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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주식 6백차례 임의매각/6억여원 손실입혀/증권사직원 구속

    서울지검 강찬우검사는 14일 한신증권 서울명동지점 직원 김준수씨(29)를 증권거래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해 6월10일 황모씨(30)의 주식을 관리해오면서 황씨 명의의 한양증권주식 3백주를 한주에 1만4백원씩 파는등 지금까지 6백여차례에 걸쳐 고객의 주식을 마음대로 팔아 6억여원의 재산손실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 주가 8일만에 반짝/0.8P올라 5백23

    종합주가지수가 8일만에 올랐다. 1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81포인트 오른 5백23.88을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그동안의 연속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대부분의 업종에서 일어나며 오름세로 출발했다.게다가 민자·민주당등 정치권이 증시에 관심을 갖게 돼 증시안정채권 발행을 비롯한 증시대책이 곧 나온다는 설로 증권주등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모처럼 활기를 보였다. 그러나 후장들어 증시대책의 실현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지며 대기매물이 나오면서 주가오름세는 주춤했다. 거래량은 1천80만주,거래대금은 1천2백24억원이었다.3백53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80개 종목은 내렸다.
  • 증권주 상한가 주가 7P올라

    19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17포인트 오른 5백71.02를 기록했다. 후장 중반 증권사의 회사채발행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풍문으로 증권주가 큰폭으로 오르며 장을 주도했다.4∼5월 실적이 좋은 대우·럭키증권이 상한가를 기록한뒤 대부분의 증권주도 상한가 행진이 이어졌다.
  • 증권시장(경제 거품 걷히는 현장:2)

    ◎주가 89년정점뒤 “3년 내리막”/「3저」 영향 85∼89년 “과대평가”/지난 9일 6공최저… 실물경제수준 회복 89년4월1일 종합주가지수 1천7.77이라는 증시 최고기록을 세운뒤 3년3개월 동안 증권시장이 내리막길을 걷고있다. 증시가 이처럼 장기침체에 빠져있는 것은 물론 무역수지적자가 누적되는등 실물경제가 어려운것이 주요인이지만 85년 말부터 89년 초까지 주가가 실제가치이상으로 가파르게 올랐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대체적인 시각이다.따라서 증시도 실제이상으로 과대평가됐던 거품이 제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80년대 중반까지 이렇다할 기복이 없이 잠잠했던 증시는 85년 하반기부터 저달러 저유가 저금리의 3저를 바탕으로 우리경제가 활기를 띠면서 상승국면으로 들어갔다. 종합주가지수는 89년3월까지 3년10개월동안 연평균 70%상승이라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급등을 보였으며 주식은 사두기만하면 오르는 것으로 알려져 너도나도 증시에 뛰어들었다.88년 무역수지가 1백14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면서 최고조에 달했다. 86년4월 종합주가지수 2백선을 넘어선뒤 89년4월1일 1천7.77에 이르기까지 별다른 저항을 받지않고 주가는 가파르게 오르기만 했다. 그러나 89년4월을 고비로 경기가 다소 주춤하면서 주가는 내리막길에 들어섰다.89년 「10·10」깡통계좌 일괄정리에 이어 투신사가 주식을 무제한 매입토록한 「12·12」조치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되살아 나지 않았고 급기야 지난 9일에는 5백61.76으로 6공최저치를 기록하기에 이르렀다. 증시가 지난 3년동안 얼마나 침체했는가는 증시의 각종 지표를 통해서도 알수있다. 88년 국민주인 포철의 상장등으로 89년말 상장주식의 시가총액이 95조원에 이르렀으나 그동안의 상장주식 증가에도 불구하고 18일 현재 시가총액은 70조원에 불과한 실정이다.2년반만에 25조원이 날아가 버린 셈이다. 18일의 종합주가지수는 5백63.85로 89년4월1일의 최고치에 비해 44%나 떨어졌으며 18일의 가중주가평균은 1만3천76원으로 89년4월1일의 2만7천8백60원보다 53%나 떨어진 상태이다. 이모씨(37·건축업)는 89년초 5억2천만원으로 당시 소위 귀족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D증권사 주식 1만3천주를 4만원씩에 샀다. 그러나 4월이후 주가는 계속 떨어지기 시작했다.이른바 상투를 잡은 것이었다.그러나 이씨는 곧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처분시기를 놓쳤다. 주가하락으로 입은 손해를 조금이라도 만회해보기 위해 그동안 이것 저것 다른 주식에도 투자를 해 보았으나 손해만 더 커 지난해 6월 이씨는 결국 1억원만을 손에 쥔채 증시를 떠났다. 이씨의 경우처럼 증시 침체에 따라 손해만 본채 증시를 떠나는 일반투자자는 늘어나고 있다.89년말 2백8만명(국민주제외)이던 주식투자자가 90년말에는 1백73만명으로,그리고 지난해말에는 1백43만명으로 줄었다. 증시침체로 한때 금융기관가운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증권사 직원들의 주가도 폭락했다.한주에 최고 4만∼5만원씩 했던 증권주를 우리사주로 시가보다 훨씬 싼값에 배정받아 일반직원들도 모두 억대의 부자가 됐다.그러나 불과 몇년사이 주가가 폭락,지금은 산 값보다도 훨씬 떨어져 있다.가지고 있는 우리 사주를 모두 처분해도 주식을 사기위해 회사로부터 빌렸던 융자금도 갚지 못할 상황이 돼버렸다. 한때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샀던 우리사주가 이제는 회사도 마음대로 떠날수 없게 만들어버린 「노비문서」로 변한 셈이다.D증권의 K모 부장은 주당 평균 1만6천원씩에 우리사주 8천주를 배정받았다.89년초 증권주가 4만원을 넘어섰을때 처분했더라면 약 2억원의 매매차익을 볼 수 있었지만 증권주가 10만원선까지 갈것이라고 믿고 처분을 하지 않았다.3년이 지난 지금 주가는 1만3천원선으로 떨어져 원금보다 2천4백만원의 손해를 입고 있다. 우리나라 증시가 이처럼 갖가지 처방에도 불구하고 장기침체를 게속하고 있는 것은 활황기간동안 GNP 성장률을 훨씬 웃도는 급등세를 계속,실물경제의 실체이상으로 오른 부분이 조정되고 있는 것으로 볼수 있다. 한편 대우증권의 김서진상무는 『그동안의 우리주가수준이 실제 보다 높았다고는 볼수 없다』면서 『최근 증시위축은 경기침체때문』이라고 반박하고있다. 그러나 우리의 증시가 침체를 보이고 있는것을 실물경제의 실체이상으로 주가가 급등한 것에 따른 거품 해소과정으로 보는것이 증권 관계자들의 지배적인 분석이다.전문가들은 증시의 거품해소현상이 하반기부터 실물경제가 점차 회복되고 국제수지도 개선되는 것과 함께 진정되면서 주가가 착실한 회복세를 보일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주가 큰폭 하락/금융주 약세… 12P내려 5백63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져 종합주가지수 5백60선이 위협받고 있다. 1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87포인트 떨어진 5백63.85를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이며 내림세로 출발했다.최근 주가가 올랐던 금융주의 호재성 재료가 사라지면서 내림세를 부추겼다. 은행의 자산재평가설 부인에다 증권주 증자의 어려움등이 은행·증권주의 매물로 이어지며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 주가 1P 뒷걸음/5백80선 무너져

    주가가 약보합을 보이며 종합주가지수 5백80선이 하루만에 무너졌다. 1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99포인트 떨어진 5백79.81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일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국세청의 주식계좌 조사중단발표에 이은 금융산업개편설등으로 은행 증권주를 비롯한 금융주가 특히 강세를 보이며 장을 주도했다. 전장 초반 한때 종합주가지수는 10포인트 오른 5백91로 지난달 13일이후 가장 높았다.그러나 후장들어 중소형주의 자금악화설에다 주가의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 이식매물이 쏟아지며 내림세로 돌아섰다.
  • 주가 연일 최저치 경신/한때 12P내려 증안기금 개입

    ◎지수 1.8P 하락/88년 1월12일이후 “최하” 주가가 전날의 6공 최저치를 또 깨뜨렸다. 9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89포인트 떨어진 5백61.76으로 8일의 6공최저치를 밑돌면서 지난 88년1월12일(5백52.96)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대부분의 업종에서 매물이 쏟아지며 종합주가지수가 8포인트 떨어지는 약세로 출발해 후장들어서도 전업종이 약세를 보이는 투매현상을 보이며 초반한때 종합주가지수는 12포이트가량 떨어졌다.그러나 후장중반부터 증시안정기금과 투신의 주식매입에다 주가급락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은행,증권주를 중심으로 일면서 낙폭을 줄였다. 거래량은 1천6백7만주,거래대금은 1천9백18억원이었다.1백90개 종목이 올랐으며 5백82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급등… 5백80 회복/15P 올라/「투신」 지원대책에 자극

    ◎증권·금융주 초강세 주가가 4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며 종합지수 5백80선을 회복했다. 2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 보다 15.72포인트 오른 5백85.23을 기록했다. 이 상승폭은 지난 1월31일(16.38포인트)이후 가장 큰 폭이다.개장초부터 전날 주가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대형주를 중심으로 일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증시안정기금도 개장초 제조주와 금융주를 중심으로 50억원의 매수 주문을 내며 투자심리를 부추겼다. 전장 후반부터 정부고위관계자들이 증시대책과 투신정상화방안을 위해 긴급 회동,투신지원을 결정한 사실이 알려지며 큰 폭으로 올랐다. 증권주는 전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초강세로 장을 주도했으며,장기은행을 제외한 은행주도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후장들어 대형제조주 금융주등 대형주의 초강세로 주가는 계속 올랐다. 대형주의 일반적인 강세와는 대조적으로 중소형주와 그동안 주가가 많이 올랐던 보험주는 약세였다.대한화섬 백량 한국이동통신등 PER(주가수익비율)가 낮은 고가주는 대부분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는 약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2천2백34만주,거래대금은 2천7백57억원이었다.상한가 1백58개 종목을 포함,4백61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95개 종목은 내렸다.
  • 대형주 반등세/주가 9P 올라

    주가가 사흘만에 오르며 종합주가지수 5백80선을 회복했다. 22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9.05포인트 오른 5백82.88을 기록했다.개장초부터 그동안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진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일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증권주는 실적 호전설에 따라 큰 폭으로 오르며 장을 주도했다. 후장들어 남북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감으로 무역 건설주도 큰 폭으로 올라 주가 오름세를 부추겼다.대형주는 강세를 보였으나 중소형주는 일부 중소형사의 부도설에 따라 약세를 보였다.
  • 대형주 매물 홍수/주가 내림세 반전

    주가가 약보합을 보였다. 19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08포인트 떨어진 5백87.97을 기록했다. 전장 중반과 후장 전반까지 그동안 낙폭이 컸던 증권주를 비롯한 대형주의 오름세가 두드러지며 종합주가지수는 8포인트이상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후반부터 일부 상장사의 부도설에다 투신사의 지원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져 주가는 내림세로 돌아섰다. 태광산업·백량 등 PER(주가수익비율)가 낮은 고가주의 강세가 이어졌으며,금융기관의 자금지원을 받은 삼미그룹의 전종목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연이틀 강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2천4백58만주,거래대금은 3천4백63억원이었다.상한가 2백40개종목 등 4백20개 종목이 올랐으며 3백46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5백90선 붕괴/저PER주 강세 불구 7P 빠져

    ◎고객예탁금도 6일째 감소 주가가 연5일 떨어지며 종합주가지수 5백90선이 무너졌다. 1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10포인트 떨어진 5백87.52를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PER(주가수익비율)가 낮은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가 일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전장 중반부터 대형제조주 증권 은행 등 대형주의 매물이 쏟아지며 주가는 내림세로 돌아섰다. 고객예탁금이 연6일째 줄어들어 대형주의 약세를 부추겼다. 후장 초반 금융산업개편설로 증권주를 비롯한 금융주가 오름세를 보이며 반등하기도 했으나 후장 중반부터 현재의 장에 대한 실망매물이 대형주와 중소형주에서 쏟아지며 주가는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거래량은 2천2백95만주,거래대금은 3천2백63억원이었다. 2백53개 종목이 올랐으며 5백7개종목은 내렸다.
  • 주가 5.3P 급등/6백20기록… 매기 전업종 확산

    4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38포인트 오른 6백20.33을 기록했다.개장초부터 증권·자동차업종등 대형주에 매수가 일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 태광산업이 상한가를 기록하는등 PER(주가수익비율)가 낮은 종목들도 강세를 보였다. 5월장과 실물경제의 개선 기대감으로 매수세는 대부분의 업종으로 확산됐다.게다가 고객예탁금도 연3일째 늘어난데다 한중투자보호협정조인 및 남북고위급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오름세를 부추켜 전장은 종합주가지수 6백27.19로 마감했다. 후장들어 현대그룹계열사와 철강주·증권주를 비롯한 대형주를 중심으로 이식매물과 경계매물이 나오면서 주가 오름세는 주춤했다. 삼미그룹계열사는 자금악화설로 전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천9백61만주,거래대금은 4천11억원이었다.
  • 주가 하룻만에 6백선 회복/증권·자동차주 강세… 15P 뛰어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며 하룻만에 종합주가지수 6백선을 넘어섰다. 29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5.48포인트 오른 6백12.72로 지난달 27일(6백17.38)이후 최고를 기록했다.주가 오름폭은 지난 1월31일(16.38)이후 3개월만에 가장 높았다. 증권·자동차업종 등은 큰손 매립설로 큰 폭으로 오르며 장을 주도하는등 대형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거래량은 3천1백11만주,거래대금은 3천8백72억원이었다.증권주의 무더기 상한가를 비롯,5백93개 종목이 올랐으며 1백73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소폭 올라/2P뛰어 5백78로

    주가가 소폭 오르며 종합주가지수 5백80선에 근접했다. 1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55포인트 오른 5백78.11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전반적인 관망세에 따라 매수가 주춤하며 내림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전장 중반부터 태광산업·대한화섬을 비롯한 PER(주가수익비율)가 낮은 고주가종목이 연이틀 강세를 보이는 등 저PER종목에 매수가 확산되며 오름세로 돌아섰다. 후장 초반에는 정부의 투신사 지원설과 증시부양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소문으로 증권주를 비롯한 금융주에 매수가 일면서 주가가 9포인트나 오르기도 했다. 거래량은 2천96만주,거래대금은 2천5백39억원이었다. 상한가 1백86개 종목을 포함,5백10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6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16P 급락/1월이후 최저/일부업종 투매현상

    총선결과에 따른 정국 불안감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며 종합주가지수 6백10선이 무너졌다. 2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6.30포인트 떨어진 6백7.83으로 올들어 두번째로 낮았으며 지난1월15일(6백4.63)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민자당의 과반수 의석확보 실패에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주가가 9포인트 이상 떨어지는 약세로 출발했다. 총선이후 통화환수의 우려감도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 후장들어 일부 중소형기업의 부도설에다 현대그룹계열사마저 매물이 쏟아지며 대부분의 업종에서 투매현상을 보여 주가는 계속 떨어졌다. 현대그룹계열사는 전장에는 대부분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초강세를 보였으나,후장들어서면서 국민당의 원내교섭단체구성이 현대그룹에 호재로만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투자가들의 전망에 따라 매물이 쏟아져 현대자동차써비스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약세로 돌아섰다. 거래량은 2천1백76만주,거래대금은 3천6백19억원이었다. 2백91개 종목이 올랐으며,증권주의 무더기 하한가를 포함,5백13개 종목은 내렸다.
  • 총선 앞두고 투자심리 위축/주가 1.6P 하락

    주식시장이 조정양상을 보이며 약보합을 보였다. 주말인 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60포인트 떨어진 6백24.49를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전날의 오름세속에 증권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일면서 오름세로 출발,종합주가지수 6백30선에 육박하기도 했다. 그러나 중반부터 고객예탁금이 연7일째 줄어들고 있는 데다 총선을 앞둔 정국불투명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내림세로 돌아섰다. 증권주는 증자,합병설,큰손 개입설등에 따라 연이틀 강세를 보였다.
  • 주가 6백90선 “수직 돌파”/전업종 강세… 6백55종목 올라

    ◎10P 뛰어 6백91기록 반일장인 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86포인트 오른 6백91.37로 올 최고기록을 세우며 지난해 10월31일(6백95.94)이후 3개월만에 6백90선을 넘어섰다. 거래량도 2천6백만주를 웃돌아 반일장으로는 지난해 8월3일(3천6백60만주)이후 6개월만에 최고 기록을 세웠다. 개장초부터 외국 연·기금의 주식투자가 다음 주부터 본격화될 것을 예상하는 선취매가 대형제조주를 중심으로 일면서 종합주가지수가 12·17포인트 오르는 초강세로 출발했다. 김리인하도 주가오름세를 부추겼으며 일반투자가들이 앞으로의 장세를 낙관,매수세는 대부분의 업종으로 확산됐다. 전장 중반 종합주가지수는 15.10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매물로 주가 오름세는 주춤했다. 전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 연·기금의 투자대상종목으로 알려진 우량대형제조주와 증안기금의 배당으로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증권주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신4인방중 포철만 소폭 올랐을 뿐 유공 대한항공 럭키는 이날도 모두 상한가를 기록하는 강세를 보였다. 상한가 4백7개 종목을 포함,6백55개 종목이 올랐으며 1백7개 종목은 내렸다. 증권전문가들은 이번주의 증시는 시중실세금리의 하향안정세와 외국 연·기금의 투자승인,남북경제협력등의 호재를 바탕으로 종합주가지수 6백80∼7백선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주가 21P 급등

    ◎지수 올들어 최고… 6백70선 눈앞에/미의 연금·기금 유입설에 “사자” 일색 주가가 큰 폭으로 올라 종합주가지수가 6백70선에 다가서며 올 최고기록을 세웠다. 또 거래량도 지난해 8월이후 가장 많은 4천만주를 넘었다. 2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1.19 포인트 오른 6백67.44로 지난해 11월20일(6백68.13)이후 2개월만에 최고기록을 세웠다. 개장초부터 고객예탁금이 연이틀 증가세로 돌아선데다 은행들의 잇단 김리인하에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종합주가지수는 6백60선을 넘어서는 초강세로 출발했다. 게다가 외국인들의 매수주문이 늘어나고 미국의 연·기금이 곧 투자를 할것이라는 설로 외국인투자가능종목에 대한 선취매가 일면서 주가 오름세를 부추겼다. 개장초 매수세는 중소형 우량저가주를 중심으로 일었으나 곧 대부분의 업종으로 확산됐다. 매물을 구하기가 힘들정도로 「사자」일색이었다. 미국의 연·기금이 저PER(주가수익비율)종목이외에 금융주와 대형제조주를 비롯한 대표적인 종목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증권등 금융주와 유공대한항공등 대형제조주가 장을 주도했다. 주가는 후장들어서도 계속 올라 한때 종합주가지수 6백70선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중반부터 주가급등에 따른 경계 이식매물로 오름세가 다소 주춤했다. 전업종이 강세를 보인가운데 금융주와 화학 비철금속의 주가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거래량은 4천86만주로 지난해 8월7일의 4천7백44만주이후 5개월여만에 가장 많았으며,거래대금은 6천3백10억원으로 지난해 8월21일(6천3백11억원)이후 가장 많았다. 증권주의 전종목 상한가를 포함,7백8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25개 종목등 84개 종목만 내렸다.
  • 주가 6백선 붕괴 “초읽기”/지수 6백1… 증권주 무더기 하한가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며 종합주가지수 6백선이 위협을 받고 있다. 주말인 2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1.24포인트 떨어진 6백1.01로 지난 6월26일(5백97.60)이후 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식시장은 개장초부터 반등 하룻만에 내림세로 출발했다. 중반이후는 금융주뿐 아니라 대부분의 업종에서도 매물이 쏟아지는 투매양상을 보여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지며 장을 마감했다. 증권전문가들은 폐장일을 3일 남기고 있는 이번주의 주식시장은 특별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신용물량 부담이 있기 때문에 종합주가지수 6백∼6백20선에서 올 증시를 마감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1백57개 종목이 올랐으며 증권주의 무더기 하한가를 비롯,5백99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6백30선 붕괴/4일째 하락… 7P 빠져 6백23으로

    주가가 연4일 떨어지며 종합주가지수 6백30선이 무너졌다. 1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05포인트 떨어진 6백23.40을 기록했다. 주식시장은 개장초부터 약세로 출발,계속 떨어져 한때 종합주가지수 6백20선이 위협을 받기도 했으나 후장중반 의복·제지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일면서 낙폭을 줄였다. 증권주는 위탁수수료 인상에도 불구,약세를 보였다. 문선명통일교 교주의 귀국설과 관련,일성종합건설 한국티타늄 등 통일그룹계열사의 주가는 모두 상한가를 보였다. 거래량은 1천3백93만주,거래대금은 1천8백7억원이었다. 1백98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57개 종목 등 4백99개 종목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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