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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수 “위안부 단체에 이용당해…수요집회 없애야” 집회 주최측 “생활지원 등에 성금 쓰여…증빙 가능”

    이용수 “위안부 단체에 이용당해…수요집회 없애야” 집회 주최측 “생활지원 등에 성금 쓰여…증빙 가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2) 할머니가 위안부 관련 시민단체인 정의기억연대(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비판했다.  이 할머니는 7일 대구 남구 한 찻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 하나도 도움이 안 된다. 참가한 학생들이 낸 성금을 어디 쓰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주부터 수요집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참여 중단 의사를 밝혔다.  이 할머니는 또 30년 가까이 위안부 관련 단체에 이용만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할머니는 “성금·기금 등이 모이면 할머니들에게 써야 하는데 할머니들에게 쓴 적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할머니는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윤 전 이사장을 향해서는 “내 첫 (위안부 피해) 신고를 받은 사람이 윤미향씨”라면서 “위안부 문제는 정대협 대표였던 윤미향씨가 와서 해결해야 한다. 윤미향씨는 국회의원을 하면 안 된다”고 날을 세웠다.  이용수 할머니는 2017년 개봉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이 할머니가 2007년 미국 하원 의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이 통과될 당시 피해 사실을 증언했던 일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 할머니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혼자서라도 위안부 역사관을 세워 선생님들의 자원봉사 등을 통해 한국 학생들과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옳은 역사를 가르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기억연대는 이 할머니의 기자회견에 대해 “성금은 할머니 생활 지원, 할머니들 국제 활동 경비 등에 쓰였다”며 “모두 증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가정학습도 출석 인정된다…사실상 ‘등교 선택권’ 허용

    가정학습도 출석 인정된다…사실상 ‘등교 선택권’ 허용

    교육부, 초중고 출결평가기록 가이드라인 발표 위기경보단계 ‘경계’ 미만 내려갈 때까지가정학습 이유로 한 교외체험학습 허용 교육부가 사실상 ‘등교 선택권’을 허용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가 ‘경계’ 미만으로 내려갈 때까지 ‘가정학습’을 이유로 교외체험학습을 신청해 등교하지 않아도 출석으로 인정한다. 교육부는 17개 시·도 교육청과 협의해 마련한 초·중·고등학교 출결·평가·기록 가이드라인을 7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단계가 ‘심각’ 또는 ‘경계’ 단계를 유지하는 경우 교외체험학습을 신청·승인할 수 있는 사유에 ‘가정학습’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관련 지침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 지침 상 연간 20일 안팎의 교외체험학습이 허용되며 출석으로 인정된다. 교육부가 오는 13일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등교수업을 하기로 결정하면서 일부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는 등교할지를 선택하게 해달라는 요구가 나왔다. 가정학습을 이유로 한 교외체험학습 허용은 이런 요구를 일부 수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교육부는 학교에서 코로나19 유증상자나 확진자가 발생해 등교수업이 중단되는 경우 등교 중지 기간도 학생들이 출석한 것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또 기저질환이나 장애가 있는 ‘고위험군 학생’은 위기경보단계가 심각 또는 경계 상황에서 학교장이 허락한 경우 의사 소견서나 학부모 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한다면 결석 기간을 출석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등 정기고사 횟수와 수행평가 반영비율 등은 각 교육청 지침에 따라 학교장이 정하도록 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김포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현금 1만 4110가구 우선 지급 완료

    김포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현금 1만 4110가구 우선 지급 완료

    경기 김포시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와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을 받고 있는 1만 4110가구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전부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경제 회복과 생활안정을 위해 지원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정부부담금으로 1인 가구 34만 8000원, 2인 가구 52만 3000원, 3인 가구 69만 7000원, 4인 가구 87만 1000원이 지급된다. 기지급된 경기도(10만)와 김포시(5만)재난기본소득을 합하면 가구당 총 지원금은 1인 가구 49만 8000원, 2인 가구 82만 3000원, 3인 가구 114만 7000원, 4인 가구 147만 1000원이다. 정부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3월 29일 기준 주민등록상 세대와 건강보험료 상 가구에 따라 결정된다. 가구원 수는 세대주가 공인인증서를 통해 대상자 조회 안내 시스템(긴급재난지원금.kr)에 접속해 요일별로 세대를 확인할 수 있다.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 온라인신청, 18일부터는 은행 창구에서도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선불카드와 김포페이로 신청하는 경우 오는 18일부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가구구성에 대한 이의신청은 4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구비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장애인 1인 가구를 위해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한 달가량 먼저 시행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긴급재난지원금이 모든 시민에게 신속하고 원활하게 지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나 행정안전부 콜센터(02-2100-3399), 김포시 콜센터(031-980-2114),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광진 ‘거주자우선주차 순환배정제도’ 시범 운영

    광진 ‘거주자우선주차 순환배정제도’ 시범 운영

    서울 광진구가 이면도로의 주차장 수급 불균형 문제와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7월부터 중곡1동과 자양1동에서 ‘거주자우선주차 순환배정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도는 거주자우선주차면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1년 단위로 순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에게 공평한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중곡1동과 자양1동의 거주자우선주차면 이용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선정되면 올해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간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광진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한 후 증빙서류를 팩스로 제출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작성해 증빙서류와 함께 광진구시설관리공단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내년 7월에는 중곡1·2동, 구의1동, 자양1·4동, 군자동 지역으로 확대 실시하고 2022년 7월에는 15개 전체 동으로 전면 확대할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거주자우선주차 순환배정제도를 비롯해 유휴 주차면이 있는 건축물 부설 주차장 개방, 자투리땅 활용 등 주차 공간 확충 사업을 하고 있다”며 “올해 시범 운영되는 거주자우선주차 순환배정제도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월10만원씩 3년간 저축시 원금의 두배이상 목돈 마련”

    “월10만원씩 3년간 저축시 원금의 두배이상 목돈 마련”

    경기 부천시가 오는 19일까지 주거·교육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희망키움통장Ⅱ 2기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Ⅱ는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의 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이 매월 추가 적립돼 최대 720만원과 이자를 목돈으로 마련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현재 근로활동을 하는 중위소득 50%(4인 가구 기준 237만 4000원) 이하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이다. 일반가구도 소득 및 재산 사항이 차상위 기준에 적합하다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는 가입 유지를 위해 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자립역량 강화 교육 및 사례관리 상담을 이수해야 한다. 만기 해지 시 근로소득장려금(정부지원금) 50% 이상 사용 용도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가입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지원센터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안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 자산형성사업 담당자(032-625-2849)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주민지원센터) 희망키움통장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군포시, ‘착한 임대인’에 재산세 최대 100% 감면

    경기도 군포시는 소상공인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에게 재산세를 최대 100%까지 감면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감면은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인하하거나 인하할 예정인 임대료의 50%를 한도로 한다. 7월 건축물 재산세에 이어 9월에는 토지 재산세를 감면할 예정이다.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인하해 준 임대료가 세금보다 클 경우에는 사실상 100% 감면 효과가 있다. ‘착한 임대인’이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임차인의 자격요건은 ‘소상공인 보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이다. ‘착한 임대인’의 재산세 감면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시 세정과에서 접수 할 예정이다. 지방세 감면신청서와 임차인의 소상공인 확인서, 당초 임대차계약서, 임대료 인하 증빙서류 등을 갖추어 신청하면 된다. 재산세를 납부한 이후에라도 12월 말까지 인하한 임대료에 대해서는 감면신청이 가능하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제주, 무급휴직 근로자·프리랜서 3000명에 50만원씩

    제주, 무급휴직 근로자·프리랜서 3000명에 50만원씩

    제주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무급휴직 근로자 1183명과 특수고용근로자 및 프리랜서 1906명 등 3089명에게 긴급생활지원금 15억 4000여만원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코로나19 심각 단계에 따라 월 50만원을 일괄 지급하도록 한 고용노동부의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5일 이상 노무를 제공하지 못한 무급휴직 근로자에 대해 각 50만원을 지급했고, 특수고용근로자 및 프리랜서에게도 각 50만원을 줬다. 도는 심의에서 증빙서류 보완이 필요하다고 조사된 무급휴직 근로자 16명 등 45명에게 보완 서류를 제출하면 긴급생활지원금을 주기로 했다. 추가로 도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용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사업장과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에 대한 특별지원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 코로나19 무급휴직자·프리랜서 3000명에 각 50만원 지급

    제주 코로나19 무급휴직자·프리랜서 3000명에 각 50만원 지급

    제주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무급휴직 근로자 1183명과 특수고용근로자 및 프리랜서 1906명 등 3089명에게 긴급생활지원금 총 15억4000여만원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코로나19 심각 단계에 따라 월 50만원을 일괄지급하도록 한 고용노동부의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5일 이상 노무를 제공하지 못한 무급휴직근로자에 대해 각 50만원을 지급했고,특수고용근로자 및 프리랜서에게도 각 50만원을 지급했다. 도는 또 심의에서 증빙서류 보완이 필요하다고 조사된 45명(무급휴직근로자 16,특수고용근로자 및 프리랜서 29)이 추후 보완 서류를 제출해 조건에 맞는다면 긴급 생활지원금을 지급해 주기로 했다. 도는 추가로 코로나19로 인해 고용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사업장과 무급휴직 근로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에 대한 특별지원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서울시, 특수형태 노동자·프리랜서에 현금 50만원 특별 지원

    서울시, 특수형태 노동자·프리랜서에 현금 50만원 특별 지원

    1만 7800명… 재난생활비와 중복 가능 고용부 긴급지원금과 중복 수령 안 돼 이메일 6일·구청 방문 접수 11일부터서울시가 코로나19 사태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에게 현금 50만원을 ‘특별지원금’으로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는 방과후 교사, 대리운전 기사, 문화센터 강사, 스포츠 강사, 보험설계사, 공연관계자, 관광 가이드 등이 대표적이다. 소비자에게 직접 노무를 제공하고 대가를 받아 근로형태는 임금 노동자와 유사하나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없다. 대상자는 올해 이달 4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이며 중위소득 100% 이하인 1만 7800명이다. 소요예산은 89억원(국비 30억원, 시비 59억원)이다. 소득은 지난 3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하며 가구당 최대 1명에게 1회 현금으로 지급한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4일 현재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여야 한다. 또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지난 2월 23일에서 공고일까지 20일 이상 일을 하지 못했거나 올해 3~4월 평균 수입이 1~2월 또는 전년도 월평균 소득금액과 비교해 30% 이상 감소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 대리운전 애플리케이션(앱) 화면이나 휴업·휴강 확인서, 월급여 대장, 통장사본 등으로 증빙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접수 기간이 끝난 뒤 소득 하위 순으로 선정해 지급한다. 지원금은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실업급여, 서울형 자영업자 생존자금, 서울형 코로나19 청년 긴급수당을 받은 사람은 제외된다. 고용노동부의 특고·프리랜서 지원금은 원칙적으로는 중복 수령할 수 없다. 고용부 관계자는 “다만 정부 지원금은 50만원씩 3개월 지원이 기본 방향이어서 소득 감소가 소명이 된다면 서울시에서 특별지원금(1개월분)을 받았더라도 추가로 정부로부터 2개월분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메일 접수는 오는 6일, 구청 방문 접수는 오는 11일 시작한다. 마감일은 오는 22일 오후 5시다. 세부적인 지원 기준과 내용, 구비 서류는 서울시 웹사이트(www.seoul.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120다산콜이나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으로 문의해도 된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긴급재난지원금 Q&A’ 11일 온라인, 18일부터 방문 신청 가능

    ‘긴급재난지원금 Q&A’ 11일 온라인, 18일부터 방문 신청 가능

    정부가 11일부터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4일부터 지급 대상 조회와 이의신청 접수를 받고 11일 온라인 신청, 18일부터 오프라인 신청을 받는다. 노인이나 장애인 등 거동이 어려운 사람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요청하면 지자체 공무원이 자택을 방문해 접수한다.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며, 잔액은 환급되지 않는다. 2일 행정안전부의 도움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방법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우리집은 얼마를 받나요. →가구당 4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전국민에게 가구별로 지급됩니다.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이상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지원금액은 5월 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 홈페이지(긴급재난지원금.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용·체크카드로 받으려는데 어떻게 신청해야 하나요. →세대주가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이 한번에 몰릴 것에 대비해 공적 마스크 구입 방식과 같은 출생년도 ‘요일제’를 적용합니다. 월요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사람이,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고 토·일요일은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모두 가능합니다. 방문 신청시 세대주가 카드 연계 은행을 찾아 신청서를 작성하고 긴급재난지원금을 충전하면 됩니다. 다만 주말은 방문 신청이 안됩니다. 온라인을 이용하면 더 쉽고 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입력하고 긴급재난지원금을 충전하면 됩니다. 온라인은 오는 16일부터 ‘요일제’적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역사랑 상품권·선불카드 신청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신용·체크카드와 마찬가지로 신청 시 출생년도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나 세대원이나 대리인도 위임장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땐 세대주가 지자체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입력하고 읍면동 지역금고를 방문해 카드나 상품권을 수령하면 됩니다. ▲거동이 불편한 사람은 어떻게 신청해야 하나요. →홀로 거주하는 고령의 어르신, 장애인은 18일부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에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하면 지자체에서 자택을 방문해 신청서 작성을 도와주고, 지급 준비가 완료되면 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집으로 가져다 줍니다. ▲지원금액에 오류가 있어요. 이의신청할 수 있나요. →5월 4일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했는데, 지원금액이 가구원 수를 기준으로 설정된 금액보다 많거나 적으면 읍면동 주민센터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증빙서류를 제출하고서 확인을 받아 지원금을 신청하면 됩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계 긴급 수혈 나선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계 긴급 수혈 나선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공연예술분야의 긴급지원을 위해 공연장대관료지원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공연장대관료지원 1~2차 공모는 2019년 12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국내 등록공연장에서 진행했던 공연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5월 19일 오후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술위는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서도 공연예술 활동을 중단하지 않았거나, 공연 취소로 피해를 입은 예술단체와 예술인에게 공연장대관료지원 규모를 대폭 늘렸다. 한시적으로 지원범위는 최대한 넓히고 신청에서 선정까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공연예술 현장 종사자 눈높이에 맞춰 진행 예술위는 공연을 취소하거나, 연기한 예술단체와 예술인의 이야기를 누구보다 공감하며 이 사업을 잘 운영할 수 있는 민간단체를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예술위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국소극장협회와 공연장대관료지원 사업추진단을 꾸려 기존 사업의 틀에서 벗어나 예술 현장의 상황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속한 공모, 과감한 심의 7월 중 1회로 예정돼 있던 공모를 코로나19로 공연예술 현장의 피해와 공연 창작발표의 부담을 줄이고자 신속하게 일정을 앞당겨 진행하고 공모 횟수를 늘렸다. 이번 1~2차 공모에는 기존의 지원심의회의 운영방식 대신 지원적격성 심사제도를 도입한다. 과감하면서도 정확하고 빠르게 선정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술단체와 예술인은 오랜 기다림 없이 지원적합성과 제출한 증빙서류의 객관성이 확인되면 곧바로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은 많이, 서류는 적게 지원금은 전년 대비 총 대관료의 최대 90%로 상향됐다. 1개의 동일 혹은 유사한 공연작품에 대해서는 연간 최대 3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공연이 취소됐는데도 대관료를 환불받지 못한 예술단체와 예술인의 피해사례를 파악해 기존 지원 항목에 미환불 대관료까지 포함해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여러 건의 공연예술작품을 하나의 지원신청서를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필수 제출 증빙서류도 최대 13종에서 5종으로 줄여 예술 현장의 부담을 완화했다. 예술위 관계자는“코로나 때문에 공연예술계 위기를 조금이나마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을 주는 사업으로 이끌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때문에 파생된 예술 현장의 어려움을 계속 파악해 공연장 대관료지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www.arko.or.kr)나 한국소극장협회 홈페이지(www.smalltheate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씨줄날줄] 애타는 코로나 지원금/황성기 논설위원

    [씨줄날줄] 애타는 코로나 지원금/황성기 논설위원

    코로나19 늑장 대응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던 일본조차 지난 20일 1인당 10만엔(114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정부가 제출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이번 주 국회에서 심의하는데 여야 이견이 없어 지원금은 5월 중 각 가정에 배분된다. 심지어 일본에 주소를 둔 외국인에게도 차별 없이 10만엔씩을 나눠 준다. 정부·여당의 이견은 해소됐지만 소득 하위 70%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하면서 발생하는 추가 부담분을 국채 발행으로 메워서는 안 된다는 미래통합당의 반발로 논의가 중단됐다가 여야가 한발씩 양보해 오늘부터 2차 추경안 심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14조 3000억원의 추경안 가운데 추가 부담분 3조 6000억원은 국채 발행, 지방 부담 1조원은 야당 주장을 받아들여 예산 지출조정으로 마련하기로 한 것이다. 세계에서 코로나 방역에 가장 실패한 나라로 꼽히는 미국은 일찌감치 연소득 9만 9000달러 이하인 국민에게 1인당 최대 1200달러의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하고 의회도 여야 이견 없이 정부 결정을 통과시켰다. 아시아에선 홍콩이 소득에 관계없이 18세 이상 영주권자에게 1인당 1만 홍콩 달러(156만원)를, 싱가포르는 21세 이상 성인에게 600싱가포르 달러(50만원)를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선두를 끊었다. 재난지원금에서 가장 돋보이는 나라는 독일이다. 모든 것을 문서로 증빙하는 꼼꼼한 행정 업무로 악명 높은 독일은 선 지급·후 처리 방식을 택했다. 생계 위협을 조금이라도 빨리 덜어 주기 위한 신속함을 최우선으로 내세운 조치였다. 내외국인 가리지 않고 세금을 납부하는 사람이면 사흘 안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추경안도 의회에서 사흘 만에 통과시켰다. 캐나다 또한 다양한 지원에서는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다. 코로나로 실직한 근로자나 자영업자, 어린이나 병이 있는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람은 월 최대 2000달러를 4개월까지 받을 수 있다. 30% 이상 수입이 줄어든 사업주에게는 3개월치 임금의 75%를 보조금으로 주는가 하면 영세사업자나 비영리사업자에게는 최대 4만 달러를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 우리의 막장 정치권에만 ‘긴급’이란 말이 붙은 재난지원금의 골든타임을 모르는 저능한 의원이 수두룩하다. 생활에 지장이 없는 연봉 1억 5000만원의 국회의원이라면 모를까, 상당수 가정에서 지원금은 샘물과도 같다. 방역은 선진국인데 정치는 후진국이란 국제적 비아냥을 언제까지 들어야 하는가. 여야는 더이상 서민들 애 태우지 말고 신속하게 지원금 문제를 매듭짓고 5월 중순에는 각 가정에 4인 가족 기준 100만원이 지급될 수 있도록 20대 국회,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 marry04@seoul.co.kr
  • 보세공장 반입 원재료 연구용 활용 가능

    앞으로 보세공장에 반입된 원재료를 연구용으로 활용이 가능해진다. 관세청은 23일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 업체의 부담 완화를 위해 규제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정규칙 273건을 전면 검토해 41건을 개선 또는 폐지하고, 국민·기업이 건의안 중 10건을 추가 반영했다. 보세공장에 반입된 원재료를 수입통관을 거쳐 부설연구소 연구용으로 용도 변경을 허용하기로 했다. 그동안 해외에서 원재료를 반입할 때는 보세공장 사용물품과 연구용으로 용도를 구분해 반입했다. 사용물품은 사용신고만 거쳐 과세가 유보되지만 연구용은 수입신고와 관세 납부 후 반입할 수 있었다. 더욱이 연구용 원재료가 긴급하게 필요하더라도 보세공장 반입 물품의 용도 변경이 불가능했다. 이로 인해 신속한 연구개발이 필요한 바이오산업 등에서는 경쟁력 확보의 걸림돌로 지적됐다. 업체가 주문 후 수령하는 데 최소 2개월이 소요돼 연구개발 및 신제품 출시 등의 차질이 불가피했다. 공항만 내 보세창고는 물류 적체 해소를 위해 보관기간이 2개월로 제한됐으나 장기 비축이 필요한 수출용 원재료 등에 대해서는 그 기간을 보장해 원자재의 안정적 수급을 지원한다. 또 수입신고인이 보관기간 경과 서류 폐기시 목록 제출 의무화를 폐지해 서류 작성에 따른 시간·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온라인 거래 활성화에 따라 자가 사용을 위해 해외 직구 물품이 달라 반품시 종이문서로 제출해야 했던 증빙서류의 온라인 처리도 가능해진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코로나19 극복 환경 규제 완화

    환경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환경·안전은 지키면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규제 완화에 나서고 있다. 22일 환경부에 따르면 국민과 산업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환경부담금 납부를 유예하고 규제 완화 선제 적용, 법정의무교육 기한 연장 등의 조치를 시행 중이다. 폐기물 처분 부담금과 수질·대기 배출 부과금, 재활용 부과금, 폐기물 부담금 등은 기업이나 개인이 신청시 최소 3개월에서 최대 3년까지 징수를 유예하거나 분할 납부를 허용하고 있다. 특별재난지역인 대구·경북(경산·청도·봉화)은 별도 증빙자료 제출 없이 징수 유예가 적용된다. 올해 상반기 부과된 경유 자동차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은 납부 기한이 6월 30일로 3개월 연장됐다. 산업계에는 규제 완화를 선제 적용하고 있다. 유해화학물질 상하차시 화학물질관리자 외에 안전 교육을 받은 사람 입회가 가능하도록 하는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 시행일(2021년 4월 1일)에 앞서 5월부터 우선 적용한다.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소독 수요 증가를 고려해 소독제 원료를 제조·수입 전에만 신고하면 소독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화학제품안전법 개정안 시행일도 올해 3월 24일에서 3월 9일로 앞당겨 적용한 바 있다. 연간 1t 미만 제조·수입하는 신규 화학물질 등록시 시험자료 제출이 생략되는 품목도 기존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수급위험물질 159개에서 코로나19로 공급망 안정관리가 필요한 품목을 포함한 총 338개로 확대해 내년 12월까지 한시 인정하기로 했다. 또 수질환경기술인·공공하수처리시설 등 운영요원 및 관리대행업자 기술인력 등 9개 법정집합교육 의무를 12월 31일까지 유예하고, 유예 기간 교육의무 불이행에 대한 과태료(최대 300만원)도 면제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해 댐용수와 광역상수도 요금을 감면한다. 감면 기간은 올해 3월분으로 대구·경북지역은 최대 21억원의 재정 부담이 줄게 됐다. 수공이 댐용수 또는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장 중 4월 사용량이 500㎥ 미만인 기업은 별도 신청없이도 요금 70%를 감면하기로 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동작구,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골목청소대장 모집

     서울 동작구가 코로나19 경제 위기로 생계가 어려운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골목청소대장’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진 만 19세 이상 동작구 주민 45명이다. 동별로 3명 배치되는 골목청소대장은 이면도로 및 뒷골목 등 지역 내 취약지역 청소, 상습 무단투기 집중 관리, 폐비닐·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 시행 홍보, 내집 앞 내 점포 앞 쓸기 운동 등 동네 환경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코로나19로 인한 생계곤란 증빙자료, 응시원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20일과 21일 이틀 간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27일까지 동장을 포함한 심사위원이 응시자의 자격, 해당 직무수행 능력 및 적격성, 인성 등 서류와 면접을 통해 역량을 종합평가한 뒤 결정한다.  이광정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계가 어려운 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이라는 동시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살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경기교육청, 사립유치원에 3∼4월 반환 수업료 50% 지원

    경기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휴원 등으로 재정에 어려움을 겪는 사립유치원을 위해 3∼4월 수업료의 50%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해당 기간 수업료 중 학부모 부담금을 전액 학부모에게 반환하고 교육청에 등록된 소속 교원의 인건비를 모두 지급한 사립유치원이다. 수업료의 50%를 사립유치원이 부담하고 나머지 50%를 교육부와 교육청이 분담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유아 1인당 최대 지원금액은 교육과정 수업료 14만원,방과 후 과정 수업료 2만4300원이다. 지원 신청은 다음 달 6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사립유치원은 신청서와 관련 증빙 서류를 교육지원청에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한 장기 휴업으로 학부모, 교직원, 사립유치원 모두가 힘든 상황”이라며 “빠른 재정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강남, 임신부에 마스크 10매씩 추가 지급

    서울 강남구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 13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임신부들에게 1인당 마스크 10매를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강남구는 “마스크 1만 4000매를 확보했다”며 “소진 때까지 무료로 배부한다”고 전했다. 주민등록상 강남구 거주자로,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강남구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을 방문하면 된다. 미등록 임신부는 임신확인서나 모자보건수첩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구는 앞서 지난달에도 임신부 1000여명에게 1인당 마스크 10매를 무료로 전달했다. 양오승 보건소장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실천해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동대문, 소상공인 융자 지원 20억 추가 투입

    동대문, 소상공인 융자 지원 20억 추가 투입

    서울 동대문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융자 지원을 확대한다. 동대문구는 기존 긴급 자금 융자를 위해 편성한 60억원 외에 중소기업육성기금 2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강화된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융자 금리는 기존 연 2.0%에서 1.5%로 인하하고 원금 상환 기간도 1년 유예해 융자를 받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인다. 다만 기존에 융자를 받은 기업 또는 소상공인은 지난 1일 이후 내야 하는 이자부터 내린 금리가 적용된다. 지역에 사업장 주소를 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융자 가능 금액은 기존과 같게 사업자당 최대 2억원이다. 금융·보험업, 부동산업, 숙박업, 주점, 전용면적 330㎡ 이상 규모의 골프연습장, 귀금속 판매점, 게임장, 기타 사치·향락 및 사행성 업종 등은 제외된다. 융자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은 융자신청서, 사업장임대차계약서 사본, 최근 3년 동안의 재무제표 또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명원, 사업자등록증 및 기타 증빙 서류 등을 구비해 구청 6층 경제진흥과에 제출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더 많은 지역 경제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자금을 추가로 편성했다”면서 “지역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15억 초과 주택·금융소득 2000만원 넘으면 재난지원금 제외

    15억 초과 주택·금융소득 2000만원 넘으면 재난지원금 제외

    건보료 충족해도 조건 안 맞으면 탈락 지급 제외 대상 12만 5000가구 달할 것 자가격리 수칙 위반자는 가구 전체 제외 직장·지역가입자 형평성 논란 그대로 “소득 급감 자료 입증하면 지원금 지급”정부가 16일 긴급재난지원금 세부 기준을 확정하면서 ‘소득 하위 70% 이하’(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가구가 12만 5000가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재산세 과세표준 합산액이 9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의 부동산 소유자, 금융소득이 연 2000만원을 넘는 가구다. 또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한 사람도 본인이 속한 가구 전체가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 15일까지 정부가 파악한 자가격리 무단이탈자는 총 231명(212건)이다. 반면 소득 상위 30%에 들더라도 코로나19로 소득이 급감한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은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재산세 과세표준은 공시가격에 주택은 60%, 토지·건축물은 70%의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곱해 도출한다. 따라서 보유 주택의 공시가격이 15억원을 초과하면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고가주택 현실화율(시세 반영률)이 60%대 후반인 것을 감안하면 실제 주택가격은 20억~22억원가량 된다. 정부는 당초 종합부동산세 납부자를 컷오프 대상자로 검토했지만 상업용 부동산과 가구원이 부동산을 분산 소유할 경우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빠질 수 있어 과세표준을 선택했다. 금융소득 컷오프는 종합과세 대상과 기준이 같다. 예금이자 또는 주식투자 등을 통한 배당소득이 연 2000만원을 초과하면 누진세율인 종합과세 대상이 되는데, 이 기준을 그대로 가져왔다. 시중은행 정기예금(2018년 3년 만기 기준 1.6%)으로만 가정하면 12억 5000만원을 넣어 놨을 때 얻을 수 있는 소득이다. 정부가 건보료를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혔을 때부터 논란이 됐던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개인사업자) 간 형평성 문제는 끝내 해소되지 못했다. 지역가입자 건보료는 소득만 보는 직장가입자와 달리 주택과 자동차 등 재산까지 감안해 산정된다. 또 2018년 기준으로 책정돼 있어 최근 악화된 소득 현황을 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지난 2~3월 소득 감소를 입증할 증빙서류(통장 입출금 내역 등)를 제출하면 건보료를 가산정한 뒤 요건 충족 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증빙서류 제출자가 많을 경우 확인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 접수도 소득 감소를 확인하고 있는데, 심사 인력 부족으로 병목현상이 심하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컷오프로 절감되는 재원을 (건보료 요건에 들지 못했다가) 추가되는 가구에 조정해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외국민과 외국인, 지난달 29일 기준 국내에 거주하지 않고 해외에 1개월 이상 장기 체류한 내국인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결혼 이민자 등 내국인과 영주권자는 포함된다. 지급 방식으로는 지역사랑상품권과 전자화폐, 신용·체크카드 충전 등이 검토되고 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서울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 마련…15억 이상 주택 보유자 제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 마련…15억 이상 주택 보유자 제외

    정부가 공시가 15억원 이상 주택 보유자와 금융소득 2000만원 이상인 고액 자산가를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정부는 16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어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에서 마련한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 세부기준을 발표했다. 재산세 과표 합산액 9억원 이상 ‘컷오프’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 가구’로 발표한 긴급재난지원금의 대상에 해당하더라도 재산세 과세표준 합산액 9억원 이상,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 금융소득 2000만원 이상 고액 자산을 보유한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했다. 재산세 과표 9억원은 공시가로는 약 15억원, 시세로는 20억∼22억원의 주택을 보유한 경우에 해당한다. 금융소득 기준은 이자·배당소득에 대한 종합과세와 분리과세 기준인 2000만원으로 설정했다. 금융소득 연간 합산급액이 2000만원 이상이면 종합과세 대상으로 누진세율이 적용된다. 이는 2018년 만기 정기예금 이자율을 연 1.6%로 가정할 때 약 12억 5000만원의 예금을 보유한 경우 발생하는 소득금액이다. 2∼3월 소득 감소 증빙 서류 제출 시 지원 코로나19 영향으로 최근 소득이 감소했다면 이를 증빙하는 서류를 내야 한다. 지역가입자의 경우, 올해 2∼3월 소득이 감소했다는 증빙서류를 토대로 보험료를 가산정한 뒤 선정 기준을 충족하면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자영업자는 카드사로부터 매출액이 입금된 통장 사본이나 매출 관리 시스템상의 매출액을 증빙하는 서류면 된다. 프리랜서·학습지교사 등 특별형태근로자는 용역계약서, 위촉서류, 노무 미제공 사실 확인서 등이 해당된다. 직장 가입자 중 무급휴직자, 실직자, 급여가 감소한 근로자의 경우에는 퇴직·휴직·급여감소 사유로 사업주가 건강보험공단에 신고하면 근로자 본인은 별도로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사업주가 신고하지 않아도 근로자가 퇴직·휴직증명서, 급여명세서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이를 토대로 건보료를 가산정한다. 지급 대상에 가구 형태 세분화해서 반영 지급 대상의 다양한 가구 형태도 고려했다. 앞서 발표한 것처럼 ‘올해 3월29일 기준 주민등록법에 따른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사람’을 동일 가구로 보되, 피부양자인 부모(직계존속)와 다른 도시에 거주하는 맞벌이 가구는 다른 가구로 간주한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합산 보험료가 유리한 경우 동일 가구로 인정할 수 있다. 다만 피부양자인 배우자와 자녀는 현실적으로 생계를 같이 하는 관계로 간주해 동일 가구로 본다.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은 국내 거주 국민이 원칙이므로 재외국민과 외국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하지만 결혼 이민자 등 내국인과 연관성이 높은 경우와 영주권자는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현재(3월 29일 기준) 국내에 거주하지 않고 해외에 1개월 이상 장기체류 중인 내국인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실상 생활기반이 외국에 있고 건강보험료가 면제되는 점을 고려했다. 의료급여 수급자, 보훈의료 대상자, 노숙자 등 건강보험 대상이 아닌 경우도 생활 여건이 어려운 만큼 가구에 포함해서 판단한다. 또 가정폭력·아동학대 등으로 가구와 분리해 보호할 필요가 있는 피해자는 별도 가구로 간주하고 지원 대상에 포함되도록 했다. 긴급재난지원금 추경안 의결 즉시 지급 정부는 이날 임시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긴급재난지원금 추경안이 국회에서 심의·의결되는 즉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구체적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신속한 지급을 위해 온·오프라인 신청 절차를 동시에 마련하고 지역사랑상품권, 전자화폐, 신용·체크카드 충전 등 지급 방식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범정부 TF 단장인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추경안이 조속히 의결돼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정부도 비상상황임을 고려해 긴급재난지원금을 하루라도 빨리 지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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