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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금융센터 소장 김창록씨 내정

    정부는 26일 국제금융센터 제3대 소장에 김창록(金昌錄)전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장(51)을 내정했다. 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는 류시열(柳時烈) 전국은행연합회장,오호수(吳浩洙) 증권업협회장,조건호(趙健鎬)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경태(李景台)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박태호(朴泰鎬)서울대 교수를 새로 위촉했다.구본영(具本英)전OECD 대사는 재위촉했다. 김소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행정고시 13회에 합격한 뒤 재무부 외환정책과장,주OECD대표부 참사관 등을 거쳤다. 박정현기자 jhpark@
  • 증권사 ‘랩 어카운트’ 현황과 이용법

    랩 어카운트(Wrap Account)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0일 현재 판매액은 9,000억원으로,이달중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랩 어카운트란 고객과의 계약에 의해 증권사의 자산관리사가 고객이 맡긴 재산 운용을 위해 주식·채권투자비율등의 포트폴리오 구성이나 투자조언 등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 투자자는 맡긴 재산총액을 기준으로 일정율을수수료로 지급하는 자산종합관리 서비스다. 기존의 위탁계좌,수익증권계좌,선물계좌 등으로 나뉘어져있던 고객의 계좌를 하나로 합한 계좌로 볼 수 있다. 투자자는 전문적인 금융자산 관리사로부터 투자성향에 적합한 포트폴리오 구성 및 투자판단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기 때문에 투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수수료는 랩 어카운트 잔고의 일정율로 내면 돼 위탁매매수수료 증대를 위한 과당매매 권유 관행이 해소되고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한 장기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산운용능력에 따라 증권사간 경쟁력 차이도 뚜렷해질것으로 보여 금융기법 선진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감독원 이영호(李永鎬)증권감독국장은 “랩 어카운트가 정착되면 증권산업의 질적 고도화 및 증권사의 수익기반 안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누가 이용할 수 있나 랩 어카운트 계약금액은 개인의 경우 5,000만원 이상의 고액 투자자들이다.법인은 1억원 이상이다.그러나 투자된 유가증권의 가치하락,투자조언의 대가나 제세공과금,필요경비 인출 등의 사유로 인해 이 금액이 기준이 못미치는 경우 예외로 인정된다. ◆10개 증권사에서 판매 랩 어카운트 업무는 종합증권업이나 자기매매업과 위탁매매업을 동시에 하는 증권회사가 등록할 수 있다.국내에 35개사가 있으며,LG,대우,삼성,한빛등 10개 증권사가 지난달 12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현재 허용된 랩 어카운트 업무는 자문형.수익증권을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키면서 수익증권 판매수수료를 징수하는‘종합자산관리계좌’와 별도의 수수료를 받지않는 ‘랩어카운트 계좌’ 등 두 종류가 있다. 미국은 고객이 증권사에 돈을 맡기면 회사에서 포트폴리오 구성에서부터 투자까지 알아서 처리해 주는‘일임형’랩 어카운트를 운용하고 있다. 삼성증권과 현대증권이 각각 ‘에프엔 아너스클럽’과 ‘유퍼스트 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제공한다. LG는 와이즈랩,동원은 랩토피아2,미래에셋은 맵스랩, 교보 노블레스랩, 대신의 사이보스랩,굿모닝의 굿모닝랩이라는 랩 어카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우증권은 플랜마스터라는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종합자산관리계좌와 랩 어카운트 계좌를 혼용하고 있다. 투자유형별로는 수익증권과 뮤추얼펀드 등 펀드상품만을추천하는 간접투자형(펀드형)과 주식·채권 등 유가증권투자만 권유하는 직접투자형(컨설턴트형) 등 두가지가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게걸음 증시’ 금리가 최대변수

    주식시장이 뚜렷한 호재를 찾지 못하고 있는 터여서 국내·외 금리인하 여부가 단기적으로 최대 변수가 될 것 같다. ■금리는 장세돌파할 유일한 변수 증권업계의 관심은 8일 열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콜금리를 인하할 지 여부에쏠려있다. 은행권에서는 물가불안 때문에 콜금리를 낮출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이 많다.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월대비 0.2%에 그쳤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4.2%나올랐기 때문에 콜금리 인하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증시 전문가들은 금리인하가 증시에 미칠 ‘약효’에큰 기대를 걸지는 않으면서도 현재의 장세를 돌파할 수 있는유일한 변수는 금리 밖에 없다고 입을 모은다. SK증권 장근준(張根準)연구원은 “콜금리 인하에 따른 주가상승 효과가 크다고 볼 수는 없지만 경기전망이 불투명하고기업실적이 저조한 점을 감안하면 경기회복보다는 금리인하가 가져올 모멘텀을 기대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미국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 오는 20일(현지 시간) 미국의 추가 금리인하가점쳐지면서 미국주식시장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대증권 전진오(全辰午)연구원은 “미국시장은 공격적인금리정책이 필요없다고 보면서도 경기침체 국면을 인정하지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이미 선물시장에서는 0.75%포인트의 하락률이 반영되고 있어 20일 0.5%포인트 이상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이 추가로 금리를 낮추더라도 국내 주가가 당장 큰 폭으로 오른 것보다는 서서히 저점을 높여갈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한다. 김재순기자 fidelis@
  • 건설증권 새사장 정강현씨

    건설증권은 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강현(丁康鉉·54)전 증권업협회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정 신임 사장은 27년간 증권업협회에서 근무했다.
  • 증권사 구조조정?

    이번에는 증권사 구조조정? 이근영(李瑾榮) 금융감독위원장이 21일 열린 금융기관장 연찬회에서 ‘증권사의 투자은행화’를 촉구한 발언의 배경에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위원장은 “앞으로 증권업계는 업무영역 확대로 투자은행화해 리딩증권사로 변신해야 한다”고 지적했었다. 그동안 증권업계는 은행·보험·투신·종금 등 다른 금융권에 비해 금융당국의 금융 구조조정 가시권에서 비켜 선 상태에 있었다. 업계는 이 때문에 정부가 정말 증권사에 대해서도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갖고 있는지 등 이위원장의발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원론적 입장표명이다=금감원 관계자는 이와관련,“기존의소신을 표명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밝힌다. 외국 증권사들의 국내 진출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자칫 잘못하다가는 국내 증권업이 외국계에 잠식당할 우려가 있어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국내 증권사에서 선도증권사가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구조조정 필요성은 있다=이같은 원론적 입장표명을 넘어선 정책실현의 의지가 담긴 발언이라는 지적도 있다.이위원장이 “증권사가 투자은행 시스템으로 가려면 증권사와 종금사가 통합하는 모양이 되야 한다”고 통합 대상기관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는 점에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와관련,금융권에서는 동일계열인 한불종금과 메리츠증권의 짝짓기와 동양현대종금과 동양증권과의 합병을 조심스레점치기도 한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증권주 뜨고 통신주 가라앉고

    증권주와 통신주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증권주는 지난 20일 업종지수가 신(新)고점을 형성할 정도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반면 통신주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1일에는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14.21포인트나 떨어진 594.53으로 마감되면서 증권업종지수도 조정을 받아 전날보다52.89포인트가 떨어졌다. 통신업종지수는 27.29포인트가 떨어져 하락세를 이어갔다. ■증권주 대(對) 통신주 2차 랠리가 올 경우 선도주 역할을할 것으로 기대되는 증권주가 20일 업종지수의 새로운 고점을 형성했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21일에는 전날 급등에 대한반발로 조정을 받았으나 다른 종목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거래량도 8,487만주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증시전문가들은 삼성증권→대신증권→대우증권으로 이어지는주도주 흐름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본다. 그러나 SK텔레콤·한국통신 등의 통신주는 IMT-2000 참여업체의 정부출연금 규모가 재정압박을 가져올 것이라는 분석에따라 외국인이 매도우위를 보이며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날통신주 거래량은 146만주에 그쳤으며,통신주 주가는 6% 이상떨어졌다. 1월에 29만3,000원까지 올랐던 SK텔레콤 주가는 21만4,000원까지 밀렸다. 대신경제연구소 신용규(辛龍奎)연구원은 “4대 부문의 개혁마무리와 연·기금 투입 등이 현실화할 경우 증권주는 계단식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그러나 통신주는 추가상승모멘텀이 부족해 당분간 하락세를 계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증권주의 시장주도주 여부 저금리기조에서의 개별종목 장세가 이어질 경우 증권주가 주도주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증권주의 오름세는 매수심리를 강화하고 대중선호주라는 특성에 따른 신규자금 유입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LG증권 박준범(朴埈範)연구원은 “유동성 보강과 저금리의최대 수혜종목인 증권주가 오름세를 이어가는 것은 시장에서의 자금 선순환을 가져와 시장 주도주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걸림돌 대중 선호주 및 개별종목군 순환매수 강화로 증권주의 추가상승을 예상하는 가운데서도 시장 전체를 끌고가기는 역부족이라는 견해가 있다.개인 이외의 매수주체들이 시장대응에 소극적인데다,증권주가 불안한 해외변수를 극복할정도의 힘을 가졌다고 보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이다. 교보증권 김정표(金政杓)연구원은 “실질적인 유동성 보강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업종지수 1,700선대 이상의 상승은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재순기자 fidelis@
  • “금융기관 자금중개 제대로 하라””

    진념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이 21일 금융기관의 자금중개역할이 미흡하다고 질타했다. 이날 경기도 성남 분당의 삼성생명연수원에서 200여명의 금융기관 최고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처음 열린 연찬회 자리에서 이처럼 강조했다. 진부총리는 “금융기관은 의사결정체계가 지나치게 경직적이고 상의하달식이며 변화에 소극적이 아닌지 우려된다”면서 “인적자원의 육성,자금시장의 정상화를 위한 역할,경영정상화를 통한 금융기관의 가치 제고” 등을 촉구했다.서강대 김병주(金秉柱)교수도 금융기관의 성공여부는 수익성 위주의 경영혁신 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개혁을 지속하느냐에달려있다고 주장했다. 김교수는 “현상황에서 경제주체의 개별적인 이익추구는 자칫 시장의 신뢰를 붕괴시킬 우려가 있다는 인식의 확산이 필요하다”며 “금융사들도 협조적 수익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는 “한국은행이 맏형으로서의 역할을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근영(李瑾榮) 금융감독위원장은 국채에만 집중투자하는금융회사의 안전일변도 여신정책을비판한 뒤 금융회사들이적정수준의 위험관리,예대마진 확보,수수료 현실화 등을 통해 수익성 제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또 세계 유수의 투자은행에 대항할 수 있는 리딩증권사 출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에도 구조개편 바람이 거세게 불 전망이다. 한편 김경림(金璟林) 외환은행장은 현대건설 실사와 관련,“컨설팅 결과에 따라 기존자구안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재점검할 것”이라면서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현대측에 별다른조치를 하지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현갑 주현진기자 eagleduo@
  • 코스닥 애널리스트 등수 매긴다

    코스닥증권시장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성적을 평가해 순위를 공개한다. 코스닥증권시장 강정호(姜玎鎬)사장은 19일 “거래소시장에비해 덜 알려진 코스닥 등록기업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애널리스트들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공개하겠다”면서 “오는 8월 업종별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선정,발표하고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닥증권은 리서치 및 데이타베이스전문 유통회사인 에프앤가이드(www.fnguide.com)와 공동으로 평가작업을 할 예정이다. [평가방법] 코스닥증권시장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애널리스트들의 매수·매도 추천종목 수익률,기업추정실적과 실제실적과의 차이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방침이다.애널리스트들과 이들이 내놓는 분석자료를 대상으로 매년2월과 8월 두차례 평가한다. 코스닥증권 관계자는 “추천종목의 수익률 평가보다 기업의실적예측 능력에 비중을 두겠다”면서 “정보통신과 벤처기업이 몰려있는 IT관련 업종 비중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증권은곧 업종 분류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기대효과] 애널리스트들이 보고서를 발표할 때 지금보다 더신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닥증권은 “연 2회 평가함으로써 현재 1년 단위로 발표되는 기업에 대한 추정 실적을 반기별로 발표하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초보단계인 국내 평가수준을 높이는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반응] 기존의 평가방법보다 진일보하다는 긍정론과 시장을운영·관리하는 당사자인 코스닥증권이 직접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평가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부정론이엇갈린다. 평가가 제대로 이뤄질 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현재 증권업계에는 애널리스트 외에 이코노미스트(경제분석),스트래티지스트(주식시장분석) 등 700여명의 분석가들이활동하고 있다. 김균미기자 kmkim@
  • 증권협회장에 오호수씨

    증권업협회 정회원인 39개 증권사 사장단은 12일 임시총회를 열고 임기가 끝난 배창모(裵昶模)회장 후임으로 오호수(吳浩洙·56) LG투자증권 사장을 선출했다. 오 신임 회장은 13일부터 3년 동안 44대 증권업협회 상근회장직을 맡게 된다.경복고와 연세대 법대 출신으로 71년부터 제일은행에서 근무하다 77년 대우증권으로 옮긴 뒤 88년이사,96년 부사장,97년 대우선물 사장을 거쳐 98년부터 LG투자증권 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김재순기자
  • 증권협회 노조 “”관치금융 의도”” 강력 반발

    증권업협회장을 현행 상근직에서 비상근직으로 바꾸는 문제와 관련한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이근영(李瑾榮) 금융감독위원장이 이번주초 “금융관련 협회장을 비상근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발언한데 대해증권업협회 노조는 반발하며 7일부터 농성을 벌이고 있다.전국사무금융노련도 노조의 투쟁을 지원하고 나섰으며,증권업협회 고위층은 9일 열릴 총회에서 현 협회장에 대한 ‘퇴임압력’에 대해 강력히 반발할 것으로 알려졌다.협회 노조는“협회가 77년 상근회장 체제로 바뀌면서 전문적인 자율규제역량을 키워온 점을 무시하고 관치금융으로 몰고가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사무금융노련도 성명서를 통해 “금감위원장의 발언은 감독기관의 지위를 이용,각종 협회의 인사권을 틀어쥐려는 의도”라고 반발했다. 증권가에는 “정치권과 경제관련 장관에게 줄을 댄 인사를협회장에 앉히기 위해 비상근 전환을 들고 나왔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특히 금감위원장 발언의 배후에 경제부처 관료 출신 인사들이 관련돼 있다는 얘기도 나돌면서 9일 총회에서 물리적인 충돌이 빚어질 가능성도 높다. 배창모(裵昶模) 증권업협회장은 8일 “차기 협회장 선출과관련해 여러 얘기들이 나와 곤혹스럽다”면서 “일부에서는연임을 위해 노조를 충동질하고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으나개인적으로 회장직에 더 있을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김재순기자
  • 콜금리인하 수혜 증권주 다시 뜨나

    증권주들이 8일 반등에 성공하면서 재상승을 모색하고 있다. 주식시장의 관심은 콜금리 인하의 최대 수혜주인 증권주가다시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지 여부에 모아지고 있다.이날주식시장에서 증권업종 지수는 3.63%나 올랐다.유화증권 우선주를 빼고는 전 종목이 올랐다.우선주들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이날 순매수를 기록한 기관들이 삼성전자 등 대형 우량주와 함께 증권주들을 대거 사들였다. 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이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조정국면이 마무리되고 있고,대통령이 직접 나서 주식시장을 챙길 만큼 정부의 증시부양 의지가 강하고 지속적이어서 지수가 600포인트를 넘어선다면 증권주 등 저가주들이 주도주로 재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SK증권 현정환(玄丁煥)연구원은 “조정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고 2차 상승을 전제로 한다면 연초 랠리를 이끌었던증권주도 조정 국면을 벗어나 재상승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98년 하반기 유동성 장세에도 나타났듯,초기 상승이 시작된 뒤 일정 기간이 지나면보통주와의 괴리율이 급속히 축소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거래가 활발하고 보통주와의 괴리율이 큰 대신 동원·LG·대우증권 우선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리젠트증권 김경신(金鏡信)이사는 “거래량과 업종지수를보면 현 단계는 추세전환보다 약세가 이어진데 따른 반등 정도로 봐야할 것”이라면서 “증권주의 주도주 재부상 여부는증권업종 지수가 1,300을 넘고 거래량이 뒷받쳐주는 지를지켜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균미기자 kmkim@
  • 미성년자 주식상속·증여 급증

    지난 1월말 현재 19세이하의 미성년자가 보유하고 있는 상장사 주식은 지난해 9월보다 10.7%가 늘어 주가 하락기에 상속·증여가 많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됐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관리종목을 제외한상장사의 특수관계인(친·인척) 가운데 해당 회사나 상장계열사의 주식을 갖고 있다고 증권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미성년자는 205명으로 지난해 9월의 194명에 비해 5.7%가 늘었다. 보유주식은 지난해 9월의 579만6,000주보다 10.7%가 증가한 641만6,000주였다.이들 주식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9월 374억2,200만원에서 지난 5일 기준 387억9,900만원으로 3.7%가늘었다. 이들 미성년자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231개였다.미성년자는 최대주주의 자녀,손자,조카,사촌 등이며 주식을 10억원어치 이상 갖고 있는 미성년자가 9명,6억원 이상은 17명이었다.시가총액 최고는 15억9,000만원이었다. 발행주식의 지분 1% 이상을 보유한 미성년자는 20명으로 조사됐다.이 가운데 지분율 2% 이상은 5명,최고 지분율은 5.6%였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보유주식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 주가하락 시기에 상속·증여가 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면서“주가가 낮으면 상속·증여세 부담이 그만큼 줄어든다”고설명했다. 오승호기자 osh@
  • 한통입찰 대기업 불참

    정부가 보유한 한국통신 주식 14.7%를 매각하기 위한 국내입찰이 7일 마감됐으나 삼성,포항제철 등의 대기업은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증권은 7일 “6일부터 서울 삼성증권 본점과 11개 지점에서 경쟁입찰 방식으로 실시한 공개경쟁 입찰을 이날 마감한 결과 국내 기관투자자 대부분은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보통신부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관심을 모았던 삼성,LG,포철,SK,롯데,금호 등 대기업들은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산했던 첫날 분위기와는 달리 기관투자자들과 개인들이 뒤늦게 몰려 창구가 혼잡했다”면서 “구체적인 입찰 결과는 공개하지 않기로 정보통신부와 합의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입찰결과는 빠르면 오는 12일오후 삼성증권 본점 영업부와 지점,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공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입찰을 통해 매각되는 한국통신의 총 주식수는 5,097만2,225주,1인당 입찰한도는 1,000∼1,734만4,425주,주당 최저 가격은 100원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개인들은 최소 1,000주를 입찰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 입찰금액이 7,000만원을 웃돌고,기업들은 민영화 이후 경영권 확보 가능성이 낮은데다 경기침체기에 대규모 유가증권에 투자하는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참여가 저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통신 주가는 이날 7만100원으로 전날보다 2,900원 떨어졌다. 박대출 김균미기자 kmkim@
  • 새달 77개사 코스닥등록 심사

    증권업협회는 최근 30여개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코스닥시장등록 예비심사 청구 예정기업을 조사한 결과 77개사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까지 코스닥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기업은 이달에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인 79개사를 포함해 156개사로 늘었다. 김재순기자
  • 김대통령 내주 증권사장단 오찬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다음주 중반쯤 증권사와 투신사,투신운용사,선물회사 사장단과 관련 단체장 등 증권업계 관계자 1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간담회를 갖는다.현직 대통령이 증권업계 관련 사장단전원을 초청,대규모 오찬간담회를 갖기는 처음이다. 김균미기자 kmkim@
  • 코스닥등록 몰린다

    코스닥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장외업체들이 코스닥등록을 서두르고 있다. 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선양테크와 다반테크 등 2개사가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받고 있다. 이달중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할 의사를 밝힌 업체는79개사나 된다.이는 지난해 이맘때 조사된 157개사보다는 적지만 실제로 2월중 예비심사를 청구한 업체는 89개사였었기 때문에 적은 수는 아니다. 예비심사 청구기업이 늘고 있는 것에 대해 증시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코스닥시장이 살아나려면 새로운 기업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것이바람직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SK증권 강현철(姜玄哲)연구원은 “신규등록을 추진하는 업체가 늘어난다는 것은 시장상황이 그만큼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라면서 “일부에서는 등록업체 증가에 따른 물량압박을 우려하고 있으나 아직도본질가치 보다 낮은 수준에서 공모가가 형성되고 있어 크게 걱정할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주식시장 외국인·개인 ‘氣싸움’

    주식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의 힘겨루기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연초부터 꾸준한 매수세를 유지해온 외국인들이 지난 26일 840억원의 순매도를 보인데 이어 29일에도 시간외매매에서 SK주식을 대량 매수한 것을 빼면 사실상 959억원을 순매도했다.30일엔 77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매수강도는 크게 약화됐다. 반면 개인들은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순매수를 이어가면서 건설·증권업종을 중심으로 개별종목 장세를 이끌며 시장을 떠받치고 있다.그러나 30일에는 161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외국인 매수강도 약화 외국인들의 매수공세는 26일을 고비로 강도가 떨어졌다.국제유동성 보강에 대한 기대감과 대미(對美) IT 수출비중이 높은 한국시장이 미국 금리인하의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을바탕으로 몰려온 외국인들이 단기급등에 따른 가격부담과 추가 금리인하를 앞둔 관망세로 주춤하는 모습이다. 삼성증권 황금단(黃金丹)연구원은 “일부 차익실현을 위한 단기자금이 빠져나갔을 뿐 외국인들이 전반적으로 국내시장을 이탈하는 것은아니다”면서 “그러나 외국인의 매수력이 줄어든 것은 분명하며 콜금리 인하와 구조조정 진전 등 국내변수들이 따라주지 않을 경우 외국인자금의 추가 매수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개별종목 장세 전개 외국인이 쏟아내는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소화할 매수 주체가 부족하고 미국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이미 시장에반영됐다는 점에서 개별종목을 중심으로 한 순환매가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현대증권 이건상(李建相)연구원은 “개인들은 외국인 매도물량 보다는 저가 대중주를 찾고 있다”면서 “거래소의 경우 건설·증권 등저가메리트 종목,코스닥은 신규등록 종목이나 그동안 상승탄력이 적었던 종목을 중심으로 개별종목 장세가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증권 박준성(朴俊成)연구원도 “지수 흐름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받는 개별종목이나 대중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힘겨루기의 결말은? 정보력과 자금력에서 뒤진 개인들이 손해볼 수밖에 없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리젠트증권 김경신(金鏡信)이사는“기대했던 수준까지 주가가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 외국인 매수세가꺾이고 있다”면서 “외국인 매매행태가 날로 단기화하고 있다는 점을 개인들이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개인들이 과거와는 달라진 투자패턴을 보인다는 점에서 결과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현대증권 이건상 연구원은 “과거에는 개인들이 마지막에 손해를 보며 끝나는 게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엔 개인들도 종목이나 매수·매도 포인트 선택에서 세련된 모습을보이고 있다”면서 “현재의 개별종목 장세가 조금 더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재순기자 fidelis@
  • 취업 기상도/ 금융자산관리사

    금융자산관리사(FP:Financial Planner)란 고객의 수입이나 지출,자산,부채 등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저축,투자방침,보험,세금대책 등의 포괄적인 생활플랜을 계획하고,그것을 실행해 나가는 데도움을 주는 전문가를 말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변호사,공인회계사 등 전문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필요(Needs)를 충족시켜 주기도 하므로 FP는 세일즈맨도아니고 자산운용전문가일 필요가 없다. 기업에 소속돼 활동하는 ‘기업계 FP’와,FP들이 모여 별도의 사업을 운영하는 ‘독립계 FP’로 분류된다.대개 기업에 소속돼 활동을한 뒤 어느 정도 경력을 갖춘 FP들이 모여 사업장을 개설하는 경우가일반적이다. 국내에서는 증권업협회가 FP시험제도를 지난해 3월 도입, 지금까지두차례 시험을 치렀다.1회 시험에서는 1만8,000여명,2회 시험에서는3만명 이상이 응시하는 성황을 이뤘다. 이 시험은 증권업협회가 주관하기 때문에 증권업에 맞도록 시험의편제가 이뤄져 있고 때때로 질적 수준이 낮은 문제가 출제되는 등 한계점이 노출되기도 했으나,아직까지는 이에 필적할 만한 시험제도가우리나라에는 없는 실정이다. 시험과목이 고객관리업무,금융업무 법률 및 세제,자산관리업무,자산운용전략 등 4개 과목으로 분류돼 있어 금융분야의 어떤 업종에 종사하든지 훌륭한 컨설턴트 역할을 위한 필수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까닭에 은행이나 보험회사와 같은 비증권업계에서도 법인차원에서이 과정을 개설하여 직무교육을 시키고 있거나 혹은 직원들에게 이자격증을 획득하면 일정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거나 독려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FP가 얻을 수 있는 소득으로는 고객에게 생애재무설계를해준 대가인 수수료(Fee)와, 변호사나 회계사처럼 전문가를 소개시켜준 대가인 커미션(Commission)의 두가지 수입원이 있다.미국의 경우수수료는 시간당 100∼250달러로 무척 높은 편이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FP제도가 정착되려면 적어도 2∼3년은 걸릴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아직 초기단계에 있는 만큼 FP 자격증을 얻어놓기만 하면 앞으로 적지 않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것으로 확신한다. 김종철 배움닷컴 전문강사 이머니아카데미 대표
  • 재경부 영국 구조개혁 사례집 발간

    ‘영국의 성공사례에서 배운다’ 재정경제부는 26일 ‘영국의 구조개혁 사례’라는 자료에서 구조조정의 성공모델로 꼽는 영국의 위기극복 과정을 ‘타산지석’으로 소개했다.공기업 민영화와 정부 기능·인력 감축을 골자로 한 영국의공공부문 개혁을 구조조정의 성공요인으로 강조하고 있다.한국보다 20여년 먼저 외환위기를 겪은 영국이 위기를 딛고 성장세로 돌아선 경험은 한창 구조조정을 추진중인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많다. ◆위기극복의 바탕은 강력한 구조조정 당시 영국은 과잉 사회복지제도와 공공부문의 비대화,초강성 노조 등으로 몸살을 앓았다.73년 오일쇼크에 이은 스태그플레이션,파운드화 폭락으로 76년 12월 IMF(국제통화기금)에 구제금융을 신청한다. ‘철녀’ 마거릿 대처 수상이 이끄는 영국정부는 79년부터 90년까지강력한 구조개혁을 추진,마침내 이 위기를 극복한다. ◆강경노조에 원칙적인 대응 대처정부는 법률로서 노조간부의 면책특권을 제한하고 노조파업 결정시 비밀투표를 의무화했다. 석탄산업 구조개혁에 맞서 84년 3월부터 1년 넘는 파업으로 맞선 탄광노조에는 원칙에 입각해 처리했다.노사공동협의위원회를 설치하고종업원지주제와 이윤배분제 등을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를 추진했다. ◆과감한 공기업 민영화 영국석유(BP),영국항공(BA)등 공기업을 민영화했다.79년부터 83년까지 12개 공기업을 매각,16억파운드의 재정수입을 확보했다. 차량등록,여권발급 등 110여개 정부업무를 민영화하고,80∼87년 75만명의 공무원을 64만명으로 11만명 줄였다.외국인 투자규제를 완화해 95년 477건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끌어내 5만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는 등 세계 2위의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국으로 부상했다. ◆금융부문 경쟁체제 도입 86년 금융부문의 개혁(Big Bang)을 단행,은행의 증권업 진출을 허용하고 증권수수료 규제를 철폐하는 등 금융업계에 경쟁체제를 도입했다. 철강,조선 등 사양산업을 정리하고 국가 주력산업을 중공업에서 서비스산업으로 전환했다. ◆서서히 나타난 개혁의 성과 대처 집권 직후인 80∼81년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하고,실업률은 11%까지 치솟았다.그러나 80년대 중반이후개혁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 90년대 들어 영국경제는 유럽에서 가장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경상GDP 세계순위는 99년이후 프랑스를 제치고 4위를 유지했다.1인당 GDP는 95년 세계 20위에서 지난해 11위로 높아질 전망이다. 김성수기자 sskim@
  • 주한 외국상공인에 경제설명회

    한국증권업협회(회장 裵昶模)는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주한 외국상공인을 대상으로 한국경제설명회를 개최한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서울저팬클럽(SJC) 등이 공동주최하는 설명회에는 진념 재경부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신국환 산자부장관과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이 연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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