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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공시체계 일괄공시로 변경

    이르면 다음달부터 기업의 경영과 재산에 중대한 영향을미칠 사항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에서 한꺼번에 볼 수 있다.현재는 이같은 수시공시 사항을 금감원,증권거래소,증권업협회 등에서 제각각 관리하고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9일 “자본시장의 기업관련 정보전달체계가 증권거래소·증권업협회와 금감원으로 이원화돼 있다.”면서 “상장·등록기업 구분없이 수시공시사항 모두를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공시전달시스템을 6월 중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상장 및 등록기업은 ▲재무구조 및 기업경영에 중대한 변동이 생기거나 ▲재산에 대규모 손실을 초래할 사건이 있을 경우 ▲투자·출자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사항 등이 발생할 때마다 투자자들에게 즉시 공시하게 돼있다.이에 따라 상장기업들은 증권거래소에,코스닥 등록기업들은 증권업협회에 이런 사항을 수시로 공시하고 있다.금감원은 상장·등록법인 구분없이 공시자료를 받고 있다. 박현갑기자
  • 금감원, 고강도 상시검사

    전담 투자상담사에 대한 영업의존도가 높은 증권사는 앞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강도높은 상시감시를 받는다. 금융감독원은 9일 “증권사에 계약직으로 고용된 전담 투자상담사의 약정금액이 하루평균 11억원으로 일반 정식직원(3억 1000만원)보다 4배나 많아 임의매매·과당매매 등불법영업을 하거나 계좌를 변칙운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전담 투자상담사에 대한 영업의존도가 높은 증권사는 상시감시와 함께 불법영업행위 여부를검사하기로 했다.또 7월부터 증권업협회를 통해 불법영업행위로 적발된 전담 투자상담사에 대해서는 자격을 취소하고,10년간 자격시험 응시도 제한하기로 했다.해당 증권사도 감독책임을 물어 6개월 동안 신규인력을 채용할 수 없게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고객과 투자상담을 하지 않고도 거래실적을 전담 투자상담사의 실적으로 잡아 회사수익을 축내는 사례가 적발되는 등 변칙운용이 많다.”며 “불법행위예방차원에서 전담 투자상담사에 대한 재교육과 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말했다. 증권업협회에 등록된 전담 투자상담사는 지난해 말 현재2046명으로 집계됐다.교보증권 205명,LG투자증권·동양증권 각 130명,SK증권 103명 등이다. 전담 투자상담사에 대한 영업의존율은 주식부문 보다 선물·옵션부문이 훨씬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약정의 경우,주식(8.4%)보다 선물·옵션 의존율이 26.3%로 높았다.수수료 수익도 주식은 9.0%인데,선물·옵션은 34.2%나 됐다. 회사별로는 코라이RB증권중개가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중전담 투자상담사의 비중이 58.8%로 가장 높았다.BNG증권중개(54.7%) 교보(34.6%) 한양(34.3%) 메리츠(33.5%) 브릿지(33.4%) 등도 30%를 웃돌아 전담 투자상담사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특정종목 반짝순환매 활개

    미국과 국내의 증시불안이 지속되면서 ‘반짝 순환매’가 확산되고 있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주식시장이 단기 낙폭과대로 기술적 반등권에 들어섰다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미경기회복에 대한 불안감으로 중기전망이 여전히 불확실하자 특정 종목군에 단기매수세가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있다. 우선 이달들어 본격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월드컵과 관련돼 있는 종목에 한차례 ‘사자세’가 집중됐다.증권사들이 관련 수혜종목을 내놓은 이달 초 이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호텔신라 제일기획이 5∼10%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월드컵 수혜주에 뒤이어 구제역이 전국을 강타하자 하림마니커 한성에코넷 신라수산 백광소재 등이 급등했다.그러다 급등 하루만에 동반 하한가를 기록했다.8일에는 보합을 유지했다.전형적인 ‘하루살이’주가를 보였다. 또 금값이 1년반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르고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이하로 뚝 떨어지면서 금값,원화강세 수혜주 등이 시장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단기적으로 낙폭이 컸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코스닥의인터넷 보안업종에도 사자주문이 몰렸으나 디지털보안장비(DVR)업체들은 반등 하룻만인 7일 일제히 약세로 돌아섰다가 8일에는 소폭 오름세로 반전됐다. 미국 회계부정 파문 확산으로 증시가 폭락한 것과 관련,국내에서도 LG그룹주들에 이어 포스코(옛 포항제철) 주가가 급락해 ‘투명성이 낮은 기업은 주가가 떨어진다.’는점을 실감케 했다. 포스코는 최근 15만원에 육박하다 12만원대로 떨어졌다.지난 3월 증권선물위원회에서 감리결과 조치를 받은 흥창 신화실업 등도 최근 10∼48%나 떨어졌다. 증시전문가들은 “주가를 띄울만한 촉매제는 없는 가운데 기술적 반등을 기대하는 심리는 커지고 있다.”며 반짝테마주가 많은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 부실분석 증권사 거액 벌과금

    공모기업의 경상이익 추정치를 잘못 분석한 주간 증권사들이 증권업협회로부터 수개월간의 인수업무 제한과 함께수억원대의 벌과금 처벌을 받는다.증권사들이 협회로부터대규모 벌과금 처벌을 받기는 처음이다. 증권업협회 관계자는 8일 “지난해 경상이익을 잘못 분석한 주간증권사들을 원칙대로 처벌하면 5대 증권사 대부분이 10개월 이상 유가증권 인수업무를 못하게 된다.”며 “따라서 인수업무제한 처벌을 조금 완화하되 증권사별로 수억원대의 벌과금을 물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처벌내용과 수위는 다음주 열리는 자율규제위원회에서 결정된다. 관계자는 “지금까지 증권사들에게 사소한 잘못과 관련해 수백만원의 벌금을 부과한 경우는 있으나 수억원대의 벌금을 내도록 한 적은 없다.”며 “증권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벌과금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증권업협회는 지난7일 자율규제위원회를 열고증권사에 대한 벌과금 상한을 4000만원에서 10억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한편 이번 제재대상 증권사는 모두 26개사이며 부실 분석비율(분석대상 공모기업 중 부실분석을 한 기업의 비율)은 30.4%였다.삼성·대신·현대·대우·LG증권 등 5개 증권사의 부실분석비율은 38.1%로 높았다. 문소영기자 symun@
  • 외환은행 ‘이강원號’ 험난한 앞길

    하이닉스반도체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의 ‘이강원 행장호’가 하이닉스 매각 무산으로 험난한 앞날이 예고되고 있다.김경림(金璟林) 전 행장이 사임을 표명한 뒤 한달 이상 공백기간 동안 한빛은행에 하이닉스 매각협상의 ‘총대’를 넘겼었지만 이제는 새 수장의 취임으로 사후처리를 주도해야 할형편이기 때문이다. 1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신임 이강원(李康源) 행장은 이날하이닉스 담당 실무자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새벽에 출근,대책을 마련하는 등 바쁘게 움직였다.오후에는 내부 대책회의를 주재하는 등 채권단의 입장을 정리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이 행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취임식 도중 하이닉스 매각 결렬 소식을 들었다.행사가 끝나자 마자 실무자들과 대책을 논의 했다.특히 하이닉스 이사회에서 양해각서(MOU) 승인이 거부된 직후 정부·금융당국·채권단 등과 긴밀히 연락하면서사태수습에 나섰다. 한빛은행 관계자는 “주채권은행장이 모든 시나리오에 대한 복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며 “전체 채권단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회의를 계속 소집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현재는 매각 외에 다른 대안이 없지만방향결정은 전적으로 외환은행에 달려있다.”며 “조만간 외환측이 새로운 하이닉스 처리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증권업계 출신인 이 행장이 하이닉스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은행장으로서의 능력을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1위가 부럽지않은 2인자들

    2위는 늘 서럽다.1위의 화려함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기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증시에선 ‘업종별 2위 종목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1위가 부러워할 정도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온라인거래업체인 키움닷컴증권이 최근 업종별1·2위간의 주가상승률(2001년 9월27일 대비 4월29일 종가)과 향후 전망을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LG전자에는 반도체부문이 없어 양사를 직접 비교하기 어렵지만,디지털가전 부문에서 우위를확보하고 있는 LG전자의 주가가 강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전망됐다.지난해 대비 LG전자의 상승률은 삼성전자(176.1%)보다 높은 366.1%를 기록했다. ●SK텔레콤과 KTF=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 011브랜드의 프리미엄을 인정받고 있는 SK텔레콤이 KTF에 비해 가입자당 매출이 높다.그러나 KT(옛 한국통신)가 보유한 SK텔레콤 지분이 조만간 매물로 나올 예정이어서 SK텔레콤의 주가에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지금까지는 KTF의 상승률이 SK텔레콤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국민은행과 신한지주회사=소매금융시장의 절대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국민은행의 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그러나 신한지주회사의 굿모닝증권 합병 등 공격경영으로 추가 상승여력이 높다.신한지주의 주가상승률이 84.6%로 국민은행(37.9%) 보다 높았다. ●삼성증권과 LG증권= 증권업계에서 시장점유율 기준으로 1·2위를 다투는 맞수다.삼성증권의 ‘질높은 경영’에 LG증권이 ‘공격경영’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웰스매니지먼트(자산관리)의 조기구축이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LG증권은 283.7%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LG홈쇼핑과 CJ39쇼핑= 8·19·12 등 낮은 채널번호를 확보하는 게 최대 관건인 홈쇼핑산업의 경우 양사가 이들 채널의 대부분을 장악해 진입장벽이 높다.외국인 한도 소진율,절대주가 차이 등으로 CJ쇼핑 주가가 LG홈쇼핑보다 탄력적이라는 평가다.LG홈쇼핑은 284.7%,CJ홈쇼핑은 438.1%의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키움닷컴증권 김병록(金炳祿) 연구원은 “업종별 2위 종목의 주가 상승률이 대표주보다 더 높게 나온 것은 2위 종목이 저평가됐음을 의미한다.”면서 “그러나 본격적인 경기회복기에 접어들면 업종대표주들의 상승이 만만치 않아 상승률 게임은 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 증권지점 첫 폐쇄조치

    법으로 금지된 프랜차이즈형 점포로 운영하면서 주가조작을 지원한 증권사의 지점 3곳이 폐쇄조치됐다.증권사 지점폐쇄는 증시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1일 신한증권 강남역지점과 동원증권부산사하지점,한빛증권 대구 성서나이스지점 등 점포 3곳이프랜차이즈형 점포로 운영돼 주가조작을 지원해온 사실 등을 적발,오는 6월1일부터 점포를 폐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 안동지점, 서울증권 청담금융센터와 영등포지점등 3곳도 직원이 주가조작에 참여한 혐의 등이 드러나 5월한달동안 영업을 정지시키기로 했다.금감위는 이와 함께 신한증권 법인과 대표이사에게 각각 문책경고를,동원·한빛·서울증권과 대표이사에게는 주의적 경고조치를 내렸다.주가조작에 연루된 증권사 직원 11명은 검찰에 고발하고 관련자11명은 검찰통보,40명은 수사의뢰했다. 한편 증권거래법 개정안이 이달말 공포될 경우 증시에서시세조종·미공개정보이용 등 불공정행위로 50억원 이상의이익을 챙기면 최고 무기징역형을 받게 된다.또 불공정행위로징역형을 선고받은 법인의 대표,이사,감사 등 임원들은10년간 증권업계에서 일하지 못하게 된다. [프랜차이즈 점포란] 패스트 푸드의 프랜차이즈 점포처럼증권사 직영이 아니라 증권사 이름과 계좌만 빌려쓰는 영업지점이다. 본사 통제를 받지 않아 주가조작 등 위법행위를 할 가능성이 높아 지난해 5월부터 전면 금지돼 왔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상장 폐지 종목 무조건 피하라

    ‘상장폐지될 종목은 아예 쳐다보지도 마라.’ 증권거래소는 지난해 이후 최근까지 상장폐지된 회사 19곳의 정리매매기간 마지막날의 종가가 정리매매에 들어가기직전의 주가에 비해 평균 87.4%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고15일 밝혔다.상장폐지될 종목의 주가가 정리매매기간중 폭락 위험성이 크다는 얘기다. 동산씨앤지(370원→15원)와 뉴맥스(225원→10원) 태화쇼핑(640→5원) 태일정밀(190→15원) 동아건설(820원→30원) 등11개 종목의 정리매매 마지막날 종가는 정리매매 직전 주가의 10%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 정리매매 첫날 종가는 정리매매 직전주가 대비 평균 59.1%수준을 유지했다. 정리매매 마지막날 주가는 정리매매 첫날주가보다 71.6%나 떨어졌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간 종목은 정리매매 첫날엔 비교적 하락폭이 작지만 마지막날에는 급락양상을 보였다.”면서 “이런 종목에 투자할 때는 큰 위험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정리매매 종목의 일평균 거래량은 직전 1개월보다 388.1% 늘어나는등 과도한 매매행태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리매매는 상장폐지가 확정된 종목을 갖고 있는 주주들을위해 15일동안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로, 이들 종목은 단일가 매매를 통해 30분단위로 거래되며 가격제한폭이 없다. 한편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상장폐지 예정인 대일화학공업 대우통신 한보철강 한별텔레콤 인천정유 등 18개 종목을대상으로 정리매매 전 주가와 지난 12일 종가를 조사한 결과,평균 65∼75%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서광 대선주조 이트로닉스는 38.46%,74.81%,5.88%가 각각 오르는 기현상을 보였다.증권업계는 일시적인 거품현상으로 분석하고 있다. 주병철기자
  • LG투자증권 서경석사장 “”투자업무 강화 연내 업계1위 목표””

    요즘 증권가에선 꾸준히 오르고 있는 LG투자증권의 주가를 ‘서경석 주가’라고 부른다.지난해 2월 서경석(徐京錫·55)사장이 취임한 뒤 LG증권의 주가는 9900원대에서 2만1700원대로 117%나 올랐다.증권업 평균상승률(47%)과 비교하면 놀라운 상승세다.애널리스트들은 서 사장의 신뢰도가시장에서 그만큼 높다는 반증이라고 분석한다. 주가 상승에는 물론 영업성과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LG증권은 지난해 2100억원의 세전수익을 올렸다.2000회계연도의 적자(2544억원)를 상당분 털어냈다.시장점유율도 지난해 4월 7.5%로 업계 5위였지만 지난 2월말에는 8.85%(주식약정 기준)로 2위로 올라섰다. 서 사장은 “부임 후 증시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영업점을 19개나 늘린 전략이 적중했던 것같다.”고 말했다.주가상승기에는 영업점이 많을수록 수익이 증대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LG증권의 주가상승에는 무엇보다도 경영혁신을 주도한 서 사장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그는 지난 1월부터미국·홍콩·싱가포르 등을 찾아다니며 20여차례나 기업설명회(IR)를 열었다.그결과 외국인 지분율이 높아지면서주가가 연초대비 약 40%까지 오르기도 했다. 91년 LG그룹 회장실의 재경담당 이사로 영입되기 전까지재무부에서 20여년간 공무원 생활을 한 이력을 고려하면공격적인 경영스타일은 다소 의외다.그의 벤치마킹 상대는 인베스트먼트뱅킹(IB) 기능이 뛰어난 메릴린치와 같은 투자은행.메릴린치의 경우 수익원이 주식매매 26%,자산관리21%,IB사업 13%,이자수익 18% 등으로 다변화돼 있다.최근LG증권이 기업인수합병(M&A)과 공개매수,컨설팅 등의 비중을 높여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난 2월에는 스타급 애널리스트를 3∼4명이나 스카우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리서치센터의 경쟁력을 업계 최고로 강화하기 위한 인재 스카우트를 지속할 계획이다. 서 사장은 각 영업점의 지점장과 본사 팀장들에게 ‘누가 내 치즈를 옮겼는가’와 ‘꿀벌과 고릴라’,‘겅호’ 등책을 꼭 읽어보도록 권하고 있다.경영혁신을 어떻게 이룰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책들이기 때문이다. 문소영기자 symun@
  • 홀대받던 증권주 ‘기지개’

    신한금융지주사가 굿모닝증권을 흡수합병키로 함에 따라한달여동안 ‘왕따’를 당하던 증권주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8일 주식시장은 17포인트 이상 급락했지만,증권주들은 활발하게 시세를 분출했다.굿모닝증권은 장중 한때 상한가까지 치솟는 등 급등세를 보였다.신한지주사는 1% 가까이 상승했다.M&A시장에 이미 나와있는 대우증권은 5.59% 올랐고,현대·대신증권도 소폭 상승했다.인수합병과 관련있을 것으로 소문이 나도는 한빛·하나증권은 각각 2.48%,4.83% 상승했다. SK증권 현정환(玄丁煥) 연구원은 “그동안 은행업종에 비해 구조조정이 지지부진했던 증권주들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돌아오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0일 이후 지난 4일까지 종합주가지수는 3.5% 상승했지만,증권업종은 오히려 8.1%나 하락하는 등 소외현상이나타났었다.이것은 주가 상승기에,그것도 900선 근방에서증권업종이 시세분출을 하던 과거의 패턴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현 연구원은 “현재 개인들이 선호하는 코스닥시장으로 매기가 분산되지만대우와 현대증권의 행보에 따라 대중주인증권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다.”며 삼성·대신·동원·LG투자증권 등 우량주와 구조조정 관련 증권주의 비중을 확대할 시기라고 분석했다. 문소영기자
  • 거래소.코스닥시장 퇴출기업 금감원 제3시장 편입 신중검토

    금융감독원은 8일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된 기업들을 제3시장으로 편입하는 문제를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감사결과나 자본잠식으로 인해 상장·등록이 폐지된 기업들을 제3시장에 편입토록해 기업 자금조달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그러나“수요를 파악한 결과,올해 퇴출이 결정된 27개 상장·등록기업 가운데 의견거절을 받은 7∼8개 기업만 제3시장에 편입이 허용되면 제3시장에 들어올 의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때문에 제도개선의 실효성이 문제가 될 수있어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현행 증권업 감독규정에 따르면 제3시장도 거래소·코스닥시장과 마찬가지로 감사결과,의견거절 기업이나 자본전액잠식기업 등은 거래를 할 수 없도록 돼 있다.때문에 의견거절 받은 기업들이 제3시장에서 거래되려면 이 감독규정을고쳐야 한다. 박현갑기자
  • 증권업계 ‘빅뱅’ 몰아치나

    증권업계에 빅뱅(대폭발)이 거세게 몰아닥칠 전망이다. 증시활황에 따른 증권사들의 수익개선으로 수면아래에 있던증권사간 인수·합병(M&A) 움직임이 굿모닝증권과 신한증권의 합병을 계기로 본격화될 조짐이다.지난해 12월 동양종금과 합친 동양증권은 다시 동양투신운용을 합칠 것으로 보인다.증권사간 합종연횡(合縱連衡)은 물론,증권과 은행간 M&A움직임도 활성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그동안은 구조조정 무풍지대=IMF(국제통화기금)사태 이후 은행·금고·보험사 등 금융업계가 구조조정의 여파로몸살을 앓을 때 증권업계는 무풍지대였다.98년 말부터 99년 말까지 이어진 바이코리아펀드 등 펀드열풍과 코스닥바람이 구조조정을 가로막았다는 분석이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96년말 34곳이었던 국내 증권사는현재 10곳이 더 늘어 44곳이 됐다.동서증권·동방페레그린증권 등 상당수가 부도로 없어지거나 통폐합됐지만,미래에셋·키움닷컴 등 온라인 증권사가 생기면서 양적으로 급팽창했다.삼성·현대 등 일부 증권사들도 영업점을 기존의배로 늘리는 등 세 불리기에 바빴다.반면 외국증권사는 21곳에서 19곳으로 줄어들었다. ●본격화되는 합종연횡=증권업계의 구조조정은 지난해 12월 리젠트증권이 일은증권을 인수·합병해 ‘브릿지증권’(시장점유율 1.45%)으로 새 출발하면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당시 업계에서는 생존을 위한 마지막 몸부림으로 해석했다.최근 브릿지증권은 같은 외국계인 KGI와의 합병인수설이 나돌고 있다.같은 시기에 계열사인 동양종금을 합친 동양증권은 계열사인 동양투신운용을 합쳐 몸집을 더불릴 계획이다. 이번에 업계 서열 6위(약정고 기준)인 굿모닝증권이 신한금융그룹의 신한증권(업계 12위)과 손을 잡음으로써 증권업계에 판도변화가 불가피해졌다.두 곳이 합쳐도 시장점유율은 7%대이지만 삼성·LG·현대·대우 등을 바짝 뒤쫓게된다.굿모닝증권의 국제영업력과,투명경영의 이미지가 강한 신한지주가 결합되면 시너지효과가 대단할 것이란 관측이다. 이번 합병을 계기로 다시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 현대증권과 대우증권이다.현대증권은 미국계 보험그룹인 AIG사와 2년여에 걸쳐 매각협상을 벌였으나 실패로 돌아간 후 ‘새주인’을 찾고 있다.산업은행이 대주주인 대우증권은 최근 우리금융지주회사와 국민은행이 유력한 인수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대신증권은 대신생명 등 계열사에 대한 지급보증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매각설이 끊임없이 나돌고 있다.내부적으로 매각여부를 놓고 팽팽한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전망은=업계는 구조조정만이 살길이라는 데는 의견을 같이한다.빅5의 시장점유율이 38%가 넘는 현 구도에서중소형 증권사의 쪼개먹기 경영은 더 이상 어렵다고 보고있다.‘규모의 경제’ 차원에서 통·폐합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것도 이 때문이다. 증권사간 통폐합에 회의적인 시각도 만만찮다.대형 증권사는 물론 중소형 증권사는 거래의 80%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 운영한다.따라서 영업점 확충이 더 이상 필요없어 증권사간의 통·폐합은 시너지효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다.합치더라도 유휴인력에 대한 처리가 골치거리로 남기 때문이다. 주병철기자 bcjoo@
  • 코스닥 100개社 내부거래 조사

    계열사를 여러 곳 거느린 코스닥 등록업체 100여곳에 대해 다음달부터 부당내부거래 조사가 실시된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5일 “계열사를 여러 개 갖고있는 코스닥 등록기업들이 부당내부거래를 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지난달말 내부 기준에 따라 조사대상 업체들을 선정,조사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달중 해당업체들로부터 조사공문에 대한 답변을 받은 뒤이를 면밀히 검토,부당내부거래 혐의가 있는 업체들에 대해 다음달중 직권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직권조사는 공정위가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조사방법으로 혐의가 확인되면 과징금 부과는 물론,검찰고발 조치까지 취할 수 있다. 공정위의 조사대상 기준은 10% 이상 지분을 가진 출자회사가 3곳 이상인 기업들로 모두 10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알려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일부 코스닥 등록 벤처기업들이 부당내부거래 조사가 대규모 기업집단만을 대상으로 이뤄지는것으로 착각하고 과거 대기업들과 비슷한 행태의 부당내부거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부당내부거래가 공정경쟁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조사에 착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정현준·진승현 게이트 등 잇따라 터진 벤처기업 주가조작사건 이후 겨우 신뢰를 회복 중인 코스닥시장이 이번 조사로 또 다시 어떤 어려움을 겪게 될지 모른다.”고 우려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삼성증권 이남우상무 ‘떠나나’

    삼성증권의 리서치센터장 이남우(李南雨·38) 상무의 거취에 증권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가장 잘나가는 30대 리서치 헤드’인 이 상무가 최근 황영기(黃永基) 사장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서는 “최근 서울사무소에서 지점으로 승격된 리먼 브러더스의 지점장으로 옮겨가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한편으론 “삼성의 상무까지 지낸 사람이 리먼의 지점장으로 간다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회사를 창립하거나 다른 증권사의 사장 정도로 가지 않겠느냐.”고 보고 있다. 이 상무의 거취와 별도로 증권가에서는 업계 1등의 리서치헤드를 맡고 있는 그가 왜 삼성을 떠나려고 하는 가에대해서도 궁금해하고 있다.삼성증권쪽에서는 “이 상무가황 사장의 기대에 못미쳤던 것이 아니냐.”는 ‘내부 갈등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상무가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과거 비서실)로 자리를 옮기고 싶어했는데 그 뜻이 실현되지 못하자 사표라는 ‘강수’를 둔 것같다.”는 해석도 있다.이 상무는지난해 초 삼성전자 이재용(李在鎔) 상무보를 보좌할 ‘금융라인’의 일원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이 상무는 88년 미국 시카고대 MBA를 마치고 대우증권 국제조사부로 증권업계에 발을 들였다.그후 쟈딘플레밍,JP모건 홍콩지사의 아시아담당,동방페레그린 한국·타이완시장 총괄 등을 맡으면서 ‘스타 애널리스트’로 주목받아왔다.98년부터 삼성증권에서 일해 온 이 상무는 떠날 경우 지난해 8월에 받은 스톡옵션 2만주(2003년 8월부터 행사)에대한 권리도 잃게 된다. 문소영기자 symun@
  • 신한금융 굿모닝증권 인수합병 관련

    신한금융지주회사가 굿모닝증권을 인수 합병하기로 한 정보가 사전 유출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5일 증권업계에따르면 지난 4일 외국인과 국내기관들이 신한지주와 굿모닝증권 주식 157만 9000주,87만 3000주를 각각 매수해 순매수 1위(수량기준)를 기록했다.특히 장마감 30분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집중 매수에 들어가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신한지주는 이날 7.25%(1250원) 오른 1만 8500원을,굿모닝증권은 1.94%(130원) 상승한 6830원을 기록했다.증권업계에서는 “외국인과 국내 기관들이 신한지주의 굿모닝증권인수정보를 미리 알아내 선취매에 나선 것같다.”며 내부자 거래의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문소영기자 symun@
  • 주가관리용 자사주 취득 급증

    삼성전자 동국제강 등 상장·등록기업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가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지난해 돈을 많이 벌었거나,올 1·4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들이 대부분이다. 자사주 매입에 눈을 돌리는 것은 저금리 등으로 예상치를 웃도는 이익이 났으나 마땅히 굴릴 데가 없기 때문.자사주 매입으로 유통물량을 줄여 주가가치를 높이는 게 이자수익보다 이득이라는 얘기다.일부에서는 주주에게 나눠줄배당이익금을 ‘자사주 소각’으로 활용하는 곳도 있다. 올들어 이사회 결의로 자사주 매입을 공시했거나,공시예정인 상장사는 10여곳에 달한다.대표적인 곳이삼성전자.1·4분기 순이익이 2조원 가량 될 것으로 추정되면서 지난달 말 자사주 매입을 결의했다.5000억원 규모를투입해 보통주 133만주(4.2%),우선주 21만주(5.31%)를 취득한다.이 경우 유통물량이 4∼8% 수준으로 줄어 주가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증권도 증시활황으로 올 1·4분기 순이익이 크게 늘것으로 보고,순이익 일부를 자사주 매입에 충당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삼성증권 황영기(黃永基) 사장은 “기업들의 1·4분기 순이익이 많이 날 것으로 예상되지만,저금리로 이를 활용할 곳이 마땅치 않아 고민”이라며 “이 때문에 상당수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이나 소각을 통해주가를 높이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자사주 취득을 공시한 기업은 모두 13곳.지난달에만 교보증권,소프트윈,풍산마이크로 등 6곳이 자사주 취득공시를 했다.취득신고 수량만 448만주,금액으로는 198억원이었다. 임원들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하기로 한교보증권은 자사주 100만주를 6월말까지 매입하기로 했다. 지난해 4월에도 자사주 60만주를 매입한 뒤 주가가 2배 가량인 7000원까지 올라 재미를 봤다. 지난 1월4일 신규등록한 금강철강은 지난해 당기순이익(32억 9000만원)에 힘입어 100만주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했다.지난 2월에도 주가안정을 위해 100만주의 자사주를 사들였으나,주가상승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아 다소 고민이다. 보안업체 시큐어소프트는 지난달말 대주주가 자사주 10만주를 매입해 지분을 4.8%에서 5.6%로 늘렸다.적정주가에비해 현재 주가가 저평가된 점을 알리기 위해서였다.KTF와 휴맥스 등도 자사주 매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나 주가가 너무 올라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주병철 문소영기자 bcjoo@
  • 투자상담사 영업활동 검사 증권업협회에 위탁

    금융감독원은 1일 투자상담사의 영업활동에 대한 검사업무를 증권업협회에 위탁하기로 했다.금감원 관계자는 “우선공동검사를 통해 증권업협회의 검사능력을 높인 뒤 1년 단위로 위탁기간을 갱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금감원은 협회와 공동으로 고객의사와 관계없이 지나치게 매매를 많이 하거나 민원이 빈발하는 점포 등 50여곳을 대상으로 투자상담사의 불법 일임매매 등을 이달부터 집중 검사할 계획이다. 박현갑기자
  • 주식 불공정거래 제재 강화

    4월부터 주식 불공정거래에 연루된 증권사에 대한 제재금이 현행 1000만원에서 10억원으로 100배 상향 조정된다.코스닥시장에도 급격한 가격변동을 막기 위해 시간외 대량매매제도가 도입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9일 정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증권거래소 및 증권업협회 업무규정 개정안’을 승인 의결,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예방이 기본=규정을 어긴 증권사에 대한 제재금이 1000만원이어서 그동안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많았다.증권거래소는 이를 핑계로 지난해까지 제재금을 한건도 물리지않았다.금감원 관계자는 “주식 불공정거래행위는 예방이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그런데 자율규제기구가 회원사 온정주의에 빠져 한건도 부과한 게 없을 뿐만 아니라,허수주문이 적발돼도 해당 증권사 사장에게 통고하는 게아니라 해당 지점에 연락하고 마는 게 고작이었다.”고 지적했다. 자율규제기구로서 제 역활을 다해야 할 거래소는 이번 회원제재금 상향조정안도 1억원으로 제안했을 정도로 온정적인 입장이었다.이번에 금감위가 주식시장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10억원으로 대폭 높였다. 이와 함께 거래소나 증권업협회가 회원 증권사에 대한 감리 및 심리결과와,이에 따른 회원사 징계나 임·직원 문책요구사항을 공개할 수 있도록 했다.나아가 임직원 문책 및 개선·시정조치가 이행되지 않으면 회원제재금을 부과할수 있도록 했다. ◆코스닥도 시간외매매 허용=코스닥 시장에서도 대량매매주문시 수급불균형에 따른 급격한 가격변동을 막고 대량매매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증권거래소에서 운영 중인 시간외 대량매매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시간외 대량매매는 매일 오후 3시10분부터 30분동안 당일 종가를 기준으로 ±5%범위내 가격이나 당일 정규시장의거래량 가중평균가격에 따라 이뤄진다.종목·수량·가격등 투자자간에 매매조건을 시장밖에서 합의할 수도 있다. 등록법인이 정부나 정부투자기관 등으로부터 자기주식을매수하는 경우에도 시간외 대량매매에 의한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새 금융통화위원에 김병일·김태동·최운열씨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9일 지난 1·29개각 때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입각한 장승우(張丞玗) 전 금융통화위원회위원과 다음달 7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황의각(黃義珏)·윤정용(尹正容) 금통위원 후임에 김병일(金炳日·은행연합회 추천) 전 기획예산처차관,김태동(金泰東·대한상의 추천) 성균관대 교수, 최운열(崔運烈·증권업협회 추천)서강대 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김병일 위원] ▲경북 상주(57) ▲중앙고·서울대 사학과▲행시 10회 ▲경제기획원 국민생활국장 ▲통계·조달청장. [김태동 위원] ▲충남 부여(55) ▲경기고·서울대 경제학과 ▲청와대 경제·정책기획수석 ▲제10대 한국금융학회회장. [최운열 위원] ▲전남 영암(52) ▲광주일고·서울대 경영학과 ▲증권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한국증권학회 회장▲금융발전심의회 증권분과위원장. 오풍연기자 poongynn@
  • 증권 업계 최연소 여성지점장 김옥순씨

    세종증권에서 32세의 여성 지점장이 나왔다.18일 서울 강변지점장으로 부임한 김옥순씨다. 증권업계 최연소 지점장이기도 하다. 지난 89년 고려증권 법인부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나 97년구조조정 과정에서 영업직으로 바꿨다.강남지점에 근무하면서 남다른 성실함과 적극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4월 정기 인사에서는 과장으로 발탁됐었다. 김 지점장은 “정확한 장세분석을 통해 고객의 수익률을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일 것”이라며 “영업점 구성원도젊은 직원과 여성 위주로 바꿔 기존 지점들과 차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소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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