지않으면 안된다.넷째로 기업들이 활용하는 조세감면규제법을 대폭 손질해야 한다.기업의 부동산투기이익은 이법으로 인해 거의 환수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부동산투기를 뿌리뽑지 않고서는 부의 공정한 분배나 경제정의를 얘기할수 없는 지경에 와 있다.
  • 비리의원·고위공직자 20여명 내사/5∼6명 곧 사법처리

    ◎부동산투기·직권남용 등/전직 장·차관도 포함/검찰 대검중앙수사부는 16일 그동안 내사를 벌여온 20여명의 전·현직 고위공직자와 정치인 가운데 혐의사실이 드러난 5∼6명을 사법처리키로 하고 이들의 소환·수사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고위 사정당국자도 이날 『부정척결을 위한 대통령의 개혁의지가 확고하고 각 기관에서 광범위하게 첩보를 수집,검증하고 있으므로 금명간 몇명은 사법처리될 것』이라고 말해 구속수사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검찰은 이를위해 서울시내 4개 지청 및 수원지검등 수도권에 근무하고 있는 검사중 수사력이 뛰어난 5명을 지원받아 본격 수사에 나설 계획이다. 검찰의 내사를 받아온 인사는 재산공개과정에서 부동산투기 혐의가 드러난 S·K·L의원등 3∼5명과 과거 공직에 재직할때 직권을 남용했거나 이권청탁이 많았던 P·K·L의원등을 비롯 전직 장·차관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밖에 최근 민자당을 탈당하거나 의원직을 사퇴한 의원들도 수사대상에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관계자는 이와 관련,『일부언론에 마치 비리가 있는 것처럼 보도된 인사중에는 내사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사람도 있다』고 전하고 『검찰은 내사결과 혐의사실이 드러난 사람만 불러 철저히 조사한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구속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특히 이번 수사에서 공직자들이 지위를 이용, 정보를 미리 빼내 부동산 투기를 했거나 인사청탁·이권개입·횡령배임·탈세등으로 재산을 증식한 사실이 밝혀지면 이를 끝까지 추적,엄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 공직자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경우 이번에 보강키로 한 검사 5명 이외에 추가로 검사들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 나카소네와 일 원자력/박군철 서울대교수·핵공학(굄돌)

    일본은 자타가 공인하는 원자력대국이다.이미 1980년대에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완전 자립하였고 이제는 개량형 원전을 개발하고 있다.또 1970년대에 고속증식로와 재처리시설을 갖추었으며 농축시설도 건설하였다.패전직후 미군정의 원자력연구금지와 1950년대 극렬한 반핵운동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급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간에 공업기술의 기초가 튼튼했던것도 사실이지만 무엇보다도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은 한 정치인의 투철한 신념과 꾸준한 노력이 있었다는 것이다.바로 나카소네 전수상이다. 그는 해군장교로 근무중 원폭투하를 목격했고 이때부터 원자력에 큰 관심을 갖고 정치권에서 원자력개발을 주도해왔다.그래서 약관의 중의원으로서 미·일 강화조약에 원자력연구 금지조항을 삽입시키지 않도록 했으며 1954년 일본 최초 원자력예산으로 2억5천만엔을 통과시켜 원자력개발 추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그후 통산성 장관으로 전원3법을 제정하여 연구개발 재원을 확보하였다.1980년대에는 수상으로 미·일원자력협정 개정을 추진하여 국제적 제약을극복하였고 이에 따라 재처리및 고속증식로를 개발함으로써 자주적 핵연료주기를 확보하였다. 물론 나카소네 개인의 공적을 치하하고자 함은 추호도 아니지만 그를 통해 어떻게 일본은 이렇게 이른 시일내 기술자립을 이루었고 미국으로부터 절대적인 신임을 얻을 수 있었던가,그리고 우리의 당면과제에 대한 문제점은 무엇인가를 조명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우선은 기술자립을 위한 꾸준하고 일관된 국가정책이다.그에 비해 우리는 원자력발전소건설에만 급급한 나머지 기술자립에 대한 기본적이고 일관된 국가정책이 미흡하였다.다음은 원자력이용의 투명성과 외교역량이다.일본은 평화이용3원칙(공개·자주·민주)을 제정하여 이를 배경으로 꾸준히 미국을 설득하여 신뢰성을 확보함으로써 자주적 핵연료주기의 안정적 추진을 가능케하였다.이는 우리의 비핵화 선언과는 본질적으로 다름을 주지하여야 할 것이다. 이런 면에서 나카소네와 일본의 원자력발전은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 세무공무원 감사 확대/감사원/호화사치행위 등 중점 조사

    감사원과 국세청의 세무공무원에 대한 감사활동이 점차 확대되고있다. 15일 국세청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 6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강남과 서초,개포세무서에 대한 감사를 오는 16일쯤 마친뒤 19일부터는 부산의 동래,대구의 남대구등 2개 세무서에 대한 재산관련 세금의 계통감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들어 감사원이 세무행정의 취약분야를 선정해 여러 세무서를 동시에 조사하는 계통감사 대상에 포함된 세무서는 지난달 23일부터 10일동안 감사를 받은 경기도의 동수원,안양,남양주세무서를 포함해 모두 8개로 늘어나게 됐다. 감사원은 이번 계통감사를 사정차원에서 실시,세무공무원들이 재산제세에 대한 업무를 제대로 처리했는지 여부와 금품수수 행위,원천이 불분명한 재산의 과다보유 행위,분수에 넘치는 호화사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파악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감사원은 최근 고위공직자와 국회의원의 재산공개를 계기로 고위층들이 상속·증여세를 제대로 냈는지에 대해 강한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각 세무서에서 관련업무를 철저하게이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국세청도 지난 2월26일부터 3월16일까지 여의도와 강동,광화문세무서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는 등 자체 사정활동에 나서고 있는데 본청에 감찰3계를 신설하고 특별감찰반을 편성하는 등 내사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직원들의 재산증식 상황에 대해 소명서를 제출토록 하는 등 자체적으로 작성한 세무직원 윤리강령의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 박규수/가족들이 사놓은 땅문서 불살라(역사속의 청백리)

    박규수(1807∼1876)는 조선조 말기인 고종때 우의정까지 벼슬이 올랐지만 살림살이는 매우 청빈해 이도의 귀감으로 꼽히고 있다. 사후 남긴 재산이 단하나 거주하던 집이었고 그나마 가난한 선비의 그것과 다름없었다.당시 사람들은 그 집 옆을 지나갈 때마다 고개를 숙여 그가 남긴 청풍을 추모했다고 전해진다. 그가 얼마나 몸가짐이 바른 관리였는지는 남아있는 일화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그가 평안도 관찰사를 지내고 돌아와 우의정에 올랐을 즈음이었다.가족들이 그의 녹을 절약해 약간의 땅을 사놓았으나 그는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고 있었다.그러나 사실 이 땅은 이미 다른 사람에게 한번 팔렸던 것으로 그의 가족들은 땅주인에게 사기를 당한 것이었다. 얼마후 먼저 땅을 산 사람이 땅의 소유문제를 분명히 하자고 찾아온 것은 당연했다. 이 때 박규수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그 땅은 그대의 전답이 분명하다』고 대답하면서 그 자리에서 토지문서를 꺼내 불살랐다. 이를 본 가족들 뿐아니라 찾아온 사람도 깜짝 놀랐다.한편 가족들이 서둘러땅주인을 찾아 배상을 받을 것을 주장하자 그는 호통을 치며『불문에 부칠 것』을 명했다. 『지방장관을 지내다 내직에 들어와 재상이 됐는데 토지를 사들여 재산을 늘린다는 사실 자체가 잘못된 일이고 게다가 재상이 전답 때문에 백성과 맞서 다투는 것은 더욱 옳지 못하다』그가 가족들에게 내린 꾸중의 말이다. 요즘 일부 고위공직자들이 재산증식에 몰두하는 것과는 크게 비교되는 처신이다. 그는 개인적 이익에 대해서는 이같이 철저히 무심했으나 국가의 앞날을 내다보고 대응책을 마련하는데에는 누구보다 앞장섰다.쇄국론이 판을 칠 당시 세상이 달라지고 있음을 간파,폐쇄된 관문을 열고 국제통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주장에 대해 여론이 걷잡을 수 없이 들끓었지만 이에 꺾이지 않고 일본과 조약을 맺고 최초의 통상사를 일본에 파견하는데 성공했다.또 18명의 젊은 관리를 일본에 보내 신문명을 배우도록 했다. 고위 관리로서 개인적 치부는 외면했지만 공적 업무에서는 양보를 하지 않는 단호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 경제회생과 비리척결/윤기중 연세대교수 응용통계학(특별기고)

    ◎“특혜·권력남용 근절을” 30여년 만에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새 대통령도 국민 기대이상의 포부를 밝혔고,국민들도 그에 못지않은 희망을 가지고 새봄을 맞는다.새정부나 국민이 당장 공감하는 과제는 침체된 우리 경제를 살리는 것과 만연된 부조리의 척결이다.이 두 과제가 서로 상충된다하여 불황타개를 우선하자는 소리도 있다.그러나 「신한국」건설의 주역들은 부조리척결이나 경제살리기 어느 하나도 늦출 수 없다 한다.두마리의 토끼를 쫓고 있는 셈이다. 지난 연말부터 중소기업의 부도율 급증과 기업주의 자살,그리고 제조업체의 해외이전으로 인한 제조업의 공동화,수출경쟁력약화 등의 문제가 세론에 부각되었다.설상가상으로 시장개방,더욱이 농산물시장개방까지 제기되어 경제계는 심한 한파에 시달려 왔다.국내경제 만이 아니라 해외시장의 사정도 이에 못지 않았다.이러한 불황의 와중에 출범한 새정부에 대한 기대는 자못 컸다. 경제계 일각에서는 새대통령에 대해 경제외적 비용의 척결을 제의했다.새대통령도 그동안 재야에서 경제활동의여러 부조리를 지켜보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처방전을 이미 마련해 두었을 것으로 믿는다. 이 나라 부조리의 한 형태는 정치권력과 경제계와의 유착에 의한 특혜이다.그 뿌리는 자유당시대부터 국유재산의 불하,자금대출,외국차관 등의 특혜로 이어져 왔다.특혜는 당장은 큰 폭리를 주지만 기업의 대외경쟁력은 약화되게 마련이다.1961년에 수출총액이 4천만달러이던 것이 30년이 경과한 1991년에는 7백20억달러로 1천8백배나 증가했다.그 뒤에는 저임금 근로자,해외시장을 개척한 기업가의 공도 크지만 한편에서 수출금융의 지원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수출금융 지원의 결과 현재까지 증발된 통화는 통화안정증권의 발행으로는 환수 한계에 이른 것 같고 대외경쟁력도 약화되어 시장개방대처에도 경종을 울리고 있다. 특혜로 인한 독점과 폭리는 경쟁사회에서 불공정하다는 이유만으로 배격하는 것은 아니다.그것은 일과성이지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하지 못한다.이는 자유당시대 특혜불하를 받았던 기업이 오늘날 경제계에서 어떤 위상을 유지하고 있는가로짐작된다.특혜는 정치권력과 경제와의 유착에서 생기는 것으로,그 효과는 일과성일 뿐,경제의 체질을 약화시키는 주요소인 동시에 불공정경쟁이라는 점에서 도덕적으로나 실정법상 용인될 수 없는 독초다. 다른 또 하나의 유형은 이미 제기되고 있는 경제외적 비용이다.50년대 미국인 교수가 한국대학에 파견되어 있을 때 정규 급여 이외에 전시수당이라는 것을 받았다.남북이 군사적으로 대치되어 있던 때 돌발사태에 당할 수 있는 위험을 보상하는 의미로 생활비와는 관계없이 지급되었던 것이다.이런 수당의 지급이 경제외적 비용이다.현재 외국상사들이 한국에서 상행위를 할때 마치 전시수당과 같이 추가적인 비용을 고려하지 않는지 궁금하다.우리는 이 사회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경제외적 비용을 필요비용으로 생각하게 되었다.이런 비용을 인·허가과정에서,그리고 일상의 기업경영에서 필요경비로 지출하게 되는 일들이 만연되어 있다.이것은 비단 기업경영에서 만이 아니고 한국인의 혈관속 깊이 숨어들어 아무 의식없이 순환하는 것같다.세번째 유형은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에서 많은 여운을 남긴 것으로서 권력의 남용이다.국가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은 자는 국민을 위해서 이를 행사해야 되는데 현실은 사욕을 채우는 데 행사한 경우이다.권력이 토지투기나 융자·재산증식 등에 이용된다면 국민 누구하나 그 정부를 따를 것인가.정부의 어떤 정책도 실효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민주주의의 실현은 국가권력의 사정기능에 의존하기 보다는 시민의 책임의식과 참여,그리고 자제를 호소하는 것이 이상적이다.한편에서 호소하면서 동시에 다른 한편에서는 뿌리 깊은 부조리를 과감하게 제거해야 한다.그 당위성은 누구나 공감한지 오래다.도덕성이나 법률 문제를 떠나 더욱 시급한 것은 모든 시장이 개방되어 지구상의 모든 사람과 경쟁하면서 살아가는 시대를 맞이했다는 점이다.구태의연한 부조리가 잠재하고 있는 한 경쟁사회에서는 생존해 나가기 어렵다.일부 권력자는 도피하여 생존할 수 있을지 모르나 한민족 전체는 갈곳이 없다.현재 지구 도처에서 민족분쟁이 일고 있는 점을 생각하면 결코 강건너불구경하 듯 할수는 없다. 「신경제」정책이 한국경제의 불합리한 요소를 청소하고,개방시대에 맞추어 경쟁에서 이겨 나갈 수 있는 건전체질을 육성하는 것이라면 부조리제거가 최우선 되어야 할 것이며,이것이 막연하게만 생각하던 「개혁」의 초점이 될 수도 있다.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도 부조리제거는 꼭 필요하다.재산공개에서 보인 것과 같이 미비한 법제도 위에 그냥 스쳐지나가는 바람과 같아서는 안되며,법제도를 새로이 정비하여 과거부터 내려온 뿌리를 완전히 고사시킬 수 있는 부조리 척결이 되어야할 것이다.
  • 공직자윤리법안 처벌강화에 초점/민자·민주당의 추진방향·시안 비교

    ◎5급이상… 재산공개범위 대폭 확대/민자/권력형축재 3년이하 징역 등 처벌/민주 여야는 오는 4월말 열릴 예정인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공직자윤리법개정안 마련에 분주하다. 민자당은 공청회 및 정부안과의 당정회의등을 거쳐 당정 단일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민주당은 이미 시안을 마련,구체적인 조문검토작업을 시작했다. ▷민자당◁ 김영삼대통령의 강도 높은 개혁의지에 부응,재산공개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벌칙제도도 강화한다는 것이 기본방침이다. 민자당이 공식 발표한 개정방향은 재산등록대상을 5급이상 공무원으로 확대하고 추후 그 범위를 더 넓힌다는 것이다.공개제도의무화 및 등록재산가격 산정기준의 통일과 현실화 규정도 마련하기로 했다.공직자의 부정취득재산에 대한 조세시효를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실사 및 검증장치,벌칙제도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내용중 가장 논란이 있는 부분은 재산공개대상 공직자의 범위이다. 등록받은 재산내역의 공개는 차관급이상을 원칙으로 하되 단계적으로 3급이상까지 확대하는 안이 유력시 된다. 사법부에 대해서는 3권분립의 원칙을 존중,엄격한 자체 규정을 제정하도록 유도해 별도 공개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장성을 중심으로 한 군의 경우도 안보상·특수조직상 문제점을 고려해 자체 기구를 통해 재산등록을 받은뒤 의혹부분만 공개·처벌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방의회의원들에 대한 공개규정도 신설,등록은 시·군·구의회의원까지 하되 공개는 광역의회의원만 하는 방안도 신중히 검토중이다. 민자당은 공개대상을 확대하면서 허위·누락신고시 징계규정도 대폭 강화하고 공직재임기간중 재산증식여부를 가리기 위해 퇴임시 공개등 보완규정을 삽입시키기로 했다.허위·누락신고여부를 가리기 위해서는 정부 공직자는 감사원,국회의원은 국회 윤리위에서 실사를 해 의혹이 있을때 사직당국에 처벌을 의뢰하는 방안이 강구되고 있다. 재산공개시기도 정례화시켜 증감부분을 매년 등록·공개하도록 할 방침이다. ▷민주당◁ 우선 재산공개대상자 범위를 현행 3급이상 공무원에서 6급 이상공무원으로 확대했다.또 대통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및 지방의회의원등 선거직공무원은 전원 재산공개의무자로 규정했다. 재산공개시 등록사항도 재산 뿐만 아니라 재산의 취득일자·경위를 기재해 형성과정을 알수있도록 했다. 이들 재산등록의무자는 취임후 관보나 공보를 통해 재산내역을 공개토록하고 퇴직자는 퇴직후 30일이내 퇴직시점의 재산을 공개토록 하고있다. 특히 대통령·국회의원및 지방의회의원등 선거직공직자는 선관위에 후보등록 신청을 할때 재산신고서도 함께 제출해 유권자에게 공개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국무총리·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감사원장등 국회의 임명동의절차를 거쳐야하는 공직자는 임명동의안 제출시 재산공개내역을 첨부토록 했다. 모든 재산공개의무자는 불성실신고 또는 재산은닉이 드러나거나 직권을 남용해 축재를 했을경우 엄한 처벌을 받는 조항을 규정하고 있다. 등록대상재산의 일부 또는 전부를 고의로 누락시킬 경우 2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수 있도록 했다.또 공직선거후보자나 국회임명동의대상 공직자가 선거전이나 임명동의전에 제출한 재산상황이 허위 또는 은닉이 발견될 경우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공직자가 그 직권을 남용해 재산을 취득했거나 직무상 지득한 비밀을 이용해 재산상의 이득을 취했을 경우는 3년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도록 했다.또 직권남용부정축재분에 대해서는 재산취득시 투자한 자금까지도 환수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직자윤리법 개정방향 여야 대비표 ■정당 개정내용 ●재산공개대상 공직자범위 ­민자당(검토안):5급이상 공무원의 재산등록을 받아 차관급이상 공개의무화,단계적으로 3급이상으로 확대. 세무·경찰 등 민원부서는 6급이상 등록의무화,광역·기초의원 재산등록받아 광역의원만 재산내역 공개. ­민주당(시안):6급이상 공무원,대통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의원등 모든 선거직 공직자·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대법관·중앙선거관리위원장·감사원장등 국회임명동의대상자. ●사법부 및 군대상자 공개여부 ­민자당(검토안):사법부는 자체규정에 의해 공개유도.군은 자체기에서 등록받아 문제점 발견시에만 공개. ­민주당(시안):사법부및 군의 6급이상 공무원에 해당하는자의 재산공개 의무화. ●등록재산의 가격현실화 ­민자당(검토안):등록재산가격산정기준의 통일.현시가도 명기의무규정신설. ­민주당(시안):공개대상재산에 대해서는 취득일자및 경위등을 기재하고 부동산의 가격은 현시가와 공시지가및 과세표준액을 명기. ●재산공개시점 및 정례화여부 ­민자당(검토안):재산증감부분을 비롯,매년 재산공개정례화. ­민주당(시안):공무원은 취임후 30일이내 관보를 통해 공개하고 선거공직자는 공보를 통해 공개. ●기타 ­민자당(검토안):실사 및 검증장치 강화.정부공직자는 감사원,국회의원은 국회윤리위에서 실사담당. ­민주당(시안):동산·부동산및 재산가치가 있는 서화·골동품·귀금속 등도 포함.
  • 공직이용 재산증식/벌금·2년이하 징역/민주,윤리법안 마련

    민주당은 공직자가 직권을 이용해 재산을 증식했을 경우 체벌을 가하고 이 재산을 몰수할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직자윤리법 개정안 시안을 마련,오는 12일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이번 임시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민주당은 이 시안에서 직권남용 또는 직무상 기밀을 통해 재산을 취득했거나 법에 따른 공개시 재산을 은닉한 사실등이 확인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혹은 2천만원이하의 벌금을 부과할수 있도록 했다. 민주당은 또 각계인사 9명으로 구성되는 「공직자 윤리위」를 통해 공직자가 공개한 재산내역에 대해 실사를 벌일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들의 실사활동시 감사원,국세청,금융기관등에 대해 사실조회도 할수 있도록 보장할 방침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